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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창조재단, 관악산 ‘창조의 길’ 또 순례 공생을 창조하다
세계창조재단은 관악산 <창조의 길>을 지정하고 창조의 원리를 통한 세계창조를 모색하고 있다. 사진은 관악산 <창조의 길> 가는 길 인근에 있는 모습이다. 산을 보호하기 위해 나무길을 만들고 길 한가운데의 나무를 베지 않았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창조는 공생이 원리요 공존의 길이다.”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7월 30일 오후 관악산 <창조의 길>을 또 순례했다. 13번째 도전하여 완주했다. 그가 관악산 <창조의 길>을 지정하고 이에 나서는 목적은 무엇일까? 장영권 대표는 “그것은 나의 존재 이유를 재확인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창조의 힘을 얻기 위함이다”라며 “창조는 모든 생명들의 공생의 원리요 공존의 길이다”라고 강조했다. 장영권 대표는 이날 “관악산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먼 옛날 우주가 탄생하고 지구가 생기면서 형성된 것들이다”며 “이들이 지금까지 생존하고 있는 것은 공존, 공생의 원리속에 창조적 변환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모든 생명들이 이 창조원리에서 이탈하면 그 어떤 것도 더 이상 존재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장영권 대표는 “옛날에는 관악산에 호랑이가 살았다. 그 호랑이는 이제 기록을 넘어 전설이나 설화로만 존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랑이는 한때 최상위 포식자로 한반도를 넘어 시베리아까지 호령했다. 가장 두려운 존재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관악산에 호랑이가 이젠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며 “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는 “현생 인간인 호모 사피엔스가 지구상의 모든 맹수를 제압하고 최상위 포식자가 되었다”며 “그러나 인간도 탐욕과 무지로 지구를 파괴하고 모든 생명을 존귀하게 여기지 않는다면 박제가 된 호랑이의 운명이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인간을 대체할 새로운 포식자가 등장할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창조는 아름답다. 지구가 아름다운 것은 지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조화롭게 공존, 공생하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그러나 인간들이 아름다운 공존의 창조질서들을 마구 파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멸종의 시대를 앞당기는 폭군이 된 것이다”라는 것이다. 장영권 대표는 “인간의 존재 이유는 파괴가 아니다”며 “모든 생명의 공존과 공영을 가져올 새로운 창조혁명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지난 3년여간 창조의 모든 것은 담은 저서 <불멸의 창조>를 완성하고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이 책은 창조의 탄생, 창조의 원리와 법칙, 창조의 도구, 그리고 원하는 꿈과 목표를 창조하는 방법 등을 서술하고 있다. 장영권 대표는 “<불멸의 창조>는 지구의 생명을 구하는 마지막 방주가 되길 기대한다”며 출판사와 독자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창조는 아름답다. 창조가 아름다운 것은 모든 존재하는 것들이 공존과 공생을 하며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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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창조재단, 관악산 ‘창조의 길’ 지정 “세계를 창조하라”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관악산 <창조의 길>을 지정했다. <창조의 길>은 청룡산, 관악산, 삼성산 일대를 아우르는 7㎞ 정도의 길이다. 사진은 관악산 <창조의 길>에 있는 폭포정 가는 입구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세계를 품고 이를 실현할 혁명적 창조를 하라!”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7월 23일 서울 관악구 관악산 일대를 관악산 <창조의 길>로 지정, 창조하고 “세계를 품고 이를 실현할 혁명적 창조를 하라”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오는 8월 15일 공식화하기로 했다. 장영권 대표는 “관악산은 만물 창조의 어머니다”라며 “관악산 <창조의 길>을 찾아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함께 창조해 나가자”고 밝혔다.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현재 관악에 살고 있다. 그는 1985년 2월 관악으로 이사와 지금까지 살고 있다. 제2의 고향이다. 장 대표는 “내 고향 충남 보령이 나의 가슴에 평화를 심어주었다면 관악은 내가 심은 창조의 나무를 키우고 있다”며 “관악은 나의 마지막 미션을 창조해야 하는 성지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까지 관악산에 100번 가까이 올랐다. 그는 최근 12번 반복해 오른 코스를 <창조의 길>로 명명했다. 청룡산 용천사에서 출발, 관악산 폭포정을 거쳐 삼성산 방향으로 내려와 새말공원에 이르는 길이다. 약 7km 정도의 구간이다. 장 대표는 “관악산 <창조의 길>은 청룡산, 관악산, 삼성산을 아우른다”며 “각각 용의 머리, 몸통, 꼬리와 발톱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가 “관악산 <창조의 길>에서 창조한 것은 모든 것이 하나의 창조씨에서 빅뱅, 발아되었다는 창조탄생론의 확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를 토대로 창조의 혁명적 개념, 원리와 법칙, 도구 등을 체계화했다. 장 대표는 “<창조의 길>은 종교적 영감, 과학적 분석, 우주적 상상 그리고 인문적 통찰을 가져오게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는 “창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계를 가슴에 품은 위대한 비전과 꿈, 목표를 창조하는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이러한 창조를 위해서는 먼저 창조의 혁명적 개념 또는 파괴적 개념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모든 것을 관악산 <창조의 길>에서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관악산 <창조의 길> 동행을 기대한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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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껍데기로 돈 벌어 세계적 석유회사 세웠다…그가 누굴까?
유대계 영국인 마커스 새뮤얼은 18세에 홀로 미지의 땅 일본 요코하마에 도착했다. 그는 얼마 후 해안가에서 쓰레기처럼 버려진 조개껍데기를 발견하고 이를 사업화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조개껍데기를 가공하여 판 돈으로 세계적 석유회사 ‘쉘’을 창업했다. 200여년이 지났지만 고난의 시절을 기억하기 위해 회사 명칭과 로고를 ‘쉘(조개)’로 고집하고 있다. <사진=쉘>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이제 내가 늙었으니 집안 살림에 도움이 될 만한 장사거리를 여행 중에 궁리해 보라.” 유대계 영국인 아버지가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아들에게 선물로 아시아 여행티켓 한 장을 주며 이렇게 말했다. 아들은 아버지의 당부대로 홀로 먼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그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유대계 영국 소년은 훗날 크게 성공하여 세계 석유산업의 전설이 되었다. 그가 바로 세계적 석유회사 ‘쉘(Shell)’ 창업자 마커스 새뮤얼(Marcus Samuel)이다. 그는 거의 무일푼으로 사업을 시작하여 유럽·아시아 석유시장을 석권하고 세계적 거부가 되었다. 역사적 신화와 전설을 창조한 인물들은 대체로 하나의 유형, 패턴을 형성한다. 새뮤얼도 분명 ‘불멸의 창조’를 한 창조거인의 모델로 기록되고 있다.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그의 근간 <불멸의 창조>에서 “창조란 불편이나 고통에 저항하여 이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새롭게 만드는 것이다”라고 창조의 파괴적 개념을 제시했다. 흔히 창조의 사전적 개념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무엇을 처음으로 만드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장영권 대표는 사전이라는 틀에 박힌 이러한 개념을 파괴, 혁신하여 창조개념을 새롭게 규정했다. 장영권 대표는 현재 집필을 끝낸 <불멸의 창조>를 펴낼 출판사와 사전 구매 독자를 찾고 있다. 그는 <불멸의 창조>에서 창조의 혁신적 개념뿐만이 아니라 창조원리와 법칙, 창조방법, 창조도구들을 체계적으로 서술했다. 장 대표가 밝힌 창조이론의 주요 키워드는 환경, 도전, 발견, 실행 등이다. 석유산업의 전설을 창조한 마커스 새뮤얼의 도전과 성공을 장영권 대표의 창조이론을 토대로 분석해 본다. ◆ “창조는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열정적 도전이다” 새뮤얼의 선천적 환경은 유대계 영국 가정이었다. 그는 1853년 11월 런던의 한 가난한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11명의 자식들중 열째였다. 새뮤얼의 아버지는 차에 골동품 등 잡화를 싣고 팔러 다니던 노점상이었다. 부모는 생활이 어려웠지만 자식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며 항상 웃는 얼굴로 대했다. 아이들은 이러한 부모의 모습을 보며 자라 매사에 밝고 긍정적이었다. 특히 새뮤얼은 거의 막내였지만 꾀가 많고 활달했다. 하지만 새뮤얼의 학교 성적은 그리 좋지 않았다. 아버지는 새뮤얼이 공부에 적응하지 못하자 고등학교 졸업 후 무역업을 하게 했다. 그리고 졸업 기념으로 특별 선물을 하나 주었다. 그것은 아시아행 3등칸 편도 배표 한 장이었다. 돌아오는 표는 없었다. 그러면서 아버지는 “내가 나이가 들었으니 집에 있는 많은 식구를 위해 장사거리를 궁리해 보라”고 부탁했다. 1871년 18세의 소년 새뮤얼은 아버지의 요청대로 장도에 올랐다. 그는 인도, 스리랑카, 태국, 싱가포르, 대만, 필리핀, 중국을 두루 거쳐 여행한 후 마지막 기항지인 일본 요코하마 항구에 내렸다. 이때 그의 호주머니에는 전 재산인 5파운드가 있었다. 더구나 미지의 동양땅 일본에는 아는 사람도 없었고 기거할 집도 없었다. 새뮤얼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유대인은 나라를 잃고 타국에 살면서 무수한 역경을 이겨온 연단의 민족이다. 부모들은 자녀에게 어떠한 삶의 시련이 닥치더라도 이겨낼 수 있도록 일부러 ‘역경’을 선물한다. 특히 한 시기를 매듭지을 때 더 큰 역경 선물을 하는 관습이 있다. 새뮤얼의 아버지도 그에게 고등학교를 졸업하자 특별한 역경 선물을 준 것이다. 그러면서 “아무리 어려워도 포기하면 안 된다”고 가르친다. 인간의 창조는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창조환경은 선천적 환경과 후천적 환경으로 나뉜다. 유대인의 피와 문화, 역사, 정신은 선천적인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선천적 환경은 교육, 태도, 의식 등에 따라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유대인들이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절대로 낙관적인 삶의 태도를 포기하지 않는 것은 이 때문이다. 이러한 유대인의 가정환경은 새로운 것을 창조를 해야만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을 철저히 가르친다. 유대인 사회에서는 ‘역경’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창조교육이 강조된다. 유대인들은 사람의 운명은 세찬 파도 가운데 있는 ‘조각배’이며 역경은 이를 뚫고 나아가는 ‘힘’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녀들이 졸업 등 인생의 한 매듭을 지을 때마다 이를 축하하는 의미로 역경을 선물하곤 한다. 새로운 환경에 직면하게 하는 것은 창조의 힘을 극대화한다. 환경이 아무리 어려워도 이를 극복하게 하는 기회와 용기를 주는 것은 무한한 가능성을 창조하게 한다. 마커스 새뮤얼이 일본에 첫 도착한 요코하마 주변 ‘쇼난’ 지역의 해안가 모습이다. 그는 이 때 돈이 없어 빈 판잣집에 들어가 며칠을 지내며 사업을 구상했다. ◆ “창조는 새로운 발견과 즉각적인 행동 실행이다” 새뮤얼이 일본이라는 낯선 땅을 처음 밟았을 때 돈이 몇 푼 없었다. 그래서 그는 우선 ‘쇼난’이라는 해안가에 있는 빈 판잣집에 들어가 며칠을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하게 일본인들이 갯벌에서 무엇인가 작업하는 모습을 보았다. 새뮤얼은 호기심이 생겨 거기로 가보았다. 어부들이 조개를 캐고 있었다. 그들은 조개를 갈라 살만 파내어 담고, 껍데기는 다시 버렸다. 모래밭에서 나뒹구는 하얗고 반들거리는 ‘조개껍데기(Shell:셸)’를 보니 몹시 아름다웠다. 새뮤얼은 순간 “조개 속 진주보다 껍데기가 더 귀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조개껍데기로 무엇을 만들 수 없을까를 고민했다. 머릿속에서 번쩍하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그는 직감적으로 이것으로 단추나 장식품을 만들면 고가의 상품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새뮤얼은 일본인들이 거들떠보지도 않는 조개껍데기를 ‘진주’로 새롭게 발견한 것이다.