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6-02(토)

인간의식
Home >  인간의식

실시간뉴스
  • 창조의길 순례중 봉천놀이마당 관람 “창조는 놀이다” 얼쑤
      관악지역 전통문화공간 봉천놀이마당이 5월 20일 오후 관악산 제1광장 운동장에서 신명난 국악 한마당 공연을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얼쑤! 쉬어가며 신명나게 한판 놀아보자. 신명난 놀이는 최고의 창조활동이다.”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5월 20일 오후 제43차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 중에 만난 봉천놀이마당 공연을 관람하며 이같이 밝혔다. 봉천놀이마당은 이날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산 제1광장 운동장에서 ‘우리 국악 한마당’ 공연을 신명나게 펼쳐보였다. 200여명의 관람객들은 박수갈채를 보내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봉천놀이마당은 1988년 민족·민중문화의 창조적 계승과 지역사회의 공동체적 문화발전을 목적으로 창립된 관악지역 전통문화공간이다. 올해로 35년째 풍물굿과 전통춤을 계승, 발전시키며 관악구를 넘어, 도시를 넘어 모두가 신명나는 대동세상을 만들기 위한 긴 여정을 이어왔다.   봉천놀이마당은 이날 3시간 30분 가량 웃다리 사물놀리를 시작으로 태평소 연주, 전라좌도진안중평굿 ‘앞굿’, 삼도설장구, 고성오광대, 전라좌도진안중평굿 ‘뒷굿’ 공연을 선보였다. 50여명의 공연 연희자들은 꽹가리, 징, 장구, 북, 태평소 등 치고 두들기고 불며 흥겹고 신명난 놀이 한마당을 선사했다.   봉천놀이마당은 최근 몇 년간 코로나로 인하여 연습과 공연을 제대로 갖지 못했다. 다행히 코로나가 다소 누그러지자 맹렬히 연습한 결과를 이날 관악산 광장에서 선보였다. 단원들은 대체로 10대에서 70대 이상 고령자까지 다양하다. 대부분 직장인들로 퇴근 후에 관악구 낙성대동에 있는 문화공간에 모여서 연습한다.   개인들의 몸짓중 가장 흥겨운 기분과 멋이 생기는 순간을 ‘신난다’고 말한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동시에 신날 때를 ‘신명난다’고 한다. 세계창조재단은 “창조는 놀이마당 놀이처럼 신나게 몰입할 때 폭발한다”며 “새로운 무엇인가를 만들어 문제를 해결하는 일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다”라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이어 “공동체가 집단의 목표를 세우고 집단창조를 하는 것도 신명나는 일이다”며 “특히 복합위기가 몰려오는 현 시대에 절박한 것이 바로 공동창조다”라고 지적했다. 나아가 “창조는 놀이마당보다 더 극적이다. 창조는 우주의 모든 표정이며 미래의 좌표가 된다”며 “우리 모두가 합력하여 더 통쾌, 유쾌한 대동세상을 함께 창조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봉천놀이마당 본 공연이 끝나고 연희자, 관객들이 모두 모여 놀이 한마당을 신명나게 즐기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봉천놀이마당 연희자들이 관악산 제1광장에서 꽹과리, 징, 북, 장구를 치며 전통공연 한마당 공연을 하고 있다. 세계창조재단은 “창조는 신명난 놀이다”라며 “모두가 함께 신명난 대동세상을 창조하자”고 밝혔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인간의식
    • 예술
    2023-05-23
  • “한·중간 언론발전과 상생 교류 활성화에 공동 노력하자”
    한중교류촉진위원회와 대한기자협회가 4월 20일 ‘한·중 상생 교류에 관한 공동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네 번째가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다섯 번째가 김필용 대한기자협회 이사장이다. <사진=한중교류촉진위원회>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한중교류촉진위원회(위원장 이창호)와 대한기자협회(이사장 김필용)는 4월 20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사무실에서 한중언론 네트워크 형성 및 한·중 언론발전 상생 교류를 위해 ‘한·중 상생 교류에 관한 공동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호 위원장과 김필용 이사장을 비롯하여 장영권 세계미래신문 대표, 정인교 글로벌기독방송(GGB) TV 대표, 대한기자협회 강미향 어머니기자단중앙단장, 박노충 상임중앙위원장, 유진상 자문위원장, 김서중 언론심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체결한 공동업무협약은 △한중언론 상생 협력사의 교류 △한중언론 기자의 교류 △한중언론 관련 DB 수립 △한중언론 인력 및 한중 매체 자원 상호교류 및 CEO(최고경영자) 과정 운영 △기타 한중언론 지도력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의사항 등을 이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는 “미래를 살아갈 우리는 언론 정보 기반으로 국경과 인종을 초월하여 전 세계인과 만나는 경계 없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라는 판단하에 ‘한중언론 네트워크 고위급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한중언론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위원회 차원에서 한·중 양국의 언론인 소통·협력 강화를 통한 혁신 역량 강화를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중국 언론에 관심을 가지고 업무 협약을 추진해 준 대한기자협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양 기관의 협력 증진과 한중 언론발전에 성공적 발전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필용 대한기자협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다양한 중국 언론 체험 및 언론 성장을 위한 교류 강화다”며 “앞으로 중국교류의 경험을 가질 수 있을 것이고, 소속된 기자들은 중국 언론 핵심 과정 및 교류를 통해 한중언론 혁신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는 이날 질의응답에서 “연내 한국의 주요 언론사, 기자들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중국 연수를 통해 한중언론 교류 활성화를 모색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대한기자협회는 “한중간의 역사대화 등을 통해 한중 소통을 강화하여 공동 발전을 모색하겠다”고 설명했다.
