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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제 해결’ 혁신 역량 갖춘 청년 인재 양성 “함께 하자”
허재형(오른쪽) 루트임팩트 대표와 신재혁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 원장이 청년 사회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루트임팩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와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은 사회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월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 혁신 교육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청년 체인지메이커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2012년 설립된 루트임팩트는 사회·환경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체인지메이커를 발굴하고 지원하며, 이들이 지속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나아가 ‘공정한 미래 교육’, ‘지속가능한 도시와 지역 커뮤니티’, ‘일터의 다양성과 포용’을 실천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소셜벤처·사회적기업 등 임팩트 지향 조직의 커뮤니티 오피스 ‘헤이그라운드’, 청년의 임팩트 커리어 시작 및 성장을 지원하는 ‘임팩트닷커리어’ 및 임팩트 우선 자본과 임팩트 지향 조직을 연결하는 ‘임팩트 필란트로피’가 있다. 또한 경력보유여성을 위한 ‘리부트캠프’와 소셜벤처 공동직장 어린이집 ‘모두의숲’을 운영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은 교내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ile Development Goals, SDGs)와 환경·사회·지배구조(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ESG) 관련 활동을 주관하며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속가능원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사회와 인류 발전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내외에서 다양한 참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루트임팩트와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 양 기관은 우선 지난 3월 14일에 시작한 ‘2025학년도 고려대 체인지메이커스’를 공동 운영한다. 체인지메이커스는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지역 사회·환경 문제를 파악하고, 지역 공동체와 협력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며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양 기관은 또한 특강, 멘토링 등 체인지메이커스 참여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회 혁신 교육을 위한 교과목을 공동 개발해 학생들이 보다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허재형 루트임팩트 대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인재 양성에 앞장서 온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과 협력이 매우 기대된다”며 “지난 10년간 청년의 사회 혁신 역량을 지원했던 루트임팩트 ‘임팩트닷커리어’ 사업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고려대학교의 전문성과 함께 보다 많은 청년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재혁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 원장은 “사회 혁신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루트임팩트와 협력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청년들이 국내외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체인지메이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루트임팩트는 지난 5월 체결한 한양대학교 글로벌혁신단 업무 협약에 이어 이번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과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더 많은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유수의 대학들과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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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 직전의 ‘작은 섬’, 작년 13만명 방문…“무슨 일이 생겼나?”
작지만 아름다운 섬, 이수도의 대표 이색 상품인 ‘1박3식’의 식사 한 끼 모습이다. 이수도는 민박집에서 1박 하면 철마다 잡히는 각종 해산물로 푸짐한 세 끼를 대접하는 ‘1박3식’의 이색 상품을 개발하여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이수도에서 색다른 체험을 하기 위해 매주 수천명이 찾고 있다. <사진=둥지민박>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대한민국에 한 섬이 있다. 한때 인구가 급감하여 무인도가 될 위기에 처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꽤 ‘유명한 섬’으로 재탄생했다. 그 섬이 어디일까? 그리고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고 사람들이 찾아오는 ‘소문난 섬’이 되었을까? <조선일보>는 3월 7일 “한때 무인도가 될 위기에 처했다가 ‘1박3식’으로 유명해진 섬이 있다”며 “그 섬은 바로 경남 거제시 장목면 이수도”라고 소개했다. 이수도는 대구, 멸치 등 해산물이 철마다 풍부해 ‘이로운 물(利水島)’이라는 뜻의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이 섬에 지난해 무려 13만명이 찾았다. 마을 주민 수(108명)의 1200배가 넘는다. 이 섬에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이수도는 장목면 시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비교적 작은 섬이다. 크기가 0.384㎢ 정도다. 걸어서 2시간 정도에 섬 전체를 둘러볼 수 있다. 거제시는 “기암절벽 등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는 새 모양의 섬”이라고 설명했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주민 500여 명이 멸치 등 풍족한 해산물 덕분에 제법 살 수 있었다. 마을 곳곳에서 풍어가가 울려 퍼지기도 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이 섬에 ‘기후변화’라는 괴물이 휘몰아치기 시작했다. 고기들이 놀라 도망가거나 사라졌다. 어획량이 줄고 먹고 살기가 힘들어졌다. 주민들은 하나둘 고향을 등지고 생계를 위해 타지로 떠나기 시작했다. 이 섬도 대한민국의 여느 섬처럼 불이 점차 꺼져가며 ‘소멸의 길’을 걷고 있었다. 이수도에 생사 갈림길의 대위기가 찾아온 것이다. 바닷물의 온도가 매년 올라가 어획량이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사람들의 탈출이 이어졌다. 2000년 들어 50여 명까지 감소했다. 빈집들이 늘어나며 섬마을이 흉칙해졌다. 어떻게 이 난국을 타개하고 예전처럼 화려하게 부활할 수 있을까? 과연 ‘남아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대응했을까? ◆ 섬의 위기: 기후변화로 어획량 감소 ‘직격탄’ “먹고, 걷고, 자고, 또 먹고… 이런 배부른 여행이 또 있을까요?” 조선일보는 이렇게 묘사했다. “지난 2월 25일 오전 9시 30분 경남 거제시 장목면 시방선착장. 평일인데도 선글라스를 낀 여행객 40여 명이 배를 기다리고 있었다. 캐리어와 낚싯대, 아이스 박스를 들었다. 이들의 목적지는 모두 이수도다.” 왜 타지인들이 남도 끝자락에 있는 작은 섬, 이수도를 찾는 것일까? 이수도는 기후변화라는 괴물이 나타나 섬마을이 직격탄을 맞고 있었다. 위기의 끝에 다다랐을 때 주민들은 문제를 제기했다. “이 난국을 어떻게 타개해야 하는가? 우리가 예전처럼 잘 사는 삶을 다시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주민들은 연일 비상총회를 개최했다. 주민들은 2010년 어느 날 마을비상총회를 열었다. “폐교를 펜션으로 꾸며 관광객을 유치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많은 사람들이 “그거 좋은 의견이다. 한번 해보자”라고 의기투합했다. 하지만 ‘특별한 한 방’이 없는 작은 섬마을 펜션까지 찾아오는 관광객은 없었다. 마을 회생의 기대를 모았던 주민들은 다시 걱정이 커져 갔다. 그렇게 다시 몇 년이 흘렀다. 마을비상총회는 계속되었다. “죽어가는 우리 마을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 2012년 어느 날 민박집을 하던 배민자(67)씨가 “민박집에 오는 손님들에게 제철 음식으로 세 끼를 푸짐하게 대접하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이렇게 해서 소위 ‘1박3식’ 민박 상품이 첫 출시하게 됐다. 배씨는 당시 “여행을 가면 사람들은 항상 음식 걱정을 하게 된다”며 “남이 밥을 해주면 여행객들은 온전하게 쉴 수 있고 식재료까지 싱싱하면 금상첨화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그리고 배씨가 먼저 솔선수범했다. 의견을 낸 배씨도 처음엔 잘 될까말까 의심했지만 달리 방도가 없었다. 배씨는 자기 집에 민박 오는 손님들에게 푸짐한 ‘왕의 성찬’ 세 끼를 대접했다. 배씨는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에도 철마다 나는 해산물을 정성들여 대접했다. 성찬을 마주한 손님들은 왕이 된 듯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휴대폰을 꺼내 연신 상차림 사진을 찍었다. 손님들마다 “아주 잘 먹었다”며 “또 오겠다”고 다짐하듯 말했다. 그리고 민박 손님들은 자발적으로 홍보맨이 되어 세상에 널리 널리 알렸다. 이후 소문이 퍼지면서 인근 통영, 부산은 물론 대전, 광주, 서울, 강릉 등 전국 각지에서 ‘1박3식’의 성찬을 맛보기 위해 찾아 들었다. 이를 본 다른 주민들도 하나둘 1박3식 상품을 내놓았다. 현재는 마을 78가구 중 16가구가 1박3식 민박을 운영하고 있다. 인구도 50여명에서 100여명으로 늘었다. 기적이다. 이수도의 위대한 명품 ‘1박3식’은 이렇게 탄생했다. ‘1박3식’은 민박집에 하루 묵으면 섬 앞바다에서 철마다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삼, 멍게 등으로 세 끼 밥을 차려준다. 비용은 1인당 10만원 정도다. 가격에 비해 대접 받는 것이 최고라는 느낌이어서 예약 손님들이 줄을 잇는다. 이수도는 ‘1박3식’의 명품 탄생으로 다시 웃음꽃을 피우게 되었다. 해안선의 풍광이 아름다운 섬, 이수도. 이수도는 경남 거제도의 오른쪽에 위치한 작은 섬이다. 1박3식과 함께 한적한 섬마을 풍경을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돌아갈 수 있는 곳이다. <사진=한국관광공사> ◆ 섬의 창조: 마을총회로 이색상품 출시 ‘대박’ 소멸되어 가던 이수도가 사람들이 찾아가는 성지가 되었다. 그 성공창조의 비밀은 무엇이었을까?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그의 저서 <창조의 신>에서 “누군가를 사랑하면 그를 위한 놀라운 생각이 떠오르게 된다”며 “자신과 가족, 아웃을 위한 사랑의 생각이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남도의 작은 섬, 이수도의 성공창조 사례는 무엇을 말하는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그는 “사람들은 위기가 닥치면 크게 4가지의 행동 양상을 보인다”며 “첫째는 도망간다, 둘째는 망설인다, 셋째, 굴복한다, 셋째는 대항한다 등의 태도가 나타난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우리가 더 나은 삶은 창조하려면 먼저 무엇이 문제이지 파악하고 대항해야 한다”고 했다. 장 대표는 “사랑이 없는 사람에게는 문제 인식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며 "이들에게는 아무런 생각이 없고 그저 본능에 이끌려 살아 있으니까 살아가는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우리가 자기 자신이나 타인을 사랑하면 주어진 모든 것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더 나은 것을 찾게 된다”고 했다. 그는 “우리가 새로운 무엇을 찾거나 만들 때 이것이 바로 창조다”라고 했다. 이수도의 성공창조 주역들은 기후변화라는 괴물이 닥치자 다수의 사람들처럼 도망가거나 우물쭈물 망설이지 않았다. 나와 내 가족, 내 이웃을 위해 끝없이 문제를 제기하고 대응하며 새로운 무엇을 찾아 나섰다. 그들은 있는 것(해산물, 체험), 가진 것(민박집)을 새롭게 융합, 조합하여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 새로운 무엇, ‘1박3식’이란 특별한 이색 상품을 창조했다. 장 대표는 또한 <창조의 신>에서 “창조는 자기 혼자 하는 자기창조, 두 사람 이상이 함께하는 공동창조, 모든 사람들이 함께하는 세계창조로 구분할 수 있다”며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세계, 더 좋은 미래를 창조하려면 모두 함께하는 집단적 공동창조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미래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섬의 미래: “모두가 함께하면 선한 세계 창조 가능” 한편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 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 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계에 없는, 세계를 바꿀 가장 놀라운 비밀>에서 “창조는 기존의 것들에 대한 저항이자 파괴적 혁명이기도 하다”며 “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문제에 얽매여 있지 마라. 답이 없는 문제를 도전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장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계에 없는, 세계를 바꿀 가장 놀라운 비밀>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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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국내 톱5, 글로벌 100대 대학 진입 달성” 뉴비전 선포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과 원종필 총장(앞줄 오른쪽에서 일곱 번째)을 비롯하여 교무위원들이 건국대학교 창학 100주년인 2031년을 겨냥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건국대학교는 구체적인 목표로 ‘국내 톱5, 글로벌 100대 대학 진입’을 발표했다. <사진=건국대학교>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건국대학교가 “창학 100주년이 되는 2031년까지 국내 톱5, 글로벌 100대 대학 진입을 달성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였다.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3월 5일 건국대학교 학생회관 프라임홀에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2031년 창학 100주년을 겨냥한 학교의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발표된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와 충주글로컬캠퍼스의 새로운 슬로건은 각각 ‘KONKUK WAVE 2031’, ‘KONKUK GLOCAL RISE UP 2031’이다. 건국대학교는 2031년 창학 100주년을 바라보며 새로 선포된 비전 아래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구성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종필 총장은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 “건국대학교는 서울캠퍼스와 글로컬캠퍼스 두 곳에서 각기 다른 특성과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두 캠퍼스의 발전 방향을 명확히 하고, 우리 대학이 나아가야 할 길을 대내외에 제시하는 것”이라고 새 비전 선포의 의미를 밝혔다. 먼저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는 ‘KONKUK WAVE 2031’라는 슬로건 아래 ‘연구와 교육으로 건국다움의 명성을 만드는 글로벌 100년 대학’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이를 통해 2031년까지 ‘국내 TOP5·세계 100대 대학’에 진입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구체적인 추진 전략으로는 △대형 R&D 과제 확대를 통한 연구비 수주 5000억원 달성 △학생 중심 교육을 통한 취업률·진학률 국내 3위 도약 △글로벌 우수 인재 유치 확대를 통한 외국인 유학생 수 5000명 달성 △브랜드 아이덴티티 경쟁력 확보를 통한 평판도 1위 달성을 제시했다. 특히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만의 특성화 전략으로는 ‘KU 원헬스’를 기반으로 ‘동물-인간-환경’이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다학제적 연구를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KONKUK GLOCAL RISE UP 2031’의 슬로건 아래 ‘지역과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지속가능 혁신대학’을 비전으로 선포하고 △미래지향적 창의융합 교육강화 △산학연 기반 전문인력 양성 및 산업 발전 기여 △학생 성장을 위한 입체적 학생 지원 △글로벌&지역상생 실천 역량 강화 △대학의 지속가능 역량 고도화를 목표로 내걸었다. 이를 위한 추진 전략으로는 △의료 바이오 △ICT 융합 △K-컬처의 학문을 특성화해 강화하는 방안 △취·창업 지원 △현장실무 중심 교육 △평생직업 교육 △지·산·학·연 협력 지원체계 구축 등의 학내 기능을 특성화하는 방안을 꼽았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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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들의 꿈 “아름다운 지구 환경 모두 함께 가꾸어 나가요”
