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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깃대종’을 아시나요”…아트 캔들 제작 보호 나섰다
디아트82는 한국 작가와 깃대종을 알리고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친환경 깃대종 아트 캔들 제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시진은 ‘깃대종 아트 캔들’ 모습이다. <사진=디아트82>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여러분, ‘깃대종’을 아시나요? 깃대종이 사라지면 우리나라도 없어집니다.” 디아트82(De Art82)는 한국 작가와 깃대종을 알리고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친환경 깃대종 아트 캔들 제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월 11일 밝혔다. ‘깃대종(flagship species)’이란 유엔환경계획이 만든 개념으로, 특정 지역의 생태계를 대표하는 주요 동·식물을 뜻한다. ‘깃대’는 해당 지역 생태계 회복의 개척자임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깃대종의 존재는 그 지역의 생태계 회생에 큰 파급 효과를 끼친다. 캠페인은 △강병섭 △김주희 △나디아 △조은혜 △아이라최 작가 5인과 컬래버한 특별한 아트 캔들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고 미술 플랫폼 디아트82, 리솔(RESOL, Recycling Solution)이 기획·제작에 참여했다. 5인의 작가는 한국 국립공원 깃대종 중 반달곰, 여우, 부엉이 3종을 주제로 한국 명소의 모습을 담은 미술 작품을 창작했다. 이를 리솔의 특허받은 친환경 변온 잉크로 캔들의 용기 표면에 프린팅함으로써, 캔들에 불을 붙이면 사라지는 깃대종과 한국 명소의 형태를 통해 ‘깃대종이 사라지면 우리나라도 없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번 캠페인으로 제작한 아트 캔들은 인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어 여행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는 관광 기념품으로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캔들이 담기는 유리 용기는 재활용이 어려운 수입 위스키·와인병을 활용해 제작했다. 디아트82와 리솔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작가와 깃대종을 알리고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힘쓰고, 앞으로도 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 기획·제작에 참여한 리솔(RESOL)은 ‘Recycling Solution’의 줄임말로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만들자’, ‘기존 제품을 재활용하자’라는 의미다. 제품의 무분별한 제작을 지양하며 친환경 잉크로 인쇄하고 업사이클링 제품을 생산 및 제조하고 있다. 또한 디아트82(De Art82)는 대한민국 국가번호인 ‘82’에서 이름을 따와 ‘우리 미술로부터’라는 의미를 담았다. 한국 미술과 작가를 국내외로 알리고 한국 문화예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전시 기획, 작품 판매, 아트 상품 개발 등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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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할 인재를 모십니다”
기아가 올 하반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할 인재를 채용한다. 사진은 기아가 최근 출시한 소형 SUV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5 셀토스’의 모습이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할 인재를 모십니다.” 기아는 9월 9일(월)부터 9월 23일(월) 오후 1시까지 15일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접수를 인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기아는 △구매 △국내생산지원 △생산기획 △재경 △경영지원 △고객경험 △국내사업 △국내생산 △GPO(Global Policy Office) △특수사업 △제조솔루션 △KASO(Korea Automotive Safety Office) △글로벌사업관리 △상품 △GSO(Global Strategy Office) △품질 등 총 19개 분야에서 모집한다고 8월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 대상자는 4년제 정규대학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학위 소지자로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중, 입사는 2025년 1월 중 예정이다. 기아는 이번 채용에서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관점을 반영해 다양한 인재를 선발해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을 높인다는 목표다. 기아는 ‘고객 중심, 사람 중심 문화’라는 조직문화 지향점을 설정하고 ‘기아의 가치와 행동’을 수립해 조직문화 변화를 위해 적극 실천하고 있다. 기아는 그 일환으로 ‘기아의 가치와 행동’의 규범 중 하나인 ‘사람을 생각합니다’에 기반해 인적 다양성 확보 및 공정한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채용 정책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기아는 채용기간 동안 구직자들의 이해를 돕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현직자와 인사 담당자가 참여하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기아는 오는 9월 4일(수)에는 두 개 대학에서 ‘여성 커리어 멘토링 데이’를 열고 여성 현직자가 참여해 채용 방식과 직무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9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3일간 남산서울타워에서 ‘기아 커리어 캠프’를 개최한다. 기아 커리어 캠프는 현직자와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직무별 그룹 상담과 여성과 외국인의 경력 성장을 위한 여성 리더 및 외국인 현직자 대담회가 진행된다. 기아 커리어 캠프는 9월 3일(화)까지 기아 커리어 캠프 신청 페이지(http://kia-autoworld.com)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기아는 “다양한 인재를 채용해 보다 창의적인 조직 경쟁력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할 계획”이라며, “도전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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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난제 해결 미래 선도한다”…예술산업 혁신가 모집
“10년 안에 10억명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혁신가가 된다.”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예술 분야 혁신가를 양성하는 ‘예술산업 혁신프로젝트’ 1기생들이 이노베이션 데이를 맞아 최종 결과 발표회를 갖고 있다. <사진=예술경영지원센터>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예술을 통해 미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예술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예술계와의 협업을 통해 예술산업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싶은 누구나 제한 없이 도전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예술 분야 혁신가 양성과정 ‘예술산업 혁신프로젝트 TEU ART 2기’(이하 TEU ART)에 참여할 예비 혁신가를 모집한다고 8월 20일 밝혔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을 혁신하고 싶은 다양한 예술 직군의 전문가 및 예술로써 사회와 미래를 혁신하고 싶은 예비 혁신가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예술산업 생태계 및 산업 확장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10년 안에 10억 명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혁신가의 발굴과 양성’을 목표로 혁신가 양성 학교를 운영하는 타이드인스티튜트(대표 윤종영)가 공동 기획·운영하는 TEU ART는 지난 2023년 겨울 3주간의 시범 과정 운영을 통해 3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TEU ART 2기는 오는 8월 22일 자정까지 예술산업아카데미 홈페이지(https://artmore.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서류 및 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된 40인의 예비 혁신가들은 8월 31일(토) 아트코리아랩에서 시작되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0월 26일(토)까지 총 9주간 약 125시간의 교육 및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TEU ART 1기의 한 수료생은 “예술과 새로운 분야와의 융합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시간이자 팀 프로젝트를 통해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며 예술가로서 경험하기 힘든 팀원 간의 의견을 합해 결과를 도출해 보는 배움의 시간이었다”면서 “혁신적인 주제를 탐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더 많은 분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상 세션(Envison Session)’은 △인류가 당면한 문제와 혁신가들의 문제해결을 간접으로 경험하고 △인문학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현상을 바라보며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경험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예술 분야 트렌드는 물론 과학, 인문학, 첨단기술에 인사이트를 얻는 동시에 연사들과의 양방향 소통 및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생각 확장과 정보 융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활용 세션(Enable Session)’은 참여자들이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책을 탐색, 실행하는 과정이다. 동 기간 참여자들은 팀 구축부터 AI해커톤과 혁신 도약(이노베이션 스프링보드) 과정 등 다양한 팀 프로젝트 및 과제를 수행하며, 모든 과정에는 전문 퍼실리테이터와 다양한 전문가들의 밀착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김유정 예술경제본부장은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는 예술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예술기업 성장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그중 첫 번째 단계인 TEU ART에서 사고 확장과 실행 방안 도출을 통해 새로운 예술사업 모델과 더불어 미래가치를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타이드인스티튜트 윤종영 대표는 “지난 시범 과정에서 세상의 난제들을 예술로 풀어내는 참여자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다른 분야보다 예술의 파장과 역할이 크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이번에는 어떤 혁신가들과 함께하게 될지 기대된다”며 “10년 안에 10억 명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혁신가라는 슬로건에 가슴이 뛴다면 망설임 없이 도전해달라”고 당부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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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후손들 “대한의 완전한 독립 통일로 완성” 결의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8월 12~16일 임시정부 수립 105주년·광복절 79주년을 맞이해 중국 임시정부 및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에 나섰다. 이들이 8월 13일 임시정부 요인들이 청사 앞에서 기념 촬영했던 것과 똑같은 모습의 사진을 찍으며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통일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사진=흥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광복 79주년을 맞이하여 독립운동의 기초를 만들었던 상해 임시정부 청사 등을 방문하여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대한민국의 완전한 독립을 통일로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 본부(상임대표 이춘재)는 임시정부 수립 105주년·광복절 79주년을 맞이해 독립유공자후손들과 함께 임시정부 및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에 나섰다고 8월 14일 밝혔다. 독립유공자후손 임시정부 및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단에는 고등학생 6명, 대학생 12명을 포함하여 모두 2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8월 12일 임시정부 및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위해 중국 항주에 도착했다. 이어 윤봉길 의사의 훙커우 공원 의거 이후 임시정부가 일본의 추적을 피해 독립운동을 펼쳤던 항주 임시정부 청사와 김구가 일본의 감시망을 피해 머물렀던 매만가 일대를 탐방했다. 8월 13일에는 상해 임시정부 청사에서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대한의 완전한 독립과 통일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1919년 3월, 일본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온 국민이 일어나 항거한 3·1건국혁명에 힘입어 동년 4월 중국에 수립됐다.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는 ‘우리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적시돼 있다. 도산 안창호, 백범 김구, 유관순 열사 등 독립유공자들이 남긴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과 임시정부의 역사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말해주고 있다. 독립유공자후손과 함께하는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은 8월 16일까지 진행된다. 8월 14일에 난징을 답사하고, 광복절인 15일, 1945년까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켰던 중경의 임시정부 청사에서 광복절을 맞이할 계획이다. 독립유공자 김영우 선생의 후손 김범준 학생은 “일본과 친일파의 추적을 피하는 너무나 힘든 삶 속에서도 나라의 독립을 위한 열정으로 수많은 고난을 견디며 독립운동을 펼쳤던 분들의 마음을 더 가까이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는 독립운동가인 도산 안창호 선생이 1913년 설립한 시민단체 흥사단의 특별기구로, 2005년 광복 6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후손돕기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는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2005년부터 독립유공자 후손을 대상으로 장학금 사업과 역사 탐방, 미래 지도자 육성을 위한 리더십 함양, 도서 지원,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까지 총 875여 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9억25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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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의 질문 “황금과 지혜 중 무얼 택하겠나?”…간디 답변은?
