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1-18(화)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자연환경 검색결과

  • [미래창조]이원욱 의원 “어떻게 해야 더 좋은 지구 만들까”…고민 결과는?
    이원욱 의원이 11월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수소에너지 백과사전’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그는 이날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을 위한 지구 살리기’를 특별히 강조했다.<사진=이원욱의원실>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좋은 정치란 무엇일까?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일일 것이다. 한 정치인이 “어떻게 하면 미래세대 아이들에게 좀 더 좋은 지구환경을 물려줄 수 있을까?”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는 오랜 고민 끝에 청소년을 위한 에너지 입문서를 펴내기로 했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까?   바로 ‘좋은 정치’의 주인공은 미래에너지분야의 전문가인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원내수석부대표·경기 화성을)이다. 이 의원은 11월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완결판인 ‘청소년이 바라는 지구 살리기- 수소에너지 백과사전’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2013년에 시작한 대작업이 7년만인 2019년에 드디어 완성하여 뜻 깊은 자리를 갖게 된 것이다.   이 의원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깨끗한 세상을 물려주자”는 생각에서 청소년 에너지 입문 백과사전을 시리즈형식으로 잇달아 펴냈다. 2013년에 제1편 ‘신재생 에너지 백과사전’, 2015년에 제2편 ‘미래 에너지 백과사전’을 출판했다. 그리고 이번에 마지막으로 제3편 ‘수소 에너지 백과사전’을 펴냈다. 백과사전 책들을 펴내면서 이 의원 자신도 자타가 공인하는 ‘미래에너지’ 분야 전문가가 되었다.   에너지 백과사전 시리즈는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어려운 용어는 풀어서 설명했다. 또한 에너지와 관련된 재미있는 일화도 소개하여 흥미를 갖게 했다. 제1편 신재생에너지는 관련 전문가 15인이 참여했다. 제2편 미래에너지는 안희민 에너지전문기자가 함께 했다. 그리고 제3편 수소에너지는 이승훈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본부장이 기여했다. 그렇다면 이원욱 의원이 생각하는 더 나은 지구를 위한 에너지의 미래는 무엇일까?   이원욱 의원 출판기념회엔 전·현직 민주당 지도부는 물론 여·야 국회의원, 수소·연료전지산업 관계자, 각계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 의원이 참석 내빈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 집필 목적: “수소에너지는 기후변화 위협을 막을 핵심 대책”   이원욱 의원은 2012년 국회에 첫 입성한 이후로 꾸준히 에너지 관련 활동을 펼쳐왔다. 제19대 국회 당시엔 4년 내내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제20대 현재는 국회 신재생에너지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이 의원은 그만큼 신재생에너지 문제가 지구의 미래를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를 집요하게 붙들고 늘어지고 있다. 이것이 그가 정치하는 핵심 이유일 것이다.   이 의원은 이날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을 위한 지구 살리기’를 특별히 강조했다. 그는 “기후변화가 인류 전체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미래에너지 특히 수소에너지를 확보해야 한다”며 “수소경제는 우리 미래 주역들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정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수소에너지 백과사전’은 에너지원으로서의 수소와 수소에너지에 대한 개념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독일 등 수소경제 주도권 경쟁을 다투고 있는 세계 선진국들의 현황을 자세히 성명하고 있다. 또한 수소생산·저장방법, 수소전기차와 연료전지발전 등 활용 부분 등을 다루고 있다. 이에 따라 독자 특히 청소년들에게 신재생뿐만 아니라 미래에너지로 수소에 대한 지적 호기심으로 갖게 하고 있다.   이 의원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들이 수소 기술 확보전에 나섰지만, 한국은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진단했다. 그는 “한국이 과거부터 수소경제에 관심을 갖고 수소경제를 외치고 있지만 수소전기차와 연료전지분야 외에 내세울 기술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이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탄소에너지를 과감히 감축하고 수소에너지시대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며 “수소경제로의 적극적인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우리 한국은 특히 아직 핵심 기술개발을 제대로 시작조차 못하고 있다”며 “우리가 진정한 수소경제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기술이 필요하다. 수소생산과 저장, 운송, 활용 등에서는 국가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수소에너지 연구 개발에 대한 투자, 인력양성, 인프라 구축 등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저술에 참여한 이승훈 본부장은 “이원욱 의원이 청소년을 위한 수소에너지 책을 발간하자고 제안을 했을 때 기쁜 마음이 들었다”면서 “이번 수소에너지 백과사전에는 청소년에게 수소에너지를 통해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고 싶어 하는 이원욱 의원의 마음이 모두 담겨 있다. 앞으로 후세에 아름다운 지구를 물려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일조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원욱 의원은 제19대 국회 당시엔 4년 내내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제20대 현재는 국회 신재생에너지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이 의원은 그만큼 신재생에너지 문제가 지구의 미래를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를 집요하게 붙들고 늘어지고 있다. 이것이 그가 정치하는 핵심 이유일 것이다. 사진은 이 의원이 책의 내용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니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 출판 행사: 여·야 지도부, 각계 인사 대거 참석 등 큰 성황   이원욱 의원 출판기념회엔 전·현직 민주당 지도부는 물론 여·야 국회의원, 수소·연료전지산업 관계자, 각계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추미애 전 민주당 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조배숙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등이 대거 출동해 축사를 했다.   이 밖에 박병석·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설훈 민주당 최고위원, 우상호 전 민주당 원내대표, 정양석 자유한국당 수석부대표, 김재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 이명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김두관 민주당 국회의원, 김교흥 전 국회사무총장(무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원욱 의원이 신재생 미래에너지를 끈질기게 문제화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책을 펴냈다”며 “시대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순수한 열정이 좋은 정치의 모범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에너지 백과사전을 오래 시간을 들여 시리즈로 펴낸 것은 전문가적 자질과 정치적 책임을 동시에 보여주는 것이어서 아름답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렇다면 ‘좋은 정치’의 상징 이원욱 의원은 누구일까? 그는 충남 보령 출신으로 가난하지만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열심히 사시는 부모님을 통해 노동과 삶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법관이 되기 위해 대학에 들어갔지만 그동안 알지 못했던 군부독재의 현실을 알게 되고, 이를 바꾸기 위해 법관의 꿈을 버리고, 더 넓은 세상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즉 ‘군사정권 타도’와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학생운동에 뛰어든 것이다.   이 의원은 고려대 3학년 법학과 학생회장 때인 1985년 11월 ‘민정당 중앙정치연수원 점거농성사건’으로 3년 실형을 받았다. 목포에서 수감생활을 하던 중 1987년 특별사면으로 출소했다. 일선 노동현장에서 선반기술자의 삶을 통해 일하는 이의 땀의 의미를 온몸으로 느끼기도 했다. 이후 10여 년 간의 민주당 당직자 생활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중요한 사안들을 정책화하는 데 노력하였다.   이 의원은 18대 총선 때 민주진영에서는 아무도 자원하지 않는 경기도 화성에서 출마, 고배를 마셨다. 다시 도전하여 19대, 20대 내리 국회의원이 되었다. 국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에너지문제에 천착, 중요한 입법활동과 정책활동을 벌였다. 또한 동북아역사왜곡대책위원회에서 활동, 일본과 중국의 역사왜곡문제를 연구하고, 정책화하는 데 몰두했다.   이밖에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독도수호국제연대의 대외협력위원장, 한국청소년운동연합 화성시지회 대표를 역임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문화재환수위원회 기획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일본에게 약탈당한 조선왕실의궤를 되찾는 일도 함께했다. 경기도교육청 경기교육자치협의회 위원, 경기도 노인일자리지원센터 자문위원, 화성시 충청연합회 자문위원, 화성시 어울림봉사단 고문을 맡기도 했다.
    • 국가안위
    • 정치
    2019-11-13
  • 유럽연합 회원국, “한국의 산불피해·미세먼지 막자” 캠페인
    서울 정심초등학교 유럽연합숲 조성에 참여한 유럽연합 의장국 핀란드 대사 H.E. Eero Suominen 및 회원국 대사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트리플래닛>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유럽연합 회원국들이 강원 산불피해복구 숲 조성 캠페인과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학교숲 조성 사업에 참여하였다.   나무 심는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은 유럽연합이 ‘지속 가능성과 기후변화 및 평화’라는 주제로 각국의 성금을 모아 강원 산불피해 복구 숲 조성을 후원했으며, 10월 29일에는 서울 정심 초등학교 에코스쿨 부지에도 유럽연합 회원국 수를 의미하는 28그루의 과실수를 식재했다고 11월 1일 밝혔다.   강원 숲 조성 캠페인은 유럽연합 의장직을 맡은 주한 핀란드 대사관이 28개 국가 대사관에 제안하여 추진되었다. 지난 봄 강원도 고성, 강릉, 속초 일대를 덮친 대형 산불을 복구하기 위한 재난복구 숲 조성과 미세먼지가 심각한 서울 내 초등학교에 숲을 조성하는 학교숲 조성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주한 핀란드 대사관의 H.E. Eero Suominen 대사는 “숲과 호수의 나라 핀란드에서도 산불은 큰 국가적 재난인데, 이번 강원도 대규모 산불을 지켜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었다. 유럽연합의 지지와 참여가 숲을 하루빨리 복구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지속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트리플래닛은 전 세계 13개 국가, 260개 숲에 92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소셜벤처이며, 세월호 기억의 숲, 삼척 산불피해 복구 숲, 네팔 지진피해 복구 숲 등, 사회적 환경적으로 나무가 필요한 숲에 시민 참여형 숲을 만들어오고 있다.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는 “한국의 미세먼지와 산불피해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주한 유럽연합 대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 숲이 필요한 곳에 더 많은 나무를 심겠다”고 말했다.
    • 자연환경
    • 산림
    2019-11-04
  • [미래혁명]현생 인류 남아프리카 ‘칼라하리’ 첫 출현…세계 대이동 시작 왜?
      그림은 20만년 전부터 13만년 전까지 남아프리카 지역의 기후변화와 호모 사피엔스의 이주 경로를 추정한 것이다. <자료=기초과학연구원>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기후변화가 인류의 이동 등 삶을 바꿨듯이 인류의 미래 운명도 바꿀 것을 시사하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되고 있다. 한국 등 국제연구진이 협업으로 현생 인류의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가 20만년전 아프리카 남부 ‘칼라하리’ 지역에서 출현한 뒤 13만년전 지구의 기후변화로 다른 지역으로 대이동했다는 사실을 새롭게 밝혀냈다.   한국 기초과학연구원(IBS) 악셀 팀머만 기후물리연구단 단장이 이끄는 한국연구진과 호주·남아공 연구진 등 국제 공동연구진은 남아프리카에 사는 후손들의 미토콘드리아 DNA(디옥시리보핵산·유전물질)를 추적해 현생 인류의 정확한 발상지를 찾아냈다. 이와 함께 슈퍼컴퓨터 ‘알레프(ALEPH)’를 이용해 인류 최초의 이동이 지구 자전축 변동으로 인한 아프리카 지역의 기후변화 때문이라는 사실을 새로 규명해 냈다. 한국 IBS연구진은 이 같은 내용을 10월 29일 밝혔다.   이번 국제연구결과는 인류의 첫 이주에 대한 최초의 증거로 유전학적 증거와 기후물리학을 결합해 현생 인류의 초기 역사를 다시 썼다는 의의가 있다. 연구를 이끈 악셀 팀머만 단장은 “호주의 유전학자들이 유전자를 채취해 분석하고, IBS의 기후물리학자들이 옛 기후를 재구성해 인류의 첫 이주에 대한 최초의 증거를 찾을 수 있었다”고 연구과정을 설명했다.   과연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의 최초의 발상지가 어디일까, 그리고 이들이 어떻게 세계 곳곳으로 대이동하여 생활하게 되었을까? 이는 인류에 대한 원초적 질문이자 많은 학자들이 이에 대해 여러 가지 증거를 제시하며 다양한 주장을 해 왔다. 이번에 한국연구진이 국제 연구협력으로 이 질문에 답하는 새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주목을 끌고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인류의 미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세계미래신문>이 이를 추적해 살펴본다.   한국 등 국제공동연구진은 현생 인류의 정확한 발상지를 찾기 위해 DNA 기술로 모계 조상을 집중 추적했다. 그림은 모계조상 추적 경로다. <자료=기초과학연구원>   ◆ 현생 인류 발상지: “DNA 모계 조상 추적 칼라하리 지역 규명”   현생 인류의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가 아프리카 대륙에서 첫 출현했다는 사실은 이미 충분히 입증되었다. 그러나 정확한 발상지에 대해서 여러 가지 논란이 제기되어 왔다. 호모 사피엔스의 유골이 동부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반면, DNA 검사 결과 가장 오래된 혈통은 남부 아프리카에 거주한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한국연구진 등은 현생 인류의 정확한 발상지를 찾기 위해 DNA 기술로 모계 조상을 집중 추적했다.   연구진은 인류의 가장 오래된 유전학적 가지인 첫번째 혈통 ‘L0’의 후손 198명을 새로 찾아내 이들을 대상으로 유전학적 계통을 역추적했다. 그리고 기존 1019개의 L0 후손 계통 표본에 추가로 갈라진 계통을 더하여 하위 계통 출현 연대표를 다시 작성했다. 새 연대표에는 이전에 밝혀지지 않았던 희귀 하위 계통이 추가됐다.   국제 공동연구진은 새로운 하위 계통의 출현 시점에 크게 주목하였다. 언어·문화·지리적 분포 정보와 연계하면 최초의 발상지와 이주 경로를 추적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이에 따라 확인된 현생 인류의 최초 발상지는 현재 아프리카 남부 나미비아와 짐바브웨 국경에 이르는 보츠와나 북부지역인 칼라하리 지역이었다. 연구진이 이번에 현생 인류가 등장한 지역을 세계 최초로 규명해 냈다.   그림은 20만년 전부터 13만년 전까지 남아프리카 지역의 기후변화와 호모 사피엔스의 이주 경로를 추정한 것이다. <자료=기초과학연구원>   ◆ 인류 대이동 원인: “지구 자전으로 기후변화… 녹지 찾아 이주”   국제 공동연구진은 또 해양 퇴적물 등 옛 기후 자료와 기후 컴퓨터 모델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약 2만1000년을 주기로 지구 자전축의 느린 흔들림이 남반구의 여름 일사량을 변화시킨 사실을 확인했다. 지구의 자전축은 아주 조금씩 기울기가 변해 21.5도에서 24.5도 사이를 오가고 있다. 이에 따라 남아프리카 전역의 강우량이 주기적으로 변화했다.   즉, 남반구의 여름 일사량 변화로 남아프리카 전역에 걸쳐 강우량이 주기적으로 변화한 것이다. 아프리카는 이와 같은 기후변화로 인해 약 13만년 전에 인류 발상지 북동쪽인 잠비아·탄자니아 지역이, 11만년 전 남서쪽인 나미비아·남아공 지역이 습해지면서 ‘녹지’가 크게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류가 더 나은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진 셈이다. 인류는 더 나은 삶의 환경을 갖춘 녹지를 찾아 대이동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것은 현생 인류의 이주 시점 및 경로에 관한 유전학적 증거들과 일치했다.   연구진은 또 “우리의 연구는 인류의 진화와 유전적 다양성, 문화적·민족적 정체성의 발달에 있어 과거 기후변화가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시사한다”고 연구성과의 의미를 설명했다. 연구진은 향후 L0 외 다른 혈통의 이주경로도 추적해 인류 조상들이 어떻게 전 세계로 퍼져나갔는지, 기후변화와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 초기 인류 역사의 수수께끼를 계속해서 풀어나갈 계획이다.   2009년 개봉된 영화 <2012>는 ‘2012년, 인류는 멸망할 것이다’라는 고대 마야문명의 지구종말에 대한 예언이 실제로 일어난 지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은 영화의 포스터다. <사진=영화 2012>   ◆ 인류의 미래 운명: “기후변화 막지 못하면 지구멸망과 함께 멸종”   그렇다면 인류의 미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인류의 출현과 대이동 못지않게 인류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예측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연구과제다. 인류의 과거 연구는 화석이나 유물이 중요한 자료가 된다. 그러나 인류의 미래 예측은 과거와 현재까지의 변화와 흐름을 통찰하여 미래의 변화와 도전을 전망해야 한다. 국가미래전략원 자료에 따르면 인류의 미래를 결정하는 주요 변수와 도전은 크게 자연환경, 과학기술, 인간의식, 국가안위 등 4가지다.   많은 과학자와 미래학자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지구멸망은 ‘예정된 미래’라고 말한다. 지구멸망의 원인은 소행성 충돌 등 외부적 요인도 있지만 인간이 만든 지구온난화가 가장 심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폭염과 가뭄 등 기상이변, 극심한 대기오염, 해빙과 해수면 상승 등 지구의 미래는 매우 불안하다. 이들은 지구가 온난화로 황폐해져 생명이 살기 힘든 별이 되면 가장 먼저 멸종될 종이 인류라고 한 목소리로 말한다.   과학자들은 특히 “인류는 금세기 내인 향후 100년 안에 멸종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환경운동가 폴 호컨은 “인류가 기후변화를 막지 못하면 지구가 멸망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지난 2009년 개봉된 영화 <2012>는 ‘2012년, 인류는 멸망할 것이다’라는 고대 마야문명의 지구종말에 대한 예언이 실제로 일어난 지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제 어느 누구도 지구가 영원불멸의 푸른 별로 생각하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인류는 그냥 체념하고 지구종말과 함께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가? 그러나 생존방법은 있다. 하나는 지구온난화를 막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지구에서 탈출하는 것이다. 녹색미래연대 관계자는 “이제부터라도 인류가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모두가 환경운동에 나서야 한다”고 말한다. 만약 지구멸망을 앞두고 탈출선이 있다면 그 우주선에는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은 절대 타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인류의 90%인 보통사람들이 지속 가능한 녹색미래를 위한 혁명에 나서야 할 것이다. 우물주물하다 그냥 죽을 것인가?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자연환경
    2019-10-29
  • 꽃으로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 ‘천안케어, 꽃천안’ 화제
    지역을 돌보는 꽃집 커뮤니티형 정원프로젝트인 ‘천안케어, 꽃천안’가 화제가 되고 있다. 시민정원을 운영하는 청년크루들이 꽃과 함께 활짝 웃어 보이고 있다. <사진=청춘여가연구소>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치매로 기억을 잃어 가시는 아버지께 드릴 예정이에요. 자주 뵙지 못해서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려고요. 원래 흙과 식물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 아마 기뻐해 주실 것 같아요.”   시민들이 직접 기른 꽃을 자신의 가족이나 이웃에게 안부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는 시민정원이 한 지역사회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충남 천안시민을 대표하는 80여명의 시민들이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공동체 커뮤니티형 정원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천안의 중부 농축산물류센터에 시민정원이 만들어졌다. 오는 11월까지 운영 예정인 이 정원 프로젝트의 정식 명칭은 ‘천안케어, 꽃천안’이다. 단절된 이웃 간의 소통의 물꼬를 트고, 위로와 축하를 건네는 세상에 하나뿐인 꽃집 프로젝트가 천안케어, 꽃천안이다. 이 정원은 천안의 시민을 대상으로 분양되었다.   8월부터 모집된 시민그룹은 팀당 약 1제곱미터의 정원을 분양받아 커뮤니티 정원을 돌보는 천안 시민케어의 대표 정원사로 11월까지 정원을 운영한다. 이 팀은 시민케어단으로 불리며, 꽃과 허브 등을 길러 절반은 직접 가져가고 나머지 절반은 사연접수를 통해 이웃에 ‘꽃안부’를 전하게 된다.   “아이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꽃을 전하고 싶다고 해서 유치원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전해줬어요. 예전에는 길가의 꽃을 꺾었는데, 이제는 물을 주는 아이가 되었어요.”   “저희 자취방 주인 할아버지 텃밭에 몰래 심어 드릴 거예요. 항상 자상하시고 고마우신 할아버지신데, 텃밭에 작은 꽃밭이 생긴걸 보고 또 즐거우셨으면 좋겠어요.”   “아파트 아래층에 전해드렸어요. 저희 아이가 많이 시끄럽게 했을 텐데도 불평하시는 말씀이 없으시더라고요. 친하게 지내지는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싶어요.”   도시에서 확장되고 있는 가족, 이웃과의 다양한 문제를 시민이 당사자성을 가지고 직접 돌봐 나가는 커뮤니티형 돌봄 시민정원이 바로 꽃천안 프로젝트이다. 정원의 꽃들 중 일부는 지역 복지기관들과의 협조를 통해 단국대 환경원예학과로 구성된 청년 크루들의 손으로 새로운 작은 정원으로 조성되거나 독거노인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이제 곧 원예작물을 꽃천안을 통해 선물하고 싶은 천안 시민들을 찾는 사연접수가 시작된다. 선정된 사연 수혜자는 청년크루들과 운영사를 통해 원예작물을 직접 전달받거나, 필요에 따라 수혜자, 혹은 기관에 작은 정원을 선물하게 된다. 천안의 이웃들에게 꽃안부를 전하고 싶은 시민은 청춘여가연구소의 이메일을 통해 주고 싶은 이웃의 성함(가칭 가능)과 주소, 연락처, 그리고 나누고 싶은 이유를 적어 보내면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시민은 11월 초에 발표된다.   이 프로젝트는 행정안정부와 충남도청이 주최하고 티팟(주)이 주관하는 ‘다함께 잘사는 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일부로 진행된다. 향후 발전 단계가 진행된다면 천안 꽃집들과의 조합구성을 통해 더 많은 곳에서 천안케어가 확장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인간의식
    • 문화
    2019-10-24
  • 삼성전자, ‘친환경 혁신’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 나선다
    2019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서 삼성전자 직원이 가전제품의 에너지 사용량과 전기료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삼성전자가 녹색경영을 강화하고 친환경 혁신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친환경대전(Eco-Expo Korea 2019)’에 참가하여 친환경 녹색경영 성과를 소개했다고 10월 2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2019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서 ‘친환경 혁신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주제로 ‘친환경 활동’, ‘친환경 제품’ 등의 테마존을 구성하여 그간의 성과를 공개했다.   ◆ 친환경 활동: 고효율 설비 도입·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삼성전자는 우선 ‘친환경 활동’ 존에서 국내외 사업장에서 실시하는 온실가스 저감 노력과 친환경 정책 등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생산공정 효율화, 고효율 설비 도입 등을 통해 1086만톤의 온실가스를 줄였다. 이는 소나무 7777만 그루를 심은 효과와 같다.   2018년에 발표한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계획도 소개했다. 또한 친환경 제품 개발, 친환경 포장재 적용 확대, 폐전자제품의 회수와 재활용 등 다양한 녹색경영 활동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2020년까지 미국, 유럽, 중국 지역의 모든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를 100% 사용하고 국내에서는 수원, 화성, 평택 사업장 내 주차장과 건물 옥상에 태양광과 지열 등의 발전설비를 설치할 방침이다.   ◆ 친환경 제품: 무풍에어컨, 배수 없는 세탁기 등 잇단 개발   삼성전자는 ‘친환경 제품’ 존에서 에너지, 자원효율, 건강 등 3가지 테마의 친환경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에너지효율 1등급을 취득한 ‘셰프컬렉션’ 냉장고, △무풍 냉방 사용시 최대 냉방 대비 최대 90% 전기사용을 줄일 수 있는 ‘무풍에어컨 갤러리’, △배수 없이 세탁물만 추가해 물낭비를 막을 수 있는 세탁기 ‘애드워시’, △0.3㎛ 사이즈 초미세먼지까지 99.999% 제거로 강력한 청정을 구현하는 공기청정기 ‘무풍큐브’ 등을 전시했다.   또 종이와 옥수수전분, 사탕수수 등의 바이오 원료를 사용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휴대폰, 청소기, TV 액세서리 등의 포장재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1월 제품의 포장재에 친환경 소재를 단계적으로 적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외에도 가전제품의 에너지 사용량과 전기료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 인텔리전트 플랫폼 ‘빅스비’를 통해 다양한 스마트 가전제품을 음성으로 제어하는 에너지 절감 관리 서비스를 소개했다.   삼성전자 글로벌 CS센터 서영진 상무는 “삼성전자는 에너지, 자원 효율 등을 고려한 친환경 혁신 제품과 기술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지속적인 녹색경영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부에서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친환경 소비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전시로 약 150여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5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전시회다.
    • 과학기술
    • 산업
    2019-10-24
  • “기후위기는 우리 인류가 직면한 가장 긴급한 생존 위협”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우리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긴급한 생존위협은 기후위기다.”   천정배 IPU(Inter-Parliamentary Union: 국제의원연맹)총회 대한민국 대표단 단장은 10월 16일(현지시간) 이같이 강조하고 “대한민국 정부에게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하여 기후위기를 막도록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천 의원은 이날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사바센터에서 열린 제141차 IPU총회 제1상임위원회 ‘기후 관련 재해에 대한 의회의 역할’ 회의에 참석해 토론했다.   천 의원은 이날 “인류가 처한 가장 심각한 재앙은 모두 기후변화와 관련이 되어 있다”며 “지난 산업화 과정에서 우리 모두가 심각한 기후위기를 간과해 왔거나, 무시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2018년 현재, 대한민국은 세계 제7위의 이산화탄소 배출 국가로 지난 10년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빠르게 증가시켜 왔다”고 지적했다.   천 의원은 또한 “지난달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은 유엔 기후행동정상회의 연설에서 전 지구적 기후위기를 막고,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면서 “대한민국 국회는 우리 정부의 이러한 국제적인 약속을 적극 뒷받침 할 것이다. 현재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41차 IPU 총회에는 의장 참석국 67개국, 일반 참석국 84개국으로 총 152개국에서 2000여명이 참석했다. IPU 대한민국 대표단으로 단장인 천정배 의원을 비롯하여 주호영·유승희·최운열·김종석 의원이 참석했다. 다음은 천 의원의 발언 전문이다.   Thank you, Mr. President, for giving me the floor! My name is CHUN Jung-bae, a member of the Korean National Assembly. First of all, let me thank the panelists and fellow Members of parliament for their excellent presentations and comments.   The most serious disasters facing our mankind are all related to climate change. It is regrettable that we have overlooked and ignored the fatal climate crisis in the process of industrialization. My Country, the Republic of Korea is not an exception   As of 2018, Korea is the 7th largest producer of carbon dioxide and the level of our CO2 emissions has increased rapidly over the past 10 years. As a member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nd as a responsible politician, I find it very regrettable.   I would like to take this opportunity to renew my commitment and make my best effort to call on the Korean government to take every measure in order to tackle the climate crisis, including the implementation of the Paris Climate Agreement.   Last month, in his address at the Climate Action Summit 2019, Korean President Moon Jae-in expressed his government’s strong desire to play an active role in preventing and resolving the global climate crisis. The Korean National Assembly should support the government’s international commitments.   Let me conclude by saying that the current climate crisis facing us is an urgent existential threat to all human beings. I reiterate my pledge to do my utmost to contribute to overcoming the current climate crisis. Thank you for your attention.    
    • 자연환경
    • 기후
    2019-10-18
  • LG전자, ‘LG V50S ThinQ 하와이 출사단’ 모집한다
    LG전자는 LG V50S ThinQ 카메라의 우수한 성능을 알리기 위해 10월 2일까지 하와이 출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LG전자>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LG전자가 고객들을 미국 유명관광지 하와이로 초대한다. LG전자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LG V50S ThinQ 하와이 출사단’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LG전자 페이스북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발표일은 10월 7일이다.   LG전자는 신청자의 출사계획을 평가해 총 3명을 선발, LG V50S ThinQ를 증정하고 다음 달 25일부터 31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하와이 방문 기회를 제공한다. 출사단은 LG V50S ThinQ로 하와이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촬영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LG전자는 출사단이 촬영한 우수한 사진 및 영상을 골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LG전자는 LG V50S ThinQ의 우수한 카메라 성능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LG V50S ThinQ는 3200만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탑재해 후면 카메라에 버금가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또 △역동적인 모습도 흔들림 없이 순간 포착이 가능한 ‘AI 액션샷’ △격한 움직임에도 흔들림을 잡아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해주는 ‘스테디캠’ 등 강력한 카메라 성능을 자랑한다.   LG전자 스마트폰 카메라는 외부 전문가들로부터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세계적 권위의 카메라 품질 평가기관 ‘VCX 포럼(VCX-Forum)’이 실시한 스마트폰 카메라 종합평가에서 올해 초 출시한 LG G8 ThinQ와 LG V50 ThinQ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LG전자 오승진 모바일마케팅 담당은 “LG V50S ThinQ의 우수한 카메라 성능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특히 3200만화소의 전면 카메라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내 모습을 함께 담는 셀피 촬영에 최적의 결과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과학기술
    • 기술
    2019-09-30
  • 손기웅 원장 “자유·평화·통일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 비전 선포
    손기웅(앞줄 가운데) 원장을 비롯한 한국평화협력연구원 개원 기념행사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우리 국민 모두 자유·평화·통일 행진에 함께하자”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한국평화협력연구원>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북한의 동포들과 식탁에 둘러앉아 형제애를 나누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불의와 억압에 신음하던 북한의 강산이 평화와 정의와 자유의 오아시스로 변하리란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우리의 자녀들이 남쪽 출신이든 북쪽 출신이든, 지역이 아닌 인격으로 평가되는 하나의 국가에 살게 되리란 꿈입니다.”   손기웅 한국평화협력연구원 원장은 9월 21일 오후 강원도 화천군 평화의댐 물문화관에서 개원 기념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현황과 과제’라는 제목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강조하며 “자유·평화·통일 행진에 함께하자”고 호소했다. 손 원장은 독일 베를린자유대에서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몸담은 통일연구원에서만 24년을 근무한 통일문제 전문가다. 그는 통일연구원장에서 물러난 후 지난 5월 10일 강원도 속초에 그의 미완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한국평화협력연구원을 개원했다.   이날 남북분단의 최접경지역인 화천에서 열린 한국평화협력연구원 개원 기념식에는 손기웅 원장을 비롯하여 송용운 평화예술포럼 이사장, 유현덕 한국캘리그라피협회 회장, 서영득 영락회서울포럼 회장, 이세영 건양대 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큰 성황을 이루었다. 개원 기념행사는 1부 ‘행진-자유평화통일’ 발대식, 제2부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현황과 과제’ 학술대회, 3부 ‘행진-자유평화통일’ 행진 등의 순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손기웅 한국평화협력연구원 원장이 개원 기념 학술대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그는 “자유와 민주, 인권과 복지가 실현되는 하나의 한반도, 이 하나의 꿈을 기필코 이룩해내겠다는 의지와 신념을 가지고 ‘행진-자유평화통일’을 시작하자. 예, 우리는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사진=한국평화협력연구원>   ◆ 손기웅 원장: “자유, 인권, 평화 위해 통일 꼭 실현”   손기웅 원장은 개원 기념 학술대회에서 직접 기조연설을 했다. 그에게는 꼭 이루어야 할 꿈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기조연설에서 특히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자유와 민주, 인권과 복지가 만개하기 위해서는 통일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통일은 선택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이다”라며 “남북의 영토와 주민들은 반드시 하나가 되어야 하며 그 출발은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자각하는 것이다”라고 비전을 역설했다.   손 원장은 특히 기조연설 발표 마지막에 ‘호소문’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호소문은 1963년 마르틴 루터 킹 목사가 행한 유명한 연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I have a dream.)”를 패러디하여 그의 꿈을 선포한 것이다. 비록 킹 목사의 연설을 패러디했지만 또 다른 감동의 명문으로 인정받아 커다란 박수를 받았다.   그의 호소문은 계속되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이 백두산을 북한의 동포들과 형제자매처럼 함께 손잡고 애국가를 함께 부르며 오르는 날이 올 거라는 꿈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힘을 의심하는 분이 있다면, 오늘 우리가 함께 하고 있는 이 자리가, 이 사실이, 이 역사사가 그 답입니다.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우리는 여기 함께하고 있습니다.”   손 원장의 꿈에 대한 호소는 계속 이어졌다. “대한민국의 가능성과 희망, 우리 선조들이 가졌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꿈,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의 힘을 더 키우고 새롭게 펼치기 위한 출발이 지금입니다. 후세들에게 기회의 문을 열어주고, 번영과 평화를 누릴 수 있도록, 통일의 꿈이 현실화된 조국에서 그들이 기개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우리가 다시 힘을 합치고 손을 맞잡아 출발할 때입니다.”   손 원장의 호소문 마지막은 더욱 우렁차고 힘이 넘쳤다. “자유와 민주, 인권과 복지가 실현되는 하나의 한반도, 이 하나의 꿈을 기필코 이룩해내겠다는 의지와 신념을 가지고 ‘행진-자유평화통일’을 시작하십시다. 예,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킹 목사의 꿈이 실현되어 흑인 출신 버락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후보시절 미국 국민들에게 “예!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Yes! We can do!)”를 강조했다. 손 원장은 오바마의 말도 인용하여 통일의 꿈이 가능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세영 건양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학술대회에는 강용범 중국 천진외국어대학교 교수, 김승호 DMZ생태연구소 소장, 유판덕 한국평화협력연구원 사무총장, 이명권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이수현 변호사,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 소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평화가 협력을 낳고, 협력이 평화를 만들 수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모두 “평화와 협력을 잇고 합하고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개원한 한국평화협력연구원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큰 역할을 하기를 염원했다.   바이크 동호인들로 구성된 ‘Team48’ 회원들이 “아무도 가지 못한 길 가야만 하는 길에 우리가 섰다“라는 글을 캘리그라피로 써서 휘날리며 평화행진을 벌리고 있다. <사진=한국평화협력연구원>   ◆ 바이크 팀48 : “북한땅 거쳐 유라시아 대륙 질주 꿈”   한국평화협력연구원 개원 기념식에서는 ‘행진-자유평화통일’ 발대식과 함께 평화의 종 타종, 통일행진 행사도 진행되었다. 손기웅 원장은 “우리는 일제 강점, 6·25전쟁을 극복하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한반도 전체를 대상으로 사고하고 행동해야 한다”며 “한반도 전역에 자유와 민주, 인권과 복지를 이끌고 키우기 위한 행군을 시작할 때다”라고 강조했다.   ‘행진-자유평화통일’의 행진은 바이크의 동호인들로 구성된 ‘Team48’이 앞장섰다. 60여대 바이크가 참가한 이날 행진은 평화의댐을 출발하여 안동철교-오작교-DMZ 남방한계선-화천까지 이어져 장관을 이루었다. 이들은 “아무도 가지 못한 길 가야만 하는 길에 우리가 섰다“라는 글을 캘리그라피로 써서 통일의 그날까지 행진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분단의 최전선에서 홀씨처럼 퍼뜨렸다.   할리데이비슨의 ‘포티에잇(48)’ 기종 동호회로 출발한 ‘Team 48’은 소속회원만 9000명으로 규모면에서 국내 최대를 자랑한다. 전국 조직인 팀48에서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현덕 한국캘리그라피협회 회장은 “바이크가 담고 있는 자유에 평화, 통일의 뜻을 함께 담고자 행사를 기획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유 회장은 “오토바이하면 우리 국민 대다수가 나쁜 인식을 갖고 있는데, 미국에선 국가를 위해 순직한 군인, 소방관들의 운구를 운반할 때 바이크가 쓰입니다. 그만큼 사회적 책무가 중요하다는 뜻이죠. 우리는 오늘 평화의댐 일대에서 바이크를 타고 다니며 국민적 책임을 다하고자 평화통일 행진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유 회장은 “우리나라 바이크족들이 도전해보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그것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출발해 포르투갈까지 유라시아 대륙을 45일간 바이크를 타고 횡단하는 거예요.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태극기를 바이크에 붙이고 말이죠. 근데 사실 진짜 유라시아 대륙 횡단은 부산에서 출발하는 거잖아요. 통일이 되면 부산에서 출발, 북한 땅을 거쳐 유라시아 대륙을 달리는 게 모두의 꿈입니다.”   바이크가 없는 참가들도 바이크 뒤편에 나누어 타고 함께 평화통일행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60여대 바이크가 하나의 거대한 통일띠가 되어 도로를 질주하는 광경은 보는 사람이나 참여하는 사람 모두가 행복했다. 그러나 이들은 동서로만 갈 수 밖에 없었다. 이들 모두는 북녘을 바라보며 반드시 평화통일을 실현하여 바이크를 타고 북으로, 북으로 행진하는 그날이 오기를 염원했다.    손기웅 원장이 강원도 화천 평화의댐 인근에서 거행된 한국평화협력연구원 개원 기념 바이크 평화통일행진에서 바이크의 뒷좌석에 앉아 시승을 하며 “평화통일”을 외치고 있다. <사진=한국평화협력연구원>   ◆ 손기웅 원장: “못다 이룬 꿈 평화와 협력으로 실현”   손기웅 원장은 남다른 통일시각과 열정을 갖고 있다. 그는 통일연구원에서만 24년을 근무한 통일문제 최고의 전문가다. 독일 베를린 장벽 붕괴를 현장에서 체험한 사람 가운데 통일 문제를 전업으로 연구해온 거의 유일한 학자다. 1989년 11월 독일 베를린자유대 대학원생 시절, 베를린 장벽 붕괴 현장을 보고 귀국한 그는 통일연구원에 들어가 통독 과정에서의 군 통합 등을 연구하며 한국의 통일 문제에 천착해왔다.   손 원장은 40여개 단체들이 참여한 국내 최대의 DMZ 관련 단체인 ‘코리아DMZ협의회’ 사무총장을 지냈고, 현재 한국DMZ학회장을 맡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직후인 2017년 3월 통일연구원장에 취임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임기를 2년2개월 남기고 사퇴해야 했다.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할 일이 많았는데 그에게는 매우 아쉬움이 컸다.   손 원장은 통일을 위해 다시 섰다. 그는 통일연구원장에서 물러난 후 지난 5월 그의 고향인 강원도 속초에 한국평화협력연구원을 설립, 둥지를 틀었다. 손 원장은 “통독 30주년을 맞아 독일은 사회통합 문제를 극복하고 통일 이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강력한 국가를 만들었다”며 “국가성장을 위해, 민족의 미래를 위해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통일 준비는 지금부터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기웅 원장의 통일의 꿈과 한국평화협력연구원의 목적이 실현되길 기대해 본다.
    • 국가안위
    • 통일
    2019-09-28
  • ‘일본침몰’ 4대 시나리오 예고…우리 한국에 미칠 영향은?
    2006년작 영화 <일본침몰>에서는 지진 등으로 인하여 일본열도가 바다 속으로 가라앉는 공포의 재난을 담았다. 과연 일본이 지진·화산 등 자연재해로 침몰할 가능성이 있을까? <사진=영화 일본침몰>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일본 여자배구가 한국에 침몰했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최정예로 나선 일본을 꺾고 잠실 한·일전의 패배를 설욕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9월 16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서 열린 ‘2019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 3차전 숙적 일본과의 대결에서 3-1(23-25, 25-19, 25-22, 27-25)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FIVB랭킹 9위 한국은 중국(2위)과 도미니카공화국(10위)에 잇따라 패했지만, 일본(6위)을 적지에서 꺾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은 김연경(엑지사비사)과 이재영(흥국생명)이 48득점을 합작했다. 범실은 일본보다 많았고, 서브 득점에서도 앞서지 못했지만 블로킹의 압도적 우위(17-3)로 ‘일본 격침’이라는 대어를 낚았다.   2020년 도쿄올림픽 개최국 자격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한 일본은 이번 대회에 최우수 멤버가 총출동했음에도 무력하게 패해 그 충격이 더했다. 일본여자배구 나카다 구미 감독은 <산케이스포츠> 등 주요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패배를 인정할 수밖에 없다. 기술과 정신력에서 모두 뒤졌다”고 밝혔다. 일본 언론들은 “굴욕적인 패배”라고 보도했다.   일본 여자배구의 침몰 충격은 한동안 계속될 것이다. 그런데 ‘일본침몰’이라고 표현하면 일본인들은 어떠한 반응을 보일까? 실제로 <일본침몰(日本沈沒)>을 다룬 소설이 1973년에 발표되어 커다란 파장을 몰고 왔다. 고마쓰 사쿄가 집필한 일본의 재난SF 소설이다.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드라마, 만화도 같은 제목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영화는 1973년과 2006년에 제작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다. 국내에서도 2006년 8월 개봉되었다.   소설 <일본침몰>의 주요 내용은 “일본 열도가 대지진 등 지각변동으로 육지의 대부분이 해수면 아래로 침강한다”는 것이다. <일본침몰>은 일본인들에게는 공포의 전율이 되어 ‘두려운 미래’를 떠오르게 한다. 그렇다면 소설에서와 같이 ‘일본침몰’이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은 어떻게 될까? 일본인들은 <일본침몰>이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완전히 부인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렇다면 <세계미래신문>이 ‘일본침몰의 4대 시나리오’를 통해 그 가능성의 일단을 추적해 본다.   ◆ 자연재해: 잇단 지진·화산 등 위기 발생 가능성 상존   일본침몰의 첫 번째 시나리오는 소설과 같은 자연재해로 인한 침몰이다. 소설 <일본침몰>은 1964년 집필이 시작되어 무려 9년 걸려 완성되었다. 당초 여러 장편으로 출간하려 했지만 출판사의 요청으로 1973년 상하 2권이 동시에 간행되었다. 처음 3만부씩 발행하려 했지만, 출판 수가 증가해 상권 204만부, 하권 181만 부로 합계 385만 부까지 발행해서 ‘공전의 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작가 고마쓰는 1억2000만엔의 인세 수입을 얻고, 문단 부자 순위 5위에 등극하였다. 더구나 고마쓰의 지명도는 급상승했고, 일본 내에서는 SF 소설의 관심도가 높아졌다.   이 소설이 왜 베스트셀러가 되었을까? 일본의 시대적 상황과 잘 맞아 떨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당시 일본은 광란의 물가라고도 불린 인플레이션을 비롯하여 오일 쇼크 등 사회 불안 요소가 크게 폭발하였다. 더구나 일본인들은 심리적으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종말론, 초능력 붐 등이 사회적 영향권 안에 있었다. 이와 함께 일본열도의 잦은 지진과 화산은 충분한 공포감을 주었을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면 과학적 입장에서 일본침몰의 가능성은 어떻게 될까? 소설에서는 일본 열도 각지에서 거대 지진이 잇따라 발생한다. 그리고 거의 움직임이 없었던 휴화산까지 활동을 시작한다. 마침내 시코쿠를 시작으로 차례차례 열도는 바다 속에 잠긴다. 마지막에는 북쪽 간토 지구의 수몰을 끝으로 일본 열도는 완전하게 바다로 침몰하여 소멸한다. 최근 일본의 잦은 지진은 이에 대한 과학적 단초를 제공한다. 실제로 많은 과학자들은 ‘판구조론’에 의해 일본열도의 미래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2011년 3월 11일 일본 관측 사상 최대 규모인 9.0의 지진이 일본 동쪽 도호쿠(東北) 지방을 강타하였다. 강진 발생 이후 초대형 쓰나미가 해변 도시들을 덮쳤고, 도쿄를 비롯한 수도권 일대까지 건물 붕괴와 대형화재가 잇따르며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지상으로 밀려든 대규모 쓰나미로 인해 전원 공급이 중단되면서 후쿠시마현에 위치한 원전의 가동이 중지되면서 방사능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자와 실종자가 2만여명, 피난 주민이 33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일본인들은 ‘일본침몰’의 가능성을 체험한 것이다.   소설 <일본침몰>이 간행된 지 50년 가까이 흘렀다. 젊은 세대들은 이 소설과 영화 등의 내용을 잘 모를 것이다. 그러나 50대가 넘은 중장년층은 지진이나 화산 등이 발생할 때마다 일본침몰을 떠올릴 것이다. 더구나 소설에서 일본침몰의 발생 시점을 ‘가까운 미래’, 일본의 인구가 감소한 다음 해로 설정하였다. 미래소설은 작가의 상상력과 영감으로 쓰여지지만 나름대로 예측력이 어느 정도 작용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일본침몰’은 어느 날 갑자기 발생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   일본열도가 지진 등으로 완전히 바다 속으로 침몰하여 세계지도상에 사라졌다. 실제로 이 같은 일이 일어난다면 세계는 어떻게 될까? <사진=영화 일본침몰>   ◆ 국가부채: 1경2000조원… “국가재정 파탄 핵심 뇌관”   일본침몰의 두 번째 시나리오는 국가부채로 인한 침몰이다. 일본의 국가부채는 상상을 초월한다. 2018년 말 기준 1100조엔(약 1경200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도 1990년 67%에서 2018년 238%로 크게 높아졌다. 미국은 이 비율이 108%, 영국 86%, 독일 60% 등에 비해 상당히 높은 것이다. 이로 인해 일본이 국가재정 파탄의 핵심 뇌관이 터져 커다란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노용관 KDB산업은행 미래전략연구소 연구원은 최근 ‘일본 소비세율 인상과 향후 전망’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1990년대 이후 국가재정의 상당 부분을 국채발행에 의존한 결과 일본의 국가부채는 주요 선진국들에 비해 과도한 수준으로 급증해 추가적 세수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같은 내용은 <아시아경제>가 9월 13일 보도했다. 일본정부는 잃어버린 20년을 국채발생이란 극약처방으로 국가경제를 연명시켜 온 것이다.   아베 정부는 국가부채 급증문제를 소비세율 인상으로 해결하려 하고 있다. 이는 일본의 성장률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아베 정부는 아베노믹스로 일본경제를 어느 정도 회생시켜 왔다. 그러나 급증하는 사회보장비 재원 확보를 위해 오는 10월부터 소비세율을 8%에서 10%로 인상할 예정이다. 일본은 1996년 생산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한 이후 고령화가 급진전되면서 노인 의료비 등 사회보장비용 지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노 연구원은 “장기 불황으로 인한 조세 수입 감소를 국채발행으로 충당한 결과 일본의 국가부채가 급증함에 따라, 증세를 통한 재정개혁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일본의 소비세는 한국의 부가가치세에 해당하는 간접세로서 1989년 최초 도입됐다. 이후 두 차례 세율이 인상된 바 있으며 이번에 추가로 올리는 것이다. 그러나 국가부채를 해결하기 위한 소비세율 인상은 경제 성장률에 악영향을 끼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노 연구원은 “일본 GDP는 올해 1분기에 직전 분기 대비 0.5%, 2분기 0.4% 성장하며 기대보다 양호한 실적을 보였지만, 이번 소비세율 인상은 올해 4분기 및 내년도 GDP 성장률에 하방위험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미·중 무역분쟁 여파로 2분기 일본의 수출은 전분기 대비 0.1% 감소했고 하반기 수출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소비세 인상으로 인해 민간소비도 부진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라고 예상했다. 일본의 딜레마가 보다 장기화될 전망이다.   ◆ 고령사회: 65세 이상 노인 비율 28% 세계 1위 차지   일본침몰의 세 번째 시나리오는 고령사회와 인구감소로 인한 침몰이다. 일본에서 100세를 넘는 인구가 처음으로 7만명을 돌파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9월 14일 발표한 초고령자 인구 통계에 따르면 일본 전역의 100세 이상 인구는 7만1238명으로 집계됐다. 70세 이상 노인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인 일본에서 다시 100세 이상이 지난 1년 새 1453명이 늘어난 것이다. 이같은 내용은 9월 14일 <연합뉴스> 등 국내언론들이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1963년부터 100세 이상 초고령자 통계를 잡고 있다. 일본의 100세 이상 인구는 1971년 이후 49년째 증가해 해마다 사상 최다치를 경신하고 있다. 성별로는 여성이 88.1%(6만2775명)를 차지해 남성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 올해에도 연간으로 따져 100세가 됐거나 될 수 있는 사람이 작년보다 4764명 많은 3만7004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일본의 총인구는 1억2617만명이다. 이 가운데 고령자(65세 이상)는 3588만명으로 28.4%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 고령 인구 비율은 세계 최고로, 2위인 이탈리아(23%)나 3위인 포르투갈(22.4%)보다 5%포인트 이상 높다. 일본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는 2025년이 되면 일본 고령 인구 비율은 30%로까지 증가한다고 전망했다. 제2차 베이비 붐 세대(1971~74년생)가 65세 이상이 되는 2040년에는 35.5%까지 고령 인구 비율이 늘어나, 일본 사회는 3명 중 1명은 노인인 사회가 될 전망이다.   일본인의 평균수명은 2018년 기준으로 여성이 87.32세, 남성이 81.25세다. 일본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는 의료기술의 발달 등에 힘입어 오는 2029년이 되면 100세 이상 인구가 18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본의 최고령자는 116세의 다나카 가네(田中力子) 할머니로 지난 3월 기네스월드레코드로부터 세계 최고령자 인증서까지 받았다. 남성 최고령자는 니가타(新潟)현 조에쓰(上越)에 거주하는 와타나베 지테쓰(渡邉智哲) 옹으로 112세다.   반면 일본 인구는 10년 연속 감소하고 있다. 2018년 말 기준 전년 대비 역대 최대치인 43만3239명이 줄었다. 도쿄는 1318만9049명으로 증가했지만 나고야, 간사이 지역을 합친 3대 도시권 인구는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외국인 인구는 17만명 증가한 266만7000명으로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처음으로 2%를 넘었다. 일본의 2018년 출생수는 91만8397명, 합계출산율은 1.42명이다. 2017년 대한민국의 합계 출산율은 1.05명이다. 일본의 초고령화와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는 또 다른 일본의 위기 요인이다. 대한민국도 2019년 3월 1일 건국 100주년을 맞이했지만 여야정쟁을 비롯하여 이념갈등, 빈부격차, 남북대결 등으로 한국침몰의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모든 국가는 국가비전을 세우고 지도자 중심으로 일치단결할 때 더 큰 미래가 열린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원전사고: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누출 ‘국가생명’ 위험   일본침몰의 네 번째 시나리오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침몰이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후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는 오염수가 계속 늘고 있다. 그러나, 일본은 이 오염수를 처리하지 못해 대형 물탱크에 넣어 원전 부지에 보관하고 있다. 오염수의 양은 2019년 7월 말 기준 115만t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정화시설에서 오염수를 정화했다며 ‘처리수’로 부르고 있지만, 정화를 거친 물에도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트리튬)가 남아 있다.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에 있는 삼중수소는 발암, 기형아 출생 등 인체에 치명적인 방사능 물질이다. 이로 인해 일본에 어떠한 재앙이 잠복해 있는지 알 수 없다. 이와 관련 한국정부 대표단은 9월 16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63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정기총회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문제를 국제사회에 공론화하며 오염수 방류의 위험성을 알렸다. 이같은 내용은  등 국내언론들이 보도했다.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이날 오후 기조연설에서 “원전 사고 이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처리 문제는 여전히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정부가 원전 오염수 처리를 해양 방류로 결정할 경우, 전 지구적 해양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국제 이슈이므로 IAEA와 회원국들의 공동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일본인들이 느끼는 두려움과 공포는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일부 일본인들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문에 일본은 이미 국가생명이 끝났다”며 “일본정부가 엄청나게 많은 사실을 감추고 있으나 이미 일본은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이로 인해 일본인들의 ‘소리 없는 일본 대탈출’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인들이 미국이나 호주 등으로 이민을 가는 숫자가 크게 늘고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체르노빌 원전 사고보다 피해 규모가 10배 이상 크다. 원자폭탄 몇 천개 터진 것과 비슷한 방사능이 노출되었다고 한다. 녹색미래연대의 한 관계자는 “일본 후쿠시마의 원전 사고 피해가 상상을 뛰어 넘는다”며 “일본정부가 입을 닫고 많은 내용들을 숨기려고 하고 있다. 국제적으로 철저한 검증이 끝날 때까지 일본과의 물자교류를 전면 중단하고 여행금지 구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일본교훈: 여야정쟁, 빈부격차, 남북대결 등 한국침몰 경고   지진·화산, 국가재정, 고령인구, 원전사고 등 일본침몰의 4대 시나리오가 과연 현실화될까? 아베 일본 총리는 최근 개각을 통해 ‘반한파’인 보수우익 인사로 전진 배치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일본침몰의 시나리오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현재 일본은 달리 탈출구가 없다. 아베는 비상탈출구로 평화헌법 개정을 통해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를 선언하고, 2020년 하계 도쿄올림픽 개최를 통해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덮으려 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지난 9월 11일 장관급 19명 가운데 17명을 교체하는 대대적인 개각을 단행했다. 일본 야당은 일제히 ‘친구 내각’, ‘바비큐 내각’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그러나 국가미래전략원의 한 관계자는 “아베 정부가 일본의 위기를 강력한 내각을 통해 극복하려 한다”며 “이는 한국 등 주변국과의 관계를 더욱 악화시켜 일본침몰의 또 다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일본 최고의 지성으로 꼽히는 우치다 다쓰루 고베여자대학 명예교수는 아베 정권의 ‘제4차 개각’과 관련해 9월 15일 tbs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이 인터뷰에서 “(후쿠시마) 원전 문제는 아베 정권의 아킬레스건인 만큼 이 문제가 2020년 도쿄올림픽이 끝날 때까지는 화제가 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베 정부는 이를 위해 능력보다 충성심과 친밀도를 고려해 개각을 단행했다고 평가했다.   소설 <일본침몰>에서는 일본인들의 대탈출이 그려진다. 어떻게 보면 후쿠시마 원전 사고 등 일본침몰의 무서운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벌써 일본을 탈출을 했거나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소설 <일본침몰>은 난민이 되어 세계로 퍼진 일본인의 표류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적어도 한국 땅에는 발을 들여 놓기 힘들기 때문일 것이다. 한때 일본인들이 지진 등 재해를 피하기 위해 부산 부동산을 대거 사들였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일본침몰은 한국의 입장에서도 그리 좋은 일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일본침몰도 우려 되지만 한국침몰의 가능성은 없는가? 적어도 인구학적 측면에서 한국침몰도 장담할 수 없을 것이다. 세계1위의 저출산율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극단적 이념갈등과 빈부격차, 남북대결 등은 한국침몰의 새로운 시나리오가 될 수 있다. 특히 여야정치권이 협치를 거부하고 강대강 대결의 정쟁이 계속되면 일본보다 더 빨리 침몰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은 그래도 여전히 세계3위의 대국이다. 그렇다면 한국의 미래를 어떻게 될 것인가?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자연환경
    • 환경
    2019-09-17
  • [미래혁명]펄펄 끓는 유럽 대륙 폭염 ‘비명’…과연 지구의 미래 운명은?
    최근 필리핀의 한 해안가에서 발견된 아기고래의 사체를 조사단이 둘러보고 있다. 사인은 위장에서 검출된 40kg의 비닐봉지와 플라스틱 등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인간이 무심코 버린 물건이 아기고래의 꿈을 좌절시켰다. <사진=그린피스>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프랑스, 벨기에 등 서유럽 대륙이 펄펄 끓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비명을 지르고 있다. 파리는 무려 섭씨 42.6도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기온을 갈아치우고 있다. 폭염으로 원전 중단, 철로 화재 등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은 세계 곳곳에서 앞으로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북극 빙하가 예측보다 최대 100배 빨리 녹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지구온난화가 상상 이상으로 급속 진전되고 있다. 기후변화로 북극과 남극의 얼음이 줄어들면서 생태계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북극곰과 펭귄들은 점점 살 곳을 잃어 생존의 위기에 처해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각국 정부는 기후변화 대응에 무감각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을 비롯한 세계의 환경단체들이 각국 정부에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기후위기 대응 비상 활동에 나서고 있다. 지구는 지금 동시다발적인 환경문제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다행히 우리에게는 아직 기회의 문이 조금은 열려 있다. 이를 위해 한국의 환경단체들이 ‘기후행동’을 결성하여 활동을 본격화했다.   세계 각지에서 폭염, 홍수, 태풍, 가뭄 등의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환경운동가들은 “기후변화 대응은 생존의 문제다.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한시라도 빨리 행동해야 한다”며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미래세대도 깨끗한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지구를 위한 변화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과연 인간이 기후변화로 파괴되어 가고 있는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세계미래신문>이 집중 추적해 본다.   프랑스 파리가 연일 낮 최고기온을 경신하는 등 서유럽이 폭염에 비명을 지르고 있다. 사진은 프랑스 에펠탑 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MBC>   ◆ 서유럽 기록적 폭염…철로 화재 등 피해 속출   프랑스 파리의 7월 25일(현지시간) 낮 4시 32분 몽수리에서 측정한 최고기온은 섭씨 42.6도로 사상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아프리카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보다 더 높았다. 기존의 파리의 낮 최고기온은 1947년 7월 28일 기록한 40.4도였다. 이 같은 소식을 <연합뉴스>, 등 국내언론들이 잇따라 보도했다.   프랑스 파리의 낮 기온이 섭씨 40도를 넘은 것은 1873년 기상관측 이래 이번이 두 번째다. 프랑스는 지난 2003년 최악의 폭염으로 2주 동안 노인 등 무려 1만5천여명이 사망하는 폭염 피해를 겪기도 했다. 프랑스 당국은 폭염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프랑스 외에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등도 폭염이 강타하고 있다. 독일 니더작센주 링겐도 관측 이래 최고 기온인 42.6도를 기록했다. 여름철 기온이 비교적 낮은 편인 수도 베를린도 30도를 넘겼다. 네덜란드도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네덜란드는 이날 오후 2시께 헬더스 데일런의 기온이 41.7도를 기록한 것으로 보고됐다. 1944년 이후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벨기에 기상청(MRI)은 리에주 인근 앙글레르의 7월 25일 낮 기온이 섭씨 40.2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벨기에에서 지난 1833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후 186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을 나타냈다. 벨기에 기상청은 “대서양에 저기압이 자리를 잡으면서 이베리아반도로부터 뜨겁고 건조한 공기가 영향을 미쳐 현재 벨기에에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폭염 피해도 곳곳에서 잇따르고 있다. 강물의 온도 상승으로 냉각수 과열이 우려됨에 따라 프랑스와 독일 등지에서는 일부 원자로 작동이 중단되거나 중단될 예정이다. 영국에서는 철로에서 화재가 나는가 하면 벨기에에서는 열차가 운행 도중 갑자기 멈춰서 수백 명의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 알래스카 빙하, 예측보다 100배 빨리 해빙   북극의 빙하가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빠른 속도로 녹고 있다. 알래스카에 있는 한 빙하의 해저 부분이 이전 예측보다 최대 100배 빨리 녹고 있다는 충격적인 분석 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세계적 학술지 ‘사이언스’ 최신호(26일자)에 실렸다고 <서울신문>이 7월 2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국 오리건대 연구진이 미 알래스카주(州) 주도인 주노 남쪽 해안에 있는 르콩트 빙하의 해저 부분을 음파탐지 기술을 사용한 새로운 조사 방식으로 연구한 결과 예상 밖으로 녹는 비율(용융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같은 조사 결과는 ‘빙하의 종말’ 시기를 상당히 앞당기는 것으로 큰 우려감을 주고 있다.   연구에 참여한 해양학자 레베카 잭슨 교수는 “우리는 르콩트 빙하 주변 해양 환경과 융빙 속도를 측정했으며 그 측정치가 예측했던 자료와 관련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면서 “이는 용융률이 현저하게 높으며 때로는 기존 이론의 예측보다 100배 높은 것까지 보여준다”고 말했다고 <서울신문>이 밝혔다.   그린피스 등 한국의 환경단체들이 7월 23일 ‘(가칭)기후위기비상행동’을 결성하기 위한 모임을 갖고 있다. <사진=환경운동연합>   ◆ 그린피스·환경운동연합 등 기후행동 결성   기후변화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환경단체들이 나섰다. 그린피스·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45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가칭)기후위기비상행동(이하 기후행동)’을 결성하고 활동을 본격화 했다. 한국 환경단체들의 ‘기후행동’ 결성은 한국사회에 퍼져 있는 기후위기와 기후부정의에 대한 폭넓은 우려를 극복하고 온실가스의 획기적인 감축을 전개하기 위한 것이다.   그린피스 등 환경단체들은 지난 7월 23일 그린피스 한국사무소 회의실에서 모여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온난화 위기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이에 공동대응하기 위해서 ‘기후행동’을 결성하고 기후온난화 방지에 나섰다. ‘기후행동’은 우선 오는 9월 21일 ‘기후 집회와 행진(climate strike)’을 대규모 행동으로 개최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적극 알려나가기로 했다.   특히 9월 23일 미국 뉴욕에서 예정된 유엔 기후변화 세계정상회담을 앞두고, 기후위기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지는 국제적인 기후행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환경단체들은 “영국, 프랑스, 캐나다를 포함한 16개 국가와 800여개의 지방정부가 ‘기후비상상태’를 선언하고 있다”며 “한국도 전 세계의 흐름에 합류하고 2050년 ‘배출 제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후행동’은 각계각층의 단체와 개인들에게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비상행동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8월 7일(수) 오후 2시 서울 성프란치스코회관 211호에서 9월 기후행동을 준비하기 위한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들은 이날 워크숍에서 기후행동의 정식 명칭과 요구사항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녹색미래연대의 한 관계자는 “지구 위기는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의 위기다”며 “이제 ‘지구 구하기’에 모두가 나서야 할 때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탄소배출 제로 운동을 비롯하여 비닐·플라스틱 사용 안하기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며 “특히 정부의 환경정책 강화와 기업들의 환경파괴 제품 생산을 과감하게 줄여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자연환경
    • 기후
    2019-07-27