아이들과미래재단이 한국SMC 후원으로 개최한 ‘제3회 내가 GREEN 그림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함께 밝은 표정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아이들과미래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우리는 환경이 아름다운 지구에서 살고 싶어요. 아름다운 지구 환경 함께 가꾸어 나가요.”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은 자동화 선도기업인 한국SMC(대표이사 사사하라 나오요시)의 후원으로 2월 27일 ‘제3회 내가 GREEN 그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그림대회에는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전광역시 및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367점의 출품작 중 미술 및 환경 관련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34점의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 소정의 상금 및 상장이 수여됐다. 특히 이번 그림대회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2점의 작품은 대전 및 세종 소재 버스셸터에 게재돼 시민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수상작들은 ‘내가 GREEN 그림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국SMC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아동·청소년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수준을 높이고 환경보호 및 개선활동에 대한 의지를 키울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교육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이산화탄소 삭감, 에너지 절감 등 환경을 생각하는 자동화 선도 기업인 한국SMC와 함께 아이들을 위한 환경 그림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 인식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벤처 기업들이 출연한 기금으로 2000년 3월 설립된 독립법인이다. 모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미래를 꿈꾸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미션을 갖고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기업 사회공헌활동(CSR)을 추진, 전문 CSR 사업영역을 개척해왔다. 2025년 기준 연간 80여 개 파트너 기업과 사업협약을 맺고 아동 청소년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60여 개의 전문 CSR 프로그램을 진행해 교육, 환경개선, 장학사업 등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사회적 지원과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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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경제인총연합회, “동북아를 넘어 더 큰 세계로 도약하자”
동북아경제인총연합회는 2월 21일 오후 세계미래신문과 동북아신문 등 언론사와 잇단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박해준(왼쪽에서 네 번째) 동경연 회장, 장영권(오른쪽서 세 번째) 세계미래신문 대표 등이 이날 협약식을 마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북아경제인총연합회>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동북아를 넘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자!” 한국의 동북아지역 경제인들의 연합체인 동북아경제인총연합회가 더 나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추구하는 <세계미래신문>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더 큰 도약을 선언했다. 동북아경제인총연합회(약칭 동경연: 회장 박해준)와 세계미래신문(대표 장영권)은 2월 21일 오후 동경연 한국본부가 있는 인천 남동구 인향콤비타워 8층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들 기관은 급변하는 국제 환경 속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각종 사업 추진을 통해 공동발전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해준 동경연 회장과 장영권 세계미래신문 대표를 비롯하여 동경연 임상훈 수석부회장, 신미자 경제수석위원장, 문인효 이사, 베체슬라브(카자흐스탄) 중앙아위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박 회장은 노인요양의료기구를 수입, 수출하고 있다. 임 부회장은 가성비 높은 화장품과 밀키트 식품, 신 위원장은 건강의료 보조기구 등을 취급하고 있다. 동경연과 세계미래신문은 이날 체결한 협약을 통해 △비즈니스, 교육, 문화, 시상식 등 교류 △글로벌 경제인 상호 협력 △각종 활동 공유 및 파트너십 제휴 △ 기타 다양한 공동사업 추진 등 4개항을 공동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은 두 기관의 대표들이 “동북아 및 세계의 경제, 안보 환경이 갈수록 불확성과 불예측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진단과 함께 “국내외 다양한 변수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새로운 글로벌 시장을 창출하는데 전략적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공동 인식하여 추진된 것이다. 박해준 동경연 회장은 협약식을 마친 후 “제2기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장 이후 고관세 기조가 돌출하는 등 국제무역체제가 대혼돈에 직면하고 있다”며 “우리 동북아경제인들도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 언론과의 다양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어 “우리 동북아경제인총연합회 회원사들이 날카로운 미래 전망과 시대를 읽는 탁월한 언론인 <세계미래신문>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여 모두가 공동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세계미래신문>이 우리 모두의 미래를 밝게 비추어줄 등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장영권 세계미래신문 대표는 이날 “미국의 트럼프 2기 정부가 일방적인 관세 폭탄을 쏟아내는 등 국제사회에 쓰나미 같은 위협과 동시에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고 있다”며 “우리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면 분명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장 대표는 또한 “우리 한국은 수출을 통해 국가미래를 창조해 나가는 국가다”며 “그런데 한국의 성장동력이 급속도로 약화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더구나 미국과 중국의 전방위적인 대결도 더 거세질 전망이다”며 “한국의 동북아 경제인들이 한국경제 성장 엔진을 되살릴 길을 창조적으로 모색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동북아경제인총연합회는 2023년 12월 한국, 일본, 중국 등 동북아지역에서 경제, 무역 등의 활동을 하는 한국의 기업인, 경제인 중심으로 결성된 연합체다. 회원 간의 상호협력과 교류를 통해 회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과 한상총회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사업개발, 네트워킹, 정보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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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세계를 가슴에 품고 활동할 ‘한국청년들’을 찾습니다”
대한민국 개발협력 기관인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가 세계 38개국 해외사무소와 재외공관에 파견돼 활동할 청년 인재를 오는 3월 6일까지 6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023~2024년 코이카 청년중기봉사단 ‘환경’ 분야 봉사단원들이 캄보디아 문화탐방 중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한국국제협력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세계를 가슴에 품은 한국청년들이여, 그대의 꿈을 여기에서 펼쳐라!” 대한민국의 개발협력 대표기관인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글로벌 개발협력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체험형 인턴 청년들을 대거 모집한다. 코이카(이사장 장원삼)는 세계 38개국 해외사무소와 재외공관에 파견돼 활동할 청년 인재를 오는 3월 6일까지 65명을 모집한다고 2월 21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2025년 2월 19일(수)부터 3월 6일(목)까지이다. 참가 신청은 코이카 채용 홈페이지(https://koica-yp.hrsystem.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2025년 1차(30기)로 모집할 ‘영프로페셔널(YP)’은 청년이 해외사무소 및 재외공관에서 활동하며 개발협력사업 현장경험을 축적하고 이를 토대로 개발협력 분야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도록 지원하는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이다. 주된 사업 목적은 개발 협력 분야의 글로벌 인재 양성이다. 대한민국 국적자로 19세 이상 34세 이하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 1차 모집에서는 해외사무소 58명, 재외공관 7명 등 총 6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되면 파견일로부터 6개월간(업무평가 후 평가 결과에 따라 6개월 연장 가능) 각국에 파견돼 활동하게 된다. 최종 선발자에게는 월 235만원(세전)의 급여와 왕복항공권·현지 주거비·현지 교육 훈련비·해외여행자 보험 등이 제공된다. 선발자는 파견국에서 코이카 개발협력사업 관련 자료조사·사업관리 및 홍보업무 등 행정업무 지원을 담당하며 개발협력사업 일경험을 쌓을 수 있다. 정윤길 코이카 글로벌인재사업본부장은 “코이카 영프로페셔널(YP)은 청년들이 개발협력 현장에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청년들의 개발협력 일경험 확대 목적으로 시행 중인 청년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금년도 파견 규모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코이카)은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발전 지원을 위해 1991년 설립된 대한민국 개발협력 기관이다. 주요 사업은 △국별 프로그램(프로젝트/개발컨설팅) △글로벌 프로그램(해외봉사단 및 개발협력인재양성사업) △글로벌연수 △국제기구협력 △민관협력사업 △혁신적 개발협력 프로그램 △인도적 지원(재난복구지원, 긴급구호 등) 등을 수행한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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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글로벌 TV 시장 19년 연속 1위”…‘세계 명가’ 입증
삼성전자가 글로벌 TV 시장에서 19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세계적 TV 명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진은 삼성 Neo QLED 8K 모델의 모습이다. <사진=삼성전자>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TV는 역시 대한민국의 삼성전자다.” 대한민국의 세계적 기업 삼성전자가 글로벌 TV 시장에서 19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삼성전자가 세계 TV의 명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Neo QLED·OLED·초대형·라이프스타일 등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한 판매 전략을 통해 19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AI TV 시대를 선언하며 글로벌 TV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었다. 삼성전자는 2024년 글로벌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28.3%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2006년 이후 19년간 연속 1위를 이어 나갔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TV의 대표 제품인 QLED 시장에서 46.8%의 매출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QLED TV 시장의 경우 275만 대가 판매되며 전체 시장의 10.9%를 차지해 처음으로 점유율 10%를 넘었다. 또, 2022년 첫 출시 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는 OLED 시장에서도 삼성은 144만 대를 판매하며 매출 기준 27.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 대비 수량은 42%, 매출 점유율은 4.6%p가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2500$ 이상 프리미엄 시장과 75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도 1위를 지켰다. 2500$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삼성은 2024년 매출 기준 49.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의 절반을 차지했다. 75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도 삼성은 매출 기준 28.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헌 부사장은 “2006년부터 이어진 19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의 뒤에는 항상 고객들의 믿음이 있었다”며 “향후에도 AI TV와 같이 TV 시장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던 CES 2025에서 삼성전자는 AI 스크린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성인 삼성 ‘비전 AI(Vision AI)’를 공개했다. 비전 AI는 기존 TV의 역할을 확대해 사용자의 니즈와 취향, 의도를 미리 파악해 스스로 스마트한 개인화된 맞춤형 스크린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에 제공되던 아트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를 올해 Neo QLED 및 QLED 모델로도 확대해 소비자들에게 개인 맞춤형 예술 경험을 더욱 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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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소나무들 수백 그루 “으악” 소리 내며 ‘비명횡사’ …왜?
