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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간 모든 갈등 일괄타결 위한 ‘신한·일기본조약’ 체결 필요”

한백통일재단 제39차 포럼 갖고 ‘공동번영의 미래지향적 한·일 신시대 구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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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0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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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백통일재단은 11월 1일 제39차 ‘미래지향적 한·일 신시대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갖고 한·일우호관계 구축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이 토론회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백통일재단>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최근 한·일 양국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일괄적으로 타결하기 위한 신 한·일기본조약을 체결해 영토 및 과거사 문제를 완전 매듭짓고 미래지향적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주목을 끌었다.

 

한백통일재단(이사장 이자형 박사)111일 오후 4시 서울시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10층 대회실에서 한반도 통일에 있어서 주변국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인식에서 ·일갈등을 넘어 한·일우호 관계 구축,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39차 한백통일포럼을 개최하고 한·일갈등 해법과 한·일신시대 구축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자형 한백통일포럼 이사장, 장금주 키르키즈공화국 유라시아대 총장, 이승률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 이사장, 홍양호 전 통일부 차관을 비롯하여 국내 대표적인 전문가, 학자, 시민 7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일본의 대한 규제배경 및 한국의 생존전략과 국익관철이라는 관점에서 날카로운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개회식에서 이자형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 적대적 갈등관계를 극복해 미래지향적인 신시대 구축을 위한 새로운 관계를 모색해야 한다이번 토론회를 통해 훌륭한 정책이 제안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금주 총장은 축사에서 중앙아시아에 사회주의를 경험한 재외동포인 고려인 30만명이 살고 있다이들의 경험이 조국통일을 위해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정열 한국안보통일연구원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재일교포 2세인 서정근 야마다시대학 교수는 ·일갈등의 구조와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모색이라는 제1 주제발표를 통해 한국에서 이번 사태를 경제침략이라 하지만 일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감정적으로 대처하기보다 진지한 대화와 신뢰가 필요하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정용상 동국대 법학과 교수는 ·일갈등을 넘어 미래지향적 상생구조란 제2 주제발표를 통해 ·일 양국의 관계는 역사적 관점에서 관조하는 가운데 갈등을 풀어야 한다감정적, 정치적, 이념적 논리를 떠나 윈-윈전략의 차원에서 한·일 양국 간의 신뢰구축으로 공동의 번영과 평화를 위해 노력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정경영 한양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토론을 통해 ·일 양국이 상호 존중하고 협력하는 것이야말로 인류문명을 이끄는 동북아 시대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다동북아 안보협력을 제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라미경 순천향대 교수는 ·일 갈등의 구조적 원인, 직접적 원인을 규명해 정부와 민간이 투트랙 전략으로 해법을 모색해 나가자고 했다.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는 토론을 통해 “1951년 미국 주도하에 이뤄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과 이를 토대로 1965년에 체결된 한·일기본조약, ·일청구권협정이 독도영토문제, 배상 및 사과문제 등 불완전 협정이었다·일간의 상생공영을 위해서는 신한·일기본조약을 체결하여 영토 및 역사, 과거사 등을 완전 매듭짓고 동아시아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채수명 한국인문사회예술학원구원 원장은 일본의 경제보복조치를 경제왜란으로 규정하고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윤창원 한국디지털대 교수는 “1998년 김대중 대통령과 오부치 총리의 역사적 교훈을 뛰어 넘는 새로운 협력의 패러다임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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