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금)

[인터뷰] “은둔 국제기금 한국유입 3000조원 추정 ‘투명화’ 시급”

김정호 KGFC고급정보관, “통일 등 국책사업 활용…잘못 사용땐 재앙 초래”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1.12.26 15:43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211227] 김정호 정보관2.jpg

김정호 KGFC 고급정보관은 <세계미래신문>과의 특별인터뷰를 갖고 “대규모의 은둔 국제기금이 이미 한국에 들어와 있다”며 “이를 공식적으로 잘 활용하면 통일 등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하겠지만 잘못 사용 때 제2의 환란 재앙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김정호>

 

[세계미래신문=박성남 이사기자] “대규모의 은둔 국제자금이 국제승인된 상태로 이미 한국에 와 있습니다. 국내 금융행정 승인절차(환전)도 다 마쳐놓은 상태입니다. 이 자금을 잘 활용하면 대형 국책사업은 물론 북한개발을 통한 남북통일도 가능할 것입니다.”

 

김정호 KGFC고급정보관은 지난 1220일에 이어 1226일 제2차로 <세계미래신문>과의 특별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3000조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은둔 국제자금을 환전 발권해 놓은 원화 화페를 주인인 KGFC에게 가져오지 않고 누군가 감추어 보관 관리하고 있다“그러나 이를 잘못 관리하면 국제금융기구의 제재로 제2IMF환란 재앙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GFC(The global fund collaboration)은둔된 국제자금사회를 일컫는다. KGFCGFC와는 다르게 국제자금기구인 GFA(The global fund association)로부터 직접 국제자금을 내려받아서 운용하는 한국조직이다. 김 고급정보관은 “GFA, GFC, KGFC 등은 아직 국내에 생소한 것이지만 이 국제자금들을 잘 활용하면 남북통일의 획기적 기회를 만들 수 있다현재 은둔하고 있는 GFA 구성원들은 국제 민간 채권자, 재단, 국가, 국제자금기구 등 아주 다양하다고 소개했다.

 

김 고급정보관은 “GFA는 미연준, IMF, 세계은행 등을 포함한 48개 국제자금 금융기구들에게 국제자금기구에 맞는 사업계획에 맞추어 그때그때에 필요한 자금을 제공하며 운영하는 특수업무를 하는 곳이다미국 등 세계 주요의 36개 국가들도 GFA 원천 국제기금에 모두 연결되어 있으나 한국은 아직 제외된 상태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GFA 원천 국제기금은 IMF 국제통화 바스켓 내에 들어가는 보증물이 있는 외화량 국제통화 자금만을 운용한다한국조직인 KGFCGFA의 원천 국제기금을 위임받아 성공적으로 운영하게 되면 한국은 자연스럽게 37번째 회원국으로 편입될 것이며 한국의 G10 진입도 거의 확실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정호 고급정보관은 환전해 놓은 KGFC 국제자금은 한국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목적성 국제기금이며 은행과 기업들에 투자를 한 후 한국의 재무적 체질을 강화함으로써 한국이 원천 차관의 국제자금들을 모두 상환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KGFC가 위임받은 국제기금은 국제비금융권를 비롯한 5개 의결 기관마다 수평적 결재방식으로 각 승인들을 받아서 기금을 받아오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은둔 국제기금 관리 KGFC 한국설립 대선 공약화 시급

 

김 고급정보관은 ‘KGFC’라는 명칭으로 국제기금을 운용하는 한국 국제금융기구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 역사상 최초로 국제금융기구를 서울에 설립하면 자연스럽게 외자유치와 같은 효과를 누리게 되며 세계에서 한국의 국가위상이 높아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한다. 그는 이에 따라 한국에 유입된 모든 은둔 국제자금을 KGFC가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공식적 제도화가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고급정보관은 한국에 들어온 거액의 은둔 국제자금에 문제가 생기면, 한국은 보증채무의 빛을 포함해 나라 빛을 갚을 길도, 방법도 없게 된다그렇게 되면 한국은 경제식민지로 전락하면서 국제자금사회에서 자연스럽게 변방으로 밀려나고 무엇보다 국제자금사회(GFC)로부터의 응징이 따를 것이기 때문에 두렵다고 밝혔다.

 

김 고급정보관은 우리 모두가 그 은둔 자금을 찿아내 원위치시켜야 한다“GFC에 국제기금이 한국에서 금융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 큰일 난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원위치시키지 않으면 국제공권력이 바로 개입할 수밖에 없다그러면 외화량 자금들이 한순간 모두 빠져나가게 됨은 물론 이고 GFC로부터의 응징의 재앙만 더 빠르게 닥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누군가가 감추고 있는 원화발권 된 은둔 국제기금은 아직 외화량으로 확전등록이 안된 자금이기 때문에 하나도 쓸 수 없는 휴지조각에 불과하며 오히려 잠재적 국제금융사고의 원인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정말 두렵고 걱정된다국제금융 공권력들이 한국에 들이닥치기 전에, 국제기금을 원위치시키는 일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거듭 지적했다.

 

김 고급정보관은 일자리 창출, 대단위 공공주택 공급, 벤처창업지원, 자영업 100조 보상, 나라빚 정리 등 대통령 후보들의 공약도 결국은 실현 가능성 있는 돈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그 실현 가능성은 KGFC 국제기금을 활용하겠다는 선거 공약을 하는 제시하는 대통령 후보가 있다면 단번에 해결 가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은 지금 대형 국제기금이 국내로 들어와 있기에 활용만 잘하면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으면 국제자금사회 GFC가 쓰리쿠션 이상으로 소리 없이 몰고 오는 제2의 제앙적 IMF환란을 맞을 수도 있다국제기금의 성격을 이해하고 활용할 줄 아는 대통령 후보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 후원 및 회비 입금계좌  :   국민은행   계좌번호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0448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인터뷰] “은둔 국제기금 한국유입 3000조원 추정 ‘투명화’ 시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