관악산의 아름드리 명품 소나무들이 곳곳에서 눈 폭탄을 맞아 쓰러져 있다. 세계창조재단은 관악산 명품 소나무들을 보호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으아-악!” 관악산 소나무들이 대거 쓰러져 고통스럽게 비명을 지르며 죽어가고 있다. 세계창조재단은 2월 15일(토)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산에서 제143차 관악산 창조의 길을 순례하고 창조 메시지 발표를 통해 “관악산 소나무들이 지난 여름엔 폭우로, 이번 겨울엔 폭설로 대거 비명횡사했다”며 “시급한 대책 마련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창조 메시지에서 “최근 내린 눈 폭탄을 맞아 쓰러진 소나무들은 모두가 한결같이 푸르른 솔잎을 자랑하던 아름드리 소나무들이었다”고 밝히고 “관악산을 기품 있고 명품으로 만들었던 소나무들이 매년 자연재해로 수백 그루씩 대거 떼죽음을 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어 “관악산에서 잇단 명품 소나무들의 떼죽음은 머지않아 관악산 전체를 흉물화할 것이다”며 “서울시 및 관악구 등 관계 당국은 이제부터라도 관악산 소나무들을 보호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계창조재단은 “당국은 매년 폭우나 폭설 등 자연재해로 관악산 나무들이 대거 부러지고 뽑혀 떼죽음을 당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 않다”며 “체계적인 피해 실태를 파악하고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세계창조재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세계지도자연합을 비롯하여 세계시민연합, 세계창조대학, 한국미래연대, 녹색미래연대, 국가미래전략원, 대한건국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그동안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를 통해 관악산 곳곳에 존재하는 식물과 동물, 돌과 흙 등 모든 존재하는 것들로부터 창조의 비밀, 원리와 지혜, 방법 등을 깊이 있게 통찰해 왔다. 세계창조재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관악산 입구에 집결하여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를 하고 있다. 다음 행사는 2월 22일 오후 1시 제144차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사전에 연락을 주고 동행하면 된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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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025년 올해의 항공사’ 수상…“안전 비행” 고득점
대한민국 항공사 대한항공이 ‘2025년 올해의 항공사’ 상을 수상했다. 대한항공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종합평가에서도 8위에 올랐다. 사진은 대한항공 여객기가 이륙하는 모습이다. <사진=대한항공>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공사 대한항공이 ‘2025년 올해의 항공사’ 상을 수상했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평가에서 8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한항공은 호주 항공·여행 전문 매체 ‘에어라인 레이팅스(Airline Ratings)’가 선정한 ‘2025년 올해의 항공사’상을 수상했다. 또한 ‘세계 최고의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사’,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탑 25’ 8위에 선정됐다. 호주 에어라인 레이팅스가 주관한 이번 시상은 전 세계 350여 개 항공사의 안전 등급, 승객 리뷰, 항공기 기령, 수익성, 좌석 클래스별 평가, 중대 사건·사고, ESG 노력, 운영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우수한 항공사를 선정한다. 올해는 엔데믹 이후 꾸준한 여행 수요에 발맞춰 항공사들의 성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수상은 대한항공이 승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항공여행을 제공하고자 고객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인 결과다. 특히 이코노미 클래스의 좌석 간격이 다른 항공사 대비 넓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모니터 역시 13.3인치(33㎝)로 동급 기종 대비 커지고 해상도도 높아졌다. 다양해지는 고객 요구에 따라 기내식을 개선한 것도 눈길을 끈다. 대한항공은 식자재의 국산화 비중을 늘려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로 만든 기내식 메뉴를 선보이는 한편, 프레스티지 클래스 승객 대상으로는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안전 운항 역시 대한항공의 빼놓을 수 없는 가치다. 대한항공은 지난해부터 극대화한 효율성과 신뢰성, 운항 능력 등 안전 운항에 강점이 있는 보잉 787-10, 에어버스 A350-900 등 중대형 항공기를 잇따라 도입해 운항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이 고객 편의성 제고로 이어지며 에어라인 레이팅스의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 이 외에도 탄탄한 재무안전성과 호실적을 바탕으로 아시아나항공과의 안정적인 기업결합을 완료하고, 글로벌 탈탄소화 움직임에 맞춰 ESG 경영에 앞장서는 등 대한항공의 다양한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샤론 피터슨(Sharon Petersen) 에어라인 레이팅스 CEO는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성사시키며 미래를 준비하는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고, 차세대 항공기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기단 현대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프리미엄 객실부터 이코노미 객실까지 모든 클래스에서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해 에어라인 레이팅스 ‘올해의 항공사’ 2위, ‘북아시아 최고의 장거리 항공사’를 수상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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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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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제 해결’ 혁신 역량 갖춘 청년 인재 양성 “함께 하자”
허재형(오른쪽) 루트임팩트 대표와 신재혁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 원장이 청년 사회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루트임팩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와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은 사회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월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 혁신 교육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청년 체인지메이커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2012년 설립된 루트임팩트는 사회·환경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체인지메이커를 발굴하고 지원하며, 이들이 지속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나아가 ‘공정한 미래 교육’, ‘지속가능한 도시와 지역 커뮤니티’, ‘일터의 다양성과 포용’을 실천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소셜벤처·사회적기업 등 임팩트 지향 조직의 커뮤니티 오피스 ‘헤이그라운드’, 청년의 임팩트 커리어 시작 및 성장을 지원하는 ‘임팩트닷커리어’ 및 임팩트 우선 자본과 임팩트 지향 조직을 연결하는 ‘임팩트 필란트로피’가 있다. 또한 경력보유여성을 위한 ‘리부트캠프’와 소셜벤처 공동직장 어린이집 ‘모두의숲’을 운영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은 교내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ile Development Goals, SDGs)와 환경·사회·지배구조(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ESG) 관련 활동을 주관하며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속가능원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사회와 인류 발전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내외에서 다양한 참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루트임팩트와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 양 기관은 우선 지난 3월 14일에 시작한 ‘2025학년도 고려대 체인지메이커스’를 공동 운영한다. 체인지메이커스는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지역 사회·환경 문제를 파악하고, 지역 공동체와 협력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며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양 기관은 또한 특강, 멘토링 등 체인지메이커스 참여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회 혁신 교육을 위한 교과목을 공동 개발해 학생들이 보다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허재형 루트임팩트 대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인재 양성에 앞장서 온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과 협력이 매우 기대된다”며 “지난 10년간 청년의 사회 혁신 역량을 지원했던 루트임팩트 ‘임팩트닷커리어’ 사업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고려대학교의 전문성과 함께 보다 많은 청년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재혁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 원장은 “사회 혁신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루트임팩트와 협력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청년들이 국내외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체인지메이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루트임팩트는 지난 5월 체결한 한양대학교 글로벌혁신단 업무 협약에 이어 이번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과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더 많은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유수의 대학들과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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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국내 톱5, 글로벌 100대 대학 진입 달성” 뉴비전 선포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과 원종필 총장(앞줄 오른쪽에서 일곱 번째)을 비롯하여 교무위원들이 건국대학교 창학 100주년인 2031년을 겨냥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건국대학교는 구체적인 목표로 ‘국내 톱5, 글로벌 100대 대학 진입’을 발표했다. <사진=건국대학교>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건국대학교가 “창학 100주년이 되는 2031년까지 국내 톱5, 글로벌 100대 대학 진입을 달성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였다.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3월 5일 건국대학교 학생회관 프라임홀에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2031년 창학 100주년을 겨냥한 학교의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발표된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와 충주글로컬캠퍼스의 새로운 슬로건은 각각 ‘KONKUK WAVE 2031’, ‘KONKUK GLOCAL RISE UP 2031’이다. 