과학기술 검색결과

  • 해피팜 워크숍 “혁신 통해 좋은 브랜딩 만들어야 생존” 확인
    예비사회적기업인 해피팜 협동조합이 개최한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이무열 서울예술대학 겸임교수가 “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시장은 혁신하는 것만 존재할 수 있게 한다. 어느 기업이든지 혁신을 통해 브랜딩 제품을 생산하고 이를 또 새롭게 혁신하여 고객들이 열광하는 신제품들을 잇달아 출시해야 한다. 이것이 모든 기업 성장의 대원칙이다.”   예비사회적기업인 해피팜 협동조합은 11월 15일 오후 서울 관악구 낙성대동 관악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무열 서울예술대학 겸임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임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사회적기업 이해 및 마케팅 전략’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날 워크숍에서 강의와 열띤 토론 끝에 이 같은 기업 성장의 대원칙을 확인했다.   ◆ “모든 기업의 최종 목표는 좋은 브랜딩에 있다”   이 교수는 강의에서 “모든 기업의 최종 목표는 좋은 브랜딩에 있다”며 “고객들이 열광하는 제품, 즉 팬덤 제품들을 만들어서 잘 관리해야 좋은 기업으로 승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설령 팬덤 제품을 잘 브랜딩했다고 해도 잘 관리하지 못하면 필름의 대명사였던 코닥처럼 하루아침에 몰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어 “예비사회적기업인 해피팝협동조합은 법적으로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사회통합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야 하지만 기업으로서 시장에 진출하여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면 오래 가지 못한다”며 “사회적기업들이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혁신 또 혁신해야 한다”고 혁신의 중요성을 특별히 강조했다.   이 교수는 “사회적기업들이 혁신을 통해 브랜딩 제품을 만들려면 우선 생산자와 소비자의 눈높이, 마음, 욕구가 일치되어야 한다”며 “특히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제품의 질과 명칭, 홍보전략 등이 진실성을 기반으로 하여 임팩트 있게 접근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시장에서는 수많은 제품들이 매일 홍수처럼 쏟아지지만 히트하는 것은 소수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예비사회적기업인 해피팜 협동조합 워크숍 참석자들은 새싹삼 화장품 K-WOOM 진가인 3종 크림 세트가 이미 대학연구와 특허로 효능이 검증된 만큼 시장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새싹삼 추출물로 미백·주름 개선 우수한 기능성 화장품 출시      이 교수는 강의가 끝난 후 해피팜 임직원들과 해피팜이 최근 아주대 제약임상대학원과 공동연구로 개발, 시판중인 기능성 화장품 ‘K-WOOM 진가인 3종 크림 세트’에 대한 분석과 브랜딩 강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K-WOOM 진가인 3종 크림 세트는 갓 자란 싱싱한 새싹삼(蔘)에서 미백과 피부주름 개선 효과가 우수한 활성 사포닌 성분의 하나인 천연물질 진노세이드를 추출하여 만든 것이다.   해피팜에서 제조한 화장품 명칭 ‘K-WOOM 진가인’의 ‘K’는 한국, 한류를 뜻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화장품의 의미도 있다. ‘WOOM’은 새싹이 움트는 것을 말한다. 미백과 주름개선으로 새싹처럼 싱싱한 피부가 새롭게 재생되어 움 트는 것을 의미한다. 또 ‘진가인’에서 진은 인삼을 지칭하고, 가인(佳人)은 아름다운 사람, 미인을 뜻한다.   참석자들은 “K-WOOM 진가인 3종 크림 세트는 이미 대학연구와 특허로 효능이 검증된 만큼 새싹삼의 싱싱함처럼 미세먼지와 도시생활에 스트레스를 받는 피부에 재생효과가 크다”고 판단하고 중년 커리어우먼을 대상으로 집중 어필할 필요가 있다고 인식을 같이 했다. 특히 이들은 K-WOOM 진가인 크림이 서울 송파구에서 우수 사회적기업 제품으로 선정되어 공동판매를 시작한 만큼 시장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과학기술
    • 기술
    2019-11-17
  • 국민들의 저녁시간 ‘TV’와 ‘유튜브’ 시청 대결…누가 이겼을까?
    엘림넷 나우앤서베이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오후 7시 이후 가장 많이 이용(시청)하는 미디어 매체는 무엇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유튜브가 절반이 넘는 56.7%로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유투브를 제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엘림넷>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국민 10명 중 6명이 저녁 시간에 TV 대신 유튜브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가 TV보다 선호되는 매체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의 영향력이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TV에서 인기를 누리던 유재석, 강호동, 이영자 등의 전성시대가 조만간 끝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나우앤서베이 패널 1000명(남성 538명, 여성 462명)을 대상으로 “오후 7시 이후 가장 많이 이용(시청)하는 미디어 매체는 무엇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유튜브가 절반이 넘는 56.7%로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월 7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그동안 인기를 누려왔던 지상파 방송은 18.8%로 2위를 차지하여 유투브에 크게 밀리고 있다. 이어, 케이블 방송(9.0%), 넷플릭스(4.8%), Wavve(구pooq) (2.5%), 네이버TV(2.2%), 아프리카TV(2.1%), TVing(1.2%), 트위치(1.2%), 카카오TV(0.9%), 왓챠플레이(0.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오후 7시 이후에는 지상파 및 케이블 TV(27.8%)보다는 동영상 플랫폼(72.2%)을 2.5배 이상 많이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상파의 쇠퇴를 의미하고 동영상 시대가 본격화 됐음을 알리는 것이다. 매체별로는 유튜브 이용자가 56,7%로 절대강자로 부상했고 이어 지상파 방송, 케이블 방송, 넷플릭스 등을 모두 합친 것 보다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11개의 미디어 매체 중 상위 5개의 매체를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10대는 거의 동영상 플랫폼만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TV를 거의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20~40대는 나이가 들수록 TV시청 비율이 높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동영상 플랫폼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50~60대는 여전히 TV를 동영상 플랫폼보다 더 선호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유튜브 이용은 10대 94.7%, 20대 77.9%, 30대 70.0%, 40대 53.4%, 50~60대 37%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나이가 어릴수록 유튜브를 더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영향력이 점점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에 TV시청 비율은 나이가 어릴수록 떨어져 시간이 갈수록 영향력이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후 7시 이후 유튜브에서 주로 시청하는 장르는 무엇입니까?”에 대해 질문한 결과 엔터테인먼트(20.8%)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다. 이어 지식 정보(14.5%), 음악(12.2%), 생활(12.1%), 먹방(11.2%), 게임(9.2%), 뷰티/패션(5.5%), 기타(5.2%), 리뷰(4.2%), 교육(3.1%), 키즈(1.7%), 퍼포먼스(0.3%) 순으로 나타났다.   남녀별로는 남성이 많이 시청하는 장르는 게임(87.0%), 퍼포먼스(66.7%), 지식 정보(66.2%)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여성은 뷰티/패션(94,5%), 생활(63.6%), 키즈(58.8%) 순인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 응답자는 전국의 10~60대의 남자 538명, 여자462명, 총 1000명으로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0%포인트다.
    • 인간의식
    • 생활
    2019-11-16
  • “미래의 식품·빵 어떻게 바뀔까?”…1300여 업체 “맛과 멋 자랑”
    올해로 14회를 맞은 국내 최대 식품 박람회인 ‘2019 코엑스 푸드위크’가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11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4일간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의 모습이다. <사진=코엑스>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세계적인 규모와 품격을 자랑하는 전시컨벤션센터인 코엑스(COEX)는 올해로 14회를 맞은 국내 최대 식품 박람회인 ‘2019 코엑스 푸드위크’가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11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4일간 열린다고 11월 14일 밝혔다. 국내외 1300개사가 1,620부스 규모로 식품의 최신과 미래의 트렌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는 식품산업의 전문성과 최신 트렌드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관을 품목별 테마로 구성한다. △1층에 위치한 A홀과 B홀은 식품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식품 전문전시관으로 꾸민다. △3층 C홀에서는 국내 유일의 제빵행사인 ‘서울 국제 빵, 과자 페스티벌(SIBA)’이 열린다. △3층 D홀은 트렌디한 먹거리와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푸드 트렌드관으로 조성된다.   1층 A, B홀은 식품산업 전문관으로 프리미엄농수축산물전 강소농대전, 경기도 안심먹거리 G 푸드쇼(G-Food Show), 가정간편식(HMR), 식품포장, 푸드테크 스타트업관 등 푸드 관련 전문 기업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설무대에서는 ‘강소농대전’의 다채로운 이벤트가, B홀에서는 스타트업 세일즈 피칭 등이 개최된다. 또한 ‘가정간편식(HMR)관’, 식품포장(Food Pack)관’, ‘콜드체인(Cold Chain)관’, ‘푸드테크 스타트업관’ 등에서는 미래 식품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3층 C홀에서 열리는 국내 최고의 제과제빵 전문 행사인 ‘서울 국제 빵, 과자 페스티벌(SIBA)’에서는 최근 카페와 제과점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는 트렌드를 보여주는 다양한 제품들과 서비스를 볼 수 있다. 더불어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국제 제빵 경연대회인 ‘제4회 탑 오브 파티시에 인 아시아(TPA)’가 열려 10개국 국가대표들이 묘기 수준의 제빵 기술을 선보인다.   D홀에서는 서울디저트쇼, 레트로 트렌드관, 차페어(Tea Fair), 커피관(All About Coffee) 등 10~20대가 좋아하는 최신 식품 및 드링크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부대행사장에서는 국내, 외 요리 전문가들의 요리 시연행사와 K-토마토 나눔 행사, 스페셜티 커피 시음회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가 열린다.   식품 업계 종사자들을 위해서는 진화하는 푸드테크를 조망할 수 있는 ‘2019 코리아 푸드테크 컨퍼런스’가 11월 21일~22일 양일간 열린다. 굿푸드인스티튜트(The Good Food Institute)의 브루스 프리드리히(Bruce Friedrich) 대표, 키친타운(Kitchen Town)의 러스티 슈와츠(Rusty Schwartz) 대표, 독일농업협회(DLG) 식품경쟁센터(Food Competence Center) 시몬 쉴러(Simone Schiller) 이사, 우아한 형제들 이현재 이사 등 세계적 푸드테크 전문가들이 모여 식품산업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미래 전략을 모색한다.   코엑스는 “올해 푸드위크는 식품 산업의 트랜드를 제시하는 동시에 우리 식품 기업들과 이마트, 롯데마트, GS25, 신세계푸드, CJ프레시웨이 등 대형 식품·외식 유통사들과 해외 15개국에서 온 바이어들이 1:1 비즈매칭 상담회를 통해 판로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인간의식
    • 생활
    2019-11-15
  • “제주에서 스타트업 도전 하세요”…예비창업자 혜택 제공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맞춤형 인큐베이팅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The Edge(디엣지) 9기 입주팀을 오는 11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은 모집 포스터다. <사진=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제주도 내·외를 막론하고 창업 후 다음 단계로의 성장을 원하는 많은 스타트업이 도전하기 바랍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맞춤형 인큐베이팅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The Edge(디엣지) 9기 입주팀을 모집 중이라고 11월 15일 밝혔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다년간 운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한층 확대하고 전국에서 스타트업 참여자를 발굴한다.   신청 대상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2016.10.27. 이후 설립)의 스타트업이다. 신청서 접수는 11월 29일(금) 18시까지이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9개 이내의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입주 기간은 내년 1월부터 약 6개월간이다. 센터 주최 경진대회 및 해커톤 수상자, 창업 관련 교육 수료자, 사업 아이디어 피칭데이 선정기업은 서류 심사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9기 입주팀에게는 상주 사무공간 지원과 함께 맞춤형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별 성장 속도에 맞춰 사업모델진단, 멘토 프로그램 등이 이루어진다. 입주팀 수요를 반영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 1:1 전문가 매칭 프로그램은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또한 VC(벤처캐피탈) 대상으로 배포되는 IR(기업투자정보)리포트 제작을 통해 투자자에게 기업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도외 기업이 입주팀에 선정될 경우 입주 후 한 달간 팀당 최대 5인까지 숙박이 지원된다. 우수기업에 한해 정해진 입주 기간 이후 1년 이내의 Post-BI 공간(후속 업무공간) 유상입주(임대료 무상, 관리비 자부담) 혜택이 별도로 주어진다.   특히 시드머니 투자의 대상이 되어, 심사를 통해 1억 원 이내의 시드머니 투자로 성장의 기회도 얻게 된다. 과일나무공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당신의과수원(대표 오성훈)’이 지난해 시드머니 투자기업으로 선정되어 시드머니투자 이후 후속투자 연계 프로그램(엔젤투자매칭펀드)을 통해 후속 투자유치에도 성공하였다.   선정된 기업은 입주 기간 동안 센터가 주관하는 데모데이 및 간담회 참여, 3개월 이내 제주도로 본사 이전등록 등 의무사항을 지켜야 한다. 단, 본사 등기이전비용은 지원된다. 모집 신청서는 제주이노베이션허브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세부내용 작성 후 ‘신청하기’ 버튼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 확인 및 입주 문의는 액셀러레이팅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12월 6일 8기 입주팀이 6개월간 수립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하는 데모데이가 예정되어 있다. 심사역, 투자자를 초청하여 8기 입주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센터 입주기업이 궁금하다면 누구나 자유로운 참관이 가능하다.  
    • 과학기술
    • 기업
    2019-11-15
  • [미래창조]삼성전자, AI로 “미래 선점하자” 승부수…성공의 관건은?
    이재용(맨 오른쪽)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를 방문해 김기남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백홍주 TSP총괄 부사장,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등과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대한민국의 대표기업인 삼성전자가 새로운 미래를 위해 인공지능(AI)에 승부수를 던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AI 분야 세계적 석학을 잇달아 만나는 등 삼성전자의 미래 성장 사업을 찾고 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와 휴대폰에 이은 AI로 미래를 선점하여 ‘세계적 기업’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11월 6일 이재용 부회장이 서울 시내 모처에서 AI 분야 세계적 석학인 요슈아 벤지오 몬트리올대 교수, 한국계 세바스찬 승(한국명 승현준) 프린스턴대 교수 등과 만나 삼성전자 AI 연구와 미래전략에 관해 깊은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들과 만난 자리에서 “더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생각의 한계를 허물고 미래를 선점해 가자”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이 이날 특별히 만난 벤지오 교수와 세바스찬 승 교수는 사실상 삼성이 특별히 영입한 인물들이다. 벤지오 교수는 삼성전자가 2017년 캐나다 몬트리올에 설립한 연구센터 인공지능랩에서 영상·음성 인식, 자율주행 등 AI 알고리즘 개발에 공동 참여하고 있다. 벤지오 교수는 11월 4~5일 이틀간 열린 ‘삼성 AI 포럼 2019’에서 연사로 참여해 메타 러닝과 강화 학습 등 딥러닝 분야의 핵심 기술을 소개하기도 했다.   벤지오 교수는 딥러닝 관련 AI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전문가다. 그는 제프리 힌튼 토론토대 교수, 얀 러쿤 뉴욕대 교수, 앤드류 응 스탠포드대 교수 등과 함께 AI분야 세계 ‘4대 구루(Guru·권위자)’로 꼽힌다. 그는 지난해 컴퓨터 과학 분야 노벨상으로 불리는 튜링상을 제프리 힌튼, 얀 러쿤 교수와 공동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벤지오 교수와의 AI 연구 성과에 크게 기대하고 있다.   벤지오 교수가 AI 연구와 개발을 주도한다면 세바스찬 승 교수는 사실상 삼성전자 AI 미래전략을 이끌고 있다. 세바스찬 승 교수는 뇌 활동을 모방한 뇌 신경공학 기반 인공지능 연구를 개척한 세계적 석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18년부터 삼성리서치 CRS(Chief Research Scientist)를 겸직하며 삼성 AI 전략 수립과 선행연구에 대해 자문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8년 5세대 이동통신(5G), 전장용 반도체, 바이오와 함께 AI를 4대 미래 성장 사업으로 선정했다. 사실상 AI에 삼성전자의 미래가 달린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그렇다면 삼성전자가 새로운 미래의 성장 전략으로 승부수를 던진 AI분야에서 과연 성공을 할 수 있을까? <세계미래신문>이 삼성전자의 AI분야 투자동향과 성공의 관건을 살펴본다.   삼성전자는 11월 1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임직원들이 이날 “초일류 100년 기업의 역사를 쓰자”고 다짐하며, 파이팅을 힘차게 외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AI투자 동향: 이재용 부회장 ‘초격차 전략’ 추진 강행군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기술인 AI 대중화 시대를 앞두고 글로벌 기업들 간 경쟁이 한층 격화하고 있다. AI시장은 해마다 두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급팽창하고 있다. 삼성은 구글, 테슬라 등 세계적 기업들과 미래영토 선점에 사활을 건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삼성은 지난해 AI를 비롯하여, 5G, 전장용 반도체, 바이오 등 4대 분야를 미래 성장사업으로 선정하고, 앞으로 3년간 180조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AI분야에서도 ‘초격차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재용 부회장은 미래 선점의 핵심 사업으로 선정하고 AI 분야의 연구와 기술혁신, 인재 확보 등을 직접 챙기고 있다. 이 부회장의 AI를 향한 명확한 비전과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한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독보적인 AI사업 구축을 통해 5G와 IoT 등의 기술혁신으로 성큼 다가온 초연결 시대의 지속 가능한 글로벌 비즈니스의 승자가 되겠다는 전략이다.   실제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해 삼성그룹 총수로 경영 활동을 재개한 직후부터 유럽, 북미 등으로 출장을 다니며 삼성의 새로운 미래 성장 사업을 찾아 나섰다. 그는 세계적 석학들을 만나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사회의 변화상과 미래 기술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핵심 인재 영입에도 직접 나서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기업 총수가 차세대 AI 사업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현재 AI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까지 한국, 미국, 영국, 러시아, 캐나다 등 5개국에 7개의 AI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또한 AI인력 확보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0년까지 AI 선행 연구개발 인력을 1000명 이상(국내 600명, 해외 4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세계적인 AI 권위자 영입에는 이재용 부회장이 미국을 직접 방문하는 등 발로 뛰고 있는 상황이다.   이재용 부회장은 또한 AI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서 필수적인 글로벌 기업 CEO와의 파트너십 강화에도 큰 공을 들이고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와 미팅을 통해 두 기업 간의 AI 사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두 사람은 AI·클라우드 컴퓨팅·데이터센터·5G·소프트웨어 등 미래 성장산업 핵심 분야에 대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지난 7월에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만나 적극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AI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 불가결한 핵심 요소다. 삼성전자는 10월 25일 세계 IT의 심장부인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테크 포럼(Tech Forum) 2019’를 갖고 전사적으로 AI 등 기술혁신을 모색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 포럼에는 IT 개발자, 디자이너 등 100여명과 삼성전자 경영진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AI를 비롯하여 5G 등 최신 IT 기술 동향과 기술 혁신에 대해 뜨거운 토론을 진행했다. AI를 기업 총수와 임직원들이 미래 사업으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모양새다.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이 11월 4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AI 포럼 2019’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AI성공 관건 : 삼성의 새로운 비전과 혁신적 미래전략 수립 필요   한국갤럽이 최근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한국기업인”은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가 24%의 지지를 받아 1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6%로 3위를 기록했다. 이는 2위를 차지한 부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15%에는 반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물론 4위인 할아버지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자(4%)보다는 다소 높다.   이 부회장은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업인들 중에서는 ‘2019년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기업인’이 되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사회적 책임, 시대적 역할, 기업적 소명 등이 누구보다 엄중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다시 말하면 이 부회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기업인으로서 새로운 전범을 창조해야 함을 시사하는 것이다.   “2019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똑같이 만 51세가 된 삼성그룹 총수 (이재용 부회장)의 선언은 무엇이고 무엇이어야 하는가?” 지난 10월 25일 오전 서울고법 형사1부 재판장인 정준영 부장판사가 627일 만에 법정에 선 이재용(51) 부회장에게 부친인 이건희(77) 회장을 언급하며 물었다. 뇌물 공여·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첫 재판에 참석한 이 부회장은 이례적 질문에 대해 진지한 표정으로 재판부를 응시했다.   재판 말미에 정 부장판사는 “공판을 마치기 전에 몇 가지 사항을 덧붙이고자 한다”며 이 부회장에게 뜻밖의 주문을 했다. 그는 “199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당시 만 51세의 이건희 삼성그룹 총수는 낡고 썩은 관행을 모두 버리고 사업의 질을 높이자는 이른바 ‘삼성 신경영’을 선언하고 위기를 과감한 혁신으로 극복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2019년 똑같이 만 51세가 된 이재용 삼성그룹 총수의 선언은 무엇이고, (또 혁신안이) 무엇이어야 하는지”를 이 부회장에게 물었다.   정 부장판사는 또한 삼성그룹 내부에 실효적 준법감시제도를 마련하고 재벌 체제의 폐해를 시정해 달라고도 당부했다. 그는 “이 사건은 삼성그룹 총수와 최고위직 임원들이 계획하고 가담한 횡령 및 뇌물범죄이자 대기업집단 재벌 총수의 지배력 강화를 위해 저지른 범죄”라고 강조하며 “혁신기업의 메카로 탈바꿈하는 이스라엘의 최근 경험을 참고해 달라”고 말했다. 재벌경영 체제의 폐해를 바로 잡고, 혁신기업으로 변화하라고 요청한 것이다.   사법부의 부장판사가 세계적 기업의 실질적 총수에게 ‘훈계조’의 지적에 대해 일각에서는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잇달았다. 이 부회장과 삼성을 향해 재판 진행과 무관한 경영 ‘훈수’를 하는 것은 판사의 지나친 ‘비사법적 발언’이라는 것이다. 또한 법조계 관계자는 “재판장의 발언은 양형 사유를 말해주는 듯한 느낌을 줬다. 부적절했다”고 평가했다. 삼성일반노조는 “재벌총수 불법재산을 국가가 환수해 경제를 살리고 사회복지를 실현해야 한다”며 재벌개혁을 주장했다.   요슈아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대학교 교수가 11월 4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AI 포럼 2019’에서 ‘딥러닝에 의한 조합적 세계 이해’라는 주제로 메타 러닝과 강화 학습 등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세계를 이해하기 딥러닝 분야 핵심 기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AI선점 전략: 종합 컨트롤타워로 미래전략실 복원 목표 실현   대한민국 대표기업인 삼성전자는 현재 총수 재판과 미래 성장 문제로 도약이냐 후퇴냐 하는 중대한 갈림길에 놓여 있다. 삼성전자의 도약 여부는 삼성 자신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의 중대한 변수가 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새로운 미래 도약이 초미의 관심사다. 그러나 현재 이재용 부회장의 삼성은 새로운 비전이 없다. 더구나 비전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이끌 종합 컨트롤타워도 부재하다.   삼성그룹은 위기관리 및 미래 대응 전략을 위한 컨트롤타워로 ‘미래전략실’을 운영해 왔지만 국정농단 사태 시비에 휩싸이면서 2017년 3월 해체했다. 컨트롤타워가 없는 2년간 삼성 안팎에서 경영에 여러 변수가 등장하고 있지만 전략적인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특히 일본의 무역보복조치와 반도체 경기 침체 등 대형 악재가 나타면서 더욱 표류하고 있다. 이로 인해 다양한 미래 변화와 도전에 전략적으로 대응책을 수립할 종합 컨트롤타워로 ‘미래전략실’의 복원이 시급한 상황이다.   삼성의 미래전략실은 우선 2030비전을 수립하여 국민들에게 제시하여야 한다. 삼성의 신경영 비전에는 더 나은 미래를 제시하고 과감한 기업혁신을 통한 추진 전략을 담아야 한다. 또한 재벌개혁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강한 만큼 내부 준법감시제도 마련·재벌체제 폐해 시정 방안 등도 언급해야 할 것이다. 즉 삼성은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 △시대적 역할, △기업적 소명을 다하는 기업으로 세계적 기업으로 우뚝 서야 할 것이다.   국가미래전략원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기업 삼성의 미래는 사람, 혁신, 창조에 달려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며 “사람중심 휴먼 경영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이를 위해 과감하게 혁신 또 혁신하여 새로운 과학기술의 창조를 통해 인류의 풍요로운 미래를 주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요청했다. 그는 특히 “21세기에는 기후변화, 빈부격차, 노동절벽, 인간소외 등 엄청난 문제들이 인간에 대한 도전으로 등장할 것이다”라며 “삼성이 이러한 지구전 난제를 해결하는 휴먼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성의 미래전략실은 미래예측력과 대응전략 수립에 특별한 능력을 강화하여 미래를 선점, 선도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재용 부회장이 강조한 대로 더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생각의 한계를 허물고 미래를 선점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체제로 가동되는 미래전략실이 조속히 부활되어야 할 것이다. 미래전략실은 인류의 절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이끌 과학기술이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방향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대한건국연합 관계자는 “인류의 더 나은 미래는 탐욕적 과학기술이 이끄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자유와 해방, 더 큰 행복을 과학기술이 이끌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삼성의 미래전략실은 AI를 비롯하여 로봇, 블록체인, 빅데이터, 드론, 자율주행, 5G 등을 정교하게 분석하여 미래 성장 사업을 선점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가 성장에도 크게 기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삼성의 지속 가능한 미래 선점을 통해 새로운 50년을 향해 도약하라는 기대한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 악화, 과학기술 진화, 인간의식 변화, 국가안위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해결과 상생공영을 위해 ‘세계국가연합’ 창설을 주창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지속 가능한 평화론> 등 다수가 있다.
    • 과학기술
    • 기업
    2019-11-10
  • SK텔레콤, 대한적십자사와 스마트 헌혈앱 ‘레드커넥트’ 출시
    SK텔레콤과 대한적십자사가 11월 1일 다양한 헌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 애플리케이션 레드커넥트 론칭 기념식을 갖고 있다.<사진=SK텔레콤>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헌혈을 하면 자신의 혈액검사 결과로 여러 가지 건강정보를 제공해 주는 스마트 헌혈 앱 ‘레드커넥트’가 출시됐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과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는 11월 1일 헌혈자의 건강정보 15종을 비롯해 다양한 헌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 애플리케이션(앱) ‘레드커넥트’를 출시했다고 11월 4일 밝혔다.   SK텔레콤과 대한적십자사는 이날 ‘레드커넥트’ 론칭 기념식을 갖고 SK텔레콤 구성원 대상 레드커넥트 헌혈 캠페인을 벌였다. 기념식에는 유웅환 SK텔레콤 SV Innovation 센터장과 조남선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레드커넥트’는 헌혈 시 진행하는 혈액 검사 결과를 활용해 간수치와 총단백 등 총 11개 항목에 대한 검사 수치를 앱 안에서 누적·비교할 수 있다. 또한 정기 헌혈자의 경우 콜레스테롤, 요소질소 등 총 4개 항목에 대한 추가 검사를 실시해 더 깊이있는 건강정보를 전달한다.   또 이 앱은 헌혈자의 검사 정보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및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보건의료 빅데이터와 결합해 동일한 성별, 비슷한 연령대와 비교해 보여준다. 검사 결과는 헌혈 후 하루 또는 이틀 내에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혈액 분석 결과를 헌혈자의 건강 관리에 활용한다는 점에서 헌혈자에게 새로운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ICT를 활용해 혈액부족을 타개하고 혈액 관리의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레드커넥트’는 혈액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혈액의 이동 경로를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혈액 위치 알림 기능도 제공한다. 기존에는 헌혈자들이 헌혈 이후 혈액의 이동 과정을 알 수 없었으나 앞으로는 자신의 피가 헌혈의 집, 혈액원, 혈액 검사센터 등을 거쳐 전달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레드커넥트’는 앱 이용 고객이 한 화면에서 5번의 클릭만으로 헌혈을 예약할 수 있게 편리성을 높였다. 이용 고객이 주변에 있는 헌혈의 집을 고르고 날짜를 선택한 뒤 원하는 헌혈의 종류와 시간을 지정함으로써 간단하게 헌혈 예약을 할 수 있다.   ‘레드커넥트’는 현재 앱마켓(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애플의 iOS 이용자는 11월 중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 이용자가 70만명(다운로드수)에 달하는 대한적십자사 ‘스마트헌혈’ 앱도 11월 중으로 ‘레드커넥트’에 통합 운용될 예정이다.   이 앱 개발은 2018년 SK텔레콤 신입사원 3명이 구성한 사내 벤처가 제안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했으며 2019년 1월 대한적십자사와 MoU 체결 이후 본격적인 앱 개발 과정을 거쳐 출시됐다.   대한적십자사 조남선 혈액관리본부장은 “SK텔레콤과 차세대 헌혈 서비스 레드커넥트를 출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레드커넥트 앱을 통해 많은 헌혈자들이 쉽고 편하게 헌혈을 예약하며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보다 많은 분들이 헌혈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K텔레콤 유웅환 SV Innovation센터장은 “SK텔레콤은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적 가치 사업을 꾸준히 만들어가고 있다”며 “레드커넥트와 같이 SK텔레콤의 인프라와 리소스, 데이터 기반의 ICT를 활용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 과학기술
    • 기술
    2019-11-04
  • 대한전선, 미국서 또 2건 수주… 총 1000억원대 규모 ‘경사’
    대한전선이 미국 동부에서 지중 전력망 구축 턴키 프로젝트를 2건 연달아 수주하는 등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사진=대한전선>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대한전선이 세계시장에서 지중 전력망 구축 사업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나형균)은 미국 동부에서 지중 전력망 구축 턴키 프로젝트를 2건 연달아 수주했다고 10월 30일 밝혔다. 각각 690억원, 360억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총 1050억원이다. 이는 지난 9월 미국에서 41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한 이후 한 달 만에 이룬 값진 성과다.   두 건의 프로젝트는 모두 뉴욕 맨하튼에 인접한 롱아일랜드 지역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신규 지중 전력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미국에서는 이례적으로 제품 공급과 전기 공사뿐 아니라 토목 공사와 준공 시험까지 일괄적으로 수행하는 풀 턴키(Full Turnkey)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발주처의 사양에 맞춰 가격을 제시하는 단순 입찰이 아니라 발주처에 기술 및 시공 공법 등을 제안하는 입찰 방식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대한전선의 기술력과 엔지니어링 능력, 프로젝트 수행력 등이 미국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기 때문이다.   이번 두 건의 수주로 대한전선은 미국에서 2019년 10월 누계 기준 2700억원에 달하는 수주고를 올리게 됐다. 이는 미국 진출 사상 최대의 수주 실적으로 2018년 연간 수주액의 두 배를 훌쩍 뛰어 넘는 규모다. 대한전선은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 전역으로 영업망을 확대해 지속적으로 수주 규모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풀 턴키로 진행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미국 현지 업체뿐 아니라 유럽, 일본 등 주요 전선업체들을 제치고 당당히 수주에 성공했다”며 “대한전선이 그간 선보여온 고객 맞춤 솔루션과 기술력이 미국 전력망 시장에서 인정받아 주요 공급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 과학기술
    • 기업
    2019-10-30
  • 보잉, 항공우주의 미래 이끌 차세대 주역 ‘한국’서 찾는다
    에릭 존 보잉코리아 사장이 “대한민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함께 성장하고 세계 항공우주 산업을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하고 있다.<사진=보잉코리아>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세계적 항공사인 보잉이 전 세계 항공우주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주역을 대한민국에서 찾아 나섰다.   보잉의 벤처 캐피탈 담당 부서 호라이즌X(Boeing HorizonX) 관계자들은 10월 29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주최로 진행된 스타트업 육성 행사에서 한국의 차세대 항공우주 기술 발전을 위해 국내 스타트업 10곳과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보잉코리아가 10월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기부에서 대한민국 항공우주 산업의 국제적 경쟁력을 제고하고 보잉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잉 호라이즌X는 항공우주, 서비스 및 제조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하는 벤처 캐피탈 담당 부서다.   중기부는 이날 행사에 앞서 항공전자공학, 자율 비행, 커넥티드 객실, 파괴적 혁신 모빌리티, 인공지능, 스마트 공장 그리고 제조 개념 등 분야의 한국의 유망한 스타트업 10곳을 선정했다. 이는 보잉 호라이즌X가 전 세계적에서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에릭 존 보잉코리아 사장은 이날 “오늘 행사는 1950년부터 이어온 보잉과 대한민국의 협력 관계에 있어 새로운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한민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함께 성장하고 세계 항공우주 산업을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항공우주 산업은 대한민국의 스타트업 기업이 충분히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고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분야”라며 “향후 보잉과 긴밀히 협력하여 경쟁력을 제고하고 중소벤처기업과 함께 대한민국의 세계 항공우주 산업의 허브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잉은 한국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보잉한국기술연구소(BKETC)의 11월 1일 정식 개소를 앞두고 있다. BKETC는 세계 최고 수준인 한국의 전자, 디스플레이 및 네트워크 기술을 보잉의 제품과 프로세스에 접목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의 유수 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항공전자, 데이터 분석, 스마트 캐빈, 스마트팩토리 그리고 자율 비행 기술 영역에서 협업할 계획이다.
    • 과학기술
    • 기술
    2019-10-30
  • 현대차, 월드랠리팀 ‘2019 WRC’ 시즌 4번째 ‘챔피언’ 질주
    2019 월드랠리챔피언십 13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현대자동차 i20 Coupe WRC 랠리카가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현대자동차가 세계적 자동차 경주대회에서 잇달아 우승하며 모터스포츠 강자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10월 25~27일 개최된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스페인 랠리와 월드투어링카컵(WTCR) 일본 대회에서 동시에 우승했다고 10월 28일 밝혔다. 현대차가 2019 WRC 시즌 13차 대회인 스페인 랠리에서 1, 3위를 차지하며 2019년 WRC 제조사 부문 종합 우승 달성에 성큼 다가섰다.   현대차는 현지 시간으로 25~27일 스페인 타라고나(Tarragona) 주에서 열린 2019 WRC 13차 대회에서 현대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과 다니 소르도(Dani Sordo) 선수가 ‘i20 Coupe WRC’ 랠리카로 각각 1, 3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   현대차는 이번 우승으로 2019년 시즌 4회, WRC 통산 14회의 우승을 기록하게 됐으며 이로써 14차 호주 랠리만을 남겨둔 현재 제조사 점수에서 2위인 도요타 월드랠리팀을 18점차로 앞서 참가 6년 만에 제조사 첫 종합 우승 전망을 밝게 했다. 드라이버 챔피언십 경쟁에서는 스페인 랠리 2위를 기록한 도요타의 오트 타낙 선수가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올 시즌 드라이버 부문 종합 우승을 확정 지었다.   스페인 랠리는 비포장과 포장도로가 섞인 복합 노면으로 구성돼 경기 전반에 걸쳐 경주차의 고른 성능과 노면 변화에 대한 드라이버 대처 능력이 요구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회에서 현대 월드랠리팀은 최적의 차량 컨디션을 바탕으로 소속 선수 3명 모두 대회 첫째 날부터 뛰어난 주행을 펼쳤다.   특히 티에리 누빌 선수는 강력한 집중력을 발휘하며 대회 2일차부터 선두에 올라 단 한번의 추격도 허용하지 않으며 2019년 시즌 개인 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현대 월드랠리팀 소속 다니 소르도는 3위, 세바스타앙 로엡(Sebastien Loeb) 선수는 4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을 휩쓸었다.   현대차는 같은 기간 일본 스즈카(Suzuka)시 스즈카 서킷에서 개최된 2019 WTCR 8차 대회 세 번의 레이스 중 두 번째 레이스에서 1, 3위를 차지하며 또 한번의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 WTCR은 아우디, 폭스바겐, 혼다 등 제조사별 C세그먼트의 고성능 경주차가 대거 참가하는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다.   2019년 대회는 유럽, 아시아, 중동 등 총 10개국에서 개최되며 매 대회마다 총 3번 레이스를 펼쳐 연간 총 30번의 레이스 결과를 합산해 해당 연도의 종합 우승팀과 우승 드라이버를 결정한다. 이번 8차 대회 두 번째 레이스에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레이싱팀의 노버트 미첼리즈 선수가 1위를 같은 팀의 가브리엘 타퀴니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현대차 i30 N TCR로 참가중인 노버트 미첼리즈는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282점을 기록하며 드라이버 부문 종합 순위 2위에 올라있다. 혼다 시빅타입R TCR의 운전대를 잡은 1위 에스테반 괴리에리와는 불과 8점차이로 종합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이 진행 중이다.   2019 WTCR은 마카오(9차전)와 말레이시아(10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i30 N TCR이 2018년에 이어 드라이버 부문, 팀 부문 종합 우승을 2년 연속으로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과학기술
    • 기업
    2019-10-28
  • 삼성전자, 차세대 통신·AI·디자인 혁신 등 IT 기술 집중 토론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삼성전자는 세계 IT의 심장부인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포럼을 갖고 기술혁신을 모색했다.   삼성전자는 10월 25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삼성리서치 아메리카에서 ‘테크 포럼(Tech Forum) 2019’를 개최했다고 10월 27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테크 포럼 2019’에는 IT 개발자, 디자이너 등 100여명과 삼성전자 CE부문장 김현석 사장, 경영지원실장 노희찬 사장,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한종희 사장 등 경영진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CE부문장 겸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김현석 사장은 “이곳에 와 보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들을 세대와 상관없이 쉽게 수용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며 “앞으로 기술의 발전 뿐 아니라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테크 포럼은 차세대 통신, AI, 디자인 혁신에 대한 강연과 함께 최신 IT 기술 동향과 기술 혁신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장 최성현 전무는 ‘차세대 통신의 진화’ 주제 강연에서 통신과 컴퓨팅의 융합을 강조했다.   삼성전자 뉴욕 AI연구센터장 다니엘 리(Daniel Lee) 부사장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과 자연지능(Natural Intelligence)’을 주제로 강연하며 인공지능의 현 주소와 미래에 대해 참석자들과 토론했다. 또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홍유진 상무는 최근 급격한 기술 변화 속 삼성전자의 UX 혁신에 대해 발표했다.   AI분야 연구개발에 종사하고 있는 한 참석자는 “삼성전자의 AI 전략과 방향성이 점점 구체화되면서 진화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강연을 통해 AI뿐만 아니라 차세대 네트워크, 디자인·UX 분야에서도 삼성전자가 혁신적 리더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이해했다”고 밝혔다. 
    • 과학기술
    • 기업
    2019-10-28

