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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미래농업 이끌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집중 양성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미래농업으로 각광 받고 있는 ‘스마트팜’을 이끌어 갈 청년농업인을 208명 선발하여 집중 양성하기로 했다. 사진은 서울 상도역에 있는 메트로 스마트팜에서 청년농업인들이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미래농업으로 각광 받고 있는 한국의 ‘스마트팜’을 이끌어 갈 청년농업인이 집중 양성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의 교육생을 5월 4일부터 7월 3일까지 208명을 모집한다고 4월 26일 밝혔다. 교육 신청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부터 40세 미만의 청년이며, 전공에 관계없이 스마트팜 취·창업을 희망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1단계 서류심사, 2단계 면접심사를 통해 7월말에 교육생을 선발한 후,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에서 교육할 계획이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실습·임대 온실과 스마트팜 전후방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증시설을 구축하는 것이다. 현재 전국 4개소(전북 김제, 전남 고흥, 경북 상주, 경남 밀양)에 조성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8월 중에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 9월부터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영농 지식과 기반이 없는 청년도 스마트팜에 취·창업 할 수 있도록 작물 재배기술, 스마트기기 운용, 온실관리, 경영·마케팅 등의 이론교육과정 2개월과 현장실습과정 6개월, 경영실습과정 1년으로 총 20개월간 진행된다.   현장실습과 경영실습 과정에는 스마트팜 전문 컨설턴트의 현장지도와 자문을 받으면서 영농하게 되며, 해외컨설턴트 초청 특강을 받는 등 선진국 수준의 스마트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보육센터의 교육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스마트팜 취·창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스마트팜 장기임대 온실(성적우수자, 3년) 우선 입주, 스마트팜 종합자금 신청 자격 부여, 농신보 보증비율 우대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마트팜 코리아(www.smartfarmkorea.net)’ 게시된 교육생 모집 공고문을 확인한 후, 궁금한 사항은 스마트팜 콜센터 전화 1522-2911와 각 보육센터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전북 063-290-6434, 전남 061-286-6494, 경북 054-531-3754, 경남 055-254-4754)   농식품부 관계자는 “2018년에 선발한 교육생 가운데 18명이 스마트팜 취·창업을 하였으며, 나머지 교육생들도 현장실습 또는 경영실습 중에 있다”며, “스마트팜에 관심 있는 많은 청년들이 교육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자연환경
    • 식물
    2020-04-28
  • 신종 폐렴 등 거대한 도전시대…미래성공 전략은 뭘까?
    ‘대한민국 미래지도’의 저자인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가 광화문CEO포럼에서 ‘미래변화와 도전: 성공 전략’이라는 주제의 명사초청 특강을 통해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미래를 먼저 읽고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사진=광화문CEO포럼 유튜브>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미래를 먼저 읽고 준비해야 한다.” ‘대한민국 미래지도’의 저자인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는 2월 5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서울로얄호텔 2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광화문CEO포럼에서 ‘미래변화와 도전: 성공 전략’이라는 주제의 명사초청 특강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광화문CEO포럼은 40대 전후의 젊은 기업 대표들로 구성된 포럼으로 꿈을 공유하고 함께 공부하는 차세대 리더들의 단체다. 이날 포럼에는 윤문수 회장(세계법무법인 대표변호사)을 비롯하여 정승룡 칭기즈칸 승마클럽 대표, 이병돈 소셜아이피허브 특허대표, 임국진 진인글로벌 대표, 김두환 한국SNS인재개발원 원장 등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장영권 대표는 이날 특강에서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패러다임의 도전이 거대한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있다”고 지적하고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지 않으면 개인, 기업, 국가에게 미래는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우리가 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통해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미래학자들은 공통적으로 미래 그 자체가 불확실성, 불예측성으로 인하여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의 질서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대변혁의 시대 우리의 삶은 어떻게 될 것인가, △우리 앞에는 어떤 기회들이 놓여 있는가, △지금부터 무엇을 알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를 매일매일 묻고 그 답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가 광화문CEO포럼 명사초청 특강에서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른 것은 ‘서로 사랑하는 힘’이다”라고 지적하고 “세종대왕, 이순신, 엘리자베스 등 위대한 인물들은 모두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고 국가와 국민을 사랑과 헌신으로 구한 사람들이었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광화문CEO포럼 유튜브>   장 대표는 “1923년 헨리 루스라는 25세의 미국 청년은 세계 변화와 흐름을 알리기 위해서 주간지를 창간하기로 하고 제호를 결정하기 위해 고민하다가 어느 지하도 벽위에 붙은 ‘지금은 변화의 때다(It is Time to Change!)’라는 벽보를 보고 ‘타임(TIME)’이라는 제호를 결정했다”며 “그의 세계변화에 대한 통찰과 준비, 그리고 새로운 도전으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주간지가 창간됐다”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역사는 늘 위기와 기회가 함께 있어 왔다”며 “지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신종 폐렴) 등으로 대한민국과 국민들이 중대한 갈림길에 놓여 있지만 그래도 우리는 이의 해결책을 찾아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인류는 호모 사피엔스로 지구상에 첫 출현한 이래 지금까지 생존과 더 나은 미래라는 꿈을 갖고 도전하며 모든 것을 극복하고 지구의 최강자인 만물의 영장이 되었다”며 “앞으로 기후변화, 괴질, 지진 등 무수한 도전이 예상되지만 이를 극복해 내야 생존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른 것은 ‘서로 사랑하는 힘’이다”라고 지적하고 “인류 역사상 예수, 석가, 공자 등 성인을 비롯하여 세종대왕, 이순신, 엘리자베스 등 위대한 인물들은 모두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고 국가와 국민을 사랑과 헌신으로 구한 사람들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열정을 갖고 새벽부터 아침을 열고 더 위대한 역사를 열어 나가기 위해서는 서로 사랑하는 뜨거운 열정을 갖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의 이날 특강은 ‘광화문CEO포럼 명사초청 특강'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도 올려져 있다. 장 대표는 50여분간 녹화된 영상에서 변화, 도전, 혁신, 사랑 등을 주요 키워드로 성공전략을 강조했다. 그렇다면 장영권 대표가 특강에서 밝힌 미래변화와 도전의 내용이 무엇이고, 이를 극복하여 성공하기 위한 핵심 전략은 무엇일까? 광화문CEO포럼 명사 초청 특강 유튜브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V1OaOS8sAIg
    • 인간의식
    • 교육
    2020-02-05
  • 2020년 대한민국 새로운 100년 시작…“어떻게 설계할까?”
    대한민국 ‘백년 장기미래를 기획하는 사람(백장미기사)’은 2020년 새해 벽두인 1월 4~5일 1박 2일 일정으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주도 열린 백년대계 수립 제1차 한마당’을 열었다. 참석자들이 전체합동회의를 마치고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백장미기사>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지난 2019년은 1919년 3·1건국대혁명으로 출범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였다. 임정은 대한민국 국호를 제정하고 민주공화국을 선포하였다. 이는 우리 겨레가 선택한 민주공화국의 1세기 대장정이 막을 내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가운데 새로운 대한민국의 위대한 100년을 만들어가기 위한 움직임이 시민단체 중심으로 시작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대한민국 ‘백년 장기미래를 기획하는 사람(백장미기사)’은 2020년 새해 벽두인 1월 4일 오후 1시부터 1월 5일 오전 10시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 중구 서울유스호스텔(구 중앙정보부 건물)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주도 열린 백년대계 수립 제1차 한마당’을 열었다. 백장미기사는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참여 단체와 협력단체 소속 간부,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여 구성되었다.   백장미기사는 이날 과거 100년 역사에 대한 진지한 성찰에 기초하여 새로운 미래 100년을 선점하고 선도해야 한다는 시대적 인식하에 시민단체들이 백장미기사를 구성하고 새로운 100년 미래의제에 대해 집중 논의하여 대강의 안을 수립하였다. 백년대계 수립 의제는 △직접민주 시민중심 정치연대 △한반도 평화구축 △검경사법개혁 △생태보전과 환경피해구제 △배움혁명(학습지원과 교육제도 개편) 등 모두 5대 큰 마당으로 나누어져 논의되었다.   이우재 (사)통일농수산 상임고문은 올해 84세의 나이로 백장미기사에 참석했다. 그는 전체합동회의 ‘여는 말씀’에서 “여생이 잘 해야 5∼6년 정도로서 얼마 남지 않은 내 삶을 한반도 평화구축 백년대계를 수립하는데 바치겠다”며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그렇다면 백장미기사가 꿈꾸는 대한민국 미래 100년의 모습은 무엇일까? <세계미래신문>이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백장미기사가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2020년 새해 벽두에 대한민국 백년대계 수립을 위해 △정치 △평화 △정의 △생태 △교육 등 5대 의제를 선정하고 이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사진은 의제별 논의를 통해 합의사항을 조율하고 있다. <사진=백장미기사>    ◆ 5대 미래 의제: 정치·평화·정의·생태·교육 등 시대적 가치 선정   각 큰 마당별 회의는 4일 오후 2시부터 시차를 두고 열리기 시작했다. 이어 밤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 전체합동회의는 각 큰 마당별 논의와 합의사항 등을 공유하고 보완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모든 회의마다 발표와 질의응답을 포함하여 날카로운 비판과 보완 의견이 어둠을 밝히는 불꽃이 되었다. 참여도와 집중도가 강하고 주장과 반론 등으로 시종일관 뜨거웠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였다. 미래 100년 수립 주요 의제에 대한 합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치] 직접민주 시민중심 정치연대회의= ‘직접민주 시민중심 정치연대회의’ 큰 마당에는 김주연 가정주부 등이 백장미기사로 참가하였다. 이들은 좌우이념대립을 떠난 실용주의 민생정당인 (가칭)‘시민이 주인이다 당’을 만들어 오는 4·15총선을 계기로 수십 개에 달하는 신생정당과 원외정당 등과 선거공조, 정책공조, 생활정치 대연합당 건설 등을 추진하자고 원칙적인 합의를 도출해 냈다.   ○[평화] 한반도 평화구축=‘한반도 평화구축’ 큰 마당에는 이장희 한국외대 명예교수 등 14인이 백장미기사로 참여하였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위해 한반도 평화구축이 가장 중요하다는 인식을 함께했다. 백장미기사는 민족자주를 강조하는 ‘남북평화통일민족선언’(초안)을 만들어 이에 동의하는 단체와 개인의 서명을 받아 (가칭)‘평화통일단체연대행동’을 결성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조성해 나가자고 결의하였다.   ○[정의] 검경사법개혁=‘검경사법개혁’ 큰 마당에는 김장석 무궁화클럽 회장 등 8인이 백장미기사로 참여하였다. 이들은 거의 만장일치로 ‘재판소원제 도입’, ‘검경사법부 고위직 직접선출’(공선제 도입), 수사단계에서부터 압수수색과 인신구속 영장발부는 물론 기소와 심리 및 선고 등 ‘모든 사법단계마다 배심원 또는 참심원 도입’, ‘나쁜 사법관행 혁파’ 등을 합의하였다.   ○[생태] 생태보전과 환경피해구제=‘생태보전과 환경피해구제’ 큰 마당에는 배병호 생물다양성한국협회 사무총장 등 9인이 백장미기사로 참여하였다. 이들은 환경과 먹거리의 상호 순환관계에 주목하고 △식물을 포함한 ‘자연과 인간의 상호건강’ 회복운동, △각종 인공유해 독성물질과 소음진동 및 미세먼지 등에 기인한 ‘환경피해구제’ 원칙 확립운동, △‘물과 에너지 및 식량’(W.E.F.) 절약운동 등 3대 생태환경운동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교육] 배움 혁명= 그러나, 이종구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석좌교수 등 5인이 백장미기사로 참여한 ‘배움 혁명’ 큰 마당에서는 아무런 합의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이들은 백화쟁명을 연상시킬 정도로 관련 의제에 대한 첨예한 의견차이가 발생하여 구체적인 합의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이들은 다만 조만간 다시 만나 논의를 이어가자는 약속을 한 상태다.   ‘직접민주 시민중심 정치연대 회의’ 큰 마당에는 좌우이념대립을 떠난 실용주의 민생정당인 (가칭)‘시민이 주인이다 당’을 만들자고 원칙적인 합의를 도출해 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백장미기사>   ◆ 평가와 전망: 정부 대신 시민들이 나서 “새로운 100년 준비”   백장미기사가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2020년 새해 벽두에 대한민국 백년대계 수립을 위해 △정치 △평화 △정의 △생태 △교육 등 5대 의제를 선정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는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 사실 이 같은 국가 백년대계는 정부가 국민과 함께 치열하게 토론하여 대한민국 100년 미래비전을 선포해야 마땅한 것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 그 어느 누구도 나서지 않자 뜻있는 시민단체들이 백장미기사로 자청하고 나선 것은 역사를 개척하는 선구자적 의지로 보인다.   백년대계 수립을 위한 5대 의제 중 정치분야는 예상을 깨고 실로 신선한 발상과 담대한 제안 등에도 불구하고 참여자들이 흔쾌히 합의하여 주목을 받았다. 더구나 상당수의 쟁쟁한 저명인사들을 제치고 무명에 가까운 평범한 가정주부이자 시민인 김주연 주권자가 발표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들이 합의한 ‘시민주인당’의 창당과 연대 내용은 기존 정치권의 접근법과 사뭇 다른 것이었다. 의제 합의가 다수 참가자에게 큰 파문을 던졌고, 일부인사에게 심각한 혼란을 야기했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정작 쉽게 합의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되었던 교육분야는 아무런 합의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 반면 그동안 탈핵은 물론 4대강 보 해체 또는 수자원 이용 등에서 첨예하게 대립했던 보수적인 환경단체와 진보적인 환경단체가 모두 동참해서 심각한 난항을 겪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새로운 의제를 개발하고 이에 합의했다. 특히, 노년세대는 물론 실질적인 이해당사자로서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년세대와 함께 생태환경운동을 함께 전개하자는 합의가 이루어져 가장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의 청사진을 수립하기 위한 의제 설정이 현재의 당면과제라는 인상을 주어 아쉽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한마당 주최 단체 및 제1차 회의를 주관했던 백장미기사 지원단은 원래 약속대로 각 마당 명칭과 논의내용 등에 전혀 개입하지 않고 자율성과 독자성 등을 최대한 보장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불확실, 불투명, 불예측한 미래에 대해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야 할 국가미래의제가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거론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백장미기사는 앞으로 마당별 1차 합의내용을 중심으로 독자적인 조직, 홍보선전, 실천 등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다만 통합과 단결을 위해 월 1회 정도 정기적인 전체합동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 각 마당별 백장미기사가 50인을 초과하고 100인 이하일 경우에는 큰 마당을 신설하거나 중간규모 분야 마당으로 분화시키기로 했다.   백장미기사 지원도우미인 송운학 촛불계승연대 상임대표는 “우리 시대 다수 국민은 각 분야에서 대변혁이 이루어지기를 열망하고 있다”며 “올해는 일제강점기 독립투사들이 민주공화국을 일구기 위해 험난했던 대장정을 개시한지 1세기를 마감하고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가는 첫 해이기도 하다. 2020년 경자(庚子)년에 대변혁을 향한 기운이 태동하여 어둠을 몰아내고 역사의 새벽을 함께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반도 평화구축’ 큰 마당에는 이장희 한국외대 명예교수 등 14인이 백장미기사로 참여하였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위해 한반도 평화구축이 가장 중요하다는 인식을 함께하고 국민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기로 했다. <사진=백장미기사>   ◆ 백장미기사 참석자 주요 명단(무순)   ○ 직접민주 시민중심 정치연대=△김주연·하준명·주현립 (가칭) ‘사람이 국가당 창당추진모임’ 회원 △최자영 부미사(부산의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 공동대표 △ 김범태 정치개혁당 추진모임 대표 △연도흠 구국실천국민연합 상임대표 △박준상 정치미래연합 상임대표 △김미숙 보험이용자협회 대표 △이수종 중랑문화연구소 이사 △이경태 통일문화연합 대표 △허재원 통일문화연합 위원장 △강경선 방송통신대 전 교수 겸 공화주의클럽 상임대표 △채진원 경희대 교수 겸 정책위 부위원장 △박응용 나눔치유협동조합 공동대표 △김정자 나눔치유협동조합 공동대표 △박형규 이바지생활문화협동조합 대표 △서정열 4차산업방송 IBS4 대표 △최창원 한민족사명당 대표 △손만복·강석준 구국실천국민연합 △이희종 시민활동가   ○ 한반도 평화구축=△이우재 (사) 통일농수산 상임고문 △이장희 평화통일시민연대 상임대표 △이채언 평화협정체결운동본부 상임대표 △한상재 (사) 한맥 부총재 △장영선 (사) 코리아독도녹색중앙연합회 서울본부장 △유경석 아리랑협동조합 대표 △권오철 협동조합 도산평화이상촌 준비위 대표 △김미성 시민활동가 △정도행 스님·종교통일연구소장 △박한창 남북경협국민법률 아카데미 이사 △선한길 건국대 교수 △김희대 한생명 살림 대표 △김익완 휴먼스쿨 설립자 △ 정강주 아름다운힘사랑 대표   ○ 검경사법개혁=△권영길 민생·사법적폐 근절행동 대표 겸 촛불계승연대 공동대표 내정자 △김장석 사법적폐청산을 위한 무궁화클럽 회장 △손춘수 아나키스트 의열단장 △김도리 민주화운동관련자 △정광미 남북경협 국민운동본부 남북농업교류위원회 위원장 △이평구 목사 △김세현 촛불계승연대 공동대표 내정자 △이대수 사단법인 긴급조치사람들 사무처장   ○ 생태보전과 환경피해구제 =△김용호 녹색네트워크 수석회장 △배문병호 생물다양성한국협회 사무총장 △이옥순 F-35A 도입반대 주민대책위 △이정국 한강사랑시민연대 사무총장 △김종대 출산율과 바른 먹거리 연구모임 대표 △강규수 (공동주택) 소음진동피해예방 시민모임 대표 △윤태영 DMZ평화 인간 띠잇기 운동 충북본부 공동대표 △김동흔 나눔복지 사무총장 △김효섭 전 세계 교육개발원 대표   ○ 배움혁명=△김광식 교육희망사다리 협동조합 대표 △정근원 미래영상연구소 소장 △김두루한 참배움연구소 소장 △이동우 청구교 교사 △이종구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석좌교수 ◇ 백장미기사 지원단=△양미애 △박경수 △임진아 △송운학 △이명옥   ★장영권 대표기자는 평화의 땅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4차산업혁명과 미래예측포럼 공동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인류는 지금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해결과 상생공영을 위해 ‘세계국가연합’ 창설을 주창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지속 가능한 평화론> 등 다수가 있다.
    • 국가안위
    • 정치
    2020-01-07
  • “2020년, 과연 무슨 일들이 일어날까?”… 대예측 특별보고
    불확실성의 미래, 2020년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철저히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기회가 될 것이고, 전혀 준비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큰 위기가 될 것이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2020년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두려움이 아닌 기대감으로 미래를 상상하라!” 대한민국의 대표적 미래학자인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의 말이다. 박 대표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세계미래보고서> 시리즈를 발간해 왔다. 이 책은 가까운 미래부터 10~15년의 중장기 미래의 모습을 다양하게 예측하고 전망해 왔다. 박 대표는 최근 <세계미래보고서 2020>을 펴내 “블루오션이 될 기술로 미래를 선점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2020년, 과연 무슨 일들이 일어날까? <세계미래신문>이 특별 개발한 ‘4대 미래예측지수’를 중심으로 2020년을 전망해본다. 4대 미래예측지수는 △자연환경, △과학기술, △인간의식, △국가안위 등의 변동에 따라 인류의 미래가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예측해 보는 지수다. 이들 4대 미래 변동 요인들은 일정한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 즉 자연환경은 악화되어 왔고, 과학기술은 진화되고 있다. 또한 인간의식이 변화되고 있고, 국가안위도 점점 심화되고 있다.   미래학자들은 대부분 과학기술의 변동에 대해서만 예측과 전망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인류의 미래는 과학기술뿐만이 아니라 자연환경, 인간의식, 국가안위의 변동에도 중대한 영향을 받는다. 이에 따라 우리가 꿈꾸는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4대 미래예측지수에 따라 미래를 종합적으로 예측하고 미래전략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2020년과 가까운 미래에 무슨 일이 생길까? 몇몇 미래학자들의 발표 내용을 토대로 <세계미래신문>이 대예측 특별보고를 제시한다.   ◆ 자연환경의 악화: “폭우·폭설·가뭄 빈번…피해 규모 눈덩이”   인류를 종말시킬 수 있는 ‘글로벌 도전과제’ 1호가 무엇일까? 세계미래보고서는 15대 과제중 제1과제로 ‘기후변화와 지속 가능한 개발’이라고 지목했다. 지구촌의 자연환경이 매년 크게 악화되고 있다. 2020년에도 자연환경이 더욱 악화될 것이 명약관화하다. 어떻게 하면 기후변화의 악순환을 끊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이룰 수 있을까? 자연환경의 회복은 인류의 존망이 달린 ‘빅이슈’이다. 2020년 지구촌의 최대 과제는 자연환경 악화에 따른 개선 문제가 될 것이다.   나사(NASA)에 따르면 세계 기온은 산업혁명 이전 대비 섭씨 1도 이상 상승했다. 해수면은 20~22㎝ 높아졌다. 지구촌 온난화의 위험지수가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이다. 금세기 말에는 2.8도~4.8도 상승할 것으로 추정한다. 글로벌 온난화 때문에 고생대 최후의 시대인 ‘페름기’ 멸종 시기 동안 지구 생명체의 97%가 사라진 것으로 조사됐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2020년에도 지구촌 곳곳에서 폭염, 폭우, 가뭄, 폭설, 태풍 등이 빈번하게 발생할 것이다. 피해 규모도 매년 천문학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구의 기후변화 전망은 암울하다. 유엔환경계획(UNEP)은 11월 26일 펴낸 연례 ‘온실가스 격차 보고서’에서 “그동안의 온실가스배출 삭감 노력이 실패했다. 더 주의 깊고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엔 보고서는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서는 2020년부터 30년까지 매년 7.6%씩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나가야한다”고 분석했다. 환경운동가들은 정치인들에게 정책변경을 절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인 중국과 미국 등은 여전히 소홀히 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 지구적인 문제인 기후변화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2020년에도 계속될 것이다. 국제기구를 통한 보이콧·제재와 함께 과학기술적 접근도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축산업을 축소하고 실험실 배양을 통해 고기나 우유를 생산하기도 할 것이다. 또한 농업, 축산업, 임업 등의 스마트화를 통해 기르는 방법에서 실험실 배양을 통해 생산, 공급하는 기술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미 햄버거의 고기를 배양육을 쓰기 시작했으며, 2020년에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7년간 23전 23승이라는 불멸의 신화를 창조했다. 그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매 전투마다 이미 승리해 놓고 싸워 이겼기 때문이다. 그만큼 철저히 ‘지피지기’를 한 것이다. 사진은 영화 ‘명량’의 한 장면이다. <사진=영화 명량>   ◆ 과학기술의 진화: “인공지능·DNA·로봇·불록체인 등 대박 예상”   2020년에도 과학기술이 눈부시게 진화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미래보고서는 우선 2020~2030년을 관통하는 플랫폼 기술로 △인공지능(AI) △DNA 시퀀싱(sequencing: 서열 결정방법) 및 유전자 편집가위 △로봇공학의 확산 △태양광 및 재생에너지의 비용 감소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성장과 비즈니스 및 금용환경의 변혁 등 5가지를 주목했다. 이들 5가지 기술발전은 향후 10~15년간 50조달러(약 5경원) 이상의 비즈니스 가치와 부를 창출할 것이라 예측했다.   박 대표는 “이 5가지 산업은 시가총액 6조달러(약 6000조원)를 차지하며 내년에 투자할 경우 10배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최고의 부상 기술”이라고 적극 추천하고 있다. 돈을 벌고 일자리를 찾거나 사업 또는 투자를 하려면 △블록체인 △에너지 스토리지 △DNA 시퀀싱 △로보틱스(로봇공학) △인공지능 등 5가지 플랫폼 기술분야를 선택하라는 이야기다. 이들 기술은 2000년대 초 도입되기 시작했다. 매년 기술력이 크게 향상되어 글로벌시장 규모가 거대화하고 있다.   특히 휴대폰과 인터넷의 확산으로 전 세계 사람들을 초연결 사회로 이끌 것이다. 4~6년 내에 전 인구의 절반 정도인 42억명이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엄청난 수의 새로운 일자리와 시장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일상생활의 기기를 비롯하여 신호등, 버스 등 대중교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도시 인프라가 똑똑하게 연결될 전망이다. 앞으로 인공지능과 증강현실의 결합으로 5G를 통해 필요한 순간에 가장 최신의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또한 뇌와 클라우드가 연결되면 영화 속에서 보던 ‘슈퍼 휴먼’의 등장도 가능해 질 것이다.   에너지의 생산 비용이 점점 감소되어 풍요의 시대에 들어서게 된다. 유전자 편집가위, DNA 염기서열 분석, 줄기세포 치료 등 새로운 바이오 혁신기술의 출현으로 인간의 평균수명이 곧 120세, 150세가 되는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암호화폐와 디지털 지갑이 전통적인 은행의 종말을 가져오게 하고 화폐의 개념과 근간을 흔들 것이다. 박 대표는 이와 같은 미래가 “조만간에 현실이 될 것”이라고 단언한다. 누구나 선점하면 큰 부자나 대성공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용기 있게 미래변화를 먼저 받아들이라는 것이다.   ◆ 인간의식의 변화: “저출산·고령화 진입…각종 사회문제 폭발”   현재 약 77억명인 세계 인구는 2050년까지 20억명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지역의 규모가 2030년까지 3배로 늘어나면서 각종 인간의 생활양식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 도시 근교의 농업이 대폭 축소되고 도시 스마트농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가족계획의 강화와 개선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세계 인구의 정점을 찍고 감소할 수도 있다.   문제는 한국과 일본 등 일부 국가는 저출산·고령화로 각종 사회문제가 크게 폭발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점이다. 특히 한국의 출산율은 더욱 낮아지고 평균수명은 더욱 확대되어 초고령화 국가가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1960년생 등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대거 은퇴하면서 신 빈곤층에 편입되어 복지비용이 급증할 것이다. 일자리, 주거, 영유아 양육, 부모봉양 등 사회문제가 더욱 확대된다. 자살·사기·폭력 등 각종 사건사고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실버산업이 새로운 주류산업으로 등장할 것이다. 부유한 실버들은 재생의학과 유전자 편집가위,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소비자로 부상할 것이다. 노인 일자리는 경제인구의 확대뿐만 아니라 노인복지 차원에서도 중요하다. 다양한 노인일자리가 창출되어야 한다. 이와 반대로 청년층의 생활여건은 더욱 악화될 것이다. 청년실직자의 증가로 청년노숙자나 청년빈곤층도 사회문제화 될 것으로 예측된다. 청년층과 노년층을 함께 묶는 새로운 신개념 정책이 개발되어야 한다.   인생의 성공과 실패, 위기는 어디에서 올까? 철저한 준비밖에 없다. 성공을 꿈꾸면 미리 철저히 준비하여야 한다. 이순신 장군의 전승신화는 철저한 준비의 선물이다.   ◆ 국가안위의 심화: “반정부 시위 확대…제4세력 등장 변수”   스마트폰과 인터넷은 전 세계 독재정권을 무너뜨릴 수 있는 강력한 수단으로 등장했다. 현재 아시아의 홍콩에 이어 남미의 칠레·볼리비아·콜롬비아·에콰도르, 중동의 이라크·이란·레바논, 유럽의 그리스·프랑스·체코 등에서 저소득 중하층인 ‘제4세력(The 4th Power)’이 크게 부상하여 반정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제4세력은 정권퇴진뿐만이 아니라 개헌 등을 통한 국가체제의 근본개혁을 통해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기성 정치가 탐욕·무능·부패로 얼룩진 가운데 강권정치로 제4세력을 탄압할 가능성이 있다. 이로 인해 정부와 제4세력간 무력충돌이 빈번하고 커다란 희생이 나타날 수 있다. 이라크는 11월 28일 현재 강경진압으로 지난 두 달간 400여명이 숨졌고, 1만5000여명이 다쳤다. 앞으로 이와 같은 사태가 지구촌 곳곳에서 더욱 자주 발생할 전망이다. 더구나 2020년은 세계경제가 장기 저성장에 접어들면서 생활고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거리로 뛰어나올 것으로 보인다.   세계 각국은 자국 우선주의를 강화하고 국가간 대결도 강대강 양상을 띨 것이다. 미국이나 유엔 등 전통적 국제질서를 유지해온 패권질서가 깨져 국제사회는 더욱 혼돈의 상태로 빠지게 될 것이다. 각국 마다 빈곤층이 늘어나면서 남미처럼 배고픔의 상징인 ‘냄비’를 두들기며 시위하는 제4세력이 국제적 연합을 형성할지 주목된다. 지난 2010년 발생했던 ‘아랍의 봄’이 2020년에 재연되어 제4세력의 파워가 더욱 커질 것이다.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인터넷 통제가 강화될 것이다. 디지털 권위주의가 등장하여 역설적으로 자유의 퇴보가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미국과 중국간의 패권 대결이 더욱 요동칠 것이고, 북미간의 북핵문제도 쉽게 해결되지 못할 것이다. 세계 초강대국인 미국의 영향력이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에 의해 축소될 것이다. 동북아 등 국제질서가 각자도생의 밀림과 같은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게 된다. 각국은 국내외적으로 더 큰 위협과 혼돈에 직면할 가능성이 커지게 될 것이다.   ◆ 미래변화 대응전략: "도천지장법과 선승구전 전략으로 승리하라"   2020년 이제 초읽기에 들어갔다. 개인과 기업, 국가는 불확실성의 2020년에 진입하게 될 것이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역량의 극대화’가 지상과제다. 국가미래전략원 관계자는 "2020년은 국내외 모든 문제가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며 "누구로부터 도움을 받기도 쉽지 않다.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과 가족, 나아가 기업과 국가에 힘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생존 경쟁력이 없으면 고통의 늪에 빠지게 된다. 앞에서 언급한 2020년의 전망을 토대로 자기 나름대로 2020년을 예측하고 대응전략을 정교하게 수립해야 할 것이다. 손자는 손자병법 1장 시계(始計)편에서 ‘먼저 승리를 만들어 놓고 싸우는 싸움(先勝求戰)’을 위해서는 5가지, 즉 ‘도천지장법(道天地將法)’을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것은 혼란시대의 필수적인 생존전략, 즉 위기시대의 성공과 승리의 지침이라고 할 수 있다.   첫째 도(道)는 구성원 모두가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는 것이다. 둘째 천(天)은 하늘의 이치와 현상을 아는 것이다. 외부 환경을 철저히 분석하라는 것이다. 셋째 지(地)는 지세와 형세를 아는 것이다. 내부 조건을 철저히 분석하라는 것이다. 넷째 장(將)은 지휘할 장수를 잘 임명하는 것이다. 다섯째 법(法)은 조직과 편성, 임무의 명확한 배분, 효율적 업무추진의 시스템 구축을 정확히 마련하는 것이다. 모든 분야에서 최상의 역할을 해냈을 때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이다.   손자는 “나와 상대를 비교해보고, 기본실력에서 차이가 난다면 기본실력이 쌓일 때까지 움직이지 말라”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먼저 자기역량의 극대화가 최우선이라는 것이다. 손자는 “나를 알고 적을 알면 100번 싸워도 두려울 것이 없다”고 말했다. 나의 상황을 잘 분석하고 2020년을 정확히 파악한다면 나의 성공시대가 열릴 것이다. 미래는 두려운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오는 12월말까지 2020년을 반드시 승리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기로 삼으면 어떨까?   ★장영권 대표기자는 평화의 땅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4차산업혁명과 미래예측포럼 공동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인류는 지금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해결과 상생공영을 위해 ‘세계국가연합’ 창설을 주창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지속 가능한 평화론>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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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1
  • 꽃으로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 ‘천안케어, 꽃천안’ 화제
    지역을 돌보는 꽃집 커뮤니티형 정원프로젝트인 ‘천안케어, 꽃천안’가 화제가 되고 있다. 시민정원을 운영하는 청년크루들이 꽃과 함께 활짝 웃어 보이고 있다. <사진=청춘여가연구소>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치매로 기억을 잃어 가시는 아버지께 드릴 예정이에요. 자주 뵙지 못해서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려고요. 원래 흙과 식물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 아마 기뻐해 주실 것 같아요.”   시민들이 직접 기른 꽃을 자신의 가족이나 이웃에게 안부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는 시민정원이 한 지역사회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충남 천안시민을 대표하는 80여명의 시민들이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공동체 커뮤니티형 정원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천안의 중부 농축산물류센터에 시민정원이 만들어졌다. 오는 11월까지 운영 예정인 이 정원 프로젝트의 정식 명칭은 ‘천안케어, 꽃천안’이다. 단절된 이웃 간의 소통의 물꼬를 트고, 위로와 축하를 건네는 세상에 하나뿐인 꽃집 프로젝트가 천안케어, 꽃천안이다. 이 정원은 천안의 시민을 대상으로 분양되었다.   8월부터 모집된 시민그룹은 팀당 약 1제곱미터의 정원을 분양받아 커뮤니티 정원을 돌보는 천안 시민케어의 대표 정원사로 11월까지 정원을 운영한다. 이 팀은 시민케어단으로 불리며, 꽃과 허브 등을 길러 절반은 직접 가져가고 나머지 절반은 사연접수를 통해 이웃에 ‘꽃안부’를 전하게 된다.   “아이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꽃을 전하고 싶다고 해서 유치원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전해줬어요. 예전에는 길가의 꽃을 꺾었는데, 이제는 물을 주는 아이가 되었어요.”   “저희 자취방 주인 할아버지 텃밭에 몰래 심어 드릴 거예요. 항상 자상하시고 고마우신 할아버지신데, 텃밭에 작은 꽃밭이 생긴걸 보고 또 즐거우셨으면 좋겠어요.”   “아파트 아래층에 전해드렸어요. 저희 아이가 많이 시끄럽게 했을 텐데도 불평하시는 말씀이 없으시더라고요. 친하게 지내지는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싶어요.”   도시에서 확장되고 있는 가족, 이웃과의 다양한 문제를 시민이 당사자성을 가지고 직접 돌봐 나가는 커뮤니티형 돌봄 시민정원이 바로 꽃천안 프로젝트이다. 정원의 꽃들 중 일부는 지역 복지기관들과의 협조를 통해 단국대 환경원예학과로 구성된 청년 크루들의 손으로 새로운 작은 정원으로 조성되거나 독거노인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이제 곧 원예작물을 꽃천안을 통해 선물하고 싶은 천안 시민들을 찾는 사연접수가 시작된다. 선정된 사연 수혜자는 청년크루들과 운영사를 통해 원예작물을 직접 전달받거나, 필요에 따라 수혜자, 혹은 기관에 작은 정원을 선물하게 된다. 천안의 이웃들에게 꽃안부를 전하고 싶은 시민은 청춘여가연구소의 이메일을 통해 주고 싶은 이웃의 성함(가칭 가능)과 주소, 연락처, 그리고 나누고 싶은 이유를 적어 보내면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시민은 11월 초에 발표된다.   이 프로젝트는 행정안정부와 충남도청이 주최하고 티팟(주)이 주관하는 ‘다함께 잘사는 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일부로 진행된다. 향후 발전 단계가 진행된다면 천안 꽃집들과의 조합구성을 통해 더 많은 곳에서 천안케어가 확장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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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4
  • [미래혁명]의술 발달불구 ‘3대 미래질병’이 목숨 노린다…최고 예방책은?
    미래는 모두가 행복한 장수시대가 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치매, 폐암, 자살 등으로 생명을 잃을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정기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등에 따라 질병 발생 양상도 바뀌고 있다. 인간의 생명을 앗아가는 많은 질병들이 의술의 발달로 극복되고 있다. 그러나 치매, 폐암, 자살 등 3대 ‘미래질병’은 오히려 더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치매는 전 세계에서 매년 1000만 명씩 증가하고 있다. 폐암, 자살 등 사망자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19년 5월 14일 펴낸 첫 ‘치매 예방 가이드라인’에서 현재 만 60세 이상 인구 중 5~8%가 알츠하이머 등 치매 질환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또 65세 이전에 증상이 시작되는 ‘젊은 치매’ 환자 비율도 전체의 9%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치매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망원인 1위인 암은 폐, 간, 위, 췌장, 결장, 유방 등 순으로 발병했다. 통계청의 한국인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폐암으로 2017년 1만7969명이 사망했다. 폐암은 전체 암종 중 사망자 수 수년째 1위다. 이와 함께 한국 청소년 사망원인 1위는 11년째 자살로 나타났다. 통계청과 여성가족부가 2019년 5월 1일 발표한 ‘2019년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2017년 9∼24세 청소년 10만명 당 사망원인은 고의적 지해(자살)가 7.7명으로 가장 많았다.   세계미래신문은 치매, 폐암, 자살을 3대 미래질병으로 지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미래질병은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등 미래의 도전에 의해 발생하여 증가하는 추세의 질병을 총칭한다. 대표적인 3대 미래질병으로 고령층의 치매, 중장년층의 폐암, 청년층의 자살로 선정했다. 앞으로 어떤 질병이나 괴질이 출현하여 인간의 목숨을 노릴지 알 수 없다.   대한민국은 3대 미래질환에 대한 예방 및 의료 시스템, 치료 및 간병비 등이 덜 갖춰지면 커다란 문제에 직면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개인과 국가 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모든 생명의 본능은 생존과 장수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들은 치료비가 없어 고통속에 죽어가야 할지 모른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최선이다. 동아일보, 연합뉴스 등 몇몇 언론보도와 다양한 자료를 토대로 3대 미래질병에 대한 예방책을 알아본다.   치매 등 미래질병에 걸리면 치료비와 간병비의 부담이 커진다. 부자들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가난한 사람들에게 질병은 재앙이다. 철저한 자기관리가 요구된다. <사진=pxhere>   ◆치매: 3배 이상 증가 전망 “운동, 건강한 식습관이 대책”   노인층에 잘 발생하는 치매는 제1의 미래질병으로 지목되고 있다. 치매는 뇌가 손상 또는 파괴되어 전반적으로 지능, 학습, 언어 등의 인지기능과 고등 정신기능이 떨어지는 복합적인 증상을 말한다. 치매는 개인적 고통을 넘어서 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도 경제적, 심리적으로 큰 부담을 안긴다. 이로 인해 국가가 일정 정도 치매 관리에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사회적인 비용도 급증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30년 뒤인 2050년 전 세계 치매 인구가 현재 5000만명에서 1억5200만명으로 3배 이상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치매 환자가 늘어나면 가정경제는 물론 국가경제 부담도 커진다. WHO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사회적 비용이 2015년 전 세계에서 8180억달러(약 973조 17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2030년에는 2배가 더 증가된 무려 2조달러(약 2379조 6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그렇다면 치매를 예방할 방법이 없을까? WHO는 전체 치매 발병의 3분의 1은 예방할 수 있다면서 치매예방 수칙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즉 치매예방을 위한 수칙으로 △건강한 음식 섭취 △금연 △음주 금지 △꾸준한 운동 △체중 조절 △정상 혈압 유지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 정상 유지 등을 권고했다. WHO는 이들 중 파워 워킹(속보로 힘차게 걷기) 등 자주 운동을 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최고의 예방책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65세 이상 성인은 일주일에 적어도 3일, 하루 50분 이상 파워 워킹, 에어로빅 등 중간 강도의 운동을 하라고 주문했다. 또 생선과 신선한 채소, 올리브유를 중심으로 하는 지중해식 식단을 권장했다. 이와 함께 중년 시기 정상 체중을 유지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줄어든다고 밝혔다. 그러나, 비타민 B와 E, 다불포화지방산과 복합 보충제는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질병 없이 장수하는 것은 모든 생명의 꿈이다. 고혈압, 당뇨 등을 예방하려면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한다. 운동과 과일이 최고의 예방약이다.   ◆폐암: 미세먼지 등으로 급증 어린이, 여성 등 요주의   중장년층에 잘 걸리는 폐암은 제2의 미래질병으로 평가된다. 폐암은 개인의 직간접 흡연뿐만 아니라 최근 빈발하는 미세먼지, 가스레인지 등에서 나오는 생활먼지 등으로 인해 발병률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폐암은 5년 상대생존률(일반인과 비교할 때 암 환자가 5년간 생존할 확률)이 26.7%로 췌장암(10.8%) 다음으로 낮고, 조기발견율도 20.7%에 그쳐 위암(61.6%), 대장암(37.7%), 유방암(57.7%)과 큰 차이가 난다. 가장 두려운 ‘미래질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정부는 폐암의 증가세에 따라 올해 7월부터 국가암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국가암검진 대상 암종에 폐암을 추가하고 폐암 검진기관 지정기준 등을 규정한 암관리법 시행령 및 건강검진기본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오는 7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만 54∼74세 남녀 중에서 ‘폐암 발생 고위험군’에 속한 사람들은 2년마다 폐암 검진을 받아야 한다.   폐암 발생 고위험군은 ‘30갑년’ 이상의 흡연이력을 가진 흡연자와 폐암 검진 필요성이 높아서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한 사람들을 말한다. 갑년이란 하루 평균 담배소비량(갑)에 흡연 기간(년)을 곱한 것이다. 예를 들어 30갑년은 매일 1갑씩 30년을 피우거나 매일 2갑씩 15년, 매일 3갑씩 10년을 피우는 등의 흡연이력을 말한다. 폐암 검진비용은 건강보험 가입자의 경우 약 1만1000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WHO는 ‘2019년 건강을 위협하는 10대 요인’의 첫 번째로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온난화’를 꼽았다. 매년 대기오염으로 조기 사망하는 사람은 무려 700만명으로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600만명)보다 많다. 앞으로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대기오염을 ‘보이지 않는 살인자’라 부르는 이유다. 흡연, 미세먼지, 온난화 등이 어른은 물론 어린이와 여성, 노인들에게 치명적인 천식·폐렴·폐암 등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것이다. 금연과 함께 환경보호에 모두가 적극 나서야 한다. 건강한 몸을 위해선 신선한 채소가 최고다. 육류를 줄이고 채소로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것이 행복과 장수의 비결이다. <사진=pxhere>   ◆자살: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주범 “밝은 환경 시급”   청소년 및 청년층의 삶을 빼앗는 자살은 제3의 미래질병이다. 청소년의 자살이 한국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부상한 지 10년이 넘었다. 그러나 정부는 이렇다할만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통계청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9년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자살은 2007년부터 11년간 청소년 사망원인 1위를 이어가고 있다. 2009년 10.3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다소 감소해 2017년에도 전년 대비 0.1명 줄긴 했지만 여전히 위험한 수치다.   2017년 기준 9~24세 청소년 10만명당 사망원인은 자살이 7.7명으로 가장 많았다. 사망원인 2위 운수사고(3.4명)와 3위 암(2.7명)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청소년의 자살은 우울감 등이 크게 작용한다. 여기서 우울감이란 최근 12개월 동안 2주 내내 일상생활을 중단할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을 느낀 것을 의미한다. 2018년 중·고등학생의 우울감 경험률은 27.1%로 전년(25.1%)보다 2%포인트 높아졌다. 청소년들의 우울감 경험률은 10년 전인 2008년 38.8%를 찍은 이후 점차 하락하는 추세였지만 지난해 다시 높아졌다.   특히 생활 전반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청소년들도 여전히 절반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13~24세 청소년 45%는 ‘전반적인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2년 전(46.2%)보다는 1.2%포인트 줄었다. 세부 항목별로 보면 직장생활은 전체 중 64.3%가, 학교생활은 51.8%, 가정생활은 29.8%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응답했다. 결국 직업, 공부 등의 고민과 스트레스의 심화가 우울증, 자살로 연결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2019년 9~24세 청소년 인구는 876만5000명이다. 청소년 인구가 정점을 찍었던 1982년(1420만9000명) 이후 급가속으로 줄고 있다. 학령인구(6~21세)는 804만7000명으로 앞으로 10년 간 약 180만명이 줄어들 전망이다. 청소년은 국가의 미래다. 이들이 스트레스 없이 쾌활하게 활동하며 큰 꿈을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밝은 환경을 위한 사회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구축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가정, 학교, 사회가 하나가 되어 잘 보듬어야 할 것이다.   ◆인간 수명: 장수는 부자들의 이야기 “돈 없으면 죽음”   미래에는 인간의 평균수명이 획기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유전자조작 등을 통해 100세 시대를 넘어 150~200세 시대가 온다. 나아가 인간을 닮은 휴먼로봇이 출현하면 인간의 수명은 거의 영생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이것은 부자들의 이야기다. 가난한 약자들은 스스로 질병과 싸워 자기의 삶을 이어가야 한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질병 상태의 장수는 재앙이다.   그러므로 건강한 장수시대를 기대한다면 특별한 목적활동을 해야 한다. 첫째는 철저한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 일주일에 3회 이상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또한 금주와 금연을 즉시 단행해야 한다. 나아가 육식을 줄이고 생선과 채소를 즐겨 먹어야 한다. 둘째는 미래질병에 대비하여 돈을 충분히 모아 놓아야 한다. 셋째는 보험을 통해 든든한 보장자산을 확보해 놓아야 한다.   가령 우리가 100세까지 산다고 가정해 보자. 죽기 직전까지 건강한 몸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다가 2, 3일 앓다가 죽는 것이 최상이다. 그러나 70대에 치매나 폐암에 걸리면 어떻게 되겠는가? 돈이 많으면 치료비와 간병비의 걱정이 없다. 그러나 돈이 없으면 죽음만이 유일한 해결책이 될지 모른다. 다행히 잘 준비된 보험이 있다면 다소 위안이 될 것이다. 어떻든 3대 미래질병의 최선의 예방책은 철저한 건강관리뿐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되는 것이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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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8
  • [미래혁명]세계 각국 ‘기본소득’ 도입 확산…‘행복한 미래’ 올까?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등 세계 각국의 주요 도시들은 빈부격차의 어두운 그늘을 간직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사진=utusan.com>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이탈리아, 인도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기본소득제를 도입하거나 추진하고 있다. 미국도 민주당 일부에서 기본소득을 논의하고 있다. 한국도 내년 총선의 주요 이슈 중 하나로 기본소득제 도입이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여러 가지 논란에도 불구하고 ‘기본소득제’는 이제 세계의 대세가 되고 있다. 이탈리아 루이지 디마이오 부총리는 2019년 3월 6일 연립 집권당인 오성운동의 총선공약에 따라 저소득층 국민에게 월 최대 780유로(약 100만원)를 지급하는 ‘시민소득(reddito di cittadinanza)’의 정책 개시를 알렸다. 인도에서는 인도 연방의회 제1 야당인 인도 국민회의의 라훌 간디 총재가 집권 시 모든 빈곤층에게 기본소득을 보장해주겠다고 발표했다. <서울경제> 등 국내언론들이 외신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세계 1위 경제대국인 미국도 민주당에서 기본소득제 도입을 논의하고 있다. 한국도 경기와 서울 등 일부 지자체에서 청년수당 제공 등 부분적인 시행을 하고 있다. 내년 총선과 차기 대선에서는 기본소득제 도입 논의가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세계 여러 나라가 기본소득제 도입을 다양하게 모색하고 있다. 기본소득제 도입이 국가재정을 위기로 몰아넣는 포퓰리즘일까? 아니면 인간의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하는 행복정책일까? 이에 대한 계속된 논란에도 불구하고 각국은 다양한 형태의 기본소득 도입을 모색하고 있다. 그렇다면 기본소득제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류의 미래 행복을 위한 확실한 대안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빈곤은 이제 한 나라의 문제가 아닌 인류의 주요 의제가 되었다.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을 제공하기 위한 기본소득제 도입 논의가 더욱 확산되고 있다. <사진=Stephanie>     ◆ 저소득층 생계비 월 최대 100만원 지원   이탈리아가 본격 실시하기로 한 시민소득은 이달 말까지 접수를 마친 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5월부터 직불카드 형태로 첫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시민소득은 정부가 저소득층과 실업자에게 생계를 꾸릴 최소한의 돈을 지원하는 이탈리아판 ‘기본소득’ 제도다. 이 제도의 시행으로 연 소득이 9360유로(약 1200만원)에 미치지 못하거나 일자리 없이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이탈리아 국민은 월 최대 780유로(약 100만원)를 받게 된다.   디마이오 부총리와 연립 집권당인 오성운동은 “(이탈리아판) 기본소득이 저소득층에게 인간다운 최소한의 삶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소비를 촉진해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고, 동시에 일자리 창출도 견인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본소득을 통해 삶의 질 보장, 경제 활력, 일자리 창출 등 세 마리의 토끼를 잡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제시한 것이다.   이탈리아 정부가 기본소득 집행을 위해 책정한 예산은 올해 71억유로(약 9조1000억원)에서 내년에는 78억류로 늘어나게 된다. 2021년에는 80억유로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임 정부가 저소득층을 위한 보조금으로 책정했던 연간 20억유로의 예산보다 3~4배에 이르는 액수다.   인도도 머지않아 어떤 형태든 기본소득제가 도입될 전망이다. 인도 연방의회 제1야당인 인도 국민회의의 라훌 간디 총재는 오는 4~5월 총선을 앞두고 기본소득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야당의 이 같은 움직임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이끄는 연방정부도 일부 주 지방정부에 한해 전 주민 기본소득 보장 등의 공약을 내놓았다. 이로 인해 인도에서도 누가 총선에서 승리하든 기본소득제가 도입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 밖에 내년 대선을 앞둔 세계 1위 경제대국인 미국도 민주당 일부에서 기본소득 논의가 본격 거론되고 있다. 한국도 경기와 서울 등 일부 단체장들이 비교적 적극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 빠르면 내년 총선의 핫 이슈 중 하나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차기 대선에서는 이의 도입을 두고 격렬한 공방이 제기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 등 세계 여러 나라들이 빈곤층에 대한 기본소득 지급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인도의 도시빈민들이 집단적으로 거주하고 빈민촌이다. <사진=도시빈곤>     ◆ “정책목표 달성 위한 성공모델 개발 필요”   전 세계적으로 기본소득제 도입은 아직 뜨거운 감자다. 기본소득제의 시행과 관련하여 다양한 문제점이 등장하고 논란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는 국내 총생산(GDP)의 130%가 넘는 막대한 국가부채(2조3000억유로·약 2935조원)를 지고 있다. 현재 이탈리아의 재정과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기본소득 지급은 막대한 국가재정 위기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일부에서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세계적인 화제를 모아 시범 실시 중인 나라가 핀란드다. 핀란드는 지난 2017년 1월부터 2년간 25~58세 실업자 2000명을 임의 선발해 이들의 구직 여부와 무관하게 2년간 매달 560유로(약 72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했다. 하지만 이 실험에서 기본소득제가 구직활동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는 분석이 나옴에 따라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적 대세는 기본소득제의 도입 흐름이다. 올해 들어 세계경제의 침체가 본격화하고 있다. 각국은 빈부격차에 따른 소득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소비지수도 크게 감소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저소득층의 생계형 범죄, 이혼, 자살 등 각종 사회 문제가 폭발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기본소득제의 도입이 불가피해지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4차 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AI)로봇, 자율주행차, 드론 등의 전면적 확산으로 전통적 일자리가 점점 위협받고 있다. 미래학자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기본소득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이제 기본소득제 세계적 도입은 시대의 분명한 대세가 되고 있다.   문제는 정책목표를 어떻게 극대화하느냐이다. 국가미래전략원의 한 관계자는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의 질 보장을 위해 공동체가 상호부조의 개념으로 기본소득을 제공해야 한다”며 “다만 이의 성공적 모델을 위해 수익을 받는 사람들이 공익적 활동을 하여 국가 전체적으로 긍정적 생산효과가 창출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 악화, 과학기술 진화, 인간의식 변화, 국가안위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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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0
  • [미래자치]상주시 공무원들 돌연 ‘상복’입고 근무…지방소멸 신호탄?