    • 국가안보
    • 국제
    2023-04-20
  • 김필용 대한기자협회 이사장, 미국 CUU 한국캠퍼스 교수 임용
    김필용(오른쪽) 대한기자협회 이사장이 미국 캘리포니아 유나이티드 유니버시티(CUU) 최요엘 한국캠퍼스 총장으로부터 교수 겸 경영대학원 원장 임용장을 받고 있다. <사진=CUU 한국캠퍼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김필용 (사)대한기자협회 이사장은 지난 4월 6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 유나이티드 유니버시티(CUU) 한국캠퍼스(총장 최요엘) 교수 겸 경영대학원 원장 임용식을 갖고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최요엘 한국캠퍼스 총장이 이날 직접 임용장을 수여했다.   김필용 이사장은 이날 호남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주임교수, 고려대학교 국가정책최고위과정 주임교수, 민주당 중앙당 기획조정위원장,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며 뛰어난 업무역량 및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아 경영대학원장으로 임용됐다.       김필용 이사장은 임용장을 받은 후 인사말을 통해 “미국 CUU 한국캠퍼스 경영대학원에 우선 최고위과정을 개설하고 전략적 학과로 ‘에너지 융합과’를 설치하여 미래사회의 핵심 리더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 제주도에 미국 학위를 인정받을 수 있는 과정을 개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인간의식
    • 교육
    2023-04-17
  • 세계창조재단, “세계창조의 시작은 ‘하나의 창조씨’다” 규정
    세계창조재단은 2023년 4월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 행사에서 빛의 피조물인 아름다운 꽃과 자연의 수많은 변환창조를 목격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우주 만물과 세계는 태초에 무엇에서 시작되었을까? 세계창조론을 정립한 세계창조재단에서는 ‘하나의 씨’라고 보고 있다. 이것이 세계창조의 씨, 즉 창조씨다.”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4월 8일(토)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산에서 제39차 관악산 창조의 길을 순례하고 “우주 만물과 세계는 태초에 ‘하나의 씨’, 창조씨에서 시작되었다”는 창조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창조재단을 비롯하여 국가미래전략원, 녹색미래연대, 세계시민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창조 메시지에서 “우주와 세계 만물은 하나의 씨인 창조의 씨, 즉 창조씨에서 시작되었다”며 “하나의 씨는 스스로 존재하는 유일한 창조자이자 한아버지, 창조부다”라고 발표했다. 하나는 한, 즉 크고 바르고 태초라는 의미다. 태초의 한아버지(할아버지)는 창조주 하나님(아버지)이자 스스로 존재하는 초의식체다.   세계창조재단은 “창조씨는 초의체식로 스스로 분열하여 만물을 잉태, 신생, 성장, 사멸하게 하는 모태, 즉 창조모(한어머니, 할머니)를 만들어 서로 사랑으로 합력하여 만물을 창조했다“고 밝혔다. 창조부와 창조모가 결합하여 최초로 창조한 것이 ‘빛’이다. 그래서 “창조씨인 빛은 에너지 알갱이로 입자이며 동시에 파동인 이중성을 갖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중성을 지난 빛은 창조에너지로 무수한 창조의 역사를 이어왔다”고 밝혔다. 태초의 빛은 138억년전 우주 빅뱅으로 발생한 이래 2023년 4월 8일 현재 관악산에서 또 다른 아름다움을 창조하고 있다. 세계창조재단은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빛의 피조물이며 동시에 스스로가 또 다른 세계를 창조한다”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근간 <불멸의 창조>에서 세계창조의 원리와 방법 등 창조의 비책을 제시하고 있다. 세계창조재단은 “모든 것이 사랑으로 합력하여 선한 세계를 하길 기대한다”며 “이의 첫 출발이 바로 <불멸의 창조>가 출판되어 세계인이 일독하는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2023년 4월 8일 오후 관악산에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해 있다. 대자연의 봄은 창조의 시작이다. 죽음의 계절, 겨울을 지나 봄이 시작되면서 만물들이 아름다운 창조를 수 놓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자연환경
    • 산림
    2023-04-09
  • “새 봄을 맞아 새 생각, 새 감정으로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자”
    2023년 3월 24일 관악산 창조의길 순례중에 만난 진달래꽃이 활짝 피어나고 있다. 진달래는 어제의 진달래가 아니고 진달래꽃도 어제의 진달래꽃이 아니다. 새로운 진달래가 새로운 진달래꽃을 피운 것이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새 봄은 모든 것을 새롭게 보는 것, 즉 새로운 관찰을 의미한다. 새로운 봄과 새로운 관찰이 창조의 시작이다.”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3월 24일(금)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산에서 제37차 관악산 창조의길을 순례하고 “창조의 시작은 ‘봄’이다”라는 창조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창조재단을 비롯하여 국가미래전략원, 녹색미래연대, 세계시민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창조메시지에서 “봄은 보는 것이다. 새 봄은 새롭게 보는 것, 과거와 결별하고 완전히 새롭게 보는 것이다”라며 “새롭게 보는 것은 발상을 전환하고 새로운 관점, 새로운 시각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근간 출간 예정인 장영권 대표의 저서 <불멸의 창조>를 인용하여 “우리가 창조를 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감정이나 생각을 모두 바꿔 새로운 시각과 관점으로 전환하여 관찰해야 한다“며 ”단순한 관행적 ‘봄’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영권 대표는 <불멸의 창조>에서 7개의 창조도구중 제2의 창조도구로 ‘봄’ 즉 새로운 시각과 관점으로 바라보는 ‘관찰, 성찰, 통찰’ 등 3찰을 지목했다. 즉 원하는 창조를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기존과 다르게, 새롭게 관찰, 성찰, 통찰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계창조재단은 나아가 “많은 사람들은 해마가 찾아오는 봄을 맞이하고 있지만 그저 ‘봄이 왔구나’하는 지극히 단순 반복적 태도로 임하고 있다”며 “우리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봄’에 대한 관점, 시각을 대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진달래, 개나리 등 새 봄의 새로운 창조물들이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다. 이들처럼 우리 모두도 죽음의 시간을 극복하고 생명의 시간을 창조해야 한다”며 “존재하는 모든 것은 창조한다. 새 봄, 새 생각. 새 감정으로 축복의 봄을 창조하자”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우리가 새봄에 만나는 진달래, 개나리 등의 모든 창조물들은 모양과 색깔이 지난 봄과 비슷하여 잘 구분이 가지 않지만 우리가 미세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우리는 새로운 봄과 새로운 관찰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창조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우리가 행복하고 성공한 삶을 꿈꾼다면 우리 자신이 이미 행복한 사람, 성공한 사람이 됐다고 생각과 감정 등 모든 의식을 대전환해야 한다”며 “이것이 올해 새 봄이 주는 새 생명의 축복이다”고 지적했다.   한편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세계창조재단이 2023년 3월 24일 관악산 창조의길 순례중에 만난 관악산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관악산은 새봄을 맞아 놀라운 생명들을 창조하고 있다.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창조한다. <사진=세계창조재단>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자연환경
    • 산림
