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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깃대종’을 아시나요”…아트 캔들 제작 보호 나섰다
디아트82는 한국 작가와 깃대종을 알리고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친환경 깃대종 아트 캔들 제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시진은 ‘깃대종 아트 캔들’ 모습이다. <사진=디아트82>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여러분, ‘깃대종’을 아시나요? 깃대종이 사라지면 우리나라도 없어집니다.” 디아트82(De Art82)는 한국 작가와 깃대종을 알리고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친환경 깃대종 아트 캔들 제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월 11일 밝혔다. ‘깃대종(flagship species)’이란 유엔환경계획이 만든 개념으로, 특정 지역의 생태계를 대표하는 주요 동·식물을 뜻한다. ‘깃대’는 해당 지역 생태계 회복의 개척자임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깃대종의 존재는 그 지역의 생태계 회생에 큰 파급 효과를 끼친다. 캠페인은 △강병섭 △김주희 △나디아 △조은혜 △아이라최 작가 5인과 컬래버한 특별한 아트 캔들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고 미술 플랫폼 디아트82, 리솔(RESOL, Recycling Solution)이 기획·제작에 참여했다. 5인의 작가는 한국 국립공원 깃대종 중 반달곰, 여우, 부엉이 3종을 주제로 한국 명소의 모습을 담은 미술 작품을 창작했다. 이를 리솔의 특허받은 친환경 변온 잉크로 캔들의 용기 표면에 프린팅함으로써, 캔들에 불을 붙이면 사라지는 깃대종과 한국 명소의 형태를 통해 ‘깃대종이 사라지면 우리나라도 없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번 캠페인으로 제작한 아트 캔들은 인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어 여행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는 관광 기념품으로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캔들이 담기는 유리 용기는 재활용이 어려운 수입 위스키·와인병을 활용해 제작했다. 디아트82와 리솔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작가와 깃대종을 알리고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힘쓰고, 앞으로도 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 기획·제작에 참여한 리솔(RESOL)은 ‘Recycling Solution’의 줄임말로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만들자’, ‘기존 제품을 재활용하자’라는 의미다. 제품의 무분별한 제작을 지양하며 친환경 잉크로 인쇄하고 업사이클링 제품을 생산 및 제조하고 있다. 또한 디아트82(De Art82)는 대한민국 국가번호인 ‘82’에서 이름을 따와 ‘우리 미술로부터’라는 의미를 담았다. 한국 미술과 작가를 국내외로 알리고 한국 문화예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전시 기획, 작품 판매, 아트 상품 개발 등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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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할 인재를 모십니다”
기아가 올 하반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할 인재를 채용한다. 사진은 기아가 최근 출시한 소형 SUV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5 셀토스’의 모습이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할 인재를 모십니다.” 기아는 9월 9일(월)부터 9월 23일(월) 오후 1시까지 15일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접수를 인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기아는 △구매 △국내생산지원 △생산기획 △재경 △경영지원 △고객경험 △국내사업 △국내생산 △GPO(Global Policy Office) △특수사업 △제조솔루션 △KASO(Korea Automotive Safety Office) △글로벌사업관리 △상품 △GSO(Global Strategy Office) △품질 등 총 19개 분야에서 모집한다고 8월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 대상자는 4년제 정규대학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학위 소지자로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중, 입사는 2025년 1월 중 예정이다. 기아는 이번 채용에서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관점을 반영해 다양한 인재를 선발해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을 높인다는 목표다. 기아는 ‘고객 중심, 사람 중심 문화’라는 조직문화 지향점을 설정하고 ‘기아의 가치와 행동’을 수립해 조직문화 변화를 위해 적극 실천하고 있다. 기아는 그 일환으로 ‘기아의 가치와 행동’의 규범 중 하나인 ‘사람을 생각합니다’에 기반해 인적 다양성 확보 및 공정한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채용 정책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기아는 채용기간 동안 구직자들의 이해를 돕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현직자와 인사 담당자가 참여하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기아는 오는 9월 4일(수)에는 두 개 대학에서 ‘여성 커리어 멘토링 데이’를 열고 여성 현직자가 참여해 채용 방식과 직무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9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3일간 남산서울타워에서 ‘기아 커리어 캠프’를 개최한다. 기아 커리어 캠프는 현직자와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직무별 그룹 상담과 여성과 외국인의 경력 성장을 위한 여성 리더 및 외국인 현직자 대담회가 진행된다. 기아 커리어 캠프는 9월 3일(화)까지 기아 커리어 캠프 신청 페이지(http://kia-autoworld.com)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기아는 “다양한 인재를 채용해 보다 창의적인 조직 경쟁력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할 계획”이라며, “도전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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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난제 해결 미래 선도한다”…예술산업 혁신가 모집
“10년 안에 10억명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혁신가가 된다.”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예술 분야 혁신가를 양성하는 ‘예술산업 혁신프로젝트’ 1기생들이 이노베이션 데이를 맞아 최종 결과 발표회를 갖고 있다. <사진=예술경영지원센터>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예술을 통해 미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예술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예술계와의 협업을 통해 예술산업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싶은 누구나 제한 없이 도전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예술 분야 혁신가 양성과정 ‘예술산업 혁신프로젝트 TEU ART 2기’(이하 TEU ART)에 참여할 예비 혁신가를 모집한다고 8월 20일 밝혔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을 혁신하고 싶은 다양한 예술 직군의 전문가 및 예술로써 사회와 미래를 혁신하고 싶은 예비 혁신가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예술산업 생태계 및 산업 확장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10년 안에 10억 명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혁신가의 발굴과 양성’을 목표로 혁신가 양성 학교를 운영하는 타이드인스티튜트(대표 윤종영)가 공동 기획·운영하는 TEU ART는 지난 2023년 겨울 3주간의 시범 과정 운영을 통해 3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TEU ART 2기는 오는 8월 22일 자정까지 예술산업아카데미 홈페이지(https://artmore.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서류 및 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된 40인의 예비 혁신가들은 8월 31일(토) 아트코리아랩에서 시작되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0월 26일(토)까지 총 9주간 약 125시간의 교육 및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TEU ART 1기의 한 수료생은 “예술과 새로운 분야와의 융합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시간이자 팀 프로젝트를 통해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며 예술가로서 경험하기 힘든 팀원 간의 의견을 합해 결과를 도출해 보는 배움의 시간이었다”면서 “혁신적인 주제를 탐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더 많은 분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상 세션(Envison Session)’은 △인류가 당면한 문제와 혁신가들의 문제해결을 간접으로 경험하고 △인문학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현상을 바라보며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경험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예술 분야 트렌드는 물론 과학, 인문학, 첨단기술에 인사이트를 얻는 동시에 연사들과의 양방향 소통 및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생각 확장과 정보 융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활용 세션(Enable Session)’은 참여자들이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책을 탐색, 실행하는 과정이다. 동 기간 참여자들은 팀 구축부터 AI해커톤과 혁신 도약(이노베이션 스프링보드) 과정 등 다양한 팀 프로젝트 및 과제를 수행하며, 모든 과정에는 전문 퍼실리테이터와 다양한 전문가들의 밀착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김유정 예술경제본부장은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는 예술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예술기업 성장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그중 첫 번째 단계인 TEU ART에서 사고 확장과 실행 방안 도출을 통해 새로운 예술사업 모델과 더불어 미래가치를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타이드인스티튜트 윤종영 대표는 “지난 시범 과정에서 세상의 난제들을 예술로 풀어내는 참여자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다른 분야보다 예술의 파장과 역할이 크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이번에는 어떤 혁신가들과 함께하게 될지 기대된다”며 “10년 안에 10억 명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혁신가라는 슬로건에 가슴이 뛴다면 망설임 없이 도전해달라”고 당부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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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우리 힘으로 통일시대 열자”…통일 지도자 “특별 모집”
