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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 검색결과

  • 신중년들이 선택한 “내 인생 최고의 국내여행지는 어디?”
    50세 이상 신중년들이 선택한 ‘내 인생 최고의 국내여행지’ 1위로 제주도가 꼽혔다. 제주도는 한라산, 성산일출봉, 우도, 올레길, 새별오름 등 가볼만한 곳이 많다. 사진은 제주 별방진의 노을 지는 모습이다. <사진=제주도청>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50세 이상 신중년들을 대상으로 ‘내 인생 최고의 국내여행지’를 조사한 결과 ‘제주도’라는 응답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니어 전문기업 임팩트피플스는 50세 이상 신중년 759명을 대상으로 ‘내 인생 최고의 국내여행지와 다시 가고 싶은 혹은 앞으로 가고 싶은 국내여행지’라는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주도’에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고 4월 2일 발표했다. 제주도를 선택한 이유로는 이국적인 풍경과 개방감, 다양한 체험, 풍성한 먹을거리 등을 꼽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여행시리즈 2탄으로, 임팩트피플스의 기획 시리즈인 ‘신중년의 소비 &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 흐름을 파악’해 신중년에게 필요한 정보와 콘텐츠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설문조사는 임팩트피플스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페이스북 및 구글 GDN 광고, 굿잡 5060 참여자 등을 통해 2021년 3월 10일부터 3월 23일까지 50세 이상 759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 신중년 국내여행 선호도: 남성이 여성보다 훨씬 적극적   임팩트피플스는 유한킴벌리가 함께일하는 재단과 함께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비즈니스 기회 확장의 연계를 통해 초고령사회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공유가치창출(CSV) 개념으로 추진한 시니어 일자리·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이다. 기업, 단체 및 공공 영역 협력을 바탕으로 시니어 비즈니스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게 목표다.   임팩트피플스의 설문조사는 4개의 핵심 문항으로 이루어졌다. 다녀온 경험과 앞으로의 경험 등 자세한 응답이 가능하도록 내용을 구성했으며 일부 문항에 대해서는 복수응답을 허용했다. 문항을 살펴보면 △내 인생 최고의 국내여행지는? △최고 여행지의 만족 요인은? △다시 가고 싶은 혹은 앞으로 가보고 싶은 국내여행지는? △내가 뽑은 베스트 사진은? 또 그 이유는? 등이 포함됐다.   759명 응답자 중 남성이 66%로, 34%인 여성 응답자에 비해 두 배 가까운 응답률을 보이면서 남성이 여성보다 여행에 있어 보다 적극적임을 알 수 있게 한다. 응답자 거주지역으로는 서울이 58.8%로 매우 높게 나왔고 경기도와 인천은 16.7%로 그 뒤를 따랐다.   먼저 내 인생 최고의 국내여행지에 대한 문항에서 국내여행지 TOP5 응답자 461명 중 24.8%(188명 응답)가 ‘제주도’를 선택했다. 이는 TOP5 응답률 중 41%에 해당하는 비율로 매우 높았다. 부산은 13.8%로 2위를 차지했다. 3위인 강원도는 11.6%가 응답했고 거제와 통영은 6.2%가 응답하면서 4위를 기록했다. 이어 경주(4.3%), 서울(3.8%), 여수(2.4%) 등이 순위를 장식했다.   ◆ 신중년의 여행 만족 요인: 관광지 체험, 자연 힐링, 맛집 등   그렇다면 최고 여행지에서의 만족 요인은 무엇이었을까? 숙박, 식사, 관광지로 세분화해 질문한 결과, ‘관광지’가 85.2%로 압도적인 응답률을 보였고 식사는 18.2%, 숙박은 10.9%로 그 뒤를 이었다. ‘관광지’ 응답 중 한라산, 성산일출봉, 우도, 올레길, 새별오름, 아쿠아플라넷 등 제주도 관광지 30곳 내외가 선정됐으며 해운대, 광안리, 국제시장 등 부산 관광지는 20여 곳이라고 답했다.   ‘식사’ 응답으로는 바다 관광지의 해산물과 제주도의 흑돼지, 춘천 닭갈비, 전주비빔밥 등이 높은 빈도로 언급됐다. 숙박은 가장 적은 응답률을 보였고 신중년은 청년층이 선호하는 공동시설 중심의 게스트하우스보다는 사적 공간이 확보된 독립적이고 편안한 호텔과 리조트가 좋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다시 가고 싶은 혹은 앞으로 가보고 싶은 국내여행지’에 대한 문항에는 매우 많은 수의 국내여행지가 거론됐으며 그 중 제주도가 19.8%를 차지하면서 ‘내 인생 최고의 국내여행지’와 비슷한 패턴을 보였다. 제주도를 이어 부산이 9.5%를 받았고, 거제&통영은 5.0%의 응답률로 3위에 올랐다. 강원도는 4.5%, 경주 3.6%, 울릉도 3.2%, 전주 2.5%, 여수 2.4% 등의 순으로 응답 결과가 나왔다.   단일 지역으로 울릉도가 6위를 차지한 점도 눈에 띄지만, 독도가 1.6%로 관광지로서 당당하게 자리를 차지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울릉도와 독도의 등장은 신중년의 국내여행지 선호의 특징을 짐작케 한다. 임팩트피플스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유명한 관광지와 체험, 자연경관에서의 힐링, 맛집 투어 등이 여행지를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고 설명했다.
    • 자연환경
    • 국토
    2021-04-05
  • 한국인들 코로나시대 가장 큰 위험 2위는 “실직”…1위는?
    한국인들은 코로나19 위기시대를 맞아 경제 및 사회보장을 위해 정부가 현재보다 더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우리 국민 다수는 코로나19 위기 속에 가장 심각한 사회위험으로 질병·장애 발생, 일자리 상실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경제 및 사회보장을 위해 정부가 현재보다 더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류장수)은 3월 31일 발행된 ‘이슈 브리프(Issue Brief)’ 제208호에서 ‘사회위험과 정부 지원에 대한 인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 속에 한국은 ‘질병·장애 발생(65.1%)’, ‘일자리 상실(60.6%)’, ‘생계비용 조달 곤란(53.6%)’을 가장 심각한 사회위험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이슈 브리프’ 보고서는 2020년 19세~64세 한국인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사회위험 및 정부의 역할에 대한 인식조사’ 자료와 2019년 OECD의 ‘Risks that Matter’ 결과를 비교 분석해 국민들이 인지하는 새로운 사회위험과 정부 지원 및 역할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것이다.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OECD 국가 중 ‘자신이 지불하고 있는 사회보장료(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등) 및 세금을 감안했을 때 정부로부터 적절한 규모의 혜택을 제공받고 있다’고 동의하는 비율은 한국(48.7%)이 가장 높다. 한국은 ‘주거’, ‘소득’에, OECD 국가는 ‘국민연금’, ‘건강보험’에 우선적으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한국 성인의 67.2%가 여전히 경제 및 사회보장을 위해 정부가 현재보다 더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조세 및 사회보장료 부담을 고려하면서도 확장 재정 정책과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사회안전망의 적극적인 확충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됐다.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 자연환경
    • 환경
    2021-03-31
  • 환경분야 혁신가치 창출 사회적경제 기업 “특별 지원”
    LG소셜캠퍼스가 4월 9일까지 친환경 분야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리딩그린 액셀러레이팅’에 참여할 소셜펠로우 1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친환경 분야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LG소셜캠퍼스가 4월 9일 18시까지 ‘리딩그린 액셀러레이팅’에 참여할 소셜펠로우 11기 10곳을 모집한다고 3월 25일 밝혔다. LG소셜캠퍼스는 LG전자·LG화학이 조성한 친환경 소셜 네트워크 공간이다.   LG소셜펠로우 11기에 선정된 기업은 5개월간 엠와이소셜컴퍼니가 주관하는 리딩그린(Leading Green) 액셀러레이팅에 참여해 환경 분야를 리드하는 친환경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또한 최대 5000만원의 금융지원과 BM 고도화, 지속가능성 진단, 서비스 디자인, 유통 마케팅, 임팩트 투자 및 혼합 금융의 총 5개 모듈별 컨설팅에 참여할 수 있다. 그리고 LG전자 노동조합과 연계해 생산성 향상 컨설팅에 신청할 기회가 주어진다.   2020년 LG소셜펠로우 10기에 선정된 기업은 요크, 임팩토리얼, 밸리스, 그린베어, 레미디, 주차장만드는사람들, 에코라이프패키징, 플린트랩, 엔케이이노베이션, 트래쉬버스터즈 10개 기업으로 전국에서 선발됐다.   이들 10개 기업은 현재까지 총 23억원의 투자유치와 총 34명 고용 및 평균 매출 3배 상승한 성과가 있었고, 외부 연구개발 및 정책사업, 각종 공모전에서 17건이 수상 및 선정되는 결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이 중 8개 사가 녹색기술·벤처기업·소셜벤처·여성기업 및 ISO 인증과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LG소셜펠로우 11기 모집에 관심이 있는 기업은 4월 2일(금) 오후 3시에 열리는 비대면 온라인 설명회에 참여해 자세한 안내와 실시간 질의 및 응답을 받을 수 있다. 환경 문제를 명확하게 제시하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환경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은 엘지소셜캠퍼스 누리집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4월 9일(금) 18시까지 우편 및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 과학기술
    • 기업
    2021-03-25
  • “코로나19로 오염된 바다를 구하자” 청소년 참가자 모집
    스포넥트가 2021년 ‘청소년 87Km 비치대장정’ 프로젝트 참가 대원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태안군 해안가 일대에서 8월 1일부터 6일까지 5박 6일간 총 87km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비치코밍 활동을 하게 된다. <사진=스포넥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코로나19로 버려진 마스크 등 해양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 이제는 우리가 나서서 오염된 바다를 구하자!”   스포츠 모임·대회 종합 플랫폼인 스포넥트(SPONECT)가 2021년 ‘청소년 87Km 비치대장정’ 프로젝트 참가 대원을 모집한다고 3월 20일 밝혔다. 한국해양구조협회와 해양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치료와 방역에 사용되는 장갑과 수술용 마스크, 가운 등 해양 쓰레기가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어촌에서는 우려를 표하며 국민들이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당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청년 스타트업 스포넥트가 바다를 살리는 힘찬 발걸음 ‘청소년 87Km 비치대장정’이라는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이 프로젝트는 전국 중·고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3월 19일부터 5월 14일까지 1기 대원 50명을 모집하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87km 완주증서, 봉사시간 40시간, 숙식, 봉사물품, 단체복 및 기념 배지 등을 제공한다. 바다를 살리는 힘찬 발걸음, ‘청소년 87Km 비치대장정’은 오는 8월 1일(일)부터 6일(금)까지 5박 6일간 진행된다. 태안군 학암포를 시작으로 신두리, 만리포, 태안군청, 청포대, 두여를 거쳐 꽃지해수욕장까지 총 87km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비치코밍 활동을 하게 된다. 스포넥트 고윤영 대표는 “지난해 청년과 바다 그리고 스포츠와 봉사라는 콘셉트로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을 실시하여 태안군청과 태안해안국립공원 등의 후원으로 총 1350kg의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었다”며 “이번에는 청소년들의 힘으로 바다를 구하고 해양동물을 살리는 또 한 번의 기적을 만들어 내고 싶다”고 말했다. 스포넥트는 “바다를 살리는 힘찬 발걸음 ‘청소년 87Km 비치대장정’이 대한민국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그리고 청소년들의 문화 코드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될지 주목된다”며 “환경 문제에 관심이 있는 전국 중·고등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자연환경
    • 해양
    2021-03-23
  • 익산 장점마을 주민들 “KT&G 백복인 사장 재연임 반대”…왜?
    전북 익산 장점마을 주민대책위원회와 시민환경단체들은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점마을 환경참사 원인 제공자인 KT&G 백복인 사장의 재연임을 결사 반대한다”고 외치고 있다. <사진=촛불계승연대>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전북 익산 장점마을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최재철)와 시민환경단체들은 3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장점마을 환경참사 원인 제공자인 KT&G 백복인 사장의 재연임을 결사 반대한다”고 천명했다. 장점마을 환경참사는 주민 80여명 중 33명이 암 발병으로 15명이 사망했고, 현재 18명 투병중인 사건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장점마을 주민대책위 외에 촛불계승연대 천만행동(상임대표 송운학), 환경단체 글로벌에코넷(상임회장 김선홍) 등 시민·환경단체들도 함께 했다. 이들은 “KT&G 백복인 사장의 재연임 추진은 대한민국 국민과 장점마을 주민을 무시하는 후안무치하고 파렴치한 계획”이라며 “백인복 사장의 재연임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KT&G는 사장추천위가 현 백복인 사장을 단수로 사장 후보로 추천했으며, 3월 19일 오전 대전 KT&G 인재개발원 비전홀에서 제34기 주주총회를 열어 백 사장의 재연임 안을 통과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장점마을 주민대책위는 이날 서울에 급거 올라와 참담한 심정을 토로하면서 “백 사장의 재연임을 주주총회에 상정할 경우 물리력을 동원해서라도 재연임을 막겠다”고 분노를 표출했다.   최재철 주민대책위원장은 이날 성명에서 “현재 아프지 않은 주민들도 언제 암에 걸릴지 모른다는 불안감 속에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며 “마을 주민들은 2019년 두 차례 상경 집회를 통해 KT&G 사장의 면담과 공식 사과를 촉구했지만 백 사장은 주민들 요구를 침묵으로 일관했다”고 비판했다. 최 위원장은 “이런 백 사장 태도를 보면서 회사 이익 앞에는 주민들이 집단으로 암에 걸려도 별 안중에도 없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KT&G가 장점마을 비료공장에 제공한 연초박(담배찌꺼기) 때문에 주민 80여명 중 절반 정도가 사망했거나 암투병 중 인데 단 한마디 사과도 없이 모르쇠로 버티는 사람을 또 다시 대표이사로 재연임 시키는 KT&G는 정말 뻔뻔한 기업”이라면서 “주주총회에서 백복인 사장 선임의 건이 부결되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송운학 촛불계승연대 상임대표는 “백복인 사장은 지난 2020년 환노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잘 모른다,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환경 대참사로 온 마을이 초토화 된 주민들과 국민을 우롱한 장본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시민사회단체들은 불매운동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KT&G가 진정성 있게 장점마을 주민들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사죄하고 성실하게 배·보상할 때까지 강력하게 투쟁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선홍 환경단체 글로벌에코넷 상임회장은 “환경부가 2019년 발표한 전북 익산시 함라면(장점마을) 환경오염 및 주민건강 실태조사 결론에 따르면, 휘발되는 연초박 내 TSNAS(담배특이니트로사민) 등 발암물질들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고 대기 중으로 배출되어 장점마을에 영향을 주었으며, 이로 인해 (유)금강농산과 주민 암 발생간에 역학적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됨’이라고 분명하게 적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김 상임회장은 “지금 이 순간도 KT&G는 불법행위, 위법행위를 부인하고 있다. 이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행위”라고 강조하며, “KT&G가 인지하고 있는 연초박 유해성을 고지하지 않는 행위와 전북도, 익산시 부실행정이 환경참사의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장석 경찰 무궁화클럽 회장, 심종숙 민족작가연합 사무총장, 이보영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협의회 공동대표 등이 참석하여 함께 구호를 외쳤다. 또 국민주권 개헌행동, 행·의정 감시 네트워크 중앙회, 개혁연대민생행동, 공익감시 민권회의(준), 한국 환경시민단체협의회 등 시민환경단체들이 참여했다.
    • 자연환경
    • 식물
    2021-03-18
  • “지구 쓰레기를 담자” 지구쓰담 캠페인 참여단체 공모
    코로나19 이후 폐마스크 등 각종 쓰레기가 크게 발생하여 바다 및 도시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재단법인 환경재단은 3월 28일까지 지구 쓰레기 저감을 위한 ‘지구쓰담 캠페인’ 활동에 참여할 풀뿌리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환경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지구를 위해 쓰레기를 담고, 지구쓰담 해주자!”   재단법인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국내 쓰레기 저감을 위한 ‘지구쓰담 캠페인’에 참여할 풀뿌리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3월 11일 밝혔다. ‘지구쓰담 캠페인’은 환경재단이 지난해 심각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알리고 국내 환경단체와 함께 환경 회복을 위한 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대중 인식 개선 활동 △정화 활동 △풀뿌리단체 지원 등이 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가속화된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코카-콜라 글로벌 재단(The Coca-Cola Foundation)의 후원으로 10개의 국내 해양 보호 단체가 활동했다. 지원받은 활동단체는 해안지역과 수중에서 정화작업을 통해 총 12t의 쓰레기를 수거해 해양환경보전에 앞장섰다.   올해 ‘지구쓰담 캠페인’ 활동단체 지원 2기 또한 코카-콜라 글로벌 재단의 후원을 받아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 진행한다. 이번에는 ‘해양’을 비롯해 ‘도심’의 정화 활동을 추가 지원해 해양뿐만 아니라 내륙 곳곳의 폐기물(쓰레기)의 수거 작업과 더불어 모니터링, 연구조사, 환경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3월 28일까지 접수하며 16단체 총 66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해양 △도심으로 신청 기준, 활동 기간 및 지원금은 상이해 기준에 따라 신청해야 한다. 분야별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단체의 적격성, 사업의 적정성 등을 바탕으로 선정된 단체는 5월부터 국내 쓰레기 저감을 위해 활동한다.   이번 지구쓰담 캠페인의 ‘해양’ 분야 단체지원 활동은 해안 지역 쓰레기 수거를 통해 플라스틱을 비롯한 쓰레기의 해양 유입을 방지하고 해양 공간에서의 탄소흡수원 확충에 기여해 해양 생태계를 보전하고자 한다. 또한 ‘도심’ 분야 단체 지원을 통해서는 내륙 지역에서의 폐기물 모니터링 및 수거를 통해 플라스틱의 사용량 추이와 제조사 및 브랜드 조사로 연계기업 및 지자체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환경재단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이트 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접수를 받고 있다. 신청서류 접수 등 문의 사항은 지구쓰담 공식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환경재단과 코카-콜라 글로벌 재단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와 집중호우로 가속화된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지구쓰담 캠페인’ 정화 활동 단체 지원으로 함께하고 있다.   한편 환경재단은 문화적인 접근 방식과 전문성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우리나라 최초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2002년 설립됐다. 국내와 아시아의 환경 운동가, 운동 단체들을 만나고 도왔으며 환경 전문성을 바탕으로 누구나 일상 속에서 환경 문제를 가까이 생각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 자연환경
    • 환경
    2021-03-11
  • 대한민국 시민 108명, “불평등한 한·미 소파 개정” 입법청원
    한국미래연합 장영권 대표(가운데)와 박현수 이사가 3월 3일 오전 10시 대한민국 시민 108명이 연대 서명한 ‘주한미군 지위협정(SOFA) 개정에 관한 입법청원서’를 국회에 제출하고 있다. 국회 담당 직원이 서류를 검토하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주한미군은 탄저균 세균실험실을 운영하고 다이옥신 같은 맹독성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해 왔다.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 받고 있다. 주권국가로서 대한민국 국회는 미군기지내 세균실험실을 폐쇄하고 불평등한 소파(SOFA·주둔군지위협정) 개정에 즉각 나서야 한다.”   한국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미래를 구축해온 한국미래연합 세계평화위원회(위원장 장영권)는 3월 3일 오전 10시 이같은 취지로 대한민국 국회에 주한미군 지위협정(SOFA) 개정에 관한 입법청원서를 공식 제출했다고 3월 3일 밝혔다. 장영권 위원장은 이날 소파(SOFA)개정 촉구에 공감하는 대한민국 시민 108명이 연대 서명으로 참여한 대한민국 국회 입법청원서를 청원인 대표로 하여 국회에 제출했다.   입법청원에 이어 불평등한 한-미 소파 개정 국민연대(상임대표 이장희·한국외대 명예교수) 등 7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대한민국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회에 주한미군 기지 탄저균 실험실 폐쇄 및 불평등한 소파(SOFA)개정을 촉구했다. 다음은 이날 국회에 제출한 입법청원 전문이다.   ◆ 청원 취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주한 미군기지에서 죽음의 코로나19보다 더 무섭고 공포스러운 ‘탄저균 세균전 실험실’이 이 땅의 주인인 우리도 모르게 운영되고 있는 상황을 국민의 대표기관인 대한민국 국회는 알고 있으면서도 “왜!” 침묵하고 있는가? 또한 반환 중인 미군기지에서는 환경오염을 넘어 유독성 물질들이 배출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하고도 대한민국 국회는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원상회복 주장을 하지 못한 채 “왜!” 침묵하고 있는가?   우리는 국제법상 외국군대 및 그 기지는 소위 치외법권 대상으로 비록 국내 사법절차의 접근성의 어려움이 있는 특수한 지위에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국가의 주권적 측면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대한민국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는 강요된 침묵의 근본 원인인 불평등하게 규정된 한-미 SOFA(Status of Forces Agreement:주둔군지위협정)를 즉시 개정, 입법 발휘하여 국민의 생명보호와 안전방역에 나서야 한다. 이것이 국민주권을 표방하는 대한민국 국회의 신성한 의무이자 시대적 정의다.   지난 2009년 용산기지에서 시작된 탄저균 실험, 그리고 2013년부터 탄저균을 한국내로 반입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015년에는 ‘살아있는 탄저균’ 배송사고로 우리 국민들에게 큰 충격과 공포를 주었다. 또한 2020년 국정감사에서도 2016년, 2017년, 2018년 탄저균 반입이 잇따라 확인되어 국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나아가 2019년 부평 미군기지, 2020년 서울 미군기지 터 등 최근 반환되고 있는 미군기지에서 다이옥신과 같은 맹독성 물질과 비소, 토양가스 등 독성유해물질이 검출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에 대한민국 정부와 국회에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위해 최우선 국가과제로 주권을 침해하고 불평등한 한-미 SOFA 개정 및 입법추진을 즉시 실행하기를 국민의 이름으로 청원한다. 평화는 정의로울 때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한-미 SOFA 개정으로 굳건한 한미동맹이 한반도 및 동북아의 평화를 공고히 하길 기대한다.   ◆ 청원의 이유 및 내용   ◇ 청원 이유     1> 주한미군지휘협정(SOFA) 합동위원회에서는 탄저균(세균) 실험 관련 안건이 우리 국민들의 지속적인 요구에도 불구하고 왜 상정되어 논의되지 않고 있는가?   지난 몇 년간 시민단체의 불합리하고 불평등한 한-미 SOFA 관련 개정요구가 지속되고 있다. 현재 반환 진행 중인 미군기지 관련 기초 환경정보(BEI) 조차도 제공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 2020년 11월 13일 ‘한-미 SOFA 개정 국회토론회’를 통해 환경 주권 회복을 위한 한-미 SOFA 개정 논의가 시작되었다는 부분은 그나마 다행인 일이다.   그러나 지난 몇 년간 끊임없이 여러 시민단체에서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된 세균(탄저균) 실험실 폐쇄 관련 건을 2020년 12월 11일 개최된 제201차 주한미군지휘협정(SOFA) 합동위원회에서 아무런 언급조차 없었던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2> 미군의 군사화물에 대한 세관검사를 금지한 한-미 SOFA 제9조 제5항 (다)항은 삭제되어야 한다.     3> 주한 미군기지로의 탄저균 반입으로 생물무기금지협약(BWC: 대한민국 1987년 6월 가입)을 명백한 위반하였다.   전문가들은 탄저균의 위험도는 탄저균 10kg정도가 2.5MT(메가톤) 원자핵에 버금간다고 한다. 이처럼 위험한 생물무기실험과 첨단 생물무기를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왜 우리 대한민국 영토안에서 실험하고 있는가? 이는 “미군의 군사화물에 대해서는 세관검사를 행하지 아니한다(제9조 제5항 (다))”라는 한-미 SOFA 규정으로 인해 탄저균이라는 위험한 생물학전 세균이 우리 국민도 모르게 국내로 들어오고 있는 것이다. 이는 생물무기 보유·이전·운송 또는 사용하는 것을 금지한 국제법 생물무기금지협약(BWC)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다.        4> 미군의 환경범죄에 대한 행위자 처벌과 원상회복 등에 대한 의무조항이 한-미 SOFA에 명시되어 있지 않다.   2001년에 신설된 환경 관련 한-미 SOFA 규정(환경보호에 관한 특별양해각서)이 선언적인 내용에 불과하다는 점과 미군의 환경범죄에 대한 행위자 처벌과 원상회복 등에 대한 의무조항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신설된 환경규정 및 보건 규정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환경규정을 이행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집행력 있는 세부절차를 한-미 양국이 다시 합의해야 한다.   ◇ 관련 사례 내용 •사례1: 2020년 3월 주한미군 탄저균 세균실험실을 위탁 운영하는 기업 바텔이 공공연히 직원 채용공고를 통해 주피터 프로그램의 후속조치인 센토 프로그램 전국적 운영이 확인되었다. 가장 최근인 2019년 주한미군 부산항 제8부두 생화학실험 등을 포함하여 한국 각지에서 반입을 계속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사례2: 미군은 2009년에서 2014년까지 용산 미군기지에서 15차례, 오산기지에서 1차례 등 총 16차례 탄저균 실험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군은 주피터 프로그램에 의하여 2013년부터 탄저균을 한국 내로 반입해 왔다. 특히 지난 2015년 ‘살아있는 탄저균’ 배송사고로 한국인은 충격과 공포에 빠지기도 했다. 당시 민간 택배회사인 페덱스에 의한 배달이 문제가 되어 불거지지 않았다면, 아무도 모르게 더 큰 재앙을 겪었을지도 모른다.     •사례3. 2020년 국정감사에서 ‘주한미군의 생화학공격 방어체계’ 구축을 위한 시료 반입이 2016년, 2017년, 2018년 세 차례에 걸쳐 부산 등 주요 미군 기지에 반입됐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기도 했다.   •사례4. 2015년 5월 7일 미국방산협회에서 진행한 ‘화생 방어능력 증강에 대한포럼’에서 발표된 생화학 방어 프로그램(일명: 주피터/ JUPITR) 자료에는 미군의 탄저균 실험실이 위치한 기지로 용산·오산·평택·군산 미군기지가 특정되어 있다.   •사례5. 2019년 반환된 부평 미군기지는 반환 이전부터 주변부에서 맹독성물질인 다이옥신이 검출되어 충격을 주었다. 또한 70년 이상 주한미군이 사용하다 떠난 미군기지 터(서울지역 극동공병단, 서빙고 정보대, 니블로 배럭스 등)에서는 기름오염 물질, 벤젠, 납, 비소, 카드뮴, 수은, 석면 등 온갖 독성 유해물질이 확인되었다. 공동 조사한 유해성 평가보고서가 한미 합의가 없으면 공개하지 않는다는 협정조항으로 인해 원문이 공개되지 않아 우리 국민의 알 권리와 건강권을 위협하고 있다.   •사례6: 2020년 ‘부산시 미군 주둔 지역 등 안전·환경 사고예방과 대응, 후속 조치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여 주한미군에 의해 발생하는 안전사고 및 환경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대응 등을 규정하였으나 SOFA 규정 등 상위법에 근거가 없기 때문에 조례안에 담긴 사실상 선언적 조치를 강제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각종 강제 규정이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수정 가결됐다.   ◇ 핵심 청원 내용      1> 미군기지 내 세균(탄저균) 실험실을 폐쇄하고 생물무기금지협약(BWC)을 준수할 수 있게 한-미 SOFA를 반드시 개정해야 한다.      2> 미군기지 시설 내에 위험한 무기 반입과 미군의 군사작전 시에는 사전에 한국에 통고하는 규정을 반드시 한-미 SOFA에 명시해야 한다.      3> 미군기지 환경오염의 주체인 주한미군에게 원상복구 의무를, 한-미 SOFA에 명시해야 한다.      4> 또한 현재 운영 중인 미군기지 내의 시설관리행위에 대하여 대한민국 국내 환경법규의 적용을 협정에 명시해야 한다.      5>미군 당국이 환경오염, 전염병 발생 그리고 위험한 생화학 무기 실험 실시 시 즉시 관할 지방 자치단체와 정부에 이를 긴급통보하고 방제조치를 취함과 동시에 관할 지방 자치단체의 조사를 받아들인다는 점을 협정에 명시해야 한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관련 국회 관련 상임위 및 관련 정부 부처와 협의 하에 조속한 시일 내 한-미 SOFA 합동위원회를 소집하여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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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3
  • 시민단체들, “불평등한 한·미 소파 개정하라” 촉구…왜?
