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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장영권의 영성창조시] 끝과 시작, 시작과 끝
    지난 2023년 3월 충남 보령시 대천역에 석양이 불타고 있다. 땅, 하늘, 바다, 우주가 하나가 되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 [장영권의 영성시] 끝과 시작, 시작과 끝 - 나와 세계는 끝도, 시작도 없다…모든 것은 하나다                                         ◇ 장영권 창조시인   끝은 없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다.   땅의 끝은 바다의 시작이다. 항해의 출발지다.   땅의 끝은 하늘의 시작이다. 비상의 출발지다.   나는 끝이자 시작이다. 우주는 시작이자 끝이다. 세계는 끝과 시작, 시작과 끝이다.   모든 것은 하나다.                                        <2024년 3월 1일>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인간의식
    • 생활
    2024-03-01
  • 관악산 소나무 수백그루 “살려주세요” 비명…무슨 일 났나?
    관악산 소나무들이 2월 21일 밤 사이 서울지역에 내린 폭설로 곳곳에 쓰려져 있다. 수십년간 성장시킨 아름드리 나무들이 뿌리째 뽑히거나 줄기가 부러져 사망 위기에 놓여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세상 만물은 변화한다. 이 변화의 흐름을 예측하고 분석, 대응하지 않으면 생존하기 힘들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스스로가 원하는 미래를 창조해 나가야 한다.”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2월 24일(토) 오후 서울 관악산에서 제87차 관악산 창조의길 순례를 하고 이 같은 창조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계창조재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세계지도자연합을 비롯하여 세계시민연합, 녹색미래연대, 국가미래전략원, 대한건국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창조 메시지에서 “지난 2월 21일 서울지역에 내린 폭설로 관악산 소나무가 곳곳에서 뿌리째 뽑히거나 줄기가 부러지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고 지적하고 “이것은 사실상 자연재해 이전에 인간들이 기후를 악화시켜 무고한 소나무들을 대거 비명횡사시킨 인재다”라고 밝혔다.   지난 2024년 2월 21일 서울은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밤사이에 10㎝ 이상의 큰 눈이 내렸다. 관악산 소나무들은 솔잎에 수북이 쌓인 눈의 무게를 견뎌내지 못하고 곳곳에서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수십년간 성장시킨 아름드리 나무는 물론 어른 다리통만한 나무들도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산속 곳곳에 눈폭탄을 맞아 쓰러진 수십, 수백 그루의 소나무들이 사망 위기에 놓여 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중 눈으로 쓰러진 나무들을 보고 “눈과 소나무가 싸워 눈이 이긴 형국이 되었다”며 “소나무는 자신의 최대 장기인 늘 푸르른 잎들이 오히려 자기목을 치는 가시들로 돌변하여 희생되었다”고 지적했다. 소나무들은 사시사철 늘 푸른 상록의 잎들에 수북이 쌓인 눈들을 해결하지 못해 죽음을 맞이한 것이다.   세계창조재단은 “소나무들은 왠만한 눈에는 흔들리지 않고 의연한 품격을 유지한다”며 “오히려 흰 눈이 몰아쳐도 늘 푸르름을 유지하여 올곧은 지조, 절개의 상징나무로 칭송을 받아왔다”고 했다. “그런데 소나무들이 이번 폭설로 수십, 수백 그루가 헌집 벽돌 무너지듯이 무너졌다”고 했다.   세계창조재단은 “활엽수인 참나무, 상수리나무 등은 모든 잎들을 지난 가을에 떨어뜨려 피해가 거의 없었다. 그러나 소나무들은 푸르른 잎들을 갖고 있다가 엄청난 피해를 당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세상 만물은 변화한다. 변화를 예측하고 대비하지 않으면 파멸의 재앙에 직면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번 겨울 폭설로 관악산 소나무들 수백그루가 뿌리가 뽑히고 줄기가 부러져 사망한 것은 사실상 기후를 악화시킨 사람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지적하고 “나무들이 없어지면 결국은 세상도 황폐해져 인간과 동물들도 멸종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나아가 이번 사태를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해서는 안 된다”며 “관계당국은 본질적이고 지속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창조는 기존의 것들에 대한 저항이자 파괴적 혁명이기도 하다”며 “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문제에 얽매여 있지 마라. 답이 없는 문제를 도전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자연환경
    • 식물
    2024-02-26
  • “죽음은 세상의 종말인가 새로운 시작인가”…질문의 답은?
    세계창조재단은 2월 3일 서울 관악산 창조의 길 제84차 순례를 했다.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 중 곳곳에서 나무들이 벼락 등 외적 요인으로 쓰러져 죽어 있다. 식물이나 동물 등 모든 생명체는 죽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 죽음은 종말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죽음은 무엇인가? 세상의 종말인가 아니면 새로운 시작인가?”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2월 3일(토) 오전 서울 관악산에서 관악산 창조의길 제84차 순례를 하고 이에 대해 “죽음은 세상의 종말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라는 창조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계창조재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세계지도자연합을 비롯하여 세계시민연합, 녹색미래연대, 국가미래전략원, 대한건국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창조 메시지에서 “세계의 모든 만물은 크게 비물질인 정신과 물질로 이루어졌다”며 “이 둘은 초의식체인 영적 창조에너지에 의해 통합 또는 분열하며 수많은 창조를 한다”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이어 “죽음은 정신 또는 물질의 해체다”며 “이것은 소멸하지 않고 다른 것으로 재편성된다”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모든 것은 본질적으로 형체변경, 속성변경 등으로 순환하거나 재창조된다”며 “이것이 우주가 만물을 생성하고 작동, 운영하는 창조원리다”라고 지적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에 따라 “우주적 차원에서 죽음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것은 원래 상태로 복원되거나 다른 모습으로 재창조된다”고 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관악산의 많은 나무들도 노화 등 내적 요인 또는 벼락 등 외적 요인에 의해 죽음을 맞는다”며 “이들 죽은 나무들은 가구, 땔감 등으로 재창조되거나 흙이 되어 원래 형태로 복원된다”고 지적했다. 세계창조재단은 또한 “나무들은 생명과 반생명, 물질과 반물질 상태를 순환하며 재창조되기도 한다”고 했다.   한편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창조는 기존의 것들에 대한 저항이자 파괴적 혁명이기도 하다”며 “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문제에 얽매여 있지 마라. 답이 없는 문제를 도전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인간의식
    • 교육
    2024-02-03
  • 관악산에 있는 모든 바위, 흙, 나무 등 창조원리는 이것…뭘까?