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창조행위의 가장 큰 특성의 하나는 새로운 발견이다”라며 “창조적 발견은 새로운 가치를 찾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행위다”라고 강조한다. 새뮤얼은 남들이 무가치하다고 버리는 조개껍데기를 아름다운 보물로 새롭게 발견했다. 새뮤얼의 이 발견은 놀라운 것이었다. 새뮤얼은 조개껍데기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한 후 즉각적으로 행동을 실행했다. 그는 조개껍데기를 열심히 주워 이를 가공해 단추, 장식품 등을 만들어 영국으로 보냈다. 그의 아버지는 이걸 ‘동양의 보물’로 포장하여 노점 가게에서 팔았다. 영국인들은 처음 보는 조개 장식품을 진기하게 여겼다. 조개 장식품은 입소문이 나면서 날개 돋친 듯 팔렸다. 아버지는 가게가 날로 번창하자 번화가로 옮기고 점포도 새로 매입했다. 새뮤얼은 일본에 도착한 후 5년만인 1876년 23세에 요코하마에 ‘새뮤얼 상회’를 창립했다. 새뮤얼은 화장대 등 나전칠기 제품을 대량으로 영국에 보냈고, 아버지는 이를 도매로 팔았다. 새뮤얼과 그의 아버지는 일본과 영국에서 놀라운 속도로 빠르게 부를 축적했다. 부의 기차를 올라타 질주하기 시작한 것이다. 새뮤얼의 부는 우연한 발견에서 시작되었다. 쓰레기처럼 버려진 조개껍데기를 새로 발견하자 진주처럼 귀한 보물이 되었다.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창조의 대부분은 사실상 새로운 발견이다”며 “종종 살짝 가려진 천을 벗겨내면 놀라운 가치가 있는 보물들을 발견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새뮤얼과 같이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 새로운 시각과 인식을 갖고 대하면 놀라운 보물들을 찾을 수 있다”며 “발견 이후에 중요한 것은 즉각적으로 행동을 실행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 “창조는 문제의 해결과 더 나은 미래로의 도약이다” 새뮤얼은 조개껍데기로 만든 장식품 장사로 성공한 후 새로운 단계로의 도약을 꿈꿨다. 그는 영국과 일본을 오가며 동생 샘과 함께 무역회사를 차렸다. 영국산 기계, 직물, 공구를 일본과 극동에 팔았다. 그리고 일본의 쌀, 비단, 도자기, 구리, 석탄 등을 유럽과 중동에 팔았다. 그런데 이 무렵 국제적 기업인들 사이의 화제는 단연 석유였다. 새뮤얼 역시 1890년 중앙아시아 코카서스 지역을 탐사하며 석유의 잠재력을 깨달았다. 때마침 내연기관이 등장해 석유 수요가 크게 늘기 시작했다. 당시 일본은 난방 연료로 목탄을 쓰고 있었다. 새뮤얼은 이에 착안해 코카서스의 등유와 경유를 일본과 극동에 팔았다. 이때부터 일본과 극동은 석유로 난방하고 불을 밝히기 시작했다. 이 사업도 대성공을 거두었다. 당시 새뮤얼은 동남아 시장을 놓고 미국의 석유왕 록펠러와 경쟁이 붙었다. 그는 물류 비용을 줄일 방법을 찾았다. 이의 창조적 해결로 수에즈운하 통과 노선을 개척했다. 그는 초기에 증기선 몇 척을 빌려 석유통을 가득 채우고 최초로 수에즈운하를 이용한 석유의 대량 운송에 성공했다. 이후 새뮤얼은 극동 항구에 대규모 석유 저장고를 건설하고, 1891년 프랑스 로스차일드 가문의 브니토 석유회사와 9년간의 독점 계약을 맺어 등유를 극동에 판매했다. 그런데 러시아에서 일본까지 석유를 운반하는 게 쉽지 않았다. 배의 진동으로 석유통들이 쓰러져 석유가 흘러나오기 일쑤였다. 그러면 더러워진 배를 청소하는 일이 큰 문제였다. 더구나 화재 위험이 커서 선박회사들이 석유 운송을 꺼렸다. 새뮤얼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궁리했다. 그는 고민 끝에 아예 배 전체를 기름 탱크로 만드는 ‘유조선’ 건조를 착안했다. 그는 전문가에게 설계를 의뢰해 영국 조선회사에 유조선을 발주했다. 그리고 1892년 세계 최초로 유조선 선단의 선주가 되었다. 새뮤얼은 유조선 사업이 잘되어 1897년 ‘쉘(Shell) 운송·무역 회사’를 만들었다. 회사 명칭을 ‘쉘’이라고 명명하고 유조선마다 ‘가리비’ 조개 모양 쉘 상표를 붙였다. 요코하마 해변에서 조개껍데기를 주웠던 것을 기억하기 위해 브랜드화하여 기업명을 정하고 유조선에 로고를 붙인 것이다. 이후 새뮤얼은 보르네오와 영국에 정유 공장을 지어 유럽과 아시아 석유 시장을 석권해 선박왕 별명을 얻었다. 새뮤얼의 회사 ‘쉘’은 1907년 네덜란드 왕립석유회사(로열 더치 페트롤리엄)와 합병해 ‘로열 더치 쉘’로 이름을 바꾸고 세계 2위 규모로 성장했다. 그러다가 올해 초 회사명을 ‘쉘’로 다시 복원했고 상표도 여전히 조개 모양을 쓰고 있다. 새뮤얼은 “나는 죽음의 위협을 피해 런던으로 피란 온 가난한 유대인 집안의 아들로서, 낯선 일본의 해안에 도착해 혼자 조개를 줍던 과거를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맹세했다”고 말하곤 했다. ‘쉘’은 창립자 새뮤얼의 어려웠던 시절을 기억하며 회사경영의 고귀한 정신으로 삼고 있다. 마커스 새뮤얼의 말년 모습이다. 새뮤얼은 고등학교 졸업 후 아버지의 권유대로 ‘역경여행’ 선물을 받고 일본에 도착했다. 그는 전 재산 5파운드를 갖고 거부의 꿈의 창조하기 시작했다. <사진=쉘> ◆ “나의 꿈과 소망을 실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난과 역경은 사람과 기업을 키운다. 제프리 폭스는 그의 저서 <왜 부자들은 모두 신문배달을 했을까>에서 워런 버핏, 잭 웰치 등과 같은 세계적 부자의 공통점으로 신문배달을 했다는 점을 꼽았다.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 또한 억만장자 400명을 조사한 결과 이들 가운데도 신문배달을 하거나 세차장 아르바이트, 음식점 서빙 등의 일을 했다는 이들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어릴 때부터 힘든 일을 하면서 돈을 벌어 일과 돈의 가치를 깨달은 것이 바로 이들의 성공 요인이었다.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역경을 선물하는 유대인의 풍습은 수많은 거부와 성공자를 창조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창조는 바로 주어진 환경에 대한 순종이 아닌 저항과 혁명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강조한다. 장 대표는 “한 인물이나 기업, 국가는 역경과 시련을 고귀한 창조가치로 새로 발견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도전할 때 성장한다”고 말한다. 유대인들 중 세계적 성공자가 많은 것은 바로 이러한 가정교육과 민족 전통 때문이라는 것이다. 창조는 ‘무’에서 ‘유’를 도출해내는 것이다. 그것은 ‘절대적 무’일 수도 있고, ‘상대적 무’일 수도 있다. 인간이 생존하고 더 나은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창조를 해야 한다. 장영권 대표는 “인간의 창조는 생존 그 자체이고 꿈과 소망을 이루는 마스터 키다”라고 말한다. 위대한 꿈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마커스 새뮤얼의 성공 신화를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그는 생각의 창조를 통해 행동하여 꿈을 창조한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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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는 질문과 이의 해결이다”…파격적 ‘신 개념’ 제시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출간을 준비중인 신간 <불멸의 창조>에서 “창조는 저항과 혁명이라”라고 지적했다. 이는 기존의 질서나 제도, 규정을 바꿔야 더 나은 미래가 가능하다는 말이다. 사진은 SBS 드라마 <녹두꽃>에서 전봉준이 농민혁명의 거사를 강조하고 있다. <사진=SBS>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창조는 질문과 이의 해결이다.”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7월 8일 그의 신간 <불멸의 창조>에 대한 집필을 완료하고 출판사를 찾고 있다. 장 대표는 이 책에서 “창조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이를 해결하는 것이다”라고 파격적 신 개념을 제시했다. 장 대표는 이 같은 내용을 페이스북에 게재하기도 했다. 장 대표는 이날 “내 삶을 바꾸는 위대한 창조를 하려면 먼저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질문에 대답을 찾는 것이 바로 창조라고 했다. 즉 창조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나 문제에 대한 해법의 제시가 창조하는 것이다. 장 대표는 “많은 사람들은 삶의 진지한 고민이 없다. 어제와 비슷하게 생각하고 행동한다”며 “이로 인해 삶이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단순 반복된다. 부품화된 세계에서 부품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어제와 다른 삶을 위해서는 매일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 해법을 찾는 위대한 창조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했다. 장 대표는 특히 “창조는 기본적으로 저항과 혁명이다”라며 “저항을 위해서는 먼저 날카로운 질문을 던져야 한다. 그리고 창의적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질문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것이 바로 창조다”라고 했다. “불편이나 고통을 참는 것은 창조의 적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가 더 나은 미래는 가능할까? 이를 해결하기 위해는 어떻게 해야 할까? 생명과 우주는 창조에 의해서 시작되었으며 창조를 통해 만물이 생성하고 작동한다. 장 대표는 “이 물음에 우리가 대답할 수 있어야 인류의 지속 가능한 삶이 가능해 진다”고 역설했다. ★장영권 대표는 평화의 땅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창조재단 대표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4차산업혁명포럼과 미래예측포럼 공동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한국교육연구소 부소장 등을 맡고 있다. 인류는 지금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퇴화, 국가안보의 약화 등 4대 미래변화 패러다임의 도전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의 생존과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해결과 상생공영을 위한 ‘세계국가연합’ 창설을 주창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지속 가능한 평화론> 등 다수가 있다. ♥<세상을 구하는 생명의 방주 구독 후원: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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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 열정의 청소년들 모여 댄스·보컬 “내가 최고야” 겨룬다
한국청소년연맹은 ‘K-POP 경연대회’에 참가할 청소년들을 7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아람단 단원들의 캠핑 참가 활동 모습이다. <사진=한국청소년연맹>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고자 ‘2022국제청소년캠페스트’ 행사 가운데 하나인 청소년 오디션 ‘K-POP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7월 1일 밝혔다. 끼, 열정을 지닌 대한민국 거주 국내외 만 12~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K-POP 댄스와 보컬 두 분야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경연 영상(팀별 3~5분/1곡)과 함께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 접수는 7월 7일(목) 오후 6시까지 한국청소년연맹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경연 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특히 예선을 거쳐 뽑힌 본선 팀은 8월 2일 2022국제청소년캠페스트 개막식에 참가해 2000여명의 관객 앞에서 결선을 진행하며,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시상은 댄스와 보컬 두 분야로 나뉘어 있으며, 각 우승팀에는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과 함께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국청소년연맹 이상익 사무총장은 “지속된 코로나19로 경연대회 참여 기회가 없어 위축된 청소년들이 이 경연을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 내딛는 도전의 경연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 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 단체로, 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로 구성돼 있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000여개 학교에서 29만여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 창립 41주년을 맞아 청소년 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펼치고 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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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어린이들에게 평화의 축구공을 보내자” 각계 동참 호소
