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공동체 구현 한중관계가 열쇠…어떻게 해야 할까?”
한중교류촉진위, 6월 20일 한중수교 32주년 기념 포럼서 집중 탐색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인류운명공동체 구현을 위해서 한국과 중국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 할까?”
한중우호협력을 증진해온 한중교류촉진위원회가 6월 20일(목)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이같은 주제로 한중수교 32주년 기념 포럼을 개최한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이뤄지는 이날 포럼에서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회 위원장은 ‘인류운명공동체 구현과 한중관계’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김문준 공주대 교수가 ‘미중 경쟁 중에서 한중 우호관계’, 김대유 전 경기대 교수가 ‘한중문화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를 한다.
이날 토론에는 하주아 조선대학교 외래교수, 장철인 서영대학교 교수,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선종복 전 서울북부교육청 교육장이 나선다.
서영교 민주당 국회의원실과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날 포럼은 주한 중국대사관이 후원하며, 에듀윌, 에스에이인터네셔날이 협찬한다.
한편 이창호 위원장은 “한국과 중국은 그동안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교육·문화·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심화시켜 왔다”며 “올해로 수교 32주년을 맞아 양국관계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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