    상주시 공무원들이 2월 21일 인구 10만명 선 붕괴의 충격으로 죽음을 뜻하는 검은 넥타이를 매고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상주시>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경북 상주시 공무원들이 돌연 상복을 입고 출근해 근무했다. 일각에서 지방소멸의 적색 신호등이 켜졌다고 우려한다. 대한민국 ‘지방의 죽음’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머지않아 소멸하거나 통폐합해야 할 지방의 자치단체들이 잇달아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쌀과 곶감, 누에 등 세 가지 흰 작물이 유명한 ‘삼백(三白)의 고장’인 상주시 공무원들이 2019년 2월 21일 자치단체의 죽음을 뜻하는 ‘상복’을 입고 출근해 근무했다. 인구 10만명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한 자성의 의미로 ‘공직자 성찰과 다짐의 날’로 정하고 이같이 행했다. 상주시가 인구 감소로 소멸할지도 모른다는 우려에서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경종을 울린 것이다. 상주시의 인구수는 1965년 26만5000명으로 최고 정점을 찍었다. 그러나 이후 점점 하락세를 보여 2019년 2월 8일 사상 처음으로 10만명선이 무너져 9만9986명을 기록했다. 상주시 공무원들이 인구 10만명 붕괴 충격으로 남자직원들은 검정 넥타이를 매고 근무했다. 여자직원들은 검은색 계통의 복장으로 업무를 보았다. 상주시를 비롯한 대한민국 지방의 미래가 어떻게 될까?      ◆ 인구 늘리기 위한 모든 처방전 동원불구 실패    상주시는 그동안 인구를 늘리기 위해 쓸 수 있는 모든 처방전을 총동원했다. 대학생들이 전입신고를 하면 학기마다 20만원씩 지원금을 주었다. 여기에 20ℓ짜리 쓰레기봉투 36개를 덤으로 제공했다. 최대 2400만원의 출산·육아 지원금도 지원했다. 하지만 고령화와 저출산의 쓰나미 같은 거센 파고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상주시는 인구 10만명의 붕괴를 막아내지 못한 것이다.    경북 도내에는 인구 10만명이 겨우 넘는 곳이 상주시를 비롯하여 영주시, 영천시 등이 있었다. 그런데 상주시가 2019년 2월 10만명의 마지노선이 가장 먼저 붕괴됐다. 자치단체에 있어서 인구 10만명은 시와 군을 구분하는 주요 기준 중 하나로 커다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인구가 10만명 아래로 추락한 뒤 2년간 회복하지 못하면 기구나 예산이 대폭 축소된다.    자치단체 행정조직은 실·국이 1개 줄어들고 부시장 직급도 3급에서 4급으로 내려간다. 이러한 의미에서 상주시의 인구 10만명 붕괴는 공무원 입장에서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상주시 관계자는 “10만명 붕괴가 뼈아프지만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과연 상주시가 인구 10만명을 회복하여 생기를 되찾을 수 있을까? 상주시의 특산물의 하나인 곶감이 탐스럽게 줄에 매달려 있다. 지방의 붕괴를 막기 위해서는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 <사진=상주시>      ◆ 국가구조 대개혁을 통한 새판짜기 절박    대한민국의 지방소멸은 사실 이미 오래전부터 예고된 것이다. 거대한 미래변화와 도전을 지방 자치단체의 힘만으로는 막을 수 없다. 머지않아 제2의 상주시와 제3의 상주시가 봇물 터지듯이 전국 여기저기에서 등장할 것이다. 경북뿐만 아니라 경남을 비롯하여 전남북, 강원도, 충남북 등도 이미 인구 절대감소 지역이다.    지방 인구의 붕괴는 대한민국의 미래 위기를 몰고 온다. 먼저 농촌이 고령화되어 유지관리 비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다. 자치단체 및 국가 예산을 천문학적으로 쏟아 부어도 개선되기 힘들다. 폐건물과 폐농토가 전국 곳곳에 산재할 것이다. 병의료 및 각종 문화 혜택도 사실상 받기 어렵게 된다. 그리고 지방의 붕괴는 주변도시와 서울까지 강타하여 대한민국 전체를 위협할 것이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정부가 조속히 대한민국 국가구조 대개혁을 통한 새판짜기를 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해법은 다양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미국처럼 이민정책을 확대하여 젊은 외국 인력을 대거 유입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 다른 이는 현재의 인구도 너무 많아 경쟁사회가 된 만큼 더 축소되어야 삶의 질이 나아질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국가미래전략원의 한 관계자는 “현재 대한민국의 지방이 연쇄 붕괴의 위기에 놓여 있다”며 “개헌을 통해 지방분권국가를 명시하고 국토균형개발을 통해 혁신적으로 지방의 새로운 미래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아가 “지금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지 않으면 20년 안에 지방은 인구소멸과 붕괴로 황폐화될 것이다”며 “일자리 창출 등 지방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청년과 장년들이 찾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 악화, 과학기술 진화, 인간의식 변화, 국가안위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국가안위
    • 자치
    2019-02-23
  • 황 총리 “대기업·정규직 특정노조가 기득권 지키려 사실 왜곡”
    황교안 국무총리는 21일 “노동계가 주장하고 있는 쉬운 해고, 일방적 임금삭감은 결코 사실이 아니며 전체 근로자의 10%에 불과한 대기업, 정규직 중심의 특정노조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한화를 방문해 노사 대표 4명과 긴급 간담회를 하며 “노사정 대타협은 국민과 미래세대를 위해 노사정이 어렵게 합의를 이끌어 낸 것으로 어느 한 단체가 일방적으로 파기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며 이 같이 말했다.     ▲ 노동개혁 현장을 찾은 황교안 국무총리가 21일 서울 중구 ㈜한화에서 가진 현장 노사와의 대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어 황 총리는 “대타협 파기는 청년과 중소기업 근로자, 비정규직, 실직자 등 도움이 절실한 근로자들의 이익을 외면하는 것이며 노동개혁을 지지하는 근로자들이 있다는 사실도 무시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는 일자리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저버리는 것이고, 청년들의 희망을 꺾는 것”이라며 “그동안 청년,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이익을 대변한다던 한국노총의 주장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노동계도 기득권 지키기를 버리고 일자리가 절박한 국민들을 위해 조속히 대화와 협력의 장으로 나와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 총리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동개혁은 우리와 동떨어진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바로 우리의 미래세대인 청년에게 더 많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중장년층 근로자가 더 오래 일할 수 있도록 하며, 근로시간을 단축해 일자리를 나눠 국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노동개혁은 이러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기 위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하고도 절박한 과제”라며 “정부는 그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노동개혁을 결코 중단하지 않을 것이며 노사정이 합의한 대로 일관성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견을 충실히 수렴한 후 조속히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황 총리는 “국회와 정치권도 정치논리, 당파적 이해관계를 떠나 노동개혁이 절실한 청년들의 입장에서 그리고 대다수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근로자들 입장에서 진지하게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정부도 근로기준법, 고용보험법, 산재보험법, 파견법 개정안이 이번 임시국회 내 반드시 처리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국회를 설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자연환경
    • 국토
    • 사회일반
    2018-10-11
  • 박 대통령 “협력업체 전부 주저앉을 판인데 원샷법 막혀”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지금 우리 학령인구도 자꾸 줄고 그래서 어차피 대학구조개혁은 안 할 도리가 없다”며 대학구조개혁법의 국회통과를 거듭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청년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복지’를 주제로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등 4개 부처로부터 합동 업무보고를 받은 뒤 민간 전문가 및 일반인들과 가진 토론회에서 교육개혁을 강조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청년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복지’를 주제로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등 4개 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박 대통령은 “어떤 데는 (인력 공급이)과잉이 되고, 어떤 데는 수요가 많은데 모자라는게 있어서 어차피 대학구조개혁은 안 할 도리가 없는데 이것을 쉽게 촉진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이 통과되면 참 힘을 받을 텐데 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지금 우리 교육이 사회가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중점을 둬야 되고 또 청년들이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둬야 한다”며 “대학에서는 지속적인 구조개혁 추진과 더불어서 사회 맞춤형 학과 같은 것을 확대하고 산학 협력을 활성화해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인력의 미스매치 문제를 해결 하는데 노력해야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 대통령은 여전히 국회에 계류중인 ‘원샷법(기업활력제고특별법)’과 관련, “원샷법도 마찬가지 아닌가”라면서 “산업계에서 너무 과잉이 돼서 어차피 이렇게 되다보면 딸린 협력 업체까지 전부 주저앉을 판이다. 미리미리 구조개혁을 해서 다 같이 좀 경쟁력도 키우고 살자는 건데 원샷법도 막혀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런 딱한 사정이 우리나라에 있는데 계속 두들겨야지 어떻게 하겠습니까”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아무리 좋은 제도를 만들어도 국민 삶속에 뿌리 내리지 않으면 소용이 없을 것”이라면서 “발로 뛰면서 현장에서 답을 찾고 열린 자세로 국민의 의견을 정책에 담아달라”고 당부했다.
    • 자연환경
    • 환경
    • 청와대
    2018-10-11

과학기술 검색결과

  • 중·고생 희망직업 부동의 1위는 “☐☐”…미래학자들 반응은?
    미래학자들은 AI 분야 등에서 새로운 직업이 대거 등장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따라 초·중·고학생들의 미래 진로지도가 전면 개편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전국장애인체대회 성화봉송에서 다음 주자에서 성화를 전달하며 불을 붙이고 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미래의 주인공들인 초·중·고등학생들의 인기 상위권 직업이 교사·경찰관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미래학자들은 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AI 분야 등에서 새로운 직업이 대거 등장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따라 미래 진로지도가 전면 개편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12월 10일 ‘2019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초·중·고등학생의 희망직업과 진로교육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것이다. 올해 조사에서 초등학생 희망직업 1위는 운동선수(11.6%), 2위는 교사(6.9%)로 지난해와 변동이 없었다. 다소 눈길을 끈 것은 ‘유튜버’로 지난해보다 두 계단 상승하여 3위(5.7%)에 오른 것이다.   그렇다면 중·고등학생들의 희망직업 1위는 무엇일까? 중학생의 희망직업 상위 3개는 교사·의사·경찰관, 고등학생은 교사·경찰관·간호사 순이었다.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공무원인 교사·경찰관 등 안정적이고 전문성 있는 직업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사의 경우 2007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13년째 계속 중·고등학생의 희망직업 1위를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았다.   이와 같은 초·중·고등학생들의 직업관에 대하여 미래학자들은 강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들은 미래의 주인공들이 미래에 없어질 직업을 찾거나 아니면 인공지능(AI)으로 대체될 직업군을 선호하고 있어서 우려스런 현상이라고 지적한다. 즉, 교육현장에서 미래교육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의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맞는 미래 직업군으로 무엇이 있을까? <세계미래신문>이 학교 진로교육의 실태와 미래 진로교육의 대안을 살펴본다.   ◆학교 진로교육 실태: “대부분 사라질 직업 진로지도 엄청난 문제”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는 해마다 전국 초·중·고 1200개교에서 학생, 학부모, 교원 대상으로 실시된다. 올해에는 전체 4만4078명이 참여했다. 학교 진로교육 환경, 프로그램, 학생·학부모·교사의 인식 및 요구사항 등을 조사한다. 이번 조사결과 초등학생들은 미래 희망직업으로 유튜버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상승한 3위를 차지했다.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상승해 왔다.   학생들은 미래 진로직업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주요 경로로 ‘부모님’(초 36%, 중 38.7%, 고 32.8%), ‘대중매체’(초 32.1%, 중 36.6%, 고 36.3%), ‘웹사이트’(초 27.2%, 중 35%, 고 33.6%) 등을 꼽았다. 이는 아직도 부모님의 진로지도가 절대적임으로 보여준다. 부모님들은 대체로 보수적이어서 안정적인 직업을 자녀들에게 권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 때문에 초·중·고등학생들의 교사 선호도가 여전히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중·고등학생들은 올해에도 교사를 희망직업 1위로 선택했다. 다만 10년 전과 비교해 중학생은 18.1%에서 10.9%로, 고등학생은 12.4%에서 7.4%로, 교사를 희망하는 학생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초등학생은 교사가 2위를 차지했다. 그 이유는 교권의 추락과 교육환경의 변화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한민국의 교육환경은 저출산과 AI의 등장으로 크게 바뀌고 있다.   진로에 관한 대화를 가장 많이 하는 건 중학생으로, ‘거의 매일’(27.7%) 대답이 가장 높았다. 초등학생은 ‘주2~3회’(23.8%), 고등학생은 ‘주1회’(24.8%)를 가장 많이 꼽았다. 교육 당국은 “중학교에서 자유학년·학기제와 연계하여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활성화된 것이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국가미래전략원 관계자는 “진로교육이 단순한 가치나 선호도의 전달이 아니라 학생의 흥미, 적성, 미래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도있게 제시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번 조사에 나타난 초등학생의 희망직업 상위 20위 현황은 다음과 같다. △1위 운동선수(11.6%) △2위 교사(6.9%) △3위 유튜버·크리에이터(5.7%) △4위 의사(5.6%) △5위 조리사·요리사(4.1%) △6위 프로게이머(4.0%) △7위 경찰관(3.7%) △8위 법률전문가(3.5%) △9위 가수(3.2%) △10위 뷰티지다이너(2.9%) 등이 주요 상위권을 차지했다.   중·고등학생의 희망직업은 초등학생들과는 다소 다르다. 희망직업 상위 10위까지의 누계 비율은 줄어드는 한편 크리에이터, 뷰티 디자이너, 마케팅·홍보 전문가 등이 새로운 희망직업군에 합류되었다. 올해 조사에서는 중학생의 경우 ‘심리상담사’가, 고등학생의 경우 ‘마케팅·홍보전문가’가 각각 20위권 내에 꼽혔다. 그러나 20위내의 희망직업 누계가 초등학생은 68.4%, 중학생은 58.2%, 고등학생은 48.%를 차지해 학년이 높아갈수록 매우 다양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는 AI, 드론,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의 등장으로 새로운 일자리가 대거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현재의 초·중·고학생들의 진로교육은 전편 개편될 필요가 있다. 사진은 AI 아나운서이다. <사진=세계미래신문>   ◆미래 진로교육 대안: “일자리 대혁명기 창의·융합형 인물 요구”   학생 1인당 학교 진로교육 평균 예산은 얼마나 될까? 조사내용에 의하면 중학교 6.76만원, 고등학교 4.62만원, 초등학교 2.99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초·중·고 전 학교급에서 학교 진로교육 예산이 가장 많이 투입되는 분야는 ‘진로체험’ 분야였고, ‘진로심리검사’가 그 뒤를 이었다. 진로교육 담당부서가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초등학교 90%, 중학교 93.8%, 고등학교 95.6% 등이었다.   학부모 대상 조사 결과, 초등학생, 중학생 학부모는 자녀에게 가장 필요한 진로교육으로 ‘적성과 흥미, 꿈을 찾는 진로수업’을 꼽았다. 고등학생 학부모는 ‘진로·진학에 대한 상담’을 꼽았다. 그러나 학교현장의 진로교육이 바람직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일까? 미래학자들은 “대체로 학생들의 진로교육이 미래적 관점이 아닌, 과거적 관점에서 이루지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는 학생들의 희망직업 중 10년 후 또는 20~30년 후의 미래에 유망할 분야가 거의 거론되지 않는데서 확인된다.   한 미래학자는 “학생들의 꿈과 도전이 그 나라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학생들의 미래 진로지도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래에는 창의, 융합, 협업형 태도가 요구된다”며 “이러한 자질과 능력이 갖추어져야 문제해결력이 뛰어나 기업이나 국가를 이끌어나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교육현장은 여전히 주입식, 강의식 수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이 안정적 직업을 택해 편안한 생활을 누리려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0~20년 후 현재의 초·증등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할 무렵에 일자리의 대혁명이 일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새로운 일자리로 △로봇AI △블록체인 △자율주행 △드론 △3D △빅데이터 △5G 등의 분야에서 봇물이 터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이들의 전면적 등장으로 인해 운전기사, 택배, 의사, 군인, 변호사, 작가, 배우 등 현재의 직업들이 대거 사라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미래 진로선택은 자신의 흥미와 능력뿐만이 아니라 미래변화도 고려해야 성공적인 삶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미래 불확실성의 증가와 글로벌 경제의 장기 침체로 청년실업이 20% 이상을 상회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도 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12월 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0년간 한국의 청년실업자는 28.3% 증가했다. 청년실업문제가 당분간 해소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미래에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미래에 대한 정확한 예측을 전제로 흥미와 적성 등을 고려하여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가미래전략원 관계자는 “청년들이 공무원이 되기 위해 공시열풍을 일으키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며 “청년들이 개척자적 정신을 갖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스스로 창직 도전에 나서야 한다. 미래는 도전하는 사람들의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이어 “학생들의 미래 진로지도를 전면 개편해야 한다”며 “이것은 개인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일”이라고 말했다.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등은 모두 무에서 엄청난 역사를 창조한 사람들이다. 이들의 영감과 통찰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대거 배출되길 기대한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평화의 땅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4차산업혁명과 미래예측포럼 공동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인류는 지금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해결과 상생공영을 위해 ‘세계국가연합’ 창설을 주창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지속 가능한 평화론> 등 다수가 있다.  
    • 인간의식
    • 교육
    2019-12-10
  • 중소벤처기업부, 전국 소셜벤처 육성사업 본격화 나섰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8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개막식에 참가하여 “대・중소기업 간 상생을 더욱 활성화하여 미래 신산업의 기반이 되는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술독립과 핵심 부품의 판로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소셜벤처의 자생적 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기술보증기금,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등 9개 지원기관과 힘을 합쳤다. 또한 소셜벤처의 메카인 성수동을 소셜벤처 허브화하고 지역도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민간제안형 소셜벤처 육성사업도 추진한다.   중기부가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소셜벤처 육성에 본격화에 나섰다고 8월 26일 밝혔다. 중기부는 최근 다양한 형태의 소셜벤처가 출현하고 있으며 정책 수요 또한 증가함에 따라 ‘소셜벤처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는 등 소셜벤처를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중기부는 소셜벤처를 본격 육성하기 위해 앞으로 수도권 일대의 자생적 생태계 활동을 뒷받침해 성수동을 소셜벤처 네트워킹 허브 및 성공사례 창출 중심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은 민간의 제안을 토대로 의미 있는 성과들이 나올 수 있도록 창조 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소셜벤처 지원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소셜벤처 활성화사업은 수도권 육성사업(4개)과 지역 육성사업(3개), 정책 인프라 구축사업(2개)으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수도권: 4곳 통해 판로·컨설팅 등 지원   수도권 4개사업에는 소셜벤처 전문 중간지원기관인 카우앤독, 루트임팩트, 임팩트스궤어 3곳을 통해 실전형 교육을 비롯하여 판로개척,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또한 한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여 소셜트립 코스 등을 선보인다.   먼저 카우앤독(대표 김미진)은 창업 5년 이내의 소셜벤처 40팀을 발굴해 업계 액셀러레이터, 선배 기업의 교육과 함께 제품·서비스 강화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카우앤독이 2015년부터 개최해 온 서울숲마켓을 통해 판로개척을 돕는다.   루트임팩트(대표 허재형)는 소셜벤처 기업에 종사하는 임직원 1500여명을 대상으로 소셜벤처에 특화된 고객관리, 투자유치 방법 등 실전형 교육을 실시하며 신청자 대상 1:1 컨설팅도 추진한다.   임팩트스퀘어(대표 도현명)는 소셜벤처의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내세웠다. 국내 중간지원기관 및 소셜벤처 임직원 20여명을 선발해 국내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10월에 개최되는 글로벌 최대 소셜벤처 투자 콘퍼런스 SOCAP(SOcial CAPital markets conference)에 참가해 해외 임팩트 투자기관의 노하우 전수와 IR(투자설명회) 기회를 갖게 된다.   한성대학교 산학협력단(대표 홍정완)은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성수동 소셜트립 코스를 선보인다. 경진대회 형식으로 치러지는 이 프로그램은 최초 대학생 50팀을 선발, 교육과 중간평가를 통해 20팀을 다시 선정하고 이들이 만든 소셜벤처 밸리로 불리고 있는 성수동의 트립 코스를 영상으로 제작한다.   ◆ 지역: 대전·부산·전북 혁신센터 3곳 허브 조성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대전, 부산,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 3개소를 중심으로 수도권과 같은 소셜벤처 네트워킹 허브가 조성될 수 있도록 소셜벤처 육성사업을 마련한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임종태)는 대전시, 한국수자원공사 등 10개 기관과 컨소시엄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소셜벤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소셜벤처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교육을 통해 창업을 지원하고, 기술 기반으로 이미 창업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소셜미션 발굴 컨설팅을 제공해 소셜벤처로의 전환을 지원한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조홍근)는 동명대학교와 함께 대학생 및 예비창업자 대상 소셜벤처 교육과 소수정예팀을 위한 집중육성에 나선다.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소셜벤처 교육이 이루어진다. 기·창업 소셜벤처 5개사를 대상으로 하는 집중육성에는 사업화 지원금 최대 1000만원과 입주공간 등이 지원된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박광진)은 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내 소공인을 대상으로 교육과 비즈니스 모델 재설계 등을 지원하는 메이커 중심형 소셜벤처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 정책 인프라: 실태조사 및 평가시스템 구축   중기부는 소셜벤처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도 최초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소셜벤처 자가진단·판별·정보 등을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한 온라인 평가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중기부는 소셜벤처 규모와 운영실태, 애로사항 및 정책 수요를 파악하여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소셜벤처 실태조사를 최초로 실시한다. 조사가 완료되는 연말에는 그동안 단편적으로만 파악하고 있던 국내 소셜벤처의 구체적인 모습을 드디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중기부는 나아가 기존에는 기술보증기금 소셜벤처평가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소셜벤처 판별·평가를 진행해왔으나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온라인 평가시스템도 구축하기로 했다. 올해 온라인 평가시스템이 구축이 완료되면 기업에서는 각종 소셜벤처 지원사업 참여에 필요한 소셜벤처판별통지서를 온라인 평가시스템을 통해 받을 수 있다.   한편 중기부는 유관기관과 함께 사업내용 공유를 통한 시너지 창출과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22일 수행기관 간 소셜벤처 육성사업 워크숍도 실시했다. 중기부는 소셜벤처 신규창업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생태계 조성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성장잠재력을 확충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라며 보다 효과적인 지원을 통해 ‘민간주도, 정부확산’의 소셜벤처 육성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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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6
  • [미래창조혁신]극일 첨병 기업 ‘삼성’의 현장경영 강화…성공조건은 뭘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8월 20일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광주 교육센터를 방문하여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어렵더라도 미래를 위해 지금 씨앗을 심어야 한다. 더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도전하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청년들에게 던진 말이다. 그는 일본이 한국에 대해 화이트 리스트(백색국가) 배제 결정을 하자 나흘 뒤인 지난 8월 6일부터 현장강화라는 ‘신 경영전략’에 나섰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8월 20일에는 광주시 광주사업장에 있는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Samsung S/W Academy For Youth)’ 광주 교육센터를 찾아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이 부회장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은 정보기술(IT)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 필수적이다”라면서 청년들에게 큰 꿈을 위한 미래 도전을 역설했다.   이 부회장이 이날 SSAFY 현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SAFY 광주 교육센터는 삼성이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청년 취업경쟁력을 높여 준다는 취지로 전국 4개 지역에 설립한 곳 중의 하나다. 삼성전자는 SSAFY에 2022년까지 총 5000억원을 투입해 청년 1만명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여 미래 IT인재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 부회장의 청년교육 현장방문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대내외적으로 강조하는 행보로 읽힌다. 나아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산업을 직접 챙긴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해 한국이 글로벌 미래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삼성이 직접 소프트웨어 교육에 나섰다”고 말했다.   미·중무역전쟁으로 촉발된 미래 패권 ‘대전(大戰)’이 세계 각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일본은 한국에 무역제재 조치를 취함으로써 사실상 ‘선전포고’를 한 것이다. 이로 인해 한국은 사활적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극일 첨병의 대표기업의 하나인 삼성전자가 미래인재 양성에 나선 것은 대단히 고무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이 한·일무역전쟁 등 안팎의 도전을 극복하고 세계 4강 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정답은 국가 총력체계를 강구하는 일이다. 현대전의 특징은 국가 총력전이다. 한 나라가 지도자를 중심으로 총단결하여 국가의 힘을 얼마나 극대화하느냐가 승패의 관건이다. <세계미래신문>이 대한민국의 미래 성공전략을 진단해 보고 이의 대안을 모색해 본다.   삼성전자가 8월 16일 부산 영도구 젬스톤에서 진행된 ‘갤럭시 팬 파티’에 참석한 갤럭시 팬들이 ‘팬 퀴즈쇼’에 참여하여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기업의 미래: “국민의 신뢰 기업으로 거듭나라”   옛날에는 국가 간의 전쟁은 주로 군이 수행했다. 그러나 현대전은 전쟁 양상이 크게 달라졌다. 핵과 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가 등장하면서 군은 주로 위협이나 억지 수단으로 작용한다. 대신에 기업들이 전면에 나서고 있다. 즉 ‘경제전쟁’이 보편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기업의 힘이 곧 그 나라의 힘이 된다. 그렇다면 한국 기업의 힘은 어느 수준일까?   먼저 한국 기업 생태계를 살펴보자. 아직 양육강식이 지배하는 ‘밀림’과 같다는 지적이 많다. 건국 100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불공정, 불평등 구조이기 때문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원청과 하청·재하청, 노사 및 정규직·비정규 관계, 임금 체계, 남여차별 등의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이로 인해 끊임없이 갈등과 대립이 반복되고 건강한 기업 생태계가 조성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건강한 기업 생태계의 조성을 위한 구조혁신이 급선무다. 우선은 기업들 스스로 자기개혁을 통해 국민들에게 새로운 경영비전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기업들이 장수한다. 그러므로 기업경영자들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성공자가 되기 위해서는 국민들과 소통, 공유를 통해 국민 친화기업으로 경영전략을 바꿀 필요가 있다. 국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존경을 받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창출할 수 있다.   국가미래전략원의 한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대표 기업인 삼성을 비롯하여 대기업들이 국민적 신뢰를 받고 글로벌 기업 리더가 되려면 미래혁신 경영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기업들 스스로 투명성을 강화하고 혁신을 통해 새로운 기업비전을 제시해야 한다”며 “기업이 사회적 책임과 공헌을 강화하여 감동경영을 하여야 강한 기업이 된다”고 역설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기업들이 미래 대전에서 승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래 변화와 도전을 통찰하고 선점하는 것이 핵심이다. 반도체, 스마트폰 등 삼성전자의 미래전략은 지금까지 성공적이었다. 삼성의 초격차전략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고, 승승장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삼성 등 한국 기업은 지금 안팎으로 중대한 도전을 받고 있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필요가 있다.   한국 기업들이 ‘월드 클래스’로 글로벌 기업리더가 되려면 세계인들에게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기반한 새로운 희망을 주어야 한다. 그리고 경영혁신, 인재혁신, 기술혁신 등 3대 혁신을 과감히 단행해야 한다. 철학과 가치, 인류비전이 없는 기업은 오래가지 못한다. 이를 토대로 AI로봇, 블록체인, 빅데이터, 드론, 자율주행차, 5G 등 미래 인류의 꿈을 창출하고 선도해 나가야 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8월 20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탄소 섬유 신규투자 협약식’에 참석하여 탄소 섬유 관련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청와대>   ◆ 한국의 미래: “비전을 만들고 혁신, 혁신 하라”   우리 모두가 꿈꾸는 미래는 무엇일까? 국가 지도자의 제1조건은 국민들에게 강력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다. 기업의 경영주, 가정의 가장도 마찬가지다. 꿈과 비전이 없는 조직은 모든 것을 ‘네탓’으로 돌리고 갈등과 대결만 난무한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이 현재 안팎의 도전을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로 가려면 강력한 국가비전을 도출해 내야 한다. 그리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개인과 기업, 국가의 책임과 역할을 분명히 해야 한다.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 미래 대전에서 승리하여 인류공영과 세계평화를 굳건히 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비전이고 미션이다. 대한민국 건국의 완성은 홍익세계의 실현에 있다. 기원전 2333년 고조선을 개국하며 내건 우리 민족의 역사적 사명, 시대적 소명, 선지적 천명이 바로 ‘홍익인간’ 세계의 구현이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우리는 이를 까맣게 망각하고 ‘하루살이’처럼 살아왔다.   한때 천주교에서 희망사회를 만들기 위해 ‘내탓이오’ 운동을 전개한 적이 있다. 일종의 작은 종교개혁운동이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자취를 감추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아무리 해도 안 된다는 절망을 뜻하는 것일까 아니면 방법의 개선을 통해 재시도해야 하는 것일까? 아직은 절망해선 안 된다. 보다 혁신적 방법을 창출하여 다시 도전에 나서야 한다.   결국은 개인, 기업, 국가 모두가 대혁신운동을 해야 한다. 대한건국연합의 한 관계자는 “국가지도자, 기업지도자, 종교지도자, 사회지도자 등이 먼저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특히 국가 최고지도자의 현실인식과 자기혁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야 정치갈등, 기업 노사갈등, 국민 이념갈등 등은 모두 지도층의 변화와 혁신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이를 통해 국가 대개조와 국민 대각성으로 세계 초일류국, 대한민국의 건국을 완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서 한국이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닮아가기 시작했다고 우려한다. 잘 나가던 일본은 1990년대 초부터 20년간 0% 안팎의 성장률을 보였다. 성장이 완전히 멈춘 것이다. 국민적 우울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취업조차 힘든 청년들은 결혼, 연애 등을 할 수 없었다. 저출산·고령화가 유령처럼 일본을 덮쳤다. 출구 없는 일본은 이를 탈출하기 위해 발버둥 쳤다. 이 과정에서 괴물처럼 파생된 것이 ‘우익’과 ‘아베’였다.   대한민국은 지금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일본처럼 끝내 잘못을 모르는 ‘괴물국가’가 될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인류 역사를 창조할 ‘품격국가’가 될 것인가? 이것은 오로지 이 시대를 사는 모든 개인, 모든 기업, 모든 국가지도자에게 책임이 있다. 남을 탓하고, 남을 비난해서는 절대 밝은 미래가 없다. “비장의 무기가 아직 나의 손에 있다. 그것은 희망이다.” 나폴레옹의 말이다. 모두가 다 함께 잘 사는 희망의 나라,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과학기술
    • 산업
    2019-08-22
  • 이노비즈협회, ‘서울형 뉴딜 일자리 사업’ 주관기관 선정
    [세계미래신문]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서울시 청년실업 문제의 해결을 목표로 ‘서울형 뉴딜 일자리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019년 7월 8일 밝혔다.   서울형 뉴딜 일자리 사업은 서울시의 공공 고용 정책으로 공휴일 유급휴가와 서울형 생활임금을 적용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연간 200시간의 취업 교육, 자격증 응시 비용을 지원하여 참여자가 업무 경험을 쌓고,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하는 공공사업이다.   이번 ‘2019 민간기업 맞춤형 뉴딜일자리 사업’ 취업연계형 인턴십 수강생의 신청대상은 ‘만 18세부터 39세 이하 서울시민’으로, 19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모집하고 있다. 온라인접수는 ‘INNOBIZ 뉴딜 일자리사업 -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노비즈협회가 주관하는 ‘민간기업 맞춤형 뉴딜 일자리 사업’은 <데이터 분석 기반 SNS마케터 양성 및 취업 과정>, <클라우드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 과정> 두 가지로 개설된다. 지난해 24명의 청년에게 SNS 마케팅 교육과 인턴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클라우드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여 지난해보다 2배 확대해 과정별 25명, 총 50명의 청년을 지원한다.   <데이터 분석 기반 SNS마케터 양성 및 취업 과정>은 현업에서 사용되는 SNS 채널 활용법과 구글 애널리스틱을 통한 데이터 분석 마케팅, 고객관리 스킬에 기반을 둔 유형별 디지털 광고 운영 교육으로 영업/마케팅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클라우드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 과정>은 C언어, 리눅스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이해 및 서버, 스토리지 등의 아키텍처 설계 훈련 등 클라우드 컴퓨팅 실무 전문가 양성과정이다.   이번 뉴딜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구직자는 직무 전문교육 비용 전액 지원, 최대 3개월의 인턴십, 월 최대 215만원의 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과 매칭 시스템으로 정규직 채용으로 연계 지원을 받게 된다.   이노비즈협회 뉴딜 일자리 사업은 7월 19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마감하고, 이후 7월 22일~7월 25일 내 면접을 통해 7월 26일 최종 합격자 발표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29일부터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10월부터 12월까지 인턴십 과정을 통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2020년 1월 구직자와 매칭된 기업을 통해 정규직 취업자를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노비즈협회는 중소기업 벤처기업부가 기술 우위를 통해 경쟁력을 가지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인증하고 그 인증된 회원사와 구직자가 취업 연계되는 이번 뉴딜일자리 사업이 중소기업에는 직무전문교육을 받고 인턴십을 거친 우수한 실무형 인재의 채용을, 서울 청년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 지원받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과학기술
    • 기술
    2019-07-08
  • [미래창조]여성기업인들 창업·벤처 활성화 지원 대폭 강화한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외쪽에서 세 번째)이 지난 5월 24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여성기업인 단체장, 청년 여성창업가 등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꽃다발을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우수 여성인력들의 창업 촉진을 위한 프로그램과 성장기에 있는 여성기업들의 기술혁신·자금·판로 지원이 대폭 강화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균형성장촉진위원회 심의·의결과 중소기업정책심의회 보고를 거쳐 ‘2019년 여성기업 활동 촉진에 관한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2019년 7월 8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은 창업·벤처 활성화를 위해 예비, 초기, 도약기 등 창업 단계별로 여성기업 전용(우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여성전용 벤처펀드 300억원을 추가로 조성하기로 했다. 2022년까지 최대 1,000억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취약계층인 여성가장들의 창업 지원을 위한 자금 50억원이 별도로 편성하기로 했다.   또한 성장기에 있는 여성기업들의 도약 및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여성전용 특별보증 프로그램(5,000억원)과 R&D 지원사업(100억원)을 시행하고, 특히 올해부터는 여성기업의 생산성 혁신 지원을 위해 여성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 지원하는 경우 가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여성기업들의 판로 촉진을 위해 공공구매 목표를 지난해 8.5조원에서 8%를 증가한 0.7조원을 늘려 9.2조원으로 확대하고, 공영홈쇼핑 등을 통한 여성기업제품 TV 홈쇼핑 특별방송 지원도 월 1회에서 2~회로 늘리기로 했다.   여성기업들의 불공정거래 피해 근절을 위해 여성경제인단체내에 불공정거래 신고센터를 새로 설치하고, 여성기업에 대한 차별관행근절을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에서 중소기업 지원사업 수행 시 여성기업 차별금지를 의무화하는 등 법적·제도적 장치를 보완하기로 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지난 4월 총리-여성경제인 간담회, 5월 중기부장관-여성기업인 간담회 등 여성기업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기업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마련되었다.   박영선 장관은 이와 관련 “여성기업은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39%(약 143만개)를 차지하고, 일자리의 24%(약 410만명)를 책임지는 등 비중과 기여도가 매우 높은 만큼, 우리경제의 활력 제고를 위해서는 여성들의 창업과 기업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여성기업이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과학기술
    2019-07-08
  • [미래혁명]의술 발달불구 ‘3대 미래질병’이 목숨 노린다…최고 예방책은?
    미래는 모두가 행복한 장수시대가 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치매, 폐암, 자살 등으로 생명을 잃을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정기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등에 따라 질병 발생 양상도 바뀌고 있다. 인간의 생명을 앗아가는 많은 질병들이 의술의 발달로 극복되고 있다. 그러나 치매, 폐암, 자살 등 3대 ‘미래질병’은 오히려 더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치매는 전 세계에서 매년 1000만 명씩 증가하고 있다. 폐암, 자살 등 사망자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19년 5월 14일 펴낸 첫 ‘치매 예방 가이드라인’에서 현재 만 60세 이상 인구 중 5~8%가 알츠하이머 등 치매 질환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또 65세 이전에 증상이 시작되는 ‘젊은 치매’ 환자 비율도 전체의 9%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치매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망원인 1위인 암은 폐, 간, 위, 췌장, 결장, 유방 등 순으로 발병했다. 통계청의 한국인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폐암으로 2017년 1만7969명이 사망했다. 폐암은 전체 암종 중 사망자 수 수년째 1위다. 이와 함께 한국 청소년 사망원인 1위는 11년째 자살로 나타났다. 통계청과 여성가족부가 2019년 5월 1일 발표한 ‘2019년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2017년 9∼24세 청소년 10만명 당 사망원인은 고의적 지해(자살)가 7.7명으로 가장 많았다.   세계미래신문은 치매, 폐암, 자살을 3대 미래질병으로 지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미래질병은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등 미래의 도전에 의해 발생하여 증가하는 추세의 질병을 총칭한다. 대표적인 3대 미래질병으로 고령층의 치매, 중장년층의 폐암, 청년층의 자살로 선정했다. 앞으로 어떤 질병이나 괴질이 출현하여 인간의 목숨을 노릴지 알 수 없다.   대한민국은 3대 미래질환에 대한 예방 및 의료 시스템, 치료 및 간병비 등이 덜 갖춰지면 커다란 문제에 직면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개인과 국가 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모든 생명의 본능은 생존과 장수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들은 치료비가 없어 고통속에 죽어가야 할지 모른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최선이다. 동아일보, 연합뉴스 등 몇몇 언론보도와 다양한 자료를 토대로 3대 미래질병에 대한 예방책을 알아본다.   치매 등 미래질병에 걸리면 치료비와 간병비의 부담이 커진다. 부자들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가난한 사람들에게 질병은 재앙이다. 철저한 자기관리가 요구된다. <사진=pxhere>   ◆치매: 3배 이상 증가 전망 “운동, 건강한 식습관이 대책”   노인층에 잘 발생하는 치매는 제1의 미래질병으로 지목되고 있다. 치매는 뇌가 손상 또는 파괴되어 전반적으로 지능, 학습, 언어 등의 인지기능과 고등 정신기능이 떨어지는 복합적인 증상을 말한다. 치매는 개인적 고통을 넘어서 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도 경제적, 심리적으로 큰 부담을 안긴다. 이로 인해 국가가 일정 정도 치매 관리에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사회적인 비용도 급증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30년 뒤인 2050년 전 세계 치매 인구가 현재 5000만명에서 1억5200만명으로 3배 이상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치매 환자가 늘어나면 가정경제는 물론 국가경제 부담도 커진다. WHO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사회적 비용이 2015년 전 세계에서 8180억달러(약 973조 17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2030년에는 2배가 더 증가된 무려 2조달러(약 2379조 6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그렇다면 치매를 예방할 방법이 없을까? WHO는 전체 치매 발병의 3분의 1은 예방할 수 있다면서 치매예방 수칙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즉 치매예방을 위한 수칙으로 △건강한 음식 섭취 △금연 △음주 금지 △꾸준한 운동 △체중 조절 △정상 혈압 유지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 정상 유지 등을 권고했다. WHO는 이들 중 파워 워킹(속보로 힘차게 걷기) 등 자주 운동을 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최고의 예방책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65세 이상 성인은 일주일에 적어도 3일, 하루 50분 이상 파워 워킹, 에어로빅 등 중간 강도의 운동을 하라고 주문했다. 또 생선과 신선한 채소, 올리브유를 중심으로 하는 지중해식 식단을 권장했다. 이와 함께 중년 시기 정상 체중을 유지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줄어든다고 밝혔다. 그러나, 비타민 B와 E, 다불포화지방산과 복합 보충제는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질병 없이 장수하는 것은 모든 생명의 꿈이다. 고혈압, 당뇨 등을 예방하려면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한다. 운동과 과일이 최고의 예방약이다.   ◆폐암: 미세먼지 등으로 급증 어린이, 여성 등 요주의   중장년층에 잘 걸리는 폐암은 제2의 미래질병으로 평가된다. 폐암은 개인의 직간접 흡연뿐만 아니라 최근 빈발하는 미세먼지, 가스레인지 등에서 나오는 생활먼지 등으로 인해 발병률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폐암은 5년 상대생존률(일반인과 비교할 때 암 환자가 5년간 생존할 확률)이 26.7%로 췌장암(10.8%) 다음으로 낮고, 조기발견율도 20.7%에 그쳐 위암(61.6%), 대장암(37.7%), 유방암(57.7%)과 큰 차이가 난다. 가장 두려운 ‘미래질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정부는 폐암의 증가세에 따라 올해 7월부터 국가암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국가암검진 대상 암종에 폐암을 추가하고 폐암 검진기관 지정기준 등을 규정한 암관리법 시행령 및 건강검진기본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오는 7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만 54∼74세 남녀 중에서 ‘폐암 발생 고위험군’에 속한 사람들은 2년마다 폐암 검진을 받아야 한다.   폐암 발생 고위험군은 ‘30갑년’ 이상의 흡연이력을 가진 흡연자와 폐암 검진 필요성이 높아서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한 사람들을 말한다. 갑년이란 하루 평균 담배소비량(갑)에 흡연 기간(년)을 곱한 것이다. 예를 들어 30갑년은 매일 1갑씩 30년을 피우거나 매일 2갑씩 15년, 매일 3갑씩 10년을 피우는 등의 흡연이력을 말한다. 폐암 검진비용은 건강보험 가입자의 경우 약 1만1000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WHO는 ‘2019년 건강을 위협하는 10대 요인’의 첫 번째로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온난화’를 꼽았다. 매년 대기오염으로 조기 사망하는 사람은 무려 700만명으로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600만명)보다 많다. 앞으로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대기오염을 ‘보이지 않는 살인자’라 부르는 이유다. 흡연, 미세먼지, 온난화 등이 어른은 물론 어린이와 여성, 노인들에게 치명적인 천식·폐렴·폐암 등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것이다. 금연과 함께 환경보호에 모두가 적극 나서야 한다. 건강한 몸을 위해선 신선한 채소가 최고다. 육류를 줄이고 채소로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것이 행복과 장수의 비결이다. <사진=pxhere>   ◆자살: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주범 “밝은 환경 시급”   청소년 및 청년층의 삶을 빼앗는 자살은 제3의 미래질병이다. 청소년의 자살이 한국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부상한 지 10년이 넘었다. 그러나 정부는 이렇다할만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통계청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9년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자살은 2007년부터 11년간 청소년 사망원인 1위를 이어가고 있다. 2009년 10.3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다소 감소해 2017년에도 전년 대비 0.1명 줄긴 했지만 여전히 위험한 수치다.   2017년 기준 9~24세 청소년 10만명당 사망원인은 자살이 7.7명으로 가장 많았다. 사망원인 2위 운수사고(3.4명)와 3위 암(2.7명)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청소년의 자살은 우울감 등이 크게 작용한다. 여기서 우울감이란 최근 12개월 동안 2주 내내 일상생활을 중단할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을 느낀 것을 의미한다. 2018년 중·고등학생의 우울감 경험률은 27.1%로 전년(25.1%)보다 2%포인트 높아졌다. 청소년들의 우울감 경험률은 10년 전인 2008년 38.8%를 찍은 이후 점차 하락하는 추세였지만 지난해 다시 높아졌다.   특히 생활 전반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청소년들도 여전히 절반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13~24세 청소년 45%는 ‘전반적인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2년 전(46.2%)보다는 1.2%포인트 줄었다. 세부 항목별로 보면 직장생활은 전체 중 64.3%가, 학교생활은 51.8%, 가정생활은 29.8%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응답했다. 결국 직업, 공부 등의 고민과 스트레스의 심화가 우울증, 자살로 연결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2019년 9~24세 청소년 인구는 876만5000명이다. 청소년 인구가 정점을 찍었던 1982년(1420만9000명) 이후 급가속으로 줄고 있다. 학령인구(6~21세)는 804만7000명으로 앞으로 10년 간 약 180만명이 줄어들 전망이다. 청소년은 국가의 미래다. 이들이 스트레스 없이 쾌활하게 활동하며 큰 꿈을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밝은 환경을 위한 사회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구축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가정, 학교, 사회가 하나가 되어 잘 보듬어야 할 것이다.   ◆인간 수명: 장수는 부자들의 이야기 “돈 없으면 죽음”   미래에는 인간의 평균수명이 획기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유전자조작 등을 통해 100세 시대를 넘어 150~200세 시대가 온다. 나아가 인간을 닮은 휴먼로봇이 출현하면 인간의 수명은 거의 영생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이것은 부자들의 이야기다. 가난한 약자들은 스스로 질병과 싸워 자기의 삶을 이어가야 한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질병 상태의 장수는 재앙이다.   그러므로 건강한 장수시대를 기대한다면 특별한 목적활동을 해야 한다. 첫째는 철저한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 일주일에 3회 이상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또한 금주와 금연을 즉시 단행해야 한다. 나아가 육식을 줄이고 생선과 채소를 즐겨 먹어야 한다. 둘째는 미래질병에 대비하여 돈을 충분히 모아 놓아야 한다. 셋째는 보험을 통해 든든한 보장자산을 확보해 놓아야 한다.   가령 우리가 100세까지 산다고 가정해 보자. 죽기 직전까지 건강한 몸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다가 2, 3일 앓다가 죽는 것이 최상이다. 그러나 70대에 치매나 폐암에 걸리면 어떻게 되겠는가? 돈이 많으면 치료비와 간병비의 걱정이 없다. 그러나 돈이 없으면 죽음만이 유일한 해결책이 될지 모른다. 다행히 잘 준비된 보험이 있다면 다소 위안이 될 것이다. 어떻든 3대 미래질병의 최선의 예방책은 철저한 건강관리뿐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되는 것이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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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2019-05-18
  • [미래정치]국민새정당 신재훈 대표 “국민에 희망 주는 정당 재건” 선언
    신재훈 국민새정당 대표는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을 섬기며 희망과 꿈을 심어주는 정당으로 대도약하겠다”며 비전과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국민새정당 신재훈 대표는 2019년 4월 18일 오전 11시 서초구 UN WDF(세계유통연맹) 세계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육성 발전시켜 침체된 대한민국 경제를 활성화하고 농민, 여성, 청년 등 어려운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당으로 재건하겠다”며 국민새정당의 비전과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국민새정당은 2008년 국가발전과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된 ‘희망한국포럼’을 모태로 하여 2017년 4월 선관위에 등록된 정당이다. 희망한국포럼은 한때 전국 조직을 통해 최대 회원 규모가 140여만명에 이르렀다. 시민단체로의 한계를 체감하고 희망한국을 실현하기 위한 정치조직인 국민새정당으로 탈바꿈하고 ‘국민을 섬기며 희망과 꿈을 심어주는 정당’으로 대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신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기존 정치권은 국민을 진정으로 섬기고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제대로 일하는 정당은 없다”며 “국민새정당은 제2의 창당을 각오로 재건하고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한 정책을 강화하여 대한민국 경제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대한민국 경제의 98%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발전에 장애가 되는 각종 규제 요소들을 과감히 철폐해 나가야한다”며 “이를 토대로 중소기업 전문화를 통해 친환경 미래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세계시장을 공략하여 수출한국의 위상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대표는 이어 “대한민국은 지금 저출산·고령화, 자살과 이혼, 빈부 양극화 등 다양한 문제가 폭발하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선 공공부문 및 국민연금, 복지 제도 등 총체적인 국가구조개혁이 시급하다. 특히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고 지적했다.   신 대표는 특히 “우리 국민새정당이 제시하는 국가비전과 핵심정책을 실현하여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선 내년 4월 실시되는 총선에서 국민적 지지를 확보해야 한다”며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연동형 50% 비례대표제가 반드시 도입되어 각계각층을 대변할 수 있는 다수의 군소정당들이 국회에 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당 중앙위원회 중앙위원 임명장을 수여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 재건에 나섰다. 신 대표는 임명장을 수여한 후 “중앙위원들이 분발하여 우리 국민들이 더 행복한 대한민국을 건설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신 대표는 충북 제천출신으로 청주고와 고려대를 졸업했다. 현재 희망한국포럼총재와 한국-캄보디아 경제문화연합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구 당 부대표를 비롯하여, 이인수 기획위원장, 김미수 교육위원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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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8
  • [미래전략]25년이나 빨리 온 미래 5G 개막…나에게 미칠 충격은?
    영화속 상상이 속속 현실이 되고 있다. 지난해 개봉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은 2045년 사람들이 가상현실인 ‘오아시스’에 접속해 상상속의 세계를 실제와 다름없이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관객들은 감동과 충격, 놀라움 그 자체였다. <사진=레디 플레이어 원>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영화속 상상이 속속 현실이 되고 있다. 지난해 개봉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은 2045년 사람들이 가상현실인 ‘오아시스’에 접속해 상상속의 세계를 실제와 다름없이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관객들은 감동과 충격, 놀라움 그 자체였다. 그런데 5G 상용화시대의 개막으로 2019년 대한민국에서 미래영화 같은 세상이 본격적으로 펼쳐지게 되었다.   대한민국의 5G 이동통신 상용화 서비스가 2019년 4월 3일 밤 11시에 세계 최초로 시작되었다. 대한민국이 세계 최초로 5G시대에 진입한 것이다. 미국 등 세계의 통신강국들은 지난 10여 년 동안 5G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선점하려고 했다. 그러나 대한민국이 이날 전격 상용화를 시작함으로써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다. 대한민국이 ‘세계최초 상용화’한 것은 ‘세계최고 기술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낸 것이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와 관련 “5G 세계 최초 타이틀은 글로벌 표준과 시장 선점에 매우 유리하다”며 다소 무리한 5G 상용화 일정을 인정하면서도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밝혔다. 그리고 2022년까지 5G 전국망 등 5G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정부와 민간의 협력으로 30조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5G+ 전략’ 산업을 육성해 2026년에 생산액 180조원과 수출 730억 달러를 달성하고, 2026년까지 양질의 일자리 60만개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제 5G시대로 접어들면서 미래사회가 성큼 우리 생활 속으로 침투하기 시작했다. 김태중 한국전자통신연구원 5G기가통신연구소 본부장은 정책브리핑 기고에서 “2011년에 LTE시대가 개막되면서 실시간으로 고화질의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리라 짐작 못했듯이, 5G시대 10여년 후를 상상하기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상상 이상의 미래 변화가 생길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렇다면 5G시대가 우리에게 어떤 변화와 충격을 몰고 올까?   ◆ 초고속, 초연결 시대 “상상이 곧 현실”   5G는 5세대 이동통신(5th Generation Mobile Communication)을 말한다. 5G 이동통신은 초고속성, 초지연성, 초연결성이 특징이다. 5G 이동통신 기술은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을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이다. 5G 핵심 네트워크 인프라가 구축되면 초당 데이터 속도가 20Gbps(1Gbps는 초당 10억비트 데이터)로 급상승하고 지연속도도 0.1초 이하로 뚝 떨어진다.   5G 네트워크의 최고 데이터 속도는 4G에 비해 무려 40배나 빠르다. 이에 따라 5G는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5G시대의 새로운 변화는 비단 스마트폰에서만 일어나지 않는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 품질과 보안 등은 물론 제조, 의료, 에너지 등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단일화시킬 수 있다. 즉 모든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능하게 된다.   5G는 초기에 자율주행자동차, 스마트공장, 스마트시티, 실시간 모바일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재난안전 등의 융합서비스 실현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내가 있는 곳의 미세먼지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내가 운전하는 도로의 교통정보와 지형정보를 획득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VR과 AR을 실시간으로 즐기는 등 말 그대로 ‘생활혁명’이 시작되는 것이다. 5G로 인해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면서도 누리게 될 변화는 더욱 클 것이다.   특히 5G 네트워크와 사물인터넷을 통해 모든 사물이 연결된다.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활용을 통해 초스마트 미래사회로 성급 다가가는 것이다. 5G로 인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본격화로 우리의 모든 생활이 급격히 변화되고, 사회의 문화와 양식까지도 바뀌게 될 것이다. 영상, 게임 산업은 입체적인 3차원으로 넘어가게 된다. 가상세계를 현실처럼 만들어주는 VR과 새로운 세계를 구현하는 AR을 기계적으로 구현하게 된다.   5G는 미래도시인 ‘스마트 시티’ 구현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된다. 스마트폰과 가전제품, CCTV, 가로등 등 거의 모든 사물이 사물인터넷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다. 정부는 5G 기반의 세계적 스마트 시티 모델을 조성하기 위해 부산과 세종 등 시범도시에는 데이터·인공지능 센터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기존도시에는 5G 기반 스마트시티 기술의 확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제 영화 속 미래보다 25년이나 더 빨리 새로운 미래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5G 상용화 서비스의 시작으로 자율주행자동차는 물론 가상현실을 경험할 수도 있다. 사진은 아이를 데리고 출근하는 어머니가 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차창 밖으로 돌고래가 물살을 가르는 가상현실을 만들어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5G에 30조원 투자·일자리 60만개 창출   문재인 대통령은 2019년 4월 8일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기념하는 ‘코리언 5G 테크-콘서트(KOREAN 5G Tech-Concert)’에 참석해 “이동통신 3사가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우리는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5G에 기반한 신산업 생태계는 우리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 국가적으로는 제2벤처붐을 일으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0개 관계부처는 이날 ‘5G+ 전략’ 발표를 통해 5G+ 전략산업으로 10대 핵심 산업과 5대 핵심 서비스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중점투자를 통해 5G 기반 신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의 5G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민간과의 협력으로 30조원 이상을 투자하여 양질의 일자리 60만개를 창출하겠다고 미래비전을 밝혔다. 특히 산업구조 고도화 지원 프로그램에는 10조원을, KP Inno 펀드는 1조2000억원, 스마트공장 펀드는 3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정부가 선정한 5G+의 10대 핵심 산업은 △지능형 CCTV, △웨어러블 디바이스, △VR-AR 디바이스, △차세대 스마트폰, △네트워크 장비, △드론, △로봇, △5G V2X, △정보보안, △엣지컴퓨팅 등이다. 5G+의 5대 핵심 서비스는 실감콘텐츠와 스마트공장,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디지털 헬스케어다. 정부는 이들 사업을 위해 2021년까지 민간의 5대 핵심분야 수익모델의 발굴과 실증을 지원하고, 2025년까지 5G의 본격 보급과 확산을 위한 ‘5G+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2020년부터 5G 공공 서비스로봇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치안·안전·환경·측량 등 5G 드론 서비스 R&D·실증을 지원한다. 또 2021년까지 우편배송을 위한 5G 드론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민생활 개선 및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수요 기반의 5G 솔루션을 보급하고, 5G 기반의 원격협진 시범사업은 2023년까지 의료기관의 50%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정부는 나아가 글로벌 선도기술 확보를 위해 차세대 디바이스에는 R&D 투자를 강화하고, 미래선도 R&D에는 원천기술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2020년에는 스마트공장, 스마트시티 등 보안모델을 개발하고 실증하고, 5G 망 보안기술 실증 및 미래 핵심기술 R&D를 확대할 예정이다. 5G+를 이용해 한류 기반을 구축하는데, VR·AR 문화콘텐츠 제작 및 유통과 함께 국립박물관에는 문화유산 실감 체험관을 설치할 계획이다.   대한민국이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로 인해 영화처럼 상상속의 모든 일이 현실이 되는 가상현실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사진은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의 한 장면이다. <사진=레디 플레이어 원>   ◆ 모두가 행복한 미래: ‘기본소득제’ 도입 관건   그러나 빛이 강하면 어둠도 짙은 법이다. 미래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은 기본적으로 로봇 중심이어서 사람의 일자리를 크게 감소를 시키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로 인해 사회적 양극화 심화와 누적된 불평등이 더욱 깊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높다. 준비 없는 사람들에게 미래는 커다란 재앙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본격 시작된 5G시대에 모두가 행복한 미래로 나아가려면 정교하게 설계해야 할 것이다.   5G 등 혁명적인 기술을 통한 성장만을 강조할 경우 낙오한 사람들은 ‘피지배자’로 종속된다. 소득 불평등의 확대로 가난한 사람들은 더욱 가난해지는 늪에 빠지는 구조다. 고령화 사회 속에서 저소득층 ‘고통의 장기화’가 이어지는 것이다. 삶의 질은 추락하고 의술과 의약의 발달로 쉽게 죽지도 못한다. 기술적 풍요 속에 슬럼화된 빈민촌이 형성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대표적인 것이 ‘기본소득제’의 과감한 도입이다.   기본소득제는 국민 모두에게 조건 없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최저생계비를 지급하는 제도를 말한다. 여러 가지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에서는 지난해 총선에서 기본소득공약을 내세워 집권정당이 된 ‘오성운동’이 공식 시행중이다. 한국에서도 경기도가 올해 4월부터 성남시의 청년배당제를 확대한 청년기본소득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나 제주도 등 몇몇 지자체에서도 도입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국가 차원에서는 논의되지 않고 있다.   5G 기반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최대 과제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공정한 분배, 일자리 기회 제공 등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지난 2014년 각국에 균형적 분배와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포용적 경제를 제시했다. 포용적 성장을 위한 복지제도의 꽃은 모두가 다 함께 인간답게 살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기본소득제를 도입하는 것이다. 핀란드에 이어 인도 등에서도 국가차원의 도입을 논의하고 있다.   국가미래전략원의 한 관계자는 “지금까지 자본주의의 대부분 국가에서는 오직 성장 일변도의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이제 각국은 모두가 다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포용적 성장을 위한 기본소득제를 시급히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본소득제 도입은 돈(재정)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에 대한 배려와 존엄성에 대한 가치의 문제”라며 “국가가 왜 존재해야 하는가 하는 본질적인 토대에서 도입을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과학기술
    • 기술
    2019-04-15
  • [미래혁명]한국경제 고용·수출 침몰중…근본적 회생책 없을까?
