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1-23(화)

미래전략
Home >  미래전략  >  기업전략

실시간뉴스
  • SG그룹, 바이오 헬스 세계적 신물질 개발 성공…그것이 뭘까?
    SG그룹은 자체 연구개발한 세계적 신물질로 바이오 헬스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본격화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은 SG그룹의 대규모 한국본부 컨벤션센터(가운데)를 비롯하여 주요 생산 공장(왼쪽)과 전시장 등이 들어선 조감도다. <사진=SG바이오식품(주)>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세계적 신물질로 바이오 헬스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준비하는 SG바이오그룹이 본격적인 이륙에 시동을 걸었다.   SG바이오그룹(회장 대표이사 김용배)은 11월 19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응암로 사무실에서 핵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미래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그룹 비전, △핵심가치, △기업경영 목표, △핵심 사업 영역 부문, △추진 전략 등을 집중 논의하고 사업을 본격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용배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지금 하루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만큼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낡은 방식을 과감하게 탈피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야만 사업 성공의 길을 개척할 수 있다”라고 밝히고 글로벌 공동체 기업을 지향하는 창조혁신경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SG그룹 미래전략회의에는 김용배 회장을 비롯하여 미래전략담당 장영권 대표(국가미래전략원·정치학박사), 김영묵 앙시빈 코리아(중국 CCTV 모바일 방송) 대표, 최영환 애터미(주) 마케팅 기획담당, 한경석 SG그룹 중국사업 한국인 중국지사장 등이 참석하였다. SG그룹은 이번 미래전략회의를 바탕으로 주1회 이상 정기적으로 회의를 진행하여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용배 회장 대표이사가 SG그룹 미래전략회의에서 비전과 기업목표, 주요 사업영역, 사업추진 전략 등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SG바이오식품(주)>   ◆ 미래전략회의 개최 : 비전 “더 좋은 세상, 더 나은 미래” 등 논의   이날 SG그룹 미래전략회의에서는 비전과 관련하여 “인류의 더 좋은 세상,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고 선도하는 SG그룹” 등의 제안이 나왔다. 또한 핵심 가치로는 인간, 생명, 상생, 공영 등이 제시되었다. 기업목표로는 세계인과 함께 인류의 상생 공영과 지속 가능한 미래 창조에 헌신하는 기업으로 잠정 합의했다.   김 회장은 이날 주요 사업과 관련하여 “우리 SG바이오그룹의 대표 기업인 SG바이오식품(주)에서는 지난 13년간 한·중간을 오가며 각고의 노력 끝에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 바이오 헬스 신물질인 셀레늄, 아연 등의 바이오 융합물질의 개발에 성공했다”며 “이를 토대로 핵심 사업 영역 부문인 △바이오 농생명, △바이오 식품, △바이오 주류, △바이오 수소수, △바이오 IT 분야에 대한 사업 준비를 사실상 끝냈다”고 발표했다.   SG그룹이 개발한 바이오 셀레늄 신물질은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방사능 물질을 배출시키며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아연은 성기능을 회복시키고 성장호르몬을 촉진시키며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준다. SG그룹이 셀레늄과 아연을 융합한 바이오 신물질로 인삼을 재배하면 사포닌이 크게 증가하여 고혈압과 당뇨를 예방하고 간 기능을 강화하며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분석됐다.     SG그룹 핵심 임직원들이 미래전략회의를 갖고 그룹비전과 기업목표, 주요 사업영역, 사업추진 전략 등을 논의하고 있다. 김용배 회장(가운데)을 비롯하여 미래전략부문 장영권 대표, 김영묵 앙시빈 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사진=SG바이오식품(주)>   ◆ 주요 사업 영역 부문: 신물질 융합 인삼 재배, 김치·수소수 등 생산   SG그룹은 바이오 신물질로 키운 인삼을 김치, 된장, 쌈장, 고추장, 간장 등의 제조에 이용하여 바이오 헬스 식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막걸리, 청주 등 각종 주류와 식초, 염장류 등 필수적 식품을 생산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SG그룹은 특히 수소수 개발과 특수물질로 제작한 오토바이도 생산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미래전략회의는 특히 글로벌 마케팅 전략과 관련 하여 한국의 세계적 네트워크 기업인 애터미(주)의 중국 등의 세계적 네트워크 조직을 활용하는 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하였다. 또한 사업 자금 조달과 관련하여 주식 발행을 통해 VIP 주주로 3만명을 단계적으로 확보하는 방안도 논의하였다.   김용배 회장은 이날 맺음말을 통해 “우리 SG그룹은 세계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건강한 삶을 통해 희망과 나눔의 세계 공동체를 추구하는 새로운 기업 개념의 초석이 되고자 한다”며 “주력 기업인 SG바이오식품(주)은 항상 도전하는 정신으로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해 세계 최고의 명품 제품만을 제공함으로써 인류의 건강을 확실하게 책임질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밝혔다.
    • 과학기술
    • 기업
    2020-11-21
  • 삼성전자, 3분기 사상 최대 매출 “코로나19 뚫었다”
    삼성전자가 코로나19의 세계 대확산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업황 개선과 세트 제품 판매 호조 등으로 3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사진=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제품>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삼성전자가 코로나19의 세계 대확산에도 불구하고 3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10월 29일 연결 기준으로 매출 66.96조원, 영업이익 12.35조원의 2020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도 메모리 업황 개선과 세트 제품 판매 호조 등으로 영업이익과 이익률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   3분기에는 세트 제품 수요가 예상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글로벌 SCM(Supply Chain Management, 공급망관리)을 활용한 적기 대응으로 판매량이 크게 확대됐고, 부품 사업 수요가 모바일 중심으로 회복돼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6.4%,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으며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적극적 비용 효율화 노력 등으로 전분기 대비 4.2조원 증가한 12.35조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률도 18.4%로 큰 폭으로 개선됐다.   메모리 반도체는 평균판매단가(ASP) 하락에도 불구하고 모바일과 PC 등의 수요 속에 기존 가이던스 대비 출하량이 증가하고 지속적인 원가 개선으로 실적을 유지했다. 시스템 반도체는 시스템LSI 주요 모바일 부품 수요 회복과 파운드리 주요 고객사에 대한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용 칩 등의 수주 확대로 실적이 개선됐다.   DP(Display Panel)는 중소형 패널 주요 고객들의 신제품 판매 확대와 대형 패널 수급 환경 개선으로 실적이 개선됐다. 단, 전년 동기 대비로는 중소형 패널 주요 고객의 신제품 출시 일정이 예년 대비 지연돼 실적이 감소했다.   IM(IT & Mobile Communications) 부문의 무선은 플래그십 신제품 출시 등으로 스마트폰 판매량이 약 50% 급증함에 따라 규모의 경제 효과가 확대되고 비용 효율 제고로 수익성이 개선돼 전분기 대비 실적이 대폭 성장했다.   CE 부문은 수요가 큰 폭으로 확대된 가운데, 글로벌 SCM을 활용한 적기 대응으로 프리미엄 TV와 가전제품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모두 크게 개선됐다.   3분기 환영향과 관련해, 원화 대비 달러화 약세·유로화 강세로 세트 사업에 일부 긍정적 영향이 있었으나, 부품 사업의 부정적 영향이 이를 상쇄하며 전체 영업이익에 대한 환영향은 미미했다.   그러나 삼성전자측은 4분기에 서버 메모리 수요 약세 지속과 세트 사업 경쟁 심화 등으로 전체 수익성 하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2021년은 글로벌 수요 회복이 기대되지만,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 등 불확실성은 상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20일에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에서 브랜드 가치가 사상 처음으로 ‘글로벌 톱(Top)5’에 진입했다. 삼성전자는 브랜드 가치가 사상 최대인 623억달러를 기록, 2017년에 6위를 달성한 이후 3년 만에 ‘글로벌 톱5’로 도약했다.   인터브랜드는 삼성전자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지속가능경영 활동 등이 브랜드 가치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반영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환경·사회 등 지속가능경영에 대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 과학기술