“2025년 통일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대한민국의 정통 민족진영인 민족회의 지도자들이 민족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람에게 시상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맨 왼쪽이 김영기 민족회의 집행본부 대표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통일의 때가 왔습니다. 통일은 이 시대의 의열이자 독립입니다. 모두가 함께 꿈꾸고 실천하면 2025년 10월 3일 반드시 통일됩니다. 우리 힘으로 통일시대를 함께 열어갈 민족지도자들을 특별 모집합니다.” 대한민국의 정통 민족진영인 ‘민족회의’가 설립한 민족회의 통일준비정부가 2024년 8월 10일(토) 오전 9시 30분 서울 마포구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대강당에서 발대식 겸 특별워크숍을 갖고 민족통일 비전과 추진 전략 등을 공유한다. 이날 행사에는 민족회의 통일준비정부 방북민족대표단에 참여하는 민족 지도자들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이상면 정통령의 개회사에 이어 최진태 교육원장이 ‘한반도 통일의 역사적 기회와 코리안 드림’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어 김영기 집행본부 총재가 ‘통일이념 단군주의’에 대해 해설하고 민족통일의 비전과 이념, 추진 방안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들은 특히 “3통(통신·통행·통상) 바탕의 삼태극통일인 1국 3체제 3정부로 추진하면 엄청난 통일수익이 생길 수 있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민족회의 통일준비정부 집행부는 “삼태극통일론으로 남북통일을 실현하면 엄청난 통일수익이 생겨 저출생도 막고, 헬조선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이들은 이를 추진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 정례적 회의를 진행해 왔다. 또한 오픈채팅방을 개설하여 기탄없는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집행부는 “8월 10일 발대식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함께 통일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통일의 꿈을 이루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민족회의측은 “우리 민족의 대운이 크게 상승하여 2025년 어느날 갑자기, 꼭 통일이 올 것이다”라고 강하게 믿고 있다. 또한 민족진영에 참여하고 있는 여러 도인들도 “2025년은 한민족 통일의 해가 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나아가 국내외 유명 예언가들도 “2025년 한반도 통일이 실현되어 대한국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오래전에 예언을 하기도 했다. 민족회의 통일준비정부 집행부는 2025년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방북민족대표단을 구성하기로 하고 ‘10월 3일 개천절’을 뜻하는 1003명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2024년 8월 5일 현재 경향 각지에서 200여명이 참여 신청을 했다. 스스로가 민족의 통일지도자를 자임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방북민족대표단은 발대식 이후에 △9월 28(토) DMZ 통일대회 참가 △10월 3일 개천절세계평화축제 개최 △2025년 음 5월 5일 단군탄신절기념 세계평화축제 개최 △2025년 10월 3일 개천절 방북 추진 등을 계획하고 있다. 장영권 민족회의 통일준비정부 공동대표는 이와 관련 “남북통일은 우리의 소원이자 세계평화의 관문이다. 2025년 반드시 통일시대가 개막될 것이다”며 “우리 민족의 문제를 우리 스스로가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남북간에는 80년간의 분단 고착으로 인해 수많은 모순과 문제들이 잇따라 폭발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최고의 방책이 오직 통일 창조다”라고 말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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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과 수소·암모니아 글로벌 진출 공동 협력 ‘노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월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한 호텔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일본에서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수소·암모니아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한국과 일본 간의 산업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KOTRA(사장 유정열)는 8월 7일 일본 도쿄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공동으로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일본 수소·암모니아 산업 동향과 한-일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한-일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인 수소협력대화 등 정책실무 협의체 신설을 계기로 양국 간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에 관한 협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딜로이트-토마츠의 요시미 노조무 디렉터가 일본의 탈탄소 정책과 수소·암모니아 산업에 관한 일본 정부의 지원 제도를 소개했다. 또한,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인 ‘프리우스’ 엔진 개발을 주도한 히로세 카쓰히코 HyWealth 대표가 기술 관점에서 일본의 수소·암모니아 산업 현황을 분석하고, 수소 밸류체인에서 양국 기업 간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일본은 2017년 ‘수소기본전략’을 발표하며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수소와 암모니아를 차세대 에너지로 선정했다. 또한 지난해 발표한 ‘녹색전환(Greeen Transformation·GX) 추진 전략’에서는 ‘GX 경제이행채’ 발행을 통해 민간 투자가 어려운 사업에 대해 국채를 이용해 선행 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정적인 수소 수급을 위해 일본 종합상사와 에너지 기업들의 해외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은 나아가 해상운송을 통한 수소 수입에 암모니아를 활용하는 실증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에 따르면 일본의 수소에너지 산업은 가정용 연료전지, 수소전기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초기 시장이 형성돼 있다. 본격적인 상용화가 이뤄지면 2030년엔 1조엔, 2050년까지 8조엔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삼식 KOTRA 일본지역본부장은 “글로벌 수소·암모니아 공급망 구축을 위한 한일 양국 간 협력은 제3국 진출 등 미래 시장 선점의 교두보로 활용될 수 있다”며 “KOTRA는 일본의 수소·암모니아 산업에서 우리 기업이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수소경제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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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나무들은 대군자의 12덕을 지녔다…그것은 무엇일까?
세계창조재단은 2024년 8월 3일(토) 제114차 관악산 창조의 길을 순례했다. 순례중 만난 관악산 나무들에서 덕(德)을 발견하고 의미를 부여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했다. 관악산에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는 나무들, 그 자체가 감동이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관악산 나무들은 군자중의 군자, 대군자다. 관악산 나무들은 12가지의 덕을 지니고 있다. 관악산 나무들은 이 덕으로 수백년, 수천년의 모진 풍파와 고난, 고통을 이겨내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있다. 관악산 나무들은 모두 큰 덕을 지닌 창조자들이다.”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8월 3일(토)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산에서 제114차 관악산 창조의 길을 순례하고 이 같은 창조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창조 메시지에서 “관악산 나무들은 비바람이 몰아치거나 가뭄, 폭설 등 어떤 경우에도 절대 불평하지 않는다. 항상 감사하며 아름다운 꽃, 풍성한 열매 등 놀라운 창조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세계지도자연합을 비롯하여 세계시민연합, 세계창조대학, 한국미래연대, 녹색미래연대, 국가미래전략원, 대한건국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그동안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를 통해 관악산 곳곳에 존재하는 식물과 동물, 돌과 흙 등 모든 존재하는 것들로부터 창조의 비밀, 원리와 지혜, 방법 등을 깊이 있게 통찰해 왔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창조 메시지에서 “관악산 나무들은 그동안 사람들의 난개발과 훼손 등으로 큰 상처를 입었고, 폭우·폭설 등으로 매년 수십, 수백그루가 뿌리째 뽑히는 등 수난을 당해 왔다”며 “만약 관악산 나무들이 사람처럼 불평을 쏟아내기 시작한다면 끝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관악산 나무들은 어떤 경우에도 불평하지 않는다”고 관악산 나무들의 12가지 덕성을 찬양했다. ◆ 관악산 나무의 12덕: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한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창조 메시지에서 “관악산 나무의 제1덕으로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는 ‘선덕(善德)’을 지녔다”고 칭송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관악산 나무들은 모두 한번 뿌리를 내리면 그때부터 삶의 생명을 다하는 그날까지 자리의 높고 낮음이나 위치에 불평이나 불만을 말하지 않는다”며 “오직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덕을 지녔다”고 표현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관악산 나무의 제2덕으로 자신의 큰 꿈을 가슴에 품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도전하는 ‘도덕(挑德)’을 지녔다”고 예찬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상수리는 그 씨가 땅에 떨어지면 상수리나무가 되어 무수한 상수리 열매를 맺게 된다는 천명을 알고 있다”며 “관악산 나무들은 모두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시련과 역경을 이겨내고 도전하는 덕을 지녔다”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관악산 나무의 제3덕으로 매일 새로운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창덕(創德)’을 지녔다”고 찬미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관악산 나무들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날마다, 철마다 파란 새싹, 붉고 노란 형형색색의 꽃, 다양한 열매, 오묘한 향기 등을 창조한다”며 “관악산 나무들은 매일 무수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창조하는 덕을 지녔다”고 지적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관악산 나무의 제4덕으로 모두의 조화와 공존으로 평화를 이루는 ‘평덕(平德)’을 지녔다”고 예찬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관악산 나무들은 모두가 함께 손과 손을 맞잡고 온산을 푸르게 가꾸어 평화의 숲을 만들고 보존한다”며 “관악산 나무들은 새들과 동물들까지 불러 함께 가꾸고 함께 나누며 모두가 더 큰 평화를 이루는 덕을 지녔다”고 표현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이들 4가지 외에도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하는 ‘헌덕(獻德)’, 자신의 죽이는 도끼자루가 되어도 용서하는 ‘용덕(容德)’, 집·다리·가구 등으로 변환하는 ‘변덕(變德)’, 다양한 생명을 낳고 양육하는 ‘양덕(養德)’이 있다고 했다. 또한, 무언으로 지혜를 교육하는 ‘교덕(敎德)’, 분수를 알고 겸손을 실행하는 ‘겸덕(謙德)’, 대를 이어 번창하며 복을 받는 ‘복덕(福德)’,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애덕(愛德)’이 있다고 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창조 메시지에서 “관악산 나무들은 모든 생명을 낳고 기르며 번창하게 하는 생명의 수호신이다”며 “우리 모두가 관악산 나무의 12덕을 배우고 익혀 도전, 창조, 평화의 세계를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했다. 또한 “어떤 자리, 어떤 위치에 있더라고 불평하지 않고 오직 감사한 마음으로 매일 최고의 걸작들을 창조해야 한다”며 “관악산 나무들처럼 진정한 사랑의 창조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세계창조대학 설립 추진: 세계창조 인재 양성 “인류 구원” 한편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창조는 기존의 것들에 대한 저항이자 파괴적 혁명이기도 하다”며 “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문제에 얽매여 있지 마라. 답이 없는 문제를 도전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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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깃대종’을 아시나요”…아트 캔들 제작 보호 나섰다