인간의식 검색결과

  • 국민들의 저녁시간 ‘TV’와 ‘유튜브’ 시청 대결…누가 이겼을까?
    엘림넷 나우앤서베이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오후 7시 이후 가장 많이 이용(시청)하는 미디어 매체는 무엇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유튜브가 절반이 넘는 56.7%로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유투브를 제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엘림넷>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국민 10명 중 6명이 저녁 시간에 TV 대신 유튜브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가 TV보다 선호되는 매체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의 영향력이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TV에서 인기를 누리던 유재석, 강호동, 이영자 등의 전성시대가 조만간 끝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나우앤서베이 패널 1000명(남성 538명, 여성 462명)을 대상으로 “오후 7시 이후 가장 많이 이용(시청)하는 미디어 매체는 무엇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유튜브가 절반이 넘는 56.7%로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월 7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그동안 인기를 누려왔던 지상파 방송은 18.8%로 2위를 차지하여 유투브에 크게 밀리고 있다. 이어, 케이블 방송(9.0%), 넷플릭스(4.8%), Wavve(구pooq) (2.5%), 네이버TV(2.2%), 아프리카TV(2.1%), TVing(1.2%), 트위치(1.2%), 카카오TV(0.9%), 왓챠플레이(0.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오후 7시 이후에는 지상파 및 케이블 TV(27.8%)보다는 동영상 플랫폼(72.2%)을 2.5배 이상 많이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상파의 쇠퇴를 의미하고 동영상 시대가 본격화 됐음을 알리는 것이다. 매체별로는 유튜브 이용자가 56,7%로 절대강자로 부상했고 이어 지상파 방송, 케이블 방송, 넷플릭스 등을 모두 합친 것 보다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11개의 미디어 매체 중 상위 5개의 매체를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10대는 거의 동영상 플랫폼만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TV를 거의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20~40대는 나이가 들수록 TV시청 비율이 높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동영상 플랫폼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50~60대는 여전히 TV를 동영상 플랫폼보다 더 선호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유튜브 이용은 10대 94.7%, 20대 77.9%, 30대 70.0%, 40대 53.4%, 50~60대 37%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나이가 어릴수록 유튜브를 더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영향력이 점점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에 TV시청 비율은 나이가 어릴수록 떨어져 시간이 갈수록 영향력이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후 7시 이후 유튜브에서 주로 시청하는 장르는 무엇입니까?”에 대해 질문한 결과 엔터테인먼트(20.8%)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다. 이어 지식 정보(14.5%), 음악(12.2%), 생활(12.1%), 먹방(11.2%), 게임(9.2%), 뷰티/패션(5.5%), 기타(5.2%), 리뷰(4.2%), 교육(3.1%), 키즈(1.7%), 퍼포먼스(0.3%) 순으로 나타났다.   남녀별로는 남성이 많이 시청하는 장르는 게임(87.0%), 퍼포먼스(66.7%), 지식 정보(66.2%)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여성은 뷰티/패션(94,5%), 생활(63.6%), 키즈(58.8%) 순인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 응답자는 전국의 10~60대의 남자 538명, 여자462명, 총 1000명으로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0%포인트다.
    • 인간의식
    • 생활
    2019-11-16
  • “미래의 식품·빵 어떻게 바뀔까?”…1300여 업체 “맛과 멋 자랑”
    올해로 14회를 맞은 국내 최대 식품 박람회인 ‘2019 코엑스 푸드위크’가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11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4일간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의 모습이다. <사진=코엑스>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세계적인 규모와 품격을 자랑하는 전시컨벤션센터인 코엑스(COEX)는 올해로 14회를 맞은 국내 최대 식품 박람회인 ‘2019 코엑스 푸드위크’가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11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4일간 열린다고 11월 14일 밝혔다. 국내외 1300개사가 1,620부스 규모로 식품의 최신과 미래의 트렌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는 식품산업의 전문성과 최신 트렌드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관을 품목별 테마로 구성한다. △1층에 위치한 A홀과 B홀은 식품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식품 전문전시관으로 꾸민다. △3층 C홀에서는 국내 유일의 제빵행사인 ‘서울 국제 빵, 과자 페스티벌(SIBA)’이 열린다. △3층 D홀은 트렌디한 먹거리와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푸드 트렌드관으로 조성된다.   1층 A, B홀은 식품산업 전문관으로 프리미엄농수축산물전 강소농대전, 경기도 안심먹거리 G 푸드쇼(G-Food Show), 가정간편식(HMR), 식품포장, 푸드테크 스타트업관 등 푸드 관련 전문 기업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설무대에서는 ‘강소농대전’의 다채로운 이벤트가, B홀에서는 스타트업 세일즈 피칭 등이 개최된다. 또한 ‘가정간편식(HMR)관’, 식품포장(Food Pack)관’, ‘콜드체인(Cold Chain)관’, ‘푸드테크 스타트업관’ 등에서는 미래 식품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3층 C홀에서 열리는 국내 최고의 제과제빵 전문 행사인 ‘서울 국제 빵, 과자 페스티벌(SIBA)’에서는 최근 카페와 제과점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는 트렌드를 보여주는 다양한 제품들과 서비스를 볼 수 있다. 더불어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국제 제빵 경연대회인 ‘제4회 탑 오브 파티시에 인 아시아(TPA)’가 열려 10개국 국가대표들이 묘기 수준의 제빵 기술을 선보인다.   D홀에서는 서울디저트쇼, 레트로 트렌드관, 차페어(Tea Fair), 커피관(All About Coffee) 등 10~20대가 좋아하는 최신 식품 및 드링크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부대행사장에서는 국내, 외 요리 전문가들의 요리 시연행사와 K-토마토 나눔 행사, 스페셜티 커피 시음회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가 열린다.   식품 업계 종사자들을 위해서는 진화하는 푸드테크를 조망할 수 있는 ‘2019 코리아 푸드테크 컨퍼런스’가 11월 21일~22일 양일간 열린다. 굿푸드인스티튜트(The Good Food Institute)의 브루스 프리드리히(Bruce Friedrich) 대표, 키친타운(Kitchen Town)의 러스티 슈와츠(Rusty Schwartz) 대표, 독일농업협회(DLG) 식품경쟁센터(Food Competence Center) 시몬 쉴러(Simone Schiller) 이사, 우아한 형제들 이현재 이사 등 세계적 푸드테크 전문가들이 모여 식품산업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미래 전략을 모색한다.   코엑스는 “올해 푸드위크는 식품 산업의 트랜드를 제시하는 동시에 우리 식품 기업들과 이마트, 롯데마트, GS25, 신세계푸드, CJ프레시웨이 등 대형 식품·외식 유통사들과 해외 15개국에서 온 바이어들이 1:1 비즈매칭 상담회를 통해 판로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인간의식
    • 생활
    2019-11-15
  • “거대한 인구그룹 60년대생 대량퇴직 눈앞…대책 마련 시급”
    KARP대한국퇴자협회가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대한은퇴자협회>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한국 사회는 베이비부머의 중추세대인 1960년대생의 퇴직을 눈앞에 두고 있다. 향후 20년을 두고 펼쳐질 1960~1970년대생 베이비부머의 퇴직은 대한민국을 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 바꾸게 될 것이다. 이에 따라 1960년대생 퇴직에 대비한 비전 2020이 준비되어야 한다.”   사단법인 에이지연합이 이명수 의원실과 함께 11월 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자매단체인 대한은퇴자협회(KARP) 주관으로 ‘은퇴는 새로운 시작 새로운 출발, 거둬들이지 못하는 장노년층 인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11월 8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이와 같은 주장이 제기되어 새로운 사회적 경고가 발령되었다.   주명룡 KARP대표는 이날 인사말에서 “이제 58년 개띠로 호칭되어 온 50년대생의 퇴직이 끝나가고 386세대로 불리는 60년대생의 퇴직이 시작된다”며 “정부, 기업, 학계, NGO들이 함께해 고령화 초기에 마련됐던 정책들을 대폭 수정해 새로운 처방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명수 의원은 격려사에서 “오늘 포럼을 통해 지금의 노년층과는 다른 대책이 요구되는 새로운 중장기 대책이 필요하다”며 “복지정책과 노동정책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대안이 마련되는 토론이 되길 바란다. 국회에서 최선의 정책을 마련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정란 한서대학교 교수는 주제 발제에서 “한국사회에서의 퇴직은 예기된 4중고로 조기퇴직의 고통, 강제퇴직의 고통, 준비 없는 퇴직의 고통과 역할 없는 퇴직의 고통”이라고 지적하고 “지속 가능한 초고령사회를 위한 인구, 복지, 교육, 고용, 문화 정책의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문주 한국노총 정책본부장은 “급속한 인구변화에 대응하는 노년정책에서 범정부 차원의 인구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선제적인 대응이 요구된다”며 “법정 정년제도와 고령자고용 제도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연금 수급 시기와 맞물리는 정년제도, 고령자고용 창출에 대한 정부와 사회의 책임이 강화되어야 한다”을 주장했다.   윤석명 보사연 박사는 “취업연령이 30세로 매우 늦고 퇴직연령은 50세로 빨라 20여년이라는 짧은 경제활동을 담보로 사망 시점까지 33년의 장노년기를 살아야 한다는 지속 불가능한 사회구조가 되어가고 있다”며 “OECD가 독려하고 있는 고령근로 장려 및 세대 간 공존이 가능한 사회 구축을 서둘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포럼 참석자들은 대체로 “거대한 인구그룹인 1960년대생들의 퇴직은 지금의 1940~1950년대생의 퇴직 후 은퇴 환경과 같을 수가 없다”며 “생산인구는 줄고 있고 노년층 인구가 이미 청소년 인구를 압도하고 있다. 새로운 인구 그룹에 맞는 인구대책, 인력전담기구 등의 재편성 작업이 시작돼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한편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UN경제사회이사회특별자문NGO로 뉴욕한인회장 출신 주명룡 대표 주도로 1996년 뉴욕에 설립됐다. 한국의 IMF사태와 고령사회진입에 맞물려 본부를 한국으로 옮겨 2002년 1월 재창립되었다. 고용상 연령차별금지법 제정, 주택연금제도 도입, 기초노령연금 개선, 국민연금 개혁 운동 등 선제적인 노령화 정책 제안을 펼치고 있다.
    • 국가안위
    • 정치
    2019-11-09
  • “함께 영화 본 후 이야기 나누자” 새로운 살롱문화 인기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함께 영화를 본 후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오프라인 영화모임이 인기를 끌면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오프라인 영화모임 스타트업 담화관(대표 장건혁)은 올 10월 첫 출시 후 한 달 만에 유료 가입자 500명을 돌파했다고 11월 6일 밝혔다. ‘영화 그 후의 이야기’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담화관(談話館)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한 곳에서 만나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토론하는 영화모임 커뮤니티 서비스이다.   다양한 모임 서비스의 범람 속에서 담화관은 ‘영화’라는 확실한 콘텐츠로 차별성을 만들고 있다. 하나의 영화를 주제로 모임이 개설되며, 고객들은 해당 영화를 각자 관람하고 모여 본인들의 생각과 취향을 나눈다. 영화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 모임은 자연스럽게 삶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지곤 한다.   여가 시간은 증가하고 인적 교류는 감소하는 현실 속에서 다양한 살롱문화는 계속해서 부각되고 있다. 영화 <500일의 썸머> 모임에 참여했던 한 멤버는 “사회에 나와서 쉽게 할 수 없었던 대화들을 할 수 있었다”며 “그 이유를 영화라는 콘텐츠가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쉽게 좁혀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자기 계발이나 친목이 주가 되는 여타 서비스와 달리 담화관은 흥미와 깊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담화관 모임 안에서 멤버들은 실명이 아닌 별명으로 서로를 부르게 된다. 모임이 시작되면 각자의 별명을 소개하고, 랜덤 질문 등을 통해 활발한 담화를 위한 아이스 브레이킹을 한다.   본격적인 ‘담화’가 시작되고, ‘1부-영화 이야기’와 ‘2부-우리 이야기’의 순서를 거치며 모임은 진행된다. 처음엔 조금 어색해하던 멤버들도 모임 파트너의 능숙한 진행에 따라, 점점 열띤 대화를 펼쳐나간다. 그렇게 3시간이 금방 지나가고 공식적인 모임이 종료되면 못 다한 이야기들은 이어지는 비공식 번개모임에서 계속되기도 한다.   모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담화관 사이트에 접속하여 개설된 모임들을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모임을 신청하면 된다. 각 모임에는 진행을 맡는 파트너가 있으며 이 파트너에 지원하여 담화관과 함께 본인만의 모임을 기획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이다. 또한 본인이 이야기해보고 싶은 영화가 있을 때에는 언제든지 담화관 사이트에서 ‘제안하기’를 통해 모임 개설을 요청할 수도 있다.
    • 인간의식
    • 문화
    2019-11-07
  • [미래혁명]“통장 0원” 생활고에 잇단 죽음…‘기본소득’ 총선 빅이슈 될까?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회원들이 10월 26일 전 세계 10개국 26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국제기본소득행진(Basic Income March)’에 참여하여 서울 대학로에서 종로2가 보신각까지 기본소득을 알리고 기본소득 실현을 요구하며 행진하고 있다. <사진=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통장의 잔고는 0원이었고, 집 냉장고는 텅 비어있었습니다. 집안에 먹을 것이라고는 고춧가루뿐이었습니다.”   7월 말 40대 여성 탈북민 한 모씨가 아들과 함께 굶어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죽음이 발견되어 충격을 주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모자 모두 ‘사인 불명’이라는 소견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정황상 아사로 보인다. 또한 11월 2일에는 서울 성북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70대 어머니 김모 씨와 세 딸이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 이들처럼 최근 많은 사람들이 생활고에 못 이겨 굶어죽거나 자살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주자인 앤드루 양(Andrew Yang·45)은 미국선거에서 기본소득제를 내세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대만계 미국인인 그는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18세 이상 모든 미국인에게 ‘보편적 기본소득(UBI: Universal Basic Income)’으로 월 1000달러(약120만원)씩 주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그의 공약이 삶에 지친 서민들로부터 큰 지지를 얻으면서 유력한 민주당 대권 후보인 조 바이든과 엘리자베스 워런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앤드루 양은 재원 마련 방안으로 “아마존과 페이스북, 구글 같은 IT 기업들에게 ‘디지털 세금’을 걷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과 기계자동화로 사라진 사람의 일자리만큼 돈을 내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개인정보 제공에 대한 대가로 ‘테크 체크(tech check)’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개인들이 제공한 정보에 대한 보상을 제대로 받도록 하자는 것이다. 대기업들이 쿠폰 몇 개 쥐어주고 개인정보를 가져다 큰돈을 버는 잘못된 프레임을 깨야한다는 주장이다.   그런데 기본소득을 골자로 하는 앤드루 양의 공약은 과연 실현 가능성이 있는 걸까? 아직까지는 기본소득 도입에 대한 찬반 논란이 뜨겁다. 그러나 미래학자들은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말한다. 문제는 천문학적인 재원 마련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실현할 수 있을까? 최근 ‘중앙일보(윤석만의 인간혁명)’ 등 몇몇 언론들도 이에 대해 보도했다. <세계미래신문>이 로봇세 도입 등 최근 논의되는 기본소득의 도입 취지, 각국 동향, 실현 방법을 살펴본다.   탈북민 비상대책위원회가 11월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후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북민 단체가 굶어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탈북 모자 장례 일정 등을 놓고 통일부와 진행했던 협상이 결렬됐다"며 통일부를 규탄하고 있다. <사진=SBS>   ◆ 도입 취지: “인간의 기본적 존엄과 생활 제공이 국가 의무”   탈북모자나 성북구 네 모녀는 ‘비참한 죽음’으로 삶을 마감했다. 빅토르 위고의 장편소설 ‘레미제라블’의 주인공 장발장은 배고픔을 참지 못해 빵 한 조각을 훔쳤다. 그러나 그는 그 대가로 19년 동안이나 감옥살이를 해야 했다. 과연 죽음이나 훔치는 것을 피할 수는 없었을까? 국가나 사회가 생존 자체가 극히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정의’로운 일일까? 이에 대한 답이 ‘기본소득’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기본소득’이란 재산, 노동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국민에게 기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개별적으로 무조건 지급하는 소득을 말한다. 국가가 국민들에게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누리도록 노동과 관계없이 무조건 지급하는 소득이다. 즉, 재산의 많고 적음이나 노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국가 구성원들에게 인간으로서 기본 생활을 충분히 보장하는 수준의 소득을 무조건적으로 균등하게 지급하는 것이다.   기본소득이라는 말은 영국의 토머스 모어가 1516년 발표한 미래공상소설 ‘유토피아(Utopia)’에서 처음 사용하였다. 토머스 모어는 이 작품에서 “도둑질이 생존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면 어떤 처벌도 이를 막을 순 없다”며 “이들을 위해 끔찍한 처벌 대신 모두에게 일정 수준 생활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토머스 모어는 이를 “양이 사람을 잡아 먹는다”는 말로 풍자했다. 이런 사회 분위기 속에서 모어는 ‘기본소득’의 개념을 처음으로 제시했다.   토마스 모어가 기본소득이 지급되는 유토피아를 언급한 것은 당시 영국의 시대적 상황이 매우 암울했기 때문이다. 영국은 제1차 산업혁명의 발아기인 16세기 초 방직산업이 급성장했다. 자본가인 지주들은 소작농을 쫓아내고 양을 키우면서 큰돈을 벌어들였다. 그러나 농민과 서민들은 일자리를 잃고 기아에 허덕여야 했다. 이로 인해 대부분 영양실조 혹은 영양결핍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 결국 ‘양’ 때문에 일자리를 잃은 대부분의 노동자들은 비참한 생활을 하게 되었다. 토마스 모어는 이러한 비참함을 해결할 대안으로 기본소득을 제시한 것이다.   1차 산업혁명 절정기인 19세기 중반 프랑스 노동자 장발장은 가난과 배고픔, 가엾은 조카들을 위해 빵을 훔친 죄로 감옥살이를 하면서 사회에 대한 원망과 증오심을 키우게 됐다. 만약 장발장이 사제의 자비를 만나지 못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는 사회의 부조리와 모순에 항거하면서 폭력화했을 것이다. 그러나 한 사제의 자비로 선악에 눈뜨고 점차 선행을 베풀며 성화(聖化)되었다. 그리고 죽음에 이르렀을 때 비로소 완전한 자유를 되찾았다.   기본소득은 일부에 한정되지 않고 모두에 걸친 정당성을 갖고 있다. 즉 “모든 인간은 인간으로서 존엄하고 품위 있게 살아갈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인본주의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다. 몽테스키외는 1748년 ‘법의 정신’에서 “국가는 모든 시민에게 안전한 생활수단, 음식, 적당한 옷과 건강을 해하지 않는 생활 방식을 제공할 책임이 있다”라고 주장했다. 조지프 샤를리에는 1848년 ‘사회 문제의 해법 혹은 인도적 헌법’에서 진정한 기본소득을 최초로 정식화했다.   대부분의 미래학자들은 기본소득제 도입을 촉구하고 있다. 머지않아 고용절벽, 즉 ‘노동 없는 미래’가 닥쳐온다는 것이다. 로봇과 AI(인공지능)이 결합되면서 사람의 일자리가 대거 사라지게 된다. 기업들은 비싼 인건비 때문에 사람 대신 매우 저렴하고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는 기계인간인 AI로봇으로 교체한다. 이미 오래전부터 기업들은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하여 사람의 일자리를 크게 줄여왔다. 이제 사람들이 설 일자리는 점점 축소되고 있다. 반면 사람들의 고통과 비명은 점점 커지고 있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주자인 앤드루 양이 기본소득제를 내세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사진=앤드루 양>   ◆ 각국 동향: 미국·유럽 등 추진 검토…“전면적 도입 불가피”   세계 각국에서 기본소득제 도입을 놓고 찬반 논쟁이 한창이다. 현재까지 기본소득 도입을 비교적 적극 추진하거나 논의한 나라는 13개국 정도로 파악됐다. 기본소득을 다룬 논쟁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 후 1970년대와 1980년대 서유럽 선진국에서도 논의가 시작됐다. 이어 남미,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로 퍼져 나갔다. 그러나 구직활동이나 범죄율 감소 등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아 아직 전면적으로 도입한 나라는 없다.   미국 알래스카주는 ‘알래스카 영주 펀드(Alaska Permanent Fund)’라고 하는 기본소득과 유사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알래스카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에게 석유에서 나오는 수익을 배당해주는 일종의 배당소득제도다. 이 배당은 초기에는 매년 1인당 300달러 수준이었지만 점점 늘어나 2000년에는 2000달러에 달했다. APF는 거주자들의 삶을 비교적 여유롭게 하지만 반면 구직활동이나 범죄율 하락과는 별다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브라질에서는 ‘보우사 파밀리아’라는 기본소득 개념과 유사한 빈곤 퇴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빈곤층을 취학지원, 음식구입지원, 연료비 지원, 음식구입카드 입금제로써 사회권을 배려하는 브라질의 가족지원금 정책을 말한다. 2003년 시작했고, 1인당 수입이 월 50헤알 이하인 가족들에게는 월 50헤아우를 지원한다. 그러나 수급자는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야 하고, 예방접종을 맞게 해야 하고, 읽고 쓰는 공부, 직업교육 등을 하도록 의무화했다.   유럽연합은 2010년 빈곤 문제에 대처하고 ‘포용성을 띤 사회(Inclusive society)’를 만들려는 목적으로 기본소득 도입에 대한 찬반을 물었다. 그 결과 기본소득안을 찬성 437표, 반대 162표로 받아들였다. 유럽연합 의회는 이를 토대로 유럽연합이 정한 빈곤선인 소득 하위 40%를 대상으로 기본소득을 지급할 것을 촉구했다. 독일은 독일 의회의 기본소득 도입 청원에 5만여 명 이상이 참여했고 주요한 정당 6개 중 정당 5곳에 기본소득을 주장하는 당파가 있다.   스위스는 2016년 정부가 매달 300만원씩 지급하는 기본소득 도입을 위한 국민투표를 진행했다. 국민 다수(76.9%)의 반대로 무산되긴 했지만 액수를 줄이는 등의 방향으로 재논의 되고 있다. 핀란드는 2017년부터 일부 지역에서 월 70만원을 지급하는 기본소득을 시범 실시하기 시작했다. 일본 의회와 야당은 2011년 평균소득을 기준으로 한 무조건성을 띤 기본소득을 의회 차원의 도입을 대상으로 한 논의가 있었다.   한국에서도 기본소득 논의가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2010년 4월에는 ‘기본소득연합’이 발족했다. 이 단체는 2010년 6월에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기본소득 의제를 사회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기본소득을 지지하는 후보를 지원하는 활동을 벌였다. 그리고 2012년 2월에는 기본소득청‘소’년네트워크가 발족했다. 특히 개신교 월간지 복음과상황이 2014년 3월 ‘기본소득, 샬롬을 위한 새로운 상상’이라는 주제를 특집으로 다루며 기본소득의 성서적 근거를 마련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국회와 정당 차원의 논의도 이루어지고 있다. 국회연구단체인 ‘어젠다 2050’은 ‘한국형 기본소득제 도입 방안’을 주제로 2017년부터 여러 차례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하며 현실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재원 마련 방안으로는 별도의 부가세를 부과하는 방안, AI와 같은 로봇의 기계세를 신설하는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다. 2019년 9월에는 단일 이슈정당인 ‘기본소득당’이 창당됐다.   기본소득당 당원들이 10월 26일 서울 대학로에서 종로2가 보신각까지 “모두에게 기본소득”이라는 손 피켓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사진=기본소득당>   ◆ 실현 방법: “국민적 합의로 연금·복지·예산·조세 개혁하면 가능”   그렇다면 기본소득제를 실현하려면 어떻게 할까? 18세기 사상가 토머스 페인은 “토지가 공공재이므로 그 지대 수입으로 모든 사람에게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자”며 “모든 사람이 자연 유산을 대상으로 한 권리가 있다”는 근거를 댔다. 존 스튜어트 밀은 1849년 ‘정치경제학의 원리’ 제2판에서 “분배에서, 특정한 최소치는 노동을 할 수 있거나 없거나 간에 공동체 모든 구성원의 생존을 위해 먼저 할당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대선에서 기본소득을 전면에 내세운 앤드루 양의 돌풍이 계속될지, 아니면 찻잔 속의 태풍으로 끝날지 알 수 없다. 그러나 미국 대선까지는 아직 1년 정도의 시간이 남았다. 기술 발전으로 인한 일자리의 감소, 불평등과 양극화의 심화가 계속될수록 트럼프의 대항마로 그를 필요로 하는 목소리는 더욱 커질 것이다. 그의 말처럼 “트럼프가 어떻게 대통령이 됐는가 하는 인류 최대의 난제”를 풀 수 있는 사람은 어쩌면 앤드루 양뿐일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국가미래전략원 관계자는 “지금 분명한 점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노동의 종말’이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있다는 것”이라며 “이에 대한 대비가 국가적 차원에서 총체적으로 점검되고 준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구나 일부 전문가들은 노동의 종말이 어쩌면 미국보다 한국에서 더욱 빨리 올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한다. 한국이 최첨단 IT 국가라는 수식어는 큰 자부심이기도 하지만, 제일 먼저 기계가 일자리를 뺏어갈 수 있는 국가가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특히 지난 2년간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정책은 가뜩이나 사라져 가는 ‘일자리의 종말’을 앞당겼다는 지적도 있다. 임금 인상 대신 노동자들을 해고하고 자동화로 바꾼 사례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최근 식당과 편의점에서 시급을 올리지 않고 무인 시스템을 속속 도입하는 게 대표적이다. 노동자의 소득을 높이겠다는 취지는 좋지만 가뜩이나 ‘무인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용 없는 미래’를 부추겼다는 것이다.   대한건국연합 관계자는 “기본소득 도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원 마련보다는 국민적 합의다”라며 “우리 국민들이 빈부격차나 양극화를 함께 극복하고 다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려면 공감과 의지만 있으면 즉시 시행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재원은 연금개혁, 복지개혁, 예산개혁, 조세개혁 등 4대 재정개혁을 추진하면 수십조 원은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남북통일, 평화번영 등을 추진하면 신 대한민국의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국가미래전략원 관계자는 “내년 4월 실시되는 총선에서 최대 이슈가 기본소득제 도입이어야 한다”며 “한국의 저출산·고령화, 빈부양극화, 지방소멸 등은 대한민국 존망이 달린 문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세계 최초로 전면 도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똑똑한 유권자운동을 전개하여 구태와 정쟁을 일삼는 정당들을 심판하고 국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해 줄 수 있는 정치가 되도록 정치혁명도 전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국가안위
    • 정치
    2019-11-05
  • 고운 한복에 매혹적 춤 세계가 감탄하는 ‘한국미’…그가 누굴까?
    박솔이는 한복모델로 한국 고유한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관객들은 이를 보고 “한복과 가장 잘 어울리는 완벽한 미모의 모델”이라며 감탄사를 연발한다. <사진=빅거이>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아름다운 미모와 다정한 미소, 춤 실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저 주인공이 누구입니까?”   한 외국기자가 어느 공연장에서 이렇게 질문했다. 그 주인공이 바로 미스그린코리아 출신 박솔이 SL필라테스 대표다. 그는 한국의 전통예술과 세계의 현대문화가 융합된 상징적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그의 마음과 온 몸에 깊숙이 흐르는 것은 한국의 뜨거운 예술혼, 그 자체다. 그는 어려서부터 한국무용으로 몸과 마음을 수없이 단련시켜 왔기 때문이다.   박솔이가 누굴까? 그는 키가 170cm다. 보통의 한국인보다는 다소 훤칠하다. 긴 팔과 다리, 작은 얼굴이 키가 큰 한 마리의 학을 연상시킨다. 그는 백학의 자태를 뽐내는 한국무용가다. 국립전통예술 중·고등학교를 졸업 한 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정통으로 배운 재원이다. 2012년 졸업하던 해 6월 ‘넌버벌 퍼포먼스-대장금’의 주인공이 되어 화려하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세상으로 나왔다.   박솔이는 특기인 한국무용을 비롯하여 현대무용과 발레도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다. 그리고 설장구, 요가, 필라테스, 플라잉요가도 수준급이다. 2017년 세계미인대회에 한국대표로 참여하여 그 활동을 세계로 넓히고 있다. 이와 함께 동해의 외로운 섬 독도사랑도 실천하고 있다. 박솔이가 꿈꾸는 삶의 목표와 새로운 미래 도전은 무엇일까? <세계미래신문>이 박솔이 대표의 주요 활동을 조명해 보고 그의 꿈을 살펴본다.   미스그린코리아 출신 박솔이가 2017년 2월 타이완 타이페이에서 65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미스월드대회인 퀸 오브 브릴리안시 인터내셔널에 한국대표로 참여하여 한국 최초로 전통의상(내셔널 코스튬)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아 트로피를 받고 있다. <사진=빅거이>   ◆ 특기: ‘넌버벌 대장금’ 주인공역 출연 폭발적 박수   박솔이는 2012년 4월 졸업 후의 첫 공연을 결코 잊지 못한다. 그는 한류드라마의 원조 ‘대장금’을 현대적인 테크닉으로 재탄생시킨 ‘넌버벌 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대장금’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넌버벌 퍼포먼스는 대사 없이 몸짓과 소리만으로 하는 공연으로 연출 김승환, 예술감독 김덕수 등 당시 대한민국 최고의 인물들이 제작해 참여했다.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 작품으로 제작된 이 작품에서 주인공 대장금역을 맡은 박솔이는 화려하고 박진감 있는 공연으로 폭발적인 박수를 받았다. ‘넌버벌 퍼포먼스-대장금’ 공연은 기획 단계부터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하여 만든 작품이다. 특히 대장금 공연에 특별 초청된 일본 외신기자들은 박솔이의 아름다운 미모와 다정한 미소, 춤 실력에 매료되었다. 주인공 대장금역의 박솔이는 이들로부터 포토세례를 받느라 정신이 없었다.   MBC 드라마 ‘대장금’은 전 세계 60여개국에 수출되어 30억명 이상의 세계인들이 한류에 푹 빠지게 했다. 이를 현대적으로 재탄생시킨 ‘넌버벌 대장금’은 한국의 전통예술을 미래적으로 표현하여 천년 이상 이어져 온 한국의 노래와 춤, 무술 등을 현대적인 테크닉으로 재창조하여 새로운 장르로 탄생되었다. 일본의 한 기자는 “박력 있고 흥미진진한 무대가 굉장히 재미있었다”며 관람 소감을 밝혔다.   박솔이는 또한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음악축제’와 시드니에서 개최된 ‘호주수교 50주년 아리랑 공연’에 출연하는 등 국내외 공연에 다수 참가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방송과 신문에서는 “드라마 배우 이영애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며 혼신을 다해 추는 춤사위가 매혹적”이라고 보도했다. 박솔이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무용가로 자리 잡았다.   박솔이는 나아가 K-ARTS in One company 무용팀장, 수석무용수를 역임하며 여러 공연에 출연하여 끼와 재능을 발산했다. 서울 남산국악당 상설공연 ‘잔치’에서는 주인공 정효 황후역을 맡아 열연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국무용의 정통과정을 거치며 이를 재해석하고 열정의 무대를 선보인 결과다. 땀과 열정은 모든 무대에서 통하는 소중한 진리를 매 공연 때마다 확인한다.   박솔이는 이밖에도 국내 다수 초청공연 및 안무 활동을 하였다. 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을 비롯하여, △KBS 희망음악회 △KBS 정기연주회 △하이서울페스티벌 △다산문화제 △광화문아트홀 상설공연 ‘아리랑’ △콘서트 in love 등 일일이 거론하기 힘들다. 국외 공연에도 다수 참여했다. 호주 수교 50주년 행사와 중국세계음악축제를 비롯하여 베트남, 일본, 태국, 미얀마, 필리핀 등에서도 공연과 안무 활동을 했다.   박솔이는 요가, 필라테스, 플라잉요가 전문가이기도 하다. 그는 이들을 통해 스트레칭과 정신 수양으로 강하고 유연한 몸과 마음을 만들고 있다. <사진=빅거이>   ◆ 융합: “한복과 가장 잘 어울리는 완벽한 모델” 감탄   박솔이는 무용가이자 모델이기도 하다. 2017년 2월 타이완에서 개최된 미스월드대회인 ‘퀸 오브 브릴리안시 인터네셔널’에 한국대표로 참가해 전통의상(내셔널 코스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에는 65개국 미인들이 자국의 대표로서 참가했는데 박솔이는 한복의 아름다움과 독특한 개성을 세계에 뽐냈다. 한국대표가 이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것은 최초였다.   그는 2017년 12월 열린 ‘제10회 사랑해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에서 모델로 참여하여 한복의 멋을 한껏 과시했다. 관객들은 이를 보고 “한복과 가장 잘 어울리는 완벽한 미모의 모델”이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박솔이는 한복모델로 한국 고유한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패션쇼 △오색창연 우리옷 △궁중한복 등에도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2017년 국제모델대회인 ‘럭셔리 브랜드 탑 모델 어워즈’에서 탑7 중 위너상을 받았다. 스포츠웨어 메인모델로 선을 보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당초한복 카탈로그 한복모델로도 활동했다. 박솔이는 한복모델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활동을 하며 모델의 신 개념을 정립하고 있다. 이는 그가 끝없이 마음과 몸을 가꾸고 예술적 가치를 찾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스포츠동아, MK스포츠 등 주요 언론에도 주목을 받고 있다.   박솔이의 뛰어난 모델 연기는 요가, 필라테스(Pilates), 플라잉요가(flying yoga) 등을 통해 만들어진 몸에서 용수철처럼 발산된다. 그의 몸은 힌두교의 영적 수양법인 요가로 인해 유연성의 극치를 이룬다. 더구나 필라테스도 뛰어나다. 필라테스는 동양의 요가와 선, 고대 로마 및 그리스에서 행해지던 양생법 등을 접목하여 만든 것으로 반복된 동작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신체 단련 운동이다. 독일의 스포츠 연구가인 요제프 필라테스가 창시했다.   박솔이는 플라잉요가 전문가이기도 하다. 플라잉요가는 해먹을 걸고 공중에서 요가, 필라테스 동작을 하는 요가 운동의 일종이다. 힌두교에서는 “요가란 실천 생활 철학에 철저함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는 요가, 필라테스, 플라잉요가 등으로 스트레칭과 정신 수양을 통해 강하고 유연한 몸과 마음을 만들고 있다. 이는 한국무용의 율동과 맥을 같이 하는 것이다.   한국무용가 박솔이는 예술부문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국제참예술인 한국무용가부분 대상 △문화혁신대상 국악무용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세계그랑프리무용경연대회(World Grand Prix Dance Contest)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전국국악제전 차세대명무부 서울특별시의장상을 받기도 했다. 박솔이에게 있어서 무용은 이제 삶의 뿌리이자 줄기, 그리고 모든 것이 되었다. 평생의 동행자로 운명의 짝이 된 것이다.   박솔이는 한 마리 백학이 되어 어디든 날아가 고운 한복을 입고 율동으로 세상을 더 평화롭고 더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사진=빅거이>   ◆ 창조: 미스그린코리아로 ‘깨끗한 세상 만들기’ 활동 앞장   박솔이는 2016년 ‘미스그린코리아 선’에 선출되었다. 그리고 한국대표로 출전하여 미스 그린 인터내셔널(Miss Green International) 선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박솔이의 아름다움이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셈이다. 그의 미는 단순한 외적인 미가 아니라 무용으로 단련된 예술적 미가 묵향처럼 은은하게 배인 것이다. 그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미스그린코리아 대표 MC로 봉사하고 있다.   미스그린코리아 선발대회는 친환경 지구 만들기와 공정하고 깨끗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는 우수 인재들을 홍보 사절단으로 선발하는 대회다. 본선 입상자들은 세계 90개국이 참가하는 월드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고, 미스그린코리아가 추구하는 의미와 가치를 세계 각국에 홍보, 실천하는 활동을 하기도 한다. 박솔이는 자타가 공인하는 미스그린코리아로 커다란 자부심을 갖고 있다.   미스그린코리아가 되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다. 서울 등 전국 6개 권역 지역예선을 거쳐 본선대회에서 최종 진선미에 선발되어야 한다. 지역예선을 거쳐 본선대회 무대에 설 수 있는 사람은 대략 40~50명이다. 그래서 미스그린코리아에 선발되는 것은 본연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끼와 재능을 공식 인정받는 것이다. 그만큼 박솔이는 자신을 어떻게 표현할지, 개성을 어떻게 잘 어필할 수 있을지 알고 행동한다.   박솔이는 끼와 재능을 통해 독도사랑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는 2017년 4월 독도사랑운동본부에서 독도지킴이 연예인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독도사랑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2018년 5월에는 독도의 큰형인 울릉도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독도사랑 한마음 대축제’에 참여하여 한국무용을 선보였다. 이어 대한민국의 땅 ‘독도’를 찾아 아름다운 섬 방문 홍보 캠페인도 펼쳤다. 황실문화원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박솔이는 이제 더 높고 더 넓은 새로운 세상을 향해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 최고의 무용수가 되기 위해 무대 위에서 무수한 땀방울을 쏟았다. 어느 덧 20대의 삶의 정리하고 새로운 30대를 맞을 채비를 해야 한다. 매년 성장하는 대나무의 푸른 마디처럼 끼와 재능을 더욱 갈고 다듬어 한국무용을 토대로 무용의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고자 한다. 나아가 한복모델로 한류의 세계화에도 크게 기여하고자 한다.   특히 박솔이는 “미스그린코리아를 상징하는 대표자로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지구환경 파괴에도 경종을 울리며 환경운동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생각”이라고 밝힌다. 정의로운 세상,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을 향하여 더 큰 미소와 몸짓으로 활동할 새로운 무대를 갈망한다. 한 마리 백학이 되어 어디든 날아가 고운 한복을 입고 율동으로 세상을 더 평화롭고 더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그의 꿈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 인간의식
    • 예술
    2019-11-02
  • [미래창조]“난 행복한가?” 철학적 사실화 감탄…13세 영재 마지막 그림은?
    13세 영재 화가 이채은 양이 밝게 웃고 있다. 그는 그림 그리기에 앞서 독서 등을 통해 생긴 다양한 질문들을 메모하여 유리창에 붙여놓았다가 영감이 생기면 그림을 그린다고 한다. <사진=SBS>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나는 지금 행복한가? 나와 너는 정말 선 하나 차이인가? 그리고 사람들이 느끼는 슬픔을 내가 덜어 줄 수 있나?” 이 같은 질문들을 던지고 이에 대한 답을 그림으로 그리는 어린이 영재 화가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13세 화가 이채은 양이 그 주인공이다.   이채은 양은 10월 3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영된 SBS 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 출연하였다. 그는 다른 출연자와 달리 자신을 직접 ‘영재발굴단’에 제보한 당찬 아이다. 채은 양은 부산 토박이로 펜으로 자신의 생각과 질문을 그림으로 그리는 드로잉 화가다. 채은 양은 “사실 제가 영재는 아니다. 저는 그림을 그리는 그 순간순간이 너무 행복하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영재발굴단이 부산 채은 양의 집을 찾아가 현관에 들어서는 순간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마치 미술관을 방문한 듯 그림들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림들은 13세 어린이가 그렸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정교하게 묘사되었다. 다양한 사물들과 사람들의 향연을 무지개처럼 조화롭게 펼쳐냈다. 전문가들은 채은 양의 작품들을 보고는 채은 양만의 상상력이 가미된 ‘새로운 종류의 사실화’라고 평가했다.   채은 양은 캔버스에 세상을 담아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밝혔다. 영재발굴단은 채은 양을 위해 라이브 드로잉 황인상 작가와의 만남을 주선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작품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리고 이들은 함께 작품을 그리는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 작품’에 도전했다. 그렇다면 이들이 의기투합하여 4시간 동안 그린 그림이 무엇이었을까? <세계미래신문>이 이채은 양의 작품과 그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추적, 소개한다.   이채은 양은 사람마다 서로 생각과 시각이 다르다고 말한다. 이를 무시하고 자기만 옳다고 주장하면 다툼과 갈등이 생긴다는 것이다. 속눈썹에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이 그려져 있다. <사진=SBS>   ◆ 작품 특징: “나는 누구인가” 등 삶의 다양한 질문들 표현   채은 양은 자신의 그림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했다. 작품 ‘니 부산 가봤나’ 연작 시리즈는 부산의 다양한 명물들을 그림으로 형상화했다. 특히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은 4개월 동안 작업을 한 대작으로 가장 아끼는 작품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채은 양은 “어렸을 때부터 부산에 사는데 부산에 사는 사람들도 부산을 잘 모르는 거 같아서 관심을 갖고 작품에 표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 ‘WHO AM I’는 나 자신도 알 수 없는 내 모습을 철학적인 느낌의 퍼즐로 표현했다. ‘달라달라2’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채은 양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해주고 배려해주면 모든 일이 더 잘 되지 않을까라는 마음으로 그리게 됐다고 털어놨다. ‘나는 나비야’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나비가 되어 자유롭게 날아가고 싶은 소망을 담았다.   채은 양은 “할머니들이 당했던 일을 듣고 너무 화가 나고 괴로웠는데 제가 할 수 있는 건 그림밖에 없어서 그림으로 그리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전문가는 “슬프거나 괴롭거나 힘든 상황을 표현하기보다 그것을 극복하고 치유할 수 있는 상황으로 만들거나 조금 더 밝은 세상을 꿈꾸는 듯한 그런 세계를 염원에 두고 그림을 그렸다”며 “이것은 성찰을 하면서 용기를 얻게 되는 거 같다”라고 평가했다.   채은 양은 또한 11월 25일 부산에서 열리는 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주제로 ‘아세안 동창회’라는 그림을 그렸다. 각국에서 오는 정상들의 모습과 그 나라의 특징, 그리고 각국의 정상들을 매듭으로 서로 엮이게 표현했다. 이에 채은 양은 “함께 한다는 뜻이랑 맞을 거 같아서 매듭으로 연결했다”라고 풀이했다. 그림 속에 숨은 또 하나의 신비의 장치가 있다. 그것은 Me라는 글자가 그려진 둥그런 판을 돌리면 We가 되는 것, 그리고 이때 손가락을 걸고 약속을 하는 그림이 드러난다.   채은 양의 작품 특징은 모두가 우리에게 커다란 질문을 던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제 겨우 13세밖에 되지 않은 아이가 ‘나’에 대한 질문에서 ‘주변’에 대한 질문으로 그리고 ‘우리 사회’의 현상에 대한 철학적, 본질적 질문들을 그림 세계에 옮겨 놓았다. 채은 양은 자신이 가장 잘 하는 일이 ‘그림 그리기’라고 말한다. 그는 ‘나’와 사람, 자연, 그리고 세상의 문제들을 그림에 담아 사람들과 소통하고자 한다.   이채은 양과 대한민국 대표적 라이브 드로잉 작가 황인상 화백이 4시간의 긴 협업 끝에 탄생한 작품 ‘국민이 의사당’. 두 사람은 국민들이 의사가 되어 무너진 국회의사당을 봉합하고 찢어진 정치를 치료하고 있는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사진=SBS>   ◆ 작품 과정: “관찰·생각·질문하라, 그러면 영감이 생긴다”   채은 양은 영재발굴단과 함께 부산 영도 ‘깡깡이 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그 안에 담긴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그리고 그곳에서 느낀 것들을 그림으로 그려냈다. 어머니의 땀과 눈물로 그의 삶의 무게를 그대로 그려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채은 양은 그림 그리기에 앞서 △관찰 △생각 △질문 △영감 △메모 했다. 채은 양의 그림은 모두가 이와 같은 과정을 수없이 거치며 그 결정체가 새로운 생명이 되어 화폭에 등장한 것이다.   채은 양은 미술교사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단순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무수한 생각과 질문을 하고 그 답을 표현한다. 채은 양은 이를 위해 독서에도 꽤 많은 시간을 몰두한다. 독서를 통해 기억에 남는 문구들이나 질문들을 메모해 두고 여기에서 영감을 얻어 그림을 그린다. 하나의 질문에서 시작된 그림은 채은 양이 세상에 전하는 메시지가 그대로 담겨 있었다.   “여기가 제 비밀 공간이에요.” 채은 양은 틈틈이 책을 읽고 생각한 것들을 그때그때마다 메모지에 적어 커튼에 가려진 책상 옆 유리창에 빼곡히 붙여 놓았다. 커튼을 열어젖히자 그동안 그가 붙여 놓았던 것들이 한 눈에 들어왔다. 카메라에 잡힌 질문들을 보면 절로 감탄하게 된다. 채은 양은 영재 화가에 앞서 진실을 찾는 ‘꼬마 철학자’다. 그는 자신은 물론 사람, 자연, 세상에 대해 묻고 또 묻는다.   채은 양은 먼저 자신에게 질문을 던졌다. △“나는 지금 행복한가?” 이어 또 다른 질문을 던진다. △“내가 가장 자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생각하는 삶의 무늬는 무엇인가?” 채은 양은 이 세 가지 질문에 대해 자신이 잘 하는 것이 그림 그리기이고 이것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채은 양은 철인이나 현인에 가까운 삶의 정석을 보이고 있다.   채은 양이 유리창에 붙여 놓은 메모 내용을 더 찾아본다. △내가 걱정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와 너는 정말 선 하나 차이인가?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은 어떻게 다른가? △사람들을 위한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 △사람들이 느끼는 슬픔을 내가 덜어줄 수 있는가? △인간은 왜 자연을 닮아야 하는가? △우리는 모든 결정에 만족하는가? 13세의 어린이의 생각과 질문으로 보기에는 충격에 가깝다.   영재발굴단은 채은 양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대한민국 대표적 라이브 드로잉 작가 황인상 화백과의 만남을 주선한 것이었다. 평소 다른 작가와 그림으로 대화를 나누고 싶었다는 채은 양이 ‘콜라보 작품’의 주제로 선택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바로 끝없는 반목과 다툼으로 분열되어 있는 ‘대한민국 정치’였다. 4시간의 긴 협업 끝에 탄생한 작품은 ‘국민이 의사당’이었다. 두 사람은 국민들이 의사가 되어 무너진 국회의사당을 봉합하고 찢어진 정치를 치료하고 있는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채은 양은 “내 목표는 그림으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다. 감동을 받거나 공감을 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해지고 싶다”라고 자신의 꿈을 당당하게 밝혔다. 그렇다면 “나는 지금 행복한가? 나와 너는 정말 선 하나 차이인가? 그리고 사람들이 느끼는 슬픔을 내가 덜어 줄 수 있나? 나는 누구이고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13세 어린 소녀가 그림을 그리며 세상 사람들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인간의식
    • 예술
    2019-10-31
  • [미래혁명]현생 인류 남아프리카 ‘칼라하리’ 첫 출현…세계 대이동 시작 왜?
      그림은 20만년 전부터 13만년 전까지 남아프리카 지역의 기후변화와 호모 사피엔스의 이주 경로를 추정한 것이다. <자료=기초과학연구원>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기후변화가 인류의 이동 등 삶을 바꿨듯이 인류의 미래 운명도 바꿀 것을 시사하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되고 있다. 한국 등 국제연구진이 협업으로 현생 인류의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가 20만년전 아프리카 남부 ‘칼라하리’ 지역에서 출현한 뒤 13만년전 지구의 기후변화로 다른 지역으로 대이동했다는 사실을 새롭게 밝혀냈다.   한국 기초과학연구원(IBS) 악셀 팀머만 기후물리연구단 단장이 이끄는 한국연구진과 호주·남아공 연구진 등 국제 공동연구진은 남아프리카에 사는 후손들의 미토콘드리아 DNA(디옥시리보핵산·유전물질)를 추적해 현생 인류의 정확한 발상지를 찾아냈다. 이와 함께 슈퍼컴퓨터 ‘알레프(ALEPH)’를 이용해 인류 최초의 이동이 지구 자전축 변동으로 인한 아프리카 지역의 기후변화 때문이라는 사실을 새로 규명해 냈다. 한국 IBS연구진은 이 같은 내용을 10월 29일 밝혔다.   이번 국제연구결과는 인류의 첫 이주에 대한 최초의 증거로 유전학적 증거와 기후물리학을 결합해 현생 인류의 초기 역사를 다시 썼다는 의의가 있다. 연구를 이끈 악셀 팀머만 단장은 “호주의 유전학자들이 유전자를 채취해 분석하고, IBS의 기후물리학자들이 옛 기후를 재구성해 인류의 첫 이주에 대한 최초의 증거를 찾을 수 있었다”고 연구과정을 설명했다.   과연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의 최초의 발상지가 어디일까, 그리고 이들이 어떻게 세계 곳곳으로 대이동하여 생활하게 되었을까? 이는 인류에 대한 원초적 질문이자 많은 학자들이 이에 대해 여러 가지 증거를 제시하며 다양한 주장을 해 왔다. 이번에 한국연구진이 국제 연구협력으로 이 질문에 답하는 새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주목을 끌고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인류의 미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세계미래신문>이 이를 추적해 살펴본다.   한국 등 국제공동연구진은 현생 인류의 정확한 발상지를 찾기 위해 DNA 기술로 모계 조상을 집중 추적했다. 그림은 모계조상 추적 경로다. <자료=기초과학연구원>   ◆ 현생 인류 발상지: “DNA 모계 조상 추적 칼라하리 지역 규명”   현생 인류의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가 아프리카 대륙에서 첫 출현했다는 사실은 이미 충분히 입증되었다. 그러나 정확한 발상지에 대해서 여러 가지 논란이 제기되어 왔다. 호모 사피엔스의 유골이 동부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반면, DNA 검사 결과 가장 오래된 혈통은 남부 아프리카에 거주한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한국연구진 등은 현생 인류의 정확한 발상지를 찾기 위해 DNA 기술로 모계 조상을 집중 추적했다.   연구진은 인류의 가장 오래된 유전학적 가지인 첫번째 혈통 ‘L0’의 후손 198명을 새로 찾아내 이들을 대상으로 유전학적 계통을 역추적했다. 그리고 기존 1019개의 L0 후손 계통 표본에 추가로 갈라진 계통을 더하여 하위 계통 출현 연대표를 다시 작성했다. 새 연대표에는 이전에 밝혀지지 않았던 희귀 하위 계통이 추가됐다.   국제 공동연구진은 새로운 하위 계통의 출현 시점에 크게 주목하였다. 언어·문화·지리적 분포 정보와 연계하면 최초의 발상지와 이주 경로를 추적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이에 따라 확인된 현생 인류의 최초 발상지는 현재 아프리카 남부 나미비아와 짐바브웨 국경에 이르는 보츠와나 북부지역인 칼라하리 지역이었다. 연구진이 이번에 현생 인류가 등장한 지역을 세계 최초로 규명해 냈다.   그림은 20만년 전부터 13만년 전까지 남아프리카 지역의 기후변화와 호모 사피엔스의 이주 경로를 추정한 것이다. <자료=기초과학연구원>   ◆ 인류 대이동 원인: “지구 자전으로 기후변화… 녹지 찾아 이주”   국제 공동연구진은 또 해양 퇴적물 등 옛 기후 자료와 기후 컴퓨터 모델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약 2만1000년을 주기로 지구 자전축의 느린 흔들림이 남반구의 여름 일사량을 변화시킨 사실을 확인했다. 지구의 자전축은 아주 조금씩 기울기가 변해 21.5도에서 24.5도 사이를 오가고 있다. 이에 따라 남아프리카 전역의 강우량이 주기적으로 변화했다.   즉, 남반구의 여름 일사량 변화로 남아프리카 전역에 걸쳐 강우량이 주기적으로 변화한 것이다. 아프리카는 이와 같은 기후변화로 인해 약 13만년 전에 인류 발상지 북동쪽인 잠비아·탄자니아 지역이, 11만년 전 남서쪽인 나미비아·남아공 지역이 습해지면서 ‘녹지’가 크게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류가 더 나은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진 셈이다. 인류는 더 나은 삶의 환경을 갖춘 녹지를 찾아 대이동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것은 현생 인류의 이주 시점 및 경로에 관한 유전학적 증거들과 일치했다.   연구진은 또 “우리의 연구는 인류의 진화와 유전적 다양성, 문화적·민족적 정체성의 발달에 있어 과거 기후변화가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시사한다”고 연구성과의 의미를 설명했다. 연구진은 향후 L0 외 다른 혈통의 이주경로도 추적해 인류 조상들이 어떻게 전 세계로 퍼져나갔는지, 기후변화와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 초기 인류 역사의 수수께끼를 계속해서 풀어나갈 계획이다.   2009년 개봉된 영화 <2012>는 ‘2012년, 인류는 멸망할 것이다’라는 고대 마야문명의 지구종말에 대한 예언이 실제로 일어난 지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은 영화의 포스터다. <사진=영화 2012>   ◆ 인류의 미래 운명: “기후변화 막지 못하면 지구멸망과 함께 멸종”   그렇다면 인류의 미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인류의 출현과 대이동 못지않게 인류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예측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연구과제다. 인류의 과거 연구는 화석이나 유물이 중요한 자료가 된다. 그러나 인류의 미래 예측은 과거와 현재까지의 변화와 흐름을 통찰하여 미래의 변화와 도전을 전망해야 한다. 국가미래전략원 자료에 따르면 인류의 미래를 결정하는 주요 변수와 도전은 크게 자연환경, 과학기술, 인간의식, 국가안위 등 4가지다.   많은 과학자와 미래학자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지구멸망은 ‘예정된 미래’라고 말한다. 지구멸망의 원인은 소행성 충돌 등 외부적 요인도 있지만 인간이 만든 지구온난화가 가장 심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폭염과 가뭄 등 기상이변, 극심한 대기오염, 해빙과 해수면 상승 등 지구의 미래는 매우 불안하다. 이들은 지구가 온난화로 황폐해져 생명이 살기 힘든 별이 되면 가장 먼저 멸종될 종이 인류라고 한 목소리로 말한다.   과학자들은 특히 “인류는 금세기 내인 향후 100년 안에 멸종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환경운동가 폴 호컨은 “인류가 기후변화를 막지 못하면 지구가 멸망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지난 2009년 개봉된 영화 <2012>는 ‘2012년, 인류는 멸망할 것이다’라는 고대 마야문명의 지구종말에 대한 예언이 실제로 일어난 지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제 어느 누구도 지구가 영원불멸의 푸른 별로 생각하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인류는 그냥 체념하고 지구종말과 함께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가? 그러나 생존방법은 있다. 하나는 지구온난화를 막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지구에서 탈출하는 것이다. 녹색미래연대 관계자는 “이제부터라도 인류가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모두가 환경운동에 나서야 한다”고 말한다. 만약 지구멸망을 앞두고 탈출선이 있다면 그 우주선에는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은 절대 타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인류의 90%인 보통사람들이 지속 가능한 녹색미래를 위한 혁명에 나서야 할 것이다. 우물주물하다 그냥 죽을 것인가?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자연환경
    2019-10-29
  • 꽃으로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 ‘천안케어, 꽃천안’ 화제
    지역을 돌보는 꽃집 커뮤니티형 정원프로젝트인 ‘천안케어, 꽃천안’가 화제가 되고 있다. 시민정원을 운영하는 청년크루들이 꽃과 함께 활짝 웃어 보이고 있다. <사진=청춘여가연구소>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치매로 기억을 잃어 가시는 아버지께 드릴 예정이에요. 자주 뵙지 못해서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려고요. 원래 흙과 식물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 아마 기뻐해 주실 것 같아요.”   시민들이 직접 기른 꽃을 자신의 가족이나 이웃에게 안부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는 시민정원이 한 지역사회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충남 천안시민을 대표하는 80여명의 시민들이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공동체 커뮤니티형 정원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천안의 중부 농축산물류센터에 시민정원이 만들어졌다. 오는 11월까지 운영 예정인 이 정원 프로젝트의 정식 명칭은 ‘천안케어, 꽃천안’이다. 단절된 이웃 간의 소통의 물꼬를 트고, 위로와 축하를 건네는 세상에 하나뿐인 꽃집 프로젝트가 천안케어, 꽃천안이다. 이 정원은 천안의 시민을 대상으로 분양되었다.   8월부터 모집된 시민그룹은 팀당 약 1제곱미터의 정원을 분양받아 커뮤니티 정원을 돌보는 천안 시민케어의 대표 정원사로 11월까지 정원을 운영한다. 이 팀은 시민케어단으로 불리며, 꽃과 허브 등을 길러 절반은 직접 가져가고 나머지 절반은 사연접수를 통해 이웃에 ‘꽃안부’를 전하게 된다.   “아이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꽃을 전하고 싶다고 해서 유치원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전해줬어요. 예전에는 길가의 꽃을 꺾었는데, 이제는 물을 주는 아이가 되었어요.”   “저희 자취방 주인 할아버지 텃밭에 몰래 심어 드릴 거예요. 항상 자상하시고 고마우신 할아버지신데, 텃밭에 작은 꽃밭이 생긴걸 보고 또 즐거우셨으면 좋겠어요.”   “아파트 아래층에 전해드렸어요. 저희 아이가 많이 시끄럽게 했을 텐데도 불평하시는 말씀이 없으시더라고요. 친하게 지내지는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싶어요.”   도시에서 확장되고 있는 가족, 이웃과의 다양한 문제를 시민이 당사자성을 가지고 직접 돌봐 나가는 커뮤니티형 돌봄 시민정원이 바로 꽃천안 프로젝트이다. 정원의 꽃들 중 일부는 지역 복지기관들과의 협조를 통해 단국대 환경원예학과로 구성된 청년 크루들의 손으로 새로운 작은 정원으로 조성되거나 독거노인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이제 곧 원예작물을 꽃천안을 통해 선물하고 싶은 천안 시민들을 찾는 사연접수가 시작된다. 선정된 사연 수혜자는 청년크루들과 운영사를 통해 원예작물을 직접 전달받거나, 필요에 따라 수혜자, 혹은 기관에 작은 정원을 선물하게 된다. 천안의 이웃들에게 꽃안부를 전하고 싶은 시민은 청춘여가연구소의 이메일을 통해 주고 싶은 이웃의 성함(가칭 가능)과 주소, 연락처, 그리고 나누고 싶은 이유를 적어 보내면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시민은 11월 초에 발표된다.   이 프로젝트는 행정안정부와 충남도청이 주최하고 티팟(주)이 주관하는 ‘다함께 잘사는 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일부로 진행된다. 향후 발전 단계가 진행된다면 천안 꽃집들과의 조합구성을 통해 더 많은 곳에서 천안케어가 확장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인간의식
    • 문화
    2019-10-24
  • 55년~75년생 1700만명 노후파산 ‘경고’…노년의 성공전략은?
    ‘그레이트 그레이’로 성공시대를 연 지성언 대표는 책에서 “은퇴는 또 다른 현역의 시작이다. 당신의 프레임을 바꾸라! 꿈꾸는 자는 영원히 젊다, 당신의 열정을 보여주라!”고 강조했다. 소문난 패션 스타인 지 대표가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어보이고 있다. <사진=지성언 대표>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나이는 잊어라. 오늘은 내 생애 가장 젊은 날이다!”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말 중의 하나가 ‘그레이트 그레이(Great Grey)’, 즉 위대한 노년이다. 이 말은 지성언(64) 차이나다 공동대표의 저서 ‘그레이트 그레이(Great Grey)-멋지게 나이 들고 싶은 어른을 위한 안티에이징 라이프 플랜’이 화제가 되면서 주목을 끌기 시작했다. 지 대표는 LG패션(현 LF) 상하이법인장을 거쳐 온라인 중국어 교육 스타트업으로 스스로가 ‘그레이트 그레이’를 창조했다.   지 대표처럼 제2의 인생을 시작하며 화려한 인생 2막을 펼치고 있는 이들은 꽤 많다. 평범하게 살았던 70대 박말례 할머니는 손녀딸 덕분에 유튜브에 뛰어들어 무려 11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거리고 있다. 대우증권 사장 출신인 홍성국 혜안리서치 대표는 은퇴 후 ‘수축사회’라는 책을 펴내 한국의 대표적 미래학자로 떠올랐다. 이들은 오히려 젊은 현역시절보다 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말 그대로 그레이트 그레이들이다.   그렇다면 그레이트 그레이, 위대한 노년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레이트 그레이를 창조한 사람들은 몇 가지 공통된 특징이 있다. 모두가 평생공부를 하면서, 주변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다지고, 새로운 일에 용기 있게 도전한 사람들이다. <세계미래신문>이 ‘그레이트 그레이’를 비롯하여 ‘매경이코노미(2019년 9월 18일자)’ 등 몇몇 참고자료를 통해 노년파산의 위기를 극복하고 그레이트 그레이가 되기 위한 성공전략을 찾아본다.   준비 없는 노후는 불행, 그 자체다. 하루에 동전 몇 닢으로 생활해야 한다면 그것은 고통, 고난이 아닐 수 없다. <사진=pxhere.com>   ◆ 노후파산 위기: “준비하지 않는 자에게 불행이 찾아 간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늙어가는 나라다. 통계청이 지난 9월 발표한 인구 장기전망 추계에 따르면 한국의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은 2045년 37%로 일본(36.7%)을 넘어선다. 한국은 고령인구 비중이 올해 14.9%에서 2067년 46.7%까지 치솟아 세계에서 ‘가장 늙은 국가’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2045년이 되면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가’가 된다. 한국의 ‘우울한 미래’ 자화상이다.   그런데 한국의 고령층 비중이 급증하지만 정작 멋진 노후를 준비하고 있는 이들은 많지 않다. 대부분 직장에서 은퇴하면 수입이 뚝 끊긴다. 이와 함께 자녀양육비, 본인생활비 등도 만만치 않다. 설상가상으로 고혈압, 당뇨 등 지병으로 아픈 몸을 이끌고 병원에 들락거리면 지출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특히 퇴직금이나 대출로 자영업에 도전했다가 낭패 보는 경우도 많다. 잘못하면 ‘노후파산’에 직면하게 된다.   2016년 2월 일본 NHK 스페셜 제작팀이 펴낸 ‘노후파산’이란 책이 국내에 소개됐다. 한국보다 먼저 고령사회에 접어든 일본에서는 독거노인의 수만 600만명을 넘어섰다. 이중 절반가량인 300여만명은 빈곤 상태에 놓여 있다. 그리고 200여만명은 의식주 모든 면에서 자립 능력을 상실한 ‘노후파산’의 삶을 살고 있다. 말 그대로 장수가 악몽인 것이다.   일본 NHK 취재팀은 숨겨져 있던 노인들의 비참한 현실을 영상에 담아 방영했다. 그리고, 미처 방송에서 다루지 못했던 충격적인 노인들의 일상을 ‘노후파산’에 생생하게 담아냈다. ‘노후파산’은 저마다 나름대로 노후를 준비하던 사람들이 노후파산의 위기에 몰려 있는 현실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 책은 가능하면 외면하고 싶은, 그러나 반드시 직시해야 하는 우리 모두의 ‘장수의 악몽-두려운 미래’를 똑바로 보여준다.   ‘노후파산’에 등장하는 노인들은 이구동성으로 “가족이 있고, 집이 있고, 착실하게 연금을 붓고, 직장에서 정년까지 일하면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믿고 살아왔다고 털어놨다. 그런데 이들은 “이렇게 비참한 노후를 맞이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죽고 싶다” “지금까지 내 인생은 뭐였나”라는 말을 마구 쏟아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빨리 죽고 싶다!” “연금, 주택, 예금으로도 노후파산을 막지 못했다!”고 신세를 한탄했다. 충격 그 자체였다.   한국에서도 노후파산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사업실패·황혼이혼 등으로 노후파산의 위기에 몰린 노인들이 크게 늘고 있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다며 삶을 스스로 포기할 것인가, 아니면 문제 해결을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것인가? 무엇보다 먼저 지금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 현실을 직시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한국은 노인들을 위한 사회보장제도가 턱없이 부족하다. 스스로가 “노후파산에 직면하지 않도록 미리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최상책이다.   노후에 행복할 것인가, 아니면 불행할 것인가? 이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태도와 준비에 달려 있다. 노후행복을 위해서는 어떻게,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사진에서 멋진 노인이 악기를 연주하고 있다. 성공한 인생의 멋진 모습이 아닌가? <사진=pxhere.com>   ◆ 노후 성공전략: “준비하는 자에서 행복이 찾아 간다”   이제 막 노년기에 진입하게 되는 베이비부머 세대는 노후파산에 직면할 우려가 가장 크다. 이들은 좁게는 55~63년생, 넓게는 55~75년생이다. 대상자는 약 170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30%다. 2020년 이들이 65세가 되기 시작하면 ‘노후 쇼크’가 시작된다. 광의의 베이비부머가 75세가 되기 시작하는 2030년에는 더 엄청난 쇼크가 발생할 것이다. 그렇다면 노후파산을 막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즐기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위대한 노후를 위한 성공전략을 찾아본다.   첫째는 위대한 노후를 위한 성공 플랜을 수립해야 한다. 자기가 처한 현실을 정확히 분석하고 100세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 앞으로 30~40년간 제2의 인생 행복계획을 세우고 착실히 실천해 나가야 한다. 여기서 꼭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자금, 가족, 건강, 직업, 취미, 봉사 등이다. 이들 외에도 중대한 질환, 가정의 위기, 국내외 정세 등도 파악하여 행복플랜을 만들어야 한다. 막연한 삶은 불확실성을 키우고 위기 발생시에 치명적 파산에 직면하게 된다.   둘째는 금전적 여유자금을 철저히 확보해야 한다. 이것은 기본중의 기본이다. 국민연금과 함께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3중 연금’ 가입으로 넉넉한 여유자금을 마련해야 한다. 그리고 ‘원금확보’를 전제로 안정적 재테크를 통해 노후자금을 추가 확보하는 것도 필요하다. 주택을 조정하여 남은 금액으로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해 임대수익을 올리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지나친 욕심을 부리다 사기당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셋째는 폭넓은 인간관계와 네트워크를 형성해야 한다. 평소 관심 있는 동호회에 가입하는 등 은퇴 후에도 다양한 사람을 만나 왕성한 활동을 해야 한다. 특히 평생 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일자리 눈높이를 낮추고 ‘일자리 포트폴리오’를 짜서 계획적으로 일을 해야 한다. 일을 해야 건강하고 노후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인간관계를 재구축하고 친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새로운 성공무대로 만들어야 한다.   넷째는 인생을 길게 보고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여 도전해야 한다. 위기는 위대한 기회라는 말이 있다. 60세 이후는 위기의 시작, 즉 위대한 기회의 시작이다. 자기를 재점검하여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글쓰기, 공부하기, 저비용 여행 등등은 새로운 기회를 줄 것이다. 그러나 노후 성공을 위해서는 철저한 ‘전문성’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선은 공부와 연구를 해야 한다. 도서관 가기, 학원 다니기 등은 필수 항목이다.   인생에서 늦은 때란 없다. 어떻게 하든지 제2의 인생을 성공해야 한다. 국가미래전략원의 한 관계자는 “노후파산이 아닌 노후행복을 위해 각자가 생존전략을 수립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열정적으로 뛰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레이트 그레이’로 성공시대를 연 지성언 대표는 책에서 “은퇴는 또 다른 현역의 시작이다. 당신의 프레임을 바꾸라! 꿈꾸는 자는 영원히 젊다, 당신의 열정을 보여주라!”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그대가 성공할 차례다. 가족과 이웃, 그리고 자신의 행복과 기쁨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금부터 뛰어라!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인간의식
    • 생활
    2019-10-19