    조선은 임진왜란에서 승리하고도 패배했다. 왜 그랬을까? 조선은 미래를 예측하고 더 큰 나라를 세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생각과 선택에 달려 있다. 원하고 준비하면 이루어질 것이다.<사진=영화 명량>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한국경제가 역풍을 맞고 있다. 9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하여 최대한 빨리 투입하라. 예산을 낭비하는 게 아니라 성장을 촉진하면서 사회안전망을 확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집행돼야 한다.” 타르한 페이지오글루 국제통화기금(IMF) 미션단장은 2019년 3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연례협의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권고했다. IMF 미션단은 “한국 정부가 올해 성장률 목표(2.6~2.7%)를 달성하려면 추경규모가 국내총생산(GDP)의 0.5%(약 8조9113억원)를 넘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경제> 등 국내언론들이 중요 뉴스로 보도했다. IMF 미션단이 9조원에 육박하는 추가경정 예산의 편성과 조기 집행을 권고한 것은 한국경제의 대내외 위기가 고조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최근 무디스가 올해 한국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1%로 하향 조정해 발표한 것과 맥을 같이 한다. 실제 한국경제는 고용, 소비, 수출 등 주요 지표들이 모두 하락세다. 하반기에는 경기침체가 더욱 가속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국경제의 침체가 본격화하면서 빈부격차가 커지고 사회적 약자와 저소득층의 고통이 점점 커지고 있다. 문제는 한국경제의 침체가 언제 끝나느냐 하는 것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 글로벌 경기 둔화까지 겹치면서 긴 수렁에 빠져들고 있다. 땜질처방이 아닌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국가 대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경제를 회생시키고 대도약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은 무엇일까? 일본의 수도 도쿄의 전경이다. 일본은 세계 3위의 대국이다. 그 첫 출발이 메이지혁명의 성공이다. <사진=pxhere>     ◆ 4차 산업혁명으로 택시 등 전통산업 붕괴 시작   IMF의 진단에 따르면 한국경제는 성장 둔화로 고용창출이 부진한데다 잠재성장률도 감소하고 있어 위기 상황이다. 타르한 페이지오글루 IMF 미션단장은 “한국은 양극화와 불평등이 우려되고 제조업과 서비스업간,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당한 생산성 격차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IMF의 한국경제에 대한 평가는 새삼스러울 것이 없다. 그동안 많은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해 온 사항들이다. 문제는 심각한 한국경제를 어떻게 회생시키느냐 하는 것이다.   지난 1월 취업자 수 증가는 2만명에도 미치지 못해 쇼크 수준이었다. 2월엔 엄청난 예산 투입으로 노인층은 반짝 증가했지만 청년층과 30~40대는 크게 감소하였다. 정부가 IMF의 권고를 받아 추경예산을 조기 투입한다고 해도 양질의 고용창출을 얼마나 해낼지 불투명하다. 정부는 지금까지 고용창출을 공공부문에 집중해 왔다. 그러나 공공부문 확대는 커다란 부작용이 예상되어 이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다. 결국은 민간부문의 고용을 크게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일각에서는 기업규제를 획기적으로 완화해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기업들은 세계경제가 둔화하고 있어 오히려 투자를 관망하고 있다. 이로 인해 기업규제를 완화한다고 해도 투자확대와 고용창출로 연결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정부가 다행히 삼성 등 일부 대기업에 신규취업을 요청해 어느 정도 고용창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지만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나 더 큰 문제는 4차 산업혁명의 진화에 따라 미래산업들이 전통산업을 붕괴시키는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는 점이다. 기존의 택시업계와 새로운 산업인 카카오 공유택시와 거센 싸움 끝에 일단락 됐지만 머지않아 택시업계는 인쇄공의 몰락처럼 와해될 것이다. 은행도 전통은행과 미래은행(인터넷은행 또는 블록체인은행)과의 생존싸움이 시작되었다. AI와 최고의 서비스를 앞세운 미래은행이 새로운 승자로 부상할 날이 멀지 않았다.   그렇다면 한국경제의 회생 대책은 매우 자명해 보인다. 전통산업을 전면적으로 미래산업으로 구조혁명을 서둘러 단행하는 일이다. 한국경제는 심각한 중환자다. 대수술만이 유일한 생존책이다. 당분간은 수술로 엄청난 고통이 따를 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해내지 못하면 한국경제는 끝내 회생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혁명적 수술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할 것이냐 아니면 서서히 몰락할 것이냐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온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삼성 등 대기업 회장들을 초청하여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 미래예측으로 혁명적 구조개혁해야 강국 도약   7년간의 전쟁인 임진왜란의 승전국이 조선일까, 아니면 일본일까? 임란 후 조선은 유성룡이 피를 토하며 두 번 다시 치욕의 역사를 겪지 않도록 ‘징비록’을 써서 후환을 경계하라고 했지만 아무도 듣지 않았다. 조선은 연산군 이후 문란하기 시작한 사회가 완전히 붕괴되어 경제적 파탄과 관료 기구의 부패로 나타났다. 조선은 쇄국과 갑오개혁의 실패로 결국 일제에 나라를 빼앗기고 또 다시 통탄의 삶을 살아야 했다.   일본도 도요토미가 무리한 전쟁을 오래 끌어 국민 생활이 피폐해졌고, 왜군 중에는 기아를 못 이겨 조선에 투항한 자가 많았다. 또한 일본 국내의 봉건 제후 세력도 급격히 약화되었다. 그러나 일본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개국과 혁신을 통해 부국강병의 길을 만들었다. 즉 일본은 서양과의 접촉에서 충격을 받고 일본이 살기 위해서는 ‘메이지 혁명’만이 유일하다고 생각했다. 일본은 메이지 혁명을 성공시켜 미래를 선점하여 세계적 강국이 되었다.   지금 대한민국은 혁명적 구조개혁으로 미래를 선점하여 세계 초일류국이 되느냐 아니면 혼란과 분열, 갈등 속에 후진국으로 추락하느냐 하는 갈림길에 놓여 있다. 한국은 현재 주력 산업인 조선은 물론 반도체, 자동차 등에서 위기를 맞고 있다. 성장 잠재력은 추락하고 있고, 미래성장 동력은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유일한 길은 창조적 리더십으로 국가구조혁명을 감행하여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이이는 임진왜란 발발 수년전에 ‘남왜북호(南倭北胡)’의 침입에 대처하기 위하여 십만양병설을 주장했다. 그러나 조선 조정은 국가재정의 빈약을 이유로 무시하였다. 결국 조선은 사회기강이 점점 해이해지고 왜침을 막아내지 못해 국토가 유린되고 백성이 비참하게 희생되어야 했다. 지금도 여러 가지 핑계를 내세워 국가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지 않으면 또 다른 국가적 재앙에 직면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는 국민적 목소리가 크다.   국가미래전략원의 한 관계자는 “지금 당장 개헌을 통해 더 큰 대한민국의 미래비전을 담고 국가구조 대개혁과 국민의식 대개조에 나서야 한다”며 “미래를 선점하는 국가가 새로운 강국으로 부상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세계의 모든 강대국들이 위대한 국가비전을 내세우고 혁명적 변화를 통해 국력을 키웠다”며 “지금 우리는 바로 이 일을 해야 할 때다”라고 강조했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 악화, 과학기술 진화, 인간의식 변화, 국가안위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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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4
  • [미래자치]“호남의 미래, 목포 거점으로 전남 서부권서 찾자”
    <더불어 청년기업가 네트워크>가 2019년 새해 들어 잇단 행사를 개최하는 등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사진=더청넷>    “호남의 미래를 목포를 거점으로 한 전남 서부권에서 찾자.”   전국 각지에서 기업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청년기업가들의 모임인 <더불어 청년기업가 네트워크>(대표 김한창·이하 더청넷)가 지역 더청넷과 공동으로 2019년 새해 들어 잇단 특별 강연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더청넷은 <전남 더불어 청년기업가 네트워크>(공동대표 노득천·전성룡)와 공동 주최로 2019년 2월 26일 오후 7시 전남 목포시 샹그리아호텔 8층 대연회장에서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을 초청하여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지난 1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초청 특강에 이어 두 번째로 갖는 것이다.   정동채 전 장관은 이날 “호남의 미래와 전남 서부권 발전에 대한 제언”라는 제목으로 호남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목포를 거점으로 한 전남 서부권 발전 전략에 대해 특강할 예정이다. 특히 정 전 장관은 개인적으로 전남권과 얽힌 서남해안특별법 제정 관련 정책 후일담도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창 더청넷 대표는 “<한국의 장관들>을 집필하면서 정동채 전 장관을 인터뷰를 한 인연이 있었다”며 “정 전 장관은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촛불정부가 탄생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셨다. 과거 정부에서는 정부 내에서 많은 중책을 맡기도 하셨지만 그보다 어찌 보면 역사가로서 진보정권의 맥락을 꿰뚫고 있는 분”이라고 초청 배경을 설명했다.   전남 더청넷은 2019년 새해 들어 광주권과 분리하여 독자적으로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면서 전·현직 장관 초청행사를 잇달아 개최하는 등 더청넷의 핵심 지역조직으로 부상하고 있다. 노득천·전성룡 전남 더청넷 공동대표는 “2019년에는 청년정신으로 무장한 전남의 창업기업과 벤처기업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생산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임흥빈 전남더청넷 고문은 “빠른 시일 안에 엔젤펀드 단체 등과도 협력적 관계를 모색하여 실효적 효과가 나타나는 지역기업인들간의 인프라가 될 수 있는 방안을 구상 중”이며 “블록체인, 왕홍, 대북경협 등 주요한 이슈들에도 뒤처지지 않도록 정보공유는 물론 관련 사업도 이끌어내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국가안위
    • 자치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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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5개 자치구에서 활동할 청년 예술인 75명 모집
    서울문화재단은 5월 6일까지 서울지역 15개 자치구에서 활동할 청년 예술인 75명을 공개 모집한다. 사진은 동작구에서 진행됐던 프로젝트 ‘거리의 인간’의 공연 모습이다. <사진=서울문화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서울 내 15개 자치구에서 활동할 청년 예술인 75명을 선발하는 사업인 <015(영일오): 0(Young) 아티스트, 15개의 서울>을 4월 20일(월)부터 5월 6일(수)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4월 20일 밝혔다. 총 지원 규모는 5억9000만원이다.   이 사업은 2019년 <서울청년예술단×OO구>로 시범운영 했으며 올해는 청년 예술인의 지역 진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문화재단(14곳)과 구청(1곳) 등 서울의 25개 자치구 중 총 15개 자치구 기관과 협력해 진행한다. △지역 문화재단은 강남·강북·관악·광진·구로·도봉·동작·성동·성북·양천·영등포·은평·종로·중구 문화재단 등 14개다. △구청은 서대문구청 1곳이다.   <015: 0(Young) 아티스트, 15개의 서울>은 지역과 연계해 다양한 예술적 실험과 창작 활동을 하려는 39세 이하의 청년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심사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청년 예술인은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개인별 활동비(70만원, 매월 지급)와 △프로젝트비(300만원~150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된 예술인은 ‘선배 예술가들의 멘토링/리뷰 프로그램’과 ‘청년 예술인 포트폴리오 제작’을 비롯해 각각의 자치구 문화기관에서 마련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치구에 따라 △나루아트센터 광장 내 6평 공간 활용 공공예술 프로젝트(광진구) △청년 영화감독이 제작하는 지역 콘텐츠(종로구) 등 다양한 지역 연계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참여 지역별 세부 사업은 △Viewː티풀 강남 2.0: 청년예술가(강남구) △청년공유 [우리동네](강북구) △예술 ; 첫 관문(관악구) △스퀘어 프로젝트(광진구) △판 깔아주기 프로젝트(구로구) △협업은 처음이라서(도봉구) △회고 Mémoires : 확장된 기억(동작구) △신촌, 누빌(新村, Nouville): 신촌을 누비다(서대문구) △청년예술활(活)성동(성동구)이다.   이와 함께 △어슬렁 동네예술 기록단: 동네의 시간, 동네예술실험으로 성장하다(성북구) △딴딴한 업글 인간: 속이 꽉 찬 사회적 관계망 만들기 프로젝트(양천구) △영(英)광합성 프로젝트(영등포구)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LINK!’(은평구) △종로 영필름2020(종로구) △예술 콜렉티브와 맥락적 활동(중구) 등으로 지역별 키워드에 따라 다양한 지역 연계형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이 사업은 청년 예술인이 지역사회로 진입해 지역의 사람, 장소, 기관과 연계한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기적으로는 지역 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접수 기간은 4월 20일(월)부터 5월 6일(수) 오후 6시까지이다. 자치구별로 지원 시작일과 지원내용, 신청대상이 다르므로 서울문화재단 누리집과 각 자치구 문화기관 누리집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사업설명회는 진행하지 않으며 이를 대신할 비대면 사업설명을 위한 웹페이지(young15.or.kr)를 새롭게 개설해 20일(월) 오후 5시부터 운영한다. 해당 웹페이지에는 15개 지역에 따른 사업 설명이 제공되며 온라인 질의응답 창구가 개설되어 사업과 관련한 부분에 대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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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신종 폐렴 등 거대한 도전시대…미래성공 전략은 뭘까?
    ‘대한민국 미래지도’의 저자인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가 광화문CEO포럼에서 ‘미래변화와 도전: 성공 전략’이라는 주제의 명사초청 특강을 통해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미래를 먼저 읽고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사진=광화문CEO포럼 유튜브>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미래를 먼저 읽고 준비해야 한다.” ‘대한민국 미래지도’의 저자인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는 2월 5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서울로얄호텔 2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광화문CEO포럼에서 ‘미래변화와 도전: 성공 전략’이라는 주제의 명사초청 특강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광화문CEO포럼은 40대 전후의 젊은 기업 대표들로 구성된 포럼으로 꿈을 공유하고 함께 공부하는 차세대 리더들의 단체다. 이날 포럼에는 윤문수 회장(세계법무법인 대표변호사)을 비롯하여 정승룡 칭기즈칸 승마클럽 대표, 이병돈 소셜아이피허브 특허대표, 임국진 진인글로벌 대표, 김두환 한국SNS인재개발원 원장 등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장영권 대표는 이날 특강에서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패러다임의 도전이 거대한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있다”고 지적하고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지 않으면 개인, 기업, 국가에게 미래는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우리가 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통해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미래학자들은 공통적으로 미래 그 자체가 불확실성, 불예측성으로 인하여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의 질서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대변혁의 시대 우리의 삶은 어떻게 될 것인가, △우리 앞에는 어떤 기회들이 놓여 있는가, △지금부터 무엇을 알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를 매일매일 묻고 그 답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가 광화문CEO포럼 명사초청 특강에서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른 것은 ‘서로 사랑하는 힘’이다”라고 지적하고 “세종대왕, 이순신, 엘리자베스 등 위대한 인물들은 모두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고 국가와 국민을 사랑과 헌신으로 구한 사람들이었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광화문CEO포럼 유튜브>   장 대표는 “1923년 헨리 루스라는 25세의 미국 청년은 세계 변화와 흐름을 알리기 위해서 주간지를 창간하기로 하고 제호를 결정하기 위해 고민하다가 어느 지하도 벽위에 붙은 ‘지금은 변화의 때다(It is Time to Change!)’라는 벽보를 보고 ‘타임(TIME)’이라는 제호를 결정했다”며 “그의 세계변화에 대한 통찰과 준비, 그리고 새로운 도전으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주간지가 창간됐다”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역사는 늘 위기와 기회가 함께 있어 왔다”며 “지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신종 폐렴) 등으로 대한민국과 국민들이 중대한 갈림길에 놓여 있지만 그래도 우리는 이의 해결책을 찾아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인류는 호모 사피엔스로 지구상에 첫 출현한 이래 지금까지 생존과 더 나은 미래라는 꿈을 갖고 도전하며 모든 것을 극복하고 지구의 최강자인 만물의 영장이 되었다”며 “앞으로 기후변화, 괴질, 지진 등 무수한 도전이 예상되지만 이를 극복해 내야 생존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른 것은 ‘서로 사랑하는 힘’이다”라고 지적하고 “인류 역사상 예수, 석가, 공자 등 성인을 비롯하여 세종대왕, 이순신, 엘리자베스 등 위대한 인물들은 모두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고 국가와 국민을 사랑과 헌신으로 구한 사람들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열정을 갖고 새벽부터 아침을 열고 더 위대한 역사를 열어 나가기 위해서는 서로 사랑하는 뜨거운 열정을 갖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의 이날 특강은 ‘광화문CEO포럼 명사초청 특강'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도 올려져 있다. 장 대표는 50여분간 녹화된 영상에서 변화, 도전, 혁신, 사랑 등을 주요 키워드로 성공전략을 강조했다. 그렇다면 장영권 대표가 특강에서 밝힌 미래변화와 도전의 내용이 무엇이고, 이를 극복하여 성공하기 위한 핵심 전략은 무엇일까? 광화문CEO포럼 명사 초청 특강 유튜브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V1OaOS8sA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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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5
  • 2020년 대한민국 새로운 100년 시작…“어떻게 설계할까?”
    대한민국 ‘백년 장기미래를 기획하는 사람(백장미기사)’은 2020년 새해 벽두인 1월 4~5일 1박 2일 일정으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주도 열린 백년대계 수립 제1차 한마당’을 열었다. 참석자들이 전체합동회의를 마치고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백장미기사>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지난 2019년은 1919년 3·1건국대혁명으로 출범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였다. 임정은 대한민국 국호를 제정하고 민주공화국을 선포하였다. 이는 우리 겨레가 선택한 민주공화국의 1세기 대장정이 막을 내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가운데 새로운 대한민국의 위대한 100년을 만들어가기 위한 움직임이 시민단체 중심으로 시작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대한민국 ‘백년 장기미래를 기획하는 사람(백장미기사)’은 2020년 새해 벽두인 1월 4일 오후 1시부터 1월 5일 오전 10시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 중구 서울유스호스텔(구 중앙정보부 건물)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주도 열린 백년대계 수립 제1차 한마당’을 열었다. 백장미기사는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참여 단체와 협력단체 소속 간부,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여 구성되었다.   백장미기사는 이날 과거 100년 역사에 대한 진지한 성찰에 기초하여 새로운 미래 100년을 선점하고 선도해야 한다는 시대적 인식하에 시민단체들이 백장미기사를 구성하고 새로운 100년 미래의제에 대해 집중 논의하여 대강의 안을 수립하였다. 백년대계 수립 의제는 △직접민주 시민중심 정치연대 △한반도 평화구축 △검경사법개혁 △생태보전과 환경피해구제 △배움혁명(학습지원과 교육제도 개편) 등 모두 5대 큰 마당으로 나누어져 논의되었다.   이우재 (사)통일농수산 상임고문은 올해 84세의 나이로 백장미기사에 참석했다. 그는 전체합동회의 ‘여는 말씀’에서 “여생이 잘 해야 5∼6년 정도로서 얼마 남지 않은 내 삶을 한반도 평화구축 백년대계를 수립하는데 바치겠다”며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그렇다면 백장미기사가 꿈꾸는 대한민국 미래 100년의 모습은 무엇일까? <세계미래신문>이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백장미기사가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2020년 새해 벽두에 대한민국 백년대계 수립을 위해 △정치 △평화 △정의 △생태 △교육 등 5대 의제를 선정하고 이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사진은 의제별 논의를 통해 합의사항을 조율하고 있다. <사진=백장미기사>    ◆ 5대 미래 의제: 정치·평화·정의·생태·교육 등 시대적 가치 선정   각 큰 마당별 회의는 4일 오후 2시부터 시차를 두고 열리기 시작했다. 이어 밤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 전체합동회의는 각 큰 마당별 논의와 합의사항 등을 공유하고 보완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모든 회의마다 발표와 질의응답을 포함하여 날카로운 비판과 보완 의견이 어둠을 밝히는 불꽃이 되었다. 참여도와 집중도가 강하고 주장과 반론 등으로 시종일관 뜨거웠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였다. 미래 100년 수립 주요 의제에 대한 합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치] 직접민주 시민중심 정치연대회의= ‘직접민주 시민중심 정치연대회의’ 큰 마당에는 김주연 가정주부 등이 백장미기사로 참가하였다. 이들은 좌우이념대립을 떠난 실용주의 민생정당인 (가칭)‘시민이 주인이다 당’을 만들어 오는 4·15총선을 계기로 수십 개에 달하는 신생정당과 원외정당 등과 선거공조, 정책공조, 생활정치 대연합당 건설 등을 추진하자고 원칙적인 합의를 도출해 냈다.   ○[평화] 한반도 평화구축=‘한반도 평화구축’ 큰 마당에는 이장희 한국외대 명예교수 등 14인이 백장미기사로 참여하였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위해 한반도 평화구축이 가장 중요하다는 인식을 함께했다. 백장미기사는 민족자주를 강조하는 ‘남북평화통일민족선언’(초안)을 만들어 이에 동의하는 단체와 개인의 서명을 받아 (가칭)‘평화통일단체연대행동’을 결성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조성해 나가자고 결의하였다.   ○[정의] 검경사법개혁=‘검경사법개혁’ 큰 마당에는 김장석 무궁화클럽 회장 등 8인이 백장미기사로 참여하였다. 이들은 거의 만장일치로 ‘재판소원제 도입’, ‘검경사법부 고위직 직접선출’(공선제 도입), 수사단계에서부터 압수수색과 인신구속 영장발부는 물론 기소와 심리 및 선고 등 ‘모든 사법단계마다 배심원 또는 참심원 도입’, ‘나쁜 사법관행 혁파’ 등을 합의하였다.   ○[생태] 생태보전과 환경피해구제=‘생태보전과 환경피해구제’ 큰 마당에는 배병호 생물다양성한국협회 사무총장 등 9인이 백장미기사로 참여하였다. 이들은 환경과 먹거리의 상호 순환관계에 주목하고 △식물을 포함한 ‘자연과 인간의 상호건강’ 회복운동, △각종 인공유해 독성물질과 소음진동 및 미세먼지 등에 기인한 ‘환경피해구제’ 원칙 확립운동, △‘물과 에너지 및 식량’(W.E.F.) 절약운동 등 3대 생태환경운동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교육] 배움 혁명= 그러나, 이종구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석좌교수 등 5인이 백장미기사로 참여한 ‘배움 혁명’ 큰 마당에서는 아무런 합의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이들은 백화쟁명을 연상시킬 정도로 관련 의제에 대한 첨예한 의견차이가 발생하여 구체적인 합의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이들은 다만 조만간 다시 만나 논의를 이어가자는 약속을 한 상태다.   ‘직접민주 시민중심 정치연대 회의’ 큰 마당에는 좌우이념대립을 떠난 실용주의 민생정당인 (가칭)‘시민이 주인이다 당’을 만들자고 원칙적인 합의를 도출해 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백장미기사>   ◆ 평가와 전망: 정부 대신 시민들이 나서 “새로운 100년 준비”   백장미기사가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2020년 새해 벽두에 대한민국 백년대계 수립을 위해 △정치 △평화 △정의 △생태 △교육 등 5대 의제를 선정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는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 사실 이 같은 국가 백년대계는 정부가 국민과 함께 치열하게 토론하여 대한민국 100년 미래비전을 선포해야 마땅한 것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 그 어느 누구도 나서지 않자 뜻있는 시민단체들이 백장미기사로 자청하고 나선 것은 역사를 개척하는 선구자적 의지로 보인다.   백년대계 수립을 위한 5대 의제 중 정치분야는 예상을 깨고 실로 신선한 발상과 담대한 제안 등에도 불구하고 참여자들이 흔쾌히 합의하여 주목을 받았다. 더구나 상당수의 쟁쟁한 저명인사들을 제치고 무명에 가까운 평범한 가정주부이자 시민인 김주연 주권자가 발표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들이 합의한 ‘시민주인당’의 창당과 연대 내용은 기존 정치권의 접근법과 사뭇 다른 것이었다. 의제 합의가 다수 참가자에게 큰 파문을 던졌고, 일부인사에게 심각한 혼란을 야기했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정작 쉽게 합의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되었던 교육분야는 아무런 합의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 반면 그동안 탈핵은 물론 4대강 보 해체 또는 수자원 이용 등에서 첨예하게 대립했던 보수적인 환경단체와 진보적인 환경단체가 모두 동참해서 심각한 난항을 겪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새로운 의제를 개발하고 이에 합의했다. 특히, 노년세대는 물론 실질적인 이해당사자로서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년세대와 함께 생태환경운동을 함께 전개하자는 합의가 이루어져 가장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의 청사진을 수립하기 위한 의제 설정이 현재의 당면과제라는 인상을 주어 아쉽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한마당 주최 단체 및 제1차 회의를 주관했던 백장미기사 지원단은 원래 약속대로 각 마당 명칭과 논의내용 등에 전혀 개입하지 않고 자율성과 독자성 등을 최대한 보장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불확실, 불투명, 불예측한 미래에 대해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야 할 국가미래의제가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거론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백장미기사는 앞으로 마당별 1차 합의내용을 중심으로 독자적인 조직, 홍보선전, 실천 등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다만 통합과 단결을 위해 월 1회 정도 정기적인 전체합동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 각 마당별 백장미기사가 50인을 초과하고 100인 이하일 경우에는 큰 마당을 신설하거나 중간규모 분야 마당으로 분화시키기로 했다.   백장미기사 지원도우미인 송운학 촛불계승연대 상임대표는 “우리 시대 다수 국민은 각 분야에서 대변혁이 이루어지기를 열망하고 있다”며 “올해는 일제강점기 독립투사들이 민주공화국을 일구기 위해 험난했던 대장정을 개시한지 1세기를 마감하고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가는 첫 해이기도 하다. 2020년 경자(庚子)년에 대변혁을 향한 기운이 태동하여 어둠을 몰아내고 역사의 새벽을 함께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반도 평화구축’ 큰 마당에는 이장희 한국외대 명예교수 등 14인이 백장미기사로 참여하였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위해 한반도 평화구축이 가장 중요하다는 인식을 함께하고 국민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기로 했다. <사진=백장미기사>   ◆ 백장미기사 참석자 주요 명단(무순)   ○ 직접민주 시민중심 정치연대=△김주연·하준명·주현립 (가칭) ‘사람이 국가당 창당추진모임’ 회원 △최자영 부미사(부산의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 공동대표 △ 김범태 정치개혁당 추진모임 대표 △연도흠 구국실천국민연합 상임대표 △박준상 정치미래연합 상임대표 △김미숙 보험이용자협회 대표 △이수종 중랑문화연구소 이사 △이경태 통일문화연합 대표 △허재원 통일문화연합 위원장 △강경선 방송통신대 전 교수 겸 공화주의클럽 상임대표 △채진원 경희대 교수 겸 정책위 부위원장 △박응용 나눔치유협동조합 공동대표 △김정자 나눔치유협동조합 공동대표 △박형규 이바지생활문화협동조합 대표 △서정열 4차산업방송 IBS4 대표 △최창원 한민족사명당 대표 △손만복·강석준 구국실천국민연합 △이희종 시민활동가   ○ 한반도 평화구축=△이우재 (사) 통일농수산 상임고문 △이장희 평화통일시민연대 상임대표 △이채언 평화협정체결운동본부 상임대표 △한상재 (사) 한맥 부총재 △장영선 (사) 코리아독도녹색중앙연합회 서울본부장 △유경석 아리랑협동조합 대표 △권오철 협동조합 도산평화이상촌 준비위 대표 △김미성 시민활동가 △정도행 스님·종교통일연구소장 △박한창 남북경협국민법률 아카데미 이사 △선한길 건국대 교수 △김희대 한생명 살림 대표 △김익완 휴먼스쿨 설립자 △ 정강주 아름다운힘사랑 대표   ○ 검경사법개혁=△권영길 민생·사법적폐 근절행동 대표 겸 촛불계승연대 공동대표 내정자 △김장석 사법적폐청산을 위한 무궁화클럽 회장 △손춘수 아나키스트 의열단장 △김도리 민주화운동관련자 △정광미 남북경협 국민운동본부 남북농업교류위원회 위원장 △이평구 목사 △김세현 촛불계승연대 공동대표 내정자 △이대수 사단법인 긴급조치사람들 사무처장   ○ 생태보전과 환경피해구제 =△김용호 녹색네트워크 수석회장 △배문병호 생물다양성한국협회 사무총장 △이옥순 F-35A 도입반대 주민대책위 △이정국 한강사랑시민연대 사무총장 △김종대 출산율과 바른 먹거리 연구모임 대표 △강규수 (공동주택) 소음진동피해예방 시민모임 대표 △윤태영 DMZ평화 인간 띠잇기 운동 충북본부 공동대표 △김동흔 나눔복지 사무총장 △김효섭 전 세계 교육개발원 대표   ○ 배움혁명=△김광식 교육희망사다리 협동조합 대표 △정근원 미래영상연구소 소장 △김두루한 참배움연구소 소장 △이동우 청구교 교사 △이종구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석좌교수 ◇ 백장미기사 지원단=△양미애 △박경수 △임진아 △송운학 △이명옥   ★장영권 대표기자는 평화의 땅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4차산업혁명과 미래예측포럼 공동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인류는 지금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해결과 상생공영을 위해 ‘세계국가연합’ 창설을 주창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지속 가능한 평화론>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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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7
  • 불평등·저임금 등에 ‘짓밟힌 미래’…똑똑한 대응책은 뭘까?
    불평등과 차별, 가난 그리고 ‘짓밟힌 미래’! 절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많은 현자와 지성들이 “혁명을 하여 세상을 바꾸라”고 주문하고 있다. 과연 어떻게 사는 것이 승리하는 삶인가? 사진은 서울 관악구 낙성대 공원에 있는 강감찬 동상이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삶이 꽉 막혔다.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우리는 대체로 3가지 중 하나의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첫째는 포기하는 것이다. 둘째는 순응하는 것이다. 셋째는 돌파하는 것이다. 최고의 상책은 무엇일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역사를 바꾼 사람들은 마지막인 ‘돌파’를 선택할 것이다. 삶의 위기를 돌파하는 지혜를 찾아본다.   “새해에는 책을 읽고, 책을 쓰자!” 세계미래신문이 삶의 고민에 처한 독자들에게 전하는 첫 메시지다. 세계미래신문은 생명을 구하는 방주이자, 더 나은 미래를 여는 창이다. 세계미래신문은 이를 위한 전략의 하나로 ‘책’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소유하라고 독자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강조한다. 책은 생존이고 미래다. 그러므로 자기가 꿈꾸는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책과 함께 길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새해 들어서도 많은 사람들이 책을 펴내고 있다. 수많은 책의 홍수 속에서 옥석을 가리는 것도 중요하다. 여기서는 새해에 읽으면 좋을 세 권의 책을 추천한다. 먼저 헬렌 레이저가 2020년 1월 발간한 ‘밀레니얼은 왜 가난한가’(글담)다. 둘째로 유발 하라리가 지난 2015년 11월 펴낸 ‘사피엔스: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김영사)다. 끝으로 2019년 7월 필자(장영권)가 저술한 ‘위대한 자기혁명’(북그루)이다.   세 권의 책은 공통적으로 시대적 과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진정한 삶의 가치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에 대해서 묻고 답을 하고 있다. 2020년 새해가 시작되었지만 우리 앞에 놓인 삶의 문제는 결코 녹록하지 않다. 이 책들을 통해서 내가 해야 할 일을 찾고 ‘희망 2020 필승 대장정’에 나서는 것도 좋을 것이다. 세계미래신문이 더 희망찬 새해를 위해 소개한다.   신간 ‘밀레니얼은 왜 가난한가’는 암울한 미래의 상황에 대해 포기나 체념보다는 정면 돌파하라고 주문하고 있다. 소위 “세상을 바꾸라”는 혁명적 행동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 책 표지의 일부   ◆ 가난한 청년들에 “세상을 바꾸라” 강력 요청   ◉ 헬렌 레이저, ‘밀레니얼은 왜 가난한가’=대한민국의 미래는 누가 이끌어야 하는가? 당연히 청년과 그들의 꿈, 열정이다. 즉 꿈과 열정을 가슴에 품고 뛰는 청년들이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에 이러한 청년들이 얼마나 될까? 청년들이 시대를 한탄하며 좌절하고 체념하면 미래는 없다. 더 큰 문제는 개인은 물론 그 나라도 미래가 없어지게 된다는 점이다.   헬렌 레이저는 청년을 ‘밀레니얼’이라고 지칭했다. ‘밀레니얼’은 1980년대 초~2000년대 초에 출생한 세대를 뜻하는 말이다. 10대 후반에서 30대 후반, 즉 20대 전후의 핵심 청년층이다. 이들은 기득권층이 만든 견고한 계층의 사다리 앞에서 좌절하는 세대다. ‘N포세대’라는 신조어에서 보듯 가난한 세대를 상징하기도 한다.   ‘밀레니얼은 왜 가난한가’는 암울한 미래의 상황에 대해 포기나 체념보다는 정면 돌파하라고 주문하고 있다. 소위 “세상을 바꾸라”는 혁명적 행동을 촉구하고 있다. 마지막 혁명 세력인 ‘밀레니얼 세대’에게 주는 마르크스주의 입문서다. 그래서 이 책은 기득권층이 보면 다소 불편할 수 있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들은 이 책에서 가난의 원인과 극복의 혜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밀레니얼 세대의 처지를 사회주의적 시각에서 해법을 찾고 있다. 가난의 원인이 망가진 자본주의, 일탈적 자유주의라고 보는 것이다. 불평등한 삶의 출발선, 기울어진 운동장, 부정과 부패로 황금성을 쌓은 기득권층이 청년세대들의 꿈을 짓밟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진정한 사상적 전환”을 이루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위대한 좌파주의가 강력하게 재부상하고 있는 시대”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미 오래전 사망한 마르크스를 “형님”이라고 부르며 이 시대의 난제를 해결할 스승으로 불러냈다. 그리고 소득불평등, 저임금, 양극화, 차별 등에 대해 육두문자에 가까운 거친 표현을 써 가며 비판했다. 그런데 왜, 저자가 이리 분개했을까? 저자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약속된 미래를 갖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 ‘꿈을 따라가라’ 등 자본주의의 금언들은 모두 악몽이 돼 버렸다는 것이다.   청년들이 꿈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면 ‘장밋빛 미래’를 만들 수 있을까?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게 현실이다. 지배 계층은 더욱 공고해졌고 불평등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세계 거부 8명이 전 인류의 가장 가난한 절반이 가진 것보다 더 많은 부를 갖고 있다. 세상은 여전히 ‘2대 8의 사회’다. 저자는 “그 원흉은 자본주의”라며 “마르크스주의가 이런 의문에 답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물론 마르크스주의가 지구상 모든 문제를 해결할 단 하나의 비법은 아니다. 더구나 모든 ‘악의 근원’이 자본주의에 있다고만 비판하는 것도 무리가 있다. 이 때문에 젊은이들이 반길 만한 비속어 등을 동원해 잘 포장하여 세대 간 갈등을 부추기는 책이라는 비판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자신의 ‘가난한 삶’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하는 점이다. 여전히 또 다른 고민이 생긴다.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는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지금 일어나고 있는 미래 변화에 대비하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은 이 사회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사진=김영사>   ◆ 유일한 승자 사피엔스 “행복 없는 강자” 증명   ◉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류의 기원과 발전, 진화를 기록한 책이다. 그렇다면 인간의 미래 모습은 어떻게 될까? 저자 유발 하라리 교수는 머지않아 현재의 모습과 전혀 다른 ‘사이보그인간’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는 지금은 혁명적 변화기라고 단정한다.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지금 일어나고 있는 미래 변화에 대비하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은 이 사회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위험성을 경고했다.   지금으로부터 10만 년 전, 지구에는 호모 사피엔스뿐만 아니라 네안데르탈인, 호모 에렉투스 등 최소 6종의 인간 종이 살고 있었다. 이후 호모 사피엔스 종만이 여러 유인원 중 유일한 승자로 지구상에 살아남게 되었다. 이제 이들은 “앞으로 몇 십 년 지나지 않아, 유전공학과 생명공학 기술 덕분에 인간의 생리기능, 면역계, 수명뿐 아니라 지적, 정서적 능력까지 크게 변화시킬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소위 ‘사이보그’라는 신의 영역까지 넘보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인간의 진로를 형성한 것으로 세 가지 대혁명을 제시한다. 바로 약 7만 년 전의 인지혁명, 약 12,000년 전의 농업혁명, 약 500년 전의 과학혁명이다. 과학혁명은 여전히 발전하고 있는 역사의 한 부분이고, 농업혁명은 새로운 사실들이 계속 밝혀지고 있지만, 인지혁명은 여전히 많은 부분 신비에 싸여 있다. 그는 역사 발전 과정의 결정적인 일곱 가지 촉매제로 불, 뒷담화(언어), 농업, 신화, 돈, 모순, 과학을 지목했다.   그런데 하라리는 “장구한 인류의 혁명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모순의 순간순간을 통해 역사에 결코 자비가 없었다”는 점을 철저히 고증했다. 섬뜩한 이야기다. 인류는 세 혁명을 통해서 끊임없이 질주해왔지만, 과연 “이 세 혁명은 인간과 그 이웃 생명체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답은 경쟁에서 패하면 멸종이다. 조금의 눈물이나 털끝만큼의 배려도 없다.” 경쟁에서 패한 수많은 종족들이 사라졌다. 결국 ‘죽느냐 사느냐’ 이것이 이 책의 주제다.   유인원의 유일한 강자인 호모 사피엔스 인간만 남았다. 그런데 인간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대형 동물군들이 홍수에 쓸려가듯 사라져버렸다. 인간의 필요에 의해 강제로 복종한 소, 돼지, 양, 개 등 몇몇 종만이 개체수를 늘릴 수 있었다. 그러나 이들 동물들조차 강제사육 당하며 비참하고 잔혹한 삶을 살고 있다. 앞으로 가난한 사람들은 강제 사육되는 동물들처럼 노예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부자들은 영원히 살고, 가난한 사람들은 죽어야 하는 세상. 이런 미래가 곧 도래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라리는 인류 3부작으로 ‘사피엔스’에 이어 ‘호모 데우스’와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를 잇따라 펴내 폭발적 화제를 일으켰다. 하라리는 ‘인류 3부작’을 통해 “‘우리’는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고 있는가”에 대해 질문했다. 그러나 하라리는 그 속의 ‘나’는 누구인지, ‘나’의 역사는 어떻게 존재하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해 했다. 인간의 지적설계로 만들어갈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하라리는 중요한 순간을 살고 있는 인류는 지금 다가올 미래에 대한 전망을 가져야 할 때라고 강조한다.   하라리는 ‘사피엔스’에서 인간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서술했다. 인간사의 대서사를 장대하게 펼친 것이다. 그러면 하라리 자신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하라리는 매일 두 시간씩 명상을 하고 매년 한두 달간 명상 수련 휴가를 다닌다. 그는 또한 동물복지가이자 채식주의자다. 호모 사피엔스의 농업 혁명 이후 동물의 가축화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저자는 ‘인간이 지금보다 더 강력했던 적은 없지만, 우리가 선조보다 더 행복하지는 않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메지지라고 밝혔다.    ‘위대한 자기혁명’의 저자 장영권은 “위대한 자기혁명을 통해 거센 파도와 맞서 싸울 가슴 뛰는 꿈과 목표를 세우고, 세상을 향한 새롭고 웅대한 비전을 선포하라”고 말하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절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해라” 설파   ◉ 장영권, ‘위대한 자기혁명’=이 책은 불확실, 불예측, 불투명 시대에 개인, 기업, 국가가 ‘위대한 자기혁명’을 통해 역량을 극대화하여 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비법을 밝힌 최고의 전략서다. 저자 장영권은 이 책에서 “미래의 거센 변화와 도전이 개인과 기업, 국가에게 심각한 생존위협이 될 것이며 이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위대한 자기혁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1세기는 ‘절대 생존’을 위해선 모두가 자기혁명을 해야 하는 시대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미래 변화와 도전, 특히 4차 산업혁명의 거센 물결이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생존과 보다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자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해 나가야 하는 것이 필수 행동이라고 규정한다.   자기혁명이란 무엇인가? 자기혁명은 자기 스스로가 자신을 대상으로 혁명을 하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다 죽는다. 그러므로 한번뿐인 인생을 가장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살아야 한다. 저자는 이를 위해서는 영원히 살 것처럼 꿈을 꾸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를 찾고, 그 목적과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위대한 자기혁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 존재의 특징은 모든 것이 다 정해져 있지 않다는 점이다. 삶과 죽음도, 성공과 실패도 모든 것이 운명처럼 정해져 있는 듯이 보인다. 그러나 인간의 삶은 자유의지의 선택에 따라 무한 팽창한다. 육체적 수준에서 정신적 수준으로, 정신적 수준에서 영혼적 수준으로 허물을 벗고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해야 한다. 이것이 위대한 자기혁명의 완성 과정이다. 문제는 현상과 사건에 대한 인식과 태도, 의지다.   지금 우리 인류는 위기 시대다.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할 진정한 영웅이 나와야 한다. 바로 인류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할 위대한 자기혁명가들이다. 저자는 “미래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창조해 나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미래가 절망이 되면 인류는 종말뿐이다. 그러나 희망이 되면 새로운 도약이 이루어질 것이다.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할 위대한 자기혁명가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류의 역사에는 무수한 위대한 자기혁명가들이 등장한다. 임진왜란의 명장 이순신 장군을 비롯하여 세계 3대 성인인 예수, 석가, 공자 등도 위대한 자기혁명가다. 현대 정주영, 삼성 이병철, LG 구인회 회장 등 기업 창업주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이들처럼 연탄불보다 더 뜨거운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싶으면 이 책을 보라고 권하고 있다. 그리고 거센 파도와 맞서 싸울 가슴 뛰는 꿈과 목표를 세우고, 세상을 향한 새롭고 웅대한 비전을 선포하라고 말하고 있다.   헬렌 레이저는 ‘밀레니얼은 왜 가난한가’에서 현재의 젊은층을 밀레니얼이라고 지칭하고 이들은 “지난 100년을 통틀어 가장 가난한 세대, 부모보다 가난한 최초의 세대”라고 표현했다. 그리고 그는 “역사적으로 어느 때보다도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아 온 밀레니얼 세대야말로 우리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주역이다”라고 설파했다. 즉 “시대를 혁명하여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라”는 외침이었다. 결국은 위대한 자기혁명을 통해 절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해야 하는 것은 모든 사피엔스와 모든 생명체의 숭고한 사명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국가안위
    • 정치
    2020-01-03
  • 청년 80% “한국은 지옥 같은 나라”…그럼 ‘천국한국’ 방안은?
    청년들 중심으로 단일 이슈를 내건 기본소득당 서울시당 창당대회에서 청년들이 “21대 총선은 기본소득당과 함께”라는 구호가 적힌 띠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기본소득당>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미래가 있을까?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부두에서 컨테이너 검수 작업을 하던 20대 청년이 12월 15일 오전 7시께 컨테이너 사이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이 청년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대한민국 빈곤청년들이 어렵게 취업한 일터에서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빈곤청년들은 돈이 없어 만남을 피하고 식사를 거르는 등 일상에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심지어 빈부에 관계없이 청년 10명중 8명은 한국을 ‘헬조선(지옥처럼 전혀 희망이 없는 한국)’으로 평가하고 있다. ‘지옥’과 같은 한국을 떠나고 싶다는 ‘탈조선 청년’은 7.5명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헬조선’에 이어 등장한 ‘탈조선’이라는 말은 이미 오래된 현실이 되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12월 15일 발표한 ‘빈곤청년 인권상황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6.9%가 “돈 때문에 사람을 만나는 것이 꺼려진 적이 있다”고 밝혔다. 빈곤청년 조사는 전국 만 19세∼34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청년 취약계층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표본의 40% 이상은 실업 상태에 있거나 중위임금의 3분의 2 미만을 받는 저임금 근로자로 할당했다.   빈곤청년들의 우울지수가 9.76점(30점 척도)으로 우울 판정기준인 10점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빈곤으로 청년들 중 49.5%는 “돈 때문에 식사를 거르거나 줄인 경우가 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10명 중 3명은 “현재 부채가 있다”고 대답했다. 만 19∼24세 청년의 경우 학자금 대출(60.3%), 만 25∼29세는 생활비(25.0%), 만 30∼34세는 주거비(53.9%)가 채무 발생의 주된 요인이었다.   빈곤청년들은 우울하다. 이들이 겪는 마음의 병은 심각하다. 그렇다면 이들에게 빛과 같은 희망을 줄 방안은 없을까? 지금까지 정부나 지자체 등이 여러 가지 정책을 통해 ‘청년구제’에 나섰지만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희망을 주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존재하게 된다. <세계미래신문>이 청년문제의 현황을 살펴보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방안을 찾아 제시해 본다.   대한민국 청년들은 불안감, 우울감이 심각한 상황이다. 청년들 중 상당수가 “대한민국은 헬조선이다”라고 밝혀 큰 충격을 주었다. 사진은 청년들이 희망 만들기 모임에서 활짝 웃어 보이고 있다. <사진=기본소득당>   ◆ 청년문제 현황: 고용불안·저임금 악순환에 우울·불안 증가   빈곤청년들 중 부모와 따로 살고 있는 응답자들의 45.9%는 “생활비와 주거비 등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외로움과 고독감을 느끼는 경우도 10.8%로 나타났다. 다행히 부모로부터 분가한 이후 어려움 없이 잘 적응하고 있다고 답한 청년은 13.2%나 되었다. 비록 10명 중 1명 정도에 불과하지만 ‘홀로서기’에 어느 정도 성공한 셈이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취약계층의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찾기 위해 심층조사를 실시했다. 온라인 응답자 중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층조사에서 청년들은 “나에게 필요한 건 1초도 망설임 없이 ‘돈’이다”라고 강조하는 등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들은 “학자금을 절반 정도 갚았는데 다른 신용카드 대출도 있다”며 부채에 대한 중압감에 시달리고 있었다.   조사팀은 “대학 졸업과 동시에 등록금 상환의 의무를 지고 상당한 취업 준비 기간을 거치면서 이들의 ‘마이너스 인생’이 길어진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빈곤 청년들이 바로 취업이 가능한 직장을 선택하면 고용불안과 저임금에 시달릴 수밖에 없게 되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 청년들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절박한 일로 37.5%가 “안정적 일자리 마련”이라고 답했다.   그런데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청년정책에 대해서는 부정적 평가가 주류를 이뤘다. 심층 면접에 참여한 20대 남자는 “정부 취업지원센터는 교육의 질이 낮아 차라리 유료 학원을 알아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구직 중인 20대 여성 역시 “국가가 하는 프로그램인데도 시스템이 체계적이지 않고 센터마다 기준이 달랐다”고 말했다. 청년들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형식적이라는 비판이다.   특히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불안하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12월 15일 내놓은 양성평등정책포럼 자료에 따르면 빈부에 관계없이 청년 10명 가운데 8명은 한국 사회를 ‘헬조선’으로 평가했다. 한국을 떠나고 싶은 ‘탈조선 청년’은 여성이 10명 가운데 7.9명, 남성이 7.2명으로 나타났다. 한국청년들은 사회경제적 차별·범죄 피해·관계 불안 등 삶에 대한 전반적인 불안감이 큰 것으로 보인다.   웃음만큼 아름다운 것이 있을까? 사람들이 웃는다. 청년들이 웃는다. 모두가 웃는 세상을 꿈꾼다. 정치 세력화에 나선 청년들이 함께 꿈을 줄에 매달며 환하게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기본소득당>   ◆ 희망청년 전략: 취업·주거 해결 청년기본소득제 도입 필요   그렇다면 청년희망 한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대한건국연합 관계자는 “빈곤청년들의 상황은 매우 처참하다. 이들은 치솟는 주거비, 생활비 때문에 점점 ‘지옥고(지하방, 옥탑방, 고시원)’로 밀려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청년들의 3포(연애포기, 결혼포기, 출산포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사라지게 하는 일”이라며 “청년들을 위한 단호하고 과감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한가? 빈곤청년들은 ‘청년 공공주택’에 대해 “위치나 주거환경이 청년층 선호와 다르다”고 비판한다. 더구나, “경쟁이 치열하므로 지원하는 데 시간을 들이지 말고 얼른 전세금을 마련하는 게 낫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청년들은 정부가 지원해야 할 사항(중복응답)으로는 ‘주거 안정(32.1%)’을 첫손에 꼽았다. 청년들의 주거문제를 맞춤형 정책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나 지자체가 청년들에게 지급하는 청년수당·청년배당·청년구직활동지원금 등의 수혜 경험은 취약계층 청년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8.6%에 불과했다. 그러나 청년 지원금 정책에는 74%가 찬성 의견을 밝혔다. 이에 따라 청년지원정책을 보다 실효성 있게 개선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들은 여전히 구직활동비, 생활비, 학비 등이 시급한 상황이다.   경기도는 청년 면접수당과 청년 교통비 지원 등 청년기본소득제를 내년에도 강화할 예정이다. 경기도의 핵심 사업의 하나인 ‘청년 면접수당(98억5천만원)이 원안대로 도의회에서 통과됐다. 면접 한 건당 3만5000원씩 6차례, 연간 21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일각에서 예산 퍼주기라는 비판이 있지만 ’청년 희망 만들기‘를 위한 과감한 시도가 필요한 상황이다.   그러나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가장 강력한 방안은 청년들 스스로가 찾는 것이다. 국가미래전략원 관계자는 “청년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역사적 사명과 시대적 소명, 선지적 천명을 깨닫고 당당히 나서야 한다”며 “용기 있는 사람들만이 더 나은 세상을 창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나 지자체, 그 누구에게도 의지하려 하지 말고 스스로 도전하여 꿈을 성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결국 청년의 빈곤, 불안, 차별 등은 정치 에너지로 전환, 결집하여 해결하는 것이 최상책이라는 지적이다. 청년들이 나서서 기회와 권익을 국가 내에서 협상 대상으로 상정하고 불공정, 불평등하게 구성되어 있는 국가구조를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는 이야기다. 기성세대들이나 국가, 지자체의 도움이나 지원은 한계가 있다. 이 한계를 극복하는 것은 전적으로 청년들의 몫이다. 역사는 항상 이러한 청년들의 도전에 의하여 새로운 세상이 만들어져 왔음을 자각해야 할 것이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평화의 땅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4차산업혁명과 미래예측포럼 공동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인류는 지금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해결과 상생공영을 위해 ‘세계국가연합’ 창설을 주창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지속 가능한 평화론> 등 다수가 있다.
    • 국가안위
    • 정치
    2019-12-17
  • 중·고생 희망직업 부동의 1위는 “☐☐”…미래학자들 반응은?