- 디아트82는 한국 작가와 깃대종을 알리고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친환경 깃대종 아트 캔들 제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시진은 ‘깃대종 아트 캔들’ 모습이다. <사진=디아트82>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여러분, ‘깃대종’을 아시나요? 깃대종이 사라지면 우리나라도 없어집니다.” 디아트82(De Art82)는 한국 작가와 깃대종을 알리고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친환경 깃대종 아트 캔들 제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월 11일 밝혔다. ‘깃대종(flagship species)’이란 유엔환경계획이 만든 개념으로, 특정 지역의 생태계를 대표하는 주요 동·식물을 뜻한다. ‘깃대’는 해당 지역 생태계 회복의 개척자임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깃대종의 존재는 그 지역의 생태계 회생에 큰 파급 효과를 끼친다. 캠페인은 △강병섭 △김주희 △나디아 △조은혜 △아이라최 작가 5인과 컬래버한 특별한 아트 캔들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고 미술 플랫폼 디아트82, 리솔(RESOL, Recycling Solution)이 기획·제작에 참여했다. 5인의 작가는 한국 국립공원 깃대종 중 반달곰, 여우, 부엉이 3종을 주제로 한국 명소의 모습을 담은 미술 작품을 창작했다. 이를 리솔의 특허받은 친환경 변온 잉크로 캔들의 용기 표면에 프린팅함으로써, 캔들에 불을 붙이면 사라지는 깃대종과 한국 명소의 형태를 통해 ‘깃대종이 사라지면 우리나라도 없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번 캠페인으로 제작한 아트 캔들은 인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어 여행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는 관광 기념품으로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캔들이 담기는 유리 용기는 재활용이 어려운 수입 위스키·와인병을 활용해 제작했다. 디아트82와 리솔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작가와 깃대종을 알리고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힘쓰고, 앞으로도 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 기획·제작에 참여한 리솔(RESOL)은 ‘Recycling Solution’의 줄임말로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만들자’, ‘기존 제품을 재활용하자’라는 의미다. 제품의 무분별한 제작을 지양하며 친환경 잉크로 인쇄하고 업사이클링 제품을 생산 및 제조하고 있다. 또한 디아트82(De Art82)는 대한민국 국가번호인 ‘82’에서 이름을 따와 ‘우리 미술로부터’라는 의미를 담았다. 한국 미술과 작가를 국내외로 알리고 한국 문화예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전시 기획, 작품 판매, 아트 상품 개발 등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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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깃대종’을 아시나요”…아트 캔들 제작 보호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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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할 인재를 모십니다”
- 기아가 올 하반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할 인재를 채용한다. 사진은 기아가 최근 출시한 소형 SUV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5 셀토스’의 모습이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할 인재를 모십니다.” 기아는 9월 9일(월)부터 9월 23일(월) 오후 1시까지 15일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접수를 인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기아는 △구매 △국내생산지원 △생산기획 △재경 △경영지원 △고객경험 △국내사업 △국내생산 △GPO(Global Policy Office) △특수사업 △제조솔루션 △KASO(Korea Automotive Safety Office) △글로벌사업관리 △상품 △GSO(Global Strategy Office) △품질 등 총 19개 분야에서 모집한다고 8월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 대상자는 4년제 정규대학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학위 소지자로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중, 입사는 2025년 1월 중 예정이다. 기아는 이번 채용에서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관점을 반영해 다양한 인재를 선발해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을 높인다는 목표다. 기아는 ‘고객 중심, 사람 중심 문화’라는 조직문화 지향점을 설정하고 ‘기아의 가치와 행동’을 수립해 조직문화 변화를 위해 적극 실천하고 있다. 기아는 그 일환으로 ‘기아의 가치와 행동’의 규범 중 하나인 ‘사람을 생각합니다’에 기반해 인적 다양성 확보 및 공정한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채용 정책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기아는 채용기간 동안 구직자들의 이해를 돕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현직자와 인사 담당자가 참여하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기아는 오는 9월 4일(수)에는 두 개 대학에서 ‘여성 커리어 멘토링 데이’를 열고 여성 현직자가 참여해 채용 방식과 직무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9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3일간 남산서울타워에서 ‘기아 커리어 캠프’를 개최한다. 기아 커리어 캠프는 현직자와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직무별 그룹 상담과 여성과 외국인의 경력 성장을 위한 여성 리더 및 외국인 현직자 대담회가 진행된다. 기아 커리어 캠프는 9월 3일(화)까지 기아 커리어 캠프 신청 페이지(http://kia-autoworld.com)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기아는 “다양한 인재를 채용해 보다 창의적인 조직 경쟁력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할 계획”이라며, “도전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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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할 인재를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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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난제 해결 미래 선도한다”…예술산업 혁신가 모집
- “10년 안에 10억명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혁신가가 된다.”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예술 분야 혁신가를 양성하는 ‘예술산업 혁신프로젝트’ 1기생들이 이노베이션 데이를 맞아 최종 결과 발표회를 갖고 있다. <사진=예술경영지원센터>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예술을 통해 미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예술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예술계와의 협업을 통해 예술산업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싶은 누구나 제한 없이 도전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예술 분야 혁신가 양성과정 ‘예술산업 혁신프로젝트 TEU ART 2기’(이하 TEU ART)에 참여할 예비 혁신가를 모집한다고 8월 20일 밝혔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을 혁신하고 싶은 다양한 예술 직군의 전문가 및 예술로써 사회와 미래를 혁신하고 싶은 예비 혁신가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예술산업 생태계 및 산업 확장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10년 안에 10억 명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혁신가의 발굴과 양성’을 목표로 혁신가 양성 학교를 운영하는 타이드인스티튜트(대표 윤종영)가 공동 기획·운영하는 TEU ART는 지난 2023년 겨울 3주간의 시범 과정 운영을 통해 3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TEU ART 2기는 오는 8월 22일 자정까지 예술산업아카데미 홈페이지(https://artmore.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서류 및 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된 40인의 예비 혁신가들은 8월 31일(토) 아트코리아랩에서 시작되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0월 26일(토)까지 총 9주간 약 125시간의 교육 및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TEU ART 1기의 한 수료생은 “예술과 새로운 분야와의 융합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시간이자 팀 프로젝트를 통해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며 예술가로서 경험하기 힘든 팀원 간의 의견을 합해 결과를 도출해 보는 배움의 시간이었다”면서 “혁신적인 주제를 탐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더 많은 분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상 세션(Envison Session)’은 △인류가 당면한 문제와 혁신가들의 문제해결을 간접으로 경험하고 △인문학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현상을 바라보며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경험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예술 분야 트렌드는 물론 과학, 인문학, 첨단기술에 인사이트를 얻는 동시에 연사들과의 양방향 소통 및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생각 확장과 정보 융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활용 세션(Enable Session)’은 참여자들이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책을 탐색, 실행하는 과정이다. 동 기간 참여자들은 팀 구축부터 AI해커톤과 혁신 도약(이노베이션 스프링보드) 과정 등 다양한 팀 프로젝트 및 과제를 수행하며, 모든 과정에는 전문 퍼실리테이터와 다양한 전문가들의 밀착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김유정 예술경제본부장은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는 예술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예술기업 성장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그중 첫 번째 단계인 TEU ART에서 사고 확장과 실행 방안 도출을 통해 새로운 예술사업 모델과 더불어 미래가치를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타이드인스티튜트 윤종영 대표는 “지난 시범 과정에서 세상의 난제들을 예술로 풀어내는 참여자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다른 분야보다 예술의 파장과 역할이 크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이번에는 어떤 혁신가들과 함께하게 될지 기대된다”며 “10년 안에 10억 명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혁신가라는 슬로건에 가슴이 뛴다면 망설임 없이 도전해달라”고 당부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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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난제 해결 미래 선도한다”…예술산업 혁신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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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우리 힘으로 통일시대 열자”…통일 지도자 “특별 모집”