    세계창조재단은 2023년 12월 2일 오후 서울 관악산 창조의 길 제75차 순례를 하고 “관악산에 있는 바위, 흙, 나무는 물론 모든 창조물은 원자들의 배열로 창조되었다”는 창조 메시지를 발표했다. 관악산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사진에 담았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창조란 원자의 배열이다. 그리고, 이의 해체, 재배열, 무한 반복이다. 우리가 이러한 창조원리를 깨달으면 원하는 무엇이든지 창조할 수 있다.”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2023년 12월 2일(토) 오후 서울 관악산에서 관악산 창조의 길 제75차 순례를 하고 이같은 창조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계창조재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세계지도자연합을 비롯하여 세계시민연합, 녹색미래연대, 국가미래전략원, 대한건국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창조 메시지에서 “관악산에 있는 모든 바위와 흙, 나무를 구성하고 있는 가장 작은 단위는 원자다”라며 “무수한 원자들이 배열하여 고유의 존재물로 창조되었다”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그러나 기존의 것들이 창조작업에 의해 해체, 재배열되면 또 다른 창조물로 만들어질 수 있다”며 “자연의 순환적 창조질서는 이의 무한 반복이다”라고 지적했다.   세계창조재단 이어 “인간은 년, 월, 일, 시, 분, 초 등 시간과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을 구분해 놓았다”며 “시간과 계절의 변화는 기존의 모든 창조물들을 사라지게 하거나 해체시켜 다른 것으로 재창조시킨다”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이날 “관악산에 있는 바위와 돌, 나무들은 무수한 원자들이 결합하고 배열되어 창조되었다”며 “우리가 이러한 창조원리를 깨달으면 원하는 무엇이든지 창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창조는 기존의 것들에 대한 저항이자 파괴적 혁명이기도 하다”며 “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문제에 얽매여 있지 마라. 답이 없는 문제를 도전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자연환경
    • 산림
    2023-12-03
  • [장영권의 창조시] 감사와 기도-오늘도 태양은 빛난다
    한 식물이 극도로 척박한 환경인 시멘트 담 틈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고 있다. 흙도 먼지 몇 개뿐이고 물도 거의 없다. 그럼에도 줄기를 뻗고 잎도 풍성하게 키웠다. 놀라운 생명의 신비가 아닐 수 없다. 관악산 입구 근처에 있는 대학동 서울산업정보학교의 담벼락을 2023년 9월 23일 오후 1시 30분께 촬영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    ■ <장영권의 창조시> 감사와 기도-오늘도 태양은 빛난다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   비바람이 몰아친다. 그럼에도 모든 것에 감사하고 기뻐하자!   그리고 서로가 치열하게 사랑하고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자!   우리 모두는 감사하고 기도할 때 더 강해지고, 더 행복해진다. 오늘도 태양은 빛난다!   <시작 노트> 이 시는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가 2023년 11월 25일 그의 저서 <창조의 신-세상에 없는, 세계를 바꿀 불멸의 창조비법>에서 영감을 받아 쓴 것이다. 장 대표는 이 저작에서 창조의 원천은 감사와 사랑에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비바람은 물론 온갖 풍상을 겪게 된다. 이럴 때일수록 강하게 일어나야 한다.   사람이 고난과 고통, 좌절, 실의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은 무엇일까? 그것은 먼저 감사함이다. 상황이 더 나빠질 수도 있는데 그래도 재기할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우리는 살아있는 한 희망이 있다. 자신과 가족, 이웃과 세계 등 모든 것을 더 사랑할 때 우리는 더 행복해진다. 오늘도 태양은 빛난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자연환경
    • 환경
    2023-11-25
  • 독거노인 건강한 삶 회복 생활권 ‘정원치유’ 효과 탁월하다
      생활권 접근성이 높은 정원에서 운영하는 ‘정원치유’ 활동이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사회적 약자 가드닝’ 참여자들이 정원에 식물을 심고 있다. <사진: 중부대학교>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생활권 접근성이 높은 정원에서 운영하는 ‘정원치유’ 활동이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회복하는 보건 프로그램으로 효과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중부대학교 원격대학원 정원문화산업학과(학과장 박은영)와 조경하다 열음(소장 윤호준)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회적 약자 가드닝’ 프로그램을 컨소시엄으로 운영한 결과, ‘정원치유’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월 20일 밝혔다. ‘사회적 약자 가드닝’은 정원치유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2021년부터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시행해 온 사업이다.   중부대학교와 조경하다 열음은 이 사업의 위탁운영을 맡아 2021년부터 사업에 참여해 왔다. 이 사업은 생활권 정원에서 운영 가능한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해 사회적 질병을 치유하고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발달장애, 치매, 조현병·우울증·양극성 장애 등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진은 ‘사회적 약자 가드닝’ 프로그램을 독거노인의 사회적 돌봄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맞춤형 도구로 개발했다. 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확보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두 꼭지의 목표를 통해 독거노인의 고독감과 우울함을 해소한다는 전략을 추진했다. 연구진은 그 결과 “정원치유의 입증된 성과를 통해 신체적·인지적·정서적·사회적 영역에서 유의미한 개선 결과를 얻었고 해당 프로그램의 지속가능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에 앞서 2021년과 2022년에는 홀트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올해는 경기권역 담당을 맡아 독거노인의 사회적 참여 유도를 통한 스트레스 및 우울감 개선의 효과성을 검증했다. 연구진은 “정원치유 공감대를 형성하고, 표준화 매뉴얼을 작성하며, 정원치유 특성화를 시도하는 등 다양한 정책적·제도적 지원책을 통해 전국적 확대와 더불어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리 사회는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독거노인 가구 역시 증가하고 있다. 2022년 기준 가구주의 나이가 65세 이상인 고령자 가구는 전체 가구의 24.1%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중 노인 1인 가구는 36.1%로, 전체 가구의 8.7%에 달한다. 문제는 독거노인의 우울감이 사회적 단절에 기인하며, 이는 노인자살과 고독사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통계청의 ‘2021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무연고 노인사망자 수가 2015년 666명에서 2020년 1331명으로 해마다 증가했다.   연구진은 스스로 돌봐야 하는 독거노인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목적의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예방적 차원의 치유가 필요하며, ‘정원치유’가 하나의 해답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도시 인프라인 정원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은 접근성 면에서 행동반경이 좁은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보건 프로그램 대상지로서 적합하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 인간의식
    • 복지
    2023-11-21
  • 올 가을 관악산 단풍 ‘흉물’처럼 변했다…무슨 일이 생겼나?
    올 가을 관악산 단풍들이 흉물처럼 변하고 있다. 11월 중순인데도 녹색의 푸른 잎을 그대로 갖고 있거나 약간 물든 단풍은 고사되어 일그러지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올 가을 관악산 단풍이 흉물처럼 일그러지고 있다. 이는 사실상 단풍의 실종 사건을 시사하는 것이다. 특별한 대책이 요구된다.”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11월 11일 토 오후 관악산 ‘창조의 길’ 제72차 순례를 하고 이같은 창조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계창조재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세계지도자연합을 비롯하여 세계시민연합, 녹색미래연대, 국가미래전략원, 대한건국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창조 메시지를 통해 “기후 재앙이 이미 시작되었다”며 “올 가을 관악산 단풍이 흉물처럼 일그러지고 있는 것은 이를 증명한다”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올해의 관악산 단풍은 지난 해와 다르게 지구 열대화로 인하여 붉고 노랑게 물들지 않고 단풍잎들이 흉하게 기형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지적했다.   관악산 단풍은 지난해에는 입구부터 산 곳곳에 아름다운 단풍의 자태를 보였다. 등산객들이 이구동성으로 “와”하는 소리를 내며 감탄하기도 했다. 그러나 올해는 11월 중순인데도 많은 나무의 잎들이 단풍 들지 않고 녹색 상태로 그대로 있거나 약간의 단풍이 있는 상태에서 고사되어 흉물스럽게 매달려 있다.   세계창조재단은 “올 여름은 역대급 폭염으로 지구를 뜨겁게 만들었다”며 “더구나 지난 9월에 이어 10월에도 기록적으로 뜨거운 가을이 되었다”고 역설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어 “뜨거운 가을은 생태계의 급변을 가져왔고, 이것이 관악산 단풍을 아주 흉물스러운 모습으로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우리 인류가 기후재앙의 시작으로 인한 복합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마지막 골든 타임에 임박했다”며 “위기의 인류를 구하기 위한 유일한 해결책이 창조시대 대전환이다”라고 강조했다. “탐욕을 버리고 영성을 회복하여 창조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창조는 기존의 것들에 대한 저항이자 파괴적 혁명이기도 하다”며 “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문제에 얽매여 있지 마라. 답이 없는 문제를 도전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11월 중순 은행나무의 잎들이 바닥에 떨어져 쌓여 있다. 예년의 은행잎들은 아주 노랗게 물들어 있어 장관이었다. 그러나 이번 가을의 잎들은 다수가 녹색을 띠고 있어 ‘흉물단풍’이 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위) 붉은 단풍이 절정이어야 할 단풍잎도 5월 신록처럼 푸른 상태로 있다.(아래) <사진=세계창조재단>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자연환경
    • 산림
    2023-11-12
  • 장애인·비장애인 우리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위한 ‘업사이클 전시회’가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드림갤러리에서 열린다. 사진은 서울새활용플라자가 버려지는 자원으로 만든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모두를 위한 ‘업사이클 전시회’가 11월 10일(목)부터 16일(목)까지 7일간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드림갤러리에서 열린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11월 9일 “업사이클 전시회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지원 Collective Impact ‘환경’ 사업으로 한국업사이클디자인협회, 착한기술융합사회,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세 기관이 협력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사이클 전시회는 장애인 문화예술 접근성을 고려해 쉬운 글 설명, 수어 통역 시스템 패드 설치 등을 마련해 누구나 업사이클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전시 내용은 △모두를 위한 업사이클 공모전 출품작 △업사이클 캔두 사업 결과물 △업사이클링 체험으로 구성됐다. 관람 및 체험은 무료로 진행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모두를 위한 업사이클 전시회를 통해 자원 순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생활 속 실천으로 연결돼 지속 가능한 환경을 함께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 415번 게시글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행사를 주관하는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을 미션으로 장애인과 지역 사회와 함께 보편적 삶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산하 기관으로 당사자주의에 기반해 1998년 2월 개관됐다. 서울 동북부 지역 장애인의 재활·자립을 위한 종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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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관악산 소나무의 아름다운 생존창조 "이것이 생명이다"
      서울 관악산의 소나무가 2023년 11월 4일 산 정상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우뚝 서서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놀라운 생존창조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장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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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4
  • 새책 [창조의 신], 창조의 방법 세계 최초 공식화…“뭘까?”