    2023-03-25
  • “봄은 만물창조의 어머니…‘창조도약의 봄’을 찾아 꽃 피우자”
    세계창조재단은 제35차 관악산 창조의길을 순례하고 “봄은 만물창조의 어머니다”라는 창조메시지를 발표했다. 새봄을 맞이 하기 위한 새싹들이 찬란한 봄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봄은 만물창조의 어머니다. 모두가 창조도약의 봄을 찾아 함께 꽃 피우자.”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2월 26일(일)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산에서 제35차 관악산 창조의길을 순례하고 “봄은 만물창조의 어머니다”라는 창조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메시지에서 “봄은 죽음을 이기고 모든 생명을 부활시키는 창조의 어머니다. 어머니 같은 새봄의 대지는 이미 벌써 새로운 창조와 생명의 싹을 튀우고 있다”며 “모두가 창조의 봄을 찾아 새롭게 도약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꿈을 성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근간 출간 예정인 장영권 대표의 저서 <불멸의 창조>를 인용하여 "찰스 다윈이 정립한 진화론은 양자물리학적 측면에서 오류가 있어 잘못됐다“며 ”모두가 새봄을 맞아 단순한 진화가 아닌 양자도약처럼 창조도약을 통해 새로운 꿈의 성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나아가 ”우리는 영성을 강화하여 최초의 질문, 최고의 질문, 최대의 질문을 던지고 나와 사회, 국가, 인류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파격적, 압도적, 창조적 질문을 발굴하여 각종 시대적 문제를 해결하고 모두의 희망이 꽃피는 창조의 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관악산 창조의 길에 새봄이 오고 있다. 겨우내 내린 눈과 언 얼음들이 녹고 있다. 얼음 밑으로 물이 흐르며 봄의 기운을 솟구치고 있다.(위) 산을 찾은 사람들이 봄의 기운을 느끼며 산행을 즐기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미래혁명
    • 인류혁명
    2023-02-27

실시간 인간의식 기사

  • 창조의길 순례중 봉천놀이마당 관람 “창조는 놀이다” 얼쑤
      관악지역 전통문화공간 봉천놀이마당이 5월 20일 오후 관악산 제1광장 운동장에서 신명난 국악 한마당 공연을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얼쑤! 쉬어가며 신명나게 한판 놀아보자. 신명난 놀이는 최고의 창조활동이다.”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5월 20일 오후 제43차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 중에 만난 봉천놀이마당 공연을 관람하며 이같이 밝혔다. 봉천놀이마당은 이날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산 제1광장 운동장에서 ‘우리 국악 한마당’ 공연을 신명나게 펼쳐보였다. 200여명의 관람객들은 박수갈채를 보내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봉천놀이마당은 1988년 민족·민중문화의 창조적 계승과 지역사회의 공동체적 문화발전을 목적으로 창립된 관악지역 전통문화공간이다. 올해로 35년째 풍물굿과 전통춤을 계승, 발전시키며 관악구를 넘어, 도시를 넘어 모두가 신명나는 대동세상을 만들기 위한 긴 여정을 이어왔다.   봉천놀이마당은 이날 3시간 30분 가량 웃다리 사물놀리를 시작으로 태평소 연주, 전라좌도진안중평굿 ‘앞굿’, 삼도설장구, 고성오광대, 전라좌도진안중평굿 ‘뒷굿’ 공연을 선보였다. 50여명의 공연 연희자들은 꽹가리, 징, 장구, 북, 태평소 등 치고 두들기고 불며 흥겹고 신명난 놀이 한마당을 선사했다.   봉천놀이마당은 최근 몇 년간 코로나로 인하여 연습과 공연을 제대로 갖지 못했다. 다행히 코로나가 다소 누그러지자 맹렬히 연습한 결과를 이날 관악산 광장에서 선보였다. 단원들은 대체로 10대에서 70대 이상 고령자까지 다양하다. 대부분 직장인들로 퇴근 후에 관악구 낙성대동에 있는 문화공간에 모여서 연습한다.   개인들의 몸짓중 가장 흥겨운 기분과 멋이 생기는 순간을 ‘신난다’고 말한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동시에 신날 때를 ‘신명난다’고 한다. 세계창조재단은 “창조는 놀이마당 놀이처럼 신나게 몰입할 때 폭발한다”며 “새로운 무엇인가를 만들어 문제를 해결하는 일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다”라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이어 “공동체가 집단의 목표를 세우고 집단창조를 하는 것도 신명나는 일이다”며 “특히 복합위기가 몰려오는 현 시대에 절박한 것이 바로 공동창조다”라고 지적했다. 나아가 “창조는 놀이마당보다 더 극적이다. 창조는 우주의 모든 표정이며 미래의 좌표가 된다”며 “우리 모두가 합력하여 더 통쾌, 유쾌한 대동세상을 함께 창조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봉천놀이마당 본 공연이 끝나고 연희자, 관객들이 모두 모여 놀이 한마당을 신명나게 즐기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봉천놀이마당 연희자들이 관악산 제1광장에서 꽹과리, 징, 북, 장구를 치며 전통공연 한마당 공연을 하고 있다. 세계창조재단은 “창조는 신명난 놀이다”라며 “모두가 함께 신명난 대동세상을 창조하자”고 밝혔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인간의식
    • 예술
    2023-05-23
  • “한·중간 언론발전과 상생 교류 활성화에 공동 노력하자”
    한중교류촉진위원회와 대한기자협회가 4월 20일 ‘한·중 상생 교류에 관한 공동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네 번째가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다섯 번째가 김필용 대한기자협회 이사장이다. <사진=한중교류촉진위원회>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한중교류촉진위원회(위원장 이창호)와 대한기자협회(이사장 김필용)는 4월 20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사무실에서 한중언론 네트워크 형성 및 한·중 언론발전 상생 교류를 위해 ‘한·중 상생 교류에 관한 공동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호 위원장과 김필용 이사장을 비롯하여 장영권 세계미래신문 대표, 정인교 글로벌기독방송(GGB) TV 대표, 대한기자협회 강미향 어머니기자단중앙단장, 박노충 상임중앙위원장, 유진상 자문위원장, 김서중 언론심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체결한 공동업무협약은 △한중언론 상생 협력사의 교류 △한중언론 기자의 교류 △한중언론 관련 DB 수립 △한중언론 인력 및 한중 매체 자원 상호교류 및 CEO(최고경영자) 과정 운영 △기타 한중언론 지도력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의사항 등을 이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는 “미래를 살아갈 우리는 언론 정보 기반으로 국경과 인종을 초월하여 전 세계인과 만나는 경계 없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라는 판단하에 ‘한중언론 네트워크 고위급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한중언론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위원회 차원에서 한·중 양국의 언론인 소통·협력 강화를 통한 혁신 역량 강화를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중국 언론에 관심을 가지고 업무 협약을 추진해 준 대한기자협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양 기관의 협력 증진과 한중 언론발전에 성공적 발전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필용 대한기자협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다양한 중국 언론 체험 및 언론 성장을 위한 교류 강화다”며 “앞으로 중국교류의 경험을 가질 수 있을 것이고, 소속된 기자들은 중국 언론 핵심 과정 및 교류를 통해 한중언론 혁신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는 이날 질의응답에서 “연내 한국의 주요 언론사, 기자들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중국 연수를 통해 한중언론 교류 활성화를 모색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대한기자협회는 “한중간의 역사대화 등을 통해 한중 소통을 강화하여 공동 발전을 모색하겠다”고 설명했다.