- “2025년 통일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대한민국의 정통 민족진영인 민족회의 지도자들이 민족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람에게 시상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맨 왼쪽이 김영기 민족회의 집행본부 대표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통일의 때가 왔습니다. 통일은 이 시대의 의열이자 독립입니다. 모두가 함께 꿈꾸고 실천하면 2025년 10월 3일 반드시 통일됩니다. 우리 힘으로 통일시대를 함께 열어갈 민족지도자들을 특별 모집합니다.” 대한민국의 정통 민족진영인 ‘민족회의’가 설립한 민족회의 통일준비정부가 2024년 8월 10일(토) 오전 9시 30분 서울 마포구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대강당에서 발대식 겸 특별워크숍을 갖고 민족통일 비전과 추진 전략 등을 공유한다. 이날 행사에는 민족회의 통일준비정부 방북민족대표단에 참여하는 민족 지도자들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이상면 정통령의 개회사에 이어 최진태 교육원장이 ‘한반도 통일의 역사적 기회와 코리안 드림’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어 김영기 집행본부 총재가 ‘통일이념 단군주의’에 대해 해설하고 민족통일의 비전과 이념, 추진 방안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들은 특히 “3통(통신·통행·통상) 바탕의 삼태극통일인 1국 3체제 3정부로 추진하면 엄청난 통일수익이 생길 수 있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민족회의 통일준비정부 집행부는 “삼태극통일론으로 남북통일을 실현하면 엄청난 통일수익이 생겨 저출생도 막고, 헬조선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이들은 이를 추진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 정례적 회의를 진행해 왔다. 또한 오픈채팅방을 개설하여 기탄없는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집행부는 “8월 10일 발대식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함께 통일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통일의 꿈을 이루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민족회의측은 “우리 민족의 대운이 크게 상승하여 2025년 어느날 갑자기, 꼭 통일이 올 것이다”라고 강하게 믿고 있다. 또한 민족진영에 참여하고 있는 여러 도인들도 “2025년은 한민족 통일의 해가 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나아가 국내외 유명 예언가들도 “2025년 한반도 통일이 실현되어 대한국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오래전에 예언을 하기도 했다. 민족회의 통일준비정부 집행부는 2025년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방북민족대표단을 구성하기로 하고 ‘10월 3일 개천절’을 뜻하는 1003명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2024년 8월 5일 현재 경향 각지에서 200여명이 참여 신청을 했다. 스스로가 민족의 통일지도자를 자임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방북민족대표단은 발대식 이후에 △9월 28(토) DMZ 통일대회 참가 △10월 3일 개천절세계평화축제 개최 △2025년 음 5월 5일 단군탄신절기념 세계평화축제 개최 △2025년 10월 3일 개천절 방북 추진 등을 계획하고 있다. 장영권 민족회의 통일준비정부 공동대표는 이와 관련 “남북통일은 우리의 소원이자 세계평화의 관문이다. 2025년 반드시 통일시대가 개막될 것이다”며 “우리 민족의 문제를 우리 스스로가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남북간에는 80년간의 분단 고착으로 인해 수많은 모순과 문제들이 잇따라 폭발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최고의 방책이 오직 통일 창조다”라고 말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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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우리 힘으로 통일시대 열자”…통일 지도자 “특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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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과 수소·암모니아 글로벌 진출 공동 협력 ‘노크’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월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한 호텔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일본에서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수소·암모니아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한국과 일본 간의 산업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KOTRA(사장 유정열)는 8월 7일 일본 도쿄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공동으로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일본 수소·암모니아 산업 동향과 한-일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한-일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인 수소협력대화 등 정책실무 협의체 신설을 계기로 양국 간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에 관한 협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딜로이트-토마츠의 요시미 노조무 디렉터가 일본의 탈탄소 정책과 수소·암모니아 산업에 관한 일본 정부의 지원 제도를 소개했다. 또한,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인 ‘프리우스’ 엔진 개발을 주도한 히로세 카쓰히코 HyWealth 대표가 기술 관점에서 일본의 수소·암모니아 산업 현황을 분석하고, 수소 밸류체인에서 양국 기업 간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일본은 2017년 ‘수소기본전략’을 발표하며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수소와 암모니아를 차세대 에너지로 선정했다. 또한 지난해 발표한 ‘녹색전환(Greeen Transformation·GX) 추진 전략’에서는 ‘GX 경제이행채’ 발행을 통해 민간 투자가 어려운 사업에 대해 국채를 이용해 선행 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정적인 수소 수급을 위해 일본 종합상사와 에너지 기업들의 해외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은 나아가 해상운송을 통한 수소 수입에 암모니아를 활용하는 실증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에 따르면 일본의 수소에너지 산업은 가정용 연료전지, 수소전기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초기 시장이 형성돼 있다. 본격적인 상용화가 이뤄지면 2030년엔 1조엔, 2050년까지 8조엔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삼식 KOTRA 일본지역본부장은 “글로벌 수소·암모니아 공급망 구축을 위한 한일 양국 간 협력은 제3국 진출 등 미래 시장 선점의 교두보로 활용될 수 있다”며 “KOTRA는 일본의 수소·암모니아 산업에서 우리 기업이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수소경제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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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과 수소·암모니아 글로벌 진출 공동 협력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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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나무들은 대군자의 12덕을 지녔다…그것은 무엇일까?
- 세계창조재단은 2024년 8월 3일(토) 제114차 관악산 창조의 길을 순례했다. 순례중 만난 관악산 나무들에서 덕(德)을 발견하고 의미를 부여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했다. 관악산에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는 나무들, 그 자체가 감동이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관악산 나무들은 군자중의 군자, 대군자다. 관악산 나무들은 12가지의 덕을 지니고 있다. 관악산 나무들은 이 덕으로 수백년, 수천년의 모진 풍파와 고난, 고통을 이겨내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있다. 관악산 나무들은 모두 큰 덕을 지닌 창조자들이다.”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8월 3일(토)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산에서 제114차 관악산 창조의 길을 순례하고 이 같은 창조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창조 메시지에서 “관악산 나무들은 비바람이 몰아치거나 가뭄, 폭설 등 어떤 경우에도 절대 불평하지 않는다. 항상 감사하며 아름다운 꽃, 풍성한 열매 등 놀라운 창조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세계지도자연합을 비롯하여 세계시민연합, 세계창조대학, 한국미래연대, 녹색미래연대, 국가미래전략원, 대한건국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그동안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를 통해 관악산 곳곳에 존재하는 식물과 동물, 돌과 흙 등 모든 존재하는 것들로부터 창조의 비밀, 원리와 지혜, 방법 등을 깊이 있게 통찰해 왔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창조 메시지에서 “관악산 나무들은 그동안 사람들의 난개발과 훼손 등으로 큰 상처를 입었고, 폭우·폭설 등으로 매년 수십, 수백그루가 뿌리째 뽑히는 등 수난을 당해 왔다”며 “만약 관악산 나무들이 사람처럼 불평을 쏟아내기 시작한다면 끝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관악산 나무들은 어떤 경우에도 불평하지 않는다”고 관악산 나무들의 12가지 덕성을 찬양했다. ◆ 관악산 나무의 12덕: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한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창조 메시지에서 “관악산 나무의 제1덕으로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는 ‘선덕(善德)’을 지녔다”고 칭송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관악산 나무들은 모두 한번 뿌리를 내리면 그때부터 삶의 생명을 다하는 그날까지 자리의 높고 낮음이나 위치에 불평이나 불만을 말하지 않는다”며 “오직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덕을 지녔다”고 표현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관악산 나무의 제2덕으로 자신의 큰 꿈을 가슴에 품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도전하는 ‘도덕(挑德)’을 지녔다”고 예찬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상수리는 그 씨가 땅에 떨어지면 상수리나무가 되어 무수한 상수리 열매를 맺게 된다는 천명을 알고 있다”며 “관악산 나무들은 모두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시련과 역경을 이겨내고 도전하는 덕을 지녔다”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관악산 나무의 제3덕으로 매일 새로운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창덕(創德)’을 지녔다”고 찬미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관악산 나무들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날마다, 철마다 파란 새싹, 붉고 노란 형형색색의 꽃, 다양한 열매, 오묘한 향기 등을 창조한다”며 “관악산 나무들은 매일 무수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창조하는 덕을 지녔다”고 지적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관악산 나무의 제4덕으로 모두의 조화와 공존으로 평화를 이루는 ‘평덕(平德)’을 지녔다”고 예찬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관악산 나무들은 모두가 함께 손과 손을 맞잡고 온산을 푸르게 가꾸어 평화의 숲을 만들고 보존한다”며 “관악산 나무들은 새들과 동물들까지 불러 함께 가꾸고 함께 나누며 모두가 더 큰 평화를 이루는 덕을 지녔다”고 표현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이들 4가지 외에도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하는 ‘헌덕(獻德)’, 자신의 죽이는 도끼자루가 되어도 용서하는 ‘용덕(容德)’, 집·다리·가구 등으로 변환하는 ‘변덕(變德)’, 다양한 생명을 낳고 양육하는 ‘양덕(養德)’이 있다고 했다. 