    불평등한 한-미 소파 개정 국민연대 등 7개 시민사회단체들이 3월 3일 서울 여의도 대한민국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 이장희 상임대표(가운데)가 “주한미군 탄저균 실험실 폐쇄 및 소파 개정”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주한미군은 용산기지, 오산기지 등에서 살상력이 아주 강한 탄저균 세균실험실을 운영해 왔다. 또한 다이옥신 같은 맹독성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해 왔다.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 받고 있다. 주권국가로서 대한민국 국회는 미군기지내 세균실험실을 폐쇄하고 불평등한 ‘소파(SOFA·주둔군지위협정)’ 개정에 즉각 나서야 한다.”   불평등한 한-미소파개정 국민연대(상임대표 이장희·한국외대 명예교수) 등 7개 시민사회단체들은 3월 3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대한민국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이같이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만열 아시아인스티튜드 이사장, 신수식 평화통일시민연대 사무처장, 한영애 서울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장영권 한국미래연합(세계평화위원회) 대표, 박현수 이사 등이 함께 했다.   시민사회단체들이 대한민국 국회 앞에서 주한미군 탄저균 실험실 폐쇄 및 불평등한 소파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 이들은 국회와 정부가 국가주권 수립과 국민생명 보호 차원에서 SOFA를 개정하라고 요구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이장희 교수: “3·1건국혁명 정신으로 주권과 평화를 찾자” 역설   이장희 상임대표는 이날 발언에서 “우리는 위기 때마다 되살아나는 3·1건국혁명 정신으로 오늘 대한민국의 주권을 찾고 한반도의 경제평화 시대를 열기 위한 행동을 실천하고자 여기 모였다”고 기자회견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한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지난 십 수 년간 불합리하고 불법적인 한-미 소파 관련 개정 요구를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지만 국회와 정부는 이를 외면해 왔다”고 지적했다.   이장희 상임대표는 “탄저균의 위험도는 원자핵무기에 버금간다”며 “이처럼 위험한 생물무기실험이 왜 우리 대한민국의 영토에서 주인인 국민도 모르게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가? 이것은 소파 제9조 제5항에 따라 미군의 군사화물에 대해서 세관검사를 할 수 없도록 규정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 상임대표는 “이는 대한민국의 엄연한 주권침해이자 국제 ‘생물무기금지협약(BWC)’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장희 상임대표는 또한 “우리 국민들은 지금 1년 넘게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다”며 “그런데 주한미군이 코로나19보다 더 공포스러운 생화학 무기인 탄저균 유입 및 실험, 다이옥신과 같은 독성 유해물질 배출 등으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상임대표는 “정부와 국회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최우선하는 정책을 입안하고 한미 SOFA 개정 및 입법 추진에 나서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시민사회단체들이 3월 3일 서울 여의도 대한민국 국회 앞에서 주한미군 탄저균 실험실 폐쇄 및 불평등한 소파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 미국인이자 한국인인 이만열 이사장(모자 쓴 사람)도 참여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미국인 : “호혜 평등한 동맹으로 전환 한반도 평화에 기여” 강조   서양인인 이만열 이사장은 “자신을 미국인이자 한국인인 이중국적의 소유자이지만 한국이 좋아 이름도 한국 이름으로 바꾸고 주로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한국과 미국이 호혜 평등한 관계로 동맹을 전환하여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공동번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만열 이사장은 “주한미군은 불법적 세균전 실험실 운영과 환경오염 물질 배출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불평등한 한-미 SOFA 개정을 통해 5개항을 이행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첫째 미군기지 내 세균(탄저균) 실험실을 폐쇄하고 생물무기금지협약(BWC)을 준수할 것, △둘째, 미군기지 시설 내에 위험한 무기 반입과 미군의 군사작전 시에는 사전에 한국 통고하는 규정을 반드시 한-미 SOFA에 명시할 것,△셋째, 미군기지 환경오염의 주체인 주한미군에게 원상복구 의무를 한-미 SOFA에 명시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또한 △넷째, 현재 운영 중인 미군기지 내의 시설관리행위에 대하여 대한민국 국내 환경법규의 적용을 협정에 명시할 것, △끝으로 미군 당국이 환경오염, 전염병 발생 그리고 위험한 생화학무기 실험 실시 시 즉시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정부에 이를 긴급통보하고 방제조치를 취함과 동시에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조사를 받아들인다는 점을 협정에 명시할 것을 제시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이와 관련 “대한민국 주권 회복을 위한 행동 실천을 위해 국회 상임위 및 정부부처를 통해 한-미 SOFA 개정 결의를 조속히 실행할 것”을 촉구했다.
    • 자연환경
    • 국토
    2021-03-03
  • 에너지·환경 사회적경제기업 금융·성장 지원 “함께 살자”
    사회연대은행과 한전KDN은 에너지-환경 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경영개선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3월 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사회연대은행과 한전KDN은 기술력, 시장성, 사회적 혁신 역량을 갖춘 에너지-환경 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경영개선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3월 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3월 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예비·인증)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 소셜벤처 등의 자격을 갖춘 사회적경제기업이다.   모집 분야는 에너지 전환, 대기개선, 수질개선, 탄소저감, 자원순환, 일반 환경 등이 있다. 사업은 ‘금융지원’ 대상 6개소를 선발해 지원하고 그 중 ‘성장지원’ 대상 2개소를 다시 선발해 추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금융지원’ 대상 중 법인 설립 3년 미만의 창업기 사회적경제기업 4개소는 최대 1500만원의 무상자금을 지원받는다.   또한 법인 설립 3년 이상의 성장기 사회적경제기업 2개소는 최대 2000만원의 무이자 대출을 지원받으며 3개월 거치 후 33개월간 원금 균등분할 방식으로 상환하면 된다. ‘금융지원’ 대상 기업 중 2개소는 ‘성장지원’ 대상으로 선발돼 700만원 상당의 추가자금을 지급받고 크라우드 펀딩과 온라인 입점, 홍보, 지식재산권, 인증 획득 등 판로확장 비용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사업 참여희망 기업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에서 상세사항 확인 후 신청서를 내려받아 3월 8일까지 이메일(seapply@bss.or.kr)로 접수해야 한다. 사회연대은행은 저소득 빈곤층의 창업을 지원해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도모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사회적 금융기관이다. 2003년부터 정부 부처, 기업, 민간과 협력해 저소득층, 자활공동체, 사회적기업 등 약 3000개 업체에 600여 억원의 자금을 지원해왔다.
    • 자연환경
    • 환경
    2021-03-02
  • 한국민속촌, 정월대보름 맞아 “한해 건강·소원 빌어보세”
    한국민속촌이 올해 정월대보름을 맞아 액을 몰아내고 건강과 소원을 비는 장승제,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전통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사진은 달집태우기의 모습이다. <사진=한국민속촌>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우리 함께 정월대보름을 맞아 올 한해 건강과 소원을 빌어보세!”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장승제’(2월 27일)와 ‘달집태우기’(2월 28일)를 선보인다고 2월 24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방역지침에 따라 거리 두기 전담 직원들을 두어 다양한 볼거리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예로부터 정월대보름에는 한 해의 건강과 소원을 빌고 앞으로의 계획을 준비한다. 이에 맞춰 한국민속촌이 마을을 지키는 장승을 세워 이웃끼리 화합을 도모하는 ‘장승제’와 새해 첫 보름달 아래 풍요와 액막이를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놀이를 선보인다.   특히 한국민속촌 달집에는 부정한 것을 정화하는 역할인 생대나무, 솔가지를 넣어 ‘탁탁’ 대나무 터지는 소리가 크다. 액을 활활 태우는 ‘달집태우기’를 보며 마음속 짐을 날려버리고 사랑하는 사람의 건강과 소원을 담아보자.   잊혀가는 정월대보름 풍습을 재현한 이야기 전시 공간 ‘용알뜨기’, ‘야광이 쫓기’에서 교육적 경험과 재미를 모두 얻는 일석이조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설날 밤에 하늘에서 내려와 신발을 훔쳐 가는 귀신 ‘야광이’를 쫓는 선조들의 지혜와 정월대보름 첫날 용이 알을 낳은 우물 물을 길어보는 풍습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하루가 모자라게 다채로운 체험들이 가득하다. “매성아! 금년에 머리 아프고 배 아픈 것 다 가져 가거라”라고 말하면서 매성이(팥)를 밭에 묻으면 그해 병이 없어진다는 ‘매성이 심기’와 견과류를 어금니로 깨무는 풍습 ‘부럼깨기’를 통해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다.   방문에 걸어두면 행운을 불러오는 그림 ‘세화’ 탁본 체험, 용하디 용한 한국민속촌에서 ‘토정비결’, ‘윷점보기’로 한 해의 운세를 점쳐보고 다가올 일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민속촌은 거리 두기에 적극 동참해 안전한 관람을 위해 노력한다. 매표 및 입장 시 일정 간격을 두고 안내하며,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입장 전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발열 체크 시 37.5도 이상이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관람객은 입장을 제한한다.   한국민속촌은 30만평 대지 위에 조성된 조선시대 마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이자 사극 촬영의 메카이다. 최근에는 과거의 전통을 단순 계승하고 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생활 속에서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 계절마다 새롭고 이색적인 축제를 선보여 중장년층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 인간의식
    • 문화
    2021-02-25

과학기술 검색결과

  • SK텔레콤, 대학생 개발자 선발 미래 AI 인재 육성한다
    SK텔레콤은 미래 AI 인재들의 성장을 후원하는 ‘SKT AI 펠로우십’ 3기에 참가할 대학생 개발자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SK텔레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SK텔레콤이 대학생 개발자를 선발하여 인공지능 미래 전문가로 육성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비즈니스 현장 중심의 연구 과제를 통해 인공지능(AI) 분야 미래 인재들을 육성하는 ‘SKT AI 펠로우십( 이하 AI 펠로우십)’ 3기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4월 18일 밝혔다.   2019년 시작된 SKT AI 펠로우십은 대학(원)생들이 실제 기업에서 근무하는 개발자들의 현실적인 피드백을 통해 AI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AI 펠로우십에는 SKT에서 AI 연구와 서비스 개발을 담당하는 석·박사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 대학(원)생 개발자들에게 실제 기업 개발 환경에서의 연구 경험을 나누고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조언한다.   SKT는 AI 펠로우십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성장 기회가 되는 동시에 회사도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서비스 개선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SKT AI 펠로우십 2기에 참여한 ‘한국어 뉴스 요약 모델 개발’ 팀의 연구는 SKT의 차세대 AI 한국어 모델 성능 개선을 이끌어냈다.   당시 멘토로 참여한 SK텔레콤 전희원 매니저(Language Superintelligence Labs)는 “학생들의 열정적인 연구로 자연어 연구 분야에서 부족한 한국어 연구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AI 펠로우십은 SKT가 보유한 AI 기술 및 서비스를 중심으로 연구 과제를 제시하고, 지원자들이 제출한 연구 계획서를 검토해 총 11개 팀을 선발한다.   대학(원)생 개발자들은 이번 AI 펠로우십 과제를 통해 언어 모델 기반 자연어 처리 기술, 서비스 로봇용 영상분석 인공지능이나 딥러닝 기반의 영상 판별 기술, 5G MEC 환경에 응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 등 산업과 직접 관련이 있는 AI 사업 모델을 기획하고 개발할 수 있다. AI 펠로우십 참가 신청은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5월 16일까지 이뤄지며, AI 기술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들은 3인 이하로 팀을 꾸릴 수 있고, 휴학 중에도 참여할 수 있다. SKT는 AI 펠로우십 지원자의 역량과 아이디어를 중점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선발한다. 또 AI 펠로우십에 참여하는 개발자들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팀당 최대 1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연구비는 개발에 필요한 프로그램과 장비 구매 등 프로젝트 추진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상규 SK텔레콤 기업문화센터장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 개발자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실무 현장에 적용해볼 수 있도록 깊이 있는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기업은 학생들로부터 창의적 시각과 열정을 배우고, 청년 개발자들은 기업 실무를 미리 체험해 본인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윈-윈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과학기술
    • 기업
    2021-04-19
  • 삼성물산, 건설현장 ‘고위험 작업’ 로봇으로 대체한다
    삼성물산이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위험 작업을 하는 내화뿜칠 로봇 기술을 개발하고 실제 현장에 적용해 보이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건설 현장 내 대표적인 고위험 작업으로 분류되는 내화뿜칠 작업을 로봇으로 대체할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 현장에 처음으로 적용한다고 4월 15일 밝혔다.   내화뿜칠은 건물 철골 기둥과 보에 내화재를 덧칠해 높은 열에도 견딜 수 있게 하는 필수 작업이다. 이 작업은 근로자가 유독성 물질에 노출될 수 있는 데다 높은 곳에서 작업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 고위험 작업으로 분류된다.   삼성물산이 자체 개발한 이번 기술은 고소 작업대 상부에 내화재 분사를 위한 로봇 팔을 적용하고, 하부에는 원료 혼합기와 저장 설비를 일체화했다. 특히 이동식 플랫폼을 적용해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술은 대규모 철골 기둥으로 이뤄진 반도체 공장 건설 현장에 먼저 적용을 시작한다. 무엇보다 현장 근로자가 유해 물질 또는 고소 작업과 같은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작업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크다.   이 밖에도 삼성물산은 건설 현장의 여러 고위험 작업을 로봇이 대체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철근 콘크리트 기둥에 구멍을 뚫는 드릴링 로봇을 비롯해 360도 회전하면서 자동으로 배관 용접이 가능한 자동 용접 로봇 등 다양한 로봇 기술을 개발하고 실제 현장에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건설 자동화 기술이 빠르고 효과적인 작업을 가능한 장점도 있지만, 궁극적으로 근로자 안전을 지킨다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작업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술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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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 LG화학, ‘꿈의 소재’ 탄소나노튜브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화학이 세계 최대 규모의 여수 탄소나노튜브 2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양극재 등 전기차 배터리 소재를 중심으로 급성장 중인 세계 CNT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사진=LG화학>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LG화학이 세계 최대 규모의 CNT(Carbon Nanotube, 탄소나노튜브) 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양극재 등 전기차 배터리 소재를 중심으로 급성장 중인 CNT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화학은 여수 CNT 2공장이 1200t 증설 공사를 마치고 상업 가동에 들어갔다고 4월 14일 밝혔다. LG화학은 기존 500t과 합쳐 총 1700t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CNT는 전기와 열전도율이 구리 및 다이아몬드와 동일하고 강도는 철강의 100배에 달하는 차세대 신소재다. 기존 소재를 뛰어넘는 우수한 특성으로 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부품, 면상발열체 등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하다.   이번에 완공된 LG화학 CNT 2공장은 자체 개발한 유동층 반응기를 적용해 단일라인 기준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건설됐으며, 전 공정 자동화를 통한 안정적인 품질 관리와 공정 혁신으로 기존 대비 전력 사용량을 30% 절감한 것이 특징이다.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CNT는 현재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 등 배터리 업체에 양극 도전재 용도로 공급될 예정이며, 다양한 산업 분야로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화학은 “CNT를 양극 도전재로 사용하면 기존의 카본블랙 대비 약 10% 이상 높은 전도도를 구현해 도전재 사용량을 약 30% 줄일 수 있으며, 도전재를 줄이는 만큼 양극재를 더 채울 수 있어 배터리의 용량과 수명도 크게 늘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은 CNT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연내 3공장 추가 증설 착수 등 향후 생산 능력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실제로 업계에서는 글로벌 CNT 수요가 지난해 5000t 규모에서 2024년 2만 톤 규모로 연평균 약 40%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는 한편 CNT를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영역도 지속해서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LG화학은 반도체 공정 트레이, 자동차 정전도장 외장재 등의 전도성 컴파운드와 면상발열체, 반도전 고압 케이블, 건축용 고강도 콘크리트 등의 신규 적용 분야로도 CNT 판매를 적극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예를 들어 반도체 공정 트레이 소재에 CNT를 적용하면 우수한 열 전도성을 기반으로 고온을 견디고 분진, 전자파, 정전기 등을 차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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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5
  • HMM 누리호, 초대형 선적 ‘만선’…“한국 해운강국 과시”
    HMM 누리호가 싱가포르항에서 화물 컨테이너를 가득 채우고 유럽 출항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HMM>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HMM 누리호’가 부산을 출발하여 싱가포르에서 화물 컨테이너를 가득 채운 만선으로 유럽으로 향하고 있다.   대한민국 해운 전문업체인 HMM(대표이사 배재훈)은 1만6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 1호선 ‘HMM 누리(Nuri)호’가 화물 컨테이너를 가득 채운 만선으로 4월 6일 유럽을 향해 출항했다고 4월 7일 밝혔다.   ‘HMM 누리호’는 지난 3월 22일 부산항에서 첫 출항한 이후 중국 상해, 닝보, 옌톈을 거쳐 4월 5일 싱가포르에 입항했다. 싱가포르에서 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의 통상 최대 선적량인 1만3300TEU를 넘는 1만3438TEU를 기록해 만선으로 유럽을 향해 4월 6일 출항했다.   HMM은 정부의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하나로 건조된 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 8척을 4월 중순부터 차례로 인수할 예정이었으나, 국내 화물의 적기 운송 지원을 위해 3월 ‘HMM 누리호’와 ‘HMM 가온호’ 2척을 조기 투입했다. 이 선박들은 북구주 항로 FE4(Far East Europe4)에 투입돼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 멤버사들과 함께 공동운항을 하고 있다.   기항지는 부산-상하이-닝보-옌톈-싱가포르-수에즈-로테르담-함부르크-앤트워프-사우샘프턴-수에즈-옌톈-홍콩-상하이-부산 순이다. 지난 3월 22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과 부인 김현이 여사가 참석해 명명한 1만6000TEU급 2호선 ‘HMM 가온(Gaon)호’는 4월 6일 현재 중국 닝보(Ningbo)를 지나 옌톈(Yantian)으로 향하고 있다.   HMM은 지난해 4월부터 아시아~유럽 노선에 투입된 HMM의 2만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12척은 32항차 연속 만선이라는 대기록을 남겼다. 33항차에 99% 선적을 기록했지만 34항차부터 최근 37항차까지 또다시 만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속적인 만선 행진으로 HMM은 유럽 항로에서 그 경쟁력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   기존에 강점을 가진 미주 노선에 이어 세계 해운시장의 주요 노선인 유럽 노선에서도 글로벌 선사와 대등하게 경쟁하고 있다. HMM은 “지난해와 올해 인도받은 총 20척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으로 HMM의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며 “강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국 해운 재건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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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대한전선, 미국서 ‘승승장구’ 700억원 수주…그 비결은?
    대한전선이 미국 곳곳에서 다양한 수주를 받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대한전선이 미국 현장에서 초고압케이블을 설치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대한전선>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대한전선이 고객 니즈를 발굴해 1분기 미국에서 700억원의 수주고를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대한전선(대표집행 임원 나형균)은 미국 동부의 뉴욕과 펜실베니아, 서부의 캘리포니아, 아이다호 지역 등에서 고르게 수주하는 등 올해 1분기 약 700억원의 수주 성과를 달성했다고 4월 6일 밝혔다. 제품군은 MV(중압) 케이블부터 345kV의 EHV(초고압) 케이블 및 접속재까지 다양하다.   가장 돋보이는 성과는 3월에 뉴욕에서 수주한 약 140억원 규모의 138kV 케이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맨홀과 관로 등 기존 인프라를 유지하면서 케이블과 시스템을 교체하는 특수한 방법이 사용되는데, 40년 이상 노후화된 전력 인프라가 산재한 미국 도심에서 지속해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캘리포니아에서 2월과 3월에 수주한 2건의 MV급 프로젝트도 3년 동안 케이블을 공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수주 확대의 주요 요인으로 대한전선은 기존 제품 중심의 영업에서 탈피했다는 점을 꼽았다. 고객 니즈를 발굴해 솔루션을 제시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이를 통해 2015년에 430억원 규모였던 미국 시장 연간 매출은 2020년에 2070억원 규모로 5배가량 성장했다.   대한전선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대한전선만의 영업 전략 및 기술력으로 미국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바이든 정부의 인프라 투자 계획 및 신재생에너지 정책 등과 관련해 미국 내 케이블 수요가 급속도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주요 도시들이 밀집한 동·서부에서 성과를 내온 대한전선에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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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현대로템 제작 신규 전동차, 대만 통근형 교외선 달린다
    현대로템이 제작한 대만 교외선 신규 전동차가 개통식을 갖고 본격 운행에 돌입했다. 대만 시민들은 디자인·기능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사진=현대로템>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현대로템이 제작한 대만 신규 통근형 전동차가 영업운행에 돌입한다. 현대로템은 4월 1일(현지 시각) 대만 북부 기륭역에서 교외선 전동차의 개통 기념행사가 열렸다고 4월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차이잉원 대만 총통을 비롯해 쑤전창 행정원장, 린자룽 교통부 부장 등 정부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해 차량을 직접 시승했다.   개통식은 귀빈 축사, 차량 시동 및 탑승,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차이잉원 총통은 이날 “대만 교외선 신규 전동차 개통으로 승객들은 더욱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승객의 안전 또한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대만 철도청은 개통 행사 이후 이달 4월 2일부터 5일까지 대만 주요 명절인 청명절 연휴인 점을 고려해 4~5일 이틀간 특별운행 열차 1편성을 사전 배치하고 6일부터 공식적인 영업 운행에 돌입할 계획이다. 차량은 대만 북부 기륭역에서 북서부의 먀오리역까지의 구간에서 운행한다.   현대로템은 2018년 대만 교외선 전동차 520량을 약 9098억원에 수주하며 1999년에 수주한 철도청 전동차 56량 이후 19년 만에 대만 시장에 다시 진출하게 됐다. 운행 최고 속도가 시속 130km에 달하는 이 전동차는 모두 10량 1편성으로 구성되며 대만 전역의 교외선 노선에서 운행된다.   지난해 10월 초도 2개 편성(20량)이 현지에 도착한 후 1개 편성 먼저 본선 시운전을 완료했으며 올해 100량 이상이 추가 투입되는 등 2023년까지 모든 차량이 순차적으로 납품될 예정이다. 현대로템의 대만 교외선 전동차는 운행 전부터 시민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3월에 진행된 시민 대표단의 시승 행사에서 장애인, 임산부, 노년층 및 자전거 단체 등 각계의 시민 대표단이 참석해 신규 차량의 미소 짓는 전면부 디자인과 편의 기능에 만족감을 표했다. 특히 2019년 대만 레일 심포지엄에서 공개된 열차 디자인을 두고 대만의 유명 종합지인 빈과일보는 ‘대만 철도청 역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량이 될 것’이라고 호평한 바 있다.   현대로템은 대만 교외선 전동차의 승객 편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우선 차량 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도입하고 좌석 상단에는 헤드레스트를 설치해 좌석의 안정감을 높였다. 또 편성당 12개의 자전거 거치 구역을 설치해 자전거 이용자가 많은 대만 현지의 특성을 반영했다.   아울러 휴대용 발신기를 소지한 임산부가 접근하면 분홍빛으로 점등되는 임산부 전용석 16석과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거치 공간을 8개 배치했다. 현대로템은 “신형 대만 교외선 전동차는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기능적 측면에서 고객들의 호평을 받은 차량”이라며 “현지 승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종 납품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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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2021-04-04
  • 삼성전자, 올해 기업 브랜드 가치 159조원 “20년 연속 1위”
    삼성전자가 산업정책연구원의 2021년 기업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20년째 1위를 기록했다. 사진은 스마트폰 캘럭시 SG21번지 집콕 체험 빌리지의 모습이다. <사진=삼성전자>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2021년 기업 브랜드 가치평가에서 삼성전자가 159조원으로 20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정책연구원(이사장 조동성)은 올해 20년째 진행된 ‘기업 브랜드 가치평가’ 연구 결과를 3월 31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021년 브랜드 가치는 2019년 발표 결과 대비 26.3% 상승한 159조원으로 평가돼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삼성전자는 20년 연속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2021년 브랜드 가치는 약 43조원으로 산출돼 2위에 올랐다. 2019년 발표 결과 대비 36.1%의 높은 브랜드 가치 상승률을 보였다. LG전자와 기아는 각각 28조3000억원과 27조7000억원으로 평가돼 순위 변동 없이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LG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2019년 발표 결과 대비 4.7% 상승한 것으로 평가됐다. 기아는 16.8% 올랐다   이어 이마트가 14조원으로 평가돼 새롭게 5위에 올랐다. 인터넷 포털 부문에서는 네이버(3조179억4000만원)가 가장 높은 브랜드 가치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카카오의 경우(1조3073억1400만원) 2019년 발표 결과 대비 약 80.7% 상승하며 조사 기업 중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통신사 부문(KT, SK텔레콤 등), 은행 부문(신한은행, KB국민은행 등), 식품 부문(CJ제일제당 등), 항공사 부문(대한항공 등) 등의 분야에서도 기업 브랜드 가치를 산출했다.   기업 브랜드 가치평가는 매년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화폐금액으로 환산해 평가·발표하는 것으로, 재무적 접근법과 마케팅적 접근법을 통합한 모델을 활용한다. 재무적 측면에서는 매출액을 기준으로 향후 3년 동안의 미래가치를 현가화해 적용시켰으며, 마케팅적 측면에서는 브랜드 경영 활동에 따라 ‘브랜드 빌딩, 브랜드 매니지먼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및 에쿼티’ 항목별 결과를 도출해 브랜드 가치를 산출했다.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전반적인 경기 침체에 대응해 각 기업들은 성과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지속적으로 브랜드 경영을 해온 기업들은 위기 상황에서도 점진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는 기업 의뢰 시 브랜드 자산가치 평가 결과(화폐 금액)의 세부적인 결과에 대한 보고서를 제공하고 있다. 산업정책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기관으로 1993년 설립됐다. 세계 각국의 산업 정책에 대한 학술 연구, 정부에 대한 정책 자문, 그리고 정부 관리와 기업 경영자에 대한 교육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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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2021-04-01
  • 한화시스템, ‘에어택시’ 2025년 시범운행 추진 속도 낸다
    한화시스템이 전기추진시스템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서 에어택시인 버터플라이 상용화가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한화시스템>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한화시스템이 2025년 시범운행을 목표로 추진중인 에어택시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한화시스템(대표이사 김연철)은 에어택시 상용화의 열쇠가 되는 ‘전기추진시스템’ 테스트를 상반기 내에 할 수 있게 됐다고 3월 28일 밝혔다. 추진장치 개발이 막바지에 이르면서다. 이 테스트는 미국에서 오버에어(Overair)사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오버에어사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전기추진시스템은 기체가 수직으로 이륙하고, 뜬 뒤에는 기체가 앞으로 나가게 하는 두 가지 역할을 한다. 활주로가 필요 없고, 이착륙 공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띄우고 앞으로 나가게 하는 추진체 두 개의 일을 하나가 맡다 보니 기체 무게는 줄어든다. 가벼워진 만큼 비행 거리도 늘어난다. 에어택시의 상업 운행 실현을 위한 핵심 기능인 것이다.   현재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온 전기추진시스템은 100% 전기로 구동된다. 당연히 탄소 등 공해 유발 물질은 배출되지 않는다. 오버에어의 저소음 특허 기술인 OSTR(Optimum Speed Tilt Rotor)로 헬리콥터보다 15db 이상 소음도 낮췄다. 한화시스템과 오버에어는 전기추진시스템을 장착할 기체, 에어택시용 ‘버터플라이’도 제작 중이다. 최대속도는 시속 320km이다.   5분이 아쉬운 출근길, 8시 정각 용인 터미널에서 전기추진시스템이 장착된 버터플라이를 타면 8시 15분에 광화문역에 내릴 수 있다. 한화시스템 김석균 UAM 사업부장은 “이번 개발이 최종 성공하면 UAM 시장에서 경쟁 중인 세계 10여개 업체보다 한발 빠르게 나갈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그렇게 되면 2024년까지 기체 개발, 2025년 시범 운행이라는 목표에 성큼 다가가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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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
    2021-03-29
  • 삼성SDS, “미래성장 위해 3개 분야 역량 강화”…뭘까?
