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06-27(목)

미국, 세계 최초 하늘 나는 무인조종 에어택시 ‘스카이’ 개발

한국기업 하이리움산업, 액화수소탱크 경량화 기술 지원 4시간 400마일 비행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6.01 14:48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190601] 에어택시-1.jpg
미국 알라카이(Alakai)사가 2019년 5월 29일(현지시간) 한국의 하이리움산업이 기술 지원한 액화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에어택시 ‘스카이(skai)’를 개발하여 처음 공개하는 언론발표회를 갖고 있다.<사진=하이리움산업>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우리나라 벤처기업인 하이리움산업이 액화수소탱크 기술을 지원하여 하늘을 나는 에어택시가 세계 최초로 개발되었다. 미국 알라카이(Alakai)사는 2019529(현지시간) 한국의 하이리움산업이 기술 지원한 액화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에어택시 스카이(skai)’를 처음 공개하는 언론발표회를 로스앤젤레스 근교 BMW 북미디자인센터에서 개최했다고 531일 밝혔다.

 

스카이는 수소를 연료로 하는 무인조종 에어택시다. 5인의 승객을 태우고 4시간 체공이 가능하며 400마일을 비행할 수 있다. 에어택시 디자인은 BMW 북미디자인센터에서 수행했다. 에어버스, 보잉 등 항공기제작사 뿐 아니라 우버, 인텔 등이 개발하고 있는 에어택시는 현재 모두 배터리 구동 방식인데 비해 알라카이의 에어택시는 액화수소를 이용해 비행시간을 상대적으로 늘린 것이 특징이다.

 

기존 배터리 동력방식은 30분 정도의 비행시간으로 공항에서 도심, 도심에서 도심으로의 운항에 국한되고 1회 충전에 5, 6시간의 장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 하지만 액화수소 동력방식은 10분 이내 한번 충전으로 4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 기존의 헬리콥터 운항거리만큼 운항할 수 있다.

 

액화수소탱크 경량화에 세계적인 기술을 갖고 있는 하이리움산업은 알라카이에 액화수소탱크, 수소액화기, 액화수소충전소 등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김서영 대표는 KIST에서 도시에너지연구단장으로 재직 중이던 2014년에 연구원 창업했다. 하이리움산업은 알라카이의 에어택시뿐 아니라 24시간 동안 계속해서 레이싱카를 운행해 성능을 겨루는 프랑스 르망24 레이싱 대회에 참여하는 스위스의 슈퍼카 회사 그린지티(GreenGT)’에도 액화수소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 후원 및 회비 입금계좌  :   국민은행   계좌번호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11022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미국, 세계 최초 하늘 나는 무인조종 에어택시 ‘스카이’ 개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