    • 기업
    2020-10-30
  • “기후변화 선제적 대응하자”…삼성물산, ‘탈석탄’ 선언
    삼성물산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탈석탄을 선언하고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작품인 서울 랜드마크이자 미래 지향적 건축물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모습이다. <사진=삼성물산>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삼성물산이 기후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하기 위해 탈석탄을 선언했다.   삼성물산은 10월 27일 열린 이사회에서 석탄 관련 투자, 시공 및 트레이딩 사업에 있어 신규 사업은 전면 중단하고, 기존 사업은 완공·계약 종료 등에 따라 순차적으로 철수한다는 탈석탄 방침을 전격 결정했다고 10월 27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 관련 국제 표준인 ISO 26000과 UN에서 채택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등에 바탕을 둔 비재무 6대 분야(노동·인권, 환경·안전, 상생, 컴플라이이언스, 정보보호, 사회공헌) 중심의 ESG 전략 체계를 구축하고 △기후변화 선제적 대응 △Biz 전 과정 사회적 책임 강화 △사회와 함께하는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에 따라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거버넌스위원회에서는 9월 23일 베트남 붕앙2 석탄화력 발전사업 참여 여부와 관련해 정부 간 관계, 고객·파트너 신뢰, 건설 기술력 등 여러 가지 요인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 참여 의견을 제시했으며, 10월 23일에는 전사적인 탈석탄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이번 이사회는 거버넌스위원회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회사의 친환경 경영방침에 부합하고 글로벌 기후변화 리스크 대응 노력에 동참한다는 차원에서 향후 석탄과 관련한 신규 사업을 전면 중단하는 탈석탄 방침을 결정했다.   건설 부문은 현재 시공 중인 강릉안인화력 발전소와 이번에 참여하는 베트남 붕앙2 석탄화력 발전소는 국제기준보다 엄격한 환경기준을 적용해 시공할 계획이며, 금일부터 석탄화력 발전 관련 사업에는 투자, 시공 등 어떠한 방식으로도 참여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상사 부문 역시 기존의 계약된 석탄 트레이딩에 대해서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기존 계약 종료에 따라 순차적으로 철수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향후 주력사업인 LNG 복합화력 및 저장 시설, 신재생 에너지(풍력·태양광) 등을 중심으로 친환경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할 나갈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이번 탈석탄 선언을 계기로 온실가스 저감을 통해 저탄소사회 전환에 기여하고, 자원 사용의 효율성을 높여 순환경제 체계를 정착시키는 한편 친환경 제품·서비스 발굴 및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과학기술
    • 기업
    2020-10-28
  • “인류사회 공헌” 삼성 초일류 기업 이끈 이건희 회장 별세
    한국경제를 이끈 재계의 큰 별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이 2020년 10월 25일 별세했다. <사진=삼성전자>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한국경제를 이끈 재계의 큰 별이 떨어졌다. 삼성전자 이건희(李健熙) 회장이 2020년 10월 25일 별세했다.   삼성 측은 장례는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간소하게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 경영성과: ‘한국의 삼성’을 ‘세계의 삼성’으로 견인   이건희 회장은 1987년 삼성그룹 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삼성을 ‘한국의 삼성’에서 ‘세계의 삼성’으로 변모시켰다. 그간 이룩한 경영성과는 취임 당시 10조원이었던 매출액이 2018년 387조원으로 약 39배 늘었다. 이익은 2000억원에서 72조원으로 259배, 주식의 시가총액은 1조원에서 396조원으로 무려 396배나 증가했다.   이러한 외형적인 성장 외에 선진 경영시스템을 도입하고 도전과 활력이 넘치는 기업문화 만들어 경영체질을 강화하며 삼성이 내실 면에서도 세계 일류기업의 면모를 갖추도록 했다.   1993년 이건희 회장은 <삼성 신경영>을 선언하고 경영 전 부문에 걸친 대대적인 혁신을 추진했다. 이 회장은 혁신의 출발점을 ‘인간’으로 보고 ‘나부터 변하자’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인간미와 도덕성, 예의범절과 에티켓을 삼성의 전 임직원이 지녀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치로 보고, 양을 중시하던 기존의 경영관행에서 벗어나 질을 중시하는 쪽으로 경영의 방향을 선회했다.   이같은 노력을 통해 삼성은 1997년 한국경제가 맞은 사상 초유의 IMF 위기와 2009년 금융 위기 속에서도 성장 2020년 브랜드 가치는 623억 달러로 글로벌 5위를 차지했다. 스마트폰, TV, 메모리반도체 등 20개 품목에서 월드베스트 상품을 기록하는 등 명실 공히 세계 일류기업으로 도약했다.   ◆ 경영철학: 세계 초일류 기업 지향 ‘신경영’ 추진   이건희 회장의 경영철학은 ‘인간중시’와 ‘기술중시’를 토대로 질 위주 경영을 실천하는 ‘신경영’이다. 신경영 철학의 핵심은 현실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자기반성을 통해 변화의 의지를 갖고, 질 위주 경영을 실천해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경쟁력을 갖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세계 초일류기업이 되자는 것이다.   이는 삼성의 경영이념인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여 인류사회의 발전에 공헌한다’에 잘 나타나 있다.   이건희 회장은 학력과 성별, 직종에 따른 불합리한 인사 차별을 타파하는 열린 인사를 지시했고, 삼성은 이를 받아들여 ‘공채 학력 제한 폐지’를 선언했다. 삼성은 이때부터 연공 서열식 인사 기조가 아닌 능력급제를 전격 시행했다.   이건희 회장은 인재 확보와 양성을 기업경영의 가장 중요한 과업으로 인식했으며, 삼성의 임직원들이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물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지역전문가, 글로벌 MBA 제도를 도입해 5000명이 넘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했다.   이건희 회장은 인재제일의 철학을 바탕으로 ‘창의적 핵심인재’를 확보하고 양성하는데도 힘썼다. 인재 육성과 함께 이건희 회장은 기술을 경쟁력의 핵심으로 여겨 기술인력을 중용함으로써 기업과 사회의 기술적 저변을 확대했다.   ◆ 혁신성과: 반도체 사업 선도·사회공헌 앞장   사업에서는 반도체 산업이 한국인의 문화적 특성에 부합하며, 한국과 세계경제의 미래에 필수적인 산업이라 판단하고 1974년 불모지나 다름없는 환경에서 반도체사업에 착수했다.   이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과감한 투자로 1984년 64메가 D램을 개발하고 1992년 이후 20년간 D램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지속 달성해 2018년에는 세계시장 점유율 44.3%를 기록했다.   이런 점유율의 배경에는 2001년 세계 최초 4기가 D램 개발, 세계 최초 64Gb NAND Flash 개발(2007), 2010년 세계 최초 30나노급 4기가 D램 개발과 양산, 2012년 세계 최초 20나노급 4기가 D램 양산 등의 ‘기술이 있었다. 또한 ‘기술에 의해 풍요로운 디지털 사회를 실현할 수 있다’는 이 회장의 믿음에 의해 가능했다.   이건희 회장은 사회공헌활동을 기업에 주어진 또 다른 사명으로 여기고, 이를 경영의 한 축으로 삼도록 했다. 삼성은 국경과 지역을 초월하여 사회적 약자를 돕고 국제 사회의 재난 현장에 구호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1994년 삼성사회봉사단을 출범시켜 조직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기업으로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첨단장비를 갖춘 긴급재난 구조대를 조직해 국내외 재난 현장에서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맹인 안내견 등 동물을 활용하는 사회공헌도 진행한다. 이건희 회장의 독특한 경영철학은 임직원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매년 연인원 50만명이 300만 시간 동안 자발적으로 고아원, 양로원 등의 불우 시설에서 봉사하고 자연환경 보전에 땀 흘리고 있다. 한편 이건희 회장은 IOC 위원으로서 스포츠를 국제교류와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촉매제로 인식하고, 1997년부터 올림픽 TOP 스폰서로 활동하는 등 세계의 스포츠 발전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 회장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꾸준히 스포츠 외교 활동을 펼쳐, 2011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평창이 아시아 최초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는데 크게 기여했다.