    미래학자들은 AI 분야 등에서 새로운 직업이 대거 등장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따라 초·중·고학생들의 미래 진로지도가 전면 개편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전국장애인체대회 성화봉송에서 다음 주자에서 성화를 전달하며 불을 붙이고 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미래의 주인공들인 초·중·고등학생들의 인기 상위권 직업이 교사·경찰관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미래학자들은 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AI 분야 등에서 새로운 직업이 대거 등장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따라 미래 진로지도가 전면 개편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12월 10일 ‘2019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초·중·고등학생의 희망직업과 진로교육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것이다. 올해 조사에서 초등학생 희망직업 1위는 운동선수(11.6%), 2위는 교사(6.9%)로 지난해와 변동이 없었다. 다소 눈길을 끈 것은 ‘유튜버’로 지난해보다 두 계단 상승하여 3위(5.7%)에 오른 것이다.   그렇다면 중·고등학생들의 희망직업 1위는 무엇일까? 중학생의 희망직업 상위 3개는 교사·의사·경찰관, 고등학생은 교사·경찰관·간호사 순이었다.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공무원인 교사·경찰관 등 안정적이고 전문성 있는 직업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사의 경우 2007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13년째 계속 중·고등학생의 희망직업 1위를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았다.   이와 같은 초·중·고등학생들의 직업관에 대하여 미래학자들은 강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들은 미래의 주인공들이 미래에 없어질 직업을 찾거나 아니면 인공지능(AI)으로 대체될 직업군을 선호하고 있어서 우려스런 현상이라고 지적한다. 즉, 교육현장에서 미래교육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의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맞는 미래 직업군으로 무엇이 있을까? <세계미래신문>이 학교 진로교육의 실태와 미래 진로교육의 대안을 살펴본다.   ◆학교 진로교육 실태: “대부분 사라질 직업 진로지도 엄청난 문제”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는 해마다 전국 초·중·고 1200개교에서 학생, 학부모, 교원 대상으로 실시된다. 올해에는 전체 4만4078명이 참여했다. 학교 진로교육 환경, 프로그램, 학생·학부모·교사의 인식 및 요구사항 등을 조사한다. 이번 조사결과 초등학생들은 미래 희망직업으로 유튜버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상승한 3위를 차지했다.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상승해 왔다.   학생들은 미래 진로직업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주요 경로로 ‘부모님’(초 36%, 중 38.7%, 고 32.8%), ‘대중매체’(초 32.1%, 중 36.6%, 고 36.3%), ‘웹사이트’(초 27.2%, 중 35%, 고 33.6%) 등을 꼽았다. 이는 아직도 부모님의 진로지도가 절대적임으로 보여준다. 부모님들은 대체로 보수적이어서 안정적인 직업을 자녀들에게 권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 때문에 초·중·고등학생들의 교사 선호도가 여전히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중·고등학생들은 올해에도 교사를 희망직업 1위로 선택했다. 다만 10년 전과 비교해 중학생은 18.1%에서 10.9%로, 고등학생은 12.4%에서 7.4%로, 교사를 희망하는 학생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초등학생은 교사가 2위를 차지했다. 그 이유는 교권의 추락과 교육환경의 변화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한민국의 교육환경은 저출산과 AI의 등장으로 크게 바뀌고 있다.   진로에 관한 대화를 가장 많이 하는 건 중학생으로, ‘거의 매일’(27.7%) 대답이 가장 높았다. 초등학생은 ‘주2~3회’(23.8%), 고등학생은 ‘주1회’(24.8%)를 가장 많이 꼽았다. 교육 당국은 “중학교에서 자유학년·학기제와 연계하여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활성화된 것이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국가미래전략원 관계자는 “진로교육이 단순한 가치나 선호도의 전달이 아니라 학생의 흥미, 적성, 미래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도있게 제시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번 조사에 나타난 초등학생의 희망직업 상위 20위 현황은 다음과 같다. △1위 운동선수(11.6%) △2위 교사(6.9%) △3위 유튜버·크리에이터(5.7%) △4위 의사(5.6%) △5위 조리사·요리사(4.1%) △6위 프로게이머(4.0%) △7위 경찰관(3.7%) △8위 법률전문가(3.5%) △9위 가수(3.2%) △10위 뷰티지다이너(2.9%) 등이 주요 상위권을 차지했다.   중·고등학생의 희망직업은 초등학생들과는 다소 다르다. 희망직업 상위 10위까지의 누계 비율은 줄어드는 한편 크리에이터, 뷰티 디자이너, 마케팅·홍보 전문가 등이 새로운 희망직업군에 합류되었다. 올해 조사에서는 중학생의 경우 ‘심리상담사’가, 고등학생의 경우 ‘마케팅·홍보전문가’가 각각 20위권 내에 꼽혔다. 그러나 20위내의 희망직업 누계가 초등학생은 68.4%, 중학생은 58.2%, 고등학생은 48.%를 차지해 학년이 높아갈수록 매우 다양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는 AI, 드론,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의 등장으로 새로운 일자리가 대거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현재의 초·중·고학생들의 진로교육은 전편 개편될 필요가 있다. 사진은 AI 아나운서이다. <사진=세계미래신문>   ◆미래 진로교육 대안: “일자리 대혁명기 창의·융합형 인물 요구”   학생 1인당 학교 진로교육 평균 예산은 얼마나 될까? 조사내용에 의하면 중학교 6.76만원, 고등학교 4.62만원, 초등학교 2.99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초·중·고 전 학교급에서 학교 진로교육 예산이 가장 많이 투입되는 분야는 ‘진로체험’ 분야였고, ‘진로심리검사’가 그 뒤를 이었다. 진로교육 담당부서가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초등학교 90%, 중학교 93.8%, 고등학교 95.6% 등이었다.   학부모 대상 조사 결과, 초등학생, 중학생 학부모는 자녀에게 가장 필요한 진로교육으로 ‘적성과 흥미, 꿈을 찾는 진로수업’을 꼽았다. 고등학생 학부모는 ‘진로·진학에 대한 상담’을 꼽았다. 그러나 학교현장의 진로교육이 바람직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일까? 미래학자들은 “대체로 학생들의 진로교육이 미래적 관점이 아닌, 과거적 관점에서 이루지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는 학생들의 희망직업 중 10년 후 또는 20~30년 후의 미래에 유망할 분야가 거의 거론되지 않는데서 확인된다.   한 미래학자는 “학생들의 꿈과 도전이 그 나라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학생들의 미래 진로지도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래에는 창의, 융합, 협업형 태도가 요구된다”며 “이러한 자질과 능력이 갖추어져야 문제해결력이 뛰어나 기업이나 국가를 이끌어나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교육현장은 여전히 주입식, 강의식 수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이 안정적 직업을 택해 편안한 생활을 누리려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0~20년 후 현재의 초·증등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할 무렵에 일자리의 대혁명이 일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새로운 일자리로 △로봇AI △블록체인 △자율주행 △드론 △3D △빅데이터 △5G 등의 분야에서 봇물이 터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이들의 전면적 등장으로 인해 운전기사, 택배, 의사, 군인, 변호사, 작가, 배우 등 현재의 직업들이 대거 사라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미래 진로선택은 자신의 흥미와 능력뿐만이 아니라 미래변화도 고려해야 성공적인 삶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미래 불확실성의 증가와 글로벌 경제의 장기 침체로 청년실업이 20% 이상을 상회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도 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12월 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0년간 한국의 청년실업자는 28.3% 증가했다. 청년실업문제가 당분간 해소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미래에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미래에 대한 정확한 예측을 전제로 흥미와 적성 등을 고려하여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가미래전략원 관계자는 “청년들이 공무원이 되기 위해 공시열풍을 일으키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며 “청년들이 개척자적 정신을 갖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스스로 창직 도전에 나서야 한다. 미래는 도전하는 사람들의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이어 “학생들의 미래 진로지도를 전면 개편해야 한다”며 “이것은 개인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일”이라고 말했다.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등은 모두 무에서 엄청난 역사를 창조한 사람들이다. 이들의 영감과 통찰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대거 배출되길 기대한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평화의 땅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4차산업혁명과 미래예측포럼 공동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인류는 지금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해결과 상생공영을 위해 ‘세계국가연합’ 창설을 주창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지속 가능한 평화론> 등 다수가 있다.  
    • 인간의식
    • 교육
    2019-12-10
  • 꽃으로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 ‘천안케어, 꽃천안’ 화제
    지역을 돌보는 꽃집 커뮤니티형 정원프로젝트인 ‘천안케어, 꽃천안’가 화제가 되고 있다. 시민정원을 운영하는 청년크루들이 꽃과 함께 활짝 웃어 보이고 있다. <사진=청춘여가연구소>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치매로 기억을 잃어 가시는 아버지께 드릴 예정이에요. 자주 뵙지 못해서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려고요. 원래 흙과 식물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 아마 기뻐해 주실 것 같아요.”   시민들이 직접 기른 꽃을 자신의 가족이나 이웃에게 안부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는 시민정원이 한 지역사회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충남 천안시민을 대표하는 80여명의 시민들이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공동체 커뮤니티형 정원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천안의 중부 농축산물류센터에 시민정원이 만들어졌다. 오는 11월까지 운영 예정인 이 정원 프로젝트의 정식 명칭은 ‘천안케어, 꽃천안’이다. 단절된 이웃 간의 소통의 물꼬를 트고, 위로와 축하를 건네는 세상에 하나뿐인 꽃집 프로젝트가 천안케어, 꽃천안이다. 이 정원은 천안의 시민을 대상으로 분양되었다.   8월부터 모집된 시민그룹은 팀당 약 1제곱미터의 정원을 분양받아 커뮤니티 정원을 돌보는 천안 시민케어의 대표 정원사로 11월까지 정원을 운영한다. 이 팀은 시민케어단으로 불리며, 꽃과 허브 등을 길러 절반은 직접 가져가고 나머지 절반은 사연접수를 통해 이웃에 ‘꽃안부’를 전하게 된다.   “아이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꽃을 전하고 싶다고 해서 유치원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전해줬어요. 예전에는 길가의 꽃을 꺾었는데, 이제는 물을 주는 아이가 되었어요.”   “저희 자취방 주인 할아버지 텃밭에 몰래 심어 드릴 거예요. 항상 자상하시고 고마우신 할아버지신데, 텃밭에 작은 꽃밭이 생긴걸 보고 또 즐거우셨으면 좋겠어요.”   “아파트 아래층에 전해드렸어요. 저희 아이가 많이 시끄럽게 했을 텐데도 불평하시는 말씀이 없으시더라고요. 친하게 지내지는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싶어요.”   도시에서 확장되고 있는 가족, 이웃과의 다양한 문제를 시민이 당사자성을 가지고 직접 돌봐 나가는 커뮤니티형 돌봄 시민정원이 바로 꽃천안 프로젝트이다. 정원의 꽃들 중 일부는 지역 복지기관들과의 협조를 통해 단국대 환경원예학과로 구성된 청년 크루들의 손으로 새로운 작은 정원으로 조성되거나 독거노인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이제 곧 원예작물을 꽃천안을 통해 선물하고 싶은 천안 시민들을 찾는 사연접수가 시작된다. 선정된 사연 수혜자는 청년크루들과 운영사를 통해 원예작물을 직접 전달받거나, 필요에 따라 수혜자, 혹은 기관에 작은 정원을 선물하게 된다. 천안의 이웃들에게 꽃안부를 전하고 싶은 시민은 청춘여가연구소의 이메일을 통해 주고 싶은 이웃의 성함(가칭 가능)과 주소, 연락처, 그리고 나누고 싶은 이유를 적어 보내면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시민은 11월 초에 발표된다.   이 프로젝트는 행정안정부와 충남도청이 주최하고 티팟(주)이 주관하는 ‘다함께 잘사는 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일부로 진행된다. 향후 발전 단계가 진행된다면 천안 꽃집들과의 조합구성을 통해 더 많은 곳에서 천안케어가 확장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인간의식
    • 문화
    2019-10-24
  • “식탁에 평화를 담자”…남북 식문화 이끌 청년리더 찾는다
    경기도는 식문화로 평화시대를 이끌 청년리더들을 발굴하는 한반도 상차림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한반도상차림경연대회 현장의 모습니다. <사진=사단법인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경기도는 식문화로 평화시대를 이끌 청년리더들을 발굴하는 한반도 상차림 경연대회 참가자를 10월 21일(월)까지 공식 홈페이지(www.한반도상차림경연대회.kr)에서 모집한다.   ‘평화가 담긴 식탁’이라는 주제로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한반도 음식문화의 리더를 발굴하고, 관련 전시를 통해 소비자와 관련 업계의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유도함으로써 문화를 통한 평화와 소통과 함께 건강한 농산물의 소비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식문화 경연대회이다.   본선대회는 2019년 11월 21일(목) 서울 코엑스 B홀 G푸드쇼 박람회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전 예선 통과자 20팀을 대상으로 10월 26일(토) 사전 워크숍을 개최하고 평화시대를 이끄는 한반도요리, 창업을 꿈꾸는 청년에게 북한 요리클래스 등의 전문가 특별 강연을 통해 한반도 식문화 및 창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시상은 금상(상금 200만원)부터 특별상까지 총 6명에게 경기도지사상을 수여 한다. 본선 대회장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해 경기도 대표요리 전시와 북한요리특별전시 그리고 북한요리를 맛볼 수 있는 소비자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 국가안위
    • 평화
    2019-10-15
  • 슈퍼아이콘 “당신의 꿈이 무엇인가?”…인생설계 플랫폼 개발
    인생 성공설계용 전문 SNS 플랫폼인 슈퍼아이콘(SuperIcon.Life)이 개발되어 와디즈에 리워드형 크라우드 펀딩을 오픈한다. 사진은 슈퍼아이콘 영문 초기화면의 모습이다. <사진=슈퍼아이콘>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세계 최초로 전 세계 청춘들이 인생을 주도적으로 설계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인생 성공설계용 전문 SNS 플랫폼인 슈퍼아이콘(SuperIcon.Life)이 개발되었다. 슈퍼아이콘(대표이사 김재광)은 10월 10일 오전 10시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와디즈에 리워드형 크라우드 펀딩을 오픈한다고 10월 4일 밝혔다.   슈퍼아이콘은 청년실업률이 10%대를 기록하며 사회경제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청년실업률을 해결하고 청년들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21세기 글로벌 창의융합형 인재(슈퍼 아이콘)를 육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아이콘 서비스는 자체 개발한 슈퍼자기경영(Super Self-management) 이론을 바탕으로 인생 전반에 걸쳐 해야 할 일에 대해 치밀하게 설계돼 있다. 슈퍼아이콘은 슈퍼자기경영 이론이 기업경영 이론(MBA)을 자기경영 이론으로 승화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과학적인 자기경영 이론이라고 밝혔다.   슈퍼아이콘은 스스로 인생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개인별인생관리시스템’, 자신의 소중한 인생에 대해 부담 없이 실시간 컨설팅 보고서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인생컨설팅자동보고서시스템’, 전 세계의 다양한 서포터들로부터 멘토링을 해 줄 수도 받을 수도 있는 ‘전문멘토링서비스지원시스템’ 등을 서비스한다.   슈퍼아이콘은 이번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초기 운영 자금을 확보한 후 우선 국영문 사이트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 슈퍼아이콘 서비스를 이용하면 하버드대학교, 스탠퍼드대학교, Universitas21, 포스텍 등 세계 최고 명문대 교수 및 학생들과 교류하며 전문 멘토링을 받을 수 있으며, 누구나 진정한 슈퍼아이콘으로 성장할 수 있다.   슈퍼아이콘은 우선 하버드대학교, 스탠퍼드대학교, 멜버른대학교 및 Universitas21(전 세계 연구 중심 명문대학교 네트워크) 27개 회원교, 포스텍 등 세계 최고 명문대학교 등 국내외 대학교 및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삶에 대한 도전과 열정으로 가득 찬 전 세계 청년들을 대상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후 스페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슈퍼아이콘의 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와디즈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펀딩에 참여할 수 있다.
    • 인간의식
    • 교육
    2019-10-05
  • [미래창조]‘도시재생 모태펀드’ 조성 청년창업·벤처기업 등 직접 지원
    김현미(오른쪽 세 번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8월 21일 청년주거지원을 위한 국토부-서울시 구청장 간담회를 갖고 청년주택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청년주택 맞춤형 주거지원”을 당부했다. <사진=국통교통부>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있는 청년창업, 중소-벤처기업 등을 지원하는 ‘도시재생 모태펀드’가 조성된다. 이를 통해 기금을 투자받은 중소·벤처기업이 성장하여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발생수익을 지역에 재투자하는 경제 선순환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모태펀드에 대한 기금 출자 근거를 마련한 주택도시기금법 시행에 따라 ‘도시재생 모태펀드’를 본격 추진한다고 9월 8일 밝혔다. 개정법 시행에 대비하여 추진한 도시재생 모태펀드에 대한 전문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도시재생 모태펀드 운용지침’을 마련하고, 모태펀드 운용사인 한국벤처투자에 도시재생 계정 신설을 요청하였다.   그간 정부는 노후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활성화하고 지역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경제기반형, 중심시가지형, 일반근린형, 주거지지원형 등 5개 유형의 뉴딜사업을 지식산업센터, 생활SOC 건설 등 개별 사업에 대한 국비지원 방식으로 추진하여 왔다. 이를 바탕으로 청년창업, 벤처기업 등을 직접 지원·육성하기 위해서 모태펀드 제도를 도입하게 되었다.   올해에는 주택도시기금이 200억원을, 민간이 50억원을 각각 출자하여 최소 250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9월에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모태펀드 내 도시재생 계정을 신설하고, 10월 중 운용사 모집공고 및 심사를 거쳐 11월에 자펀드 운용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운용사 모집요강은 10월 중 한국벤처투자(www.k-vic.co.kr)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선정된 운용사는 민간투자자로부터 출자금을 확보해 ’20년 1분기까지 자펀드를 결성하여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서 투자를 원하는 중소·벤처기업들을 찾아 나설 예정이다. 또한 자펀드 운용사가 청년창업 관련 행사에서 수상 기록이 있는 기업, 비수도권 기업, 사회적기업 등에 투자할 경우, 성과보수를 추가로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 단장은 “정부는 도시재생 모태펀드를 활용하여 청년창업, 새싹기업(스타트업) 등을 지원·육성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아울러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생태계를 만들어 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국가안위
    • 자치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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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5개 자치구에서 활동할 청년 예술인 75명 모집
    서울문화재단은 5월 6일까지 서울지역 15개 자치구에서 활동할 청년 예술인 75명을 공개 모집한다. 사진은 동작구에서 진행됐던 프로젝트 ‘거리의 인간’의 공연 모습이다. <사진=서울문화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서울 내 15개 자치구에서 활동할 청년 예술인 75명을 선발하는 사업인 <015(영일오): 0(Young) 아티스트, 15개의 서울>을 4월 20일(월)부터 5월 6일(수)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4월 20일 밝혔다. 총 지원 규모는 5억9000만원이다.   이 사업은 2019년 <서울청년예술단×OO구>로 시범운영 했으며 올해는 청년 예술인의 지역 진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문화재단(14곳)과 구청(1곳) 등 서울의 25개 자치구 중 총 15개 자치구 기관과 협력해 진행한다. △지역 문화재단은 강남·강북·관악·광진·구로·도봉·동작·성동·성북·양천·영등포·은평·종로·중구 문화재단 등 14개다. △구청은 서대문구청 1곳이다.   <015: 0(Young) 아티스트, 15개의 서울>은 지역과 연계해 다양한 예술적 실험과 창작 활동을 하려는 39세 이하의 청년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심사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청년 예술인은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개인별 활동비(70만원, 매월 지급)와 △프로젝트비(300만원~150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된 예술인은 ‘선배 예술가들의 멘토링/리뷰 프로그램’과 ‘청년 예술인 포트폴리오 제작’을 비롯해 각각의 자치구 문화기관에서 마련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치구에 따라 △나루아트센터 광장 내 6평 공간 활용 공공예술 프로젝트(광진구) △청년 영화감독이 제작하는 지역 콘텐츠(종로구) 등 다양한 지역 연계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참여 지역별 세부 사업은 △Viewː티풀 강남 2.0: 청년예술가(강남구) △청년공유 [우리동네](강북구) △예술 ; 첫 관문(관악구) △스퀘어 프로젝트(광진구) △판 깔아주기 프로젝트(구로구) △협업은 처음이라서(도봉구) △회고 Mémoires : 확장된 기억(동작구) △신촌, 누빌(新村, Nouville): 신촌을 누비다(서대문구) △청년예술활(活)성동(성동구)이다.   이와 함께 △어슬렁 동네예술 기록단: 동네의 시간, 동네예술실험으로 성장하다(성북구) △딴딴한 업글 인간: 속이 꽉 찬 사회적 관계망 만들기 프로젝트(양천구) △영(英)광합성 프로젝트(영등포구)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LINK!’(은평구) △종로 영필름2020(종로구) △예술 콜렉티브와 맥락적 활동(중구) 등으로 지역별 키워드에 따라 다양한 지역 연계형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이 사업은 청년 예술인이 지역사회로 진입해 지역의 사람, 장소, 기관과 연계한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기적으로는 지역 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접수 기간은 4월 20일(월)부터 5월 6일(수) 오후 6시까지이다. 자치구별로 지원 시작일과 지원내용, 신청대상이 다르므로 서울문화재단 누리집과 각 자치구 문화기관 누리집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사업설명회는 진행하지 않으며 이를 대신할 비대면 사업설명을 위한 웹페이지(young15.or.kr)를 새롭게 개설해 20일(월) 오후 5시부터 운영한다. 해당 웹페이지에는 15개 지역에 따른 사업 설명이 제공되며 온라인 질의응답 창구가 개설되어 사업과 관련한 부분에 대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인간의식
    • 예술
    2020-04-20
  • 신종 폐렴 등 거대한 도전시대…미래성공 전략은 뭘까?
    ‘대한민국 미래지도’의 저자인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가 광화문CEO포럼에서 ‘미래변화와 도전: 성공 전략’이라는 주제의 명사초청 특강을 통해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미래를 먼저 읽고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사진=광화문CEO포럼 유튜브>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미래를 먼저 읽고 준비해야 한다.” ‘대한민국 미래지도’의 저자인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는 2월 5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서울로얄호텔 2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광화문CEO포럼에서 ‘미래변화와 도전: 성공 전략’이라는 주제의 명사초청 특강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광화문CEO포럼은 40대 전후의 젊은 기업 대표들로 구성된 포럼으로 꿈을 공유하고 함께 공부하는 차세대 리더들의 단체다. 이날 포럼에는 윤문수 회장(세계법무법인 대표변호사)을 비롯하여 정승룡 칭기즈칸 승마클럽 대표, 이병돈 소셜아이피허브 특허대표, 임국진 진인글로벌 대표, 김두환 한국SNS인재개발원 원장 등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장영권 대표는 이날 특강에서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패러다임의 도전이 거대한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있다”고 지적하고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지 않으면 개인, 기업, 국가에게 미래는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우리가 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통해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미래학자들은 공통적으로 미래 그 자체가 불확실성, 불예측성으로 인하여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의 질서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대변혁의 시대 우리의 삶은 어떻게 될 것인가, △우리 앞에는 어떤 기회들이 놓여 있는가, △지금부터 무엇을 알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를 매일매일 묻고 그 답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가 광화문CEO포럼 명사초청 특강에서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른 것은 ‘서로 사랑하는 힘’이다”라고 지적하고 “세종대왕, 이순신, 엘리자베스 등 위대한 인물들은 모두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고 국가와 국민을 사랑과 헌신으로 구한 사람들이었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광화문CEO포럼 유튜브>   장 대표는 “1923년 헨리 루스라는 25세의 미국 청년은 세계 변화와 흐름을 알리기 위해서 주간지를 창간하기로 하고 제호를 결정하기 위해 고민하다가 어느 지하도 벽위에 붙은 ‘지금은 변화의 때다(It is Time to Change!)’라는 벽보를 보고 ‘타임(TIME)’이라는 제호를 결정했다”며 “그의 세계변화에 대한 통찰과 준비, 그리고 새로운 도전으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주간지가 창간됐다”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역사는 늘 위기와 기회가 함께 있어 왔다”며 “지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신종 폐렴) 등으로 대한민국과 국민들이 중대한 갈림길에 놓여 있지만 그래도 우리는 이의 해결책을 찾아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인류는 호모 사피엔스로 지구상에 첫 출현한 이래 지금까지 생존과 더 나은 미래라는 꿈을 갖고 도전하며 모든 것을 극복하고 지구의 최강자인 만물의 영장이 되었다”며 “앞으로 기후변화, 괴질, 지진 등 무수한 도전이 예상되지만 이를 극복해 내야 생존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른 것은 ‘서로 사랑하는 힘’이다”라고 지적하고 “인류 역사상 예수, 석가, 공자 등 성인을 비롯하여 세종대왕, 이순신, 엘리자베스 등 위대한 인물들은 모두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고 국가와 국민을 사랑과 헌신으로 구한 사람들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열정을 갖고 새벽부터 아침을 열고 더 위대한 역사를 열어 나가기 위해서는 서로 사랑하는 뜨거운 열정을 갖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의 이날 특강은 ‘광화문CEO포럼 명사초청 특강'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도 올려져 있다. 장 대표는 50여분간 녹화된 영상에서 변화, 도전, 혁신, 사랑 등을 주요 키워드로 성공전략을 강조했다. 그렇다면 장영권 대표가 특강에서 밝힌 미래변화와 도전의 내용이 무엇이고, 이를 극복하여 성공하기 위한 핵심 전략은 무엇일까? 광화문CEO포럼 명사 초청 특강 유튜브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V1OaOS8sAIg
    • 인간의식
    • 교육
    2020-02-05
  • 2020년 대한민국 새로운 100년 시작…“어떻게 설계할까?”
    대한민국 ‘백년 장기미래를 기획하는 사람(백장미기사)’은 2020년 새해 벽두인 1월 4~5일 1박 2일 일정으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주도 열린 백년대계 수립 제1차 한마당’을 열었다. 참석자들이 전체합동회의를 마치고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백장미기사>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지난 2019년은 1919년 3·1건국대혁명으로 출범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였다. 임정은 대한민국 국호를 제정하고 민주공화국을 선포하였다. 이는 우리 겨레가 선택한 민주공화국의 1세기 대장정이 막을 내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가운데 새로운 대한민국의 위대한 100년을 만들어가기 위한 움직임이 시민단체 중심으로 시작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대한민국 ‘백년 장기미래를 기획하는 사람(백장미기사)’은 2020년 새해 벽두인 1월 4일 오후 1시부터 1월 5일 오전 10시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 중구 서울유스호스텔(구 중앙정보부 건물)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주도 열린 백년대계 수립 제1차 한마당’을 열었다. 백장미기사는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참여 단체와 협력단체 소속 간부,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여 구성되었다.   백장미기사는 이날 과거 100년 역사에 대한 진지한 성찰에 기초하여 새로운 미래 100년을 선점하고 선도해야 한다는 시대적 인식하에 시민단체들이 백장미기사를 구성하고 새로운 100년 미래의제에 대해 집중 논의하여 대강의 안을 수립하였다. 백년대계 수립 의제는 △직접민주 시민중심 정치연대 △한반도 평화구축 △검경사법개혁 △생태보전과 환경피해구제 △배움혁명(학습지원과 교육제도 개편) 등 모두 5대 큰 마당으로 나누어져 논의되었다.   이우재 (사)통일농수산 상임고문은 올해 84세의 나이로 백장미기사에 참석했다. 그는 전체합동회의 ‘여는 말씀’에서 “여생이 잘 해야 5∼6년 정도로서 얼마 남지 않은 내 삶을 한반도 평화구축 백년대계를 수립하는데 바치겠다”며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그렇다면 백장미기사가 꿈꾸는 대한민국 미래 100년의 모습은 무엇일까? <세계미래신문>이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백장미기사가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2020년 새해 벽두에 대한민국 백년대계 수립을 위해 △정치 △평화 △정의 △생태 △교육 등 5대 의제를 선정하고 이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사진은 의제별 논의를 통해 합의사항을 조율하고 있다. <사진=백장미기사>    ◆ 5대 미래 의제: 정치·평화·정의·생태·교육 등 시대적 가치 선정   각 큰 마당별 회의는 4일 오후 2시부터 시차를 두고 열리기 시작했다. 이어 밤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 전체합동회의는 각 큰 마당별 논의와 합의사항 등을 공유하고 보완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모든 회의마다 발표와 질의응답을 포함하여 날카로운 비판과 보완 의견이 어둠을 밝히는 불꽃이 되었다. 참여도와 집중도가 강하고 주장과 반론 등으로 시종일관 뜨거웠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였다. 미래 100년 수립 주요 의제에 대한 합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치] 직접민주 시민중심 정치연대회의= ‘직접민주 시민중심 정치연대회의’ 큰 마당에는 김주연 가정주부 등이 백장미기사로 참가하였다. 이들은 좌우이념대립을 떠난 실용주의 민생정당인 (가칭)‘시민이 주인이다 당’을 만들어 오는 4·15총선을 계기로 수십 개에 달하는 신생정당과 원외정당 등과 선거공조, 정책공조, 생활정치 대연합당 건설 등을 추진하자고 원칙적인 합의를 도출해 냈다.   ○[평화] 한반도 평화구축=‘한반도 평화구축’ 큰 마당에는 이장희 한국외대 명예교수 등 14인이 백장미기사로 참여하였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위해 한반도 평화구축이 가장 중요하다는 인식을 함께했다. 백장미기사는 민족자주를 강조하는 ‘남북평화통일민족선언’(초안)을 만들어 이에 동의하는 단체와 개인의 서명을 받아 (가칭)‘평화통일단체연대행동’을 결성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조성해 나가자고 결의하였다.   ○[정의] 검경사법개혁=‘검경사법개혁’ 큰 마당에는 김장석 무궁화클럽 회장 등 8인이 백장미기사로 참여하였다. 이들은 거의 만장일치로 ‘재판소원제 도입’, ‘검경사법부 고위직 직접선출’(공선제 도입), 수사단계에서부터 압수수색과 인신구속 영장발부는 물론 기소와 심리 및 선고 등 ‘모든 사법단계마다 배심원 또는 참심원 도입’, ‘나쁜 사법관행 혁파’ 등을 합의하였다.   ○[생태] 생태보전과 환경피해구제=‘생태보전과 환경피해구제’ 큰 마당에는 배병호 생물다양성한국협회 사무총장 등 9인이 백장미기사로 참여하였다. 이들은 환경과 먹거리의 상호 순환관계에 주목하고 △식물을 포함한 ‘자연과 인간의 상호건강’ 회복운동, △각종 인공유해 독성물질과 소음진동 및 미세먼지 등에 기인한 ‘환경피해구제’ 원칙 확립운동, △‘물과 에너지 및 식량’(W.E.F.) 절약운동 등 3대 생태환경운동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교육] 배움 혁명= 그러나, 이종구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석좌교수 등 5인이 백장미기사로 참여한 ‘배움 혁명’ 큰 마당에서는 아무런 합의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이들은 백화쟁명을 연상시킬 정도로 관련 의제에 대한 첨예한 의견차이가 발생하여 구체적인 합의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이들은 다만 조만간 다시 만나 논의를 이어가자는 약속을 한 상태다.   ‘직접민주 시민중심 정치연대 회의’ 큰 마당에는 좌우이념대립을 떠난 실용주의 민생정당인 (가칭)‘시민이 주인이다 당’을 만들자고 원칙적인 합의를 도출해 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백장미기사>   ◆ 평가와 전망: 정부 대신 시민들이 나서 “새로운 100년 준비”   백장미기사가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2020년 새해 벽두에 대한민국 백년대계 수립을 위해 △정치 △평화 △정의 △생태 △교육 등 5대 의제를 선정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는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 사실 이 같은 국가 백년대계는 정부가 국민과 함께 치열하게 토론하여 대한민국 100년 미래비전을 선포해야 마땅한 것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 그 어느 누구도 나서지 않자 뜻있는 시민단체들이 백장미기사로 자청하고 나선 것은 역사를 개척하는 선구자적 의지로 보인다.   백년대계 수립을 위한 5대 의제 중 정치분야는 예상을 깨고 실로 신선한 발상과 담대한 제안 등에도 불구하고 참여자들이 흔쾌히 합의하여 주목을 받았다. 더구나 상당수의 쟁쟁한 저명인사들을 제치고 무명에 가까운 평범한 가정주부이자 시민인 김주연 주권자가 발표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들이 합의한 ‘시민주인당’의 창당과 연대 내용은 기존 정치권의 접근법과 사뭇 다른 것이었다. 의제 합의가 다수 참가자에게 큰 파문을 던졌고, 일부인사에게 심각한 혼란을 야기했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정작 쉽게 합의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되었던 교육분야는 아무런 합의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 반면 그동안 탈핵은 물론 4대강 보 해체 또는 수자원 이용 등에서 첨예하게 대립했던 보수적인 환경단체와 진보적인 환경단체가 모두 동참해서 심각한 난항을 겪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새로운 의제를 개발하고 이에 합의했다. 특히, 노년세대는 물론 실질적인 이해당사자로서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년세대와 함께 생태환경운동을 함께 전개하자는 합의가 이루어져 가장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의 청사진을 수립하기 위한 의제 설정이 현재의 당면과제라는 인상을 주어 아쉽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한마당 주최 단체 및 제1차 회의를 주관했던 백장미기사 지원단은 원래 약속대로 각 마당 명칭과 논의내용 등에 전혀 개입하지 않고 자율성과 독자성 등을 최대한 보장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불확실, 불투명, 불예측한 미래에 대해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야 할 국가미래의제가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거론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백장미기사는 앞으로 마당별 1차 합의내용을 중심으로 독자적인 조직, 홍보선전, 실천 등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다만 통합과 단결을 위해 월 1회 정도 정기적인 전체합동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 각 마당별 백장미기사가 50인을 초과하고 100인 이하일 경우에는 큰 마당을 신설하거나 중간규모 분야 마당으로 분화시키기로 했다.   백장미기사 지원도우미인 송운학 촛불계승연대 상임대표는 “우리 시대 다수 국민은 각 분야에서 대변혁이 이루어지기를 열망하고 있다”며 “올해는 일제강점기 독립투사들이 민주공화국을 일구기 위해 험난했던 대장정을 개시한지 1세기를 마감하고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가는 첫 해이기도 하다. 2020년 경자(庚子)년에 대변혁을 향한 기운이 태동하여 어둠을 몰아내고 역사의 새벽을 함께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반도 평화구축’ 큰 마당에는 이장희 한국외대 명예교수 등 14인이 백장미기사로 참여하였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위해 한반도 평화구축이 가장 중요하다는 인식을 함께하고 국민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기로 했다. <사진=백장미기사>   ◆ 백장미기사 참석자 주요 명단(무순)   ○ 직접민주 시민중심 정치연대=△김주연·하준명·주현립 (가칭) ‘사람이 국가당 창당추진모임’ 회원 △최자영 부미사(부산의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 공동대표 △ 김범태 정치개혁당 추진모임 대표 △연도흠 구국실천국민연합 상임대표 △박준상 정치미래연합 상임대표 △김미숙 보험이용자협회 대표 △이수종 중랑문화연구소 이사 △이경태 통일문화연합 대표 △허재원 통일문화연합 위원장 △강경선 방송통신대 전 교수 겸 공화주의클럽 상임대표 △채진원 경희대 교수 겸 정책위 부위원장 △박응용 나눔치유협동조합 공동대표 △김정자 나눔치유협동조합 공동대표 △박형규 이바지생활문화협동조합 대표 △서정열 4차산업방송 IBS4 대표 △최창원 한민족사명당 대표 △손만복·강석준 구국실천국민연합 △이희종 시민활동가   ○ 한반도 평화구축=△이우재 (사) 통일농수산 상임고문 △이장희 평화통일시민연대 상임대표 △이채언 평화협정체결운동본부 상임대표 △한상재 (사) 한맥 부총재 △장영선 (사) 코리아독도녹색중앙연합회 서울본부장 △유경석 아리랑협동조합 대표 △권오철 협동조합 도산평화이상촌 준비위 대표 △김미성 시민활동가 △정도행 스님·종교통일연구소장 △박한창 남북경협국민법률 아카데미 이사 △선한길 건국대 교수 △김희대 한생명 살림 대표 △김익완 휴먼스쿨 설립자 △ 정강주 아름다운힘사랑 대표   ○ 검경사법개혁=△권영길 민생·사법적폐 근절행동 대표 겸 촛불계승연대 공동대표 내정자 △김장석 사법적폐청산을 위한 무궁화클럽 회장 △손춘수 아나키스트 의열단장 △김도리 민주화운동관련자 △정광미 남북경협 국민운동본부 남북농업교류위원회 위원장 △이평구 목사 △김세현 촛불계승연대 공동대표 내정자 △이대수 사단법인 긴급조치사람들 사무처장   ○ 생태보전과 환경피해구제 =△김용호 녹색네트워크 수석회장 △배문병호 생물다양성한국협회 사무총장 △이옥순 F-35A 도입반대 주민대책위 △이정국 한강사랑시민연대 사무총장 △김종대 출산율과 바른 먹거리 연구모임 대표 △강규수 (공동주택) 소음진동피해예방 시민모임 대표 △윤태영 DMZ평화 인간 띠잇기 운동 충북본부 공동대표 △김동흔 나눔복지 사무총장 △김효섭 전 세계 교육개발원 대표   ○ 배움혁명=△김광식 교육희망사다리 협동조합 대표 △정근원 미래영상연구소 소장 △김두루한 참배움연구소 소장 △이동우 청구교 교사 △이종구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석좌교수 ◇ 백장미기사 지원단=△양미애 △박경수 △임진아 △송운학 △이명옥   ★장영권 대표기자는 평화의 땅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4차산업혁명과 미래예측포럼 공동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인류는 지금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해결과 상생공영을 위해 ‘세계국가연합’ 창설을 주창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지속 가능한 평화론> 등 다수가 있다.
    • 국가안위
    • 정치
    2020-01-07
  • 불평등·저임금 등에 ‘짓밟힌 미래’…똑똑한 대응책은 뭘까?
    불평등과 차별, 가난 그리고 ‘짓밟힌 미래’! 절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많은 현자와 지성들이 “혁명을 하여 세상을 바꾸라”고 주문하고 있다. 과연 어떻게 사는 것이 승리하는 삶인가? 사진은 서울 관악구 낙성대 공원에 있는 강감찬 동상이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삶이 꽉 막혔다.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우리는 대체로 3가지 중 하나의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첫째는 포기하는 것이다. 둘째는 순응하는 것이다. 셋째는 돌파하는 것이다. 최고의 상책은 무엇일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역사를 바꾼 사람들은 마지막인 ‘돌파’를 선택할 것이다. 삶의 위기를 돌파하는 지혜를 찾아본다.   “새해에는 책을 읽고, 책을 쓰자!” 세계미래신문이 삶의 고민에 처한 독자들에게 전하는 첫 메시지다. 세계미래신문은 생명을 구하는 방주이자, 더 나은 미래를 여는 창이다. 세계미래신문은 이를 위한 전략의 하나로 ‘책’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소유하라고 독자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강조한다. 책은 생존이고 미래다. 그러므로 자기가 꿈꾸는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책과 함께 길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새해 들어서도 많은 사람들이 책을 펴내고 있다. 수많은 책의 홍수 속에서 옥석을 가리는 것도 중요하다. 여기서는 새해에 읽으면 좋을 세 권의 책을 추천한다. 먼저 헬렌 레이저가 2020년 1월 발간한 ‘밀레니얼은 왜 가난한가’(글담)다. 둘째로 유발 하라리가 지난 2015년 11월 펴낸 ‘사피엔스: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김영사)다. 끝으로 2019년 7월 필자(장영권)가 저술한 ‘위대한 자기혁명’(북그루)이다.   세 권의 책은 공통적으로 시대적 과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진정한 삶의 가치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에 대해서 묻고 답을 하고 있다. 2020년 새해가 시작되었지만 우리 앞에 놓인 삶의 문제는 결코 녹록하지 않다. 이 책들을 통해서 내가 해야 할 일을 찾고 ‘희망 2020 필승 대장정’에 나서는 것도 좋을 것이다. 세계미래신문이 더 희망찬 새해를 위해 소개한다.   신간 ‘밀레니얼은 왜 가난한가’는 암울한 미래의 상황에 대해 포기나 체념보다는 정면 돌파하라고 주문하고 있다. 소위 “세상을 바꾸라”는 혁명적 행동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 책 표지의 일부   ◆ 가난한 청년들에 “세상을 바꾸라” 강력 요청   ◉ 헬렌 레이저, ‘밀레니얼은 왜 가난한가’=대한민국의 미래는 누가 이끌어야 하는가? 당연히 청년과 그들의 꿈, 열정이다. 즉 꿈과 열정을 가슴에 품고 뛰는 청년들이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에 이러한 청년들이 얼마나 될까? 청년들이 시대를 한탄하며 좌절하고 체념하면 미래는 없다. 더 큰 문제는 개인은 물론 그 나라도 미래가 없어지게 된다는 점이다.   헬렌 레이저는 청년을 ‘밀레니얼’이라고 지칭했다. ‘밀레니얼’은 1980년대 초~2000년대 초에 출생한 세대를 뜻하는 말이다. 10대 후반에서 30대 후반, 즉 20대 전후의 핵심 청년층이다. 이들은 기득권층이 만든 견고한 계층의 사다리 앞에서 좌절하는 세대다. ‘N포세대’라는 신조어에서 보듯 가난한 세대를 상징하기도 한다.   ‘밀레니얼은 왜 가난한가’는 암울한 미래의 상황에 대해 포기나 체념보다는 정면 돌파하라고 주문하고 있다. 소위 “세상을 바꾸라”는 혁명적 행동을 촉구하고 있다. 마지막 혁명 세력인 ‘밀레니얼 세대’에게 주는 마르크스주의 입문서다. 그래서 이 책은 기득권층이 보면 다소 불편할 수 있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들은 이 책에서 가난의 원인과 극복의 혜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밀레니얼 세대의 처지를 사회주의적 시각에서 해법을 찾고 있다. 가난의 원인이 망가진 자본주의, 일탈적 자유주의라고 보는 것이다. 불평등한 삶의 출발선, 기울어진 운동장, 부정과 부패로 황금성을 쌓은 기득권층이 청년세대들의 꿈을 짓밟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진정한 사상적 전환”을 이루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위대한 좌파주의가 강력하게 재부상하고 있는 시대”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미 오래전 사망한 마르크스를 “형님”이라고 부르며 이 시대의 난제를 해결할 스승으로 불러냈다. 그리고 소득불평등, 저임금, 양극화, 차별 등에 대해 육두문자에 가까운 거친 표현을 써 가며 비판했다. 그런데 왜, 저자가 이리 분개했을까? 저자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약속된 미래를 갖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 ‘꿈을 따라가라’ 등 자본주의의 금언들은 모두 악몽이 돼 버렸다는 것이다.   청년들이 꿈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면 ‘장밋빛 미래’를 만들 수 있을까?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게 현실이다. 지배 계층은 더욱 공고해졌고 불평등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세계 거부 8명이 전 인류의 가장 가난한 절반이 가진 것보다 더 많은 부를 갖고 있다. 세상은 여전히 ‘2대 8의 사회’다. 저자는 “그 원흉은 자본주의”라며 “마르크스주의가 이런 의문에 답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물론 마르크스주의가 지구상 모든 문제를 해결할 단 하나의 비법은 아니다. 더구나 모든 ‘악의 근원’이 자본주의에 있다고만 비판하는 것도 무리가 있다. 이 때문에 젊은이들이 반길 만한 비속어 등을 동원해 잘 포장하여 세대 간 갈등을 부추기는 책이라는 비판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자신의 ‘가난한 삶’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하는 점이다. 여전히 또 다른 고민이 생긴다.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는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지금 일어나고 있는 미래 변화에 대비하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은 이 사회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사진=김영사>   ◆ 유일한 승자 사피엔스 “행복 없는 강자” 증명   ◉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류의 기원과 발전, 진화를 기록한 책이다. 그렇다면 인간의 미래 모습은 어떻게 될까? 저자 유발 하라리 교수는 머지않아 현재의 모습과 전혀 다른 ‘사이보그인간’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는 지금은 혁명적 변화기라고 단정한다.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지금 일어나고 있는 미래 변화에 대비하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은 이 사회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위험성을 경고했다.   지금으로부터 10만 년 전, 지구에는 호모 사피엔스뿐만 아니라 네안데르탈인, 호모 에렉투스 등 최소 6종의 인간 종이 살고 있었다. 이후 호모 사피엔스 종만이 여러 유인원 중 유일한 승자로 지구상에 살아남게 되었다. 이제 이들은 “앞으로 몇 십 년 지나지 않아, 유전공학과 생명공학 기술 덕분에 인간의 생리기능, 면역계, 수명뿐 아니라 지적, 정서적 능력까지 크게 변화시킬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소위 ‘사이보그’라는 신의 영역까지 넘보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인간의 진로를 형성한 것으로 세 가지 대혁명을 제시한다. 바로 약 7만 년 전의 인지혁명, 약 12,000년 전의 농업혁명, 약 500년 전의 과학혁명이다. 과학혁명은 여전히 발전하고 있는 역사의 한 부분이고, 농업혁명은 새로운 사실들이 계속 밝혀지고 있지만, 인지혁명은 여전히 많은 부분 신비에 싸여 있다. 그는 역사 발전 과정의 결정적인 일곱 가지 촉매제로 불, 뒷담화(언어), 농업, 신화, 돈, 모순, 과학을 지목했다.   그런데 하라리는 “장구한 인류의 혁명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모순의 순간순간을 통해 역사에 결코 자비가 없었다”는 점을 철저히 고증했다. 섬뜩한 이야기다. 인류는 세 혁명을 통해서 끊임없이 질주해왔지만, 과연 “이 세 혁명은 인간과 그 이웃 생명체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답은 경쟁에서 패하면 멸종이다. 조금의 눈물이나 털끝만큼의 배려도 없다.” 경쟁에서 패한 수많은 종족들이 사라졌다. 결국 ‘죽느냐 사느냐’ 이것이 이 책의 주제다.   유인원의 유일한 강자인 호모 사피엔스 인간만 남았다. 그런데 인간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대형 동물군들이 홍수에 쓸려가듯 사라져버렸다. 인간의 필요에 의해 강제로 복종한 소, 돼지, 양, 개 등 몇몇 종만이 개체수를 늘릴 수 있었다. 그러나 이들 동물들조차 강제사육 당하며 비참하고 잔혹한 삶을 살고 있다. 앞으로 가난한 사람들은 강제 사육되는 동물들처럼 노예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부자들은 영원히 살고, 가난한 사람들은 죽어야 하는 세상. 이런 미래가 곧 도래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라리는 인류 3부작으로 ‘사피엔스’에 이어 ‘호모 데우스’와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를 잇따라 펴내 폭발적 화제를 일으켰다. 하라리는 ‘인류 3부작’을 통해 “‘우리’는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고 있는가”에 대해 질문했다. 그러나 하라리는 그 속의 ‘나’는 누구인지, ‘나’의 역사는 어떻게 존재하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해 했다. 인간의 지적설계로 만들어갈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하라리는 중요한 순간을 살고 있는 인류는 지금 다가올 미래에 대한 전망을 가져야 할 때라고 강조한다.   하라리는 ‘사피엔스’에서 인간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서술했다. 인간사의 대서사를 장대하게 펼친 것이다. 그러면 하라리 자신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하라리는 매일 두 시간씩 명상을 하고 매년 한두 달간 명상 수련 휴가를 다닌다. 그는 또한 동물복지가이자 채식주의자다. 호모 사피엔스의 농업 혁명 이후 동물의 가축화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저자는 ‘인간이 지금보다 더 강력했던 적은 없지만, 우리가 선조보다 더 행복하지는 않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메지지라고 밝혔다.    ‘위대한 자기혁명’의 저자 장영권은 “위대한 자기혁명을 통해 거센 파도와 맞서 싸울 가슴 뛰는 꿈과 목표를 세우고, 세상을 향한 새롭고 웅대한 비전을 선포하라”고 말하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절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해라” 설파   ◉ 장영권, ‘위대한 자기혁명’=이 책은 불확실, 불예측, 불투명 시대에 개인, 기업, 국가가 ‘위대한 자기혁명’을 통해 역량을 극대화하여 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비법을 밝힌 최고의 전략서다. 저자 장영권은 이 책에서 “미래의 거센 변화와 도전이 개인과 기업, 국가에게 심각한 생존위협이 될 것이며 이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위대한 자기혁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1세기는 ‘절대 생존’을 위해선 모두가 자기혁명을 해야 하는 시대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미래 변화와 도전, 특히 4차 산업혁명의 거센 물결이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생존과 보다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자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해 나가야 하는 것이 필수 행동이라고 규정한다.   자기혁명이란 무엇인가? 자기혁명은 자기 스스로가 자신을 대상으로 혁명을 하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다 죽는다. 그러므로 한번뿐인 인생을 가장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살아야 한다. 저자는 이를 위해서는 영원히 살 것처럼 꿈을 꾸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를 찾고, 그 목적과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위대한 자기혁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 존재의 특징은 모든 것이 다 정해져 있지 않다는 점이다. 삶과 죽음도, 성공과 실패도 모든 것이 운명처럼 정해져 있는 듯이 보인다. 그러나 인간의 삶은 자유의지의 선택에 따라 무한 팽창한다. 육체적 수준에서 정신적 수준으로, 정신적 수준에서 영혼적 수준으로 허물을 벗고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해야 한다. 이것이 위대한 자기혁명의 완성 과정이다. 문제는 현상과 사건에 대한 인식과 태도, 의지다.   지금 우리 인류는 위기 시대다.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할 진정한 영웅이 나와야 한다. 바로 인류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할 위대한 자기혁명가들이다. 저자는 “미래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창조해 나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미래가 절망이 되면 인류는 종말뿐이다. 그러나 희망이 되면 새로운 도약이 이루어질 것이다.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할 위대한 자기혁명가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류의 역사에는 무수한 위대한 자기혁명가들이 등장한다. 임진왜란의 명장 이순신 장군을 비롯하여 세계 3대 성인인 예수, 석가, 공자 등도 위대한 자기혁명가다. 현대 정주영, 삼성 이병철, LG 구인회 회장 등 기업 창업주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이들처럼 연탄불보다 더 뜨거운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싶으면 이 책을 보라고 권하고 있다. 그리고 거센 파도와 맞서 싸울 가슴 뛰는 꿈과 목표를 세우고, 세상을 향한 새롭고 웅대한 비전을 선포하라고 말하고 있다.   헬렌 레이저는 ‘밀레니얼은 왜 가난한가’에서 현재의 젊은층을 밀레니얼이라고 지칭하고 이들은 “지난 100년을 통틀어 가장 가난한 세대, 부모보다 가난한 최초의 세대”라고 표현했다. 그리고 그는 “역사적으로 어느 때보다도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아 온 밀레니얼 세대야말로 우리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주역이다”라고 설파했다. 즉 “시대를 혁명하여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라”는 외침이었다. 결국은 위대한 자기혁명을 통해 절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해야 하는 것은 모든 사피엔스와 모든 생명체의 숭고한 사명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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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3
  • ‘말썽꾸러기 낙제생’ 제2차 세계대전의 영웅이 된 비결은?