또한, 무언으로 지혜를 교육하는 ‘교덕(敎德)’, 분수를 알고 겸손을 실행하는 ‘겸덕(謙德)’, 대를 이어 번창하며 복을 받는 ‘복덕(福德)’,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애덕(愛德)’이 있다고 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창조 메시지에서 “관악산 나무들은 모든 생명을 낳고 기르며 번창하게 하는 생명의 수호신이다”며 “우리 모두가 관악산 나무의 12덕을 배우고 익혀 도전, 창조, 평화의 세계를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했다. 또한 “어떤 자리, 어떤 위치에 있더라고 불평하지 않고 오직 감사한 마음으로 매일 최고의 걸작들을 창조해야 한다”며 “관악산 나무들처럼 진정한 사랑의 창조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세계창조대학 설립 추진: 세계창조 인재 양성 “인류 구원” 한편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창조는 기존의 것들에 대한 저항이자 파괴적 혁명이기도 하다”며 “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문제에 얽매여 있지 마라. 답이 없는 문제를 도전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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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나무들은 대군자의 12덕을 지녔다…그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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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IT 플랫폼 솔라커넥트, 청년 일자리 창출 나선다
- 솔라커넥트가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어 청년실업 해소에 나선다. 솔라커넥트 라운지에서 직원들이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솔라커넥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에너지 IT 플랫폼 혁신 기업 솔라커넥트가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어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솔라커넥트(대표 이영호)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1년 일·생활균형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월 30일 밝혔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형 강소기업’은 우수 중소기업과 청년 인재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청년 실업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기업 문화, 근로 조건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53개사가 신규로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 중소기업에는 기업 홍보 지원과 더불어 서울시 거주 청년 정규직 채용 시 조직 문화 환경, 복지 개선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근무 환경 개선금 지급(기업 당 최대 4500만원) △육아 휴직을 대체할 청년 인턴 지원 △일·생활균형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로 창립 5주년을 맞이한 솔라커넥트는 사업 확장에 따른 인원 증가로 7월 서울 강남역 인근으로 회사가 확장 이전하면서 지속적인 임직원 업무 환경 개선에 공을 들였다. 또한 회사와 함께 개인 역량도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의 고용 안정성과 적극적인 소통을 강화했다. 정기적인 타운홀 미팅과 CEO와의 대화를 통해 경영진과 직원들이 스스럼없이 의견을 나누며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져왔다. 더불어 카페테리아 겸 다양한 형태의 워크 라운지와 수면실 등 편의 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충분한 회의 공간을 마련해 일과 생활균형을 위한 환경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솔라커넥트는 태양광 발전 사업 전 밸류체인에 걸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이다. 솔라커넥트 이영호 대표는 “이번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되면서 하반기 대규모 채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서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솔라커넥트는 에너지 IT 플랫폼으로 태양광 등 발전소 설립에 필요한 금융 자문과 운영 관리, 기업 에너지 전환에 필요한 RE100 솔루션과 전력 중개 사업 등 발전 사업 전 밸류체인에 걸쳐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너지 스타트업이다. 특히 모바일 발전소 자산 관리 서비스 ‘발전왕’은 약 8000개소, 1.6GW의 빅데이터 기반으로 발전량 및 자산 비교 분석 서비스뿐만 아니라 정교한 수익 예측 서비스를 제공해 어디서나 효율적인 발전소 관리가 가능하다. 솔라커넥트는 이러한 사업을 바탕으로 2020년 5월 에너지 스타트업으로 유일하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기업에 선정됐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금융위원회 및 과기정통부가 심사한 ICT 분야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돼 에너지 효율 향상 관련 IT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시리즈 C 투자 유치(누적 투자 유치 327억원)에 성공하며 그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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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IT 플랫폼 솔라커넥트, 청년 일자리 창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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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뇌 닮은 차세대 ‘뉴로모픽 반도체’ 비전 제시
- 삼성전자는 미국 하버드대 연구진과 공동연구로 뇌를 닮은 차세대 뉴로모픽 반도체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기술 재현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삼성전자는 미국 하버드 대학교 연구진과 함께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인 뉴로모픽(Neuromorphic) 칩에 대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고 9월 26일 밝혔다. 뉴로모픽 반도체는 사람의 뇌 신경망에서 영감을 받거나 이를 직접 모방하려는 반도체로 인지, 추론 등 뇌의 고차원 기능까지 재현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다. 함돈희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펠로 겸 하버드대 교수, 박홍근 하버드대 교수, 황성우 삼성SDS 사장,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이 집필한 이 논문은 영국 현지 시간 9월 23일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일렉트로닉스(Nature Electronics)’에 게재됐다. 논문 제목은 “Neuromorphic electronics based on copying and pasting the brain”이다. 이번 논문은 뇌 신경망에서 뉴런(신경세포)들의 전기 신호를 나노전극으로 초고감도로 측정해 뉴런 간의 연결 지도를 ‘복사(Copy)’하고 복사된 지도를 메모리 반도체에 ‘붙여 넣어(Paste)’ 뇌의 고유 기능을 재현하는 뉴로모픽 칩의 기술 비전을 제안했다. 초고감도 측정을 통한 신경망 지도의 복사는 뉴런을 침투하는 나노 전극의 배열을 통해 이뤄진다. 뉴런 안으로 침투함으로써 측정 감도가 높아져 뉴런들의 접점에서 발생하는 미미한 전기 신호를 읽어낼 수 있다. 이로 인해 그 접점들을 찾아내 신경망을 지도화할 수 있다. 이는 삼성전자가 2019년부터 하버드대 연구팀과 지속 협업해 온 기술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복사된 신경망 지도를 메모리 반도체에 붙여 넣어 각 메모리가 뉴런 간의 접점의 역할을 하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뉴로모픽 반도체를 제안했다. 또 신경망에서 측정된 많은 양의 신호를 컴퓨터로 분석해 신경망 지도를 구성하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데, 측정 신호로 메모리 플랫폼을 직접 구동해 신속하게 신경망 지도를 내려 받는 획기적인 기술적 관점도 제시했다. 이 플랫폼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메모리인 플래시 및 다른 형태의 비휘발성 메모리인 저항 메모리(RRAM)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나아가 궁극적으로 사람의 뇌에 있는 약 100조개의 뉴런 접점을 메모리 망으로 구현하려면 메모리 집적도를 극대화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3차원 플래시 적층 기술과 고성능 D램에 적용되는 TSV(실리콘관통전극)를 통한 3차원 패키징 등 최첨단 반도체 기술의 활용이 제안됐다. 이번 연구는 학계와 업계의 기술 리더들이 참여해 신경 과학과 메모리 기술을 접목,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에 대한 비전을 보였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함돈희 펠로는 “이번 논문에서 제안한 담대한 접근 방식이 메모리 및 시스템 반도체 기술의 경계를 넓히고, 뉴로모픽 기술을 더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기존 보유한 반도체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뉴로모픽 연구에 지속 집중해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에서도 기술 리더십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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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뇌 닮은 차세대 ‘뉴로모픽 반도체’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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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지구의 더 나은 미래를 함께 치열하게 준비하자”