건국대학교는 2031년 창학 100주년을 바라보며 새로 선포된 비전 아래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구성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종필 총장은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 “건국대학교는 서울캠퍼스와 글로컬캠퍼스 두 곳에서 각기 다른 특성과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두 캠퍼스의 발전 방향을 명확히 하고, 우리 대학이 나아가야 할 길을 대내외에 제시하는 것”이라고 새 비전 선포의 의미를 밝혔다. 먼저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는 ‘KONKUK WAVE 2031’라는 슬로건 아래 ‘연구와 교육으로 건국다움의 명성을 만드는 글로벌 100년 대학’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이를 통해 2031년까지 ‘국내 TOP5·세계 100대 대학’에 진입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구체적인 추진 전략으로는 △대형 R&D 과제 확대를 통한 연구비 수주 5000억원 달성 △학생 중심 교육을 통한 취업률·진학률 국내 3위 도약 △글로벌 우수 인재 유치 확대를 통한 외국인 유학생 수 5000명 달성 △브랜드 아이덴티티 경쟁력 확보를 통한 평판도 1위 달성을 제시했다. 특히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만의 특성화 전략으로는 ‘KU 원헬스’를 기반으로 ‘동물-인간-환경’이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다학제적 연구를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KONKUK GLOCAL RISE UP 2031’의 슬로건 아래 ‘지역과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지속가능 혁신대학’을 비전으로 선포하고 △미래지향적 창의융합 교육강화 △산학연 기반 전문인력 양성 및 산업 발전 기여 △학생 성장을 위한 입체적 학생 지원 △글로벌&지역상생 실천 역량 강화 △대학의 지속가능 역량 고도화를 목표로 내걸었다. 이를 위한 추진 전략으로는 △의료 바이오 △ICT 융합 △K-컬처의 학문을 특성화해 강화하는 방안 △취·창업 지원 △현장실무 중심 교육 △평생직업 교육 △지·산·학·연 협력 지원체계 구축 등의 학내 기능을 특성화하는 방안을 꼽았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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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세계를 가슴에 품고 활동할 ‘한국청년들’을 찾습니다”
대한민국 개발협력 기관인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가 세계 38개국 해외사무소와 재외공관에 파견돼 활동할 청년 인재를 오는 3월 6일까지 6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023~2024년 코이카 청년중기봉사단 ‘환경’ 분야 봉사단원들이 캄보디아 문화탐방 중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한국국제협력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세계를 가슴에 품은 한국청년들이여, 그대의 꿈을 여기에서 펼쳐라!” 대한민국의 개발협력 대표기관인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글로벌 개발협력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체험형 인턴 청년들을 대거 모집한다. 코이카(이사장 장원삼)는 세계 38개국 해외사무소와 재외공관에 파견돼 활동할 청년 인재를 오는 3월 6일까지 65명을 모집한다고 2월 21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2025년 2월 19일(수)부터 3월 6일(목)까지이다. 참가 신청은 코이카 채용 홈페이지(https://koica-yp.hrsystem.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2025년 1차(30기)로 모집할 ‘영프로페셔널(YP)’은 청년이 해외사무소 및 재외공관에서 활동하며 개발협력사업 현장경험을 축적하고 이를 토대로 개발협력 분야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도록 지원하는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이다. 주된 사업 목적은 개발 협력 분야의 글로벌 인재 양성이다. 대한민국 국적자로 19세 이상 34세 이하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 1차 모집에서는 해외사무소 58명, 재외공관 7명 등 총 6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되면 파견일로부터 6개월간(업무평가 후 평가 결과에 따라 6개월 연장 가능) 각국에 파견돼 활동하게 된다. 최종 선발자에게는 월 235만원(세전)의 급여와 왕복항공권·현지 주거비·현지 교육 훈련비·해외여행자 보험 등이 제공된다. 선발자는 파견국에서 코이카 개발협력사업 관련 자료조사·사업관리 및 홍보업무 등 행정업무 지원을 담당하며 개발협력사업 일경험을 쌓을 수 있다. 정윤길 코이카 글로벌인재사업본부장은 “코이카 영프로페셔널(YP)은 청년들이 개발협력 현장에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청년들의 개발협력 일경험 확대 목적으로 시행 중인 청년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금년도 파견 규모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코이카)은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발전 지원을 위해 1991년 설립된 대한민국 개발협력 기관이다. 주요 사업은 △국별 프로그램(프로젝트/개발컨설팅) △글로벌 프로그램(해외봉사단 및 개발협력인재양성사업) △글로벌연수 △국제기구협력 △민관협력사업 △혁신적 개발협력 프로그램 △인도적 지원(재난복구지원, 긴급구호 등) 등을 수행한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미래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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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 직전의 ‘작은 섬’, 작년 13만명 방문…“무슨 일이 생겼나?”
작지만 아름다운 섬, 이수도의 대표 이색 상품인 ‘1박3식’의 식사 한 끼 모습이다. 이수도는 민박집에서 1박 하면 철마다 잡히는 각종 해산물로 푸짐한 세 끼를 대접하는 ‘1박3식’의 이색 상품을 개발하여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이수도에서 색다른 체험을 하기 위해 매주 수천명이 찾고 있다. <사진=둥지민박>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대한민국에 한 섬이 있다. 한때 인구가 급감하여 무인도가 될 위기에 처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꽤 ‘유명한 섬’으로 재탄생했다. 그 섬이 어디일까? 그리고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고 사람들이 찾아오는 ‘소문난 섬’이 되었을까? <조선일보>는 3월 7일 “한때 무인도가 될 위기에 처했다가 ‘1박3식’으로 유명해진 섬이 있다”며 “그 섬은 바로 경남 거제시 장목면 이수도”라고 소개했다. 이수도는 대구, 멸치 등 해산물이 철마다 풍부해 ‘이로운 물(利水島)’이라는 뜻의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이 섬에 지난해 무려 13만명이 찾았다. 마을 주민 수(108명)의 1200배가 넘는다. 이 섬에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이수도는 장목면 시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비교적 작은 섬이다. 크기가 0.384㎢ 정도다. 걸어서 2시간 정도에 섬 전체를 둘러볼 수 있다. 거제시는 “기암절벽 등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는 새 모양의 섬”이라고 설명했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주민 500여 명이 멸치 등 풍족한 해산물 덕분에 제법 살 수 있었다. 마을 곳곳에서 풍어가가 울려 퍼지기도 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이 섬에 ‘기후변화’라는 괴물이 휘몰아치기 시작했다. 고기들이 놀라 도망가거나 사라졌다. 어획량이 줄고 먹고 살기가 힘들어졌다. 주민들은 하나둘 고향을 등지고 생계를 위해 타지로 떠나기 시작했다. 이 섬도 대한민국의 여느 섬처럼 불이 점차 꺼져가며 ‘소멸의 길’을 걷고 있었다. 이수도에 생사 갈림길의 대위기가 찾아온 것이다. 바닷물의 온도가 매년 올라가 어획량이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사람들의 탈출이 이어졌다. 2000년 들어 50여 명까지 감소했다. 빈집들이 늘어나며 섬마을이 흉칙해졌다. 어떻게 이 난국을 타개하고 예전처럼 화려하게 부활할 수 있을까? 과연 ‘남아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대응했을까? ◆ 섬의 위기: 기후변화로 어획량 감소 ‘직격탄’ “먹고, 걷고, 자고, 또 먹고… 이런 배부른 여행이 또 있을까요?” 조선일보는 이렇게 묘사했다. “지난 2월 25일 오전 9시 30분 경남 거제시 장목면 시방선착장. 평일인데도 선글라스를 낀 여행객 40여 명이 배를 기다리고 있었다. 캐리어와 낚싯대, 아이스 박스를 들었다. 이들의 목적지는 모두 이수도다.” 왜 타지인들이 남도 끝자락에 있는 작은 섬, 이수도를 찾는 것일까? 이수도는 기후변화라는 괴물이 나타나 섬마을이 직격탄을 맞고 있었다. 위기의 끝에 다다랐을 때 주민들은 문제를 제기했다. “이 난국을 어떻게 타개해야 하는가? 우리가 예전처럼 잘 사는 삶을 다시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주민들은 연일 비상총회를 개최했다. 주민들은 2010년 어느 날 마을비상총회를 열었다. “폐교를 펜션으로 꾸며 관광객을 유치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많은 사람들이 “그거 좋은 의견이다. 한번 해보자”라고 의기투합했다. 하지만 ‘특별한 한 방’이 없는 작은 섬마을 펜션까지 찾아오는 관광객은 없었다. 마을 회생의 기대를 모았던 주민들은 다시 걱정이 커져 갔다. 그렇게 다시 몇 년이 흘렀다. 마을비상총회는 계속되었다. “죽어가는 우리 마을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 2012년 어느 날 민박집을 하던 배민자(67)씨가 “민박집에 오는 손님들에게 제철 음식으로 세 끼를 푸짐하게 대접하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이렇게 해서 소위 ‘1박3식’ 민박 상품이 첫 출시하게 됐다. 배씨는 당시 “여행을 가면 사람들은 항상 음식 걱정을 하게 된다”며 “남이 밥을 해주면 여행객들은 온전하게 쉴 수 있고 식재료까지 싱싱하면 금상첨화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그리고 배씨가 먼저 솔선수범했다. 의견을 낸 배씨도 처음엔 잘 될까말까 의심했지만 달리 방도가 없었다. 배씨는 자기 집에 민박 오는 손님들에게 푸짐한 ‘왕의 성찬’ 세 끼를 대접했다. 배씨는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에도 철마다 나는 해산물을 정성들여 대접했다. 성찬을 마주한 손님들은 왕이 된 듯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휴대폰을 꺼내 연신 상차림 사진을 찍었다. 손님들마다 “아주 잘 먹었다”며 “또 오겠다”고 다짐하듯 말했다. 그리고 민박 손님들은 자발적으로 홍보맨이 되어 세상에 널리 널리 알렸다. 이후 소문이 퍼지면서 인근 통영, 부산은 물론 대전, 광주, 서울, 강릉 등 전국 각지에서 ‘1박3식’의 성찬을 맛보기 위해 찾아 들었다. 이를 본 다른 주민들도 하나둘 1박3식 상품을 내놓았다. 현재는 마을 78가구 중 16가구가 1박3식 민박을 운영하고 있다. 인구도 50여명에서 100여명으로 늘었다. 기적이다. 이수도의 위대한 명품 ‘1박3식’은 이렇게 탄생했다. ‘1박3식’은 민박집에 하루 묵으면 섬 앞바다에서 철마다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삼, 멍게 등으로 세 끼 밥을 차려준다. 비용은 1인당 10만원 정도다. 가격에 비해 대접 받는 것이 최고라는 느낌이어서 예약 손님들이 줄을 잇는다. 이수도는 ‘1박3식’의 명품 탄생으로 다시 웃음꽃을 피우게 되었다. 해안선의 풍광이 아름다운 섬, 이수도. 이수도는 경남 거제도의 오른쪽에 위치한 작은 섬이다. 1박3식과 함께 한적한 섬마을 풍경을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돌아갈 수 있는 곳이다. <사진=한국관광공사> ◆ 섬의 창조: 마을총회로 이색상품 출시 ‘대박’ 소멸되어 가던 이수도가 사람들이 찾아가는 성지가 되었다. 그 성공창조의 비밀은 무엇이었을까?