    처칠 전 영국 총리는 어린 시절 학교에서 말썽꾸러기 낙제생이었다. 그런데 그가 어떻게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웅이 되었을까? 처칠이 손으로 승리를 뜻하는 V자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Ognisko Polskie>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이 학생은 품행이 나쁘다. 의욕과 야심이 없고 다른 학생들과 자주 다툰다. 더구나 상습적으로 지각한다. 심지어 물건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며 야무지지도 못하다. 성적도 하위권이다. 그러나 역사 과목만은 뛰어나다.” 초등학교 생활기록부에 적힌 어느 인물의 기록이다. 그가 누굴까? 놀랍게도 그의 이름은 윈스턴 처칠(Winston Leonard Spencer Churchill) 전 영국 총리다.   처칠은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세계적 지도자다. 그가 히틀러의 독일과의 싸움에서 패했다면 인류의 역사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갔을 것이다. 처칠은 영국의 명문가 랜돌프 헨리 스펜서 처칠과 미국의 부호 레너드 제롬의 딸 제니 제롬 사이에서 1874년 11월 30일 태어났다. 그는 90세의 일기로 1965년 1월 24일 일요일 아침 세상을 떠났다. 말년에 그는 기력이 쇠하면서 우울 증세가 심해져 “나는 많은 걸 이루었지만, 결국 이룬 건 없다”는 탄식을 자주 했다.   그러나 처칠은 생전에 유머와 재치가 뛰어난 정치가였다. 처칠이 처음 하원의원 후보로 출마했을 때 상대후보는 인신공격도 마다하지 않았다. “처칠은 늦잠꾸러기라고 합니다. 저렇게 게으른 사람을 의회에 보내서야 되겠습니까?” 그러자 처칠은 아무렇지 않게 응수했다. “여러분도 나처럼 예쁜 마누라를 데리고 산다면 아침에 결코 일찍 일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연설장은 폭소가 터졌다고 한다. 물론 이 선거에서 처칠은 승리했다.   처칠은 어린 시절 학교에서 말썽꾸러기 낙제생이었다. 그런데 그가 어떻게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웅이 되었을까? 영국에는 저명 정치인의 이름을 따서 학교 이름을 짓는 일이 거의 없다. 그런데 현재 처칠의 이름을 딴 초등학교만 10개가 넘는다. 이러한 사실은, 적어도 처칠의 학창 시절만 놓고 보면 아이러니컬하다. 처칠은 군인, 정치인, 화가, 노벨상작가 등으로 명성을 날렸다. <세계미래신문>이 처칠의 인생 역정과 성공 비밀을 추적해 본다.     처칠 전 영국 총리가 제2차 세계대전중 독일과의 전면전을 앞두고 의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 처칠의 인생 역정: “전시 총리로 제2차 대전 승리 주역”   “내가 바칠 것은 피와 땀과 눈물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가장 호된 시련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우리의 정책이 무어냐 묻습니다. 그것은 땅에서 바다에서 하늘에서 전쟁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신께서 우리에게 허락한 모든 힘과 우리의 모든 능력을 다하여, 인류가 저지른 개탄스런 죄악의 목록 가운데에서도 가장 극악한 폭정과 맞서 싸우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정책입니다.   여러분은 우리의 목적이 무엇이냐 묻습니다. 나는 한 마디로 답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승리입니다. 모든 공포를 이겨내고 반드시 승리합니다. 승리에 이르는 길이 아무리 길고 험난해도 반드시 승리합니다. 기필코 승리를 쟁취합시다. 승리하지 않으면 대영제국이 존속할 길이 없고, 대영제국이 지탱해 온 모든 것들이 존속할 수 없습니다. 자! 단결된 힘으로 우리 함께 전진합시다!”   처칠은 1940년 5월 10일 독일과의 전면 전쟁이 예고된 상태에서 영국의 총리에 취임했다. 그리고 5월 13일 새로 구성된 거국연립내각에 대한 신임을 요청하기 위해 의회를 방문하여 연설을 했다. 처칠은 “내가 바칠 것은 피와 땀과 눈물밖에 없다”며 “모든 공포를 이겨내고 반드시 승리를 쟁취하자”고 호소했다. 이 연설은 세계적 명연설로 평가된다. 영국인들을 하나로 결집시켰고, 이 힘으로 독일과의 싸움에서 기적 같은 승리를 만들어 낸 것이다.   처칠은 사관학교 졸업 후 한동안 군인생활을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오히려 종군작가로 대중적 명성을 얻었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1900년 25세에 보수당 하원의원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보수당의 보호관세정책에 반대하여 1904년 자유당으로 옮겼다. 1906년부터는 자유당 내각의 통상장관, 식민장관, 해군장관 등을 역임하며 승승장구했다.   처질은 1915년 제1차 세계대전 중 작전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해군장관직에서 물러났다. 그러나 1917년 다시 군수장관으로 입각하여 육군장관 겸 공군장관, 식민장관 등을 역임했다. 처칠은 분열로 지리멸렬해진 자유당을 떠나 보수당으로 복귀했다. 1924년 보수당 내각 재무장관이 되어 자유무역주의를 주장하고 1926년 총파업 때에는 강경한 탄압을 주장했다.   1929년 내각 총사퇴 이후로는 10년 간 보수당 주류와 입장을 달리하며 내각에 참여하지 않았다. 바로 이 대목이 처칠이 전시 위기 극복의 리더가 된 이유이기도 했다. 처칠은 전쟁도 불사하는 대독일 강경 노선을 촉구했다. 반면 보수당 주류는 대독일 유화 노선을 취했다. 파시즘 정권은 공산주의를 막기 위한 일종의 방파제라고 간주했기 때문이다.   처칠은 “독일의 군사력이 영국의 안전에 중대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대대적인 군비 증강을 역설했다. 불행하게도 처칠의 예측이 정확하게 적중하게 되었다. 나치 독일군은 1939년 9월 1일 폴란드 침공을 시작으로 파죽지세로 승승장구하며 영국을 고립무원으로 만들었다. 유화 정책으로 일관하다가 낭패를 본 네빌 체임벌린 총리가 1940년 5월 사임했다. 처칠이 신임 총리로 등장하여 전시 리더십을 발휘하여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러나 처칠은 1945년 총선에서 패배했다. 1951년 다시 총리에 취임했지만, 1955년 하원 평의원으로 머무르다가 1964년에 의원직에서 물러났다. 세계 대제국으로 ‘해가 지지 않는 빅토리아 시대’에 태어나 청년시절을 보내고, 대영제국의 최전성기에 장년과 노년 초기를 살았다. 2002년 BBC가 영국인 1백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위대한 영국인 100명’ 가운데 아이작 뉴턴과 셰익스피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처질은 영국의 상징이자 정신이 되었다.   그러나 논자에 따라서 처칠에 대한 평가는 다양하다. 전승을 이끈 영웅에서 실패한 정치인, 포악한 제국주의자, 관대한 휴머니스트, 부하들에게 가차 없는 자기우월주의자, 명연설가이자 작가, 술꾼에 울보 등의 평가도 있다. 또한 자유의 투사, 오만한 호전주의자, 낭비가, 섹스 중독자, 역사적 상상가라는 언급도 있다. 처칠의 묘비에는 “나는 창조주께 돌아갈 준비가 됐다. 창조주께서 날 만나는 고역을 치를 준비가 됐는지는 내 알 바 아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처칠 전 영국 총리는 그림 그리기 취미로 상당한 수준의 화가가 되었다. 처칠이 말년에 화실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사진=widewalls.ch>   ◆ 처칠의 성공 비결: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을 선택 집중”   그렇다면 처칠의 성공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첫째는 자기가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을 선택하여 집중했다. 처칠은 삼수 끝에 1893년 샌드허스트 사관학교에 입학했다. 그렇지만, 성적이 좋지 않아 보병이 아닌 기병을 지망할 수밖에 없었다. 기병 지망생에게는 처칠이 지독히도 싫어하는 수학 공부를 요구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제 ‘적성’을 찾았기 때문에 150명 중 8등이라는 비교적 우수한 성적으로 사관학교를 졸업했다.   처칠은 쿠바와 인도 등의 임지를 전전했지만 별다른 전공을 세우거나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했다. 처칠은 승진보다는 종군기자로서의 경력에 더 관심이 있었다. 그는 기자로 활동하고 책도 쓰면서 대중적 관심을 끌었다. 특히 1899년 남아프리카 보어전쟁에서 포로가 되었다가 탈출하여 전쟁영웅으로 각광 받았다. 이것이 군인에서 정치가로 그의 운명을 바꾸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둘째는 독서광이 되었다. 장교로 임관하여 여러 임지를 전전하면서도 독서에 몰두했다. 특히 역사와 정치 관련 책을 집중적으로 탐독했다. 대표적인 애독서는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흥망사>였다. 급박하게 전개되는 역사의 흐름을 읽어내고 격조 높은 문장과 연설문을 쓸 수 있었던 것도 역사서 탐독 덕분이었다고 할 수 있다. 역사 관련 독서를 통해 자기의 위대한 미래를 개척해 나갔다.   처질은 1932년에 출간한 산문집에 실린 ‘취미’라는 글에서 독서를 이렇게 권했다. “설령 책이 당신의 친구가 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당신과 일면식이 있는 관계로 묶어둘 수는 있지 않은가. 설혹 책이 당신의 삶에서 친교의 범위 안으로 들어오지는 못한다 해도, 아는 체하며 가벼운 인사 정도는 반드시 하고 지낼 일이다.” 처칠은 틈틈이 책을 가까이 하고 읽으라고 권고한 것이다.   셋째는 끝없는 글쓰기를 했다. 처칠은 하원의원, 장관, 총리라는 위치에도 불구하고 개인적 재정 상태는 늘 부족했다. 그는 신문과 잡지 기고 원고료와 저서의 인세 수입으로 겨우 수지를 맞출 수 있었다. 직업 정치인이었지만 적어도 수입 측면에서는 전업 작가였던 셈이었다. 처칠은 신문에 기고한 많은 에세이와 시사평론은 물론 소설, 전기, 회고록, 역사서 등을 집필한 정력적인 작가, 저술가였다. 대표작은 6권 분량의 회고록 <제2차 세계대전>이다.   처칠은 특히 1953년 ‘역사적이고 전기적인 글에서의 탁월한 묘사 능력과 인간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행한 훌륭한 연설’을 이유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당시 문학상 후보 경쟁자였던 헤밍웨이가 “처칠은 구어(口語)의 대가이기 때문에 노벨문학상의 취지와 맞지 않다”고 지적했지만, 스웨덴 한림원측은 처칠의 전시 연설도 문학적 가치가 있다고 높게 평가했다.   넷째는 취미를 성공의 도구로 만들었다. 처칠은 그림 그리기 취미로 상당한 수준의 화가가 되었다. 1915년 해군장관직에서 사임한 뒤부터 취미로 그림 그리기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처칠은 그림을 통해 스트레스와 우울증에서 잠시라도 벗어날 수 있었다. 처칠은 특유의 활기차고 정력적인 분위기와는 달리, 실제로는 평생 우울증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림은 그런 그에게 하나의 비상구의 안에 있는 ‘작은 낙원’과도 같았다.   처질은 인상파 풍의 뛰어난 풍경화가로 이름을 날렸다. 이것은 흥미로운 일이자 매우 놀라운 사실이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후에 여러 나라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특히 그와 마찬가지로 그림 그리기 취미가 있는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주선으로 미국에서 회고전을 열고, 홀마크사(회고전 후원)의 카드에도 그림이 실린 것으로 유명하다. 처칠은 백악관 직원들에게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하기도 했다.   시대가 영웅을 낳는다고도 하지만, 시대가 낳은 영웅이 시대의 진로를 바꾸기도 한다. 처칠이 바로 인류의 역사 흐름을 바꾼 인물이다. 그는 생김새 때문에 사납고 고집스런 불독에 비유되기도 한다. 그러나 처칠이 바친 피와 땀과 눈물, 불굴의 용기와 리더십이 아니었다면, 오늘날 우리 인류는 지금과 훨씬 다른 세상을 살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처칠은 분명 역사와 시대, 미래를 바꾼 인물이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평화의 땅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4차산업혁명과 미래예측포럼 공동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인류는 지금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해결과 상생공영을 위해 ‘세계국가연합’ 창설을 주창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지속 가능한 평화론>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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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9
  • 청년 80% “한국은 지옥 같은 나라”…그럼 ‘천국한국’ 방안은?
    청년들 중심으로 단일 이슈를 내건 기본소득당 서울시당 창당대회에서 청년들이 “21대 총선은 기본소득당과 함께”라는 구호가 적힌 띠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기본소득당>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미래가 있을까?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부두에서 컨테이너 검수 작업을 하던 20대 청년이 12월 15일 오전 7시께 컨테이너 사이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이 청년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대한민국 빈곤청년들이 어렵게 취업한 일터에서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빈곤청년들은 돈이 없어 만남을 피하고 식사를 거르는 등 일상에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심지어 빈부에 관계없이 청년 10명중 8명은 한국을 ‘헬조선(지옥처럼 전혀 희망이 없는 한국)’으로 평가하고 있다. ‘지옥’과 같은 한국을 떠나고 싶다는 ‘탈조선 청년’은 7.5명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헬조선’에 이어 등장한 ‘탈조선’이라는 말은 이미 오래된 현실이 되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12월 15일 발표한 ‘빈곤청년 인권상황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6.9%가 “돈 때문에 사람을 만나는 것이 꺼려진 적이 있다”고 밝혔다. 빈곤청년 조사는 전국 만 19세∼34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청년 취약계층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표본의 40% 이상은 실업 상태에 있거나 중위임금의 3분의 2 미만을 받는 저임금 근로자로 할당했다.   빈곤청년들의 우울지수가 9.76점(30점 척도)으로 우울 판정기준인 10점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빈곤으로 청년들 중 49.5%는 “돈 때문에 식사를 거르거나 줄인 경우가 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10명 중 3명은 “현재 부채가 있다”고 대답했다. 만 19∼24세 청년의 경우 학자금 대출(60.3%), 만 25∼29세는 생활비(25.0%), 만 30∼34세는 주거비(53.9%)가 채무 발생의 주된 요인이었다.   빈곤청년들은 우울하다. 이들이 겪는 마음의 병은 심각하다. 그렇다면 이들에게 빛과 같은 희망을 줄 방안은 없을까? 지금까지 정부나 지자체 등이 여러 가지 정책을 통해 ‘청년구제’에 나섰지만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희망을 주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존재하게 된다. <세계미래신문>이 청년문제의 현황을 살펴보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방안을 찾아 제시해 본다.   대한민국 청년들은 불안감, 우울감이 심각한 상황이다. 청년들 중 상당수가 “대한민국은 헬조선이다”라고 밝혀 큰 충격을 주었다. 사진은 청년들이 희망 만들기 모임에서 활짝 웃어 보이고 있다. <사진=기본소득당>   ◆ 청년문제 현황: 고용불안·저임금 악순환에 우울·불안 증가   빈곤청년들 중 부모와 따로 살고 있는 응답자들의 45.9%는 “생활비와 주거비 등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외로움과 고독감을 느끼는 경우도 10.8%로 나타났다. 다행히 부모로부터 분가한 이후 어려움 없이 잘 적응하고 있다고 답한 청년은 13.2%나 되었다. 비록 10명 중 1명 정도에 불과하지만 ‘홀로서기’에 어느 정도 성공한 셈이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취약계층의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찾기 위해 심층조사를 실시했다. 온라인 응답자 중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층조사에서 청년들은 “나에게 필요한 건 1초도 망설임 없이 ‘돈’이다”라고 강조하는 등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들은 “학자금을 절반 정도 갚았는데 다른 신용카드 대출도 있다”며 부채에 대한 중압감에 시달리고 있었다.   조사팀은 “대학 졸업과 동시에 등록금 상환의 의무를 지고 상당한 취업 준비 기간을 거치면서 이들의 ‘마이너스 인생’이 길어진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빈곤 청년들이 바로 취업이 가능한 직장을 선택하면 고용불안과 저임금에 시달릴 수밖에 없게 되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 청년들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절박한 일로 37.5%가 “안정적 일자리 마련”이라고 답했다.   그런데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청년정책에 대해서는 부정적 평가가 주류를 이뤘다. 심층 면접에 참여한 20대 남자는 “정부 취업지원센터는 교육의 질이 낮아 차라리 유료 학원을 알아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구직 중인 20대 여성 역시 “국가가 하는 프로그램인데도 시스템이 체계적이지 않고 센터마다 기준이 달랐다”고 말했다. 청년들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형식적이라는 비판이다.   특히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불안하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12월 15일 내놓은 양성평등정책포럼 자료에 따르면 빈부에 관계없이 청년 10명 가운데 8명은 한국 사회를 ‘헬조선’으로 평가했다. 한국을 떠나고 싶은 ‘탈조선 청년’은 여성이 10명 가운데 7.9명, 남성이 7.2명으로 나타났다. 한국청년들은 사회경제적 차별·범죄 피해·관계 불안 등 삶에 대한 전반적인 불안감이 큰 것으로 보인다.   웃음만큼 아름다운 것이 있을까? 사람들이 웃는다. 청년들이 웃는다. 모두가 웃는 세상을 꿈꾼다. 정치 세력화에 나선 청년들이 함께 꿈을 줄에 매달며 환하게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기본소득당>   ◆ 희망청년 전략: 취업·주거 해결 청년기본소득제 도입 필요   그렇다면 청년희망 한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대한건국연합 관계자는 “빈곤청년들의 상황은 매우 처참하다. 이들은 치솟는 주거비, 생활비 때문에 점점 ‘지옥고(지하방, 옥탑방, 고시원)’로 밀려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청년들의 3포(연애포기, 결혼포기, 출산포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사라지게 하는 일”이라며 “청년들을 위한 단호하고 과감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한가? 빈곤청년들은 ‘청년 공공주택’에 대해 “위치나 주거환경이 청년층 선호와 다르다”고 비판한다. 더구나, “경쟁이 치열하므로 지원하는 데 시간을 들이지 말고 얼른 전세금을 마련하는 게 낫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청년들은 정부가 지원해야 할 사항(중복응답)으로는 ‘주거 안정(32.1%)’을 첫손에 꼽았다. 청년들의 주거문제를 맞춤형 정책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나 지자체가 청년들에게 지급하는 청년수당·청년배당·청년구직활동지원금 등의 수혜 경험은 취약계층 청년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8.6%에 불과했다. 그러나 청년 지원금 정책에는 74%가 찬성 의견을 밝혔다. 이에 따라 청년지원정책을 보다 실효성 있게 개선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들은 여전히 구직활동비, 생활비, 학비 등이 시급한 상황이다.   경기도는 청년 면접수당과 청년 교통비 지원 등 청년기본소득제를 내년에도 강화할 예정이다. 경기도의 핵심 사업의 하나인 ‘청년 면접수당(98억5천만원)이 원안대로 도의회에서 통과됐다. 면접 한 건당 3만5000원씩 6차례, 연간 21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일각에서 예산 퍼주기라는 비판이 있지만 ’청년 희망 만들기‘를 위한 과감한 시도가 필요한 상황이다.   그러나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가장 강력한 방안은 청년들 스스로가 찾는 것이다. 국가미래전략원 관계자는 “청년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역사적 사명과 시대적 소명, 선지적 천명을 깨닫고 당당히 나서야 한다”며 “용기 있는 사람들만이 더 나은 세상을 창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나 지자체, 그 누구에게도 의지하려 하지 말고 스스로 도전하여 꿈을 성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결국 청년의 빈곤, 불안, 차별 등은 정치 에너지로 전환, 결집하여 해결하는 것이 최상책이라는 지적이다. 청년들이 나서서 기회와 권익을 국가 내에서 협상 대상으로 상정하고 불공정, 불평등하게 구성되어 있는 국가구조를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는 이야기다. 기성세대들이나 국가, 지자체의 도움이나 지원은 한계가 있다. 이 한계를 극복하는 것은 전적으로 청년들의 몫이다. 역사는 항상 이러한 청년들의 도전에 의하여 새로운 세상이 만들어져 왔음을 자각해야 할 것이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평화의 땅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4차산업혁명과 미래예측포럼 공동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인류는 지금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해결과 상생공영을 위해 ‘세계국가연합’ 창설을 주창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지속 가능한 평화론>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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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7
  • 중·고생 희망직업 부동의 1위는 “☐☐”…미래학자들 반응은?
    미래학자들은 AI 분야 등에서 새로운 직업이 대거 등장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따라 초·중·고학생들의 미래 진로지도가 전면 개편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전국장애인체대회 성화봉송에서 다음 주자에서 성화를 전달하며 불을 붙이고 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미래의 주인공들인 초·중·고등학생들의 인기 상위권 직업이 교사·경찰관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미래학자들은 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AI 분야 등에서 새로운 직업이 대거 등장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따라 미래 진로지도가 전면 개편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12월 10일 ‘2019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초·중·고등학생의 희망직업과 진로교육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것이다. 올해 조사에서 초등학생 희망직업 1위는 운동선수(11.6%), 2위는 교사(6.9%)로 지난해와 변동이 없었다. 다소 눈길을 끈 것은 ‘유튜버’로 지난해보다 두 계단 상승하여 3위(5.7%)에 오른 것이다.   그렇다면 중·고등학생들의 희망직업 1위는 무엇일까? 중학생의 희망직업 상위 3개는 교사·의사·경찰관, 고등학생은 교사·경찰관·간호사 순이었다.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공무원인 교사·경찰관 등 안정적이고 전문성 있는 직업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사의 경우 2007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13년째 계속 중·고등학생의 희망직업 1위를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았다.   이와 같은 초·중·고등학생들의 직업관에 대하여 미래학자들은 강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들은 미래의 주인공들이 미래에 없어질 직업을 찾거나 아니면 인공지능(AI)으로 대체될 직업군을 선호하고 있어서 우려스런 현상이라고 지적한다. 즉, 교육현장에서 미래교육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의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맞는 미래 직업군으로 무엇이 있을까? <세계미래신문>이 학교 진로교육의 실태와 미래 진로교육의 대안을 살펴본다.   ◆학교 진로교육 실태: “대부분 사라질 직업 진로지도 엄청난 문제”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는 해마다 전국 초·중·고 1200개교에서 학생, 학부모, 교원 대상으로 실시된다. 올해에는 전체 4만4078명이 참여했다. 학교 진로교육 환경, 프로그램, 학생·학부모·교사의 인식 및 요구사항 등을 조사한다. 이번 조사결과 초등학생들은 미래 희망직업으로 유튜버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상승한 3위를 차지했다.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상승해 왔다.   학생들은 미래 진로직업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주요 경로로 ‘부모님’(초 36%, 중 38.7%, 고 32.8%), ‘대중매체’(초 32.1%, 중 36.6%, 고 36.3%), ‘웹사이트’(초 27.2%, 중 35%, 고 33.6%) 등을 꼽았다. 이는 아직도 부모님의 진로지도가 절대적임으로 보여준다. 부모님들은 대체로 보수적이어서 안정적인 직업을 자녀들에게 권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 때문에 초·중·고등학생들의 교사 선호도가 여전히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중·고등학생들은 올해에도 교사를 희망직업 1위로 선택했다. 다만 10년 전과 비교해 중학생은 18.1%에서 10.9%로, 고등학생은 12.4%에서 7.4%로, 교사를 희망하는 학생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초등학생은 교사가 2위를 차지했다. 그 이유는 교권의 추락과 교육환경의 변화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한민국의 교육환경은 저출산과 AI의 등장으로 크게 바뀌고 있다.   진로에 관한 대화를 가장 많이 하는 건 중학생으로, ‘거의 매일’(27.7%) 대답이 가장 높았다. 초등학생은 ‘주2~3회’(23.8%), 고등학생은 ‘주1회’(24.8%)를 가장 많이 꼽았다. 교육 당국은 “중학교에서 자유학년·학기제와 연계하여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활성화된 것이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국가미래전략원 관계자는 “진로교육이 단순한 가치나 선호도의 전달이 아니라 학생의 흥미, 적성, 미래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도있게 제시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번 조사에 나타난 초등학생의 희망직업 상위 20위 현황은 다음과 같다. △1위 운동선수(11.6%) △2위 교사(6.9%) △3위 유튜버·크리에이터(5.7%) △4위 의사(5.6%) △5위 조리사·요리사(4.1%) △6위 프로게이머(4.0%) △7위 경찰관(3.7%) △8위 법률전문가(3.5%) △9위 가수(3.2%) △10위 뷰티지다이너(2.9%) 등이 주요 상위권을 차지했다.   중·고등학생의 희망직업은 초등학생들과는 다소 다르다. 희망직업 상위 10위까지의 누계 비율은 줄어드는 한편 크리에이터, 뷰티 디자이너, 마케팅·홍보 전문가 등이 새로운 희망직업군에 합류되었다. 올해 조사에서는 중학생의 경우 ‘심리상담사’가, 고등학생의 경우 ‘마케팅·홍보전문가’가 각각 20위권 내에 꼽혔다. 그러나 20위내의 희망직업 누계가 초등학생은 68.4%, 중학생은 58.2%, 고등학생은 48.%를 차지해 학년이 높아갈수록 매우 다양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는 AI, 드론,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의 등장으로 새로운 일자리가 대거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현재의 초·중·고학생들의 진로교육은 전편 개편될 필요가 있다. 사진은 AI 아나운서이다. <사진=세계미래신문>   ◆미래 진로교육 대안: “일자리 대혁명기 창의·융합형 인물 요구”   학생 1인당 학교 진로교육 평균 예산은 얼마나 될까? 조사내용에 의하면 중학교 6.76만원, 고등학교 4.62만원, 초등학교 2.99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초·중·고 전 학교급에서 학교 진로교육 예산이 가장 많이 투입되는 분야는 ‘진로체험’ 분야였고, ‘진로심리검사’가 그 뒤를 이었다. 진로교육 담당부서가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초등학교 90%, 중학교 93.8%, 고등학교 95.6% 등이었다.   학부모 대상 조사 결과, 초등학생, 중학생 학부모는 자녀에게 가장 필요한 진로교육으로 ‘적성과 흥미, 꿈을 찾는 진로수업’을 꼽았다. 고등학생 학부모는 ‘진로·진학에 대한 상담’을 꼽았다. 그러나 학교현장의 진로교육이 바람직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일까? 미래학자들은 “대체로 학생들의 진로교육이 미래적 관점이 아닌, 과거적 관점에서 이루지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는 학생들의 희망직업 중 10년 후 또는 20~30년 후의 미래에 유망할 분야가 거의 거론되지 않는데서 확인된다.   한 미래학자는 “학생들의 꿈과 도전이 그 나라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학생들의 미래 진로지도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래에는 창의, 융합, 협업형 태도가 요구된다”며 “이러한 자질과 능력이 갖추어져야 문제해결력이 뛰어나 기업이나 국가를 이끌어나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교육현장은 여전히 주입식, 강의식 수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이 안정적 직업을 택해 편안한 생활을 누리려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0~20년 후 현재의 초·증등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할 무렵에 일자리의 대혁명이 일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새로운 일자리로 △로봇AI △블록체인 △자율주행 △드론 △3D △빅데이터 △5G 등의 분야에서 봇물이 터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이들의 전면적 등장으로 인해 운전기사, 택배, 의사, 군인, 변호사, 작가, 배우 등 현재의 직업들이 대거 사라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미래 진로선택은 자신의 흥미와 능력뿐만이 아니라 미래변화도 고려해야 성공적인 삶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미래 불확실성의 증가와 글로벌 경제의 장기 침체로 청년실업이 20% 이상을 상회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도 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12월 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0년간 한국의 청년실업자는 28.3% 증가했다. 청년실업문제가 당분간 해소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미래에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미래에 대한 정확한 예측을 전제로 흥미와 적성 등을 고려하여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가미래전략원 관계자는 “청년들이 공무원이 되기 위해 공시열풍을 일으키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며 “청년들이 개척자적 정신을 갖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스스로 창직 도전에 나서야 한다. 미래는 도전하는 사람들의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이어 “학생들의 미래 진로지도를 전면 개편해야 한다”며 “이것은 개인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일”이라고 말했다.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등은 모두 무에서 엄청난 역사를 창조한 사람들이다. 이들의 영감과 통찰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대거 배출되길 기대한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평화의 땅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4차산업혁명과 미래예측포럼 공동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인류는 지금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해결과 상생공영을 위해 ‘세계국가연합’ 창설을 주창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지속 가능한 평화론>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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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0
  • 국민새정당, 대국민보고대회 갖고 국가비전과 정책 선포
    신재훈 국민새정당 대표가 대국민보고대회를 갖고 “정치개혁, 노동개혁, 교육개혁, 금융개혁 등 4대 국가 대개혁을 통해 모두가 더 행복한 대한민국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비전과 핵심정책을 밝히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 국민새정당이 국민 앞에 서서 국가비전과 핵심정책을 선포하고 2020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경제중심 정당을 표방한 국민새정당은 12월 9일(월)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창당 2년 6개월여 만에 첫 대국민보고대회를 가졌다. 국민새정당은 이 자리에서 ‘국민의 소리에 봉사하는 정당’을 실현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국민과 함께 2020 총선 승리를 위해 총진군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대회에는 신재훈 당대표, 이재학 유엔NGO 세계유통연맹(WDF) 의장, 김용균 전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국내외 주요 인사와 90여개의 사회경제단체 등 350여명이 참석하여 큰 성황을 이루었다. 대회는 개회, 국민의례, 홍보영상 ‘동방의 새 빛’ 상영, 경제단체출범식, 당대표 대국민보고, 격려사, 향후 활동 계획 등의 순으로 박수와 환호 속에 시종 활기차게 진행됐다.   신재훈 대표는 이날 중소기업수출지원단, 소상공인사업혁력단, 외국근로자 권익단, 국민새마음 봉사단 등 4개 경제발전 단체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공식 출범행사를 가졌다. 국민새정당이 이날 경제발전단체를 출범시킨 것은 한국경제가 2% 안팎의 장기 저성장 침체에 빠질 것을 우려하여 한국경제를 재도약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국민들에게 밝히고자 한 것이다.   신재훈 국민새정당 대표가 중소기업수출지원단, 소상공인사업혁력단, 외국근로자 권익단, 국민새마음 봉사단 등 4개 경제발전 단체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비전과 정책: “정치·노동·교육 등 4대 국가개혁으로 경제 도약”   신 대표는 이어 대국민보고에서 “국민새정당은 오직 경제를 위한 정당이다”라고 강조하고 “정치개혁, 노동개혁, 교육개혁, 금융개혁 등 4대 국가 대개혁을 통해 국민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중소기업, 소상공인, 청년층, 노인층 등 모두가 더 행복한 대한민국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비전과 핵심정책을 제시했다.   신 대표는 또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열정과 두뇌가 뛰어나 그동안 철강, 조선, 반도체 등에서 세계 최고의 자리를 차지해 왔다”며 “그러나 기성 정치권이 기득권싸움과 끝없는 정쟁으로 국민 희망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이로 인해 국민들의 80% 이상이 현 정당과 정치인들을 전면 교체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국민새정당이 비록 현재 군소 원외정당이지만 국민들의 요구를 전폭 수용하고 각계의 유능한 인재들이 참여하여 전략적인 선거운동을 하면 내년 총선에서 30석 이상의 돌풍을 일으킬 수 있다”며 “여기에 계신 애국애족 국민들이 선봉장이 되어 대한민국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새정당이 중소기업수출지원단, 소상공인사업혁력단, 외국근로자 권익단, 국민새마음 봉사단 등 4개 경제발전 단체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공식 출범식을 갖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향후 계획: “총선 승리로 유엔무대 등서 글로벌 한국시대 건설”   이재학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나는 정당인도 정치인도 아니다. 주로 유엔무대에서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과 함께 교류하고 있다”고 밝히고 “그러나 유엔무대에서 한국의 정치인, 기업인, 단체장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새정당 여러분들이 글로벌 리더십을 갖고 대한민국을 세계적 국가로 키우는 데 앞장서주길 기대한다. 한국인들이 유엔무대에서 성공하도록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용균 전 의원은 “한국은 지금 외교·안보·경제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비상등이 켜진 상태다. 이것은 현 정치권이 제대로 일하지 않고 매일 밥그롯 싸움으로 날을 새고 있기 때문이다”며 “많은 국민들이 현 정치권에 대한 강력한 심판을 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 국민새정당이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길 기대한다”고 역설했다   국민새정당은 이날 대국민보고대회를 계기로 2020 총선 승리를 위한 당 체제를 정비해 나가기로 했다. 이현구 부대표 겸 정책의장은 이달중 지역별, 직능별 정치개혁과 국가개혁에 앞장설 인재를 대대적으로 영입하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새 인물들을 총선에 내보내기로 했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을 전략적 지역으로 선정하고 전천후 대형선거버스를 통해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 국가안위
    • 정치
    2019-12-09
  • “2020년, 과연 무슨 일들이 일어날까?”… 대예측 특별보고
    불확실성의 미래, 2020년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철저히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기회가 될 것이고, 전혀 준비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큰 위기가 될 것이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2020년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두려움이 아닌 기대감으로 미래를 상상하라!” 대한민국의 대표적 미래학자인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의 말이다. 박 대표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세계미래보고서> 시리즈를 발간해 왔다. 이 책은 가까운 미래부터 10~15년의 중장기 미래의 모습을 다양하게 예측하고 전망해 왔다. 박 대표는 최근 <세계미래보고서 2020>을 펴내 “블루오션이 될 기술로 미래를 선점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2020년, 과연 무슨 일들이 일어날까? <세계미래신문>이 특별 개발한 ‘4대 미래예측지수’를 중심으로 2020년을 전망해본다. 4대 미래예측지수는 △자연환경, △과학기술, △인간의식, △국가안위 등의 변동에 따라 인류의 미래가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예측해 보는 지수다. 이들 4대 미래 변동 요인들은 일정한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 즉 자연환경은 악화되어 왔고, 과학기술은 진화되고 있다. 또한 인간의식이 변화되고 있고, 국가안위도 점점 심화되고 있다.   미래학자들은 대부분 과학기술의 변동에 대해서만 예측과 전망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인류의 미래는 과학기술뿐만이 아니라 자연환경, 인간의식, 국가안위의 변동에도 중대한 영향을 받는다. 이에 따라 우리가 꿈꾸는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4대 미래예측지수에 따라 미래를 종합적으로 예측하고 미래전략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2020년과 가까운 미래에 무슨 일이 생길까? 몇몇 미래학자들의 발표 내용을 토대로 <세계미래신문>이 대예측 특별보고를 제시한다.   ◆ 자연환경의 악화: “폭우·폭설·가뭄 빈번…피해 규모 눈덩이”   인류를 종말시킬 수 있는 ‘글로벌 도전과제’ 1호가 무엇일까? 세계미래보고서는 15대 과제중 제1과제로 ‘기후변화와 지속 가능한 개발’이라고 지목했다. 지구촌의 자연환경이 매년 크게 악화되고 있다. 2020년에도 자연환경이 더욱 악화될 것이 명약관화하다. 어떻게 하면 기후변화의 악순환을 끊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이룰 수 있을까? 자연환경의 회복은 인류의 존망이 달린 ‘빅이슈’이다. 2020년 지구촌의 최대 과제는 자연환경 악화에 따른 개선 문제가 될 것이다.   나사(NASA)에 따르면 세계 기온은 산업혁명 이전 대비 섭씨 1도 이상 상승했다. 해수면은 20~22㎝ 높아졌다. 지구촌 온난화의 위험지수가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이다. 금세기 말에는 2.8도~4.8도 상승할 것으로 추정한다. 글로벌 온난화 때문에 고생대 최후의 시대인 ‘페름기’ 멸종 시기 동안 지구 생명체의 97%가 사라진 것으로 조사됐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2020년에도 지구촌 곳곳에서 폭염, 폭우, 가뭄, 폭설, 태풍 등이 빈번하게 발생할 것이다. 피해 규모도 매년 천문학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구의 기후변화 전망은 암울하다. 유엔환경계획(UNEP)은 11월 26일 펴낸 연례 ‘온실가스 격차 보고서’에서 “그동안의 온실가스배출 삭감 노력이 실패했다. 더 주의 깊고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엔 보고서는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서는 2020년부터 30년까지 매년 7.6%씩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나가야한다”고 분석했다. 환경운동가들은 정치인들에게 정책변경을 절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인 중국과 미국 등은 여전히 소홀히 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 지구적인 문제인 기후변화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2020년에도 계속될 것이다. 국제기구를 통한 보이콧·제재와 함께 과학기술적 접근도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축산업을 축소하고 실험실 배양을 통해 고기나 우유를 생산하기도 할 것이다. 또한 농업, 축산업, 임업 등의 스마트화를 통해 기르는 방법에서 실험실 배양을 통해 생산, 공급하는 기술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미 햄버거의 고기를 배양육을 쓰기 시작했으며, 2020년에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7년간 23전 23승이라는 불멸의 신화를 창조했다. 그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매 전투마다 이미 승리해 놓고 싸워 이겼기 때문이다. 그만큼 철저히 ‘지피지기’를 한 것이다. 사진은 영화 ‘명량’의 한 장면이다. <사진=영화 명량>   ◆ 과학기술의 진화: “인공지능·DNA·로봇·불록체인 등 대박 예상”   2020년에도 과학기술이 눈부시게 진화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미래보고서는 우선 2020~2030년을 관통하는 플랫폼 기술로 △인공지능(AI) △DNA 시퀀싱(sequencing: 서열 결정방법) 및 유전자 편집가위 △로봇공학의 확산 △태양광 및 재생에너지의 비용 감소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성장과 비즈니스 및 금용환경의 변혁 등 5가지를 주목했다. 이들 5가지 기술발전은 향후 10~15년간 50조달러(약 5경원) 이상의 비즈니스 가치와 부를 창출할 것이라 예측했다.   박 대표는 “이 5가지 산업은 시가총액 6조달러(약 6000조원)를 차지하며 내년에 투자할 경우 10배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최고의 부상 기술”이라고 적극 추천하고 있다. 돈을 벌고 일자리를 찾거나 사업 또는 투자를 하려면 △블록체인 △에너지 스토리지 △DNA 시퀀싱 △로보틱스(로봇공학) △인공지능 등 5가지 플랫폼 기술분야를 선택하라는 이야기다. 이들 기술은 2000년대 초 도입되기 시작했다. 매년 기술력이 크게 향상되어 글로벌시장 규모가 거대화하고 있다.   특히 휴대폰과 인터넷의 확산으로 전 세계 사람들을 초연결 사회로 이끌 것이다. 4~6년 내에 전 인구의 절반 정도인 42억명이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엄청난 수의 새로운 일자리와 시장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일상생활의 기기를 비롯하여 신호등, 버스 등 대중교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도시 인프라가 똑똑하게 연결될 전망이다. 앞으로 인공지능과 증강현실의 결합으로 5G를 통해 필요한 순간에 가장 최신의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또한 뇌와 클라우드가 연결되면 영화 속에서 보던 ‘슈퍼 휴먼’의 등장도 가능해 질 것이다.   에너지의 생산 비용이 점점 감소되어 풍요의 시대에 들어서게 된다. 유전자 편집가위, DNA 염기서열 분석, 줄기세포 치료 등 새로운 바이오 혁신기술의 출현으로 인간의 평균수명이 곧 120세, 150세가 되는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암호화폐와 디지털 지갑이 전통적인 은행의 종말을 가져오게 하고 화폐의 개념과 근간을 흔들 것이다. 박 대표는 이와 같은 미래가 “조만간에 현실이 될 것”이라고 단언한다. 누구나 선점하면 큰 부자나 대성공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용기 있게 미래변화를 먼저 받아들이라는 것이다.   ◆ 인간의식의 변화: “저출산·고령화 진입…각종 사회문제 폭발”   현재 약 77억명인 세계 인구는 2050년까지 20억명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지역의 규모가 2030년까지 3배로 늘어나면서 각종 인간의 생활양식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 도시 근교의 농업이 대폭 축소되고 도시 스마트농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가족계획의 강화와 개선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세계 인구의 정점을 찍고 감소할 수도 있다.   문제는 한국과 일본 등 일부 국가는 저출산·고령화로 각종 사회문제가 크게 폭발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점이다. 특히 한국의 출산율은 더욱 낮아지고 평균수명은 더욱 확대되어 초고령화 국가가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1960년생 등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대거 은퇴하면서 신 빈곤층에 편입되어 복지비용이 급증할 것이다. 일자리, 주거, 영유아 양육, 부모봉양 등 사회문제가 더욱 확대된다. 자살·사기·폭력 등 각종 사건사고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실버산업이 새로운 주류산업으로 등장할 것이다. 부유한 실버들은 재생의학과 유전자 편집가위,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소비자로 부상할 것이다. 노인 일자리는 경제인구의 확대뿐만 아니라 노인복지 차원에서도 중요하다. 다양한 노인일자리가 창출되어야 한다. 이와 반대로 청년층의 생활여건은 더욱 악화될 것이다. 청년실직자의 증가로 청년노숙자나 청년빈곤층도 사회문제화 될 것으로 예측된다. 청년층과 노년층을 함께 묶는 새로운 신개념 정책이 개발되어야 한다.   인생의 성공과 실패, 위기는 어디에서 올까? 철저한 준비밖에 없다. 성공을 꿈꾸면 미리 철저히 준비하여야 한다. 이순신 장군의 전승신화는 철저한 준비의 선물이다.   ◆ 국가안위의 심화: “반정부 시위 확대…제4세력 등장 변수”   스마트폰과 인터넷은 전 세계 독재정권을 무너뜨릴 수 있는 강력한 수단으로 등장했다. 현재 아시아의 홍콩에 이어 남미의 칠레·볼리비아·콜롬비아·에콰도르, 중동의 이라크·이란·레바논, 유럽의 그리스·프랑스·체코 등에서 저소득 중하층인 ‘제4세력(The 4th Power)’이 크게 부상하여 반정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제4세력은 정권퇴진뿐만이 아니라 개헌 등을 통한 국가체제의 근본개혁을 통해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기성 정치가 탐욕·무능·부패로 얼룩진 가운데 강권정치로 제4세력을 탄압할 가능성이 있다. 이로 인해 정부와 제4세력간 무력충돌이 빈번하고 커다란 희생이 나타날 수 있다. 이라크는 11월 28일 현재 강경진압으로 지난 두 달간 400여명이 숨졌고, 1만5000여명이 다쳤다. 앞으로 이와 같은 사태가 지구촌 곳곳에서 더욱 자주 발생할 전망이다. 더구나 2020년은 세계경제가 장기 저성장에 접어들면서 생활고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거리로 뛰어나올 것으로 보인다.   세계 각국은 자국 우선주의를 강화하고 국가간 대결도 강대강 양상을 띨 것이다. 미국이나 유엔 등 전통적 국제질서를 유지해온 패권질서가 깨져 국제사회는 더욱 혼돈의 상태로 빠지게 될 것이다. 각국 마다 빈곤층이 늘어나면서 남미처럼 배고픔의 상징인 ‘냄비’를 두들기며 시위하는 제4세력이 국제적 연합을 형성할지 주목된다. 지난 2010년 발생했던 ‘아랍의 봄’이 2020년에 재연되어 제4세력의 파워가 더욱 커질 것이다.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인터넷 통제가 강화될 것이다. 디지털 권위주의가 등장하여 역설적으로 자유의 퇴보가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미국과 중국간의 패권 대결이 더욱 요동칠 것이고, 북미간의 북핵문제도 쉽게 해결되지 못할 것이다. 세계 초강대국인 미국의 영향력이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에 의해 축소될 것이다. 동북아 등 국제질서가 각자도생의 밀림과 같은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게 된다. 각국은 국내외적으로 더 큰 위협과 혼돈에 직면할 가능성이 커지게 될 것이다.   ◆ 미래변화 대응전략: "도천지장법과 선승구전 전략으로 승리하라"   2020년 이제 초읽기에 들어갔다. 개인과 기업, 국가는 불확실성의 2020년에 진입하게 될 것이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역량의 극대화’가 지상과제다. 국가미래전략원 관계자는 "2020년은 국내외 모든 문제가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며 "누구로부터 도움을 받기도 쉽지 않다.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과 가족, 나아가 기업과 국가에 힘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생존 경쟁력이 없으면 고통의 늪에 빠지게 된다. 앞에서 언급한 2020년의 전망을 토대로 자기 나름대로 2020년을 예측하고 대응전략을 정교하게 수립해야 할 것이다. 손자는 손자병법 1장 시계(始計)편에서 ‘먼저 승리를 만들어 놓고 싸우는 싸움(先勝求戰)’을 위해서는 5가지, 즉 ‘도천지장법(道天地將法)’을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것은 혼란시대의 필수적인 생존전략, 즉 위기시대의 성공과 승리의 지침이라고 할 수 있다.   첫째 도(道)는 구성원 모두가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는 것이다. 둘째 천(天)은 하늘의 이치와 현상을 아는 것이다. 외부 환경을 철저히 분석하라는 것이다. 셋째 지(地)는 지세와 형세를 아는 것이다. 내부 조건을 철저히 분석하라는 것이다. 넷째 장(將)은 지휘할 장수를 잘 임명하는 것이다. 다섯째 법(法)은 조직과 편성, 임무의 명확한 배분, 효율적 업무추진의 시스템 구축을 정확히 마련하는 것이다. 모든 분야에서 최상의 역할을 해냈을 때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이다.   손자는 “나와 상대를 비교해보고, 기본실력에서 차이가 난다면 기본실력이 쌓일 때까지 움직이지 말라”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먼저 자기역량의 극대화가 최우선이라는 것이다. 손자는 “나를 알고 적을 알면 100번 싸워도 두려울 것이 없다”고 말했다. 나의 상황을 잘 분석하고 2020년을 정확히 파악한다면 나의 성공시대가 열릴 것이다. 미래는 두려운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오는 12월말까지 2020년을 반드시 승리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기로 삼으면 어떨까?   ★장영권 대표기자는 평화의 땅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4차산업혁명과 미래예측포럼 공동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인류는 지금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해결과 상생공영을 위해 ‘세계국가연합’ 창설을 주창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지속 가능한 평화론>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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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1
  • [미래혁명]짐 로저스 “일본은 쇠퇴·폭동, 한국은 통일·번영”…그 이유는?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또다시 일본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반면 한국과 북한에 대해서는 상당히 낙관적인 기대를 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사진=짐 로저스 페이스북>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일본은 2020년 도쿄올림픽 이후 쇠퇴할 것이다. 반면 한국과 북한이 통일되면 세계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다.”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Jim Rogers·77)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또다시 일본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일본의 미래를 매우 암울하게 전망한 것이다. 반면 한국과 북한에 대해서는 상당히 낙관적인 기대를 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자로 불리는 그의 ‘과격성 발언(?)’이 국내외에서 연일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로저스는 2000년 이후 ‘아시아 시대’의 도래를 전망하며 한국과 중국을 호평하는 대신 일본을 낮게 평가한다. 실제로 그는 2007년 늦둥이 두 딸이 중국어를 보다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미국에서 아예 싱가포르로 이주해 함께 살고 있다. 로저스는 “자식들이 중국어를 할 수 있게 하라”면서 “그 다음은 스페인어, 한국어, 러시아어다. 일본어는 쇠퇴하는 언어이므로 목록에 없다”고도 했다.   로저스는 2010년 잡지 ‘내셔널 리뷰’와 인터뷰를 하면서 ‘한국으로 이주하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통일 한국이야말로 미래에 주목받는 곳이 될 것이니 한국에 있어야 부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한 것이다. 그는 2018년 가을 인구 감소를 이유로 주식 등 일본과 관련한 모든 자산을 팔아치우며 “아베노믹스가 지속하는 한 일본에 대한 투자는 없다”고 단언했다.   세계적 투자자인 로저스의 전망이 과연 적중할 것일까? 로저스 회장은 유독 일본에 대해서 독한 쓴소리를 해 왔다. 반면 한국과 북한에 대해서는 매우 낙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로저스 회장이 보는 한국과 북한, 일본에 대한 예측과 그 근거는 무엇일까? <세계미래신문>이 그의 발언을 찾아 정리해 보고 이에 대한 평가와 반응을 살펴본다.   짐 로저스의 책 ‘일본에의 경고: 미·중·한반도 격변으로부터 사람과 돈의 움직임을 읽다’의 표지.   ◆ 소로스의 일본 경고 : “인구 감소로 더 이상 희망이 없다”   로저스 회장은 최근 일본 도쿄와 교토, 오사카 등에서 순회강연을 했다. 일본의 경제전문매체인 ‘동양경제(toyokeizai.net)’가 11월 10일 그의 발언을 요약한 글을 실었다. 일본에는 더 이상의 희망이 없다는 걸 극단적으로 예상한 내용이다. 국민일보 등 국내 언론들이 이를 보도하여 한국인들이 반신반의하면서도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일본 매체가 소개한 글에서 로저스는 먼저 일본의 도쿄올림픽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로저스는 “역사적으로 올림픽은 국가에 돈벌이가 된 사례가 없다”며 “일부 국민들에게 단기적인 수익을 줄지 몰라도 국가 전체로는 오히려 폐해를 끼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본의 부채는 더욱 커질 것이며 이는 대중에게 나쁜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며 “오래 지나지 않아 올림픽의 폐해가 일본을 침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본의 국가부채는 2018년 말 기준 1100조엔(약 1경2000조원)에 달하며,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도 238%로 압도적 세계 1위다. 미국은 이 비율이 108%, 영국 86%, 독일 60%이며, 한국은 39%에 그친다. 이러한 가운데 아베 총리는 일본 부흥의 계기로 삼기 위해 2020년 도쿄올림픽을 유치, 성대히 치를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엉뚱한 돈이 여기저기서 예기치 않게 새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기후변화에 의한 폭염을 이유로 올림픽의 꽃인 마라톤과 경보를 삿포로 이전 개최를 발표했다. 이로 인해 도쿄도는 흥행 차질을 우려하며 마라톤 코스의 도로를 새로 포장하느라 300억엔의 공사비를 허공에 날린 셈이 됐다. 삿포로 또한 마라톤 코스를 새로 개발해야 하는데 이 돈은 국가 채무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로저스는 특히 일본 젊은이들이 도전과 패기를 보여주지 않는 점도 강하게 비판했다. 편안한 공무원을 동경하고 모험을 감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내가 일본 젊은이라면 이런 현실에 강하게 분노하고 불안으로 가득할 것”이라며 “일본 젊은이들은 직업 희망 1위로 공무원을 꼽았다고 하는데 이는 전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선 생각할 수 없는 일”이라고 꼬집었다.   로저스는 일본의 중장기 미래에 대해서도 암울하게 전망했다. 그는 “일본은 30년 후에는 범죄 대국이 될 것이며, 50년 후에는 일본 정부에 대한 반란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로저스는 “사회 불안은 범죄나 폭동, 혁명 등의 형태로 표출된다”며 “‘일본인은 다르다’, ‘폭동 등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주장할 수도 있지만, 역사상 어느 나라에서도 일어났던 사회 현상이다”라고 단언했다.   로저스는 “남과 북은 곧 반드시 통일 될 것이다”며 수년전부터 ‘한국통일론’을 주창하며 북한에 대한 대규모 투자 의사를 밝혀왔다.<사진=짐 로저스 페이스북>   ◆ 소로스의 한국 기대: “곧 38선 붕괴…세계적 투자처될 것”   “남과 북은 곧 반드시 통일 될 것이다.” 로저스는 수년전부터 ‘한국통일론’을 주창하며 북한에 대한 대규모 투자 의사를 밝혀왔다. 그는 금강산에 골프장과 리조트를 보유한 국내 업체의 사외이사를 맡고 있기도 하다. 스위스 유학파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한의 변화를 추구한다면서, 한국이 통일되면 북쪽의 자원·인력과 남쪽의 자본·경영기술이 시너지 효과를 낸다고 판단한다. 인구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지난 11월 6일 일본의 유력 경제매체인 ‘겐다이비즈니스’와 인터뷰에서 “1~2년 뒤에는 우선 국경 개방(왕래의 자유)이 가능하지 않을까?”라며 ‘한국통일론’의 가시적 로드맵을 밝혔다. 최근 한·일 갈등과 관련해서는 “통일 한국이 탄생하면 (국제 지위가 떨어져가는) 일본은 거대경제권인 한국과 경제적으로 개방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수밖에 없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로저스는 지난 9월 26일 전주시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열린 ‘전북 국제금융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가 앞으로 10∼20년 사이 세계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지역이 될 것”이라며 그의 기대에 찬 한국통일론을 이어갔다. 그는 “일본은 반대하겠지만 38선은 곧 붕괴되고 없어질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한반도는 부동의 1위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여전히 통일 이후 한국의 경제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그는 “철도가 개방돼 대륙과 시베리아로 이어지면 한반도에 엄청난 기회가 열리게 된다”면서 “한국이 안고 있는 저출산 문제도 통일 이후 북한이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그는 “남과 북은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통일 이후 파생할 잠재력에 투자자들이 큰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언급했다.   로저스는 최근 악화된 한·일관계에 대하여 “아베 정권의 한국 때리기는 어리석다”면서 “이웃 나라와는 본래 협력해 함께 일해야 하는데 싸움을 하다니 이해할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정치인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국에 대한 적개심을 부추기고 있다”고 진단했다. 나아가 “북한은 문제투성이지만 중국과 국경이 닿아 있어 비즈니스 환경은 나쁘지 않다”면서 “빨리 투자해 공장을 건설하고 호텔을 세워야 한다”고 주문했다.   로저스는 최근 YTN과의 인터뷰에서 ‘투자의 귀재’로서 사람들에게 투자법을 조언을 묻자 이렇게 대답했다.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는 법은 간단합니다. 당신이 아는 곳에 하세요. 투자할 때 다른 사람의 이야기나 제 이야기, 인터넷에 있는 정보, 다른 어디에 나오는 이야기도 듣지 마세요. 오직 당신 자신의 이야기만 들으세요.” 정보 수집 및 분석, 결정 등 자신의 철저한 ‘책임 투자’를 하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생애 최악의 시장 충격이 올 것”이라며 대비하라고 주문하고 있다.   로저스는 ‘투자의 귀재’로서 사람들에게 투자법을 조언을 묻자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는 법은 간단합니다. 당신이 아는 곳에 하세요”라고 말한다. 자신의 철저한 준비로 ‘책임 투자’를 하라는 것이다. <사진=짐 로저스 홈페이지>   ◆ 소로스의 견해 논란: “월가의 전설이자 투자의 귀재”의 실력은?   ‘투자의 귀재’로 평가받고 있는 로저스의 예측이 과연 얼마나 현실화 될까? 먼저 그가 누구인지 알아본다. 로저스는 1942년 미국 앨라배마 주에서 태어났다. 1964년 예일대 역사학과를 졸업한 후 22세 때 미국 경제의 중심지인 월가에 첫 직장을 구했다. 주식과 채권 등 금융시장을 배우고 갑자기 영국으로 떠나 1966년 옥스퍼드대에서 철학, 정치, 경제학 학사 학위를 땄다.   로저스는 1973년 월가로 다시 돌아와 헤지펀드계 대부인 조지 소로스와 함께 글로벌 투자사인 퀀텀펀드를 설립했다. 그리고 10년 동안 무려 4200%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올려 월가의 전설이 됐다. 1980년 38세의 나이에 돌연 은퇴를 선언한 뒤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금융론을 가르쳤다. 틈틈이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세계 변화의 흐름을 통찰하고 있다. 저서로는 ‘월가의 전설 세계를 가다’ ‘백만장자 아빠가 딸에게 보내는 편지’ 등이 있다.   로저스는 현재 로저스홀딩스 회장으로 일주일에 세 번 정도 강연을 다니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올해 초 일본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일본 경제의 전망이 어두워 갖고 있던 일본기업 주식을 다 팔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난 7월에는 ‘일본에의 경고: 미·중·한반도 격변으로부터 사람과 돈의 움직임을 읽다’라는 일본어판을 출간했다. 그리고 이 책과 관련해 최근 일본에서 몇 차례 강연을 했다.   로저스는 일본에 대해서는 비관적이지만 한국과 통일한국에 대해서는 낙관적이다. 그는 일본의 미래를 어둡게 보는 근거를 ‘간단한 산수’라고 표현한다. 첫째는 일본은 저출산·고령화와 함께 인구가 매년 크게 줄고 있다는 점, 둘째는 이로 인해 인건비가 올라 기업 운영비도 증가한다는 점, 셋째는 국가채무가 늘고 중앙은행이 돈을 찍어 주식·채권을 받치고 있다는 점 때문이라는 것이다.   로저스는 일본의 경제 저성장과 불안정으로 젊은층이 안정적인 직장인 공무원을 가장 선호하고 있어 일본경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가 어둡다고 밝혔다. 더구나 젊은층이 번 돈으로 고령자의 생활을 유지시켜야 하는데 인구 감소로 인해 감당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로 인해 일본은 30~50년 후에는 사회문제가 더욱 악화되어 폭동, 반란 등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러나 로저스의 이러한 견해에 대해 모두가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상당수의 한국인들은 “일본은 여전히 강대국이고 이로 인해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 더구나 “일본이 문제가 많긴 하지만 우리 한국도 그에 못지않은 문제들이 있다”며 “공무원이 되고자 노량진 학원가에 학생이나 청년들 수십만명이 몰려 있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일본보다 한국이 더 큰 문제라는 것이다. 한국통일론에 대해서도 기대보다는 우려하고 있는 사람도 많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평화의 땅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4차산업혁명과 미래예측포럼 공동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인류는 지금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해결과 상생공영을 위해 ‘세계국가연합’ 창설을 주창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지속 가능한 평화론> 등 다수가 있다.