북녘 어린이들이 평양시 평천구역 새마을소학교에서 축구교육을 받고 있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북녘 어린이들에게 축구공을 보냅시다. 축구공으로 남과 북 아이들이 함께 웃으며 뛰어노는 평화세상을 물려 줍시다.” 남북경총통일농사협동조합(이사장 정익현) 주최로 (사)우리누리평화운동, 세계창조재단 등 평화·통일 관련 10여개 단체 및 기관들로 구성된 ‘북녘축구공보내기추진위원회(북축추진위)’가 북한 어린이들에게 1만개의 축구공을 모아 전달하기 위한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고 6월 28일 밝혔다. 북축추진위는 이날 “남북 및 동북아가 국가간 분열과 대립으로 긴장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남북 미래세대의 주인공들인 어린이들에게 전쟁이 없는 평화의 세상을 물려주기 위한 차원에서 축구공 보내기 운동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북축추진위는 “축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이며 정치와 종교를 뛰어넘는 평화의 스포츠다”며 “남과 북이 정치 군사적으로 대립되어 있지만 우리는 결국 한민족으로 이웃하여 살아갈 수밖에 없고 만나고 대화하며 공존과 번영을 누려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북축추진위는 이어 “작은 축구공에 평화를 염원하는 모든 사람들의 소망을 담아 둥근공으로 남과 북 아이들이 함께 웃으며 뛰어노는 세상을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길 소망한다”며 “전쟁이 없는 평화세상, 분단을 극복하고 남북이 함께 잘 사는 통일세상을 염원하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북축추진위는 또한 “2002년 월드컵 20주년을 맞아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꽁꽁 얼어붙은 남과 북의 긴장 관계를 작은 축구공으로 녹여보려 한다”며 “북녘의 어린이들이 축구공을 차며 즐거워하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모두의 작은 힘을 함께 모아보자”고 동참을 호소했다. 참여 및 후원 방법은 축구공 1개의 가격인 1구좌당 2만원(1구좌, 5구좌, 10구좌 이상 가능)을 ‘하나은행 287-910011-16304(예금주: 남북경총통일농사협동조합)’로 입급하면 된다. 북축추진위는 “오는 8월 10일까지 1차로 집중 모금 활동을 전개해 북한 체육성을 통해 북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기증하겠다”고 설명했다. 북녘축구공보내기추진위원회에 참여하는 단체 및 기관은 다음과 같다. △법치민주화를 위한 무궁화클럽, △민들레문화방, △시나브로협동조합, △한생명연합, △고양파주흥사단지부, △(사)우리누리평화운동, △㈜팽이연, △DMZ통일삼협동조합, △(사)생물다양성한국협회, △(사)남북이산가족협회, △세계창조재단 한편 남북경총통일농사협동조합(통일농협)은 5·24조치 이후 단절된 남북의 경제교류 및 협력을 위해 지난 10여년간 노력해 온 단체다. 그동안 북의 역사소설 출판, 북의 서화작품 전시, 작은 교역, 북예술영화 6편 저작권 도입 등을 진행하였다. 현재 이산가족 생사확인 및 영상 메세지 교환, 인도적 지원물자 지원과 관광·스포츠·문화·경제 등 다방면의 사업을 준비중이다. (문의 남북경총 오현경 본부장 010-2952-0703)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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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권의 근간 ‘불멸의 창조’] 창조는 상상의 현실화다
지난 6월 25일 전남 해남의 한 농촌에서 사과가 풍성한 가을을 상상하며 현실로 만들고 있다. <시진=세계미래신문> ■ [장영권의 근간 ‘불멸의 창조’] 창조는 상상의 현실화다. 인류의 모든 발전의 역사는 의식화된 상상과 창조로 결과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인류의 모든 역사는 의식화된 상상과 창조로 결과다. 창조는 인류발전의 동력이다. 인류발전의 모든 결과물들은 창조의 작품들이다. 개인은 물론, 조직이나 집단, 기업과 국가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려면 반드시 창조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창조시스템의 핵심 엔진은 생각을 넘어 상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일이다. 가령 누군가의 꿈이 만인의 자유와 만인의 평화라고 하면 이것을 모두 포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많은 경우는 이를 무시하거나 심지어 조소, 비난까지 한다. 이러한 환경에서 창조적 상상은 뿌리내리기 힘들다. 우리 인류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현실로 만들어 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이의 예로 무엇이 있을까? 사진은 지난 6월 25일 전남 해남의 농촌 모습이다. 사과와 감이 풍성한 가을을 상상하며 현실로 만들고 있다. 씨 하나가 땅에 뿌려져 상상 이상의 세계를 창조하고 있다. 이 얼마나 감동적인 창조의 신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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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박사, ‘불멸의 창조’ 집필 끝 “출판사 급구”
세계창조재단의 장영권 박사는 꿈과 소망을 이루는 놀라운 비밀이 담긴 <불멸의 창조>를 발간 준비중이다. 현재 출판사를 찾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장영권의 근간 <불멸의 창조> ☆ 창조는 저항과 혁명이다. - 인류의 역사는 저항과 혁명의 창조 기록이다 ● 창조는 사전적으로 기존에 없던 새로운 것을 처음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새로운 것을 만든다는 것은 기존의 것에 대한 저항, 즉 문제를 제기하고 더 나은 것을 만드는 것이다. 최고의 창조는 단순한 개선이 아니라 창조적 파괴. 즉 혁명을 하는 것이다. - 벌거숭이 인류는 추위에 저항하여 다양한 해결책을 찾았다. 동물을 잡고 나무나 풀을 이용했다. 그러나 이들을 묶어 활동을 편리하게 할 새로운 장치가 필요했다. 새로운 장치의 창조로 인해 인류는 대이동을 하며 거대한 문명을 창조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무엇일까?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박사는 모든 꿈과 소망을 이루는 놀라운 비밀이 담긴 <불멸의 창조>를 곧 출간합니다. 함께 공동으로 펴낼 최고의 출판사를 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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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 성공…“대한민국 꿈의 우주시대 개막했다”
순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6월 21일 오후 4시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오르고 있다. <사진=과기정통부>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누리호가 두 번의 도전 끝에 마침내 우주로 날았다. 대한민국이 독자 개발한 우주발사체인 누리호가 발사에 성공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자력으로 우주에 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7번째 국가가 되어 본격 우주시대를 개막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률, 이하 항우연)은 6월 21일 오후 5시 10분 국내 우주수송능력을 확보하기 위해독자 개발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가 국민의 관심과 성원 속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날 오후 4시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한 누리호가 비행을 종료한 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발사체 비행 정보를 담고 있는 누리호 원격수신정보(텔레메트리)를 초기 분석한 결과, 누리호가 목표궤도(700km)에 투입되어 성능검증위성을 성공적으로 분리‧안착시켰음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누리호는 발사 후 정해진 비행시퀀스에 따라 비행과정이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며 “누리호 1, 2, 3단 엔진 모두 정상적으로 연소되고, 페어링도 정상적으로 분리되어 누리호에 탑재된 성능검증위성 분리까지 모두 성공하였다”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이어 “현재 남극 세종기지 안테나를 통하여 성능검증위성의 초기 지상국 교신을 성공하고 위성의 위치를 확인하였으며, 내일 오전 3시경부터 대전 항우연 지상국과의 양방향 교신을 실시하여 위성의 상태를 세부적으로 확인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누리호 발사 성공은 우리나라가 독자적인 우주운송 능력을 확보하고, 자주적인 국가 우주 개발 역량을 온전히 갖추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정부는 이번 발사를 통해 우주발사체 누리호 개발이 완료된 만큼 오는 2027년까지 신뢰성 향상을 위해 4차례의 추가적인 반복발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장관은 “정부는 앞으로 누리호 개발의 경험과 기술을 토대로 성능이 향상된 우주발사체 개발을 추진하여, 우리나라의 위성 발사 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하고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과,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발사 성공을 위해 땀과 열정을 아끼지 않은 과학기술인, 산업체 관계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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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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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권의 근간 ‘불멸의 창조’] 창조는 상상의 현실화다
지난 6월 25일 전남 해남의 한 농촌에서 사과가 풍성한 가을을 상상하며 현실로 만들고 있다. <시진=세계미래신문> ■ [장영권의 근간 ‘불멸의 창조’] 창조는 상상의 현실화다. 인류의 모든 발전의 역사는 의식화된 상상과 창조로 결과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인류의 모든 역사는 의식화된 상상과 창조로 결과다. 창조는 인류발전의 동력이다. 인류발전의 모든 결과물들은 창조의 작품들이다. 개인은 물론, 조직이나 집단, 기업과 국가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려면 반드시 창조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창조시스템의 핵심 엔진은 생각을 넘어 상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일이다. 가령 누군가의 꿈이 만인의 자유와 만인의 평화라고 하면 이것을 모두 포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많은 경우는 이를 무시하거나 심지어 조소, 비난까지 한다. 이러한 환경에서 창조적 상상은 뿌리내리기 힘들다. 우리 인류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현실로 만들어 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이의 예로 무엇이 있을까? 사진은 지난 6월 25일 전남 해남의 농촌 모습이다. 사과와 감이 풍성한 가을을 상상하며 현실로 만들고 있다. 씨 하나가 땅에 뿌려져 상상 이상의 세계를 창조하고 있다. 이 얼마나 감동적인 창조의 신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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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박사, ‘불멸의 창조’ 집필 끝 “출판사 급구”
세계창조재단의 장영권 박사는 꿈과 소망을 이루는 놀라운 비밀이 담긴 <불멸의 창조>를 발간 준비중이다. 현재 출판사를 찾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장영권의 근간 <불멸의 창조> ☆ 창조는 저항과 혁명이다. - 인류의 역사는 저항과 혁명의 창조 기록이다 ● 창조는 사전적으로 기존에 없던 새로운 것을 처음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새로운 것을 만든다는 것은 기존의 것에 대한 저항, 즉 문제를 제기하고 더 나은 것을 만드는 것이다. 최고의 창조는 단순한 개선이 아니라 창조적 파괴. 즉 혁명을 하는 것이다. - 벌거숭이 인류는 추위에 저항하여 다양한 해결책을 찾았다. 동물을 잡고 나무나 풀을 이용했다. 그러나 이들을 묶어 활동을 편리하게 할 새로운 장치가 필요했다. 새로운 장치의 창조로 인해 인류는 대이동을 하며 거대한 문명을 창조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무엇일까?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박사는 모든 꿈과 소망을 이루는 놀라운 비밀이 담긴 <불멸의 창조>를 곧 출간합니다. 함께 공동으로 펴낼 최고의 출판사를 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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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대회 도중 여성 네트에 몸 묶고 ‘이색시위’…왜?