국가안위 검색결과

  • 칠레 시민들 “불평등·차별 더는 안 돼!” 목숨 건 시위…배경은?
    칠레 시민들이 국기를 들고 수도 산티아고에서 개헌 등 전반적인 국가불평등 구조 개혁을 요구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france24.com>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칠레에서 지하철 요금 인상에 대한 학생들의 시위로 촉발된 대규모 시위운동이 한 달을 넘기면서 새로운 국면으로 전개되고 있다. 칠레는 근 몇 십 년간 볼 수 없었던 큰 위기를 맞고 있다. 작은 하나의 촛불이 칠레 전체를 태울 태세다. 칠레인은 물론 세계인들이 칠레 사태의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 중·고등학생들이 지난 10월 18일 지하철 요금 30페소(약 50원) 인상에 대해 항의하는 시위를 시작했다. 학생들이 지하철역을 점거하자 경찰은 무차별 폭력을 휘둘렀고, 이에 분노한 시민들이 시위에 합세했다. 이 시위는 연금, 건강, 교육을 포함한 기본 서비스와 복리후생, 공공요금 개선 요구와 사회 불평등 전반에 항의하는 대규모 국가개혁운동으로 확대됐다.   칠레 시위군중은 나아가 모든 ‘문제의 뿌리’인 피녜라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시민들이 원하는 개헌을 위한 제헌의회 구성도 촉구했다. 칠레 정부는 마침내 시위대의 요구를 전면 수용하여 개헌안을 들고 나왔다. 정치권이 11월 15일 개헌 국민투표와 관련한 극적인 합의도 이뤄냈다. 그러나 개헌과 새로운 정부의 출범까지는 험난한 여정이 남아 있다.   이로 인해 칠레의 시위는 단기간에 해결되기는 힘든 상태라 장기화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칠레의 대규모 시위사태의 배경은 무엇일까?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까? 더 나은 미래를 여는 창 <세계미래신문>이 몇몇 국내언론들과 외신들이 보도한 내용을 종합하여 칠레 사태의 시위현황과 배경, 대책, 전망 등을 분석해 본다.   ◆ 칠레 시위현황: 한때 100만명 참여…강경진압으로 20여명 사망   “피녜라 퇴진하라!” 칠레의 시위군중들은 거리에서 냄비와 프라이팬을 요란하게 두드리고 국기를 흔들었다. 그리고는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크게 외쳤다. 시위에는 칠레 국기 외에 다양한 깃발들이 등장했다. 마푸체 원주민을 상징하는 깃발이나 검게 물들인 국기 등도 칠레국기 사이로 보였다. 정부에 대한 각계각층의 불만들이 동시에 쏟아져 나온 것이다.   11월 17일 현재 시위 1개월을 맞이했다. 10월 25일에는 칠레 인구의 10분의 1인 100만명이 거리를 채우기도 했다. 그동안 혼란을 틈탄 방화와 약탈까지 겹치며 20명이 넘게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자중 5명은 진압과정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군경의 강경 진압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 수위도 높아졌다. 홍콩시위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남미의 칠레에서도 대규모 장기시위로 국제사회도 긴장하고 있다.   더구나 전날 산티아고의 이탈리아 광장에서 시위하던 아벨 아쿠나(29)가 심장마비로 숨졌다. 칠레 인권위원회와 시위대는 시위 진압에 나선 경찰이 구조대원의 접근을 어렵게 해 사망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앰뷸런스가 경찰이 쏜 최루탄, 물대포 등에 맞으면서 제대로 접근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아쿠나는 결국 병원에 도착한 직후 사망했다. 이 사건으로 다시 시위대가 모여 추모집회와 시위를 벌였다.   경찰은 여전히 거리의 시위대에 최루탄과 물대포를 마구 쏘아대고 있다. 그러나 한 달 동안의 ‘전투력’을 키운 이들은 고글과 복면으로 무장한 채 항전의 대오를 지켰다. 현장을 찾은 한 언론은 “폭죽을 쏘고 발을 구르며 시위 구호로 가사를 바꾼 응원가를 목청껏 부르는 이들의 모습에선 오랜 시위에 지친 기색을 찾아볼 수 없었다”고 전했다.   칠레의 대규모 시위가 장기화되자 페소화의 통화가치가 역사상 최저로 떨어졌다. 지난 11월 7일 페소화 가치는 미 달러당 784페소를 기록하면서 3% 넘게 떨어졌다. 전날 장 마감 때 760페소였던 달러/페소화 환율은 낮 동안 800페소까지 오르기도 했다. 정치의 불안정성이 경제 불안 등 국가 전체로 강하게 파급되어 나타나고 있다.   칠레 시민들이 시위도중 부상당한 사람을 치료하기 위해 이송하고 있다. 칠레는 대규모 시위로 2019년 11월 18일 현재 2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voanews.com>   ◆ 칠레사태 배경: 양극화와 불평등 30년간 축적…“개혁하라”   칠레의 시위군중들은 모든 사태의 책임자로 피녜라 대통령을 지목하고 그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피녜라 대통령은 군부독재 세력의 계승자로 2017년 다시 정권을 잡았다. 그가 재집권한 이후 칠레 문제는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칠레 시민들은 근본개혁을 위해 개헌을 위한 제헌의회 구성을 촉구하기도 했다. 도대체 칠레의 시민들이 원하는 나라, 삶은 무엇일까? 헌법을 개정하여 담고자 하는 삶의 행복과 미래가 무엇일까?   칠레 학생 시위의 발단은 지하철 요금 30페소 인상이었다. 30페소면 우리 돈으로 50원이 채 안 된다. 이 정도 인상에 학생들이 왜 맨 처음 반대하고, 항거의 시위를 당겼을까? 장석준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기획위원은 한겨레신문 기고에서 “칠레 시민들은 30페소가 아니라 ‘30년’이 문제”라며 “지난 30년간 칠레를 지배해온 질서를 뒤집지 않으면 더는 희망이 없기에 투쟁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칠레 시민들은 30년 전인 1989년 한국과 마찬가지로 군부독재에 맞서는 민주화 투쟁으로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루어냈다. 새로 들어선 칠레의 민주정권은 군부독재 잔재를 부분적으로 제거했다. 이와 함께 경제성장에 힘입어 2010년에는 남미 최초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가입하기도 했다. 그러나 신자유주의의 도입으로 경제는 다소 나아졌지만 양극화와 불평등은 심화되었다.   더구나 일반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바뀐 것보다 바뀌지 않은 게 더 많았다. 장석준 기획위원은 “칠레 정부는 군부독재 시절에 구축된 시장지상주의 체제에 거의 손을 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사유화된 연금 제도도 그대로 뒀고, 남은 복지제도마저 망가뜨리는 긴축 재정도 유지했다는 것이다. “그 탓에 칠레는 상위 1%가 소득의 33%를 차지하는 극심한 불평등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좌파진영은 우파의 군부독재 계승 세력인 피녜라 후보에게 지난 대선에서 패배하고 정권을 다시 넘겨주었다. 결국 칠레의 다수 시민들은 우파든 좌파든 자신들의 삶의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분노가 지난 수십년간 축적되어 왔다. 칠레 시민들은 학생들의 시위를 계기로 지난 30년간 칠레 정치를 독점하며 불평등과 양극화를 방치하던 보수-진보 양대 진영에 개헌을 통해 뿌리부터 바꿀 것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 칠레정부 대책: 비상사태 선포…임금인상·개헌 등 잇단 발표   칠레정부에 적색 비상등이 켜졌다. 칠레정부는 1973∼1990년 군부독재 이후 처음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야간 통행금지를 실시하고 모든 준비가 끝난 대규모 국제회의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도 취소했다. 시위대를 달래기 위한 최저임금과 기본연금 인상, 전기세 동결 조치 등도 잇달아 발표했다. 나아가 시위대의 요구를 받아들여 마지노선인 개헌안을 제시했다.   정치권은 11월 15일 개헌 국민투표와 관련한 극적인 합의도 이뤄냈다. 그러나 칠레 정부의 이러한 조치들은 단기간에 해결되기 힘든 상태다. 이로 인해 시위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다행히 개헌합의 다음날인 11월 16일 주말까지 겹치면서 시위 규모는 전보다는 줄었고, 시위 관련 폭력 사건도 감소했다고 언론들이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시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는 대학생 카밀라(20)가 “개헌도 중요하지만 시위대 요구 중 일부에 불과하다”며 “교육, 의료보험, 연금 등 당장 고쳐야 할 시급한 문제가 더 많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시위에 자주 나온다는 한 시민은 “그동안 너무 오래 참았다. 이제 칠레는 깨어났다”고 했다. 그러나 지난 한 달여 동안 외치며 갈구했던 사회 불평등 등의 문제가 완전히 극복될 수 있을까?   장석준 기획위원은 “칠레 시위에서 두려움을 느껴야 할 이들은 칠레 정치인들만이 아니다”며 “기성 민주주의가 경제사회 불평등을 해결하지 못하는 곳 어디에서든 이런 폭발은 재연될 것이다”라고 경고한다. 국가미래전략원 관계자는 “칠레 국민들중 다수가 여전히 불평등의 차별을 받게 될 것이다”며 “이들이 제4세력으로 국제연합을 이루어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건국연합 관계자는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미래변화와 도전으로 세계 시민들의 삶이 크게 위협을 받고 있다”며 “이러한 가운데 불평등과 차별은 폭동 또는 혁명을 일으키는 핵심적 요인이 된다”며 홍콩사태나 칠레사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앞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본질적인 국가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평화의 땅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4차산업혁명과 미래예측포럼 공동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인류는 지금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해결과 상생공영을 위해 ‘세계국가연합’ 창설을 주창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지속 가능한 평화론> 등 다수가 있다.
    • 국가안위
    • 정치
    2019-11-18
  • [미래혁명]짐 로저스 “일본은 쇠퇴·폭동, 한국은 통일·번영”…그 이유는?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또다시 일본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반면 한국과 북한에 대해서는 상당히 낙관적인 기대를 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사진=짐 로저스 페이스북>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일본은 2020년 도쿄올림픽 이후 쇠퇴할 것이다. 반면 한국과 북한이 통일되면 세계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다.”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Jim Rogers·77)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또다시 일본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일본의 미래를 매우 암울하게 전망한 것이다. 반면 한국과 북한에 대해서는 상당히 낙관적인 기대를 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자로 불리는 그의 ‘과격성 발언(?)’이 국내외에서 연일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로저스는 2000년 이후 ‘아시아 시대’의 도래를 전망하며 한국과 중국을 호평하는 대신 일본을 낮게 평가한다. 실제로 그는 2007년 늦둥이 두 딸이 중국어를 보다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미국에서 아예 싱가포르로 이주해 함께 살고 있다. 로저스는 “자식들이 중국어를 할 수 있게 하라”면서 “그 다음은 스페인어, 한국어, 러시아어다. 일본어는 쇠퇴하는 언어이므로 목록에 없다”고도 했다.   로저스는 2010년 잡지 ‘내셔널 리뷰’와 인터뷰를 하면서 ‘한국으로 이주하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통일 한국이야말로 미래에 주목받는 곳이 될 것이니 한국에 있어야 부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한 것이다. 그는 2018년 가을 인구 감소를 이유로 주식 등 일본과 관련한 모든 자산을 팔아치우며 “아베노믹스가 지속하는 한 일본에 대한 투자는 없다”고 단언했다.   세계적 투자자인 로저스의 전망이 과연 적중할 것일까? 로저스 회장은 유독 일본에 대해서 독한 쓴소리를 해 왔다. 반면 한국과 북한에 대해서는 매우 낙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로저스 회장이 보는 한국과 북한, 일본에 대한 예측과 그 근거는 무엇일까? <세계미래신문>이 그의 발언을 찾아 정리해 보고 이에 대한 평가와 반응을 살펴본다.   짐 로저스의 책 ‘일본에의 경고: 미·중·한반도 격변으로부터 사람과 돈의 움직임을 읽다’의 표지.   ◆ 소로스의 일본 경고 : “인구 감소로 더 이상 희망이 없다”   로저스 회장은 최근 일본 도쿄와 교토, 오사카 등에서 순회강연을 했다. 일본의 경제전문매체인 ‘동양경제(toyokeizai.net)’가 11월 10일 그의 발언을 요약한 글을 실었다. 일본에는 더 이상의 희망이 없다는 걸 극단적으로 예상한 내용이다. 국민일보 등 국내 언론들이 이를 보도하여 한국인들이 반신반의하면서도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일본 매체가 소개한 글에서 로저스는 먼저 일본의 도쿄올림픽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로저스는 “역사적으로 올림픽은 국가에 돈벌이가 된 사례가 없다”며 “일부 국민들에게 단기적인 수익을 줄지 몰라도 국가 전체로는 오히려 폐해를 끼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본의 부채는 더욱 커질 것이며 이는 대중에게 나쁜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며 “오래 지나지 않아 올림픽의 폐해가 일본을 침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본의 국가부채는 2018년 말 기준 1100조엔(약 1경2000조원)에 달하며,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도 238%로 압도적 세계 1위다. 미국은 이 비율이 108%, 영국 86%, 독일 60%이며, 한국은 39%에 그친다. 이러한 가운데 아베 총리는 일본 부흥의 계기로 삼기 위해 2020년 도쿄올림픽을 유치, 성대히 치를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엉뚱한 돈이 여기저기서 예기치 않게 새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기후변화에 의한 폭염을 이유로 올림픽의 꽃인 마라톤과 경보를 삿포로 이전 개최를 발표했다. 이로 인해 도쿄도는 흥행 차질을 우려하며 마라톤 코스의 도로를 새로 포장하느라 300억엔의 공사비를 허공에 날린 셈이 됐다. 삿포로 또한 마라톤 코스를 새로 개발해야 하는데 이 돈은 국가 채무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로저스는 특히 일본 젊은이들이 도전과 패기를 보여주지 않는 점도 강하게 비판했다. 편안한 공무원을 동경하고 모험을 감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내가 일본 젊은이라면 이런 현실에 강하게 분노하고 불안으로 가득할 것”이라며 “일본 젊은이들은 직업 희망 1위로 공무원을 꼽았다고 하는데 이는 전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선 생각할 수 없는 일”이라고 꼬집었다.   로저스는 일본의 중장기 미래에 대해서도 암울하게 전망했다. 그는 “일본은 30년 후에는 범죄 대국이 될 것이며, 50년 후에는 일본 정부에 대한 반란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로저스는 “사회 불안은 범죄나 폭동, 혁명 등의 형태로 표출된다”며 “‘일본인은 다르다’, ‘폭동 등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주장할 수도 있지만, 역사상 어느 나라에서도 일어났던 사회 현상이다”라고 단언했다.   로저스는 “남과 북은 곧 반드시 통일 될 것이다”며 수년전부터 ‘한국통일론’을 주창하며 북한에 대한 대규모 투자 의사를 밝혀왔다.<사진=짐 로저스 페이스북>   ◆ 소로스의 한국 기대: “곧 38선 붕괴…세계적 투자처될 것”   “남과 북은 곧 반드시 통일 될 것이다.” 로저스는 수년전부터 ‘한국통일론’을 주창하며 북한에 대한 대규모 투자 의사를 밝혀왔다. 그는 금강산에 골프장과 리조트를 보유한 국내 업체의 사외이사를 맡고 있기도 하다. 스위스 유학파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한의 변화를 추구한다면서, 한국이 통일되면 북쪽의 자원·인력과 남쪽의 자본·경영기술이 시너지 효과를 낸다고 판단한다. 인구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지난 11월 6일 일본의 유력 경제매체인 ‘겐다이비즈니스’와 인터뷰에서 “1~2년 뒤에는 우선 국경 개방(왕래의 자유)이 가능하지 않을까?”라며 ‘한국통일론’의 가시적 로드맵을 밝혔다. 최근 한·일 갈등과 관련해서는 “통일 한국이 탄생하면 (국제 지위가 떨어져가는) 일본은 거대경제권인 한국과 경제적으로 개방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수밖에 없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로저스는 지난 9월 26일 전주시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열린 ‘전북 국제금융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가 앞으로 10∼20년 사이 세계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지역이 될 것”이라며 그의 기대에 찬 한국통일론을 이어갔다. 그는 “일본은 반대하겠지만 38선은 곧 붕괴되고 없어질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한반도는 부동의 1위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여전히 통일 이후 한국의 경제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그는 “철도가 개방돼 대륙과 시베리아로 이어지면 한반도에 엄청난 기회가 열리게 된다”면서 “한국이 안고 있는 저출산 문제도 통일 이후 북한이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그는 “남과 북은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통일 이후 파생할 잠재력에 투자자들이 큰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언급했다.   로저스는 최근 악화된 한·일관계에 대하여 “아베 정권의 한국 때리기는 어리석다”면서 “이웃 나라와는 본래 협력해 함께 일해야 하는데 싸움을 하다니 이해할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정치인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국에 대한 적개심을 부추기고 있다”고 진단했다. 나아가 “북한은 문제투성이지만 중국과 국경이 닿아 있어 비즈니스 환경은 나쁘지 않다”면서 “빨리 투자해 공장을 건설하고 호텔을 세워야 한다”고 주문했다.   로저스는 최근 YTN과의 인터뷰에서 ‘투자의 귀재’로서 사람들에게 투자법을 조언을 묻자 이렇게 대답했다.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는 법은 간단합니다. 당신이 아는 곳에 하세요. 투자할 때 다른 사람의 이야기나 제 이야기, 인터넷에 있는 정보, 다른 어디에 나오는 이야기도 듣지 마세요. 오직 당신 자신의 이야기만 들으세요.” 정보 수집 및 분석, 결정 등 자신의 철저한 ‘책임 투자’를 하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생애 최악의 시장 충격이 올 것”이라며 대비하라고 주문하고 있다.   로저스는 ‘투자의 귀재’로서 사람들에게 투자법을 조언을 묻자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는 법은 간단합니다. 당신이 아는 곳에 하세요”라고 말한다. 자신의 철저한 준비로 ‘책임 투자’를 하라는 것이다. <사진=짐 로저스 홈페이지>   ◆ 소로스의 견해 논란: “월가의 전설이자 투자의 귀재”의 실력은?   ‘투자의 귀재’로 평가받고 있는 로저스의 예측이 과연 얼마나 현실화 될까? 먼저 그가 누구인지 알아본다. 로저스는 1942년 미국 앨라배마 주에서 태어났다. 1964년 예일대 역사학과를 졸업한 후 22세 때 미국 경제의 중심지인 월가에 첫 직장을 구했다. 주식과 채권 등 금융시장을 배우고 갑자기 영국으로 떠나 1966년 옥스퍼드대에서 철학, 정치, 경제학 학사 학위를 땄다.   로저스는 1973년 월가로 다시 돌아와 헤지펀드계 대부인 조지 소로스와 함께 글로벌 투자사인 퀀텀펀드를 설립했다. 그리고 10년 동안 무려 4200%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올려 월가의 전설이 됐다. 1980년 38세의 나이에 돌연 은퇴를 선언한 뒤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금융론을 가르쳤다. 틈틈이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세계 변화의 흐름을 통찰하고 있다. 저서로는 ‘월가의 전설 세계를 가다’ ‘백만장자 아빠가 딸에게 보내는 편지’ 등이 있다.   로저스는 현재 로저스홀딩스 회장으로 일주일에 세 번 정도 강연을 다니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올해 초 일본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일본 경제의 전망이 어두워 갖고 있던 일본기업 주식을 다 팔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난 7월에는 ‘일본에의 경고: 미·중·한반도 격변으로부터 사람과 돈의 움직임을 읽다’라는 일본어판을 출간했다. 그리고 이 책과 관련해 최근 일본에서 몇 차례 강연을 했다.   로저스는 일본에 대해서는 비관적이지만 한국과 통일한국에 대해서는 낙관적이다. 그는 일본의 미래를 어둡게 보는 근거를 ‘간단한 산수’라고 표현한다. 첫째는 일본은 저출산·고령화와 함께 인구가 매년 크게 줄고 있다는 점, 둘째는 이로 인해 인건비가 올라 기업 운영비도 증가한다는 점, 셋째는 국가채무가 늘고 중앙은행이 돈을 찍어 주식·채권을 받치고 있다는 점 때문이라는 것이다.   로저스는 일본의 경제 저성장과 불안정으로 젊은층이 안정적인 직장인 공무원을 가장 선호하고 있어 일본경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가 어둡다고 밝혔다. 더구나 젊은층이 번 돈으로 고령자의 생활을 유지시켜야 하는데 인구 감소로 인해 감당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로 인해 일본은 30~50년 후에는 사회문제가 더욱 악화되어 폭동, 반란 등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러나 로저스의 이러한 견해에 대해 모두가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상당수의 한국인들은 “일본은 여전히 강대국이고 이로 인해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 더구나 “일본이 문제가 많긴 하지만 우리 한국도 그에 못지않은 문제들이 있다”며 “공무원이 되고자 노량진 학원가에 학생이나 청년들 수십만명이 몰려 있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일본보다 한국이 더 큰 문제라는 것이다. 한국통일론에 대해서도 기대보다는 우려하고 있는 사람도 많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평화의 땅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4차산업혁명과 미래예측포럼 공동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인류는 지금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해결과 상생공영을 위해 ‘세계국가연합’ 창설을 주창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지속 가능한 평화론> 등 다수가 있다.
    • 국가안위
    • 정치
    2019-11-16
  • 국민들의 저녁시간 ‘TV’와 ‘유튜브’ 시청 대결…누가 이겼을까?
    엘림넷 나우앤서베이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오후 7시 이후 가장 많이 이용(시청)하는 미디어 매체는 무엇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유튜브가 절반이 넘는 56.7%로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유투브를 제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엘림넷>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국민 10명 중 6명이 저녁 시간에 TV 대신 유튜브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가 TV보다 선호되는 매체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의 영향력이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TV에서 인기를 누리던 유재석, 강호동, 이영자 등의 전성시대가 조만간 끝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나우앤서베이 패널 1000명(남성 538명, 여성 462명)을 대상으로 “오후 7시 이후 가장 많이 이용(시청)하는 미디어 매체는 무엇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유튜브가 절반이 넘는 56.7%로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월 7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그동안 인기를 누려왔던 지상파 방송은 18.8%로 2위를 차지하여 유투브에 크게 밀리고 있다. 이어, 케이블 방송(9.0%), 넷플릭스(4.8%), Wavve(구pooq) (2.5%), 네이버TV(2.2%), 아프리카TV(2.1%), TVing(1.2%), 트위치(1.2%), 카카오TV(0.9%), 왓챠플레이(0.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오후 7시 이후에는 지상파 및 케이블 TV(27.8%)보다는 동영상 플랫폼(72.2%)을 2.5배 이상 많이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상파의 쇠퇴를 의미하고 동영상 시대가 본격화 됐음을 알리는 것이다. 매체별로는 유튜브 이용자가 56,7%로 절대강자로 부상했고 이어 지상파 방송, 케이블 방송, 넷플릭스 등을 모두 합친 것 보다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11개의 미디어 매체 중 상위 5개의 매체를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10대는 거의 동영상 플랫폼만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TV를 거의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20~40대는 나이가 들수록 TV시청 비율이 높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동영상 플랫폼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50~60대는 여전히 TV를 동영상 플랫폼보다 더 선호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유튜브 이용은 10대 94.7%, 20대 77.9%, 30대 70.0%, 40대 53.4%, 50~60대 37%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나이가 어릴수록 유튜브를 더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영향력이 점점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에 TV시청 비율은 나이가 어릴수록 떨어져 시간이 갈수록 영향력이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후 7시 이후 유튜브에서 주로 시청하는 장르는 무엇입니까?”에 대해 질문한 결과 엔터테인먼트(20.8%)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다. 이어 지식 정보(14.5%), 음악(12.2%), 생활(12.1%), 먹방(11.2%), 게임(9.2%), 뷰티/패션(5.5%), 기타(5.2%), 리뷰(4.2%), 교육(3.1%), 키즈(1.7%), 퍼포먼스(0.3%) 순으로 나타났다.   남녀별로는 남성이 많이 시청하는 장르는 게임(87.0%), 퍼포먼스(66.7%), 지식 정보(66.2%)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여성은 뷰티/패션(94,5%), 생활(63.6%), 키즈(58.8%) 순인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 응답자는 전국의 10~60대의 남자 538명, 여자462명, 총 1000명으로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0%포인트다.
    • 인간의식
    • 생활
    2019-11-16
  • “제주에서 스타트업 도전 하세요”…예비창업자 혜택 제공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맞춤형 인큐베이팅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The Edge(디엣지) 9기 입주팀을 오는 11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은 모집 포스터다. <사진=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제주도 내·외를 막론하고 창업 후 다음 단계로의 성장을 원하는 많은 스타트업이 도전하기 바랍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맞춤형 인큐베이팅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The Edge(디엣지) 9기 입주팀을 모집 중이라고 11월 15일 밝혔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다년간 운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한층 확대하고 전국에서 스타트업 참여자를 발굴한다.   신청 대상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2016.10.27. 이후 설립)의 스타트업이다. 신청서 접수는 11월 29일(금) 18시까지이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9개 이내의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입주 기간은 내년 1월부터 약 6개월간이다. 센터 주최 경진대회 및 해커톤 수상자, 창업 관련 교육 수료자, 사업 아이디어 피칭데이 선정기업은 서류 심사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9기 입주팀에게는 상주 사무공간 지원과 함께 맞춤형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별 성장 속도에 맞춰 사업모델진단, 멘토 프로그램 등이 이루어진다. 입주팀 수요를 반영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 1:1 전문가 매칭 프로그램은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또한 VC(벤처캐피탈) 대상으로 배포되는 IR(기업투자정보)리포트 제작을 통해 투자자에게 기업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도외 기업이 입주팀에 선정될 경우 입주 후 한 달간 팀당 최대 5인까지 숙박이 지원된다. 우수기업에 한해 정해진 입주 기간 이후 1년 이내의 Post-BI 공간(후속 업무공간) 유상입주(임대료 무상, 관리비 자부담) 혜택이 별도로 주어진다.   특히 시드머니 투자의 대상이 되어, 심사를 통해 1억 원 이내의 시드머니 투자로 성장의 기회도 얻게 된다. 과일나무공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당신의과수원(대표 오성훈)’이 지난해 시드머니 투자기업으로 선정되어 시드머니투자 이후 후속투자 연계 프로그램(엔젤투자매칭펀드)을 통해 후속 투자유치에도 성공하였다.   선정된 기업은 입주 기간 동안 센터가 주관하는 데모데이 및 간담회 참여, 3개월 이내 제주도로 본사 이전등록 등 의무사항을 지켜야 한다. 단, 본사 등기이전비용은 지원된다. 모집 신청서는 제주이노베이션허브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세부내용 작성 후 ‘신청하기’ 버튼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 확인 및 입주 문의는 액셀러레이팅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12월 6일 8기 입주팀이 6개월간 수립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하는 데모데이가 예정되어 있다. 심사역, 투자자를 초청하여 8기 입주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센터 입주기업이 궁금하다면 누구나 자유로운 참관이 가능하다.  
    • 과학기술
    • 기업
    2019-11-15
  • [미래창조]이원욱 의원 “어떻게 해야 더 좋은 지구 만들까”…고민 결과는?
    이원욱 의원이 11월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수소에너지 백과사전’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그는 이날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을 위한 지구 살리기’를 특별히 강조했다.<사진=이원욱의원실>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좋은 정치란 무엇일까?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일일 것이다. 한 정치인이 “어떻게 하면 미래세대 아이들에게 좀 더 좋은 지구환경을 물려줄 수 있을까?”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는 오랜 고민 끝에 청소년을 위한 에너지 입문서를 펴내기로 했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까?   바로 ‘좋은 정치’의 주인공은 미래에너지분야의 전문가인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원내수석부대표·경기 화성을)이다. 이 의원은 11월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완결판인 ‘청소년이 바라는 지구 살리기- 수소에너지 백과사전’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2013년에 시작한 대작업이 7년만인 2019년에 드디어 완성하여 뜻 깊은 자리를 갖게 된 것이다.   이 의원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깨끗한 세상을 물려주자”는 생각에서 청소년 에너지 입문 백과사전을 시리즈형식으로 잇달아 펴냈다. 2013년에 제1편 ‘신재생 에너지 백과사전’, 2015년에 제2편 ‘미래 에너지 백과사전’을 출판했다. 그리고 이번에 마지막으로 제3편 ‘수소 에너지 백과사전’을 펴냈다. 백과사전 책들을 펴내면서 이 의원 자신도 자타가 공인하는 ‘미래에너지’ 분야 전문가가 되었다.   에너지 백과사전 시리즈는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어려운 용어는 풀어서 설명했다. 또한 에너지와 관련된 재미있는 일화도 소개하여 흥미를 갖게 했다. 제1편 신재생에너지는 관련 전문가 15인이 참여했다. 제2편 미래에너지는 안희민 에너지전문기자가 함께 했다. 그리고 제3편 수소에너지는 이승훈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본부장이 기여했다. 그렇다면 이원욱 의원이 생각하는 더 나은 지구를 위한 에너지의 미래는 무엇일까?   이원욱 의원 출판기념회엔 전·현직 민주당 지도부는 물론 여·야 국회의원, 수소·연료전지산업 관계자, 각계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 의원이 참석 내빈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 집필 목적: “수소에너지는 기후변화 위협을 막을 핵심 대책”   이원욱 의원은 2012년 국회에 첫 입성한 이후로 꾸준히 에너지 관련 활동을 펼쳐왔다. 제19대 국회 당시엔 4년 내내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제20대 현재는 국회 신재생에너지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이 의원은 그만큼 신재생에너지 문제가 지구의 미래를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를 집요하게 붙들고 늘어지고 있다. 이것이 그가 정치하는 핵심 이유일 것이다.   이 의원은 이날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을 위한 지구 살리기’를 특별히 강조했다. 그는 “기후변화가 인류 전체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미래에너지 특히 수소에너지를 확보해야 한다”며 “수소경제는 우리 미래 주역들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정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수소에너지 백과사전’은 에너지원으로서의 수소와 수소에너지에 대한 개념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독일 등 수소경제 주도권 경쟁을 다투고 있는 세계 선진국들의 현황을 자세히 성명하고 있다. 또한 수소생산·저장방법, 수소전기차와 연료전지발전 등 활용 부분 등을 다루고 있다. 이에 따라 독자 특히 청소년들에게 신재생뿐만 아니라 미래에너지로 수소에 대한 지적 호기심으로 갖게 하고 있다.   이 의원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들이 수소 기술 확보전에 나섰지만, 한국은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진단했다. 그는 “한국이 과거부터 수소경제에 관심을 갖고 수소경제를 외치고 있지만 수소전기차와 연료전지분야 외에 내세울 기술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이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탄소에너지를 과감히 감축하고 수소에너지시대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며 “수소경제로의 적극적인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우리 한국은 특히 아직 핵심 기술개발을 제대로 시작조차 못하고 있다”며 “우리가 진정한 수소경제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기술이 필요하다. 수소생산과 저장, 운송, 활용 등에서는 국가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수소에너지 연구 개발에 대한 투자, 인력양성, 인프라 구축 등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저술에 참여한 이승훈 본부장은 “이원욱 의원이 청소년을 위한 수소에너지 책을 발간하자고 제안을 했을 때 기쁜 마음이 들었다”면서 “이번 수소에너지 백과사전에는 청소년에게 수소에너지를 통해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고 싶어 하는 이원욱 의원의 마음이 모두 담겨 있다. 앞으로 후세에 아름다운 지구를 물려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일조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원욱 의원은 제19대 국회 당시엔 4년 내내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제20대 현재는 국회 신재생에너지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이 의원은 그만큼 신재생에너지 문제가 지구의 미래를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를 집요하게 붙들고 늘어지고 있다. 이것이 그가 정치하는 핵심 이유일 것이다. 사진은 이 의원이 책의 내용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니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 출판 행사: 여·야 지도부, 각계 인사 대거 참석 등 큰 성황   이원욱 의원 출판기념회엔 전·현직 민주당 지도부는 물론 여·야 국회의원, 수소·연료전지산업 관계자, 각계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추미애 전 민주당 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조배숙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등이 대거 출동해 축사를 했다.   이 밖에 박병석·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설훈 민주당 최고위원, 우상호 전 민주당 원내대표, 정양석 자유한국당 수석부대표, 김재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 이명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김두관 민주당 국회의원, 김교흥 전 국회사무총장(무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원욱 의원이 신재생 미래에너지를 끈질기게 문제화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책을 펴냈다”며 “시대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순수한 열정이 좋은 정치의 모범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에너지 백과사전을 오래 시간을 들여 시리즈로 펴낸 것은 전문가적 자질과 정치적 책임을 동시에 보여주는 것이어서 아름답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렇다면 ‘좋은 정치’의 상징 이원욱 의원은 누구일까? 그는 충남 보령 출신으로 가난하지만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열심히 사시는 부모님을 통해 노동과 삶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법관이 되기 위해 대학에 들어갔지만 그동안 알지 못했던 군부독재의 현실을 알게 되고, 이를 바꾸기 위해 법관의 꿈을 버리고, 더 넓은 세상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즉 ‘군사정권 타도’와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학생운동에 뛰어든 것이다.   이 의원은 고려대 3학년 법학과 학생회장 때인 1985년 11월 ‘민정당 중앙정치연수원 점거농성사건’으로 3년 실형을 받았다. 목포에서 수감생활을 하던 중 1987년 특별사면으로 출소했다. 일선 노동현장에서 선반기술자의 삶을 통해 일하는 이의 땀의 의미를 온몸으로 느끼기도 했다. 이후 10여 년 간의 민주당 당직자 생활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중요한 사안들을 정책화하는 데 노력하였다.   이 의원은 18대 총선 때 민주진영에서는 아무도 자원하지 않는 경기도 화성에서 출마, 고배를 마셨다. 다시 도전하여 19대, 20대 내리 국회의원이 되었다. 국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에너지문제에 천착, 중요한 입법활동과 정책활동을 벌였다. 또한 동북아역사왜곡대책위원회에서 활동, 일본과 중국의 역사왜곡문제를 연구하고, 정책화하는 데 몰두했다.   이밖에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독도수호국제연대의 대외협력위원장, 한국청소년운동연합 화성시지회 대표를 역임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문화재환수위원회 기획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일본에게 약탈당한 조선왕실의궤를 되찾는 일도 함께했다. 경기도교육청 경기교육자치협의회 위원, 경기도 노인일자리지원센터 자문위원, 화성시 충청연합회 자문위원, 화성시 어울림봉사단 고문을 맡기도 했다.
    • 국가안위
    • 정치
    2019-11-13
  • “거대한 인구그룹 60년대생 대량퇴직 눈앞…대책 마련 시급”
    KARP대한국퇴자협회가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대한은퇴자협회>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한국 사회는 베이비부머의 중추세대인 1960년대생의 퇴직을 눈앞에 두고 있다. 향후 20년을 두고 펼쳐질 1960~1970년대생 베이비부머의 퇴직은 대한민국을 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 바꾸게 될 것이다. 이에 따라 1960년대생 퇴직에 대비한 비전 2020이 준비되어야 한다.”   사단법인 에이지연합이 이명수 의원실과 함께 11월 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자매단체인 대한은퇴자협회(KARP) 주관으로 ‘은퇴는 새로운 시작 새로운 출발, 거둬들이지 못하는 장노년층 인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11월 8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이와 같은 주장이 제기되어 새로운 사회적 경고가 발령되었다.   주명룡 KARP대표는 이날 인사말에서 “이제 58년 개띠로 호칭되어 온 50년대생의 퇴직이 끝나가고 386세대로 불리는 60년대생의 퇴직이 시작된다”며 “정부, 기업, 학계, NGO들이 함께해 고령화 초기에 마련됐던 정책들을 대폭 수정해 새로운 처방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명수 의원은 격려사에서 “오늘 포럼을 통해 지금의 노년층과는 다른 대책이 요구되는 새로운 중장기 대책이 필요하다”며 “복지정책과 노동정책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대안이 마련되는 토론이 되길 바란다. 국회에서 최선의 정책을 마련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정란 한서대학교 교수는 주제 발제에서 “한국사회에서의 퇴직은 예기된 4중고로 조기퇴직의 고통, 강제퇴직의 고통, 준비 없는 퇴직의 고통과 역할 없는 퇴직의 고통”이라고 지적하고 “지속 가능한 초고령사회를 위한 인구, 복지, 교육, 고용, 문화 정책의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문주 한국노총 정책본부장은 “급속한 인구변화에 대응하는 노년정책에서 범정부 차원의 인구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선제적인 대응이 요구된다”며 “법정 정년제도와 고령자고용 제도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연금 수급 시기와 맞물리는 정년제도, 고령자고용 창출에 대한 정부와 사회의 책임이 강화되어야 한다”을 주장했다.   윤석명 보사연 박사는 “취업연령이 30세로 매우 늦고 퇴직연령은 50세로 빨라 20여년이라는 짧은 경제활동을 담보로 사망 시점까지 33년의 장노년기를 살아야 한다는 지속 불가능한 사회구조가 되어가고 있다”며 “OECD가 독려하고 있는 고령근로 장려 및 세대 간 공존이 가능한 사회 구축을 서둘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포럼 참석자들은 대체로 “거대한 인구그룹인 1960년대생들의 퇴직은 지금의 1940~1950년대생의 퇴직 후 은퇴 환경과 같을 수가 없다”며 “생산인구는 줄고 있고 노년층 인구가 이미 청소년 인구를 압도하고 있다. 새로운 인구 그룹에 맞는 인구대책, 인력전담기구 등의 재편성 작업이 시작돼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한편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UN경제사회이사회특별자문NGO로 뉴욕한인회장 출신 주명룡 대표 주도로 1996년 뉴욕에 설립됐다. 한국의 IMF사태와 고령사회진입에 맞물려 본부를 한국으로 옮겨 2002년 1월 재창립되었다. 고용상 연령차별금지법 제정, 주택연금제도 도입, 기초노령연금 개선, 국민연금 개혁 운동 등 선제적인 노령화 정책 제안을 펼치고 있다.
    • 국가안위
    • 정치
    2019-11-09
  • 한국계 미국인, 세계 최강 미 대통령 도전 필요…목적과 방법은?
    대만계 미국인 앤드루 양이 미국 대선에서 ‘다크 호스’로 등장하고 있다. 앤드루 양이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 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앤드루 양 홈페이지>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한국계 미국인이 세계 최강 국가, 미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대한건국연합 관계자가 며칠 전 어느 모임에서 뜬금없이 이렇게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이를 들은 사람들은 한동안 ‘멘붕(정신적 충격)’에 빠진 듯 조용했다. 잠시 후 한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불가능할 것도 없지! 지금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선출 경선에서 대만계 미국인 앤드루 양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버락 오바마도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되지 않았는가?”   2020년 11월 3일에 치러질 미국 대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대만계 앤드루 양(Andrew Yang·44)은 미국 대선에서 ‘다크 호스’로 등장하고 있다. 그는 미국 대선에 출마할 후보를 뽑는 민주당 경선주자로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70대 트리오(조 바이든, 엘리자베스 워렌, 버니 샌더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변호사 출신 40대인 앤드루 양 후보의 인기가 태풍의 눈이 되어 점점 커지고 있다.   대만출신 이민 2세인 앤드루 양은 사상 첫 아시아계 대선 경선 후보다. 그는 젊은 패기 외에도 “18세 이상 성인 모두에 매월 1000달러(약 120만원)의 보편적 기본 소득(UBI: Universal Basic Income)을 주겠다”며 기본소득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워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의 기본소득 공약은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등 IT기업 거물들로부터 잇달아 공개 지지를 받고 있다.   미국 대선에서 앤드루 양의 돌풍이 계속될지, 아니면 찻잔 속의 태풍으로 끝날지 알 수 없다. 문제는 한국계가 언제쯤 앤드루 양과 같이 미국 대선에 등장할까 하는 점이다. 그렇다면 한국계 인물이 왜 세계 최강 국가인 미국의 대통령이 되어야 할까?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세계미래신문>이 앤드루 양의 특징과 공약을 살펴보고 ‘한국계 미국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에 불을 붙여 본다.   앤드루 양은 “18세 이상 성인 모두에 매월 1000달러(약 120만원)의 보편적 기본 소득(UBI)을 주겠다”며 기본소득을 핵심공약으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앤드류 양이 1000달러가 새겨진 대형지폐를 들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앤드루 양 홈페이지>   ◆ 돌풍의 핵 앤드루 양은 누구인가?: “사람이 먼저다” 인본주의 강조     “앤드류 양! 앤드류 양! 앤드류 양!” 11월 4일(현지시간) 저녁 버지니아주 조지 메이슨 대학 강당에 2000여명이 운집했다.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주자인 앤드루 양은 이들의 뜨거운 지지와 연호 속에 연단에 올랐다. 그는 2시간 동안 열광적인 록 콘서트를 연상케 한 유세를 했다. 장내는 열기와 응원으로 폭발적이었다. <동아일보> 등 몇몇 언론들이 이와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앤드루 양은 1975년 1월 뉴욕에서 태어났다. 브라운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콜럼비아 로스쿨을 나와 뉴욕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으나 5개월 만에 그만두었다. 이후 건강관리 스타트업과 교육기업 맨하탄 프렙에서 CEO로 일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2011년 사회적 기업 ‘VFA(Venture for America)’를 세워 젊은 인재들을 지원하고 창업 기회도 제공하였다.   앤드루 양의 2020 대선 슬로건은 “사람이 먼저다(Humanity First)!” 대한민국의 노무현 전 대통령과 비전과 철학, 경력이 유사하다. 핵심 정치노선은 “왼쪽도, 오른쪽도 아닌, 앞으로(Not Left, Not Right, Forward)!”이다. 그의 3대 공약은 △기본소득 외에 △무상의료 △인본 자본주의다. 인본 자본주의는 시민들의 건강한 삶, 웰빙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자본주의를 말하며, 이러한 기업들에게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것이다.   앤드루 양은 올해 초 민주당 경선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힐 때만 해도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들러리’ 후보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몇 차례의 토론에서 “매월 월급처럼 120만원씩 보편적 기본소득(UBI)을 지급하겠다”는 기본소득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우며 이슈를 선점하기 시작했다. 다소 황당한 말처럼 들릴 수 있지만, 그는 실현 가능하다고 자신 있게 강조했다.   앤드루 양이 밝힌 기본소득의 재원은 다름 아닌 ‘테크(Tech)기업’들에게서 나온다. 그가 밝힌 테크기업들은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같은 초일류 IT기업들이다. 첨단 기술력으로 부를 축적한 기업들에게 세금을 많이 걷어 미국 성인들에게 되돌려 주겠다는 것이다. 그는 “연간 200억달러(2조4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아마존이 세금(연방세)을 전혀 내지 않고 있다. 아마존 때문에 수많은 점포가 문을 닫지만, 우리에게 돌아온 것은 ‘세금 0달러’뿐이다”라고 비판했다.   앤드루 양을 지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주로 사무자동화 또는 로봇기계화로 일자리를 잃은 제조업 종사자들을 비롯하여, 주부·학생·점원·전화상담원·자원봉사자 등 노동자, 서민 계층이다. 그러나 개인의 적성 및 나이 때문에 직업 재교육을 통한 직종전환에는 한계가 있다. 앤드루 양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기본소득제를 주장하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서는 의도는 좋지만 소규모 사업장에 악영향을 주고 오히려 자동화를 부추긴다며 우려하고 있다.   앤드루 양은 “아마존 등 테크기업들은 인간의 일자리를 없애고 있다. 일자리를 없앤 만큼 사람들에게 돈을 지급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 기술 발전으로 인한 일자리의 감소, 불평등과 양극화의 심화가 계속될수록 트럼프의 대항마로 그를 필요로 하는 목소리는 더욱 커질 것이다. 그의 말처럼 “트럼프가 어떻게 대통령이 됐는가 하는 인류 최대의 난제”를 풀 수 있는 사람은 어쩌면 앤드루 양뿐일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버락 오바마는 최초의 흑인 출신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 “나에게는 꿈이 있다(I Have a Dream)”고 외친 흑인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꿈이 이루어진 것이다. 사진은 오바마가 대통령 시절 집무실에서 서류에 사인하고 있다. <사진=오바마 페이스북>   ◆ 왜 한국계가 미대통령 되어야 하나?: “남북통일 등 인류난제 해결”   아시아계 최초의 경선주자인 앤드루 양이 미국 대선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가 미국 대통령이라는 마지막 도전에 성공할지는 미지수다. 만약 그가 이번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세계가 충격과 기대에 휩싸일 것이다. 앤드루 양이 미국 대통령이 되면 미국은 그의 공약에 따라 세계 최초로 기본소득제 실시 국가가 된다. 미국 국민들은 성인 누구나 매월 120만원의 기본소득을 받으며 ‘인간다운 삶’을 누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앤드루 양이 미국 대통령이 되는 것도 쉽지 않겠거니와 미국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세계인들은 함께 축배를 들기 어렵다. 왜 그럴까? 그것은 전적으로 미국만의 축제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기본소득제를 실시하는 미국으로 인하여 다른 국가들은 대혼란에 빠질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미국적 시각으로 미국만을 바라보면 인류의 미래는 어둡다. 미국이라는 세계 최강의 힘으로 인류의 난제들을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로 가야하기 때문이다.   대한건국연합 관계자는 “지금 인류는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으로 위기지수가 급상승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더 나은 인류의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개국정신인 홍익인간과 재세이화로 세상을 바꾸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세계 최강 국가인 미국이 높은 인류애를 발휘하여 인류의 생존과 번영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이끄는 미국은 오직 ‘미국 제일주의’만을 강조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구온난화 등 인류의 문제들이 제대로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국제환경협약에서 탈퇴하는 등 인류의 생존과 공영의 길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국가미래전략원 관계자는 “미국 대통령은 미국만을 위한 대통령이 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며 “세계 최강의 힘으로 지구촌의 상생과 공영을 이끄는 평화리더 국가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하게 되면 동북아에서 일본과 중국의 갈등이 더욱 커지게 될 것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대한민국에 전가될 것이다”며 “대한민국은 동맹의 덫과 함정에 걸려 천문학적인 국방비를 지출하고도 오히려 국가안보가 더 위협을 받는 모순에 빠지게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중대한 위기를 의미하는 것이다.   대한건국연합 관계자는 이에 따라 “대한민국은 물론 인류 전체의 생존과 공영을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개국정신인 홍익정신으로 무장한 한국계 미국인이 미국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며 “21세기 금세기 내에 인류가 기상이변 등 지구적 난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멸망할 수 있다는 물리학자, 환경학자, 미래학자 등 모든 지식인들의 경고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대한민국과 인류를 위해 한국계 미국인이 미국 대통령이 되는 것은 매우 중대한 일이다. 그의 숭고한 임무는 미국의 막강한 힘으로 남북통일을 이루고 일본과 중국을 중재하여 동북아 평화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이다. 나아가 폭염, 폭서, 태풍 등으로 매년 수많은 희생과 재산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구환경 회복에 적극 나서는 것이다. 또한 무기감축, 에너지 및 식량 문제 해결, 테러 방지 등 범지구적 차원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다.   한국청년 7인으로 구성된 팝그룹 ‘방탄소년단(BTS)’은 11월 6일 현재 K팝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년간 자리를 지키는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방탄소년단(BTS)’은 각종 기록을 잇달아 갈아치우며 한국을 넘어 세계팝계의 최정상에 올랐다. 사진은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한국의 전통가옥을 배경으로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방탄소년단 페이스북>   ◆ 한국계 미국 대통령 어떻게 만들까?: “특별 프로젝트 추진 필요”   “한국계 미국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 이것은 한국과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 인류의 생존과 미래가 달린 시급하고도 중대한 문제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정교한 단계를 거쳐야 한다. 우선 ‘한국계 미국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단을 만들어야 한다. 이 추진단에는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 중국, 영국, 독일 등 세계 각국이 참여해야 한다. 물론 첫 출발은 한국인들이 주도해야 할 것이다.   둘째는 가장 이상적인 ‘미국 대통령상’을 수립해야 한다. 가장 바람직한 미국 대통령상은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을 주도할 철학과 품격, 리더십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 이는 미국과 인류 전체를 가슴에 품고 모두를 위해 고도의 특화된 능력을 발휘해야 하기 때문이다. 미국적 시각, 미국만을 위한 대통령은 미국뿐만이 아니라 인류 전체를 위기에 빠지게 한다. 인류 전체를 위한 가장 걸맞은 정신이 인류구원 사상인 ‘홍익철학’이다.   셋째는 한국계 미국인 중에서 인간을 이롭게 하고 구원할 수 있는 인물을 발굴하여 양성해야 한다. 인류의 미래는 사람에 달려 있다. 사람은 철학, 정신, 영혼이 지배한다. 잠재력 있는 인물을 발굴하여 철저히 홍익정신으로 무장시켜야 한다. 이러한 인물을 찾아 따뜻한 가슴으로 세상을 품고 생명과 사람, 모든 것을 위해 헌신하게 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 어느 누구도 이러한 시도를 하지 않고 있다. 머지않아 세상은 인간과 기계와의 싸움터로 바뀔 것이다. 영화 ‘터미네이터’가 이를 경고하고 있다. 두려운 미래를 미리 막아야 한다.   끝으로 한국계 미국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에서 키우고 배출한 인물이 반드시 대통령이 되게 해야 한다. 유대인들은 지난 15세기부터 스페인, 영국, 네덜란드, 미국 등 세계패권국가를 만들어 왔다. 그러나 그들 스스로가 이스라엘을 패권국가로는 만들지 않았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그들은 또 쫓겨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한국계 미국인을 미국 대통령으로 만드는 일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I Have a Dream!)” 흑인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는 1963년 8월 28일 미국 워싱턴 DC 링컨기념관 앞에서 이같이 열변을 토했다. 그리고 45년 후 버락 오바마가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에 당선되어 2009년 1월 미국 44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그는 8년간 미국 대통령직을 수행하며 핵무기 감축, 중동평화회담 재개 등에 힘써 200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다.   인류는 이제 공동운명체인 ‘세계국가연합’ 건설에 나서야 한다. 국가미래전략원 관계자는 “전통적 시각과 가치관으로는 전혀 상상할 수 없는 미래가 임박하고 있다”며 “인류적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 홍익사상으로 무장하여 담대한 도전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세계를 하나로 묶어 지구적, 인류적 차원의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미국은 ‘합중국’이다. 연합국이자 연방국이다. 오직 미국만을 위한 연방국의 ‘장벽’을 깨야 한다. 이 일을 수행할 수 있는 민족과 국가는 한민족, 대한민국밖에 없다. ‘BTS(방탄소년단)’과 같은 한국혼으로 무장한 수많은 인재들을 키워내 세계인들이 함께 열광하는 상생공영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이미 한국인들은 세계적 한류를 통해 이를 증명해 왔다. 이제 노래와 영화, 음식을 넘어 정치와 사상을 통해 인류의 평화와 공영의 꽃을 피우게 할 차례다. 우리에겐 담대한 꿈이 있어야 한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국가안위
    • 평화
    2019-11-08
  • [미래혁명]“통장 0원” 생활고에 잇단 죽음…‘기본소득’ 총선 빅이슈 될까?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회원들이 10월 26일 전 세계 10개국 26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국제기본소득행진(Basic Income March)’에 참여하여 서울 대학로에서 종로2가 보신각까지 기본소득을 알리고 기본소득 실현을 요구하며 행진하고 있다. <사진=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통장의 잔고는 0원이었고, 집 냉장고는 텅 비어있었습니다. 집안에 먹을 것이라고는 고춧가루뿐이었습니다.”   7월 말 40대 여성 탈북민 한 모씨가 아들과 함께 굶어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죽음이 발견되어 충격을 주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모자 모두 ‘사인 불명’이라는 소견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정황상 아사로 보인다. 또한 11월 2일에는 서울 성북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70대 어머니 김모 씨와 세 딸이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 이들처럼 최근 많은 사람들이 생활고에 못 이겨 굶어죽거나 자살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주자인 앤드루 양(Andrew Yang·45)은 미국선거에서 기본소득제를 내세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대만계 미국인인 그는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18세 이상 모든 미국인에게 ‘보편적 기본소득(UBI: Universal Basic Income)’으로 월 1000달러(약120만원)씩 주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그의 공약이 삶에 지친 서민들로부터 큰 지지를 얻으면서 유력한 민주당 대권 후보인 조 바이든과 엘리자베스 워런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앤드루 양은 재원 마련 방안으로 “아마존과 페이스북, 구글 같은 IT 기업들에게 ‘디지털 세금’을 걷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과 기계자동화로 사라진 사람의 일자리만큼 돈을 내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개인정보 제공에 대한 대가로 ‘테크 체크(tech check)’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개인들이 제공한 정보에 대한 보상을 제대로 받도록 하자는 것이다. 대기업들이 쿠폰 몇 개 쥐어주고 개인정보를 가져다 큰돈을 버는 잘못된 프레임을 깨야한다는 주장이다.   그런데 기본소득을 골자로 하는 앤드루 양의 공약은 과연 실현 가능성이 있는 걸까? 아직까지는 기본소득 도입에 대한 찬반 논란이 뜨겁다. 그러나 미래학자들은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말한다. 문제는 천문학적인 재원 마련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실현할 수 있을까? 최근 ‘중앙일보(윤석만의 인간혁명)’ 등 몇몇 언론들도 이에 대해 보도했다. <세계미래신문>이 로봇세 도입 등 최근 논의되는 기본소득의 도입 취지, 각국 동향, 실현 방법을 살펴본다.   탈북민 비상대책위원회가 11월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후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북민 단체가 굶어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탈북 모자 장례 일정 등을 놓고 통일부와 진행했던 협상이 결렬됐다"며 통일부를 규탄하고 있다. <사진=SBS>   ◆ 도입 취지: “인간의 기본적 존엄과 생활 제공이 국가 의무”   탈북모자나 성북구 네 모녀는 ‘비참한 죽음’으로 삶을 마감했다. 빅토르 위고의 장편소설 ‘레미제라블’의 주인공 장발장은 배고픔을 참지 못해 빵 한 조각을 훔쳤다. 그러나 그는 그 대가로 19년 동안이나 감옥살이를 해야 했다. 과연 죽음이나 훔치는 것을 피할 수는 없었을까? 국가나 사회가 생존 자체가 극히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정의’로운 일일까? 이에 대한 답이 ‘기본소득’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기본소득’이란 재산, 노동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국민에게 기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개별적으로 무조건 지급하는 소득을 말한다. 국가가 국민들에게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누리도록 노동과 관계없이 무조건 지급하는 소득이다. 즉, 재산의 많고 적음이나 노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국가 구성원들에게 인간으로서 기본 생활을 충분히 보장하는 수준의 소득을 무조건적으로 균등하게 지급하는 것이다.   기본소득이라는 말은 영국의 토머스 모어가 1516년 발표한 미래공상소설 ‘유토피아(Utopia)’에서 처음 사용하였다. 토머스 모어는 이 작품에서 “도둑질이 생존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면 어떤 처벌도 이를 막을 순 없다”며 “이들을 위해 끔찍한 처벌 대신 모두에게 일정 수준 생활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토머스 모어는 이를 “양이 사람을 잡아 먹는다”는 말로 풍자했다. 이런 사회 분위기 속에서 모어는 ‘기본소득’의 개념을 처음으로 제시했다.   토마스 모어가 기본소득이 지급되는 유토피아를 언급한 것은 당시 영국의 시대적 상황이 매우 암울했기 때문이다. 영국은 제1차 산업혁명의 발아기인 16세기 초 방직산업이 급성장했다. 자본가인 지주들은 소작농을 쫓아내고 양을 키우면서 큰돈을 벌어들였다. 그러나 농민과 서민들은 일자리를 잃고 기아에 허덕여야 했다. 이로 인해 대부분 영양실조 혹은 영양결핍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 결국 ‘양’ 때문에 일자리를 잃은 대부분의 노동자들은 비참한 생활을 하게 되었다. 토마스 모어는 이러한 비참함을 해결할 대안으로 기본소득을 제시한 것이다.   1차 산업혁명 절정기인 19세기 중반 프랑스 노동자 장발장은 가난과 배고픔, 가엾은 조카들을 위해 빵을 훔친 죄로 감옥살이를 하면서 사회에 대한 원망과 증오심을 키우게 됐다. 만약 장발장이 사제의 자비를 만나지 못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는 사회의 부조리와 모순에 항거하면서 폭력화했을 것이다. 그러나 한 사제의 자비로 선악에 눈뜨고 점차 선행을 베풀며 성화(聖化)되었다. 그리고 죽음에 이르렀을 때 비로소 완전한 자유를 되찾았다.   기본소득은 일부에 한정되지 않고 모두에 걸친 정당성을 갖고 있다. 즉 “모든 인간은 인간으로서 존엄하고 품위 있게 살아갈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인본주의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다. 몽테스키외는 1748년 ‘법의 정신’에서 “국가는 모든 시민에게 안전한 생활수단, 음식, 적당한 옷과 건강을 해하지 않는 생활 방식을 제공할 책임이 있다”라고 주장했다. 조지프 샤를리에는 1848년 ‘사회 문제의 해법 혹은 인도적 헌법’에서 진정한 기본소득을 최초로 정식화했다.   대부분의 미래학자들은 기본소득제 도입을 촉구하고 있다. 머지않아 고용절벽, 즉 ‘노동 없는 미래’가 닥쳐온다는 것이다. 로봇과 AI(인공지능)이 결합되면서 사람의 일자리가 대거 사라지게 된다. 기업들은 비싼 인건비 때문에 사람 대신 매우 저렴하고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는 기계인간인 AI로봇으로 교체한다. 이미 오래전부터 기업들은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하여 사람의 일자리를 크게 줄여왔다. 이제 사람들이 설 일자리는 점점 축소되고 있다. 반면 사람들의 고통과 비명은 점점 커지고 있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주자인 앤드루 양이 기본소득제를 내세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사진=앤드루 양>   ◆ 각국 동향: 미국·유럽 등 추진 검토…“전면적 도입 불가피”   세계 각국에서 기본소득제 도입을 놓고 찬반 논쟁이 한창이다. 현재까지 기본소득 도입을 비교적 적극 추진하거나 논의한 나라는 13개국 정도로 파악됐다. 기본소득을 다룬 논쟁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 후 1970년대와 1980년대 서유럽 선진국에서도 논의가 시작됐다. 이어 남미,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로 퍼져 나갔다. 그러나 구직활동이나 범죄율 감소 등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아 아직 전면적으로 도입한 나라는 없다.   미국 알래스카주는 ‘알래스카 영주 펀드(Alaska Permanent Fund)’라고 하는 기본소득과 유사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알래스카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에게 석유에서 나오는 수익을 배당해주는 일종의 배당소득제도다. 이 배당은 초기에는 매년 1인당 300달러 수준이었지만 점점 늘어나 2000년에는 2000달러에 달했다. APF는 거주자들의 삶을 비교적 여유롭게 하지만 반면 구직활동이나 범죄율 하락과는 별다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브라질에서는 ‘보우사 파밀리아’라는 기본소득 개념과 유사한 빈곤 퇴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빈곤층을 취학지원, 음식구입지원, 연료비 지원, 음식구입카드 입금제로써 사회권을 배려하는 브라질의 가족지원금 정책을 말한다. 2003년 시작했고, 1인당 수입이 월 50헤알 이하인 가족들에게는 월 50헤아우를 지원한다. 그러나 수급자는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야 하고, 예방접종을 맞게 해야 하고, 읽고 쓰는 공부, 직업교육 등을 하도록 의무화했다.   유럽연합은 2010년 빈곤 문제에 대처하고 ‘포용성을 띤 사회(Inclusive society)’를 만들려는 목적으로 기본소득 도입에 대한 찬반을 물었다. 그 결과 기본소득안을 찬성 437표, 반대 162표로 받아들였다. 유럽연합 의회는 이를 토대로 유럽연합이 정한 빈곤선인 소득 하위 40%를 대상으로 기본소득을 지급할 것을 촉구했다. 독일은 독일 의회의 기본소득 도입 청원에 5만여 명 이상이 참여했고 주요한 정당 6개 중 정당 5곳에 기본소득을 주장하는 당파가 있다.   스위스는 2016년 정부가 매달 300만원씩 지급하는 기본소득 도입을 위한 국민투표를 진행했다. 국민 다수(76.9%)의 반대로 무산되긴 했지만 액수를 줄이는 등의 방향으로 재논의 되고 있다. 핀란드는 2017년부터 일부 지역에서 월 70만원을 지급하는 기본소득을 시범 실시하기 시작했다. 일본 의회와 야당은 2011년 평균소득을 기준으로 한 무조건성을 띤 기본소득을 의회 차원의 도입을 대상으로 한 논의가 있었다.   한국에서도 기본소득 논의가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2010년 4월에는 ‘기본소득연합’이 발족했다. 이 단체는 2010년 6월에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기본소득 의제를 사회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기본소득을 지지하는 후보를 지원하는 활동을 벌였다. 그리고 2012년 2월에는 기본소득청‘소’년네트워크가 발족했다. 특히 개신교 월간지 복음과상황이 2014년 3월 ‘기본소득, 샬롬을 위한 새로운 상상’이라는 주제를 특집으로 다루며 기본소득의 성서적 근거를 마련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국회와 정당 차원의 논의도 이루어지고 있다. 국회연구단체인 ‘어젠다 2050’은 ‘한국형 기본소득제 도입 방안’을 주제로 2017년부터 여러 차례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하며 현실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재원 마련 방안으로는 별도의 부가세를 부과하는 방안, AI와 같은 로봇의 기계세를 신설하는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다. 2019년 9월에는 단일 이슈정당인 ‘기본소득당’이 창당됐다.   기본소득당 당원들이 10월 26일 서울 대학로에서 종로2가 보신각까지 “모두에게 기본소득”이라는 손 피켓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사진=기본소득당>   ◆ 실현 방법: “국민적 합의로 연금·복지·예산·조세 개혁하면 가능”   그렇다면 기본소득제를 실현하려면 어떻게 할까? 18세기 사상가 토머스 페인은 “토지가 공공재이므로 그 지대 수입으로 모든 사람에게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자”며 “모든 사람이 자연 유산을 대상으로 한 권리가 있다”는 근거를 댔다. 존 스튜어트 밀은 1849년 ‘정치경제학의 원리’ 제2판에서 “분배에서, 특정한 최소치는 노동을 할 수 있거나 없거나 간에 공동체 모든 구성원의 생존을 위해 먼저 할당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대선에서 기본소득을 전면에 내세운 앤드루 양의 돌풍이 계속될지, 아니면 찻잔 속의 태풍으로 끝날지 알 수 없다. 그러나 미국 대선까지는 아직 1년 정도의 시간이 남았다. 기술 발전으로 인한 일자리의 감소, 불평등과 양극화의 심화가 계속될수록 트럼프의 대항마로 그를 필요로 하는 목소리는 더욱 커질 것이다. 그의 말처럼 “트럼프가 어떻게 대통령이 됐는가 하는 인류 최대의 난제”를 풀 수 있는 사람은 어쩌면 앤드루 양뿐일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국가미래전략원 관계자는 “지금 분명한 점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노동의 종말’이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있다는 것”이라며 “이에 대한 대비가 국가적 차원에서 총체적으로 점검되고 준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구나 일부 전문가들은 노동의 종말이 어쩌면 미국보다 한국에서 더욱 빨리 올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한다. 한국이 최첨단 IT 국가라는 수식어는 큰 자부심이기도 하지만, 제일 먼저 기계가 일자리를 뺏어갈 수 있는 국가가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특히 지난 2년간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정책은 가뜩이나 사라져 가는 ‘일자리의 종말’을 앞당겼다는 지적도 있다. 임금 인상 대신 노동자들을 해고하고 자동화로 바꾼 사례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최근 식당과 편의점에서 시급을 올리지 않고 무인 시스템을 속속 도입하는 게 대표적이다. 노동자의 소득을 높이겠다는 취지는 좋지만 가뜩이나 ‘무인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용 없는 미래’를 부추겼다는 것이다.   대한건국연합 관계자는 “기본소득 도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원 마련보다는 국민적 합의다”라며 “우리 국민들이 빈부격차나 양극화를 함께 극복하고 다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려면 공감과 의지만 있으면 즉시 시행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재원은 연금개혁, 복지개혁, 예산개혁, 조세개혁 등 4대 재정개혁을 추진하면 수십조 원은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남북통일, 평화번영 등을 추진하면 신 대한민국의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국가미래전략원 관계자는 “내년 4월 실시되는 총선에서 최대 이슈가 기본소득제 도입이어야 한다”며 “한국의 저출산·고령화, 빈부양극화, 지방소멸 등은 대한민국 존망이 달린 문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세계 최초로 전면 도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똑똑한 유권자운동을 전개하여 구태와 정쟁을 일삼는 정당들을 심판하고 국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해 줄 수 있는 정치가 되도록 정치혁명도 전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국가안위
    • 정치
    2019-11-05
  • 유럽연합 회원국, “한국의 산불피해·미세먼지 막자” 캠페인
    서울 정심초등학교 유럽연합숲 조성에 참여한 유럽연합 의장국 핀란드 대사 H.E. Eero Suominen 및 회원국 대사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트리플래닛>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유럽연합 회원국들이 강원 산불피해복구 숲 조성 캠페인과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학교숲 조성 사업에 참여하였다.   나무 심는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은 유럽연합이 ‘지속 가능성과 기후변화 및 평화’라는 주제로 각국의 성금을 모아 강원 산불피해 복구 숲 조성을 후원했으며, 10월 29일에는 서울 정심 초등학교 에코스쿨 부지에도 유럽연합 회원국 수를 의미하는 28그루의 과실수를 식재했다고 11월 1일 밝혔다.   강원 숲 조성 캠페인은 유럽연합 의장직을 맡은 주한 핀란드 대사관이 28개 국가 대사관에 제안하여 추진되었다. 지난 봄 강원도 고성, 강릉, 속초 일대를 덮친 대형 산불을 복구하기 위한 재난복구 숲 조성과 미세먼지가 심각한 서울 내 초등학교에 숲을 조성하는 학교숲 조성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주한 핀란드 대사관의 H.E. Eero Suominen 대사는 “숲과 호수의 나라 핀란드에서도 산불은 큰 국가적 재난인데, 이번 강원도 대규모 산불을 지켜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었다. 유럽연합의 지지와 참여가 숲을 하루빨리 복구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지속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트리플래닛은 전 세계 13개 국가, 260개 숲에 92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소셜벤처이며, 세월호 기억의 숲, 삼척 산불피해 복구 숲, 네팔 지진피해 복구 숲 등, 사회적 환경적으로 나무가 필요한 숲에 시민 참여형 숲을 만들어오고 있다.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는 “한국의 미세먼지와 산불피해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주한 유럽연합 대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 숲이 필요한 곳에 더 많은 나무를 심겠다”고 말했다.
    • 자연환경
    • 산림
    2019-11-04
  • [미래정치]“한·일간 모든 갈등 일괄타결 위한 ‘신한·일기본조약’ 체결 필요”
    한백통일재단은 11월 1일 제39차 ‘미래지향적 한·일 신시대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갖고 한·일우호관계 구축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이 토론회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백통일재단>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최근 한·일 양국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일괄적으로 타결하기 위한 신 한·일기본조약을 체결해 영토 및 과거사 문제를 완전 매듭짓고 미래지향적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주목을 끌었다.   한백통일재단(이사장 이자형 박사)은 11월 1일 오후 4시 서울시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10층 대회실에서 한반도 통일에 있어서 주변국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인식에서 ‘한·일갈등을 넘어 한·일우호 관계 구축,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39차 한백통일포럼을 개최하고 한·일갈등 해법과 한·일신시대 구축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자형 한백통일포럼 이사장, 장금주 키르키즈공화국 유라시아대 총장, 이승률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 이사장, 홍양호 전 통일부 차관을 비롯하여 국내 대표적인 전문가, 학자, 시민 7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일본의 대한 규제배경 및 한국의 생존전략과 국익관철이라는 관점에서 날카로운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개회식에서 이자형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일 적대적 갈등관계를 극복해 미래지향적인 신시대 구축을 위한 새로운 관계를 모색해야 한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훌륭한 정책이 제안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금주 총장은 축사에서 “중앙아시아에 사회주의를 경험한 재외동포인 고려인 30만명이 살고 있다”며 “이들의 경험이 조국통일을 위해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정열 한국안보통일연구원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재일교포 2세인 서정근 야마다시대학 교수는 ‘한·일갈등의 구조와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모색’이라는 제1 주제발표를 통해 “한국에서 이번 사태를 경제침략이라 하지만 일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감정적으로 대처하기보다 진지한 대화와 신뢰가 필요하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정용상 동국대 법학과 교수는 ‘한·일갈등을 넘어 미래지향적 상생구조’란 제2 주제발표를 통해 “한·일 양국의 관계는 역사적 관점에서 관조하는 가운데 갈등을 풀어야 한다”며 “감정적, 정치적, 이념적 논리를 떠나 윈-윈전략의 차원에서 한·일 양국 간의 신뢰구축으로 공동의 번영과 평화를 위해 노력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정경영 한양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토론을 통해 “한·일 양국이 상호 존중하고 협력하는 것이야말로 인류문명을 이끄는 동북아 시대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다”며 “동북아 안보협력을 제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라미경 순천향대 교수는 “한·일 갈등의 구조적 원인, 직접적 원인을 규명해 정부와 민간이 투트랙 전략으로 해법을 모색해 나가자”고 했다.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는 토론을 통해 “1951년 미국 주도하에 이뤄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과 이를 토대로 1965년에 체결된 한·일기본조약, 한·일청구권협정이 독도영토문제, 배상 및 사과문제 등 불완전 협정이었다”며 “한·일간의 상생공영을 위해서는 신한·일기본조약을 체결하여 영토 및 역사, 과거사 등을 완전 매듭짓고 동아시아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채수명 한국인문사회예술학원구원 원장은 일본의 경제보복조치를 경제왜란으로 규정하고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윤창원 한국디지털대 교수는 “1998년 김대중 대통령과 오부치 총리의 역사적 교훈을 뛰어 넘는 새로운 협력의 패러다임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국가안위
    • 평화
    2019-11-03

