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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서울 아동보육시설 청소년 ‘나로서기 교육’ 제공

인액터스 보담 프로젝트, 5곳 퇴소예정 47명 대상 심리적 자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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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1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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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1] 고려대 보담.jpg
고려대학교 인액터스 보담은 ‘보육시설 청소년의 나로서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진=보담>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보호종료아동(시설 퇴소 청소년)이 건강한 자립을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듭니다라는 미션 아래 활동해온 고려대학교 인액터스(Enactus) 보담 프로젝트가 서울 지역의 아동보육시설 5곳의 47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로서기 교육을 제공했다. 인액터스는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실천형 비즈니스 리더십 대학생 단체다.

 

나로서기 교육은 기존의 획일화된 자립교육을 보완하고 보육시설 청소년들이 퇴소 이전에 심리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나로서기 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인지메이커스교육을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어썸스쿨과 함께한다.

 

보호종료아동은 만 18세가 되어 의무적으로 아동양육시설에서 퇴소하여 자립해야 하는 청소년을 말한다. 보담은 이들의 겪는 문제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10월 텀블벅에서 열여덟 팔찌펀딩을 론칭해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열여덟 기부 팔찌 펀딩은 최종 펀딩 달성률이 2016%에 육박하는 등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으며, 펀딩의 수익금 전액은 보호종료아동(시설퇴소청소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예비 사회적 기업 SOYF에서 운영 중인 허들링 커뮤니티에 기부됐다.

 

보담은 2017년부터 보호종료아동이 건강한 자립을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든다는 미션 아래 활동해온 고려대학교 인액터스의 프로젝트이다. 보담은 2년여간의 프로젝트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보육시설 청소년들의 심리적, 정서적 자립이 선행되어야 근본적인 자립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보담의 프로젝트 매니저 이소정(고려대 행정학과 3학년) 학생은 18세가 되어 퇴소하기 이전에 자신의 중심을 확고히 할 수 있다면, 퇴소 후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살아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담 프로젝트는 아동보육시설 5곳에 단기 교육을 제공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보다 더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중장기 나로서기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교육 제공을 위한 펀드레이징으로 두 번째 소셜 펀딩을 론칭했으며, 제품개발 비용을 제외한 모든 수익금을 중장기 나로서기 교육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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