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1-18(화)

한국계 미국인, 세계 최강 미 대통령 도전 필요…목적과 방법은?

대만계 앤드루 양 ‘기본소득’ 공약 돌풍…“홍익공영 구현 인류 구할 인물 키우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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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0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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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계 미국인 앤드루 양이 미국 대선에서 ‘다크 호스’로 등장하고 있다. 앤드루 양이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 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앤드루 양 홈페이지>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한국계 미국인이 세계 최강 국가, 미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대한건국연합 관계자가 며칠 전 어느 모임에서 뜬금없이 이렇게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이를 들은 사람들은 한동안 멘붕(정신적 충격)’에 빠진 듯 조용했다. 잠시 후 한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불가능할 것도 없지! 지금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선출 경선에서 대만계 미국인 앤드루 양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버락 오바마도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되지 않았는가?”

 

2020113일에 치러질 미국 대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대만계 앤드루 양(Andrew Yang·44)은 미국 대선에서 다크 호스로 등장하고 있다. 그는 미국 대선에 출마할 후보를 뽑는 민주당 경선주자로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70대 트리오(조 바이든, 엘리자베스 워렌, 버니 샌더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변호사 출신 40대인 앤드루 양 후보의 인기가 태풍의 눈이 되어 점점 커지고 있다.

 

대만출신 이민 2세인 앤드루 양은 사상 첫 아시아계 대선 경선 후보다. 그는 젊은 패기 외에도 “18세 이상 성인 모두에 매월 1000달러(120만원)의 보편적 기본 소득(UBI: Universal Basic Income)을 주겠다며 기본소득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워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의 기본소득 공약은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IT기업 거물들로부터 잇달아 공개 지지를 받고 있다.

 

미국 대선에서 앤드루 양의 돌풍이 계속될지, 아니면 찻잔 속의 태풍으로 끝날지 알 수 없다. 문제는 한국계가 언제쯤 앤드루 양과 같이 미국 대선에 등장할까 하는 점이다. 그렇다면 한국계 인물이 왜 세계 최강 국가인 미국의 대통령이 되어야 할까?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세계미래신문>이 앤드루 양의 특징과 공약을 살펴보고 한국계 미국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에 불을 붙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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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양은 “18세 이상 성인 모두에 매월 1000달러(약 120만원)의 보편적 기본 소득(UBI)을 주겠다”며 기본소득을 핵심공약으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앤드류 양이 1000달러가 새겨진 대형지폐를 들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앤드루 양 홈페이지>

 

돌풍의 핵 앤드루 양은 누구인가?: “사람이 먼저다인본주의 강조  

 

앤드류 양! 앤드류 양! 앤드류 양!”

114(현지시간) 저녁 버지니아주 조지 메이슨 대학 강당에 2000여명이 운집했다.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주자인 앤드루 양은 이들의 뜨거운 지지와 연호 속에 연단에 올랐다. 그는 2시간 동안 열광적인 록 콘서트를 연상케 한 유세를 했다. 장내는 열기와 응원으로 폭발적이었다. <동아일보> 등 몇몇 언론들이 이와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앤드루 양은 19751월 뉴욕에서 태어났다. 브라운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콜럼비아 로스쿨을 나와 뉴욕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으나 5개월 만에 그만두었다. 이후 건강관리 스타트업과 교육기업 맨하탄 프렙에서 CEO로 일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2011년 사회적 기업 ‘VFA(Venture for America)’를 세워 젊은 인재들을 지원하고 창업 기회도 제공하였다.

 

앤드루 양의 2020 대선 슬로건은 사람이 먼저다(Humanity First)!” 대한민국의 노무현 전 대통령과 비전과 철학, 경력이 유사하다. 핵심 정치노선은 왼쪽도, 오른쪽도 아닌, 앞으로(Not Left, Not Right, Forward)!”이다. 그의 3대 공약은 기본소득 외에 무상의료 인본 자본주의다. 인본 자본주의는 시민들의 건강한 삶, 웰빙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자본주의를 말하며, 이러한 기업들에게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것이다.

 

앤드루 양은 올해 초 민주당 경선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힐 때만 해도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들러리후보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몇 차례의 토론에서 매월 월급처럼 120만원씩 보편적 기본소득(UBI)을 지급하겠다는 기본소득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우며 이슈를 선점하기 시작했다. 다소 황당한 말처럼 들릴 수 있지만, 그는 실현 가능하다고 자신 있게 강조했다.

