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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내가 정복한 것은 산이 아니라 나 자신이다”
    ■ “내가 정복한 것은 산이 아니라 나 자신이다” ★지혜창조 이야기(25)- 자기와의 싸움     인생이란 알고 보면 자기와의 싸움이다. 그래서 진정으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타인이나 세상이 아니라 내 자신이다.   1953년 인류 최초로 에베레스트 산 등정에 성공한 에드먼드 힐러리에게 기자가 소감을 물었다. 그는 “내가 정복한 것은 산이 아니라 나 자신이다”라고 밝혔다.   내가 내 자신을 이기면 세상도 이길 수 있지만 내가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면 세상과의 싸움도 이길 수가 없다.   우리는 평생 동안 자신을 어쩌지 못해 괴로워하고 자신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좌절하기도 한다. 자기 자신이 최고의 자산인 동시에 때로는 최고의 적이 되기도 한다.   모든 것은 항상 ‘나’로부터 시작해서 ‘나’로 귀착된다. 모든 것이 내 곁을 떠나도 끝에 가서 남는 것은 ‘나’다. 모든 문제의 원인도 ‘나’요, 모든 해결책도 내 안에 있다.   불안하고 화나고 슬픈 것도 ‘나’ 때문이다. 세상과의 시비와 다툼도 ‘나’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모든 고통도 ‘나’ 때문에 일어난다.   나를 괴롭히는 것은 다름 아닌 나 자신이다. 내가 괴롭고 힘든 것은 바로 나 때문이다. 우리는 이렇게 ‘나’에 걸려서 넘어진다.   나를 제대로 알면 나를 이길 수 있다. 내가 누구인지를 깨닫게 되면 자유로워진다. -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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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7
  • ■ 마음의 노예가 될 것인가, 아니면 마음의 주인이 될 것인가?
    ■ 마음의 노예가 될 것인가, 아니면 마음의 주인이 될 것인가? ★지혜창조 이야기(21)- 모든 것을 좌우하는 마음의 문제     바닷가의 조약돌을 그토록 둥글고 예쁘게 만드는 것은 무쇠로 된 정이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듬는 물결이다.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이다.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는 것은 무소유의 또 다른 의미이다.    용서란 타인에게 베푸는 자비심이라기보다 흐트러지려는 나를 나 자신이 거두어들이는 일이 아닐까 싶다.  우리들이 화를 내고 속상해 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외부의 자극에서라기보다 마음을 걷잡을 수 없는 데에 그 까닭이 있을 것이다.    정말 우리 마음이란 미묘하기 짝이 없다.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다 받아들이다가 한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여유조차 없다.  그러한 마음을 돌이키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라고 옛 사람들은 말한 것이다.  -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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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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