    • 과학기술
    • 기업
    2020-10-26
  • 존쿡 델리미트, 4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영예
    존쿡 데리미트의 대표 상품인 킬바사 소시지가 올해의 육가공브랜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존쿡 델리미트의 이승연 부문장이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에쓰푸드>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존쿡 데리미트의 대표 상품인 킬바사 소시지가 올해의 육가공브랜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고급 정통햄, 소시지, 바비큐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인 에스푸드는 존쿡 델리미트가 10월 12일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육가공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0월 16일 밝혔다. 2020년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된 대국민 브랜드 투표결과, 올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먹방 크리에이터들에게서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유명세를 탄 킬바사는 이제는 ‘국민 소시지’로 불릴 만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올해의 육가공 브랜드로 수상하게 된 존쿡 델리미트의 대표 상품인 킬바사 소시지는 말발굽 소시지 등 애칭만 해도 몇 가지가 된다. 지난 달에는 100만개 판매를 기념해 대형 사이즈 킬바사인 ‘대왕 킬바사’까지 특별 출시했다. 특히 2월부터는 편의점 판매를 시작하면 인기가 날로 고공행진 중이다. 존쿡 델리미트 킬바사는 2006년 처음 ‘존쿡 킬바사’로 처음 출시됐으며 2015년 말발굽 형태로 존쿡 델리미트 매장에서 메뉴화됐다. 이를 계기로 2017년 11월 지금의 패키지 제품인 ‘존쿡 델리미트 킬바사 270g’이 출시됐다. 2017년 첫 생산 이후 2020년 9월 말까지 누계 합산 기준으로 200만개 판매라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브랜드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존쿡 델리미트의 킬바사는 천연 돈장을 사용해 탱글탱글한 식감과 소고기와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들어 풍부한 육즙이 특징이다. 특히 소고기 함유량이 무려 27.55%나 되고 레드페퍼와 겨자씨로 매콤한 풍미를 더해 정통 폴란드 소시지를 구현했다. 프라이팬에 킬바사를 통째로 넣고 1㎝ 정도 물을 부은 뒤 물이 없어질 때까지 조리해 노릇하게 굽는 ‘워터 프라잉’ 방식으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먹방 크리에이터들의 ASMR 영상이 유행하며 인기를 끈 원조 킬바사가 2019년 마마무 화사가 한 예능에서 먹으면서 이슈가 됐다. 2020년에는 ‘유별나 문셰프’ 드라마에 등장하면서 또 한 번 눈길을 끌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주목을 받게 되며 현재까지도 크리에이터들의 끊임없는 콘텐츠 생산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에서 붐을 일으키고 있는 킬바사는 국내 최초(식품 안전나라 등록 완료)로 킬바사를 만들었고 다른 상품과는 비교할 수 없는 폴란드 소시지의 정통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존쿡 델리미트는 “앞으로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상품이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쓰푸드는 1987년 설립 이래 항상 최고급 정통햄, 소시지, 바비큐 제품을 생산해 국내 주요 외식사업체 및 푸드 서비스 시장에 공급해오고 있다. 또한 2005년도부터 소비자브랜드 존쿡을 통해 대형 할인점과 편의점 등 일반 소비자 시장에도 진출해 고객들로부터 그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에쓰푸드는 ‘새로운 식품문화의 창조’라는 비전과 더 좋은 식품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제공하며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신념과 사명감을 가지고 끊임없이 연구, 노력하고 있다.
    • 과학기술
    • 기술
    2020-10-16
  • 연극과 영화, 사실과 허구 동시 체험의 “나는 누구인가”
    극단 이루는 손기호 연출의 작품 ‘나는 지금 나를 기억한다’를 오는 10월 17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연극과 영화, 사실과 허구를 동시에 체험을 할 수 있는 독특한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사진=코르코르디움>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사실과 허구의 경계를 허문 작품 ‘나는 지금 나를 기억한다’가 연극과 영화로 한 무대에서 동시에 관객들을 만난다.   극단 이루는 손기호 연출의 연극 ‘나는 지금 나를 기억한다’가 10월 17일부터 25일까지 평일 19시 30분, 주말 15시로 서울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공연된다고 10월 12일 밝혔다. 연극 ‘나는 지금 나를 기억한다’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으로 사실과 허구의 경계를 허물어 가며 연극의 다양한 층위를 통해 관객에게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누구도 알 수 없는 질문에서 출발해 공간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배우인 동시에 관객이 되는 독특한 형식으로 구성됐다. 극장, 관객, 연출가, 배우, 작가 등의 이야기가 연극 속의 연극, 연극 밖의 연극 등의 흥미로운 작품 구조로 풀어내며 관객을 극 속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이 극의 특징이다.   관객은 공연을 보는 내내 내가 관객인지, 극중 배우인지, 알 수가 없는 모호한 경계를 느끼게 되며, 공연을 보는 동안 알 듯 모를 듯 의문이 생기지만 공연이 끝나고 나면 모든 것을 이해 할 수 있게 되는 연극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연극 ‘나는 지금 나를 기억한다’는 2019년 제2회 노작 홍사용 단막극제에서 ‘누굽니까?’라는 제목으로 시작해 수정 보완 후 같은 해에 선돌극장에서 선보였다. 이번 작품은 그동안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창작 작품 세계로 마니아의 관심을 받았던 극단 이루, 손기호 연출의 그동안의 작업 스타일과는 다른 시도이다. 손기호 연출의 섬세한 문장 구성과 무대 구성을 통해 극단 이루만의 감각적 체험, 진짜 연극의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나는 지금 나를 기억한다’는 동일한 텍스트를 가지고 연극과 영화 두 가지 장르를 함께 제작한 특별한 차별성을 가진 프로젝트 사업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프로젝트 시작부터 같은 텍스트를 가지고 연극과 영화의 다른 예술 장르로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작업을 한 극단 이루는 2019년 공연 후, 같은 연출과 같은 배우가 그대로 참여해 영화 제작에 들어가 영화버전 ‘누굽니까?’의 촬영을 완료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을 영상화한 작업이 아닌 처음부터 같은 텍스트를 연극과 영화 다른 예술 장르로 선보이겠다고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실제로 인터미션을 사이에 두고 연극과 영화가 이어서 진행이 된다. ‘같은 소재, 같은 배우의 연극과 영화 동시 상영’인 이번 프로젝트는 매체의 다름과 이해라는 새로운 매력을 관객에게 선사할 것이다.   관객은 동일 텍스트를 다르게 풀어낸 연극과 영화를 보며 이 둘을 서로 비교해보며 두 예술 장르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극단 이루, 손기호 연출의 연극 ‘나는 지금 나를 기억한다’는 현재 인터파크와 플레이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기획사인 코르코르디움에 문의하면 된다.
    • 인간의식
    • 문화
    2020-10-14

실시간 기업전략 기사

  • SG그룹, 바이오 헬스 세계적 신물질 개발 성공…그것이 뭘까?