미래전략 검색결과

  • [미래창조]이원욱 의원 “어떻게 해야 더 좋은 지구 만들까”…고민 결과는?
    이원욱 의원이 11월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수소에너지 백과사전’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그는 이날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을 위한 지구 살리기’를 특별히 강조했다.<사진=이원욱의원실>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좋은 정치란 무엇일까?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일일 것이다. 한 정치인이 “어떻게 하면 미래세대 아이들에게 좀 더 좋은 지구환경을 물려줄 수 있을까?”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는 오랜 고민 끝에 청소년을 위한 에너지 입문서를 펴내기로 했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까?   바로 ‘좋은 정치’의 주인공은 미래에너지분야의 전문가인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원내수석부대표·경기 화성을)이다. 이 의원은 11월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완결판인 ‘청소년이 바라는 지구 살리기- 수소에너지 백과사전’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2013년에 시작한 대작업이 7년만인 2019년에 드디어 완성하여 뜻 깊은 자리를 갖게 된 것이다.   이 의원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깨끗한 세상을 물려주자”는 생각에서 청소년 에너지 입문 백과사전을 시리즈형식으로 잇달아 펴냈다. 2013년에 제1편 ‘신재생 에너지 백과사전’, 2015년에 제2편 ‘미래 에너지 백과사전’을 출판했다. 그리고 이번에 마지막으로 제3편 ‘수소 에너지 백과사전’을 펴냈다. 백과사전 책들을 펴내면서 이 의원 자신도 자타가 공인하는 ‘미래에너지’ 분야 전문가가 되었다.   에너지 백과사전 시리즈는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어려운 용어는 풀어서 설명했다. 또한 에너지와 관련된 재미있는 일화도 소개하여 흥미를 갖게 했다. 제1편 신재생에너지는 관련 전문가 15인이 참여했다. 제2편 미래에너지는 안희민 에너지전문기자가 함께 했다. 그리고 제3편 수소에너지는 이승훈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본부장이 기여했다. 그렇다면 이원욱 의원이 생각하는 더 나은 지구를 위한 에너지의 미래는 무엇일까?   이원욱 의원 출판기념회엔 전·현직 민주당 지도부는 물론 여·야 국회의원, 수소·연료전지산업 관계자, 각계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 의원이 참석 내빈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 집필 목적: “수소에너지는 기후변화 위협을 막을 핵심 대책”   이원욱 의원은 2012년 국회에 첫 입성한 이후로 꾸준히 에너지 관련 활동을 펼쳐왔다. 제19대 국회 당시엔 4년 내내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제20대 현재는 국회 신재생에너지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이 의원은 그만큼 신재생에너지 문제가 지구의 미래를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를 집요하게 붙들고 늘어지고 있다. 이것이 그가 정치하는 핵심 이유일 것이다.   이 의원은 이날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을 위한 지구 살리기’를 특별히 강조했다. 그는 “기후변화가 인류 전체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미래에너지 특히 수소에너지를 확보해야 한다”며 “수소경제는 우리 미래 주역들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정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수소에너지 백과사전’은 에너지원으로서의 수소와 수소에너지에 대한 개념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독일 등 수소경제 주도권 경쟁을 다투고 있는 세계 선진국들의 현황을 자세히 성명하고 있다. 또한 수소생산·저장방법, 수소전기차와 연료전지발전 등 활용 부분 등을 다루고 있다. 이에 따라 독자 특히 청소년들에게 신재생뿐만 아니라 미래에너지로 수소에 대한 지적 호기심으로 갖게 하고 있다.   이 의원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들이 수소 기술 확보전에 나섰지만, 한국은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진단했다. 그는 “한국이 과거부터 수소경제에 관심을 갖고 수소경제를 외치고 있지만 수소전기차와 연료전지분야 외에 내세울 기술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이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탄소에너지를 과감히 감축하고 수소에너지시대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며 “수소경제로의 적극적인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우리 한국은 특히 아직 핵심 기술개발을 제대로 시작조차 못하고 있다”며 “우리가 진정한 수소경제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기술이 필요하다. 수소생산과 저장, 운송, 활용 등에서는 국가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수소에너지 연구 개발에 대한 투자, 인력양성, 인프라 구축 등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저술에 참여한 이승훈 본부장은 “이원욱 의원이 청소년을 위한 수소에너지 책을 발간하자고 제안을 했을 때 기쁜 마음이 들었다”면서 “이번 수소에너지 백과사전에는 청소년에게 수소에너지를 통해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고 싶어 하는 이원욱 의원의 마음이 모두 담겨 있다. 앞으로 후세에 아름다운 지구를 물려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일조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원욱 의원은 제19대 국회 당시엔 4년 내내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제20대 현재는 국회 신재생에너지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이 의원은 그만큼 신재생에너지 문제가 지구의 미래를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를 집요하게 붙들고 늘어지고 있다. 이것이 그가 정치하는 핵심 이유일 것이다. 사진은 이 의원이 책의 내용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니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 출판 행사: 여·야 지도부, 각계 인사 대거 참석 등 큰 성황   이원욱 의원 출판기념회엔 전·현직 민주당 지도부는 물론 여·야 국회의원, 수소·연료전지산업 관계자, 각계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추미애 전 민주당 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조배숙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등이 대거 출동해 축사를 했다.   이 밖에 박병석·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설훈 민주당 최고위원, 우상호 전 민주당 원내대표, 정양석 자유한국당 수석부대표, 김재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 이명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김두관 민주당 국회의원, 김교흥 전 국회사무총장(무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원욱 의원이 신재생 미래에너지를 끈질기게 문제화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책을 펴냈다”며 “시대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순수한 열정이 좋은 정치의 모범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에너지 백과사전을 오래 시간을 들여 시리즈로 펴낸 것은 전문가적 자질과 정치적 책임을 동시에 보여주는 것이어서 아름답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렇다면 ‘좋은 정치’의 상징 이원욱 의원은 누구일까? 그는 충남 보령 출신으로 가난하지만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열심히 사시는 부모님을 통해 노동과 삶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법관이 되기 위해 대학에 들어갔지만 그동안 알지 못했던 군부독재의 현실을 알게 되고, 이를 바꾸기 위해 법관의 꿈을 버리고, 더 넓은 세상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즉 ‘군사정권 타도’와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학생운동에 뛰어든 것이다.   이 의원은 고려대 3학년 법학과 학생회장 때인 1985년 11월 ‘민정당 중앙정치연수원 점거농성사건’으로 3년 실형을 받았다. 목포에서 수감생활을 하던 중 1987년 특별사면으로 출소했다. 일선 노동현장에서 선반기술자의 삶을 통해 일하는 이의 땀의 의미를 온몸으로 느끼기도 했다. 이후 10여 년 간의 민주당 당직자 생활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중요한 사안들을 정책화하는 데 노력하였다.   이 의원은 18대 총선 때 민주진영에서는 아무도 자원하지 않는 경기도 화성에서 출마, 고배를 마셨다. 다시 도전하여 19대, 20대 내리 국회의원이 되었다. 국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에너지문제에 천착, 중요한 입법활동과 정책활동을 벌였다. 또한 동북아역사왜곡대책위원회에서 활동, 일본과 중국의 역사왜곡문제를 연구하고, 정책화하는 데 몰두했다.   이밖에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독도수호국제연대의 대외협력위원장, 한국청소년운동연합 화성시지회 대표를 역임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문화재환수위원회 기획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일본에게 약탈당한 조선왕실의궤를 되찾는 일도 함께했다. 경기도교육청 경기교육자치협의회 위원, 경기도 노인일자리지원센터 자문위원, 화성시 충청연합회 자문위원, 화성시 어울림봉사단 고문을 맡기도 했다.
    • 국가안위
    • 정치
    2019-11-13
  • [미래창조]삼성전자, AI로 “미래 선점하자” 승부수…성공의 관건은?
    이재용(맨 오른쪽)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를 방문해 김기남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백홍주 TSP총괄 부사장,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등과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대한민국의 대표기업인 삼성전자가 새로운 미래를 위해 인공지능(AI)에 승부수를 던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AI 분야 세계적 석학을 잇달아 만나는 등 삼성전자의 미래 성장 사업을 찾고 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와 휴대폰에 이은 AI로 미래를 선점하여 ‘세계적 기업’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11월 6일 이재용 부회장이 서울 시내 모처에서 AI 분야 세계적 석학인 요슈아 벤지오 몬트리올대 교수, 한국계 세바스찬 승(한국명 승현준) 프린스턴대 교수 등과 만나 삼성전자 AI 연구와 미래전략에 관해 깊은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들과 만난 자리에서 “더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생각의 한계를 허물고 미래를 선점해 가자”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이 이날 특별히 만난 벤지오 교수와 세바스찬 승 교수는 사실상 삼성이 특별히 영입한 인물들이다. 벤지오 교수는 삼성전자가 2017년 캐나다 몬트리올에 설립한 연구센터 인공지능랩에서 영상·음성 인식, 자율주행 등 AI 알고리즘 개발에 공동 참여하고 있다. 벤지오 교수는 11월 4~5일 이틀간 열린 ‘삼성 AI 포럼 2019’에서 연사로 참여해 메타 러닝과 강화 학습 등 딥러닝 분야의 핵심 기술을 소개하기도 했다.   벤지오 교수는 딥러닝 관련 AI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전문가다. 그는 제프리 힌튼 토론토대 교수, 얀 러쿤 뉴욕대 교수, 앤드류 응 스탠포드대 교수 등과 함께 AI분야 세계 ‘4대 구루(Guru·권위자)’로 꼽힌다. 그는 지난해 컴퓨터 과학 분야 노벨상으로 불리는 튜링상을 제프리 힌튼, 얀 러쿤 교수와 공동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벤지오 교수와의 AI 연구 성과에 크게 기대하고 있다.   벤지오 교수가 AI 연구와 개발을 주도한다면 세바스찬 승 교수는 사실상 삼성전자 AI 미래전략을 이끌고 있다. 세바스찬 승 교수는 뇌 활동을 모방한 뇌 신경공학 기반 인공지능 연구를 개척한 세계적 석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18년부터 삼성리서치 CRS(Chief Research Scientist)를 겸직하며 삼성 AI 전략 수립과 선행연구에 대해 자문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8년 5세대 이동통신(5G), 전장용 반도체, 바이오와 함께 AI를 4대 미래 성장 사업으로 선정했다. 사실상 AI에 삼성전자의 미래가 달린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그렇다면 삼성전자가 새로운 미래의 성장 전략으로 승부수를 던진 AI분야에서 과연 성공을 할 수 있을까? <세계미래신문>이 삼성전자의 AI분야 투자동향과 성공의 관건을 살펴본다.   삼성전자는 11월 1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임직원들이 이날 “초일류 100년 기업의 역사를 쓰자”고 다짐하며, 파이팅을 힘차게 외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AI투자 동향: 이재용 부회장 ‘초격차 전략’ 추진 강행군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기술인 AI 대중화 시대를 앞두고 글로벌 기업들 간 경쟁이 한층 격화하고 있다. AI시장은 해마다 두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급팽창하고 있다. 삼성은 구글, 테슬라 등 세계적 기업들과 미래영토 선점에 사활을 건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삼성은 지난해 AI를 비롯하여, 5G, 전장용 반도체, 바이오 등 4대 분야를 미래 성장사업으로 선정하고, 앞으로 3년간 180조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AI분야에서도 ‘초격차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재용 부회장은 미래 선점의 핵심 사업으로 선정하고 AI 분야의 연구와 기술혁신, 인재 확보 등을 직접 챙기고 있다. 이 부회장의 AI를 향한 명확한 비전과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한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독보적인 AI사업 구축을 통해 5G와 IoT 등의 기술혁신으로 성큼 다가온 초연결 시대의 지속 가능한 글로벌 비즈니스의 승자가 되겠다는 전략이다.   실제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해 삼성그룹 총수로 경영 활동을 재개한 직후부터 유럽, 북미 등으로 출장을 다니며 삼성의 새로운 미래 성장 사업을 찾아 나섰다. 그는 세계적 석학들을 만나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사회의 변화상과 미래 기술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핵심 인재 영입에도 직접 나서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기업 총수가 차세대 AI 사업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현재 AI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까지 한국, 미국, 영국, 러시아, 캐나다 등 5개국에 7개의 AI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또한 AI인력 확보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0년까지 AI 선행 연구개발 인력을 1000명 이상(국내 600명, 해외 4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세계적인 AI 권위자 영입에는 이재용 부회장이 미국을 직접 방문하는 등 발로 뛰고 있는 상황이다.   이재용 부회장은 또한 AI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서 필수적인 글로벌 기업 CEO와의 파트너십 강화에도 큰 공을 들이고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와 미팅을 통해 두 기업 간의 AI 사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두 사람은 AI·클라우드 컴퓨팅·데이터센터·5G·소프트웨어 등 미래 성장산업 핵심 분야에 대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지난 7월에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만나 적극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AI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 불가결한 핵심 요소다. 삼성전자는 10월 25일 세계 IT의 심장부인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테크 포럼(Tech Forum) 2019’를 갖고 전사적으로 AI 등 기술혁신을 모색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 포럼에는 IT 개발자, 디자이너 등 100여명과 삼성전자 경영진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AI를 비롯하여 5G 등 최신 IT 기술 동향과 기술 혁신에 대해 뜨거운 토론을 진행했다. AI를 기업 총수와 임직원들이 미래 사업으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모양새다.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이 11월 4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AI 포럼 2019’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AI성공 관건 : 삼성의 새로운 비전과 혁신적 미래전략 수립 필요   한국갤럽이 최근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한국기업인”은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가 24%의 지지를 받아 1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6%로 3위를 기록했다. 이는 2위를 차지한 부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15%에는 반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물론 4위인 할아버지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자(4%)보다는 다소 높다.   이 부회장은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업인들 중에서는 ‘2019년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기업인’이 되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사회적 책임, 시대적 역할, 기업적 소명 등이 누구보다 엄중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다시 말하면 이 부회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기업인으로서 새로운 전범을 창조해야 함을 시사하는 것이다.   “2019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똑같이 만 51세가 된 삼성그룹 총수 (이재용 부회장)의 선언은 무엇이고 무엇이어야 하는가?” 지난 10월 25일 오전 서울고법 형사1부 재판장인 정준영 부장판사가 627일 만에 법정에 선 이재용(51) 부회장에게 부친인 이건희(77) 회장을 언급하며 물었다. 뇌물 공여·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첫 재판에 참석한 이 부회장은 이례적 질문에 대해 진지한 표정으로 재판부를 응시했다.   재판 말미에 정 부장판사는 “공판을 마치기 전에 몇 가지 사항을 덧붙이고자 한다”며 이 부회장에게 뜻밖의 주문을 했다. 그는 “199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당시 만 51세의 이건희 삼성그룹 총수는 낡고 썩은 관행을 모두 버리고 사업의 질을 높이자는 이른바 ‘삼성 신경영’을 선언하고 위기를 과감한 혁신으로 극복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2019년 똑같이 만 51세가 된 이재용 삼성그룹 총수의 선언은 무엇이고, (또 혁신안이) 무엇이어야 하는지”를 이 부회장에게 물었다.   정 부장판사는 또한 삼성그룹 내부에 실효적 준법감시제도를 마련하고 재벌 체제의 폐해를 시정해 달라고도 당부했다. 그는 “이 사건은 삼성그룹 총수와 최고위직 임원들이 계획하고 가담한 횡령 및 뇌물범죄이자 대기업집단 재벌 총수의 지배력 강화를 위해 저지른 범죄”라고 강조하며 “혁신기업의 메카로 탈바꿈하는 이스라엘의 최근 경험을 참고해 달라”고 말했다. 재벌경영 체제의 폐해를 바로 잡고, 혁신기업으로 변화하라고 요청한 것이다.   사법부의 부장판사가 세계적 기업의 실질적 총수에게 ‘훈계조’의 지적에 대해 일각에서는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잇달았다. 이 부회장과 삼성을 향해 재판 진행과 무관한 경영 ‘훈수’를 하는 것은 판사의 지나친 ‘비사법적 발언’이라는 것이다. 또한 법조계 관계자는 “재판장의 발언은 양형 사유를 말해주는 듯한 느낌을 줬다. 부적절했다”고 평가했다. 삼성일반노조는 “재벌총수 불법재산을 국가가 환수해 경제를 살리고 사회복지를 실현해야 한다”며 재벌개혁을 주장했다.   요슈아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대학교 교수가 11월 4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AI 포럼 2019’에서 ‘딥러닝에 의한 조합적 세계 이해’라는 주제로 메타 러닝과 강화 학습 등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세계를 이해하기 딥러닝 분야 핵심 기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AI선점 전략: 종합 컨트롤타워로 미래전략실 복원 목표 실현   대한민국 대표기업인 삼성전자는 현재 총수 재판과 미래 성장 문제로 도약이냐 후퇴냐 하는 중대한 갈림길에 놓여 있다. 삼성전자의 도약 여부는 삼성 자신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의 중대한 변수가 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새로운 미래 도약이 초미의 관심사다. 그러나 현재 이재용 부회장의 삼성은 새로운 비전이 없다. 더구나 비전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이끌 종합 컨트롤타워도 부재하다.   삼성그룹은 위기관리 및 미래 대응 전략을 위한 컨트롤타워로 ‘미래전략실’을 운영해 왔지만 국정농단 사태 시비에 휩싸이면서 2017년 3월 해체했다. 컨트롤타워가 없는 2년간 삼성 안팎에서 경영에 여러 변수가 등장하고 있지만 전략적인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특히 일본의 무역보복조치와 반도체 경기 침체 등 대형 악재가 나타면서 더욱 표류하고 있다. 이로 인해 다양한 미래 변화와 도전에 전략적으로 대응책을 수립할 종합 컨트롤타워로 ‘미래전략실’의 복원이 시급한 상황이다.   삼성의 미래전략실은 우선 2030비전을 수립하여 국민들에게 제시하여야 한다. 삼성의 신경영 비전에는 더 나은 미래를 제시하고 과감한 기업혁신을 통한 추진 전략을 담아야 한다. 또한 재벌개혁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강한 만큼 내부 준법감시제도 마련·재벌체제 폐해 시정 방안 등도 언급해야 할 것이다. 즉 삼성은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 △시대적 역할, △기업적 소명을 다하는 기업으로 세계적 기업으로 우뚝 서야 할 것이다.   국가미래전략원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기업 삼성의 미래는 사람, 혁신, 창조에 달려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며 “사람중심 휴먼 경영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이를 위해 과감하게 혁신 또 혁신하여 새로운 과학기술의 창조를 통해 인류의 풍요로운 미래를 주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요청했다. 그는 특히 “21세기에는 기후변화, 빈부격차, 노동절벽, 인간소외 등 엄청난 문제들이 인간에 대한 도전으로 등장할 것이다”라며 “삼성이 이러한 지구전 난제를 해결하는 휴먼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성의 미래전략실은 미래예측력과 대응전략 수립에 특별한 능력을 강화하여 미래를 선점, 선도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재용 부회장이 강조한 대로 더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생각의 한계를 허물고 미래를 선점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체제로 가동되는 미래전략실이 조속히 부활되어야 할 것이다. 미래전략실은 인류의 절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이끌 과학기술이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방향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대한건국연합 관계자는 “인류의 더 나은 미래는 탐욕적 과학기술이 이끄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자유와 해방, 더 큰 행복을 과학기술이 이끌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삼성의 미래전략실은 AI를 비롯하여 로봇, 블록체인, 빅데이터, 드론, 자율주행, 5G 등을 정교하게 분석하여 미래 성장 사업을 선점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가 성장에도 크게 기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삼성의 지속 가능한 미래 선점을 통해 새로운 50년을 향해 도약하라는 기대한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 악화, 과학기술 진화, 인간의식 변화, 국가안위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해결과 상생공영을 위해 ‘세계국가연합’ 창설을 주창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지속 가능한 평화론> 등 다수가 있다.
    • 과학기술
    • 기업
    2019-11-10
  • 고운 한복에 매혹적 춤 세계가 감탄하는 ‘한국미’…그가 누굴까?
    박솔이는 한복모델로 한국 고유한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관객들은 이를 보고 “한복과 가장 잘 어울리는 완벽한 미모의 모델”이라며 감탄사를 연발한다. <사진=빅거이>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아름다운 미모와 다정한 미소, 춤 실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저 주인공이 누구입니까?”   한 외국기자가 어느 공연장에서 이렇게 질문했다. 그 주인공이 바로 미스그린코리아 출신 박솔이 SL필라테스 대표다. 그는 한국의 전통예술과 세계의 현대문화가 융합된 상징적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그의 마음과 온 몸에 깊숙이 흐르는 것은 한국의 뜨거운 예술혼, 그 자체다. 그는 어려서부터 한국무용으로 몸과 마음을 수없이 단련시켜 왔기 때문이다.   박솔이가 누굴까? 그는 키가 170cm다. 보통의 한국인보다는 다소 훤칠하다. 긴 팔과 다리, 작은 얼굴이 키가 큰 한 마리의 학을 연상시킨다. 그는 백학의 자태를 뽐내는 한국무용가다. 국립전통예술 중·고등학교를 졸업 한 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정통으로 배운 재원이다. 2012년 졸업하던 해 6월 ‘넌버벌 퍼포먼스-대장금’의 주인공이 되어 화려하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세상으로 나왔다.   박솔이는 특기인 한국무용을 비롯하여 현대무용과 발레도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다. 그리고 설장구, 요가, 필라테스, 플라잉요가도 수준급이다. 2017년 세계미인대회에 한국대표로 참여하여 그 활동을 세계로 넓히고 있다. 이와 함께 동해의 외로운 섬 독도사랑도 실천하고 있다. 박솔이가 꿈꾸는 삶의 목표와 새로운 미래 도전은 무엇일까? <세계미래신문>이 박솔이 대표의 주요 활동을 조명해 보고 그의 꿈을 살펴본다.   미스그린코리아 출신 박솔이가 2017년 2월 타이완 타이페이에서 65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미스월드대회인 퀸 오브 브릴리안시 인터내셔널에 한국대표로 참여하여 한국 최초로 전통의상(내셔널 코스튬)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아 트로피를 받고 있다. <사진=빅거이>   ◆ 특기: ‘넌버벌 대장금’ 주인공역 출연 폭발적 박수   박솔이는 2012년 4월 졸업 후의 첫 공연을 결코 잊지 못한다. 그는 한류드라마의 원조 ‘대장금’을 현대적인 테크닉으로 재탄생시킨 ‘넌버벌 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대장금’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넌버벌 퍼포먼스는 대사 없이 몸짓과 소리만으로 하는 공연으로 연출 김승환, 예술감독 김덕수 등 당시 대한민국 최고의 인물들이 제작해 참여했다.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 작품으로 제작된 이 작품에서 주인공 대장금역을 맡은 박솔이는 화려하고 박진감 있는 공연으로 폭발적인 박수를 받았다. ‘넌버벌 퍼포먼스-대장금’ 공연은 기획 단계부터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하여 만든 작품이다. 특히 대장금 공연에 특별 초청된 일본 외신기자들은 박솔이의 아름다운 미모와 다정한 미소, 춤 실력에 매료되었다. 주인공 대장금역의 박솔이는 이들로부터 포토세례를 받느라 정신이 없었다.   MBC 드라마 ‘대장금’은 전 세계 60여개국에 수출되어 30억명 이상의 세계인들이 한류에 푹 빠지게 했다. 이를 현대적으로 재탄생시킨 ‘넌버벌 대장금’은 한국의 전통예술을 미래적으로 표현하여 천년 이상 이어져 온 한국의 노래와 춤, 무술 등을 현대적인 테크닉으로 재창조하여 새로운 장르로 탄생되었다. 일본의 한 기자는 “박력 있고 흥미진진한 무대가 굉장히 재미있었다”며 관람 소감을 밝혔다.   박솔이는 또한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음악축제’와 시드니에서 개최된 ‘호주수교 50주년 아리랑 공연’에 출연하는 등 국내외 공연에 다수 참가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방송과 신문에서는 “드라마 배우 이영애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며 혼신을 다해 추는 춤사위가 매혹적”이라고 보도했다. 박솔이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무용가로 자리 잡았다.   박솔이는 나아가 K-ARTS in One company 무용팀장, 수석무용수를 역임하며 여러 공연에 출연하여 끼와 재능을 발산했다. 서울 남산국악당 상설공연 ‘잔치’에서는 주인공 정효 황후역을 맡아 열연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국무용의 정통과정을 거치며 이를 재해석하고 열정의 무대를 선보인 결과다. 땀과 열정은 모든 무대에서 통하는 소중한 진리를 매 공연 때마다 확인한다.   박솔이는 이밖에도 국내 다수 초청공연 및 안무 활동을 하였다. 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을 비롯하여, △KBS 희망음악회 △KBS 정기연주회 △하이서울페스티벌 △다산문화제 △광화문아트홀 상설공연 ‘아리랑’ △콘서트 in love 등 일일이 거론하기 힘들다. 국외 공연에도 다수 참여했다. 호주 수교 50주년 행사와 중국세계음악축제를 비롯하여 베트남, 일본, 태국, 미얀마, 필리핀 등에서도 공연과 안무 활동을 했다.   박솔이는 요가, 필라테스, 플라잉요가 전문가이기도 하다. 그는 이들을 통해 스트레칭과 정신 수양으로 강하고 유연한 몸과 마음을 만들고 있다. <사진=빅거이>   ◆ 융합: “한복과 가장 잘 어울리는 완벽한 모델” 감탄   박솔이는 무용가이자 모델이기도 하다. 2017년 2월 타이완에서 개최된 미스월드대회인 ‘퀸 오브 브릴리안시 인터네셔널’에 한국대표로 참가해 전통의상(내셔널 코스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에는 65개국 미인들이 자국의 대표로서 참가했는데 박솔이는 한복의 아름다움과 독특한 개성을 세계에 뽐냈다. 한국대표가 이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것은 최초였다.   그는 2017년 12월 열린 ‘제10회 사랑해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에서 모델로 참여하여 한복의 멋을 한껏 과시했다. 관객들은 이를 보고 “한복과 가장 잘 어울리는 완벽한 미모의 모델”이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박솔이는 한복모델로 한국 고유한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패션쇼 △오색창연 우리옷 △궁중한복 등에도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2017년 국제모델대회인 ‘럭셔리 브랜드 탑 모델 어워즈’에서 탑7 중 위너상을 받았다. 스포츠웨어 메인모델로 선을 보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당초한복 카탈로그 한복모델로도 활동했다. 박솔이는 한복모델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활동을 하며 모델의 신 개념을 정립하고 있다. 이는 그가 끝없이 마음과 몸을 가꾸고 예술적 가치를 찾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스포츠동아, MK스포츠 등 주요 언론에도 주목을 받고 있다.   박솔이의 뛰어난 모델 연기는 요가, 필라테스(Pilates), 플라잉요가(flying yoga) 등을 통해 만들어진 몸에서 용수철처럼 발산된다. 그의 몸은 힌두교의 영적 수양법인 요가로 인해 유연성의 극치를 이룬다. 더구나 필라테스도 뛰어나다. 필라테스는 동양의 요가와 선, 고대 로마 및 그리스에서 행해지던 양생법 등을 접목하여 만든 것으로 반복된 동작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신체 단련 운동이다. 독일의 스포츠 연구가인 요제프 필라테스가 창시했다.   박솔이는 플라잉요가 전문가이기도 하다. 플라잉요가는 해먹을 걸고 공중에서 요가, 필라테스 동작을 하는 요가 운동의 일종이다. 힌두교에서는 “요가란 실천 생활 철학에 철저함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는 요가, 필라테스, 플라잉요가 등으로 스트레칭과 정신 수양을 통해 강하고 유연한 몸과 마음을 만들고 있다. 이는 한국무용의 율동과 맥을 같이 하는 것이다.   한국무용가 박솔이는 예술부문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국제참예술인 한국무용가부분 대상 △문화혁신대상 국악무용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세계그랑프리무용경연대회(World Grand Prix Dance Contest)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전국국악제전 차세대명무부 서울특별시의장상을 받기도 했다. 박솔이에게 있어서 무용은 이제 삶의 뿌리이자 줄기, 그리고 모든 것이 되었다. 평생의 동행자로 운명의 짝이 된 것이다.   박솔이는 한 마리 백학이 되어 어디든 날아가 고운 한복을 입고 율동으로 세상을 더 평화롭고 더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사진=빅거이>   ◆ 창조: 미스그린코리아로 ‘깨끗한 세상 만들기’ 활동 앞장   박솔이는 2016년 ‘미스그린코리아 선’에 선출되었다. 그리고 한국대표로 출전하여 미스 그린 인터내셔널(Miss Green International) 선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박솔이의 아름다움이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셈이다. 그의 미는 단순한 외적인 미가 아니라 무용으로 단련된 예술적 미가 묵향처럼 은은하게 배인 것이다. 그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미스그린코리아 대표 MC로 봉사하고 있다.   미스그린코리아 선발대회는 친환경 지구 만들기와 공정하고 깨끗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는 우수 인재들을 홍보 사절단으로 선발하는 대회다. 본선 입상자들은 세계 90개국이 참가하는 월드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고, 미스그린코리아가 추구하는 의미와 가치를 세계 각국에 홍보, 실천하는 활동을 하기도 한다. 박솔이는 자타가 공인하는 미스그린코리아로 커다란 자부심을 갖고 있다.   미스그린코리아가 되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다. 서울 등 전국 6개 권역 지역예선을 거쳐 본선대회에서 최종 진선미에 선발되어야 한다. 지역예선을 거쳐 본선대회 무대에 설 수 있는 사람은 대략 40~50명이다. 그래서 미스그린코리아에 선발되는 것은 본연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끼와 재능을 공식 인정받는 것이다. 그만큼 박솔이는 자신을 어떻게 표현할지, 개성을 어떻게 잘 어필할 수 있을지 알고 행동한다.   박솔이는 끼와 재능을 통해 독도사랑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는 2017년 4월 독도사랑운동본부에서 독도지킴이 연예인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독도사랑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2018년 5월에는 독도의 큰형인 울릉도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독도사랑 한마음 대축제’에 참여하여 한국무용을 선보였다. 이어 대한민국의 땅 ‘독도’를 찾아 아름다운 섬 방문 홍보 캠페인도 펼쳤다. 황실문화원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박솔이는 이제 더 높고 더 넓은 새로운 세상을 향해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 최고의 무용수가 되기 위해 무대 위에서 무수한 땀방울을 쏟았다. 어느 덧 20대의 삶의 정리하고 새로운 30대를 맞을 채비를 해야 한다. 매년 성장하는 대나무의 푸른 마디처럼 끼와 재능을 더욱 갈고 다듬어 한국무용을 토대로 무용의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고자 한다. 나아가 한복모델로 한류의 세계화에도 크게 기여하고자 한다.   특히 박솔이는 “미스그린코리아를 상징하는 대표자로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지구환경 파괴에도 경종을 울리며 환경운동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생각”이라고 밝힌다. 정의로운 세상,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을 향하여 더 큰 미소와 몸짓으로 활동할 새로운 무대를 갈망한다. 한 마리 백학이 되어 어디든 날아가 고운 한복을 입고 율동으로 세상을 더 평화롭고 더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그의 꿈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 인간의식
    • 예술
    2019-11-02
  • [미래창조]“난 행복한가?” 철학적 사실화 감탄…13세 영재 마지막 그림은?
    13세 영재 화가 이채은 양이 밝게 웃고 있다. 그는 그림 그리기에 앞서 독서 등을 통해 생긴 다양한 질문들을 메모하여 유리창에 붙여놓았다가 영감이 생기면 그림을 그린다고 한다. <사진=SBS>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나는 지금 행복한가? 나와 너는 정말 선 하나 차이인가? 그리고 사람들이 느끼는 슬픔을 내가 덜어 줄 수 있나?” 이 같은 질문들을 던지고 이에 대한 답을 그림으로 그리는 어린이 영재 화가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13세 화가 이채은 양이 그 주인공이다.   이채은 양은 10월 3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영된 SBS 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 출연하였다. 그는 다른 출연자와 달리 자신을 직접 ‘영재발굴단’에 제보한 당찬 아이다. 채은 양은 부산 토박이로 펜으로 자신의 생각과 질문을 그림으로 그리는 드로잉 화가다. 채은 양은 “사실 제가 영재는 아니다. 저는 그림을 그리는 그 순간순간이 너무 행복하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영재발굴단이 부산 채은 양의 집을 찾아가 현관에 들어서는 순간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마치 미술관을 방문한 듯 그림들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림들은 13세 어린이가 그렸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정교하게 묘사되었다. 다양한 사물들과 사람들의 향연을 무지개처럼 조화롭게 펼쳐냈다. 전문가들은 채은 양의 작품들을 보고는 채은 양만의 상상력이 가미된 ‘새로운 종류의 사실화’라고 평가했다.   채은 양은 캔버스에 세상을 담아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밝혔다. 영재발굴단은 채은 양을 위해 라이브 드로잉 황인상 작가와의 만남을 주선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작품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리고 이들은 함께 작품을 그리는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 작품’에 도전했다. 그렇다면 이들이 의기투합하여 4시간 동안 그린 그림이 무엇이었을까? <세계미래신문>이 이채은 양의 작품과 그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추적, 소개한다.   이채은 양은 사람마다 서로 생각과 시각이 다르다고 말한다. 이를 무시하고 자기만 옳다고 주장하면 다툼과 갈등이 생긴다는 것이다. 속눈썹에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이 그려져 있다. <사진=SBS>   ◆ 작품 특징: “나는 누구인가” 등 삶의 다양한 질문들 표현   채은 양은 자신의 그림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했다. 작품 ‘니 부산 가봤나’ 연작 시리즈는 부산의 다양한 명물들을 그림으로 형상화했다. 특히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은 4개월 동안 작업을 한 대작으로 가장 아끼는 작품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채은 양은 “어렸을 때부터 부산에 사는데 부산에 사는 사람들도 부산을 잘 모르는 거 같아서 관심을 갖고 작품에 표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 ‘WHO AM I’는 나 자신도 알 수 없는 내 모습을 철학적인 느낌의 퍼즐로 표현했다. ‘달라달라2’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채은 양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해주고 배려해주면 모든 일이 더 잘 되지 않을까라는 마음으로 그리게 됐다고 털어놨다. ‘나는 나비야’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나비가 되어 자유롭게 날아가고 싶은 소망을 담았다.   채은 양은 “할머니들이 당했던 일을 듣고 너무 화가 나고 괴로웠는데 제가 할 수 있는 건 그림밖에 없어서 그림으로 그리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전문가는 “슬프거나 괴롭거나 힘든 상황을 표현하기보다 그것을 극복하고 치유할 수 있는 상황으로 만들거나 조금 더 밝은 세상을 꿈꾸는 듯한 그런 세계를 염원에 두고 그림을 그렸다”며 “이것은 성찰을 하면서 용기를 얻게 되는 거 같다”라고 평가했다.   채은 양은 또한 11월 25일 부산에서 열리는 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주제로 ‘아세안 동창회’라는 그림을 그렸다. 각국에서 오는 정상들의 모습과 그 나라의 특징, 그리고 각국의 정상들을 매듭으로 서로 엮이게 표현했다. 이에 채은 양은 “함께 한다는 뜻이랑 맞을 거 같아서 매듭으로 연결했다”라고 풀이했다. 그림 속에 숨은 또 하나의 신비의 장치가 있다. 그것은 Me라는 글자가 그려진 둥그런 판을 돌리면 We가 되는 것, 그리고 이때 손가락을 걸고 약속을 하는 그림이 드러난다.   채은 양의 작품 특징은 모두가 우리에게 커다란 질문을 던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제 겨우 13세밖에 되지 않은 아이가 ‘나’에 대한 질문에서 ‘주변’에 대한 질문으로 그리고 ‘우리 사회’의 현상에 대한 철학적, 본질적 질문들을 그림 세계에 옮겨 놓았다. 채은 양은 자신이 가장 잘 하는 일이 ‘그림 그리기’라고 말한다. 그는 ‘나’와 사람, 자연, 그리고 세상의 문제들을 그림에 담아 사람들과 소통하고자 한다.   이채은 양과 대한민국 대표적 라이브 드로잉 작가 황인상 화백이 4시간의 긴 협업 끝에 탄생한 작품 ‘국민이 의사당’. 두 사람은 국민들이 의사가 되어 무너진 국회의사당을 봉합하고 찢어진 정치를 치료하고 있는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사진=SBS>   ◆ 작품 과정: “관찰·생각·질문하라, 그러면 영감이 생긴다”   채은 양은 영재발굴단과 함께 부산 영도 ‘깡깡이 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그 안에 담긴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그리고 그곳에서 느낀 것들을 그림으로 그려냈다. 어머니의 땀과 눈물로 그의 삶의 무게를 그대로 그려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채은 양은 그림 그리기에 앞서 △관찰 △생각 △질문 △영감 △메모 했다. 채은 양의 그림은 모두가 이와 같은 과정을 수없이 거치며 그 결정체가 새로운 생명이 되어 화폭에 등장한 것이다.   채은 양은 미술교사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단순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무수한 생각과 질문을 하고 그 답을 표현한다. 채은 양은 이를 위해 독서에도 꽤 많은 시간을 몰두한다. 독서를 통해 기억에 남는 문구들이나 질문들을 메모해 두고 여기에서 영감을 얻어 그림을 그린다. 하나의 질문에서 시작된 그림은 채은 양이 세상에 전하는 메시지가 그대로 담겨 있었다.   “여기가 제 비밀 공간이에요.” 채은 양은 틈틈이 책을 읽고 생각한 것들을 그때그때마다 메모지에 적어 커튼에 가려진 책상 옆 유리창에 빼곡히 붙여 놓았다. 커튼을 열어젖히자 그동안 그가 붙여 놓았던 것들이 한 눈에 들어왔다. 카메라에 잡힌 질문들을 보면 절로 감탄하게 된다. 채은 양은 영재 화가에 앞서 진실을 찾는 ‘꼬마 철학자’다. 그는 자신은 물론 사람, 자연, 세상에 대해 묻고 또 묻는다.   채은 양은 먼저 자신에게 질문을 던졌다. △“나는 지금 행복한가?” 이어 또 다른 질문을 던진다. △“내가 가장 자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생각하는 삶의 무늬는 무엇인가?” 채은 양은 이 세 가지 질문에 대해 자신이 잘 하는 것이 그림 그리기이고 이것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채은 양은 철인이나 현인에 가까운 삶의 정석을 보이고 있다.   채은 양이 유리창에 붙여 놓은 메모 내용을 더 찾아본다. △내가 걱정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와 너는 정말 선 하나 차이인가?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은 어떻게 다른가? △사람들을 위한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 △사람들이 느끼는 슬픔을 내가 덜어줄 수 있는가? △인간은 왜 자연을 닮아야 하는가? △우리는 모든 결정에 만족하는가? 13세의 어린이의 생각과 질문으로 보기에는 충격에 가깝다.   영재발굴단은 채은 양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대한민국 대표적 라이브 드로잉 작가 황인상 화백과의 만남을 주선한 것이었다. 평소 다른 작가와 그림으로 대화를 나누고 싶었다는 채은 양이 ‘콜라보 작품’의 주제로 선택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바로 끝없는 반목과 다툼으로 분열되어 있는 ‘대한민국 정치’였다. 4시간의 긴 협업 끝에 탄생한 작품은 ‘국민이 의사당’이었다. 두 사람은 국민들이 의사가 되어 무너진 국회의사당을 봉합하고 찢어진 정치를 치료하고 있는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채은 양은 “내 목표는 그림으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다. 감동을 받거나 공감을 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해지고 싶다”라고 자신의 꿈을 당당하게 밝혔다. 그렇다면 “나는 지금 행복한가? 나와 너는 정말 선 하나 차이인가? 그리고 사람들이 느끼는 슬픔을 내가 덜어 줄 수 있나? 나는 누구이고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13세 어린 소녀가 그림을 그리며 세상 사람들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인간의식
    • 예술
    2019-10-31
  • 보잉, 항공우주의 미래 이끌 차세대 주역 ‘한국’서 찾는다
    에릭 존 보잉코리아 사장이 “대한민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함께 성장하고 세계 항공우주 산업을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하고 있다.<사진=보잉코리아>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세계적 항공사인 보잉이 전 세계 항공우주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주역을 대한민국에서 찾아 나섰다.   보잉의 벤처 캐피탈 담당 부서 호라이즌X(Boeing HorizonX) 관계자들은 10월 29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주최로 진행된 스타트업 육성 행사에서 한국의 차세대 항공우주 기술 발전을 위해 국내 스타트업 10곳과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보잉코리아가 10월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기부에서 대한민국 항공우주 산업의 국제적 경쟁력을 제고하고 보잉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잉 호라이즌X는 항공우주, 서비스 및 제조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하는 벤처 캐피탈 담당 부서다.   중기부는 이날 행사에 앞서 항공전자공학, 자율 비행, 커넥티드 객실, 파괴적 혁신 모빌리티, 인공지능, 스마트 공장 그리고 제조 개념 등 분야의 한국의 유망한 스타트업 10곳을 선정했다. 이는 보잉 호라이즌X가 전 세계적에서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에릭 존 보잉코리아 사장은 이날 “오늘 행사는 1950년부터 이어온 보잉과 대한민국의 협력 관계에 있어 새로운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한민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함께 성장하고 세계 항공우주 산업을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항공우주 산업은 대한민국의 스타트업 기업이 충분히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고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분야”라며 “향후 보잉과 긴밀히 협력하여 경쟁력을 제고하고 중소벤처기업과 함께 대한민국의 세계 항공우주 산업의 허브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잉은 한국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보잉한국기술연구소(BKETC)의 11월 1일 정식 개소를 앞두고 있다. BKETC는 세계 최고 수준인 한국의 전자, 디스플레이 및 네트워크 기술을 보잉의 제품과 프로세스에 접목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의 유수 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항공전자, 데이터 분석, 스마트 캐빈, 스마트팩토리 그리고 자율 비행 기술 영역에서 협업할 계획이다.
    • 과학기술
    • 기술
    2019-10-30
  • [미래전략]기후변화·저성장 등 ‘두려운 미래’가 몰려온다…생존 전략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월 10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공장을 방문해 디스플레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옆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청와대>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서 대단히 송구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0월 2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 국정농단사건 파기환송심 첫 재판에 출석하며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 같이 말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2월 항소심에서 집행유예형을 받고 풀려난 뒤 1년8개월여만에 피고인 신분으로 다시 법정에 섰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부회장과 삼성전자의 ‘불확실한 미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지켜보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기업인 삼성전자가 또 한 번 커다란 위기를 맞고 있다. 삼성전자의 위기는 삼성 자신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의 중대한 변수가 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위기관리가 초미의 관심사다. 그러나 현재 삼성의 위기관리 종합대응팀이 부재하다. 삼성그룹의 위기관리 및 미래 대응을 위한 컨트롤타워로 ‘미래전략실’이 운영되었지만 국정농단 사태 시비에 휩싸이면서 2017년 3월 해체됐다.   삼성 안팎에서 컨트롤타워가 없는 2년간 그룹 경영에 여러 변수가 등장하고 있지만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일본의 무역보복조치와 반도체 경기 침체 등 대형 악재가 나타면서 더욱 표류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다양한 미래 변화와 도전에 전략적으로 대응책을 수립할 컨트롤타워의 복원이 시급한 상황이다.   더구나 삼성 등 대기업뿐만 아니라 모든 중소기업과 국가기관, 각급 기관도 위기를 관리하고 비전과 미래전략을 수립할 미래전략기구의 설치 운영이 필수적이라는 지적이 많다. 기후변화 등 자연환경의 악화, AI 등 과학기술의 진화, 저출산·고령화 등 인간의식의 변화, 국익갈등으로 인한 국가안위의 심화 등 두려운 미래가 몰려오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미래신문>이 두려운 미래를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한 전략을 찾아본다.       기업은 물론 국가와 각급 기관들은 여러 가지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미래전략기구를 설치, 운영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사진=pixabay.com>     ◆ 기업위기: “미래전략기구 재가동 신 성장동력 확보 절박”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경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 검은색 카니발 차량을 타고 도착했다. 이 부회장이 지난해 2월 5일 항소심 선고 이후 627일 만으로 불구속 상태에서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나온 것이다. 표정은 사뭇 긴장된 채 굳어 있었다. 그가 차에서 내려 제303호 법정으로 들어가는 동안 취재진의 질문이 이어졌지만 “죄송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었다.   이 부회장은 지난 2017년 2월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 실세’ 최순실 씨에게 뇌물을 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 1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1년여간 수감생활을 한 뒤 지난해 2월 항소심에서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고 풀려났다. 하지만 지난 8월 29일 대법원이 뇌물액을 추가로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로 2심 판결을 파기환송해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내면서 다시 재판을 다시 받게 됐다. 또 다시 경영외적 부분에서 초대형 위기가 찾아온 것이다.   국가미래전략원 관계자는 삼성이 글로벌 기업으로 세계경제를 이끄는 강한 힘의 원천은 삼성그룹의 컨트롤타워였던 ‘미래전략실’을 꼽았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의 자매지인 닛케이비즈테크는 2004년 총수의 경영능력과 함께 미래전략실의 전신인 ‘구조조정본부’라고 지적했다. 재계에서도 대체적으로 이에 동의하고 있다. 그러나 구조조정본부-전략기획실-미래전략실로 이어지는 삼성그룹의 컨트롤타워가 모두 해체되었다.   한 취재진이 이날 “오너가 다시 법정에 서면 삼성그룹 오너 리스크가 불거지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에 대해 답을 하지 않았지만 내심 크게 걱정하는 표정이었다. 삼성의 위기 및 미래를 대응하는 미래전략실은 국정농단의 배후 기구로 정치권과 시민단체에서 지목하면서 불가피하게 해체되었다. 이데일리는 10월 24일자 특집기사에서 ‘삼성 컨트롤타워 부활 목소리’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다만 “총수 아닌 삼성을 위한 조직으로 일부 부작용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을 달았다.   한국경제는 장기 침체의 늪에 들어섰다. 일각에서는 최악의 상태인 물가가 하락하고 경제활동이 침체되는 현상인 ‘디플레이션’에 직면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또한 일본경제처럼 ‘잃어버린 20년’이 시작되었다고 하는 전문가들도 적지 않다. 올해 성장률이 1%대로 급추락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한국 경제의 기수인 삼성마저 흔들린다면 대혼돈에 빠질 우려가 높다. 이러한 안팎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삼성의 미래전략기구의 재가동이 절박하다.   미래전략기구는 정교한 미래예측을 통해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위기관리와 미래 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새로운 미래를 창조해 나가는 일이 중요하다. <사진=pixabay.com>   ◆ 국가위기: “비전과 핵심사업 수립 더 나은 미래 창조 필요”   국가지도자들과 미래학자들은 오래전부터 “대한민국의 미래가 잘 보이지 않는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해 왔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핵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가독립기구로 미래전략기구의 설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해 왔다. 그러나 정치권과 정부는 ‘쇠귀에 경 읽기’처럼 이를 외면해 왔다. 특히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법과 제도를 만들어야 할 여야 정치권은 밤낮 정쟁에 매몰되어 미래 변화와 도전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대한건국연합 관계자는 “정치·경제·교육 등 현재 대한민국에 총체적 위기가 나타나고 있다”며 “국가구조 대개혁과 국민의식 대개조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빈부양극화 심화, 저소득층 확대, 저출산·고령화 등 위험한 미래가 한국에 몰려오고 있다”며 “재정 확대를 통한 미봉책으로 절대 해결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산업구조개편 등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녹색미래연대 한 임원은 “기후변화로 폭우·폭설은 물론 태풍·가뭄 등이 자주 발생하여 매년 천문학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를 막기 위한 총체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결국은 미래전략기구가 이 일을 수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미세먼지와 지구온난화를 방지 등을 위한 대책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며 “앞으로 기후변화 등 환경대책에 실패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두려움 그 자체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국가미래전략원 관계자는 “미래 변화와 도전은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영역에서 불확실, 불예측하게 쓰나미처럼 다가오고 있다”며 “위기관리 및 미래 생존 대응을 위한 융복합적 컨트롤타워로 미래전략기구를 서둘러 설치,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에서 미래 대응기구로 4차산업혁명기구를 설치했지만 이것은 외눈박이로 통찰력 있게 미래를 대응하지 못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삼성그룹은 미래전략실의 해체와 그룹 오너의 리스크로 커다란 위기에 직면해 있다. 대한민국도 안팎의 변화와 도전으로 경제 저성장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문제가 폭발하고 있다. 머지않은 미래에 더 강력한 위험이 다가올 가능성이 높다. 개인은 물론 기업과 국가는 미래전략적 차원에서 위기관리 및 미래 대응책을 철저하게 세워야 한다. 특히 기업과 국가는 미래전략기구의 설치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 국가안위
    • 정치
    2019-10-25
  • 삼성전자, ‘친환경 혁신’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 나선다
    2019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서 삼성전자 직원이 가전제품의 에너지 사용량과 전기료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삼성전자가 녹색경영을 강화하고 친환경 혁신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친환경대전(Eco-Expo Korea 2019)’에 참가하여 친환경 녹색경영 성과를 소개했다고 10월 2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2019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서 ‘친환경 혁신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주제로 ‘친환경 활동’, ‘친환경 제품’ 등의 테마존을 구성하여 그간의 성과를 공개했다.   ◆ 친환경 활동: 고효율 설비 도입·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삼성전자는 우선 ‘친환경 활동’ 존에서 국내외 사업장에서 실시하는 온실가스 저감 노력과 친환경 정책 등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생산공정 효율화, 고효율 설비 도입 등을 통해 1086만톤의 온실가스를 줄였다. 이는 소나무 7777만 그루를 심은 효과와 같다.   2018년에 발표한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계획도 소개했다. 또한 친환경 제품 개발, 친환경 포장재 적용 확대, 폐전자제품의 회수와 재활용 등 다양한 녹색경영 활동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2020년까지 미국, 유럽, 중국 지역의 모든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를 100% 사용하고 국내에서는 수원, 화성, 평택 사업장 내 주차장과 건물 옥상에 태양광과 지열 등의 발전설비를 설치할 방침이다.   ◆ 친환경 제품: 무풍에어컨, 배수 없는 세탁기 등 잇단 개발   삼성전자는 ‘친환경 제품’ 존에서 에너지, 자원효율, 건강 등 3가지 테마의 친환경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에너지효율 1등급을 취득한 ‘셰프컬렉션’ 냉장고, △무풍 냉방 사용시 최대 냉방 대비 최대 90% 전기사용을 줄일 수 있는 ‘무풍에어컨 갤러리’, △배수 없이 세탁물만 추가해 물낭비를 막을 수 있는 세탁기 ‘애드워시’, △0.3㎛ 사이즈 초미세먼지까지 99.999% 제거로 강력한 청정을 구현하는 공기청정기 ‘무풍큐브’ 등을 전시했다.   또 종이와 옥수수전분, 사탕수수 등의 바이오 원료를 사용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휴대폰, 청소기, TV 액세서리 등의 포장재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1월 제품의 포장재에 친환경 소재를 단계적으로 적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외에도 가전제품의 에너지 사용량과 전기료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 인텔리전트 플랫폼 ‘빅스비’를 통해 다양한 스마트 가전제품을 음성으로 제어하는 에너지 절감 관리 서비스를 소개했다.   삼성전자 글로벌 CS센터 서영진 상무는 “삼성전자는 에너지, 자원 효율 등을 고려한 친환경 혁신 제품과 기술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지속적인 녹색경영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부에서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친환경 소비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전시로 약 150여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5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전시회다.
    • 과학기술
    • 산업
    2019-10-24
  • [미래전략]“미래 먹거리 찾아라” 처방전 놓고 입장차…대한민국 운명은?
      문재인 대통령이 10월 22일 오전 국회를 방문하여 정부 예산안 시정연설에 앞서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여야 대표들과 환담을 하며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혁신적이고, 포용적이고, 공정하고, 평화적인 경제로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고 믿는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행한 2020년도 정부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지난 2년 반 동안 재정의 많은 역할로 ‘혁신적 포용국가’의 초석을 놓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취임 후 네 번째 국회에서 행한 시정연설에서 “마지막 정기국회를 맞이한 만큼, 산적한 민생법안들을 조속히 매듭짓고, 20대 국회가 ‘민생국회’로 평가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과 세법개정안에는 더 활력 있는 경제를 위한 ‘혁신’, 더 따뜻한 사회를 위한 ‘포용’, 더 정의로운 나라를 위한 ‘공정’, 더 밝은 미래를 위한 ‘평화’, 네 가지 목표가 담겨 있다”며 “이를 위해, 정부는 총지출을 올해보다 9.3% 늘어난 513조5000억원 규모로, 총수입은 1.2% 늘어난 482조원으로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년에는 우리 경제, ‘혁신의 힘’을 더욱 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의 이날 예산안 시정연설과 관련하여 여야는 상반된 반응을 나타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2020년도 예산안을 혁신·포용·공정·평화의 가치를 실현할 예산”으로 평가하면서 야당에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그러나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논평을 통해 “민심을 무시하고 독선적 국정운영을 고집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연설”이라고 혹평하면서 청와대의 인적쇄신을 요구했다.   문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대해 학계와 기업 등에서는 다양한 평가를 했다. 특히 ICT분야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인 (사)길포럼은 이날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국제미래학회와 함께 ‘대한민국 먹거리 위기를 넘는다’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문 대통령의 시정연설에서 미래 먹거리가 잘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찾기’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세계미래신문>이 (사)길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먹거리 찾기’ 진단과 방안을 모색해 본다.   ICT분야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인 (사)길포럼이 10월 2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국제미래학회와 함께 ‘대한민국 먹거리 위기를 넘는다’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있다. 왼쪽부터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엄창섭 고려대 교수, 고문현 숭실대 교수.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 미래 먹거리 위기 진단: “각종 경제 관련 지표 추락중”   문 대통령은 이날 국회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확장 예산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재정의 과감한 역할이 어느 때보다 요구된다. 저성장과 양극화, 일자리, 저출산·고령화 등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 해결에 재정이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난 2년 반 동안 재정의 많은 역할로 ‘혁신적 포용국가’의 초석을 놓았다”며 “재정이 마중물이 되었고 민간이 확산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사)길포럼 토론회 발제 및 패널로 참석한 교수 및 전문가들은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처럼 대한민국도 사실상 ‘희망을 잃은 시대’에 진입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급히 국가구조를 대개혁하여 정치·경제 등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뜻을 보았다. 이들은 “정부가 현재의 위기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그대로 정책을 지속한다면 한국경제는 더 추락할 것”이라며 “한국경제의 신성장동력 확보와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야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사)길포럼 토론회에는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을 비롯하여 이남식 서울예술대학교 총장, 엄창섭·김동원 고려대 교수, 고문현 숭실대 교수, 김민성 성균관대 교수, 김세원 아주경제 논설고문, 엄길청 경기대 교수, 이종규 대구가톨릭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또한 미래학자 및 ICT 전문가,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한 열띤 공방전을 벌였다.   (사)길포럼 참석자들은 “기업 재고가 날로 쌓여가고 있다. 수출은 물론 투자 등 거의 모든 경제 관련 지표들이 수개월째 하락하고 있다”며 “세계적 차원의 요인도 있지만 무엇보다 국내 구조적인 요인이 더 경제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 미래 먹거리 산업의 위기가 본격화됐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최저임금·주52시간제·노사문제 등이 한국경제에 충격으로 작용하여 기업투자를 크게 위축시키는 등 성장을 끌어내렸다”고 진단했다.   이남식 총장은 “대한민국은 1960년 GDP(국내총생산)가 40억달러에 불과했으나 2018년에는 1조6000억달러로 무려 400배나 폭풍 성장했다. 이것은 최단 기간 세계 최고로 성장한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이 지구상 유일한 나라였다”며 “그러나 지금은 2%의 성장도 위험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더구나 한국경제는 기업환경 악화, 자영업 몰락, 도시경제 침체 등으로 국가파산의 징조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길포럼 주최로 ‘대한민국 먹거리 위기를 넘는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토론회에서 이종규 대구가톨릭대 교수, 김민성 성균관대 교수, 엄길청 경기대 교수(왼쪽부터)가 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 미래 먹거리 찾기 전략: “산업 등 국가구조 대개혁 시급”   문 대통령은 이날 “내년에는 우리 경제, ‘혁신의 힘’을 더욱 키울 것”이라며 “세계 경제 둔화에 따른 수출·투자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무역금융을 4조원 이상 확대하고 기업투자에 더 많은 세제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공정’을 위한 ‘개혁’이라는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의 키워드를 제시했다. 나아가 ‘혁신’이라는 단어를 20차례 반복하며 남은 임기동안 혁신성장을 통한 경제 활력 제고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그러나 (사)길포럼 참석자들은 정부의 미래 먹거리 정책이 모호하고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했다. 즉 정부의 미래 먹거리 8대 핵심사업인 △바이오헬스 △스마트공장 △핀테크 △에너지신사업 △스마트시티 △드론 △미래자동차와 3대 전략분야인 △데이터·블록경제·공유경제 △AI(인공지능) △수소경제는 성공 조건과 효과가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경쟁력과 자본, 인력 등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았고, 이에 따라 동반성장과 일자리 창출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남식 총장은 우선 “저출산에 따른 생산인구 감소로 산업 전반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보다 유연한 이민정책을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노인인구 급증으로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등이 고갈될 우려가 있다”며 “연·기금 및 사회복지정책을 대수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노동정책, 산업정책, 평생교육정책을 전면 개편하여 노인 일자리 창출 및 국가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엄길청 교수는 “중국 등 주요국에 대한 의존도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수출 다변화, 시장 다변화를 꾀해야 한다”며 정부는 기업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은 창조와 혁신으로 성장 동력을 스스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현재의 한국경제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업가정신, 기업윤리 확보 등이 필요하다”며 “스타CEO들이 많이 배출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적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동원 교수는 “현재가 과거와 싸우면 미래가 없다는 말이 있다”며 “정치권력의 과잉화로 경제위축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은 내우외환으로 ‘희망을 잃은 시대’가 되어 가고 있다. 시민들 스스로 탈정치화를 통해 분열된 사회를 극복하고 납세자 운동 등을 통해 세금감시와 정책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생존 전략적 차원에서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서는 경제정책, 산업개편, 교육혁신 등에 스스로 주체가 되어 행동에 나서야 할 때라고 뜻을 모았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국가안위
    • 정치
    2019-10-23
  • 인공지능 기반 부분 자율주행 기술 ‘세계 최초’ 개발 성공
    현대차·기아차는 인공지능 기반의 부분 자율주행 기술 세계 최초 개발해 신차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개념도이다. <사진=현대차·기아차>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10월 21일 운전자의 주행 성향에 맞는 부분 자율주행을 구현하는 기술인 ‘SCC-ML’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은 앞차와의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해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자율주행을 해주는 기능으로 ADAS(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의 주요 기술 중 하나다.   SCC-ML은 여기에 인공지능 기술을 더해 운전자의 주행 성향을 차가 스스로 학습해 SCC 작동 시 운전자와 거의 흡사한 패턴으로 자율주행을 해준다. 기존의 SCC는 앞차와의 거리, 가속성 등의 주행패턴을 운전자가 직접 설정해야 했으며 조절되는 단계가 세밀하지 않아 운전성향을 고스란히 반영할 수 없었다.   예를 들어 동일한 운전자라 하더라도 가속성향이 고속과 중속, 저속 구간에서 각각 다르지만 기존에는 이런 세부적인 설정을 변경할 수 없었다. 이 때문에 SCC가 운전자의 주행성향과 다를 경우 운전자는 이질감을 느끼거나 심할 경우 불안감 때문에 SCC 사용을 꺼리는 경우도 더러 있었다.   현대차·기아차가 독자 개발한 SCC-ML의 원리는 먼저 전방카메라, 레이더 등의 센서가 다양한 운전상황에서 발생되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해 ADAS의 두뇌격인 제어컴퓨터로 보낸다. 이어 제어컴퓨터가 입력된 정보로부터 운전자의 주행습관을 추출해 종합적인 주행성향을 파악한다. 이때 인공지능 기술 중 하나인 머신러닝 알고리즘이 적용된다.   주행성향은 크게 보면 앞차와의 거리, 가속성(얼마나 신속하게 가속하는지), 반응성(주행환경에 얼마나 민첩하게 반응하는지)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다양한 속도와 주변 차량과의 거리 조건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저속으로 시내를 주행할 때는 앞차와의 차간거리를 매우 가깝게 유지하나 고속 주행 시에는 차간거리를 멀게 유지할 수도 있다.   SCC-ML은 이러한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총 1만개 이상의 패턴을 구분함으로써 어떤 운전자의 성향에도 맞출 수 있는 SCC 기술을 개발했다. 주행성향에 대한 정보는 센서를 통해 계속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운전자의 최근 성향을 반영할 수 있다. 또 안전운전을 크게 벗어난 주행성향은 따르지 않도록 설정돼 있어서 신뢰성을 높였다.   SCC-ML은 자동 차로 변경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HDA II와 함께 적용돼 자율주행 레벨 2을 넘어선 레벨 2.5 수준을 구현한다. 현대차·기아차는 이 같은 기능을 향후 신차에 선별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SCC-ML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그룹 채널인 HMG저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기아차 자율주행개발센터 관계자는 “SCC-ML은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해 기존 SCC의 사용성을 대폭 개선했다”며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필수적인 인공지능 분야에서 업계 선두권의 기술력을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 과학기술
    • 기술
    2019-10-21
  • 55년~75년생 1700만명 노후파산 ‘경고’…노년의 성공전략은?
    ‘그레이트 그레이’로 성공시대를 연 지성언 대표는 책에서 “은퇴는 또 다른 현역의 시작이다. 당신의 프레임을 바꾸라! 꿈꾸는 자는 영원히 젊다, 당신의 열정을 보여주라!”고 강조했다. 소문난 패션 스타인 지 대표가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어보이고 있다. <사진=지성언 대표>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나이는 잊어라. 오늘은 내 생애 가장 젊은 날이다!”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말 중의 하나가 ‘그레이트 그레이(Great Grey)’, 즉 위대한 노년이다. 이 말은 지성언(64) 차이나다 공동대표의 저서 ‘그레이트 그레이(Great Grey)-멋지게 나이 들고 싶은 어른을 위한 안티에이징 라이프 플랜’이 화제가 되면서 주목을 끌기 시작했다. 지 대표는 LG패션(현 LF) 상하이법인장을 거쳐 온라인 중국어 교육 스타트업으로 스스로가 ‘그레이트 그레이’를 창조했다.   지 대표처럼 제2의 인생을 시작하며 화려한 인생 2막을 펼치고 있는 이들은 꽤 많다. 평범하게 살았던 70대 박말례 할머니는 손녀딸 덕분에 유튜브에 뛰어들어 무려 11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거리고 있다. 대우증권 사장 출신인 홍성국 혜안리서치 대표는 은퇴 후 ‘수축사회’라는 책을 펴내 한국의 대표적 미래학자로 떠올랐다. 이들은 오히려 젊은 현역시절보다 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말 그대로 그레이트 그레이들이다.   그렇다면 그레이트 그레이, 위대한 노년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레이트 그레이를 창조한 사람들은 몇 가지 공통된 특징이 있다. 모두가 평생공부를 하면서, 주변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다지고, 새로운 일에 용기 있게 도전한 사람들이다. <세계미래신문>이 ‘그레이트 그레이’를 비롯하여 ‘매경이코노미(2019년 9월 18일자)’ 등 몇몇 참고자료를 통해 노년파산의 위기를 극복하고 그레이트 그레이가 되기 위한 성공전략을 찾아본다.   준비 없는 노후는 불행, 그 자체다. 하루에 동전 몇 닢으로 생활해야 한다면 그것은 고통, 고난이 아닐 수 없다. <사진=pxhere.com>   ◆ 노후파산 위기: “준비하지 않는 자에게 불행이 찾아 간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늙어가는 나라다. 통계청이 지난 9월 발표한 인구 장기전망 추계에 따르면 한국의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은 2045년 37%로 일본(36.7%)을 넘어선다. 한국은 고령인구 비중이 올해 14.9%에서 2067년 46.7%까지 치솟아 세계에서 ‘가장 늙은 국가’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2045년이 되면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가’가 된다. 한국의 ‘우울한 미래’ 자화상이다.   그런데 한국의 고령층 비중이 급증하지만 정작 멋진 노후를 준비하고 있는 이들은 많지 않다. 대부분 직장에서 은퇴하면 수입이 뚝 끊긴다. 이와 함께 자녀양육비, 본인생활비 등도 만만치 않다. 설상가상으로 고혈압, 당뇨 등 지병으로 아픈 몸을 이끌고 병원에 들락거리면 지출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특히 퇴직금이나 대출로 자영업에 도전했다가 낭패 보는 경우도 많다. 잘못하면 ‘노후파산’에 직면하게 된다.   2016년 2월 일본 NHK 스페셜 제작팀이 펴낸 ‘노후파산’이란 책이 국내에 소개됐다. 한국보다 먼저 고령사회에 접어든 일본에서는 독거노인의 수만 600만명을 넘어섰다. 이중 절반가량인 300여만명은 빈곤 상태에 놓여 있다. 그리고 200여만명은 의식주 모든 면에서 자립 능력을 상실한 ‘노후파산’의 삶을 살고 있다. 말 그대로 장수가 악몽인 것이다.   일본 NHK 취재팀은 숨겨져 있던 노인들의 비참한 현실을 영상에 담아 방영했다. 그리고, 미처 방송에서 다루지 못했던 충격적인 노인들의 일상을 ‘노후파산’에 생생하게 담아냈다. ‘노후파산’은 저마다 나름대로 노후를 준비하던 사람들이 노후파산의 위기에 몰려 있는 현실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 책은 가능하면 외면하고 싶은, 그러나 반드시 직시해야 하는 우리 모두의 ‘장수의 악몽-두려운 미래’를 똑바로 보여준다.   ‘노후파산’에 등장하는 노인들은 이구동성으로 “가족이 있고, 집이 있고, 착실하게 연금을 붓고, 직장에서 정년까지 일하면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믿고 살아왔다고 털어놨다. 그런데 이들은 “이렇게 비참한 노후를 맞이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죽고 싶다” “지금까지 내 인생은 뭐였나”라는 말을 마구 쏟아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빨리 죽고 싶다!” “연금, 주택, 예금으로도 노후파산을 막지 못했다!”고 신세를 한탄했다. 충격 그 자체였다.   한국에서도 노후파산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사업실패·황혼이혼 등으로 노후파산의 위기에 몰린 노인들이 크게 늘고 있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다며 삶을 스스로 포기할 것인가, 아니면 문제 해결을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것인가? 무엇보다 먼저 지금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 현실을 직시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한국은 노인들을 위한 사회보장제도가 턱없이 부족하다. 스스로가 “노후파산에 직면하지 않도록 미리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최상책이다.   노후에 행복할 것인가, 아니면 불행할 것인가? 이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태도와 준비에 달려 있다. 노후행복을 위해서는 어떻게,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사진에서 멋진 노인이 악기를 연주하고 있다. 성공한 인생의 멋진 모습이 아닌가? <사진=pxhere.com>   ◆ 노후 성공전략: “준비하는 자에서 행복이 찾아 간다”   이제 막 노년기에 진입하게 되는 베이비부머 세대는 노후파산에 직면할 우려가 가장 크다. 이들은 좁게는 55~63년생, 넓게는 55~75년생이다. 대상자는 약 170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30%다. 2020년 이들이 65세가 되기 시작하면 ‘노후 쇼크’가 시작된다. 광의의 베이비부머가 75세가 되기 시작하는 2030년에는 더 엄청난 쇼크가 발생할 것이다. 그렇다면 노후파산을 막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즐기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위대한 노후를 위한 성공전략을 찾아본다.   첫째는 위대한 노후를 위한 성공 플랜을 수립해야 한다. 자기가 처한 현실을 정확히 분석하고 100세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 앞으로 30~40년간 제2의 인생 행복계획을 세우고 착실히 실천해 나가야 한다. 여기서 꼭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자금, 가족, 건강, 직업, 취미, 봉사 등이다. 이들 외에도 중대한 질환, 가정의 위기, 국내외 정세 등도 파악하여 행복플랜을 만들어야 한다. 막연한 삶은 불확실성을 키우고 위기 발생시에 치명적 파산에 직면하게 된다.   둘째는 금전적 여유자금을 철저히 확보해야 한다. 이것은 기본중의 기본이다. 국민연금과 함께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3중 연금’ 가입으로 넉넉한 여유자금을 마련해야 한다. 그리고 ‘원금확보’를 전제로 안정적 재테크를 통해 노후자금을 추가 확보하는 것도 필요하다. 주택을 조정하여 남은 금액으로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해 임대수익을 올리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지나친 욕심을 부리다 사기당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셋째는 폭넓은 인간관계와 네트워크를 형성해야 한다. 평소 관심 있는 동호회에 가입하는 등 은퇴 후에도 다양한 사람을 만나 왕성한 활동을 해야 한다. 특히 평생 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일자리 눈높이를 낮추고 ‘일자리 포트폴리오’를 짜서 계획적으로 일을 해야 한다. 일을 해야 건강하고 노후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인간관계를 재구축하고 친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새로운 성공무대로 만들어야 한다.   넷째는 인생을 길게 보고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여 도전해야 한다. 위기는 위대한 기회라는 말이 있다. 60세 이후는 위기의 시작, 즉 위대한 기회의 시작이다. 자기를 재점검하여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글쓰기, 공부하기, 저비용 여행 등등은 새로운 기회를 줄 것이다. 그러나 노후 성공을 위해서는 철저한 ‘전문성’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선은 공부와 연구를 해야 한다. 도서관 가기, 학원 다니기 등은 필수 항목이다.   인생에서 늦은 때란 없다. 어떻게 하든지 제2의 인생을 성공해야 한다. 국가미래전략원의 한 관계자는 “노후파산이 아닌 노후행복을 위해 각자가 생존전략을 수립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열정적으로 뛰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레이트 그레이’로 성공시대를 연 지성언 대표는 책에서 “은퇴는 또 다른 현역의 시작이다. 당신의 프레임을 바꾸라! 꿈꾸는 자는 영원히 젊다, 당신의 열정을 보여주라!”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그대가 성공할 차례다. 가족과 이웃, 그리고 자신의 행복과 기쁨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금부터 뛰어라!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인간의식
    • 생활
    2019-10-19

