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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마, ‘데스크톱형 세라믹 3D 프린터’ 상용화 첫 성공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품질도 우수해 미국·유럽 등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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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0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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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마가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데스크톱형 세라믹 3D 프린터’의 세라믹 모델과 세라믹 몰딩 소재 출력물이다. 품질이 우수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캐리마>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중소 글로벌기업인 캐리마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의 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나노융합2020사업의 지원을 받아 국내 최초로 데스크톱형 세라믹 3D 프린터를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930일 밝혔다.

 

캐리마는 고점도 세라믹 특수 소재에 최적화된 광중합 3D 프린터를 독자 개발하여데스크톱형 세라믹 3D 프린터를 상용화했다. 데스크톱 크기로 국외 경쟁 제품 대비 세라믹 출력물의 품질이 우수하고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월등히 높다. 이로 인해 미국과 유럽 등 국외로 수출까지 성공시켰다. 향후 지속적인 소재 및 장비 개발을 통해 수출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캐리마의 데스크톱형 세라믹 3D 프린터에서 사용 가능한 세라믹 소재로는 결정성 실리카, 알루미나, 질화알루미늄, 히드록시 아파타이트(HAP), 인산칼슘(TCP) 등이 있다. 이들 세라믹 소재들은 사용 용도에 따라 세라믹 모델세라믹 몰딩2종으로 구분된다.

 

세라믹 모델 소재는 405 UV 파장의 광중합 3D 프린터에 적합한 UV 경화 세라믹 모델 수지이다. 25 두께 단위로 출력(3D 적층)하면 세밀한 디자인이 필요한 고해상도의 출력물을 제작할 수 있다. 부품 제조, 미술, 엔지니어링, 건축, 디자인 등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세라믹 몰딩 소재는 금속 주조에 필요한 모래 거푸집과 같은 세라믹 주형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캐리마는 데스크톱형 세라믹 3D 프린터전용인 다양한 3D 모델링 데이터를 프린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슬라이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이나 기업이 복잡한 3D 모델링 데이터를 쉽게 출력할 수 있게 최적의 조건과 빠른 속도를 제공하도록 디자인되었다.

 

캐리마가 상용화한 데스크톱형 세라믹 3D 프린터는 소재부품 산업에서 예비 부품, 세라믹 필터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바이오 생명과학 분야에서 심층적인 연구개발을 가능케 하는 전문적인 장비로도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여 향후 응용제품의 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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