    • 국가안위
    • 정치
    2019-11-16

미래전략 검색결과

  • 한국 미래농업 이끌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집중 양성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미래농업으로 각광 받고 있는 ‘스마트팜’을 이끌어 갈 청년농업인을 208명 선발하여 집중 양성하기로 했다. 사진은 서울 상도역에 있는 메트로 스마트팜에서 청년농업인들이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미래농업으로 각광 받고 있는 한국의 ‘스마트팜’을 이끌어 갈 청년농업인이 집중 양성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의 교육생을 5월 4일부터 7월 3일까지 208명을 모집한다고 4월 26일 밝혔다. 교육 신청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부터 40세 미만의 청년이며, 전공에 관계없이 스마트팜 취·창업을 희망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1단계 서류심사, 2단계 면접심사를 통해 7월말에 교육생을 선발한 후,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에서 교육할 계획이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실습·임대 온실과 스마트팜 전후방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증시설을 구축하는 것이다. 현재 전국 4개소(전북 김제, 전남 고흥, 경북 상주, 경남 밀양)에 조성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8월 중에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 9월부터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영농 지식과 기반이 없는 청년도 스마트팜에 취·창업 할 수 있도록 작물 재배기술, 스마트기기 운용, 온실관리, 경영·마케팅 등의 이론교육과정 2개월과 현장실습과정 6개월, 경영실습과정 1년으로 총 20개월간 진행된다.   현장실습과 경영실습 과정에는 스마트팜 전문 컨설턴트의 현장지도와 자문을 받으면서 영농하게 되며, 해외컨설턴트 초청 특강을 받는 등 선진국 수준의 스마트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보육센터의 교육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스마트팜 취·창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스마트팜 장기임대 온실(성적우수자, 3년) 우선 입주, 스마트팜 종합자금 신청 자격 부여, 농신보 보증비율 우대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마트팜 코리아(www.smartfarmkorea.net)’ 게시된 교육생 모집 공고문을 확인한 후, 궁금한 사항은 스마트팜 콜센터 전화 1522-2911와 각 보육센터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전북 063-290-6434, 전남 061-286-6494, 경북 054-531-3754, 경남 055-254-4754)   농식품부 관계자는 “2018년에 선발한 교육생 가운데 18명이 스마트팜 취·창업을 하였으며, 나머지 교육생들도 현장실습 또는 경영실습 중에 있다”며, “스마트팜에 관심 있는 많은 청년들이 교육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자연환경
    • 식물
    2020-04-28
  • ‘말썽꾸러기 낙제생’ 제2차 세계대전의 영웅이 된 비결은?
    처칠 전 영국 총리는 어린 시절 학교에서 말썽꾸러기 낙제생이었다. 그런데 그가 어떻게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웅이 되었을까? 처칠이 손으로 승리를 뜻하는 V자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Ognisko Polskie>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이 학생은 품행이 나쁘다. 의욕과 야심이 없고 다른 학생들과 자주 다툰다. 더구나 상습적으로 지각한다. 심지어 물건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며 야무지지도 못하다. 성적도 하위권이다. 그러나 역사 과목만은 뛰어나다.” 초등학교 생활기록부에 적힌 어느 인물의 기록이다. 그가 누굴까? 놀랍게도 그의 이름은 윈스턴 처칠(Winston Leonard Spencer Churchill) 전 영국 총리다.   처칠은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세계적 지도자다. 그가 히틀러의 독일과의 싸움에서 패했다면 인류의 역사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갔을 것이다. 처칠은 영국의 명문가 랜돌프 헨리 스펜서 처칠과 미국의 부호 레너드 제롬의 딸 제니 제롬 사이에서 1874년 11월 30일 태어났다. 그는 90세의 일기로 1965년 1월 24일 일요일 아침 세상을 떠났다. 말년에 그는 기력이 쇠하면서 우울 증세가 심해져 “나는 많은 걸 이루었지만, 결국 이룬 건 없다”는 탄식을 자주 했다.   그러나 처칠은 생전에 유머와 재치가 뛰어난 정치가였다. 처칠이 처음 하원의원 후보로 출마했을 때 상대후보는 인신공격도 마다하지 않았다. “처칠은 늦잠꾸러기라고 합니다. 저렇게 게으른 사람을 의회에 보내서야 되겠습니까?” 그러자 처칠은 아무렇지 않게 응수했다. “여러분도 나처럼 예쁜 마누라를 데리고 산다면 아침에 결코 일찍 일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연설장은 폭소가 터졌다고 한다. 물론 이 선거에서 처칠은 승리했다.   처칠은 어린 시절 학교에서 말썽꾸러기 낙제생이었다. 그런데 그가 어떻게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웅이 되었을까? 영국에는 저명 정치인의 이름을 따서 학교 이름을 짓는 일이 거의 없다. 그런데 현재 처칠의 이름을 딴 초등학교만 10개가 넘는다. 이러한 사실은, 적어도 처칠의 학창 시절만 놓고 보면 아이러니컬하다. 처칠은 군인, 정치인, 화가, 노벨상작가 등으로 명성을 날렸다. <세계미래신문>이 처칠의 인생 역정과 성공 비밀을 추적해 본다.     처칠 전 영국 총리가 제2차 세계대전중 독일과의 전면전을 앞두고 의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 처칠의 인생 역정: “전시 총리로 제2차 대전 승리 주역”   “내가 바칠 것은 피와 땀과 눈물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가장 호된 시련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우리의 정책이 무어냐 묻습니다. 그것은 땅에서 바다에서 하늘에서 전쟁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신께서 우리에게 허락한 모든 힘과 우리의 모든 능력을 다하여, 인류가 저지른 개탄스런 죄악의 목록 가운데에서도 가장 극악한 폭정과 맞서 싸우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정책입니다.   여러분은 우리의 목적이 무엇이냐 묻습니다. 나는 한 마디로 답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승리입니다. 모든 공포를 이겨내고 반드시 승리합니다. 승리에 이르는 길이 아무리 길고 험난해도 반드시 승리합니다. 기필코 승리를 쟁취합시다. 승리하지 않으면 대영제국이 존속할 길이 없고, 대영제국이 지탱해 온 모든 것들이 존속할 수 없습니다. 자! 단결된 힘으로 우리 함께 전진합시다!”   처칠은 1940년 5월 10일 독일과의 전면 전쟁이 예고된 상태에서 영국의 총리에 취임했다. 그리고 5월 13일 새로 구성된 거국연립내각에 대한 신임을 요청하기 위해 의회를 방문하여 연설을 했다. 처칠은 “내가 바칠 것은 피와 땀과 눈물밖에 없다”며 “모든 공포를 이겨내고 반드시 승리를 쟁취하자”고 호소했다. 이 연설은 세계적 명연설로 평가된다. 영국인들을 하나로 결집시켰고, 이 힘으로 독일과의 싸움에서 기적 같은 승리를 만들어 낸 것이다.   처칠은 사관학교 졸업 후 한동안 군인생활을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오히려 종군작가로 대중적 명성을 얻었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1900년 25세에 보수당 하원의원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보수당의 보호관세정책에 반대하여 1904년 자유당으로 옮겼다. 1906년부터는 자유당 내각의 통상장관, 식민장관, 해군장관 등을 역임하며 승승장구했다.   처질은 1915년 제1차 세계대전 중 작전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해군장관직에서 물러났다. 그러나 1917년 다시 군수장관으로 입각하여 육군장관 겸 공군장관, 식민장관 등을 역임했다. 처칠은 분열로 지리멸렬해진 자유당을 떠나 보수당으로 복귀했다. 1924년 보수당 내각 재무장관이 되어 자유무역주의를 주장하고 1926년 총파업 때에는 강경한 탄압을 주장했다.   1929년 내각 총사퇴 이후로는 10년 간 보수당 주류와 입장을 달리하며 내각에 참여하지 않았다. 바로 이 대목이 처칠이 전시 위기 극복의 리더가 된 이유이기도 했다. 처칠은 전쟁도 불사하는 대독일 강경 노선을 촉구했다. 반면 보수당 주류는 대독일 유화 노선을 취했다. 파시즘 정권은 공산주의를 막기 위한 일종의 방파제라고 간주했기 때문이다.   처칠은 “독일의 군사력이 영국의 안전에 중대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대대적인 군비 증강을 역설했다. 불행하게도 처칠의 예측이 정확하게 적중하게 되었다. 나치 독일군은 1939년 9월 1일 폴란드 침공을 시작으로 파죽지세로 승승장구하며 영국을 고립무원으로 만들었다. 유화 정책으로 일관하다가 낭패를 본 네빌 체임벌린 총리가 1940년 5월 사임했다. 처칠이 신임 총리로 등장하여 전시 리더십을 발휘하여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러나 처칠은 1945년 총선에서 패배했다. 1951년 다시 총리에 취임했지만, 1955년 하원 평의원으로 머무르다가 1964년에 의원직에서 물러났다. 세계 대제국으로 ‘해가 지지 않는 빅토리아 시대’에 태어나 청년시절을 보내고, 대영제국의 최전성기에 장년과 노년 초기를 살았다. 2002년 BBC가 영국인 1백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위대한 영국인 100명’ 가운데 아이작 뉴턴과 셰익스피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처질은 영국의 상징이자 정신이 되었다.   그러나 논자에 따라서 처칠에 대한 평가는 다양하다. 전승을 이끈 영웅에서 실패한 정치인, 포악한 제국주의자, 관대한 휴머니스트, 부하들에게 가차 없는 자기우월주의자, 명연설가이자 작가, 술꾼에 울보 등의 평가도 있다. 또한 자유의 투사, 오만한 호전주의자, 낭비가, 섹스 중독자, 역사적 상상가라는 언급도 있다. 처칠의 묘비에는 “나는 창조주께 돌아갈 준비가 됐다. 창조주께서 날 만나는 고역을 치를 준비가 됐는지는 내 알 바 아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처칠 전 영국 총리는 그림 그리기 취미로 상당한 수준의 화가가 되었다. 처칠이 말년에 화실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사진=widewalls.ch>   ◆ 처칠의 성공 비결: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을 선택 집중”   그렇다면 처칠의 성공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첫째는 자기가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을 선택하여 집중했다. 처칠은 삼수 끝에 1893년 샌드허스트 사관학교에 입학했다. 그렇지만, 성적이 좋지 않아 보병이 아닌 기병을 지망할 수밖에 없었다. 기병 지망생에게는 처칠이 지독히도 싫어하는 수학 공부를 요구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제 ‘적성’을 찾았기 때문에 150명 중 8등이라는 비교적 우수한 성적으로 사관학교를 졸업했다.   처칠은 쿠바와 인도 등의 임지를 전전했지만 별다른 전공을 세우거나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했다. 처칠은 승진보다는 종군기자로서의 경력에 더 관심이 있었다. 그는 기자로 활동하고 책도 쓰면서 대중적 관심을 끌었다. 특히 1899년 남아프리카 보어전쟁에서 포로가 되었다가 탈출하여 전쟁영웅으로 각광 받았다. 이것이 군인에서 정치가로 그의 운명을 바꾸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둘째는 독서광이 되었다. 장교로 임관하여 여러 임지를 전전하면서도 독서에 몰두했다. 특히 역사와 정치 관련 책을 집중적으로 탐독했다. 대표적인 애독서는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흥망사>였다. 급박하게 전개되는 역사의 흐름을 읽어내고 격조 높은 문장과 연설문을 쓸 수 있었던 것도 역사서 탐독 덕분이었다고 할 수 있다. 역사 관련 독서를 통해 자기의 위대한 미래를 개척해 나갔다.   처질은 1932년에 출간한 산문집에 실린 ‘취미’라는 글에서 독서를 이렇게 권했다. “설령 책이 당신의 친구가 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당신과 일면식이 있는 관계로 묶어둘 수는 있지 않은가. 설혹 책이 당신의 삶에서 친교의 범위 안으로 들어오지는 못한다 해도, 아는 체하며 가벼운 인사 정도는 반드시 하고 지낼 일이다.” 처칠은 틈틈이 책을 가까이 하고 읽으라고 권고한 것이다.   셋째는 끝없는 글쓰기를 했다. 처칠은 하원의원, 장관, 총리라는 위치에도 불구하고 개인적 재정 상태는 늘 부족했다. 그는 신문과 잡지 기고 원고료와 저서의 인세 수입으로 겨우 수지를 맞출 수 있었다. 직업 정치인이었지만 적어도 수입 측면에서는 전업 작가였던 셈이었다. 처칠은 신문에 기고한 많은 에세이와 시사평론은 물론 소설, 전기, 회고록, 역사서 등을 집필한 정력적인 작가, 저술가였다. 대표작은 6권 분량의 회고록 <제2차 세계대전>이다.   처칠은 특히 1953년 ‘역사적이고 전기적인 글에서의 탁월한 묘사 능력과 인간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행한 훌륭한 연설’을 이유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당시 문학상 후보 경쟁자였던 헤밍웨이가 “처칠은 구어(口語)의 대가이기 때문에 노벨문학상의 취지와 맞지 않다”고 지적했지만, 스웨덴 한림원측은 처칠의 전시 연설도 문학적 가치가 있다고 높게 평가했다.   넷째는 취미를 성공의 도구로 만들었다. 처칠은 그림 그리기 취미로 상당한 수준의 화가가 되었다. 1915년 해군장관직에서 사임한 뒤부터 취미로 그림 그리기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처칠은 그림을 통해 스트레스와 우울증에서 잠시라도 벗어날 수 있었다. 처칠은 특유의 활기차고 정력적인 분위기와는 달리, 실제로는 평생 우울증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림은 그런 그에게 하나의 비상구의 안에 있는 ‘작은 낙원’과도 같았다.   처질은 인상파 풍의 뛰어난 풍경화가로 이름을 날렸다. 이것은 흥미로운 일이자 매우 놀라운 사실이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후에 여러 나라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특히 그와 마찬가지로 그림 그리기 취미가 있는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주선으로 미국에서 회고전을 열고, 홀마크사(회고전 후원)의 카드에도 그림이 실린 것으로 유명하다. 처칠은 백악관 직원들에게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하기도 했다.   시대가 영웅을 낳는다고도 하지만, 시대가 낳은 영웅이 시대의 진로를 바꾸기도 한다. 처칠이 바로 인류의 역사 흐름을 바꾼 인물이다. 그는 생김새 때문에 사납고 고집스런 불독에 비유되기도 한다. 그러나 처칠이 바친 피와 땀과 눈물, 불굴의 용기와 리더십이 아니었다면, 오늘날 우리 인류는 지금과 훨씬 다른 세상을 살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처칠은 분명 역사와 시대, 미래를 바꾼 인물이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평화의 땅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4차산업혁명과 미래예측포럼 공동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인류는 지금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해결과 상생공영을 위해 ‘세계국가연합’ 창설을 주창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지속 가능한 평화론>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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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9
  • 국민새정당, 대국민보고대회 갖고 국가비전과 정책 선포
    신재훈 국민새정당 대표가 대국민보고대회를 갖고 “정치개혁, 노동개혁, 교육개혁, 금융개혁 등 4대 국가 대개혁을 통해 모두가 더 행복한 대한민국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비전과 핵심정책을 밝히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 국민새정당이 국민 앞에 서서 국가비전과 핵심정책을 선포하고 2020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경제중심 정당을 표방한 국민새정당은 12월 9일(월)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창당 2년 6개월여 만에 첫 대국민보고대회를 가졌다. 국민새정당은 이 자리에서 ‘국민의 소리에 봉사하는 정당’을 실현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국민과 함께 2020 총선 승리를 위해 총진군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대회에는 신재훈 당대표, 이재학 유엔NGO 세계유통연맹(WDF) 의장, 김용균 전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국내외 주요 인사와 90여개의 사회경제단체 등 350여명이 참석하여 큰 성황을 이루었다. 대회는 개회, 국민의례, 홍보영상 ‘동방의 새 빛’ 상영, 경제단체출범식, 당대표 대국민보고, 격려사, 향후 활동 계획 등의 순으로 박수와 환호 속에 시종 활기차게 진행됐다.   신재훈 대표는 이날 중소기업수출지원단, 소상공인사업혁력단, 외국근로자 권익단, 국민새마음 봉사단 등 4개 경제발전 단체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공식 출범행사를 가졌다. 국민새정당이 이날 경제발전단체를 출범시킨 것은 한국경제가 2% 안팎의 장기 저성장 침체에 빠질 것을 우려하여 한국경제를 재도약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국민들에게 밝히고자 한 것이다.   신재훈 국민새정당 대표가 중소기업수출지원단, 소상공인사업혁력단, 외국근로자 권익단, 국민새마음 봉사단 등 4개 경제발전 단체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비전과 정책: “정치·노동·교육 등 4대 국가개혁으로 경제 도약”   신 대표는 이어 대국민보고에서 “국민새정당은 오직 경제를 위한 정당이다”라고 강조하고 “정치개혁, 노동개혁, 교육개혁, 금융개혁 등 4대 국가 대개혁을 통해 국민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중소기업, 소상공인, 청년층, 노인층 등 모두가 더 행복한 대한민국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비전과 핵심정책을 제시했다.   신 대표는 또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열정과 두뇌가 뛰어나 그동안 철강, 조선, 반도체 등에서 세계 최고의 자리를 차지해 왔다”며 “그러나 기성 정치권이 기득권싸움과 끝없는 정쟁으로 국민 희망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이로 인해 국민들의 80% 이상이 현 정당과 정치인들을 전면 교체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국민새정당이 비록 현재 군소 원외정당이지만 국민들의 요구를 전폭 수용하고 각계의 유능한 인재들이 참여하여 전략적인 선거운동을 하면 내년 총선에서 30석 이상의 돌풍을 일으킬 수 있다”며 “여기에 계신 애국애족 국민들이 선봉장이 되어 대한민국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새정당이 중소기업수출지원단, 소상공인사업혁력단, 외국근로자 권익단, 국민새마음 봉사단 등 4개 경제발전 단체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공식 출범식을 갖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향후 계획: “총선 승리로 유엔무대 등서 글로벌 한국시대 건설”   이재학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나는 정당인도 정치인도 아니다. 주로 유엔무대에서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과 함께 교류하고 있다”고 밝히고 “그러나 유엔무대에서 한국의 정치인, 기업인, 단체장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새정당 여러분들이 글로벌 리더십을 갖고 대한민국을 세계적 국가로 키우는 데 앞장서주길 기대한다. 한국인들이 유엔무대에서 성공하도록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용균 전 의원은 “한국은 지금 외교·안보·경제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비상등이 켜진 상태다. 이것은 현 정치권이 제대로 일하지 않고 매일 밥그롯 싸움으로 날을 새고 있기 때문이다”며 “많은 국민들이 현 정치권에 대한 강력한 심판을 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 국민새정당이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길 기대한다”고 역설했다   국민새정당은 이날 대국민보고대회를 계기로 2020 총선 승리를 위한 당 체제를 정비해 나가기로 했다. 이현구 부대표 겸 정책의장은 이달중 지역별, 직능별 정치개혁과 국가개혁에 앞장설 인재를 대대적으로 영입하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새 인물들을 총선에 내보내기로 했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을 전략적 지역으로 선정하고 전천후 대형선거버스를 통해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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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9
  • “식탁에 평화를 담자”…남북 식문화 이끌 청년리더 찾는다
    경기도는 식문화로 평화시대를 이끌 청년리더들을 발굴하는 한반도 상차림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한반도상차림경연대회 현장의 모습니다. <사진=사단법인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경기도는 식문화로 평화시대를 이끌 청년리더들을 발굴하는 한반도 상차림 경연대회 참가자를 10월 21일(월)까지 공식 홈페이지(www.한반도상차림경연대회.kr)에서 모집한다.   ‘평화가 담긴 식탁’이라는 주제로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한반도 음식문화의 리더를 발굴하고, 관련 전시를 통해 소비자와 관련 업계의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유도함으로써 문화를 통한 평화와 소통과 함께 건강한 농산물의 소비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식문화 경연대회이다.   본선대회는 2019년 11월 21일(목) 서울 코엑스 B홀 G푸드쇼 박람회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전 예선 통과자 20팀을 대상으로 10월 26일(토) 사전 워크숍을 개최하고 평화시대를 이끄는 한반도요리, 창업을 꿈꾸는 청년에게 북한 요리클래스 등의 전문가 특별 강연을 통해 한반도 식문화 및 창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시상은 금상(상금 200만원)부터 특별상까지 총 6명에게 경기도지사상을 수여 한다. 본선 대회장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해 경기도 대표요리 전시와 북한요리특별전시 그리고 북한요리를 맛볼 수 있는 소비자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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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5
  • 슈퍼아이콘 “당신의 꿈이 무엇인가?”…인생설계 플랫폼 개발
    인생 성공설계용 전문 SNS 플랫폼인 슈퍼아이콘(SuperIcon.Life)이 개발되어 와디즈에 리워드형 크라우드 펀딩을 오픈한다. 사진은 슈퍼아이콘 영문 초기화면의 모습이다. <사진=슈퍼아이콘>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세계 최초로 전 세계 청춘들이 인생을 주도적으로 설계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인생 성공설계용 전문 SNS 플랫폼인 슈퍼아이콘(SuperIcon.Life)이 개발되었다. 슈퍼아이콘(대표이사 김재광)은 10월 10일 오전 10시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와디즈에 리워드형 크라우드 펀딩을 오픈한다고 10월 4일 밝혔다.   슈퍼아이콘은 청년실업률이 10%대를 기록하며 사회경제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청년실업률을 해결하고 청년들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21세기 글로벌 창의융합형 인재(슈퍼 아이콘)를 육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아이콘 서비스는 자체 개발한 슈퍼자기경영(Super Self-management) 이론을 바탕으로 인생 전반에 걸쳐 해야 할 일에 대해 치밀하게 설계돼 있다. 슈퍼아이콘은 슈퍼자기경영 이론이 기업경영 이론(MBA)을 자기경영 이론으로 승화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과학적인 자기경영 이론이라고 밝혔다.   슈퍼아이콘은 스스로 인생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개인별인생관리시스템’, 자신의 소중한 인생에 대해 부담 없이 실시간 컨설팅 보고서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인생컨설팅자동보고서시스템’, 전 세계의 다양한 서포터들로부터 멘토링을 해 줄 수도 받을 수도 있는 ‘전문멘토링서비스지원시스템’ 등을 서비스한다.   슈퍼아이콘은 이번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초기 운영 자금을 확보한 후 우선 국영문 사이트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 슈퍼아이콘 서비스를 이용하면 하버드대학교, 스탠퍼드대학교, Universitas21, 포스텍 등 세계 최고 명문대 교수 및 학생들과 교류하며 전문 멘토링을 받을 수 있으며, 누구나 진정한 슈퍼아이콘으로 성장할 수 있다.   슈퍼아이콘은 우선 하버드대학교, 스탠퍼드대학교, 멜버른대학교 및 Universitas21(전 세계 연구 중심 명문대학교 네트워크) 27개 회원교, 포스텍 등 세계 최고 명문대학교 등 국내외 대학교 및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삶에 대한 도전과 열정으로 가득 찬 전 세계 청년들을 대상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후 스페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슈퍼아이콘의 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와디즈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펀딩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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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19-10-05
  • 국토부, 청년·신혼부부 우대 매입 임대주택 3942호 공급
    국토부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오는 7월 3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오는 30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모집부터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나와야 하는 보호종료아동들에게 우선적 입주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신혼부부는 혼인기간이나 연령보다 소득수준에 따라 가산점이 부여되어 입주여부가 결정된다.   국토교통부는 7월 30일부터 전국 15개 시·도에서 매입임대주택 제3차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7월 28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공공주택사업자가 다가구·다세대 주택 등을 매입하여 보수하거나 재건축하여 저소득 가구 등에게 임대하는 공공주택을 말한다. 임대료는 시세의 30% 수준으로 저렴하다.   모집 물량은 전국적으로 총 3942호다. 지역별로는 경기지역이 1213호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인천과 서울에는 각각 488가구, 378가구가 공급된다. 8월 중 공공주택사업자별 신청접수를 통해 빠르면 10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올해 마지막 입주자 모집은 10월중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제도개선으로 이번 모집부터는 보호종료아동에게 청년 매입임대주택 우선 지원이 가능하다. 아동복지법 제16조에 따라 18세가 됐거나 보호 목적이 달성돼 위탁가정이나 보육원 등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나와야 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도 청년 매입임대주택에 우선 공급된다.   또한 저소득·다자녀 신혼부부의 가점을 높이는 등 입주자 선정방식을 개편하였다.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주거여건에 놓인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더욱 유리할 전망이다. 이번 매입임대주택은 청년(19세~39세) 유형 1410호, 신혼부부(예비 신혼부부 및 한부모 가족 포함) 유형은 2310호가 공급된다.   전용면적 60㎡ 이하의 아파트를 공급하는 매입임대리츠주택도 62호가 공급된다. 신혼부부·청년 등에게 시세의 85~90% 수준의 임대료로 임대하는 공공주택이다.   매입임대주택의 공급지역(시·군·구), 대상주택, 입주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7월 30일부터 공공주택사업자별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주 희망자는 공고문의 안내에 따라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국토교통부 최아름 공공주택지원과장은 “예비 신혼부부나 대학생 등이 안정적 주거공간을 마련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거지원이 절실한 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인간의식
    • 생활
    2019-07-29
  • [미래창조]앞으로 3년이 대한민국 미래 결정…“무엇으로 먹고 살까?”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설립한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 재단’이 5월 10일 충북 음성군 반기문 평화랜드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재단 이사장인 반 전 총장은 이날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 꿈과 아픔을 함께하는 지구촌으로, 반기문 재단은 세계의 시민 누구와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음성군>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우리가 꿈꾸는 미래는 무엇일까? 개인마다, 기업마다, 정부나 지자체마다 꿈꾸는 미래가 모두 다르다. 각자가 생각하는 미래가 모여 결국은 ‘우리의 미래’가 될 것이다. 미래학자들은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세계미래신문>이 최근 한 주간(5월 5일-10일) ‘아름다운 미래의 창조(약칭:아미창)’를 위해 누가, 무엇, 어떻게 “미래”를 거론했는지 살펴본다.   이번주 ‘아미창’은 개인부문에서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 재단’ 창립 대회를 선정했다. 기업부문에서는 LG그룹의 계열사별 사업보고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의 ‘자동차의 날’ 행사를 추적했다. 또한 정부와 지자체부문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사내벤처 육성과 광주광역시, 부산광역시의 미래 희망 만들기를 조명했다. 기사 작성에 한국일보, 서울경제, 국토일보 등 일부 언론보도와 보도자료 등을 참고했다.   ◆ 개인: “소통과 공존, 통합으로 더 나은 미래 만들자”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 재단’ 창립=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설립한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 재단’이 5월 10일 오전 11시 충북 음성군 반기문 평화랜드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재단 이사장인 반 전 총장은 이날 “반기문 재단은 국제사회와 세계시민이 공감하는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실행해 나가는 플랫폼”이라며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 꿈과 아픔을 함께하는 지구촌으로, 반기문 재단은 세계의 시민 누구와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반 전 총장은 “더 나은 세계를 위해 인류에게 필요한 것은 소통과 공존, 통합”이라며 “이를 토대로 분쟁과 갈등, 그리고 기아·재해·질병 등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성과 청소년, 아동의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기후변화와 지속가능개발목표(SDG), 한반도 평화 정착과 동북아·세계 평화 증진을 위한 활동을 벌여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5월 1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16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 기업: 미래전략 논의 “미래 먹거리 선점하자” 결의   ○구광모 LG그룹 회장 상반기 사업보고회=구광모 LG그룹 회장은 5월 13일부터 주요 계열사별 상반기 사업보고회를 열고 미래 성장 전략 수립에 나선다. LG그룹은 매년 상·하반기에 한 번씩 사업보고회를 개최해 왔다. 각 계열사 경영진은 올해 실적과 함께, 내년 시장 상황과 경쟁 구도, 투자 계획과 인재 확보 계획, 신사업 현황, 프리미엄 제품이나 주력 사업의 전개 시기·방법 등을 보고한다. 특히 미래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미래전략과 실행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하고 결정한다.   LG그룹의 사업보고회는 일종의 그룹 미래경영전략회의다. 미래전략회의는 구광모 회장이 직접 주재한다. LG전자를 비롯하여 LG화학, LG유플러스, LG생활건강,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LG그룹은 이번 사업보고회를 통해 기존 사업 재정비와 체질을 개선하고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산업 위기 극복 통해 미래차 시대 도약 결의=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등은 5월 1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16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자동차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차시대를 대비하여 더 큰 도약을 하자”고 결의했다. ‘자동차의 날’은 수출누계 1000만대를 돌파한 1999년 5월 12일을 기념해 2004년부터 이날을 자동차의 날로 정하고 매연 개최돼 온 행사다. 올해는 자동차 수출 6000만대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자동차산업은 제조업 전체 산업의 12.7%, 전체 수출액의 10.6%를 차지하며 직접고용 인원만 39만명에 달하는 한국 경제의 중추로 성장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이날 “전통적인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로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글로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과 미세먼지 등 환경이슈에 대응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미래차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5월 10일 오후 남구 광주대학교 호심관에서 대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이 광주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나서 학생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광역시>   ◆정부, 지자체: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 곳곳서 의욕   ○사내벤처 육성 창업생태계 조성=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5월 9일 서울 마곡산단 내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2019 사내벤처 활성화 간담회’에 참석해 “앞으로 사내벤처들이 어떻게 성장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 그림이 완전히 달라지는 ‘힘과 꿈의 장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3년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때다. 대기업, 중소기업 구별 없이 벤처를 육성한다면,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기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내벤처 육성프로그램은 민간이 자발적으로 사내벤처 팀을 육성하면 정부가 육성체계 및 인프라를 뒷받침하여 ‘창업-성장-회수-재투자’의 선순환적 혁신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다. 현재 운영기업은 모두 43개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20개 내외 기업을 추가로 선정해 운영기업 풀을 60개사 내외로 확대하고 사내벤처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혀다. 연내 추가 모집은 이달 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년이 광주의 미래다” 꿈과 희망 당부=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5월 10일 광주대학교 호심관에서 개최된 ‘청년이 광주의 미래다’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취업난 등으로 고심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꿈꾸는 습관, 혁신하는 습관, 감사하는 습관을 항상 생활화 하면서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꿈을 향해 도전하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의 특강은 광주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도록 한다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특강은 호남대‧조선대‧전남대에 이어 네 번째다.   이 시장은 이날 “제가 꿈꾸는 광주는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라면서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의향 광주, 예향 광주, 미향 광주를 산업화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친환경자동차, 에너지 및 수소산업, 인공지능, 공기산업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11대 대표산업을 집중 육성해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서도 광주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어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산시 미래성장 동력산업 선정 지원=부산시는 5월 10일 범부처 혁신성장동력산업 추진 등을 골자로 한 ‘2019년도 미래성장 동력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미래성장동력 분야의 기술사업화를 통한 신 성장동력 산업 육성 및 기업 연구·개발(R&D) 혁신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범부처 혁신성장동력산업(13개 분야) △중소벤처기업부 기술로드맵(30개 분야) △부산시 7대 전략산업(23개 분야) 중에서 15개사 내외 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부산에 본사가 위치한 중소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서 등을 갖춰 오는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부산테크노파크로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에 이어 발표평가 및 현장실태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기업에 선정과제별로 최저 3000만원에서 최대 7500만 원까지 총사업비의 75%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협약 때부터 올해 10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가와 전망: 미래 전략 수립 컨트롤 타워 필요   “대한민국에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미래학자와 전문가, 그리고 일반 시민들이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말한다. 그러나 <세계미래신문>이 한 주간 추적해본 결과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아미창)’를 위해 곳곳에서 꿈과 비전을 선포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었다. 기업들도 글로벌 침체에 대비하여 미래전략을 논의하여 미래 먹거리 만들기에 고심하고 있었다. 그러나 개인, 기업, 정부가 미래 전체를 조망하고 컨트롤하는 기구가 없어 중복, 비효율, 각개전투식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에 따라 국가독립기구로 ‘국가미래전략기구’를 조속히 설치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현재 국회에서는 ‘국회미래연구원’이 설립되어 운용되고 있지만 아직 존재감이 크지 않다. 국가의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설계하기 위해서는 대통령직속기구로 국가미래전기구를 설치하여 개인은 물로 기업과 정부, 지자체간 미래 거버넌스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미래를 컨트롤하는 것이 시급하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앞으로 3년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대한건국연합의 한 관계자는 “어떻게 보면 지금부터 향후 3년이 대한민국이 더 도약하고 통일한국을 실현하여 ‘동방의 등불’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의 국민에너지를 통합하여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미래비전 청사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국가안위
    • 정치
    2019-05-11
  • [미래혁명]한국경제 고용·수출 침몰중…근본적 회생책 없을까?
    조선은 임진왜란에서 승리하고도 패배했다. 왜 그랬을까? 조선은 미래를 예측하고 더 큰 나라를 세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생각과 선택에 달려 있다. 원하고 준비하면 이루어질 것이다.<사진=영화 명량>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한국경제가 역풍을 맞고 있다. 9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하여 최대한 빨리 투입하라. 예산을 낭비하는 게 아니라 성장을 촉진하면서 사회안전망을 확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집행돼야 한다.” 타르한 페이지오글루 국제통화기금(IMF) 미션단장은 2019년 3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연례협의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권고했다. IMF 미션단은 “한국 정부가 올해 성장률 목표(2.6~2.7%)를 달성하려면 추경규모가 국내총생산(GDP)의 0.5%(약 8조9113억원)를 넘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경제> 등 국내언론들이 중요 뉴스로 보도했다. IMF 미션단이 9조원에 육박하는 추가경정 예산의 편성과 조기 집행을 권고한 것은 한국경제의 대내외 위기가 고조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최근 무디스가 올해 한국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1%로 하향 조정해 발표한 것과 맥을 같이 한다. 실제 한국경제는 고용, 소비, 수출 등 주요 지표들이 모두 하락세다. 하반기에는 경기침체가 더욱 가속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국경제의 침체가 본격화하면서 빈부격차가 커지고 사회적 약자와 저소득층의 고통이 점점 커지고 있다. 문제는 한국경제의 침체가 언제 끝나느냐 하는 것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 글로벌 경기 둔화까지 겹치면서 긴 수렁에 빠져들고 있다. 땜질처방이 아닌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국가 대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경제를 회생시키고 대도약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은 무엇일까? 일본의 수도 도쿄의 전경이다. 일본은 세계 3위의 대국이다. 그 첫 출발이 메이지혁명의 성공이다. <사진=pxhere>     ◆ 4차 산업혁명으로 택시 등 전통산업 붕괴 시작   IMF의 진단에 따르면 한국경제는 성장 둔화로 고용창출이 부진한데다 잠재성장률도 감소하고 있어 위기 상황이다. 타르한 페이지오글루 IMF 미션단장은 “한국은 양극화와 불평등이 우려되고 제조업과 서비스업간,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당한 생산성 격차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IMF의 한국경제에 대한 평가는 새삼스러울 것이 없다. 그동안 많은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해 온 사항들이다. 문제는 심각한 한국경제를 어떻게 회생시키느냐 하는 것이다.   지난 1월 취업자 수 증가는 2만명에도 미치지 못해 쇼크 수준이었다. 2월엔 엄청난 예산 투입으로 노인층은 반짝 증가했지만 청년층과 30~40대는 크게 감소하였다. 정부가 IMF의 권고를 받아 추경예산을 조기 투입한다고 해도 양질의 고용창출을 얼마나 해낼지 불투명하다. 정부는 지금까지 고용창출을 공공부문에 집중해 왔다. 그러나 공공부문 확대는 커다란 부작용이 예상되어 이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다. 결국은 민간부문의 고용을 크게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일각에서는 기업규제를 획기적으로 완화해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기업들은 세계경제가 둔화하고 있어 오히려 투자를 관망하고 있다. 이로 인해 기업규제를 완화한다고 해도 투자확대와 고용창출로 연결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정부가 다행히 삼성 등 일부 대기업에 신규취업을 요청해 어느 정도 고용창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지만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나 더 큰 문제는 4차 산업혁명의 진화에 따라 미래산업들이 전통산업을 붕괴시키는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는 점이다. 기존의 택시업계와 새로운 산업인 카카오 공유택시와 거센 싸움 끝에 일단락 됐지만 머지않아 택시업계는 인쇄공의 몰락처럼 와해될 것이다. 은행도 전통은행과 미래은행(인터넷은행 또는 블록체인은행)과의 생존싸움이 시작되었다. AI와 최고의 서비스를 앞세운 미래은행이 새로운 승자로 부상할 날이 멀지 않았다.   그렇다면 한국경제의 회생 대책은 매우 자명해 보인다. 전통산업을 전면적으로 미래산업으로 구조혁명을 서둘러 단행하는 일이다. 한국경제는 심각한 중환자다. 대수술만이 유일한 생존책이다. 당분간은 수술로 엄청난 고통이 따를 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해내지 못하면 한국경제는 끝내 회생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혁명적 수술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할 것이냐 아니면 서서히 몰락할 것이냐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온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삼성 등 대기업 회장들을 초청하여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 미래예측으로 혁명적 구조개혁해야 강국 도약   7년간의 전쟁인 임진왜란의 승전국이 조선일까, 아니면 일본일까? 임란 후 조선은 유성룡이 피를 토하며 두 번 다시 치욕의 역사를 겪지 않도록 ‘징비록’을 써서 후환을 경계하라고 했지만 아무도 듣지 않았다. 조선은 연산군 이후 문란하기 시작한 사회가 완전히 붕괴되어 경제적 파탄과 관료 기구의 부패로 나타났다. 조선은 쇄국과 갑오개혁의 실패로 결국 일제에 나라를 빼앗기고 또 다시 통탄의 삶을 살아야 했다.   일본도 도요토미가 무리한 전쟁을 오래 끌어 국민 생활이 피폐해졌고, 왜군 중에는 기아를 못 이겨 조선에 투항한 자가 많았다. 또한 일본 국내의 봉건 제후 세력도 급격히 약화되었다. 그러나 일본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개국과 혁신을 통해 부국강병의 길을 만들었다. 즉 일본은 서양과의 접촉에서 충격을 받고 일본이 살기 위해서는 ‘메이지 혁명’만이 유일하다고 생각했다. 일본은 메이지 혁명을 성공시켜 미래를 선점하여 세계적 강국이 되었다.   지금 대한민국은 혁명적 구조개혁으로 미래를 선점하여 세계 초일류국이 되느냐 아니면 혼란과 분열, 갈등 속에 후진국으로 추락하느냐 하는 갈림길에 놓여 있다. 한국은 현재 주력 산업인 조선은 물론 반도체, 자동차 등에서 위기를 맞고 있다. 성장 잠재력은 추락하고 있고, 미래성장 동력은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유일한 길은 창조적 리더십으로 국가구조혁명을 감행하여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이이는 임진왜란 발발 수년전에 ‘남왜북호(南倭北胡)’의 침입에 대처하기 위하여 십만양병설을 주장했다. 그러나 조선 조정은 국가재정의 빈약을 이유로 무시하였다. 결국 조선은 사회기강이 점점 해이해지고 왜침을 막아내지 못해 국토가 유린되고 백성이 비참하게 희생되어야 했다. 지금도 여러 가지 핑계를 내세워 국가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지 않으면 또 다른 국가적 재앙에 직면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는 국민적 목소리가 크다.   국가미래전략원의 한 관계자는 “지금 당장 개헌을 통해 더 큰 대한민국의 미래비전을 담고 국가구조 대개혁과 국민의식 대개조에 나서야 한다”며 “미래를 선점하는 국가가 새로운 강국으로 부상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세계의 모든 강대국들이 위대한 국가비전을 내세우고 혁명적 변화를 통해 국력을 키웠다”며 “지금 우리는 바로 이 일을 해야 할 때다”라고 강조했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 악화, 과학기술 진화, 인간의식 변화, 국가안위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미래혁명
    • 국가혁명
    2019-03-14
  • [미래혁명]기계로봇 곳곳 침투 쫓겨나는 사람들 “악”소리…탈출구는?
    기업들이 앞 다투어 성능이 뛰어난 기계로봇을 잇달아 개발하면서 사람들의 일자리가 점점 없어지고 있다.<사진=삼성>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아, 심심해.” “심심하면 우리 은행 상품몰에서 금융상품 쇼핑을 하는 것은 어떠세요? 좋은 고금리상품도 추천해 드립니다.” 은행 창구에서 은행 안내원과 나눈 대화가 아니다. 퇴근 후 자정이 다 된 시간 신한은행의 대화하는 기계로봇(챗봇) ‘쏠메이트 오로라’와 나눈 대화다. 최근 은행들마다 앞 다투어 대화형 뱅킹 서비스로 챗봇 개발에 역량을 총집중하고 있다. 인터넷은행의 등장으로 은행권이 고객을 잡기 위한 몸부림이기도 하다. <동아일보>가 2019년 2월 27일 소개한 일부 내용이다. 이처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미래 변화와 도전이 거세다. 과학기술이 자고 일어나면 진화되어 있다. 인공지능(AI) 기계로봇이 매일 업그레이드되며 이젠 ‘사람 그 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이 곳곳에서 쫓겨나며 크게 위협받고 있다. 은행권에선 이미 명퇴바람이 휘몰아지고 있다. 택시기사 등 이제 머지않아 많은 사람들이 여러 분야에서 인정사정없이 쫓겨나게 될 것이다. ‘불행한 미래’의 검은 그림자가 스멀스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의 불행한 미래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가? 미래학자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AI시대에 대비하여 ‘기본소득제’를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기본소득제란 “재산이나 소득의 유무, 노동 여부나 노동 의사와 관계없이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최소생활비를 지급하는 제도”를 말한다. 기본소득제의 전면적 도입을 앞두고 각국에서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지만 아직 논란이 뜨겁다. 사람들이 일자리에 쫓겨나면서 설 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한국형 기본소득제 도입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사진은 비정규직 근로자의 장례식이 광화문 광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 핀란드 의미 있는 성과… 서울·경기도 도입 논의   기본소득제를 전 세계에서 처음 도입한 곳은 미국 알래스카주로 알려졌다. 알래스카주는 석유 수출 수입으로 영구기금을 설립해 1982년부터 6개월 이상 거주한 모든 지역민들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있다. 스위스는 2016년 기본소득제 전면 도입을 위한 국민투표를 실시했으나 부결됐다. 같은 해 캐나다 온타리아 주는 2017년부터 3년간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제도를 시범 도입해 실시 중이다.   핀란드는 2017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무작위로 추출된 2000명의 실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본소득제(매월 560유로: 현재 환율기준 약 71만원 6천원) 지급 실험의 중간 결과를 2019년 2월 8일 세계가 주목한 가운데 발표했다. 이번 중간 결과에서 기본소득 제공이 고용 효과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주관적 웰빙 영역에서는 뚜렷한 효과가 확인되었다고 한다.   핀란드의 의미 있는 중간 분석 결과는 한국에서도 기본소득제 도입에 대한 적극적인 필요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서울과 경기 등 몇몇 지자체를 중심으로 청년기본소득제 등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 작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오는 4월 29일과 30일 이틀 간 수원에서 전국 최초로 ‘기본소득 박람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정한울 한국리서치 여론본부 전문위원은 2019년 2월 23일 <한국일보> 기고에서 2019년 1월 18~21일에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기본소득제에 대한 첫 조사 결과 “매우 찬성이 13%, 대체로 찬성이 50%로 63%가 긍정적인 답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기본소득제의 내용을 알고 있다는 집단에서 찬성이 72%로 나타났다”며 “향후 기본소득제에 대한 내용이 알려질수록 한국에서도 찬성 여론이 공고화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풀이했다.     ◆ “다 함께 잘 사는 국민행복 필수 정책”   이제 빈부양극화 심화와 실직난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한국의 기본소득제 도입은 발등의 불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대규모 장기실업과 극빈층의 급증이 예고되어 있기 때문이다. 20년 넘게 빵이라는 좋은 먹거리를 제공해온 수백명의 제빵사들이 이제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해졌다. 또한 시간강사법의 개정으로 많은 시간강사들이 해고당하고 있다. 기본소득제 도입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이다.   일자리에서 쫓겨나 소득이 없어지게 되면 어떻게 될까? 많은 사람들은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극빈층으로 내몰려 매일 끼니 걱정을 해야 한다. 돈 문제로 가정불화가 빈번해지고 사회적 문제가 폭발하게 된다. 살인, 폭력 등 각종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게 될 것이다. 인간의 삶이 고통이고 지옥이 되어 여기저기서 “악 소리”의 비명이 들리게 것이다.   따라서 로봇세와 디지털세 등을 재원으로 하는 한국형 기본소득제 도입을 본격적으로 논의해야 할 시점에 와 있다. 유발 하라리는 그의 저서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안>에서 “사실 우리는 알고리즘으로 증강된 소수의 슈퍼휴먼 엘리트와 무력해진 다수 하위 계층의 호모 사피엔스 간의 갈등을 두려워해야 한다”고 말했다. 즉 빈부 양극화의 심화와 이의 대결을 해소하기 위해 기본소득제 도입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국가미래전략원의 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한국형 기본소득제 도입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민행복을 위한 필수 정책이다”며 “AI로봇 등의 등장으로 대규모 실업과 빈곤층 양산을 막고 모든 국민이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 기본소득제는 지속 가능한 국가발전과 다 함께 잘 사는 공영세상을 위한 시대적 소명이자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 악화, 과학기술 진화, 인간의식 변화, 국가안위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국가안위
    • 정치
    2019-02-28
  • [미래전략]이순재 국민할배 지금도 활동 왕성…성공의 비밀은?
    60여년 연기의 길을 걸어온 이순재 국민할배는 “자기가 원하는 일을 선택하여 치열하게 노력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사진=이순재 홈페이지>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삶의 진정한 성공은 무엇일까?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여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공헌하는 것이다. 과연 우리 중에 몇 사람이 이 같은 삶을 살고 있을까? 영원한 국민배우 이순재 할배는 2019년 2월 16일 “모두 태어난 데는 이유가 있다. 어떠한 조건에서 태어났건 개의치 말아야 한다. 모든 것은 자신이 결정하기에 달렸다”며 “자기능력을 개발하여 꿈을 이루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털어놓은 이야기다. 이순재 할배는 올해 85세다. 현역배우 중 최고령이다. 국민 수사반장을 지낸 최불암(80)보다 ‘형님’이다. 그러나 국민MC인 송해(93)보다는 한참 아래다. 이들 3인은 아직 열혈 청년 못지않게 현역으로 왕성한 활동하고 있다. 한국 연예계의 역사를 창조해온 이들의 성공비결이 무엇일까? 이순재 할배를 통해 그 비밀 이야기를 들어본다.     ◆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 택해 치열하게 노력”   이순재 할배는 인터뷰에서 “친척들을 비롯해 열에 아홉은 ‘딴따라’라고 해서 배우가 되는 것을 반대했다. 돈을 벌 수 없는 직업이라는 것을 알고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잘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서는 길을 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의 성공비법은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여 치열하게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분명 이순재 할배의 삶은 성공한 삶이다. 그는 현재 원로배우로서 ‘뒷방’에 있는 것이 아니라 드라마·영화·연극은 물론 예능프로그램에 CF까지도 출연하여 전성기 못지않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살아있는 ‘한국배우사’의 역사를 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배우 이순재의 길은 꽃길이 아니었다. 그가 연기 하나만 생각하고 배우의 길로 들어섰을 때 한국 연극계는 말 그대로 황무지였다. 월급 혹은 출연료라는 개념이 없었다. 그는 배우 데뷔 후 12년만에 ‘돈봉투’를 처음 받아 보았다고 밝혔다. 1978년 ‘세일즈맨의 죽음’의 대박 덕분이었다고 한다. 한국의 경제상황이 나아지면서 문화생활을 즐기게 됐고 그 덕분에 약간의 수입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국민배우 이순재 할배는 85세의 나이이지만 지금도 열혈 청년 못지않게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이순재 홈페이지>     ◆ 연기인생 60년 말 그대로 “한국 배우역사”   이순재 할배는 1935년 함경북도 회령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일제 강점기도 경험했다. 네 살의 어린 나이에 고향을 떠나 서울에 와서 1953년 서울고를 졸업했다. 그리고 서울대 철학과 재학시절 연극을 시작, 1956년 드라마 ‘나도 인간이 되련가’로 배우로 데뷔했다. 지금까지 현역배우로서 60여년을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이순재 할배는 배우로서 한 우물을 팠다. 그러나 그는 잠시 외도한 적이 있다. 1992년 14대 민자당 국회의원이 된 것이다. 부대인변 등 정치활동을 했지만 그것이 길이 아니라 생각하고 다시 배우의 길로 회귀했다. 물론 미국 레이건 대통령이나 주지사를 지낸 아놀드 슈왈제네거처럼 정치로 성공한 사람이 더러 있지만 그는 역시 ‘오직 배우’였다.   이순배 할배의 삶은 말 그대로 한국의 연극역사이자 배우역사다. 라디오와 텔레비전, 광고시장 등이 새로 생기면서 활동영역이 넓어졌다. 생활도 안정됐고, 연극, 영화, 드라마가 대중화되면서 ‘몸값’도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의 출세작은 1991년 국민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였다.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 대발이의 아빠 역을 맡아 사랑을 받으며 전성기를 구가하게 되었다.     ◆ 성공비결 “철저한 자기관리로 혼신의 연기”   이순재 할배의 연기인생 60년의 성공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철저한 자기관리다. 꿈이 있는 사람은 자기관리에 철저하다. 이순재 할배는 “젊은 시절부터 술을 하지 않았고 담배도 1980년대 끊었다”고 밝혔다. 배우로 성공하겠다고 결심한 후 나름대로 혼신을 다해 연기의 길을 창조해 왔다. “연기는 혼이 있어야 감동을 준다. 혼이 있는 연기여야 미래를 열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순재 할배는 “가던 길도 아니다 싶을 때는 돌아서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배우 후배 중에는 얼굴은 정말 예뻤는데 연기를 못해서 밀리고 밀리다 퇴출당했다. 몇 년 후에 홍콩에서 만났는데 사업을 해서 크게 성공했다”고 말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길을 찾아 도전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90세의 인생을 바라보는 국민배우 이순재 할배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확고한 의지다”라고 말한다. 강한 의지만 있다면 나이, 학력, 신분 등 그 어느 것도 장애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자기가 모든 것을 바쳐 일할 수 있는 분야, 아이디어를 택하여 의지를 갖고 도전한다면 성공의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인간의식
    • 예술
    2019-02-19

미래창업 검색결과

  • 한국 미래농업 이끌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집중 양성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미래농업으로 각광 받고 있는 ‘스마트팜’을 이끌어 갈 청년농업인을 208명 선발하여 집중 양성하기로 했다. 사진은 서울 상도역에 있는 메트로 스마트팜에서 청년농업인들이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미래농업으로 각광 받고 있는 한국의 ‘스마트팜’을 이끌어 갈 청년농업인이 집중 양성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의 교육생을 5월 4일부터 7월 3일까지 208명을 모집한다고 4월 26일 밝혔다. 교육 신청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부터 40세 미만의 청년이며, 전공에 관계없이 스마트팜 취·창업을 희망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1단계 서류심사, 2단계 면접심사를 통해 7월말에 교육생을 선발한 후,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에서 교육할 계획이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실습·임대 온실과 스마트팜 전후방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증시설을 구축하는 것이다. 현재 전국 4개소(전북 김제, 전남 고흥, 경북 상주, 경남 밀양)에 조성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8월 중에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 9월부터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영농 지식과 기반이 없는 청년도 스마트팜에 취·창업 할 수 있도록 작물 재배기술, 스마트기기 운용, 온실관리, 경영·마케팅 등의 이론교육과정 2개월과 현장실습과정 6개월, 경영실습과정 1년으로 총 20개월간 진행된다.   현장실습과 경영실습 과정에는 스마트팜 전문 컨설턴트의 현장지도와 자문을 받으면서 영농하게 되며, 해외컨설턴트 초청 특강을 받는 등 선진국 수준의 스마트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보육센터의 교육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스마트팜 취·창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스마트팜 장기임대 온실(성적우수자, 3년) 우선 입주, 스마트팜 종합자금 신청 자격 부여, 농신보 보증비율 우대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마트팜 코리아(www.smartfarmkorea.net)’ 게시된 교육생 모집 공고문을 확인한 후, 궁금한 사항은 스마트팜 콜센터 전화 1522-2911와 각 보육센터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전북 063-290-6434, 전남 061-286-6494, 경북 054-531-3754, 경남 055-254-4754)   농식품부 관계자는 “2018년에 선발한 교육생 가운데 18명이 스마트팜 취·창업을 하였으며, 나머지 교육생들도 현장실습 또는 경영실습 중에 있다”며, “스마트팜에 관심 있는 많은 청년들이 교육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자연환경
    • 식물
    2020-04-28
  • 중소벤처기업부, 전국 소셜벤처 육성사업 본격화 나섰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8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개막식에 참가하여 “대・중소기업 간 상생을 더욱 활성화하여 미래 신산업의 기반이 되는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술독립과 핵심 부품의 판로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소셜벤처의 자생적 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기술보증기금,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등 9개 지원기관과 힘을 합쳤다. 또한 소셜벤처의 메카인 성수동을 소셜벤처 허브화하고 지역도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민간제안형 소셜벤처 육성사업도 추진한다.   중기부가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소셜벤처 육성에 본격화에 나섰다고 8월 26일 밝혔다. 중기부는 최근 다양한 형태의 소셜벤처가 출현하고 있으며 정책 수요 또한 증가함에 따라 ‘소셜벤처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는 등 소셜벤처를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중기부는 소셜벤처를 본격 육성하기 위해 앞으로 수도권 일대의 자생적 생태계 활동을 뒷받침해 성수동을 소셜벤처 네트워킹 허브 및 성공사례 창출 중심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은 민간의 제안을 토대로 의미 있는 성과들이 나올 수 있도록 창조 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소셜벤처 지원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소셜벤처 활성화사업은 수도권 육성사업(4개)과 지역 육성사업(3개), 정책 인프라 구축사업(2개)으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수도권: 4곳 통해 판로·컨설팅 등 지원   수도권 4개사업에는 소셜벤처 전문 중간지원기관인 카우앤독, 루트임팩트, 임팩트스궤어 3곳을 통해 실전형 교육을 비롯하여 판로개척,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또한 한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여 소셜트립 코스 등을 선보인다.   먼저 카우앤독(대표 김미진)은 창업 5년 이내의 소셜벤처 40팀을 발굴해 업계 액셀러레이터, 선배 기업의 교육과 함께 제품·서비스 강화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카우앤독이 2015년부터 개최해 온 서울숲마켓을 통해 판로개척을 돕는다.   루트임팩트(대표 허재형)는 소셜벤처 기업에 종사하는 임직원 1500여명을 대상으로 소셜벤처에 특화된 고객관리, 투자유치 방법 등 실전형 교육을 실시하며 신청자 대상 1:1 컨설팅도 추진한다.   임팩트스퀘어(대표 도현명)는 소셜벤처의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내세웠다. 국내 중간지원기관 및 소셜벤처 임직원 20여명을 선발해 국내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10월에 개최되는 글로벌 최대 소셜벤처 투자 콘퍼런스 SOCAP(SOcial CAPital markets conference)에 참가해 해외 임팩트 투자기관의 노하우 전수와 IR(투자설명회) 기회를 갖게 된다.   한성대학교 산학협력단(대표 홍정완)은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성수동 소셜트립 코스를 선보인다. 경진대회 형식으로 치러지는 이 프로그램은 최초 대학생 50팀을 선발, 교육과 중간평가를 통해 20팀을 다시 선정하고 이들이 만든 소셜벤처 밸리로 불리고 있는 성수동의 트립 코스를 영상으로 제작한다.   ◆ 지역: 대전·부산·전북 혁신센터 3곳 허브 조성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대전, 부산,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 3개소를 중심으로 수도권과 같은 소셜벤처 네트워킹 허브가 조성될 수 있도록 소셜벤처 육성사업을 마련한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임종태)는 대전시, 한국수자원공사 등 10개 기관과 컨소시엄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소셜벤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소셜벤처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교육을 통해 창업을 지원하고, 기술 기반으로 이미 창업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소셜미션 발굴 컨설팅을 제공해 소셜벤처로의 전환을 지원한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조홍근)는 동명대학교와 함께 대학생 및 예비창업자 대상 소셜벤처 교육과 소수정예팀을 위한 집중육성에 나선다.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소셜벤처 교육이 이루어진다. 기·창업 소셜벤처 5개사를 대상으로 하는 집중육성에는 사업화 지원금 최대 1000만원과 입주공간 등이 지원된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박광진)은 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내 소공인을 대상으로 교육과 비즈니스 모델 재설계 등을 지원하는 메이커 중심형 소셜벤처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 정책 인프라: 실태조사 및 평가시스템 구축   중기부는 소셜벤처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도 최초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소셜벤처 자가진단·판별·정보 등을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한 온라인 평가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중기부는 소셜벤처 규모와 운영실태, 애로사항 및 정책 수요를 파악하여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소셜벤처 실태조사를 최초로 실시한다. 조사가 완료되는 연말에는 그동안 단편적으로만 파악하고 있던 국내 소셜벤처의 구체적인 모습을 드디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중기부는 나아가 기존에는 기술보증기금 소셜벤처평가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소셜벤처 판별·평가를 진행해왔으나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온라인 평가시스템도 구축하기로 했다. 올해 온라인 평가시스템이 구축이 완료되면 기업에서는 각종 소셜벤처 지원사업 참여에 필요한 소셜벤처판별통지서를 온라인 평가시스템을 통해 받을 수 있다.   한편 중기부는 유관기관과 함께 사업내용 공유를 통한 시너지 창출과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22일 수행기관 간 소셜벤처 육성사업 워크숍도 실시했다. 중기부는 소셜벤처 신규창업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생태계 조성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성장잠재력을 확충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라며 보다 효과적인 지원을 통해 ‘민간주도, 정부확산’의 소셜벤처 육성 의지를 밝혔다.