미래창업 검색결과

  • 해피팜 워크숍 “혁신 통해 좋은 브랜딩 만들어야 생존” 확인
    예비사회적기업인 해피팜 협동조합이 개최한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이무열 서울예술대학 겸임교수가 “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시장은 혁신하는 것만 존재할 수 있게 한다. 어느 기업이든지 혁신을 통해 브랜딩 제품을 생산하고 이를 또 새롭게 혁신하여 고객들이 열광하는 신제품들을 잇달아 출시해야 한다. 이것이 모든 기업 성장의 대원칙이다.”   예비사회적기업인 해피팜 협동조합은 11월 15일 오후 서울 관악구 낙성대동 관악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무열 서울예술대학 겸임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임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사회적기업 이해 및 마케팅 전략’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날 워크숍에서 강의와 열띤 토론 끝에 이 같은 기업 성장의 대원칙을 확인했다.   ◆ “모든 기업의 최종 목표는 좋은 브랜딩에 있다”   이 교수는 강의에서 “모든 기업의 최종 목표는 좋은 브랜딩에 있다”며 “고객들이 열광하는 제품, 즉 팬덤 제품들을 만들어서 잘 관리해야 좋은 기업으로 승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설령 팬덤 제품을 잘 브랜딩했다고 해도 잘 관리하지 못하면 필름의 대명사였던 코닥처럼 하루아침에 몰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어 “예비사회적기업인 해피팝협동조합은 법적으로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사회통합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야 하지만 기업으로서 시장에 진출하여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면 오래 가지 못한다”며 “사회적기업들이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혁신 또 혁신해야 한다”고 혁신의 중요성을 특별히 강조했다.   이 교수는 “사회적기업들이 혁신을 통해 브랜딩 제품을 만들려면 우선 생산자와 소비자의 눈높이, 마음, 욕구가 일치되어야 한다”며 “특히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제품의 질과 명칭, 홍보전략 등이 진실성을 기반으로 하여 임팩트 있게 접근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시장에서는 수많은 제품들이 매일 홍수처럼 쏟아지지만 히트하는 것은 소수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예비사회적기업인 해피팜 협동조합 워크숍 참석자들은 새싹삼 화장품 K-WOOM 진가인 3종 크림 세트가 이미 대학연구와 특허로 효능이 검증된 만큼 시장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새싹삼 추출물로 미백·주름 개선 우수한 기능성 화장품 출시      이 교수는 강의가 끝난 후 해피팜 임직원들과 해피팜이 최근 아주대 제약임상대학원과 공동연구로 개발, 시판중인 기능성 화장품 ‘K-WOOM 진가인 3종 크림 세트’에 대한 분석과 브랜딩 강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K-WOOM 진가인 3종 크림 세트는 갓 자란 싱싱한 새싹삼(蔘)에서 미백과 피부주름 개선 효과가 우수한 활성 사포닌 성분의 하나인 천연물질 진노세이드를 추출하여 만든 것이다.   해피팜에서 제조한 화장품 명칭 ‘K-WOOM 진가인’의 ‘K’는 한국, 한류를 뜻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화장품의 의미도 있다. ‘WOOM’은 새싹이 움트는 것을 말한다. 미백과 주름개선으로 새싹처럼 싱싱한 피부가 새롭게 재생되어 움 트는 것을 의미한다. 또 ‘진가인’에서 진은 인삼을 지칭하고, 가인(佳人)은 아름다운 사람, 미인을 뜻한다.   참석자들은 “K-WOOM 진가인 3종 크림 세트는 이미 대학연구와 특허로 효능이 검증된 만큼 새싹삼의 싱싱함처럼 미세먼지와 도시생활에 스트레스를 받는 피부에 재생효과가 크다”고 판단하고 중년 커리어우먼을 대상으로 집중 어필할 필요가 있다고 인식을 같이 했다. 특히 이들은 K-WOOM 진가인 크림이 서울 송파구에서 우수 사회적기업 제품으로 선정되어 공동판매를 시작한 만큼 시장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과학기술
    • 기술
    2019-11-17
  • “미래의 식품·빵 어떻게 바뀔까?”…1300여 업체 “맛과 멋 자랑”
    올해로 14회를 맞은 국내 최대 식품 박람회인 ‘2019 코엑스 푸드위크’가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11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4일간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의 모습이다. <사진=코엑스>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세계적인 규모와 품격을 자랑하는 전시컨벤션센터인 코엑스(COEX)는 올해로 14회를 맞은 국내 최대 식품 박람회인 ‘2019 코엑스 푸드위크’가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11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4일간 열린다고 11월 14일 밝혔다. 국내외 1300개사가 1,620부스 규모로 식품의 최신과 미래의 트렌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는 식품산업의 전문성과 최신 트렌드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관을 품목별 테마로 구성한다. △1층에 위치한 A홀과 B홀은 식품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식품 전문전시관으로 꾸민다. △3층 C홀에서는 국내 유일의 제빵행사인 ‘서울 국제 빵, 과자 페스티벌(SIBA)’이 열린다. △3층 D홀은 트렌디한 먹거리와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푸드 트렌드관으로 조성된다.   1층 A, B홀은 식품산업 전문관으로 프리미엄농수축산물전 강소농대전, 경기도 안심먹거리 G 푸드쇼(G-Food Show), 가정간편식(HMR), 식품포장, 푸드테크 스타트업관 등 푸드 관련 전문 기업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설무대에서는 ‘강소농대전’의 다채로운 이벤트가, B홀에서는 스타트업 세일즈 피칭 등이 개최된다. 또한 ‘가정간편식(HMR)관’, 식품포장(Food Pack)관’, ‘콜드체인(Cold Chain)관’, ‘푸드테크 스타트업관’ 등에서는 미래 식품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3층 C홀에서 열리는 국내 최고의 제과제빵 전문 행사인 ‘서울 국제 빵, 과자 페스티벌(SIBA)’에서는 최근 카페와 제과점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는 트렌드를 보여주는 다양한 제품들과 서비스를 볼 수 있다. 더불어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국제 제빵 경연대회인 ‘제4회 탑 오브 파티시에 인 아시아(TPA)’가 열려 10개국 국가대표들이 묘기 수준의 제빵 기술을 선보인다.   D홀에서는 서울디저트쇼, 레트로 트렌드관, 차페어(Tea Fair), 커피관(All About Coffee) 등 10~20대가 좋아하는 최신 식품 및 드링크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부대행사장에서는 국내, 외 요리 전문가들의 요리 시연행사와 K-토마토 나눔 행사, 스페셜티 커피 시음회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가 열린다.   식품 업계 종사자들을 위해서는 진화하는 푸드테크를 조망할 수 있는 ‘2019 코리아 푸드테크 컨퍼런스’가 11월 21일~22일 양일간 열린다. 굿푸드인스티튜트(The Good Food Institute)의 브루스 프리드리히(Bruce Friedrich) 대표, 키친타운(Kitchen Town)의 러스티 슈와츠(Rusty Schwartz) 대표, 독일농업협회(DLG) 식품경쟁센터(Food Competence Center) 시몬 쉴러(Simone Schiller) 이사, 우아한 형제들 이현재 이사 등 세계적 푸드테크 전문가들이 모여 식품산업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미래 전략을 모색한다.   코엑스는 “올해 푸드위크는 식품 산업의 트랜드를 제시하는 동시에 우리 식품 기업들과 이마트, 롯데마트, GS25, 신세계푸드, CJ프레시웨이 등 대형 식품·외식 유통사들과 해외 15개국에서 온 바이어들이 1:1 비즈매칭 상담회를 통해 판로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인간의식
    • 생활
    2019-11-15
  • “제주에서 스타트업 도전 하세요”…예비창업자 혜택 제공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맞춤형 인큐베이팅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The Edge(디엣지) 9기 입주팀을 오는 11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은 모집 포스터다. <사진=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제주도 내·외를 막론하고 창업 후 다음 단계로의 성장을 원하는 많은 스타트업이 도전하기 바랍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맞춤형 인큐베이팅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The Edge(디엣지) 9기 입주팀을 모집 중이라고 11월 15일 밝혔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다년간 운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한층 확대하고 전국에서 스타트업 참여자를 발굴한다.   신청 대상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2016.10.27. 이후 설립)의 스타트업이다. 신청서 접수는 11월 29일(금) 18시까지이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9개 이내의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입주 기간은 내년 1월부터 약 6개월간이다. 센터 주최 경진대회 및 해커톤 수상자, 창업 관련 교육 수료자, 사업 아이디어 피칭데이 선정기업은 서류 심사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9기 입주팀에게는 상주 사무공간 지원과 함께 맞춤형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별 성장 속도에 맞춰 사업모델진단, 멘토 프로그램 등이 이루어진다. 입주팀 수요를 반영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 1:1 전문가 매칭 프로그램은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또한 VC(벤처캐피탈) 대상으로 배포되는 IR(기업투자정보)리포트 제작을 통해 투자자에게 기업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도외 기업이 입주팀에 선정될 경우 입주 후 한 달간 팀당 최대 5인까지 숙박이 지원된다. 우수기업에 한해 정해진 입주 기간 이후 1년 이내의 Post-BI 공간(후속 업무공간) 유상입주(임대료 무상, 관리비 자부담) 혜택이 별도로 주어진다.   특히 시드머니 투자의 대상이 되어, 심사를 통해 1억 원 이내의 시드머니 투자로 성장의 기회도 얻게 된다. 과일나무공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당신의과수원(대표 오성훈)’이 지난해 시드머니 투자기업으로 선정되어 시드머니투자 이후 후속투자 연계 프로그램(엔젤투자매칭펀드)을 통해 후속 투자유치에도 성공하였다.   선정된 기업은 입주 기간 동안 센터가 주관하는 데모데이 및 간담회 참여, 3개월 이내 제주도로 본사 이전등록 등 의무사항을 지켜야 한다. 단, 본사 등기이전비용은 지원된다. 모집 신청서는 제주이노베이션허브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세부내용 작성 후 ‘신청하기’ 버튼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 확인 및 입주 문의는 액셀러레이팅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12월 6일 8기 입주팀이 6개월간 수립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하는 데모데이가 예정되어 있다. 심사역, 투자자를 초청하여 8기 입주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센터 입주기업이 궁금하다면 누구나 자유로운 참관이 가능하다.  
    • 과학기술
    • 기업
    2019-11-15
  • “함께 영화 본 후 이야기 나누자” 새로운 살롱문화 인기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함께 영화를 본 후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오프라인 영화모임이 인기를 끌면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오프라인 영화모임 스타트업 담화관(대표 장건혁)은 올 10월 첫 출시 후 한 달 만에 유료 가입자 500명을 돌파했다고 11월 6일 밝혔다. ‘영화 그 후의 이야기’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담화관(談話館)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한 곳에서 만나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토론하는 영화모임 커뮤니티 서비스이다.   다양한 모임 서비스의 범람 속에서 담화관은 ‘영화’라는 확실한 콘텐츠로 차별성을 만들고 있다. 하나의 영화를 주제로 모임이 개설되며, 고객들은 해당 영화를 각자 관람하고 모여 본인들의 생각과 취향을 나눈다. 영화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 모임은 자연스럽게 삶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지곤 한다.   여가 시간은 증가하고 인적 교류는 감소하는 현실 속에서 다양한 살롱문화는 계속해서 부각되고 있다. 영화 <500일의 썸머> 모임에 참여했던 한 멤버는 “사회에 나와서 쉽게 할 수 없었던 대화들을 할 수 있었다”며 “그 이유를 영화라는 콘텐츠가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쉽게 좁혀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자기 계발이나 친목이 주가 되는 여타 서비스와 달리 담화관은 흥미와 깊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담화관 모임 안에서 멤버들은 실명이 아닌 별명으로 서로를 부르게 된다. 모임이 시작되면 각자의 별명을 소개하고, 랜덤 질문 등을 통해 활발한 담화를 위한 아이스 브레이킹을 한다.   본격적인 ‘담화’가 시작되고, ‘1부-영화 이야기’와 ‘2부-우리 이야기’의 순서를 거치며 모임은 진행된다. 처음엔 조금 어색해하던 멤버들도 모임 파트너의 능숙한 진행에 따라, 점점 열띤 대화를 펼쳐나간다. 그렇게 3시간이 금방 지나가고 공식적인 모임이 종료되면 못 다한 이야기들은 이어지는 비공식 번개모임에서 계속되기도 한다.   모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담화관 사이트에 접속하여 개설된 모임들을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모임을 신청하면 된다. 각 모임에는 진행을 맡는 파트너가 있으며 이 파트너에 지원하여 담화관과 함께 본인만의 모임을 기획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이다. 또한 본인이 이야기해보고 싶은 영화가 있을 때에는 언제든지 담화관 사이트에서 ‘제안하기’를 통해 모임 개설을 요청할 수도 있다.
    • 인간의식
    • 문화
    2019-11-07
  • “젊은 한화의 미래금융 이끌어 갈 우수인재를 찾습니다”
    한화생명이 10월 29일 화요일 오후 3시까지 2019년 하반기 일반직 신입사원 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사진=한화생명>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한화생명이 2019년 하반기 일반직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했다고 10월 18일 밝혔다.   한화생명에 따르면 10월 29일 화요일 오후 3시까지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영업관리, 경영지원, 글로벌, 상품계리, 자산운용, 디지털 등 총 6개 부문에서 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심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2020년 1월초 입사하게 된다.   서류심사가 면제되는 특별전형도 있다. ‘한화생명 63초 자기소개 동영상 특별전형’은 지원자가 직접 제작한 63초 분량의 동영상으로 서류 심사를 대체한다. 이는 최근의 탈스펙 트렌드를 반영한 전형이다. 지원자는 자기소개서 대신 자신만의 방식으로 지원동기, 직무 관련 역량, 입사 후 포부 등을 동영상을 통해 표현하면 된다. 단 일반전형과의 복수지원은 불가능하다.   또한 한화생명과 관련한 행사 및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지원자들에게도 동일한 서류전형 면제 특전이 주어진다. 한화생명 글로벌 인턴십 중 활동우수자, 한화사이언스챌린지 수상자 중 우수활동자, 한화 Dreamplus Travel Creator 중 우수활동자로 선정된 자 등은 입사 서류 제출시 서류심사 없이 바로 실무면접의 기회가 제공된다.   일반직 신입사원 전형과 별도로 한화생명은 최근 채용 연계형 인턴 전형을 실시했다. 8월 한달간 현업에 배치되어 인턴십 프로그램을 이수한 인재들은 임원면접을 거쳐 9월 말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기졸업자들은 11월에, 졸업 예정자들은 2020년 1월에 입사한다. 한화생명 임석현 인사팀장은 “젊은 한화의 미래금융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과학기술
    • 금융
    2019-10-18
  • 캐리마, ‘데스크톱형 세라믹 3D 프린터’ 상용화 첫 성공
    캐리마가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데스크톱형 세라믹 3D 프린터’의 세라믹 모델과 세라믹 몰딩 소재 출력물이다. 품질이 우수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캐리마>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중소 글로벌기업인 캐리마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의 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나노융합2020사업’의 지원을 받아 국내 최초로 ‘데스크톱형 세라믹 3D 프린터’를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캐리마는 고점도 세라믹 특수 소재에 최적화된 광중합 3D 프린터를 독자 개발하여‘데스크톱형 세라믹 3D 프린터’를 상용화했다. 데스크톱 크기로 국외 경쟁 제품 대비 세라믹 출력물의 품질이 우수하고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월등히 높다. 이로 인해 미국과 유럽 등 국외로 수출까지 성공시켰다. 향후 지속적인 소재 및 장비 개발을 통해 수출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캐리마의 ‘데스크톱형 세라믹 3D 프린터’에서 사용 가능한 세라믹 소재로는 결정성 실리카, 알루미나, 질화알루미늄, 히드록시 아파타이트(HAP), 인산칼슘(TCP) 등이 있다. 이들 세라믹 소재들은 사용 용도에 따라 ‘세라믹 모델’과 ‘세라믹 몰딩’ 등 2종으로 구분된다.   세라믹 모델 소재는 405 ㎚ UV 파장의 광중합 3D 프린터에 적합한 UV 경화 세라믹 모델 수지이다. 25 ㎛ 두께 단위로 출력(3D 적층)하면 세밀한 디자인이 필요한 고해상도의 출력물을 제작할 수 있다. 부품 제조, 미술, 엔지니어링, 건축, 디자인 등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세라믹 몰딩 소재는 금속 주조에 필요한 모래 거푸집과 같은 세라믹 주형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캐리마는 ‘데스크톱형 세라믹 3D 프린터’ 전용인 다양한 3D 모델링 데이터를 프린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슬라이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이나 기업이 복잡한 3D 모델링 데이터를 쉽게 출력할 수 있게 최적의 조건과 빠른 속도를 제공하도록 디자인되었다.   캐리마가 상용화한 ‘데스크톱형 세라믹 3D 프린터’는 소재부품 산업에서 예비 부품, 세라믹 필터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바이오 생명과학 분야에서 심층적인 연구개발을 가능케 하는 전문적인 장비로도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여 향후 응용제품의 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
    • 과학기술
    • 기술
    2019-10-01
  • 로보라이즌, 세상의 모든 로봇 만드는 ‘핑퐁로봇’ 큰 반향
    로보라이즌의 ‘핑퐁로봇’이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업관에 초청받아 오는 10월 31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로보라이즌의 부스다. <사진=로보라이즌>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단 한 종류의 모듈로 세상의 모든 로봇을 만드는 핑퐁로봇 개발사인 로보라이즌이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자사의 ‘핑퐁로봇’이 기업관에 초청받아 전시되고 있다고 9월 16일 밝혔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올해는 ‘휴머니티(HUMANITY)’라는 주제로 9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린다.   핑퐁로봇은 4차 산업 특별 기업전 ‘사람, 사람들을 위한 기술’을 주제로 참여하고 있다. 핑퐁로봇은 단 한 종류의 모듈로 세상의 모든 로봇을 쉽게 만들 수 있는 혁신 로봇 플랫폼으로 기존의 일체형 로봇, 조립형 로봇 모듈형 로봇의 장점만을 모아 개발된 새로운 구조, 디자인, 기능, 확장성으로 로봇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핑퐁로봇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움직임을 분석하여 동작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를 찾아내어 Cube라는 모듈과 Cube끼리 연결해주는 다양한 종류의 Link를 이용하여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대부분의 로봇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수십여 종류의 다양한 로봇 모델을 표준으로 제공하고 있고 향후에 수백 가지의 다양한 모델 출시가 예상된다.   어린이들은 장난감처럼 쉽게 사용 가능한 로봇이지만 전문가들은 연구용 로봇으로 사용할 만큼 넓고 깊은 기술 확장성을 가진 로봇 플랫폼이다. 어린이는 장난감로봇으로 학생들은 교육용 로봇으로 대학생·성인은 연구용·메이커용 로봇으로 사용하는 Lifelong robot friend ‘PingPong’의 무한 변신이 기대된다. Scratch와 같은 코딩교육용 소프트웨어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Python, JAVA, C언어 등 대부분의 언어에서 제어가 가능하다.   로봇의 주요 3D 프린팅 데이터를 공개하여 누구나 쉽게 자기만의 로봇을 만들 수 있도록 제공되고 생각할 수 있는 모든 IoT 프로젝트로 확장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또한 단 한 개의 스마트폰으로 수백 개의 모듈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 수십 개의 모듈을 동시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술, 모듈간 동기화 제어 기술 등 기존의 로봇에서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콘셉트로 소형로봇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 과학기술
    • 과학
    2019-09-16
  • [미래창조]“제1회 e스포츠 옴니포 국제대회 내년 1월 부산서 연다”
    국제 e스포츠 옴니포 조직위원회(IEOC) 켄트 김(연단 왼쪽) 의장과 이헌재 사무총장이 9월 5일 설명회를 갖고 e스포츠 옴니포 국제대회의 비전과 준비상황을 설명한 후 질의응답을 받고 있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인터넷강국인 한국에서 올림픽과 같이 전 세계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하여 금메달을 놓고 다투는 세계 최초 국제 게임대회가 열린다. 더구나 전 세계 30억명 이상이 한국에서 개최되는 본 대회를 시청하면서 열광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 우리 한국이 세계 e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게 될 것이다.   국제 e스포츠 옴니포 조직위원회(IEOC)는 9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회의실에서 잇단 설명회를 갖고 “제1회 e스포츠 옴니포 국제대회를 오는 2020년 1월 31일(금)~2월2일(일)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전 세계 40개국 선수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개최한다”고 밝히고 이같은 비전과 추진 상황을 소개했다.   IEOC 이헌재 사무총장은 이날 “우리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생각을 갖고 가장 한국적인 것을 세계적인 것으로 국제 e스포츠 올림픽 개최를 구상하고 추진해 왔다”며 “국제 e스포츠 옴니포(올림픽)는 한국인이 처음 창립했고, 발상지인 한국에서 처음 개최했다는 놀라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시작하려 한다”며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이 사무총장은 이어 “e스포츠는 이미 하나의 세계적 패러다임이 되어 엄청난 동호인들이 활동하고 있고, 관련 산업도 천문학적이며 기존의 프로스포츠보다 더 거대한 산업과 시장, 생태계가 조성될 것”이라며 “우리 한국이 이를 주도하고 이끌면 미래의 권력과 부 등을 획득하여 e스포츠 세계 강국으로 부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IEOC는 완전히 e스포츠만을 위한 올림픽과 같은 대회 개최를 목표로 현재 70개국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다. IEOC는 이 조직위원회를 가동하여 2020년 1월 31일부터 2월2일까지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2,600평 규모의 경기장과 각종 e스포츠 관련 기업들의 부스를 설치, 세계 40개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초청하여 7개 게임 종목의 경기를 치러 금·은·동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IEOC는 현재 주요국 인사들에게 초청장을 발송하고 있으며 국가대표 선수단을 자율적으로 선정하여 참여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 선발은 전국 PC방과 협력하여 지역예선을 거쳐 2019년 11월 24일 대표 선발전을 개최하여 결정하기로 했다. 참가 대상은 초·중·고 학생, 대학생, 성인, 51세 이상 시니어로 구분하여 각 연령대별로 개인전, 단체전 라운드가 진행된다.   이 사무총장은 이와 관련 “이미 e스포츠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으며 나라별로 다양한 단체들이 존재하지만 국제기구 IEOC는 향후 올림픽처럼 38개 e스포츠 종목을 목표로 전 세계 국가대표 e스포츠팀이 참가하는 e스포츠 옴니포 국제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각계의 인사들과 투자자들을 모시고 오는 10월 신라호텔에서 특별행사를 가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IEOC는 현재 조동성 인천대학교 총장, 김치용 한국멀티미디어학회 회장을 비롯하여 38명의 각계 전문가들이 함께 하고 있다. IEOC는 지난 4월 18일 신라호텔에서 한·중·일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IEOC는 나이지리아, 가나 등 아프리카 대륙은 물론 미국도 텍사스, 버지니아, 노스 캐롤라이나, 사우스 캐롤라이나, 뉴욕 등 각지에서 IEOC 조직위에 동참해 적극 활동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인간의식
    • 문화
    2019-09-05
  • ■ “꿈이 있는 비전 기업을 찾습니다” 미래기획 특별취재 요청
    ■ “꿈이 있는 비전 기업을 찾습니다” 미래기획 특별취재 요청 [세계미래신문] 성장 잠래력 뛰어난 기업과 함께 상생 공영의 길 프로젝트 추진   안녕하십니까? 안팎으로 미래 변화와 도전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기업 대표님의 강한 리더십과 통찰력이 요구됩니다. 기업 성장은 대표님의 꿈과 비전이 좌우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미래의 창- 세계미래신문>이 기업 대표님께 위대한 힘-꿈과 비전을 실어드리기 ‘성장 잠재력 뛰어난 기업과 함께 상생 공영의 길 프로젝트’를 아래와 같이 특별 진행하고자 합니다. 기업의 홍보는 성공의 길이자 미래를 바꾸는 길입니다. 꼭 함께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 대상: 성장 잠재력 뛰어난 비전이 있는 기업 ▢ 내용: 회사의 비전, 경영철학, 주력제품, 임직원 열정 등 소개 ▢ 일시: 상호 협의 ▢ 장소: 회사 방문   기업 홍보는 부와 명예, 성공입니다. 세계미래신문이 탁월한 홍보로 귀사의 성공을 돕겠습니다. 기업의 브랜드 강화로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구축하여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합니다. 꼭 미래기획 특별 취재 일정을 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상생과 공영을 위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계미래신문 대표 장영권 드림. http://worldfuture.kr/news/view.php?no=440  
    • 미래창업
    • 사업협업
    2019-09-02
  • ■ “나의 원대한 꿈과 비전을 세상에 널리 알려라!”
    미래의 창 세계미래신문이 더 나은 미래를 함께 창조할 최고의 인재를 널리 구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 “나의 원대한 꿈과 비전을 세상에 널리 알려라!”   “싸움이 급하니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조선 구국의 성웅 이순신 장군이 1598년 12월 16일 임진왜란 최후의 전투인 ‘노량해전’에서 왜군의 유탄에 맞아 운명하며 남긴 마지막 말입니다.   그러면 나에게 가장 급한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나의 꿈과 비전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널리 알리는 것입니다. 나의 꿈과 비전, 내가 하는 일을 세상에 널리 알려 함께 성공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가 이 세상에 온 목적입니다.   세계미래신문은 거대한 미래 변화와 도전에 맞서 시대를 깨우는 창이 되고자 합니다. 세계미래신문이 여러분의 꿈과 비전을 꼭 이룰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세계미래신문과 함께 더 큰 미래를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세계미래신문 이사회나 후원회에 참여해주시길 요청합니다. 참여해 주시는 분께는 여러분의 꿈과 비전을 특별 인터뷰로 세상에 널리 알려 성공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여러분이 이 세상에 존재함을 힘껏 알리겠습니다.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멋진 만남을 소망합니다. 세계미래신문 이사나 후원회원, 사업제휴, 기자참여 등 모두 환영합니다. 함께 성공시대를 만들어가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세계미래신문 대표 장영권 드림 (010-2636-2005)   ●<세계미래신문> 둘러보기 http://worldfuture.kr/news/view.php?no=261     
    • 미래전략
    • 개인전략
    2019-09-02

