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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미래연대, “작은 녹색실천으로 지구를 구하자” 실행

관악산서 ‘쓰레기 없는 지구 만들기’ 행사…각계 생태평화 동행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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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1.2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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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미래연대는 서울 관악구 청룡산, 관악산 일대에서 ‘쓰레기 없는 지구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며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페트병, 비닐 등 수거된 쓰레기들이 봉투에 담겨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우리들의 작은 녹색실천이 지구를 구한다. 함께 지구의 생태평화 회복에 나서자.”

 

지구촌 생태평화운동단체인 녹색미래연대(대표 장영권)1120일 오후 2시 서울 관악구 청룡산, 관악산 일대에서 쓰레기 없는 지구 만들기행사를 진행하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창조연합, 세계시민연합, 국가미래전략원 등이 함께 했다.

 

녹색미래연대는 이날 사람들이 탄소와 각종 쓰레기를 마구 버려 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현재의 지구 생태평화 위기를 극복하지 않으면 인류는 머지않아 생존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녹색미래연대는 이에 따라 이날 쓰레기 없는 지구 만들기 행사를 전개하며 탄소배출 제로 운동과 쓰레기 제로 운동을 온 인류가 함께 전개해 나가야 한다고 호소했다. 녹색미래연대는 이날 관악구 소재의 청룡산과 관악산 등산로 주변을 산행하며 곳곳에 버려진 비닐, , 페트병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장영권 녹색미래연대 대표는 이날 우리 인류가 지구 환경을 보호하지 않으면 지구가 인간의 행복과 생명을 빼앗아 갈 것이다라며 지구와 모든 생명이 함께 상생, 공영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녹색미래연대는 향후 매주 토요일 오후 쓰레기 없는 지구 만들기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많은 단체와 사람들이 함께 연합하여 녹색미래 만들기를 위한 작은 실천, 기쁜 동행을 함께 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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