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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도민의 더 행복한 미래 비전과 먹거리 찾아라”

충남연구원, 15개 시·군과 함께 ‘미래정책 발굴 워크숍’ 개최 과제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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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8.0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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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이 2020년 과제 및 미래정책 발굴을 위해 워크숍을 갖고 충남도 15개 시·군과 공론의 장을 펼치고 있다. <사진=충남연구원>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충남도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지역발전 정책을 찾아라!” 충남도 ‘2020년 과제 및 미래정책 발굴을 위한 열띤 토론의 장이 열렸다. 충남연구원은 25일 충남연구원에서 충남도 15개 시·군과 함께하는 미래정책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3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0년 과제 및 미래정책 방향 설정이라는 주제로 충남연구원과 충남도 15 ·군의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하여 ·군별 미래 어젠다 및 2020년 과제 방향을 설정하고, 맞춤형 특화 정책과제와 주제를 도출하였다.

 

충남연구원 오혜정 연구위원은 그간의 정책협력단 추진 주요 사례를 소개하며 도민의 행복한 지역발전, 도민이 더 행복한 미래를 선도하는 충남연구원의 미션과 비전을 위해서는 도민과 가장 가까이 있는 시·군과의 네트워크 형성이 중요하다고 시·군 협력을 강조했다.

 

이어진 브레인스토밍에서 각 시·군 관계자의 발표가 진행됐다. 태안군은 인구 7만을 위한 전략 태양광 전력 활용방안 연륙교 중장기 비전 수립 미래 먹거리 창출 방안 등 과제 제안을 발표했다. 또한 아산시는 청정도시와 관련된 에너지 타운 문예회관을 비롯한 문화예술분야의 마스터플랜 먹거리분야의 시책 방향성에 대한 충남연구원의 지원을 제안했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현장중심의 정책, 도민의 손에 닿는 정책은 충남연구원과 시·군이 얼마만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지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시·군과 연구원의 친밀한 협력체계를 당부했다.

 

충남연구원은 19956월 충청남도와 각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하여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 충남연구원은 향후 지속적인 시·군과의 유기적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별 차별화된 정책수립과 다양한 형태의 정책협력 사업 추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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