미래혁명 검색결과

  • 칠레 시민들 “불평등·차별 더는 안 돼!” 목숨 건 시위…배경은?
    칠레 시민들이 국기를 들고 수도 산티아고에서 개헌 등 전반적인 국가불평등 구조 개혁을 요구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france24.com>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칠레에서 지하철 요금 인상에 대한 학생들의 시위로 촉발된 대규모 시위운동이 한 달을 넘기면서 새로운 국면으로 전개되고 있다. 칠레는 근 몇 십 년간 볼 수 없었던 큰 위기를 맞고 있다. 작은 하나의 촛불이 칠레 전체를 태울 태세다. 칠레인은 물론 세계인들이 칠레 사태의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 중·고등학생들이 지난 10월 18일 지하철 요금 30페소(약 50원) 인상에 대해 항의하는 시위를 시작했다. 학생들이 지하철역을 점거하자 경찰은 무차별 폭력을 휘둘렀고, 이에 분노한 시민들이 시위에 합세했다. 이 시위는 연금, 건강, 교육을 포함한 기본 서비스와 복리후생, 공공요금 개선 요구와 사회 불평등 전반에 항의하는 대규모 국가개혁운동으로 확대됐다.   칠레 시위군중은 나아가 모든 ‘문제의 뿌리’인 피녜라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시민들이 원하는 개헌을 위한 제헌의회 구성도 촉구했다. 칠레 정부는 마침내 시위대의 요구를 전면 수용하여 개헌안을 들고 나왔다. 정치권이 11월 15일 개헌 국민투표와 관련한 극적인 합의도 이뤄냈다. 그러나 개헌과 새로운 정부의 출범까지는 험난한 여정이 남아 있다.   이로 인해 칠레의 시위는 단기간에 해결되기는 힘든 상태라 장기화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칠레의 대규모 시위사태의 배경은 무엇일까?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까? 더 나은 미래를 여는 창 <세계미래신문>이 몇몇 국내언론들과 외신들이 보도한 내용을 종합하여 칠레 사태의 시위현황과 배경, 대책, 전망 등을 분석해 본다.   ◆ 칠레 시위현황: 한때 100만명 참여…강경진압으로 20여명 사망   “피녜라 퇴진하라!” 칠레의 시위군중들은 거리에서 냄비와 프라이팬을 요란하게 두드리고 국기를 흔들었다. 그리고는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크게 외쳤다. 시위에는 칠레 국기 외에 다양한 깃발들이 등장했다. 마푸체 원주민을 상징하는 깃발이나 검게 물들인 국기 등도 칠레국기 사이로 보였다. 정부에 대한 각계각층의 불만들이 동시에 쏟아져 나온 것이다.   11월 17일 현재 시위 1개월을 맞이했다. 10월 25일에는 칠레 인구의 10분의 1인 100만명이 거리를 채우기도 했다. 그동안 혼란을 틈탄 방화와 약탈까지 겹치며 20명이 넘게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자중 5명은 진압과정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군경의 강경 진압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 수위도 높아졌다. 홍콩시위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남미의 칠레에서도 대규모 장기시위로 국제사회도 긴장하고 있다.   더구나 전날 산티아고의 이탈리아 광장에서 시위하던 아벨 아쿠나(29)가 심장마비로 숨졌다. 칠레 인권위원회와 시위대는 시위 진압에 나선 경찰이 구조대원의 접근을 어렵게 해 사망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앰뷸런스가 경찰이 쏜 최루탄, 물대포 등에 맞으면서 제대로 접근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아쿠나는 결국 병원에 도착한 직후 사망했다. 이 사건으로 다시 시위대가 모여 추모집회와 시위를 벌였다.   경찰은 여전히 거리의 시위대에 최루탄과 물대포를 마구 쏘아대고 있다. 그러나 한 달 동안의 ‘전투력’을 키운 이들은 고글과 복면으로 무장한 채 항전의 대오를 지켰다. 현장을 찾은 한 언론은 “폭죽을 쏘고 발을 구르며 시위 구호로 가사를 바꾼 응원가를 목청껏 부르는 이들의 모습에선 오랜 시위에 지친 기색을 찾아볼 수 없었다”고 전했다.   칠레의 대규모 시위가 장기화되자 페소화의 통화가치가 역사상 최저로 떨어졌다. 지난 11월 7일 페소화 가치는 미 달러당 784페소를 기록하면서 3% 넘게 떨어졌다. 전날 장 마감 때 760페소였던 달러/페소화 환율은 낮 동안 800페소까지 오르기도 했다. 정치의 불안정성이 경제 불안 등 국가 전체로 강하게 파급되어 나타나고 있다.   칠레 시민들이 시위도중 부상당한 사람을 치료하기 위해 이송하고 있다. 칠레는 대규모 시위로 2019년 11월 18일 현재 2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voanews.com>   ◆ 칠레사태 배경: 양극화와 불평등 30년간 축적…“개혁하라”   칠레의 시위군중들은 모든 사태의 책임자로 피녜라 대통령을 지목하고 그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피녜라 대통령은 군부독재 세력의 계승자로 2017년 다시 정권을 잡았다. 그가 재집권한 이후 칠레 문제는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칠레 시민들은 근본개혁을 위해 개헌을 위한 제헌의회 구성을 촉구하기도 했다. 도대체 칠레의 시민들이 원하는 나라, 삶은 무엇일까? 헌법을 개정하여 담고자 하는 삶의 행복과 미래가 무엇일까?   칠레 학생 시위의 발단은 지하철 요금 30페소 인상이었다. 30페소면 우리 돈으로 50원이 채 안 된다. 이 정도 인상에 학생들이 왜 맨 처음 반대하고, 항거의 시위를 당겼을까? 장석준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기획위원은 한겨레신문 기고에서 “칠레 시민들은 30페소가 아니라 ‘30년’이 문제”라며 “지난 30년간 칠레를 지배해온 질서를 뒤집지 않으면 더는 희망이 없기에 투쟁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칠레 시민들은 30년 전인 1989년 한국과 마찬가지로 군부독재에 맞서는 민주화 투쟁으로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루어냈다. 새로 들어선 칠레의 민주정권은 군부독재 잔재를 부분적으로 제거했다. 이와 함께 경제성장에 힘입어 2010년에는 남미 최초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가입하기도 했다. 그러나 신자유주의의 도입으로 경제는 다소 나아졌지만 양극화와 불평등은 심화되었다.   더구나 일반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바뀐 것보다 바뀌지 않은 게 더 많았다. 장석준 기획위원은 “칠레 정부는 군부독재 시절에 구축된 시장지상주의 체제에 거의 손을 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사유화된 연금 제도도 그대로 뒀고, 남은 복지제도마저 망가뜨리는 긴축 재정도 유지했다는 것이다. “그 탓에 칠레는 상위 1%가 소득의 33%를 차지하는 극심한 불평등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좌파진영은 우파의 군부독재 계승 세력인 피녜라 후보에게 지난 대선에서 패배하고 정권을 다시 넘겨주었다. 결국 칠레의 다수 시민들은 우파든 좌파든 자신들의 삶의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분노가 지난 수십년간 축적되어 왔다. 칠레 시민들은 학생들의 시위를 계기로 지난 30년간 칠레 정치를 독점하며 불평등과 양극화를 방치하던 보수-진보 양대 진영에 개헌을 통해 뿌리부터 바꿀 것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 칠레정부 대책: 비상사태 선포…임금인상·개헌 등 잇단 발표   칠레정부에 적색 비상등이 켜졌다. 칠레정부는 1973∼1990년 군부독재 이후 처음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야간 통행금지를 실시하고 모든 준비가 끝난 대규모 국제회의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도 취소했다. 시위대를 달래기 위한 최저임금과 기본연금 인상, 전기세 동결 조치 등도 잇달아 발표했다. 나아가 시위대의 요구를 받아들여 마지노선인 개헌안을 제시했다.   정치권은 11월 15일 개헌 국민투표와 관련한 극적인 합의도 이뤄냈다. 그러나 칠레 정부의 이러한 조치들은 단기간에 해결되기 힘든 상태다. 이로 인해 시위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다행히 개헌합의 다음날인 11월 16일 주말까지 겹치면서 시위 규모는 전보다는 줄었고, 시위 관련 폭력 사건도 감소했다고 언론들이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시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는 대학생 카밀라(20)가 “개헌도 중요하지만 시위대 요구 중 일부에 불과하다”며 “교육, 의료보험, 연금 등 당장 고쳐야 할 시급한 문제가 더 많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시위에 자주 나온다는 한 시민은 “그동안 너무 오래 참았다. 이제 칠레는 깨어났다”고 했다. 그러나 지난 한 달여 동안 외치며 갈구했던 사회 불평등 등의 문제가 완전히 극복될 수 있을까?   장석준 기획위원은 “칠레 시위에서 두려움을 느껴야 할 이들은 칠레 정치인들만이 아니다”며 “기성 민주주의가 경제사회 불평등을 해결하지 못하는 곳 어디에서든 이런 폭발은 재연될 것이다”라고 경고한다. 국가미래전략원 관계자는 “칠레 국민들중 다수가 여전히 불평등의 차별을 받게 될 것이다”며 “이들이 제4세력으로 국제연합을 이루어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건국연합 관계자는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미래변화와 도전으로 세계 시민들의 삶이 크게 위협을 받고 있다”며 “이러한 가운데 불평등과 차별은 폭동 또는 혁명을 일으키는 핵심적 요인이 된다”며 홍콩사태나 칠레사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앞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본질적인 국가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평화의 땅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4차산업혁명과 미래예측포럼 공동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인류는 지금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해결과 상생공영을 위해 ‘세계국가연합’ 창설을 주창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지속 가능한 평화론> 등 다수가 있다.
    • 국가안위
    • 정치
    2019-11-18
  • [미래창조]삼성전자, AI로 “미래 선점하자” 승부수…성공의 관건은?
    이재용(맨 오른쪽)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를 방문해 김기남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백홍주 TSP총괄 부사장,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등과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대한민국의 대표기업인 삼성전자가 새로운 미래를 위해 인공지능(AI)에 승부수를 던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AI 분야 세계적 석학을 잇달아 만나는 등 삼성전자의 미래 성장 사업을 찾고 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와 휴대폰에 이은 AI로 미래를 선점하여 ‘세계적 기업’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11월 6일 이재용 부회장이 서울 시내 모처에서 AI 분야 세계적 석학인 요슈아 벤지오 몬트리올대 교수, 한국계 세바스찬 승(한국명 승현준) 프린스턴대 교수 등과 만나 삼성전자 AI 연구와 미래전략에 관해 깊은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들과 만난 자리에서 “더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생각의 한계를 허물고 미래를 선점해 가자”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이 이날 특별히 만난 벤지오 교수와 세바스찬 승 교수는 사실상 삼성이 특별히 영입한 인물들이다. 벤지오 교수는 삼성전자가 2017년 캐나다 몬트리올에 설립한 연구센터 인공지능랩에서 영상·음성 인식, 자율주행 등 AI 알고리즘 개발에 공동 참여하고 있다. 벤지오 교수는 11월 4~5일 이틀간 열린 ‘삼성 AI 포럼 2019’에서 연사로 참여해 메타 러닝과 강화 학습 등 딥러닝 분야의 핵심 기술을 소개하기도 했다.   벤지오 교수는 딥러닝 관련 AI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전문가다. 그는 제프리 힌튼 토론토대 교수, 얀 러쿤 뉴욕대 교수, 앤드류 응 스탠포드대 교수 등과 함께 AI분야 세계 ‘4대 구루(Guru·권위자)’로 꼽힌다. 그는 지난해 컴퓨터 과학 분야 노벨상으로 불리는 튜링상을 제프리 힌튼, 얀 러쿤 교수와 공동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벤지오 교수와의 AI 연구 성과에 크게 기대하고 있다.   벤지오 교수가 AI 연구와 개발을 주도한다면 세바스찬 승 교수는 사실상 삼성전자 AI 미래전략을 이끌고 있다. 세바스찬 승 교수는 뇌 활동을 모방한 뇌 신경공학 기반 인공지능 연구를 개척한 세계적 석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18년부터 삼성리서치 CRS(Chief Research Scientist)를 겸직하며 삼성 AI 전략 수립과 선행연구에 대해 자문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8년 5세대 이동통신(5G), 전장용 반도체, 바이오와 함께 AI를 4대 미래 성장 사업으로 선정했다. 사실상 AI에 삼성전자의 미래가 달린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그렇다면 삼성전자가 새로운 미래의 성장 전략으로 승부수를 던진 AI분야에서 과연 성공을 할 수 있을까? <세계미래신문>이 삼성전자의 AI분야 투자동향과 성공의 관건을 살펴본다.   삼성전자는 11월 1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임직원들이 이날 “초일류 100년 기업의 역사를 쓰자”고 다짐하며, 파이팅을 힘차게 외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AI투자 동향: 이재용 부회장 ‘초격차 전략’ 추진 강행군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기술인 AI 대중화 시대를 앞두고 글로벌 기업들 간 경쟁이 한층 격화하고 있다. AI시장은 해마다 두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급팽창하고 있다. 삼성은 구글, 테슬라 등 세계적 기업들과 미래영토 선점에 사활을 건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삼성은 지난해 AI를 비롯하여, 5G, 전장용 반도체, 바이오 등 4대 분야를 미래 성장사업으로 선정하고, 앞으로 3년간 180조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AI분야에서도 ‘초격차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재용 부회장은 미래 선점의 핵심 사업으로 선정하고 AI 분야의 연구와 기술혁신, 인재 확보 등을 직접 챙기고 있다. 이 부회장의 AI를 향한 명확한 비전과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한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독보적인 AI사업 구축을 통해 5G와 IoT 등의 기술혁신으로 성큼 다가온 초연결 시대의 지속 가능한 글로벌 비즈니스의 승자가 되겠다는 전략이다.   실제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해 삼성그룹 총수로 경영 활동을 재개한 직후부터 유럽, 북미 등으로 출장을 다니며 삼성의 새로운 미래 성장 사업을 찾아 나섰다. 그는 세계적 석학들을 만나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사회의 변화상과 미래 기술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핵심 인재 영입에도 직접 나서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기업 총수가 차세대 AI 사업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현재 AI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까지 한국, 미국, 영국, 러시아, 캐나다 등 5개국에 7개의 AI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또한 AI인력 확보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0년까지 AI 선행 연구개발 인력을 1000명 이상(국내 600명, 해외 4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세계적인 AI 권위자 영입에는 이재용 부회장이 미국을 직접 방문하는 등 발로 뛰고 있는 상황이다.   이재용 부회장은 또한 AI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서 필수적인 글로벌 기업 CEO와의 파트너십 강화에도 큰 공을 들이고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와 미팅을 통해 두 기업 간의 AI 사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두 사람은 AI·클라우드 컴퓨팅·데이터센터·5G·소프트웨어 등 미래 성장산업 핵심 분야에 대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지난 7월에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만나 적극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AI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 불가결한 핵심 요소다. 삼성전자는 10월 25일 세계 IT의 심장부인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테크 포럼(Tech Forum) 2019’를 갖고 전사적으로 AI 등 기술혁신을 모색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 포럼에는 IT 개발자, 디자이너 등 100여명과 삼성전자 경영진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AI를 비롯하여 5G 등 최신 IT 기술 동향과 기술 혁신에 대해 뜨거운 토론을 진행했다. AI를 기업 총수와 임직원들이 미래 사업으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모양새다.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이 11월 4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AI 포럼 2019’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AI성공 관건 : 삼성의 새로운 비전과 혁신적 미래전략 수립 필요   한국갤럽이 최근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한국기업인”은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가 24%의 지지를 받아 1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6%로 3위를 기록했다. 이는 2위를 차지한 부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15%에는 반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물론 4위인 할아버지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자(4%)보다는 다소 높다.   이 부회장은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업인들 중에서는 ‘2019년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기업인’이 되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사회적 책임, 시대적 역할, 기업적 소명 등이 누구보다 엄중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다시 말하면 이 부회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기업인으로서 새로운 전범을 창조해야 함을 시사하는 것이다.   “2019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똑같이 만 51세가 된 삼성그룹 총수 (이재용 부회장)의 선언은 무엇이고 무엇이어야 하는가?” 지난 10월 25일 오전 서울고법 형사1부 재판장인 정준영 부장판사가 627일 만에 법정에 선 이재용(51) 부회장에게 부친인 이건희(77) 회장을 언급하며 물었다. 뇌물 공여·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첫 재판에 참석한 이 부회장은 이례적 질문에 대해 진지한 표정으로 재판부를 응시했다.   재판 말미에 정 부장판사는 “공판을 마치기 전에 몇 가지 사항을 덧붙이고자 한다”며 이 부회장에게 뜻밖의 주문을 했다. 그는 “199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당시 만 51세의 이건희 삼성그룹 총수는 낡고 썩은 관행을 모두 버리고 사업의 질을 높이자는 이른바 ‘삼성 신경영’을 선언하고 위기를 과감한 혁신으로 극복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2019년 똑같이 만 51세가 된 이재용 삼성그룹 총수의 선언은 무엇이고, (또 혁신안이) 무엇이어야 하는지”를 이 부회장에게 물었다.   정 부장판사는 또한 삼성그룹 내부에 실효적 준법감시제도를 마련하고 재벌 체제의 폐해를 시정해 달라고도 당부했다. 그는 “이 사건은 삼성그룹 총수와 최고위직 임원들이 계획하고 가담한 횡령 및 뇌물범죄이자 대기업집단 재벌 총수의 지배력 강화를 위해 저지른 범죄”라고 강조하며 “혁신기업의 메카로 탈바꿈하는 이스라엘의 최근 경험을 참고해 달라”고 말했다. 재벌경영 체제의 폐해를 바로 잡고, 혁신기업으로 변화하라고 요청한 것이다.   사법부의 부장판사가 세계적 기업의 실질적 총수에게 ‘훈계조’의 지적에 대해 일각에서는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잇달았다. 이 부회장과 삼성을 향해 재판 진행과 무관한 경영 ‘훈수’를 하는 것은 판사의 지나친 ‘비사법적 발언’이라는 것이다. 또한 법조계 관계자는 “재판장의 발언은 양형 사유를 말해주는 듯한 느낌을 줬다. 부적절했다”고 평가했다. 삼성일반노조는 “재벌총수 불법재산을 국가가 환수해 경제를 살리고 사회복지를 실현해야 한다”며 재벌개혁을 주장했다.   요슈아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대학교 교수가 11월 4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AI 포럼 2019’에서 ‘딥러닝에 의한 조합적 세계 이해’라는 주제로 메타 러닝과 강화 학습 등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세계를 이해하기 딥러닝 분야 핵심 기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AI선점 전략: 종합 컨트롤타워로 미래전략실 복원 목표 실현   대한민국 대표기업인 삼성전자는 현재 총수 재판과 미래 성장 문제로 도약이냐 후퇴냐 하는 중대한 갈림길에 놓여 있다. 삼성전자의 도약 여부는 삼성 자신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의 중대한 변수가 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새로운 미래 도약이 초미의 관심사다. 그러나 현재 이재용 부회장의 삼성은 새로운 비전이 없다. 더구나 비전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이끌 종합 컨트롤타워도 부재하다.   삼성그룹은 위기관리 및 미래 대응 전략을 위한 컨트롤타워로 ‘미래전략실’을 운영해 왔지만 국정농단 사태 시비에 휩싸이면서 2017년 3월 해체했다. 컨트롤타워가 없는 2년간 삼성 안팎에서 경영에 여러 변수가 등장하고 있지만 전략적인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특히 일본의 무역보복조치와 반도체 경기 침체 등 대형 악재가 나타면서 더욱 표류하고 있다. 이로 인해 다양한 미래 변화와 도전에 전략적으로 대응책을 수립할 종합 컨트롤타워로 ‘미래전략실’의 복원이 시급한 상황이다.   삼성의 미래전략실은 우선 2030비전을 수립하여 국민들에게 제시하여야 한다. 삼성의 신경영 비전에는 더 나은 미래를 제시하고 과감한 기업혁신을 통한 추진 전략을 담아야 한다. 또한 재벌개혁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강한 만큼 내부 준법감시제도 마련·재벌체제 폐해 시정 방안 등도 언급해야 할 것이다. 즉 삼성은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 △시대적 역할, △기업적 소명을 다하는 기업으로 세계적 기업으로 우뚝 서야 할 것이다.   국가미래전략원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기업 삼성의 미래는 사람, 혁신, 창조에 달려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며 “사람중심 휴먼 경영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이를 위해 과감하게 혁신 또 혁신하여 새로운 과학기술의 창조를 통해 인류의 풍요로운 미래를 주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요청했다. 그는 특히 “21세기에는 기후변화, 빈부격차, 노동절벽, 인간소외 등 엄청난 문제들이 인간에 대한 도전으로 등장할 것이다”라며 “삼성이 이러한 지구전 난제를 해결하는 휴먼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성의 미래전략실은 미래예측력과 대응전략 수립에 특별한 능력을 강화하여 미래를 선점, 선도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재용 부회장이 강조한 대로 더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생각의 한계를 허물고 미래를 선점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체제로 가동되는 미래전략실이 조속히 부활되어야 할 것이다. 미래전략실은 인류의 절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이끌 과학기술이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방향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대한건국연합 관계자는 “인류의 더 나은 미래는 탐욕적 과학기술이 이끄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자유와 해방, 더 큰 행복을 과학기술이 이끌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삼성의 미래전략실은 AI를 비롯하여 로봇, 블록체인, 빅데이터, 드론, 자율주행, 5G 등을 정교하게 분석하여 미래 성장 사업을 선점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가 성장에도 크게 기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삼성의 지속 가능한 미래 선점을 통해 새로운 50년을 향해 도약하라는 기대한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 악화, 과학기술 진화, 인간의식 변화, 국가안위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해결과 상생공영을 위해 ‘세계국가연합’ 창설을 주창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지속 가능한 평화론> 등 다수가 있다.
    • 과학기술
    • 기업
    2019-11-10
  • “거대한 인구그룹 60년대생 대량퇴직 눈앞…대책 마련 시급”
    KARP대한국퇴자협회가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대한은퇴자협회>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한국 사회는 베이비부머의 중추세대인 1960년대생의 퇴직을 눈앞에 두고 있다. 향후 20년을 두고 펼쳐질 1960~1970년대생 베이비부머의 퇴직은 대한민국을 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 바꾸게 될 것이다. 이에 따라 1960년대생 퇴직에 대비한 비전 2020이 준비되어야 한다.”   사단법인 에이지연합이 이명수 의원실과 함께 11월 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자매단체인 대한은퇴자협회(KARP) 주관으로 ‘은퇴는 새로운 시작 새로운 출발, 거둬들이지 못하는 장노년층 인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11월 8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이와 같은 주장이 제기되어 새로운 사회적 경고가 발령되었다.   주명룡 KARP대표는 이날 인사말에서 “이제 58년 개띠로 호칭되어 온 50년대생의 퇴직이 끝나가고 386세대로 불리는 60년대생의 퇴직이 시작된다”며 “정부, 기업, 학계, NGO들이 함께해 고령화 초기에 마련됐던 정책들을 대폭 수정해 새로운 처방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명수 의원은 격려사에서 “오늘 포럼을 통해 지금의 노년층과는 다른 대책이 요구되는 새로운 중장기 대책이 필요하다”며 “복지정책과 노동정책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대안이 마련되는 토론이 되길 바란다. 국회에서 최선의 정책을 마련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정란 한서대학교 교수는 주제 발제에서 “한국사회에서의 퇴직은 예기된 4중고로 조기퇴직의 고통, 강제퇴직의 고통, 준비 없는 퇴직의 고통과 역할 없는 퇴직의 고통”이라고 지적하고 “지속 가능한 초고령사회를 위한 인구, 복지, 교육, 고용, 문화 정책의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문주 한국노총 정책본부장은 “급속한 인구변화에 대응하는 노년정책에서 범정부 차원의 인구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선제적인 대응이 요구된다”며 “법정 정년제도와 고령자고용 제도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연금 수급 시기와 맞물리는 정년제도, 고령자고용 창출에 대한 정부와 사회의 책임이 강화되어야 한다”을 주장했다.   윤석명 보사연 박사는 “취업연령이 30세로 매우 늦고 퇴직연령은 50세로 빨라 20여년이라는 짧은 경제활동을 담보로 사망 시점까지 33년의 장노년기를 살아야 한다는 지속 불가능한 사회구조가 되어가고 있다”며 “OECD가 독려하고 있는 고령근로 장려 및 세대 간 공존이 가능한 사회 구축을 서둘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포럼 참석자들은 대체로 “거대한 인구그룹인 1960년대생들의 퇴직은 지금의 1940~1950년대생의 퇴직 후 은퇴 환경과 같을 수가 없다”며 “생산인구는 줄고 있고 노년층 인구가 이미 청소년 인구를 압도하고 있다. 새로운 인구 그룹에 맞는 인구대책, 인력전담기구 등의 재편성 작업이 시작돼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한편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UN경제사회이사회특별자문NGO로 뉴욕한인회장 출신 주명룡 대표 주도로 1996년 뉴욕에 설립됐다. 한국의 IMF사태와 고령사회진입에 맞물려 본부를 한국으로 옮겨 2002년 1월 재창립되었다. 고용상 연령차별금지법 제정, 주택연금제도 도입, 기초노령연금 개선, 국민연금 개혁 운동 등 선제적인 노령화 정책 제안을 펼치고 있다.
    • 국가안위
    • 정치
    2019-11-09
  • 한국계 미국인, 세계 최강 미 대통령 도전 필요…목적과 방법은?
    대만계 미국인 앤드루 양이 미국 대선에서 ‘다크 호스’로 등장하고 있다. 앤드루 양이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 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앤드루 양 홈페이지>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한국계 미국인이 세계 최강 국가, 미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대한건국연합 관계자가 며칠 전 어느 모임에서 뜬금없이 이렇게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이를 들은 사람들은 한동안 ‘멘붕(정신적 충격)’에 빠진 듯 조용했다. 잠시 후 한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불가능할 것도 없지! 지금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선출 경선에서 대만계 미국인 앤드루 양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버락 오바마도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되지 않았는가?”   2020년 11월 3일에 치러질 미국 대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대만계 앤드루 양(Andrew Yang·44)은 미국 대선에서 ‘다크 호스’로 등장하고 있다. 그는 미국 대선에 출마할 후보를 뽑는 민주당 경선주자로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70대 트리오(조 바이든, 엘리자베스 워렌, 버니 샌더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변호사 출신 40대인 앤드루 양 후보의 인기가 태풍의 눈이 되어 점점 커지고 있다.   대만출신 이민 2세인 앤드루 양은 사상 첫 아시아계 대선 경선 후보다. 그는 젊은 패기 외에도 “18세 이상 성인 모두에 매월 1000달러(약 120만원)의 보편적 기본 소득(UBI: Universal Basic Income)을 주겠다”며 기본소득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워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의 기본소득 공약은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등 IT기업 거물들로부터 잇달아 공개 지지를 받고 있다.   미국 대선에서 앤드루 양의 돌풍이 계속될지, 아니면 찻잔 속의 태풍으로 끝날지 알 수 없다. 문제는 한국계가 언제쯤 앤드루 양과 같이 미국 대선에 등장할까 하는 점이다. 그렇다면 한국계 인물이 왜 세계 최강 국가인 미국의 대통령이 되어야 할까?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세계미래신문>이 앤드루 양의 특징과 공약을 살펴보고 ‘한국계 미국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에 불을 붙여 본다.   앤드루 양은 “18세 이상 성인 모두에 매월 1000달러(약 120만원)의 보편적 기본 소득(UBI)을 주겠다”며 기본소득을 핵심공약으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앤드류 양이 1000달러가 새겨진 대형지폐를 들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앤드루 양 홈페이지>   ◆ 돌풍의 핵 앤드루 양은 누구인가?: “사람이 먼저다” 인본주의 강조     “앤드류 양! 앤드류 양! 앤드류 양!” 11월 4일(현지시간) 저녁 버지니아주 조지 메이슨 대학 강당에 2000여명이 운집했다.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주자인 앤드루 양은 이들의 뜨거운 지지와 연호 속에 연단에 올랐다. 그는 2시간 동안 열광적인 록 콘서트를 연상케 한 유세를 했다. 장내는 열기와 응원으로 폭발적이었다. <동아일보> 등 몇몇 언론들이 이와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앤드루 양은 1975년 1월 뉴욕에서 태어났다. 브라운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콜럼비아 로스쿨을 나와 뉴욕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으나 5개월 만에 그만두었다. 이후 건강관리 스타트업과 교육기업 맨하탄 프렙에서 CEO로 일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2011년 사회적 기업 ‘VFA(Venture for America)’를 세워 젊은 인재들을 지원하고 창업 기회도 제공하였다.   앤드루 양의 2020 대선 슬로건은 “사람이 먼저다(Humanity First)!” 대한민국의 노무현 전 대통령과 비전과 철학, 경력이 유사하다. 핵심 정치노선은 “왼쪽도, 오른쪽도 아닌, 앞으로(Not Left, Not Right, Forward)!”이다. 그의 3대 공약은 △기본소득 외에 △무상의료 △인본 자본주의다. 인본 자본주의는 시민들의 건강한 삶, 웰빙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자본주의를 말하며, 이러한 기업들에게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것이다.   앤드루 양은 올해 초 민주당 경선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힐 때만 해도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들러리’ 후보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몇 차례의 토론에서 “매월 월급처럼 120만원씩 보편적 기본소득(UBI)을 지급하겠다”는 기본소득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우며 이슈를 선점하기 시작했다. 다소 황당한 말처럼 들릴 수 있지만, 그는 실현 가능하다고 자신 있게 강조했다.   앤드루 양이 밝힌 기본소득의 재원은 다름 아닌 ‘테크(Tech)기업’들에게서 나온다. 그가 밝힌 테크기업들은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같은 초일류 IT기업들이다. 첨단 기술력으로 부를 축적한 기업들에게 세금을 많이 걷어 미국 성인들에게 되돌려 주겠다는 것이다. 그는 “연간 200억달러(2조4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아마존이 세금(연방세)을 전혀 내지 않고 있다. 아마존 때문에 수많은 점포가 문을 닫지만, 우리에게 돌아온 것은 ‘세금 0달러’뿐이다”라고 비판했다.   앤드루 양을 지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주로 사무자동화 또는 로봇기계화로 일자리를 잃은 제조업 종사자들을 비롯하여, 주부·학생·점원·전화상담원·자원봉사자 등 노동자, 서민 계층이다. 그러나 개인의 적성 및 나이 때문에 직업 재교육을 통한 직종전환에는 한계가 있다. 앤드루 양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기본소득제를 주장하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서는 의도는 좋지만 소규모 사업장에 악영향을 주고 오히려 자동화를 부추긴다며 우려하고 있다.   앤드루 양은 “아마존 등 테크기업들은 인간의 일자리를 없애고 있다. 일자리를 없앤 만큼 사람들에게 돈을 지급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 기술 발전으로 인한 일자리의 감소, 불평등과 양극화의 심화가 계속될수록 트럼프의 대항마로 그를 필요로 하는 목소리는 더욱 커질 것이다. 그의 말처럼 “트럼프가 어떻게 대통령이 됐는가 하는 인류 최대의 난제”를 풀 수 있는 사람은 어쩌면 앤드루 양뿐일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버락 오바마는 최초의 흑인 출신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 “나에게는 꿈이 있다(I Have a Dream)”고 외친 흑인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꿈이 이루어진 것이다. 사진은 오바마가 대통령 시절 집무실에서 서류에 사인하고 있다. <사진=오바마 페이스북>   ◆ 왜 한국계가 미대통령 되어야 하나?: “남북통일 등 인류난제 해결”   아시아계 최초의 경선주자인 앤드루 양이 미국 대선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가 미국 대통령이라는 마지막 도전에 성공할지는 미지수다. 만약 그가 이번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세계가 충격과 기대에 휩싸일 것이다. 앤드루 양이 미국 대통령이 되면 미국은 그의 공약에 따라 세계 최초로 기본소득제 실시 국가가 된다. 미국 국민들은 성인 누구나 매월 120만원의 기본소득을 받으며 ‘인간다운 삶’을 누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앤드루 양이 미국 대통령이 되는 것도 쉽지 않겠거니와 미국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세계인들은 함께 축배를 들기 어렵다. 왜 그럴까? 그것은 전적으로 미국만의 축제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기본소득제를 실시하는 미국으로 인하여 다른 국가들은 대혼란에 빠질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미국적 시각으로 미국만을 바라보면 인류의 미래는 어둡다. 미국이라는 세계 최강의 힘으로 인류의 난제들을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로 가야하기 때문이다.   대한건국연합 관계자는 “지금 인류는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으로 위기지수가 급상승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더 나은 인류의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개국정신인 홍익인간과 재세이화로 세상을 바꾸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세계 최강 국가인 미국이 높은 인류애를 발휘하여 인류의 생존과 번영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이끄는 미국은 오직 ‘미국 제일주의’만을 강조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구온난화 등 인류의 문제들이 제대로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국제환경협약에서 탈퇴하는 등 인류의 생존과 공영의 길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국가미래전략원 관계자는 “미국 대통령은 미국만을 위한 대통령이 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며 “세계 최강의 힘으로 지구촌의 상생과 공영을 이끄는 평화리더 국가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하게 되면 동북아에서 일본과 중국의 갈등이 더욱 커지게 될 것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대한민국에 전가될 것이다”며 “대한민국은 동맹의 덫과 함정에 걸려 천문학적인 국방비를 지출하고도 오히려 국가안보가 더 위협을 받는 모순에 빠지게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중대한 위기를 의미하는 것이다.   대한건국연합 관계자는 이에 따라 “대한민국은 물론 인류 전체의 생존과 공영을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개국정신인 홍익정신으로 무장한 한국계 미국인이 미국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며 “21세기 금세기 내에 인류가 기상이변 등 지구적 난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멸망할 수 있다는 물리학자, 환경학자, 미래학자 등 모든 지식인들의 경고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대한민국과 인류를 위해 한국계 미국인이 미국 대통령이 되는 것은 매우 중대한 일이다. 그의 숭고한 임무는 미국의 막강한 힘으로 남북통일을 이루고 일본과 중국을 중재하여 동북아 평화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이다. 나아가 폭염, 폭서, 태풍 등으로 매년 수많은 희생과 재산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구환경 회복에 적극 나서는 것이다. 또한 무기감축, 에너지 및 식량 문제 해결, 테러 방지 등 범지구적 차원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다.   한국청년 7인으로 구성된 팝그룹 ‘방탄소년단(BTS)’은 11월 6일 현재 K팝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년간 자리를 지키는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방탄소년단(BTS)’은 각종 기록을 잇달아 갈아치우며 한국을 넘어 세계팝계의 최정상에 올랐다. 사진은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한국의 전통가옥을 배경으로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방탄소년단 페이스북>   ◆ 한국계 미국 대통령 어떻게 만들까?: “특별 프로젝트 추진 필요”   “한국계 미국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 이것은 한국과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 인류의 생존과 미래가 달린 시급하고도 중대한 문제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정교한 단계를 거쳐야 한다. 우선 ‘한국계 미국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단을 만들어야 한다. 이 추진단에는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 중국, 영국, 독일 등 세계 각국이 참여해야 한다. 물론 첫 출발은 한국인들이 주도해야 할 것이다.   둘째는 가장 이상적인 ‘미국 대통령상’을 수립해야 한다. 가장 바람직한 미국 대통령상은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을 주도할 철학과 품격, 리더십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 이는 미국과 인류 전체를 가슴에 품고 모두를 위해 고도의 특화된 능력을 발휘해야 하기 때문이다. 미국적 시각, 미국만을 위한 대통령은 미국뿐만이 아니라 인류 전체를 위기에 빠지게 한다. 인류 전체를 위한 가장 걸맞은 정신이 인류구원 사상인 ‘홍익철학’이다.   셋째는 한국계 미국인 중에서 인간을 이롭게 하고 구원할 수 있는 인물을 발굴하여 양성해야 한다. 인류의 미래는 사람에 달려 있다. 사람은 철학, 정신, 영혼이 지배한다. 잠재력 있는 인물을 발굴하여 철저히 홍익정신으로 무장시켜야 한다. 이러한 인물을 찾아 따뜻한 가슴으로 세상을 품고 생명과 사람, 모든 것을 위해 헌신하게 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 어느 누구도 이러한 시도를 하지 않고 있다. 머지않아 세상은 인간과 기계와의 싸움터로 바뀔 것이다. 영화 ‘터미네이터’가 이를 경고하고 있다. 두려운 미래를 미리 막아야 한다.   끝으로 한국계 미국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에서 키우고 배출한 인물이 반드시 대통령이 되게 해야 한다. 유대인들은 지난 15세기부터 스페인, 영국, 네덜란드, 미국 등 세계패권국가를 만들어 왔다. 그러나 그들 스스로가 이스라엘을 패권국가로는 만들지 않았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그들은 또 쫓겨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한국계 미국인을 미국 대통령으로 만드는 일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I Have a Dream!)” 흑인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는 1963년 8월 28일 미국 워싱턴 DC 링컨기념관 앞에서 이같이 열변을 토했다. 그리고 45년 후 버락 오바마가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에 당선되어 2009년 1월 미국 44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그는 8년간 미국 대통령직을 수행하며 핵무기 감축, 중동평화회담 재개 등에 힘써 200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다.   인류는 이제 공동운명체인 ‘세계국가연합’ 건설에 나서야 한다. 국가미래전략원 관계자는 “전통적 시각과 가치관으로는 전혀 상상할 수 없는 미래가 임박하고 있다”며 “인류적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 홍익사상으로 무장하여 담대한 도전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세계를 하나로 묶어 지구적, 인류적 차원의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미국은 ‘합중국’이다. 연합국이자 연방국이다. 오직 미국만을 위한 연방국의 ‘장벽’을 깨야 한다. 이 일을 수행할 수 있는 민족과 국가는 한민족, 대한민국밖에 없다. ‘BTS(방탄소년단)’과 같은 한국혼으로 무장한 수많은 인재들을 키워내 세계인들이 함께 열광하는 상생공영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이미 한국인들은 세계적 한류를 통해 이를 증명해 왔다. 이제 노래와 영화, 음식을 넘어 정치와 사상을 통해 인류의 평화와 공영의 꽃을 피우게 할 차례다. 우리에겐 담대한 꿈이 있어야 한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국가안위
    • 평화
    2019-11-08
  • [미래혁명]“통장 0원” 생활고에 잇단 죽음…‘기본소득’ 총선 빅이슈 될까?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회원들이 10월 26일 전 세계 10개국 26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국제기본소득행진(Basic Income March)’에 참여하여 서울 대학로에서 종로2가 보신각까지 기본소득을 알리고 기본소득 실현을 요구하며 행진하고 있다. <사진=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통장의 잔고는 0원이었고, 집 냉장고는 텅 비어있었습니다. 집안에 먹을 것이라고는 고춧가루뿐이었습니다.”   7월 말 40대 여성 탈북민 한 모씨가 아들과 함께 굶어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죽음이 발견되어 충격을 주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모자 모두 ‘사인 불명’이라는 소견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정황상 아사로 보인다. 또한 11월 2일에는 서울 성북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70대 어머니 김모 씨와 세 딸이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 이들처럼 최근 많은 사람들이 생활고에 못 이겨 굶어죽거나 자살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주자인 앤드루 양(Andrew Yang·45)은 미국선거에서 기본소득제를 내세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대만계 미국인인 그는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18세 이상 모든 미국인에게 ‘보편적 기본소득(UBI: Universal Basic Income)’으로 월 1000달러(약120만원)씩 주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그의 공약이 삶에 지친 서민들로부터 큰 지지를 얻으면서 유력한 민주당 대권 후보인 조 바이든과 엘리자베스 워런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앤드루 양은 재원 마련 방안으로 “아마존과 페이스북, 구글 같은 IT 기업들에게 ‘디지털 세금’을 걷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과 기계자동화로 사라진 사람의 일자리만큼 돈을 내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개인정보 제공에 대한 대가로 ‘테크 체크(tech check)’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개인들이 제공한 정보에 대한 보상을 제대로 받도록 하자는 것이다. 대기업들이 쿠폰 몇 개 쥐어주고 개인정보를 가져다 큰돈을 버는 잘못된 프레임을 깨야한다는 주장이다.   그런데 기본소득을 골자로 하는 앤드루 양의 공약은 과연 실현 가능성이 있는 걸까? 아직까지는 기본소득 도입에 대한 찬반 논란이 뜨겁다. 그러나 미래학자들은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말한다. 문제는 천문학적인 재원 마련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실현할 수 있을까? 최근 ‘중앙일보(윤석만의 인간혁명)’ 등 몇몇 언론들도 이에 대해 보도했다. <세계미래신문>이 로봇세 도입 등 최근 논의되는 기본소득의 도입 취지, 각국 동향, 실현 방법을 살펴본다.   탈북민 비상대책위원회가 11월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후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북민 단체가 굶어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탈북 모자 장례 일정 등을 놓고 통일부와 진행했던 협상이 결렬됐다"며 통일부를 규탄하고 있다. <사진=SBS>   ◆ 도입 취지: “인간의 기본적 존엄과 생활 제공이 국가 의무”   탈북모자나 성북구 네 모녀는 ‘비참한 죽음’으로 삶을 마감했다. 빅토르 위고의 장편소설 ‘레미제라블’의 주인공 장발장은 배고픔을 참지 못해 빵 한 조각을 훔쳤다. 그러나 그는 그 대가로 19년 동안이나 감옥살이를 해야 했다. 과연 죽음이나 훔치는 것을 피할 수는 없었을까? 국가나 사회가 생존 자체가 극히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정의’로운 일일까? 이에 대한 답이 ‘기본소득’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기본소득’이란 재산, 노동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국민에게 기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개별적으로 무조건 지급하는 소득을 말한다. 국가가 국민들에게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누리도록 노동과 관계없이 무조건 지급하는 소득이다. 즉, 재산의 많고 적음이나 노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국가 구성원들에게 인간으로서 기본 생활을 충분히 보장하는 수준의 소득을 무조건적으로 균등하게 지급하는 것이다.   기본소득이라는 말은 영국의 토머스 모어가 1516년 발표한 미래공상소설 ‘유토피아(Utopia)’에서 처음 사용하였다. 토머스 모어는 이 작품에서 “도둑질이 생존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면 어떤 처벌도 이를 막을 순 없다”며 “이들을 위해 끔찍한 처벌 대신 모두에게 일정 수준 생활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토머스 모어는 이를 “양이 사람을 잡아 먹는다”는 말로 풍자했다. 이런 사회 분위기 속에서 모어는 ‘기본소득’의 개념을 처음으로 제시했다.   토마스 모어가 기본소득이 지급되는 유토피아를 언급한 것은 당시 영국의 시대적 상황이 매우 암울했기 때문이다. 영국은 제1차 산업혁명의 발아기인 16세기 초 방직산업이 급성장했다. 자본가인 지주들은 소작농을 쫓아내고 양을 키우면서 큰돈을 벌어들였다. 그러나 농민과 서민들은 일자리를 잃고 기아에 허덕여야 했다. 이로 인해 대부분 영양실조 혹은 영양결핍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 결국 ‘양’ 때문에 일자리를 잃은 대부분의 노동자들은 비참한 생활을 하게 되었다. 토마스 모어는 이러한 비참함을 해결할 대안으로 기본소득을 제시한 것이다.   1차 산업혁명 절정기인 19세기 중반 프랑스 노동자 장발장은 가난과 배고픔, 가엾은 조카들을 위해 빵을 훔친 죄로 감옥살이를 하면서 사회에 대한 원망과 증오심을 키우게 됐다. 만약 장발장이 사제의 자비를 만나지 못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는 사회의 부조리와 모순에 항거하면서 폭력화했을 것이다. 그러나 한 사제의 자비로 선악에 눈뜨고 점차 선행을 베풀며 성화(聖化)되었다. 그리고 죽음에 이르렀을 때 비로소 완전한 자유를 되찾았다.   기본소득은 일부에 한정되지 않고 모두에 걸친 정당성을 갖고 있다. 즉 “모든 인간은 인간으로서 존엄하고 품위 있게 살아갈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인본주의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다. 몽테스키외는 1748년 ‘법의 정신’에서 “국가는 모든 시민에게 안전한 생활수단, 음식, 적당한 옷과 건강을 해하지 않는 생활 방식을 제공할 책임이 있다”라고 주장했다. 조지프 샤를리에는 1848년 ‘사회 문제의 해법 혹은 인도적 헌법’에서 진정한 기본소득을 최초로 정식화했다.   대부분의 미래학자들은 기본소득제 도입을 촉구하고 있다. 머지않아 고용절벽, 즉 ‘노동 없는 미래’가 닥쳐온다는 것이다. 로봇과 AI(인공지능)이 결합되면서 사람의 일자리가 대거 사라지게 된다. 기업들은 비싼 인건비 때문에 사람 대신 매우 저렴하고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는 기계인간인 AI로봇으로 교체한다. 이미 오래전부터 기업들은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하여 사람의 일자리를 크게 줄여왔다. 이제 사람들이 설 일자리는 점점 축소되고 있다. 반면 사람들의 고통과 비명은 점점 커지고 있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주자인 앤드루 양이 기본소득제를 내세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사진=앤드루 양>   ◆ 각국 동향: 미국·유럽 등 추진 검토…“전면적 도입 불가피”   세계 각국에서 기본소득제 도입을 놓고 찬반 논쟁이 한창이다. 현재까지 기본소득 도입을 비교적 적극 추진하거나 논의한 나라는 13개국 정도로 파악됐다. 기본소득을 다룬 논쟁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 후 1970년대와 1980년대 서유럽 선진국에서도 논의가 시작됐다. 이어 남미,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로 퍼져 나갔다. 그러나 구직활동이나 범죄율 감소 등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아 아직 전면적으로 도입한 나라는 없다.   미국 알래스카주는 ‘알래스카 영주 펀드(Alaska Permanent Fund)’라고 하는 기본소득과 유사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알래스카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에게 석유에서 나오는 수익을 배당해주는 일종의 배당소득제도다. 이 배당은 초기에는 매년 1인당 300달러 수준이었지만 점점 늘어나 2000년에는 2000달러에 달했다. APF는 거주자들의 삶을 비교적 여유롭게 하지만 반면 구직활동이나 범죄율 하락과는 별다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브라질에서는 ‘보우사 파밀리아’라는 기본소득 개념과 유사한 빈곤 퇴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빈곤층을 취학지원, 음식구입지원, 연료비 지원, 음식구입카드 입금제로써 사회권을 배려하는 브라질의 가족지원금 정책을 말한다. 2003년 시작했고, 1인당 수입이 월 50헤알 이하인 가족들에게는 월 50헤아우를 지원한다. 그러나 수급자는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야 하고, 예방접종을 맞게 해야 하고, 읽고 쓰는 공부, 직업교육 등을 하도록 의무화했다.   유럽연합은 2010년 빈곤 문제에 대처하고 ‘포용성을 띤 사회(Inclusive society)’를 만들려는 목적으로 기본소득 도입에 대한 찬반을 물었다. 그 결과 기본소득안을 찬성 437표, 반대 162표로 받아들였다. 유럽연합 의회는 이를 토대로 유럽연합이 정한 빈곤선인 소득 하위 40%를 대상으로 기본소득을 지급할 것을 촉구했다. 독일은 독일 의회의 기본소득 도입 청원에 5만여 명 이상이 참여했고 주요한 정당 6개 중 정당 5곳에 기본소득을 주장하는 당파가 있다.   스위스는 2016년 정부가 매달 300만원씩 지급하는 기본소득 도입을 위한 국민투표를 진행했다. 국민 다수(76.9%)의 반대로 무산되긴 했지만 액수를 줄이는 등의 방향으로 재논의 되고 있다. 핀란드는 2017년부터 일부 지역에서 월 70만원을 지급하는 기본소득을 시범 실시하기 시작했다. 일본 의회와 야당은 2011년 평균소득을 기준으로 한 무조건성을 띤 기본소득을 의회 차원의 도입을 대상으로 한 논의가 있었다.   한국에서도 기본소득 논의가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2010년 4월에는 ‘기본소득연합’이 발족했다. 이 단체는 2010년 6월에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기본소득 의제를 사회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기본소득을 지지하는 후보를 지원하는 활동을 벌였다. 그리고 2012년 2월에는 기본소득청‘소’년네트워크가 발족했다. 특히 개신교 월간지 복음과상황이 2014년 3월 ‘기본소득, 샬롬을 위한 새로운 상상’이라는 주제를 특집으로 다루며 기본소득의 성서적 근거를 마련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국회와 정당 차원의 논의도 이루어지고 있다. 국회연구단체인 ‘어젠다 2050’은 ‘한국형 기본소득제 도입 방안’을 주제로 2017년부터 여러 차례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하며 현실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재원 마련 방안으로는 별도의 부가세를 부과하는 방안, AI와 같은 로봇의 기계세를 신설하는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다. 2019년 9월에는 단일 이슈정당인 ‘기본소득당’이 창당됐다.   기본소득당 당원들이 10월 26일 서울 대학로에서 종로2가 보신각까지 “모두에게 기본소득”이라는 손 피켓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사진=기본소득당>   ◆ 실현 방법: “국민적 합의로 연금·복지·예산·조세 개혁하면 가능”   그렇다면 기본소득제를 실현하려면 어떻게 할까? 18세기 사상가 토머스 페인은 “토지가 공공재이므로 그 지대 수입으로 모든 사람에게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자”며 “모든 사람이 자연 유산을 대상으로 한 권리가 있다”는 근거를 댔다. 존 스튜어트 밀은 1849년 ‘정치경제학의 원리’ 제2판에서 “분배에서, 특정한 최소치는 노동을 할 수 있거나 없거나 간에 공동체 모든 구성원의 생존을 위해 먼저 할당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대선에서 기본소득을 전면에 내세운 앤드루 양의 돌풍이 계속될지, 아니면 찻잔 속의 태풍으로 끝날지 알 수 없다. 그러나 미국 대선까지는 아직 1년 정도의 시간이 남았다. 기술 발전으로 인한 일자리의 감소, 불평등과 양극화의 심화가 계속될수록 트럼프의 대항마로 그를 필요로 하는 목소리는 더욱 커질 것이다. 그의 말처럼 “트럼프가 어떻게 대통령이 됐는가 하는 인류 최대의 난제”를 풀 수 있는 사람은 어쩌면 앤드루 양뿐일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국가미래전략원 관계자는 “지금 분명한 점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노동의 종말’이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있다는 것”이라며 “이에 대한 대비가 국가적 차원에서 총체적으로 점검되고 준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구나 일부 전문가들은 노동의 종말이 어쩌면 미국보다 한국에서 더욱 빨리 올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한다. 한국이 최첨단 IT 국가라는 수식어는 큰 자부심이기도 하지만, 제일 먼저 기계가 일자리를 뺏어갈 수 있는 국가가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특히 지난 2년간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정책은 가뜩이나 사라져 가는 ‘일자리의 종말’을 앞당겼다는 지적도 있다. 임금 인상 대신 노동자들을 해고하고 자동화로 바꾼 사례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최근 식당과 편의점에서 시급을 올리지 않고 무인 시스템을 속속 도입하는 게 대표적이다. 노동자의 소득을 높이겠다는 취지는 좋지만 가뜩이나 ‘무인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용 없는 미래’를 부추겼다는 것이다.   대한건국연합 관계자는 “기본소득 도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원 마련보다는 국민적 합의다”라며 “우리 국민들이 빈부격차나 양극화를 함께 극복하고 다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려면 공감과 의지만 있으면 즉시 시행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재원은 연금개혁, 복지개혁, 예산개혁, 조세개혁 등 4대 재정개혁을 추진하면 수십조 원은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남북통일, 평화번영 등을 추진하면 신 대한민국의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국가미래전략원 관계자는 “내년 4월 실시되는 총선에서 최대 이슈가 기본소득제 도입이어야 한다”며 “한국의 저출산·고령화, 빈부양극화, 지방소멸 등은 대한민국 존망이 달린 문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세계 최초로 전면 도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똑똑한 유권자운동을 전개하여 구태와 정쟁을 일삼는 정당들을 심판하고 국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해 줄 수 있는 정치가 되도록 정치혁명도 전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국가안위
    • 정치
    2019-11-05
  • [미래창조]“난 행복한가?” 철학적 사실화 감탄…13세 영재 마지막 그림은?
    13세 영재 화가 이채은 양이 밝게 웃고 있다. 그는 그림 그리기에 앞서 독서 등을 통해 생긴 다양한 질문들을 메모하여 유리창에 붙여놓았다가 영감이 생기면 그림을 그린다고 한다. <사진=SBS>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나는 지금 행복한가? 나와 너는 정말 선 하나 차이인가? 그리고 사람들이 느끼는 슬픔을 내가 덜어 줄 수 있나?” 이 같은 질문들을 던지고 이에 대한 답을 그림으로 그리는 어린이 영재 화가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13세 화가 이채은 양이 그 주인공이다.   이채은 양은 10월 3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영된 SBS 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 출연하였다. 그는 다른 출연자와 달리 자신을 직접 ‘영재발굴단’에 제보한 당찬 아이다. 채은 양은 부산 토박이로 펜으로 자신의 생각과 질문을 그림으로 그리는 드로잉 화가다. 채은 양은 “사실 제가 영재는 아니다. 저는 그림을 그리는 그 순간순간이 너무 행복하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영재발굴단이 부산 채은 양의 집을 찾아가 현관에 들어서는 순간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마치 미술관을 방문한 듯 그림들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림들은 13세 어린이가 그렸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정교하게 묘사되었다. 다양한 사물들과 사람들의 향연을 무지개처럼 조화롭게 펼쳐냈다. 전문가들은 채은 양의 작품들을 보고는 채은 양만의 상상력이 가미된 ‘새로운 종류의 사실화’라고 평가했다.   채은 양은 캔버스에 세상을 담아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밝혔다. 영재발굴단은 채은 양을 위해 라이브 드로잉 황인상 작가와의 만남을 주선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작품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리고 이들은 함께 작품을 그리는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 작품’에 도전했다. 그렇다면 이들이 의기투합하여 4시간 동안 그린 그림이 무엇이었을까? <세계미래신문>이 이채은 양의 작품과 그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추적, 소개한다.   이채은 양은 사람마다 서로 생각과 시각이 다르다고 말한다. 이를 무시하고 자기만 옳다고 주장하면 다툼과 갈등이 생긴다는 것이다. 속눈썹에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이 그려져 있다. <사진=SBS>   ◆ 작품 특징: “나는 누구인가” 등 삶의 다양한 질문들 표현   채은 양은 자신의 그림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했다. 작품 ‘니 부산 가봤나’ 연작 시리즈는 부산의 다양한 명물들을 그림으로 형상화했다. 특히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은 4개월 동안 작업을 한 대작으로 가장 아끼는 작품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채은 양은 “어렸을 때부터 부산에 사는데 부산에 사는 사람들도 부산을 잘 모르는 거 같아서 관심을 갖고 작품에 표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 ‘WHO AM I’는 나 자신도 알 수 없는 내 모습을 철학적인 느낌의 퍼즐로 표현했다. ‘달라달라2’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채은 양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해주고 배려해주면 모든 일이 더 잘 되지 않을까라는 마음으로 그리게 됐다고 털어놨다. ‘나는 나비야’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나비가 되어 자유롭게 날아가고 싶은 소망을 담았다.   채은 양은 “할머니들이 당했던 일을 듣고 너무 화가 나고 괴로웠는데 제가 할 수 있는 건 그림밖에 없어서 그림으로 그리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전문가는 “슬프거나 괴롭거나 힘든 상황을 표현하기보다 그것을 극복하고 치유할 수 있는 상황으로 만들거나 조금 더 밝은 세상을 꿈꾸는 듯한 그런 세계를 염원에 두고 그림을 그렸다”며 “이것은 성찰을 하면서 용기를 얻게 되는 거 같다”라고 평가했다.   채은 양은 또한 11월 25일 부산에서 열리는 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주제로 ‘아세안 동창회’라는 그림을 그렸다. 각국에서 오는 정상들의 모습과 그 나라의 특징, 그리고 각국의 정상들을 매듭으로 서로 엮이게 표현했다. 이에 채은 양은 “함께 한다는 뜻이랑 맞을 거 같아서 매듭으로 연결했다”라고 풀이했다. 그림 속에 숨은 또 하나의 신비의 장치가 있다. 그것은 Me라는 글자가 그려진 둥그런 판을 돌리면 We가 되는 것, 그리고 이때 손가락을 걸고 약속을 하는 그림이 드러난다.   채은 양의 작품 특징은 모두가 우리에게 커다란 질문을 던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제 겨우 13세밖에 되지 않은 아이가 ‘나’에 대한 질문에서 ‘주변’에 대한 질문으로 그리고 ‘우리 사회’의 현상에 대한 철학적, 본질적 질문들을 그림 세계에 옮겨 놓았다. 채은 양은 자신이 가장 잘 하는 일이 ‘그림 그리기’라고 말한다. 그는 ‘나’와 사람, 자연, 그리고 세상의 문제들을 그림에 담아 사람들과 소통하고자 한다.   이채은 양과 대한민국 대표적 라이브 드로잉 작가 황인상 화백이 4시간의 긴 협업 끝에 탄생한 작품 ‘국민이 의사당’. 두 사람은 국민들이 의사가 되어 무너진 국회의사당을 봉합하고 찢어진 정치를 치료하고 있는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사진=SBS>   ◆ 작품 과정: “관찰·생각·질문하라, 그러면 영감이 생긴다”   채은 양은 영재발굴단과 함께 부산 영도 ‘깡깡이 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그 안에 담긴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그리고 그곳에서 느낀 것들을 그림으로 그려냈다. 어머니의 땀과 눈물로 그의 삶의 무게를 그대로 그려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채은 양은 그림 그리기에 앞서 △관찰 △생각 △질문 △영감 △메모 했다. 채은 양의 그림은 모두가 이와 같은 과정을 수없이 거치며 그 결정체가 새로운 생명이 되어 화폭에 등장한 것이다.   채은 양은 미술교사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단순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무수한 생각과 질문을 하고 그 답을 표현한다. 채은 양은 이를 위해 독서에도 꽤 많은 시간을 몰두한다. 독서를 통해 기억에 남는 문구들이나 질문들을 메모해 두고 여기에서 영감을 얻어 그림을 그린다. 하나의 질문에서 시작된 그림은 채은 양이 세상에 전하는 메시지가 그대로 담겨 있었다.   “여기가 제 비밀 공간이에요.” 채은 양은 틈틈이 책을 읽고 생각한 것들을 그때그때마다 메모지에 적어 커튼에 가려진 책상 옆 유리창에 빼곡히 붙여 놓았다. 커튼을 열어젖히자 그동안 그가 붙여 놓았던 것들이 한 눈에 들어왔다. 카메라에 잡힌 질문들을 보면 절로 감탄하게 된다. 채은 양은 영재 화가에 앞서 진실을 찾는 ‘꼬마 철학자’다. 그는 자신은 물론 사람, 자연, 세상에 대해 묻고 또 묻는다.   채은 양은 먼저 자신에게 질문을 던졌다. △“나는 지금 행복한가?” 이어 또 다른 질문을 던진다. △“내가 가장 자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생각하는 삶의 무늬는 무엇인가?” 채은 양은 이 세 가지 질문에 대해 자신이 잘 하는 것이 그림 그리기이고 이것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채은 양은 철인이나 현인에 가까운 삶의 정석을 보이고 있다.   채은 양이 유리창에 붙여 놓은 메모 내용을 더 찾아본다. △내가 걱정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와 너는 정말 선 하나 차이인가?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은 어떻게 다른가? △사람들을 위한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 △사람들이 느끼는 슬픔을 내가 덜어줄 수 있는가? △인간은 왜 자연을 닮아야 하는가? △우리는 모든 결정에 만족하는가? 13세의 어린이의 생각과 질문으로 보기에는 충격에 가깝다.   영재발굴단은 채은 양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대한민국 대표적 라이브 드로잉 작가 황인상 화백과의 만남을 주선한 것이었다. 평소 다른 작가와 그림으로 대화를 나누고 싶었다는 채은 양이 ‘콜라보 작품’의 주제로 선택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바로 끝없는 반목과 다툼으로 분열되어 있는 ‘대한민국 정치’였다. 4시간의 긴 협업 끝에 탄생한 작품은 ‘국민이 의사당’이었다. 두 사람은 국민들이 의사가 되어 무너진 국회의사당을 봉합하고 찢어진 정치를 치료하고 있는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채은 양은 “내 목표는 그림으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다. 감동을 받거나 공감을 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해지고 싶다”라고 자신의 꿈을 당당하게 밝혔다. 그렇다면 “나는 지금 행복한가? 나와 너는 정말 선 하나 차이인가? 그리고 사람들이 느끼는 슬픔을 내가 덜어 줄 수 있나? 나는 누구이고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13세 어린 소녀가 그림을 그리며 세상 사람들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인간의식
    • 예술
    2019-10-31
  • 꽃으로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 ‘천안케어, 꽃천안’ 화제
    지역을 돌보는 꽃집 커뮤니티형 정원프로젝트인 ‘천안케어, 꽃천안’가 화제가 되고 있다. 시민정원을 운영하는 청년크루들이 꽃과 함께 활짝 웃어 보이고 있다. <사진=청춘여가연구소>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치매로 기억을 잃어 가시는 아버지께 드릴 예정이에요. 자주 뵙지 못해서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려고요. 원래 흙과 식물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 아마 기뻐해 주실 것 같아요.”   시민들이 직접 기른 꽃을 자신의 가족이나 이웃에게 안부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는 시민정원이 한 지역사회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충남 천안시민을 대표하는 80여명의 시민들이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공동체 커뮤니티형 정원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천안의 중부 농축산물류센터에 시민정원이 만들어졌다. 오는 11월까지 운영 예정인 이 정원 프로젝트의 정식 명칭은 ‘천안케어, 꽃천안’이다. 단절된 이웃 간의 소통의 물꼬를 트고, 위로와 축하를 건네는 세상에 하나뿐인 꽃집 프로젝트가 천안케어, 꽃천안이다. 이 정원은 천안의 시민을 대상으로 분양되었다.   8월부터 모집된 시민그룹은 팀당 약 1제곱미터의 정원을 분양받아 커뮤니티 정원을 돌보는 천안 시민케어의 대표 정원사로 11월까지 정원을 운영한다. 이 팀은 시민케어단으로 불리며, 꽃과 허브 등을 길러 절반은 직접 가져가고 나머지 절반은 사연접수를 통해 이웃에 ‘꽃안부’를 전하게 된다.   “아이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꽃을 전하고 싶다고 해서 유치원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전해줬어요. 예전에는 길가의 꽃을 꺾었는데, 이제는 물을 주는 아이가 되었어요.”   “저희 자취방 주인 할아버지 텃밭에 몰래 심어 드릴 거예요. 항상 자상하시고 고마우신 할아버지신데, 텃밭에 작은 꽃밭이 생긴걸 보고 또 즐거우셨으면 좋겠어요.”   “아파트 아래층에 전해드렸어요. 저희 아이가 많이 시끄럽게 했을 텐데도 불평하시는 말씀이 없으시더라고요. 친하게 지내지는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싶어요.”   도시에서 확장되고 있는 가족, 이웃과의 다양한 문제를 시민이 당사자성을 가지고 직접 돌봐 나가는 커뮤니티형 돌봄 시민정원이 바로 꽃천안 프로젝트이다. 정원의 꽃들 중 일부는 지역 복지기관들과의 협조를 통해 단국대 환경원예학과로 구성된 청년 크루들의 손으로 새로운 작은 정원으로 조성되거나 독거노인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이제 곧 원예작물을 꽃천안을 통해 선물하고 싶은 천안 시민들을 찾는 사연접수가 시작된다. 선정된 사연 수혜자는 청년크루들과 운영사를 통해 원예작물을 직접 전달받거나, 필요에 따라 수혜자, 혹은 기관에 작은 정원을 선물하게 된다. 천안의 이웃들에게 꽃안부를 전하고 싶은 시민은 청춘여가연구소의 이메일을 통해 주고 싶은 이웃의 성함(가칭 가능)과 주소, 연락처, 그리고 나누고 싶은 이유를 적어 보내면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시민은 11월 초에 발표된다.   이 프로젝트는 행정안정부와 충남도청이 주최하고 티팟(주)이 주관하는 ‘다함께 잘사는 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일부로 진행된다. 향후 발전 단계가 진행된다면 천안 꽃집들과의 조합구성을 통해 더 많은 곳에서 천안케어가 확장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인간의식
    • 문화
    2019-10-24
  • 55년~75년생 1700만명 노후파산 ‘경고’…노년의 성공전략은?
    ‘그레이트 그레이’로 성공시대를 연 지성언 대표는 책에서 “은퇴는 또 다른 현역의 시작이다. 당신의 프레임을 바꾸라! 꿈꾸는 자는 영원히 젊다, 당신의 열정을 보여주라!”고 강조했다. 소문난 패션 스타인 지 대표가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어보이고 있다. <사진=지성언 대표>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나이는 잊어라. 오늘은 내 생애 가장 젊은 날이다!”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말 중의 하나가 ‘그레이트 그레이(Great Grey)’, 즉 위대한 노년이다. 이 말은 지성언(64) 차이나다 공동대표의 저서 ‘그레이트 그레이(Great Grey)-멋지게 나이 들고 싶은 어른을 위한 안티에이징 라이프 플랜’이 화제가 되면서 주목을 끌기 시작했다. 지 대표는 LG패션(현 LF) 상하이법인장을 거쳐 온라인 중국어 교육 스타트업으로 스스로가 ‘그레이트 그레이’를 창조했다.   지 대표처럼 제2의 인생을 시작하며 화려한 인생 2막을 펼치고 있는 이들은 꽤 많다. 평범하게 살았던 70대 박말례 할머니는 손녀딸 덕분에 유튜브에 뛰어들어 무려 11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거리고 있다. 대우증권 사장 출신인 홍성국 혜안리서치 대표는 은퇴 후 ‘수축사회’라는 책을 펴내 한국의 대표적 미래학자로 떠올랐다. 이들은 오히려 젊은 현역시절보다 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말 그대로 그레이트 그레이들이다.   그렇다면 그레이트 그레이, 위대한 노년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레이트 그레이를 창조한 사람들은 몇 가지 공통된 특징이 있다. 모두가 평생공부를 하면서, 주변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다지고, 새로운 일에 용기 있게 도전한 사람들이다. <세계미래신문>이 ‘그레이트 그레이’를 비롯하여 ‘매경이코노미(2019년 9월 18일자)’ 등 몇몇 참고자료를 통해 노년파산의 위기를 극복하고 그레이트 그레이가 되기 위한 성공전략을 찾아본다.   준비 없는 노후는 불행, 그 자체다. 하루에 동전 몇 닢으로 생활해야 한다면 그것은 고통, 고난이 아닐 수 없다. <사진=pxhere.com>   ◆ 노후파산 위기: “준비하지 않는 자에게 불행이 찾아 간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늙어가는 나라다. 통계청이 지난 9월 발표한 인구 장기전망 추계에 따르면 한국의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은 2045년 37%로 일본(36.7%)을 넘어선다. 한국은 고령인구 비중이 올해 14.9%에서 2067년 46.7%까지 치솟아 세계에서 ‘가장 늙은 국가’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2045년이 되면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가’가 된다. 한국의 ‘우울한 미래’ 자화상이다.   그런데 한국의 고령층 비중이 급증하지만 정작 멋진 노후를 준비하고 있는 이들은 많지 않다. 대부분 직장에서 은퇴하면 수입이 뚝 끊긴다. 이와 함께 자녀양육비, 본인생활비 등도 만만치 않다. 설상가상으로 고혈압, 당뇨 등 지병으로 아픈 몸을 이끌고 병원에 들락거리면 지출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특히 퇴직금이나 대출로 자영업에 도전했다가 낭패 보는 경우도 많다. 잘못하면 ‘노후파산’에 직면하게 된다.   2016년 2월 일본 NHK 스페셜 제작팀이 펴낸 ‘노후파산’이란 책이 국내에 소개됐다. 한국보다 먼저 고령사회에 접어든 일본에서는 독거노인의 수만 600만명을 넘어섰다. 이중 절반가량인 300여만명은 빈곤 상태에 놓여 있다. 그리고 200여만명은 의식주 모든 면에서 자립 능력을 상실한 ‘노후파산’의 삶을 살고 있다. 말 그대로 장수가 악몽인 것이다.   일본 NHK 취재팀은 숨겨져 있던 노인들의 비참한 현실을 영상에 담아 방영했다. 그리고, 미처 방송에서 다루지 못했던 충격적인 노인들의 일상을 ‘노후파산’에 생생하게 담아냈다. ‘노후파산’은 저마다 나름대로 노후를 준비하던 사람들이 노후파산의 위기에 몰려 있는 현실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 책은 가능하면 외면하고 싶은, 그러나 반드시 직시해야 하는 우리 모두의 ‘장수의 악몽-두려운 미래’를 똑바로 보여준다.   ‘노후파산’에 등장하는 노인들은 이구동성으로 “가족이 있고, 집이 있고, 착실하게 연금을 붓고, 직장에서 정년까지 일하면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믿고 살아왔다고 털어놨다. 그런데 이들은 “이렇게 비참한 노후를 맞이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죽고 싶다” “지금까지 내 인생은 뭐였나”라는 말을 마구 쏟아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빨리 죽고 싶다!” “연금, 주택, 예금으로도 노후파산을 막지 못했다!”고 신세를 한탄했다. 충격 그 자체였다.   한국에서도 노후파산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사업실패·황혼이혼 등으로 노후파산의 위기에 몰린 노인들이 크게 늘고 있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다며 삶을 스스로 포기할 것인가, 아니면 문제 해결을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것인가? 무엇보다 먼저 지금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 현실을 직시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한국은 노인들을 위한 사회보장제도가 턱없이 부족하다. 스스로가 “노후파산에 직면하지 않도록 미리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최상책이다.   노후에 행복할 것인가, 아니면 불행할 것인가? 이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태도와 준비에 달려 있다. 노후행복을 위해서는 어떻게,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사진에서 멋진 노인이 악기를 연주하고 있다. 성공한 인생의 멋진 모습이 아닌가? <사진=pxhere.com>   ◆ 노후 성공전략: “준비하는 자에서 행복이 찾아 간다”   이제 막 노년기에 진입하게 되는 베이비부머 세대는 노후파산에 직면할 우려가 가장 크다. 이들은 좁게는 55~63년생, 넓게는 55~75년생이다. 대상자는 약 170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30%다. 2020년 이들이 65세가 되기 시작하면 ‘노후 쇼크’가 시작된다. 광의의 베이비부머가 75세가 되기 시작하는 2030년에는 더 엄청난 쇼크가 발생할 것이다. 그렇다면 노후파산을 막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즐기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위대한 노후를 위한 성공전략을 찾아본다.   첫째는 위대한 노후를 위한 성공 플랜을 수립해야 한다. 자기가 처한 현실을 정확히 분석하고 100세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 앞으로 30~40년간 제2의 인생 행복계획을 세우고 착실히 실천해 나가야 한다. 여기서 꼭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자금, 가족, 건강, 직업, 취미, 봉사 등이다. 이들 외에도 중대한 질환, 가정의 위기, 국내외 정세 등도 파악하여 행복플랜을 만들어야 한다. 막연한 삶은 불확실성을 키우고 위기 발생시에 치명적 파산에 직면하게 된다.   둘째는 금전적 여유자금을 철저히 확보해야 한다. 이것은 기본중의 기본이다. 국민연금과 함께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3중 연금’ 가입으로 넉넉한 여유자금을 마련해야 한다. 그리고 ‘원금확보’를 전제로 안정적 재테크를 통해 노후자금을 추가 확보하는 것도 필요하다. 주택을 조정하여 남은 금액으로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해 임대수익을 올리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지나친 욕심을 부리다 사기당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셋째는 폭넓은 인간관계와 네트워크를 형성해야 한다. 평소 관심 있는 동호회에 가입하는 등 은퇴 후에도 다양한 사람을 만나 왕성한 활동을 해야 한다. 특히 평생 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일자리 눈높이를 낮추고 ‘일자리 포트폴리오’를 짜서 계획적으로 일을 해야 한다. 일을 해야 건강하고 노후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인간관계를 재구축하고 친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새로운 성공무대로 만들어야 한다.   넷째는 인생을 길게 보고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여 도전해야 한다. 위기는 위대한 기회라는 말이 있다. 60세 이후는 위기의 시작, 즉 위대한 기회의 시작이다. 자기를 재점검하여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글쓰기, 공부하기, 저비용 여행 등등은 새로운 기회를 줄 것이다. 그러나 노후 성공을 위해서는 철저한 ‘전문성’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선은 공부와 연구를 해야 한다. 도서관 가기, 학원 다니기 등은 필수 항목이다.   인생에서 늦은 때란 없다. 어떻게 하든지 제2의 인생을 성공해야 한다. 국가미래전략원의 한 관계자는 “노후파산이 아닌 노후행복을 위해 각자가 생존전략을 수립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열정적으로 뛰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레이트 그레이’로 성공시대를 연 지성언 대표는 책에서 “은퇴는 또 다른 현역의 시작이다. 당신의 프레임을 바꾸라! 꿈꾸는 자는 영원히 젊다, 당신의 열정을 보여주라!”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그대가 성공할 차례다. 가족과 이웃, 그리고 자신의 행복과 기쁨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금부터 뛰어라!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인간의식
    • 생활
    2019-10-19
  • [미래창조]한·중·일 미래세대 ‘영화 교류’로 평화·공영의 꿈 키운다
    한중일3국협력사무국은 3국간 협력을 증진하기 설립된 국제기구다. 한중일3국협력사무국은 내년 11월 열리는 제14회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AIYFF)를 처음으로 일본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한중일 3국기와 사무국기다. <사진=한중일3국협력사무국>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한·중·일 동북아 3국의 미래세대들이 ‘영화’로 교류와 협력을 하며 소통을 통해 평화와 공동번영의 꿈을 키워나갈 것으로 보인다.   한중일3국협력사무국(사무총장 미치가미 히사시)은 10월 16일 일본 무사시노미술대학교에서 무사시노미술대학(총장 나가사와 타다노리)과 LLP 아시아청소년영화제일본(조합원 타카하시 카츠조)이 함께 2020년 11월 도쿄에서 예정된 제14회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AIYFF)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한다고 10월 15일 밝혔다.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AIYFF)는 영화를 통한 한·중·일 청소년의 상호 이해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 AIYFF가 일본에서 개최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세 기관은 성공적인 영화제 개최를 위해 서로 긴밀히 협력하면서 각자 담당하고 있는 분야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 영화제는 2004년 한국의 청소년 영화제에서 시작되었으며 2006년 한중일 합의에 따라 현재의 명칭이 되었다. 올해 제13회 영화제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영화제 기간 중 각국의 예선을 통과한 한·중·일 학생들의 단편영화가 상영되며, 상영작 중 심사위원들이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한편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rilateral Cooperation Secretariat, TCS)은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및 공동번영의 비전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정부간 국제기구다. 한중일 3국 정부가 서명 및 비준한 협정에 의거하여 2011년 9월 서울에 설립되었으며, 3국 정부가 사무국 운영 예산의 1/3씩을 부담하고 있다. TCS는 향후 정부 및 민간을 망라한 3국 제반 협력의 허브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 국가안위
    • 평화
    2019-10-15
  • 슈퍼아이콘 “당신의 꿈이 무엇인가?”…인생설계 플랫폼 개발
    인생 성공설계용 전문 SNS 플랫폼인 슈퍼아이콘(SuperIcon.Life)이 개발되어 와디즈에 리워드형 크라우드 펀딩을 오픈한다. 사진은 슈퍼아이콘 영문 초기화면의 모습이다. <사진=슈퍼아이콘>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세계 최초로 전 세계 청춘들이 인생을 주도적으로 설계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인생 성공설계용 전문 SNS 플랫폼인 슈퍼아이콘(SuperIcon.Life)이 개발되었다. 슈퍼아이콘(대표이사 김재광)은 10월 10일 오전 10시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와디즈에 리워드형 크라우드 펀딩을 오픈한다고 10월 4일 밝혔다.   슈퍼아이콘은 청년실업률이 10%대를 기록하며 사회경제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청년실업률을 해결하고 청년들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21세기 글로벌 창의융합형 인재(슈퍼 아이콘)를 육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아이콘 서비스는 자체 개발한 슈퍼자기경영(Super Self-management) 이론을 바탕으로 인생 전반에 걸쳐 해야 할 일에 대해 치밀하게 설계돼 있다. 슈퍼아이콘은 슈퍼자기경영 이론이 기업경영 이론(MBA)을 자기경영 이론으로 승화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과학적인 자기경영 이론이라고 밝혔다.   슈퍼아이콘은 스스로 인생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개인별인생관리시스템’, 자신의 소중한 인생에 대해 부담 없이 실시간 컨설팅 보고서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인생컨설팅자동보고서시스템’, 전 세계의 다양한 서포터들로부터 멘토링을 해 줄 수도 받을 수도 있는 ‘전문멘토링서비스지원시스템’ 등을 서비스한다.   슈퍼아이콘은 이번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초기 운영 자금을 확보한 후 우선 국영문 사이트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 슈퍼아이콘 서비스를 이용하면 하버드대학교, 스탠퍼드대학교, Universitas21, 포스텍 등 세계 최고 명문대 교수 및 학생들과 교류하며 전문 멘토링을 받을 수 있으며, 누구나 진정한 슈퍼아이콘으로 성장할 수 있다.   슈퍼아이콘은 우선 하버드대학교, 스탠퍼드대학교, 멜버른대학교 및 Universitas21(전 세계 연구 중심 명문대학교 네트워크) 27개 회원교, 포스텍 등 세계 최고 명문대학교 등 국내외 대학교 및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삶에 대한 도전과 열정으로 가득 찬 전 세계 청년들을 대상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후 스페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슈퍼아이콘의 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와디즈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펀딩에 참여할 수 있다.
    • 인간의식
    • 교육
    2019-10-05