    • 국가안위
    • 행정
    2019-08-26
  • [미래창조]여성기업인들 창업·벤처 활성화 지원 대폭 강화한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외쪽에서 세 번째)이 지난 5월 24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여성기업인 단체장, 청년 여성창업가 등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꽃다발을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우수 여성인력들의 창업 촉진을 위한 프로그램과 성장기에 있는 여성기업들의 기술혁신·자금·판로 지원이 대폭 강화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균형성장촉진위원회 심의·의결과 중소기업정책심의회 보고를 거쳐 ‘2019년 여성기업 활동 촉진에 관한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2019년 7월 8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은 창업·벤처 활성화를 위해 예비, 초기, 도약기 등 창업 단계별로 여성기업 전용(우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여성전용 벤처펀드 300억원을 추가로 조성하기로 했다. 2022년까지 최대 1,000억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취약계층인 여성가장들의 창업 지원을 위한 자금 50억원이 별도로 편성하기로 했다.   또한 성장기에 있는 여성기업들의 도약 및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여성전용 특별보증 프로그램(5,000억원)과 R&D 지원사업(100억원)을 시행하고, 특히 올해부터는 여성기업의 생산성 혁신 지원을 위해 여성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 지원하는 경우 가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여성기업들의 판로 촉진을 위해 공공구매 목표를 지난해 8.5조원에서 8%를 증가한 0.7조원을 늘려 9.2조원으로 확대하고, 공영홈쇼핑 등을 통한 여성기업제품 TV 홈쇼핑 특별방송 지원도 월 1회에서 2~회로 늘리기로 했다.   여성기업들의 불공정거래 피해 근절을 위해 여성경제인단체내에 불공정거래 신고센터를 새로 설치하고, 여성기업에 대한 차별관행근절을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에서 중소기업 지원사업 수행 시 여성기업 차별금지를 의무화하는 등 법적·제도적 장치를 보완하기로 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지난 4월 총리-여성경제인 간담회, 5월 중기부장관-여성기업인 간담회 등 여성기업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기업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마련되었다.   박영선 장관은 이와 관련 “여성기업은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39%(약 143만개)를 차지하고, 일자리의 24%(약 410만명)를 책임지는 등 비중과 기여도가 매우 높은 만큼, 우리경제의 활력 제고를 위해서는 여성들의 창업과 기업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여성기업이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과학기술
    2019-07-08
  • 코리아텍, 이공계 미취업자 50명 선발 ‘청년취업’ 돕는다
    코리아텍 산학협력단은 오는 5월 17일까지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에 참여할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50명을 모집한다. 사진은 코리아텍 전경이다.<사진=코리아텍>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규만)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오는 5월 17일(금)까지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 연수생’ 50명을 모집한다고 2019년 4월 29일 밝혔다. 이번 연수과정은 5월 27일부터 6개월간 기계·메카, 전기·전자 등 이공계 전 학과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여 이공계 미취업 졸업자를 대상으로 전문기술교육과 기업현장 연수를 통해 취업을 지원·연계하는 사업이다. 연수생들에게는 전문연수는 월 40만원, 기업체 실무연수는 월 70만원 등 총 300만원을 지급하며, 교육비와 교재비는 전액 국비 지원이다.   지원 자격은 만 34세 이하 이공계 대졸(2년제 이상) 청년 중 미취업자이며, 여성·장애인·장기실업자·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은 우대 선발한다. 연수과정은 전문연수 4개월과 기업연수 2개월로 나눠진다. 전문연수에서는 △전문분야 이론 및 실습교육 △기본 직무소양교육 △기초 이론 교육 등이 진행되며 기업연수에서는 기업체 실제 업무를 체험하며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8월 졸업예정자도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정부 전 부처 실업대책 사업에 참여 중인 자, 대학원 재학자, 실업급여(구직수당, 재취업활동지원금 등) 수급자, 동 사업에 참여해 연수수당을 1회 이상 지급받은 자 등은 제외한다. 신청은 산학협력단 홈페이지(http://www.koreatech.ac.kr)에서 가능하다.   이규만 산학협력단장은 “산학협력단은 기업체 실무교육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 등을 연수생들에게 전수하여 현장실무능력과 취업역량을 향상시킴으로써 2004년부터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을 통해 매년 취업률 75% 이상을 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 미래창업
    • 구인구직
    2019-04-29
  • [중요]‘1인 가구화 시대’ 새로운 부와 권력의 미래는?
      1인 가구화 시대가 심화되면서 식품, 주택, 가전 등 소비시장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혼밥, 혼술이란 말들이 등장한지 벌써 오래되었습니다. 처음엔 낯설었지만 이젠 익숙해졌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우리나라 전체 가구에서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사상 최고치인 29.1%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연합뉴스>가 2019년 2월 3일(일) 보도했다. 1인 가구가 점점 증가하여 30%에 육박하고 있다. 1인 가구화가 시대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한 마디로 모든 것을 바꾸어 놓게 된다. 1인 가구화의 심화는 식품, 주택, 가전 등 산업계 전반의 트렌드를 바꾸어 놓는다. 이미 관련 업계에서는 1인 가구를 겨냥하여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1인 가구화에 따라 부와 권력의 새로운 이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 미혼, 이혼, 사별 등으로 1인 가구화 심화    청년들이 결혼을 하지 않거나 기혼자들이 이혼·사별 등으로 혼자 사는 비율이 확대되면서 1인 가구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의 1인 가구 비중은 1990년에는 9.0%에 불과했다. 그 이후 꾸준히 증가하면서 오는 2035년에는 35%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통계청의 인구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체 가구 중에서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0년 15.5%에서 2005년 20%, 2010년 23.9%, 2015년 27.2%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여 왔다. 2017년에는 1인 가구 비중이 28.6%로 조사되었다. 561만여명이 1인 가구주로 생활하고 있다.    2000∼2035년 기간에 가구 수 증감률을 가구원 수별로 따져보면 1인 가구 수 증가율이 연평균 3.5%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인 가구는 2.9%, 3인 가구는 1.0%로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4인(-2.0%)·5인(-3.5%) 가구나 6인 이상(-3.9%)의 가구 수는 되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1인 가구화로 인하여 주택시장도 변하여 1, 2인 가구를 겨냥한 새로운 주택이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사진=SBS 캡처>      ◆ 식료, 주택, 가전 등 산업계 대변화 시작    1인 가구화가 빠르게 심화되면서 산업계도 소비의 핵심적 주체로 여기고 이들을 겨냥한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미 식품뿐만 아니라 주택, 가전 등 1인 가구를 겨냥하여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인 가구화로 산업계 전반의 대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예전에는 수박을 통째로 팔았다. 쪼개서 파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그런데 1인 가구주들이 “다 먹기 힘들다”며 “반만 팔수 없느냐”는 요청이 확대되면서 반통 수박은 물론 4분의 1통 수박까지 나오고 있다. 이미 이것은 오래되었다. 생선, 과일 등 조금 큰 것들을 소량으로 나누어 팔거나 쪼개서 팔고 있다.    주택도 이미 1인 가구주를 겨냥한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 과거에는 4인 이상 대가족을 겨냥한 40평대 이상의 아파트가 인기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40평대보다 30평대의 아파트가 더 인기다. 머지않아 수년 내 10평대의 아파트나 주거공간이 크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인 가구주들은 이사를 갈 때 짐이 많은 것을 싫어한다. 예전 하숙생들의 필수품인 1, 2인용 옷장도 잘 팔리지 않는다. 주택은 당연히 붙박이장이 있는 것이 더 인기다. 이로 인해 주택정책은 물론 아파트 시장과 인테리어 업계도 크게 바뀌고 있다.    선풍기나 TV 등 가전도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제품이 잘 팔리고 있다. 삼성전자 등 가전업계도 1인 가구주를 겨냥한 브랜드와 제품 개발에 수년 전부터 주력해왔다. 삼성전자에서는 1인용 즉석식품을 최상의 상태로 조리하는 제품을 시판중이다. 이 밖에 의류청정기 등 소형 가전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연합뉴스>는 “LG전자도 고급 소재를 활용하여 외관상으로는 가구인지 가전제품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1인용 고가의 프리미엄 냉장고·가습 공기청정기·오디오·TV 4종을 선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화려한 1인 싱글족을 타깃층으로 하여 ‘나를 위한 소비, 나만을 위한 공간 연출’로 고객을 끌고 있다.      ◆ 1인 가구주 사회적, 경제적 영향력 확대    한국 사회의 특징으로 저출산·고령화와 함께 1인 가구화도 포함되어야 한다. 1인 가구화의 심화는 산업계 전반을 바꾸어 놓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트렌드도 창출할 것이다. 미래사회의 부와 권력의 미래는 1인 가구주에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공동체 정신이 점점 약화되고 개인화, 파편화되면서 이들의 변화된 욕구와 욕망이 새로운 문화 패턴을 낳게 할 것이다.    앞으로 1인 가구주들이 새로운 미래 문화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시장에서 오피스텔 및 고시원이 준주택으로 지정되었다. 식품시장에서는 대형마트 및 편의점의 가정 간편식 매출이 급증하였다. 온라인 상거래와 함께 배달이나 택배도 하나의 거대한 시장으로 형성되었다.    국가미래전략원의 한 관계자는 “화려한 싱글로 표현되는 고소득을 가진 1인 가구가 거대한 파워집단으로 등장하면 이들의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이다”며 “미래의 부와 힘을 가지려면 이들의 특성을 잘 파악하여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 악화, 과학기술 진화, 인간의식 변화, 국가안위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인간의식
    • 사회
    2019-02-05

미래혁명 검색결과

  • 청년 80% “한국은 지옥 같은 나라”…그럼 ‘천국한국’ 방안은?
    청년들 중심으로 단일 이슈를 내건 기본소득당 서울시당 창당대회에서 청년들이 “21대 총선은 기본소득당과 함께”라는 구호가 적힌 띠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기본소득당>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미래가 있을까?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부두에서 컨테이너 검수 작업을 하던 20대 청년이 12월 15일 오전 7시께 컨테이너 사이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이 청년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대한민국 빈곤청년들이 어렵게 취업한 일터에서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빈곤청년들은 돈이 없어 만남을 피하고 식사를 거르는 등 일상에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심지어 빈부에 관계없이 청년 10명중 8명은 한국을 ‘헬조선(지옥처럼 전혀 희망이 없는 한국)’으로 평가하고 있다. ‘지옥’과 같은 한국을 떠나고 싶다는 ‘탈조선 청년’은 7.5명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헬조선’에 이어 등장한 ‘탈조선’이라는 말은 이미 오래된 현실이 되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12월 15일 발표한 ‘빈곤청년 인권상황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6.9%가 “돈 때문에 사람을 만나는 것이 꺼려진 적이 있다”고 밝혔다. 빈곤청년 조사는 전국 만 19세∼34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청년 취약계층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표본의 40% 이상은 실업 상태에 있거나 중위임금의 3분의 2 미만을 받는 저임금 근로자로 할당했다.   빈곤청년들의 우울지수가 9.76점(30점 척도)으로 우울 판정기준인 10점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빈곤으로 청년들 중 49.5%는 “돈 때문에 식사를 거르거나 줄인 경우가 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10명 중 3명은 “현재 부채가 있다”고 대답했다. 만 19∼24세 청년의 경우 학자금 대출(60.3%), 만 25∼29세는 생활비(25.0%), 만 30∼34세는 주거비(53.9%)가 채무 발생의 주된 요인이었다.   빈곤청년들은 우울하다. 이들이 겪는 마음의 병은 심각하다. 그렇다면 이들에게 빛과 같은 희망을 줄 방안은 없을까? 지금까지 정부나 지자체 등이 여러 가지 정책을 통해 ‘청년구제’에 나섰지만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희망을 주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존재하게 된다. <세계미래신문>이 청년문제의 현황을 살펴보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방안을 찾아 제시해 본다.   대한민국 청년들은 불안감, 우울감이 심각한 상황이다. 청년들 중 상당수가 “대한민국은 헬조선이다”라고 밝혀 큰 충격을 주었다. 사진은 청년들이 희망 만들기 모임에서 활짝 웃어 보이고 있다. <사진=기본소득당>   ◆ 청년문제 현황: 고용불안·저임금 악순환에 우울·불안 증가   빈곤청년들 중 부모와 따로 살고 있는 응답자들의 45.9%는 “생활비와 주거비 등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외로움과 고독감을 느끼는 경우도 10.8%로 나타났다. 다행히 부모로부터 분가한 이후 어려움 없이 잘 적응하고 있다고 답한 청년은 13.2%나 되었다. 비록 10명 중 1명 정도에 불과하지만 ‘홀로서기’에 어느 정도 성공한 셈이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취약계층의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찾기 위해 심층조사를 실시했다. 온라인 응답자 중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층조사에서 청년들은 “나에게 필요한 건 1초도 망설임 없이 ‘돈’이다”라고 강조하는 등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들은 “학자금을 절반 정도 갚았는데 다른 신용카드 대출도 있다”며 부채에 대한 중압감에 시달리고 있었다.   조사팀은 “대학 졸업과 동시에 등록금 상환의 의무를 지고 상당한 취업 준비 기간을 거치면서 이들의 ‘마이너스 인생’이 길어진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빈곤 청년들이 바로 취업이 가능한 직장을 선택하면 고용불안과 저임금에 시달릴 수밖에 없게 되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 청년들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절박한 일로 37.5%가 “안정적 일자리 마련”이라고 답했다.   그런데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청년정책에 대해서는 부정적 평가가 주류를 이뤘다. 심층 면접에 참여한 20대 남자는 “정부 취업지원센터는 교육의 질이 낮아 차라리 유료 학원을 알아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구직 중인 20대 여성 역시 “국가가 하는 프로그램인데도 시스템이 체계적이지 않고 센터마다 기준이 달랐다”고 말했다. 청년들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형식적이라는 비판이다.   특히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불안하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12월 15일 내놓은 양성평등정책포럼 자료에 따르면 빈부에 관계없이 청년 10명 가운데 8명은 한국 사회를 ‘헬조선’으로 평가했다. 한국을 떠나고 싶은 ‘탈조선 청년’은 여성이 10명 가운데 7.9명, 남성이 7.2명으로 나타났다. 한국청년들은 사회경제적 차별·범죄 피해·관계 불안 등 삶에 대한 전반적인 불안감이 큰 것으로 보인다.   웃음만큼 아름다운 것이 있을까? 사람들이 웃는다. 청년들이 웃는다. 모두가 웃는 세상을 꿈꾼다. 정치 세력화에 나선 청년들이 함께 꿈을 줄에 매달며 환하게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기본소득당>   ◆ 희망청년 전략: 취업·주거 해결 청년기본소득제 도입 필요   그렇다면 청년희망 한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대한건국연합 관계자는 “빈곤청년들의 상황은 매우 처참하다. 이들은 치솟는 주거비, 생활비 때문에 점점 ‘지옥고(지하방, 옥탑방, 고시원)’로 밀려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청년들의 3포(연애포기, 결혼포기, 출산포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사라지게 하는 일”이라며 “청년들을 위한 단호하고 과감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한가? 빈곤청년들은 ‘청년 공공주택’에 대해 “위치나 주거환경이 청년층 선호와 다르다”고 비판한다. 더구나, “경쟁이 치열하므로 지원하는 데 시간을 들이지 말고 얼른 전세금을 마련하는 게 낫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청년들은 정부가 지원해야 할 사항(중복응답)으로는 ‘주거 안정(32.1%)’을 첫손에 꼽았다. 청년들의 주거문제를 맞춤형 정책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나 지자체가 청년들에게 지급하는 청년수당·청년배당·청년구직활동지원금 등의 수혜 경험은 취약계층 청년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8.6%에 불과했다. 그러나 청년 지원금 정책에는 74%가 찬성 의견을 밝혔다. 이에 따라 청년지원정책을 보다 실효성 있게 개선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들은 여전히 구직활동비, 생활비, 학비 등이 시급한 상황이다.   경기도는 청년 면접수당과 청년 교통비 지원 등 청년기본소득제를 내년에도 강화할 예정이다. 경기도의 핵심 사업의 하나인 ‘청년 면접수당(98억5천만원)이 원안대로 도의회에서 통과됐다. 면접 한 건당 3만5000원씩 6차례, 연간 21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일각에서 예산 퍼주기라는 비판이 있지만 ’청년 희망 만들기‘를 위한 과감한 시도가 필요한 상황이다.   그러나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가장 강력한 방안은 청년들 스스로가 찾는 것이다. 국가미래전략원 관계자는 “청년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역사적 사명과 시대적 소명, 선지적 천명을 깨닫고 당당히 나서야 한다”며 “용기 있는 사람들만이 더 나은 세상을 창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나 지자체, 그 누구에게도 의지하려 하지 말고 스스로 도전하여 꿈을 성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결국 청년의 빈곤, 불안, 차별 등은 정치 에너지로 전환, 결집하여 해결하는 것이 최상책이라는 지적이다. 청년들이 나서서 기회와 권익을 국가 내에서 협상 대상으로 상정하고 불공정, 불평등하게 구성되어 있는 국가구조를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는 이야기다. 기성세대들이나 국가, 지자체의 도움이나 지원은 한계가 있다. 이 한계를 극복하는 것은 전적으로 청년들의 몫이다. 역사는 항상 이러한 청년들의 도전에 의하여 새로운 세상이 만들어져 왔음을 자각해야 할 것이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평화의 땅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4차산업혁명과 미래예측포럼 공동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인류는 지금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해결과 상생공영을 위해 ‘세계국가연합’ 창설을 주창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지속 가능한 평화론> 등 다수가 있다.
    • 국가안위
    • 정치
    2019-12-17
  • “2020년, 과연 무슨 일들이 일어날까?”… 대예측 특별보고
    불확실성의 미래, 2020년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철저히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기회가 될 것이고, 전혀 준비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큰 위기가 될 것이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2020년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두려움이 아닌 기대감으로 미래를 상상하라!” 대한민국의 대표적 미래학자인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의 말이다. 박 대표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세계미래보고서> 시리즈를 발간해 왔다. 이 책은 가까운 미래부터 10~15년의 중장기 미래의 모습을 다양하게 예측하고 전망해 왔다. 박 대표는 최근 <세계미래보고서 2020>을 펴내 “블루오션이 될 기술로 미래를 선점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2020년, 과연 무슨 일들이 일어날까? <세계미래신문>이 특별 개발한 ‘4대 미래예측지수’를 중심으로 2020년을 전망해본다. 4대 미래예측지수는 △자연환경, △과학기술, △인간의식, △국가안위 등의 변동에 따라 인류의 미래가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예측해 보는 지수다. 이들 4대 미래 변동 요인들은 일정한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 즉 자연환경은 악화되어 왔고, 과학기술은 진화되고 있다. 또한 인간의식이 변화되고 있고, 국가안위도 점점 심화되고 있다.   미래학자들은 대부분 과학기술의 변동에 대해서만 예측과 전망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인류의 미래는 과학기술뿐만이 아니라 자연환경, 인간의식, 국가안위의 변동에도 중대한 영향을 받는다. 이에 따라 우리가 꿈꾸는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4대 미래예측지수에 따라 미래를 종합적으로 예측하고 미래전략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2020년과 가까운 미래에 무슨 일이 생길까? 몇몇 미래학자들의 발표 내용을 토대로 <세계미래신문>이 대예측 특별보고를 제시한다.   ◆ 자연환경의 악화: “폭우·폭설·가뭄 빈번…피해 규모 눈덩이”   인류를 종말시킬 수 있는 ‘글로벌 도전과제’ 1호가 무엇일까? 세계미래보고서는 15대 과제중 제1과제로 ‘기후변화와 지속 가능한 개발’이라고 지목했다. 지구촌의 자연환경이 매년 크게 악화되고 있다. 2020년에도 자연환경이 더욱 악화될 것이 명약관화하다. 어떻게 하면 기후변화의 악순환을 끊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이룰 수 있을까? 자연환경의 회복은 인류의 존망이 달린 ‘빅이슈’이다. 2020년 지구촌의 최대 과제는 자연환경 악화에 따른 개선 문제가 될 것이다.   나사(NASA)에 따르면 세계 기온은 산업혁명 이전 대비 섭씨 1도 이상 상승했다. 해수면은 20~22㎝ 높아졌다. 지구촌 온난화의 위험지수가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이다. 금세기 말에는 2.8도~4.8도 상승할 것으로 추정한다. 글로벌 온난화 때문에 고생대 최후의 시대인 ‘페름기’ 멸종 시기 동안 지구 생명체의 97%가 사라진 것으로 조사됐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2020년에도 지구촌 곳곳에서 폭염, 폭우, 가뭄, 폭설, 태풍 등이 빈번하게 발생할 것이다. 피해 규모도 매년 천문학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구의 기후변화 전망은 암울하다. 유엔환경계획(UNEP)은 11월 26일 펴낸 연례 ‘온실가스 격차 보고서’에서 “그동안의 온실가스배출 삭감 노력이 실패했다. 더 주의 깊고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엔 보고서는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서는 2020년부터 30년까지 매년 7.6%씩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나가야한다”고 분석했다. 환경운동가들은 정치인들에게 정책변경을 절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인 중국과 미국 등은 여전히 소홀히 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 지구적인 문제인 기후변화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2020년에도 계속될 것이다. 국제기구를 통한 보이콧·제재와 함께 과학기술적 접근도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축산업을 축소하고 실험실 배양을 통해 고기나 우유를 생산하기도 할 것이다. 또한 농업, 축산업, 임업 등의 스마트화를 통해 기르는 방법에서 실험실 배양을 통해 생산, 공급하는 기술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미 햄버거의 고기를 배양육을 쓰기 시작했으며, 2020년에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7년간 23전 23승이라는 불멸의 신화를 창조했다. 그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매 전투마다 이미 승리해 놓고 싸워 이겼기 때문이다. 그만큼 철저히 ‘지피지기’를 한 것이다. 사진은 영화 ‘명량’의 한 장면이다. <사진=영화 명량>   ◆ 과학기술의 진화: “인공지능·DNA·로봇·불록체인 등 대박 예상”   2020년에도 과학기술이 눈부시게 진화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미래보고서는 우선 2020~2030년을 관통하는 플랫폼 기술로 △인공지능(AI) △DNA 시퀀싱(sequencing: 서열 결정방법) 및 유전자 편집가위 △로봇공학의 확산 △태양광 및 재생에너지의 비용 감소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성장과 비즈니스 및 금용환경의 변혁 등 5가지를 주목했다. 이들 5가지 기술발전은 향후 10~15년간 50조달러(약 5경원) 이상의 비즈니스 가치와 부를 창출할 것이라 예측했다.   박 대표는 “이 5가지 산업은 시가총액 6조달러(약 6000조원)를 차지하며 내년에 투자할 경우 10배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최고의 부상 기술”이라고 적극 추천하고 있다. 돈을 벌고 일자리를 찾거나 사업 또는 투자를 하려면 △블록체인 △에너지 스토리지 △DNA 시퀀싱 △로보틱스(로봇공학) △인공지능 등 5가지 플랫폼 기술분야를 선택하라는 이야기다. 이들 기술은 2000년대 초 도입되기 시작했다. 매년 기술력이 크게 향상되어 글로벌시장 규모가 거대화하고 있다.   특히 휴대폰과 인터넷의 확산으로 전 세계 사람들을 초연결 사회로 이끌 것이다. 4~6년 내에 전 인구의 절반 정도인 42억명이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엄청난 수의 새로운 일자리와 시장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일상생활의 기기를 비롯하여 신호등, 버스 등 대중교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도시 인프라가 똑똑하게 연결될 전망이다. 앞으로 인공지능과 증강현실의 결합으로 5G를 통해 필요한 순간에 가장 최신의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또한 뇌와 클라우드가 연결되면 영화 속에서 보던 ‘슈퍼 휴먼’의 등장도 가능해 질 것이다.   에너지의 생산 비용이 점점 감소되어 풍요의 시대에 들어서게 된다. 유전자 편집가위, DNA 염기서열 분석, 줄기세포 치료 등 새로운 바이오 혁신기술의 출현으로 인간의 평균수명이 곧 120세, 150세가 되는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암호화폐와 디지털 지갑이 전통적인 은행의 종말을 가져오게 하고 화폐의 개념과 근간을 흔들 것이다. 박 대표는 이와 같은 미래가 “조만간에 현실이 될 것”이라고 단언한다. 누구나 선점하면 큰 부자나 대성공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용기 있게 미래변화를 먼저 받아들이라는 것이다.   ◆ 인간의식의 변화: “저출산·고령화 진입…각종 사회문제 폭발”   현재 약 77억명인 세계 인구는 2050년까지 20억명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지역의 규모가 2030년까지 3배로 늘어나면서 각종 인간의 생활양식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 도시 근교의 농업이 대폭 축소되고 도시 스마트농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가족계획의 강화와 개선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세계 인구의 정점을 찍고 감소할 수도 있다.   문제는 한국과 일본 등 일부 국가는 저출산·고령화로 각종 사회문제가 크게 폭발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점이다. 특히 한국의 출산율은 더욱 낮아지고 평균수명은 더욱 확대되어 초고령화 국가가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1960년생 등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대거 은퇴하면서 신 빈곤층에 편입되어 복지비용이 급증할 것이다. 일자리, 주거, 영유아 양육, 부모봉양 등 사회문제가 더욱 확대된다. 자살·사기·폭력 등 각종 사건사고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실버산업이 새로운 주류산업으로 등장할 것이다. 부유한 실버들은 재생의학과 유전자 편집가위,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소비자로 부상할 것이다. 노인 일자리는 경제인구의 확대뿐만 아니라 노인복지 차원에서도 중요하다. 다양한 노인일자리가 창출되어야 한다. 이와 반대로 청년층의 생활여건은 더욱 악화될 것이다. 청년실직자의 증가로 청년노숙자나 청년빈곤층도 사회문제화 될 것으로 예측된다. 청년층과 노년층을 함께 묶는 새로운 신개념 정책이 개발되어야 한다.   인생의 성공과 실패, 위기는 어디에서 올까? 철저한 준비밖에 없다. 성공을 꿈꾸면 미리 철저히 준비하여야 한다. 이순신 장군의 전승신화는 철저한 준비의 선물이다.   ◆ 국가안위의 심화: “반정부 시위 확대…제4세력 등장 변수”   스마트폰과 인터넷은 전 세계 독재정권을 무너뜨릴 수 있는 강력한 수단으로 등장했다. 현재 아시아의 홍콩에 이어 남미의 칠레·볼리비아·콜롬비아·에콰도르, 중동의 이라크·이란·레바논, 유럽의 그리스·프랑스·체코 등에서 저소득 중하층인 ‘제4세력(The 4th Power)’이 크게 부상하여 반정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제4세력은 정권퇴진뿐만이 아니라 개헌 등을 통한 국가체제의 근본개혁을 통해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기성 정치가 탐욕·무능·부패로 얼룩진 가운데 강권정치로 제4세력을 탄압할 가능성이 있다. 이로 인해 정부와 제4세력간 무력충돌이 빈번하고 커다란 희생이 나타날 수 있다. 이라크는 11월 28일 현재 강경진압으로 지난 두 달간 400여명이 숨졌고, 1만5000여명이 다쳤다. 앞으로 이와 같은 사태가 지구촌 곳곳에서 더욱 자주 발생할 전망이다. 더구나 2020년은 세계경제가 장기 저성장에 접어들면서 생활고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거리로 뛰어나올 것으로 보인다.   세계 각국은 자국 우선주의를 강화하고 국가간 대결도 강대강 양상을 띨 것이다. 미국이나 유엔 등 전통적 국제질서를 유지해온 패권질서가 깨져 국제사회는 더욱 혼돈의 상태로 빠지게 될 것이다. 각국 마다 빈곤층이 늘어나면서 남미처럼 배고픔의 상징인 ‘냄비’를 두들기며 시위하는 제4세력이 국제적 연합을 형성할지 주목된다. 지난 2010년 발생했던 ‘아랍의 봄’이 2020년에 재연되어 제4세력의 파워가 더욱 커질 것이다.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인터넷 통제가 강화될 것이다. 디지털 권위주의가 등장하여 역설적으로 자유의 퇴보가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미국과 중국간의 패권 대결이 더욱 요동칠 것이고, 북미간의 북핵문제도 쉽게 해결되지 못할 것이다. 세계 초강대국인 미국의 영향력이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에 의해 축소될 것이다. 동북아 등 국제질서가 각자도생의 밀림과 같은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게 된다. 각국은 국내외적으로 더 큰 위협과 혼돈에 직면할 가능성이 커지게 될 것이다.   ◆ 미래변화 대응전략: "도천지장법과 선승구전 전략으로 승리하라"   2020년 이제 초읽기에 들어갔다. 개인과 기업, 국가는 불확실성의 2020년에 진입하게 될 것이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역량의 극대화’가 지상과제다. 국가미래전략원 관계자는 "2020년은 국내외 모든 문제가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며 "누구로부터 도움을 받기도 쉽지 않다.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과 가족, 나아가 기업과 국가에 힘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생존 경쟁력이 없으면 고통의 늪에 빠지게 된다. 앞에서 언급한 2020년의 전망을 토대로 자기 나름대로 2020년을 예측하고 대응전략을 정교하게 수립해야 할 것이다. 손자는 손자병법 1장 시계(始計)편에서 ‘먼저 승리를 만들어 놓고 싸우는 싸움(先勝求戰)’을 위해서는 5가지, 즉 ‘도천지장법(道天地將法)’을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것은 혼란시대의 필수적인 생존전략, 즉 위기시대의 성공과 승리의 지침이라고 할 수 있다.   첫째 도(道)는 구성원 모두가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는 것이다. 둘째 천(天)은 하늘의 이치와 현상을 아는 것이다. 외부 환경을 철저히 분석하라는 것이다. 셋째 지(地)는 지세와 형세를 아는 것이다. 내부 조건을 철저히 분석하라는 것이다. 넷째 장(將)은 지휘할 장수를 잘 임명하는 것이다. 다섯째 법(法)은 조직과 편성, 임무의 명확한 배분, 효율적 업무추진의 시스템 구축을 정확히 마련하는 것이다. 모든 분야에서 최상의 역할을 해냈을 때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이다.   손자는 “나와 상대를 비교해보고, 기본실력에서 차이가 난다면 기본실력이 쌓일 때까지 움직이지 말라”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먼저 자기역량의 극대화가 최우선이라는 것이다. 손자는 “나를 알고 적을 알면 100번 싸워도 두려울 것이 없다”고 말했다. 나의 상황을 잘 분석하고 2020년을 정확히 파악한다면 나의 성공시대가 열릴 것이다. 미래는 두려운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오는 12월말까지 2020년을 반드시 승리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기로 삼으면 어떨까?   ★장영권 대표기자는 평화의 땅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4차산업혁명과 미래예측포럼 공동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인류는 지금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해결과 상생공영을 위해 ‘세계국가연합’ 창설을 주창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지속 가능한 평화론>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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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1
  • 한국계 미국인, 세계 최강 미 대통령 도전 필요…목적과 방법은?
    대만계 미국인 앤드루 양이 미국 대선에서 ‘다크 호스’로 등장하고 있다. 앤드루 양이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 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앤드루 양 홈페이지>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한국계 미국인이 세계 최강 국가, 미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대한건국연합 관계자가 며칠 전 어느 모임에서 뜬금없이 이렇게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이를 들은 사람들은 한동안 ‘멘붕(정신적 충격)’에 빠진 듯 조용했다. 잠시 후 한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불가능할 것도 없지! 지금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선출 경선에서 대만계 미국인 앤드루 양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버락 오바마도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되지 않았는가?”   2020년 11월 3일에 치러질 미국 대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대만계 앤드루 양(Andrew Yang·44)은 미국 대선에서 ‘다크 호스’로 등장하고 있다. 그는 미국 대선에 출마할 후보를 뽑는 민주당 경선주자로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70대 트리오(조 바이든, 엘리자베스 워렌, 버니 샌더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변호사 출신 40대인 앤드루 양 후보의 인기가 태풍의 눈이 되어 점점 커지고 있다.   대만출신 이민 2세인 앤드루 양은 사상 첫 아시아계 대선 경선 후보다. 그는 젊은 패기 외에도 “18세 이상 성인 모두에 매월 1000달러(약 120만원)의 보편적 기본 소득(UBI: Universal Basic Income)을 주겠다”며 기본소득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워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의 기본소득 공약은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등 IT기업 거물들로부터 잇달아 공개 지지를 받고 있다.   미국 대선에서 앤드루 양의 돌풍이 계속될지, 아니면 찻잔 속의 태풍으로 끝날지 알 수 없다. 문제는 한국계가 언제쯤 앤드루 양과 같이 미국 대선에 등장할까 하는 점이다. 그렇다면 한국계 인물이 왜 세계 최강 국가인 미국의 대통령이 되어야 할까?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세계미래신문>이 앤드루 양의 특징과 공약을 살펴보고 ‘한국계 미국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에 불을 붙여 본다.   앤드루 양은 “18세 이상 성인 모두에 매월 1000달러(약 120만원)의 보편적 기본 소득(UBI)을 주겠다”며 기본소득을 핵심공약으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앤드류 양이 1000달러가 새겨진 대형지폐를 들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앤드루 양 홈페이지>   ◆ 돌풍의 핵 앤드루 양은 누구인가?: “사람이 먼저다” 인본주의 강조     “앤드류 양! 앤드류 양! 앤드류 양!” 11월 4일(현지시간) 저녁 버지니아주 조지 메이슨 대학 강당에 2000여명이 운집했다.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주자인 앤드루 양은 이들의 뜨거운 지지와 연호 속에 연단에 올랐다. 그는 2시간 동안 열광적인 록 콘서트를 연상케 한 유세를 했다. 장내는 열기와 응원으로 폭발적이었다. <동아일보> 등 몇몇 언론들이 이와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앤드루 양은 1975년 1월 뉴욕에서 태어났다. 브라운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콜럼비아 로스쿨을 나와 뉴욕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으나 5개월 만에 그만두었다. 이후 건강관리 스타트업과 교육기업 맨하탄 프렙에서 CEO로 일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2011년 사회적 기업 ‘VFA(Venture for America)’를 세워 젊은 인재들을 지원하고 창업 기회도 제공하였다.   앤드루 양의 2020 대선 슬로건은 “사람이 먼저다(Humanity First)!” 대한민국의 노무현 전 대통령과 비전과 철학, 경력이 유사하다. 핵심 정치노선은 “왼쪽도, 오른쪽도 아닌, 앞으로(Not Left, Not Right, Forward)!”이다. 그의 3대 공약은 △기본소득 외에 △무상의료 △인본 자본주의다. 인본 자본주의는 시민들의 건강한 삶, 웰빙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자본주의를 말하며, 이러한 기업들에게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것이다.   앤드루 양은 올해 초 민주당 경선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힐 때만 해도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들러리’ 후보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몇 차례의 토론에서 “매월 월급처럼 120만원씩 보편적 기본소득(UBI)을 지급하겠다”는 기본소득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우며 이슈를 선점하기 시작했다. 다소 황당한 말처럼 들릴 수 있지만, 그는 실현 가능하다고 자신 있게 강조했다.   앤드루 양이 밝힌 기본소득의 재원은 다름 아닌 ‘테크(Tech)기업’들에게서 나온다. 그가 밝힌 테크기업들은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같은 초일류 IT기업들이다. 첨단 기술력으로 부를 축적한 기업들에게 세금을 많이 걷어 미국 성인들에게 되돌려 주겠다는 것이다. 그는 “연간 200억달러(2조4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아마존이 세금(연방세)을 전혀 내지 않고 있다. 아마존 때문에 수많은 점포가 문을 닫지만, 우리에게 돌아온 것은 ‘세금 0달러’뿐이다”라고 비판했다.   앤드루 양을 지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주로 사무자동화 또는 로봇기계화로 일자리를 잃은 제조업 종사자들을 비롯하여, 주부·학생·점원·전화상담원·자원봉사자 등 노동자, 서민 계층이다. 그러나 개인의 적성 및 나이 때문에 직업 재교육을 통한 직종전환에는 한계가 있다. 앤드루 양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기본소득제를 주장하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서는 의도는 좋지만 소규모 사업장에 악영향을 주고 오히려 자동화를 부추긴다며 우려하고 있다.   앤드루 양은 “아마존 등 테크기업들은 인간의 일자리를 없애고 있다. 일자리를 없앤 만큼 사람들에게 돈을 지급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 기술 발전으로 인한 일자리의 감소, 불평등과 양극화의 심화가 계속될수록 트럼프의 대항마로 그를 필요로 하는 목소리는 더욱 커질 것이다. 그의 말처럼 “트럼프가 어떻게 대통령이 됐는가 하는 인류 최대의 난제”를 풀 수 있는 사람은 어쩌면 앤드루 양뿐일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버락 오바마는 최초의 흑인 출신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 “나에게는 꿈이 있다(I Have a Dream)”고 외친 흑인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꿈이 이루어진 것이다. 사진은 오바마가 대통령 시절 집무실에서 서류에 사인하고 있다. <사진=오바마 페이스북>   ◆ 왜 한국계가 미대통령 되어야 하나?: “남북통일 등 인류난제 해결”   아시아계 최초의 경선주자인 앤드루 양이 미국 대선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가 미국 대통령이라는 마지막 도전에 성공할지는 미지수다. 만약 그가 이번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세계가 충격과 기대에 휩싸일 것이다. 앤드루 양이 미국 대통령이 되면 미국은 그의 공약에 따라 세계 최초로 기본소득제 실시 국가가 된다. 미국 국민들은 성인 누구나 매월 120만원의 기본소득을 받으며 ‘인간다운 삶’을 누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앤드루 양이 미국 대통령이 되는 것도 쉽지 않겠거니와 미국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세계인들은 함께 축배를 들기 어렵다. 왜 그럴까? 그것은 전적으로 미국만의 축제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기본소득제를 실시하는 미국으로 인하여 다른 국가들은 대혼란에 빠질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미국적 시각으로 미국만을 바라보면 인류의 미래는 어둡다. 미국이라는 세계 최강의 힘으로 인류의 난제들을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로 가야하기 때문이다.   대한건국연합 관계자는 “지금 인류는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으로 위기지수가 급상승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더 나은 인류의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개국정신인 홍익인간과 재세이화로 세상을 바꾸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세계 최강 국가인 미국이 높은 인류애를 발휘하여 인류의 생존과 번영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이끄는 미국은 오직 ‘미국 제일주의’만을 강조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구온난화 등 인류의 문제들이 제대로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국제환경협약에서 탈퇴하는 등 인류의 생존과 공영의 길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국가미래전략원 관계자는 “미국 대통령은 미국만을 위한 대통령이 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며 “세계 최강의 힘으로 지구촌의 상생과 공영을 이끄는 평화리더 국가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하게 되면 동북아에서 일본과 중국의 갈등이 더욱 커지게 될 것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대한민국에 전가될 것이다”며 “대한민국은 동맹의 덫과 함정에 걸려 천문학적인 국방비를 지출하고도 오히려 국가안보가 더 위협을 받는 모순에 빠지게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중대한 위기를 의미하는 것이다.   대한건국연합 관계자는 이에 따라 “대한민국은 물론 인류 전체의 생존과 공영을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개국정신인 홍익정신으로 무장한 한국계 미국인이 미국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며 “21세기 금세기 내에 인류가 기상이변 등 지구적 난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멸망할 수 있다는 물리학자, 환경학자, 미래학자 등 모든 지식인들의 경고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대한민국과 인류를 위해 한국계 미국인이 미국 대통령이 되는 것은 매우 중대한 일이다. 그의 숭고한 임무는 미국의 막강한 힘으로 남북통일을 이루고 일본과 중국을 중재하여 동북아 평화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이다. 나아가 폭염, 폭서, 태풍 등으로 매년 수많은 희생과 재산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구환경 회복에 적극 나서는 것이다. 또한 무기감축, 에너지 및 식량 문제 해결, 테러 방지 등 범지구적 차원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다.   한국청년 7인으로 구성된 팝그룹 ‘방탄소년단(BTS)’은 11월 6일 현재 K팝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년간 자리를 지키는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방탄소년단(BTS)’은 각종 기록을 잇달아 갈아치우며 한국을 넘어 세계팝계의 최정상에 올랐다. 사진은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한국의 전통가옥을 배경으로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방탄소년단 페이스북>   ◆ 한국계 미국 대통령 어떻게 만들까?: “특별 프로젝트 추진 필요”   “한국계 미국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 이것은 한국과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 인류의 생존과 미래가 달린 시급하고도 중대한 문제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정교한 단계를 거쳐야 한다. 우선 ‘한국계 미국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단을 만들어야 한다. 이 추진단에는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 중국, 영국, 독일 등 세계 각국이 참여해야 한다. 물론 첫 출발은 한국인들이 주도해야 할 것이다.   둘째는 가장 이상적인 ‘미국 대통령상’을 수립해야 한다. 가장 바람직한 미국 대통령상은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을 주도할 철학과 품격, 리더십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 이는 미국과 인류 전체를 가슴에 품고 모두를 위해 고도의 특화된 능력을 발휘해야 하기 때문이다. 미국적 시각, 미국만을 위한 대통령은 미국뿐만이 아니라 인류 전체를 위기에 빠지게 한다. 인류 전체를 위한 가장 걸맞은 정신이 인류구원 사상인 ‘홍익철학’이다.   셋째는 한국계 미국인 중에서 인간을 이롭게 하고 구원할 수 있는 인물을 발굴하여 양성해야 한다. 인류의 미래는 사람에 달려 있다. 사람은 철학, 정신, 영혼이 지배한다. 잠재력 있는 인물을 발굴하여 철저히 홍익정신으로 무장시켜야 한다. 이러한 인물을 찾아 따뜻한 가슴으로 세상을 품고 생명과 사람, 모든 것을 위해 헌신하게 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 어느 누구도 이러한 시도를 하지 않고 있다. 머지않아 세상은 인간과 기계와의 싸움터로 바뀔 것이다. 영화 ‘터미네이터’가 이를 경고하고 있다. 두려운 미래를 미리 막아야 한다.   끝으로 한국계 미국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에서 키우고 배출한 인물이 반드시 대통령이 되게 해야 한다. 유대인들은 지난 15세기부터 스페인, 영국, 네덜란드, 미국 등 세계패권국가를 만들어 왔다. 그러나 그들 스스로가 이스라엘을 패권국가로는 만들지 않았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그들은 또 쫓겨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한국계 미국인을 미국 대통령으로 만드는 일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I Have a Dream!)” 흑인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는 1963년 8월 28일 미국 워싱턴 DC 링컨기념관 앞에서 이같이 열변을 토했다. 그리고 45년 후 버락 오바마가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에 당선되어 2009년 1월 미국 44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그는 8년간 미국 대통령직을 수행하며 핵무기 감축, 중동평화회담 재개 등에 힘써 200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다.   인류는 이제 공동운명체인 ‘세계국가연합’ 건설에 나서야 한다. 국가미래전략원 관계자는 “전통적 시각과 가치관으로는 전혀 상상할 수 없는 미래가 임박하고 있다”며 “인류적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 홍익사상으로 무장하여 담대한 도전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세계를 하나로 묶어 지구적, 인류적 차원의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미국은 ‘합중국’이다. 연합국이자 연방국이다. 오직 미국만을 위한 연방국의 ‘장벽’을 깨야 한다. 이 일을 수행할 수 있는 민족과 국가는 한민족, 대한민국밖에 없다. ‘BTS(방탄소년단)’과 같은 한국혼으로 무장한 수많은 인재들을 키워내 세계인들이 함께 열광하는 상생공영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이미 한국인들은 세계적 한류를 통해 이를 증명해 왔다. 이제 노래와 영화, 음식을 넘어 정치와 사상을 통해 인류의 평화와 공영의 꽃을 피우게 할 차례다. 우리에겐 담대한 꿈이 있어야 한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국가안위
    • 평화
    2019-11-08
  • 꽃으로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 ‘천안케어, 꽃천안’ 화제
    지역을 돌보는 꽃집 커뮤니티형 정원프로젝트인 ‘천안케어, 꽃천안’가 화제가 되고 있다. 시민정원을 운영하는 청년크루들이 꽃과 함께 활짝 웃어 보이고 있다. <사진=청춘여가연구소>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치매로 기억을 잃어 가시는 아버지께 드릴 예정이에요. 자주 뵙지 못해서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려고요. 원래 흙과 식물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 아마 기뻐해 주실 것 같아요.”   시민들이 직접 기른 꽃을 자신의 가족이나 이웃에게 안부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는 시민정원이 한 지역사회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충남 천안시민을 대표하는 80여명의 시민들이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공동체 커뮤니티형 정원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천안의 중부 농축산물류센터에 시민정원이 만들어졌다. 오는 11월까지 운영 예정인 이 정원 프로젝트의 정식 명칭은 ‘천안케어, 꽃천안’이다. 단절된 이웃 간의 소통의 물꼬를 트고, 위로와 축하를 건네는 세상에 하나뿐인 꽃집 프로젝트가 천안케어, 꽃천안이다. 이 정원은 천안의 시민을 대상으로 분양되었다.   8월부터 모집된 시민그룹은 팀당 약 1제곱미터의 정원을 분양받아 커뮤니티 정원을 돌보는 천안 시민케어의 대표 정원사로 11월까지 정원을 운영한다. 이 팀은 시민케어단으로 불리며, 꽃과 허브 등을 길러 절반은 직접 가져가고 나머지 절반은 사연접수를 통해 이웃에 ‘꽃안부’를 전하게 된다.   “아이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꽃을 전하고 싶다고 해서 유치원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전해줬어요. 예전에는 길가의 꽃을 꺾었는데, 이제는 물을 주는 아이가 되었어요.”   “저희 자취방 주인 할아버지 텃밭에 몰래 심어 드릴 거예요. 항상 자상하시고 고마우신 할아버지신데, 텃밭에 작은 꽃밭이 생긴걸 보고 또 즐거우셨으면 좋겠어요.”   “아파트 아래층에 전해드렸어요. 저희 아이가 많이 시끄럽게 했을 텐데도 불평하시는 말씀이 없으시더라고요. 친하게 지내지는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싶어요.”   도시에서 확장되고 있는 가족, 이웃과의 다양한 문제를 시민이 당사자성을 가지고 직접 돌봐 나가는 커뮤니티형 돌봄 시민정원이 바로 꽃천안 프로젝트이다. 정원의 꽃들 중 일부는 지역 복지기관들과의 협조를 통해 단국대 환경원예학과로 구성된 청년 크루들의 손으로 새로운 작은 정원으로 조성되거나 독거노인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이제 곧 원예작물을 꽃천안을 통해 선물하고 싶은 천안 시민들을 찾는 사연접수가 시작된다. 선정된 사연 수혜자는 청년크루들과 운영사를 통해 원예작물을 직접 전달받거나, 필요에 따라 수혜자, 혹은 기관에 작은 정원을 선물하게 된다. 천안의 이웃들에게 꽃안부를 전하고 싶은 시민은 청춘여가연구소의 이메일을 통해 주고 싶은 이웃의 성함(가칭 가능)과 주소, 연락처, 그리고 나누고 싶은 이유를 적어 보내면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시민은 11월 초에 발표된다.   이 프로젝트는 행정안정부와 충남도청이 주최하고 티팟(주)이 주관하는 ‘다함께 잘사는 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일부로 진행된다. 향후 발전 단계가 진행된다면 천안 꽃집들과의 조합구성을 통해 더 많은 곳에서 천안케어가 확장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인간의식
    • 문화
    2019-10-24
  • 슈퍼아이콘 “당신의 꿈이 무엇인가?”…인생설계 플랫폼 개발
    인생 성공설계용 전문 SNS 플랫폼인 슈퍼아이콘(SuperIcon.Life)이 개발되어 와디즈에 리워드형 크라우드 펀딩을 오픈한다. 사진은 슈퍼아이콘 영문 초기화면의 모습이다. <사진=슈퍼아이콘>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세계 최초로 전 세계 청춘들이 인생을 주도적으로 설계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인생 성공설계용 전문 SNS 플랫폼인 슈퍼아이콘(SuperIcon.Life)이 개발되었다. 슈퍼아이콘(대표이사 김재광)은 10월 10일 오전 10시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와디즈에 리워드형 크라우드 펀딩을 오픈한다고 10월 4일 밝혔다.   슈퍼아이콘은 청년실업률이 10%대를 기록하며 사회경제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청년실업률을 해결하고 청년들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21세기 글로벌 창의융합형 인재(슈퍼 아이콘)를 육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아이콘 서비스는 자체 개발한 슈퍼자기경영(Super Self-management) 이론을 바탕으로 인생 전반에 걸쳐 해야 할 일에 대해 치밀하게 설계돼 있다. 슈퍼아이콘은 슈퍼자기경영 이론이 기업경영 이론(MBA)을 자기경영 이론으로 승화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과학적인 자기경영 이론이라고 밝혔다.   슈퍼아이콘은 스스로 인생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개인별인생관리시스템’, 자신의 소중한 인생에 대해 부담 없이 실시간 컨설팅 보고서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인생컨설팅자동보고서시스템’, 전 세계의 다양한 서포터들로부터 멘토링을 해 줄 수도 받을 수도 있는 ‘전문멘토링서비스지원시스템’ 등을 서비스한다.   슈퍼아이콘은 이번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초기 운영 자금을 확보한 후 우선 국영문 사이트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 슈퍼아이콘 서비스를 이용하면 하버드대학교, 스탠퍼드대학교, Universitas21, 포스텍 등 세계 최고 명문대 교수 및 학생들과 교류하며 전문 멘토링을 받을 수 있으며, 누구나 진정한 슈퍼아이콘으로 성장할 수 있다.   슈퍼아이콘은 우선 하버드대학교, 스탠퍼드대학교, 멜버른대학교 및 Universitas21(전 세계 연구 중심 명문대학교 네트워크) 27개 회원교, 포스텍 등 세계 최고 명문대학교 등 국내외 대학교 및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삶에 대한 도전과 열정으로 가득 찬 전 세계 청년들을 대상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후 스페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슈퍼아이콘의 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와디즈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펀딩에 참여할 수 있다.
