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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 강국 네덜란드를 만든 한 인물의 꿈과 도전은 뭘까?

★지혜창조 이야기(48)- 아브라함 카이퍼의 교육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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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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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8] 아브라함 카이퍼 (1).jpg

 

세계적 강국 네덜란드를 건설한 한 인물의 꿈과 도전은 뭘까?

지혜창조 이야기(48)- 아브라함 카이퍼의 교육시스템

 

 

네덜란드는 장로교 신도들이 세운 나라다. 한국의 경상남북도 크기의 국토 넓이인 작은 나라다. 그 땅도 절반은 해수면 아래인 소금땅이다. 어찌 보면 버려진 황무지 땅인 셈이다.

 

하지만 네덜란드 사람들은 그런 땅을 끈질기게 개척하여 농업을 일으켰다. 지금은 농산물 수출이 세계 3위인 1200억 달러에 이른다. 네덜란드인들의 개척정신과 창조정신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오늘의 네덜란드의 기초를 닦은 한 정치가가 있다. 지난 20세기 초에 수상을 지낸 아브라함 카이퍼(Abraham Kuyper). 아브라함 카이퍼 수상은 장로교 목사였다. 그는 장로교 교인들이 믿는 신앙을 정치에 적용하여 오늘의 네덜란드의 국민정신의 기초를 닦은 위대한 인물이다.

 

그는 성경의 가르침을 국가경영에 적용하여 국민정신으로까지 정착시켰다. 그가 수상으로 재임하였던 기간에 각별히 마음을 쓴 분야가 교육이다. 그는 1905년에 고등교육법을 통과시켜 네덜란드 교육의 기초로 삼았다. 그가 새로운 교육 시스템에 관한 법안을 제안하자 맹렬한 반대 운동이 일어났다. 그러나 그는 반대하는 세력들을 끈기 있게 설득하여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 교육 시스템이 오늘의 네덜란드를 이룬 기초가 되었다. 예를 들어 네덜란드에서는 대학 진학률이 고교 졸업생들 중에서 30%가 되지 않다. 고교 졸업과 동시에 취업하여 사회인으로 진출하고 특별히 학문에 자질이 있는 학생들만 대학으로 진학한다.

 

이런 진로 선택은 초등학교에서부터 정해진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담임교사를 맡은 교사가 6학년 졸업할 때까지 바뀌지 않는다. 6년간 한 담임이 계속하여 지도한다. 6학년 졸업 무렵이면 교사는 자기가 맡은 학생들에 대하여 완전히 파악하게 된다.

 

그래서 학부모와 교사가 의논하여 그 학생의 장래를 결정하는 회합을 가진다. 그때 그 학생의 장래 방향을 결정케 된다. 그러니 굳이 대학을 갈 필요가 없게 된다. 자신의 적성에 따라 진로를 선택하게 된다.

 -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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