    까마귀의 ‘오늘의 문제’는 무엇일까? 그것은 굶지 않고 생존하는 것이다. 최근 관악산에 까마귀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지난 9월 24일 한 까마귀가 관악산 정상에서 등산객들 아주 가까이에 앉아 먹을 것을 달라는 듯이 쳐다보고 있다. 이 까마귀는 한 등산객이 과자를 주자 입에 물고 앉아 있다가 날아갔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창조는 생각한 것에 에너지를 투입하여 지지고 볶아 가공하여 만든 것이다. 이를 공식화하면 <창조(C: Creation)=생각(T: Thought)×에너지(E: Energy)>가 된다. 이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거나 이루려면, 즉 창조하려면 생각하고 에너지를 집중 투입하라는 것이다.”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근간 펴낼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창조 방법과 관련하여 <창조(C)=생각(T)×에너지(E)>라고 창조공식을 세계 최초로 제시했다. 이는 그동안 창조를 어렵게 인식하게 했던 것을 아주 쉽게 규정한 것이다. 창조공식을 활용하면 누구나 원하는 것을 보다 명료하게 창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 서문 ‘우리는 왜 불멸의 창조를 해야 하는가’에서 “미래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며 창조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장 대표는 “이 책을 소지한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가 ‘영성창조’를 폭발시켜 영원히 불멸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다.   이 책은 특히 호모 크리에이터, 창조하는 신인간으로 리셋하고 최종병기인 창조도구의 개발을 통해 절대 생존과 인생 성공의 길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각 개인은 이를 토대로 자기만의 창조적인 생존전략을 짜고 성공 무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시대적 상황에 대한 치열한 문제의식과 삶의 방향을 어둠 속의 횃불처럼 환하게 밝혀줄 것이다.   장 대표는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을 새책으로 출판 창조하기 위해 오는 2024년 3월 1일까지 원고 내용을 중심으로 소개의 글을 집중 집필할 예정이다. 이 때까지 독자들로부터 사전 책구입 주문을 받고 함께 세계창조에 도전하는 창조적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서울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와 세계창조포럼도 더욱 활발하게 전개할 예정이다.   관악산은 또 다른 창조의 공간이다. 무수한 생명들이 매일 새로 태어난다. 그리고 무수한 생명들이 사라진다. 생명의 탄생, 성장, 쇠퇴, 소멸이 순환하는 영겁의 장소다. <사진=세계창조재단>   ◆ “정신이 물질을 창조한다” 의식창조론 제시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새책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정신이 물질을 창조한다”는 의식창조론을 제시했다. 그는 “정신은 에너지다”며 “에너지는 세계 만물을 창조하거나 해체, 재배열한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에너지에 의해 창조된 것들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에 따라 “생각과 상상은 물론 말글, 행동 등 정신 작용도 창조 에너지를 갖고 있다”며 “나무와 동물, 자동차, 라디오 등 물질이나 물체도 창조 에너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저자인 장영권 대표는 “독일의 양자물리학자 막스 플랑크(Max Planck)는 자연의 기본상수 h(플랑크 상수)를 도입하여 에너지의 양(E)은 진동수 또는 주파수(v)에 정비례한다(E=hv)”고 밝혔으며 “이것은 빛 에너지의 양은 진동수(v)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그는 “모든 정신 창조 에너지는 물질, 물체와 등가로 교환할 수 있다”며 “우리가 무엇인가를 창조하려면 ‘에너지 밀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특히 정신창조가 물질창조로 전환, 즉 퀀텀 점프(Quantum Jump)하려면 에너지 밀도를 고도화해야 한다”며 “이것은 아인슈타인이 1905년 상대성이론을 발표할 때 언급한 ‘E=mc²’라는 공식으로도 설명된다”고 했다. 이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모든 물체의 질량(m)은 그에 상당하는 에너지(E)를 가지고 있으며 진공 속의 빛 속력(c)을 조절하여 에너지로 변환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우주에서 핵분열이나 핵융합시에는 광속이 급속도로 높아져 엄청난 에너지가 발생하여 태양, 지구 등 무수한 창조물이 생기는 것은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장영권 대표는 “따라서 우리가 정신창조를 물질창조로 전환하려면 고도화한 에너지를 집중 투입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생각이나 상상은 보이지 않는 세계이지만 그 자체로 정신창조물이기 때문에 고유의 주파수를 지닌 에너지를 갖고 있다”며 “생각이나 상상을 생생한 현장감 있게 끌어당기면 주파수가 높아져 에너지 밀도가 고도화하고 에너지와 물질의 등가원리에 따라 물질화가 이루어진다”고 했다.   장 대표는 “모든 창조는 에너지 작용에 대한 반작용의 결과다”며 “창조는 에너지의 크기, 양, 강도 등에 따라 비례한다. 창조를 하려면 에너지를 집중 투입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특히 “에너지 투입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생각, 마음, 정신 즉 의식을 초집중해야 한다”며 “결국 창조는 생각(의식)에 에너지를 집중 투입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이를 공식화하면 <창조(C: Creation)=생각(T: Thought)×에너지(E: Energy)>가 된다.   그렇다면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거나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장영권 대표는 “이것도 창조공식을 활용하면 된다”고 한다. 즉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여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집중적, 지속적, 열정적으로 투입하면 된다는 것이다. 그는 나아가 “목표 실현을 단축하기 위해서는 창조 시스템을 구축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여야 한다”며 “창조 시스템은 대칭법, 비대칭법은 물론 파괴, 변환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최적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생명의 탄생과 생존은 신비, 그 자체다. 한 식물이 학교의 시멘트 담벼락 아주 좁은 틈에 생명의 씨앗을 튀우고 뿌리를 내려 성장하고 있다. 창조는 이처럼 고통과 시련, 눈물과 감동이다. <사진=세계창조재단>   ◆ 세계창조론 바탕 ‘세계창조대학’ 창설 동참 기대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세계창조론의 창조 본질과 개념, 원리, 법칙, 도구 등을 파격적 접근을 통해 설명했다. 그는 창조의 신개념과 분석을 위해 인문적, 종교적, 과학적, 우주적 접근을 넘어 영성적 접근을 하였다. 특히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와 방법인 생각, 말씀, 행동을 중요한 창조의 하나로 분석하였다. 성부 하나님과 성모 우주, 성자 인간의 3위1체 세계창조론도 최초로 제시하였다.   장영권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이는 창조 에너지인 ‘빛’의 속성이 보는 대로 보이고, 창조하는 대로 창조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장영권 대표는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을 특별한 방법으로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사전 주문 독자로부터 ‘책값 21만원’을 받은 후 세계창조를 위한 독서토론에 초대할 예정이다. 책값을 21만원으로 한 이유는 자기가 자신을 스스로 창조하는 최적화 기간이 ‘21일’이기 때문에 하루 1만원씩으로 하여 산정한 것이다. 대한민국 건국신화에서 곰은 마늘을 21일간 먹고 인간이 되는 소원을 이루어 자신을 새로 창조하였다.   창조는 다양한 접근 법칙, 원리가 있다. 자기가 자신을 새로 창조하는 자기창조, 구성원 모두가 공동목표를 집단으로 창조하는 집단창조 또는 공동창조, 세계인류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세계창조가 있다. 장영권 대표는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자기창조, 집단창조, 세계창조의 목적과 방법을 서술했다. 창조는 하루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있고, 수개월, 수십년, 수백년에 걸처 이루어지는 것도 있다. 창조는 부단한 반복과 도전이 필수적이다.   한편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자연환경
    2023-10-11

과학기술 검색결과

  • 기아,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2개 부문 수상 ‘경사났네’
    기아의 대형 전동화 SUV EV9은 다양하고 혁신적인 기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 주요 디자인 시상식에서 다수의 상을 받기도 했다. <사진=기아>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기아가 26일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에서 진행된 뉴스위크의 ‘2024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시상식에서 2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아 글로벌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Karim Habib) 부사장이 ‘올해의 디자이너’ 부문에서, 기아의 대표 대형 전동화 SUV EV9이 ‘올해의 연구개발’ 부문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카림 하비브 부사장은 2019년 기아에 합류한 이래 기아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Opposites United(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기반으로 디자인 전략과 방향성을 수립해 △차량 내·외장 디자인 △컬러 △소재 등 전 영역에 걸쳐 기아의 디자인 혁신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카림 하비브 부사장은 “기아 디자인이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디자인은 위험을 감수하고 지속적으로 창의성을 발휘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아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의미 있는 제품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이고 미래를 생각하는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디자인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연구개발’ 부문을 수상한 기아의 대형 전동화 SUV EV9은 미래지향적이고 독창적인 내·외장 디자인이 호평받아 레드 닷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주요 디자인 시상식에서 다수의 상을 받기도 했다. EV9은 이번에 △3열 대형 전동화 모델이 제공하는 실내 공간 △99.8kWh 대용량 배터리·400/800V 멀티 초급속 충전 시스템 △무선(OTA·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기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무선 통신망을 통해 EV9의 차량 제어 시스템, 내비게이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빌트인 캠 등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는 기술이다. 