    • 국가안보
    • 국제
    2023-04-20
  • 김필용 대한기자협회 이사장, 미국 CUU 한국캠퍼스 교수 임용
    김필용(오른쪽) 대한기자협회 이사장이 미국 캘리포니아 유나이티드 유니버시티(CUU) 최요엘 한국캠퍼스 총장으로부터 교수 겸 경영대학원 원장 임용장을 받고 있다. <사진=CUU 한국캠퍼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김필용 (사)대한기자협회 이사장은 지난 4월 6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 유나이티드 유니버시티(CUU) 한국캠퍼스(총장 최요엘) 교수 겸 경영대학원 원장 임용식을 갖고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최요엘 한국캠퍼스 총장이 이날 직접 임용장을 수여했다.   김필용 이사장은 이날 호남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주임교수, 고려대학교 국가정책최고위과정 주임교수, 민주당 중앙당 기획조정위원장,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며 뛰어난 업무역량 및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아 경영대학원장으로 임용됐다.       김필용 이사장은 임용장을 받은 후 인사말을 통해 “미국 CUU 한국캠퍼스 경영대학원에 우선 최고위과정을 개설하고 전략적 학과로 ‘에너지 융합과’를 설치하여 미래사회의 핵심 리더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 제주도에 미국 학위를 인정받을 수 있는 과정을 개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인간의식
    • 교육
    2023-04-17
  • 세계창조재단, “세계창조의 시작은 ‘하나의 창조씨’다” 규정
    세계창조재단은 2023년 4월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 행사에서 빛의 피조물인 아름다운 꽃과 자연의 수많은 변환창조를 목격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우주 만물과 세계는 태초에 무엇에서 시작되었을까? 세계창조론을 정립한 세계창조재단에서는 ‘하나의 씨’라고 보고 있다. 이것이 세계창조의 씨, 즉 창조씨다.”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4월 8일(토)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산에서 제39차 관악산 창조의 길을 순례하고 “우주 만물과 세계는 태초에 ‘하나의 씨’, 창조씨에서 시작되었다”는 창조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창조재단을 비롯하여 국가미래전략원, 녹색미래연대, 세계시민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창조 메시지에서 “우주와 세계 만물은 하나의 씨인 창조의 씨, 즉 창조씨에서 시작되었다”며 “하나의 씨는 스스로 존재하는 유일한 창조자이자 한아버지, 창조부다”라고 발표했다. 하나는 한, 즉 크고 바르고 태초라는 의미다. 태초의 한아버지(할아버지)는 창조주 하나님(아버지)이자 스스로 존재하는 초의식체다.   세계창조재단은 “창조씨는 초의체식로 스스로 분열하여 만물을 잉태, 신생, 성장, 사멸하게 하는 모태, 즉 창조모(한어머니, 할머니)를 만들어 서로 사랑으로 합력하여 만물을 창조했다“고 밝혔다. 창조부와 창조모가 결합하여 최초로 창조한 것이 ‘빛’이다. 그래서 “창조씨인 빛은 에너지 알갱이로 입자이며 동시에 파동인 이중성을 갖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중성을 지난 빛은 창조에너지로 무수한 창조의 역사를 이어왔다”고 밝혔다. 태초의 빛은 138억년전 우주 빅뱅으로 발생한 이래 2023년 4월 8일 현재 관악산에서 또 다른 아름다움을 창조하고 있다. 세계창조재단은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빛의 피조물이며 동시에 스스로가 또 다른 세계를 창조한다”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근간 <불멸의 창조>에서 세계창조의 원리와 방법 등 창조의 비책을 제시하고 있다. 세계창조재단은 “모든 것이 사랑으로 합력하여 선한 세계를 하길 기대한다”며 “이의 첫 출발이 바로 <불멸의 창조>가 출판되어 세계인이 일독하는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2023년 4월 8일 오후 관악산에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해 있다. 대자연의 봄은 창조의 시작이다. 죽음의 계절, 겨울을 지나 봄이 시작되면서 만물들이 아름다운 창조를 수 놓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자연환경
    • 산림
    2023-04-09
  • “새 봄을 맞아 새 생각, 새 감정으로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자”
    2023년 3월 24일 관악산 창조의길 순례중에 만난 진달래꽃이 활짝 피어나고 있다. 진달래는 어제의 진달래가 아니고 진달래꽃도 어제의 진달래꽃이 아니다. 새로운 진달래가 새로운 진달래꽃을 피운 것이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새 봄은 모든 것을 새롭게 보는 것, 즉 새로운 관찰을 의미한다. 새로운 봄과 새로운 관찰이 창조의 시작이다.”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3월 24일(금)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산에서 제37차 관악산 창조의길을 순례하고 “창조의 시작은 ‘봄’이다”라는 창조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창조재단을 비롯하여 국가미래전략원, 녹색미래연대, 세계시민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창조메시지에서 “봄은 보는 것이다. 새 봄은 새롭게 보는 것, 과거와 결별하고 완전히 새롭게 보는 것이다”라며 “새롭게 보는 것은 발상을 전환하고 새로운 관점, 새로운 시각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근간 출간 예정인 장영권 대표의 저서 <불멸의 창조>를 인용하여 “우리가 창조를 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감정이나 생각을 모두 바꿔 새로운 시각과 관점으로 전환하여 관찰해야 한다“며 ”단순한 관행적 ‘봄’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영권 대표는 <불멸의 창조>에서 7개의 창조도구중 제2의 창조도구로 ‘봄’ 즉 새로운 시각과 관점으로 바라보는 ‘관찰, 성찰, 통찰’ 등 3찰을 지목했다. 즉 원하는 창조를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기존과 다르게, 새롭게 관찰, 성찰, 통찰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계창조재단은 나아가 “많은 사람들은 해마가 찾아오는 봄을 맞이하고 있지만 그저 ‘봄이 왔구나’하는 지극히 단순 반복적 태도로 임하고 있다”며 “우리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봄’에 대한 관점, 시각을 대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진달래, 개나리 등 새 봄의 새로운 창조물들이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다. 