 

앤드루 양이 밝힌 기본소득의 재원은 다름 아닌 테크(Tech)기업들에게서 나온다. 그가 밝힌 테크기업들은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같은 초일류 IT기업들이다. 첨단 기술력으로 부를 축적한 기업들에게 세금을 많이 걷어 미국 성인들에게 되돌려 주겠다는 것이다. 그는 연간 200억달러(24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아마존이 세금(연방세)을 전혀 내지 않고 있다. 아마존 때문에 수많은 점포가 문을 닫지만, 우리에게 돌아온 것은 세금 0달러뿐이다라고 비판했다.

 

앤드루 양을 지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주로 사무자동화 또는 로봇기계화로 일자리를 잃은 제조업 종사자들을 비롯하여, 주부·학생·점원·전화상담원·자원봉사자 등 노동자, 서민 계층이다. 그러나 개인의 적성 및 나이 때문에 직업 재교육을 통한 직종전환에는 한계가 있다. 앤드루 양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기본소득제를 주장하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서는 의도는 좋지만 소규모 사업장에 악영향을 주고 오히려 자동화를 부추긴다며 우려하고 있다.

 

앤드루 양은 아마존 등 테크기업들은 인간의 일자리를 없애고 있다. 일자리를 없앤 만큼 사람들에게 돈을 지급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 기술 발전으로 인한 일자리의 감소, 불평등과 양극화의 심화가 계속될수록 트럼프의 대항마로 그를 필요로 하는 목소리는 더욱 커질 것이다. 그의 말처럼 트럼프가 어떻게 대통령이 됐는가 하는 인류 최대의 난제를 풀 수 있는 사람은 어쩌면 앤드루 양뿐일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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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는 최초의 흑인 출신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 “나에게는 꿈이 있다(I Have a Dream)”고 외친 흑인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꿈이 이루어진 것이다. 사진은 오바마가 대통령 시절 집무실에서 서류에 사인하고 있다. <사진=오바마 페이스북>

 

왜 한국계가 미대통령 되어야 하나?: “남북통일 등 인류난제 해결

 

아시아계 최초의 경선주자인 앤드루 양이 미국 대선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가 미국 대통령이라는 마지막 도전에 성공할지는 미지수다. 만약 그가 이번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세계가 충격과 기대에 휩싸일 것이다. 앤드루 양이 미국 대통령이 되면 미국은 그의 공약에 따라 세계 최초로 기본소득제 실시 국가가 된다. 미국 국민들은 성인 누구나 매월 120만원의 기본소득을 받으며 인간다운 삶을 누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앤드루 양이 미국 대통령이 되는 것도 쉽지 않겠거니와 미국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세계인들은 함께 축배를 들기 어렵다. 왜 그럴까? 그것은 전적으로 미국만의 축제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기본소득제를 실시하는 미국으로 인하여 다른 국가들은 대혼란에 빠질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미국적 시각으로 미국만을 바라보면 인류의 미래는 어둡다. 미국이라는 세계 최강의 힘으로 인류의 난제들을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로 가야하기 때문이다.

 

대한건국연합 관계자는 지금 인류는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으로 위기지수가 급상승하고 있다이를 해결하고 더 나은 인류의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개국정신인 홍익인간과 재세이화로 세상을 바꾸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세계 최강 국가인 미국이 높은 인류애를 발휘하여 인류의 생존과 번영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이끄는 미국은 오직 미국 제일주의만을 강조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구온난화 등 인류의 문제들이 제대로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국제환경협약에서 탈퇴하는 등 인류의 생존과 공영의 길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국가미래전략원 관계자는 미국 대통령은 미국만을 위한 대통령이 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세계 최강의 힘으로 지구촌의 상생과 공영을 이끄는 평화리더 국가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하게 되면 동북아에서 일본과 중국의 갈등이 더욱 커지게 될 것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대한민국에 전가될 것이다대한민국은 동맹의 덫과 함정에 걸려 천문학적인 국방비를 지출하고도 오히려 국가안보가 더 위협을 받는 모순에 빠지게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중대한 위기를 의미하는 것이다.