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그의 저서 <창조의 신>에서 “누군가를 사랑하면 그를 위한 놀라운 생각이 떠오르게 된다”며 “자신과 가족, 아웃을 위한 사랑의 생각이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남도의 작은 섬, 이수도의 성공창조 사례는 무엇을 말하는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그는 “사람들은 위기가 닥치면 크게 4가지의 행동 양상을 보인다”며 “첫째는 도망간다, 둘째는 망설인다, 셋째, 굴복한다, 셋째는 대항한다 등의 태도가 나타난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우리가 더 나은 삶은 창조하려면 먼저 무엇이 문제이지 파악하고 대항해야 한다”고 했다. 장 대표는 “사랑이 없는 사람에게는 문제 인식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며 "이들에게는 아무런 생각이 없고 그저 본능에 이끌려 살아 있으니까 살아가는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우리가 자기 자신이나 타인을 사랑하면 주어진 모든 것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더 나은 것을 찾게 된다”고 했다. 그는 “우리가 새로운 무엇을 찾거나 만들 때 이것이 바로 창조다”라고 했다. 이수도의 성공창조 주역들은 기후변화라는 괴물이 닥치자 다수의 사람들처럼 도망가거나 우물쭈물 망설이지 않았다. 나와 내 가족, 내 이웃을 위해 끝없이 문제를 제기하고 대응하며 새로운 무엇을 찾아 나섰다. 그들은 있는 것(해산물, 체험), 가진 것(민박집)을 새롭게 융합, 조합하여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 새로운 무엇, ‘1박3식’이란 특별한 이색 상품을 창조했다. 장 대표는 또한 <창조의 신>에서 “창조는 자기 혼자 하는 자기창조, 두 사람 이상이 함께하는 공동창조, 모든 사람들이 함께하는 세계창조로 구분할 수 있다”며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세계, 더 좋은 미래를 창조하려면 모두 함께하는 집단적 공동창조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미래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섬의 미래: “모두가 함께하면 선한 세계 창조 가능” 한편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 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 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계에 없는, 세계를 바꿀 가장 놀라운 비밀>에서 “창조는 기존의 것들에 대한 저항이자 파괴적 혁명이기도 하다”며 “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문제에 얽매여 있지 마라. 답이 없는 문제를 도전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장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계에 없는, 세계를 바꿀 가장 놀라운 비밀>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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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과일 총집합…“올해 어떤 과일이 최고일까” 개봉박두
우리나라 대표 과일전시회인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과연 어떤 과일들이 올해는 대표로 선정될까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은 시판 중인 사과의 탐스러운 모습이다. <사진=썬플러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올해는 어떤 과일이 최고 과일로 선정될까?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각종 대표 과일 선발대회가 열린다. 또한 다채로운 체험 및 이벤트와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우리나라 대표 과일전시회인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하 과일산업대전)’이 열린다. 과일산업대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하는 뜻깊은 행사다. 올해 과일산업대전은 이상기후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품질 좋은 우리 과일을 생산한 우리 농가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우리 과일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준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 기간 중에는 키즈 싱어롱 공연, 우리 과일 요리경연대회, 전시회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스탬프투어 및 각종 체험과 이벤트, 착한 가격으로 만나는 과일장터까지 즐길 수 있다. 과일산업대전에서는 대표 과일관, 신품종 홍보관, 정책홍보관 등 과일에 대한 전문적이고 색다른 내용으로 구성된 주제 전시관을 선보인다. 전시관에서는 올해의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작 전시도 진행한다. 또한 사과·배·감귤·포도·키위·떫은감·토마토·파프리카 등 과일·과채 전문 홍보관과 시·도별 홍보·판매관도 운영해 과일산업대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과일장터에서는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역대 수상작도 구매할 수 있어 품질 좋은 우리 과일을 만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기쁘게 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과일 전문가와 함께 우리 과일을 체험하며 배우는 관람 프로그램인 ‘어린이 과일대탐험’ 등 온 가족이 함께하기 좋은 전시회로 준비했다. 21일 진행되는 개막 공식행사에서는 2024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시상식을 진행한다. 엄격한 심사·평가 과정을 거쳐 선정된 우수 과일은 행사 기간 ‘대표 과일관’에 전시해 우리 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전시회를 방문한 소비자들에게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선착순 선물도 제공한다. 대회 결과는 농식품부·과수농협연합회 홈페이지 게재, 관련 기관·단체 알림 및 기사 배포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또한 내년 과수 소비 촉진 홍보사업을 통해 다양한 홍보·판촉 활동을 지원한다. 시상은 대상 1점(국무총리 상장 및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품목별 각 1점(장관 상장 및 200만원), 우수상 등 총 46점을 선발(상장 및 총상금 6300만원)해 수여한다. 2024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시상식은 개막식 공식행사와 함께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공식행사에서는 그 외에도 이웃과 과일로 사랑을 나누는 ‘사랑의 과일전달식’을 진행하며 축하 공연으로 인기가수 공연이 준비돼 있다. 박철선 과수농협연합회장은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은 올 한해 기상이변 등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맛있고 건강한 과일을 생산해 주신 농가 여러분과 우리 과일에 대한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소비자를 위해 더욱 알차게 준비했다”며 “우수한 우리 과일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한국과수농협연합회는 과수품목농협을 회원으로 해 창립한 과수품목 대표조직으로 공동구매사업, 친환경기술지도사업, 우량묘목공급사업 등 과수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 브랜드 썬플러스와 대중 브랜드 싱싱플러스 등의 과실 브랜드를 개발하고, 매년 대한민국과일산업대전을 개최하는 등 소비자와의 접점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 기획하고 있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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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틀러코리아, “예비 창업자 100명 모집 50억원 투자”
세계 최대의 컴퍼니빌더형 벤처캐피탈 앤틀러의 한국지사인 앤틀러코리아가 5기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 및 극초기 창업팀 100명을 모집한다. 사진은 앤틀러코리아 예비창업자들이 24시간 운영되는 창업자 공간에서 미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앤틀러코리아>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세계 최대의 컴퍼니빌더형 벤처캐피탈(VC) 앤틀러의 한국 지사인 앤틀러코리아(Antler Korea)가 2024년 하반기 동안 50억원을 25개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7월 16일 밝혔다. 앤틀러는 5기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 및 극초기 창업팀 최대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창업 아이템 유무에 관계없이 창업에 열정을 가진 인재와 아직 투자를 유치한 이력이 없는 극초기 스타트업 팀이라면 누구든 지원이 가능하다. 지난 4기 모집에는 15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리며 조기 마감됐고, 이번 5기 모집에는 더 많은 지원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모집 기간은 8월 중순까지이지만 100명 선발 시 조기 마감된다. 프로그램은 10월 초에 시작된다. 운용자산(AUM) 1조원 이상의 글로벌 벤처캐피탈 앤틀러(Antler)는 2017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됐으며, 서울, 뉴욕, 런던, 베를린, 두바이 등 전 세계 30개 거점 도시에서 스타트업을 직접 만들어 투자하고 있다. 글로벌 자본시장 조사기관 피치북(Pitchbook) 기준 2023년 전세계 엔젤 및 시드 투자 집행 건수 1위를 기록했고, 2024년 기준 1300개 이상의 포트폴리오사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앤틀러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프로그램은 다양한 네트워킹 활동과 부트캠프, 마스터클래스로 구성돼 있다. 1단계인 10주 동안 100명의 검증 된 예비창업자들과 팀빌딩 합을 맞춰가며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 및 검증할 수 있고, 상주하는 파트너들의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빠르게 비즈니스를 발전시킬 수 있다. 프로그램 11주 차에는 앤틀러 투심위원회를 통해 최대 1.5억원의 프리 시드(Pre-seed) 투자금을 유치할 수 있으며, 앤틀러 포트폴리오사가 된 팀은 3개월 후 국내외 벤처캐피털들이 모이는 앤틀러 투자자 날 행사에 참가하게 된다. 해당 기수에서 앤틀러의 투자를 받지 못한 경우, 추후 사업성 검증이 된 시점에 다시 투자 심사가 가능하다. 또한 앤틀러코리아는 투자금뿐만 아니라, 정부지원금도 적극적으로 활용해 포트폴리오 스타트업의 빠른 스케일업을 적극 지원한다. 앤틀러 프로그램에 선발된 창업자는 팀빌딩 및 프리시드(Pre-seed) 투자유치뿐만 아니라, 앤틀러의 추천을 통해 시드팁스(Seed TIPS), 팁스(TIPS)와 같은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는 경우, 지분 희석 없이 추가적인 연구개발(R&D) 및 사업화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앤틀러코리아는 지난 2년간 총 4번의 배치 프로그램을 통해 42개 신규 스타트업 팀을 만들어 투자까지 집행했으며, 누적 투자금액은 80억원에 달한다. 앤틀러 파트너들은 매주 평일 및 주말 저녁 웨비나를 통해 프로그램에 관련된 질의응답을 직접 진행하고 있으며, 웨비나 및 지원 관련 정보는 앤틀러코리아 홈페이지(https://www.antler.kr)에서 찾을 수 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미래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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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국내 톱5, 글로벌 100대 대학 진입 달성” 뉴비전 선포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과 원종필 총장(앞줄 오른쪽에서 일곱 번째)을 비롯하여 교무위원들이 건국대학교 창학 100주년인 2031년을 겨냥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건국대학교는 구체적인 목표로 ‘국내 톱5, 글로벌 100대 대학 진입’을 발표했다. <사진=건국대학교>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건국대학교가 “창학 100주년이 되는 2031년까지 국내 톱5, 글로벌 100대 대학 진입을 달성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였다.