    삼성SDS 황성우 대표이사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보낸 이메일을 통해 “삼성SDS는 세상에 꼭 필요하면서도 진입장벽이 높은 미래 사업의 단초를 가진 회사”라고 밝혔다. <사진=삼성SDS>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삼성SDS가 미래성장을 위해 가야 할 길이 분명히 있다. 기술과 전문성으로 회사를 강인하게 만드는 선명한 여정을 함께 하자.”   삼성SDS 황성우 대표이사는 3월 26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보낸 이메일을 통해 이같이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클라우드, 물류, 보안 분야에 회사의 역량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이날 “삼성SDS는 세상에 꼭 필요하면서도 진입장벽이 높은 미래 사업의 단초를 가진 회사”라며 “글로벌 대표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인재와 기술력 확보에 더욱 매진하자”고 밝혔다.   황 대표는 먼저 삼성SDS가 진정한 클라우드 회사로 거듭날 때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고객 접점에서 쌓아 온 업종 전문성과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역량, ABD(인공지능·블록체인·데이터 분석) 신기술, 스마트팩토리와 같은 솔루션 등 IT서비스 전 분야에서 클라우드 기술 기반으로 전환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삼성SDS가 보유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SaaS)의 사업모델을 강화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가자고 했다. 물류 사업은 가시성 높은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IT 신기술 기반의 물류 플랫폼을 더욱 발전 시켜 나가자고 호소했다.   보안 사업은 그동안 고객사 보안을 지켜온 기술력과 인적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을 더 확대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보안은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어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다. 황 대표는 “삼성SDS의 사업은 가야 할 길이 분명하다”며 “기술과 전문성으로 회사를 강인하게 만드는 선명한 여정을 함께 하자”는 당부로 마무리했다.
    • 과학기술
    • 기술
    2021-03-27
  • “코로나19 극복 글로벌 진출 성공하자”…ICT 수출기업 모집
    본투글로벌센터가 3월 31일까지 2021년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 <사진=본투글로벌센터>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해외 진출에 특화한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글로벌 진출의 성공을 돕는다.”   본투글로벌센터는 3월 31일까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혁신 기술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접수한다고 3월 25일 밝혔다. 신청 접수는 본투글로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   본투글로벌센터는 해외진출 준비 유무에 따라 △목표 지역 특화형 기업(50개) △해외진출 성장형 기업(30개) △조인트벤처 기술매칭형 기업(상·하반기 총 30개)으로 나눠 총 110개 기업을 선발한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올해 글로벌 진출에 특화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전면에 내세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이 장기화하며 자칫 주춤해질 수 있는 기업을 앞으로 끌어내 글로벌 진출을 성공시키겠다는 의지다.   먼저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글로벌 진출에 바탕이 되는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홍보(PR) 등의 경영 컨설팅을 기본 제공한다.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등을 통한 내부 컨설팅과 함께 해외 거점에 있는 80여개 글로벌 컨설팅 전문 기관의 외부 컨설팅을 지원한다.   글로벌 대기업과 국제기구 혁신 기술 수요처와의 기술 검증(PoC)을 위한 수요 연계형 파트너십 프로그램 혜택은 물론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 해외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등 기술 수요 기업과 사업 제휴 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 및 각종 세미나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해외진출 준비 단계별 특화 프로그램도 있다. 제품·서비스를 시장에 출시한 목표 지역 특화형 기업에는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동남아, 중동, 중남미 등 현지 시장 수요를 파악해 제품을 검증받고,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PMF(Product-Market-Fit)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제품·서비스 출시 전인 해외진출 성장형 기업에는 타깃 시장별 코디네이터를 배정해 기업별 고객 분석과 해외진출 계획 수립, 전문가 멘토링 등 액셀러레이션 참여 혜택을 주는 6개월 집중 성장 Boot-X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해외진출 성장형 기업은 4월 1일부터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본투글로벌센터는 현재 주요 다자 개발은행 및 국제기구들과 연계해 미국, 유럽, 중동, 중남미 지역 스타트업 육성 기관과 온라인 교류 행사를 마련하고 글로벌 합작법인 설립 후보 기업 발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조인트 벤처 기술매칭형 기업은 4월 12일까지 접수를 한다.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은 “현 시대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돌파구를 이뤄낼 수 있도록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더 풍부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배치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며 “우리 기업이 전 세계 혁신 기업과 합작 협력을 이끌어 나가는 데 힘을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 과학기술
    • 기업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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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텔레콤, 대학생 개발자 선발 미래 AI 인재 육성한다
    SK텔레콤은 미래 AI 인재들의 성장을 후원하는 ‘SKT AI 펠로우십’ 3기에 참가할 대학생 개발자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SK텔레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SK텔레콤이 대학생 개발자를 선발하여 인공지능 미래 전문가로 육성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비즈니스 현장 중심의 연구 과제를 통해 인공지능(AI) 분야 미래 인재들을 육성하는 ‘SKT AI 펠로우십( 이하 AI 펠로우십)’ 3기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4월 18일 밝혔다.   2019년 시작된 SKT AI 펠로우십은 대학(원)생들이 실제 기업에서 근무하는 개발자들의 현실적인 피드백을 통해 AI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AI 펠로우십에는 SKT에서 AI 연구와 서비스 개발을 담당하는 석·박사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 대학(원)생 개발자들에게 실제 기업 개발 환경에서의 연구 경험을 나누고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조언한다.   SKT는 AI 펠로우십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성장 기회가 되는 동시에 회사도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서비스 개선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SKT AI 펠로우십 2기에 참여한 ‘한국어 뉴스 요약 모델 개발’ 팀의 연구는 SKT의 차세대 AI 한국어 모델 성능 개선을 이끌어냈다.   당시 멘토로 참여한 SK텔레콤 전희원 매니저(Language Superintelligence Labs)는 “학생들의 열정적인 연구로 자연어 연구 분야에서 부족한 한국어 연구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AI 펠로우십은 SKT가 보유한 AI 기술 및 서비스를 중심으로 연구 과제를 제시하고, 지원자들이 제출한 연구 계획서를 검토해 총 11개 팀을 선발한다.   대학(원)생 개발자들은 이번 AI 펠로우십 과제를 통해 언어 모델 기반 자연어 처리 기술, 서비스 로봇용 영상분석 인공지능이나 딥러닝 기반의 영상 판별 기술, 5G MEC 환경에 응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 등 산업과 직접 관련이 있는 AI 사업 모델을 기획하고 개발할 수 있다. AI 펠로우십 참가 신청은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5월 16일까지 이뤄지며, AI 기술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들은 3인 이하로 팀을 꾸릴 수 있고, 휴학 중에도 참여할 수 있다. SKT는 AI 펠로우십 지원자의 역량과 아이디어를 중점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선발한다. 또 AI 펠로우십에 참여하는 개발자들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팀당 최대 1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연구비는 개발에 필요한 프로그램과 장비 구매 등 프로젝트 추진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상규 SK텔레콤 기업문화센터장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 개발자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실무 현장에 적용해볼 수 있도록 깊이 있는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기업은 학생들로부터 창의적 시각과 열정을 배우고, 청년 개발자들은 기업 실무를 미리 체험해 본인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윈-윈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과학기술
    • 기업
    2021-04-19
  • “우리 것이 최고여” 사각지대 놓인 한국민속 발굴 지원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문화 연구자 지원 및 복원·재현 사업 공모를 통해 한국민속 활성화에 나섰다. 사진은 2020년 전통예술 복원 및 재현 과제 시연 모습이다. <사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풀뿌리 전통예술 종목 중 소실, 훼손 가능성이 있는 민속 종목을 연구하여 지켜나간다. 또한 아직 문화재로 미지정된 종목을 발굴하여 적극 육성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사각지대에 놓인 민속종목이나 문화재로 미지정된 종목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한국민속예술제 풀뿌리 전통문화 전승지원 연구자 공모’와 ‘전통예술 복원 및 재현 자유과제 공모’ 등 두 건의 공모를 진행한다고 4월 14일 밝혔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 풀뿌리 전통문화 전승지원 연구자 공모: 4월 19~22일   ‘한국민속예술제 풀뿌리 전통문화 전승지원 연구자’ 공모는 ‘제62회 한국민속예술제’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풀뿌리 전통문화 전승지원’ 사업의 모체이자 6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민속예술제’는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예능 분야 74개 종목 중 하회탈춤, 차전놀이 등 약 41개 종목을 발굴해 왔다.   특히 111개 시·도 지정 무형문화재를 발굴하면서 명실상부 무형문화재 산실의 역할을 담당해 왔다. ‘풀뿌리 전통문화 전승지원’은 ‘한국민속예술제’를 통해 발굴된 670여 개 민속 종목 가운데 국가 및 시·도 무형문화재 지정 종목을 제외한 약 80%가 행정지원을 받지 못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지역 민속예술 활성화 차원에서 도입됐다.   이번 공모는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지 못한 500여 개 종목을 대상으로 종목에 대한 조사, 전승 현황 및 기록화를 추진할 민속분야 박사급 이상 연구자를 모집한다. 6명의 연구자를 선정해 1인당 500만원의 정액 연구비를 지원한다. 사각지대에 놓인 문화재 미지정 종목에 대한 심층연구뿐 아니라 관심 확대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 접수는 4월 19일(월)부터 4월 22일(목)까지 진행된다.   ◆ 전통예술 복원 및 재현 자유과제 공모: 4월 26일~5월 6일   2007년부터 추진된 ‘전통예술 복원 및 재현 사업’은 100여 개의 전통문화 원형을 발굴해왔다. 이 사업을 기반으로 구례 잔수농악, 법성포 수륙대제가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고 양주농요 등 6개 종목이 시·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전통예술 복원 및 재현 자유과제’ 공모는 해당 종목에 대한 자료수집 및 조사·연구를 위주로 하는 ‘연구과제’와 기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시연을 추진해 전승 기반을 마련하는 ‘시연과제’로 구분해 모집한다. 총 8건을 선정해 과제당 2000만원 내외로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접수는 4월 26일(월)부터 5월 6일(목)까지 진행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정성숙 이사장은 “전통예술 복원 및 재현 사업과 풀뿌리 전통문화 전승 지원사업은 무형문화재 발굴의 요람이 되고 있다”며 “연구, 시연, 기록화를 추진해 소중한 무형유산을 보존하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인간의식
    • 문화
    2021-04-14
  • 신중년들이 선택한 “내 인생 최고의 국내여행지는 어디?”
    50세 이상 신중년들이 선택한 ‘내 인생 최고의 국내여행지’ 1위로 제주도가 꼽혔다. 제주도는 한라산, 성산일출봉, 우도, 올레길, 새별오름 등 가볼만한 곳이 많다. 사진은 제주 별방진의 노을 지는 모습이다. <사진=제주도청>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50세 이상 신중년들을 대상으로 ‘내 인생 최고의 국내여행지’를 조사한 결과 ‘제주도’라는 응답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니어 전문기업 임팩트피플스는 50세 이상 신중년 759명을 대상으로 ‘내 인생 최고의 국내여행지와 다시 가고 싶은 혹은 앞으로 가고 싶은 국내여행지’라는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주도’에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고 4월 2일 발표했다. 제주도를 선택한 이유로는 이국적인 풍경과 개방감, 다양한 체험, 풍성한 먹을거리 등을 꼽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여행시리즈 2탄으로, 임팩트피플스의 기획 시리즈인 ‘신중년의 소비 &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 흐름을 파악’해 신중년에게 필요한 정보와 콘텐츠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설문조사는 임팩트피플스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페이스북 및 구글 GDN 광고, 굿잡 5060 참여자 등을 통해 2021년 3월 10일부터 3월 23일까지 50세 이상 759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 신중년 국내여행 선호도: 남성이 여성보다 훨씬 적극적   임팩트피플스는 유한킴벌리가 함께일하는 재단과 함께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비즈니스 기회 확장의 연계를 통해 초고령사회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공유가치창출(CSV) 개념으로 추진한 시니어 일자리·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이다. 기업, 단체 및 공공 영역 협력을 바탕으로 시니어 비즈니스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게 목표다.   임팩트피플스의 설문조사는 4개의 핵심 문항으로 이루어졌다. 다녀온 경험과 앞으로의 경험 등 자세한 응답이 가능하도록 내용을 구성했으며 일부 문항에 대해서는 복수응답을 허용했다. 문항을 살펴보면 △내 인생 최고의 국내여행지는? △최고 여행지의 만족 요인은? △다시 가고 싶은 혹은 앞으로 가보고 싶은 국내여행지는? △내가 뽑은 베스트 사진은? 또 그 이유는? 등이 포함됐다.   759명 응답자 중 남성이 66%로, 34%인 여성 응답자에 비해 두 배 가까운 응답률을 보이면서 남성이 여성보다 여행에 있어 보다 적극적임을 알 수 있게 한다. 응답자 거주지역으로는 서울이 58.8%로 매우 높게 나왔고 경기도와 인천은 16.7%로 그 뒤를 따랐다.   먼저 내 인생 최고의 국내여행지에 대한 문항에서 국내여행지 TOP5 응답자 461명 중 24.8%(188명 응답)가 ‘제주도’를 선택했다. 이는 TOP5 응답률 중 41%에 해당하는 비율로 매우 높았다. 부산은 13.8%로 2위를 차지했다. 3위인 강원도는 11.6%가 응답했고 거제와 통영은 6.2%가 응답하면서 4위를 기록했다. 이어 경주(4.3%), 서울(3.8%), 여수(2.4%) 등이 순위를 장식했다.   ◆ 신중년의 여행 만족 요인: 관광지 체험, 자연 힐링, 맛집 등   그렇다면 최고 여행지에서의 만족 요인은 무엇이었을까? 숙박, 식사, 관광지로 세분화해 질문한 결과, ‘관광지’가 85.2%로 압도적인 응답률을 보였고 식사는 18.2%, 숙박은 10.9%로 그 뒤를 이었다. ‘관광지’ 응답 중 한라산, 성산일출봉, 우도, 올레길, 새별오름, 아쿠아플라넷 등 제주도 관광지 30곳 내외가 선정됐으며 해운대, 광안리, 국제시장 등 부산 관광지는 20여 곳이라고 답했다.   ‘식사’ 응답으로는 바다 관광지의 해산물과 제주도의 흑돼지, 춘천 닭갈비, 전주비빔밥 등이 높은 빈도로 언급됐다. 숙박은 가장 적은 응답률을 보였고 신중년은 청년층이 선호하는 공동시설 중심의 게스트하우스보다는 사적 공간이 확보된 독립적이고 편안한 호텔과 리조트가 좋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다시 가고 싶은 혹은 앞으로 가보고 싶은 국내여행지’에 대한 문항에는 매우 많은 수의 국내여행지가 거론됐으며 그 중 제주도가 19.8%를 차지하면서 ‘내 인생 최고의 국내여행지’와 비슷한 패턴을 보였다. 제주도를 이어 부산이 9.5%를 받았고, 거제&통영은 5.0%의 응답률로 3위에 올랐다. 강원도는 4.5%, 경주 3.6%, 울릉도 3.2%, 전주 2.5%, 여수 2.4% 등의 순으로 응답 결과가 나왔다.   단일 지역으로 울릉도가 6위를 차지한 점도 눈에 띄지만, 독도가 1.6%로 관광지로서 당당하게 자리를 차지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울릉도와 독도의 등장은 신중년의 국내여행지 선호의 특징을 짐작케 한다. 임팩트피플스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유명한 관광지와 체험, 자연경관에서의 힐링, 맛집 투어 등이 여행지를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고 설명했다.
    • 자연환경
    • 국토
    2021-04-05
  • 한국인들 코로나시대 가장 큰 위험 2위는 “실직”…1위는?
    한국인들은 코로나19 위기시대를 맞아 경제 및 사회보장을 위해 정부가 현재보다 더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우리 국민 다수는 코로나19 위기 속에 가장 심각한 사회위험으로 질병·장애 발생, 일자리 상실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경제 및 사회보장을 위해 정부가 현재보다 더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류장수)은 3월 31일 발행된 ‘이슈 브리프(Issue Brief)’ 제208호에서 ‘사회위험과 정부 지원에 대한 인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 속에 한국은 ‘질병·장애 발생(65.1%)’, ‘일자리 상실(60.6%)’, ‘생계비용 조달 곤란(53.6%)’을 가장 심각한 사회위험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이슈 브리프’ 보고서는 2020년 19세~64세 한국인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사회위험 및 정부의 역할에 대한 인식조사’ 자료와 2019년 OECD의 ‘Risks that Matter’ 결과를 비교 분석해 국민들이 인지하는 새로운 사회위험과 정부 지원 및 역할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것이다.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OECD 국가 중 ‘자신이 지불하고 있는 사회보장료(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등) 및 세금을 감안했을 때 정부로부터 적절한 규모의 혜택을 제공받고 있다’고 동의하는 비율은 한국(48.7%)이 가장 높다. 한국은 ‘주거’, ‘소득’에, OECD 국가는 ‘국민연금’, ‘건강보험’에 우선적으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한국 성인의 67.2%가 여전히 경제 및 사회보장을 위해 정부가 현재보다 더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조세 및 사회보장료 부담을 고려하면서도 확장 재정 정책과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사회안전망의 적극적인 확충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됐다.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 자연환경
    • 환경
    2021-03-31
  • 한국민속촌 “조선 화원 돼 보세요”…‘웰컴투조선’ 축제 개막
    한국민속촌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조선시대 축제 ‘웰컴투조선’이 4월 3일부터 6월 20일까지 열린다. 사진은 마당극 ‘사또의 생일잔치’의 모습이다. <사진=한국민속촌>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이번엔 조선의 화원이 되어 직접 수채화를 그려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인 한국민속촌은 조선 시대 축제 ‘웰컴투조선’을 4월 3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3월 2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권선징악 이야기 ‘사또의 생일잔치’ 마당극을 시작으로, 화원이 돼 직접 수채화를 그리는 ‘도화서 그림 체험’ 등 조선에 있는 것 같은 생생한 경험과 재미를 선사한다.   올해 사또의 생일잔치는 특별 내빈 관찰사(조선 시대 지방 행정의 최고 책임자)가 방문하는 성대한 잔치가 예고돼 있다. 이에 민속 마을 사람들은 ‘조선인 총회’ 마당극을 열어 관람객에게 생일잔치에 대한 내용을 알리는데, 총회에 참가한 관람객은 가위바위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대결로 사또의 생일잔치 VIP 입장권을 획득할 수 있다.   조선인 총회는 사또의 생일잔치 VIP 관람권과 재미를 모두 얻어갈 수 있는 웃음 만발 마당극이다. 또한 민속 마을에 있는 도화서(그림을 그리고 기록하는 기관)는 생일잔치 준비에 한창이다. 관람객은 도화서에서 다양한 배경으로 그림을 그리는 수채화 체험, 초상화 캐리커처,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야외 스냅 촬영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관람객은 수채화 그리기 체험으로 도화서 신입 화원이 돼 준비된 도안에 수채화 물감으로 그림 솜씨를 뽐낼 수 있다. 화원 의상, 관료 복장 입어보기 체험으로 조선 시대 화원이 돼 인증샷을 찍는 것도 축제를 즐기는 방법이다. 그림 재료들로 꾸며진 도화서 배경 포토존과 테마 의상이 어우러져 조선 최고의 화원으로 변신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웰컴투조선 축제의 대표 공연인 사또의 생일잔치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마당극이다. 극 속에 극, 풍자가 가득한 퍼포먼스에서 연신 웃음이 터지는 좌충우돌 소동극이 관전 포인트다. 권선징악 구조에 반전을 거듭하는 줄거리는 관람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사또의 생일을 기념해 해당 생월자는 최대 40% 자유이용권 할인 혜택을 동반 3인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인근 지역 할인, 금지옥엽(성인 1명과 아동 1명) 할인, 중·고·대학생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민속촌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발열 체크 시 37.5도 이상이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관람객은 입장이 제한된다.   한국민속촌은 30만평 대지 위에 조성된 조선 시대 마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이자 사극 촬영의 메카다. 최근에는 과거의 전통을 단순 계승하고 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 생활 속에서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 계절마다 새롭고 이색적인 축제를 선보이면서 여러 소셜 미디어로 소통하고 있어 중장년층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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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1-03-30
  • 삼성SDS, “미래성장 위해 3개 분야 역량 강화”…뭘까?
    삼성SDS 황성우 대표이사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보낸 이메일을 통해 “삼성SDS는 세상에 꼭 필요하면서도 진입장벽이 높은 미래 사업의 단초를 가진 회사”라고 밝혔다. <사진=삼성SDS>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삼성SDS가 미래성장을 위해 가야 할 길이 분명히 있다. 기술과 전문성으로 회사를 강인하게 만드는 선명한 여정을 함께 하자.”   삼성SDS 황성우 대표이사는 3월 26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보낸 이메일을 통해 이같이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클라우드, 물류, 보안 분야에 회사의 역량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이날 “삼성SDS는 세상에 꼭 필요하면서도 진입장벽이 높은 미래 사업의 단초를 가진 회사”라며 “글로벌 대표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인재와 기술력 확보에 더욱 매진하자”고 밝혔다.   황 대표는 먼저 삼성SDS가 진정한 클라우드 회사로 거듭날 때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고객 접점에서 쌓아 온 업종 전문성과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역량, ABD(인공지능·블록체인·데이터 분석) 신기술, 스마트팩토리와 같은 솔루션 등 IT서비스 전 분야에서 클라우드 기술 기반으로 전환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삼성SDS가 보유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SaaS)의 사업모델을 강화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가자고 했다. 물류 사업은 가시성 높은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IT 신기술 기반의 물류 플랫폼을 더욱 발전 시켜 나가자고 호소했다.   보안 사업은 그동안 고객사 보안을 지켜온 기술력과 인적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을 더 확대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보안은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어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다. 황 대표는 “삼성SDS의 사업은 가야 할 길이 분명하다”며 “기술과 전문성으로 회사를 강인하게 만드는 선명한 여정을 함께 하자”는 당부로 마무리했다.
    • 과학기술
    • 기술
    2021-03-27
  • “코로나19로 오염된 바다를 구하자” 청소년 참가자 모집
    스포넥트가 2021년 ‘청소년 87Km 비치대장정’ 프로젝트 참가 대원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태안군 해안가 일대에서 8월 1일부터 6일까지 5박 6일간 총 87km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비치코밍 활동을 하게 된다. <사진=스포넥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코로나19로 버려진 마스크 등 해양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 이제는 우리가 나서서 오염된 바다를 구하자!”   스포츠 모임·대회 종합 플랫폼인 스포넥트(SPONECT)가 2021년 ‘청소년 87Km 비치대장정’ 프로젝트 참가 대원을 모집한다고 3월 20일 밝혔다. 한국해양구조협회와 해양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치료와 방역에 사용되는 장갑과 수술용 마스크, 가운 등 해양 쓰레기가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어촌에서는 우려를 표하며 국민들이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당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청년 스타트업 스포넥트가 바다를 살리는 힘찬 발걸음 ‘청소년 87Km 비치대장정’이라는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이 프로젝트는 전국 중·고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3월 19일부터 5월 14일까지 1기 대원 50명을 모집하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87km 완주증서, 봉사시간 40시간, 숙식, 봉사물품, 단체복 및 기념 배지 등을 제공한다. 바다를 살리는 힘찬 발걸음, ‘청소년 87Km 비치대장정’은 오는 8월 1일(일)부터 6일(금)까지 5박 6일간 진행된다. 태안군 학암포를 시작으로 신두리, 만리포, 태안군청, 청포대, 두여를 거쳐 꽃지해수욕장까지 총 87km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비치코밍 활동을 하게 된다. 스포넥트 고윤영 대표는 “지난해 청년과 바다 그리고 스포츠와 봉사라는 콘셉트로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을 실시하여 태안군청과 태안해안국립공원 등의 후원으로 총 1350kg의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었다”며 “이번에는 청소년들의 힘으로 바다를 구하고 해양동물을 살리는 또 한 번의 기적을 만들어 내고 싶다”고 말했다. 스포넥트는 “바다를 살리는 힘찬 발걸음 ‘청소년 87Km 비치대장정’이 대한민국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그리고 청소년들의 문화 코드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될지 주목된다”며 “환경 문제에 관심이 있는 전국 중·고등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자연환경
    • 해양
    2021-03-23
  • 직장인 10명 중 7명 “이직 의향 있다”…그 이유가 뭘까?
    직장인들은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급여나 복지후생, 조직 분위기에 따라 이직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이직’을 꿈꾸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이 이직을 하고 싶은 이유로는 ‘급여·복리후생’이 가장 많았다.   진학사의 취업정보사이트 캐치가 3월 17일 재직 경험이 있는 재직중·퇴사 직장인 1467명을 대상으로 이직을 주제로 설문조사 한 결과를 3월 19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직장인 76.5%가 이직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이 이직을 생각하는 이유(복수응답)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급여·복리후생’(53.5%)이었다.   2위는 ‘조직문화’(27.1%)가 차지한 가운데 ‘워라밸’(26.6%)은 3위에 올랐다. 이밖에 ‘직무(적성)’(25.6%), ‘근무환경/부서분위기’(23.1%), ‘인사제도’(18.5%), ‘상사·인간관계’(16.8%), ‘회사 경영진’(13.7%)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캐치가 직장인들에게 ‘이직 경험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7%가 ‘이직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아직 이직 경험이 없는 사람들도 매일 이직을 생각하는 응답자(65.4%)가 절반을 훌쩍 넘겼다.   직장인들은 이직 시 가장 필요한 정보로 ‘기업리뷰(분위기·복리후생 등)’(79.5%)나 ‘연봉’(76.4%)을 꼽았다. ‘기업 채용정보’(36.6%)나 ‘현직자와의 네트워킹’(34.2%)이 필요하다는 응답들도 이어졌다.   캐치 김정현 소장은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요즘 세대들에 이직은 자연스러운 문화가 된 것으로 보인다”며 “급여가 가장 높은 이직 사유인 것은 여전하지만, 기업리뷰 등을 통해 조직 분위기나 복리후생 정보까지 꼼꼼하게 살피는 것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 인간의식
    • 복지
    2021-03-19
  • “노래만 들어도 공부 되네”…학습음악 앱 ‘열공뮤직’ 출시
    “열공뮤직 ‘음악이 공부’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라잇업이 노래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학습 음악 앱 ‘열공뮤직’을 출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사진=라잇업>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학생들이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학습음악 앱이 출시되었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라잇업(대표 정훈철)은 노래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학습 음악 앱 ‘열공뮤직’을 출시했다고 3월 18일 밝혔다. 열공뮤직은 힙합, 발라드 등 청소년이 즐겨듣는 음악 장르에 중·고등학교 교과 내용을 가사로 붙인 학습 음악을 제공하는 앱 서비스다.   앱에서는 △세계 4대 문명 △주기율표 △신라와 가야 등 역사·과학 과목의 주요 내용을 세련된 랩과 멜로디로 풀어낸 음원 150곡과 뮤직비디오, 노래 가사 이해를 돕는 온라인 강의를 볼 수 있다. 현직 교사와 학원 강사, 뮤지션들 간 협업으로 제작한 열공뮤직의 음악들은 교육 효과뿐만 아니라 음악 자체로도 수준 있는 완성도를 보여준다.   공부한 내용을 힙합 비트에 얹어 랩 가사로 정리할 수 있는 ‘학습 음악 작사’ 기능은 학생들이 교육 콘텐츠 창작 경험을 통해 공부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지닐 수 있게 해준다. 교사들이 수업에서 열공뮤직 앱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노래 가사 퀴즈, 수업 지도서 등 교사용 콘텐츠도 제공한다.   라잇업 정훈철 대표는 “학습 음악은 공부의 지루함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노래 한 곡 길이인 3분 정도의 짧은 시간에도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영어, 국어 등 어학 과목과 초등학생 대상의 콘텐츠도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열공뮤직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열공뮤직 홈페이지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라잇업은 2017년 10월 설립되어 학습음악 앱 ‘열공뮤직’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홍합밸리 △킹고스프링 △한국벤처투자에서 투자를 유치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재도전성공패키지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2020년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 과학기술
    • 기업
    2021-03-18
  • 워킹맘 10명중 9명 “출산·육아로 퇴사 고민한 적 있다”
    일과 양육을 병행하는 ‘워킹맘’ 10명 중 9명은 퇴사를 고민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킹맘이 편안하고 즐거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탄력근무제 확대 등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나왔다. <사진=벼룩시장 구인구직>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일과 양육을 병행하는 ‘워킹맘’ 10명 중 9명은 퇴사를 고민한 적이 있으며 이들 중 절반은 실제로 퇴사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고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여성 직장인 9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3월 17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91.3%가 출산, 육아로 인해 퇴사를 고민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퇴사를 고민한 적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의 45.6%는 그 이유로 ‘일·육아 병행이 힘들어서’를 꼽았다.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해서(23.5%)라는 답변도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어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없어서(9.8%)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돼서(7.7%) △자녀 교육에 더 신경 써야 할 것 같아서(6.3%) 순으로 이어졌다. 이밖에 △회사에서 퇴사 압박(4.2%)을 받거나 △가족에게 퇴사 권유(2.1%)를 받는 등 타인에 의해 퇴사를 고민했던 경우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퇴사 고민은 실제 퇴사로 이어지기도 했다. 퇴사를 고민한 적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의 절반에 해당하는 48.4%가 △출산·육아를 위해 퇴사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퇴사 후 재취업하기까지는 평균 3.4년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직장을 그만둘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60.1%가 ‘그렇다’고 답했다.   직장을 그만둘 생각이 없다고 답한 이들은 가장 큰 이유로 △집안의 경제적 사정(37.5%)을 꼽았으며 △경력 단절에 대한 두려움(30.1%)을 호소하는 응답자도 있었다. 이외에도 △자아실현을 위해(18.9%) △육아, 살림보다 직장생활이 더 적성에 맞아서(7.7%) △회사 측의 만류(3.2%) △가족, 지인들의 만류(2.7%) 순으로 이어졌다.   워킹맘으로서 받는 스트레스는 10점 만점(1점-스트레스 전혀 없음, 10점-스트레스 매우 심함)에 평균 7.5점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지수는 자녀의 나이가 36개월 미만인 워킹맘이 7.8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만 3~6세(7.6점), 초등학생(7.3점), 중고등학생(7.0점) 순으로 이어져 자녀의 나이가 어릴수록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렇다면 워킹맘이 직장생활 중 가장 스트레스받는 순간은 언제일까? 응답자들은 △눈치 보며 퇴근해야 할 때(27%)를 1순위로 꼽았다. △임신, 출산으로 인한 고용불안을 느낄 때(24.4%) △워킹맘에 대한 편견을 마주할 때(20.6%) 역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밖에 △평가, 승진 등 인사상 불이익을 받을 때(13.4%) △회사로부터 은근한 퇴사 압박을 받을 때(7.2%) △회식에서 몰래 빠질 때(4.7%) 순으로 이어졌으며 △특별히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는 답변은 2.8%에 불과했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들은 일과 양육을 병행하는 데 꼭 필요한 제도로 △탄력근무제(25.7%)를 꼽았다. △자유로운 연차 및 반차 사용(18.7%) △직장 내 어린이집, 유치원 활성화(15.3%)도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재택근무(11.5%) △성별 관계없이 자유로운 육아휴직 사용(8.7%) △등하원 서비스(6.2%) △보육비·학비 지원(5.7%) 순으로 이어졌다. 이밖에 꼭 필요한 서비스로 △긴급돌봄서비스(4.7%)와 △가정방문서비스(3.6%)를 꼽은 응답자도 있었다.