재치 있는 말은 무시하는 듯한 상대방을 통쾌하게 제압한다. 때로는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사진은 스페인의 아티스트 호세 나바로의 작품이다. 기발하고 재치있는 합성사진이 재미를 넘어 통쾌함을 준다. <사진=호세 나바로>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재치 있는 말이란 무엇일까? 간단한 말로 남을 감동시키거나 남의 약점을 찌를 수 있는 말이다. 즉 다소 무례한 듯한 말을 멋지게 뒤집어 통쾌하게 한 방을 먹이는 것이다. 때로는 재치 있는 말 한 마디로 인생의 운명이 바뀌는 경우도 있다. 간디가 영국 유학중 그를 골탕 먹이기 위해 교수가 “황금자루와 지혜자루 중 무엇을 택하겠나"라고 질문을 했다. 과연 간디는 뭐라고 답을 했을까? 다음 중 금메달감의 재치 있는 말은 무엇일까? ◇ 대원군과 선비= 대원군이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리던 시절이다. 어느 날 한 선비가 대원군을 찾아갔다. 선비가 큰절을 했지만 대원군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아무 말이 없었다. 머쓱해진 선비는 자신의 절을 보지 못한 줄 알고 한 번 더 절을 했다. 그러자 대원군이 벼락같이 호통을 쳤다. “네 이놈! 절을 두 번씩이나 하다니 내가 죽은 송장이냐?” 깜짝 놀란 선비가 대답했다. “처음 드린 절은 찾아뵈었기에 드린 절이옵고, 두번째 드린 절은 그만 가보겠다는 절이었사옵니다.” 선비의 재치에 대원군은 껄껄 웃으면서 기개가 대단하다며 앞길을 이끌어 주었다고 한다. ◇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과 화재=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이 조그만 공장을 운영할 때의 일이다. 새벽에 화재가 났다는 급한 전갈이 와서 공장으로 달려갔는데 피땀 흘려 일군 공장이 이미 흔적도 없이 타버린 후였다. 모두가 고개를 숙이고 있을 때, 정 회장이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허허, 어차피 헐고 다시 지으려 했는데 잘되었구먼. 걱정 말고 열심히 일들 하게.” 정주영 회장의 상황을 대반전시킨 말은 좌절하고 있던 모든 직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위로해 주었다. ◇ 미국 대통령 클린턴과 부인 힐러리=미국 대통령을 지낸 클린턴이 부인 힐러리와 함께 운전하고 가다 기름을 넣으러 주유소에 들렀다. 그런데 주유소에서 일하고 있는 남자가 힐러리의 동창이었다. 이를 본 클린턴이 한마디 했다. “당신이 저 사람과 결혼했다면 지금쯤 주유소 직원의 아내가 되어 있겠구려.” 그러자 힐러리는 당당하게 대답했다. “아니죠, 저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겠죠.” ◇ 인도의 간디와 영국 교수= 인도의 간디가 영국에서 대학을 다니던 때의 일화다. 자신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는 식민지 인도 출신인 학생 간디를 아니꼽게 여기던 ‘피터스’라는 교수가 있었다. 하루는 간디가 대학 식당에서 피터스 교수 옆자리에 점심을 먹으러 앉았다. 피터스 교수는 거드름을 피우며 말했다. “이보게, 아직 모르는 모양인데, 돼지와 새가 같이 식사하는 일은 없다네.” 간디가 응답하였다. “걱정하지 마세요, 교수님! 제가 다른 곳으로 날아가겠습니다.” 복수심에 약이 오른 교수는 다음 시험 때에 간디를 골탕을 먹이려고 했으나 간디가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자 질문을 던졌다. “길을 걷다 황금 자루와 지혜가 든 자루를 발견했다네. 자네라면 어떤 자루를 택하겠나?” 간디가 대수롭지 않게 대답을 했다. “그야 당연히 황금 자루죠.” 교수가 혀를 차면서 빈정댔다. “쯧쯧, 만일 나라면 돈이 아니라, 지혜를 택했을 것이네.” 간디가 간단히 대꾸했다. “뭐, 각자 부족한 것을 택하는 것 아니겠어요.” 거의 히스테리의 상태에 빠진 교수는 간디의 시험지에 ‘멍청이’라고 써서 돌려주었다. 간디가 교수에게 말했다. “교수님 제 시험지에는 점수는 없고, 교수님 서명만 있는데요.” ◇ 아인슈타인과 운전사= 아인슈타인은 상대성 이론으로 엄청난 강연 요청에 쉴 틈이 없었다. 어느 날 운전사가 아인슈타인에게 이렇게 제안했다. “박사님이 너무나 바쁘시고 피로하신데 제가 상대성 이론을 30번이나 들어 거의 암송하다시피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제가 박사님 대신해서 강연하면 어떨까요?” 운전사는 공교롭게도 아인슈타인과 너무나 닮았다. 아인슈타인은 통쾌하게 웃으며 수락했다. 그리고 서로 옷을 바꿔 입었다. 연단에 올라선 가짜 아인슈타인의 강연은 훌륭했다. 말, 표정, 진짜 아인슈타인과 정말 똑같았다. 어쩌면 진짜 아인슈타인 보다 더 잘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한 교수가 이론에 관한 질문을 했다. 순간 가슴이 ‘쿵’ 내려앉았다. 정작 놀란 것은 가짜보다 운전사 복장을 한 진짜 아인슈타인이었다. 그런데 가짜 아인슈타인은 조금도 당황하지 않았다. 빙그레 웃으면서 “그 정도의 간단한 질문은 제 운전사도 답할 수 있습니다.” “어이 여보게, 올라와서 잘 설명해 드리게나.” ♥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후원을 기대합니다.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탁월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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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권의 영성창조시] “오, 감사합니다!”