-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이 글로벌 인재 채용 행사인 BC투어를 개최하며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LG화학>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LG화학은 우리와 지구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혁신적인 변화를 추진 중이다. 창의적인 인재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그 성과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최고의 직장으로 만들겠다.” LG화학은 신학철 부회장이 ESG 기반의 신성장 동력을 함께 육성해 나갈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미국 현지 채용 행사를 직접 주관하고 이들에게 회사의 비전을 제시했다고 9월 22일 밝혔다. 신 부회장은 지난 주말, CTO(최고기술책임자) 유지영 부사장, CHO(최고인사책임자) 김성민 부사장 등과 함께 미국 뉴저지주 티넥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채용행사인 ‘BC(Business & Campus)투어’를 진행했다. LG화학의 ‘BC투어’는 주요 경영진이 직접 현지 우수 인재들과 소통하며 현장 인터뷰까지 실시하는 대표적 글로벌 인재 확보 활동으로 CEO의 해외 출장과 연계해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조지아공과대, 코넬대 등 주요 10여 개 대학 및 연구소의 석·박사 및 학부생 40여 명이 초청됐다. 친환경·바이오 소재, 배터리 소재, 신약 개발 등 LG화학의 신성장 동력 관련 분야의 전공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신 부회장은 “LG화학은 세계 7대 화학기업으로 글로벌 Top 10 중 유일하게 2019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며, 코로나 이후 기업 가치가 상승한 글로벌 100대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며 “팬데믹이라는 역사적 변곡점 속에서도 LG화학이 유례없는 상승 모멘텀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과 같은 최고의 인재들이 모여 치열하게 미래를 준비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신 부회장은 이어 “LG화학은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우리와 지구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창사 이래 가장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변화를 추진 중”이라며 “여러분과 같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인재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그 성과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최고의 직장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신 부회장은 취임 첫해부터 글로벌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서왔다. 2019년에는 ‘BC (Business & Campus) 투어’ 최초로 유럽 지역의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채용 행사를 직접 주관했다. 올해는 국내 대학 및 연구소의 이공계 석·박사 과정 R&D 인재를 초청하는 ‘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하기도 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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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지구의 더 나은 미래를 함께 치열하게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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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와 “국경을 넘어 가치를 전한다”…글로벌 금융 혁신
- 금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글루와가 서울을 시작으로 뉴욕, 런던, 도쿄 등 글로벌 주요 도시의 핫플레이스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사진은 서울 강남의 한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옥외광고다. <사진=글루와>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국경을 넘어 가치를 전한다-글루와.”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글루와(Gluwa)가 서울을 시작으로 뉴욕, 런던, 도쿄 등 글로벌 주요 도시의 핫플레이스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한다고 9월 17일 밝혔다. 글루와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글로벌 금융 소외자들에게 안정적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글루와는 옥외광고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금융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글루와는 9월 17일 서울 강남 등 한국의 주요 지점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 등에 옥외광고를 시작했다. 앞으로 순차적으로 뉴욕, 런던, 도쿄 등으로 옥외광고 설치 지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2016년에 설립된 글루와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금융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의 금융 소외계층에게 금융 접근성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6년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인 500스타트업스(500startups)을 비롯하여, 스티브 첸(Steve Chen) 유튜브 공동창업자 등 글로벌 주요 투자자에게 투자를 유치해 주목을 끌었다. 글루와는 최근 공식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선진국 투자자들이 가상자산을 예치해 아프리카 등 금융 인프라가 부족한 신흥국의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서비스를 시작했다. 가상자산 보유자가 가상자산을 예치해, 신용 기록이 없어 제도권 금융회사의 신용카드나 대출 등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금융 소외자들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신규 금융서비스다. 지난 9월 10일 출시된 투자 상품은 반나절 만에 예치금 50만달러(약 5억8000만원) 규모의 가상자산 모집이 종료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오태림 글루와 대표는 “앞으로 글루와 브랜드 및 서비스를 글로벌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금융 소외자를 도울 수 있는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옥외광고를 통해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글루와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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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와 “국경을 넘어 가치를 전한다”…글로벌 금융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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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형우 선수, 지난해 이어 또 1억원 기부 ‘나눔 실천’
-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형우 선수가 지난해에 이어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사회복지 NGO 글로벌쉐어에 전달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형우 선수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사회복지 NGO 글로벌쉐어에 9월 16일 전달했다. 최형우 선수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힘겨운 상황에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1억원을 기부했으며, 올해 역시 1억원을 기부하며 뜻 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최형우 선수가 후원한 1억원은 보육원 및 학대 피해 아동·청소년 등 사회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형우 선수는 최근 KBO리그 역대 5번째이자 최연소 3500루타 대기록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야구 중심 타자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 또 지난 4월에는 통산 2000안타 기록을 세우며 40년 프로야구 역사상 단 12명만 이룬 2000안타 클럽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누렸다. 최형우 선수는 지난해 두 번째 FA를 통해 리그 최정상급 타자로 가치를 인정받으며 ‘FA의 모범 사례’로 꼽히는 등 뛰어난 야구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매년 꾸준한 선행으로 따뜻한 마음을 이웃에 전달하는 등 나눔에도 모범을 보이는 선수다. 구단 선정 MVP 상금 가운데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거나, 모교·지역 야구 후배들을 위해 매년 재능 기부 및 야구 용품을 후원하는 등 끊임없는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경제적 이유로 야구를 못 하는 어린 선수들을 위해 2억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최형우 선수는 이번 나눔이 둘째 딸의 탄생 덕에 더 뜻 깊은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분의 축복 속에 예쁜 딸이 건강하게 태어났다. 2019년 아들이 태어나면서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 얼마 전 딸이 태어나며 그 마음이 더 커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꾸준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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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형우 선수, 지난해 이어 또 1억원 기부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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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찌꺼기로 생활용품·화장품 원료 만든다…어떻게?
- LG생활건강이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도시광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폐기되는 커피찌꺼기를 생활용품, 화장품 등의 원료로 재활용하기로 했다. <사진=LG생활건강>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LG생활건강은 ESG 경영 활동의 하나로 폐기되는 커피찌꺼기를 생활용품, 화장품 등의 원료로 재활용하기로 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폐기되는 커피찌꺼기(커피박)를 생활용품, 화장품 등의 원료로 재활용하기 위해 활성탄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도시광부(대표 나용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월 12일 밝혔다. 이번 MOU는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면서 함께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ESG 경영 활동의 하나다. LG생활건강과 도시광부는 ‘커피박 기반 활성탄 업사이클링’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커피박의 처리 공정과 활성탄 제조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LG생활건강은 자회사 해태htb에서 커피 음료 제조 후 폐기되는 커피박을 도시광부에 제공하고, 도시광부는 커피박을 원료로 한 고품질 활성탄을 만들어 공급할 계획이다. 커피박을 원료로 한 활성탄은 탄소함유율이 높아 흡착성이 우수하고, 유해물질이 없어 고품질 기능성 바이오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제조 공정이 까다로운 탓에 현재까지 상용화한 업체는 도시광부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생활건강은 커피박으로 만들어진 고품질 활성탄을 생활용품(소취제)과 화장품(피지흡착제)의 원료로 재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바이오 활성탄으로 가공해 해태htb 천안공장 인근 농가에 지력 증진제로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도시광부 담당자는 “LG생활건강과 협업을 통해 밀레니얼(MZ)세대의 니즈에 부합한 탄소 저감형 바이오 신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글로벌 히든 챔피언으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 담당자는 “기술이 우수한 스타트업을 조기 발굴해 공동 연구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스타트업 연계 상생 프로젝트의 하나다”며 “커피박 처리 비용과 원료 구매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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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살인 등 잔혹 사건 반복…‘행복 대한민국’은 꿈인 것인가?