이들처럼 우리 모두도 죽음의 시간을 극복하고 생명의 시간을 창조해야 한다”며 “존재하는 모든 것은 창조한다. 새 봄, 새 생각. 새 감정으로 축복의 봄을 창조하자”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우리가 새봄에 만나는 진달래, 개나리 등의 모든 창조물들은 모양과 색깔이 지난 봄과 비슷하여 잘 구분이 가지 않지만 우리가 미세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우리는 새로운 봄과 새로운 관찰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창조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우리가 행복하고 성공한 삶을 꿈꾼다면 우리 자신이 이미 행복한 사람, 성공한 사람이 됐다고 생각과 감정 등 모든 의식을 대전환해야 한다”며 “이것이 올해 새 봄이 주는 새 생명의 축복이다”고 지적했다.   한편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세계창조재단이 2023년 3월 24일 관악산 창조의길 순례중에 만난 관악산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관악산은 새봄을 맞아 놀라운 생명들을 창조하고 있다.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창조한다. <사진=세계창조재단>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자연환경
    • 산림
    2023-03-25
  • “봄은 만물창조의 어머니…‘창조도약의 봄’을 찾아 꽃 피우자”
    세계창조재단은 제35차 관악산 창조의길을 순례하고 “봄은 만물창조의 어머니다”라는 창조메시지를 발표했다. 새봄을 맞이 하기 위한 새싹들이 찬란한 봄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봄은 만물창조의 어머니다. 모두가 창조도약의 봄을 찾아 함께 꽃 피우자.”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2월 26일(일)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산에서 제35차 관악산 창조의길을 순례하고 “봄은 만물창조의 어머니다”라는 창조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메시지에서 “봄은 죽음을 이기고 모든 생명을 부활시키는 창조의 어머니다. 어머니 같은 새봄의 대지는 이미 벌써 새로운 창조와 생명의 싹을 튀우고 있다”며 “모두가 창조의 봄을 찾아 새롭게 도약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꿈을 성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근간 출간 예정인 장영권 대표의 저서 <불멸의 창조>를 인용하여 "찰스 다윈이 정립한 진화론은 양자물리학적 측면에서 오류가 있어 잘못됐다“며 ”모두가 새봄을 맞아 단순한 진화가 아닌 양자도약처럼 창조도약을 통해 새로운 꿈의 성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나아가 ”우리는 영성을 강화하여 최초의 질문, 최고의 질문, 최대의 질문을 던지고 나와 사회, 국가, 인류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파격적, 압도적, 창조적 질문을 발굴하여 각종 시대적 문제를 해결하고 모두의 희망이 꽃피는 창조의 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관악산 창조의 길에 새봄이 오고 있다. 겨우내 내린 눈과 언 얼음들이 녹고 있다. 얼음 밑으로 물이 흐르며 봄의 기운을 솟구치고 있다.(위) 산을 찾은 사람들이 봄의 기운을 느끼며 산행을 즐기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미래혁명
    • 인류혁명
    2023-02-27
  • “다윈의 진화론은 잘못됐다”는 주장이 나왔다…그 근거는 뭘까?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박사는 최근 집필한 <불멸의 창조> 원고에서 “찰스 다윈이 정립한 진화론은 양자물리학적 관점에서 보면 오류가 있다”며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은 다윈의 모습이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19세기 찰스 다윈이 정립한 진화론이 잘못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인간 등 우주 만물은 진화가 아닌 창조도약에 의한 변환창조의 여부에 따라 신생, 성장, 쇠퇴, 사멸한다는 것이다.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박사는 2023년 2월 20일 오후 최근 3년간 집필해온 저서 <불멸의 창조> 원고에서 “만유인력을 발견한 뉴턴이 주도한 고전물리학적 접근에서는 다윈의 진화론이 일견 타당해 보인다”며 “그러나 아인슈타인에 의해 시작된 양자물리학적 시각에서 보면 상당한 오류가 있어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일부 공개한 <불멸의 창조> 원고에서 “우주와 세계의 창조와 관련하여 논쟁이 되는 것 중의 하나가 신의 창조론과 다윈의 진화론이다”며 “신의 창조론은 성경 등에 근거하여 ‘신이 우주 만물을 창조했다’는 이론으로 이것은 과학이 아닌 신학으로 접근해야 그 진실에 접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진화론은 과학적 연구를 토대로 한 것이기 때문에 과학적 증명과 논거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장영권 박사는 “영국의 생물학자 찰스 다윈(Charles Robert Darwin)은 생물은 오랜 세월에 걸쳐 자연선택에 의해 진화한다는 진화론을 주장하였다”고 밝혔다. 다윈이 정립한 진화론은 19세기 이후 생물학에 혁명에 가까운 거대한 변화를 이끌었다. 그리고 생물학을 넘어서 많은 분야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다윈의 진화론은 현재에도 하나의 거대 패러다임을 형성하여 모든 분야의 담론을 지배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창조재단은 “다윈이 1859년 펴낸 그의 저서 <종의 기원> 등에서 정립한 진화론은 뉴턴 등이 주도한 고전물리학적 접근을 하고 있어 상당한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다. 장영권 박사는 “양자역학의 현대물리학적 관점에서 보면 우주 만물은 전자의 괘도 이동처럼 불연속적으로 점프, 도약하고 변환한다”며 “이는 소위 양자도약(Quantum Jump)을 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다윈이 관찰하고 탐구한 생물들도 자연 적응을 위해 ‘연속적 진화’를 한 것이 아니라 자연 극복을 위해 ‘불연속적 도약’을 하여 변환창조를 했다”고 반박했다. 장영권 박사는 “모든 생물과 무생물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연속적 진화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극복하고 주도하기 위해 스스로가 도약하여 변환창조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박사는 “원숭이가 진화하여 유인원이 되고, 유인원이 진화하여 인간이 됐다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과학적 오류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만물은 양자도약과 같이 창조도약과 변환창조로 성장, 발전한다”고 강조했다.     