세계창조재단은 7월 6일 관악산 제110차 창조의 길 순례를 했다. 이날 순례는 기존의 길이 아닌 다른 길을 택했다. 제2광장에서 출발, 도사바위와 암벽 코스를 경유하여 삼성산 밑에서 방향을 틀어 하산했다. 창조의 길 순례 내내 두 사람의 쾌유와 건강 회복을 기도하며 이를 영성창조시로 담았다. 사진은 새로운 순례 루트의 하나인 암벽 코스길이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오, 감사합니다! ◇ 영성창조시인 장영권 살아 있다! 그것은 기적입니다. 오, 감사합니다. 좋은 친구들이 있다! 그것은 축복입니다. 오, 감사합니다. 고난을 이기고 웃을 수 있다! 그것은 용기입니다. 오, 감사합니다. 함께 더 큰 세계를 창조한다! 그것은 희망입니다. 오,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기적이고 축복, 용기, 희망입니다. 나의 사랑, 나의 인생, 나의 기쁨 오, 감사합니다. ● [시작 노트]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7월 6일(토)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산에서 제110차 관악산 창조의 길을 순례하고 영성창조시 ‘오, 감사합니다’를 발표했다. 장 대표는 이날 발표한 영성창조시에서 “모든 것이/ 기적이고/ 축복, 용기, 희망입니다”라며 “나의 사랑, 나의 인생, 나의 기쁨/ 오, 감사합니다”라고 표현했다. 세계창조재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세계지도자연합을 비롯하여 세계시민연합, 세계창조대학, 한국미래연대, 녹색미래연대, 국가미래전략원, 대한건국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그동안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를 통해 관악산 곳곳에 존재하는 식물과 동물, 돌과 흙 등 모든 존재하는 것들로부터 창조의 비밀, 원리와 지혜, 방법 등을 깊이 있게 통찰해 왔다. 이날 장 대표는 당초 친구들끼리 고향인 보령을 방문하기로 했지만 친구 아들과 친구가 잇따라 입원하는 바람에 무기한 연기되었다. 30대 초반의 친구의 아들은 전날 집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있는 것을 아내가 뒤늦게 발견하여 강남성모병원에 긴급 입원, 대수술을 했지만 의식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다. 또한 또 다른 친구는 여의도 성모병원에 입원하여 오른쪽 어깨 수술을 하였다. 장 대표는 이에 행선지를 바꿔 매주 정례적으로 행하던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를 하며 이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기도와 함께 영성창조시를 작성, 발표했다. 장 대표는 ‘오, 감사합니다’라는 시에서 “살아 있다!/ 그것은 기적입니다. 좋은 친구가 있다!/ 그것은 축복입니다. 고난을 이기고 웃을 수 있다!/ 그것은 용기입니다. 함께 더 큰 세계를 창조한다!/ 그것은 희망입니다”라며 “오, 감사합니다”라고 표현했다. 한편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창조는 기존의 것들에 대한 저항이자 파괴적 혁명이기도 하다”며 “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문제에 얽매여 있지 마라. 답이 없는 문제를 도전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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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깃대종’을 아시나요”…아트 캔들 제작 보호 나섰다
- 디아트82는 한국 작가와 깃대종을 알리고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친환경 깃대종 아트 캔들 제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시진은 ‘깃대종 아트 캔들’ 모습이다. <사진=디아트82>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여러분, ‘깃대종’을 아시나요? 깃대종이 사라지면 우리나라도 없어집니다.” 디아트82(De Art82)는 한국 작가와 깃대종을 알리고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친환경 깃대종 아트 캔들 제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월 11일 밝혔다. ‘깃대종(flagship species)’이란 유엔환경계획이 만든 개념으로, 특정 지역의 생태계를 대표하는 주요 동·식물을 뜻한다. ‘깃대’는 해당 지역 생태계 회복의 개척자임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깃대종의 존재는 그 지역의 생태계 회생에 큰 파급 효과를 끼친다. 캠페인은 △강병섭 △김주희 △나디아 △조은혜 △아이라최 작가 5인과 컬래버한 특별한 아트 캔들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고 미술 플랫폼 디아트82, 리솔(RESOL, Recycling Solution)이 기획·제작에 참여했다. 5인의 작가는 한국 국립공원 깃대종 중 반달곰, 여우, 부엉이 3종을 주제로 한국 명소의 모습을 담은 미술 작품을 창작했다. 이를 리솔의 특허받은 친환경 변온 잉크로 캔들의 용기 표면에 프린팅함으로써, 캔들에 불을 붙이면 사라지는 깃대종과 한국 명소의 형태를 통해 ‘깃대종이 사라지면 우리나라도 없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번 캠페인으로 제작한 아트 캔들은 인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어 여행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는 관광 기념품으로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캔들이 담기는 유리 용기는 재활용이 어려운 수입 위스키·와인병을 활용해 제작했다. 디아트82와 리솔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작가와 깃대종을 알리고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힘쓰고, 앞으로도 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 기획·제작에 참여한 리솔(RESOL)은 ‘Recycling Solution’의 줄임말로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만들자’, ‘기존 제품을 재활용하자’라는 의미다. 제품의 무분별한 제작을 지양하며 친환경 잉크로 인쇄하고 업사이클링 제품을 생산 및 제조하고 있다. 또한 디아트82(De Art82)는 대한민국 국가번호인 ‘82’에서 이름을 따와 ‘우리 미술로부터’라는 의미를 담았다. 한국 미술과 작가를 국내외로 알리고 한국 문화예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전시 기획, 작품 판매, 아트 상품 개발 등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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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깃대종’을 아시나요”…아트 캔들 제작 보호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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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할 인재를 모십니다”
- 기아가 올 하반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할 인재를 채용한다. 사진은 기아가 최근 출시한 소형 SUV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5 셀토스’의 모습이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할 인재를 모십니다.” 기아는 9월 9일(월)부터 9월 23일(월) 오후 1시까지 15일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접수를 인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기아는 △구매 △국내생산지원 △생산기획 △재경 △경영지원 △고객경험 △국내사업 △국내생산 △GPO(Global Policy Office) △특수사업 △제조솔루션 △KASO(Korea Automotive Safety Office) △글로벌사업관리 △상품 △GSO(Global Strategy Office) △품질 등 총 19개 분야에서 모집한다고 8월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 대상자는 4년제 정규대학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학위 소지자로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중, 입사는 2025년 1월 중 예정이다. 기아는 이번 채용에서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관점을 반영해 다양한 인재를 선발해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을 높인다는 목표다. 기아는 ‘고객 중심, 사람 중심 문화’라는 조직문화 지향점을 설정하고 ‘기아의 가치와 행동’을 수립해 조직문화 변화를 위해 적극 실천하고 있다. 기아는 그 일환으로 ‘기아의 가치와 행동’의 규범 중 하나인 ‘사람을 생각합니다’에 기반해 인적 다양성 확보 및 공정한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채용 정책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기아는 채용기간 동안 구직자들의 이해를 돕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현직자와 인사 담당자가 참여하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기아는 오는 9월 4일(수)에는 두 개 대학에서 ‘여성 커리어 멘토링 데이’를 열고 여성 현직자가 참여해 채용 방식과 직무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9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3일간 남산서울타워에서 ‘기아 커리어 캠프’를 개최한다. 기아 커리어 캠프는 현직자와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직무별 그룹 상담과 여성과 외국인의 경력 성장을 위한 여성 리더 및 외국인 현직자 대담회가 진행된다. 기아 커리어 캠프는 9월 3일(화)까지 기아 커리어 캠프 신청 페이지(http://kia-autoworld.com)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기아는 “다양한 인재를 채용해 보다 창의적인 조직 경쟁력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할 계획”이라며, “도전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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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할 인재를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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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난제 해결 미래 선도한다”…예술산업 혁신가 모집
- “10년 안에 10억명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혁신가가 된다.”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예술 분야 혁신가를 양성하는 ‘예술산업 혁신프로젝트’ 1기생들이 이노베이션 데이를 맞아 최종 결과 발표회를 갖고 있다. <사진=예술경영지원센터>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예술을 통해 미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예술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예술계와의 협업을 통해 예술산업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싶은 누구나 제한 없이 도전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예술 분야 혁신가 양성과정 ‘예술산업 혁신프로젝트 TEU ART 2기’(이하 TEU ART)에 참여할 예비 혁신가를 모집한다고 8월 20일 밝혔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을 혁신하고 싶은 다양한 예술 직군의 전문가 및 예술로써 사회와 미래를 혁신하고 싶은 예비 혁신가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예술산업 생태계 및 산업 확장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10년 안에 10억 명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혁신가의 발굴과 양성’을 목표로 혁신가 양성 학교를 운영하는 타이드인스티튜트(대표 윤종영)가 공동 기획·운영하는 TEU ART는 지난 2023년 겨울 3주간의 시범 과정 운영을 통해 3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TEU ART 2기는 오는 8월 22일 자정까지 예술산업아카데미 홈페이지(https://artmore.