기자신청 검색결과

  • ■ “세상을 바꿀 위대한 자기혁명가를 찾습니다!“​
    ■ “세상을 바꿀 위대한 자기혁명가를 찾습니다!“-국가미래전략원 제11차 국가미래전략포럼 특별초청   미래의 변화와 도전이 거센 폭풍처럼 몰려오고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현상에 대한 인식과 태도, 의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우리 모두가 ‘위대한 자기혁명가’가 되어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합니다. 국가미래전략원이 세계미래신문과 함께 다음과 같이 제11차 국가미래전략포럼을 개최합니다. 함께 문제를 제기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 모두가 다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합니다.   < 다음> ▢ 대상: 세상을 바꿀 위대한 도전자 누구나▢ 내용: 꿈과 비전, 미래분석 및 예측, 공동사업 추진▢ 일시: 10월 26일(토) 오후 2시 30분▢ 장소: 2호선 낙성대역 5번 출구 80m KFG 2층 회의공간▢ 회비: 1만원▢ 접수: 사전신청 필수<특전: 세계미래신문 임원, 기자, 활동가 참여자 우대> 미래를 바꿀 열정이 강한 소수 정예를 특별 초청합니다. 꼭 참석하시어 함께 더 큰 미래를 만들어가길 기대합니다.   국가미래전략원·세계미래신문 대표 장영권 드림
    • 기자신청
    • 사업제휴
    2019-10-25
  • ■ “꿈이 있는 비전 기업을 찾습니다” 미래기획 특별취재 요청
    ■ “꿈이 있는 비전 기업을 찾습니다” 미래기획 특별취재 요청 [세계미래신문] 성장 잠래력 뛰어난 기업과 함께 상생 공영의 길 프로젝트 추진   안녕하십니까? 안팎으로 미래 변화와 도전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기업 대표님의 강한 리더십과 통찰력이 요구됩니다. 기업 성장은 대표님의 꿈과 비전이 좌우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미래의 창- 세계미래신문>이 기업 대표님께 위대한 힘-꿈과 비전을 실어드리기 ‘성장 잠재력 뛰어난 기업과 함께 상생 공영의 길 프로젝트’를 아래와 같이 특별 진행하고자 합니다. 기업의 홍보는 성공의 길이자 미래를 바꾸는 길입니다. 꼭 함께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 대상: 성장 잠재력 뛰어난 비전이 있는 기업 ▢ 내용: 회사의 비전, 경영철학, 주력제품, 임직원 열정 등 소개 ▢ 일시: 상호 협의 ▢ 장소: 회사 방문   기업 홍보는 부와 명예, 성공입니다. 세계미래신문이 탁월한 홍보로 귀사의 성공을 돕겠습니다. 기업의 브랜드 강화로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구축하여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합니다. 꼭 미래기획 특별 취재 일정을 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상생과 공영을 위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계미래신문 대표 장영권 드림. http://worldfuture.kr/news/view.php?no=440  
    • 미래창업
    • 사업협업
    2019-09-02
  • ■ “나의 원대한 꿈과 비전을 세상에 널리 알려라!”
    미래의 창 세계미래신문이 더 나은 미래를 함께 창조할 최고의 인재를 널리 구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 “나의 원대한 꿈과 비전을 세상에 널리 알려라!”   “싸움이 급하니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조선 구국의 성웅 이순신 장군이 1598년 12월 16일 임진왜란 최후의 전투인 ‘노량해전’에서 왜군의 유탄에 맞아 운명하며 남긴 마지막 말입니다.   그러면 나에게 가장 급한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나의 꿈과 비전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널리 알리는 것입니다. 나의 꿈과 비전, 내가 하는 일을 세상에 널리 알려 함께 성공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가 이 세상에 온 목적입니다.   세계미래신문은 거대한 미래 변화와 도전에 맞서 시대를 깨우는 창이 되고자 합니다. 세계미래신문이 여러분의 꿈과 비전을 꼭 이룰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세계미래신문과 함께 더 큰 미래를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세계미래신문 이사회나 후원회에 참여해주시길 요청합니다. 참여해 주시는 분께는 여러분의 꿈과 비전을 특별 인터뷰로 세상에 널리 알려 성공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여러분이 이 세상에 존재함을 힘껏 알리겠습니다.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멋진 만남을 소망합니다. 세계미래신문 이사나 후원회원, 사업제휴, 기자참여 등 모두 환영합니다. 함께 성공시대를 만들어가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세계미래신문 대표 장영권 드림 (010-2636-2005)   ●<세계미래신문> 둘러보기 http://worldfuture.kr/news/view.php?no=261     
    • 미래전략
    • 개인전략
    2019-09-02
  • [미래창업]함께 사는 세상 위한 신개념 유튜브방송 ‘김&장TV’ 설립
    세계미래신문 장영권(왼쪽) 대표가 김성진(오른쪽) 한국생활체육뉴스 대표, 김필용 KSB한국스마트방송 대표와 3개 언론간 유튜브방송 ‘김&장TV’를 공동 설립 및 운영하기로 사업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사진=한국생활체육뉴스>   [세계미래신문] 세상을 구하는 미래의 창을 표방하고 창간된 세계미래신문이 2019년 8월 6일 오후 1시 서울 영등포구 양화동 양화선착장 3층 한국생활체육뉴스 사무실에서 한국생활체육뉴스, KSB한국스마트방송 등 3개 언론간 신개념 유튜브방송 ‘김&장TV’를 공동 설립 및 운영하기로 사업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이날 사업제휴 협약식에는 세계미래신문 장영권 대표를 비롯하여 김성진 한국생활체육뉴스 대표, 김필용 KSB한국스마트방송 대표 등 3인이 참여하였다. 이들은 3개 언론의 특장을 살려 ‘김&장TV’를 오는 8월 15일 공식 개국하고, 공동비전으로 “김씨로 대표되는 국민 다수와 장씨로 대표되는 소수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 모두가 다 함께 잘 사는 세상을 위한 신개념 방송을 구현”하기로 했다.   이들은 특히 “우리 한국사회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부문에서 오랫동안 체한 것처럼 답답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고 “모든 국민들의 답답한 체증을 상쾌하고 시원하게 소화시켜주는 활명수 같은 ‘국민 소화제 방송’을 통해 역사적 사명, 시대적 소명, 선지적 천명을 다해 나가자”고 결의했다.   이들은 또한 3인이 공동대표로서 참여하여 한국TV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 KBS카메라감독 출신인 김성진 대표가 촬영, 편집 등 영상제작을 맡고 김필용·장영권 대표가 콘텐츠 구성 및 진행, 출연자 섭외 등을 담당하기로 하는 등 각기 뛰어난 분야를 맡아 공동 비전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들은 이와 함께 공동제작한 TV영상을 유튜브채널 외에 세계미래신문, 한국생활체육뉴스, KSB한국스마트방송에 공동 게재하여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장TV’는 오는 8월 15일 공식개국 방송을 광화문 광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기로 하고 주 2회 정규방송을 송출할 예정이다.
    • 미래창업
    • 미래직업
    2019-08-06
  • ■ “너는 이 낡은 옷을 얼마에 팔 수 있겠니?”
    그는 흑인이었고 뉴욕브루클린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그에게는 두 명의 형과 한 명의 누나 그리고 여동생 한 명이 있었다. 아버지의 보잘 것 없는 월급으로는 도저히 생계가 어려웠다.   그는 가난과 멸시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미래에 대해서 그는 아무런 희망도 품을 수 없었다. 일이 없을 때면 그는 낮은 처마 밑에 앉아 조용히 먼 산 위의 석양을 바라 봤다. 조용하고 우울한 모습으로….   열세 살이 된 어느 날, 아버지가 갑자기 그에게 낡은 옷 한 벌을 건넸다. “이 옷이 얼마나 할 것 같니?” “1달러 정도요.” 그는 대답했다. “너는 이 옷을 2달러에 팔 수 있겠니?” 아버지는 호기심에 찬 눈으로 그를 바라봤다.   “멍청이나 그 돈을 주고 사겠지요.” 그는 볼멘소리로 대답했다.   아버지의 눈빛은 진실하고 간절했다. “너는 왜 시도 해보려고 하지 않니? 너도 알다시피 우리 집은 형편이 어렵단다. 만약 네가 이 옷을 팔면 나와 네 엄마에게 큰  도움이 될 거야.“ 그제야 그는 고개를 끄떡였다. “한번 해 볼게요. 하지만 못 팔수도 있어요.”   그는 정성껏 옷을 빨았다. 다리미가 없었기 때문에, 그는 손으로 옷의 주름을 펴고 바닥에 펼쳐 그늘에 말렸다.   이튿날 그는 옷을 들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지하철역으로 갔다. 그는 6시간 동안 물건을 사라고 외친 후에야 겨우 옷을 팔 수 있었다. 그는 2달러를 꽉 움켜쥐고 집을 향해 달려갔다. 그 후로 그는 매일 쓰레기더미 속에서 열심히 낡은 옷을 찾았다. 그리고 그것들을 깨끗이 손질해서 번화가에 내다 팔았다.   이렇게 열흘 정도 지났을 때, 아버지가 또다시 그에게 낡은 옷 한 벌을 건넸다. “한번 생각해 보렴. 어떻게 하면 이 옷을 20달러에 팔 수 있겠니? 어떻게, 이렇게 낡은 옷을 어떻게 20달러에 팔수가 있겠는가?” 그 옷은 기껏해야 2달러의 값어치밖에 없어 보였다.   “너는 왜 시도 해 보려고 하지 않니?” 아버지는 그를 격려했다. “잘 생각해 보면 방법이 있을 거야.”   고민 끝에 그는 또 한 번 좋은 방법을 하나 생각해 냈다. 그는 그림을 공부하는 사촌 형에게 옷에다 귀여운 도널드 덕과 미키마우스를 그려 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부유층 자제들이 다니는 학교 입구로 가서 물건을 사라고 외쳤다. 얼마 지나지 않아 부잣집 도련님을 데리러 온 집사가 자신의 도련님을 위해 이 옷을 구입했다. 그 열 살 남짓한 아이는 옷에 그려진 그림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 했다. 그래서 추가로 5달러의 팁을 주었다   “25달러!” 이것은 그야말로 거액의 돈이었다. 그의 아버지의 한 달 월급과 맞먹었던 것이다. 집으로 돌아 왔을 때 아버지는 또 다시 그에게 낡은 옷을 한 벌 건넸다.   “너는 이 옷을 200달러에 팔 수 있겠니?” 아버지의 깊은 눈은 오래된 우물처럼 그윽하게 빛났다. 이번에 그는 주저하지  않았다. 그는 조용히 옷을 받아들고 생각에 잠겼다.   두 달 뒤,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다. 인기 텔레비전 시리즈 미녀 삼총사의 여 주인공 ‘파라 포셋’이 홍보차 뉴욕을 방문한 것이다. 기자 회견이 끝나자 그는 곁에 있던 보안 요원을 밀쳐내고 파라 포셋에게 뛰어들어 낡은 옷을 들이밀며 사인을 부탁했다. 파라 포셋은 어리둥절하다가 곧 미소를 지었다. 이렇게 순수한 소년의 요청을 거절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파라 포셋은 거침없이 사인했다.   소년은 까만 얼굴에 하얀 이를 드러내며 웃었다. “파라 포셋 여사님, 이 옷을 제가 팔아도 될 까요?” “당연하지! 이건 네 옷인 걸. 어떻게 하든 네 자유란다.” 소년은 “우와”하고 즐겁게 외쳤다. “파라 포셋의 친필 사인이 있는 티셔츠를 200달러에 팝니다!” 치열한 가격 경쟁 끝에 한 석유 상인이 1200달러의 비싼 값을 주고 티셔츠를 구매했다.   그가 집으로 돌아 왔을 때, 아버지와 온 가족은 기뻐서 어쩔 줄 몰랐다. 아버지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쉴 새 없이 그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 “사실 난 네가 그 옷을 못 팔면 다른 사람에게 팔아 버릴 계획이었단다. 그런데 네가 정말로 해낼 줄이야, 정말 대단하구나. 내 아들, 정말 대단해!”   밝은 달이 밤하늘에 떠올라 창문을 통해 부드러운 빛을 비추었다. 이날 밤, 아버지와 아들은 한 침대에 누웠다. 아버지가 물었다. “얘야, 세 벌의 옷을 팔면서 깨달은 게 있니?” “저는 이제 깨달았어요. 아버지는 제게 큰 가르침을 주신 거예요.” 그는 감동해서 말했다 “머리를 굴리면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말이에요.”   아버지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또 다시 고개를 가로 저었다. “네 말이 맞다. 하지만 그건 내 맨 처음 의도가 아니었단다. 나는 그저 네게 알려주고 싶었어. 1달러의 값어치밖에 없는 낡은 옷조차 가치가 높아질 수 있는데 하물며 우리처럼 살아있는 사람은 어떻겠니!“ 우리가 삶에 믿음을 잃을 이유는 어디에도 없단다. 우리는 그저 조금 까맣고 조금 가난할 뿐이야. 하지만 그게 무슨 상관이니.“   바로 그 순간 그의  마음속에 찬란한 태양이 떠올라 그의  몸과 눈앞의 세상을 환하게 밝혔다. ‘낡은 옷조차 가치가 높아 질 수 있는데 내가 날 업신여길 이유가 없지.’   그때부터 그는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하며 자신을 단련하기 시작했다.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차서 말이다. 20년 후, 그의 이름은 전 세계 구석구석까지 널리 퍼졌다. 그의 이름은 바로 ‘마이클 조던’ 이다. 그는 농구의 황제, 아니 신이 되었다. - ‘농구의 황제’ 마이클 조던( Michael Jordan. 미국출신 1963~)의 이야기 국가미래전략원 멤버 1초대   밴드와 게시글이 공개되지 않습니다. 초대를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밴드 설정 검색 입력 폼 글 내용, #태그, @작성자 검색검색 검색 옵션 및 힌트 예전글 보기   글쓰기 글쓰기 새로운 소식을 남겨보세요. 스티커 사진 동영상 라이브 방송 투표 파일 지도 To-Do 참가 신청서 일정 출석체크 N빵 마크다운                 최근 등록된 게시글 목록 이 밴드의 인기글   모든 게시글 리더 한국미래 장영권 2019년 8월 2일 오전 10:00 ※탈무드 智慧 ※♡名言 20 가지♡01 : 사람에게 하나의 입과 두 개의 귀가 있는 것은 말하기 보다 듣기를 두 배로 하라는 뜻이다.02 : 결점(缺點)이 없는 친구를 사귀려고 한다면 평생(平生) 친구를 가질 수 없을 것이다.03 : 자기 아이에게 육체적 노동(肉體的 勞動)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약탈(掠奪)과 강도(强盜)를 가르치는 것과 마찬가지다.04 : 승자(勝者)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들지만 패자(敗者)는 눈이 녹기를 기다린 ...더보기                                   글 옵션   표정짓기   댓글쓰기   댓글   리더 한국미래 장영권 2019년 7월 24일 오전 9:02 ????감동 이야기그는 흑인이었고뉴욕브루클린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다.그에게는 두 명의 형과 한명의 누나 그리고 여동생 한 명이 있었다.아버지의 보잘것 없는 월급으로는 도저히 생계가 어려웠다.그는 가난과 멸시 속에서 ...더보기                                   글 옵션   표정짓기   댓글쓰기   댓글   리더 한국미래 장영권 2019년 7월 22일 오후 10:05 <<웨이터의 법칙>>미국 방위사업체 CEO 빌 스완스가 정리한‘책에서는 찾을 수 없는 비즈니스 규칙 33가지’ 중일부입니다.책에는 웨이터의 법칙이라는 내용이 있는데‘당신에게는 친절하지만, 웨이터에게 무례한 사람은절대 좋은 사람이 아니다.’이 부분에서 많은 사람의 이목을끌게 되었습니다. ...더보기                                   글 옵션   표정짓기   댓글쓰기   댓글   리더 한국미래 장영권 2019년 7월 20일 오후 9:39 오늘의 심리학 ㅡ대체의법칙ㅡ희망이 절망을 몰아낸다 런던 시내 길 한 모퉁이에서 구두를 닦는 소년이 있었다. 소년은 빚 때문에 감옥에 갇힌 아버지를 대신해 집안 살림을 꾸려나가는 이른바 '소년가장' 이었다. 소년은 매일 새벽부터 밤늦도록 행인들의 구두를 닦았는데, 한 번도 인상을 찌푸리는 일이 없었다. 늘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밝게 웃는 모습으로 구두닦는 일에만 열중했다. ...더보기                                   글 옵션   최고예요1댓글접기/펼치기 최고예요   댓글쓰기   댓글   리더 한국미래 장영권 2019년 7월 20일 오전 11:29                     더보기               글 옵션   표정짓기   댓글쓰기   댓글   리더 한국미래 장영권 2019년 7월 17일 오후 5:58 <>지난 500년간 우리 역사상 가장 불행했던 이들은 누구였을까1580년쯤 태어나 1640년을넘기며 살았던 사람들일 것이다.이들은 10대에 임진왜란을,40대에 정묘호란을,50대에 병자호란을 맞았다. 기록에 남아 있는 당시 참상은 상상을 초월한다. ...더보기                                   글 옵션   표정짓기   댓글쓰기   댓글   리더 한국미래 장영권 2019년 7월 10일 오후 12:19 존경하며 사랑합니다.사람이 온다는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금번 저의 아들아이 혼인 예식에 참석하셔 자리를 빛내주신 존경하는 장영권 박사님!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직접 참석하시어 축하 해주신 데에 머리숙여 고마움을 전합니다. 경황이 없어 소소하게 챙겨드리지 못함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애경사시 연락을 주시면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거듭 고맙고 감사를 드립니다.세계미래신문 대표 장영권 드림                                   글 옵션   표정짓기   댓글쓰기   댓글   리더 한국미래 장영권 2019년 7월 6일 오전 10:06 ■ 일본군 유인 궤멸시킨 ‘봉오동전투’ 개봉 박두…극일 비결은?[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아베 일본 총리가 한국에 대한 정치보복차원에서 반도체 수출 규제 등 ‘확전’을 선포했다. 이러한 가운데 ‘극일(克日)’을 다룬 영화 <봉오동전투>가 오는 8월 개봉될 예정이다. 이 영화는 1920년 6월, 홍범도 장군이 이끈 독립군 부대가 일본 정규군을 만주 봉오동 산골짜기로 유인해 대승을 거둔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한국이 일본과의 싸움에서 통쾌하게 승리한 ...더보기                         일본군 유인 궤멸시킨 ‘봉오동전투’ 개봉 박두…극일 비결은?일본군 유인 궤멸시킨 ‘봉오동전투’ 개봉 박두…극일 비결은? / 세계미래신문 - 세상을 바꾸는 미래의 창worldfuture.kr         글 옵션   표정짓기   댓글쓰기   댓글   리더 한국미래 장영권 2019년 7월 5일 오전 8:44 고목의 새 싹이 더 아름답습니다고목중에 오래된 것으로는이스라엘 성지에 있는 고목입니다겟세마네 동산에 예수님당시에 ...더보기                         세월처럼 무서운 건 없다세월처럼 무서운 건 없다 결혼을 결심하고나에게 주례를 부탁하는 젊은 남녀에게 “앞으로 50년 동안 꾸준...blog.naver.com         글 옵션   표정짓기   댓글쓰기   댓글   리더 한국미래 장영권 2019년 6월 21일 오전 10:32 ●조조에게 배우는 사람관리법 7가지● 1. 훌륭한 목수는 좋은 연장을 쓴다. 모든 싸움의 시작과 끝은 사람이다. 싸움을 일으키는 것도 사람이요, 그 싸움을 끝내는 것도 사람이다. 특히 재능을 갖춘 인재가 옆에 있다면 어떤 싸움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역사적으로 승자의 위치에 오른 인물들은 하나같이 사람을 잘 부릴 줄 알았다. ...더보기                                   글 옵션   표정짓기   댓글쓰기   댓글     다가오는 일정 설정 0 채팅 새 채팅 비공개 대화하기 공개채팅방 만들기 국가미래전략원밴드 전체 멤버들과 함께 하는 채팅방   원하는 멤버와 채팅할 수 있어요.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해보세요.   파일 더보기 최근 사진 더보기 Operating Policies and Terms 공지사항스티커제안광고이용약관개인정보처리방침청소년 보호를 위한 노력활동정책권리침해 신고안내개발자도움말 BAND © 2019 layer focus check first element 게시글   리더 한국미래 장영권 2019년 7월 24일 오전 9:02 0명이 읽었습니다. ????감동 이야기그는 흑인이었고뉴욕브루클린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다.그에게는 두 명의 형과 한명의 누나 그리고 여동생 한 명이 있었다.아버지의 보잘것 없는 월급으로는 도저히 생계가 어려웠다.그는 가난과 멸시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미래에 대해서 그는 아무런 희망도 품을 수 없었다.일이 없을 때면 그는 낮은 처마 밑에 앉아 조용히 먼 산 위의 석양을 바라 봤다. 조용하고 우울한 모습으로...열세 살이 된 어느 날, 아버지가 갑자기 그에게 낡은 옷 한 벌을 건넸다."이 옷이 얼마나 할 것 같니?""1달러 정도요."그는 대답했다."너는 이 옷을 2달러에 팔 수 있겠니?"아버지는 호기심에 찬 눈으로 그를 바라봤다."멍청이나 그 돈을 주고사겠지요."그는 볼멘 소리로 대답했다.아버지의 눈빛은 진실하고 간절했다."너는 왜 시도 해보려고 하지 않니? 너도 알다시피 우리 집은 형편이 어렵단다. 만약 네가 이 옷을 팔면 나와 네 엄마에게 큰  도움이 될거야."그제야 그는 고개를 끄떡였다. "한번 해 볼게요. 하지만 못팔 수도 있어요."그는 정성껏 옷을 빨았다.다리미가 없었기 때문에, 그는 손으로 옷의 주름을 펴고 바닥에 펼쳐 그늘에 말렸다.이튿날 그는 이 옷를 들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지하철역으로 갔다. 그는 6시간 동안 물건을 사라고 외친 후에야 옷을 팔 수 있었다.그는 2달러를 꽉 움켜쥐고 집을 향해 달려갔다. 그후로 그는 매일 쓰레기더미 속에서 열심히 낡은 옷을 찾았다.그리고 그것들을 깨끗이 손질해서 번화가에 내다 팔았다.이렇게 열흘 정도 지났을 때, 아버지가 또다시 그에게 낡은 옷 한 벌을 건넸다."한번 생각해 보렴. 어떻게 하면 이 옷을 20달러에 팔 수 있겠니?" 어떻게? 이렇게 낡은 옷을 어떻게 20달러에 팔 수있겠는가?그 옷은 기껏해야 2달러의 값어치 밖에 없어 보였다."너는 왜 시도 해 보려고 하지 않니?" 아버지는 그를 격려했다. "잘 생각해 보면 방법이 있을 거야."고민 끝에 그는 또 한 번 좋은 방법을 하나 생각해 냈다. 그는 그림을 공부하는 사촌 형에게 옷에다 귀여운 도널드 덕과 미키마우스를 그려 달라고  부탁했다.그리고  부유층 자제들이 다니는 학교 입구로 가서 물건을 사라고 외쳤다.얼마 지나지 않아 부짓집 도런님을 데리러 온 집사가 자신의 도련님을 위해 이 옷을 구입했다.그 열 살 남짓한 아이는 옷에 그려진 그림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 했다.그래서 추가로 5달러의 팁을 주었다25달러... 이것은 그야말로 거액의 돈이었다. 그의 아버지의 한 달 월급과 맞먹었던 것이다.집으로 돌아 왔을 때 아버지는 또 다시 그에게 낡은 옷을 한벌 건넸다."너는 이 옷을 200달러에 팔 수 있겠니?"아버지의 깊은 눈은 오래된 우물처럼 그윽하게 빛났다.이번에 그는 주저하지  않았다. 그는 조용히 옷을 받아들고 생각에 잠겼다.두 달 뒤, 드디어 기회가찾아왔다. 인기 텔레비전 시리즈 미녀 삼총사의 여 주인공 '파라 포셋'이 홍보차 뉴욕을 방문한 것이다.기자 회견이 끝나자 그는 곁에 있던 보안 요원을 밀쳐내고 파라 포셋에게 뛰어들어 낡은 옷을 들이밀며 싸인을 부탁했다.파라 포셋은 어리둥절하다가 곧 미소를 지었다. 이렇게 순수한 소년의 요청을 거절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파라 포셋은 거침없이 싸인했다.소년은 까만 얼굴에 하얀 이를 드러내며 웃었다."파라 포셋 여사님, 이 옷을 제가 팔아도 될 까요?""당연하지! 이건 네 옷인 걸. 어떻게 하든 네 자유란다."소년은 "우와" 하고 즐겁게 외쳤다.파라 포셋의 친필 싸인이 있는 티셔츠를 200달러에 팝니다치열한 가격 경쟁 끝에 한 석유 상인이 1200달러의 비싼 값을 주고 티셔츠를 구매했다.그가 집으로 돌아 왔을 때, 아버지와 온 가족은 기뻐서 어쩔줄 몰랐다.아버지는 감동의 눈물을흘리며 쉴 새 없이 그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사실 난 네가 그 옷을 못 팔면 다른 사람에게 팔아 버릴 계획이었단다. 그런데 네가 정말로 해낼 줄이야, 정말 대단하구나. 내 아들, 정말 대단해,,"밝은 달이 밤 하늘에 떠올라 창문을 통해 부드러운 빛을 비추었다. 이날 밤, 아버지와 아들은 한 침대에 누웠다. 아버지가 물었다."얘야, 세 벌의 옷을 팔면서 깨달은 게 있니?""저는 이제 깨달았어요. 아버지는 제게 큰 가르침을 주신 거예요."그는 감동해서 말했다"머리를 굴리면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말이에요."아버지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또다시 고개를 가로 저었다. "네 말이 맞다. 하지만 그건 내 맨 처음 의도가 아니었단다.나는 그저 네게 알려주고 싶었어. 1달러의 값어치 밖에 없는 낡은 옷조차 가치가 높아질 수 있는데 하물며 우리처럼 살아있는 사람은 어떻겠니!우리가 삶에 믿음을 잃을 이유는 어디에도 없단다. 우리는 그저 조금 까맣고 조금 가난할 뿐이야. 하지만 그게 무슨 상관이니..."바로 그순간 그의  마음속에 찬란한 태양이 떠올라 그의  몸과 눈앞의 세상을 환하게 밝혔다.'낡은 옷조차 가치가 높아 질 수 있는데 내가 날 업신 여길 이유가 없지.'그때부터 그는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하며 자신을 단련하기 시작했다.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차서 말이다. 20년 후, 그의 이름은 전 세계 구석구석까지 널리 퍼졌다.그의 이름은 바로 "마이클 조던" 이다. '농구의 황제’, 아니 ‘농구의 신’ 마이클 조던( Michael Jordan  미국출신 1963~) 번역 보기 번역 중입니다... 번역 설정원문 보기   글 옵션 글 수정 공지로 등록 알림 보내기 주소 복사 다른 밴드에 올리기 북마크 삭제하기   표정짓기   댓글쓰기   0     댓글0 댓글   댓글을 남겨주세요.   파일 선택 사진, 동영상 선택 파일 선택 댓글을 남겨주세요.   댓글을 남겨주세요.</body></html></body></html></body></html>
    • 기자신청
    • 국민기자
    2019-08-04
  • [미래창조]글로벌 경기침체 불구 ‘기업 성공’을 위한 3대 비책은?
    기업의 최고 목표는 지속 성장입니다. 세계미래신문이 언론홍보-자산관리-지속성장 컨설팅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성공시대를 만들어가길 기대합니다. 지금 전화주세요.   [세계미래신문 알림] 글로벌 기업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기업이 도산하고 새로운 기업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생존과 성장이 최대 과제입니다. 그렇다면 불확실한 시장에서 지속성장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세상을 바꾸는 미래의 창 <세계미래신문>이 <한국기업금융평가기관>과 함께 2019년 7월 1일부터 기업 성공을 위한 3대 미래성공 전략 컨설팅 사업을 다음과 같이 추진합니다.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성공시대를 만들어가길 기대합니다.   ■언론홍보: 가치를 홍보하라! 모든 기업의 성공은 기업가치의 홍보에 달려 있습니다. 단순, 집중, 차별화로 가치경영을 부각시켜 브랜드 파워를 키워드리겠습니다. - 타협할 수 없는 가치 홍보, 브랜드 파워 강화, 이미지 제고 ※기업대표 경영철학 인터뷰 및 주력 제품 특별 홍보   ■자산관리: 핵심을 사수하라! 강한 기업은 자산 및 위기관리가 철저합니다. 자금, 부채, 위기관리 등을 평가하여 절대생존을 위한 안정경영의 기반을 확보해 드리겠습니다. - 정책자금, 부채조정, CEO플랜, 절세, 시설 및 운영자금, 부동산 ※2~3%대의 최저 금리로 3억원 이상 정책자금 마련 플랜 설계   ■지속성장: 혁신을 지속하라! 기업의 최고 목표는 혁신경영을 통한 지속 성장입니다. 4차산업혁명 시대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여 지속성장 전략을 수립해 드리겠습니다. - 기업 비전 재정의, 지속성장 모델 개발, 기업 미래 성장전략 수립 ※ 100년 장수기업을 위한 지속 가능한 미래성장 전략 프로젝트   모든 기업의 꿈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는 것입니다. 세계미래신문이 기업의 절대생존과 지속성장을 위한 언론홍보 강화 전략, 자금 위기관리 전략, 미래 지속성장 전략 등 3대 특별 솔루션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내일이면 늦습니다. 지금 바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귀사의 성공을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계미래신문 문의 및 상담: 장영권 대표(010-2636-2005)
    • 미래전략
    • 기업전략
    2019-07-09
  • 세상을 구할 '세계미래신문'이 인재를 특별 초빙합니다!
    지금 지구는 대위기입니다. 기후변화는 물론 환경파괴, 인구폭발, 자원부족, 이익충돌, 이념갈등 등으로 불확실성 그 자체입니다. 이제 모든 패러다임을 바꿔야 합니다. 새로운 가치와 문화를 창출하여 더 큰 인류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세계미래신문>은 이러한 시대정신, 역사의식을 갖고 창간되었습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밝힐 선구자적 등불이 되고자 합니다. <세계미래신문>은 인류 미래를 이끌어가는 세계 최초의 언론입니다. 여정이 험난합니다. 그러나 반드시 가야할 길입니다.  한국을 넘어 세계 모두가 하나가 되어 지속 가능한 평화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기대합니다.  미래는 준비하지 않으면 두려움과 공포입니다. <세계미래신문>이 모두가 다 함께 행복한 생명·평화·공영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세계미래신문>과 함께 할 분들을 다음과 같이 특별 초빙합니다.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자원봉사로 참여할 분야별 약간명○편집국: 취재편집 및 사진, 객원기자, 특파원(통신원) ○경영실: 전략기획, 회계○광고국: 광고영업  ○사업국: 각종 수익 사업  ○이사회: 자본투자 ★제출서류: 이력서, 응시분야 사업계획서 각 1부 단 모든 참여자들은 소정의 월 직책비를 내야 합니다. ●접수 및 문의: jangyk21@korea.com (010-2636-2005)   2019년  6월 1일   <세계미래신문> 대표 장영권
    • 기자신청
    • 사업제휴
    2019-06-11
  • [미래창조]세계미래신문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선봉장 되자” 힘찬 결의
    세상을 바꾸는 미래의 창 <세계미래신문>이 6월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동 코오롱 싸이언스밸리 2차 909호 회의실에서 제2차 미래전략회의를 갖고 미래비전 공유와 함께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장영권 상임대표를 비롯하여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 세상을 바꾸는 미래의 창 <세계미래신문>이 2019년 6월 4일(화) 오후 6시 30분 서울 구로구 구로동 코오롱 사이언스밸리 2차 909호 회의실에서 제2차 미래전략회의를 갖고 “세계미래신문이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선봉장이 되도록 하자”고 힘찬 결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는 장영권 상임대표를 비롯하여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하여 대표단 구성과 함께 업무분장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장영권 상임대표는 이날 기조발표를 통해 “21세기는 인류의 위기시대다. 인류는 현재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미래 도전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를 해결하여 더 좋은 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역사적 사명, 시대적 소명, 선지적 천명을 갖고 세계미래신문이 창간되었다”고 밝혔다.   또 “세계미래신문이 창간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많은 인재들이 임원이나 기자, 활동가 등으로 적극 참여하여 세상의 모든 생명을 구하는 숭고한 꿈을 함께 공유하고, 함께 실현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우리의 꿈과 도전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이 될 것이며 많은 분들이 뜨거운 열정을 갖고 동참해 주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세계미래신문의 창간비전을 실현하고 더 큰 발전을 위해 인재영입과 수익모델 구축이 필요하다고 공감했다. 장영권 상임대표는 임원진이 새롭게 내정된 만큼 심기일전하여 대한민국과 세계의 미래를 이끄는 영향력 1위의 신문으로 키워나가자고 결의했다. 다음 제3차 미래전략회의는 6월 18일 개최하기로 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 기자신청
    • 임원기자
    2019-06-05
  • “세계미래신문, ‘세상을 바꾸는 미래의 창’ 비전 실현” 결의
    세상을 바꾸는 미래의 창 <세계미래신문>이 5월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동 코오롱 싸이언스밸리 2차 909호 회의실에서 제1차 미래전략회의를 갖고 더 큰 도약을 모색했다. 장영권 상임대표가 이날 참석자들과 함께 세계미래신문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자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세계미래신문>   세상을 바꾸는 미래의 창 <세계미래신문>이 2019년 5월 21일(화) 오후 6시 30분 서울 구로구 구로동 코오롱 싸이언스밸리 2차 909호 회의실에서 제1차 미래전략회의를 갖고 더 큰 도약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는 장영권 상임대표를 비롯하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세계미래신문의 비전과 목표, 추진 전략 등을 논의했다.   장영권 상임대표는 이날 기조발표를 통해 “인류는 현재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으로 커다란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를 해결하여 더 좋은 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역사적 사명, 시대적 소명, 선지적 천명을 갖고 세계미래신문이 창간되었다”고 밝혔다.   또 “세계미래신문이 창간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많은 인재들이 임원이나 기자, 활동가 등으로 참여하여 세상의 모든 생명을 구하는 숭고한 꿈을 함께 공유하고, 함께 실현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우리의 꿈과 도전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이 될 것이며 많은 분들이 뜨거운 열정을 갖고 동참해 주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세계미래신문의 창간 비전과 목적은 인류 위기시대에 한 줄기 생명의 빛과 같다”며 “그러나 세계미래신문도 지속 가능한 경영과 창조적 발전을 위해서는 다양한 수익모델이 개발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개인은 물론 기관과 단체들을 발굴하여 상생할 수 사업을 적극 개발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자유발언을 통해 세계미래신문의 창간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목표의 체계화 △인재의 폭넓은 영입 △수익모델의 발굴 등 창의적이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CSO 미래전략포럼 운영 등도 적극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 기자신청
    • 사업제휴
    2019-05-23
  • [인재초빙]세상을 구할 '세계미래신문'이 인재를 특별 초빙합니다!
    지금 지구는 대위기입니다. 기후변화는 물론 환경파괴, 인구폭발, 자원부족, 이익충돌, 이념갈등 등으로 불확실성 그 자체입니다. 이제 모든 패러다임을 바꿔야 합니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더 큰 인류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세계미래신문>은 이러한 시대정신, 역사의식을 갖고 창간을 선포합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밝힐 선구자적 등불이 되고자 합니다. <세계미래신문>은 인류 미래를 이끌어가는 세계 최초의 언론입니다. 여정이 험난합니다. 그러나 반드시 가야할 길입니다.  한국을 넘어 세계 모두가 하나가 되어 지속 가능한 평화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기대합니다.  미래는 준비하지 않으면 두려움과 공포입니다. <세계미래신문>이 모두가 다 함께 행복한 생명·평화·공영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세계미래신문>과 함께 할 분들을 다음과 같이 특별 초빙합니다.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자원봉사로 참여할 분야별 약간명○편집국: 취재편집 및 사진, 객원기자, 특파원(통신원) ○경영실: 전략기획, 회계○광고국: 광고영업  ○사업국: 각종 수익 사업  ○이사회: 자본투자 ★제출서류: 이력서, 응시분야 사업계획서 각 1부 단 모든 참여자들은 소정의 월 직책비를 내야 합니다. ●접수 및 문의: jangyk21@korea.com (010-2636-2005)   2019년  2월 1일   <세계미래신문> 대표 장영권
    • 기자신청
    • 임원기자
    2019-02-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소백산의 신령이시여, 이 땅의 꿈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태양이 또 다른 새벽을 뚫고 소백산 비로봉을 밝히고 있다. 이 땅의 모든 근심, 걱정은 물론 통일도 속히 해결되길 기대한다. <사진=강희갑 작가>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섹소백산의 신령이시여, 이 땅의 모든 꿈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강희갑 사진작가는 2019년 6월 루게릭병 환우의 희망과 한반도의 통일을 염원하며 남한 9대 국립공원을 9박10일간 하루에 한곳씩 새벽에 정상에 올라 일출을 사진에 담는 대장정을 단행했다. 지리산 천왕봉을 거쳐 어느덧 소백산 비로봉에 올랐다. 하늘은 다행히 사상 최고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강희갑 작가 일행은 산을 오르고 내려며, 그리고 정상에 서서 이 땅의 루게릭병 환우들에게 쾌유를 빌고 희망을 기원했다. 나아가, 분단의 갈등과 대결을 극복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시대를 갈망했다. 남한 9대 국립공원 일출 촬영을 모두 마치면 백두산 정상에 올라 일출을 사진과 심장에 담을 예정이다. 우리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 자연환경
    2019-06-17
  • “북한산의 신령이시여, 이 땅의 꿈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태양이 또 다른 새벽을 뚫고 북한산 백운대를 밝히고 있다. 장관이다. 명작이다.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을까? 이 땅의 모든 근심, 걱정은 물론 통일도 속히 해결되길 기대한다. <사진=강희갑 작가>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북한산의 신령이시여, 이 땅의 모든 꿈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강희갑 사진작가는 2019년 6월 루게릭병 환우의 희망과 한반도의 통일을 염원하며 남한 9대 국립공원을 9박10일간 하루에 한곳씩 새벽에 정상에 올라 일출을 사진에 담는 대장정을 단행했다. 지리산 천왕봉과 소백산 비로봉 등을 거쳐 어느덧 북한산 백운대에 올랐다. 장관이 또 다시 펼쳐졌다. 하늘은 다행히 지상 최소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강희갑 작가 일행은 남한 9대 국립공원 산을 오르고 내려며, 그리고 정상에 서서 이 땅의 루게릭병 환우들에게 쾌유를 빌고 희망을 간절히 기원했다. 나아가, 분단의 갈등과 대결을 극복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시대가 빨리 오기를 갈망했다. 남한 9대 국립공원 일출 촬영을 모두 마치고 이제 백두산 정상에 올라 일출을 사진과 심장에 담을 예정이다. 우리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 자연환경
    2019-06-17
  • 어허 별이 뜬다, 어허 해가 뜬다! 대한의 미래가 솟는다!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강희갑 작가는 최근 20여년을 봉직했던 대기업의 간부직을 퇴직하고 전문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자신의 사진작품을 상품화하여 판매하는 사회적기업 ‘아트그리메’도 설립했다. 매월 21일 진행하는 ‘둘이하나데이’ 전속 사진작가로 3년째 봉사중이다. 국립공원 일출 작가, 공연전문 작가로 명성이 높다.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희망 일출’을 이끄는 등 루게릭 환우돕기에 열혈헌신하고 있다.   강희갑 작가는 시간을 따지지 않는다. 피사체가 있는 곳이면 언제, 어디든 카메라를 메고 달려간다. 카메라 장비 무게만도 10㎏이 넘는다. 중무장이다. 그는 특별히 일출, 일몰, 별, 산을 좋아한다. 그래서 저녁부터 새벽이 올 때까지 부엉이처럼 먹이사냥에 나서듯 촬영지를 찾는다. 그는 2018년 8월, 11월에 이어 2019년 1월에도 개인 사진전을 갖기도 했다.   강희갑 작가는 2019년 4월 1일 오후에서 4월 2일 새벽까지 신라 천년의 수도였던 경주 일대를 찾았다. 보문단지, 대릉원, 계림, 토함산, 문무대왕릉 등 역사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별과 꽃, 역사와 미래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꽃잎이 떨어지고, 별이 떨어지는 역사의 현장을 사진에 담았다. 수많은 작품 속에서 ‘오늘의 사진’으로 2점을 선정했다.   강희갑 작품, ‘대릉원 일몰’(2019년 4월 1일 오후). ◆ <대릉원 일몰>  어머니의 젖가슴 같은 커다란 무덤 사이로 새 생명의 잉태를 예고하듯 황홀한 광경이 펼쳐졌다. 아이가 어미의 젖을 찾듯 작가는 연신 셔터를 눌렀다.      강희갑 작품, ‘문무대왕릉 일출(2019년 4월 2일 새벽)’. ◆ <문무대왕릉 일출>  찬란한 동해의 태양이 이글거리며 떠오르고 있다. 신라인들도 이 태양을 보고 통일의 꿈을 꾸었으리라. 동해의 일출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역사는 흐르고 또 흐르고 있다.
    • 자연환경
    2019-04-04
  • [미래정치]은행 지점장 퇴임 후 ‘정치개혁’ 깃발 든 까닭은?
    한인수 교수가 2019년 관악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사진=장영권 대표기자>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이곳에 산지 벌써 10여년이 흘렀네요. 그런데 삶의 질이 전혀 나아진 것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열기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시급합니다.” 전 KB국민은행 지점장 출신 한인수(59) 대림대학교 겸임교수는 2019년 2월 8일(토)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발전연구원 사무실에서 이같이 말하며 대한민국의 대표은행인 국민은행 지점장을 퇴임하고 현직 교수로서 60세 가까운 나이에 정치에 도전한 이유를 강하고 당당하게 밝혔다. 한 교수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전형적인 흙수저 출신이다. 그는 시골에서 어렵게 중학교를 졸업하고 소년공, 막노동 등을 거쳐 주경야독하며 전북대에 입학하여 4년간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했다. 국민은행에 들어가 30년 가까이 ‘중소기업과 서민금융의 벗’으로 시대적 소임에 최선을 다하였다. 은행 재직 중 고려대에서 경제학석사, 세종대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민은행 퇴임 후 대림대학교 산업경영학과 겸임교수가 된 그는 청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강의로 인기를 끌었다. 그런데 청년들로부터 “우리의 미래가 암울하다. 취업도 어렵고 결혼도 걱정이다”라고 말하는 것을 많이 듣게 되었다. 그는 고민 끝에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관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자 지난해 4월 신생정당인 민주평화당 관악을 지역위원장을 신청, 선임되었다. 그가 왜 그 어렵다는 현실정치에 뛰어들었는지 그 이유와 그의 새로운 미래도전을 들어본다. 한인수 교수는 흙수저 출신이다. 그는 시골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취업해야 했다. 1975년 금성사 부산동래공장에서 소년공으로 일하던 시절 동료들과 한 컷을 찍었다. <사진=한인수 제공>     ◆ “모든 어려움 이겨내고 관악발전의 역사 창조”   ▷ 다소 늦은 나이에 정치 도전에 나섰습니다. 정치적 비전과 꿈이 무엇인가요?   “국민은행 30년간 서울과 경기지역 곳곳에서 근무하며 많은 변화와 발전상을 목격했습니다. 그러나 관악은 여전히 낙후지역의 대명사로 남아 있습니다. 관악발전이 이제 나에게 주어진 마지막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공했듯이 어떠한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반드시 이겨내 관악 발전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겠습니다.”   한 교수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 곳곳에서 직장생활을 했다. 2004년 5월 서민정취가 물씬 풍기는 관악구 난곡 달동네 재개발지역의 미분양된 저층 아파트인 관악산휴먼시아 아파트를 분양받아 입주하여 살고 있다. 난곡에서 서울과 경기 지역을 오가며 난곡의 삶이 매우 불편하고 고통에 가깝다는 것을 수없이 체험했다. 특히 교통난으로 길에서 몇 시간씩 허비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평범한 직장인의 삶이 이럴진대 이 지역 서민들의 애환은 어떠할 것인가?”라는 생각에 그는 “참는 것은 죄악”이라고 여기게 되었다.     ◆ “도전과 응전 통해 시련 극복하고 새 역사 창조”   ▷ ‘인간 한인수’는 어떤 사람인가요? 여러 정치인 중 특히 한인수를 왜 기억해야 할까요?   “한인수는 감히 도전과 응전을 통해 시련과 역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중소기업 및 서민들을 도와 따뜻한 금융경제를 실천한 사람으로 헌신했다고 자부합니다. 앞으로 미래혁신 정치·경제인으로서 관악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경제에 크게 기여하고자 합니다.”   한 교수는 전북 임실에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곳에서 중학교를 겨우 졸업하고 가정 형편 때문에 취업해야 했다. 그는 다른 친구들은 대부분 고등학교를 진학했지만 생면부지의 땅, 부산에서 금성사 등 ‘소년공’으로 공장에서 일해야 했다. 소년공 한인수는 낮에는 공장에서 하루 15시간 또는 철야까지도 작업했고, 밤에는 방송통신고등학교에 등록하고 공부했다.    막노동, 신문배달 등 여러 가지 직업을 전전하기도 했다. 그리고 전북대 경제학과에 늦깎이 입학하여 4년간 장학금을 받으며 향학열을 불태웠다. 암울한 80년대 초 독재정권에 맞서 민주화를 위한 학생운동의 대열에 나서기도 했다.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한 그는 국민은행에 합격하여 만 29년을 근무하고 서울 강북구 미아역 지점장을 끝으로 정년퇴직했다. 한인수 교수는 국민은행에서 30년을 근무하며 중소기업과 영세상인, 서민금융에 앞장섰다. 지점장 시절 근무하던 모습니다.<사진=한인수 제공>            ◆ “중소기업, 소상공인, 서민 위한 30년 큰 기쁨”   ▷ 국민은행 30년을 총결산한다면 어떻다고 할 수 있을까요?   “지난 30년간 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서민들이 많은 지역에서 근무했어요. 자연스럽게 그들이 고객이다 보니 중소기업과 서민들을 위한 금융에 치중했습니다. 수천개가 넘는 중소기업에게 긴급자금을 지원하여 기업회생에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서민들의 주택마련이나 생활자금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여 따뜻한 금융을 실천했다고 평가합니다.”   한 교수는 자신이 어려서부터 고난을 겪었기 때문에 누구보다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의 어려움과 청소년들의 고민을 잘 안다. 그래서 그는 그들을 위하여 일하는 것에 큰 기쁨을 느꼈다. 은행이 수익성도 중요하지만 공익성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었다. 이 때문에 소속 은행에서 불이익을 받는 등 수모를 겪기도 했다. 그는 2006년 중소기업 및 지역소상공인 금융지원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과 서민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전국소기업소상공인대회에서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그는 그 어떤 상보다 이 표창장이 더 큰 의미와 가치가 있다고 여긴다.     ◆ “관악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 관악발전의 새로운 비전이 필요합니다. 관악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관악구는 50만명의 뛰어난 인적자원이 있습니다. 관악산과 도림천, 강감찬 장군 유적, 삼성산 천주교성지 등 생태관광자원도 풍부합니다. 그런데 관악발전을 위한 공적 기반인 인프라 시설이 매우 부족합니다. 특히 교통난 개선을 위해 획기적으로 전철망과 도로망을 확충해야 합니다. 이를 토대로 중소기업 등을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늘려 삶의 질을 개선해야 합니다.”   한 교수는 현재 건설 중인 경전철 신림선은 ‘고시촌역’ 역사 증설 등을 보완해야 하며, 15년째 제자리걸음인 경전철 난곡선은 2호선 또는 기타 지선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한다. 난곡선보다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적은 예산이 들 수도 있는 지하철 지선이 교통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훨씬 크게 도움이 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는 관악구에 살면서 그동안 수없이 관악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해 왔지만 정치권이 매번 묵살해 왔다는 것. 이 때문에 관악발전을 위해 늦깎이로 정치에 뛰어들지 않을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한인수 교수의 마지막 꿈은 정치개혁을 통해 낙후지역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그는 손에 쥔 나무처럼 늘 푸른 관악을 만들겠다며 주먹을 불끈쥐어보이며 미소를 지었다.<사진=장영권 대표기자>            ◆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선거제 개혁해야 국가발전”   ▷ 민주평화당과 같은 소수당은 존립이 불투명합니다. 민주평화당의 생존전략은 무엇인가요? “현행 정치제도는 여야 양당의 승자 독식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민의가 왜곡되고 흑백논리와 좌우 이념대결로 국민통합과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하기 힘듭니다. 다양한 계층의 민의가 충분히 수렴되는 다당제와 연정제로 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선거제도가 반드시 개혁되어야 합니다.”   한 교수는 한국경제가 더 성장하려면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는 어느 누구보다 촛불혁명에 열심히 참여하기도 했다. 그러나 보수 기득권 부패세력이 무너지고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지만 다시 실망을 느끼고 제3지대 정치가 없는 한 새로운 미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그는 지난해 4월 민생, 평화, 민주, 개혁, 서민의 기치로 창당한 민주평화당에 입당한 금융경제인 교수 출신 정치 신인이다.     한인수 교수는 대한민국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빈부차별과 양극화’를 꼽는다. 그는 이것이 청소년, 중소기업, 영세상인, 서민들을 모두 절망감에 빠지게 한다는 것이다. 한 교수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새로운 정치개혁의 깃발을 들었다. 한 교수는 인생의 제1막 소년공과 학창시절, 제2막 국민은행과 서민금융을 비교적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는 이제 정치 신인으로서 모든 것을 걸고 인생 3막의 도전에 나섰다.   그는 요즘 기득권층이 쌓아놓은 거대한 성벽 앞에서 고민하고 있다. 이것을 어떻게 격파해야 하는가를 밤샘 고민한다. 한 교수의 마지막 인생이 달린 문제이기도 하고 관악지역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일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시련과 역경을 극복하며 국가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을 헌신과 봉사로서 보답하겠다는 것이 그의 마지막 꿈이자 도전이다. 과연 그가 여러 고비를 넘고 그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큰 기대를 해본다.
    • 국가안위
    2019-02-10
  • [중요]서울 부동산 거래절벽 나에게 무슨 일 생길까?
    서울지역 부동산 거래절벽이 나타나면서 이사업체 등 관련 업체들이 줄줄이 타격을 입고 있다.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이삿짐 무료견적을 받아보세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울시 관악구에 사는 50대 한 주민은 이사업체로부터 문자를 받고 “어, 내가 이사를 준비하는 줄 어떻게 알았지?”하며 의아해 했다. 그는 그후 또 다른 이사업체로부터 비슷한 문자를 몇 통 더 받았다. 2년전 2월 이사할 당시에는 평소 때보다 비용을 몇 배나 더 요구했고 더구나 이사업체를 잡기마저도 어려웠다. 이 때문에 그는 당시를 생각하면 커다란 격세지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 이사업체 등 부동산 관련 업체 줄줄이 타격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9·13조치 이후 서울의 부동산시장이 얼어붙기 시작하면서 최근에는 거래절벽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2019년 1월 들어 28일까지 아파트 매매 거래건수는 1432건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1월 1만198건과 비교하면 86.0%(8766건)나 줄어든 것이다. 서울 부동산 거래절벽은 여러 가지 부작용이 파생된다.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 이사업체를 비롯하여 부동산중개소, 도배·인테리어업체 등 관련 업체들이 줄줄이 타격을 받는다. 이사업체들은 경기가 좋을 때 월 20여건을 거래했지만 올해 1월엔 5~6건에 불과했다고 한다. 부동산 거래가 줄면서 중개업소의 폐업도 잇따르고 있다. 이와 함께 건설업계와 관련 업종, 영세 자영업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 나아가 지방자치단체의 세수와 정부의 재정 운용에도 영향을 받게 된다. 전문가들은 “부동산을 급등하게 한 것도 문제지만 거래절벽으로 국민경제에 부정적 요인을 가져오게 하는 것도 문제다”라고 지적했다.   ◆ 나비의 날갯짓 원인파악 후 선제적 대응 필요 KEB하나은행·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2019년 1월 28일(화)에 발표한 ‘2019 한국의 부자보고서’를 통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갖고 있는 부자들의 29%만이 “향후 5년간 서울지역 부동산 시장이 침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70%는 서울 부동산을 여전히 부의 중요 자산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 부동산 시장은 상당기간 매도자와 매수자간 힘겨루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부동산 시장도 일종의 나비효과(Butterfly effect)의 사례로 분석할 수 있다. 나비 한 마리의 미세한 움직임이 세상의 큰 변화를 몰고 오기 때문이다. 미세한 날씨 변화가 나비의 작은 날개를 움직이게 한다. 나비의 날갯짓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면 추후 태풍 등 전혀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로 타격을 받게 된다. 국가미래전략원의 한 관계자를 “지속 가능한 생존과 더 나은 성장을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변화뿐만 아니라 모든 미래변화를 정확히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지혜가 요구된다”며 “막연히 관성적으로 일하면 언제 어느 때 위기에 봉착할지 모른다”고 지적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은 미세한 변화를 감지하고 선점하여 부를 축적한다는 것이다.
    • 과학기술
    • 경제
    2019-02-01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세계미래신문 제휴 [김앤장TV] 2019년 8월 15일 개국방송
    김성진 감독, 김필용 박사-장영권 박사가 함께 제작하고 진행하는 [김앤장TV]가 광복절 74주년을 맞은 2019년 8월 15일 서울 서대문 독립문에서 개국방송을 시작하고 있다. <사진=김앤장TV>   [세계미래신문] 김성진 감독, 김필용 박사-장영권 박사가 함께 제작하고 진행하는 [김앤장TV]가 광복절 74주년을 맞은 2019년 8월 15일 개국방송을 시작했다. 첫 촬영은 서울 서대문 독립문 아래에서 진행됐다. 김앤장TV는 이날 개국방송에서 위대한 대한민국 건국의 완성과 김앤장TV의 역할을 집중 조명했다.      
    • 국가안위
    • 정치
    2019-08-1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