장영권 박사는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소위 원숭이가 진화해서 유인원이 되고, 유인원이 진화해서 인간이 됐다는 주장은 과학적 논거가 되지도 않고, 앞으로도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만물은 크거나 작거나 ‘불연속적 도약’을 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있다”며 이것을 ‘창조도약(The Creation Jump)’이라고 표현했다. 세계창조재단은 ”만물은 불연속적 창조도약인 변형창조 여부가 생멸을 규정한다“고 했다.   장영권 박사는 ”다윈은 생물체의 ‘미세한 도약’을 표피적으로 단순 관찰을 하여 ‘연속적 진화’로 보았다“며 ”이것은 엄청난 착시이자 오류“라고 지적했다. 그는 ”다윈은 생물의 변화를 단순히 표면, 외형만 보고 결론을 내린 것이다“며 ”단윈이 에콰도르의 갈라파고스 제도 등 5년간 탐험하며 관찰한 것은 생명체의 본질이 아니라 표피적 현상이었다“고 밝혔다. 장 박사는 ”눈으로만 관찰하면 일견 의미있는 통찰로 보인다“며 ”그러나 이것을 미립자의 본질을 탐구하는 양자론적 시각에서 보면 상당한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다.   세계창조재단은 ”한 예로 다윈은 목이 긴 기린이 나무 꼭대기의 잎까지 먹을 수 있어 생존경쟁에서 유리했다고 설명했다“며 ”이로 인해 목이 긴 기린이 자연선택 됐다고 주장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중국 척추고생물학·고인류학연구소의 덩타오 박사와 미국 자연사박물관의 멍진 박사 공동 연구진은 2022년 기린의 목뼈 화석 분석 결과 “먹이 경쟁 아닌 짝짓기 싸움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장영권 박사는 “이것은 기린이 자연 적응을 위해 진화한 것이 아니라 자기 삶의 주도적 경쟁 우위성을 확보하기 위해 스스로가 변환창조를 했다는 증거가 된다”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생명체뿐만 아니라 만물은 단계적, 연속적 변화인 진화를 하는 것이 아니다. 도약적, 불연속적 변화인 변환창조를 하며 그 본성을 이어간다”며 “우주 만물의 변화 본질은 결코 단순한 진화에 있지 않다는 의미인 것이다”고 했다. 장 박사는 “모든 변화의 본질은 창조도약, 즉 스스로의 ‘창조도약과 변환창조’에 의한 자기창조다”며 “생물체는 도약, 변환이 주된 생존전략이자 생명창조의 일반 현상이다”라고 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인류의 문화와 문명도 어떻게 보면 양자도약과 같이 창조도약에 의해 변환, 발전된 것이다”며 “이로 인해 우리는 ‘진화’라는 말보다는 ‘도약’이나 ‘변환’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야 타당하다”고 밝혔다. 장영권 박사는 “실제로 지난 20세기까지는 다윈의 진화론이 지배했지만 21세기 이후에는 창조하는 신인간, 호모 크리에이터가 창조도약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우주 만물과 세계는 사실상 창조도약에 의한 변환창조의 결과물들이다”라고 설명했다. “태초의 빛, 창조 에너지는 최초의 원자인 수소로 도약, 변환되었다. 수소는 모든 원자를 창조하는 창조의 씨로 변환되었다. 원자들은 다시 물질을 구성하는 분자로 변환되었다. 분자는 무생물을 넘어 생명체가 되는 세포로 변환되기도 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무수한 생명들이 창조도약에 의한 변환창조로 탄생했다”고 덧붙였다.   ♥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후원을 기대합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미래혁명
    • 인류혁명
    2023-02-20
  •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한국학교, 입학식 갖고 ‘새 비전’ 제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한국학교가 입학식 및 개학식 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한국학교>   [세계미래신문(뉴질랜드)=박춘태 특파원] “우리 뉴질랜드 한국학교에서 모두가 한인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미래 양국의 발전에 공헌하는 당당한 리더가 되어 주길 바란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한국학교’(교장 윤교진)가 2월 11일 2023학년도 입학식 및 개학식 행사를 통해 새 비전을 제시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 학생 140명을 비롯하여, 교사 및 자원봉사단, 학부모, 외부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홍보영상 상영, 교장 인사말, 학생 선서문 낭독, 축하공연, 교사 및 자원봉사단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한국학교는 크라이스트처치 지역 중심부에 위치한 커크우드 인터미디어트 스쿨 (Kirkwood Intermediate School) 내에 있다. 공식 행사에 앞서 학교 홍보영상이 상영되었다. 크라이스트처치 한국학교의 비전과 수업 장면, 각종 활동 등 다양한 내용이 소개되었다. 입학생들과 참석자들은 홍보영상을 보고 학교에 매료되어 커다란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   이어 식순에 따라 국가 제창이 있었다. 대한민국 애국가와 뉴질랜드 국가를 차례로 불렀다. 양국의 국가를 모두 부르는 것은 전통적으로 행해져 온 한국학교의 관례이다. 참석자들은 두 나라의 호혜적 관계가 상기되어 잔잔한 감동을 느꼈다. 특히 뉴질랜드 한인들은 이날 부른 애국가를 통해 한민족의 정체성과 일체성을 확인하였다.   올해 새로 부임한 윤교진 교장은 이날 주의식 한국학교 운영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인사말을 통해 “우리 한국학교에서 한글·한국어, 한국 역사와 문화를 부지런히 배워 모두가 한인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미래 양국의 발전에 공헌하는 당당한 리더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강조하고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학교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학생 대표들의 ‘학생 선서문’ 낭독이 있었다. 중등반의 이시현 학생과 초등 3반의 남태미 학생이 학생 대표로 선정되어 “학교 규칙을 준수하고 한 해 동안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겠다”고 힘찬 목소리로 다짐했다. K-팝 및 K-무용 교육을 담당하게 된 김수지 교사가 축하공연을 통해 아름답고 신명 나는 우리 한국문화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한국학교 주의식 운영위원장이 윤교진 신임 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위). 입학식 및 개학식을 마친뒤 참석자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아래).   14명의 교사들도 소개되었다. 교사들의 평균 연령이 30대 중반이었다. 젊은 교사들의 대거 유입으로 더욱 튼튼한 교육 동력원을 얻게 됐다. 