    • 인간의식
    • 생활
    2021-03-17

국가안보 검색결과

  • “국회, ‘한·미방위비 분담협정’ 비준동의 거부” 촉구…왜?
    이장희 불평등한한미소파개정국민연대 상임대표의장(가운데)을 비롯한 평화 관련 시민단체 대표들이 4월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11차 한·미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국회 비준동의 거부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평화연대>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대한민국 국회는 최근 한·미간에 체결한 ‘한·미방위비분담특별협정’ 국회 비준동의를 거부하라. 나아가 불평등 소파 개정 법률안을 입법화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에 나서라.”   불평등한 한·미 소파(SOFA·주둔군지위협정) 개정 국민연대(상임대표의장 이장희)를 비롯하여 평화통일시민연대, 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 등 40여개 평화 관련 단체들은 4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제11차 한·미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국회 비준동의 거부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촉구했다.   이들 단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제11차 한·미방위비분담특별협정은 한·미 SOFA 협정 제5조(시설과 구역-경비와 유지) 제1항에 예외 조항을 담아 분담의 의무를 추가로 규정하고 불평등에 불공정을 더한 특별협정으로 타결되었다”며 국회 비준동의 거부를 강력히 촉구했다.   한·미 소파협정 제5조 제1항은 “합중국은, 제2항에 규정된 바에 따라 대한민국이 부담하는 경비를 제외하고는, 본 협정의 유효 기간 동안 대한민국에 부담을 과하지 아니하고 합중국 군대의 유지에 따르는 모든 경비를 부담하기로 합의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이번 한·미방위비분담특별협정은 불평등한 소파규정을 예외로 하고 나아가 불공정성까지 담보하여 합의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앞서 한·미 양국은 2021년 3월 5일부터 3월 7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된 제9차 회의에서 “제11차 한·미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협상이 최종 타결됐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번 합의한 한·미방위비분담특별협정을 통해 2019년 9월 양국간 협상이 공식 개시된 지, 1년 6개월 만에 협상이 타결되어 약 1년 3개월간 이어져 온 한·미협정 공백이 해소되었다”고 평가했다.   평화단체들은 이와 관련 기자회견에서 “이번 제11차 한·미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의 타결에 대해 미국의 일방적 국익만 반영되고 대한민국의 국익에는 반하는 사실에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며 “제11차 한·미방위비분담특별협정은 한·미 주둔군지위협정(SOFA) 제5조를 위반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이라는 우리 국익에 반하기에, 전면 무효화하고 재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들은 이어 “한·미 SOFA협정 개정 입법 통과에 다양한 미국의 압력 등 어려움이 있어 왔고 또 앞으로도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우리의 주권을 당당히 주장하기 위한 지속적인 요구는 지속될 것이다”며 “이를 반영하기 위해 민의의 전당인 대한민국 국회는 한·미 SOFA협정 개정을 위한 법률안을 국회 외교통상위원회 제출과 함께 국회 법사위원회에서 입법을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고 밝혔다.
    • 국가안보
    • 평화
    2021-04-15
  • “우리 것이 최고여” 사각지대 놓인 한국민속 발굴 지원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문화 연구자 지원 및 복원·재현 사업 공모를 통해 한국민속 활성화에 나섰다. 사진은 2020년 전통예술 복원 및 재현 과제 시연 모습이다. <사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풀뿌리 전통예술 종목 중 소실, 훼손 가능성이 있는 민속 종목을 연구하여 지켜나간다. 또한 아직 문화재로 미지정된 종목을 발굴하여 적극 육성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사각지대에 놓인 민속종목이나 문화재로 미지정된 종목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한국민속예술제 풀뿌리 전통문화 전승지원 연구자 공모’와 ‘전통예술 복원 및 재현 자유과제 공모’ 등 두 건의 공모를 진행한다고 4월 14일 밝혔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 풀뿌리 전통문화 전승지원 연구자 공모: 4월 19~22일   ‘한국민속예술제 풀뿌리 전통문화 전승지원 연구자’ 공모는 ‘제62회 한국민속예술제’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풀뿌리 전통문화 전승지원’ 사업의 모체이자 6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민속예술제’는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예능 분야 74개 종목 중 하회탈춤, 차전놀이 등 약 41개 종목을 발굴해 왔다.   특히 111개 시·도 지정 무형문화재를 발굴하면서 명실상부 무형문화재 산실의 역할을 담당해 왔다. ‘풀뿌리 전통문화 전승지원’은 ‘한국민속예술제’를 통해 발굴된 670여 개 민속 종목 가운데 국가 및 시·도 무형문화재 지정 종목을 제외한 약 80%가 행정지원을 받지 못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지역 민속예술 활성화 차원에서 도입됐다.   이번 공모는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지 못한 500여 개 종목을 대상으로 종목에 대한 조사, 전승 현황 및 기록화를 추진할 민속분야 박사급 이상 연구자를 모집한다. 6명의 연구자를 선정해 1인당 500만원의 정액 연구비를 지원한다. 사각지대에 놓인 문화재 미지정 종목에 대한 심층연구뿐 아니라 관심 확대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 접수는 4월 19일(월)부터 4월 22일(목)까지 진행된다.   ◆ 전통예술 복원 및 재현 자유과제 공모: 4월 26일~5월 6일   2007년부터 추진된 ‘전통예술 복원 및 재현 사업’은 100여 개의 전통문화 원형을 발굴해왔다. 이 사업을 기반으로 구례 잔수농악, 법성포 수륙대제가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고 양주농요 등 6개 종목이 시·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전통예술 복원 및 재현 자유과제’ 공모는 해당 종목에 대한 자료수집 및 조사·연구를 위주로 하는 ‘연구과제’와 기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시연을 추진해 전승 기반을 마련하는 ‘시연과제’로 구분해 모집한다. 총 8건을 선정해 과제당 2000만원 내외로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접수는 4월 26일(월)부터 5월 6일(목)까지 진행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정성숙 이사장은 “전통예술 복원 및 재현 사업과 풀뿌리 전통문화 전승 지원사업은 무형문화재 발굴의 요람이 되고 있다”며 “연구, 시연, 기록화를 추진해 소중한 무형유산을 보존하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인간의식
    • 문화
    2021-04-14
  • 한국인들 코로나시대 가장 큰 위험 2위는 “실직”…1위는?
    한국인들은 코로나19 위기시대를 맞아 경제 및 사회보장을 위해 정부가 현재보다 더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우리 국민 다수는 코로나19 위기 속에 가장 심각한 사회위험으로 질병·장애 발생, 일자리 상실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경제 및 사회보장을 위해 정부가 현재보다 더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류장수)은 3월 31일 발행된 ‘이슈 브리프(Issue Brief)’ 제208호에서 ‘사회위험과 정부 지원에 대한 인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 속에 한국은 ‘질병·장애 발생(65.1%)’, ‘일자리 상실(60.6%)’, ‘생계비용 조달 곤란(53.6%)’을 가장 심각한 사회위험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이슈 브리프’ 보고서는 2020년 19세~64세 한국인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사회위험 및 정부의 역할에 대한 인식조사’ 자료와 2019년 OECD의 ‘Risks that Matter’ 결과를 비교 분석해 국민들이 인지하는 새로운 사회위험과 정부 지원 및 역할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것이다.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OECD 국가 중 ‘자신이 지불하고 있는 사회보장료(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등) 및 세금을 감안했을 때 정부로부터 적절한 규모의 혜택을 제공받고 있다’고 동의하는 비율은 한국(48.7%)이 가장 높다. 한국은 ‘주거’, ‘소득’에, OECD 국가는 ‘국민연금’, ‘건강보험’에 우선적으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한국 성인의 67.2%가 여전히 경제 및 사회보장을 위해 정부가 현재보다 더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조세 및 사회보장료 부담을 고려하면서도 확장 재정 정책과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사회안전망의 적극적인 확충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됐다.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 자연환경
    • 환경
    2021-03-31
  • “코로나19 극복 글로벌 진출 성공하자”…ICT 수출기업 모집
    본투글로벌센터가 3월 31일까지 2021년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 <사진=본투글로벌센터>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해외 진출에 특화한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글로벌 진출의 성공을 돕는다.”   본투글로벌센터는 3월 31일까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혁신 기술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접수한다고 3월 25일 밝혔다. 신청 접수는 본투글로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   본투글로벌센터는 해외진출 준비 유무에 따라 △목표 지역 특화형 기업(50개) △해외진출 성장형 기업(30개) △조인트벤처 기술매칭형 기업(상·하반기 총 30개)으로 나눠 총 110개 기업을 선발한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올해 글로벌 진출에 특화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전면에 내세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이 장기화하며 자칫 주춤해질 수 있는 기업을 앞으로 끌어내 글로벌 진출을 성공시키겠다는 의지다.   먼저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글로벌 진출에 바탕이 되는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홍보(PR) 등의 경영 컨설팅을 기본 제공한다.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등을 통한 내부 컨설팅과 함께 해외 거점에 있는 80여개 글로벌 컨설팅 전문 기관의 외부 컨설팅을 지원한다.   글로벌 대기업과 국제기구 혁신 기술 수요처와의 기술 검증(PoC)을 위한 수요 연계형 파트너십 프로그램 혜택은 물론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 해외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등 기술 수요 기업과 사업 제휴 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 및 각종 세미나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해외진출 준비 단계별 특화 프로그램도 있다. 제품·서비스를 시장에 출시한 목표 지역 특화형 기업에는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동남아, 중동, 중남미 등 현지 시장 수요를 파악해 제품을 검증받고,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PMF(Product-Market-Fit)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제품·서비스 출시 전인 해외진출 성장형 기업에는 타깃 시장별 코디네이터를 배정해 기업별 고객 분석과 해외진출 계획 수립, 전문가 멘토링 등 액셀러레이션 참여 혜택을 주는 6개월 집중 성장 Boot-X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해외진출 성장형 기업은 4월 1일부터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본투글로벌센터는 현재 주요 다자 개발은행 및 국제기구들과 연계해 미국, 유럽, 중동, 중남미 지역 스타트업 육성 기관과 온라인 교류 행사를 마련하고 글로벌 합작법인 설립 후보 기업 발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조인트 벤처 기술매칭형 기업은 4월 12일까지 접수를 한다.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은 “현 시대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돌파구를 이뤄낼 수 있도록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더 풍부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배치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며 “우리 기업이 전 세계 혁신 기업과 합작 협력을 이끌어 나가는 데 힘을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 과학기술
    • 기업
    2021-03-26
  • 워킹맘 10명중 9명 “출산·육아로 퇴사 고민한 적 있다”
    일과 양육을 병행하는 ‘워킹맘’ 10명 중 9명은 퇴사를 고민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킹맘이 편안하고 즐거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탄력근무제 확대 등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나왔다. <사진=벼룩시장 구인구직>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일과 양육을 병행하는 ‘워킹맘’ 10명 중 9명은 퇴사를 고민한 적이 있으며 이들 중 절반은 실제로 퇴사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고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여성 직장인 9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3월 17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91.3%가 출산, 육아로 인해 퇴사를 고민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퇴사를 고민한 적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의 45.6%는 그 이유로 ‘일·육아 병행이 힘들어서’를 꼽았다.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해서(23.5%)라는 답변도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어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없어서(9.8%)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돼서(7.7%) △자녀 교육에 더 신경 써야 할 것 같아서(6.3%) 순으로 이어졌다. 이밖에 △회사에서 퇴사 압박(4.2%)을 받거나 △가족에게 퇴사 권유(2.1%)를 받는 등 타인에 의해 퇴사를 고민했던 경우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퇴사 고민은 실제 퇴사로 이어지기도 했다. 퇴사를 고민한 적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의 절반에 해당하는 48.4%가 △출산·육아를 위해 퇴사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퇴사 후 재취업하기까지는 평균 3.4년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직장을 그만둘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60.1%가 ‘그렇다’고 답했다.   직장을 그만둘 생각이 없다고 답한 이들은 가장 큰 이유로 △집안의 경제적 사정(37.5%)을 꼽았으며 △경력 단절에 대한 두려움(30.1%)을 호소하는 응답자도 있었다. 이외에도 △자아실현을 위해(18.9%) △육아, 살림보다 직장생활이 더 적성에 맞아서(7.7%) △회사 측의 만류(3.2%) △가족, 지인들의 만류(2.7%) 순으로 이어졌다.   워킹맘으로서 받는 스트레스는 10점 만점(1점-스트레스 전혀 없음, 10점-스트레스 매우 심함)에 평균 7.5점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지수는 자녀의 나이가 36개월 미만인 워킹맘이 7.8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만 3~6세(7.6점), 초등학생(7.3점), 중고등학생(7.0점) 순으로 이어져 자녀의 나이가 어릴수록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렇다면 워킹맘이 직장생활 중 가장 스트레스받는 순간은 언제일까? 응답자들은 △눈치 보며 퇴근해야 할 때(27%)를 1순위로 꼽았다. △임신, 출산으로 인한 고용불안을 느낄 때(24.4%) △워킹맘에 대한 편견을 마주할 때(20.6%) 역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밖에 △평가, 승진 등 인사상 불이익을 받을 때(13.4%) △회사로부터 은근한 퇴사 압박을 받을 때(7.2%) △회식에서 몰래 빠질 때(4.7%) 순으로 이어졌으며 △특별히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는 답변은 2.8%에 불과했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들은 일과 양육을 병행하는 데 꼭 필요한 제도로 △탄력근무제(25.7%)를 꼽았다. △자유로운 연차 및 반차 사용(18.7%) △직장 내 어린이집, 유치원 활성화(15.3%)도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재택근무(11.5%) △성별 관계없이 자유로운 육아휴직 사용(8.7%) △등하원 서비스(6.2%) △보육비·학비 지원(5.7%) 순으로 이어졌다. 이밖에 꼭 필요한 서비스로 △긴급돌봄서비스(4.7%)와 △가정방문서비스(3.6%)를 꼽은 응답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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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7
  • 기아-화성시, 친환경 미래차 보급·서비스 확대 손 잡았다
    기아와 화성시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화성형 그린뉴딜 실현을 위한 ‘친환경 미래차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찌고 있다. <사진=기아>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기아가 주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기차 보급과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 등 친환경 미래차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기아는 3월 12일 경기도 화성시청에서 서철모 화성시장, 기아 송호성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화성형 그린뉴딜 실현을 위한 ‘친환경 미래차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월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아와 화성시는 △친환경 차량의 보급 확산 △공유 모빌리티의 활성화 △자율주행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환경 조성 △목적 기반 차량(PBV, Purpose Built Vehicle)을 활용한 실증사업 추진 △친환경차 생태계 구축 등 친환경 미래차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기아는 첫 번째 사업으로 3월 15일부터 화성시에 ‘위블 비즈(wible BIZ)’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블 비즈는 공공 부문이나 기업이 정해진 업무 시간 전기차를 구독해 사용하고, 그 외 시간에는 개인이 출퇴근 혹은 주말 레저용으로 전기차를 이용하는 구독과 공유가 결합된 서비스다.   위블 비즈를 통해 공공 부문, 기업, 개인 모두 비교적 저렴한 요금으로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이 방치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전기차 대여뿐만 아니라 차량 관리, 애플리케이션, IT 솔루션까지 맞춤형으로 제공해 관리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장점이다.   기아는 화성시에 10대의 니로EV 전기차를 투입하고 연말까지 최대 30여대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 안정화 기간을 고려해 초기 6개월간은 화성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후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기아와 화성시는 위블 비즈 도입을 계기로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고 공유 경제의 사회적 효용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주요 지방자치단체가 공공부문 보유 차량을 2030년까지 친환경차로 90% 바꾸겠다는 정부 정책에 따라 지역 내 공용 차량을 친환경차로 바꾸고 인프라도 확충하는 추세다. 하지만 전기차 기반의 공유 서비스를 도입한 것은 화성시가 처음이다. 기아는 화성시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모델을 고도화하고 향후 국내 다른 지역의 공공 부문, 기업, 산업단지 등 다양한 부문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기아는 미래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겠다는 중장기 전략 ‘Plan S’의 하나로 모빌리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Plan S에 따라 올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운영하는 위블(wible)을 모빌리티 서비스 통합 브랜드로 리뉴얼하는 한편, 앞으로 브랜드명 위블에 서비스명을 조합한 이름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모빌리티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기아는 차량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것에서 나아가 고객에게 혁신적인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위블 비즈 서비스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이동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철모 화성시장도 “화성시와 기아의 지향점이 같다”며 “관용차 EV 카셰어링을 시작으로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사업부터 지역협력형 ESG까지 공동협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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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5
  • 대한민국 시민 108명, “불평등한 한·미 소파 개정” 입법청원
    한국미래연합 장영권 대표(가운데)와 박현수 이사가 3월 3일 오전 10시 대한민국 시민 108명이 연대 서명한 ‘주한미군 지위협정(SOFA) 개정에 관한 입법청원서’를 국회에 제출하고 있다. 국회 담당 직원이 서류를 검토하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주한미군은 탄저균 세균실험실을 운영하고 다이옥신 같은 맹독성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해 왔다.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 받고 있다. 주권국가로서 대한민국 국회는 미군기지내 세균실험실을 폐쇄하고 불평등한 소파(SOFA·주둔군지위협정) 개정에 즉각 나서야 한다.”   한국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미래를 구축해온 한국미래연합 세계평화위원회(위원장 장영권)는 3월 3일 오전 10시 이같은 취지로 대한민국 국회에 주한미군 지위협정(SOFA) 개정에 관한 입법청원서를 공식 제출했다고 3월 3일 밝혔다. 장영권 위원장은 이날 소파(SOFA)개정 촉구에 공감하는 대한민국 시민 108명이 연대 서명으로 참여한 대한민국 국회 입법청원서를 청원인 대표로 하여 국회에 제출했다.   입법청원에 이어 불평등한 한-미 소파 개정 국민연대(상임대표 이장희·한국외대 명예교수) 등 7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대한민국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회에 주한미군 기지 탄저균 실험실 폐쇄 및 불평등한 소파(SOFA)개정을 촉구했다. 다음은 이날 국회에 제출한 입법청원 전문이다.   ◆ 청원 취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주한 미군기지에서 죽음의 코로나19보다 더 무섭고 공포스러운 ‘탄저균 세균전 실험실’이 이 땅의 주인인 우리도 모르게 운영되고 있는 상황을 국민의 대표기관인 대한민국 국회는 알고 있으면서도 “왜!” 침묵하고 있는가? 또한 반환 중인 미군기지에서는 환경오염을 넘어 유독성 물질들이 배출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하고도 대한민국 국회는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원상회복 주장을 하지 못한 채 “왜!” 침묵하고 있는가?   우리는 국제법상 외국군대 및 그 기지는 소위 치외법권 대상으로 비록 국내 사법절차의 접근성의 어려움이 있는 특수한 지위에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국가의 주권적 측면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대한민국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는 강요된 침묵의 근본 원인인 불평등하게 규정된 한-미 SOFA(Status of Forces Agreement:주둔군지위협정)를 즉시 개정, 입법 발휘하여 국민의 생명보호와 안전방역에 나서야 한다. 이것이 국민주권을 표방하는 대한민국 국회의 신성한 의무이자 시대적 정의다.   지난 2009년 용산기지에서 시작된 탄저균 실험, 그리고 2013년부터 탄저균을 한국내로 반입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015년에는 ‘살아있는 탄저균’ 배송사고로 우리 국민들에게 큰 충격과 공포를 주었다. 또한 2020년 국정감사에서도 2016년, 2017년, 2018년 탄저균 반입이 잇따라 확인되어 국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나아가 2019년 부평 미군기지, 2020년 서울 미군기지 터 등 최근 반환되고 있는 미군기지에서 다이옥신과 같은 맹독성 물질과 비소, 토양가스 등 독성유해물질이 검출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에 대한민국 정부와 국회에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위해 최우선 국가과제로 주권을 침해하고 불평등한 한-미 SOFA 개정 및 입법추진을 즉시 실행하기를 국민의 이름으로 청원한다. 평화는 정의로울 때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한-미 SOFA 개정으로 굳건한 한미동맹이 한반도 및 동북아의 평화를 공고히 하길 기대한다.   ◆ 청원의 이유 및 내용   ◇ 청원 이유     1> 주한미군지휘협정(SOFA) 합동위원회에서는 탄저균(세균) 실험 관련 안건이 우리 국민들의 지속적인 요구에도 불구하고 왜 상정되어 논의되지 않고 있는가?   지난 몇 년간 시민단체의 불합리하고 불평등한 한-미 SOFA 관련 개정요구가 지속되고 있다. 현재 반환 진행 중인 미군기지 관련 기초 환경정보(BEI) 조차도 제공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 2020년 11월 13일 ‘한-미 SOFA 개정 국회토론회’를 통해 환경 주권 회복을 위한 한-미 SOFA 개정 논의가 시작되었다는 부분은 그나마 다행인 일이다.   그러나 지난 몇 년간 끊임없이 여러 시민단체에서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된 세균(탄저균) 실험실 폐쇄 관련 건을 2020년 12월 11일 개최된 제201차 주한미군지휘협정(SOFA) 합동위원회에서 아무런 언급조차 없었던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2> 미군의 군사화물에 대한 세관검사를 금지한 한-미 SOFA 제9조 제5항 (다)항은 삭제되어야 한다.     3> 주한 미군기지로의 탄저균 반입으로 생물무기금지협약(BWC: 대한민국 1987년 6월 가입)을 명백한 위반하였다.   전문가들은 탄저균의 위험도는 탄저균 10kg정도가 2.5MT(메가톤) 원자핵에 버금간다고 한다. 이처럼 위험한 생물무기실험과 첨단 생물무기를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왜 우리 대한민국 영토안에서 실험하고 있는가? 이는 “미군의 군사화물에 대해서는 세관검사를 행하지 아니한다(제9조 제5항 (다))”라는 한-미 SOFA 규정으로 인해 탄저균이라는 위험한 생물학전 세균이 우리 국민도 모르게 국내로 들어오고 있는 것이다. 이는 생물무기 보유·이전·운송 또는 사용하는 것을 금지한 국제법 생물무기금지협약(BWC)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다.        4> 미군의 환경범죄에 대한 행위자 처벌과 원상회복 등에 대한 의무조항이 한-미 SOFA에 명시되어 있지 않다.   2001년에 신설된 환경 관련 한-미 SOFA 규정(환경보호에 관한 특별양해각서)이 선언적인 내용에 불과하다는 점과 미군의 환경범죄에 대한 행위자 처벌과 원상회복 등에 대한 의무조항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신설된 환경규정 및 보건 규정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환경규정을 이행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집행력 있는 세부절차를 한-미 양국이 다시 합의해야 한다.   ◇ 관련 사례 내용 •사례1: 2020년 3월 주한미군 탄저균 세균실험실을 위탁 운영하는 기업 바텔이 공공연히 직원 채용공고를 통해 주피터 프로그램의 후속조치인 센토 프로그램 전국적 운영이 확인되었다. 가장 최근인 2019년 주한미군 부산항 제8부두 생화학실험 등을 포함하여 한국 각지에서 반입을 계속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사례2: 미군은 2009년에서 2014년까지 용산 미군기지에서 15차례, 오산기지에서 1차례 등 총 16차례 탄저균 실험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군은 주피터 프로그램에 의하여 2013년부터 탄저균을 한국 내로 반입해 왔다. 특히 지난 2015년 ‘살아있는 탄저균’ 배송사고로 한국인은 충격과 공포에 빠지기도 했다. 당시 민간 택배회사인 페덱스에 의한 배달이 문제가 되어 불거지지 않았다면, 아무도 모르게 더 큰 재앙을 겪었을지도 모른다.     •사례3. 2020년 국정감사에서 ‘주한미군의 생화학공격 방어체계’ 구축을 위한 시료 반입이 2016년, 2017년, 2018년 세 차례에 걸쳐 부산 등 주요 미군 기지에 반입됐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기도 했다.   •사례4. 2015년 5월 7일 미국방산협회에서 진행한 ‘화생 방어능력 증강에 대한포럼’에서 발표된 생화학 방어 프로그램(일명: 주피터/ JUPITR) 자료에는 미군의 탄저균 실험실이 위치한 기지로 용산·오산·평택·군산 미군기지가 특정되어 있다.   •사례5. 2019년 반환된 부평 미군기지는 반환 이전부터 주변부에서 맹독성물질인 다이옥신이 검출되어 충격을 주었다. 또한 70년 이상 주한미군이 사용하다 떠난 미군기지 터(서울지역 극동공병단, 서빙고 정보대, 니블로 배럭스 등)에서는 기름오염 물질, 벤젠, 납, 비소, 카드뮴, 수은, 석면 등 온갖 독성 유해물질이 확인되었다. 공동 조사한 유해성 평가보고서가 한미 합의가 없으면 공개하지 않는다는 협정조항으로 인해 원문이 공개되지 않아 우리 국민의 알 권리와 건강권을 위협하고 있다.   •사례6: 2020년 ‘부산시 미군 주둔 지역 등 안전·환경 사고예방과 대응, 후속 조치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여 주한미군에 의해 발생하는 안전사고 및 환경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대응 등을 규정하였으나 SOFA 규정 등 상위법에 근거가 없기 때문에 조례안에 담긴 사실상 선언적 조치를 강제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각종 강제 규정이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수정 가결됐다.   ◇ 핵심 청원 내용      1> 미군기지 내 세균(탄저균) 실험실을 폐쇄하고 생물무기금지협약(BWC)을 준수할 수 있게 한-미 SOFA를 반드시 개정해야 한다.      2> 미군기지 시설 내에 위험한 무기 반입과 미군의 군사작전 시에는 사전에 한국에 통고하는 규정을 반드시 한-미 SOFA에 명시해야 한다.      3> 미군기지 환경오염의 주체인 주한미군에게 원상복구 의무를, 한-미 SOFA에 명시해야 한다.      4> 또한 현재 운영 중인 미군기지 내의 시설관리행위에 대하여 대한민국 국내 환경법규의 적용을 협정에 명시해야 한다.      5>미군 당국이 환경오염, 전염병 발생 그리고 위험한 생화학 무기 실험 실시 시 즉시 관할 지방 자치단체와 정부에 이를 긴급통보하고 방제조치를 취함과 동시에 관할 지방 자치단체의 조사를 받아들인다는 점을 협정에 명시해야 한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관련 국회 관련 상임위 및 관련 정부 부처와 협의 하에 조속한 시일 내 한-미 SOFA 합동위원회를 소집하여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
    • 국가안보
    • 외교
    2021-03-03
  • 시민단체들, “불평등한 한·미 소파 개정하라” 촉구…왜?