    SG그룹은 자체 연구개발한 세계적 신물질로 바이오 헬스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본격화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은 SG그룹의 대규모 한국본부 컨벤션센터(가운데)를 비롯하여 주요 생산 공장(왼쪽)과 전시장 등이 들어선 조감도다. <사진=SG바이오식품(주)>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세계적 신물질로 바이오 헬스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준비하는 SG바이오그룹이 본격적인 이륙에 시동을 걸었다.   SG바이오그룹(회장 대표이사 김용배)은 11월 19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응암로 사무실에서 핵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미래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그룹 비전, △핵심가치, △기업경영 목표, △핵심 사업 영역 부문, △추진 전략 등을 집중 논의하고 사업을 본격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용배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지금 하루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만큼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낡은 방식을 과감하게 탈피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야만 사업 성공의 길을 개척할 수 있다”라고 밝히고 글로벌 공동체 기업을 지향하는 창조혁신경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SG그룹 미래전략회의에는 김용배 회장을 비롯하여 미래전략담당 장영권 대표(국가미래전략원·정치학박사), 김영묵 앙시빈 코리아(중국 CCTV 모바일 방송) 대표, 최영환 애터미(주) 마케팅 기획담당, 한경석 SG그룹 중국사업 한국인 중국지사장 등이 참석하였다. SG그룹은 이번 미래전략회의를 바탕으로 주1회 이상 정기적으로 회의를 진행하여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용배 회장 대표이사가 SG그룹 미래전략회의에서 비전과 기업목표, 주요 사업영역, 사업추진 전략 등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SG바이오식품(주)>   ◆ 미래전략회의 개최 : 비전 “더 좋은 세상, 더 나은 미래” 등 논의   이날 SG그룹 미래전략회의에서는 비전과 관련하여 “인류의 더 좋은 세상,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고 선도하는 SG그룹” 등의 제안이 나왔다. 또한 핵심 가치로는 인간, 생명, 상생, 공영 등이 제시되었다. 기업목표로는 세계인과 함께 인류의 상생 공영과 지속 가능한 미래 창조에 헌신하는 기업으로 잠정 합의했다.   김 회장은 이날 주요 사업과 관련하여 “우리 SG바이오그룹의 대표 기업인 SG바이오식품(주)에서는 지난 13년간 한·중간을 오가며 각고의 노력 끝에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 바이오 헬스 신물질인 셀레늄, 아연 등의 바이오 융합물질의 개발에 성공했다”며 “이를 토대로 핵심 사업 영역 부문인 △바이오 농생명, △바이오 식품, △바이오 주류, △바이오 수소수, △바이오 IT 분야에 대한 사업 준비를 사실상 끝냈다”고 발표했다.   SG그룹이 개발한 바이오 셀레늄 신물질은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방사능 물질을 배출시키며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아연은 성기능을 회복시키고 성장호르몬을 촉진시키며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준다. SG그룹이 셀레늄과 아연을 융합한 바이오 신물질로 인삼을 재배하면 사포닌이 크게 증가하여 고혈압과 당뇨를 예방하고 간 기능을 강화하며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분석됐다.     SG그룹 핵심 임직원들이 미래전략회의를 갖고 그룹비전과 기업목표, 주요 사업영역, 사업추진 전략 등을 논의하고 있다. 김용배 회장(가운데)을 비롯하여 미래전략부문 장영권 대표, 김영묵 앙시빈 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사진=SG바이오식품(주)>   ◆ 주요 사업 영역 부문: 신물질 융합 인삼 재배, 김치·수소수 등 생산   SG그룹은 바이오 신물질로 키운 인삼을 김치, 된장, 쌈장, 고추장, 간장 등의 제조에 이용하여 바이오 헬스 식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막걸리, 청주 등 각종 주류와 식초, 염장류 등 필수적 식품을 생산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SG그룹은 특히 수소수 개발과 특수물질로 제작한 오토바이도 생산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미래전략회의는 특히 글로벌 마케팅 전략과 관련 하여 한국의 세계적 네트워크 기업인 애터미(주)의 중국 등의 세계적 네트워크 조직을 활용하는 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하였다. 또한 사업 자금 조달과 관련하여 주식 발행을 통해 VIP 주주로 3만명을 단계적으로 확보하는 방안도 논의하였다.   김용배 회장은 이날 맺음말을 통해 “우리 SG그룹은 세계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건강한 삶을 통해 희망과 나눔의 세계 공동체를 추구하는 새로운 기업 개념의 초석이 되고자 한다”며 “주력 기업인 SG바이오식품(주)은 항상 도전하는 정신으로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해 세계 최고의 명품 제품만을 제공함으로써 인류의 건강을 확실하게 책임질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밝혔다.
    • 과학기술
    • 기업
    2020-11-21
  • 삼성전자, 3분기 사상 최대 매출 “코로나19 뚫었다”
    삼성전자가 코로나19의 세계 대확산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업황 개선과 세트 제품 판매 호조 등으로 3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사진=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제품>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삼성전자가 코로나19의 세계 대확산에도 불구하고 3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10월 29일 연결 기준으로 매출 66.96조원, 영업이익 12.35조원의 2020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도 메모리 업황 개선과 세트 제품 판매 호조 등으로 영업이익과 이익률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   3분기에는 세트 제품 수요가 예상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글로벌 SCM(Supply Chain Management, 공급망관리)을 활용한 적기 대응으로 판매량이 크게 확대됐고, 부품 사업 수요가 모바일 중심으로 회복돼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6.4%,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으며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적극적 비용 효율화 노력 등으로 전분기 대비 4.2조원 증가한 12.35조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률도 18.4%로 큰 폭으로 개선됐다.   메모리 반도체는 평균판매단가(ASP) 하락에도 불구하고 모바일과 PC 등의 수요 속에 기존 가이던스 대비 출하량이 증가하고 지속적인 원가 개선으로 실적을 유지했다. 시스템 반도체는 시스템LSI 주요 모바일 부품 수요 회복과 파운드리 주요 고객사에 대한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용 칩 등의 수주 확대로 실적이 개선됐다.   DP(Display Panel)는 중소형 패널 주요 고객들의 신제품 판매 확대와 대형 패널 수급 환경 개선으로 실적이 개선됐다. 단, 전년 동기 대비로는 중소형 패널 주요 고객의 신제품 출시 일정이 예년 대비 지연돼 실적이 감소했다.   IM(IT & Mobile Communications) 부문의 무선은 플래그십 신제품 출시 등으로 스마트폰 판매량이 약 50% 급증함에 따라 규모의 경제 효과가 확대되고 비용 효율 제고로 수익성이 개선돼 전분기 대비 실적이 대폭 성장했다.   CE 부문은 수요가 큰 폭으로 확대된 가운데, 글로벌 SCM을 활용한 적기 대응으로 프리미엄 TV와 가전제품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모두 크게 개선됐다.   3분기 환영향과 관련해, 원화 대비 달러화 약세·유로화 강세로 세트 사업에 일부 긍정적 영향이 있었으나, 부품 사업의 부정적 영향이 이를 상쇄하며 전체 영업이익에 대한 환영향은 미미했다.   그러나 삼성전자측은 4분기에 서버 메모리 수요 약세 지속과 세트 사업 경쟁 심화 등으로 전체 수익성 하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2021년은 글로벌 수요 회복이 기대되지만,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 등 불확실성은 상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20일에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에서 브랜드 가치가 사상 처음으로 ‘글로벌 톱(Top)5’에 진입했다. 삼성전자는 브랜드 가치가 사상 최대인 623억달러를 기록, 2017년에 6위를 달성한 이후 3년 만에 ‘글로벌 톱5’로 도약했다.   인터브랜드는 삼성전자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지속가능경영 활동 등이 브랜드 가치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반영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환경·사회 등 지속가능경영에 대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 과학기술