고객은 시간, 장소에 상관없이 새로운 차량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항상 최신 기능의 차량을 경험할 수 있다. EV9은 올해 기아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되는 첫 현지 생산 전기차로 그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아 ‘2024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에 최종 선정되기도 했다.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은 “EV9은 기아 연구 개발 기술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잘 보여주는 기아의 플래그십 대형 전동화 모델”이라며 “혁신적인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3열 대형 SUV로서 패밀리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윤승규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아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유력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2022년부터 매년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시상식을 열고 총 9개 부문에 걸쳐 자동차산업에서 획기적이고 창의적인 변화를 이끈 인물이나 단체,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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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대한항공, 창립 55돌…“미래 도약 감동 함께 만들어 가자” 선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가운데)은 3월 4일 대한항공 창립 55주년을 맞아 창립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앞으로도 끝없이 도약할 대한항공의 미래, 다가올 또 다른 감동의 순간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 조 회장이 기념식 후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진그룹>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임직원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앞으로도 끝없이 도약할 대한항공의 미래, 다가올 또 다른 감동의 순간을 함께 만들어 가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3월 4일 대한항공 창립 55주년을 맞아 사내 인트라넷에 등재한 창립 기념사를 통해 “대한항공이 걸어온 55년 역사 속 가슴 벅찬 감동의 순간들은 모두 대한항공이 꿈을 실천으로 옮기고 책임을 기꺼이 감수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고 이같이 역설했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 창립 55주년을 맞아 대한항공이 걸어온 성장 과정을 돌아봤다. 그는 “대한항공은 수송보국의 창립 이념으로 사람과 사람을 잇고 필요한 곳으로 물류를 보내왔다”며 “때로 힘들고 어려운 길이었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만이 걸을 수 있는 길을 꾸준히 걸어왔다”고 평가했다.   조 회장은 또한 대한항공의 성장에는 “선배 임직원들의 자긍심과 원대한 꿈이 동력이 됐고 고객의 사랑과 국민의 신뢰가 든든한 두 날개가 돼 주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와 함께 조 회장은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이 대한항공이 나아갈 길을 더욱 넓히고 있다”며 대한항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조 회장은 이와 함께 아시아나항공의 성공적인 인수와 통합 항공사 출범과 관련, 협력을 언급했다. 그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심사가 미국 경쟁 당국의 승인만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오랜 시간 많은 고민을 담았던 과정이 마무리되고 나면 우리 모두 역사적인 다음 페이지의 서사를 써 내려가는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조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의의 순간부터 매서운 겨울이 닥쳤지만 튼튼한 나무는 겨울이 길수록 안으로 더 촘촘한 나이테와 단단한 무늬를 만든다”며 “통합 항공사를 우리의 역량으로 정성껏 가꾸면 곧 글로벌 항공업계의 아름드리 나무로 자랄 것이고, 대한민국 항공업계 전반에 건강한 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것”이라며 아시아나항공 인수 합병의 의미를 강조했다.   조 회장은 “앞으로 대한항공이 되고자 하는 모습은 누구나 꼭 타고 싶은 항공사, 100% 안전함을 믿을 수 있는 항공사, 집에 온 듯 편안하고 따뜻한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는 항공사”라며 이를 위해 “함께 지켜가야 할 가치에 집중하면서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모습으로 더욱 단단한 대한항공, 모두가 행복하게 일하는 일터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창립기념식 행사를 실시하고, 장기근속 임직원과 모범직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아울러 지난 2월 대한항공이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걸음기부 캠페인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 걸음기부 우수팀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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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 [장영권의 영성창조시] 끝과 시작, 시작과 끝
    지난 2023년 3월 충남 보령시 대천역에 석양이 불타고 있다. 땅, 하늘, 바다, 우주가 하나가 되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 [장영권의 영성시] 끝과 시작, 시작과 끝 - 나와 세계는 끝도, 시작도 없다…모든 것은 하나다                                         ◇ 장영권 창조시인   끝은 없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다.   땅의 끝은 바다의 시작이다. 항해의 출발지다.   땅의 끝은 하늘의 시작이다. 비상의 출발지다.   나는 끝이자 시작이다. 우주는 시작이자 끝이다. 세계는 끝과 시작, 시작과 끝이다.   모든 것은 하나다.                                        <2024년 3월 1일>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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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2024-03-01
  • 농심 신라면, 세계인의 입맛 사로잡았다…1초 53개씩 판매
      농심의 신라면이 미국 등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판매량은 16억6000만개로, 전 세계에서 1초에 53개씩 판매되었다. <사진=농심>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한국의 대표 라면인 농심 신라면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전 세계에서 1초에 53개씩 팔렸다.   농심은 신라면의 지난해 국내외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 성장한 1조210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를 달성했다고 1월 24일 밝혔다. 지난해 판매량은 16억6000만개로, 전 세계에서 1초에 53개씩 판매가 된 셈이다. 1986년 신라면 출시 이후 2023년까지 누적 매출액은 17조5100억원, 누적 판매량은 약 386억개로 집계됐다.   1991년부터 2023년까지 33년간 국내 라면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신라면은 최근 해외를 중심으로 한 성장세가 더욱 돋보인다. 2021년 해외 매출이 국내를 뛰어넘은 데 이어 2022년 첫 1조원 매출을 돌파했고, 2023년 국내외 영업 호조세가 지속되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농심은 앞으로도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국내에서는 모든 일상을 함께하는 대표 라면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라면 브랜드로서 신라면의 성과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 2023년 신라면 국내외 성과   신라면은 최근 5년간(2019~2023년) 해외시장 중심으로 큰 성과를 거두며 연평균 두 자릿수(12%) 성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신라면 해외 매출은 해외법인과 국내 수출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특히 미국 법인의 신라면 매출은 전년 대비 19% 성장하며 신라면 해외 매출 증가분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2022년 5월 가동을 시작한 미국 제2공장을 통해 공급량을 확대하며 코스트코, 월마트 등 미국 대형 유통업체 중심으로 큰 매출 성장을 거뒀다. 제2공장의 생산능력을 기반으로 신라면 홍보와 마케팅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한 것이 실제 매출 상승으로 나타나는 선순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 호주, 베트남 법인의 신라면 매출도 전년 대비 각각 19%, 26%, 58% 성장하며 힘을 보탰다. 일본 법인은 편의점 채널 중심으로 전개한 신라면 용기면 판매 확대 전략이 주효했다. 특히 신라면볶음면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호주 법인은 현지 대형 유통채널 직거래를 통한 입점을 확대하고 시드니에서 신라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고객 체험 마케팅을 강화하며 성과를 거뒀다. 베트남 법인은 하노이, 호찌민 등 핵심 대도시권과 관광지역 특색에 맞춘 영업전략과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을 통한 홍보로 소비자 구매를 유도하며 큰 폭의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신라면 국내 매출은 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고물가 현상이 장기화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라면 수요가 늘며 대표 라면인 신라면 매출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지난해 8월 출시한 신라면 더 레드가 인기를 얻으며 국내 신라면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1월 성수동 신라면 팝업스토어와 구미 라면축제 등 브랜드 이미지 환기를 위한 마케팅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 2024년 신라면 국내외 전략   농심은 올해도 국내외 신라면 영업과 마케팅을 강화하며 성과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다양한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새로운 TV 광고를 통해 국내 대표라면 이미지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미국법인은 올해 라틴 시장 공략에 나선다. 라틴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맛을 구현한 신제품으로 라틴 소비자 비중이 높은 텍사스, 캘리포니아 지역을 공략하고, 해당 성과를 토대로 1억3000만 인구의 멕시코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난해 11월 태국에서 출시한 ‘신라면 똠얌’과 같이 해외 각국의 소비자 기호를 고려한 라인업 확장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지위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현지 직거래 비중 확대 등 영업망을 정비해 꾸준한 성장을 위한 내실도 다져갈 예정이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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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삼성전자 “미래는 기술인재에 달렸다”…“초격차 기술창조” 선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명장 간담회를 가진 뒤 삼성명장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기술인재는 포기할 수 없는 핵심 경쟁력이다. 