신입 교사와 경력이 많은 교사와의 세대간 연대를 형성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올해 크라이스트처치 한국학교에서는 큰 변화가 기대된다.   자원봉사단 소개도 있었다. 이들은 수업 보조 역할을 하면서 수업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이들 대부분은 고등학생들로 대학 진학 공부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도우미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교직원, 학생, 학부모, 외부 인사들이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한국학교 파이팅”을 외쳤다.   이후 한국학교 학생들은 담임 선생님과 자원봉사단의 인솔하에 교실로 이동하여 설레는 첫 수업을 하였다, 첫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신임 윤교진 교장은 강당에서 학부모와 간담회를 갖고 “열린 마음으로 늘 소통하는 크라이스트처치 한국학교가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한편 크라이스트처치 한국학교는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지역의 한인교육을 대표하는 유일한 학교다. 이 학교는 1994년 7월 2일 파레누이 스쿨(Wharenui School)에서 교실을 임대하여 2개 학급으로 한국 관련 교육을 시작한 것이 시초다. 지금까지 교사를 세 차례 이전했지만 개교 이래 늘 단일 교육기관으로 역할해 왔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 국가안보
    • 국제
    2023-02-15
  • “관악구민 행복이 최고 목표”…박준희 관악구청장, 불철주야 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2월 2일 오후 관악구청에서 관악구의 대표적인 시민단체인 관악발전협의회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관악벤처밸리 조성, 서부선 연장 등 관악의 현안을 설명하고 미래비전을 밝히고 있다. <사진=관악발전협의회>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관악구민의 행복이 최고의 구정 목표입니다. 강한 경제, 감동 행정, 찬란 문화를 위해 앙코르 강감찬 구청장으로서 불철주야 뛰고 있습니다. 관악구가 확 달라지는 모습을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022년 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한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2023년 2월 2일 오후 서울시 관악구 청룡동 관악구청 1층 ‘관악청(冠岳聽)’에서 관악구의 대표적 시민단체인 관악발전협의회(회장 이석근)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강조했다. 박 구청장은 이날 “여야를 떠나 관악발전을 이끄는 행정책임자로서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뛰며 모두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악발전협의회에서는 이날 정책감담회에 이석근 회장을 비롯하여 장영권·장윤오 명예회장, 김환주 부회장, 정용필 관악주민자치위원장, 신동현 디지털문화위원장, 이경자 여성총괄위원장, 김병래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박 구청장에게 △서부선 착공 및 연장 문제, △관악벤처밸리 활성화 방안, △별빛내린천(도림천) 개복공사 완공, △관악산 관광길 조성 프로젝트 등에 관해 추진 현황을 묻고 입장을 들었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구청이 주민들께 줄 수 있는 최고의 가치는 행복으로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 보다 잘 사는 관악경제의 토대를 구축하고 관악산과 도림천, 봉천천을 연계한 자연, 문화, 관광분야를 발전시켜 주민 모두가 행복한 명품관악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관악발전협의회는 “관악발전을 위해 수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민관협치를 통해 관악미래비전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날 정책간담회에서 논의됐던 주요 내용이다.   ◆ “서부선 서울대 연장안 서울시와 공동 추진 모색”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날 서부선 건설 문제와 관련하여 “오는 12월 공식 착공하여 2029년 개통하는 것으로 확정됐다”며 “현재 노선은 당초안인 7호선 장승배기역에서 2호선 서울대입구역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구청은 서울대입구역과 서울대까지 추가 연장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산건설이 민자사업으로 건설 예정인 서부선은 사업성의 결여로 서울대까지 연장하는 안을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박 구청장은 “서울 은평구 새절역에서 출발하는 서부선 경전철은 시의원 시절부터 관악교통혁신의 역점 사업으로 판단하고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 들어가 관악주민들과 함께 어렵게 서울대입구역까지 연장하는 안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대까지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적이지 않은 것으로 느껴진다”며 “여야를 떠나 관악구 출신인 오신환 서울시 정무부시장의 의지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털어놨다.   박 구청장은 “서부선 서울대 연장안은 두산건설이 난색을 표하고 있기 때문에 추진한다면 정부와 서울시 예산이 투입되는 재정사업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며 “서부선 서울대 연장안을 관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그는 “관악발전협의회에서도 보다 큰 관심을 갖고 주민들과 함께 앞장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석근 관악발전협의회 회장(오른쪽 네 번째)이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별빛내린천 복구, 관악산 관광자원화 등의 추진 상황을 묻고 관악명품화를 민관협치로 함께 추진하길 기대한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관악발전협의회>   ◆ “관악, 경제 불모지에서 미래성장 거점으로 발전”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어 관악벤처밸리 활성화와 관련하여 “관악구청장에 첫 취임하여 강감찬 구청장으로 표방하고 첫째로 강조한 것이 강한 경제였다”며 “관악발전의 새로운 비전으로 세계적 명문대인 서울대가 있는 관악구를 벤처밸리로 조성하여 미래성장 기지로 만들겠다고 주민들께 약속했었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이를 위해 지난해 관악구를 벤처기업 촉진지구로 지정시키고 경제 불모지에서 벤처경제의 거점지역으로 자리잡게 했다”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서울대를 끼고 있는 관악구 낙성대동과 대학동을 벤처밸리 조성 지역으로 선정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서울대 총장을 여러 차례 만나는 등 나름대로 열심히 뛰었다”고 밝혔다. 