    • 기업
    2020-10-30
  • “기후변화 선제적 대응하자”…삼성물산, ‘탈석탄’ 선언
    삼성물산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탈석탄을 선언하고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작품인 서울 랜드마크이자 미래 지향적 건축물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모습이다. <사진=삼성물산>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삼성물산이 기후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하기 위해 탈석탄을 선언했다.   삼성물산은 10월 27일 열린 이사회에서 석탄 관련 투자, 시공 및 트레이딩 사업에 있어 신규 사업은 전면 중단하고, 기존 사업은 완공·계약 종료 등에 따라 순차적으로 철수한다는 탈석탄 방침을 전격 결정했다고 10월 27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 관련 국제 표준인 ISO 26000과 UN에서 채택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등에 바탕을 둔 비재무 6대 분야(노동·인권, 환경·안전, 상생, 컴플라이이언스, 정보보호, 사회공헌) 중심의 ESG 전략 체계를 구축하고 △기후변화 선제적 대응 △Biz 전 과정 사회적 책임 강화 △사회와 함께하는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에 따라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거버넌스위원회에서는 9월 23일 베트남 붕앙2 석탄화력 발전사업 참여 여부와 관련해 정부 간 관계, 고객·파트너 신뢰, 건설 기술력 등 여러 가지 요인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 참여 의견을 제시했으며, 10월 23일에는 전사적인 탈석탄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이번 이사회는 거버넌스위원회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회사의 친환경 경영방침에 부합하고 글로벌 기후변화 리스크 대응 노력에 동참한다는 차원에서 향후 석탄과 관련한 신규 사업을 전면 중단하는 탈석탄 방침을 결정했다.   건설 부문은 현재 시공 중인 강릉안인화력 발전소와 이번에 참여하는 베트남 붕앙2 석탄화력 발전소는 국제기준보다 엄격한 환경기준을 적용해 시공할 계획이며, 금일부터 석탄화력 발전 관련 사업에는 투자, 시공 등 어떠한 방식으로도 참여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상사 부문 역시 기존의 계약된 석탄 트레이딩에 대해서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기존 계약 종료에 따라 순차적으로 철수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향후 주력사업인 LNG 복합화력 및 저장 시설, 신재생 에너지(풍력·태양광) 등을 중심으로 친환경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할 나갈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이번 탈석탄 선언을 계기로 온실가스 저감을 통해 저탄소사회 전환에 기여하고, 자원 사용의 효율성을 높여 순환경제 체계를 정착시키는 한편 친환경 제품·서비스 발굴 및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과학기술
    • 기업
    2020-10-28
  • “인류사회 공헌” 삼성 초일류 기업 이끈 이건희 회장 별세
    한국경제를 이끈 재계의 큰 별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이 2020년 10월 25일 별세했다. <사진=삼성전자>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한국경제를 이끈 재계의 큰 별이 떨어졌다. 삼성전자 이건희(李健熙) 회장이 2020년 10월 25일 별세했다.   삼성 측은 장례는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간소하게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 경영성과: ‘한국의 삼성’을 ‘세계의 삼성’으로 견인   이건희 회장은 1987년 삼성그룹 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삼성을 ‘한국의 삼성’에서 ‘세계의 삼성’으로 변모시켰다. 그간 이룩한 경영성과는 취임 당시 10조원이었던 매출액이 2018년 387조원으로 약 39배 늘었다. 이익은 2000억원에서 72조원으로 259배, 주식의 시가총액은 1조원에서 396조원으로 무려 396배나 증가했다.   이러한 외형적인 성장 외에 선진 경영시스템을 도입하고 도전과 활력이 넘치는 기업문화 만들어 경영체질을 강화하며 삼성이 내실 면에서도 세계 일류기업의 면모를 갖추도록 했다.   1993년 이건희 회장은 <삼성 신경영>을 선언하고 경영 전 부문에 걸친 대대적인 혁신을 추진했다. 이 회장은 혁신의 출발점을 ‘인간’으로 보고 ‘나부터 변하자’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인간미와 도덕성, 예의범절과 에티켓을 삼성의 전 임직원이 지녀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치로 보고, 양을 중시하던 기존의 경영관행에서 벗어나 질을 중시하는 쪽으로 경영의 방향을 선회했다.   이같은 노력을 통해 삼성은 1997년 한국경제가 맞은 사상 초유의 IMF 위기와 2009년 금융 위기 속에서도 성장 2020년 브랜드 가치는 623억 달러로 글로벌 5위를 차지했다. 스마트폰, TV, 메모리반도체 등 20개 품목에서 월드베스트 상품을 기록하는 등 명실 공히 세계 일류기업으로 도약했다.   ◆ 경영철학: 세계 초일류 기업 지향 ‘신경영’ 추진   이건희 회장의 경영철학은 ‘인간중시’와 ‘기술중시’를 토대로 질 위주 경영을 실천하는 ‘신경영’이다. 신경영 철학의 핵심은 현실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자기반성을 통해 변화의 의지를 갖고, 질 위주 경영을 실천해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경쟁력을 갖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세계 초일류기업이 되자는 것이다.   이는 삼성의 경영이념인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여 인류사회의 발전에 공헌한다’에 잘 나타나 있다.   이건희 회장은 학력과 성별, 직종에 따른 불합리한 인사 차별을 타파하는 열린 인사를 지시했고, 삼성은 이를 받아들여 ‘공채 학력 제한 폐지’를 선언했다. 삼성은 이때부터 연공 서열식 인사 기조가 아닌 능력급제를 전격 시행했다.   이건희 회장은 인재 확보와 양성을 기업경영의 가장 중요한 과업으로 인식했으며, 삼성의 임직원들이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물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지역전문가, 글로벌 MBA 제도를 도입해 5000명이 넘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했다.   이건희 회장은 인재제일의 철학을 바탕으로 ‘창의적 핵심인재’를 확보하고 양성하는데도 힘썼다. 인재 육성과 함께 이건희 회장은 기술을 경쟁력의 핵심으로 여겨 기술인력을 중용함으로써 기업과 사회의 기술적 저변을 확대했다.   ◆ 혁신성과: 반도체 사업 선도·사회공헌 앞장   사업에서는 반도체 산업이 한국인의 문화적 특성에 부합하며, 한국과 세계경제의 미래에 필수적인 산업이라 판단하고 1974년 불모지나 다름없는 환경에서 반도체사업에 착수했다.   이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과감한 투자로 1984년 64메가 D램을 개발하고 1992년 이후 20년간 D램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지속 달성해 2018년에는 세계시장 점유율 44.3%를 기록했다.   이런 점유율의 배경에는 2001년 세계 최초 4기가 D램 개발, 세계 최초 64Gb NAND Flash 개발(2007), 2010년 세계 최초 30나노급 4기가 D램 개발과 양산, 2012년 세계 최초 20나노급 4기가 D램 양산 등의 ‘기술이 있었다. 또한 ‘기술에 의해 풍요로운 디지털 사회를 실현할 수 있다’는 이 회장의 믿음에 의해 가능했다.   이건희 회장은 사회공헌활동을 기업에 주어진 또 다른 사명으로 여기고, 이를 경영의 한 축으로 삼도록 했다. 삼성은 국경과 지역을 초월하여 사회적 약자를 돕고 국제 사회의 재난 현장에 구호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1994년 삼성사회봉사단을 출범시켜 조직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기업으로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첨단장비를 갖춘 긴급재난 구조대를 조직해 국내외 재난 현장에서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맹인 안내견 등 동물을 활용하는 사회공헌도 진행한다. 이건희 회장의 독특한 경영철학은 임직원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매년 연인원 50만명이 300만 시간 동안 자발적으로 고아원, 양로원 등의 불우 시설에서 봉사하고 자연환경 보전에 땀 흘리고 있다. 한편 이건희 회장은 IOC 위원으로서 스포츠를 국제교류와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촉매제로 인식하고, 1997년부터 올림픽 TOP 스폰서로 활동하는 등 세계의 스포츠 발전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 회장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꾸준히 스포츠 외교 활동을 펼쳐, 2011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평창이 아시아 최초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는데 크게 기여했다.