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3월 5일 건국대학교 학생회관 프라임홀에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2031년 창학 100주년을 겨냥한 학교의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발표된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와 충주글로컬캠퍼스의 새로운 슬로건은 각각 ‘KONKUK WAVE 2031’, ‘KONKUK GLOCAL RISE UP 2031’이다. 건국대학교는 2031년 창학 100주년을 바라보며 새로 선포된 비전 아래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구성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종필 총장은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 “건국대학교는 서울캠퍼스와 글로컬캠퍼스 두 곳에서 각기 다른 특성과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두 캠퍼스의 발전 방향을 명확히 하고, 우리 대학이 나아가야 할 길을 대내외에 제시하는 것”이라고 새 비전 선포의 의미를 밝혔다. 먼저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는 ‘KONKUK WAVE 2031’라는 슬로건 아래 ‘연구와 교육으로 건국다움의 명성을 만드는 글로벌 100년 대학’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이를 통해 2031년까지 ‘국내 TOP5·세계 100대 대학’에 진입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구체적인 추진 전략으로는 △대형 R&D 과제 확대를 통한 연구비 수주 5000억원 달성 △학생 중심 교육을 통한 취업률·진학률 국내 3위 도약 △글로벌 우수 인재 유치 확대를 통한 외국인 유학생 수 5000명 달성 △브랜드 아이덴티티 경쟁력 확보를 통한 평판도 1위 달성을 제시했다. 특히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만의 특성화 전략으로는 ‘KU 원헬스’를 기반으로 ‘동물-인간-환경’이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다학제적 연구를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KONKUK GLOCAL RISE UP 2031’의 슬로건 아래 ‘지역과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지속가능 혁신대학’을 비전으로 선포하고 △미래지향적 창의융합 교육강화 △산학연 기반 전문인력 양성 및 산업 발전 기여 △학생 성장을 위한 입체적 학생 지원 △글로벌&지역상생 실천 역량 강화 △대학의 지속가능 역량 고도화를 목표로 내걸었다. 이를 위한 추진 전략으로는 △의료 바이오 △ICT 융합 △K-컬처의 학문을 특성화해 강화하는 방안 △취·창업 지원 △현장실무 중심 교육 △평생직업 교육 △지·산·학·연 협력 지원체계 구축 등의 학내 기능을 특성화하는 방안을 꼽았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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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권의 영성창조시] “사랑”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2025년 1월 25일 영성창조시 <사랑>을 발표했다. 장 대표가 말하는 ‘사랑’은 영성적으로 어떤 의미일까? 그것은 우주와 만물, 세계창조의 근원적 힘이다. 그는 “창조 에너지인 사랑을 강하게 투입해야 원하는 것을 창조할 수 있다”고 했다. 사진은 관악산 성주암 대웅전 앞에 있는 동자승(?)이 대자대비의 광명세상을 축원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세계창조재단> ■ [장영권의 영성창조시] “사랑” “너도 예쁘다. 나도 멋지다.…모든 것이 사랑스럽다” <사랑> ◇ 영성창조시인 장영권 사랑하면 비로소 보인다. 모든 것이 아름답다는 것이. 너도 예쁘다. 나도 멋지다. 모든 것이 찬란하게 사랑스럽다. 아, 새싹처럼 너무 아름답다! ● [시작 노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2025년 1월 25일(토)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산에서 제140차 관악산 창조의 길을 순례하고 영성창조시 <사랑>을 발표했다. 장 대표는 이날 발표한 영성창조시 <사랑>에서 “사랑하면 비로소 보인다/모든 것이 아름답다는 것이”라고 표현하고 “너도 예쁘다. 나도 멋있다”라고 했다. 이어 “모든 것이 찬란하게 사랑스럽다”며 “아,/새싹처럼 너무/아름답다!”고 했다. 장 대표가 이날 발표한 영성창조시 <사랑>의 핵심 시어는 ‘사랑’, ‘모든 것’, ‘새싹’이다. 장 대표는 그의 근간 저서 <창조의 신-세계에서 가장 놀라운 비밀>에서 “사랑은 모든 것을 창조할 수 있는 초강력 창조 에너지다”라며 “우주 창조, 세계 만물 창조의 근원은 사랑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사랑만이 우리가 존재하는 유일한 이유다”며 “우리가 세계를 가슴에 품고 위대한 사랑을 행해야 불사, 불멸의 존재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장 대표는 “우리가 원하는 그 무엇을 창조하려면 반드시 그 대상을 순결하게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순결한 열정과 헌신의 사랑이 있으면 우리는 그 무엇, 즉 모든 것을 창조할 수 있다”고 했다. 장 대표는 “우주와 세계 태초의 창조자는 스스로 있는 존재이며, 그는 무한한 사랑으로 억겁의 세월 동안 무수한 창조물들을 만들어 왔다”고 했다. 그는 “우주의 역사는 바로 창조, 그 자체의 역사다”라고 했다. 장 대표는 “우리가 태양이나 연탄불처럼 뜨거운 사랑을 하면 엄청난 고주파 창조 에너지가 분출한다”며 “우리는 이 고주파 창조 에너지를 투입하여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지 창조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나아가 “한 개인이 자신을 사랑하고 가족이나 이웃, 국가, 인류를 사랑하면 모든 것이 찬란하게 아름답게 보인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이러한 사람들이 많아야 인류의 미래는 희망의 새싹으로 영원할 것이다”라고 했다. 장 대표의 영성창조시 <사랑>에서 ‘사랑’과 영성적으로 연결된 시어는 ‘새싹’이다. 그가 표현한 ‘새싹’은 작고 어린 새로 돋은 생명체를 뜻한다. 이 새싹은 식물과 동물뿐만이 아니라 사물이나 만물의 근원이 되는 새로운 시초다. 이것은 오직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할 때만이 창조되는 ‘신아(新芽)’다. 우주와 만물도 바로 이로 인해 창조되었다. 새싹은 특히 또 다른 창조물, 또 다른 가능성, 새로운 희망이자 새로운 미래의 시작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찬란하게 아름다울 수밖에 없다. 한편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계에서 가장 놀라운 비밀>에서 “창조는 기존의 것들에 대한 저항이자 파괴적 혁명이기도 하다”며 “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문제에 얽매여 있지 마라. 답이 없는 문제를 도전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계에서 가장 놀라운 비밀>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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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검투사에 의해 열렸다”…‘감동’의 문장으로 고치려면?
한 식물이 시멘트로 만든 담벼락 틈에서 뿌리를 내리고 줄기와 잎을 무성하게 창조하고 있다. 이처럼 창조는 생존이자 현재이고 미래다. 그렇다면 우리가 원하는 것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창조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 우리 인간은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지 창조할 수 있다. 자동차, 비행기는 물론 감동의 문장도 창조할 수 있다. 다만 원하는 것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영적 창조 에너지’를 강하게 투입해야 한다.”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1월 24일 근간 발행 예정인 저서 <창조의 신-세계에서 가장 놀라운 비밀>에서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창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창조에는 생각과 말글, 행동이 필요하다”며 “이들을 융복합, 연결, 통합, 제거 등 다양한 창조도구들을 이용해 창조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장 대표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에 상응하는 창조 에너지를 집중 투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창조 에너지는 일반적으로 생각과 말글, 행동 등으로 생성할 수 있다”며 “이들은 대체로 어느 정도의 창조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지만 근원적인 한계가 있다”고 했다. 장 대표는 “우리가 고도의 창조 에너지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초강력의 의식, 초집중의 마음을 모아 영적 창조 에너지를 폭발시켜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인간에게는 신의 가장 소중한 선물인 영적 에너지가 내재해 있다”며 “이것은 참 진리의 깨달음, 영적 각성을 통해 자연스럽게 팽창시키는 힘이다”라고 했다. ◇ “인간은 세계 만물 창조의 능력 소유”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세계창조’와 관련, “우리가 원하는 문장도 얼마든지 창조할 수 있다”는 문장창조론을 제시했다. 장 대표는 “지구상에서 인간만이 유일하게 제대로 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존재다”라며 “이것은 ‘인간이 문장창조의 존재다’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문장창조와 관련하여, 한 예를 들었다. “그 문이 검투사에 의해 열렸다.” 이 문장은 좋은 문장인가? 결코 그렇지 않다. 좋은 문장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반복적, 집중적으로 갈고 다듬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고쳐야 할까? “검투사가 문을 열었다.” 어떤가? 한결 나아 보인다. 그러나 역시 무엇인가 부족하다. 문장에 생기가 없다. 다시 다듬어 보자! “검투사가 발길질로 문을 열었다.” 이 문장은 어떤가? 비교적 무난하다. 그러나 결정적 한방이 없다. 다시 고쳐 보자! 좋은 문장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더하고, 빼고, 융합 등을 시도해 보아야 한다. “검투사가 발길질로 문을 쾅 열었다!” 드디어 살아 있는 문장이 되었다. 생기가 넘치고 결정적 한 방이 있는 문장이 되었다. 마케팅 문장의 대가인 조 비테일은 이러한 문장창조를 “최면 글쓰기”라고 표현했다. ◇ “인간은 영적 창조자” 깨달음 통해 스스로 성취 그렇다면 ‘문장창조’란 무엇일까?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그것은 영적 에너지를 부여하여 말과 글, 문장을 살아있게 만드는 것이다”라고 규정했다. 그는 “우리 인간이 기차, 배, 우주선, 드론 등 무에서 유를 창조했듯이 누구든지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지 창조할 수 있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인간은 영적 창조자”라고 했다. 장 대표는 “세상과 만물은 영적 에너지에 의해 창조되었다”며 “글, 문장도 예외가 아니다. 우리가 원하는 그 어떤 것에도 통용된다”고 했다. 그는 “창조는 감동이다. 창조는 기쁨을 넘어 사랑이다”며 “영적 에너지를 함께 폭발시켜 우리 모두가 꿈꾸는 세계를 공동창조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계에서 가장 놀라운 비밀>에서 “창조는 기존의 것들에 대한 저항이자 파괴적 혁명이기도 하다”며 “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문제에 얽매여 있지 마라. 답이 없는 문제를 도전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계에서 가장 놀라운 비밀>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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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건강] 무병장수와 회춘의 비결 ‘조탁법’을 아시나요?