    • 인간의식
    • 교육
    2019-10-05
  • [미래창조]끝없는 극단의 사회…‘대한민국의 미래’ 과연 어디로 갈까?
    문재인 대통령은 8월 7일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에 있는 일본 독점 로봇용 감속기와 베어링 등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인 SBB테크를 찾았다. 문 대통령은 생산 공정을 둘러본 후 직원들을 위로하며 기념 촬영했다. <사진=청와대>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아베 수상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엄마부대봉사단(엄마부대)은 지난 8월 1일 서울시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일관계 회복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아베 수상님, (한국의) 지도자가 무지해서 한일 관계의 모든 것을 파괴한 것에 대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죄 드린다”라며 “일본 파이팅”을 외쳤다.   주옥순 대표의 이날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향한 사과 발언은 커다란 논란이 되었다. 특히 주 대표와 그가 대표로 있는 엄마부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었다. 누리꾼들은 이들에 대해 “미쳤다(사랑꾼). 같은 민족이고 싶지 않다(라온). 그렇게 일본이 좋으면 물 건너가세요(매발톱)”에서부터 “늦은 감이 있지만 우리도 일본에 협력하는 토착왜구를 찾아서 처형해야 한다(방랑자)”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앞서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소속 대학생 3명은 지난 7월 25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내 후지TV 한국지부 사무실을 급습하기도 했다. 이들 중 1명은 “촛불정권 문재인 정권 전복 주장 후지TV 서울지국은 당장 폐쇄하라”고 외쳤다. 다른 1명은 후지TV 로고와 욱일기가 그려진 종이를 찢었고, 나머지 1명은 이들의 모습을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했다.   이처럼 일반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극단적 발언과 행동으로 논란을 일으키는 세력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겉으로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들을 지지하는 세력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은 지금 극우와 극좌가 확대되는 가운데 끝없는 ‘극단의 사회’로 빠져들고 있다. 이로 인해 심각한 우려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과연 대한민국의 미래 희망은 있는 것인가? <세계미래신문>이 이를 진단하고 대안을 찾아본다.   전대협 소속 청년들이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북한군 복장을 한 채 장난감 총을 들고 해안으로 진입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유튜브>   ◆ 극우: 태극기를 흔들며 “내가 진정한 애국자”   엄마부대는 어떻게 해서 태동한 것일까? 이 단체는 보수를 표방하고 2013년 설립되었다. 계통상 박사모, 대한민국어버이연합회와 함께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단체로 분류된다. ‘최순실 게이트’로 촉발된 촛불시위에 맞서는 집회 이외에도 반동성애 집회, 세월호 유족 시위, 위안부 합의 관련 시위 등을 벌였다. 주 대표는 2017년 자유한국당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엄마부대는 2016년 박근혜 정부의 한·일간 위안부 합의 당시에는 “24년간 해결하지 못했던 위안부 문제를 박근혜 대통령이 3년 만에 해냈다”라며 옹호하기도 했다. 그리고 “내 딸이나 어머니가 위안부 피해자였어도 (일본을) 용서해 주겠다”고 발언해 국민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주 대표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을 비난하는 유인물을 배포하여 2018년 8월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엄마부대가 지향하는 정신적 본질은 무엇일까? 친박, 친일, 보수, 반문 등의 어디쯤에 있을 것이다. 정치학자들이 말하는 소위 이념적 좌표는 맨 오른쪽인 극우에 가깝다. 이들은 소위 문재인 정부와 이를 지지하는 세력을 ‘종북’ ‘좌파’로 규정하고 맹공격을 하고 있다. 강한 이념적 신념으로 무장되어 있다. 이들은 자신의 행동이 ‘정의’요 ‘애국’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태극기’를 들었다.   엄마부대 등 극우단체들의 발언과 행보에 대해서도 국민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린다. 일부에서는 “상식이 있는 사람들이 있어 자랑스럽다(ik****)”고 옹호하거나 “좋아요”를 누르기도 한다. 이에 대해 “독일에서는 나치를 찬양하면 구속해서 엄정히 처벌한다”며 단호한 조치를 요구하기도 한다. 일반인들은 대체로 “엄마부대로 인해 대한민국 엄마들은 심한 모욕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   보통 한 개인이 단체카톡에 적게는 수개, 많게는 수십개 가입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공간인데도 꼭 신념에 찬 글(?)을 올려 파장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다. 심지어 보수나 극우세력 일각에서는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XX”라 국가원수를 맹비난하기도 한다. 이를 놓고 국민 상호간 SNS상이나 술자리 등에서 육두문자가 오간다. 험악한 상황이 연출되어 국민적 스트레스와 우울감, 자괴감이 높아지고 있다.   대진연 소속 학생들이 서울 명동 미쓰비시중공업 계열사에서 앞에서 “전범기업 미쓰비시는 이 땅을 떠나라”는 현수막을 펼쳐들고 강제징용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대진연>   ◆ 극좌: “좌파독재 특등 홍위병” 진보가 진보 공격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은 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 연구모임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학생들은 이 자리에서 “(북한 김정은의 정치는) 사랑과 믿음의 정치다” “(김정은이) 북한 모든 주민에게 크나큰 지지를 받는다” 등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 단체는 한·일 갈등 국면을 맞아 반일시위를 잇달아 벌이고 있다. 명동 미쓰비시중공업 계열사에서 연좌 농성도 벌이기도 했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 인공기와 총을 든 북한군이 나타났다!” 7월 24일 오후 이와 같은 112신고가 접수되어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긴급히 출동해 현장에 도착했다. 전대협 소속 회원들이 벌인 퍼포먼스였다. 이들은 인민군복을 입고 인공기와 소총을 들고서 광안리 해안에서 모래사장으로 걸어 들어와 성명서를 낭독하고 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긴 유인물을 뿌리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들은 이를 실시간으로 유튜브에 중계하기도 했다.   경찰은 이들의 행위가 위법한지 여부를 검토했으나 국가보안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돌려보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유튜브에 올리기 위해 촬영하고 있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이들이 소지한 소총도 장난감이었다. 이 단체는 80년대 학생운동을 주도했던 ‘전대협’과 같은 이름을 쓰고 있지만 성향은 정반대다.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새로 만들어진 반좌파 보수 성향의 대학생·청년단체다. 아이러니한 혼돈이다.   진보단체 간부가 정의당 윤소하 의원실에 죽은 새와 커터칼, 협박편지를 담은 소포를 보냈다는 혐의로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태극기 자결단’이라는 명의의 협박편지에는 “민주당 2중대 앞잡이로 문재인 좌파독재 특등 홍위병이 됐다. 너는 우리 사정권에 있다”는 등의 문구가 붉은 글씨로 쓰여 있었다. 윤소하 의원실은 이 택배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윤소하의원 협박사건은 ‘태극기 자결단’이라는 보수 집단이 진보정당을 공격하기 위해 벌인 줄 알았다. 거친 언사와 ‘태극기 자결단’이란 명칭은 극우 집단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사건 용의자가 오히려 진보 단체의 간부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배경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만약 이 사건의 공범이나 배후 단체 등이 있다면 진보 대 진보의 대결로 사건은 일파만파로 커질 수 있다. 용의자는 현재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이 2019년 3월 1일 대한건국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그러나 극우와 극좌의 극단적 사회로 빠져들면서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가대타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통합의 힘: 정치·언론·대학·종교 등 국민대타협 필요   대한민국은 지금 대혼돈이다. 남북관계뿐만 아니라 한일관계, 한중관계도 위태롭다. 유일한 동맹인 한미관계도 살얼음을 걷고 있는 상황이다. 경제도 갈수록 침체되고 있고, 서민들과 영세사업자들도 깊은 한숨을 내쉬고 있다. 이와 같은 나라 안팎의 도전과 위협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단합된 힘이 필수적이다. 그런데 중도층은 약화되고 극우와 극좌로 극단의 사회가 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더구나 국민 통합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언론, 대학, 종교 등이 나서야 한다. 그런데 오히려 이들이 갈등과 대결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우파성향의 한 언론은 최근 “국내 주요 친북·이적 단체들이 국민적인 반일 기류에 편승해 과격 행동에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언론이 차분한 보도로 중심을 잡아가야 하는데 오히려 ‘이념적 편가르기’에 앞장서고 있다.   대학교수 등 지식인들도 균형감을 상실한 채 특정 세력의 입장을 대변하거나 옹호하고 있다. 언론은 이들 지식인의 말을 인용하여 이를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 일부 종교인들도 사랑과 자비는 보이지 않고 공격과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서로에 대한 존경과 배려, 국민적 지혜는 보이지 않고 일방적 주장만 난무하고 있다. 과연 대한민국에 미래가 있는가 하는 우려와 근심이 증폭되고 있다.   대한건국연합의 한 관계자는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도약이냐 좌초냐 하는 중대한 갈림길에 놓여 있다”며 “현재의 위기를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국가리더십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각계각층이 군웅할거 하듯이 목소리를 내고 행동하게 되면 대한민국은 더욱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된다”며 “모두가 차분하고 냉정하게 현 상황을 분석하고 모두가 ‘내탓’을 외치며 위대한 자기혁명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미래전략원의 한 관계자도 “정당, 언론, 종교, 대학 등이 소모적 논쟁과 국론분열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가적 대타협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비전을 수립하고 정치혁신, 정책혁신을 통해 국가발전의 동력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대통령이 국가운영의 총책임자로서 소통과 협치로 국민의 통합된 힘을 모아 더 큰 미래를 열어 나가야 한다”며 대통령의 창조적 국가리더십을 강력히 주문했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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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9-08-08
  • [미래창조]1인 가구·저출산 증가 “지금 대한민국은 자살 중“…그 미래는?
    “제대로 된 나라를 세워 사람답게 살아보자”는 1894년 동학농민혁명에 수만명이 뭉쳤다. 이들은 목숨을 걸고 탐관오리와 외세에 맞서 싸웠으나 일본군의 신무기 앞에 실패했다. 그러나 이들의 정신은 역사에 면면히 이어져 오고 있다. <사진=SBS드라마 ‘녹두꽃’>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고통 받는 민초들아! 조금도 주저치 말고 이 시각으로 일어서라!” 요즘 방영중인 SBS 금·토 드라마 <녹두꽃>에서 전봉준 장군이 동학혁명을 일으키며 민초들에게 던진 말이다. 그는 “안으로는 탐관오리의 머리를 베고 밖으로는 횡포한 외적의 무리를 몰아낼 것이다”며 양반과 부호 방백(관찰사), 수령에게 고통 받는 민초들에게 동학혁명의 대의에 참여하라고 촉구했다.   동학혁명은 125년전인 1894년 억압과 차별, 멸시를 받아온 이 땅의 민중들이 조선 강토를 피로 물들이며 봉건의 한 시대를 마감하고 근대국가의 신 새벽을 열어젖힌 대사건이었다. ‘사람이 곧 하늘이다’라는 인내천(人乃天) 사상으로 자유와 평등, 민족 자주가 실현되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아래로부터의 혁명’이었다. 동학혁명은 핵심 인물 전봉준만의 영웅이야기가 아니다. 이름 없이 죽어간 20여만명의 혁명군들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자"며 외친 분노와 항거, 희망을 담은 우리 선대들의 이야기다.   동학혁명은 일종의 건국혁명이었다. 전봉준의 지휘 아래 서울로 진격하던 혁명군은 공주 우금티에서 조·일 연합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혁명군은 시체가 산을 이루고 피가 강을 이루어도 항전했으나, 일본군의 첨단 신무기를 이겨낼 수 없었다. 동학혁명군의 꿈은 끝내 실패로 돌아갔다. 그러나 그들의 꿈과 정신은 살아남아 3·1건국운동, 항일건국투쟁, 4·19건국의거, 6월항쟁 등으로 면면히 이어져 왔다. 모두가 “나라다운 나라를 건국하여 사람답게 살고 싶다”는 피로 쓴 근현대 대한민국의 건국 역사였다.   과연 우리가 꿈꾸는 나라는 어떠한 나라여야 하는가? 그리고 내가 살고 싶은 세상은 어떠한 세상이어야 하는가? 지금 대한민국은 남과 북, 진보와 보수, 부자와 빈자, 가진자와 없는자, 사대와 자주 등의 대립과 갈등으로 허우적대고 있다. 더 나은 미래의 꿈과 대한민국 건국의 완성을 향한 동학혁명군 같은 도전은 보이지 않는다. 광화문, 서울역, 시청앞, 국회 등은 국가의 미래를 여는 힘찬 용광로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오랜 갈등의 현장이 되어 군살처럼 견고해 지고 있다   대한민국이란 국가공동체가 영원히 존재할 것인가? 아니면 어느 시기에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인가? 현재의 변화, 이동의 방향을 보면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이념 갈등 및 남북 대립, 빈부격차 확대, 저출산·고령화, 1인가구 확대, 저성장 경제 등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세계미래신문>이 빠른 속도로 변화, 이동하고 있는 시대에 <제1부: 자연환경의 악화>, <제2부: 과학기술의 진화>, <제3부: 인간의식의 변화>에 이어 <제4부: 국가안위의 심화>에 대해 분석해 본다. “고통 받는 민초들아! 조금도 주저치 말고 이 시각으로 일어서라!” SBS 금·토 드라마 <녹두꽃>에서 전봉준 장군이 동학혁명을 일으키며 민초들에게 던진 말이다. 이 말은 지금도 유효할 것이다. <사진=SBS드라마 ‘녹두꽃’>   ◆ 한국병의 현황: 이념 대결, 자살, 저출산 등 중병   6월 25일은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69주년이 되는 날이다. 북한이 남한을 적화통일하기 위해 일으킨 이념전쟁이다. 소련과 미국의 대리전이기도 하다. 3년1개월 동안 이 땅을 피로 물들이며 최소 385만명이 희생됐다. 한국전쟁은 현재 ‘정전 상태’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이다. 더구나 남한은 1953년 7월 27일 휴전 이후 이념갈등으로 인하여 사실상의 내전을 계속해 왔다. 이날도 광화문, 서울역 등에서 총칼 없는 이념전쟁이 벌어졌다.   네이버 등 포털의 정치뉴스 댓글을 보면 절망적이다. 욕설과 비난으로 도배된다. 그런데 이를 해결해야 할 정치권과 국회가 한 술 더 떠서 더욱 흥분한다. 물을 만난 고기처럼 막말을 거침없이 쏟아내고 있다. 자기만 선이고 남은 다 악이라는 것이다.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경이 조금도 없다. 대한민국의 ‘국가 품격’은 사라진지 오래다. 조금만 틈만 보이면 하이에나처럼 물어뜯는다. 심지어 욕하는 사람이 영웅 행세를 하고 있다. 서로가 잘 했다고 박장대소한다.   국가안위가 흔들리는 사이 서민들은 매일 절망한다. 영세업자와 중소기업들은 경기불황으로 빚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여기저기서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자살하는 일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5월 20일 의정부 가족 3명, 5월 7일 김포 모자 2명, 5월 5일 어린이날 시흥 일가족 4명 등 생활고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극단적 선택을 했다. 가정의 달인 5월에 유난히 많았다. 국가경제가 개선되지 않는 한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이 요구된다.   미혼, 이혼 등에 따른 1인가구의 증가가 저출산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KB금융경영연구소가 2019년 6월 23일 발표한 ‘2019 한국 1인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기준으로 1인가구는 약 562만가구에 이른다. 이는 전체 인구 5142만명중 10.9%, 100명 중 11명은 혼자 살고 있다. 전체 가구 수로 기준을 바꾸면 그 비중은 28.6%로 한층 더 커진다. 2030년에는 720만가구로 2017년보다 28.1% 늘어날 전망이다. 1인가구 증가세가 예상치보다 훨씬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청년들은 학교를 졸업해도 취업하기 힘들다. 이로 인해 취업포기에 이어 연애포기, 결혼포기, 출산포기가 줄을 잇는다. 작년 합계출산율 0.98을 기록했다. 이는 여성 1명당 평생 동안 아이 1명도 안 낳는다는 얘기다. 저출산 해결을 위해 지난 2006년 이후 13년간 최소 143조원을 투입해지만 실패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6월 2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 73.4%가 “청년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소득을 보장하여 희망을 주지 않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칸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이 영화는 빈부의 대결이 아닌 빈자와 빈자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희망이 아닌 공포 같은 현실이다. <사진= 영화 ‘기생충’의 한 장면>   ◆ 한국병의 대책: “전봉준 장군에게 길을 물어야 한다”   대한민국은 현재 ‘국가자살’중이거나 ‘국가멸망’중이다. 국가안위가 심각하게 악화되고 있다.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구하기’를 위한 대책이 무엇일까? 먼저 정부와 국회 등 기성 정치권이 현재의 한국병을 치유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은 상황을 더 악화시킬 뿐 해결할 능력이나 의지가 없다고 지적한다. 기업과 노동계에서 해결할 수 있을까? 서로가 대화와 협상이 실종된 채 자기주장만 내세우고 있다. 국가공동체는 뒷전이고 그들만의 이익에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기대난망이다.   종교계는 어떨까?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종교계가 오히려 내부문제로 고소고발 등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다. 일부에서는 정치화, 극우화되어 오히려 공동체 갈등에 기름을 붓고 있다. 신뢰의 종교가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누가 한국병을 치유해야 할까? 유감스럽게도 어느 누구도 한국병 치유에 별 관심이 없다. 각자 도생에 서로 정신이 없다. 모두가 분주하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것 같지만 국가공동체의 생존과 미래에는 무관심하다.   다행히 이따금 단비와 같은 희소식이 전해진다. 6월 13일 37년간 간호사의 길을 걸어온 고 정순애 한양대병원 간호사가 전 재산을 모교에 쾌척했다. 고인은 평소 추운 겨울을 외투 한 벌로 날 정도로 검소한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6월 6일에는 동대문구 전농1동에서 혼자 살던 80대 할머니가 전 재산 1억8000여만원을 사회에 기부하고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진짜로 기부해야 할 정치인, 기업가, 종교인 등 사회 지도자들은 없다.   사실 많은 정치인과 기업가, 종교인 등은 개인의 치부를 위해 욕망을 드러내고 있다. 미국이나 유럽은 우리와 사뭇 다르다. 세계최고 부자인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의 전 부인인 매킨지 베조스는 5월 29일 자신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월가 사모펀드 황제’ 스티븐 슈워츠먼 블랙스톤 최고경영자는 6월 19일 영국 옥스퍼드대에 1억5000만파운드(약 2217억 원)를 기부하기로 했다. 서구의 유명인들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당연한 일로 여긴다.   대한민국은 양심이나 정의에 호소하여 한국병을 치유하기는 힘든 상황이 되었다. 한국병의 주요 원인이 개인의 게으름도 있지만 그보다는 구조적, 제도적 탓이 더 크다. 입시나 취업 등이 계급화 되어 대물림되고 있기 때문이다. 착취와 억압, 약탈 등이 철저히 구조화되었다. 즉 한국은 빈부가 2대8의 사회로 계급화, 구조화되어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기득권층에 공정한 배분, 기회의 공평을 이야기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결국 전봉준 장군을 살려내어 길을 물어야 할 것이다.   경기도 용인시의 한 아파트에서 다른 사람들의 통행을 차단하기 위해 시멘트벽을 쌓아 놓았다. 이로 인해 학생들이 먼 길을 돌아 등하교해야 했다. <사진=SBS>   ◆ 한국병의 미래: “대한민국의 운명은 이미 던져졌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관객 10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기생충>은 2019년 5월 25일 폐막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심사위원 전원이 만장일치로 선정했다는 이 작품의 핵심 주제는 무엇일까? 그것은 빈부격차의 불평등 문제였다. 이 영화가 특히 세계적 관심을 끈 것은 약자끼리, 빈자끼리의 생존투쟁이었다. 기존의 대립개념인 빈부간의 대결이 아니었다. 약자들, 빈자들끼리의 싸움이었다.   현재 세계 각국은 물론 인류사회가 직면한 최대 문제는 무엇일까? 세계미래신문이 특별기획으로 앞에서 언급한 <제1부: 자연환경의 악화>나 <제2부: 과학기술의 진화>, <제3부: 인간의식의 변화>보다도 더 심각한 것이 바로 국가안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빈부격차, 불평등 구조다. 지금까지는 대체로 부자와 빈자의 대결이었다. 그러나 머지않아 빈자와 부자의 생활공간은 넘을 수 없는 ‘철벽’으로 구분될 것이다. 이것은 국가안위의 심대한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바로 거대한 혁명의 횃불,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불평등 문제는 급속한 미래 변화와 이동 속에서 더욱 확대될 것이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은 불평등 문제로 국가적 위기에 직면할 것이다. 미래의 가장 첨예한 이데올로기 문제는 우파 대 좌파가 아닌 기득권층과 반기득권층의 대결이다. 이것은 이제 한국에서 서민들에게 꿈꾸는 세상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절망을 의미한다. 개천에서 용도 나오지 않는다. 기득권층은 약자나 신인이 성공하지 못하도록 철저히 봉쇄할 것이다. 국가구조는 기득권층과 비기득권층의 대결로 들어섰다.   한국의 여야 거대 기득권정당들이 서민과 사회적 약자, 중소기업과 영세민들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것은 ‘거짓’이다. 이들은 국회를 3개월 가까이 공회전시키며 민생을 철저히 외면해 왔다. 그런데도 국가의 주인이라는 국민들은 “국회를 바꾸자”라고 한 마디도 외치지 않았다. 오히려 약자들이 기득권정당에 ‘기생’하며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 서로 비난하고 있다. 이러한 대한민국에 과연 희망이 넘치는 미래가 있을 것인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멕시코와의 국경선에 거대한 인공장벽을 세우고 있다. 부국의 나라에 빈국의 국민들이 들어와서는 안 된다는 부국과 빈국을 구분하는 국가장벽이다. 대한민국도 이미 오래전부터 부자들이 빈자들의 출입이나 통행을 하지 못하게 벽을 쌓아왔다. 앞으로 이런 행태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전봉준 장군이 다시 현시대로 부활한다면 “고통 받는 민초들아! 조금도 주저치 말고 이 시각으로 일어서라!”고 다시 외칠 수 있을까? 그리고 동학혁명군처럼 민초들이 목숨을 걸고 참여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의 미래 운명은 이미 던져졌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국가안위
    • 정치
    2019-06-25
  • [미래창조]앞으로 3년이 대한민국 미래 결정…“무엇으로 먹고 살까?”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설립한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 재단’이 5월 10일 충북 음성군 반기문 평화랜드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재단 이사장인 반 전 총장은 이날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 꿈과 아픔을 함께하는 지구촌으로, 반기문 재단은 세계의 시민 누구와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음성군>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우리가 꿈꾸는 미래는 무엇일까? 개인마다, 기업마다, 정부나 지자체마다 꿈꾸는 미래가 모두 다르다. 각자가 생각하는 미래가 모여 결국은 ‘우리의 미래’가 될 것이다. 미래학자들은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세계미래신문>이 최근 한 주간(5월 5일-10일) ‘아름다운 미래의 창조(약칭:아미창)’를 위해 누가, 무엇, 어떻게 “미래”를 거론했는지 살펴본다.   이번주 ‘아미창’은 개인부문에서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 재단’ 창립 대회를 선정했다. 기업부문에서는 LG그룹의 계열사별 사업보고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의 ‘자동차의 날’ 행사를 추적했다. 또한 정부와 지자체부문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사내벤처 육성과 광주광역시, 부산광역시의 미래 희망 만들기를 조명했다. 기사 작성에 한국일보, 서울경제, 국토일보 등 일부 언론보도와 보도자료 등을 참고했다.   ◆ 개인: “소통과 공존, 통합으로 더 나은 미래 만들자”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 재단’ 창립=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설립한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 재단’이 5월 10일 오전 11시 충북 음성군 반기문 평화랜드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재단 이사장인 반 전 총장은 이날 “반기문 재단은 국제사회와 세계시민이 공감하는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실행해 나가는 플랫폼”이라며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 꿈과 아픔을 함께하는 지구촌으로, 반기문 재단은 세계의 시민 누구와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반 전 총장은 “더 나은 세계를 위해 인류에게 필요한 것은 소통과 공존, 통합”이라며 “이를 토대로 분쟁과 갈등, 그리고 기아·재해·질병 등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성과 청소년, 아동의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기후변화와 지속가능개발목표(SDG), 한반도 평화 정착과 동북아·세계 평화 증진을 위한 활동을 벌여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5월 1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16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 기업: 미래전략 논의 “미래 먹거리 선점하자” 결의   ○구광모 LG그룹 회장 상반기 사업보고회=구광모 LG그룹 회장은 5월 13일부터 주요 계열사별 상반기 사업보고회를 열고 미래 성장 전략 수립에 나선다. LG그룹은 매년 상·하반기에 한 번씩 사업보고회를 개최해 왔다. 각 계열사 경영진은 올해 실적과 함께, 내년 시장 상황과 경쟁 구도, 투자 계획과 인재 확보 계획, 신사업 현황, 프리미엄 제품이나 주력 사업의 전개 시기·방법 등을 보고한다. 특히 미래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미래전략과 실행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하고 결정한다.   LG그룹의 사업보고회는 일종의 그룹 미래경영전략회의다. 미래전략회의는 구광모 회장이 직접 주재한다. LG전자를 비롯하여 LG화학, LG유플러스, LG생활건강,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LG그룹은 이번 사업보고회를 통해 기존 사업 재정비와 체질을 개선하고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산업 위기 극복 통해 미래차 시대 도약 결의=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등은 5월 1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16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자동차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차시대를 대비하여 더 큰 도약을 하자”고 결의했다. ‘자동차의 날’은 수출누계 1000만대를 돌파한 1999년 5월 12일을 기념해 2004년부터 이날을 자동차의 날로 정하고 매연 개최돼 온 행사다. 올해는 자동차 수출 6000만대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자동차산업은 제조업 전체 산업의 12.7%, 전체 수출액의 10.6%를 차지하며 직접고용 인원만 39만명에 달하는 한국 경제의 중추로 성장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이날 “전통적인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로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글로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과 미세먼지 등 환경이슈에 대응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미래차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5월 10일 오후 남구 광주대학교 호심관에서 대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이 광주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나서 학생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광역시>   ◆정부, 지자체: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 곳곳서 의욕   ○사내벤처 육성 창업생태계 조성=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5월 9일 서울 마곡산단 내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2019 사내벤처 활성화 간담회’에 참석해 “앞으로 사내벤처들이 어떻게 성장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 그림이 완전히 달라지는 ‘힘과 꿈의 장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3년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때다. 대기업, 중소기업 구별 없이 벤처를 육성한다면,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기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내벤처 육성프로그램은 민간이 자발적으로 사내벤처 팀을 육성하면 정부가 육성체계 및 인프라를 뒷받침하여 ‘창업-성장-회수-재투자’의 선순환적 혁신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다. 현재 운영기업은 모두 43개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20개 내외 기업을 추가로 선정해 운영기업 풀을 60개사 내외로 확대하고 사내벤처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혀다. 연내 추가 모집은 이달 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년이 광주의 미래다” 꿈과 희망 당부=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5월 10일 광주대학교 호심관에서 개최된 ‘청년이 광주의 미래다’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취업난 등으로 고심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꿈꾸는 습관, 혁신하는 습관, 감사하는 습관을 항상 생활화 하면서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꿈을 향해 도전하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의 특강은 광주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도록 한다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특강은 호남대‧조선대‧전남대에 이어 네 번째다.   이 시장은 이날 “제가 꿈꾸는 광주는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라면서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의향 광주, 예향 광주, 미향 광주를 산업화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친환경자동차, 에너지 및 수소산업, 인공지능, 공기산업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11대 대표산업을 집중 육성해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서도 광주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어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산시 미래성장 동력산업 선정 지원=부산시는 5월 10일 범부처 혁신성장동력산업 추진 등을 골자로 한 ‘2019년도 미래성장 동력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미래성장동력 분야의 기술사업화를 통한 신 성장동력 산업 육성 및 기업 연구·개발(R&D) 혁신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범부처 혁신성장동력산업(13개 분야) △중소벤처기업부 기술로드맵(30개 분야) △부산시 7대 전략산업(23개 분야) 중에서 15개사 내외 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부산에 본사가 위치한 중소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서 등을 갖춰 오는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부산테크노파크로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에 이어 발표평가 및 현장실태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기업에 선정과제별로 최저 3000만원에서 최대 7500만 원까지 총사업비의 75%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협약 때부터 올해 10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가와 전망: 미래 전략 수립 컨트롤 타워 필요   “대한민국에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미래학자와 전문가, 그리고 일반 시민들이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말한다. 그러나 <세계미래신문>이 한 주간 추적해본 결과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아미창)’를 위해 곳곳에서 꿈과 비전을 선포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었다. 기업들도 글로벌 침체에 대비하여 미래전략을 논의하여 미래 먹거리 만들기에 고심하고 있었다. 그러나 개인, 기업, 정부가 미래 전체를 조망하고 컨트롤하는 기구가 없어 중복, 비효율, 각개전투식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에 따라 국가독립기구로 ‘국가미래전략기구’를 조속히 설치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현재 국회에서는 ‘국회미래연구원’이 설립되어 운용되고 있지만 아직 존재감이 크지 않다. 국가의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설계하기 위해서는 대통령직속기구로 국가미래전기구를 설치하여 개인은 물로 기업과 정부, 지자체간 미래 거버넌스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미래를 컨트롤하는 것이 시급하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앞으로 3년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대한건국연합의 한 관계자는 “어떻게 보면 지금부터 향후 3년이 대한민국이 더 도약하고 통일한국을 실현하여 ‘동방의 등불’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의 국민에너지를 통합하여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미래비전 청사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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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1
  • [미래혁명]한국경제 고용·수출 침몰중…근본적 회생책 없을까?
    조선은 임진왜란에서 승리하고도 패배했다. 왜 그랬을까? 조선은 미래를 예측하고 더 큰 나라를 세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생각과 선택에 달려 있다. 원하고 준비하면 이루어질 것이다.<사진=영화 명량>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한국경제가 역풍을 맞고 있다. 9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하여 최대한 빨리 투입하라. 예산을 낭비하는 게 아니라 성장을 촉진하면서 사회안전망을 확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집행돼야 한다.” 타르한 페이지오글루 국제통화기금(IMF) 미션단장은 2019년 3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연례협의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권고했다. IMF 미션단은 “한국 정부가 올해 성장률 목표(2.6~2.7%)를 달성하려면 추경규모가 국내총생산(GDP)의 0.5%(약 8조9113억원)를 넘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경제> 등 국내언론들이 중요 뉴스로 보도했다. IMF 미션단이 9조원에 육박하는 추가경정 예산의 편성과 조기 집행을 권고한 것은 한국경제의 대내외 위기가 고조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최근 무디스가 올해 한국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1%로 하향 조정해 발표한 것과 맥을 같이 한다. 실제 한국경제는 고용, 소비, 수출 등 주요 지표들이 모두 하락세다. 하반기에는 경기침체가 더욱 가속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국경제의 침체가 본격화하면서 빈부격차가 커지고 사회적 약자와 저소득층의 고통이 점점 커지고 있다. 문제는 한국경제의 침체가 언제 끝나느냐 하는 것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 글로벌 경기 둔화까지 겹치면서 긴 수렁에 빠져들고 있다. 땜질처방이 아닌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국가 대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경제를 회생시키고 대도약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은 무엇일까? 일본의 수도 도쿄의 전경이다. 일본은 세계 3위의 대국이다. 그 첫 출발이 메이지혁명의 성공이다. <사진=pxhere>     ◆ 4차 산업혁명으로 택시 등 전통산업 붕괴 시작   IMF의 진단에 따르면 한국경제는 성장 둔화로 고용창출이 부진한데다 잠재성장률도 감소하고 있어 위기 상황이다. 타르한 페이지오글루 IMF 미션단장은 “한국은 양극화와 불평등이 우려되고 제조업과 서비스업간,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당한 생산성 격차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IMF의 한국경제에 대한 평가는 새삼스러울 것이 없다. 그동안 많은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해 온 사항들이다. 문제는 심각한 한국경제를 어떻게 회생시키느냐 하는 것이다.   지난 1월 취업자 수 증가는 2만명에도 미치지 못해 쇼크 수준이었다. 2월엔 엄청난 예산 투입으로 노인층은 반짝 증가했지만 청년층과 30~40대는 크게 감소하였다. 정부가 IMF의 권고를 받아 추경예산을 조기 투입한다고 해도 양질의 고용창출을 얼마나 해낼지 불투명하다. 정부는 지금까지 고용창출을 공공부문에 집중해 왔다. 그러나 공공부문 확대는 커다란 부작용이 예상되어 이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다. 결국은 민간부문의 고용을 크게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일각에서는 기업규제를 획기적으로 완화해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기업들은 세계경제가 둔화하고 있어 오히려 투자를 관망하고 있다. 이로 인해 기업규제를 완화한다고 해도 투자확대와 고용창출로 연결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정부가 다행히 삼성 등 일부 대기업에 신규취업을 요청해 어느 정도 고용창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지만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나 더 큰 문제는 4차 산업혁명의 진화에 따라 미래산업들이 전통산업을 붕괴시키는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는 점이다. 기존의 택시업계와 새로운 산업인 카카오 공유택시와 거센 싸움 끝에 일단락 됐지만 머지않아 택시업계는 인쇄공의 몰락처럼 와해될 것이다. 은행도 전통은행과 미래은행(인터넷은행 또는 블록체인은행)과의 생존싸움이 시작되었다. AI와 최고의 서비스를 앞세운 미래은행이 새로운 승자로 부상할 날이 멀지 않았다.   그렇다면 한국경제의 회생 대책은 매우 자명해 보인다. 전통산업을 전면적으로 미래산업으로 구조혁명을 서둘러 단행하는 일이다. 한국경제는 심각한 중환자다. 대수술만이 유일한 생존책이다. 당분간은 수술로 엄청난 고통이 따를 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해내지 못하면 한국경제는 끝내 회생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혁명적 수술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할 것이냐 아니면 서서히 몰락할 것이냐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온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삼성 등 대기업 회장들을 초청하여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 미래예측으로 혁명적 구조개혁해야 강국 도약   7년간의 전쟁인 임진왜란의 승전국이 조선일까, 아니면 일본일까? 임란 후 조선은 유성룡이 피를 토하며 두 번 다시 치욕의 역사를 겪지 않도록 ‘징비록’을 써서 후환을 경계하라고 했지만 아무도 듣지 않았다. 조선은 연산군 이후 문란하기 시작한 사회가 완전히 붕괴되어 경제적 파탄과 관료 기구의 부패로 나타났다. 조선은 쇄국과 갑오개혁의 실패로 결국 일제에 나라를 빼앗기고 또 다시 통탄의 삶을 살아야 했다.   일본도 도요토미가 무리한 전쟁을 오래 끌어 국민 생활이 피폐해졌고, 왜군 중에는 기아를 못 이겨 조선에 투항한 자가 많았다. 또한 일본 국내의 봉건 제후 세력도 급격히 약화되었다. 그러나 일본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개국과 혁신을 통해 부국강병의 길을 만들었다. 즉 일본은 서양과의 접촉에서 충격을 받고 일본이 살기 위해서는 ‘메이지 혁명’만이 유일하다고 생각했다. 일본은 메이지 혁명을 성공시켜 미래를 선점하여 세계적 강국이 되었다.   지금 대한민국은 혁명적 구조개혁으로 미래를 선점하여 세계 초일류국이 되느냐 아니면 혼란과 분열, 갈등 속에 후진국으로 추락하느냐 하는 갈림길에 놓여 있다. 한국은 현재 주력 산업인 조선은 물론 반도체, 자동차 등에서 위기를 맞고 있다. 성장 잠재력은 추락하고 있고, 미래성장 동력은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유일한 길은 창조적 리더십으로 국가구조혁명을 감행하여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이이는 임진왜란 발발 수년전에 ‘남왜북호(南倭北胡)’의 침입에 대처하기 위하여 십만양병설을 주장했다. 그러나 조선 조정은 국가재정의 빈약을 이유로 무시하였다. 결국 조선은 사회기강이 점점 해이해지고 왜침을 막아내지 못해 국토가 유린되고 백성이 비참하게 희생되어야 했다. 지금도 여러 가지 핑계를 내세워 국가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지 않으면 또 다른 국가적 재앙에 직면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는 국민적 목소리가 크다.   국가미래전략원의 한 관계자는 “지금 당장 개헌을 통해 더 큰 대한민국의 미래비전을 담고 국가구조 대개혁과 국민의식 대개조에 나서야 한다”며 “미래를 선점하는 국가가 새로운 강국으로 부상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세계의 모든 강대국들이 위대한 국가비전을 내세우고 혁명적 변화를 통해 국력을 키웠다”며 “지금 우리는 바로 이 일을 해야 할 때다”라고 강조했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 악화, 과학기술 진화, 인간의식 변화, 국가안위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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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4
  • [미래전략]이순재 국민할배 지금도 활동 왕성…성공의 비밀은?
    60여년 연기의 길을 걸어온 이순재 국민할배는 “자기가 원하는 일을 선택하여 치열하게 노력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사진=이순재 홈페이지>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삶의 진정한 성공은 무엇일까?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여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공헌하는 것이다. 과연 우리 중에 몇 사람이 이 같은 삶을 살고 있을까? 영원한 국민배우 이순재 할배는 2019년 2월 16일 “모두 태어난 데는 이유가 있다. 어떠한 조건에서 태어났건 개의치 말아야 한다. 모든 것은 자신이 결정하기에 달렸다”며 “자기능력을 개발하여 꿈을 이루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털어놓은 이야기다. 이순재 할배는 올해 85세다. 현역배우 중 최고령이다. 국민 수사반장을 지낸 최불암(80)보다 ‘형님’이다. 그러나 국민MC인 송해(93)보다는 한참 아래다. 이들 3인은 아직 열혈 청년 못지않게 현역으로 왕성한 활동하고 있다. 한국 연예계의 역사를 창조해온 이들의 성공비결이 무엇일까? 이순재 할배를 통해 그 비밀 이야기를 들어본다.     ◆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 택해 치열하게 노력”   이순재 할배는 인터뷰에서 “친척들을 비롯해 열에 아홉은 ‘딴따라’라고 해서 배우가 되는 것을 반대했다. 돈을 벌 수 없는 직업이라는 것을 알고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잘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서는 길을 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의 성공비법은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여 치열하게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분명 이순재 할배의 삶은 성공한 삶이다. 그는 현재 원로배우로서 ‘뒷방’에 있는 것이 아니라 드라마·영화·연극은 물론 예능프로그램에 CF까지도 출연하여 전성기 못지않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살아있는 ‘한국배우사’의 역사를 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배우 이순재의 길은 꽃길이 아니었다. 그가 연기 하나만 생각하고 배우의 길로 들어섰을 때 한국 연극계는 말 그대로 황무지였다. 월급 혹은 출연료라는 개념이 없었다. 그는 배우 데뷔 후 12년만에 ‘돈봉투’를 처음 받아 보았다고 밝혔다. 1978년 ‘세일즈맨의 죽음’의 대박 덕분이었다고 한다. 한국의 경제상황이 나아지면서 문화생활을 즐기게 됐고 그 덕분에 약간의 수입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국민배우 이순재 할배는 85세의 나이이지만 지금도 열혈 청년 못지않게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이순재 홈페이지>     ◆ 연기인생 60년 말 그대로 “한국 배우역사”   이순재 할배는 1935년 함경북도 회령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일제 강점기도 경험했다. 네 살의 어린 나이에 고향을 떠나 서울에 와서 1953년 서울고를 졸업했다. 그리고 서울대 철학과 재학시절 연극을 시작, 1956년 드라마 ‘나도 인간이 되련가’로 배우로 데뷔했다. 지금까지 현역배우로서 60여년을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이순재 할배는 배우로서 한 우물을 팠다. 그러나 그는 잠시 외도한 적이 있다. 1992년 14대 민자당 국회의원이 된 것이다. 부대인변 등 정치활동을 했지만 그것이 길이 아니라 생각하고 다시 배우의 길로 회귀했다. 물론 미국 레이건 대통령이나 주지사를 지낸 아놀드 슈왈제네거처럼 정치로 성공한 사람이 더러 있지만 그는 역시 ‘오직 배우’였다.   이순배 할배의 삶은 말 그대로 한국의 연극역사이자 배우역사다. 라디오와 텔레비전, 광고시장 등이 새로 생기면서 활동영역이 넓어졌다. 생활도 안정됐고, 연극, 영화, 드라마가 대중화되면서 ‘몸값’도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의 출세작은 1991년 국민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였다.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 대발이의 아빠 역을 맡아 사랑을 받으며 전성기를 구가하게 되었다.     ◆ 성공비결 “철저한 자기관리로 혼신의 연기”   이순재 할배의 연기인생 60년의 성공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철저한 자기관리다. 꿈이 있는 사람은 자기관리에 철저하다. 이순재 할배는 “젊은 시절부터 술을 하지 않았고 담배도 1980년대 끊었다”고 밝혔다. 배우로 성공하겠다고 결심한 후 나름대로 혼신을 다해 연기의 길을 창조해 왔다. “연기는 혼이 있어야 감동을 준다. 혼이 있는 연기여야 미래를 열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순재 할배는 “가던 길도 아니다 싶을 때는 돌아서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배우 후배 중에는 얼굴은 정말 예뻤는데 연기를 못해서 밀리고 밀리다 퇴출당했다. 몇 년 후에 홍콩에서 만났는데 사업을 해서 크게 성공했다”고 말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길을 찾아 도전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90세의 인생을 바라보는 국민배우 이순재 할배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확고한 의지다”라고 말한다. 강한 의지만 있다면 나이, 학력, 신분 등 그 어느 것도 장애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자기가 모든 것을 바쳐 일할 수 있는 분야, 아이디어를 택하여 의지를 갖고 도전한다면 성공의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인간의식
    • 예술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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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정치]은행 지점장 퇴임 후 ‘정치개혁’ 깃발 든 까닭은?
    한인수 교수가 2019년 관악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사진=장영권 대표기자>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이곳에 산지 벌써 10여년이 흘렀네요. 그런데 삶의 질이 전혀 나아진 것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열기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시급합니다.” 전 KB국민은행 지점장 출신 한인수(59) 대림대학교 겸임교수는 2019년 2월 8일(토)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발전연구원 사무실에서 이같이 말하며 대한민국의 대표은행인 국민은행 지점장을 퇴임하고 현직 교수로서 60세 가까운 나이에 정치에 도전한 이유를 강하고 당당하게 밝혔다. 한 교수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전형적인 흙수저 출신이다. 그는 시골에서 어렵게 중학교를 졸업하고 소년공, 막노동 등을 거쳐 주경야독하며 전북대에 입학하여 4년간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했다. 국민은행에 들어가 30년 가까이 ‘중소기업과 서민금융의 벗’으로 시대적 소임에 최선을 다하였다. 은행 재직 중 고려대에서 경제학석사, 세종대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민은행 퇴임 후 대림대학교 산업경영학과 겸임교수가 된 그는 청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강의로 인기를 끌었다. 그런데 청년들로부터 “우리의 미래가 암울하다. 취업도 어렵고 결혼도 걱정이다”라고 말하는 것을 많이 듣게 되었다. 그는 고민 끝에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관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자 지난해 4월 신생정당인 민주평화당 관악을 지역위원장을 신청, 선임되었다. 그가 왜 그 어렵다는 현실정치에 뛰어들었는지 그 이유와 그의 새로운 미래도전을 들어본다. 한인수 교수는 흙수저 출신이다. 그는 시골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취업해야 했다. 1975년 금성사 부산동래공장에서 소년공으로 일하던 시절 동료들과 한 컷을 찍었다. <사진=한인수 제공>     ◆ “모든 어려움 이겨내고 관악발전의 역사 창조”   ▷ 다소 늦은 나이에 정치 도전에 나섰습니다. 정치적 비전과 꿈이 무엇인가요?   “국민은행 30년간 서울과 경기지역 곳곳에서 근무하며 많은 변화와 발전상을 목격했습니다. 그러나 관악은 여전히 낙후지역의 대명사로 남아 있습니다. 관악발전이 이제 나에게 주어진 마지막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공했듯이 어떠한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반드시 이겨내 관악 발전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겠습니다.”   한 교수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 곳곳에서 직장생활을 했다. 2004년 5월 서민정취가 물씬 풍기는 관악구 난곡 달동네 재개발지역의 미분양된 저층 아파트인 관악산휴먼시아 아파트를 분양받아 입주하여 살고 있다. 난곡에서 서울과 경기 지역을 오가며 난곡의 삶이 매우 불편하고 고통에 가깝다는 것을 수없이 체험했다. 특히 교통난으로 길에서 몇 시간씩 허비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평범한 직장인의 삶이 이럴진대 이 지역 서민들의 애환은 어떠할 것인가?”라는 생각에 그는 “참는 것은 죄악”이라고 여기게 되었다.     ◆ “도전과 응전 통해 시련 극복하고 새 역사 창조”   ▷ ‘인간 한인수’는 어떤 사람인가요? 여러 정치인 중 특히 한인수를 왜 기억해야 할까요?   “한인수는 감히 도전과 응전을 통해 시련과 역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중소기업 및 서민들을 도와 따뜻한 금융경제를 실천한 사람으로 헌신했다고 자부합니다. 앞으로 미래혁신 정치·경제인으로서 관악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경제에 크게 기여하고자 합니다.”   한 교수는 전북 임실에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곳에서 중학교를 겨우 졸업하고 가정 형편 때문에 취업해야 했다. 그는 다른 친구들은 대부분 고등학교를 진학했지만 생면부지의 땅, 부산에서 금성사 등 ‘소년공’으로 공장에서 일해야 했다. 소년공 한인수는 낮에는 공장에서 하루 15시간 또는 철야까지도 작업했고, 밤에는 방송통신고등학교에 등록하고 공부했다.    막노동, 신문배달 등 여러 가지 직업을 전전하기도 했다. 그리고 전북대 경제학과에 늦깎이 입학하여 4년간 장학금을 받으며 향학열을 불태웠다. 암울한 80년대 초 독재정권에 맞서 민주화를 위한 학생운동의 대열에 나서기도 했다.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한 그는 국민은행에 합격하여 만 29년을 근무하고 서울 강북구 미아역 지점장을 끝으로 정년퇴직했다. 한인수 교수는 국민은행에서 30년을 근무하며 중소기업과 영세상인, 서민금융에 앞장섰다. 지점장 시절 근무하던 모습니다.<사진=한인수 제공>            ◆ “중소기업, 소상공인, 서민 위한 30년 큰 기쁨”   ▷ 국민은행 30년을 총결산한다면 어떻다고 할 수 있을까요?   “지난 30년간 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서민들이 많은 지역에서 근무했어요. 자연스럽게 그들이 고객이다 보니 중소기업과 서민들을 위한 금융에 치중했습니다. 수천개가 넘는 중소기업에게 긴급자금을 지원하여 기업회생에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서민들의 주택마련이나 생활자금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여 따뜻한 금융을 실천했다고 평가합니다.”   한 교수는 자신이 어려서부터 고난을 겪었기 때문에 누구보다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의 어려움과 청소년들의 고민을 잘 안다. 그래서 그는 그들을 위하여 일하는 것에 큰 기쁨을 느꼈다. 은행이 수익성도 중요하지만 공익성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었다. 이 때문에 소속 은행에서 불이익을 받는 등 수모를 겪기도 했다. 그는 2006년 중소기업 및 지역소상공인 금융지원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과 서민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전국소기업소상공인대회에서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그는 그 어떤 상보다 이 표창장이 더 큰 의미와 가치가 있다고 여긴다.     ◆ “관악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 관악발전의 새로운 비전이 필요합니다. 관악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관악구는 50만명의 뛰어난 인적자원이 있습니다. 관악산과 도림천, 강감찬 장군 유적, 삼성산 천주교성지 등 생태관광자원도 풍부합니다. 그런데 관악발전을 위한 공적 기반인 인프라 시설이 매우 부족합니다. 특히 교통난 개선을 위해 획기적으로 전철망과 도로망을 확충해야 합니다. 이를 토대로 중소기업 등을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늘려 삶의 질을 개선해야 합니다.”   한 교수는 현재 건설 중인 경전철 신림선은 ‘고시촌역’ 역사 증설 등을 보완해야 하며, 15년째 제자리걸음인 경전철 난곡선은 2호선 또는 기타 지선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한다. 난곡선보다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적은 예산이 들 수도 있는 지하철 지선이 교통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훨씬 크게 도움이 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는 관악구에 살면서 그동안 수없이 관악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해 왔지만 정치권이 매번 묵살해 왔다는 것. 이 때문에 관악발전을 위해 늦깎이로 정치에 뛰어들지 않을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한인수 교수의 마지막 꿈은 정치개혁을 통해 낙후지역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그는 손에 쥔 나무처럼 늘 푸른 관악을 만들겠다며 주먹을 불끈쥐어보이며 미소를 지었다.<사진=장영권 대표기자>            ◆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선거제 개혁해야 국가발전”   ▷ 민주평화당과 같은 소수당은 존립이 불투명합니다. 민주평화당의 생존전략은 무엇인가요? “현행 정치제도는 여야 양당의 승자 독식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민의가 왜곡되고 흑백논리와 좌우 이념대결로 국민통합과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하기 힘듭니다. 다양한 계층의 민의가 충분히 수렴되는 다당제와 연정제로 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선거제도가 반드시 개혁되어야 합니다.”   한 교수는 한국경제가 더 성장하려면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는 어느 누구보다 촛불혁명에 열심히 참여하기도 했다. 그러나 보수 기득권 부패세력이 무너지고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지만 다시 실망을 느끼고 제3지대 정치가 없는 한 새로운 미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그는 지난해 4월 민생, 평화, 민주, 개혁, 서민의 기치로 창당한 민주평화당에 입당한 금융경제인 교수 출신 정치 신인이다.     한인수 교수는 대한민국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빈부차별과 양극화’를 꼽는다. 그는 이것이 청소년, 중소기업, 영세상인, 서민들을 모두 절망감에 빠지게 한다는 것이다. 한 교수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새로운 정치개혁의 깃발을 들었다. 한 교수는 인생의 제1막 소년공과 학창시절, 제2막 국민은행과 서민금융을 비교적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는 이제 정치 신인으로서 모든 것을 걸고 인생 3막의 도전에 나섰다.   그는 요즘 기득권층이 쌓아놓은 거대한 성벽 앞에서 고민하고 있다. 이것을 어떻게 격파해야 하는가를 밤샘 고민한다. 한 교수의 마지막 인생이 달린 문제이기도 하고 관악지역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일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시련과 역경을 극복하며 국가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을 헌신과 봉사로서 보답하겠다는 것이 그의 마지막 꿈이자 도전이다. 과연 그가 여러 고비를 넘고 그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큰 기대를 해본다.
    • 국가안위
    2019-02-10
  • 제3기 청년위원회 2030 정책참여단 발대식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박용호 청년위원회 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제3기 청년위원회 2030 정책참여단 발대식' 에 참석해 정책참여단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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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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