미래는 기술인재의 확보와 육성에 달려 있다. 기술인재가 마음껏 도전하고 혁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월 16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가진 ‘2024 삼성명장’ 15명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초격차 기술창조 삼성’에 역점을 둔 새해 경영 행보를 이어갔다. 삼성명장은 제조 기술·품질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사내 최고 기술 전문가로, 삼성은 올해 시무식에서 명장 15명을 선정했다.   이재용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명장들이 기술 전문가로 성장해 온 과정 및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앞으로 제조 경쟁력을 계속 높여나가려는 방안 및 미래 기술인재 육성의 중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재용 회장이 새해 첫 경영 행보로 차세대 통신 기술 R&D 현장을 점검한 데 이어 ‘핵심 기술인재’를 챙긴 것은 미래 선점을 위한 초격차 기술 개발 및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삼성은 사내 기술 전문가 육성을 통한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9년 ‘명장’ 제도를 도입했다. 높은 숙련도와 축적된 경험 및 전문성이 특히 중요한 △제조 기술 △금형 △품질 △설비 △인프라 등의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제품 경쟁력 향상과 경영 실적에 기여한 최고 수준의 기술 전문가를 명장으로 선정한다.   삼성은 명장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격려금과 명장 수당을 지급하고, 정년 이후에도 계속 근무할 수 있는 ‘삼성시니어트랙’ 대상자 선발 시 우선 검토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예우하고 있다. 선발된 명장들은 자기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은 것에 대한 자긍심으로 후배 양성에도 적극적이며, 직원들의 ‘롤모델’로 인식된다.   삼성전자에 이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도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삼성 명장 선정 인원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삼성은 △학력 △성별 △국적 등 출신과 무관하게 기술인재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부여해 ‘능력’에 따라 핵심 인재로 중용하고 있다. 특히, 고졸 사원으로 입사해 각자 전문 기술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삼성명장’까지 오른 직원들도 다수 존재한다.   삼성은 이재용 회장의 ‘기술 중시 경영철학’에 따라 미래 기술인재 양성 및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청년 기술인재 육성과 세계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삼성기능올릭픽 사무국을 설치하고, 2007년부터 국내외 기능경기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삼성은 2007년 일본 시즈오카 대회부터 국제기능올림픽을 8회 연속 후원했으며, 올해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대회도 후원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2006년 고용노동부와 ‘기능장려협약’을 체결하고 2007년부터 17년 연속으로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국제기능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전지훈련비도 지원하고 있다. 이재용 회장은 2022년 10월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 고양’ 폐막식에 참석해 대한민국 선수단을 격려하고 수상자에게 직접 메달을 수여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중공업 △에스원 등 삼성 관계사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신 기술인재를 매년 100여명씩 특별 채용하고 있다. 삼성 관계사들이 채용한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신 기술인재는 총 1500여명에 달한다. 이들은 대부분 35세 이하로 차세대 삼성 명장이 되기 위해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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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기아 EV9, 자동차시장 최대 격전지 북미서 ‘올해의 차’ 선정
    기아 EV9이 자동차 시장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북미 시장에서 ‘2024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북미 올해의 차 심사위원단은 EV9을 ‘웅장하고 담대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상품성을 모두 갖춘 차’로 평가했다. <사진=기아>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기아 EV9이 자동차 시장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북미 시장에서 또 다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 2020년 텔루라이드, 2023년 EV6에 이어 세 번째 영예를 차지했다.   기아는 2004년 1월 4일(현지 시각) 미국 미시간주 폰티악 M1 콩코스(M1 Concourse)에서 열린 ‘2024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EV9이 유틸리티 부문(이하 SUV 부문) ‘북미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고 1월 6일 밝혔다. 기아는 이번 EV9 수상으로 2020년 텔루라이드, 2023년 EV6에 이어 5년간 3개 차종이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특히 기아는 북미 올해의 차 수상 차종 모두가 SUV로, 자동차 시장의 최대 격전지인 미국에서도 지속 성장 중인 SUV 시장에서 글로벌 ‘SUV 명가’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또한 지난해와 올해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전기차인 EV6와 EV9이 연이어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돼 우수한 전기차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그 의미를 더했다.   2024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에는 기아 EV9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코나(EV 포함),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등 총 3개 모델이 최종 후보에 올랐고 치열한 접전 끝에 EV9이 최종 선정됐다. 북미 올해의 차 심사위원단은 EV9을 ‘웅장하고 담대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상품성을 모두 갖춘 차’로 평가했다.   EV9이 2024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하며 한국 자동차는 최근 6년간 다섯 번 수상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한국 자동차의 북미 올해의 차 수상은 이번이 8번째다. 2009년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세단(BH), 2012년 현대자동차 아반떼, 2019년 제네시스 G70, 현대자동차 코나, 2020년 기아 텔루라이드, 2021년 현대자동차 아반떼, 2023년 기아 EV6가 선정된 바 있다.   이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최대 격전지인 북미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3개의 자동차 브랜드(기아, 현대, 제네시스)가 모두 명실상부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음을 반증하는 결과다. ‘북미 올해의 차’는 차 업계 오스카상으로 불릴 만큼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세계 최고 권위는 북미 올해의 차 선정의 공정성과 신뢰도에서 비롯된다는 평가다.   북미 올해의 차 선정 조직위원회는 1994년 설립돼 30년째 매년 그해 출시된 최고의 차를 선정하고 있다. 승용 부문과 트럭 부문 2개 분야의 최고의 차를 선정해오다 2017년부터는 SUV 차량이 자동차 업계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유틸리티 부문을 추가했다. 올해의 차를 선정하는 배심원은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분야 전문지, 방송, 신문에 종사하는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됐다.   EV9은 기아의 전동화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3열 대형 SUV로 △탑승객을 위한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한 2열 시트 옵션 △99.8kWh 대용량 배터리 탑재·400/800V 멀티 초급속 충전 시스템·V2L 등 혁신적인 전동화 사양은 물론 △기아 커넥트 스토어·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SDV)로서의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기아는 “EV9이 3열 대형 SUV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북미 고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번 북미 올해의 차 수상은 EV9이 최고의 SUV임과 동시에 전기차의 표준으로서 인정받은 성과로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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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기업은행, 정책형 벤처캐피탈 자회사 ‘IBK벤처투자’ 세웠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국책은행 최초로 정책형 벤처캐피탈 자회사 ‘IBK벤처투자’를 설립하고 벤처기업 지원에 나섰다. 사진은 김성태 은행장이 지난 12월 7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에서 중소기업 대표들과 대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IBK기업은행>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IBK기업은행이 국책은행 최초로 정책형 벤처캐피탈 자회사 ‘IBK벤처투자’를 설립하고 창업 초기의 벤처기업 집중 지원에 나섰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2월 14일 모험자본 시장의 마중물 역할 수행을 위해 1000억원을 출자해 ‘IBK벤처투자’를 설립했다고 12월 28일 밝혔다. 초대 대표는 조효승 전 SKS프라이빗에쿼티(SKS PE) 전략투자사업부문 대표가 맡았다.   ‘IBK벤처투자’ 설립은 김성태 은행장이 올해 1월 취임사를 통해 벤처캐피탈 자회사 설립 목표를 밝힌 지 1년 만에 완료한 것이다. 이는 국책은행이 국내에 벤처캐피탈 자회사를 설립한 첫 사례이다. ‘IBK벤처투자’는 정책형 벤처캐피탈로서 민간시장을 보완하며 정부정책을 지원하고 창업초기 기업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조효승 초대 대표는 한림창업투자 대표이사, 미래에셋증권 기업금융본부 본부장, 우리자산운용 PE본부장, 키움투자자산운용 PE본부장, SK증권 PE본부 상무 등을 역임했다. M&A(인수·합병) 자문 및 기업구조조정업무(CRC)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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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8
  • 관악산에 있는 모든 바위, 흙, 나무 등 창조원리는 이것…뭘까?