    • 과학기술
    • 기업
    2020-10-26
  • 존쿡 델리미트, 4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영예
    존쿡 데리미트의 대표 상품인 킬바사 소시지가 올해의 육가공브랜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존쿡 델리미트의 이승연 부문장이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에쓰푸드>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존쿡 데리미트의 대표 상품인 킬바사 소시지가 올해의 육가공브랜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고급 정통햄, 소시지, 바비큐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인 에스푸드는 존쿡 델리미트가 10월 12일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육가공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0월 16일 밝혔다. 2020년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된 대국민 브랜드 투표결과, 올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먹방 크리에이터들에게서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유명세를 탄 킬바사는 이제는 ‘국민 소시지’로 불릴 만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올해의 육가공 브랜드로 수상하게 된 존쿡 델리미트의 대표 상품인 킬바사 소시지는 말발굽 소시지 등 애칭만 해도 몇 가지가 된다. 지난 달에는 100만개 판매를 기념해 대형 사이즈 킬바사인 ‘대왕 킬바사’까지 특별 출시했다. 특히 2월부터는 편의점 판매를 시작하면 인기가 날로 고공행진 중이다. 존쿡 델리미트 킬바사는 2006년 처음 ‘존쿡 킬바사’로 처음 출시됐으며 2015년 말발굽 형태로 존쿡 델리미트 매장에서 메뉴화됐다. 이를 계기로 2017년 11월 지금의 패키지 제품인 ‘존쿡 델리미트 킬바사 270g’이 출시됐다. 2017년 첫 생산 이후 2020년 9월 말까지 누계 합산 기준으로 200만개 판매라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브랜드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존쿡 델리미트의 킬바사는 천연 돈장을 사용해 탱글탱글한 식감과 소고기와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들어 풍부한 육즙이 특징이다. 특히 소고기 함유량이 무려 27.55%나 되고 레드페퍼와 겨자씨로 매콤한 풍미를 더해 정통 폴란드 소시지를 구현했다. 프라이팬에 킬바사를 통째로 넣고 1㎝ 정도 물을 부은 뒤 물이 없어질 때까지 조리해 노릇하게 굽는 ‘워터 프라잉’ 방식으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먹방 크리에이터들의 ASMR 영상이 유행하며 인기를 끈 원조 킬바사가 2019년 마마무 화사가 한 예능에서 먹으면서 이슈가 됐다. 2020년에는 ‘유별나 문셰프’ 드라마에 등장하면서 또 한 번 눈길을 끌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주목을 받게 되며 현재까지도 크리에이터들의 끊임없는 콘텐츠 생산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에서 붐을 일으키고 있는 킬바사는 국내 최초(식품 안전나라 등록 완료)로 킬바사를 만들었고 다른 상품과는 비교할 수 없는 폴란드 소시지의 정통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존쿡 델리미트는 “앞으로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상품이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쓰푸드는 1987년 설립 이래 항상 최고급 정통햄, 소시지, 바비큐 제품을 생산해 국내 주요 외식사업체 및 푸드 서비스 시장에 공급해오고 있다. 또한 2005년도부터 소비자브랜드 존쿡을 통해 대형 할인점과 편의점 등 일반 소비자 시장에도 진출해 고객들로부터 그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에쓰푸드는 ‘새로운 식품문화의 창조’라는 비전과 더 좋은 식품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제공하며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신념과 사명감을 가지고 끊임없이 연구, 노력하고 있다.
    • 과학기술
    • 기술
    2020-10-16
  • 연극과 영화, 사실과 허구 동시 체험의 “나는 누구인가”
    극단 이루는 손기호 연출의 작품 ‘나는 지금 나를 기억한다’를 오는 10월 17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연극과 영화, 사실과 허구를 동시에 체험을 할 수 있는 독특한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사진=코르코르디움>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사실과 허구의 경계를 허문 작품 ‘나는 지금 나를 기억한다’가 연극과 영화로 한 무대에서 동시에 관객들을 만난다.   극단 이루는 손기호 연출의 연극 ‘나는 지금 나를 기억한다’가 10월 17일부터 25일까지 평일 19시 30분, 주말 15시로 서울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공연된다고 10월 12일 밝혔다. 연극 ‘나는 지금 나를 기억한다’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으로 사실과 허구의 경계를 허물어 가며 연극의 다양한 층위를 통해 관객에게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누구도 알 수 없는 질문에서 출발해 공간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배우인 동시에 관객이 되는 독특한 형식으로 구성됐다. 극장, 관객, 연출가, 배우, 작가 등의 이야기가 연극 속의 연극, 연극 밖의 연극 등의 흥미로운 작품 구조로 풀어내며 관객을 극 속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이 극의 특징이다.   관객은 공연을 보는 내내 내가 관객인지, 극중 배우인지, 알 수가 없는 모호한 경계를 느끼게 되며, 공연을 보는 동안 알 듯 모를 듯 의문이 생기지만 공연이 끝나고 나면 모든 것을 이해 할 수 있게 되는 연극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연극 ‘나는 지금 나를 기억한다’는 2019년 제2회 노작 홍사용 단막극제에서 ‘누굽니까?’라는 제목으로 시작해 수정 보완 후 같은 해에 선돌극장에서 선보였다. 이번 작품은 그동안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창작 작품 세계로 마니아의 관심을 받았던 극단 이루, 손기호 연출의 그동안의 작업 스타일과는 다른 시도이다. 손기호 연출의 섬세한 문장 구성과 무대 구성을 통해 극단 이루만의 감각적 체험, 진짜 연극의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나는 지금 나를 기억한다’는 동일한 텍스트를 가지고 연극과 영화 두 가지 장르를 함께 제작한 특별한 차별성을 가진 프로젝트 사업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프로젝트 시작부터 같은 텍스트를 가지고 연극과 영화의 다른 예술 장르로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작업을 한 극단 이루는 2019년 공연 후, 같은 연출과 같은 배우가 그대로 참여해 영화 제작에 들어가 영화버전 ‘누굽니까?’의 촬영을 완료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을 영상화한 작업이 아닌 처음부터 같은 텍스트를 연극과 영화 다른 예술 장르로 선보이겠다고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실제로 인터미션을 사이에 두고 연극과 영화가 이어서 진행이 된다. ‘같은 소재, 같은 배우의 연극과 영화 동시 상영’인 이번 프로젝트는 매체의 다름과 이해라는 새로운 매력을 관객에게 선사할 것이다.   관객은 동일 텍스트를 다르게 풀어낸 연극과 영화를 보며 이 둘을 서로 비교해보며 두 예술 장르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극단 이루, 손기호 연출의 연극 ‘나는 지금 나를 기억한다’는 현재 인터파크와 플레이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기획사인 코르코르디움에 문의하면 된다.
    • 인간의식
    • 문화
    2020-10-14
  • 건삼건축, 올 한국건축문화대상서 대상 수상 ‘영광건축’