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서류 및 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된 40인의 예비 혁신가들은 8월 31일(토) 아트코리아랩에서 시작되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0월 26일(토)까지 총 9주간 약 125시간의 교육 및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TEU ART 1기의 한 수료생은 “예술과 새로운 분야와의 융합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시간이자 팀 프로젝트를 통해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며 예술가로서 경험하기 힘든 팀원 간의 의견을 합해 결과를 도출해 보는 배움의 시간이었다”면서 “혁신적인 주제를 탐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더 많은 분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상 세션(Envison Session)’은 △인류가 당면한 문제와 혁신가들의 문제해결을 간접으로 경험하고 △인문학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현상을 바라보며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경험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예술 분야 트렌드는 물론 과학, 인문학, 첨단기술에 인사이트를 얻는 동시에 연사들과의 양방향 소통 및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생각 확장과 정보 융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활용 세션(Enable Session)’은 참여자들이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책을 탐색, 실행하는 과정이다. 동 기간 참여자들은 팀 구축부터 AI해커톤과 혁신 도약(이노베이션 스프링보드) 과정 등 다양한 팀 프로젝트 및 과제를 수행하며, 모든 과정에는 전문 퍼실리테이터와 다양한 전문가들의 밀착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김유정 예술경제본부장은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는 예술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예술기업 성장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그중 첫 번째 단계인 TEU ART에서 사고 확장과 실행 방안 도출을 통해 새로운 예술사업 모델과 더불어 미래가치를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타이드인스티튜트 윤종영 대표는 “지난 시범 과정에서 세상의 난제들을 예술로 풀어내는 참여자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다른 분야보다 예술의 파장과 역할이 크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이번에는 어떤 혁신가들과 함께하게 될지 기대된다”며 “10년 안에 10억 명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혁신가라는 슬로건에 가슴이 뛴다면 망설임 없이 도전해달라”고 당부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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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난제 해결 미래 선도한다”…예술산업 혁신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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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후손들 “대한의 완전한 독립 통일로 완성” 결의
-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8월 12~16일 임시정부 수립 105주년·광복절 79주년을 맞이해 중국 임시정부 및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에 나섰다. 이들이 8월 13일 임시정부 요인들이 청사 앞에서 기념 촬영했던 것과 똑같은 모습의 사진을 찍으며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통일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사진=흥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광복 79주년을 맞이하여 독립운동의 기초를 만들었던 상해 임시정부 청사 등을 방문하여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대한민국의 완전한 독립을 통일로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 본부(상임대표 이춘재)는 임시정부 수립 105주년·광복절 79주년을 맞이해 독립유공자후손들과 함께 임시정부 및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에 나섰다고 8월 14일 밝혔다. 독립유공자후손 임시정부 및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단에는 고등학생 6명, 대학생 12명을 포함하여 모두 2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8월 12일 임시정부 및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위해 중국 항주에 도착했다. 이어 윤봉길 의사의 훙커우 공원 의거 이후 임시정부가 일본의 추적을 피해 독립운동을 펼쳤던 항주 임시정부 청사와 김구가 일본의 감시망을 피해 머물렀던 매만가 일대를 탐방했다. 8월 13일에는 상해 임시정부 청사에서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대한의 완전한 독립과 통일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1919년 3월, 일본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온 국민이 일어나 항거한 3·1건국혁명에 힘입어 동년 4월 중국에 수립됐다.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는 ‘우리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적시돼 있다. 도산 안창호, 백범 김구, 유관순 열사 등 독립유공자들이 남긴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과 임시정부의 역사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말해주고 있다. 독립유공자후손과 함께하는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은 8월 16일까지 진행된다. 8월 14일에 난징을 답사하고, 광복절인 15일, 1945년까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켰던 중경의 임시정부 청사에서 광복절을 맞이할 계획이다. 독립유공자 김영우 선생의 후손 김범준 학생은 “일본과 친일파의 추적을 피하는 너무나 힘든 삶 속에서도 나라의 독립을 위한 열정으로 수많은 고난을 견디며 독립운동을 펼쳤던 분들의 마음을 더 가까이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는 독립운동가인 도산 안창호 선생이 1913년 설립한 시민단체 흥사단의 특별기구로, 2005년 광복 6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후손돕기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는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2005년부터 독립유공자 후손을 대상으로 장학금 사업과 역사 탐방, 미래 지도자 육성을 위한 리더십 함양, 도서 지원,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까지 총 875여 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9억25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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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후손들 “대한의 완전한 독립 통일로 완성”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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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의 질문 “황금과 지혜 중 무얼 택하겠나?”…간디 답변은?
- 재치 있는 말은 무시하는 듯한 상대방을 통쾌하게 제압한다. 때로는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사진은 스페인의 아티스트 호세 나바로의 작품이다. 기발하고 재치있는 합성사진이 재미를 넘어 통쾌함을 준다. <사진=호세 나바로>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재치 있는 말이란 무엇일까? 간단한 말로 남을 감동시키거나 남의 약점을 찌를 수 있는 말이다. 즉 다소 무례한 듯한 말을 멋지게 뒤집어 통쾌하게 한 방을 먹이는 것이다. 때로는 재치 있는 말 한 마디로 인생의 운명이 바뀌는 경우도 있다. 간디가 영국 유학중 그를 골탕 먹이기 위해 교수가 “황금자루와 지혜자루 중 무엇을 택하겠나"라고 질문을 했다. 과연 간디는 뭐라고 답을 했을까? 다음 중 금메달감의 재치 있는 말은 무엇일까? ◇ 대원군과 선비= 대원군이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리던 시절이다. 어느 날 한 선비가 대원군을 찾아갔다. 선비가 큰절을 했지만 대원군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아무 말이 없었다. 머쓱해진 선비는 자신의 절을 보지 못한 줄 알고 한 번 더 절을 했다. 그러자 대원군이 벼락같이 호통을 쳤다. “네 이놈! 절을 두 번씩이나 하다니 내가 죽은 송장이냐?” 깜짝 놀란 선비가 대답했다. “처음 드린 절은 찾아뵈었기에 드린 절이옵고, 두번째 드린 절은 그만 가보겠다는 절이었사옵니다.” 선비의 재치에 대원군은 껄껄 웃으면서 기개가 대단하다며 앞길을 이끌어 주었다고 한다. ◇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과 화재=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이 조그만 공장을 운영할 때의 일이다. 새벽에 화재가 났다는 급한 전갈이 와서 공장으로 달려갔는데 피땀 흘려 일군 공장이 이미 흔적도 없이 타버린 후였다. 모두가 고개를 숙이고 있을 때, 정 회장이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허허, 어차피 헐고 다시 지으려 했는데 잘되었구먼. 걱정 말고 열심히 일들 하게.” 정주영 회장의 상황을 대반전시킨 말은 좌절하고 있던 모든 직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위로해 주었다. ◇ 미국 대통령 클린턴과 부인 힐러리=미국 대통령을 지낸 클린턴이 부인 힐러리와 함께 운전하고 가다 기름을 넣으러 주유소에 들렀다. 그런데 주유소에서 일하고 있는 남자가 힐러리의 동창이었다. 이를 본 클린턴이 한마디 했다. “당신이 저 사람과 결혼했다면 지금쯤 주유소 직원의 아내가 되어 있겠구려.” 그러자 힐러리는 당당하게 대답했다. “아니죠, 저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겠죠.” ◇ 인도의 간디와 영국 교수= 인도의 간디가 영국에서 대학을 다니던 때의 일화다. 자신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는 식민지 인도 출신인 학생 간디를 아니꼽게 여기던 ‘피터스’라는 교수가 있었다. 하루는 간디가 대학 식당에서 피터스 교수 옆자리에 점심을 먹으러 앉았다. 피터스 교수는 거드름을 피우며 말했다. “이보게, 아직 모르는 모양인데, 돼지와 새가 같이 식사하는 일은 없다네.” 간디가 응답하였다. “걱정하지 마세요, 교수님! 제가 다른 곳으로 날아가겠습니다.” 복수심에 약이 오른 교수는 다음 시험 때에 간디를 골탕을 먹이려고 했으나 간디가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자 질문을 던졌다. “길을 걷다 황금 자루와 지혜가 든 자루를 발견했다네. 자네라면 어떤 자루를 택하겠나?” 간디가 대수롭지 않게 대답을 했다. “그야 당연히 황금 자루죠.” 교수가 혀를 차면서 빈정댔다. “쯧쯧, 만일 나라면 돈이 아니라, 지혜를 택했을 것이네.” 간디가 간단히 대꾸했다. “뭐, 각자 부족한 것을 택하는 것 아니겠어요.” 거의 히스테리의 상태에 빠진 교수는 간디의 시험지에 ‘멍청이’라고 써서 돌려주었다. 간디가 교수에게 말했다. “교수님 제 시험지에는 점수는 없고, 교수님 서명만 있는데요.” ◇ 아인슈타인과 운전사= 아인슈타인은 상대성 이론으로 엄청난 강연 요청에 쉴 틈이 없었다. 어느 날 운전사가 아인슈타인에게 이렇게 제안했다. “박사님이 너무나 바쁘시고 피로하신데 제가 상대성 이론을 30번이나 들어 거의 암송하다시피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제가 박사님 대신해서 강연하면 어떨까요?” 운전사는 공교롭게도 아인슈타인과 너무나 닮았다. 아인슈타인은 통쾌하게 웃으며 수락했다. 그리고 서로 옷을 바꿔 입었다. 연단에 올라선 가짜 아인슈타인의 강연은 훌륭했다. 말, 표정, 진짜 아인슈타인과 정말 똑같았다. 어쩌면 진짜 아인슈타인 보다 더 잘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한 교수가 이론에 관한 질문을 했다. 순간 가슴이 ‘쿵’ 내려앉았다. 정작 놀란 것은 가짜보다 운전사 복장을 한 진짜 아인슈타인이었다. 그런데 가짜 아인슈타인은 조금도 당황하지 않았다. 빙그레 웃으면서 “그 정도의 간단한 질문은 제 운전사도 답할 수 있습니다.” “어이 여보게, 올라와서 잘 설명해 드리게나.” ♥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후원을 기대합니다.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탁월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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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의 질문 “황금과 지혜 중 무얼 택하겠나?”…간디 답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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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권의 영성창조시] “오, 감사합니다!”