    불평등한 한-미 소파 개정 국민연대 등 7개 시민사회단체들이 3월 3일 서울 여의도 대한민국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 이장희 상임대표(가운데)가 “주한미군 탄저균 실험실 폐쇄 및 소파 개정”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주한미군은 용산기지, 오산기지 등에서 살상력이 아주 강한 탄저균 세균실험실을 운영해 왔다. 또한 다이옥신 같은 맹독성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해 왔다.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 받고 있다. 주권국가로서 대한민국 국회는 미군기지내 세균실험실을 폐쇄하고 불평등한 ‘소파(SOFA·주둔군지위협정)’ 개정에 즉각 나서야 한다.”   불평등한 한-미소파개정 국민연대(상임대표 이장희·한국외대 명예교수) 등 7개 시민사회단체들은 3월 3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대한민국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이같이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만열 아시아인스티튜드 이사장, 신수식 평화통일시민연대 사무처장, 한영애 서울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장영권 한국미래연합(세계평화위원회) 대표, 박현수 이사 등이 함께 했다.   시민사회단체들이 대한민국 국회 앞에서 주한미군 탄저균 실험실 폐쇄 및 불평등한 소파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 이들은 국회와 정부가 국가주권 수립과 국민생명 보호 차원에서 SOFA를 개정하라고 요구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이장희 교수: “3·1건국혁명 정신으로 주권과 평화를 찾자” 역설   이장희 상임대표는 이날 발언에서 “우리는 위기 때마다 되살아나는 3·1건국혁명 정신으로 오늘 대한민국의 주권을 찾고 한반도의 경제평화 시대를 열기 위한 행동을 실천하고자 여기 모였다”고 기자회견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한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지난 십 수 년간 불합리하고 불법적인 한-미 소파 관련 개정 요구를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지만 국회와 정부는 이를 외면해 왔다”고 지적했다.   이장희 상임대표는 “탄저균의 위험도는 원자핵무기에 버금간다”며 “이처럼 위험한 생물무기실험이 왜 우리 대한민국의 영토에서 주인인 국민도 모르게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가? 이것은 소파 제9조 제5항에 따라 미군의 군사화물에 대해서 세관검사를 할 수 없도록 규정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 상임대표는 “이는 대한민국의 엄연한 주권침해이자 국제 ‘생물무기금지협약(BWC)’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장희 상임대표는 또한 “우리 국민들은 지금 1년 넘게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다”며 “그런데 주한미군이 코로나19보다 더 공포스러운 생화학 무기인 탄저균 유입 및 실험, 다이옥신과 같은 독성 유해물질 배출 등으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상임대표는 “정부와 국회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최우선하는 정책을 입안하고 한미 SOFA 개정 및 입법 추진에 나서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시민사회단체들이 3월 3일 서울 여의도 대한민국 국회 앞에서 주한미군 탄저균 실험실 폐쇄 및 불평등한 소파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 미국인이자 한국인인 이만열 이사장(모자 쓴 사람)도 참여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미국인 : “호혜 평등한 동맹으로 전환 한반도 평화에 기여” 강조   서양인인 이만열 이사장은 “자신을 미국인이자 한국인인 이중국적의 소유자이지만 한국이 좋아 이름도 한국 이름으로 바꾸고 주로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한국과 미국이 호혜 평등한 관계로 동맹을 전환하여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공동번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만열 이사장은 “주한미군은 불법적 세균전 실험실 운영과 환경오염 물질 배출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불평등한 한-미 SOFA 개정을 통해 5개항을 이행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첫째 미군기지 내 세균(탄저균) 실험실을 폐쇄하고 생물무기금지협약(BWC)을 준수할 것, △둘째, 미군기지 시설 내에 위험한 무기 반입과 미군의 군사작전 시에는 사전에 한국 통고하는 규정을 반드시 한-미 SOFA에 명시할 것,△셋째, 미군기지 환경오염의 주체인 주한미군에게 원상복구 의무를 한-미 SOFA에 명시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또한 △넷째, 현재 운영 중인 미군기지 내의 시설관리행위에 대하여 대한민국 국내 환경법규의 적용을 협정에 명시할 것, △끝으로 미군 당국이 환경오염, 전염병 발생 그리고 위험한 생화학무기 실험 실시 시 즉시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정부에 이를 긴급통보하고 방제조치를 취함과 동시에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조사를 받아들인다는 점을 협정에 명시할 것을 제시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이와 관련 “대한민국 주권 회복을 위한 행동 실천을 위해 국회 상임위 및 정부부처를 통해 한-미 SOFA 개정 결의를 조속히 실행할 것”을 촉구했다.
    • 자연환경
    • 국토
    2021-03-03
  • “김치 종주국은 대한민국이다”…‘문화강국 자주독립’ 선언
    친중국 성향의 한중문화시민연대 회원들이 2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김치 종주국은 대한민국이다”라고 외치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세계 최고의 건강식품인 김치의 종주국은 대한민국이다. 대한민국의 문화강국 자주독립을 선언한다. 대한민국의 김치를 신한류의 선두주자로 앞세워 세계를 주도해 나가자!”   제102주년 ‘3·1대한건국혁명’ 기념일을 앞두고 친중국 성향의 한중문화시민연대가 2월 2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주장하며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증명하는 김치 담그기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기자회견은 최근 중국 일각에서 한국의 고유 문화유산인 김치의 역사를 왜곡하는 행태에 대한 긴급 대책을 강구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한중문화시민연대는 사드 갈등 이후 얼어붙었던 한·중 간의 문화교류 회복과 선린 우의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여하여 구성된 단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문준 상임대표를 비롯하여 이만열 아시아인스티튜트 이사장(한국국적 미국인), 이우숙 유한대학 교수(조리기능장), 김재식 조리기능장, 김택근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카메룬 출신 노동자인 새드릭씨와 중국 출신 강진복 씨 외 2명과 장영권 대한건국연합 대표가 함께하여 눈길을 끌었다.   김준문 상임대표는 이날 발언에서 “대한민국의 김치를 신한류의 선두주자로 앞세워 포스트 코로나를 주도하는 브랜드로 키워야 한다”며 “국회는 정파를 초월하여 문화 자주권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자주독립 문화운동 대책기구’를 신속히 설치하고 문화강국을 위한 문화독립운동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3·1대한건국혁명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는 주제나 참여자 등의 면에서 중요성이 부각되었으나 주요 언론사의 기자들이 참석하지 않아 아쉬웠다.     한중문화시민연대 회원들이 2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증명하는 김치 담그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 미국인, 중국인, 카메룬인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한·중관계: “상호 존중의 문화교류 확대는 동북아 평화 형성에 기여”   한중문화시민연대는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화두는 문화강국 자주독립이며, 한국문화(K-Culture)의 세계적 확산을 위한 기회”라며 “이에 우리 먹거리의 선두주자인 ‘김치’의 종주국이 대한민국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국의 문화적 고유성과 창조성을 부정하는 중국 측의 주장은 양국의 우의와 미래지향적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중국은 김치·한복·갓·한글 등이 한국의 고유한 문화로서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한 “중국은 거의 모든 면에서 미국과 함께 G2의 역할을 감당하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한 국가다. 중국은 문화, 역사, 경제, 정치적인 면에서 한국과 가장 가까운 이웃인 동시에 국제적 영향력에서 그 파급성이 매우 크다”라며 “상호 존중은 한중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를 위한 핵심요소”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2022년은 ‘한중수교 30주년’이라는 뜻 깊은 해로 한중 양국 간에 다양한 교류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나아가 “지난 1월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전화통화를 갖고 양국 정상 간 2021년과 2022년을 한중간 ‘문화교류의 해’로 지정하기로 합의하고, 문화교류를 통해 양국의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한국과 중국은 2022년 한중 수교 30주년과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상호 존중의 문화교류를 확대해 나가는 것이 동북아 평화와 인류문화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이날 “지난 사드 사태 이후 악화된 한중관계의 회복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삼고, 동시에 외교와 문화교류의 물꼬를 터서 한중 양국이 미래지향적 관계로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중 양국은 선량한 국민 정서를 해치는 SNS 장애물을 즉각 철회하고, 인터넷을 이용한 건전한 문화콘텐츠를 중심으로 한중 양국의 새로운 문화산업을 탄생시켜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치 종주국은 대한민국이다!” 한중문화시민연대 기자회견에 앞서 이우숙·김재식 조리기능장과 장영권 대한건국연합 대표 등이 배추김치 만들기 퍼포먼스를 준비하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한국김치: 한국 고유의 세계적 건강식품…“우리 문화 스스로 지키자”   한중문화시민연대는 이날 기자회견문 낭독 이후 이우숙·김재식 조리기능장 등을 중심으로 배추김치 만들기 퍼포먼스를 했다. 김치 만들기는 한국 전통 방법에 따라 절임 배추에 고춧가루, 무, 마늘, 파 등을 섞어 만든 양념장을 넣어 버무려주면 된다. 이날은 절임배추와 양념장을 전날 만들어 사전에 준비한 것을 버무려 모두 9포기의 배추김치를 먹음직스럽게 만들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다 만든 배추김치를 두 손으로 들어 보이며 “이것이 바로 한국 고유의 배추김치다”라며 “김치 종주국은 대한민국이다”라고 구호를 외쳤다.   삼국시대부터 한국 고유의 발효식품의 하나로 만들어진 한국김치는 세계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2001년 당시 일본 기무치(Kimchi)를 누르고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의 국제표준 인증을 받았다. 중국 파오차이(포채·泡菜: 절임채소)가 2019년 국제표준화기구(ISO)에 등록된 것과는 엄연히 다르다. 또한 국제적으로 김치를 논할 때 중국의 옌차이(腌菜)나 파오차이(泡菜), 일본의 쓰케모노(漬物), 유럽의 피클(pickle)이나 사우어크라우트(sauerkraut)와 나란히 비견하여 소개하는데 이는 근본적인 오류가 있다.   한중문화시민연대는 이날 “문화강국 자주독립은 국민 개개인의 문화역량과 참여적 행동에서 비롯된다”며 “102년 전 이곳 광화문에서 외쳤던 ‘대한독립 만세!’ 목소리처럼, 이제 5000만명 문화국민으로서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대한민국의 김장문화와 한복을 지켜나가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소리 높여 외쳤다. 이들은 “이것이 바로 김구 선생이 주창한 문화강국론을 위한 실천하는 행동이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자주적 출발”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어 “한중문화시민연대는 3·1 독립운동 102주년을 기념하며 문화강국 케이컬처(K-Culture) 확산을 위해 한중 우호 증진과 더불어 ‘대한민국 문화강국 자주독립’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문화자원과 김치를 단순 먹거리를 넘어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법 제도를 정비하고 추진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외에 있는 ‘한국문화원’ 조직을 강화하고, 인터넷상의 오류를 수정하며 미래지향적인 문화콘텐츠를 위한 각계의 지원체계를 정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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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8
  • 한국민속촌, 정월대보름 맞아 “한해 건강·소원 빌어보세”
    한국민속촌이 올해 정월대보름을 맞아 액을 몰아내고 건강과 소원을 비는 장승제,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전통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사진은 달집태우기의 모습이다. <사진=한국민속촌>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우리 함께 정월대보름을 맞아 올 한해 건강과 소원을 빌어보세!”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장승제’(2월 27일)와 ‘달집태우기’(2월 28일)를 선보인다고 2월 24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방역지침에 따라 거리 두기 전담 직원들을 두어 다양한 볼거리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예로부터 정월대보름에는 한 해의 건강과 소원을 빌고 앞으로의 계획을 준비한다. 이에 맞춰 한국민속촌이 마을을 지키는 장승을 세워 이웃끼리 화합을 도모하는 ‘장승제’와 새해 첫 보름달 아래 풍요와 액막이를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놀이를 선보인다.   특히 한국민속촌 달집에는 부정한 것을 정화하는 역할인 생대나무, 솔가지를 넣어 ‘탁탁’ 대나무 터지는 소리가 크다. 액을 활활 태우는 ‘달집태우기’를 보며 마음속 짐을 날려버리고 사랑하는 사람의 건강과 소원을 담아보자.   잊혀가는 정월대보름 풍습을 재현한 이야기 전시 공간 ‘용알뜨기’, ‘야광이 쫓기’에서 교육적 경험과 재미를 모두 얻는 일석이조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설날 밤에 하늘에서 내려와 신발을 훔쳐 가는 귀신 ‘야광이’를 쫓는 선조들의 지혜와 정월대보름 첫날 용이 알을 낳은 우물 물을 길어보는 풍습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하루가 모자라게 다채로운 체험들이 가득하다. “매성아! 금년에 머리 아프고 배 아픈 것 다 가져 가거라”라고 말하면서 매성이(팥)를 밭에 묻으면 그해 병이 없어진다는 ‘매성이 심기’와 견과류를 어금니로 깨무는 풍습 ‘부럼깨기’를 통해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다.   방문에 걸어두면 행운을 불러오는 그림 ‘세화’ 탁본 체험, 용하디 용한 한국민속촌에서 ‘토정비결’, ‘윷점보기’로 한 해의 운세를 점쳐보고 다가올 일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민속촌은 거리 두기에 적극 동참해 안전한 관람을 위해 노력한다. 매표 및 입장 시 일정 간격을 두고 안내하며,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입장 전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발열 체크 시 37.5도 이상이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관람객은 입장을 제한한다.   한국민속촌은 30만평 대지 위에 조성된 조선시대 마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이자 사극 촬영의 메카이다. 최근에는 과거의 전통을 단순 계승하고 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생활 속에서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 계절마다 새롭고 이색적인 축제를 선보여 중장년층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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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1-02-25

미래전략 검색결과

  • SK텔레콤, 대학생 개발자 선발 미래 AI 인재 육성한다
    SK텔레콤은 미래 AI 인재들의 성장을 후원하는 ‘SKT AI 펠로우십’ 3기에 참가할 대학생 개발자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SK텔레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SK텔레콤이 대학생 개발자를 선발하여 인공지능 미래 전문가로 육성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비즈니스 현장 중심의 연구 과제를 통해 인공지능(AI) 분야 미래 인재들을 육성하는 ‘SKT AI 펠로우십( 이하 AI 펠로우십)’ 3기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4월 18일 밝혔다.   2019년 시작된 SKT AI 펠로우십은 대학(원)생들이 실제 기업에서 근무하는 개발자들의 현실적인 피드백을 통해 AI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AI 펠로우십에는 SKT에서 AI 연구와 서비스 개발을 담당하는 석·박사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 대학(원)생 개발자들에게 실제 기업 개발 환경에서의 연구 경험을 나누고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조언한다.   SKT는 AI 펠로우십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성장 기회가 되는 동시에 회사도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서비스 개선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SKT AI 펠로우십 2기에 참여한 ‘한국어 뉴스 요약 모델 개발’ 팀의 연구는 SKT의 차세대 AI 한국어 모델 성능 개선을 이끌어냈다.   당시 멘토로 참여한 SK텔레콤 전희원 매니저(Language Superintelligence Labs)는 “학생들의 열정적인 연구로 자연어 연구 분야에서 부족한 한국어 연구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AI 펠로우십은 SKT가 보유한 AI 기술 및 서비스를 중심으로 연구 과제를 제시하고, 지원자들이 제출한 연구 계획서를 검토해 총 11개 팀을 선발한다.   대학(원)생 개발자들은 이번 AI 펠로우십 과제를 통해 언어 모델 기반 자연어 처리 기술, 서비스 로봇용 영상분석 인공지능이나 딥러닝 기반의 영상 판별 기술, 5G MEC 환경에 응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 등 산업과 직접 관련이 있는 AI 사업 모델을 기획하고 개발할 수 있다. AI 펠로우십 참가 신청은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5월 16일까지 이뤄지며, AI 기술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들은 3인 이하로 팀을 꾸릴 수 있고, 휴학 중에도 참여할 수 있다. SKT는 AI 펠로우십 지원자의 역량과 아이디어를 중점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선발한다. 또 AI 펠로우십에 참여하는 개발자들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팀당 최대 1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연구비는 개발에 필요한 프로그램과 장비 구매 등 프로젝트 추진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상규 SK텔레콤 기업문화센터장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 개발자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실무 현장에 적용해볼 수 있도록 깊이 있는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기업은 학생들로부터 창의적 시각과 열정을 배우고, 청년 개발자들은 기업 실무를 미리 체험해 본인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윈-윈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과학기술
    • 기업
    2021-04-19
  • 삼성물산, 건설현장 ‘고위험 작업’ 로봇으로 대체한다
    삼성물산이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위험 작업을 하는 내화뿜칠 로봇 기술을 개발하고 실제 현장에 적용해 보이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건설 현장 내 대표적인 고위험 작업으로 분류되는 내화뿜칠 작업을 로봇으로 대체할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 현장에 처음으로 적용한다고 4월 15일 밝혔다.   내화뿜칠은 건물 철골 기둥과 보에 내화재를 덧칠해 높은 열에도 견딜 수 있게 하는 필수 작업이다. 이 작업은 근로자가 유독성 물질에 노출될 수 있는 데다 높은 곳에서 작업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 고위험 작업으로 분류된다.   삼성물산이 자체 개발한 이번 기술은 고소 작업대 상부에 내화재 분사를 위한 로봇 팔을 적용하고, 하부에는 원료 혼합기와 저장 설비를 일체화했다. 특히 이동식 플랫폼을 적용해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술은 대규모 철골 기둥으로 이뤄진 반도체 공장 건설 현장에 먼저 적용을 시작한다. 무엇보다 현장 근로자가 유해 물질 또는 고소 작업과 같은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작업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크다.   이 밖에도 삼성물산은 건설 현장의 여러 고위험 작업을 로봇이 대체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철근 콘크리트 기둥에 구멍을 뚫는 드릴링 로봇을 비롯해 360도 회전하면서 자동으로 배관 용접이 가능한 자동 용접 로봇 등 다양한 로봇 기술을 개발하고 실제 현장에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건설 자동화 기술이 빠르고 효과적인 작업을 가능한 장점도 있지만, 궁극적으로 근로자 안전을 지킨다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작업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술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과학기술
    • 기술
    2021-04-16
  • “국회, ‘한·미방위비 분담협정’ 비준동의 거부” 촉구…왜?
    이장희 불평등한한미소파개정국민연대 상임대표의장(가운데)을 비롯한 평화 관련 시민단체 대표들이 4월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11차 한·미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국회 비준동의 거부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평화연대>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대한민국 국회는 최근 한·미간에 체결한 ‘한·미방위비분담특별협정’ 국회 비준동의를 거부하라. 나아가 불평등 소파 개정 법률안을 입법화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에 나서라.”   불평등한 한·미 소파(SOFA·주둔군지위협정) 개정 국민연대(상임대표의장 이장희)를 비롯하여 평화통일시민연대, 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 등 40여개 평화 관련 단체들은 4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제11차 한·미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국회 비준동의 거부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촉구했다.   이들 단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제11차 한·미방위비분담특별협정은 한·미 SOFA 협정 제5조(시설과 구역-경비와 유지) 제1항에 예외 조항을 담아 분담의 의무를 추가로 규정하고 불평등에 불공정을 더한 특별협정으로 타결되었다”며 국회 비준동의 거부를 강력히 촉구했다.   한·미 소파협정 제5조 제1항은 “합중국은, 제2항에 규정된 바에 따라 대한민국이 부담하는 경비를 제외하고는, 본 협정의 유효 기간 동안 대한민국에 부담을 과하지 아니하고 합중국 군대의 유지에 따르는 모든 경비를 부담하기로 합의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이번 한·미방위비분담특별협정은 불평등한 소파규정을 예외로 하고 나아가 불공정성까지 담보하여 합의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앞서 한·미 양국은 2021년 3월 5일부터 3월 7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된 제9차 회의에서 “제11차 한·미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협상이 최종 타결됐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번 합의한 한·미방위비분담특별협정을 통해 2019년 9월 양국간 협상이 공식 개시된 지, 1년 6개월 만에 협상이 타결되어 약 1년 3개월간 이어져 온 한·미협정 공백이 해소되었다”고 평가했다.   평화단체들은 이와 관련 기자회견에서 “이번 제11차 한·미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의 타결에 대해 미국의 일방적 국익만 반영되고 대한민국의 국익에는 반하는 사실에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며 “제11차 한·미방위비분담특별협정은 한·미 주둔군지위협정(SOFA) 제5조를 위반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이라는 우리 국익에 반하기에, 전면 무효화하고 재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들은 이어 “한·미 SOFA협정 개정 입법 통과에 다양한 미국의 압력 등 어려움이 있어 왔고 또 앞으로도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우리의 주권을 당당히 주장하기 위한 지속적인 요구는 지속될 것이다”며 “이를 반영하기 위해 민의의 전당인 대한민국 국회는 한·미 SOFA협정 개정을 위한 법률안을 국회 외교통상위원회 제출과 함께 국회 법사위원회에서 입법을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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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
    2021-04-15
  • LG화학, ‘꿈의 소재’ 탄소나노튜브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화학이 세계 최대 규모의 여수 탄소나노튜브 2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양극재 등 전기차 배터리 소재를 중심으로 급성장 중인 세계 CNT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사진=LG화학>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LG화학이 세계 최대 규모의 CNT(Carbon Nanotube, 탄소나노튜브) 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양극재 등 전기차 배터리 소재를 중심으로 급성장 중인 CNT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화학은 여수 CNT 2공장이 1200t 증설 공사를 마치고 상업 가동에 들어갔다고 4월 14일 밝혔다. LG화학은 기존 500t과 합쳐 총 1700t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CNT는 전기와 열전도율이 구리 및 다이아몬드와 동일하고 강도는 철강의 100배에 달하는 차세대 신소재다. 기존 소재를 뛰어넘는 우수한 특성으로 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부품, 면상발열체 등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하다.   이번에 완공된 LG화학 CNT 2공장은 자체 개발한 유동층 반응기를 적용해 단일라인 기준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건설됐으며, 전 공정 자동화를 통한 안정적인 품질 관리와 공정 혁신으로 기존 대비 전력 사용량을 30% 절감한 것이 특징이다.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CNT는 현재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 등 배터리 업체에 양극 도전재 용도로 공급될 예정이며, 다양한 산업 분야로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화학은 “CNT를 양극 도전재로 사용하면 기존의 카본블랙 대비 약 10% 이상 높은 전도도를 구현해 도전재 사용량을 약 30% 줄일 수 있으며, 도전재를 줄이는 만큼 양극재를 더 채울 수 있어 배터리의 용량과 수명도 크게 늘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은 CNT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연내 3공장 추가 증설 착수 등 향후 생산 능력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실제로 업계에서는 글로벌 CNT 수요가 지난해 5000t 규모에서 2024년 2만 톤 규모로 연평균 약 40%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는 한편 CNT를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영역도 지속해서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LG화학은 반도체 공정 트레이, 자동차 정전도장 외장재 등의 전도성 컴파운드와 면상발열체, 반도전 고압 케이블, 건축용 고강도 콘크리트 등의 신규 적용 분야로도 CNT 판매를 적극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예를 들어 반도체 공정 트레이 소재에 CNT를 적용하면 우수한 열 전도성을 기반으로 고온을 견디고 분진, 전자파, 정전기 등을 차단할 수 있다.
    • 과학기술
    • 기술
    2021-04-15
  • “우리 것이 최고여” 사각지대 놓인 한국민속 발굴 지원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문화 연구자 지원 및 복원·재현 사업 공모를 통해 한국민속 활성화에 나섰다. 사진은 2020년 전통예술 복원 및 재현 과제 시연 모습이다. <사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풀뿌리 전통예술 종목 중 소실, 훼손 가능성이 있는 민속 종목을 연구하여 지켜나간다. 또한 아직 문화재로 미지정된 종목을 발굴하여 적극 육성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사각지대에 놓인 민속종목이나 문화재로 미지정된 종목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한국민속예술제 풀뿌리 전통문화 전승지원 연구자 공모’와 ‘전통예술 복원 및 재현 자유과제 공모’ 등 두 건의 공모를 진행한다고 4월 14일 밝혔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 풀뿌리 전통문화 전승지원 연구자 공모: 4월 19~22일   ‘한국민속예술제 풀뿌리 전통문화 전승지원 연구자’ 공모는 ‘제62회 한국민속예술제’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풀뿌리 전통문화 전승지원’ 사업의 모체이자 6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민속예술제’는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예능 분야 74개 종목 중 하회탈춤, 차전놀이 등 약 41개 종목을 발굴해 왔다.   특히 111개 시·도 지정 무형문화재를 발굴하면서 명실상부 무형문화재 산실의 역할을 담당해 왔다. ‘풀뿌리 전통문화 전승지원’은 ‘한국민속예술제’를 통해 발굴된 670여 개 민속 종목 가운데 국가 및 시·도 무형문화재 지정 종목을 제외한 약 80%가 행정지원을 받지 못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지역 민속예술 활성화 차원에서 도입됐다.   이번 공모는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지 못한 500여 개 종목을 대상으로 종목에 대한 조사, 전승 현황 및 기록화를 추진할 민속분야 박사급 이상 연구자를 모집한다. 6명의 연구자를 선정해 1인당 500만원의 정액 연구비를 지원한다. 사각지대에 놓인 문화재 미지정 종목에 대한 심층연구뿐 아니라 관심 확대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 접수는 4월 19일(월)부터 4월 22일(목)까지 진행된다.   ◆ 전통예술 복원 및 재현 자유과제 공모: 4월 26일~5월 6일   2007년부터 추진된 ‘전통예술 복원 및 재현 사업’은 100여 개의 전통문화 원형을 발굴해왔다. 이 사업을 기반으로 구례 잔수농악, 법성포 수륙대제가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고 양주농요 등 6개 종목이 시·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전통예술 복원 및 재현 자유과제’ 공모는 해당 종목에 대한 자료수집 및 조사·연구를 위주로 하는 ‘연구과제’와 기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시연을 추진해 전승 기반을 마련하는 ‘시연과제’로 구분해 모집한다. 총 8건을 선정해 과제당 2000만원 내외로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접수는 4월 26일(월)부터 5월 6일(목)까지 진행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정성숙 이사장은 “전통예술 복원 및 재현 사업과 풀뿌리 전통문화 전승 지원사업은 무형문화재 발굴의 요람이 되고 있다”며 “연구, 시연, 기록화를 추진해 소중한 무형유산을 보존하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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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4
  • HMM 누리호, 초대형 선적 ‘만선’…“한국 해운강국 과시”
    HMM 누리호가 싱가포르항에서 화물 컨테이너를 가득 채우고 유럽 출항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HMM>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HMM 누리호’가 부산을 출발하여 싱가포르에서 화물 컨테이너를 가득 채운 만선으로 유럽으로 향하고 있다.   대한민국 해운 전문업체인 HMM(대표이사 배재훈)은 1만6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 1호선 ‘HMM 누리(Nuri)호’가 화물 컨테이너를 가득 채운 만선으로 4월 6일 유럽을 향해 출항했다고 4월 7일 밝혔다.   ‘HMM 누리호’는 지난 3월 22일 부산항에서 첫 출항한 이후 중국 상해, 닝보, 옌톈을 거쳐 4월 5일 싱가포르에 입항했다. 싱가포르에서 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의 통상 최대 선적량인 1만3300TEU를 넘는 1만3438TEU를 기록해 만선으로 유럽을 향해 4월 6일 출항했다.   HMM은 정부의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하나로 건조된 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 8척을 4월 중순부터 차례로 인수할 예정이었으나, 국내 화물의 적기 운송 지원을 위해 3월 ‘HMM 누리호’와 ‘HMM 가온호’ 2척을 조기 투입했다. 이 선박들은 북구주 항로 FE4(Far East Europe4)에 투입돼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 멤버사들과 함께 공동운항을 하고 있다.   기항지는 부산-상하이-닝보-옌톈-싱가포르-수에즈-로테르담-함부르크-앤트워프-사우샘프턴-수에즈-옌톈-홍콩-상하이-부산 순이다. 지난 3월 22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과 부인 김현이 여사가 참석해 명명한 1만6000TEU급 2호선 ‘HMM 가온(Gaon)호’는 4월 6일 현재 중국 닝보(Ningbo)를 지나 옌톈(Yantian)으로 향하고 있다.   HMM은 지난해 4월부터 아시아~유럽 노선에 투입된 HMM의 2만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12척은 32항차 연속 만선이라는 대기록을 남겼다. 33항차에 99% 선적을 기록했지만 34항차부터 최근 37항차까지 또다시 만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속적인 만선 행진으로 HMM은 유럽 항로에서 그 경쟁력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   기존에 강점을 가진 미주 노선에 이어 세계 해운시장의 주요 노선인 유럽 노선에서도 글로벌 선사와 대등하게 경쟁하고 있다. HMM은 “지난해와 올해 인도받은 총 20척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으로 HMM의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며 “강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국 해운 재건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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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대한전선, 미국서 ‘승승장구’ 700억원 수주…그 비결은?
