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1(금)

관악산에 묵언수행 ‘도인(?)’이 산다…그의 가르침은 무엇일까?

제109차 창조의 길 순례…“불평은 불행을 낳고 감사는 행복을 창조한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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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6.3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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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창조재단은 6월 30일 제109차 관악산 창조의 길을 순례했다. 순례중 아름들이 나무가 쓰러져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그 아래에는 성벽을 쌓다가 만 듯한 거대한 돌무더기가 있다. 원시적 신비로움을 주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절대 불평하지 말라. 항상 감사해라. 관악산은 어떤 경우에도 불평하지 않고, 철마다 아름다운 창조를 선사한다. 생각이 모든 것을 창조한다. 불평은 불행을 낳고 감사는 행복을 창조한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을 창조해야 한다.”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630()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산에서 제109차 관악산 창조의 길을 순례하고 이 같은 창조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창조 메시지에서 관악산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어떤 경우에도 절대 불평하지 않는다. 모든 일에 항상 감사하며 늘 날마다 놀라운 창조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세계지도자연합을 비롯하여 세계시민연합, 세계창조대학, 한국미래연대, 녹색미래연대, 국가미래전략원, 대한건국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그동안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를 통해 관악산 곳곳에 존재하는 식물과 동물, 돌과 흙 등 모든 존재하는 것들로부터 창조의 비밀, 원리와 지혜, 방법 등을 깊이 있게 통찰해 왔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창조 메시지에서 관악산은 그동안 사람들의 난개발과 훼손 등으로 큰 상처를 입었고, 폭우폭설 등으로 나무들이 매년 수십, 수백그루가 뿌리째 뽑히는 등 수난을 당해 왔다만약 관악산이 사람처럼 불평을 쏟아내기 시작한다면 끝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관악산은 어떤 경우에도 불평하지 않는다고 관악산의 덕성을 찬양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어 관악산은 오히려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날마다, 철마다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며 감동의 창조물을 선사하고 있다지난 봄에는 새색시 같은 연분홍 진달래와 철쭉, 그리고 솜이불처럼 하얀색으로 수놓은 벚꽃과 아카시아 등은 미모와 향기로 우리들을 들뜨게 했다며 관악산의 창성을 예찬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전날 밤과 새벽에 내린 많은 비로 생명수를 빨아들인 관악산 나무들을 바라보며 관악산은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한 마디 불평하지 않고 오직 감사한 마음으로 매일 최고의 걸작들을 창조하고 있다고 밝히고 진정한 사랑의 창조는 관악산처럼 불평하지 않고 오직 감사함에 있다고 지적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관악산은 어떤 경우에도 불평하지 않고, 안분지족의 선비 같은 기개로 수억년을 꿋꿋하게 살아온 산신령 같은 묵언수행의 도인이다늘 푸른 청년같은 모습으로 날마다, 철마다 기암괴석과 수많은 나무들이 화려한 군무를 펼치며 생명의 절대미를 창조하고 있다고 감탄과 경의를 보냈다.

 

한편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비책>에서 창조는 기존의 것들에 대한 저항이자 파괴적 혁명이기도 하다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문제에 얽매여 있지 마라. 답이 없는 문제를 도전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비책>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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