- 세계창조재단은 7월 6일 관악산 제110차 창조의 길 순례를 했다. 이날 순례는 기존의 길이 아닌 다른 길을 택했다. 제2광장에서 출발, 도사바위와 암벽 코스를 경유하여 삼성산 밑에서 방향을 틀어 하산했다. 창조의 길 순례 내내 두 사람의 쾌유와 건강 회복을 기도하며 이를 영성창조시로 담았다. 사진은 새로운 순례 루트의 하나인 암벽 코스길이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오, 감사합니다! ◇ 영성창조시인 장영권 살아 있다! 그것은 기적입니다. 오, 감사합니다. 좋은 친구들이 있다! 그것은 축복입니다. 오, 감사합니다. 고난을 이기고 웃을 수 있다! 그것은 용기입니다. 오, 감사합니다. 함께 더 큰 세계를 창조한다! 그것은 희망입니다. 오,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기적이고 축복, 용기, 희망입니다. 나의 사랑, 나의 인생, 나의 기쁨 오, 감사합니다. ● [시작 노트]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7월 6일(토)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산에서 제110차 관악산 창조의 길을 순례하고 영성창조시 ‘오, 감사합니다’를 발표했다. 장 대표는 이날 발표한 영성창조시에서 “모든 것이/ 기적이고/ 축복, 용기, 희망입니다”라며 “나의 사랑, 나의 인생, 나의 기쁨/ 오, 감사합니다”라고 표현했다. 세계창조재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세계지도자연합을 비롯하여 세계시민연합, 세계창조대학, 한국미래연대, 녹색미래연대, 국가미래전략원, 대한건국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그동안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를 통해 관악산 곳곳에 존재하는 식물과 동물, 돌과 흙 등 모든 존재하는 것들로부터 창조의 비밀, 원리와 지혜, 방법 등을 깊이 있게 통찰해 왔다. 이날 장 대표는 당초 친구들끼리 고향인 보령을 방문하기로 했지만 친구 아들과 친구가 잇따라 입원하는 바람에 무기한 연기되었다. 30대 초반의 친구의 아들은 전날 집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있는 것을 아내가 뒤늦게 발견하여 강남성모병원에 긴급 입원, 대수술을 했지만 의식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다. 또한 또 다른 친구는 여의도 성모병원에 입원하여 오른쪽 어깨 수술을 하였다. 장 대표는 이에 행선지를 바꿔 매주 정례적으로 행하던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를 하며 이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기도와 함께 영성창조시를 작성, 발표했다. 장 대표는 ‘오, 감사합니다’라는 시에서 “살아 있다!/ 그것은 기적입니다. 좋은 친구가 있다!/ 그것은 축복입니다. 고난을 이기고 웃을 수 있다!/ 그것은 용기입니다. 함께 더 큰 세계를 창조한다!/ 그것은 희망입니다”라며 “오, 감사합니다”라고 표현했다. 한편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창조는 기존의 것들에 대한 저항이자 파괴적 혁명이기도 하다”며 “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문제에 얽매여 있지 마라. 답이 없는 문제를 도전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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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권의 영성창조시] “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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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깃대종’을 아시나요”…아트 캔들 제작 보호 나섰다
- 디아트82는 한국 작가와 깃대종을 알리고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친환경 깃대종 아트 캔들 제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시진은 ‘깃대종 아트 캔들’ 모습이다. <사진=디아트82>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여러분, ‘깃대종’을 아시나요? 깃대종이 사라지면 우리나라도 없어집니다.” 디아트82(De Art82)는 한국 작가와 깃대종을 알리고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친환경 깃대종 아트 캔들 제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월 11일 밝혔다. ‘깃대종(flagship species)’이란 유엔환경계획이 만든 개념으로, 특정 지역의 생태계를 대표하는 주요 동·식물을 뜻한다. ‘깃대’는 해당 지역 생태계 회복의 개척자임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깃대종의 존재는 그 지역의 생태계 회생에 큰 파급 효과를 끼친다. 캠페인은 △강병섭 △김주희 △나디아 △조은혜 △아이라최 작가 5인과 컬래버한 특별한 아트 캔들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고 미술 플랫폼 디아트82, 리솔(RESOL, Recycling Solution)이 기획·제작에 참여했다. 5인의 작가는 한국 국립공원 깃대종 중 반달곰, 여우, 부엉이 3종을 주제로 한국 명소의 모습을 담은 미술 작품을 창작했다. 이를 리솔의 특허받은 친환경 변온 잉크로 캔들의 용기 표면에 프린팅함으로써, 캔들에 불을 붙이면 사라지는 깃대종과 한국 명소의 형태를 통해 ‘깃대종이 사라지면 우리나라도 없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번 캠페인으로 제작한 아트 캔들은 인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어 여행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는 관광 기념품으로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캔들이 담기는 유리 용기는 재활용이 어려운 수입 위스키·와인병을 활용해 제작했다. 디아트82와 리솔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작가와 깃대종을 알리고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힘쓰고, 앞으로도 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 기획·제작에 참여한 리솔(RESOL)은 ‘Recycling Solution’의 줄임말로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만들자’, ‘기존 제품을 재활용하자’라는 의미다. 제품의 무분별한 제작을 지양하며 친환경 잉크로 인쇄하고 업사이클링 제품을 생산 및 제조하고 있다. 또한 디아트82(De Art82)는 대한민국 국가번호인 ‘82’에서 이름을 따와 ‘우리 미술로부터’라는 의미를 담았다. 한국 미술과 작가를 국내외로 알리고 한국 문화예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전시 기획, 작품 판매, 아트 상품 개발 등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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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깃대종’을 아시나요”…아트 캔들 제작 보호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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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할 인재를 모십니다”
- 기아가 올 하반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할 인재를 채용한다. 사진은 기아가 최근 출시한 소형 SUV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5 셀토스’의 모습이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할 인재를 모십니다.” 기아는 9월 9일(월)부터 9월 23일(월) 오후 1시까지 15일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접수를 인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기아는 △구매 △국내생산지원 △생산기획 △재경 △경영지원 △고객경험 △국내사업 △국내생산 △GPO(Global Policy Office) △특수사업 △제조솔루션 △KASO(Korea Automotive Safety Office) △글로벌사업관리 △상품 △GSO(Global Strategy Office) △품질 등 총 19개 분야에서 모집한다고 8월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 대상자는 4년제 정규대학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학위 소지자로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중, 입사는 2025년 1월 중 예정이다. 기아는 이번 채용에서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관점을 반영해 다양한 인재를 선발해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을 높인다는 목표다. 기아는 ‘고객 중심, 사람 중심 문화’라는 조직문화 지향점을 설정하고 ‘기아의 가치와 행동’을 수립해 조직문화 변화를 위해 적극 실천하고 있다. 기아는 그 일환으로 ‘기아의 가치와 행동’의 규범 중 하나인 ‘사람을 생각합니다’에 기반해 인적 다양성 확보 및 공정한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채용 정책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기아는 채용기간 동안 구직자들의 이해를 돕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현직자와 인사 담당자가 참여하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기아는 오는 9월 4일(수)에는 두 개 대학에서 ‘여성 커리어 멘토링 데이’를 열고 여성 현직자가 참여해 채용 방식과 직무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9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3일간 남산서울타워에서 ‘기아 커리어 캠프’를 개최한다. 기아 커리어 캠프는 현직자와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직무별 그룹 상담과 여성과 외국인의 경력 성장을 위한 여성 리더 및 외국인 현직자 대담회가 진행된다. 기아 커리어 캠프는 9월 3일(화)까지 기아 커리어 캠프 신청 페이지(http://kia-autoworld.com)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기아는 “다양한 인재를 채용해 보다 창의적인 조직 경쟁력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할 계획”이라며, “도전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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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할 인재를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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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난제 해결 미래 선도한다”…예술산업 혁신가 모집
- “10년 안에 10억명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혁신가가 된다.”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예술 분야 혁신가를 양성하는 ‘예술산업 혁신프로젝트’ 1기생들이 이노베이션 데이를 맞아 최종 결과 발표회를 갖고 있다. <사진=예술경영지원센터>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예술을 통해 미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예술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예술계와의 협업을 통해 예술산업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싶은 누구나 제한 없이 도전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예술 분야 혁신가 양성과정 ‘예술산업 혁신프로젝트 TEU ART 2기’(이하 TEU ART)에 참여할 예비 혁신가를 모집한다고 8월 20일 밝혔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을 혁신하고 싶은 다양한 예술 직군의 전문가 및 예술로써 사회와 미래를 혁신하고 싶은 예비 혁신가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예술산업 생태계 및 산업 확장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10년 안에 10억 명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혁신가의 발굴과 양성’을 목표로 혁신가 양성 학교를 운영하는 타이드인스티튜트(대표 윤종영)가 공동 기획·운영하는 TEU ART는 지난 2023년 겨울 3주간의 시범 과정 운영을 통해 3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TEU ART 2기는 오는 8월 22일 자정까지 예술산업아카데미 홈페이지(https://artmore.