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권의 영성창조시] “길”
“감동의 맥박이 뛸 때, 모든 삶은 창조의 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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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권의 영성창조시] “길”
“감동의 맥박이 뛸 때, 모든 삶은 창조의 길이 된다”
길
◇영성창조시인 장영권
빛이 사라지자 길을 잃었다.
해와 달, 별을 만들어
길을 찾았다.
고통의 이슬, 좌절의 하늘, 석양의 절망에도
길을 가고 또 갔다.
어느덧
새길이 되었다!
허리가 굽어
고목이 된 길,
그래도 싹이 자라고 있다.
너와 나,
손을 잡고,
가슴을 열고
환희, 감동의 맥박이 뛸 때,
모든 삶은 창조의 길이 된다.
● [시작 노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10월 19일(토)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산에서 제123차 관악산 창조의 길을 순례하고 영성창조시 ‘길’을 발표했다. 장 대표는 이날 발표한 영성창조시에서 “빛이 사라지자 길을 잃었다”고 표현하고 “해와 달, 별을 만들어/길을 찾았다”라고 했다. 이어 “환희, 감탄의 맥박이 뛸 때,/모든 삶은 창조의 길이 된다”라고 서술했다.
세계창조재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세계지도자연합을 비롯하여 세계시민연합, 세계창조대학, 한국미래연대, 녹색미래연대, 국가미래전략원, 대한건국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그동안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를 통해 관악산 곳곳에 존재하는 식물과 동물, 돌과 흙 등 모든 존재하는 것들로부터 창조의 비밀, 원리와 지혜, 방법 등을 깊이 있게 통찰해 왔다.
장 대표는 이날 발표한 영성창조시 ‘길’과 관련하여 “길은 존재하는 모든 것의 생존목표다”라며 “존재하는 모든 것은 자기 고유의 길을 창조하고 그것을 실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만물의 영장인 사람들은 자기 고유의 길을 찾아 이를 실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길은 삶의 진리이자 최고 가치다. 모든 삶은 진리의 길을 창조해야 빛난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창조는 기존의 것들에 대한 저항이자 파괴적 혁명이기도 하다”며 “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문제에 얽매여 있지 마라. 답이 없는 문제를 도전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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