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창조재단, 관악산 ‘창조의 길’ 지정 “세계를 창조하라”
장영권 대표, “관악산은 만물 창조의 어머니다”…창조개념 등 체계화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세계를 품고 이를 실현할 혁명적 창조를 하라!”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7월 23일 서울 관악구 관악산 일대를 관악산 <창조의 길>로 지정, 창조하고 “세계를 품고 이를 실현할 혁명적 창조를 하라”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오는 8월 15일 공식화하기로 했다. 장영권 대표는 “관악산은 만물 창조의 어머니다”라며 “관악산 <창조의 길>을 찾아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함께 창조해 나가자”고 밝혔다.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현재 관악에 살고 있다. 그는 1985년 2월 관악으로 이사와 지금까지 살고 있다. 제2의 고향이다. 장 대표는 “내 고향 충남 보령이 나의 가슴에 평화를 심어주었다면 관악은 내가 심은 창조의 나무를 키우고 있다”며 “관악은 나의 마지막 미션을 창조해야 하는 성지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까지 관악산에 100번 가까이 올랐다. 그는 최근 12번 반복해 오른 코스를 <창조의 길>로 명명했다. 청룡산 용천사에서 출발, 관악산 폭포정을 거쳐 삼성산 방향으로 내려와 새말공원에 이르는 길이다. 약 7km 정도의 구간이다. 장 대표는 “관악산 <창조의 길>은 청룡산, 관악산, 삼성산을 아우른다”며 “각각 용의 머리, 몸통, 꼬리와 발톱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가 “관악산 <창조의 길>에서 창조한 것은 모든 것이 하나의 창조씨에서 빅뱅, 발아되었다는 창조탄생론의 확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를 토대로 창조의 혁명적 개념, 원리와 법칙, 도구 등을 체계화했다. 장 대표는 “<창조의 길>은 종교적 영감, 과학적 분석, 우주적 상상 그리고 인문적 통찰을 가져오게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는 “창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계를 가슴에 품은 위대한 비전과 꿈, 목표를 창조하는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이러한 창조를 위해서는 먼저 창조의 혁명적 개념 또는 파괴적 개념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모든 것을 관악산 <창조의 길>에서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관악산 <창조의 길> 동행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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