    간삼건축은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 일반 주거 부문에서 ‘구기동 공동주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건삼건축>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는 올해 ‘일반 주거’ 부문(구기동 공동주택) 대상과 우수상(갤러리아 광교)을 차지했다.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건축 디자인으로 국내 건축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김태집, 이하 간삼건축)가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대상, 우수상 2관왕 영예를 안았다고 10월 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대한건축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도시공사, 대한건설협회 등이 후원하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은 ‘건축은 문화’라는 모토 아래 건축 문화 발전 및 건축 대중화를 위해 1992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건축상이다.   ◆ 대상 ‘구기동 공동주택’ : 넉넉한 ‘사이 공간’ 이웃 간 관계 섬세 조율   대상을 받은 구기동 공동주택(서울 종로구 구기동 125-1)은 ‘관계’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한 작품이다. 지하 1층~지상 6층, 총 25세대(싱글 유닛 15세대, 더블 유닛 10세대)로 구성된 구기동 주택은 직장 동료이면서 이웃인 입주자들이 어떤 사회적 관계로 연결돼야 하는지 나름의 답을 제시한다. 현재 이 건물에는 외국인학교 교사들이 거주하고 있다.   건물 내외부의 넉넉한 ‘사이 공간’은 도시 풍경에 대응하며 이웃 간 관계를 섬세하게 조율한다. 마당으로 열린 복도, 층별 가든은 거주자들의 ‘우연한 마주침’을 일으켜 교류와 소통을 도모한다. 조금 길고 느린 진입 동선은 주택 내부의 여정을 풍부하게 만들고, ‘ㄱ’자 모양으로 깊숙이 들어선 발코니-마당-바람과 빛을 건물 안까지 가득 품을 수 있는 보이드 복도로 이어지는 공간의 연속성은 이웃 간 삶을 공유하도록 유도한다.   1인 가구용 싱글 유닛은 북한산을 배경으로 하는 거실과 남향으로 낸 침실로 아늑함과 프라이버시 보장에 초점을 맞췄다. 거실, 주방 겸 식당, 침실 2개, 화장실로 구성된 2인 가구용 더블 유닛은 거실에서 남향의 시원한 뷰를 만끽할 수 있고 주방 겸 식당은 밝은 분위기로 꾸며 아이가 있는 가족이 생활하기 알맞다.   기존 환경에 저항하지 않는 디자인도 구기동 공동주택의 특징이다. 도시, 마을, 자연 3면이 열려 있는 대지 특성을 고려해 풍경의 일부가 되고자 했다. 공공보도를 확장해 버스 정류장이 있는 담장 밖 공간을 주민들에게 돌려줬고, 콘크리트 U블록으로 구축한 벽과 로켓 향나무 등으로 이질감 없이 동네 풍경에 녹아들기 위해 노력했다.     간삼건축이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 일반 주거 부문에서 ‘갤러리아 광교’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사진=건삼건축>   ◆ 우수상 ‘갤러리아 광교’: 공간 뒤틀고 변형하는 독창적 디자인 ‘눈길’   우수상을 받은 갤러리아 광교는 주변과 조화를 고려하면서 공간을 뒤틀고 변형하는 독창적 디자인을 통해 건축물 전체의 유쾌함을 살리려 했다. 외관은 정육면의 암석층 단면을 다양한 형태로 투사하며 시점에 따라 정형적인 파사드 모습을 하다 가도 비정형 형태의 실험적 파사드로 변신한다.   백화점 외부를 나선형으로 감싸고 있는 갤러리아 루프는 건물에 활력과 역동성을 부여한다. 지상 1~12층을 연결하는 유리 루프는 공간과 공간의 연결 고리로써 제 몫을 다 하고, 외관의 커튼 월은 갤러리아 광교의 공간적 의미를 확정해 도시, 자연, 사람을 잇는 특별한 역할을 수행한다.   에스컬레이터 동선 공간을 뜻하는 보이드 타워는 층별마다 다른 콘셉트로 표현돼 고유의 개성을 살렸다. 백화점 내부는 빛과 공간이 어우러지도록 구성해 혁신적이고 대담한 디자인 속에서 조화를 꾀했다. 기준층의 공용 공간은 매트하고 모던한 마감재를 사용해 깔끔한 분위기를 유도했다. 반대로 보이드 타워는 색감이 강조된 마감재를 써 공용 공간과 차별을 뒀다.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은 11월 19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19 여파로 전시회 및 수상자 해외 건축 탐방은 실시하지 않고 시상식도 축소 시행된다. 구기동 공동주택으로 대상을 수상한 김태집 대표이사는 “새로운 공간에 대한 실험과 제안이 쉽지 않은 공동주택 부분에서 간삼건축의 지속적인 도전과 실험 정신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 더 의미가 깊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인간의식
    • 문화
    2020-10-05
  • 서울대 박남규 교수팀, 두뇌 특성 닮은 하드웨어 설계 성공
    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 박남규·유선규 교수 연구팀이 인공지능 기술의 딥러닝 인공신경망을 활용해 두뇌와 유사한 네트워크 특성을 갖는 하드웨어 설계에 성공했다. <사진=서울대 공대>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서울대 공대 연구팀이 두뇌와 유사한 구조적 특성을 갖는 하드웨어 설계에 성공했다   서울대 공대(학장 차국헌)는 전기정보공학부 박남규 교수, 유선규 교수 연구팀이 인공지능 기술의 딥러닝 인공신경망을 활용해 두뇌와 유사한 네트워크 특성을 갖는 하드웨어 설계에 성공했다고 9월 25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이 두뇌의 구조적 특성과 유사하게 빛·양자 등의 파동에 대해 매우 효과적인 연산·신호처리가 가능하고 동시에 에러에는 강한 것을 확인했다. 이 연구는 세계적인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IF=12.121)>에 9월 24일자로 게재됐다.   인간의 두뇌는 수천억 개의 뉴런이 각각 수천 개의 시냅스로 연결된 매우 복잡한 네트워크 구조다. 이러한 두뇌 신경망 네트워크의 연결 구조는 완전히 규칙적이지도 않고 완전히 무질서하지도 않은 중간 영역에 존재하며 특히 ‘척도 없는(Scale-Free) 네트워크’로서의 특징을 갖는다고 알려져 있다.   척도 없는 네트워크는 몇몇 허브(Hub)만 변화에 특히 민감한 불평등한 구조적 특성을 가져 일반적인 에러에는 강하면서도 내부에서의 신호전달 속도가 빠르고 의도적인 제어가 쉽다. 이러한 특징들은 두뇌 내의 신호전달 체계가 효율적인 이유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며 이로부터 두뇌를 모사하는 인공지능 하드웨어를 개발할 때는 그 내부 구조가 필연적으로 척도 없는 네트워크로서의 특징을 가져야 유리할 것임을 추정할 수 있다.   그러나 시스템의 수많은 후보 중 두뇌와 비슷한 척도 없는 시스템을 찾아내는 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였다. 박남규·유선규 교수 연구팀은 딥러닝 인공신경망을 활용해 두뇌와 유사한, 즉 파동에 대하여 척도 없는 네트워크의 특성을 가진 하드웨어 시스템을 찾아낼 수 있음을 입증했다.   논문의 교신저자인 박남규 교수는 “파동과 시스템 간의 상호작용을 해석할 수 있는 딥러닝 신경망 네트워크를 학습시킨 결과, 학습된 네트워크는 두뇌와 유사한 척도 없는 네트워크 특성을 제공함을 발견했다”며 “해당 네트워크로 매질을 역설계할 경우 또한 매우 흥미롭게도 신경망 네트워크의 척도 없는 특성이 하드웨어 시스템에의 구조적 특성으로 전사(Projection)된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이어 “이는 ‘두뇌를 닮은 소프트웨어(딥러닝)’로 ‘두뇌를 닮은 하드웨어(척도 없는 시스템)’를 설계하고 구성하는 것이 가능함을 의미한다”며 “즉 딥러닝 뉴로모픽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그 특성이 이식된 뉴로모픽 하드웨어에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음을 말하는 것”이라고 연구의 의의를 밝혔다.   박 교수는 “우리 연구진은 <네이처 리뷰 머터리얼즈>에 게재 예정인 ‘무질서 매질 관련 연구·리뷰’, 지난해 <어드밴스드 사이언스>에 게재한 ‘광학 뉴런 관련 연구’와 연계해 뉴로모픽 소자 및 복잡계 시스템의 장점을 살린 빛으로 동작하는 인공지능 컴퓨터의 개발을 꼭 달성하고 싶다”고 밝혔다.   나아가 “궁극적으로는 최근 MIT, 스탠포드와 여러 스타트업 등에서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빛으로 동작하는 초고속 인공지능(Photonic Brain) 연구에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하는 것과 더불어 나아가 양자파동에 기반한 Photonic Quantum Brain 개발이 장기적 목표”라고 덧붙였다.   논문의 제1저자인 유선규 교수는 “공정이나 실험 과정에서 실수하여 약간 잘못 만들어지거나 향후 작동 시 신호처리에 잡음이 들어가는 것 등에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도 허브 뉴런을 제어함으로써 파동의 거동을 쉽게 제어할 수가 있어 효율적인 스위치, 논리 소자, 메모리, 광학 딥러닝 시스템 등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과학기술
    • 과학
    2020-09-27
  • 가을·겨울철 코로나19 재확산 ‘우려’…현명한 예방법은?