    세계창조재단은 2023년 12월 2일 오후 서울 관악산 창조의 길 제75차 순례를 하고 “관악산에 있는 바위, 흙, 나무는 물론 모든 창조물은 원자들의 배열로 창조되었다”는 창조 메시지를 발표했다. 관악산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사진에 담았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창조란 원자의 배열이다. 그리고, 이의 해체, 재배열, 무한 반복이다. 우리가 이러한 창조원리를 깨달으면 원하는 무엇이든지 창조할 수 있다.”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2023년 12월 2일(토) 오후 서울 관악산에서 관악산 창조의 길 제75차 순례를 하고 이같은 창조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계창조재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세계지도자연합을 비롯하여 세계시민연합, 녹색미래연대, 국가미래전략원, 대한건국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창조 메시지에서 “관악산에 있는 모든 바위와 흙, 나무를 구성하고 있는 가장 작은 단위는 원자다”라며 “무수한 원자들이 배열하여 고유의 존재물로 창조되었다”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그러나 기존의 것들이 창조작업에 의해 해체, 재배열되면 또 다른 창조물로 만들어질 수 있다”며 “자연의 순환적 창조질서는 이의 무한 반복이다”라고 지적했다.   세계창조재단 이어 “인간은 년, 월, 일, 시, 분, 초 등 시간과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을 구분해 놓았다”며 “시간과 계절의 변화는 기존의 모든 창조물들을 사라지게 하거나 해체시켜 다른 것으로 재창조시킨다”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이날 “관악산에 있는 바위와 돌, 나무들은 무수한 원자들이 결합하고 배열되어 창조되었다”며 “우리가 이러한 창조원리를 깨달으면 원하는 무엇이든지 창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창조는 기존의 것들에 대한 저항이자 파괴적 혁명이기도 하다”며 “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문제에 얽매여 있지 마라. 답이 없는 문제를 도전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자연환경
    • 산림
    2023-12-03
  • 독거노인 건강한 삶 회복 생활권 ‘정원치유’ 효과 탁월하다
      생활권 접근성이 높은 정원에서 운영하는 ‘정원치유’ 활동이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사회적 약자 가드닝’ 참여자들이 정원에 식물을 심고 있다. <사진: 중부대학교>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생활권 접근성이 높은 정원에서 운영하는 ‘정원치유’ 활동이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회복하는 보건 프로그램으로 효과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중부대학교 원격대학원 정원문화산업학과(학과장 박은영)와 조경하다 열음(소장 윤호준)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회적 약자 가드닝’ 프로그램을 컨소시엄으로 운영한 결과, ‘정원치유’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월 20일 밝혔다. ‘사회적 약자 가드닝’은 정원치유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2021년부터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시행해 온 사업이다.   중부대학교와 조경하다 열음은 이 사업의 위탁운영을 맡아 2021년부터 사업에 참여해 왔다. 이 사업은 생활권 정원에서 운영 가능한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해 사회적 질병을 치유하고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발달장애, 치매, 조현병·우울증·양극성 장애 등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진은 ‘사회적 약자 가드닝’ 프로그램을 독거노인의 사회적 돌봄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맞춤형 도구로 개발했다. 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확보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두 꼭지의 목표를 통해 독거노인의 고독감과 우울함을 해소한다는 전략을 추진했다. 연구진은 그 결과 “정원치유의 입증된 성과를 통해 신체적·인지적·정서적·사회적 영역에서 유의미한 개선 결과를 얻었고 해당 프로그램의 지속가능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에 앞서 2021년과 2022년에는 홀트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올해는 경기권역 담당을 맡아 독거노인의 사회적 참여 유도를 통한 스트레스 및 우울감 개선의 효과성을 검증했다. 연구진은 “정원치유 공감대를 형성하고, 표준화 매뉴얼을 작성하며, 정원치유 특성화를 시도하는 등 다양한 정책적·제도적 지원책을 통해 전국적 확대와 더불어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리 사회는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독거노인 가구 역시 증가하고 있다. 2022년 기준 가구주의 나이가 65세 이상인 고령자 가구는 전체 가구의 24.1%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중 노인 1인 가구는 36.1%로, 전체 가구의 8.7%에 달한다. 문제는 독거노인의 우울감이 사회적 단절에 기인하며, 이는 노인자살과 고독사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통계청의 ‘2021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무연고 노인사망자 수가 2015년 666명에서 2020년 1331명으로 해마다 증가했다.   연구진은 스스로 돌봐야 하는 독거노인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목적의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예방적 차원의 치유가 필요하며, ‘정원치유’가 하나의 해답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도시 인프라인 정원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은 접근성 면에서 행동반경이 좁은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보건 프로그램 대상지로서 적합하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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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
    2023-11-21
  • 한국공기청정협회, “맑은 공기에 앞장선 기관을 찾습니다”
    한국공기청정협회는 ‘2023년 제14회 공기의 날(10월 24일)’을 기념해 맑은공기 산업발전 유공 후보자 포상,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 Good Air City 및 Good Air School 선정 등의 신청을 8월 18일(금)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22년 제13회 공기의 날 기념식 후 참석자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한국공기청정협회(회장 이감규)와 세계푸른하늘맑은공기연맹(대표 김윤신)은 7월 24일 ‘2023년 제14회 공기의 날(10월 24일)’을 기념해 맑은 공기 산업발전 유공 후보자 포상,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 Good Air City(맑은공기모범도시) 및 Good Air School(맑은공기모범학교) 선정 등의 신청을 8월 18일(금)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한국공기청정협회는 매년 ‘공기의 날 기념식’을 열고 맑은 공기 관련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업계, 학계, 관계기관 등의 공로자를 선정해 포상함으로써 맑은 공기 관련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포상의 경우 환경부장관 표창 4인, 한국공기청정협회장 표창 4인 등 총 8인(단체, 개인 모두 가능)에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공기의 날 기념행사로 ‘공기의 날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올해로 12번째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에게 공기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향후 공기 질 개선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시행하는 행사다. 접수된 작품 중 대상(교육부장관상, 환경부장관상), 최우수상(세계푸른하늘맑은공기연맹 이사장) 등 총 39점에 대해 시상할 계획이다.   ‘Good Air City’와 ‘Good Air School’도 선정하여 시상한다. 앞서가는 공기 질 개선 노력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대기질을 도모하고 희망적인 미래환경도시의 모범을 제시한 도시를 수상하는 Good Air City 선정은 올해로 7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 처음 최우수 지자체 1곳에 환경부장관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국내 지자체 전체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처음 시행한 Good Air School 선정은 학교의 총괄적 공기 질 개선 노력을 평가하고 시상해 궁극적으로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나아가 전국의 학교가 맑은 공기의 지속 가능한 학교가 되도록 기여하자는 목적의 행사다. 국내 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 중이며, 선정된 학교에는 교육부장관상, 한국교육환경보호원장 표창 및 세계푸른하늘맑은공기연맹이사장 표창이 소정의 포상금과 함께 수여될 예정이다.   제14회 공기의 날을 기념해 시행되는 모든 부대행사에 대한 접수는 현재 공기의 날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받고 있으며, 포상, 시상 등 상세사항도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 자연환경
    • 환경
    2023-07-24

인간의식 검색결과

  • 기아,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2개 부문 수상 ‘경사났네’
    기아의 대형 전동화 SUV EV9은 다양하고 혁신적인 기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 주요 디자인 시상식에서 다수의 상을 받기도 했다. <사진=기아>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기아가 26일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에서 진행된 뉴스위크의 ‘2024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시상식에서 2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아 글로벌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Karim Habib) 부사장이 ‘올해의 디자이너’ 부문에서, 기아의 대표 대형 전동화 SUV EV9이 ‘올해의 연구개발’ 부문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카림 하비브 부사장은 2019년 기아에 합류한 이래 기아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Opposites United(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기반으로 디자인 전략과 방향성을 수립해 △차량 내·외장 디자인 △컬러 △소재 등 전 영역에 걸쳐 기아의 디자인 혁신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카림 하비브 부사장은 “기아 디자인이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디자인은 위험을 감수하고 지속적으로 창의성을 발휘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아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의미 있는 제품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이고 미래를 생각하는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디자인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연구개발’ 부문을 수상한 기아의 대형 전동화 SUV EV9은 미래지향적이고 독창적인 내·외장 디자인이 호평받아 레드 닷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주요 디자인 시상식에서 다수의 상을 받기도 했다. EV9은 이번에 △3열 대형 전동화 모델이 제공하는 실내 공간 △99.8kWh 대용량 배터리·400/800V 멀티 초급속 충전 시스템 △무선(OTA·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기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무선 통신망을 통해 EV9의 차량 제어 시스템, 내비게이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빌트인 캠 등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는 기술이다. 고객은 시간, 장소에 상관없이 새로운 차량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항상 최신 기능의 차량을 경험할 수 있다. EV9은 올해 기아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되는 첫 현지 생산 전기차로 그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아 ‘2024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에 최종 선정되기도 했다.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은 “EV9은 기아 연구 개발 기술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잘 보여주는 기아의 플래그십 대형 전동화 모델”이라며 “혁신적인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3열 대형 SUV로서 패밀리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윤승규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아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유력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2022년부터 매년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시상식을 열고 총 9개 부문에 걸쳐 자동차산업에서 획기적이고 창의적인 변화를 이끈 인물이나 단체,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 과학기술
    • 기업
    2024-03-27
  • ■ [장영권의 영성창조시] “나는 만물을 창조하는 새봄이다.”