프랑스 여성 환경운동가가 ‘우리에게는 1028일 남았다’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2022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경기장에 들어가 이색 시위를 벌이고 있다. 경기 관계자들이 이 여성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프레즈노 24>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도중 한 여성이 코트에 들어와 ‘이색 시위’로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 여성이 입은 옷에는 ‘특별 메시지’가 적혀져 세계의 주목을 끌었다. 이 여성이 세계에 알리려 한 메시지는 무엇이었을까? 로이터 통신 등 국내외 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6월 3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 카스페르 루드(노르웨이)와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의 경기가 열렸다. 두 선수가 세트스코어 1-1로 맞선 3세트 경기 도중 한 여성이 코트로 들어와 자신의 몸을 네트에 묶었다. 이 여성의 ‘이색 시위’로 경기는 10여분간 중단됐다. 시위 여성이 입은 하얀색 상의 티셔츠에는 ‘우리에게는 1028일 남았다(We have 1028 days left)’라는 영어 문구가 적혀있었다. 이 여성은 환경운동가로 기후변화 관련 위험성을 경고하기 위해 행동한 것으로 보인다. 이 여성이 속한 환경단체는 “인류 미래를 결정짓는 시간이 1028일 남았다”고 했다. 기후변화에 따른 인류의 종말을 막기 위한 시간이 1028일 남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색 시위를 벌인 것이다. 이 여성은 자신이 속한 단체의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2022년에 있고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기후 비상 사태에 직면해 더 이상 아무것도 하지 않는 위험을 감수할 수 없기 때문에 경기장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기후 변화에 대한 유엔의 보고서’를 언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후변화에 따른 인류 종말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경고 메시지로 해석된다. 경기장에 들어간 여성은 진행 요원들에 의해 강제로 들려 나갔다. 프랑스 테니스협회는 이날 “(테니스장에 난입한) 프랑스 여성은 환경 운동가로 입장권을 제시하고 경기장 안으로 들어왔다”고 설명하고 “이 여성을 경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앞서 2009년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한 팬이 들어와 경기를 치르던 로저 페더러(스위스)에게 접근하려 했다. 2013년 남자 단식 결승 때도 마스크를 쓴 사람이 횃불을 들고 코트로 들어간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미래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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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소년 “과거 추억과 미래 상상을 찾습니다”
2021 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 개막식에서 한국청소년연맹 임호영 총재와 단원들이 개막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청소년연맹>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과거 추억과 미래 상상을 찾습니다.”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이 세계 온라인 청소년축제인 ‘국제청소년 온택트 캠페스트’ 사업의 하나로 ‘그림·영상 청소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월 6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10월 15일(금)까지이며, 국제청소년 온택트 캠페스트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가신청서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그림·영상 청소년공모전은 ‘크레파스로 추억하고 디지털 펜으로 꿈을 꾸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추억’을 주제로 하는 그림, 시, 4컷 만화를 공모하는 ‘온라인 백일장, 사생대회’ △‘미래’를 주제로 하는 사진, 영상, 플래시, 일러스트를 공모하는 ‘NFT 미래상상 공모전’ 등 두 분야로 나눠 실시된다. 응모 자격은 9세~24세의 대한민국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온라인 백일장, 사생대회’는 코로나19로 제한된 가족, 친구와 여행, 체험활동 등 즐겁고 행복했던 경험과 추억을, ‘그림과 4컷 만화’는 8절지 도화지에, 시는 200자 원고지에 완성해 그림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NFT 미래상상 공모전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디지털 매체에 익숙한 MZ세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경험하게 될 미래 세상에 대해 기대와 희망을 사진, 일러스트, 영상, 플래시 형태로 제작해 이미지 및 영상 파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각 부문별로 여성가족부 장관상,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인기상 등 26명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NFT 작품으로 변환해 전시, 홍보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10월 28일(목)에 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 단체로, 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로 구성돼 있다. 임호영 한국청소년연맹 총재는 “코로나19로 청소년들의 활동이 위축되고 우울감을 호소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국제청소년 온택트 캠페스트의 그림·영상 청소년공모전은 청소년의 행복과 균형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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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신기술 비즈니스의 장 ‘나노코리아 2021’ 정상 개막
세계 3대 나노 융합 기술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인 ‘나노코리아 2021’이 7월 7~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2019년 개최 모습이다. <사진=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세계 3대 나노 융합 기술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인 ‘나노코리아 2021’이 안전한 관람을 위한 방역 시스템을 완비해 정상 개최된다. 나노코리아를 주관하는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사장 홍순국, 이하 나노조합)은 7월 7~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나노코리아 2021을 개최한다고 6월 17일 밝혔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과 나노기술연구협의회가 공동 주관한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세로 거의 모든 전시회가 취소·연기된 가운데 계획대로 열린 ‘나노코리아 2020’은 관람객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규모를 큰 폭으로 축소하면서 철저한 방역을 통해 단 한 명의 확진자 없이 무사히 성료됐다. 또 다양한 서비스와 사업 모델을 창출하는 5G 및 플렉시블 일렉트로닉스를 주제로 산업화 세미나를 개최해 나노 기술과 나노 융합 산업의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올해 나노코리아 2021도 △전시장 입장 △출입자 신원 파악 △입장 관리 △접촉 최소화 등 4단계 방역 프로세스를 통해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 나노코리아 2021 전시회는 나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소재·부품·장비 최신 제품을 한눈에 살필 수 있도록 △나노 △레이저 △접착·코팅·필름 △첨단 세라믹 △스마트 센서 5개 전문 전시회가 합동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 LG전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재료연구원 등 270개 기업·기관이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473개 부스 규모로 출품한다. 또 참관객이 나노 기술이 앞으로 우리 산업과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있도록 ‘한국형 뉴딜 실현을 위한 나노 융합 기술’을 주제로 산업부, 과기부의 국가 나노 융합 R&D 성과 홍보 특별관이 마련된다. 코로나19로 접하기 힘든 해외 기술과 제품을 살펴볼 수 있게 5개국·27개사로 구성된 해외 나노 융합 기술 홍보존도 구축된다. 특히 올해는 미래 유망 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5개 전시회 통합 산업 기술 트렌드 세미나가 최초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세미나는 △차세대 배터리 △에너지·환경(나노 셀룰로오스, 파인 세라믹) △바이오·헬스케어(첨단 센서) △미래 자동차(레이저) △첨단 산업(첨착 코팅 기술) 총 6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해당 산업을 선도하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케미칼, 효성첨단소재 등 대기업 관계자가 연사로 나설 예정이라 중소·중견 기업의 사업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밖에 나노코리아 2021에서는 나노 관련 12개 분야에서 96명의 연사가 최신 기술을 발표하는 학술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또 7일 기조 강연에서는 2014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히로시 아마노(Hiroshi Amano) 일본 나고야대 교수와 삼성전기 이시우 연구소장의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나노코리아 조직위원장인 홍순국 나노조합 이사장은 “코로나19와 탄소 중립으로 말미암아 미래 차 등으로 산업 구조가 전례없이 빠르게 전환되고 있어 나노 기술 같은 핵심 기반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나노코리아가 나노 기술 개발 및 상용화 촉진의 장으로 활용돼 국내 소·부·장 산업 고도화와 위기 극복의 백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시회 무료 사전 등록 및 산업 기술 트렌드 세미나(유료) 참가 신청은 나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주관단체인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은 2001년 12월 12일 설립돼 회원사 발전을 도모하면서, 국내 나노 산업 기술의 발전과 국제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현재 대학·연구소 중심으로 축적된 나노 기술 역량을 기존 산업의 강점 분야와 접목해 국가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기능·역할을 확충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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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 해외시장 진출 성공 돕는다”…100개사 모집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수출 유망품목을 보유한 장애인 기업을 발굴하여 온라인 화상 상담 등 맞춤형 수출활동을 지원한다. 