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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탄 터졌다…생존전략은?” 영화 ‘지하실’ 세계가 주목

최양현 감독 장편…유바리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 등 초청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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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0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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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9] 영화 지하실7 (1).jpg
영화 ‘지하실’에서 한 가족이 라디오 방송을 통해 핵공격의 원인에 대해 듣고 있다. <사진=파란오이>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영화 제작사 파란오이는 지하실이 외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유바리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장편영화 경쟁부문에 초청됐다고 99일 밝혔다.

 

영화 지하실은 최양현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최양현 감독은 단편영화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등 다양한 영화제에 초청된 경력이 있다. ‘지하실은 한국의 실리콘밸리인 판교에 핵폭탄이 터진 상황과 집 안 지하실에서 갇힌 3인 가족의 생존기를 그렸다. 실제 핵 위협을 받고 있는 한국의 중산층 가족과 봉쇄로 인해 운신의 폭이 좁아진 코로나 상황을 은유한 작품이다.

 

지하실은 유바리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이외에도 다양한 영화제에 초청돼 순항 중이다. 이 작품은 지난 4월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것을 시작으로 씨네판타지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브루클린SF영화제, 갤럭틱 이미지너리움 SF판타지영화제, 시드니SF영화제 등 전 세계 다양한 판타스틱, 장르영화제에 경쟁작으로 초청돼 상영을 앞두고 있다.

 

최양현 감독은 실제 핵 공격의 위협을 받고 있는 분단국가 한국의 특수성이 이야기의 배경으로 설정됐고, 중산층 가족이 지하실이라는 밀폐공간 안에서 봉쇄된 상황이 코로나 시대를 은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영화제들이 흥미로워하는 부분이 있었다고 밝혔다.

 

1990년을 시작으로 3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유바리 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일본 홋카이도의 소도시인 유바리에서 매년 겨울에 개최되는 장르 전문 영화제로 아시아 최고 권위의 판타스틱영화제로 널리 알려진 축제다.

 

한편 영화 제작사 파란오이는 20119월에 창립되었다. 다양한 영화와 영상 콘텐츠 제작 경험을 보유한 프로듀서, 감독이 모여 만든 전문 기획 집단이다. 그동안 장편 및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TV 드라마 등 다양한 영화 기획과 프로덕션 작업들을 해왔다. 파란오이는 영상 제작을 혁신하는 데 비전을 두고, 한국 영화와 신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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