    서울 관악구 관악산은 바위가 많은 대표적인 ‘악산’중 하나다. 등산객들이 오며가며 돌과 바위로 소망을 담은 탑들을 쌓았다. 무슨 소망들을 염원했을까? 새봄이 오는 길목에서 모든 사람들의 소망이 꽃처럼 활짝 피어나길 기대한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과거의 생각을 갖고 나를 함부로 지칭하지 마시오. 나는 나이오! 변화속에서 절대 변하지 않는 나란 말이오.”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3월 16일(토) 오후 서울 관악산에서 제90차 관악산 창조의길 순례를 하고 이같은 창조메시지를 담은 ‘봄, 새봄, 그리고 나’라는 영성창조시를 발표했다. 세계창조재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세계지도자연합을 비롯하여 세계시민연합, 녹색미래연대, 국가미래전략원, 대한건국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영성창조시에서 “새봄은 새꽃을 피우고/ 새싹을 키운다./대지를 푸르른 신록으로 바꾼다./죽은 것에서 새 생명을 생성하는 거대한 창조자다”라고 표현했다. 새봄은 “새꽃, 새싹 등 대지의 모든 생명을 새롭게 생성하는 거대한 창조자다”라고 강조한 것이다.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가 이날 발표한 ‘영성창조시’ 전문은 다음과 같다.    장영권의 영성창조시   봄, 새봄, 그리고 나   봄이다. 삼라만상이 봄이다. 또 다시 봄이 왔다. 그러나 이번 봄은 지난해 봄이 아니다. 새봄이다.   새봄이 나에게 말을 건다. “그대, 나를 아시오?” “새봄이 아니오!” “과거의 생각을 갖고 나를 함부로 지칭하지 마시오. 나는 나이오! 변화속에서 절대 변하지 않는 나란 말이오.”   새봄은 새꽃을 피우고 새싹을 키운다. 대지를 푸르른 신록으로 바꾼다. 죽은 것에서 새 생명을 생성하는 거대한 창조자다.   봄속에 있는 나는 새봄이다. 두 팔을 벌리고 가슴으로 새봄을 맞이한다. 내가 새봄이 되고, 새봄이 내가 된다. 나는 만물을 창조하는 새봄이다.     한편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창조는 기존의 것들에 대한 저항이자 파괴적 혁명이기도 하다”며 “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문제에 얽매여 있지 마라. 답이 없는 문제를 도전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인간의식
    • 교육
    2024-03-17
  • ■ “나도 세상을 바꿀 혁신적 창조자가 될 수 있다”…그 비결은?
    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여 나의 꿈을 창조할 수 있을까? 요르단에 있는 고대 창조도시, 페트라(Petra)는 많은 것을 시사한다. 페트라는 바위를 뜻한다. 사막 한 가운데 있는 거대한 바위산의 절벽을 깎아 세운 암벽 도시다. 도시 자체가 하나의 철옹성 같은 비밀요새다. 페트라는 기원전 6세기경 수만명이 거주한 나바테아 왕국의 수도로 번영했다가 106년에 로마 제국에 멸망했다. 원형극장, 수도원, 묘지 등이 있다. 아직도 수수께끼 가득한 상상 초월의 창조도시다. 우리는 창조도시 페트라의 모습을 통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스스로가 자신의 꿈을 창조해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사진=요르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세상에 없는, 세계를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이 있다. 이 비책을 깨닫고 터득하면 누구나 불멸의 창조자가 될 수 있다.”   <세계창조대학>은 개인은 물론 기업, 도시, 단체, 국가 등의 변화와 혁신, 혁명으로 ‘더 나은 세계, 더 좋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을 비전과 목표로 설립 중인 창조교육기관입니다. 제1기 세계창조 프로젝트 특별과정을 본격 추진하여 세상을 바꿀 혁명적 창조자들을 양성하고자 합니다. 제1기 세계창조 프로젝트 특별과정의 모집 마감은 3월 31일입니다.   아시다시피 인류는 지금 기후재앙, 전쟁 테러, 군비 경쟁, 경제 불안, 빈부 격차 등으로 복합위기에 직면했습니다. 개인과 기업도 미래가 불투명, 불확실합니다. 불안과 공포 사회가 되고 있습니다. 이 일들을 누가 해결해야 합니까? 나 자신부터 창조 역량이 뛰어난 인재가 되는 것이 중요하고 시급해졌습니다.   내일이면 늦습니다. <세계창조대학>은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가 이론화한 세계창조론을 중점 교육하여 세상에 없는, 세계를 바꿀 불멸의 창조를 이끌 세계적 창조리더를 육성하는 핵심 대학입니다. 장영권 대표는 세계창조론을 체계화한 것을 담은 신간 <창조의 신>을 완성, 사전 예약 판매 중입니다.   <세계창조대학>은 이 책을 중심으로 창조교육, 창조토론, 창조수련 등을 통해 지성, 창성, 영성 능력을 강화하여 창조지도자로 우뚝 서게 할 것입니다. <세계창조대학>의 입학과 운영 참여의 정회원 멤버가 되고자 하시는 분은 입회원서 제출 등 소정의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나 자신을 새로 창조하고 더 큰 세상을 모두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인류의 복합위기를 극복할 창조인재로 비상하고자 하는 소수 정예만 3월 31일까지 특별모집합니다. 생각이 앞선 사람만이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합니다. 지금 바로 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3월 1일   ☆세계창조대학 총장 장영권 드림   ● 추신 나는 귀한 존재로 이 세상에 왔습니다. 살아 있는 동안 아주 가치 있는 일을 창조해야 합니다. <세계창조대학> 설립 및 운영에 참여하고 싶은 분은 아래 <세계미래신문>을 통해 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슴 뛰는 참여를 기다립니다. 함께 승리의 기쁨과 영광을 창조하길 기대합니다.     http://www.worldfuture.kr/m/page/view.php?no=1157#none;
    • 인간의식
    • 교육
    2024-03-13
  • 유인촌 장관 “한국예총 혁신 지원…글로벌 K-컬처 강화” 약속
    유인촌 문체부 장관(우측)과 조강훈 한국예총 회장이 3월 11일 문화예술인 현장 간담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한국예총>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한국예총의 혁신을 통한 위상 재정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정부와 민간예술단체간 협력적 시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K-컬처의 기반을 더욱 든든히 하겠다”고 밝혔다.   조강훈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회장은 3월 11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한국예총 10개 회원협회 이사장과 16개 광역시도 연합회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문화예술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이같은 지원책을 받아냈다고 12일 밝혔다.   조 회장은 이날 “유인촌 장관의 한국예총 방문을 100만 예총 가족을 대표해서 환영한다”고 밝히고 △2005년 이후 중단된 한국예총에 대한 운영경상비 지원, △한국예총 가족들의 활동이 법적으로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준거법 재정, △일자리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조 회장은 이와 함께 △예총 가족과 예술인들이 상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국제 ‘K-컬처 올림픽’의 도입, △현재 한국예총에서 진행 중인 ‘대한민국예술축전’의 규모 확대 등을 통해 고사 위기에 빠진 민간 예술단체를 위한 ‘최선의 예술인 복지 정책’ 강화를 요구했다.   유인촌 장관은 이에 대해 “민간 예술단체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고, 한국예총이 혁신을 통해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이러한 지원은 “정부와 민간예술단체간 협력적 시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K-컬처의 기반을 더욱 든든히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예총측은 “이번 간담회는 2011년 대한민국예술인센터 건립 이후 처음으로 문체부 장관이 한국예총을 공식적으로 방문해 예총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유인촌 장관은 예정된 시간보다 두 배 이상 시간을 할애하면서 한국예총의 당면한 문제와 현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예술 문화의 교류 촉진과 예술인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1961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건축, 국악, 문인, 연예, 연극, 영화, 음악, 미술, 사진, 무용 10개 회원 협회와 전국 시·도 172개 연합회 및 지회로 구성돼 있다. 대한민국예술인센터를 중심으로 축제·공연·전시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를 확산해 나가고 있으며, 예술가와 향유자 모두 행복한 문화 예술을 추구한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우측에서 두번째)이 조강훈 한국예총 회장(가운데) 및 한국예총 회원협회 이사장들과 간담회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예총>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 인간의식
    • 예술
    2024-03-13
  • ■ [장영권의 영성창조시] 끝과 시작, 시작과 끝
    지난 2023년 3월 충남 보령시 대천역에 석양이 불타고 있다. 땅, 하늘, 바다, 우주가 하나가 되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 [장영권의 영성시] 끝과 시작, 시작과 끝 - 나와 세계는 끝도, 시작도 없다…모든 것은 하나다                                         ◇ 장영권 창조시인   끝은 없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다.   땅의 끝은 바다의 시작이다. 항해의 출발지다.   땅의 끝은 하늘의 시작이다. 비상의 출발지다.   나는 끝이자 시작이다. 우주는 시작이자 끝이다. 세계는 끝과 시작, 시작과 끝이다.   모든 것은 하나다.                                        <2024년 3월 1일>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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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1
  • “죽음은 세상의 종말인가 새로운 시작인가”…질문의 답은?