사진은 장애인기업의 화상상담 진행 모습이다. <사진=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장애인 기업들의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서기영)는 코로나19로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기 위한 ‘2021년 장애인기업 수출지원사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추진해온 ‘수출지원사업’은 장애인 기업 민간판로 확대를 위해 맞춤형 수출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0년의 경우 94개사 지원을 통해 총 389만4914달러의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특히 올해에는 온라인글로벌 공동전시관 지원사업을 신설해 3D·AR·VR 기술을 활용한 장애인 기업 제품영상·기업 홍보용 콘텐츠를 제작하고, B2B 사이트를 통한 수출을 지원해 코로나19 수출이슈에 구애받지 않는 장애인 기업 100개를 선발하여 육성할 계획이다. 수출지원사업은 장애인기업확인서를 발급한 장애인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해외 온·오프라인 마케팅 △해외바이어와의 온라인 화상상담 참가 △수출전략 컨설팅 △온라인 공동전시관 입점 등의 통합 수출 마케팅 서비스 중 기업별 수출역량에 맞는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사업 신청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메일 접수 또는 우편·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기업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장애인 기업의 수출 활동이 매우 제한적인 만큼, 해당사업을 통해 수출 유망품목을 보유한 장애인기업 발굴 및 수출시장 진입을 밀착 지원해 경쟁력 있는 수출 장애인 기업을 선도적으로 육성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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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창조재단, 관악산 ‘창조의 길’ 또 순례 공생을 창조하다
세계창조재단은 관악산 <창조의 길>을 지정하고 창조의 원리를 통한 세계창조를 모색하고 있다. 사진은 관악산 <창조의 길> 가는 길 인근에 있는 모습이다. 산을 보호하기 위해 나무길을 만들고 길 한가운데의 나무를 베지 않았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창조는 공생이 원리요 공존의 길이다.”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7월 30일 오후 관악산 <창조의 길>을 또 순례했다. 13번째 도전하여 완주했다. 그가 관악산 <창조의 길>을 지정하고 이에 나서는 목적은 무엇일까? 장영권 대표는 “그것은 나의 존재 이유를 재확인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창조의 힘을 얻기 위함이다”라며 “창조는 모든 생명들의 공생의 원리요 공존의 길이다”라고 강조했다. 장영권 대표는 이날 “관악산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먼 옛날 우주가 탄생하고 지구가 생기면서 형성된 것들이다”며 “이들이 지금까지 생존하고 있는 것은 공존, 공생의 원리속에 창조적 변환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모든 생명들이 이 창조원리에서 이탈하면 그 어떤 것도 더 이상 존재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장영권 대표는 “옛날에는 관악산에 호랑이가 살았다. 그 호랑이는 이제 기록을 넘어 전설이나 설화로만 존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랑이는 한때 최상위 포식자로 한반도를 넘어 시베리아까지 호령했다. 가장 두려운 존재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관악산에 호랑이가 이젠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며 “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는 “현생 인간인 호모 사피엔스가 지구상의 모든 맹수를 제압하고 최상위 포식자가 되었다”며 “그러나 인간도 탐욕과 무지로 지구를 파괴하고 모든 생명을 존귀하게 여기지 않는다면 박제가 된 호랑이의 운명이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인간을 대체할 새로운 포식자가 등장할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창조는 아름답다. 지구가 아름다운 것은 지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조화롭게 공존, 공생하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그러나 인간들이 아름다운 공존의 창조질서들을 마구 파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멸종의 시대를 앞당기는 폭군이 된 것이다”라는 것이다. 장영권 대표는 “인간의 존재 이유는 파괴가 아니다”며 “모든 생명의 공존과 공영을 가져올 새로운 창조혁명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지난 3년여간 창조의 모든 것은 담은 저서 <불멸의 창조>를 완성하고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이 책은 창조의 탄생, 창조의 원리와 법칙, 창조의 도구, 그리고 원하는 꿈과 목표를 창조하는 방법 등을 서술하고 있다. 장영권 대표는 “<불멸의 창조>는 지구의 생명을 구하는 마지막 방주가 되길 기대한다”며 출판사와 독자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창조는 아름답다. 창조가 아름다운 것은 모든 존재하는 것들이 공존과 공생을 하며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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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창조재단, 관악산 ‘창조의 길’ 지정 “세계를 창조하라”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관악산 <창조의 길>을 지정했다. <창조의 길>은 청룡산, 관악산, 삼성산 일대를 아우르는 7㎞ 정도의 길이다. 사진은 관악산 <창조의 길>에 있는 폭포정 가는 입구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세계를 품고 이를 실현할 혁명적 창조를 하라!”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7월 23일 서울 관악구 관악산 일대를 관악산 <창조의 길>로 지정, 창조하고 “세계를 품고 이를 실현할 혁명적 창조를 하라”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오는 8월 15일 공식화하기로 했다. 장영권 대표는 “관악산은 만물 창조의 어머니다”라며 “관악산 <창조의 길>을 찾아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함께 창조해 나가자”고 밝혔다.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현재 관악에 살고 있다. 그는 1985년 2월 관악으로 이사와 지금까지 살고 있다. 제2의 고향이다. 장 대표는 “내 고향 충남 보령이 나의 가슴에 평화를 심어주었다면 관악은 내가 심은 창조의 나무를 키우고 있다”며 “관악은 나의 마지막 미션을 창조해야 하는 성지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까지 관악산에 100번 가까이 올랐다. 그는 최근 12번 반복해 오른 코스를 <창조의 길>로 명명했다. 청룡산 용천사에서 출발, 관악산 폭포정을 거쳐 삼성산 방향으로 내려와 새말공원에 이르는 길이다. 약 7km 정도의 구간이다. 장 대표는 “관악산 <창조의 길>은 청룡산, 관악산, 삼성산을 아우른다”며 “각각 용의 머리, 몸통, 꼬리와 발톱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가 “관악산 <창조의 길>에서 창조한 것은 모든 것이 하나의 창조씨에서 빅뱅, 발아되었다는 창조탄생론의 확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를 토대로 창조의 혁명적 개념, 원리와 법칙, 도구 등을 체계화했다. 장 대표는 “<창조의 길>은 종교적 영감, 과학적 분석, 우주적 상상 그리고 인문적 통찰을 가져오게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는 “창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계를 가슴에 품은 위대한 비전과 꿈, 목표를 창조하는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이러한 창조를 위해서는 먼저 창조의 혁명적 개념 또는 파괴적 개념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모든 것을 관악산 <창조의 길>에서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관악산 <창조의 길> 동행을 기대한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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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껍데기로 돈 벌어 세계적 석유회사 세웠다…그가 누굴까?
유대계 영국인 마커스 새뮤얼은 18세에 홀로 미지의 땅 일본 요코하마에 도착했다. 그는 얼마 후 해안가에서 쓰레기처럼 버려진 조개껍데기를 발견하고 이를 사업화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조개껍데기를 가공하여 판 돈으로 세계적 석유회사 ‘쉘’을 창업했다. 200여년이 지났지만 고난의 시절을 기억하기 위해 회사 명칭과 로고를 ‘쉘(조개)’로 고집하고 있다. <사진=쉘>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이제 내가 늙었으니 집안 살림에 도움이 될 만한 장사거리를 여행 중에 궁리해 보라.” 유대계 영국인 아버지가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아들에게 선물로 아시아 여행티켓 한 장을 주며 이렇게 말했다. 아들은 아버지의 당부대로 홀로 먼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그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유대계 영국 소년은 훗날 크게 성공하여 세계 석유산업의 전설이 되었다. 그가 바로 세계적 석유회사 ‘쉘(Shell)’ 창업자 마커스 새뮤얼(Marcus Samuel)이다. 그는 거의 무일푼으로 사업을 시작하여 유럽·아시아 석유시장을 석권하고 세계적 거부가 되었다. 역사적 신화와 전설을 창조한 인물들은 대체로 하나의 유형, 패턴을 형성한다. 새뮤얼도 분명 ‘불멸의 창조’를 한 창조거인의 모델로 기록되고 있다.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그의 근간 <불멸의 창조>에서 “창조란 불편이나 고통에 저항하여 이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새롭게 만드는 것이다”라고 창조의 파괴적 개념을 제시했다. 흔히 창조의 사전적 개념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무엇을 처음으로 만드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장영권 대표는 사전이라는 틀에 박힌 이러한 개념을 파괴, 혁신하여 창조개념을 새롭게 규정했다. 