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월)

뉴질랜드 한인들 “공공외교와 통일 우리가 앞장선다” 결의

민주평통 웰링턴·남섬 지회, 새해 첫 행사 “우리는 하나 동포애”도 만끽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4.02.18 10:57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240217] 뉴질랜드.jpg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협의회 웰링턴․남섬 지회는 2월 17일(토) 뉴질랜드 남섬 더니든(Dunedin)에 있는 ‘더빅토리아호텔’에서 2024년 제1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미래신문=박춘태 뉴질랜드 특파원] “대한민국의 공공외교 강화와 통일 기반 조성 우리가 앞장선다.”

 

대한민국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협의회 웰링턴남섬 지회(‘뉴질랜드 웰남지회’: 지회장 조건우)217() 뉴질랜드 남섬 남단에 위치한 더니든(Dunedin)에서 2024년 제1차 행사를 개최하고 현 대한민국 정부가 중요시하는 가치 중심의 공공외교와 통일 기반 강화를 모색했다.

 

더니든은 남섬에서 2번째로 큰 도시로 1869년에 설립된 뉴질랜드 최초의 대학인 오타고대학교를 비롯하여 각종 교육기관이 설립돼 있어서 교육도시·학생도시로 정평이 나 있다. 학생인구가 더니든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한다. 이날 행사에는 차세대 교육을 책임지는 더니든 한글학교 교사들과 지역 한인 동포 사회에 영향력이 있는 더니든 한인회 임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20분부터 더니든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더빅토리아호텔에서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고 열띤 분위기 속에서 1, 2, 총평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김나경 공공외교위원장의 사회로 지회장 인사말에 이어 더니든 한글학교(교장 이준규) 교사, 더니든 한인회(회장 김희범) 임원, 웰남지회 자문위원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이날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행사 전인 216일 북섬의 웰링턴(Wellington), 뉴폴리머스, 크라이스트처치, 퀸스타운 등지에서 이른 아침에 항공편 또는 차량을 이용해 참석했다. 특히 일부 자문위원들은 차량에 함께 동승해 약 6시간 반 걸려 이동하기도 했다.

 

조건우 뉴질랜드 웰남지회장은 강연에서 우리 말과 글, 우리 문화·역사를 잘 가르치는 것이야말로 통일의 염원을 이루는 핵심 활동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리 정부에서 강조하는 대한민국 통일의 가치는 자유, 민주주의, 인권 등 보편적 가치의 확대이며 그 가치는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오찬 후 2부 행사에서는 우리가 통일을 위해 생각하는 것들을 주제로 한 워크숍이 있었다. 참석한 자문위원들이 각자 준비해 온 발표와 다양한 질의응답도 이뤄졌다. 각 자문위원들은 통일을 위한 보편적인 공감대 형성 방안, 소통의 방법, 팩트를 기반으로 한 당면과제 등을 제시했다.

 

박춘태 자문위원은 총평에서 각 자문위원들의 발표가 통일을 위한 핵심 인자이자 실천 가능한 내용임을 느꼈다고 지적하고 문화상대주의적 입장에서 공존의 문화, 탈정치적이면서도 역동성을 추구하는 접근이야말로 통일을 위한 유의미한 가치다라고 평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식사와 대화 등을 통해 우리는 하나라는 훈훈한 동포애를 나누었다. 나아가 뉴질랜드에서 현지 실정에 맞는 공공외교 및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들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뉴질랜드 웰남지회는 행사 후 더니든 한글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 후원 및 회비 입금계좌  :   국민은행   계좌번호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박춘태 뉴질랜드 특파원 기자 ctp819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전체댓글 0

  • 8756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뉴질랜드 한인들 “공공외교와 통일 우리가 앞장선다” 결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