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서류 및 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된 40인의 예비 혁신가들은 8월 31일(토) 아트코리아랩에서 시작되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0월 26일(토)까지 총 9주간 약 125시간의 교육 및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TEU ART 1기의 한 수료생은 “예술과 새로운 분야와의 융합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시간이자 팀 프로젝트를 통해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며 예술가로서 경험하기 힘든 팀원 간의 의견을 합해 결과를 도출해 보는 배움의 시간이었다”면서 “혁신적인 주제를 탐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더 많은 분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상 세션(Envison Session)’은 △인류가 당면한 문제와 혁신가들의 문제해결을 간접으로 경험하고 △인문학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현상을 바라보며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경험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예술 분야 트렌드는 물론 과학, 인문학, 첨단기술에 인사이트를 얻는 동시에 연사들과의 양방향 소통 및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생각 확장과 정보 융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활용 세션(Enable Session)’은 참여자들이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책을 탐색, 실행하는 과정이다. 동 기간 참여자들은 팀 구축부터 AI해커톤과 혁신 도약(이노베이션 스프링보드) 과정 등 다양한 팀 프로젝트 및 과제를 수행하며, 모든 과정에는 전문 퍼실리테이터와 다양한 전문가들의 밀착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김유정 예술경제본부장은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는 예술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예술기업 성장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그중 첫 번째 단계인 TEU ART에서 사고 확장과 실행 방안 도출을 통해 새로운 예술사업 모델과 더불어 미래가치를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타이드인스티튜트 윤종영 대표는 “지난 시범 과정에서 세상의 난제들을 예술로 풀어내는 참여자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다른 분야보다 예술의 파장과 역할이 크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이번에는 어떤 혁신가들과 함께하게 될지 기대된다”며 “10년 안에 10억 명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혁신가라는 슬로건에 가슴이 뛴다면 망설임 없이 도전해달라”고 당부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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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난제 해결 미래 선도한다”…예술산업 혁신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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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후손들 “대한의 완전한 독립 통일로 완성” 결의
-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8월 12~16일 임시정부 수립 105주년·광복절 79주년을 맞이해 중국 임시정부 및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에 나섰다. 이들이 8월 13일 임시정부 요인들이 청사 앞에서 기념 촬영했던 것과 똑같은 모습의 사진을 찍으며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통일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사진=흥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광복 79주년을 맞이하여 독립운동의 기초를 만들었던 상해 임시정부 청사 등을 방문하여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대한민국의 완전한 독립을 통일로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 본부(상임대표 이춘재)는 임시정부 수립 105주년·광복절 79주년을 맞이해 독립유공자후손들과 함께 임시정부 및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에 나섰다고 8월 14일 밝혔다. 독립유공자후손 임시정부 및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단에는 고등학생 6명, 대학생 12명을 포함하여 모두 2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8월 12일 임시정부 및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위해 중국 항주에 도착했다. 이어 윤봉길 의사의 훙커우 공원 의거 이후 임시정부가 일본의 추적을 피해 독립운동을 펼쳤던 항주 임시정부 청사와 김구가 일본의 감시망을 피해 머물렀던 매만가 일대를 탐방했다. 8월 13일에는 상해 임시정부 청사에서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대한의 완전한 독립과 통일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1919년 3월, 일본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온 국민이 일어나 항거한 3·1건국혁명에 힘입어 동년 4월 중국에 수립됐다.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는 ‘우리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적시돼 있다. 도산 안창호, 백범 김구, 유관순 열사 등 독립유공자들이 남긴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과 임시정부의 역사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말해주고 있다. 독립유공자후손과 함께하는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은 8월 16일까지 진행된다. 8월 14일에 난징을 답사하고, 광복절인 15일, 1945년까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켰던 중경의 임시정부 청사에서 광복절을 맞이할 계획이다. 독립유공자 김영우 선생의 후손 김범준 학생은 “일본과 친일파의 추적을 피하는 너무나 힘든 삶 속에서도 나라의 독립을 위한 열정으로 수많은 고난을 견디며 독립운동을 펼쳤던 분들의 마음을 더 가까이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는 독립운동가인 도산 안창호 선생이 1913년 설립한 시민단체 흥사단의 특별기구로, 2005년 광복 6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후손돕기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는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2005년부터 독립유공자 후손을 대상으로 장학금 사업과 역사 탐방, 미래 지도자 육성을 위한 리더십 함양, 도서 지원,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까지 총 875여 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9억25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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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후손들 “대한의 완전한 독립 통일로 완성”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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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의 질문 “황금과 지혜 중 무얼 택하겠나?”…간디 답변은?
- 재치 있는 말은 무시하는 듯한 상대방을 통쾌하게 제압한다. 때로는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사진은 스페인의 아티스트 호세 나바로의 작품이다. 기발하고 재치있는 합성사진이 재미를 넘어 통쾌함을 준다. <사진=호세 나바로>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재치 있는 말이란 무엇일까? 간단한 말로 남을 감동시키거나 남의 약점을 찌를 수 있는 말이다. 즉 다소 무례한 듯한 말을 멋지게 뒤집어 통쾌하게 한 방을 먹이는 것이다. 때로는 재치 있는 말 한 마디로 인생의 운명이 바뀌는 경우도 있다. 간디가 영국 유학중 그를 골탕 먹이기 위해 교수가 “황금자루와 지혜자루 중 무엇을 택하겠나"라고 질문을 했다. 과연 간디는 뭐라고 답을 했을까? 다음 중 금메달감의 재치 있는 말은 무엇일까? ◇ 대원군과 선비= 대원군이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리던 시절이다. 어느 날 한 선비가 대원군을 찾아갔다. 선비가 큰절을 했지만 대원군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아무 말이 없었다. 머쓱해진 선비는 자신의 절을 보지 못한 줄 알고 한 번 더 절을 했다. 그러자 대원군이 벼락같이 호통을 쳤다. “네 이놈! 절을 두 번씩이나 하다니 내가 죽은 송장이냐?” 깜짝 놀란 선비가 대답했다. “처음 드린 절은 찾아뵈었기에 드린 절이옵고, 두번째 드린 절은 그만 가보겠다는 절이었사옵니다.” 선비의 재치에 대원군은 껄껄 웃으면서 기개가 대단하다며 앞길을 이끌어 주었다고 한다. ◇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과 화재=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이 조그만 공장을 운영할 때의 일이다. 새벽에 화재가 났다는 급한 전갈이 와서 공장으로 달려갔는데 피땀 흘려 일군 공장이 이미 흔적도 없이 타버린 후였다. 모두가 고개를 숙이고 있을 때, 정 회장이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허허, 어차피 헐고 다시 지으려 했는데 잘되었구먼. 걱정 말고 열심히 일들 하게.” 정주영 회장의 상황을 대반전시킨 말은 좌절하고 있던 모든 직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위로해 주었다. ◇ 미국 대통령 클린턴과 부인 힐러리=미국 대통령을 지낸 클린턴이 부인 힐러리와 함께 운전하고 가다 기름을 넣으러 주유소에 들렀다. 그런데 주유소에서 일하고 있는 남자가 힐러리의 동창이었다. 이를 본 클린턴이 한마디 했다. “당신이 저 사람과 결혼했다면 지금쯤 주유소 직원의 아내가 되어 있겠구려.” 그러자 힐러리는 당당하게 대답했다. “아니죠, 저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겠죠.” ◇ 인도의 간디와 영국 교수= 인도의 간디가 영국에서 대학을 다니던 때의 일화다. 자신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는 식민지 인도 출신인 학생 간디를 아니꼽게 여기던 ‘피터스’라는 교수가 있었다. 하루는 간디가 대학 식당에서 피터스 교수 옆자리에 점심을 먹으러 앉았다. 피터스 교수는 거드름을 피우며 말했다. “이보게, 아직 모르는 모양인데, 돼지와 새가 같이 식사하는 일은 없다네.” 간디가 응답하였다. “걱정하지 마세요, 교수님! 제가 다른 곳으로 날아가겠습니다.” 복수심에 약이 오른 교수는 다음 시험 때에 간디를 골탕을 먹이려고 했으나 간디가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자 질문을 던졌다. “길을 걷다 황금 자루와 지혜가 든 자루를 발견했다네. 자네라면 어떤 자루를 택하겠나?” 간디가 대수롭지 않게 대답을 했다. “그야 당연히 황금 자루죠.” 교수가 혀를 차면서 빈정댔다. “쯧쯧, 만일 나라면 돈이 아니라, 지혜를 택했을 것이네.” 간디가 간단히 대꾸했다. “뭐, 각자 부족한 것을 택하는 것 아니겠어요.” 거의 히스테리의 상태에 빠진 교수는 간디의 시험지에 ‘멍청이’라고 써서 돌려주었다. 간디가 교수에게 말했다. “교수님 제 시험지에는 점수는 없고, 교수님 서명만 있는데요.” ◇ 아인슈타인과 운전사= 아인슈타인은 상대성 이론으로 엄청난 강연 요청에 쉴 틈이 없었다. 어느 날 운전사가 아인슈타인에게 이렇게 제안했다. “박사님이 너무나 바쁘시고 피로하신데 제가 상대성 이론을 30번이나 들어 거의 암송하다시피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제가 박사님 대신해서 강연하면 어떨까요?” 운전사는 공교롭게도 아인슈타인과 너무나 닮았다. 아인슈타인은 통쾌하게 웃으며 수락했다. 그리고 서로 옷을 바꿔 입었다. 연단에 올라선 가짜 아인슈타인의 강연은 훌륭했다. 말, 표정, 진짜 아인슈타인과 정말 똑같았다. 어쩌면 진짜 아인슈타인 보다 더 잘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한 교수가 이론에 관한 질문을 했다. 순간 가슴이 ‘쿵’ 내려앉았다. 정작 놀란 것은 가짜보다 운전사 복장을 한 진짜 아인슈타인이었다. 그런데 가짜 아인슈타인은 조금도 당황하지 않았다. 빙그레 웃으면서 “그 정도의 간단한 질문은 제 운전사도 답할 수 있습니다.” “어이 여보게, 올라와서 잘 설명해 드리게나.” ♥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후원을 기대합니다.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탁월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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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의 질문 “황금과 지혜 중 무얼 택하겠나?”…간디 답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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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권의 영성창조시] “오, 감사합니다!”