- 대한민국 곳곳에서 가족간 연인간 폭력, 살인 등 잔혹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추락하고 있다. 그러나 누구 하나 “잘못됐다”고 소리치지 않는다. 대한민국에 용감한 ‘양치기 소년’이 사라진 탓이다. 과연 ‘행복 대한민국’은 꿈인 것인가? 사진은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의 한 장면이다. <사진=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대한민국이 추락하고 있다. 자고 일어나면 폭력, 살인 등 끔찍한 사건들이 끊이지 않는다. 부모와 자식, 사람 간에 지켜야 할 도리인 천륜이 무너지고 있다. 어느 누구 하나 “잘못됐다”고 소리 높여 외치지 않는다. 국가나 사회 지도자들은 용기가 없고 비겁하다. 내년 3월 실시되는 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사람들도 대부분 조용하다. 과연 ‘행복 대한민국’은 신기루의 꿈인 것인가? 대한민국에 엽기적인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충격적인 일들이다. 지난 6월 대전에서 20대 모씨가 생후 20개월 된 의붓딸을 성폭행하고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다. 더구나 친모와 함께 딸의 시신을 아이스박스에 담아 집 안 화장실에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피해 여아의 외할머니는 “악마보다 더한 악마”라며 “정말 끔찍한 일”이라고 울분을 토로했다. 또한 지난 8월 서울에서 50대 모씨가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끊고 도주하기 전후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에서 10대 형제가 “잔소리하고 심부름 시킨다”며 10년 가까이 키워준 할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이에 앞서 인천에서 20대 계부와 친모가 5세 아들을 학대하고 뇌출혈 등의 중태에 빠뜨린 혐의로 구속되기도 했다. 도저히 발생해서는 안 될 충격적 만행들이다. 도대체 왜, 잔혹한 사건들이 계속 반복되는가? 원인은 무엇이고 근절책은 무엇인가? 대한건국연합은 “국가를 구성하는 3대 기둥인 가정, 학교, 사회가 모두 완전히 붕괴됐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물질주의와 출세주의가 만연하고 돈과 욕망, 향락만 불나방처럼 좇고 있다”며 “정치가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편 가르기’를 통해 갈등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미래신문>이 원인과 대책을 추적해본다. ◆ 가정·학교·사회 붕괴: 물질·출세주의로 ‘행복의 성채’ 균열 ○가정의 붕괴=대한민국에 행복한 가정이 얼마나 될까? 가정이 깨지는 가장 큰 요인은 반드시 지켜야할 ‘행복의 근원’이라는 의식이 상실됐기 때문이다. 가정이라는 행복의 성채가 경제적, 사회적, 도덕적 요인 등으로 균열이 생겨 붕괴되고 있는 것이다. 행복의 성을 지켜야 하는 부부는 사랑과 믿음보다는 물질과 출세로 지탱하고 있다. 실직, 사업 실패 등으로 돈, 경제 문제가 발생하면 헌집 벽돌 무너지듯이 가정은 파괴된다. 당초 결혼에 대한 생각이 지극히 ‘낭만’이다. 이 때문에 살다가 문제가 생기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해결하기보다는 쉽게 갈라서는 것을 택한다. 자식이 있어도 “네가 키우라”며 서로 버리고 도망가기도 한다. 부성과 모성도 약하고 책임감도 없다. 연어나 가시고기는 자신을 바쳐 자식을 키운다. 결혼은 냉혹한 현실이다. 함께 살기로 서약했으면 끝까지 사랑과 신뢰로 가정을 행복의 샘터로 만들어야 한다. ○학교의 붕괴=학교도 붕괴된 지 오래다. 스승과 제자간 사랑과 존경이라는 아름다운 사제지정은 없다. 오래된 박물관에 가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학생들이 선생님의 말을 잘 안 듣는 것이 일상화되었다. 수업중 떠들거나 잠자는 학생들이 부지기수라고 한다. 훈계를 하면 “왜, 꼰대질이냐”며 대든다. 사랑의 매라도 대면 경찰에 서슴지 않고 고소한다. 학교에 스승도 없고 제자도 없다. 오직 대입을 위한 ‘지식의 거래’만 있을 뿐이다. 학교의 붕괴는 가정의 붕괴가 주원인이다. 집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꿈을 꿀 수 있다. 꿈이 없는 아이들은 방황하고 일탈한다. 학교에 가는 것이 더 큰 꿈을 찾고 키우기 위해 가는 것이 아니다. 시간 때우기 아니면 마땅히 할 일이 없기 때문에 가는 것이다. 그래서 학교에 가면 잠을 자거나 친구를 괴롭히기도 한다. 꿈이 있는 학생이라면 자기창조에 땀을 흘릴 것이다. ○사회의 붕괴=사회도 붕괴된 지 오래다. 신문·방송의 인터넷판 기사의 댓글을 보면 욕설로 도배를 한다. 카톡 등도 폭언이 난무한다. 비이성적이다. 익명의 뒤에 숨어 욕설과 폭언으로 배설의 욕구를 채우고 있다. 정신과 영혼이 황폐화된다. 상대한 대한 이해, 건전한 비판과 대안이 없다. 자기와 정파, 이념, 종교, 지역, 계급이 다르면 험악하게 공격의 칼을 휘두른다. 함께 사는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최소한의 예의도 없다. 자기만 옳고 남은 틀렸다. 우리 사회가 왜 소통이 되지 못할까? 정치가 증오와 분노라는 괴물을 키운 탓이다. 세상에 완전한 진리란 존재하지 않는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는 명제조차도 때로는 거짓일 때가 있다. 그런데 이를 확고한 진리인양 목에 힘주어 말한다. 상대방의 이야기는 모래알만큼도 수용하지 않는다. 서로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소통이 되고 사회가 성숙한다. 가정에 대화가 없고, 학교에 민주가 없다. 사회도 소통이 되지 않는다. 국가의 3대 기둥은 가정, 학교, 사회다. 대한민국의 3대 기둥이 모두 붕괴되고 있다. 행복의 나무가 뿌리째 뽑히고 있다. 이에 대한 원인과 대책은 무엇인가? 2022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사람들조차 관심이 없다. 과연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디로 갈 것인가? <사진=세계미래신문 자료사진> ◆ 고품격 국가 대책: “초일류국 국가비전 제시하고 대한민국 재창조” 3대 기둥이 붕괴된 대한민국, 과연 어디로 갈 것인가? 한때 가톨릭에서 “내 탓이오!”를 신앙운동을 넘어 전 사회운동으로 확대한 적이 있다. 교인들이 곳곳에 스티커를 붙이고 솔선수범하며 사회를 개혁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까? 실패했다. 가톨릭 교인들은 지금도 미사시간에 손으로 가슴을 치며 “내 탓이오! 내 큰 탓이오!”를 외친다. 그러나 신앙 공동체는 물론 대한민국은 여전히 변화가 없다. 대한민국에 흐르는 거대한 오염수를 어떻게 정화해야 할까? 이를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정신, 한국인의 혼을 재창조해야 한다. 초일류 고품격국가에 대한 위대한 국가비전을 세우고 이러한 나라의 국민정신을 재정립해야 한다. 1만년을 이어온 우리 민족 고유의 정신과 가치, 철학은 무엇인가? 그것은 ‘홍익사상(弘益思想)’이다. 홍익사상은 우리 고유의 위대한 정신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배척을 받아왔다. 최근엔 모 정당에서 교육법을 개정하여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인 홍익정신을 축출하려 했다. 홍익사상만큼 위대한 정신은 없다. 그런데 일각에서 이의 중요성을 무시하고 자꾸 남의 사상만을 도입하려 하고 있다. 홍익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대한국의 국시이자 건국이념이다. 홍익은 인권, 평화, 민주, 박애, 평등, 정의, 공정, 공화 등을 아우르며 더 창대한 세계로 안내하는 불멸의 등불이다. 홍익정신 실천을 위해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사람에 대한 끝없는 ‘존중(Respect)’이다. 사람존중은 나와 가족, 사회, 국가, 인류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다. 이것이 무너지면 그 공동체는 희망이 없다. 도대체 무엇을 위한 삶이고, 누구를 위한 일인가? 개인의 최종 목표는 ‘존중받는 인물’이 되어야 한다. 기업과 단체도 마찬가지다. 대한민국도 세계로부터 존중받는 국가가 되어야 한다. 어떠한 경우에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할 때 우리의 삶은 빛난다. 오는 2022년 3월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선택하는 날이다. 차기 정부의 첫째 과제는 서로 존중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어야 한다. 이스라엘은 결혼 전 1년간 탈무드 등을 공부하며 가정의 미래를 설계한다. 결혼과 가정생활의 새로운 행복준칙과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 가정의 토대가 되는 결혼에서 사랑과 낭만도 중요하지만 이를 통해 무엇을 이룰 것인지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가정이 붕괴되면 학교, 사회, 국가, 인류가 위기에 직면한다. 가정은 행복과 세계의 기초다. 초일류국 대한민국의 고품격 정신과 가치를 재창조해야 한다. 우리 한국의 전통은 가정 훈육이 엄격했다. 현대에 맞게 새로운 행복가정의 재정립이 필요하다. 국가나 사회가 통제할 수 없지만 계기는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결혼아카데미, 행복가정 설계, 가정위기 대응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모두가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모든 행복의 시작은 가정이다. 국가는 각 가정의 행복을 위해 무한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평화의 땅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평화이론가, 평화사상가, 평화행동가이자 세계창조전략가다. 평화복합체론, 지속 가능한 평화론, 미래예측모델, 세계국가연합론 등 독창적 연구와 성과를 만들어냈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인류는 현재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퇴화, 국가안보의 약화 등 4대 미래변화 패러다임의 복합적 도전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가미래비전, 대전략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해결과 인류의 상생공영을 위한 ‘세계국가연합’ 창설을 주창하고 있다. 저서로는 <호모 크리에이터 시대가 온다(근간)>, <위대한 자기혁명>,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전략>, <지속 가능한 평화론> 등 다수가 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참여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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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살인 등 잔혹 사건 반복…‘행복 대한민국’은 꿈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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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시장, 전통시장 라이브 커머스로 새 판로 개척한다