    대한전선이 미국 곳곳에서 다양한 수주를 받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대한전선이 미국 현장에서 초고압케이블을 설치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대한전선>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대한전선이 고객 니즈를 발굴해 1분기 미국에서 700억원의 수주고를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대한전선(대표집행 임원 나형균)은 미국 동부의 뉴욕과 펜실베니아, 서부의 캘리포니아, 아이다호 지역 등에서 고르게 수주하는 등 올해 1분기 약 700억원의 수주 성과를 달성했다고 4월 6일 밝혔다. 제품군은 MV(중압) 케이블부터 345kV의 EHV(초고압) 케이블 및 접속재까지 다양하다.   가장 돋보이는 성과는 3월에 뉴욕에서 수주한 약 140억원 규모의 138kV 케이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맨홀과 관로 등 기존 인프라를 유지하면서 케이블과 시스템을 교체하는 특수한 방법이 사용되는데, 40년 이상 노후화된 전력 인프라가 산재한 미국 도심에서 지속해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캘리포니아에서 2월과 3월에 수주한 2건의 MV급 프로젝트도 3년 동안 케이블을 공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수주 확대의 주요 요인으로 대한전선은 기존 제품 중심의 영업에서 탈피했다는 점을 꼽았다. 고객 니즈를 발굴해 솔루션을 제시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이를 통해 2015년에 430억원 규모였던 미국 시장 연간 매출은 2020년에 2070억원 규모로 5배가량 성장했다.   대한전선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대한전선만의 영업 전략 및 기술력으로 미국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바이든 정부의 인프라 투자 계획 및 신재생에너지 정책 등과 관련해 미국 내 케이블 수요가 급속도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주요 도시들이 밀집한 동·서부에서 성과를 내온 대한전선에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과학기술
    • 기업
    2021-04-07
  • 신중년들이 선택한 “내 인생 최고의 국내여행지는 어디?”
    50세 이상 신중년들이 선택한 ‘내 인생 최고의 국내여행지’ 1위로 제주도가 꼽혔다. 제주도는 한라산, 성산일출봉, 우도, 올레길, 새별오름 등 가볼만한 곳이 많다. 사진은 제주 별방진의 노을 지는 모습이다. <사진=제주도청>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50세 이상 신중년들을 대상으로 ‘내 인생 최고의 국내여행지’를 조사한 결과 ‘제주도’라는 응답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니어 전문기업 임팩트피플스는 50세 이상 신중년 759명을 대상으로 ‘내 인생 최고의 국내여행지와 다시 가고 싶은 혹은 앞으로 가고 싶은 국내여행지’라는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주도’에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고 4월 2일 발표했다. 제주도를 선택한 이유로는 이국적인 풍경과 개방감, 다양한 체험, 풍성한 먹을거리 등을 꼽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여행시리즈 2탄으로, 임팩트피플스의 기획 시리즈인 ‘신중년의 소비 &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 흐름을 파악’해 신중년에게 필요한 정보와 콘텐츠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설문조사는 임팩트피플스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페이스북 및 구글 GDN 광고, 굿잡 5060 참여자 등을 통해 2021년 3월 10일부터 3월 23일까지 50세 이상 759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 신중년 국내여행 선호도: 남성이 여성보다 훨씬 적극적   임팩트피플스는 유한킴벌리가 함께일하는 재단과 함께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비즈니스 기회 확장의 연계를 통해 초고령사회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공유가치창출(CSV) 개념으로 추진한 시니어 일자리·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이다. 기업, 단체 및 공공 영역 협력을 바탕으로 시니어 비즈니스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게 목표다.   임팩트피플스의 설문조사는 4개의 핵심 문항으로 이루어졌다. 다녀온 경험과 앞으로의 경험 등 자세한 응답이 가능하도록 내용을 구성했으며 일부 문항에 대해서는 복수응답을 허용했다. 문항을 살펴보면 △내 인생 최고의 국내여행지는? △최고 여행지의 만족 요인은? △다시 가고 싶은 혹은 앞으로 가보고 싶은 국내여행지는? △내가 뽑은 베스트 사진은? 또 그 이유는? 등이 포함됐다.   759명 응답자 중 남성이 66%로, 34%인 여성 응답자에 비해 두 배 가까운 응답률을 보이면서 남성이 여성보다 여행에 있어 보다 적극적임을 알 수 있게 한다. 응답자 거주지역으로는 서울이 58.8%로 매우 높게 나왔고 경기도와 인천은 16.7%로 그 뒤를 따랐다.   먼저 내 인생 최고의 국내여행지에 대한 문항에서 국내여행지 TOP5 응답자 461명 중 24.8%(188명 응답)가 ‘제주도’를 선택했다. 이는 TOP5 응답률 중 41%에 해당하는 비율로 매우 높았다. 부산은 13.8%로 2위를 차지했다. 3위인 강원도는 11.6%가 응답했고 거제와 통영은 6.2%가 응답하면서 4위를 기록했다. 이어 경주(4.3%), 서울(3.8%), 여수(2.4%) 등이 순위를 장식했다.   ◆ 신중년의 여행 만족 요인: 관광지 체험, 자연 힐링, 맛집 등   그렇다면 최고 여행지에서의 만족 요인은 무엇이었을까? 숙박, 식사, 관광지로 세분화해 질문한 결과, ‘관광지’가 85.2%로 압도적인 응답률을 보였고 식사는 18.2%, 숙박은 10.9%로 그 뒤를 이었다. ‘관광지’ 응답 중 한라산, 성산일출봉, 우도, 올레길, 새별오름, 아쿠아플라넷 등 제주도 관광지 30곳 내외가 선정됐으며 해운대, 광안리, 국제시장 등 부산 관광지는 20여 곳이라고 답했다.   ‘식사’ 응답으로는 바다 관광지의 해산물과 제주도의 흑돼지, 춘천 닭갈비, 전주비빔밥 등이 높은 빈도로 언급됐다. 숙박은 가장 적은 응답률을 보였고 신중년은 청년층이 선호하는 공동시설 중심의 게스트하우스보다는 사적 공간이 확보된 독립적이고 편안한 호텔과 리조트가 좋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다시 가고 싶은 혹은 앞으로 가보고 싶은 국내여행지’에 대한 문항에는 매우 많은 수의 국내여행지가 거론됐으며 그 중 제주도가 19.8%를 차지하면서 ‘내 인생 최고의 국내여행지’와 비슷한 패턴을 보였다. 제주도를 이어 부산이 9.5%를 받았고, 거제&통영은 5.0%의 응답률로 3위에 올랐다. 강원도는 4.5%, 경주 3.6%, 울릉도 3.2%, 전주 2.5%, 여수 2.4% 등의 순으로 응답 결과가 나왔다.   단일 지역으로 울릉도가 6위를 차지한 점도 눈에 띄지만, 독도가 1.6%로 관광지로서 당당하게 자리를 차지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울릉도와 독도의 등장은 신중년의 국내여행지 선호의 특징을 짐작케 한다. 임팩트피플스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유명한 관광지와 체험, 자연경관에서의 힐링, 맛집 투어 등이 여행지를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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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
    2021-04-05
  • 현대로템 제작 신규 전동차, 대만 통근형 교외선 달린다
    현대로템이 제작한 대만 교외선 신규 전동차가 개통식을 갖고 본격 운행에 돌입했다. 대만 시민들은 디자인·기능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사진=현대로템>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현대로템이 제작한 대만 신규 통근형 전동차가 영업운행에 돌입한다. 현대로템은 4월 1일(현지 시각) 대만 북부 기륭역에서 교외선 전동차의 개통 기념행사가 열렸다고 4월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차이잉원 대만 총통을 비롯해 쑤전창 행정원장, 린자룽 교통부 부장 등 정부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해 차량을 직접 시승했다.   개통식은 귀빈 축사, 차량 시동 및 탑승,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차이잉원 총통은 이날 “대만 교외선 신규 전동차 개통으로 승객들은 더욱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승객의 안전 또한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대만 철도청은 개통 행사 이후 이달 4월 2일부터 5일까지 대만 주요 명절인 청명절 연휴인 점을 고려해 4~5일 이틀간 특별운행 열차 1편성을 사전 배치하고 6일부터 공식적인 영업 운행에 돌입할 계획이다. 차량은 대만 북부 기륭역에서 북서부의 먀오리역까지의 구간에서 운행한다.   현대로템은 2018년 대만 교외선 전동차 520량을 약 9098억원에 수주하며 1999년에 수주한 철도청 전동차 56량 이후 19년 만에 대만 시장에 다시 진출하게 됐다. 운행 최고 속도가 시속 130km에 달하는 이 전동차는 모두 10량 1편성으로 구성되며 대만 전역의 교외선 노선에서 운행된다.   지난해 10월 초도 2개 편성(20량)이 현지에 도착한 후 1개 편성 먼저 본선 시운전을 완료했으며 올해 100량 이상이 추가 투입되는 등 2023년까지 모든 차량이 순차적으로 납품될 예정이다. 현대로템의 대만 교외선 전동차는 운행 전부터 시민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3월에 진행된 시민 대표단의 시승 행사에서 장애인, 임산부, 노년층 및 자전거 단체 등 각계의 시민 대표단이 참석해 신규 차량의 미소 짓는 전면부 디자인과 편의 기능에 만족감을 표했다. 특히 2019년 대만 레일 심포지엄에서 공개된 열차 디자인을 두고 대만의 유명 종합지인 빈과일보는 ‘대만 철도청 역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량이 될 것’이라고 호평한 바 있다.   현대로템은 대만 교외선 전동차의 승객 편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우선 차량 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도입하고 좌석 상단에는 헤드레스트를 설치해 좌석의 안정감을 높였다. 또 편성당 12개의 자전거 거치 구역을 설치해 자전거 이용자가 많은 대만 현지의 특성을 반영했다.   아울러 휴대용 발신기를 소지한 임산부가 접근하면 분홍빛으로 점등되는 임산부 전용석 16석과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거치 공간을 8개 배치했다. 현대로템은 “신형 대만 교외선 전동차는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기능적 측면에서 고객들의 호평을 받은 차량”이라며 “현지 승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종 납품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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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4
  • 삼성전자, 올해 기업 브랜드 가치 159조원 “20년 연속 1위”
    삼성전자가 산업정책연구원의 2021년 기업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20년째 1위를 기록했다. 사진은 스마트폰 캘럭시 SG21번지 집콕 체험 빌리지의 모습이다. <사진=삼성전자>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2021년 기업 브랜드 가치평가에서 삼성전자가 159조원으로 20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정책연구원(이사장 조동성)은 올해 20년째 진행된 ‘기업 브랜드 가치평가’ 연구 결과를 3월 31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021년 브랜드 가치는 2019년 발표 결과 대비 26.3% 상승한 159조원으로 평가돼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삼성전자는 20년 연속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2021년 브랜드 가치는 약 43조원으로 산출돼 2위에 올랐다. 2019년 발표 결과 대비 36.1%의 높은 브랜드 가치 상승률을 보였다. LG전자와 기아는 각각 28조3000억원과 27조7000억원으로 평가돼 순위 변동 없이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LG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2019년 발표 결과 대비 4.7% 상승한 것으로 평가됐다. 기아는 16.8% 올랐다   이어 이마트가 14조원으로 평가돼 새롭게 5위에 올랐다. 인터넷 포털 부문에서는 네이버(3조179억4000만원)가 가장 높은 브랜드 가치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카카오의 경우(1조3073억1400만원) 2019년 발표 결과 대비 약 80.7% 상승하며 조사 기업 중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통신사 부문(KT, SK텔레콤 등), 은행 부문(신한은행, KB국민은행 등), 식품 부문(CJ제일제당 등), 항공사 부문(대한항공 등) 등의 분야에서도 기업 브랜드 가치를 산출했다.   기업 브랜드 가치평가는 매년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화폐금액으로 환산해 평가·발표하는 것으로, 재무적 접근법과 마케팅적 접근법을 통합한 모델을 활용한다. 재무적 측면에서는 매출액을 기준으로 향후 3년 동안의 미래가치를 현가화해 적용시켰으며, 마케팅적 측면에서는 브랜드 경영 활동에 따라 ‘브랜드 빌딩, 브랜드 매니지먼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및 에쿼티’ 항목별 결과를 도출해 브랜드 가치를 산출했다.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전반적인 경기 침체에 대응해 각 기업들은 성과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지속적으로 브랜드 경영을 해온 기업들은 위기 상황에서도 점진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는 기업 의뢰 시 브랜드 자산가치 평가 결과(화폐 금액)의 세부적인 결과에 대한 보고서를 제공하고 있다. 산업정책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기관으로 1993년 설립됐다. 세계 각국의 산업 정책에 대한 학술 연구, 정부에 대한 정책 자문, 그리고 정부 관리와 기업 경영자에 대한 교육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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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2021-04-01

미래창업 검색결과

  • “새로운 시각의 예술교육 만들 예술가를 찾습니다”
    서울문화재단이 시민의 삶 속에서 보편적 예술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예술가 역량강화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서울예술교육센터 용산이 ‘사진기 들고 어슬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서울문화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시민의 삶속에서 새로운 시각의 예술교육을 만들 예술가를 찾습니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이 거점형 예술교육센터로 운영 중인 서울예술교육센터와 서서울예술교육센터의 ‘예술가 역량강화 사업’ 참여자를 2월 22일(월)부터 3월 8일(월)까지 모집한다고 2월 17일 밝혔다. 새로운 예술교육 콘텐츠를 연구·운영하고 예술교육가로 성장하고자 희망하는 예술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울시 문화예술교육 중장기 전략에 따라 지난해 11월 문을 연 ‘서울예술교육센터’는 재단이 지금까지 추진해온 운영방식을 넓혀 ‘권역별 거점 중심의 예술교육사업 체제’로 전환을 모색한다. 창립 이후 주요 전략이었던 예술교육의 거점이 그동안 학교 안 교실에 있었다면, 거점형 예술교육센터인 ‘서울예술교육센터’는 ‘시민의 삶 속에서 보편적 예술교육’이 되는 거점으로 변환을 시도한다.   서울문화재단의 예술교육의 개편은 ‘가르치는 예술’이 아니라 예술가와 시민이 ‘서로 배우는 공동창작의 경험’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이번 공모는 거점형 예술교육센터를 통해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장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예술교육을 확산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공동연구부터 워크숍과 교육 실행까지 예술가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 과정이 진행된다. 선정된 예술가에게는 △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연구비 △교육실행비 △연구공간과 기자재 △교보재 등을 지원한다. 공모는 서울예술교육센터가 진행하는 ‘예술교육 프랙티스 아카데미(Practice Academy) 아뜰리에로의 초대’와 서서울예술교육센터가 진행하는 ‘예술놀이랩(LAB)’ 등 두 분야로 나뉜다.   서울예술교육센터(용산구 서빙고로 17)가 진행하는 ‘예술교육 프랙티스 아카데미 아뜰리에로의 초대’는 예술가의 창작 과정을 청소년과 함께하는 공동 창작 현장으로 전환해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새로운 시각의 예술교육 방법론을 모색하는 5명 내외의 예술가를 선정해 공동 창작 과정을 통한 성장을 지원한다.   서서울예술교육센터(양천구 남부순환로64길 2)가 진행하는 ‘예술놀이랩(LAB)’ 예술교육가(TA, Teaching Artist) 공모는 서울 서남권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 주민이 즐길 수 있는 놀이 형식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하고 실행하는 것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한 비대면형 예술교육의 다양한 실험을 펼칠 예술가를 7명 이내에서 선정해 지원한다.   2월 19일(금) 오후 4시부터 서울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 ‘스팍TV’를 통해 온라인 사업설명회가 진행된다. 두 공모 분야는 성격이 동일한 역량강화 사업으로 중복 신청은 할 수 없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서울예술교육센터, 서서울예술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인간의식
    • 예술
    2021-02-18
  • “진화된 첨단 인공지능 한 자리에”…국제AI대전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제4회 국제인공지능대전 2021(AI EXPO KOREA 2021)’이 오는 3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흘간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모습이다. <사진=한국인공지능협회>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점점 진화되고 있는 최첨단 인공지능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인공지능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제4회 국제인공지능대전 2021(AI EXPO KOREA 2021)’을 오는 3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흘간 개최한다고 2월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인공지능(AI) 기업과 기관 등 180여개사 225부스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비대면 언텍트 시대, 최근 AI의 발전은 AI 얼굴인식 및 열화상인식 시스템, AI 화상회의 및 의료, 소매, 교육 솔루션, 유통, 물류 등 전 산업 분야에서 AI가 다양한 장소와 지역에서 눈부시게 활약하고 있다. AI는 현실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고 이 능력을 우리의 삶속으로 옮겨 연산 능력, 저전력, 보안, 대역폭, 대기 시간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제, 인공지능은 하나의 칩으로 AI 및 딥러닝 구현과 신경망(Neural Network, NN) 등을 통한 추론뿐만 아니라 학습에서부터 모델 실행까지 모두 가능해지고 있다. 앞으로 여러 개의 네트워크를 동시에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AI가 더 빨라질 뿐만 아니라 개인화 및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최적화된 AI 구현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이 미래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될 것인지 AI가 가져오는 우리 사회와 산업의 혁신은 무엇인지 관련 AI 최신 기술과 플랫폼·솔루션,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국내외 AI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적용 및 도입 전략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혁신으로 이끌 인공지능(AI)의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하고 공유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제4회 국제인공지능대전 2021’은 (사)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 국내외 ICT관련 전문 전시기업 서울메쎄인터내셔널(대표 박병호), 인공지능신문 등 3개 기관이 관련 기관 및 단체의 후원과 협찬으로 통합 주최·주관한다. 특히,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직접 전시회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바이어와 참가업체의 원격상담을 지원하는 비대면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한국 전시업계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노력을 가속하고 있다.   또한, 생산성을 높이고,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AI언텍트관’을 추가로 설치해 미래변화 대응 방향과 구현 전략을 제시한다. AI언텍트관에서 인공지능이 언텍트 시대를 맞는 우리 사회와 기업과 산업이 대응해 나갈 방향을 모색한다. 나아가 인공지능을 통해 교육과 생산, 유통, 물류, 비즈니스 등의 환경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와 제품의 시장 경쟁력과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제품의 차별화와 비용 효율적인 성능을 개선방향을 찾아본다.   주요 출품 및 전시품목으로는 △‘AI언텍트’관에서는 AI 화상솔루션, 교육 솔루션, 비대면 입출입 기기 및 장비, 키오스크, 감지 및 식별 시스템, 금융, 유통 물류 등의 각종 솔루션이 전시된다. △‘AI Elemental Technologies·H/W·S/W’ 분야의 머신러닝, 딥러닝, 뉴럴 네트워크, 강화학습, 자연어, 음성인식, 이미지인식, AI칩·부품, 컴퓨팅,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딥서버, 플랫폼·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AI Applications & Services’ 분야로 챗봇 및 어시트턴트, RPA, 5G·네트워크, IoT, 자율주행, 의료·헬스케어, 금융, 보안, 제조·유통·소매, AI로봇, 머신러닝, 웨어러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홈, 드론·UAV, AI콜센터, 예측유지보수, AI컨설팅 등과 인공지능 관련 전문 세미나,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 있다. 참관을 위해서는 AI EXPO KOREA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하면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참가 문의는 통합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 과학기술
    • 과학
    2021-02-16
  • “노들섬의 음악을 함께 만들어갈 공연자를 찾습니다!”
    복합문화공간 노들섬이 2월 25일까지 ‘노들버스커’ 사업의 2021년 상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진행된 브로콜리너마저 2020 ‘이른 열대야’ 버스킹 공연 모습이다. <사진=노들섬>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노들섬의 음악을 함께 만들어갈 버스커(야외 거리 공연자)를 찾습니다!”   복합문화공간 노들섬이 2월 25일까지 ‘노들버스커’ 사업의 2021년 상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월 9일 밝혔다. 노들섬 야외에서 거리 공연을 하는 노들버스커 사업 대상은 서류 및 동영상 접수 및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자세한 신청 방법 및 안내 사항은 노들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들버스커 사업은 노들섬에 등록된 버스킹 뮤지션을 대상으로, 노들섬 내 스튜디오 공간 지원을 비롯해 여러 음악적 협업 지점을 지원하며 노들섬을 채울 음악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취지로 기획됐다. 버스킹이 가능한 모든 장르의 뮤지션 및 레이블이 모집 대상이다.   노들버스커 뮤지션으로 선정 시 △버스커 전용 스튜디오 공간 사용 △리허설 스튜디오 사용 지원 △버스킹용 음향 장비 대여 △라이브 영상 제작 지원 등 버스커의 음악 활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진행돼 자유로운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된다. 특히 노들섬 내 버스킹 진행 시 버스커들이 팁박스 운영(모금 행위)을 할 수 있도록 원곡에 대한 저작권료를 지원한다는 것이 주목할 만한 점이다.   노들섬 사업 담당자는 “노들버스커 사업 계획 단계에서 설문 조사 등 버스킹 뮤지션에게 실제로 필요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노력했다”며 “버스커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뿐 아니라 이들과 함께 컴필레이션 음반이나 기획 공연 제작 등 장기적이면서 완성도 높은 후속 사업으로의 발전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노들섬은 1930년대부터 ‘중지도’로 불리며 한강 중심에서 백사장과 스케이트장으로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은 공간이다. 2019년 9월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음악을 매개로 한 복합 문화 기지’로 새롭게 태어났다. 노들섬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한강과 문화 콘텐츠 위를 표류하며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다양한 베뉴에 펼쳐진 당신만을 위한 작은 무대에서 또 다른 일상 속 즐거움을 키워나갈 수 있다. 서울시에서 노들섬 운영을 위탁받은 어반트랜스포머는 도시에 대한 유쾌한 상상을 치밀하게 실행하는 도시 기획 스타트업으로 2019년 9월 개장 이래로 노들섬을 시민들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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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1-02-09
  • 더 좋은 세상 ‘피피엘’, 사회적기업 창업팀 620개 모집
    더 좋은 세상을 지향하는 피피엘은 사회적기업 창업팀 620개 내외를 선발하여 전 과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진=피피엘>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사회적기업 창업팀 620개 내외를 대대적으로 선발하여 전 과정을 지원한다. 더 좋은 세상을 지향하는 피피엘은 사회적기업인 퍼센트와 함께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2월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초기창업팀 520팀 내외, 2년차지원팀 60팀 내외, 재도전창업팀 40팀 내외를 선발해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창의적인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초기창업팀(2년차 포함)과 재도전창업팀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월 25일(목) 18시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시스템(http://www.seis.or.kr)이나 피피엘로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를 할 수 있다. 이번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서류 심사와 심층 면접 및 대면 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 창업팀이 선정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사회적기업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창업 공간 및 창업 자금, 교육과 멘토링 등을 지원받게 된다.   더 좋은 세상 피피엘 서경준 사무총장은 “기발한 아이디어와 함께 살아가는 우리 사회에 좋은 가치를 만들어 가는 다양한 창업팀의 지원을 기다린다”며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자세한 내용 및 접수는 더 좋은 세상 피피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육성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과학기술
    • 기업
    2021-02-08
  • 크린토피아, ‘빨래방 창업’ 업계 최초 1000호점 돌파
    크린토피아 김영구 영업팀장(왼쪽)이 코인워시 충주연수센트럴푸르지오점 점주와 함께 ‘크린토피아+코인워시’ 충주연수센트럴푸르지오점에서 오픈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크린토피아>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대표 이범택)가 불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빨래방 업계 최초로 충청북도 충주시 연수동에 1000호점을 오픈했다고 1월 29일 밝혔다.   충청북도 충주시 연수동에 위치한 1000호점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충주연수센트럴푸르지오점’은 ‘세탁편의점’과 ‘24시간 코인빨래방’의 장점을 합친 유무인 세탁 멀티숍이다. 여타 빨래방과 달리 점주가 상주해 있어 물빨래, 운동화세탁, 가죽세탁, 드라이클리닝 등 다양한 세탁 서비스를 한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크린토피아는 오는 2월 빨래방 업계 최초 1000호점 오픈을 기념해 66만7000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재테크·주식 유튜버 ‘김작가TV’와 함께 ‘빨래방 창업’ 관련 토크쇼를 크린토피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다. 빨래방 창업 전망 및 창업 비용, 예상 수익 등 예비 창업자들이 궁금해하는 빨래방 창업 정보를 재미있고 생동감 넘치는 대화로 풀어갈 예정이다.   국내 빨래방 시장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 온 크린토피아는 2009년 ‘크린토피아+코인워시’ 1호점을 시작으로 2013년 100호점, 2018년 500호점, 2019년 800호점, 2020년 900호점을 돌파했다. 불안정한 창업 시장 속에서도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며 1000호점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크린토피아는 본사가 가진 노하우와 전국적인 AS망을 활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스페인, 미국, 일본에서 직접 제조사의 기계 교육을 받은 AS 전담 조직이 전국적으로 운영돼 신속한 기계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크린토피아는 빨래방 점주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키오스크 시스템을 도입했다.   실시간 장비 통합관제 시스템과 고객 관리 프로그램으로 점주들의 편의성을 높였고 현금뿐 아니라 카드, 포인트 충전이 가능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코인빨래방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주말과 공휴일을 비롯한 매장에 인력이 상주하지 않는 시간대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소비자 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크린토피아는 “코로나19, 미세먼지, 한파 등 사회·환경적 요인으로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면서 빨래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점주를 위한 다양한 세탁 서비스 개발과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국내 1위 세탁 프랜차이즈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script src="https://ads-partners.coupang.com/g.js"></script><script>new PartnersCoupang.G({ id:393241 });</script>   <iframe src="https://coupa.ng/bOosrT" width="100%" height="75" frameborder="0" scrolling="no"></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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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31
  • 핸드폰 쓰고 산책만 해도 용돈 받는 앱 ‘브링인’ 나왔다
    블록베이스가 코로나 시대를 이겨낼 수 있는 슬기로운 앱 ‘브링인’을 출시했다. 사진은 브링인의 서비스 홈페이지 모습이다. <사진=블록베이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핸드폰을 쓰고 산책이나 걷기만 해도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앱이 나왔다. 모비스가 설립한 스타트업인 블록베이스는 코로나 시대를 이겨낼 수 있는 슬기로운 앱 ‘브링인’을 출시했다고 1월 7일 밝혔다.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됨에 따라 직장동료는 물론 가깝게 지내던 친구, 심지어 가족들조차도 자유롭게 만나지 못하는 ‘집콕’ 생활이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일상이 되고 있다. ‘집콕’ 생활이 장기화되면서 지치고 답답한 우리 국민들의 몸과 마음을 지켜줄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블록베이스는 1월 5일 ‘브링인’이라는 앱을 출시했다. ‘브링인’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답답하고 움츠려 있는 우리들의 일상에 좀 더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고, 장기간 코로나로 지쳐 있는 국민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지친 마음까지 치유해 줄 수 있는 착한 서비스를 지향하는 오픈 플랫폼으로,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전국의 모든 국민들이 즐길 수 있다.   브링인 서비스는 기존의 상업성 광고 위주의 보상 앱과 달리 사용자가 평소처럼 핸드폰을 사용하거나 걷기만 해도 자동으로 볼이 모아지고(쌓이고), 이렇게 모아진 볼을 이용해서 여러 가지 상금(포인트)이 걸려있는 퍼즐을 맞춰 상금을 획득하는 앱이다. 만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볼을 더 많이 모을수록 상금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높일 수 있어 짬짬이 시간 날 때마다 내 주변(집, 직장) 생활권 반경 내에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간단한 미션 형태의 가벼운 운동(산책·걷기)을 하면서 추가로 볼을 모을 수 있다. 또한, 실내(집안, 직장)에서도 답답한 마음을 달래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힐링 콘텐츠를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선택적으로 즐기면서 볼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여가활동 및 혼자서 하는 여가활동이 크게 증가했다. 이어 많이 하는 여가활동으로 ‘산책 및 걷기’가 꼽혔다. 블록베이스는 “국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여가 공간으로 일상 생활권 내 ‘집 주변 공터’, ‘생활권 공원’을 꼽을 정도로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일상생활에서 활력과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안성맞춤으로 ‘브링인’ 앱이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블록베이스는 2018년 9월 코스닥 상장 모회사인 모비스가 자본금 1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기존의 거대 인터넷·플랫폼 기업들이 그들만의 생태계를 기반으로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인터넷 세상이 아닌, 사용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체가 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가치를 직접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창출되는 기회와 이익을 네트워크에 참여해 직간접적으로 기여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공정하게 되돌려 줄 수 있는 BM을 모토로 설립한 회사다.