    가을과 겨울을 맞아 코로나19가 다시 급격히 확산될까 우려된다. 특히 밀폐된 실내에서 공기 중 감염을 주의해야 한다. 병원 등 실내에 공기 살균기 설치 등도 한 방법이 된다. <사진=세스코>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가을과 겨울을 맞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급격히 확산될까 우려된다. 바이러스는 기온이 낮거나 건조한 환경에서 오래 살아남아 활발히 전파되기 때문이다. 특히 밀폐된 실내에서 공기 중 감염을 주의해야 한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바이러스 생존력이 강해지는 가을·겨울을 맞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살아남기 어려운 환경 조성 방법’을 9월 22일 제시했다. 일상 속 감염 예방을 위한 습도 관리, 환기, 공기 살균, 소독 등이다.   코로나19는 대게 감염자의 침과 콧물 등 바이러스가 담긴 비말로 전파된다. 감염자가 기침해도 타인과 간격이 2m 이상 크게 떨어진 개방된 실외 장소의 공기 전파는 원칙적으로 가능하지 않다. 침방울에도 중력이 작용해 땅으로 떨어진다. 따라서 다른 사람과 두 팔 간격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아무리 좁아도 1m 이상 거리를 둔다.   ◆ 바이러스는 습도에 약해… 가습기도 방법   문제는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밀폐된 실내다. 감염자가 말하는 사이 튀어나온 침방울이 감염자 책상에 떨어졌더라도 건조되면 가벼워져 공기를 떠다닐 수 있다. 겨울철 난방 등으로 습도가 낮은 환경에선 비말 속 액체 성분이 빠르게 증발한다. 호흡기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바이러스의 입자가 작고 가벼워져 더 멀리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실내 습도가 너무 높으면 세균이나 곰팡이가 벽·가구 등에서 증식할 수 있다.   반대로 실내 습도를 높이면 바이러스가 담긴 공기 중 비말이 수분을 흡수해 무거워진다. 습도가 낮을 때보다 바닥에 빨리 떨어져 사람들이 바이러스 입자를 흡입할 위험이 줄어든다. 바이러스는 습도에 약하다. 가습기로 공기 중 수증기량이 충분하면 코안 점막이 촉촉해져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아낼 수 있다. 기관지가 건조하면 기침과 재채기가 잦으니, 물도 충분히 마신다. 환기를 통해 적정 수준을 유지한다. 실내 습도는 40~60%로 유지하는 것이 적정하다.   ◆ “올 가을·겨울엔 좀 추워도 창문 자주 여세요”   이번 가을과 겨울에는 조금 추워도 가급적 자주 환기한다. 실내 바이러스 입자가 많으면 감염 확률이 높아진다. 사무실·도서관·병의원·은행·음식점·카페·쇼핑몰·PC방·교회·헬스장·화장실 등 사람이 많은 공간일수록 환기에 주의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창문을 항상 열어 두는 것이다.   미세먼지가 있어도 실내 환기는 필요하다. 높은 미세먼지 농도 때문에 환기가 꺼려질 때는 오염된 실내 공기를 흡입해 밖으로 몰아내고, 외부 공기는 정화한 뒤 주입하는 강제환기장치를 쓸 수도 있다. 세스코 공기청정기에 연결하는 강제환기장치 ‘프레쉬팩’은 바깥 창문에 설치된 1차 단열재가 외부의 차가운 공기를, 2차 모헤어가 외부소음을, 3차 미디움필터가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한다.   ◆ 자외선 공기살균기로 바이러스 입자 파괴   환기가 어려운 실내 공간에선 공기살균기로 바이러스 입자를 파괴하는 것도 방법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강력한 살균력을 가진 UV-C 자외선을 조사했을 때 빠르게 사멸된다. 예컨대 세스코 ‘UV파워 공기살균기’는 24시간 실내 공기를 강제로 흡입해 카본 필터로 1차 정화한 뒤, 강력한 UV-C를 조사해 바이러스를 신속히 살균한다.   UV-C 파장 가운데 살균력이 가장 높은 대역은 254㎚(나노미터·10억분의 1m) 전후다. 유전물질인 DNA(디옥시리보핵산)가 가장 잘 흡수하는 파장으로, 바이러스 내 DNA의 결합을 끊거나 단백질 구조를 파괴해 감염을 일으키지 못하게 한다. 바이러스뿐 아니라 박테리아도 같은 원리로 살균해 안전한 공기가 실내 순환되도록 돕는다.   ◆ 물체 소독하고 전문 살균 서비스로 예방   코로나19는 바이러스 입자가 묻은 물건을 손으로 만진 뒤 코나 입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천이나 나무 위에서 1일, 유리 위에서 2일, 스테인리스나 플라스틱 위에선 4일, 마스크 겉면에선 7일 동안 생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NEJM 2020.4).   세제와 물로 청소하면 물체 표면에 있는 감염성 병원체 수가 줄어든다. 하지만 소독하면 청소 후 표면에 남아있는 감염성 병원체까지 사멸할 수 있다. 소독 주기는 공간의 사용 빈도나 특성에 따라 다르다. 대형학원·유통물류센터·음식점 등은 1일 1회 이상 소독한다. 손이 자주 닿는 전화기·리모컨·문고리·탁자·스위치·키보드 등 개인용품은 환경부 승인 또는 신고된 제품을 활용해 살균한다. 세스코 전문 살균 서비스를 받으면 효과적으로 감염 예방 관리를 할 수 있다.   ◆ 마스크 반드시 착용하고 손 자주 씻기 필수   마스크는 혹시 모를 감염자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패와 같다. 마스크 착용자를 보호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종이나 섬유 위에서도 수 시간 죽지 않고 감염력을 지닌다. 일회용 마스크를 한번 쓰고 버리는 것은 낭비가 아니다. 마스크를 벗을 때는 휴지로 감싸고 직접 만지지 않는다.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기본 원칙이다. 바이러스뿐 아니라, 세균의 위협도 줄일 수 있다. 밥을 먹기 전, 기침한 뒤, 코를 닦은 뒤에는 반드시 손을 비누나 손 소독제로 꼼꼼히 닦는다. 바이러스가 묻은 손을 눈, 입, 코에 가져가도 감염될 수 있다. 코 푼 휴지는 바로 버린다. 침은 바닥에 뱉지 않는다.
    • 자연환경
    • 환경
    2020-09-23
  • 지능형 시각 탑재 세계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조이스’ 출생
    캐나다 기업 이머비전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조이스’를 공개했다. 이 기업은 조이스 컴퓨터 시각 솔루션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이머비전>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지능형 시각을 탑재한 세계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조이스’가 세상에 나왔다.   광학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업체인 캐나다 기업 ‘이머비전(Immervision)’이 컴퓨터 비전 커뮤니티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조이스(JOYCE)’를 9월 18일 공개했다. 이 커뮤니티는 기계에 인간과 같은 인식 체계와 그 이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조이스는 새로운 혁신 솔루션의 등장을 가속하고 광범위한 산업용 장치를 위한 차세대 지능형 시각 시스템 개발 지원을 사명으로 하는 이머비전 혁신연구소에서 탄생했다. 조이스의 목적은 로봇의 광학, 센서 및 알고리즘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조이스가 환경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커뮤니티를 초청해 컴퓨터 시각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다.   이머비전은 이 고도의 과제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엔지니어와 AI 개발자에게 조이스 개발 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조이스의 잠재적 사용 사례는 진공청소기, 조명 시스템, 가전제품 등 스마트 홈 기기의 성능을 확대하고, 광학 기술을 발전시켜 보조 주행 및 자율 주행 자동차의 운전자 안전을 강화한다.   또한 소방관이 나무숲 뒤 사람과 물체를 감지하거나 연기에 가려진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을 높인다. 그리고 의료 진단 성능을 향상시켜 CT 스캔에서 암 종양이나 다른 질환을 보다 효과적으로 식별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작물 질병의 조기 징후와 그 외 더 많은 정보를 식별할 수 있도록 돕기도 한다.   개발 키트 ‘조이스 인 어 박스(JOYCE IN A BOX)’는 장면 캡처 및 환경 인식을 구현할 수 있도록 보정된 2D 반구형, 3D 입체 반구형 또는 360×360 완전 구형 등 3개의 초광각 파노모프 카메라가 탑재돼 있다. 조이스는 ‘데이터 인 픽처(data-In-picture)’ 기술을 사용해 각 동영상 프레임을 광범위한 센서에서 얻어진 데이터로 고도화한다.   이로써 인공지능(AI)과 신경망, 컴퓨터 시각, SLAM 알고리즘에 맥락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 시각적 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다. 나아가 조이스는 전 세계를 여행하고 스카이다이빙을 하며 비즈니스 콘퍼런스나 컴퓨터 시각 연구소를 방문할 때 사람들이 조이스의 눈을 통해 볼 수 있도록 라이브 스트리밍을 제공하고 그 능력의 진화를 지속 추적할 수 있게 한다.   파스칼 니니 이머비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머비전은 혁신 주기를 더디게 하는 칸막이를 없애기 위해 컴퓨터 시각 커뮤니티를 하나로 모으는 것이 큰 가치가 있다고 확신한다”며 “조이스가 복잡한 산업 과제를 해결할 대단히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머비전은 모바일, 자동차, 로봇, 보안을 비롯한 산업 및 소비자 제품 산업에서 정보 캡처에서 디스플레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용자 애플리케이션과 인공지능, 버신 비전을 위한 광각 렌즈 및 이미지 처리 소프트웨어 기술을 고안하고 주문 제작하며 라이선스하는 기업이다.
    • 과학기술
    • 기술
    2020-09-1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