장영권 대표는 현재 집필을 끝낸 <불멸의 창조>를 펴낼 출판사와 사전 구매 독자를 찾고 있다. 그는 <불멸의 창조>에서 창조의 혁신적 개념뿐만이 아니라 창조원리와 법칙, 창조방법, 창조도구들을 체계적으로 서술했다. 장 대표가 밝힌 창조이론의 주요 키워드는 환경, 도전, 발견, 실행 등이다. 석유산업의 전설을 창조한 마커스 새뮤얼의 도전과 성공을 장영권 대표의 창조이론을 토대로 분석해 본다. ◆ “창조는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열정적 도전이다” 새뮤얼의 선천적 환경은 유대계 영국 가정이었다. 그는 1853년 11월 런던의 한 가난한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11명의 자식들중 열째였다. 새뮤얼의 아버지는 차에 골동품 등 잡화를 싣고 팔러 다니던 노점상이었다. 부모는 생활이 어려웠지만 자식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며 항상 웃는 얼굴로 대했다. 아이들은 이러한 부모의 모습을 보며 자라 매사에 밝고 긍정적이었다. 특히 새뮤얼은 거의 막내였지만 꾀가 많고 활달했다. 하지만 새뮤얼의 학교 성적은 그리 좋지 않았다. 아버지는 새뮤얼이 공부에 적응하지 못하자 고등학교 졸업 후 무역업을 하게 했다. 그리고 졸업 기념으로 특별 선물을 하나 주었다. 그것은 아시아행 3등칸 편도 배표 한 장이었다. 돌아오는 표는 없었다. 그러면서 아버지는 “내가 나이가 들었으니 집에 있는 많은 식구를 위해 장사거리를 궁리해 보라”고 부탁했다. 1871년 18세의 소년 새뮤얼은 아버지의 요청대로 장도에 올랐다. 그는 인도, 스리랑카, 태국, 싱가포르, 대만, 필리핀, 중국을 두루 거쳐 여행한 후 마지막 기항지인 일본 요코하마 항구에 내렸다. 이때 그의 호주머니에는 전 재산인 5파운드가 있었다. 더구나 미지의 동양땅 일본에는 아는 사람도 없었고 기거할 집도 없었다. 새뮤얼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유대인은 나라를 잃고 타국에 살면서 무수한 역경을 이겨온 연단의 민족이다. 부모들은 자녀에게 어떠한 삶의 시련이 닥치더라도 이겨낼 수 있도록 일부러 ‘역경’을 선물한다. 특히 한 시기를 매듭지을 때 더 큰 역경 선물을 하는 관습이 있다. 새뮤얼의 아버지도 그에게 고등학교를 졸업하자 특별한 역경 선물을 준 것이다. 그러면서 “아무리 어려워도 포기하면 안 된다”고 가르친다. 인간의 창조는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창조환경은 선천적 환경과 후천적 환경으로 나뉜다. 유대인의 피와 문화, 역사, 정신은 선천적인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선천적 환경은 교육, 태도, 의식 등에 따라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유대인들이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절대로 낙관적인 삶의 태도를 포기하지 않는 것은 이 때문이다. 이러한 유대인의 가정환경은 새로운 것을 창조를 해야만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을 철저히 가르친다. 유대인 사회에서는 ‘역경’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창조교육이 강조된다. 유대인들은 사람의 운명은 세찬 파도 가운데 있는 ‘조각배’이며 역경은 이를 뚫고 나아가는 ‘힘’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녀들이 졸업 등 인생의 한 매듭을 지을 때마다 이를 축하하는 의미로 역경을 선물하곤 한다. 새로운 환경에 직면하게 하는 것은 창조의 힘을 극대화한다. 환경이 아무리 어려워도 이를 극복하게 하는 기회와 용기를 주는 것은 무한한 가능성을 창조하게 한다. 마커스 새뮤얼이 일본에 첫 도착한 요코하마 주변 ‘쇼난’ 지역의 해안가 모습이다. 그는 이 때 돈이 없어 빈 판잣집에 들어가 며칠을 지내며 사업을 구상했다. ◆ “창조는 새로운 발견과 즉각적인 행동 실행이다” 새뮤얼이 일본이라는 낯선 땅을 처음 밟았을 때 돈이 몇 푼 없었다. 그래서 그는 우선 ‘쇼난’이라는 해안가에 있는 빈 판잣집에 들어가 며칠을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하게 일본인들이 갯벌에서 무엇인가 작업하는 모습을 보았다. 새뮤얼은 호기심이 생겨 거기로 가보았다. 어부들이 조개를 캐고 있었다. 그들은 조개를 갈라 살만 파내어 담고, 껍데기는 다시 버렸다. 모래밭에서 나뒹구는 하얗고 반들거리는 ‘조개껍데기(Shell:셸)’를 보니 몹시 아름다웠다. 새뮤얼은 순간 “조개 속 진주보다 껍데기가 더 귀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조개껍데기로 무엇을 만들 수 없을까를 고민했다. 머릿속에서 번쩍하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그는 직감적으로 이것으로 단추나 장식품을 만들면 고가의 상품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새뮤얼은 일본인들이 거들떠보지도 않는 조개껍데기를 ‘진주’로 새롭게 발견한 것이다.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창조행위의 가장 큰 특성의 하나는 새로운 발견이다”라며 “창조적 발견은 새로운 가치를 찾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행위다”라고 강조한다. 새뮤얼은 남들이 무가치하다고 버리는 조개껍데기를 아름다운 보물로 새롭게 발견했다. 새뮤얼의 이 발견은 놀라운 것이었다. 새뮤얼은 조개껍데기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한 후 즉각적으로 행동을 실행했다. 그는 조개껍데기를 열심히 주워 이를 가공해 단추, 장식품 등을 만들어 영국으로 보냈다. 그의 아버지는 이걸 ‘동양의 보물’로 포장하여 노점 가게에서 팔았다. 영국인들은 처음 보는 조개 장식품을 진기하게 여겼다. 조개 장식품은 입소문이 나면서 날개 돋친 듯 팔렸다. 아버지는 가게가 날로 번창하자 번화가로 옮기고 점포도 새로 매입했다. 새뮤얼은 일본에 도착한 후 5년만인 1876년 23세에 요코하마에 ‘새뮤얼 상회’를 창립했다. 새뮤얼은 화장대 등 나전칠기 제품을 대량으로 영국에 보냈고, 아버지는 이를 도매로 팔았다. 새뮤얼과 그의 아버지는 일본과 영국에서 놀라운 속도로 빠르게 부를 축적했다. 부의 기차를 올라타 질주하기 시작한 것이다. 새뮤얼의 부는 우연한 발견에서 시작되었다. 쓰레기처럼 버려진 조개껍데기를 새로 발견하자 진주처럼 귀한 보물이 되었다.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창조의 대부분은 사실상 새로운 발견이다”며 “종종 살짝 가려진 천을 벗겨내면 놀라운 가치가 있는 보물들을 발견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새뮤얼과 같이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 새로운 시각과 인식을 갖고 대하면 놀라운 보물들을 찾을 수 있다”며 “발견 이후에 중요한 것은 즉각적으로 행동을 실행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 “창조는 문제의 해결과 더 나은 미래로의 도약이다” 새뮤얼은 조개껍데기로 만든 장식품 장사로 성공한 후 새로운 단계로의 도약을 꿈꿨다. 그는 영국과 일본을 오가며 동생 샘과 함께 무역회사를 차렸다. 영국산 기계, 직물, 공구를 일본과 극동에 팔았다. 그리고 일본의 쌀, 비단, 도자기, 구리, 석탄 등을 유럽과 중동에 팔았다. 그런데 이 무렵 국제적 기업인들 사이의 화제는 단연 석유였다. 새뮤얼 역시 1890년 중앙아시아 코카서스 지역을 탐사하며 석유의 잠재력을 깨달았다. 때마침 내연기관이 등장해 석유 수요가 크게 늘기 시작했다. 당시 일본은 난방 연료로 목탄을 쓰고 있었다. 새뮤얼은 이에 착안해 코카서스의 등유와 경유를 일본과 극동에 팔았다. 이때부터 일본과 극동은 석유로 난방하고 불을 밝히기 시작했다. 이 사업도 대성공을 거두었다. 당시 새뮤얼은 동남아 시장을 놓고 미국의 석유왕 록펠러와 경쟁이 붙었다. 그는 물류 비용을 줄일 방법을 찾았다. 이의 창조적 해결로 수에즈운하 통과 노선을 개척했다. 그는 초기에 증기선 몇 척을 빌려 석유통을 가득 채우고 최초로 수에즈운하를 이용한 석유의 대량 운송에 성공했다. 이후 새뮤얼은 극동 항구에 대규모 석유 저장고를 건설하고, 1891년 프랑스 로스차일드 가문의 브니토 석유회사와 9년간의 독점 계약을 맺어 등유를 극동에 판매했다. 그런데 러시아에서 일본까지 석유를 운반하는 게 쉽지 않았다. 배의 진동으로 석유통들이 쓰러져 석유가 흘러나오기 일쑤였다. 그러면 더러워진 배를 청소하는 일이 큰 문제였다. 더구나 화재 위험이 커서 선박회사들이 석유 운송을 꺼렸다. 새뮤얼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궁리했다. 그는 고민 끝에 아예 배 전체를 기름 탱크로 만드는 ‘유조선’ 건조를 착안했다. 그는 전문가에게 설계를 의뢰해 영국 조선회사에 유조선을 발주했다. 그리고 1892년 세계 최초로 유조선 선단의 선주가 되었다. 새뮤얼은 유조선 사업이 잘되어 1897년 ‘쉘(Shell) 운송·무역 회사’를 만들었다. 회사 명칭을 ‘쉘’이라고 명명하고 유조선마다 ‘가리비’ 조개 모양 쉘 상표를 붙였다. 요코하마 해변에서 조개껍데기를 주웠던 것을 기억하기 위해 브랜드화하여 기업명을 정하고 유조선에 로고를 붙인 것이다. 이후 새뮤얼은 보르네오와 영국에 정유 공장을 지어 유럽과 아시아 석유 시장을 석권해 선박왕 별명을 얻었다. 새뮤얼의 회사 ‘쉘’은 1907년 네덜란드 왕립석유회사(로열 더치 페트롤리엄)와 합병해 ‘로열 더치 쉘’로 이름을 바꾸고 세계 2위 규모로 성장했다. 그러다가 올해 초 회사명을 ‘쉘’로 다시 복원했고 상표도 여전히 조개 모양을 쓰고 있다. 새뮤얼은 “나는 죽음의 위협을 피해 런던으로 피란 온 가난한 유대인 집안의 아들로서, 낯선 일본의 해안에 도착해 혼자 조개를 줍던 과거를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맹세했다”고 말하곤 했다. ‘쉘’은 창립자 새뮤얼의 어려웠던 시절을 기억하며 회사경영의 고귀한 정신으로 삼고 있다. 마커스 새뮤얼의 말년 모습이다. 새뮤얼은 고등학교 졸업 후 아버지의 권유대로 ‘역경여행’ 선물을 받고 일본에 도착했다. 그는 전 재산 5파운드를 갖고 거부의 꿈의 창조하기 시작했다. <사진=쉘> ◆ “나의 꿈과 소망을 실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난과 역경은 사람과 기업을 키운다. 제프리 폭스는 그의 저서 <왜 부자들은 모두 신문배달을 했을까>에서 워런 버핏, 잭 웰치 등과 같은 세계적 부자의 공통점으로 신문배달을 했다는 점을 꼽았다.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 또한 억만장자 400명을 조사한 결과 이들 가운데도 신문배달을 하거나 세차장 아르바이트, 음식점 서빙 등의 일을 했다는 이들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어릴 때부터 힘든 일을 하면서 돈을 벌어 일과 돈의 가치를 깨달은 것이 바로 이들의 성공 요인이었다.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역경을 선물하는 유대인의 풍습은 수많은 거부와 성공자를 창조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창조는 바로 주어진 환경에 대한 순종이 아닌 저항과 혁명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강조한다. 장 대표는 “한 인물이나 기업, 국가는 역경과 시련을 고귀한 창조가치로 새로 발견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도전할 때 성장한다”고 말한다. 유대인들 중 세계적 성공자가 많은 것은 바로 이러한 가정교육과 민족 전통 때문이라는 것이다. 창조는 ‘무’에서 ‘유’를 도출해내는 것이다. 그것은 ‘절대적 무’일 수도 있고, ‘상대적 무’일 수도 있다. 인간이 생존하고 더 나은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창조를 해야 한다. 장영권 대표는 “인간의 창조는 생존 그 자체이고 꿈과 소망을 이루는 마스터 키다”라고 말한다. 위대한 꿈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마커스 새뮤얼의 성공 신화를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그는 생각의 창조를 통해 행동하여 꿈을 창조한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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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건강] 무병장수와 회춘의 비결 ‘조탁법’을 아시나요?