    • 과학기술
    • 기술
    2021-01-07
  • “서울형 뉴딜 일자리 AI 학습 데이터 구축 사업 완성”
    다양한 데이터 세트들이 서울형 뉴딜 일자리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사업으로 구축되었다. <사진=한국인공지능협회>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서울형 뉴딜 일자리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로 인해 서울시의 디지털 일자리 창출과 AI 산업을 육성하고 견인하는 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사단법인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는 지난 9월 국내 대표적인 인공지능 및 데이터 등 17개 기업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서울시의 디지털 일자리 창출과 AI 산업을 육성하고 견인하는 사업인 ‘서울형 뉴딜 일자리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2월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시민과 민간기업 간 인턴십 매칭을 통해 공공 및 국내 기업이 필요로 하는 AI 학습 데이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참여자에게 체계적 관리 및 직무교육훈련을 통해 디지털 업무역량을 부여하고 뉴딜 일자리 사업기간 동안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 및 AI 유관 기업 취업과 창업 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공공업무 관련 다양한 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민간에 개방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디지털 일자리창출과 AI산업을 육성·견인하는 것을 목표로 12월 말까지 진행했다. 이 사업을 통해서 기업에서는 AI기술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학습데이터를 구축하게 됐다.   예를 들어 서울숲 공원의 식물 이미지 학습 데이터 및 서울시 공원 지역의 식물 이미지 학습 데이터, 식물 특성 정보 크롤링 데이터부터 스마트시티 도시관리용 시설물 및 정적객체위치 및 사진데이터, 재난재해 상황 판단 지원을 위한 영상 분석 학습데이터 및 마스크 영상 데이터, 연기(smoke) 영상 데이터, 부동산 관련 공공데이터(등기부 등본,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등), 서울시 홈페이지 내 민원내용 중 “서울시에 바랍니다.” Text 데이터 등이 있다.   9월부터 50명의 사업 참여자들은 참여기업 당 2~3명씩 인턴십 매칭을 통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인공지능 및 데이터 관련 디지털 일자리 경험 제공 및 직업역량 배양 등 본격 업무에 참여했으며, 단순 일회성이 아닌 추후 AI·데이터 관련 기업에 취업한 후 관련 업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실무 경험을 배양했다.   또한 조직 적응을 위한 교육을 동시 실시해 체계적 관리와 직무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받고 이들을 통해 활용 가능한 공공 개방형 데이터를 수집 및 구축했다. 참여자 50명은 이번 뉴딜일자리 사업 기간 완료 후 매칭 기업에 정식 취업하거나 자신의 역량을 정확히 평가하고 재교육 필요시에는 참여 협약 기관을 통해 추가 교육과 높은 수준의 온·오프라인 혼용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취업으로 이어져 서울시의 디지털 일자리를 창출하고 AI산업을 육성·견인하는 인재로 첫발을 내딛게 된다.       ◆ 17개 참여 기업이 구축한 데이터 수집 및 가공 내용   아래는 서울시 ‘서울형 뉴딜 일자리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사업’으로 17개 참여 기업이 구축한 데이터 수집 및 가공 내용이다.   △고큐바테크놀로지(대표 박진영) 시 조례에 따른 금지행위 모니터링 기술 △공팔리터(대표 최창우) 인터넷 쇼핑몰의 사용자 리뷰 데이터 구축 데이터 △그레온(대표 김건) 웨어러블 디바이스 객체 이미지 학습용 데이터 및 헬스케어 디바이스 적용을 위한 운동 이미지 학습용 데이터 △나인와트(대표 김영록) 건물에너지 사용량 분석데이터(사용량, 절감예상량) △너드소프트(대표 한민우) 자동차 제원, 월별 판매 조건, 옵션 데이터.   △노타(대표 채명수) 건설 현장 및 산업 현장 객체 데이터 및 IMS(Inventory Manage System) / PPL / 인테리어 데이터 ▷모빌테크(대표 김재승) 스마트시티 도시관리용 시설물 및 정적객체위치 및 사진데이터 △세미콘네트웍스(대표 홍경이) 비대면 강의 학생의 감정인식과 집중도 분석을 위한 학습데이터 △스칼라웍스(대표 신용선) 대형폐기물 학습 데이터.   △스핀어웹(대표 이종현) 재난재해 상황 판단 지원을 위한 영상 분석 학습데이터 및 마스크 영상 데이터, 연기(smoke) 영상 데이터 △인텔로이드(대표 양태영) 서울시 홈페이지 내 민원내용 중 서울시에 바랍니다 Text 데이터 △인튜웍스(대표 마종범, 박영기) 상품 이미지 AI 학습데이터셋 구축 △인포보스(대표 손장혁, 박종선) 서울숲 공원의 식물 이미지 학습 데이터 및 서울시 공원 지역의 식물 이미지 학습 데이터, 식물 특성 정보 크롤링 데이터   △인피닉(대표 박준형) AI 학습 Data 가공 PJT 및 자율주행 학습 데이터 가공(3D, 2D) △코드비전(대표 송응열) 인공지능 가공 서비스(차랑내 사람, 반려견) 데이터 △탱커펀드(대표 임현서) 부동산 관련 공공데이터(등기부 등본,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등) △4S Mapper(대표 이승호) 드론 영상처리 기반 이미지 추출, 차량 종류별(자동차, 트럭, 버스 등), 맨홀, 횡단보도, 차량정지선, 배수구 등에 대한 데이터 라벨링 등이다.   한국인공지능협회 김현철 회장은 “먼저 참여해 주신 국내 대표적인 인공지능 및 데이터 17개사에 감사드린다”며 “서울형 뉴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은 민간의 데이터 수요와 지자체의 공익이 합치된 성공적이 사업이었다. 앞으로도 협회는 서울시와 협력해 양질의 AI 데이터 확보와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 수요형 데이터를 구축하는 지원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과학기술
    • 기술
    2020-12-29
  • 낙원악기상가 상인들,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 공식 출범
    낙원악기상가 상인들이 중심이 되서 결성한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이 공식 출범했다. 일상을 연주하고 즐거움을 더하는 ‘반려악기 캠페인’, 다채로운 공연 등 새바람 연주가 기대된다. <사진=낙원악기상가>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낙원악기상가 상인들이 중심이 되서 결성한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이 공식 출범한다고 11월 23일 밝혔다.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은 낙원악기상가가 2016년부터 자체적으로 진행해온 ‘반려악기 캠페인’을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됐다. 낙원악기상가 상인들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조선시대 문화예술의 중심지였으며, 1970~80년대 연주자들의 사랑방이었던 서울 종로구 낙원동과 그곳에 자리잡은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협동조합을 설립한 것이다.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은 낙원악기상가 상인을 중심으로 콘텐츠 전문가, 지역 예술인 등이 모여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악기 기부·교육·공연에 이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고가 악기를 저렴하게 대여하고, 자신에게 맞는 악기를 만나는 반려악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화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악기를 지원하는 악기 나눔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낙원동의 특색을 살린 지역 특화상품 개발도 계획하고 있다.   유강호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 이사장은 “반려악기 캠페인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을 설립하게 됐다”며 “악기를 테마로 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낙원동이 인사동과 익선동을 잇는 든든한 징검다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낙원악기상가는 대중음악은 물론이고 클래식 악기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세계 최대의 규모로, 300여 개 업체가 영업 중이며, 1층부터 5층까지 총 300여 개 악기 매장이 입점해 있다. 4층에는 합주실, 녹음실, 야외 무대인 멋진하늘 공연장도 갖추고 있으며, 3월부터 매주 다양한 공연을 할 계획이다.   특히 2016년부터 악기를 평생 친구로 만들자는 취지의 ‘반려악기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무료로 악기를 가르쳐주는 ‘미생 응원 이벤트, 반려악기 강습’을 선보였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과 함께 ‘악기 나눔 캠페인- 올키즈기프트’를 운영해 문화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총 1억6000만원 상당의 악기를 기부했다.
    • 인간의식
    • 문화
    2020-11-23
  • SG그룹, 바이오 헬스 세계적 신물질 개발 성공…그것이 뭘까?
    SG그룹은 자체 연구개발한 세계적 신물질로 바이오 헬스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본격화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은 SG그룹의 대규모 한국본부 컨벤션센터(가운데)를 비롯하여 주요 생산 공장(왼쪽)과 전시장 등이 들어선 조감도다. <사진=SG바이오식품(주)>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세계적 신물질로 바이오 헬스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준비하는 SG바이오그룹이 본격적인 이륙에 시동을 걸었다.   SG바이오그룹(회장 대표이사 김용배)은 11월 19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응암로 사무실에서 핵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미래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그룹 비전, △핵심가치, △기업경영 목표, △핵심 사업 영역 부문, △추진 전략 등을 집중 논의하고 사업을 본격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용배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지금 하루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만큼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낡은 방식을 과감하게 탈피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야만 사업 성공의 길을 개척할 수 있다”라고 밝히고 글로벌 공동체 기업을 지향하는 창조혁신경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SG그룹 미래전략회의에는 김용배 회장을 비롯하여 미래전략담당 장영권 대표(국가미래전략원·정치학박사), 김영묵 앙시빈 코리아(중국 CCTV 모바일 방송) 대표, 최영환 네트워크 마케팅 기획담당, 한경석 SG그룹 중국사업 한국인 중국지사장 등이 참석하였다. SG그룹은 이번 미래전략회의를 바탕으로 주1회 이상 정기적으로 회의를 진행하여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용배 회장 대표이사가 SG그룹 미래전략회의에서 비전과 기업목표, 주요 사업영역, 사업추진 전략 등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SG바이오식품(주)>   ◆ 미래전략회의 개최 : 비전 “더 좋은 세상, 더 나은 미래” 등 논의   이날 SG그룹 미래전략회의에서는 비전과 관련하여 “인류의 더 좋은 세상,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고 선도하는 SG그룹” 등의 제안이 나왔다. 또한 핵심 가치로는 인간, 생명, 상생, 공영 등이 제시되었다. 기업목표로는 세계인과 함께 인류의 상생 공영과 지속 가능한 미래 창조에 헌신하는 기업으로 잠정 합의했다.   김 회장은 이날 주요 사업과 관련하여 “우리 SG바이오그룹의 대표 기업인 SG바이오식품(주)에서는 지난 13년간 한·중간을 오가며 각고의 노력 끝에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 바이오 헬스 신물질인 셀레늄, 아연 등의 바이오 융합물질의 개발에 성공했다”며 “이를 토대로 핵심 사업 영역 부문인 △바이오 농생명, △바이오 식품, △바이오 주류, △바이오 수소수, △바이오 IT 분야에 대한 사업 준비를 사실상 끝냈다”고 발표했다.   SG그룹이 개발한 바이오 셀레늄 신물질은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방사능 물질을 배출시키며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아연은 성기능을 회복시키고 성장호르몬을 촉진시키며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준다. SG그룹이 셀레늄과 아연을 융합한 바이오 신물질로 인삼을 재배하면 사포닌이 크게 증가하여 고혈압과 당뇨를 예방하고 간 기능을 강화하며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분석됐다.     SG그룹 핵심 임직원들이 미래전략회의를 갖고 그룹비전과 기업목표, 주요 사업영역, 사업추진 전략 등을 논의하고 있다. 김용배 회장(가운데)을 비롯하여 미래전략부문 장영권 대표, 김영묵 앙시빈 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사진=SG바이오식품(주)>   ◆ 주요 사업 영역 부문: 신물질 융합 인삼 재배, 김치·수소수 등 생산   SG그룹은 바이오 신물질로 키운 인삼을 김치, 된장, 쌈장, 고추장, 간장 등의 제조에 이용하여 바이오 헬스 식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막걸리, 청주 등 각종 주류와 식초, 염장류 등 필수적 식품을 생산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SG그룹은 특히 수소수 개발과 친환경 신기술로 제작한 오토바이도 생산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미래전략회의는 특히 글로벌 마케팅 전략과 관련 하여 한국의 세계적 네트워크 기업들과의 제휴로 중국 등의 네트워크 조직을 활용하는 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하였다. 또한 사업 자금 조달과 관련하여 주식 발행을 통해 VIP 주주로 3만명을 단계적으로 확보하는 방안도 논의하였다.   김용배 회장은 이날 맺음말을 통해 “우리 SG그룹은 세계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건강한 삶을 통해 희망과 나눔의 세계 공동체를 추구하는 새로운 기업 개념의 초석이 되고자 한다”며 “주력 기업인 SG바이오식품(주)은 항상 도전하는 정신으로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해 세계 최고의 명품 제품만을 제공함으로써 인류의 건강을 확실하게 책임질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밝혔다.
    • 과학기술
    • 기업
    2020-11-21
  • 재미와 감동으로 풀이한 ‘삶과 죽음’…‘염쟁이 유씨’ 공연
    창작공간 스튜디오블루는 11월 1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염쟁이 유씨’를 공연한다. 이 연극은 1인 15역의 모노드라마로 1대 염쟁이 유순웅(위)과 묵직한 연기의 2대 염쟁이 임형택이 번갈아 출연한다. <사진=창작공간 스튜디오블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스테디셀러 연극 ‘염쟁이 유씨’가 이번엔 대학로에서 무대에 오른다.   창작공간 스튜디오블루(대표 하형주)는 11월 1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염쟁이 유씨’를 공연한다고 11월 12일 밝혔다. 2006년 초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재미와 감동을 주며 전국에서 3000회가 넘게 공연된 ‘염쟁이 유씨’는 주인공 유씨가 만났던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 쉴 틈 없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삶의 가치,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다.   연극 ‘염쟁이 유씨’는 쉽게 보기 힘든 한국의 전통 장례 문화를 소재로 삼고 있다. 이 연극은 단 한 명의 배우만 출연하는 모노드라마다. 이번 공연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1대 염쟁이 유순웅과 묵직한 연기의 2대 염쟁이 임형택이 번갈아 출연한다.   지역마다 다른 특색의 장례 절차를 흥미롭고 알기 쉽게 보여줘 청소년을 비롯한 전통문화의 경험이 적은 사람들에게는 교육적 효과가 크다. 한 사람이 삶을 마무리 하고 이승을 떠나면서 어떻게 살았는지 회고하는 모습은 현실에서 고통받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고, 올바른 가치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줘 수년째 ‘청소년 자살방지 캠페인’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연극은 한편으로 나이 많은 부모님과 함께 관람을 하며, 머지않아 맞이할 이별을 더 소중하게 준비하는 계기도 된다. 누구나 한 번은 마주할 수밖에 없는 죽음이라는 소재를 가볍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심각하지 않게, 때론 웃으며, 때론 슬퍼하며 함께 볼 수 있는 품격 있는 작품이다.   주인공 유씨는 가업을 물려받아 평생 염쟁이로 살아왔다. 어떨 때는 무시무시한 조폭 두목도 염을 해주고, 어떨 때는 돌보는 이 없는 사람도 기꺼이 돌봐줬다. 한 평생 염을 하며 살던 유씨에게 한 기자가 취재를 온다. 관객들은 기자가 돼 유씨에게 질문을 던진다.   “어떤 삶이 가치 있는 삶인가? 누구는 부자로 살고, 누구는 노력하지만 가난하게 살고, 어떤 사람은 국민을 위한다 하지만 본인을 위하기도 하고,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것인가?” 이에 대해 유씨는 나름의 답을 내놓으면서 관객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남긴다.   ‘염쟁이 유씨’는 모노드라마로 배우 혼자 15개 배역을 해낸다. 홍길동의 분신술도 아닌데, 어느 순간 염쟁이도 되고, 그 아버지도 되고, 이내 곧 아들도 된다. 웬만한 연기력으로는 감히 시도조차 어려울 듯한데, 유순웅과 임형택 두 배우는 천연덕스럽게 소화해낸다. 이미 염쟁이 역을 2000회, 1000회씩 연기한 배우들이지만 볼 때마다 신기할 정도다.   염쟁이 유씨가 대한민국 최고의 모노드라마라고 손꼽는 이유는 두 배우의 탁월한 연기력 덕분일 것이다. 소극장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관객들과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공연, 언제 누구와 봐도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공연 등 끝없이 이어지는 칭찬과 찬사는 왜 이 연극이 오래 사랑받는지 알 수 있게 해준다.   창작공간 스튜디오블루는 “국내 최고 수준의 공연장인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올해를 마무리하는 공연으로 염쟁이 유씨를 진행하게 됐다”며 “3대가 함께 관람해도 즐겁고 감동적인 염쟁이 유씨를 쾌적한 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인간의식
    • 생활
    2020-11-13

미래혁명 검색결과

  • “지구 쓰레기를 담자” 지구쓰담 캠페인 참여단체 공모
    코로나19 이후 폐마스크 등 각종 쓰레기가 크게 발생하여 바다 및 도시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재단법인 환경재단은 3월 28일까지 지구 쓰레기 저감을 위한 ‘지구쓰담 캠페인’ 활동에 참여할 풀뿌리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환경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지구를 위해 쓰레기를 담고, 지구쓰담 해주자!”   재단법인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국내 쓰레기 저감을 위한 ‘지구쓰담 캠페인’에 참여할 풀뿌리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3월 11일 밝혔다. ‘지구쓰담 캠페인’은 환경재단이 지난해 심각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알리고 국내 환경단체와 함께 환경 회복을 위한 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대중 인식 개선 활동 △정화 활동 △풀뿌리단체 지원 등이 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가속화된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코카-콜라 글로벌 재단(The Coca-Cola Foundation)의 후원으로 10개의 국내 해양 보호 단체가 활동했다. 지원받은 활동단체는 해안지역과 수중에서 정화작업을 통해 총 12t의 쓰레기를 수거해 해양환경보전에 앞장섰다.   올해 ‘지구쓰담 캠페인’ 활동단체 지원 2기 또한 코카-콜라 글로벌 재단의 후원을 받아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 진행한다. 이번에는 ‘해양’을 비롯해 ‘도심’의 정화 활동을 추가 지원해 해양뿐만 아니라 내륙 곳곳의 폐기물(쓰레기)의 수거 작업과 더불어 모니터링, 연구조사, 환경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3월 28일까지 접수하며 16단체 총 66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해양 △도심으로 신청 기준, 활동 기간 및 지원금은 상이해 기준에 따라 신청해야 한다. 분야별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단체의 적격성, 사업의 적정성 등을 바탕으로 선정된 단체는 5월부터 국내 쓰레기 저감을 위해 활동한다.   이번 지구쓰담 캠페인의 ‘해양’ 분야 단체지원 활동은 해안 지역 쓰레기 수거를 통해 플라스틱을 비롯한 쓰레기의 해양 유입을 방지하고 해양 공간에서의 탄소흡수원 확충에 기여해 해양 생태계를 보전하고자 한다. 또한 ‘도심’ 분야 단체 지원을 통해서는 내륙 지역에서의 폐기물 모니터링 및 수거를 통해 플라스틱의 사용량 추이와 제조사 및 브랜드 조사로 연계기업 및 지자체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환경재단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이트 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접수를 받고 있다. 신청서류 접수 등 문의 사항은 지구쓰담 공식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환경재단과 코카-콜라 글로벌 재단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와 집중호우로 가속화된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지구쓰담 캠페인’ 정화 활동 단체 지원으로 함께하고 있다.   한편 환경재단은 문화적인 접근 방식과 전문성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우리나라 최초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2002년 설립됐다. 국내와 아시아의 환경 운동가, 운동 단체들을 만나고 도왔으며 환경 전문성을 바탕으로 누구나 일상 속에서 환경 문제를 가까이 생각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 자연환경
    • 환경
    2021-03-11
  • 세계시민연합, “더 좋은 세상, 더 나는 미래” 비전 제시
    지구에 살고 있는 인류가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퇴화, 국가안위의 약화 등으로 대멸종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사진은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한국, 일본, 유럽 등 각국이 침몰해가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세계 최초의 세계적 시민연합 기구로 창립중인 세계시민연합이 희망의 봄을 맞이하기 위하여 전열을 정비하는 등 새로운 비상에 나섰다.   세계시민연합은 2월 20일 오후 서울 관악구에서 제3차 창립회의를 개최하고 △비전과 핵심 목표, △조직구성, △사업활동 등에 관해 집중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참여 인원 등이 제한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세계시민연합은 세계 최초의 세계적 시민연합 기구로 전 인류적 문제를 해결하여 더 좋은 세상,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창립준비 중이다.   장영권 창립의장은 이날 “△코로나19·기후변화 등 자연환경 악화, △인공지능 로봇·디지털 경제 등 과학기술 진화, △저출산 고령화·빈곤과 양극화 등 인간의식 퇴화, △국가 갈등과 균열, 대량살상 무기경쟁 등 국가안보의 약화 등 4대 위기가 총체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로 인해 현생 인간은 제6의 대멸종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영권 창립의장은 “우리는 세계시민으로서 인류 위기를 극복하고 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해야 할 시대적 책임이 있다”며 “세계시민들이 함께 연합하여 전 인류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 창립의장은 이어 “세계 인류를 가슴에 품고 이들을 위한 평화와 공영의 길에 참여하고 헌신하는 일을 그 무엇보다 가치 있고 숭고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회의는 이날 세계시민연합의 비전과 관련하여 “더 좋은 세상, 더 나은 미래-생명의 방주”로 잠정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핵심 사업은 인류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미래를 위해 △자연환경(생태평화), △과학기술(경제평화), △인간의식(문화평화), △국가안보(정군평화) 등 4대 미래변화 패러다임의 선순환 구축으로 설정하고 이들 4대 핵심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회의는 또한 세계시민연합 각국 대표부를 순차적으로 설립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하여 시범적으로 뉴질랜드 대표부를 설립하고 뉴질랜드 대표부 의장으로 박춘태 박사(세계미래신문 뉴질랜드 특파원)를 추천했다. 또한 몽골 대표부 등 설립이 가능한 국가부터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연내에 최소 12개국의 대표부를 설립하기로 했다.   한편 세계시민연합은 한국과 중국에 법인을 설립중인 SG(세계)그룹(회장 김용배)과 함께 세계비전을 공유하고 후원사로 공익적 수익사업을 제휴해 나가기로 했다. SG그룹 은 현재 △오토바이용 친환경 리튬 배터리, △신기술 원자 수소수, △신물질 셀레늄 김치 △건강 바이오 식품 등의 개발을 완료하고 조만간에 시제품 생산과 양산체제를 갖춰 본격 수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 국가안보
    • 평화
    2021-02-20
  • 기아, 사명변경 ‘기아자동차’에서 ‘자동차’ 없앴다…왜?