그는 “관악벤처진흥원을 설립하여 창업, 경영, 금융 등 토탈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재 350개에서 재선 임기중에 1000개 이상의 벤처기업들이 입주하도록 하겠다”며 “관악벤처밸리 생태계 조성에 더욱 박차를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구청장은 “신림선 등 역세권을 중심으로 종 상향 및 상업지구 확대를 통해 벤처기업들이 관악을 떠나지 않고 관악기업으로 완전히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특히 “서울대 후문이 있는 낙성대 공원 일대에 관악벤처기업 입주타운을 조성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며 “관악의 새로운 빅브랜드로 미래경제의 중심지, 관악벤처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 “자연, 문화, 관광 복합벨트 조성해 관악명품화 추진”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또한 “도림천을 별빛내린천으로 새로 브랜드화하고 관악산과 관악문화원을 연계하여 자연, 문화, 관광 복합벨트를 조성하고 관악의 새로운 명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도림천은 지난해 8월 집중 폭우로 인해 곳곳이 상당히 훼손되어 49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며 ”서울대 정문 주변에 저류조 확대 등을 통해 주민 안전을 최우선하여 관악치수의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구청장은 ”관악산 주차장이 야외공연장으로 조성되는 것과 함께 별빛내린천이 내년 6월 재완공되면 주민 모두의 힐링공간이 될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관악산 자연공원화 확대를 통해 주변을 정비하고 생활체육 공간 등을 확충하여 다양한 문화, 건강, 힐링 주민행복 복합지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2800억원을 들여 토지보상을 모두 마친 만큼 조만간에 새로운 관악의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관악발전협의회 장영권 명예회장은 “관악의 중장기 미래비전을 주민과 함께 수립하여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관발협과 관악구청이 민관 주축이 되어 관악미래비전을 함께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제안했다. 장윤오 명예회장은 “관발협 네이버 카페에 관악구정의 주요 내용을 정리해 놓았다”며 “소통과 협치의 시대를 함께 만들어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다양한 관악발전 현안을 공유하며 정책간담회를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 국가안보
    • 자치
    2023-02-03
  • 관악산 야생 고양이 형제가 다가와 “외쳤다(?)”…뭐라고 했을까?
    관악산에는 야생 고양이들이 살고 있다. 2023년 1월 관악산 야생 고양이 형제가 제1 쉼터에서 등산객을 만나자 먹을 것을 달라는 듯 살며시 다가오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창조의 본질은 공생·공존이다. 집단적 공동창조로 더 나은 세계를 함께 창조하자.”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1월 12일 오후 2023년 새해 첫 행사인 제30차 관악산 ‘창조의길’을 순례하고 “창조의 본질은 공생·공존이다”라는 창조메시지를 발표했다. “강자가 독점하기 위해 약자를 지배하거나 폭력을 행사하기 위한 것은 창조가 아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관악산 창조의길을 순례하는 중 삼막사 가는 길 제1쉼터에서 야생 고양이 형제와 만나 교감을 나누며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한 세계를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선한 창조는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공생, 공존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만난 야생 고양이 형제를 비롯하여 지금까지 관악산 창조의길을 순례하며 모두 5차례 야생 고양이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관악산 고양이들은 모두 10여 마리로 추정된다. 이들은 연주대를 비롯하여 사람들이 자주 오가는 길목에서 등산객들이 주는 음식을 받아먹으며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계창조재단이 이날 만난 야생 고양이 형제는 사람들이 쉼터에 앉아 있으면 갓 시집온 처자처럼 다소 수줍은 듯 살며시 다가와 “야옹, 야옹!” 외쳤다. 이것은 마치 “먹을 것이 있으면 함께 나누어 먹자”라는 소리 같았다. 등산객이 가방 속에서 삶은 계란 1개를 꺼내 반씩 나누어 주자 금방 먹어치웠다.   고양이 형제는 전체적으로 완전 검은색 바탕에 가슴 쪽에 흰 무늬가 있는 종이었다. 보다 적극적이고 몸집이 다소 큰 놈이 형 같았다. 형은 두 눈이 황금색으로 광채가 났다. 형은 동생을 리드하며 잘 보살피는 것 같았다. 이들은 계란을 먹고나서 “더 없냐?”며 부족한 듯 서성거렸다.   등산객들이 이번엔 귤을 던져주자 냄새를 맡더니 “우리는 이런 건 안 먹는다”며 거절했다. 이들은 한동안 기다렸지만 더 이상 먹을 것이 나오지 않자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듯 비교적 온순했다. 경계심 많은 동네 길고양이와는 사뭇 달랐다.   세계창조재단은 고양이들이 어떻게 하여 관악산에 살게 되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어미 고양이가 지난 가을 새끼를 낳았고 이들이 관악산 몇 군데에 흩어져 살고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관악산 고양이들이 추운 겨울을 넘겼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적응하며 잘 살 것으로 보고 있다.   관악산에는 야생의 개와 고양이들이 다수 있다. 그리고 이들 외에도 다람쥐, 청솔모와 까마귀, 까치, 딱따구리 등이 살고 있다. 계곡에는 오리, 두루미 등이 이따금 날아온다. 세계창조재단은 “사람과 동물, 자연 등 모두가 함께 사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관악산이 모두의 공생과 공존의 창조 공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관악산 야생 고양이 형제가 등산객이 던져준 삶은 계란을 맛있게 먹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관악산 야생 고양이 형제가 등산객이 던져준 계란을 먹고 나서 다른 등산객을 기다리며 쉬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후원을 기대합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자연환경
    • 동물
    2023-01-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