많은 사람들의 꿈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는 것이다. 그 비결이 무엇일까? 바로 ‘조탁법(鳥啄法)’이다. 조탁법은 양쪽 손의 10개 손가락 끝으로 머리 전체를 마치 새가 모이를 쪼듯이 가볍게 톡톡 두드리는 방법을 말한다.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많은 사람들의 꿈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는 것이다. 우리 주변에서 가끔 이와 같은 분들을 만날 수 있다. 그 비결은 사람들마다 다르다. 돈 안들이고 아주 쉽게 건강을 유지하고 회춘하는 한 분을 소개한다. 할머니다. 연세가 산수(傘壽: 80세)를 바라보는데, 건강 만점이었다. 염색을 하지 않으셨는데도 완전 흑발이었다. 시력도 젊은이 못지않게 좋았다. 치아도 희고 멀쩡했다. 진찰 결과 오장육부의 기능도 멀쩡해서 위장 대장 방광 등 어느 것도 이상이 없었다. 할머니의 건강 비결이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바로 ‘조탁법(鳥啄法)’이었다. 조탁법은 손가락으로 머리를 새(鳥:새 조)처럼 탁탁 쪼는(啄: 쫄 탁) 건강법을 말한다. 양쪽 손의 10개 손가락 끝으로 머리 전체를 마치 새가 모이를 쪼듯이 가볍게 톡톡 두드리는 방법을 말한다. 시간이 날 때마다 가볍게 머리 전체를 두드려 주면 된다. 팔이 아프면 그만 두면 된다. 하루에 몇 번을 해야 한다는 특별한 기준은 없다. 자주 하면 자주 할수록 좋다. 세게 두드릴 필요도 없다. 머리 피부가 아픈 사람은 가볍게 두드리고, 거의 아프지 않은 사람은 좀 강하게 두드리면 된다. 꾸준히 해야 제대로 효과가 나타난다. 특히 빼지 말고 꼭 해야 할 곳은 귀 주변과 뒷골 부위다. 머리를 두드리라고 하면 대부분 머리 꼭대기 부분만 두드리려고 하는데, 정작 중요한 곳은 뒷골 부분이다. 이 부분을 잘 두들겨 주면 중풍이 예방되며, 중풍이 걸린 사람도 점차 증세가 호전된다. 중풍이 염려되는 사람이라면 특히 잘 해야 한다. 손가락으로 단순히 머리를 두드려 주는 것만으로도 왜 건강이 좋아지는가? 이를 경락 이론으로 설명할 수가 있다. 우리 몸에는 기가 흐르는 통로인 경락이라는 것이 있다. 경락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12개의 정경이다. 이 12개의 정경은 6개의 양경락과 6개의 음경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양경락 6개는 모두 머리 쪽으로 올라간다. 그래서 머리를 두들겨 주면 양경락 6개가 모두 자극을 받는다. 양경락 6개가 자극을 받으면 장부 6개가 모두 풀린다. 12장부 중에서 절반이 해결된다. 또 기경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기경인 독맥이 머리 중앙선을 지난다. 독맥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독맥을 자극하되, 특히 독맥의 상부인 머리 부분을 자극한다는 것은 온 몸을 자극하는 것과도 같은 효과를 낸다. 그러니 머리 전체를 두들겨서 머리 전체에 자극을 주면, 온 몸이 좋아지지 않을 수가 없다. 그래도 정확한 침자리를 알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반문이 가능하다. 그러나 염려할 것 없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만드실 때에, 병이 있는 부위는 가볍게 누르거나 두드려서 반드시 통증을 느끼도록 만들어 두셨다. 그러므로 머리 부위를 가볍게 두드려서 아픈 곳마다 집중적으로 두드려 주면, 무조건 건강은 좋아지게 되어 있다. 또한 기와 단전의 논리로도 설명할 수 있다. 우리 몸에는 상단전 중단전 하단전이라는 3개의 단전이 있다. 상단전은 머리속 가운데이고, 중단전은 가슴 중앙의 속 부위이며, 하단전은 하복부의 중앙이다. 하단전에 문제가 생기면 나쁜 기운들은 위로 올라간다. 그래서 상단전 쪽으로 나쁜 기운이 몰린다. 그 결과 목이나 머리 부위에서 열이 나고 머리가 아파지며 눈이 침침해진다. 이때 머리로 몰린 나쁜 기운을 제거해 내는 가장 단순하고도 좋은 방법이 조탁법이다. 쉽게 이야기해서, 상단전 부위를 이불이나 담요의 먼지 털듯이 털어 내는 것이다. 상단전의 나쁜 기운이 다 빠지면 온 몸 전체가 맑아지게 된다. 우리 모두가 간단한 조탁법을 통해 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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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팜, 새싹삼 화장품 K-WOOM 온라인 판매 강화나섰다
해피팜협동조합이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새싹삼 화장품인 K-WOOM(케이움)의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온라인 판매 강화에 나섰다. <사진=해피팜협동조합>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미래 스마트농업의 선도 기업 해피팜협동조합이 새싹삼 화장품인 K-WOOM(케이움)의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온라인 판매 강화에 나섰다. 해피팜협동조합은 새싹삼을 원료로 하여 아주대학교병원과 공동연구개발한 K-WOOM 진가인 화장품 세트(모이스처, 베리어, 풋 크림)를 지난 해 12월에 출시한 데 이어 올해 2월 ‘스프라우트 진 바디로션’과 ‘진 허니 바디 오일 솝’을 동시에 출시했다. 해피팜의 새싹삼 화장품 브랜드인 K-WOOM 화장품은 해피팜에서 스마트농법으로 안전하고 깨끗하게 직접 재배하여 생산한 새싹삼을 원료하여 아주대학교병원 임상의사팀과 함께 공동연구를 통해 만든 제품들이다. 새싹삼은 농촌진흥청 등의 연구 결과 특이 사포닌 성분인 진세노사이드가 풍부하여 미백, 주름개선, 피부 트러블 방지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피팜은 바디 관련 신제품을 기획하고 이들 제품을 올해 2, 3월 설과 단체 총회 등을 겨냥해 특별맞춤형으로 출시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판로가 막혀 새로운 판로개척에 나서고 있다. 해피팜은 최근 네이버 쇼핑몰인 스마트 스토어 진출에 이어 인스타그램, 동반성장몰, 신협몰 등에 상품 판매 채널을 잇달아 개설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진가인 풋크림은 11% 할인된 3만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풋크림은 건조해지고 갈라지기 쉬운 발에 보습막 형성에 도움을 주고, 보습을 통해 건조한 발을 촉촉하게 가꾸어 준다. 특히 각질성의 거친 피부에도 효과가 있어 반응이 좋은 편이다. 또한 진가인 베리어 크림은 7% 할인된 6만4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베리어 크림은 새싹삼(蔘)의 활성 사포닌 성분이 연약한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진가인 모이스처 크림은 7% 할인된 6만3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모이스처 크림은 자외선·건조·미세먼지 등으로 지친 피부에 탄력감을 부여해주며, 건조한 피부에 유수분을 공급하여 언제나 싱그러운 피부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세상에 나온 스프라우트 진 바디 로션은 3만2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갓 피어난 새싹삼의 에너지를 온 몸에 듬뿍 바르며 매일 산듯하고 촉촉한 극강의 보습력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진 허니 바디 오일 솝은 3만3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새싹삼과 꿀로 만들어 영양과 보습을 한꺼번에 충족할 수 있다. ◇ 해피팜 K-WOOM(케이움) 스마트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k-w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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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이 있는 비전 기업을 찾습니다” 미래기획 특별취재 요청
■ “꿈이 있는 비전 기업을 찾습니다” 미래기획 특별취재 요청 [세계미래신문] 성장 잠래력 뛰어난 기업과 함께 상생 공영의 길 프로젝트 추진 안녕하십니까? 안팎으로 미래 변화와 도전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기업 대표님의 강한 리더십과 통찰력이 요구됩니다. 기업 성장은 대표님의 꿈과 비전이 좌우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미래의 창- 세계미래신문>이 기업 대표님께 위대한 힘-꿈과 비전을 실어드리기 ‘성장 잠재력 뛰어난 기업과 함께 상생 공영의 길 프로젝트’를 아래와 같이 특별 진행하고자 합니다. 기업의 홍보는 성공의 길이자 미래를 바꾸는 길입니다. 꼭 함께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 대상: 성장 잠재력 뛰어난 비전이 있는 기업 ▢ 내용: 회사의 비전, 경영철학, 주력제품, 임직원 열정 등 소개 ▢ 일시: 상호 협의 ▢ 장소: 회사 방문 기업 홍보는 부와 명예, 성공입니다. 세계미래신문이 탁월한 홍보로 귀사의 성공을 돕겠습니다. 기업의 브랜드 강화로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구축하여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합니다. 꼭 미래기획 특별 취재 일정을 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상생과 공영을 위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계미래신문 대표 장영권 드림. http://worldfuture.kr/news/view.php?no=440
임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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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통일 위한 북한개발사업에 ‘은둔 국제기금’ 활용 필요“