    기아가 사명변경을 통해 ‘기아자동차’에서 ‘자동차’를 없애고 대대적인 변화에 나섰다. 사진은 기아가 공개한 전기차와 PBV 제품 라인업이다. <사진=기아>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기아가 명칭에서 ‘자동차’를 없애고 새로운 변화에 나섰다.   기아는 1월 15일 유튜브와 글로벌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뉴 기아 브랜드 쇼케이스’를 열고,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고 1월 15일 밝혔다.   기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사명을 선보이며 기존 제조업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기존 명칭인 ‘기아자동차’에서 ‘자동차’를 제거한 ‘기아’로 거듭남으로써 혁신적인 모빌리티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고객들의 삶에 가치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기아 송호성 사장은 “자유로운 이동과 움직임(Movement)은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이자 고유한 권리라고 생각한다”며 “미래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전략을 소개한 지금 이 순간부터 고객과 다양한 사회 공동체에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기아의 변화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 뉴 브랜드 지향점: 새 제품·서비스를 통한 ‘영감을 주는 움직임’ 창출   기아는 쇼케이스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영감을 주는 움직임(Movement that inspires)’의 의미를 소개하고,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고유의 브랜드 경험을 통해 고객에게 영감을 전하겠다는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을 밝혔다. 기아의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은 ‘이동과 움직임(Movement)’이 인류 진화의 기원이라는 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사람들은 기존의 위치에서 이동하고 움직임으로써 새로운 곳을 찾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새로운 경험을 하며 영감(Inspiration)을 얻는다. 기아는 고객에게 다양한 이동성을 제공하는 것을 브랜드의 정수로 삼고,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삶에 영감과 여유를 선사하고자 한다.   기아 고객경험본부장 아르투르 마틴스 전무는 “이동과 움직임(Movement)은 인류의 끊임없는 진보와 발전 그리고 진화를 가능하게 했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영감을 줬다”며 “이동성을 통해 사람들을 연결시키는 것은 기아 브랜드의 본질이자 사업 방향의 이정표로서, 앞으로는 그 영역을 더욱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는 75년 이상 모빌리티 분야에서 산업을 이끌어 왔다. 국내 최초로 자전거를 제작한 것은 물론 3륜차와 다양한 트럭도 생산해 왔다. 기아는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로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고객들에게 이동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기아는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의 확장을 통해 변화하는 고객의 기대를 충족하고, 모빌리티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더욱 긍정적으로 이끌어가고자 한다.   ◆ 뉴 브랜드 미래 전략: 전기차 등 사업 확장 미래 모빌리티 산업 선도   기아는 새로운 브랜드 미래 전략을 통해 사업 영역을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영역으로 확장했다. 변경된 사명과 함께 2020년 초 발표한 바 있는 중장기 사업 전략 ‘플랜S’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플랜S’는 △전기차 △모빌리티 솔루션 △모빌리티 서비스 △목적 기반 차량(PBV)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겠다는 기아의 중장기 전략이다.   기아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영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위해 청정에너지와 재활용 소재 활용 확대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생산 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또한 기아는 전기차 대중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2027년까지 7개의 새로운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일 제품들은 승용부터 SUV, MPV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모든 차급에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적용돼 장거리 주행과 고속 충전 기술이 적용된다. 그뿐만 아니라 기아는 기업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목적기반차량(PBV)도 개발 중이다.   목적기반차량은 유연성이 높은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업 고객들의 요구에 맞도록 모듈식 본체로 구성된다. 기아는 카누(Canoo)와 어라이벌(Arrival) 등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통합 모듈형 플랫폼 위에 다양한 본체를 적용해 사용자의 필요 목적에 맞게 기능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기아가 사명을 변경한 데에는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겠다는 복안도 담겨있다. 기아 송호성 사장은 “기아 브랜드의 변화는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으로의 확장을 통해 전 세계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의지가 담겼다”며 “이를 위해서는 기아의 모든 임직원이 새로운 브랜드에 걸맞은 자율적이고 유연한 근무 환경과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 기아의 플랜S: 전동화·자율주행 등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다각화   기아의 플랜S의 또 다른 전략적 목표는 전동화와 자율주행 기술을 중심으로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해 사업을 다각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아는 글로벌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들과의 협업 및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2019년에는 인도에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라(Ola)와 2018년에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차량 호출 서비스 업체이자 음식 배달 및 결제 솔루션 회사인 그랩(Grab)에 투자를 진행했다. 그뿐만 아니라 기아는 마드리드에서 스페인 에너지 기업인 렙솔(Repsol)과의 협업을 통해 위블(WiBLE)이라는 차량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8년 9월에 설립된 위블(WiBLE)은 서비스 지역 내에서 자유롭게 차량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자유 플로팅 방식을 적용해 500여대의 니로 플로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운영 중이다. 위블(WiBLE)은 13만명의 회원을 보유하며, 유럽에서 가장 성공적인 차량 공유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기아는 2020년 9월 이탈리아와 러시아 전역에 걸쳐 새로운 서비스 기아모빌리티(KiaMobility)를 론칭하며, 모빌리티 솔루션 공급 업체로의 전환을 가속화했다. 기아모빌리티(KiaMobility)는 딜러가 보유한 차량을 1일에서 1년 사이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대여해주는 렌털 서비스로, 기아는 차량관리플랫폼을 직접 개발해 딜러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가로 해당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 기아의 뉴 파워: 첫 전용 전기차와 새 디자인 철학 1분기 공개 예정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프로젝트명 CV)는 2021년 1분기에 공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기아는 제품의 전동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전용 전기차는 E-GMP 기술을 기반으로 500km 이상의 주행 거리와 20분 미만의 고속 충전 시스템을 갖췄으며, 크로스 오버 형태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전용 전기차는 기아의 새로운 로고가 적용돼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기아는 전기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2025년까지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6.6%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2026년까지는 연간 50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드러냈다. 기아는 1월 말 새로운 기아의 디자인 철학을 비롯해 미래 제품들의 디자인 방향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기아 디자인 센터장 카림 하비브 전무는 “기아는 고객의 삶이 더욱 편리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고객의 본능과 직관에 충실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기아는 직관적인 전용 전기차명 체계에 맞춰, 브랜드를 실체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보다 독창적이며 진보적인 전기차를 디자인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과학기술
    • 기업
    2021-01-17
  • 건국대, 고교생 진로 고민 덜어줄 ‘KU 꿈잡이 노트’ 배포
    건국대 입학전형센터가 학생들의 적성 및 진로 개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KU 꿈잡이 노트’를 제작해 1월 초부터 온라인 배포 중이다. <사진=건국대>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건국대 입학전형센터가 학생들의 적성 및 진로 개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KU 꿈잡이 노트’를 제작해 1월 초부터 온라인 배포 중이라고 1월 7일 밝혔다.   ‘KU 꿈잡이 노트’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의 대입 준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개발됐다. 학사 구조가 개편된 단과대학의 경우 학과 소개를 수정해 업데이트했고, 서류평가와 면접평가 등 관련 안내 사항도 최신 정보를 담았다.   누구나 부담 없이 쓸 수 있게 학교 마스코트 캐릭터 ‘쿠(KU)’를 활용한 친근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KU 꿈잡이 노트’는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학생들의 진로개발을 고민하는 학생, 교사, 학부모 등 누구나 제한 없이 활용할 수 있다.   ◇ 건국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 http://enter.konkuk.ac.kr      
    • 인간의식
    • 교육
    2021-01-08
  • SKT·삼성전자·카카오 ‘AI 3총사’, 공익 위해 뭉쳤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AI팀 우경구 상무(왼쪽), 카카오브레인 박승기 대표(가운데), SKT 김윤 CTO(오른쪽)가 AI 공동 연구 파트너십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SKT, 삼성전자, 카카오 등 한국을 대표하는 ICT기업 3사가 사회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AI 초협력으로 뭉쳤다.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 삼성전자(무선사업부장 사장 노태문),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조수용)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의 AI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12월 22일 밝혔다. 3사는 이번 AI 동맹으로 각 사가 가진 핵심 역량을 모아 △미래 AI기술 개발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AI 활용 방안 연구 △AI기술 저변 확대를 공동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코로나19가 국가 경제·사회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중대한 시점임을 고려해 우선 코로나 조기 극복과 공공 이익을 위한 AI 개발에 초점을 맞춰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3사는 ‘AI R&D 협의체’를 결성했다. 협의체에는 각 사 CTO(최고기술경영자) 또는 AI 전문 임원급이 참석해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 “함께 하면 글로벌 최고 AI 만들 수 있다” 영역별 1위 동맹   3사 협력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0에서 SKT 박정호 CEO가 삼성전자 등 국내 ICT기업에 “글로벌 AI 전쟁에서 한국이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는 국내기업 간 경쟁보다는 협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AI 분야에서 초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시작됐다. SKT, 삼성전자, 카카오는 각각 이동통신서비스, 스마트 디바이스, 메신저 플랫폼 등 각자의 강점을 바탕으로 수년간 AI기술을 고도화해 왔다.   이 역량을 결합하면 단기간 내에 국내 AI 기술력을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높일 수 있다고 3사가 결의한 후 협력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이에 3월 공동 실무 그룹이 만들어졌고, CTO급 워크숍을 격주 단위로 정기 운영하고 실무 기획·개발팀이 수시로 온라인 미팅을 진행하면서 핵심 협력 과제를 협의하고 개발 방향 구체적 논의를 진행해왔다.   ◆ 3사 AI 동맹 첫 합작품은 ‘팬데믹 극복 AI’ 핵심 기술·기능 개발   3사가 2021년 상반기에 공개할 첫 합작품은 ‘팬데믹 극복 AI’다. 이 AI는 현재 위치 주변의 코로나 위험 상황을 실시간 파악하고 위험도를 분석해 이용자들에게 사회적 거리 두기를 권고하거나 우회 경로 등을 안내한다. 향후 태풍, 폭우 등 재난 재해 상황에도 적용될 수 있다. 큰 범주 내에서는 재난 알림으로 볼 수 있지만 AI가 이용자의 주변과 향후 이동 경로의 위험도를 예측해 사전 경고하고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발생 사실 위주로 알려주는 기존 재난 알림과는 차이가 있다.   ‘팬데믹 극복 AI’는 유동인구 빅데이터, 공공 재난 정보, SNS 정보 등을 통해 지역별 위험도를 정교화하고, 스마트폰 등에 기록된 일정, 항공권·공연·숙박 예약 정보, 평상시 이동 경로 등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용자에게 예측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팬데믹 극복 AI’에 대형 한국어 언어모델을 포함한 범용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인공지능이 뉴스를 분석하고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요약·전달하거나, 다양한 재난 관련 정보 요청을 정확하게 이해해 적절한 답변을 생성해 낼 수 있도록 진화시킬 예정이다   3사는 ‘팬데믹 극복 AI’로 별도 서비스를 만들기보다는 ‘백엔드 AI 플랫폼(Backend AI Platform)’으로 개발한다. 핵심 기능과 기술을 API(Application Programing Interface) 형태로 개발자·연구기관·기업 등 공공에 개방하고, 앱/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형태다. 3사가 함께 운영하게 될 별도의 사이트에 2021년 상반기 공개 예정이다.   ◆ 고령화 등 사회적 난제 해결·AI 서비스 공동 개발 등도 맞손   3사는 ‘팬데믹 극복 AI’를 시작으로 사회 고령화, 미세먼지 등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AI 연구 협력을 이어 가기로 했다. 5G, 스마트폰, AI, 메신저 플랫폼 등 각 사가 가진 다양한 역량과 사업 영역을 융합하는 등 ICT 전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입장이다. 3사는 동맹체에 협력과 합류를 원하는 ICT기업이 있다면 열린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다는 뜻도 밝혔다.   유영상 SKT MNO사업대표는 “국내 대표 ICT 기업들의 이번 AI 초협력은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한국이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모멘텀이 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은 “이번 3사의 협력은 팬데믹 극복이라는 사회적 난제 해결에서 시작해 산업계·학계에서도 널리 사용할 수 있는 기반기술 컴포넌트를 제공함으로써 장기적으로는 국내 AI 생태계 성장에 기여하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여민수 카카오 대표는 “훌륭한 파트너들과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기술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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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2020-12-22
  • “기후변화 선제적 대응하자”…삼성물산, ‘탈석탄’ 선언
    삼성물산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탈석탄을 선언하고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작품인 서울 랜드마크이자 미래 지향적 건축물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모습이다. <사진=삼성물산>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삼성물산이 기후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하기 위해 탈석탄을 선언했다.   삼성물산은 10월 27일 열린 이사회에서 석탄 관련 투자, 시공 및 트레이딩 사업에 있어 신규 사업은 전면 중단하고, 기존 사업은 완공·계약 종료 등에 따라 순차적으로 철수한다는 탈석탄 방침을 전격 결정했다고 10월 27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 관련 국제 표준인 ISO 26000과 UN에서 채택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등에 바탕을 둔 비재무 6대 분야(노동·인권, 환경·안전, 상생, 컴플라이이언스, 정보보호, 사회공헌) 중심의 ESG 전략 체계를 구축하고 △기후변화 선제적 대응 △Biz 전 과정 사회적 책임 강화 △사회와 함께하는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에 따라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거버넌스위원회에서는 9월 23일 베트남 붕앙2 석탄화력 발전사업 참여 여부와 관련해 정부 간 관계, 고객·파트너 신뢰, 건설 기술력 등 여러 가지 요인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 참여 의견을 제시했으며, 10월 23일에는 전사적인 탈석탄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이번 이사회는 거버넌스위원회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회사의 친환경 경영방침에 부합하고 글로벌 기후변화 리스크 대응 노력에 동참한다는 차원에서 향후 석탄과 관련한 신규 사업을 전면 중단하는 탈석탄 방침을 결정했다.   건설 부문은 현재 시공 중인 강릉안인화력 발전소와 이번에 참여하는 베트남 붕앙2 석탄화력 발전소는 국제기준보다 엄격한 환경기준을 적용해 시공할 계획이며, 금일부터 석탄화력 발전 관련 사업에는 투자, 시공 등 어떠한 방식으로도 참여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상사 부문 역시 기존의 계약된 석탄 트레이딩에 대해서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기존 계약 종료에 따라 순차적으로 철수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향후 주력사업인 LNG 복합화력 및 저장 시설, 신재생 에너지(풍력·태양광) 등을 중심으로 친환경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할 나갈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이번 탈석탄 선언을 계기로 온실가스 저감을 통해 저탄소사회 전환에 기여하고, 자원 사용의 효율성을 높여 순환경제 체계를 정착시키는 한편 친환경 제품·서비스 발굴 및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과학기술
    • 기업
    2020-10-28
  • “한국생협 활성화 위해 생태계 조성 필요” 생협법 개정 촉구
    5대 생협연합회 대표들이 ‘생협법개정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생협의 자립적 활성화를 위한 생협법 개정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한살림생협연합회>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생협 활성화를 위해 생협법을 개정해야 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학생협연합회·두레생협연합회·아이쿱생협연합회·한살림생협연합회·행복중심생협연합회 등 5대 생협연합회는 10월 26일 오전 서울 신길동 아이쿱생협 신길센터에서 ‘생협법개정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하고 생협 활성화를 위한 생협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발족식에는 조완석 한살림생협연합회 상임대표를 비롯하여 김종원 대학생협연합회 이사장, 박인자 아이쿱생협연합회 회장, 김영향 두레생협연합회 회장, 강은경 행복중심생협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정치권에서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 배진교 정의당 의원도 참석해 “21대 국회가 생협들과 협력해 사회적경제의 선두주자인 생협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입법 활동을 벌이겠다”고 격려했다.   5대 생협연합회는 이날 전국 130만 생협 조합원과 160개 지역 생협을 대표해 ‘생협의 자립적 활성화를 위한 생협법 15대 개정 과제’를 발표하고 생협법 개정을 촉구했다. 15대 생협법 개정 주요 과제는 △생협 정체성 강화 △생협 사업의 전문적 경영을 위한 조직 생태계 기반 조성 △생협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금융 생태계 기반 조성 △생협의 발전 단계에 부합하는 정책 환경 조성 등이다.   생협법개정추진위원회는 이날 발족 선언문에서 “생협은 30여 년간 자생적, 자립적인 노력을 통해 2019년 기준 사업 규모 1조2000억원, 조합원 130만가구, 고용인원 1만명을 넘어서는 규모의 협동조합기업으로 성장하며 우리 사회 식품안전 기준과 친환경 농업 확대라는 소중한 사회적 기여를 해왔다”며 “그렇지만 생협법은 2010년 이후 멈춰있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아울러 생협법은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강화 및 확고히 하는 최소 기준을 제시하고 다른 기업들에 비해 차별받거나 현실에 뒤쳐진 제도적 제약을 해소해야 한다”며 생협법 개정을 통한 조속한 제도 정비의 필요성을 밝혔다. 또한 수년 전부터 5대 생협이 함께 논의해온 의제를 2020년에 집중 논의해 정리한 ‘15대 생협법 개정과제’도 발표했다.   이들은 이어 “코로나19 이후 우리 사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혹독한 겨울을 앓고 있는 와중에도 한국생협은 오히려 조합원 규모가 확대되고 이용량이 늘어나고 있다”며 “지금이 지속 가능한 사람 중심 경제와 사회로 재편할 수 있는 전환의 기회라면 생협들이 앞으로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고 생협법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생협법개정추진위원회는 이날 발족식을 시작으로 생협법 개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생협이 코로나19 등 사회경제적 위기를 돌파하고 우리 사회의 대안을 만들어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연대와 협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 과학기술
    • 산업
    2020-10-27
  • “인류사회 공헌” 삼성 초일류 기업 이끈 이건희 회장 별세
    한국경제를 이끈 재계의 큰 별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이 2020년 10월 25일 별세했다. <사진=삼성전자>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한국경제를 이끈 재계의 큰 별이 떨어졌다. 삼성전자 이건희(李健熙) 회장이 2020년 10월 25일 별세했다.   삼성 측은 장례는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간소하게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 경영성과: ‘한국의 삼성’을 ‘세계의 삼성’으로 견인   이건희 회장은 1987년 삼성그룹 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삼성을 ‘한국의 삼성’에서 ‘세계의 삼성’으로 변모시켰다. 그간 이룩한 경영성과는 취임 당시 10조원이었던 매출액이 2018년 387조원으로 약 39배 늘었다. 이익은 2000억원에서 72조원으로 259배, 주식의 시가총액은 1조원에서 396조원으로 무려 396배나 증가했다.   이러한 외형적인 성장 외에 선진 경영시스템을 도입하고 도전과 활력이 넘치는 기업문화 만들어 경영체질을 강화하며 삼성이 내실 면에서도 세계 일류기업의 면모를 갖추도록 했다.   1993년 이건희 회장은 <삼성 신경영>을 선언하고 경영 전 부문에 걸친 대대적인 혁신을 추진했다. 이 회장은 혁신의 출발점을 ‘인간’으로 보고 ‘나부터 변하자’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인간미와 도덕성, 예의범절과 에티켓을 삼성의 전 임직원이 지녀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치로 보고, 양을 중시하던 기존의 경영관행에서 벗어나 질을 중시하는 쪽으로 경영의 방향을 선회했다.   이같은 노력을 통해 삼성은 1997년 한국경제가 맞은 사상 초유의 IMF 위기와 2009년 금융 위기 속에서도 성장 2020년 브랜드 가치는 623억 달러로 글로벌 5위를 차지했다. 스마트폰, TV, 메모리반도체 등 20개 품목에서 월드베스트 상품을 기록하는 등 명실 공히 세계 일류기업으로 도약했다.   ◆ 경영철학: 세계 초일류 기업 지향 ‘신경영’ 추진   이건희 회장의 경영철학은 ‘인간중시’와 ‘기술중시’를 토대로 질 위주 경영을 실천하는 ‘신경영’이다. 신경영 철학의 핵심은 현실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자기반성을 통해 변화의 의지를 갖고, 질 위주 경영을 실천해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경쟁력을 갖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세계 초일류기업이 되자는 것이다.   이는 삼성의 경영이념인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여 인류사회의 발전에 공헌한다’에 잘 나타나 있다.   이건희 회장은 학력과 성별, 직종에 따른 불합리한 인사 차별을 타파하는 열린 인사를 지시했고, 삼성은 이를 받아들여 ‘공채 학력 제한 폐지’를 선언했다. 삼성은 이때부터 연공 서열식 인사 기조가 아닌 능력급제를 전격 시행했다.   이건희 회장은 인재 확보와 양성을 기업경영의 가장 중요한 과업으로 인식했으며, 삼성의 임직원들이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물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지역전문가, 글로벌 MBA 제도를 도입해 5000명이 넘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했다.   이건희 회장은 인재제일의 철학을 바탕으로 ‘창의적 핵심인재’를 확보하고 양성하는데도 힘썼다. 인재 육성과 함께 이건희 회장은 기술을 경쟁력의 핵심으로 여겨 기술인력을 중용함으로써 기업과 사회의 기술적 저변을 확대했다.   ◆ 혁신성과: 반도체 사업 선도·사회공헌 앞장   사업에서는 반도체 산업이 한국인의 문화적 특성에 부합하며, 한국과 세계경제의 미래에 필수적인 산업이라 판단하고 1974년 불모지나 다름없는 환경에서 반도체사업에 착수했다.   이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과감한 투자로 1984년 64메가 D램을 개발하고 1992년 이후 20년간 D램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지속 달성해 2018년에는 세계시장 점유율 44.3%를 기록했다.   이런 점유율의 배경에는 2001년 세계 최초 4기가 D램 개발, 세계 최초 64Gb NAND Flash 개발(2007), 2010년 세계 최초 30나노급 4기가 D램 개발과 양산, 2012년 세계 최초 20나노급 4기가 D램 양산 등의 ‘기술이 있었다. 또한 ‘기술에 의해 풍요로운 디지털 사회를 실현할 수 있다’는 이 회장의 믿음에 의해 가능했다.   이건희 회장은 사회공헌활동을 기업에 주어진 또 다른 사명으로 여기고, 이를 경영의 한 축으로 삼도록 했다. 삼성은 국경과 지역을 초월하여 사회적 약자를 돕고 국제 사회의 재난 현장에 구호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1994년 삼성사회봉사단을 출범시켜 조직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기업으로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첨단장비를 갖춘 긴급재난 구조대를 조직해 국내외 재난 현장에서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맹인 안내견 등 동물을 활용하는 사회공헌도 진행한다. 이건희 회장의 독특한 경영철학은 임직원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매년 연인원 50만명이 300만 시간 동안 자발적으로 고아원, 양로원 등의 불우 시설에서 봉사하고 자연환경 보전에 땀 흘리고 있다. 한편 이건희 회장은 IOC 위원으로서 스포츠를 국제교류와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촉매제로 인식하고, 1997년부터 올림픽 TOP 스폰서로 활동하는 등 세계의 스포츠 발전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 회장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꾸준히 스포츠 외교 활동을 펼쳐, 2011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평창이 아시아 최초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는데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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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6
  • 장영권 세계미래신문 대표, 2020 크리에이터 대상 특별상 수상
    장영권 세계미래신문 대표 겸 국가미래전략원 대표(왼쪽)가 김필용 사단법인 국제크리에이터연맹 이사장으로부터 2020 대한민국 크리에이터 대상 특별상을 받고 있다. <사진=국제크리에이터연맹>   ■ 장영권 세계미래신문 대표, 대한민국 크리에이터 대상 특별상 수상 “세상을 바꾸는 선한 창조자 되자” 비전 제시 공로…‘호모 크리에이터’ 역할 강조도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장영권 세계미래신문 대표 겸 국가미래전략원 대표가 2020 대한민국 크리에이터 대상 특별상을 받았다.   장영권 대표는 10월 16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국제크리에이터연맹과 크리에이터대상조직위원회 주최로 진행된 ‘2020 대한민국 크리에이터 대상 시상식’에서 크리에이터의 ‘세상을 바꾸는 선한 창조자가 되자’는 비전과 가치를 제시한 공로로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장 대표는 이에 앞서 열린 2020 국제크리에이터 학술대회에서 ‘호모 크리에이터 시대가 온다’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통해 “인간과 반인간, 생명과 반생명의 거대한 싸움이 시작됐다”며 “이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선 모두가 창조하는 인간이 되어 ‘사랑’이라는 창조도구로 신무기를 개발하여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의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힘주어 말했다.
    • 인간의식
    • 교육
    2020-10-21
  • “인간과 비인간의 ‘거대한 전쟁’이 온다”…어떻게 대비할까?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가 국제크리에이터 학술대회에서 ‘호모 크리에이터 시대가 온다’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했다. 장 대표가 이날 ‘2020 대한민국 국제크리에이터 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후 상패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국제크리에이터연맹>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코로나 이후 머지않아 인간과 비인간, 생명과 반생명과의 거대한 싸움이 본격화될 것이다. 이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우리 모두가 호모 크리에이터, 즉 창조하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 박애, 휴먼, 생명을 창조하는 인간이 되어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미래학자인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가 10월 16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 국제크리에이터 학술대회’ 기조강연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 크리에이터 대상 및 글로벌 브랜드 대상 수상자, 국제크리에이터연맹 김필용 이사장, 정영화 상임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루었다.   장영권 대표는 이날 기조강연에서 “미래학이란 과학적 접근을 통해 미래의 모습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대응전략을 수립하여 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는 학문이다”라고 정의하였다. 그는 “코로나 이전에는 과거나 현재가 중요했지만 미래변화가 급격한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미래에 대한 관심, 통찰, 전략, 위기관리 등이 없으면 생존조차 힘들어진다”며 “미래학과 미래전략은 모든 사람들의 필수과목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렇다면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그리고 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장영권 대표가 이날 행한 ‘호모 크리에이터 시대가 온다’라는 제목의 기조강연 내용을 소개한다. 그는 특히 ‘호모 크리에이터(Homo Creator)’, 창조하는 인간이라는 용어를 학문적으로 최초로 도입하여 연구하며 집필하고 있다. 창조하는 인간, 호모 크리에이터가 왜 인류에게 중요한지 함께 알아본다.      ◆ 미래 예측: “미래변화 4대 패러다임의 등장으로 인류 생존 위협”   장영권 대표는 이날 기조강연에서 “코로나 이후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미래변화 4대 패러다임이 등장하여 인류의 생존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며 “우선 기후변화로 인하여 남극·북극의 빙하가 녹아내리고 있고, 이로 인해 녹은 빙하지역에서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바이러스나 박테리아가 다시 창궐하여 인류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또한 “코로나 이후 디지털 경제의 가속화로 인공지능 로봇이 크게 진화하고 있고, 이미 인간의 장기와 폐 등도 인공으로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며 “더구나 그동안 인간의 두뇌를 만드는 것이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졌는데 이제는 인간의 두뇌까지도 인공으로 만들 수 있어 머지않아 완전한 인조인간이 태어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즉 “인공지능 로봇의 진화로 비인간, 반생명인 사이보그 인조인간의 출현이 임박하여 인류의 미래가 암울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더구나 우리 인간은 결혼을 포기하고 출산도 하지 않아 인구절벽의 심화로 사실상 인류 대멸종이 시작되었다”며 “특히 한국의 인구감소는 심각한 상황이어서 현재의 추세대로 감소하게 되면 금세기 안에 대한민국은 국민이 없는 최초의 나라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장 대표는 “코로나로 인하여 인간을 멀리하고 심지어 서로 혐오하게 되어 1인 가족, 1인 문화가 보편적인 현상이 되어가고 있어 충격적이다”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코로나의 세계적 확산으로 현재 218개국에서 4천만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발생하여 매일 500명 내외가 사망하고 있다”며 “현재의 국가는 예측 불가능한 문제들의 폭발로 점차 무기력해지고 있어, 미래학자들은 국가도 사라질 대상의 하나로 설정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미래는 빈부격차의 심화와 국가의 무능력화로 일자리와 생계를 위해 신유목민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며 “아프리카의 동물들이 물과 먹이를 찾아 대이동하는 것처럼 인류도 이미 생존을 위해 대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가 ‘2020 국제크리에이터 학술대회’ 기조강연에서 “코로나 이후 머지않아 인간과 비인간, 생명과 반생명과의 거대한 싸움이 본격화될 것이다”며 “이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우리 모두가 호모 크리에이터, 즉 창조하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장 대표는 이날 ‘2020 대한민국 국제크리에이터 대상’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사진=국제크리에이터연맹>   ◆ 미래 전략: “창조하는 인간, 호모 크리에이터가 되어 인류애 실천”   장 대표는 “많은 미래학자들은 인류의 미래가 이미 정해져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바꿀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며 “이러한 미래는 인류에게 축복이 아닌 재앙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인간이 생명이 없는 사이보그로 죽지 않고 영원히 산다면 그것은 참된 생명으로서 가치가 이미 상실할 것이다”라며 “인간이 기계인간과 달리 영적 생명인 이유는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며 더 행복한 삶을 꿈꾸는 존재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인간이 인간으로서 존재하려면 사랑의 힘으로 위대한 가치를 창조해야 한다”며 “이러한 역할을 하는 창조하는 인간이 바로 호모 크리에이터들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나와 내 가족은 물론, 이웃과 공동체, 인류를 위해 참된 사랑을 실행하고자 할 때 놀라운 창조물이 만들어진다”며 “인류의 역사에서 위대한 인물들은 바로 이러한 창조정신을 실천한 사람들이다”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한국의 역사에서 가장 헌신적으로 사랑을 실천한 인물이 위민의 제왕, 세종이었다”며 “그는 오직 백성을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책을 읽고 궁리하고 연구한 끝에 훈민정음, 측우기 등 세계적 걸작들을 수없이 창조해 냈다”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일본학자가 지난 1983년에 펴낸 책에는 세종 재위기간에 세계적 과학기술 성과가 조선은 21건, 중국은 4건, 일본은 0건, 그리고 기타 다른 국가들이 19건으로 당시 조선은 세계 최고의 과학강국이었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또한 “세종 못지않게 백성을 위해 애민을 실천한 인물이 조선구국의 명장, 이순신 장군이었다”며 “그는 임진왜란 발발 수년전에 전쟁이 일어날 것을 미리 예측하고 이기는 싸움을 하기 위해 거북선은 물론 대포 등도 개발한 놀라운 창조인물이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인류 역사를 보면 그 나라의 지도자들이 백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사랑을 실천할 때 강대국이 될 수 있었다”며 “위대한 대한민국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바로 우리 크리에이터들이 사랑으로 무장하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 대한민국 크리에이터대상 수상자 및 2020 글로벌 브랜드대상 수상 기업 대표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제크리에이터연맹>   ◆ 대상 시상: 크리에이터대상 12명, 글로벌 브랜드대상 33개사   한편 김필용 국제크리에어연맹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국제크리에이터연맹은 지구촌 공동운명체 실현을 목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다”며 “이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갖춘 크리에이터들을 양성하기 위한 미래산업 발전, 교육 콘텐츠 개발, 미래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2020 대한민국 크리에이터대상 수상자 및 2020 글로벌브랜드대상 수상 기업은 다음과 같다.   ◇ 2020 대한민국 크리에이터대상 수상자(12명)=△대상 영우(수상한여석들) △특별상 김록환, 장영권 △인기상 블레스타 △가수부문 요요미 △스포츠부문 하운표 △언론부문 이해선 △탈북민부문 안찬일 △영화부문 김시선 △문화예술부문 이건휘 △가수부문 정수연 △의료부문 박혜성   ◇ 2020 글로벌 브랜드대상 수상 기업(33개사)=(주)한컴헬스케어, (주)그래미, (주)레온레온골프장갑, (주)마이콤마, (주)뷰티체인지업, (주)선진에이티앤씨, (주)세인홈시스, (주)스킨앤스킨, (주)아이에스디엔피, (주)에스지코리아, (주)에스티시, (주)오썸피아, (주)옴니엘피에스, (주)이알플렌티, (주)인그레이버스, (주)코코리본, (주)크린워터시스템, (주)파사디코리아, 금강인쇄(주), (주)금홍종합상사, (주)나노 바이오팜, 로터스 엠(주), 소셜라이브(주), (주)숲의 힘, (주)참하나FK, (주)어싱사이언스, (주)터보힐링랜드, (주)투아이스, (주)비채나, (주)온머리드림넷, (주)비원유니크, (주)한쿡스, (주)킴스에프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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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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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팜, 새싹삼 화장품 K-WOOM 온라인 판매 강화나섰다
    해피팜협동조합이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새싹삼 화장품인 K-WOOM(케이움)의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온라인 판매 강화에 나섰다. <사진=해피팜협동조합>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미래 스마트농업의 선도 기업 해피팜협동조합이 새싹삼 화장품인 K-WOOM(케이움)의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온라인 판매 강화에 나섰다.   해피팜협동조합은 새싹삼을 원료로 하여 아주대학교병원과 공동연구개발한 K-WOOM 진가인 화장품 세트(모이스처, 베리어, 풋 크림)를 지난 해 12월에 출시한 데 이어 올해 2월 ‘스프라우트 진 바디로션’과 ‘진 허니 바디 오일 솝’을 동시에 출시했다.   해피팜의 새싹삼 화장품 브랜드인 K-WOOM 화장품은 해피팜에서 스마트농법으로 안전하고 깨끗하게 직접 재배하여 생산한 새싹삼을 원료하여 아주대학교병원 임상의사팀과 함께 공동연구를 통해 만든 제품들이다. 새싹삼은 농촌진흥청 등의 연구 결과 특이 사포닌 성분인 진세노사이드가 풍부하여 미백, 주름개선, 피부 트러블 방지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피팜은 바디 관련 신제품을 기획하고 이들 제품을 올해 2, 3월 설과 단체 총회 등을 겨냥해 특별맞춤형으로 출시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판로가 막혀 새로운 판로개척에 나서고 있다. 해피팜은 최근 네이버 쇼핑몰인 스마트 스토어 진출에 이어 인스타그램, 동반성장몰, 신협몰 등에 상품 판매 채널을 잇달아 개설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진가인 풋크림은 11% 할인된 3만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풋크림은 건조해지고 갈라지기 쉬운 발에 보습막 형성에 도움을 주고, 보습을 통해 건조한 발을 촉촉하게 가꾸어 준다. 특히 각질성의 거친 피부에도 효과가 있어 반응이 좋은 편이다.   또한 진가인 베리어 크림은 7% 할인된 6만4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베리어 크림은 새싹삼(蔘)의 활성 사포닌 성분이 연약한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진가인 모이스처 크림은 7% 할인된 6만3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모이스처 크림은 자외선·건조·미세먼지 등으로 지친 피부에 탄력감을 부여해주며, 건조한 피부에 유수분을 공급하여 언제나 싱그러운 피부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세상에 나온 스프라우트 진 바디 로션은 3만2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갓 피어난 새싹삼의 에너지를 온 몸에 듬뿍 바르며 매일 산듯하고 촉촉한 극강의 보습력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진 허니 바디 오일 솝은 3만3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새싹삼과 꿀로 만들어 영양과 보습을 한꺼번에 충족할 수 있다. ◇ 해피팜 K-WOOM(케이움) 스마트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k-w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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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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