- 서울 구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전통시장의 새로운 활로 개척을 위해 서울시 내 전통시장 연합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 참여했다. 쇼핑 라이브에서 구로시장 삼원상회가 개발한 고추장 밀키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구로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서울 구로구 구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오프라인에서 고군분투하는 전통시장의 새로운 활로 개척을 위해 서울중소벤처기업청이 주관한 서울시 내 전통시장 연합 네이버 쇼핑 라이브가 구로시장에서 진행됐다고 8월 30일 밝혔다. 지난 8월 26일에 진행된 이번 쇼핑 라이브는 서울 소재 5곳 전통시장인 △비단길 현대시장 △신영시장 △목사랑시장 △남성사계시장 △구로시장이 참여했다. 구로시장은 온라인 인기 상품인 삼원상회가 개발한 고추장 밀키트를 선보였다. 고추장 밀키트는 가정에서 직접 간단하게 고추장을 담글 수 있는 밀키트 제품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타 시장 관계자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이번 쇼핑 라이브는 실시간 조회 수 1.4만 명을 기록하며 매출 증대 효과를 봤으며, 어려운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신영시장에서 진행된 전통시장 연합 쇼핑 라이브로 새로운 판매 가능성을 경험한 상인들은 이번 행사가 침체된 전통시장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독려하고자 참석한 서울중소벤처기업청장의 지속적인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 제안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활력과 의욕을 불러일으켰다. 통계청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 동향에서 음·식료품은 38.1%가 증가하며 온라인 쇼핑 전체 증가율인 26%를 웃돌았다. 비대면 쇼핑이 늘면서 그간 온라인 쇼핑 비중이 낮은 신선식품 등 상품 등의 매출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런 추세에 맞춰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의 온라인 플랫폼 진입을 통한 새로운 판로 개발로 전통시장의 변화를 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구로시장 육성사업단 담당자는 “비대면 시대 온라인 판매는 필수가 됐으니 전통시장도 시대적 요구에 맞춰 변화해야 한다. 구로시장 사업단도 SNS 서포터즈를 운영하면서 점포별 온라인 홍보와 상인들의 온라인플랫폼 진출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구로시장은 지난 자체 쇼핑 라이브로 약 1.4만 명이 동시 접속해 동시간대 최고 참여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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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시장, 전통시장 라이브 커머스로 새 판로 개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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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호주·뉴질랜드 시장 마케팅 강화 나섰다
- 쌍용자동차가 흑자 전환에 성공한 호주 직영 판매법인을 중심으로 호주와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은 필드데이에 마련된 쌍용자동차 브랜드 부스의 모습이다. <사진=쌍용자동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쌍용자동차가 흑자 전환에 성공한 호주 직영 판매법인을 중심으로 호주와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시장에서 고객 니즈에 맞춘 현지 마케팅 강화를 통해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8월 27일 밝혔다. 법인 설립 이후 처음으로 올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쌍용자동차 호주 법인은 최근 더 뉴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를 현지에 출시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수출 시장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올 상반기 기준 호주 시장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4%, 뉴질랜드 시장 판매량은 43% 대폭 증가했다. 쌍용자동차 호주 법인은 쌍용자동차 최초의 해외 직영 판매법인으로, 2018년 11월 멜버른(Melbourne)에 브랜드 공식 론칭 행사와 함께 출범한 이래 공격적인 현지 마케팅 및 안정적인 판매네트워크 확보를 통해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 왔다. 법인 설립 직후 자동차 전문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전 차종 시승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미디어 시승회 등을 진행해 왔다. 또한 호주 4x4 아웃도어 쇼(National 4X4 Outdoors Show)에 참여해 차량 전시 및 현장 상담을 진행한 것은 물론 대형 쇼핑몰 전시 등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 확대에 주력해 왔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호주 전역에 봉쇄조치(lock-down)가 빈번하게 이뤄지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언론사별 시승 프로그램 운영,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셀러브리티(유명인사)나 스포츠선수와의 협업 및 후원 등 비대면 방식을 통한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1월부터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를 협찬 중인 유명 방송인 폴 버트(Paul Burt)의 아웃도어 라이프 전문 프로그램 ‘스텝 아웃사이드 윗 폴 버트(Step Outside with Paul Burt)’가 현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면서, 렉스턴 스포츠 또한 주요 타겟층인 40~50대 남성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쌍용자동차 뉴질랜드 대리점 역시 현지 시장에 맞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꾸준히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2014년부터 쌍용자동차 브랜드를 내건 ‘쌍용 레이싱 시리즈(SRS)’를 개최한 것은 물론 △뉴질랜드 럭비계의 전설인 콜린 미즈 경(Sir Colin Meads) △동물보호단체 ‘세이빙 더 와일드(Saving the Wild)’ 설립자 제이미 조셉(Jamie Joseph) 등 차량 콘셉트에 맞는 유명인들을 홍보대사로 임명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힘써 왔다. 쌍용자동차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수출 시장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올 상반기 기준 호주와 뉴질랜드 시장 판매량은 대폭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판매네트워크 강화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 충성고객 맞춤 관리 및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판매 목표를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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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호주·뉴질랜드 시장 마케팅 강화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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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1 레드 닷 어워드’서 17개 디자인상 받았다
- 현대자동차그룹은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린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21 레드 닷 어워드’에서 최우수상 2개, 본상 15개 총 17개 디자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 디자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현대 전기차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Jong-e’의 모습이다. <사진=현대자동차그룹>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린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21 레드 닷 어워드 :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에서 최우수상 2개, 본상 15개 총 17개 디자인상을 받았다고 8월 24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 신기술 캠페인 ‘리틀빅 이모션’은 ‘필름&애니메이션’ 부문에서, 현대자동차 전기차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종이(Jong-e)’는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 디자인’ 부문에서 부문별 뛰어난 출품작에 수여되는 ‘레드 닷 어워드 :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리틀빅 이모션은 자동차와 탑승자를 교감할 수 있게 하는 감정 인식 차량 컨트롤 기술이 적용된 키즈 모빌리티가 어린이의 치료 과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젝트 영상이다. 지난 7월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2021 미국 뉴욕 페스티발 광고 어워드’에서 은상을 받기도 했다. 현대자동차그룹 신기술 캠페인은 기술과 사람의 조화로운 세상을 위해 기술의 가치 있는 사회적 활용에 초점을 맞춰 4년 전부터 시작됐다. 2017년 ‘재잘재잘 스쿨버스’가 칸 국제 광고제 동상을, 2019년 ‘조용한 택시’는 칸 국제 광고제 은상과 뉴욕 페스티벌 동상을 차지하는 등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 전기차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Jong-e’는 친환경 소재인 ‘종이’라는 테마로 레드 닷 어워드 UX 부문에서 현대차 최초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아이오닉 5’에 처음 적용된 Jong-e UX 디자인은 녹색과 파란색의 그라데이션 컬러, 아이오닉 5 내외장 디자인에 사용된 파라메트릭 픽셀 요소가 가미된 디자인 등으로 전기차의 친환경 이미지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동시에 구현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필름&애니메이션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 외에도 △공간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 △광고 △온라인 △디지털 솔루션 등 7개 디자인 부문에서 15개의 본상을 받으며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공간 디자인’ 부문에서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 △현대차그룹 영남권 연수원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 등 네 곳이 본상을 받으며, 공간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부여하고자 한 노력이 인정받았다. ‘광고’ 부문에서는 지난해 아이오닉 브랜드 캠페인 중 하나로 세계적 관광명소인 런던아이에서 진행된 △‘런던아이’ 아이오닉 브랜드 론칭 캠페인, 지속 가능한 에너지인 수소의 무한한 가치를 알리기 위한 글로벌 수소커뮤니티 구축 프로젝트 △‘H2U (Hydrogen to you)’ 캠페인이 본상을 받았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에게 독특하고 더욱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이번 레드 닷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수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참여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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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1 레드 닷 어워드’서 17개 디자인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