- 세계창조재단은 7월 6일 관악산 제110차 창조의 길 순례를 했다. 이날 순례는 기존의 길이 아닌 다른 길을 택했다. 제2광장에서 출발, 도사바위와 암벽 코스를 경유하여 삼성산 밑에서 방향을 틀어 하산했다. 창조의 길 순례 내내 두 사람의 쾌유와 건강 회복을 기도하며 이를 영성창조시로 담았다. 사진은 새로운 순례 루트의 하나인 암벽 코스길이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오, 감사합니다! ◇ 영성창조시인 장영권 살아 있다! 그것은 기적입니다. 오, 감사합니다. 좋은 친구들이 있다! 그것은 축복입니다. 오, 감사합니다. 고난을 이기고 웃을 수 있다! 그것은 용기입니다. 오, 감사합니다. 함께 더 큰 세계를 창조한다! 그것은 희망입니다. 오,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기적이고 축복, 용기, 희망입니다. 나의 사랑, 나의 인생, 나의 기쁨 오, 감사합니다. ● [시작 노트]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7월 6일(토)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산에서 제110차 관악산 창조의 길을 순례하고 영성창조시 ‘오, 감사합니다’를 발표했다. 장 대표는 이날 발표한 영성창조시에서 “모든 것이/ 기적이고/ 축복, 용기, 희망입니다”라며 “나의 사랑, 나의 인생, 나의 기쁨/ 오, 감사합니다”라고 표현했다. 세계창조재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세계지도자연합을 비롯하여 세계시민연합, 세계창조대학, 한국미래연대, 녹색미래연대, 국가미래전략원, 대한건국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그동안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를 통해 관악산 곳곳에 존재하는 식물과 동물, 돌과 흙 등 모든 존재하는 것들로부터 창조의 비밀, 원리와 지혜, 방법 등을 깊이 있게 통찰해 왔다. 이날 장 대표는 당초 친구들끼리 고향인 보령을 방문하기로 했지만 친구 아들과 친구가 잇따라 입원하는 바람에 무기한 연기되었다. 30대 초반의 친구의 아들은 전날 집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있는 것을 아내가 뒤늦게 발견하여 강남성모병원에 긴급 입원, 대수술을 했지만 의식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다. 또한 또 다른 친구는 여의도 성모병원에 입원하여 오른쪽 어깨 수술을 하였다. 장 대표는 이에 행선지를 바꿔 매주 정례적으로 행하던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를 하며 이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기도와 함께 영성창조시를 작성, 발표했다. 장 대표는 ‘오, 감사합니다’라는 시에서 “살아 있다!/ 그것은 기적입니다. 좋은 친구가 있다!/ 그것은 축복입니다. 고난을 이기고 웃을 수 있다!/ 그것은 용기입니다. 함께 더 큰 세계를 창조한다!/ 그것은 희망입니다”라며 “오, 감사합니다”라고 표현했다. 한편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창조는 기존의 것들에 대한 저항이자 파괴적 혁명이기도 하다”며 “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문제에 얽매여 있지 마라. 답이 없는 문제를 도전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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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권의 영성창조시] “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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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에 묵언수행 ‘도인(?)’이 산다…그의 가르침은 무엇일까?
- 세계창조재단은 6월 30일 제109차 관악산 창조의 길을 순례했다. 순례중 아름들이 나무가 쓰러져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그 아래에는 성벽을 쌓다가 만 듯한 거대한 돌무더기가 있다. 원시적 신비로움을 주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절대 불평하지 말라. 항상 감사해라. 관악산은 어떤 경우에도 불평하지 않고, 철마다 아름다운 창조를 선사한다. 생각이 모든 것을 창조한다. 불평은 불행을 낳고 감사는 행복을 창조한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을 창조해야 한다.”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6월 30일(일)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산에서 제109차 관악산 창조의 길을 순례하고 이 같은 창조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창조 메시지에서 “관악산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어떤 경우에도 절대 불평하지 않는다. 모든 일에 항상 감사하며 늘 날마다 놀라운 창조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세계지도자연합을 비롯하여 세계시민연합, 세계창조대학, 한국미래연대, 녹색미래연대, 국가미래전략원, 대한건국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그동안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를 통해 관악산 곳곳에 존재하는 식물과 동물, 돌과 흙 등 모든 존재하는 것들로부터 창조의 비밀, 원리와 지혜, 방법 등을 깊이 있게 통찰해 왔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창조 메시지에서 “관악산은 그동안 사람들의 난개발과 훼손 등으로 큰 상처를 입었고, 폭우․폭설 등으로 나무들이 매년 수십, 수백그루가 뿌리째 뽑히는 등 수난을 당해 왔다”며 “만약 관악산이 사람처럼 불평을 쏟아내기 시작한다면 끝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관악산은 어떤 경우에도 불평하지 않는다”고 관악산의 덕성을 찬양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어 “관악산은 오히려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날마다, 철마다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며 감동의 창조물을 선사하고 있다”며 “지난 봄에는 새색시 같은 연분홍 진달래와 철쭉, 그리고 솜이불처럼 하얀색으로 수놓은 벚꽃과 아카시아 등은 미모와 향기로 우리들을 들뜨게 했다”며 관악산의 창성을 예찬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전날 밤과 새벽에 내린 많은 비로 생명수를 빨아들인 관악산 나무들을 바라보며 “관악산은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한 마디 불평하지 않고 오직 감사한 마음으로 매일 최고의 걸작들을 창조하고 있다”고 밝히고 “진정한 사랑의 창조는 관악산처럼 불평하지 않고 오직 감사함에 있다”고 지적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관악산은 어떤 경우에도 불평하지 않고, 안분지족의 선비 같은 기개로 수억년을 꿋꿋하게 살아온 산신령 같은 묵언수행의 도인이다”며 “늘 푸른 청년같은 모습으로 날마다, 철마다 기암괴석과 수많은 나무들이 화려한 군무를 펼치며 생명의 절대미를 창조하고 있다”고 감탄과 경의를 보냈다. 한편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창조는 기존의 것들에 대한 저항이자 파괴적 혁명이기도 하다”며 “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문제에 얽매여 있지 마라. 답이 없는 문제를 도전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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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에 묵언수행 ‘도인(?)’이 산다…그의 가르침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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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색감·독특한 일러스트 비주얼…“이색적 팝 아트 펼친다”
-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오는 7월 1일 일러스트 작품을 소재로 한 인터루드 쇼 ‘모스플라이’를 선보인다. 사진은 모스플라이의 한 장면이다. <사진=빛의 시어터>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오는 7월 1일 일러스트 작품을 소재로 한 인터루드 쇼(Interlude show) ‘모스플라이(Mothfly)’를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루드 쇼는 전시와 전시 사이에 상영되는 막간 쇼를 뜻하는 말로, 빛의 시어터는 지난 2월 인터루드 쇼 ‘雪山(설산)’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인터루드 쇼 ‘모스플라이’를 시작으로 국내 신진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에서 상영하는 ‘모스플라이’는 브랜드이자 작가의 예명으로, 그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빛과 음악,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재해석해 선보인다. 모스플라이 작가는 무의식중에 발현된 추억, 기호, 좋아하는 클리셰(Cliché)들이 담긴 낙서를 바탕으로 선과 이야기를 더해 자신만의 화풍이 담긴 형상과 색채로 표현했다. 강렬한 색감과 독특한 일러스트 비주얼이 빛의 시어터 광활한 전시장 내부를 가득 채워, 마치 코믹북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시는 총 3개의 시퀀스로 구성돼 메인 전시가 시작되기 전 2분 동안 상영된다. 모스플라이 로고가 새겨진 ‘인트로’를 시작으로, 무작위로 껍질이 열리는 바나나 속에서 고양이가 나오는 모습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바나냥’, 모스플라이 크루를 팝아트적 기법 및 만화적인 컷 분할 요소로 구현한 ‘가리봉시티’가 진행된다. 인터루드 쇼 ‘모스플라이’는 현재 빛의 시어터에서 진행 중인 메인 전시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과 함께 만날 수 있다. 빛의 시어터는 전시를 비롯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자, 관람객들이 작품 속 주인공이 되는 포토 이벤트를 오는 7월 14일까지 운영한다. 빛의 시어터 아트샵 내 위치한 포토 키오스크를 활용해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작품 속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참여자 중 우수작을 선정해 1등에게 캐논 미니 포토 프린터(1명), 2등은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3만원권(3명), 3등에게는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 쿠폰(1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에 참가한 전원에게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폴딩 카드를 증정한다.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이번 인터루드 쇼는 만화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상황과 장치들로 가득한 독창적인 경험을 선보인다”며 “빛의 시어터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써 전시를 비롯한 K-POP, 건축, 사진, 애니메이션 등 여러 분야의 콘텐츠와 협업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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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색감·독특한 일러스트 비주얼…“이색적 팝 아트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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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AI시대 이끌어갈 청소년 ‘융합예술영재’ 육성한다