많은 사람들의 꿈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는 것이다. 그 비결이 무엇일까? 바로 ‘조탁법(鳥啄法)’이다. 조탁법은 양쪽 손의 10개 손가락 끝으로 머리 전체를 마치 새가 모이를 쪼듯이 가볍게 톡톡 두드리는 방법을 말한다.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많은 사람들의 꿈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는 것이다. 우리 주변에서 가끔 이와 같은 분들을 만날 수 있다. 그 비결은 사람들마다 다르다. 돈 안들이고 아주 쉽게 건강을 유지하고 회춘하는 한 분을 소개한다. 할머니다. 연세가 산수(傘壽: 80세)를 바라보는데, 건강 만점이었다. 염색을 하지 않으셨는데도 완전 흑발이었다. 시력도 젊은이 못지않게 좋았다. 치아도 희고 멀쩡했다. 진찰 결과 오장육부의 기능도 멀쩡해서 위장 대장 방광 등 어느 것도 이상이 없었다. 할머니의 건강 비결이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바로 ‘조탁법(鳥啄法)’이었다. 조탁법은 손가락으로 머리를 새(鳥:새 조)처럼 탁탁 쪼는(啄: 쫄 탁) 건강법을 말한다. 양쪽 손의 10개 손가락 끝으로 머리 전체를 마치 새가 모이를 쪼듯이 가볍게 톡톡 두드리는 방법을 말한다. 시간이 날 때마다 가볍게 머리 전체를 두드려 주면 된다. 팔이 아프면 그만 두면 된다. 하루에 몇 번을 해야 한다는 특별한 기준은 없다. 자주 하면 자주 할수록 좋다. 세게 두드릴 필요도 없다. 머리 피부가 아픈 사람은 가볍게 두드리고, 거의 아프지 않은 사람은 좀 강하게 두드리면 된다. 꾸준히 해야 제대로 효과가 나타난다. 특히 빼지 말고 꼭 해야 할 곳은 귀 주변과 뒷골 부위다. 머리를 두드리라고 하면 대부분 머리 꼭대기 부분만 두드리려고 하는데, 정작 중요한 곳은 뒷골 부분이다. 이 부분을 잘 두들겨 주면 중풍이 예방되며, 중풍이 걸린 사람도 점차 증세가 호전된다. 중풍이 염려되는 사람이라면 특히 잘 해야 한다. 손가락으로 단순히 머리를 두드려 주는 것만으로도 왜 건강이 좋아지는가? 이를 경락 이론으로 설명할 수가 있다. 우리 몸에는 기가 흐르는 통로인 경락이라는 것이 있다. 경락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12개의 정경이다. 이 12개의 정경은 6개의 양경락과 6개의 음경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양경락 6개는 모두 머리 쪽으로 올라간다. 그래서 머리를 두들겨 주면 양경락 6개가 모두 자극을 받는다. 양경락 6개가 자극을 받으면 장부 6개가 모두 풀린다. 12장부 중에서 절반이 해결된다. 또 기경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기경인 독맥이 머리 중앙선을 지난다. 독맥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독맥을 자극하되, 특히 독맥의 상부인 머리 부분을 자극한다는 것은 온 몸을 자극하는 것과도 같은 효과를 낸다. 그러니 머리 전체를 두들겨서 머리 전체에 자극을 주면, 온 몸이 좋아지지 않을 수가 없다. 그래도 정확한 침자리를 알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반문이 가능하다. 그러나 염려할 것 없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만드실 때에, 병이 있는 부위는 가볍게 누르거나 두드려서 반드시 통증을 느끼도록 만들어 두셨다. 그러므로 머리 부위를 가볍게 두드려서 아픈 곳마다 집중적으로 두드려 주면, 무조건 건강은 좋아지게 되어 있다. 또한 기와 단전의 논리로도 설명할 수 있다. 우리 몸에는 상단전 중단전 하단전이라는 3개의 단전이 있다. 상단전은 머리속 가운데이고, 중단전은 가슴 중앙의 속 부위이며, 하단전은 하복부의 중앙이다. 하단전에 문제가 생기면 나쁜 기운들은 위로 올라간다. 그래서 상단전 쪽으로 나쁜 기운이 몰린다. 그 결과 목이나 머리 부위에서 열이 나고 머리가 아파지며 눈이 침침해진다. 이때 머리로 몰린 나쁜 기운을 제거해 내는 가장 단순하고도 좋은 방법이 조탁법이다. 쉽게 이야기해서, 상단전 부위를 이불이나 담요의 먼지 털듯이 털어 내는 것이다. 상단전의 나쁜 기운이 다 빠지면 온 몸 전체가 맑아지게 된다. 우리 모두가 간단한 조탁법을 통해 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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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팜, 새싹삼 화장품 K-WOOM 온라인 판매 강화나섰다
해피팜협동조합이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새싹삼 화장품인 K-WOOM(케이움)의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온라인 판매 강화에 나섰다. <사진=해피팜협동조합>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미래 스마트농업의 선도 기업 해피팜협동조합이 새싹삼 화장품인 K-WOOM(케이움)의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온라인 판매 강화에 나섰다. 해피팜협동조합은 새싹삼을 원료로 하여 아주대학교병원과 공동연구개발한 K-WOOM 진가인 화장품 세트(모이스처, 베리어, 풋 크림)를 지난 해 12월에 출시한 데 이어 올해 2월 ‘스프라우트 진 바디로션’과 ‘진 허니 바디 오일 솝’을 동시에 출시했다. 해피팜의 새싹삼 화장품 브랜드인 K-WOOM 화장품은 해피팜에서 스마트농법으로 안전하고 깨끗하게 직접 재배하여 생산한 새싹삼을 원료하여 아주대학교병원 임상의사팀과 함께 공동연구를 통해 만든 제품들이다. 새싹삼은 농촌진흥청 등의 연구 결과 특이 사포닌 성분인 진세노사이드가 풍부하여 미백, 주름개선, 피부 트러블 방지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피팜은 바디 관련 신제품을 기획하고 이들 제품을 올해 2, 3월 설과 단체 총회 등을 겨냥해 특별맞춤형으로 출시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판로가 막혀 새로운 판로개척에 나서고 있다. 해피팜은 최근 네이버 쇼핑몰인 스마트 스토어 진출에 이어 인스타그램, 동반성장몰, 신협몰 등에 상품 판매 채널을 잇달아 개설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진가인 풋크림은 11% 할인된 3만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풋크림은 건조해지고 갈라지기 쉬운 발에 보습막 형성에 도움을 주고, 보습을 통해 건조한 발을 촉촉하게 가꾸어 준다. 특히 각질성의 거친 피부에도 효과가 있어 반응이 좋은 편이다. 또한 진가인 베리어 크림은 7% 할인된 6만4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베리어 크림은 새싹삼(蔘)의 활성 사포닌 성분이 연약한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진가인 모이스처 크림은 7% 할인된 6만3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모이스처 크림은 자외선·건조·미세먼지 등으로 지친 피부에 탄력감을 부여해주며, 건조한 피부에 유수분을 공급하여 언제나 싱그러운 피부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세상에 나온 스프라우트 진 바디 로션은 3만2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갓 피어난 새싹삼의 에너지를 온 몸에 듬뿍 바르며 매일 산듯하고 촉촉한 극강의 보습력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진 허니 바디 오일 솝은 3만3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새싹삼과 꿀로 만들어 영양과 보습을 한꺼번에 충족할 수 있다. ◇ 해피팜 K-WOOM(케이움) 스마트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k-w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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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이 있는 비전 기업을 찾습니다” 미래기획 특별취재 요청
■ “꿈이 있는 비전 기업을 찾습니다” 미래기획 특별취재 요청 [세계미래신문] 성장 잠래력 뛰어난 기업과 함께 상생 공영의 길 프로젝트 추진 안녕하십니까? 안팎으로 미래 변화와 도전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기업 대표님의 강한 리더십과 통찰력이 요구됩니다. 기업 성장은 대표님의 꿈과 비전이 좌우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미래의 창- 세계미래신문>이 기업 대표님께 위대한 힘-꿈과 비전을 실어드리기 ‘성장 잠재력 뛰어난 기업과 함께 상생 공영의 길 프로젝트’를 아래와 같이 특별 진행하고자 합니다. 기업의 홍보는 성공의 길이자 미래를 바꾸는 길입니다. 꼭 함께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 대상: 성장 잠재력 뛰어난 비전이 있는 기업 ▢ 내용: 회사의 비전, 경영철학, 주력제품, 임직원 열정 등 소개 ▢ 일시: 상호 협의 ▢ 장소: 회사 방문 기업 홍보는 부와 명예, 성공입니다. 세계미래신문이 탁월한 홍보로 귀사의 성공을 돕겠습니다. 기업의 브랜드 강화로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구축하여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합니다. 꼭 미래기획 특별 취재 일정을 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상생과 공영을 위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계미래신문 대표 장영권 드림. http://worldfuture.kr/news/view.php?no=440
임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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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통일 위한 북한개발사업에 ‘은둔 국제기금’ 활용 필요“
김정호 KGFC 고급정보관은 ”운둔 채권자들의 비밀조합이 국제비금융권서 초대형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며 ”이 자금을 남북통일을 위한 북한개발지원 자금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사진=김정호> [세계미래신문=박성남 이사기자] “남북통일을 위한 1차 북한경제개발 지원사업에 최소 7000억 달러 이상이 필요합니다. 이 규모는 한국의 외환보유고로는 도저히 감당하기 힘든 액수입니다. 그러나 은둔 채권자들의 국제기금을 활용한다면 우리 민족의 소원인 남북통일이 절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김정호 KGFC 고급정보관은 2021년 12월 20일 오후 <세계미래신문>과의 인터뷰를 갖고 “독일의 동서독 통일을 할 때처럼 국제기금을 이용해 국제협력사업을 추진하여 한반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고급정보관은 “북한개발 국제기금은 KGFC의 국제기금을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다”며 “KGFC는 국제자금사회라 불리는 GFC(The global fund collaboration)와는 다르게 GFA(The global fund association)로부터 직접 국제기금을 내려받아서 운용하는 은둔 채권자들의 한국조직”이라고 밝혔다. 그는 “GFA는 은둔하는 채권자들의 비밀 조합을 일컫는 용어이다. 이 GFA의 국제기금은 국제비금융권위원회 의장단 결정을 통해서 운용된다”며 “이 기금은 세상에서 가장 큰 초대형의 원천 국제기금이며 그 관리 운용이 운둔 속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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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세계미래신문 사업본부장·이사 박성남 원장 위촉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를 목표로 창간된 세계미래신문이 2021년 12월 20일 사업본부장 겸 이사로 박성남 원장을 위촉했다. 박 본부장은 ““세계시민기자 영입과 교육, 공익적 수익모델 발굴 등을 통해 세계미래신문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세계미래신문(대표 장영권)은 2021년 12월 20일 박성남 지구촌상생문화경영정보연구원 원장을 사업본부장 겸 이사로 위촉했다. 박 본부장은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사, 행정학사, 법학사를 취득했다. 현재 지구촌상생문화경영정보연구원 원장, STB상생방송 문화홍보위원, (사)대한사랑 관악지부 지부장, (사)세계한민족평화통일협의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전남 무안 출신인 박 본부장은 특히 올바른 역사찾기 연합단체인 (사)대한사랑 관악지부 지부장을 맡아 잃어버린 1만년의 대한의 역사를 교육, 홍보하는 사명을 부여받고 국내외 역사 세미나, 포럼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박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 구현’이라는 세계미래신문의 창간 정신을 높이 평가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세계시민기자 영입과 교육, 공익적 수익모델 발굴 등을 통해 세계미래신문의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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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세계미래신문 객원논설위원 송재백
세계미래신문은 2021년 9월 1일 도시 및 지역정책 전문가 송재백 녹색성장국민연합 상임위원장을 객원논설위원으로 위촉했다. 송재백 위원이 녹색성장국민연합 사무실에서 활짝 웃고 있다. <사진=녹색성장국민연합> ◆ [인사] 세계미래신문 객원논설위원 송재백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세계미래신문(대표 장영권)은 2021년 9월 1일 도시 및 지역정책 전문가 송재백 녹색성장국민연합 상임위원장을 객원논설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촉기간은 2021년 9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송재백 객원논설위원은 건국대 부동산학과를 졸업한 도시 및 지역정책개발 전문가다. 현재 △고려대 정책대학원 총학생회 회장 △(사)녹색성장국민연합 상임위원장 △개발제한구역 특별조치법 훼손지 정비사업 추진위원회 본부장 등을 맡고 있다.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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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슴은 먹이를 발견하면 ‘소리’를 낸다…그 이유가 뭘까?
