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2-14(일)

국내 최초 인공지능 뉴스 앵커 영상합성 기술 개발했다

머니브레인, 얼굴 등 실제와 똑같은 모습 중·미 이어 세계 세 번째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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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1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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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스타트업 머니브레인이 AI 기술로 제작한 국내 최초 인공지능 뉴스앵커의 모습이다. <사진=머니브레인>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사람의 목소리와 얼굴을 똑같이 합성하여 제작한 국내 최초 인공지능 뉴스 앵커가 출현했다. 인공지능 스타트업 머니브레인(대표 장세영)은 국내 최초 AI 얼굴 영상합성 영상을 2019715일 공개했다.

 

AI 영상합성 기술은 뉴스 앵커의 영상을 AI 기술로 학습하여 실제 뉴스 앵커와 똑같은 말투, 억양 등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영상으로 말하는 얼굴, 표정 및 움직임까지 합성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얼굴 특징 추출과 피부합성, 감정표현 등 첨단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되어 영상과 음성을 결합해 딥러닝 훈련 과정을 거쳐 실제 사람을 닮은 인공지능 영상으로 제작된다.

 

AI 영상합성은 중국, 미국과 함께 전 세계에서 3곳에서만 성공한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딥러닝 기술이다. 특히 한국팀의 기술은 중국에 비해 자연스러운 얼굴 움직임을 구현하였고 미국팀의 오바마 합성과 다르게 별도의 영상 보정 없이 순수 딥러닝 기술만으로 구현한 세계 최초의 기술이다.

 

해당 기술을 개발한 AI 스타트업 머니브레인의 장세영 대표는 앞으로는 몇 시간만 AI가 동영상을 학습하면 직접 카메라 앞에서 사람이 촬영을 하지 않아도 AI가 영상을 자동으로 만들어내는 세상이 올 것으로 기대된다얼굴 영상합성 기술은 세계 수준에 근접한 한국의 몇 안 되는 AI 기술이다. 젊은 AI 스타트업들에 더 많은 투자가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어 이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로 AI 뉴스 아나운서, AI 한류스타, AI 영어회화 등 사람의 얼굴로 대화하는 모든 분야에 쓰일 수 있고 곧 AI와 얼굴을 보면서 이야기하는 영화 속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인력, 정책, 투자 등 많은 관심과 국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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