- LG연암문화재단, 한국메세나협회,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3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융합예술영재를 선정, 지원하기로 했다. 양재훈 LG공익재단 대표,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이충관 한국메세나협회 사무처장(좌측부터)이 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메세나협회>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LG가 AI(인공지능)시대를 맞아 새로운 예술 창작과 혁신을 이끌어갈 청소년 융합예술영재를 육성하기로 했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학생들을 ‘LG 융합예술영재’로 선정해 체계적·지속적 지원을 한다. 한국메세나협회(회장 윤영달)는 6월 12일 서울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캠퍼스에서 LG연암문화재단(이사장 강유식),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이하 한예종)와 함께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LG융합예술영재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융합예술은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바탕으로 창작의 가능성을 확장하며,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에 따라 더욱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다. 이에 3개 기관은 재능 있는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융합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지속적 지원을 펼치기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예종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원장 허영한)의 융합분야 학생 5명이 ‘LG 융합예술영재’로 선정됐으며, LG연암문화재단은 이들에게 장학금과 더불어 교육 및 창작 활동에 필요한 미디어 장비, 한예종 재학생의 멘토링, 미디어아트 워크숍 등을 지원한다. 우수 장학생에게는 해외 페스티벌 출품 기회까지 제공하는 등 장기적인 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LG연암문화재단은 미래세대 육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다. 2006년부터 매년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누적 수혜자가 8만여 명에 이를 정도다. 2022년 LG아트센터 서울이 마곡으로 이전한 이후에는 ‘LG 아트클래스’를 통해 AR·VR 기반 융합예술교육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는 디지털·미디어 리터러시(Digital·Media Literacy)와 예술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청소년 대상 아트앤테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한예종 김대진 총장은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은 우리나라 최고의 예술영재 교육기관으로 음악·무용 분야를 중심으로 큰 위상을 쌓아왔다”며 “이번 LG연암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융합분야 영재상에 대한 교육과 연구가 심화됨으로써, 디지털전환기의 융합예술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밝혔다. 한국메세나협회 이충관 사무처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LG가 추구하는 ‘아트 앤 테크놀로지(Art & Technology)’와 맞닿아 있어 의미를 더한다”며 “융합분야 영재에 특화된 지원이 드문 가운데, 이러한 기업의 메세나 활동은 미래세대 육성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LG공익재단 양재훈 대표는 “인공지능 시대가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도구와 기술을 제공하며 예술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며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시각으로 예술에 새로운 차원을 열어줄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세나(MECENAT)란 고대 로마제국의 정치가로 문예보호에 크게 공헌한 마에케나스의 이름에서 유래된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활동이나 지원’이란 의미의 프랑스어다. 현재는 기업이 문화예술지원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국가 경쟁력에 이바지하는 것을 지칭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994년 한국메세나협회가 설립돼 현재 220여 개의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상호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영역에 걸쳐 기업과 문화예술 부문과의 교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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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AI시대 이끌어갈 청소년 ‘융합예술영재’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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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가 넘치는 사람들에겐 ‘독특 화법’이 있다…그것이 뭘까?
- 사람은 말을 주고받으며 서로 소통한다. 그러나 현대사회는 소통이 막혀 불통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책이 재치와 유머가 있는 화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부부간은 물론 대인관계에서도 재치와 유머가 있는 화법은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 ■ 재치가 넘치는 사람들에겐 ‘독특 화법’이 있다…그것이 뭘까? ★지혜창조 이야기(78)-어느 92세 할머니의 유머 답변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재치와 유머는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한다. 화를 잠재우고 모두의 평화 공존을 가져오게 한다. 같은 뜻의 말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을 꼼짝 못 하게 한다. 수준 낮은 말은 화를 불러오고 갈등을 야기한다.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 독특한 ‘재치 화법’의 사례를 찾아본다. ◆ 장면 1: “조기에게 바다 소식을 물었소!” 어떤 사람이 생선가게에서 조기를 고르고 있었다. 조기 한 마리를 들고 냄새를 맡자, 이를 본 생선가게 주인이 버럭 소리를 질렀다. “아니, 왜 멀쩡한 조기를 들고 냄새를 맡고 야단이오!” 그러자 그 사람은 이렇게 대답했다. “"조기 냄새를 맡은 것이 아니라 귓속말로 내가 조기한테 살짝 바다 소식을 좀 물어봤을 뿐이오!” 그러자 주인도 호기심이 생겼는지 “그래 조기가 뭐라고 말합디까?”라고 물었다. 그때 그 사람이 이렇게 대답했다. “조기가 바다를 떠난 지 벌써 일주일이 넘어서 최근 바다 소식은 통 알 수 없다고 하네요.” 이것이야말로 멋진 재치와 유머가 아닐 수 없다. “조기가 바다를 떠난 지 이미 오래되어 싱싱하지 않소!”라고 가게 주인 면전에서 쏘아붙이지 않고 우회하며 정곡을 찌르는 이런 재치와 유머가 우리 사회를 행복하게 한다. ◆ 장면 2: “나는 제조일자가 좀 오래 됐다우” 재치와 유머로 독특한 화법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많은 언어 사용의 훈련을 할 필요가 있다. 할머니의 재치와 유머가 넘치는 화법을 살펴본다. 어느 방송국 프로에 출연한 92세 된 할머니에게 아나운서가 묻자 익살과 재치 넘치는 대답으로 모두가 한바탕을 웃었다. “할머니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응, 제조일자가 좀 오래 됐다우.” “할머니, 요즘 건강은 어떠세요?” “아이구, 이제 유통기한이 거의 다 되어 간다 싶네.” “할머니 혹시 주민증을 가지고 계시면 한 번 보여주실 수 있으세요?” “에구, 주민증을 어디 다 뒀나 통 기억이 안나. 대신 골다공증은 있는디 보여줘?” “할머니, 할아버지는 계셔요?” “에휴, 재작년에 말이야 뒷산에 자러 간다고 가더니만 아직도 안 일어나는구먼 그려.” “할머니, 그럼 할아버지 어서 깨우셔야지요!” “아녀, 나도 인자 빨리 같이 자러 가야제. 그 영감 내가 70년 넘게 데리고 살아 봤는디 너무 오래 혼자 두면 틀림없이 바람나.” ◆ 장면 3: “서로 복을 주고 복 받는 세상” 우리는 92세 할머니의 화법에서 산 같이, 물 같이, 바람 같이 살아오신 멋진 삶을 읽을 수 있다. “용감한 사람이 되고 싶으면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고 했고, “위대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미움을 사랑으로 되돌려 보낼 줄 아는 도량이 넉넉해야 한다”고 했다.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음식이 있는가 하면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음식이 있다. 사람도 이와 마찬가지다. 세월이 지나면 부패되는 인간이 있는가 하면, 세월이 지나면 발효되는 인간이 있다. 우리는 부패된 상태를 “썩었다”고 말하고, 발효된 상태를 “익었다”고 말한다. 자기를 썩게 만드는 일도 자신의 의지와 선택에 달렸다. 자기를 잘 익게 만드는 일도 자신의 의지와 선택에 달렸다. 복잡한 인간관계 속에서 서로 긴장하고 날카로워 질 때, 이런 재치와 유머는 순간순간 기쁨과 감격을 선사할 것이다. 재치와 유머가 넘치는 말로 복을 주고 복을 받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 ♥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후원을 기대합니다.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탁월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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