사슴은 먹이를 발견하면 배고픈 사슴과 함께 먹기 위해 소리를 낸다고 한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소리인가? 사람들에게도 사슴보다 더 아름다운 소리가 울려 퍼지길 기대한다. <사진=인터넷> ■ 사슴은 먹이를 발견하면 ‘소리’를 낸다…그 이유가 뭘까? ★지혜창조 이야기(76)-사슴의 소리 ‘녹명’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을 써서 세계적인 스터디셀러 작가로 유명해진 리처드 도킨스는 이렇게 말했다. “남을 먼저 배려하고 보호하면 그 남이 결국 내가 될 수 있다.” “서로를 지켜주고 함께 협력하는 것은 내 몸속의 유전자를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약육강식에서 이긴 유전자만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상부상조를 한 ‘종’이 더 우수한 형태로 살아남는다는 게 도킨스의 주장이다. 결국 이기심보다는 이타심, 즉 내가 잘 살기 위해 남을 도와야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특이한 유전자를 가진 동물이 있다. 바로 사슴이다. 사슴은 먹이를 발견하면 소리를 낸다. 이 소리를 ‘사슴 록(鹿)에 소리 낼 명(鳴)을 써서 '녹명'이라고 한다. 녹명은 먹이를 발견한 사슴이 다른 배고픈 사슴들을 부르기 위해 내는 소리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가 아닐 수 없다. 수많은 동물 중에서 사슴만이 먹이를 발견하면 “함께 먹자”고 동료를 부르기 위해 소리를 낸다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보통 사람이나 짐승들은 먹이를 발견하면 혼자 먹고 남는 것은 숨기기 급급하다. 그런데, 사슴은 오히려 소리를 내어 찾아온 동료와 함께 먹이를 나눈다는 것이다. ‘녹명’은 <시경(詩經)>에도 등장한다. 시경에서는 사슴 무리가 평화롭게 소리를 내며 모두가 함께 풀을 뜯는 풍경을 임금이 어진 신하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에 비유했다. ‘녹명’은 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의 소리다. 우리 사람들에게도 사슴의 ‘녹명’보다 더 아름다운 소리가 울려 퍼지길 기대한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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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병으로 입원해 있을 때 누가 내 옆을 지켜줄까?“
부부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해선 서로 존경하고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만 내세우면 부부는 존재하기 힘들다. 부부는 함께 사는 것이다. <사진=헬로스마일>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부부란 어떠한 관계여야 할까? 우리는 무엇인가 영원할 것 같은 착각 속에 아름다운 행복을 꿈꾸며 부부라는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 그러나 모든 부부가 다 행복한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부부가 진정 아름다운 것일까? 한 사람이 지켜본 부부의 모습을 소개한다. “얼마 전 병문안을 하기 위해 병원 6인 남자 병실을 찾았다. 암환자 병동이었다. 환자를 간호하는 보호자는 대부분이 환자의 아내였다. 옆의 여자 병실을 일부러 누구를 찾는 것처럼 하며 눈여겨 살펴보았다. 거기에는 보호자 대부분이 할머니를 간호하는 할아버지나 아내를 간호하는 남편이었다. 늙고 병들면 자식도 다 무용지물, 곁에 있어 줄 사람은 오로지 아내와 남편뿐이라는 사실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 한때 잘 나가던 권력자나 대기업가라 할지라도 예외는 아니다. 세월 무상의 뒤안길에서 그들이 지금 누구에게 위로받고 있을까? 종국에는 아내와 남편뿐이다. 부귀영화를 누리며 천하를 호령하던 이들도 끝까지 곁에 있어 줄 사람은 아내와 남편뿐이다. 오늘 저녁에 아내는 남편에게, 남편은 아내에게 ”여보, 사랑해요. 여보, 고생했어요“라고 고백해 보는 것은 어떨까? 손을 가볍게 잡으며 백허그도 하고 볼에 키스도 하면서 더 늦기 전에 한번 해 시도해 볼 일이다. 혹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한 잔 술의 힘을 빌려서라도 꼭 해보길 강권한다. 그리하면 주마등 같이 지나가는 지난 세월에 낙엽처럼 쌓였던 수많은 추억들에 의해 부부의 두 눈은 말없이 촉촉해질 것이다.” -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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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도가 은행 털고 난 후 은행직원들이 경찰에 밝힌 피해액은?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고, 나는 놈 위에 올라타는 놈이 있다. 세상은 전략이다. 어떻게 해야 승리할 수 있을까? <사진=세계미래신문> ■ 강도가 은행 털고 난 후 은행직원들이 경찰에 밝힌 피해액은? ★지혜창조 이야기(71)- 두 형제 강도의 전략 오판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중국 광저우의 한 은행을 턴 두 형제의 강도사건 이야기가 화제다. 두 형제 은행 강도는 당당하게 은행에 들어가서 이렇게 소리쳤다. “움직이지 마시오! 이 돈은 모두 정부의 돈이고 목숨은 여러분의 것이니 시키는 대로 가만히 있으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오!” 모든 사람들은 강도의 말에 예상외로 마음이 편해져서 조용히 엎드려 있었다. 이건 바로 ‘일반적인 생각을 바꾸는 반전 콘셉트 형성 전략’이다. 강도라면 큰 패닉에 빠지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한 나이든 여성이 갑자기 도발적인 행동을 하려고 하자 강도는 그녀에게 차분하게 말했다. “어머님! 교양있게 행동하십시오. 말씀을 드렸듯이 여러분을 해칠 이유도 생각도 없습니다.” 강도의 말은 무엇인가? 이건 바로 ‘프로다운 냉정함 유지하기 전략’이다. 그들은 평소 연습하고 훈련한 대로 어떤 상황에서도 돈을 가져오는 목적에만 집중하며 냉정함을 유지하기로 했다. 그 결과 두 강도는 무사히 돈을 갖고 나올 수 있었다. 돈다발을 들고 무사히 집에 돌아와 MBA 출신 동생 강도가 중학교만 졸업한 형 강도에게 말했다. “형님, 우리 얼마 가져왔는지 세어 봅시다!” 형이 답했다. “이런 바보 같은 놈! 이 많은 돈을 세려면 얼마나 힘들겠냐!. 오늘 밤 뉴스에서 알려줄테니 좀 기다려 봐라!” 형의 말은 바로 ‘경험의 중요성’, 경험이 학력보다 더 중요한 이유를 알게 해준다. 강도들이 은행을 떠나자 은행 직원들은 정신없이 요란했다. 은행 매니저는 상관에게 경찰을 부르자고 채근했다. 그러나 상관은 침착하게 말했다. “잠깐! 경찰 부르기 전에, 일단 10억원은 우리몫으로 빼놓고 지금까지 우리가 횡령했던 70억원을 이번 기회에 메꾸도록 하자.” 이것이 무엇일까? ‘파도타며 헤엄치기 전략’이다. ‘하늘이 무너져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속담을 기억하며 위기의 상황에서도 냉정함을 잃지 않는 기지와 용기를 발휘한다. 상관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강도가 매달 털어 주면 좋겠구만!” 형의 말 대로 그날 저녁 뉴스에 은행강도 사건이 보도되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가? 기자는 ‘100억원이 강탈되었다’고 보도했다. 강도 형제는 하도 이상해서 결국 돈을 세어 보았다. 아무리 세어 봐도 20억원이었다. 강도 형제는 땅을 치며 말했다. “우린 목숨 걸고 고작 20억원 벌었는데 저놈들은 손가락 하나로 80억원을 버는구나!” 이것이 바로 ‘시스템 전략의 중요성’이다. 각 분야에서 그 시스템을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이 가장 위험한 존재임을 깨닫게 해 준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고, 나는 놈의 머리 위에 걸터앉아 즐기는 놈이 나타난 것이다. 플랫폼 전략 시스템을 갖춘 놈이 최종 승자다.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