김정호 KGFC 고급정보관은 ”운둔 채권자들의 비밀조합이 국제비금융권서 초대형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며 ”이 자금을 남북통일을 위한 북한개발지원 자금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사진=김정호> [세계미래신문=박성남 이사기자] “남북통일을 위한 1차 북한경제개발 지원사업에 최소 7000억 달러 이상이 필요합니다. 이 규모는 한국의 외환보유고로는 도저히 감당하기 힘든 액수입니다. 그러나 은둔 채권자들의 국제기금을 활용한다면 우리 민족의 소원인 남북통일이 절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김정호 KGFC 고급정보관은 2021년 12월 20일 오후 <세계미래신문>과의 인터뷰를 갖고 “독일의 동서독 통일을 할 때처럼 국제기금을 이용해 국제협력사업을 추진하여 한반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고급정보관은 “북한개발 국제기금은 KGFC의 국제기금을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다”며 “KGFC는 국제자금사회라 불리는 GFC(The global fund collaboration)와는 다르게 GFA(The global fund association)로부터 직접 국제기금을 내려받아서 운용하는 은둔 채권자들의 한국조직”이라고 밝혔다. 그는 “GFA는 은둔하는 채권자들의 비밀 조합을 일컫는 용어이다. 이 GFA의 국제기금은 국제비금융권위원회 의장단 결정을 통해서 운용된다”며 “이 기금은 세상에서 가장 큰 초대형의 원천 국제기금이며 그 관리 운용이 운둔 속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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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세계미래신문 사업본부장·이사 박성남 원장 위촉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를 목표로 창간된 세계미래신문이 2021년 12월 20일 사업본부장 겸 이사로 박성남 원장을 위촉했다. 박 본부장은 ““세계시민기자 영입과 교육, 공익적 수익모델 발굴 등을 통해 세계미래신문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세계미래신문(대표 장영권)은 2021년 12월 20일 박성남 지구촌상생문화경영정보연구원 원장을 사업본부장 겸 이사로 위촉했다. 박 본부장은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사, 행정학사, 법학사를 취득했다. 현재 지구촌상생문화경영정보연구원 원장, STB상생방송 문화홍보위원, (사)대한사랑 관악지부 지부장, (사)세계한민족평화통일협의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전남 무안 출신인 박 본부장은 특히 올바른 역사찾기 연합단체인 (사)대한사랑 관악지부 지부장을 맡아 잃어버린 1만년의 대한의 역사를 교육, 홍보하는 사명을 부여받고 국내외 역사 세미나, 포럼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박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 구현’이라는 세계미래신문의 창간 정신을 높이 평가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세계시민기자 영입과 교육, 공익적 수익모델 발굴 등을 통해 세계미래신문의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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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세계미래신문 객원논설위원 송재백
세계미래신문은 2021년 9월 1일 도시 및 지역정책 전문가 송재백 녹색성장국민연합 상임위원장을 객원논설위원으로 위촉했다. 송재백 위원이 녹색성장국민연합 사무실에서 활짝 웃고 있다. <사진=녹색성장국민연합> ◆ [인사] 세계미래신문 객원논설위원 송재백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세계미래신문(대표 장영권)은 2021년 9월 1일 도시 및 지역정책 전문가 송재백 녹색성장국민연합 상임위원장을 객원논설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촉기간은 2021년 9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송재백 객원논설위원은 건국대 부동산학과를 졸업한 도시 및 지역정책개발 전문가다. 현재 △고려대 정책대학원 총학생회 회장 △(사)녹색성장국민연합 상임위원장 △개발제한구역 특별조치법 훼손지 정비사업 추진위원회 본부장 등을 맡고 있다.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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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과 실패를 만드는 결정적 차이가 있다”…그것이 뭘까?
무선청소기 등 다이슨사 제품들은 대부분 무수한 실패 끝에 제품으로 완성되어 시판된다. 이로 인해 다이슨사의 제품들은 고객들의 신뢰도가 높다. <사진=다이슨> ■ “성공과 실패를 만드는 결정적 차이가 있다”…그것이 뭘까? ★지혜창조 이야기(76)-다이슨 회장의 무한도전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계속해서 실패하라. 그것이 성공에 이르는 길이다.” 많은 사람들은 성공창조를 꿈꾼다. 그러나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한다. 그 차이는 어디에서 올까? 실패를 성공으로 창조한 진공청소기의 명가 다이슨사 제임스 다이슨 회장은 성공창조에 대한 커다란 영감을 준다. 다이슨 회장은 진공청소기를 시장에 내놓기까지 5년 동안 무려 5127개의 모형을 만들었다. 완성품 이전을 모두 폐기했다고 본다면 5126개의 모형은 실패로 볼 수도 있다. 그는 하나의 창조 완성을 위해 5000여번의 실패를 반복한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한두 번 실패를 하고는 두려움을 갖고 포기한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실패를 성공으로 만든다. 실패는 창조에 한 발짝씩 다가가는 과정이므로 성공만큼 값진 것이다. 제임스 다이슨 회장은 새내기 개발자들에게 “계속해서 실패해라, 그것이 성공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나는 실패를 사랑한다”며 성공할 때까지 무한 도전을 이어간다. 성공과 실패는 포기하느냐 아니면 계속하느냐의 차이다. 몇 번의 실패는 흔한 일이다. 누구나 그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것을 극복해야만 성공의 탑에 올라설 수 있다. 어린아이가 똑바로 걷기 위해서는 무수히 넘어져야 한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 어느 수준에 이르기 위해서는 ‘임계점’을 넘어서야 한다. 우리가 꿈꾸는 것을 창조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임계점을 돌파해야 한다. 물은 100도가 되어야 끓고 액체에서 기체로 변한다. 99도까지 도달해도 절대 기체가 되지 않는다. 반드시 1도를 올려 100도가 되어야만 물은 수증기가 된다. 우리가 무엇을 할 때 적당히 그리고 대충하고는 다 했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 모든 힘과 열정을 쏟아야 성공에 이르게 된다. 미국의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도 전구를 발명할 때까지 무수한 실패를 반복해야 했다. 에디슨도 실패를 사랑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그 결과로 요즘 우리가 즐겨 쓰는 전기, 영화, 전화 등 무수한 발명품을 창조했다. 인생에서 여러 번의 실패를 하지 않고 단번에 성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나 비결은 없다. 성공을 창조하고 싶으면 실패를 넘어서야 한다. 실패는 성공의 필수 요소다. 그러므로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두려움과 공포를 이겨야 역사를 창조할 수 있다. 실패는 발전을 위한 거대한 원동력이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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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슴은 먹이를 발견하면 ‘소리’를 낸다…그 이유가 뭘까?
사슴은 먹이를 발견하면 배고픈 사슴과 함께 먹기 위해 소리를 낸다고 한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소리인가? 사람들에게도 사슴보다 더 아름다운 소리가 울려 퍼지길 기대한다. <사진=인터넷> ■ 사슴은 먹이를 발견하면 ‘소리’를 낸다…그 이유가 뭘까? ★지혜창조 이야기(76)-사슴의 소리 ‘녹명’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을 써서 세계적인 스터디셀러 작가로 유명해진 리처드 도킨스는 이렇게 말했다. “남을 먼저 배려하고 보호하면 그 남이 결국 내가 될 수 있다.” “서로를 지켜주고 함께 협력하는 것은 내 몸속의 유전자를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약육강식에서 이긴 유전자만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상부상조를 한 ‘종’이 더 우수한 형태로 살아남는다는 게 도킨스의 주장이다. 결국 이기심보다는 이타심, 즉 내가 잘 살기 위해 남을 도와야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특이한 유전자를 가진 동물이 있다. 바로 사슴이다. 사슴은 먹이를 발견하면 소리를 낸다. 이 소리를 ‘사슴 록(鹿)에 소리 낼 명(鳴)을 써서 '녹명'이라고 한다. 녹명은 먹이를 발견한 사슴이 다른 배고픈 사슴들을 부르기 위해 내는 소리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가 아닐 수 없다. 수많은 동물 중에서 사슴만이 먹이를 발견하면 “함께 먹자”고 동료를 부르기 위해 소리를 낸다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보통 사람이나 짐승들은 먹이를 발견하면 혼자 먹고 남는 것은 숨기기 급급하다. 그런데, 사슴은 오히려 소리를 내어 찾아온 동료와 함께 먹이를 나눈다는 것이다. ‘녹명’은 <시경(詩經)>에도 등장한다. 시경에서는 사슴 무리가 평화롭게 소리를 내며 모두가 함께 풀을 뜯는 풍경을 임금이 어진 신하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에 비유했다. ‘녹명’은 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의 소리다. 우리 사람들에게도 사슴의 ‘녹명’보다 더 아름다운 소리가 울려 퍼지길 기대한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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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병으로 입원해 있을 때 누가 내 옆을 지켜줄까?“
부부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해선 서로 존경하고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만 내세우면 부부는 존재하기 힘들다. 부부는 함께 사는 것이다. <사진=헬로스마일>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부부란 어떠한 관계여야 할까? 우리는 무엇인가 영원할 것 같은 착각 속에 아름다운 행복을 꿈꾸며 부부라는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 그러나 모든 부부가 다 행복한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부부가 진정 아름다운 것일까? 한 사람이 지켜본 부부의 모습을 소개한다. “얼마 전 병문안을 하기 위해 병원 6인 남자 병실을 찾았다. 암환자 병동이었다. 환자를 간호하는 보호자는 대부분이 환자의 아내였다. 옆의 여자 병실을 일부러 누구를 찾는 것처럼 하며 눈여겨 살펴보았다. 거기에는 보호자 대부분이 할머니를 간호하는 할아버지나 아내를 간호하는 남편이었다. 늙고 병들면 자식도 다 무용지물, 곁에 있어 줄 사람은 오로지 아내와 남편뿐이라는 사실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 한때 잘 나가던 권력자나 대기업가라 할지라도 예외는 아니다. 세월 무상의 뒤안길에서 그들이 지금 누구에게 위로받고 있을까? 종국에는 아내와 남편뿐이다. 부귀영화를 누리며 천하를 호령하던 이들도 끝까지 곁에 있어 줄 사람은 아내와 남편뿐이다. 오늘 저녁에 아내는 남편에게, 남편은 아내에게 ”여보, 사랑해요. 여보, 고생했어요“라고 고백해 보는 것은 어떨까? 손을 가볍게 잡으며 백허그도 하고 볼에 키스도 하면서 더 늦기 전에 한번 해 시도해 볼 일이다. 혹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한 잔 술의 힘을 빌려서라도 꼭 해보길 강권한다. 그리하면 주마등 같이 지나가는 지난 세월에 낙엽처럼 쌓였던 수많은 추억들에 의해 부부의 두 눈은 말없이 촉촉해질 것이다.” -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