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활안전조합 ‘수익기반 구축 원년’ 선언
2019 정기총회 개최…상품판매 확대 3억 매출 달성 결의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대한생활안전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제갈종익)’이 ‘대한민국 대표 사회적협동조합을 만들어 보자’는 원대한 꿈을 밝히고 2019년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개인안전, 가정안전, 사회안전, 국가안전의 4대 생활안전의 기치를 걸고 출범한 대한생활안전사회적협동조합이 2019년 2월 27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구 조합 사무실에서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을 정도경영 실천과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구축하는 원년이 되도록 하자고 힘차게 결의했다.
2018년 5월 조합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날 총회는 54명의 조합원 중 위임 포함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 △국민의례 △연혁 보고 △임원 소개 △개회 정족수 보고 △이사장 인사 △회의록 기명날인 선출 △의사일정 확인 △의안 심의 등으로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는 이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수익기반 구축과 △영업 활성화를 통한 정도경영 실천 등 2개 항을 2019년 기본 사업목표로 결정했다. 이어 기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조합원 중심 경영으로 최고의 사회적협동조합 자리매김, 영업활성화를 통한 조합의 건전 성장과 수익 확보, 조합원 간의 관계 심화를 위한 교류활성화를 3대 기본방침으로 설정했다.
조합은 2019년 창립 2년 차를 맞이하여 조합원 수를 현재 54명에서 150명으로 3배 가까이 확대하기로 하고 조합원 이익 중심의 운영을 적극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조합 상품판매 확대와 광고연감 제작 등으로 2019년 총매출을 3억3660만원으로 올려 정도경영과 지속가능 발전의 기반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총회 주요 참석자들은 다음과 같다. △이사장 제갈종익 △이사: 이호성(감사) △조합원 및 예비조합원: 강부열(연구소장), 곽동관(쎄르까노 대표), 김결태(우리홈 대표), 김대중(행정공제회 감사), 백인국(대신해운항공 대표), 안영권(기프트코리아 사장), 엄준철(아트만 대표), 이성연(프론티어 블루 대표), 이영진(한양대 특임교수), 이태식(방재안전관리사), 장석종(아이존 대표), 장영권(세계미래신문 대표), 전형민(진흥원장), 정재필(마케팅협의회 회장), 최범희(스마트폰교실 대표) <무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