 

대한건국연합 관계자는 이에 따라 대한민국은 물론 인류 전체의 생존과 공영을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개국정신인 홍익정신으로 무장한 한국계 미국인이 미국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21세기 금세기 내에 인류가 기상이변 등 지구적 난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멸망할 수 있다는 물리학자, 환경학자, 미래학자 등 모든 지식인들의 경고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대한민국과 인류를 위해 한국계 미국인이 미국 대통령이 되는 것은 매우 중대한 일이다. 그의 숭고한 임무는 미국의 막강한 힘으로 남북통일을 이루고 일본과 중국을 중재하여 동북아 평화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이다. 나아가 폭염, 폭서, 태풍 등으로 매년 수많은 희생과 재산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구환경 회복에 적극 나서는 것이다. 또한 무기감축, 에너지 및 식량 문제 해결, 테러 방지 등 범지구적 차원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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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 7인으로 구성된 팝그룹 ‘방탄소년단(BTS)’은 11월 6일 현재 K팝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년간 자리를 지키는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방탄소년단(BTS)’은 각종 기록을 잇달아 갈아치우며 한국을 넘어 세계팝계의 최정상에 올랐다. 사진은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한국의 전통가옥을 배경으로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방탄소년단 페이스북>

 

한국계 미국 대통령 어떻게 만들까?: “특별 프로젝트 추진 필요

 

한국계 미국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 이것은 한국과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 인류의 생존과 미래가 달린 시급하고도 중대한 문제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정교한 단계를 거쳐야 한다. 우선 한국계 미국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추진단을 만들어야 한다. 이 추진단에는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 중국, 영국, 독일 등 세계 각국이 참여해야 한다. 물론 첫 출발은 한국인들이 주도해야 할 것이다.

 

둘째는 가장 이상적인 미국 대통령상을 수립해야 한다. 가장 바람직한 미국 대통령상은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을 주도할 철학과 품격, 리더십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 이는 미국과 인류 전체를 가슴에 품고 모두를 위해 고도의 특화된 능력을 발휘해야 하기 때문이다. 미국적 시각, 미국만을 위한 대통령은 미국뿐만이 아니라 인류 전체를 위기에 빠지게 한다. 인류 전체를 위한 가장 걸맞은 정신이 인류구원 사상인 홍익철학이다.

 

셋째는 한국계 미국인 중에서 인간을 이롭게 하고 구원할 수 있는 인물을 발굴하여 양성해야 한다. 인류의 미래는 사람에 달려 있다. 사람은 철학, 정신, 영혼이 지배한다. 잠재력 있는 인물을 발굴하여 철저히 홍익정신으로 무장시켜야 한다. 이러한 인물을 찾아 따뜻한 가슴으로 세상을 품고 생명과 사람, 모든 것을 위해 헌신하게 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 어느 누구도 이러한 시도를 하지 않고 있다. 머지않아 세상은 인간과 기계와의 싸움터로 바뀔 것이다. 영화 터미네이터가 이를 경고하고 있다. 두려운 미래를 미리 막아야 한다.

 

끝으로 한국계 미국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에서 키우고 배출한 인물이 반드시 대통령이 되게 해야 한다. 유대인들은 지난 15세기부터 스페인, 영국, 네덜란드, 미국 등 세계패권국가를 만들어 왔다. 그러나 그들 스스로가 이스라엘을 패권국가로는 만들지 않았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그들은 또 쫓겨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한국계 미국인을 미국 대통령으로 만드는 일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I Have a Dream!)” 흑인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는 1963828일 미국 워싱턴 DC 링컨기념관 앞에서 이같이 열변을 토했다. 그리고 45년 후 버락 오바마가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에 당선되어 20091월 미국 44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그는 8년간 미국 대통령직을 수행하며 핵무기 감축, 중동평화회담 재개 등에 힘써 200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다.

 

인류는 이제 공동운명체인 세계국가연합건설에 나서야 한다. 국가미래전략원 관계자는 전통적 시각과 가치관으로는 전혀 상상할 수 없는 미래가 임박하고 있다인류적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 홍익사상으로 무장하여 담대한 도전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세계를 하나로 묶어 지구적, 인류적 차원의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미국은 합중국이다. 연합국이자 연방국이다. 오직 미국만을 위한 연방국의 장벽을 깨야 한다. 이 일을 수행할 수 있는 민족과 국가는 한민족, 대한민국밖에 없다. ‘BTS(방탄소년단)’과 같은 한국혼으로 무장한 수많은 인재들을 키워내 세계인들이 함께 열광하는 상생공영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이미 한국인들은 세계적 한류를 통해 이를 증명해 왔다. 이제 노래와 영화, 음식을 넘어 정치와 사상을 통해 인류의 평화와 공영의 꽃을 피우게 할 차례다. 우리에겐 담대한 꿈이 있어야 한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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