    세계창조재단은 2월 3일 서울 관악산 창조의 길 제84차 순례를 했다.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 중 곳곳에서 나무들이 벼락 등 외적 요인으로 쓰러져 죽어 있다. 식물이나 동물 등 모든 생명체는 죽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 죽음은 종말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죽음은 무엇인가? 세상의 종말인가 아니면 새로운 시작인가?”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2월 3일(토) 오전 서울 관악산에서 관악산 창조의길 제84차 순례를 하고 이에 대해 “죽음은 세상의 종말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라는 창조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계창조재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세계지도자연합을 비롯하여 세계시민연합, 녹색미래연대, 국가미래전략원, 대한건국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창조 메시지에서 “세계의 모든 만물은 크게 비물질인 정신과 물질로 이루어졌다”며 “이 둘은 초의식체인 영적 창조에너지에 의해 통합 또는 분열하며 수많은 창조를 한다”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이어 “죽음은 정신 또는 물질의 해체다”며 “이것은 소멸하지 않고 다른 것으로 재편성된다”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모든 것은 본질적으로 형체변경, 속성변경 등으로 순환하거나 재창조된다”며 “이것이 우주가 만물을 생성하고 작동, 운영하는 창조원리다”라고 지적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에 따라 “우주적 차원에서 죽음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것은 원래 상태로 복원되거나 다른 모습으로 재창조된다”고 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관악산의 많은 나무들도 노화 등 내적 요인 또는 벼락 등 외적 요인에 의해 죽음을 맞는다”며 “이들 죽은 나무들은 가구, 땔감 등으로 재창조되거나 흙이 되어 원래 형태로 복원된다”고 지적했다. 세계창조재단은 또한 “나무들은 생명과 반생명, 물질과 반물질 상태를 순환하며 재창조되기도 한다”고 했다.   한편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창조는 기존의 것들에 대한 저항이자 파괴적 혁명이기도 하다”며 “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문제에 얽매여 있지 마라. 답이 없는 문제를 도전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인간의식
    • 교육
    2024-02-03
  • 농심 신라면, 세계인의 입맛 사로잡았다…1초 53개씩 판매
      농심의 신라면이 미국 등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판매량은 16억6000만개로, 전 세계에서 1초에 53개씩 판매되었다. <사진=농심>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한국의 대표 라면인 농심 신라면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전 세계에서 1초에 53개씩 팔렸다.   농심은 신라면의 지난해 국내외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 성장한 1조210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를 달성했다고 1월 24일 밝혔다. 지난해 판매량은 16억6000만개로, 전 세계에서 1초에 53개씩 판매가 된 셈이다. 1986년 신라면 출시 이후 2023년까지 누적 매출액은 17조5100억원, 누적 판매량은 약 386억개로 집계됐다.   1991년부터 2023년까지 33년간 국내 라면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신라면은 최근 해외를 중심으로 한 성장세가 더욱 돋보인다. 2021년 해외 매출이 국내를 뛰어넘은 데 이어 2022년 첫 1조원 매출을 돌파했고, 2023년 국내외 영업 호조세가 지속되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농심은 앞으로도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국내에서는 모든 일상을 함께하는 대표 라면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라면 브랜드로서 신라면의 성과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 2023년 신라면 국내외 성과   신라면은 최근 5년간(2019~2023년) 해외시장 중심으로 큰 성과를 거두며 연평균 두 자릿수(12%) 성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신라면 해외 매출은 해외법인과 국내 수출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특히 미국 법인의 신라면 매출은 전년 대비 19% 성장하며 신라면 해외 매출 증가분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2022년 5월 가동을 시작한 미국 제2공장을 통해 공급량을 확대하며 코스트코, 월마트 등 미국 대형 유통업체 중심으로 큰 매출 성장을 거뒀다. 제2공장의 생산능력을 기반으로 신라면 홍보와 마케팅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한 것이 실제 매출 상승으로 나타나는 선순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 호주, 베트남 법인의 신라면 매출도 전년 대비 각각 19%, 26%, 58% 성장하며 힘을 보탰다. 일본 법인은 편의점 채널 중심으로 전개한 신라면 용기면 판매 확대 전략이 주효했다. 특히 신라면볶음면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호주 법인은 현지 대형 유통채널 직거래를 통한 입점을 확대하고 시드니에서 신라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고객 체험 마케팅을 강화하며 성과를 거뒀다. 베트남 법인은 하노이, 호찌민 등 핵심 대도시권과 관광지역 특색에 맞춘 영업전략과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을 통한 홍보로 소비자 구매를 유도하며 큰 폭의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신라면 국내 매출은 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고물가 현상이 장기화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라면 수요가 늘며 대표 라면인 신라면 매출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지난해 8월 출시한 신라면 더 레드가 인기를 얻으며 국내 신라면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1월 성수동 신라면 팝업스토어와 구미 라면축제 등 브랜드 이미지 환기를 위한 마케팅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 2024년 신라면 국내외 전략   농심은 올해도 국내외 신라면 영업과 마케팅을 강화하며 성과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다양한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새로운 TV 광고를 통해 국내 대표라면 이미지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미국법인은 올해 라틴 시장 공략에 나선다. 라틴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맛을 구현한 신제품으로 라틴 소비자 비중이 높은 텍사스, 캘리포니아 지역을 공략하고, 해당 성과를 토대로 1억3000만 인구의 멕시코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난해 11월 태국에서 출시한 ‘신라면 똠얌’과 같이 해외 각국의 소비자 기호를 고려한 라인업 확장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지위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현지 직거래 비중 확대 등 영업망을 정비해 꾸준한 성장을 위한 내실도 다져갈 예정이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 과학기술
    • 기업
    2024-01-24
  • ■ [장영권의 영성창조시] 한 잔의 커피
    언제부턴가 한국 사람들은 커피를 좋아한다. 가마솥에 밥을 다한 후 누룽지를 긁어낸다. 그리고 거기에 물을 부어 끓이면 구수한 숭늉이 된다. 그런데 이런 숭늉이 사라졌다. 대신에 유럽인들과 함께 커피가 등장했다. 한국인들은 이제 커피 애호 민족이 되었다. 한 잔의 커피에는 무수한 인생이 담겨 있다. 사진은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변에 있는 카페에서 한 잔의 커피를 놓고 찍은 것이다. <사진=세계평화재단>   ■ 장영권의 영성창조시 ‘한 잔의 커피’ - 사랑, 눈물 그리고 인생…다시 희망을 든다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2023년 12월 13일 오후 5시)     한 잔의 커피는 사랑이다. 찐한 향기는 그대와 나를 하나로 휘감아 돌아 그리움을 넘어 사랑이 된다.   한 잔의 커피는 눈물이다. 다 비어진 잔에는 그대와 나의 추억이 남아 있다. 이제는 먼 곳에서 눈물의 안부를 묻는다.   커피는 이제 인생이다. 사랑, 눈물, 그리고 흐르는 시간들 어느덧 반백의 삶 오늘도 속이 시커머케 탄 커피를 마주한다.   한 잔의 커피는 희망이다. 너와 나 눈물과 사랑 모두를 살포시 불러낸다. 그래도 아름다웠다고   모든 것이 사라져도 봄이 오면 희망의 꽃은 다시 피어난다. 다시 누군가를 기다리며 사랑, 눈물, 그리고 인생이 가득한 한 잔의 커피를 든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인간의식
    • 생활
    2023-12-14
  • 관악산에 있는 모든 바위, 흙, 나무 등 창조원리는 이것…뭘까?
    세계창조재단은 2023년 12월 2일 오후 서울 관악산 창조의 길 제75차 순례를 하고 “관악산에 있는 바위, 흙, 나무는 물론 모든 창조물은 원자들의 배열로 창조되었다”는 창조 메시지를 발표했다. 관악산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사진에 담았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창조란 원자의 배열이다. 그리고, 이의 해체, 재배열, 무한 반복이다. 우리가 이러한 창조원리를 깨달으면 원하는 무엇이든지 창조할 수 있다.”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2023년 12월 2일(토) 오후 서울 관악산에서 관악산 창조의 길 제75차 순례를 하고 이같은 창조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계창조재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세계지도자연합을 비롯하여 세계시민연합, 녹색미래연대, 국가미래전략원, 대한건국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창조 메시지에서 “관악산에 있는 모든 바위와 흙, 나무를 구성하고 있는 가장 작은 단위는 원자다”라며 “무수한 원자들이 배열하여 고유의 존재물로 창조되었다”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그러나 기존의 것들이 창조작업에 의해 해체, 재배열되면 또 다른 창조물로 만들어질 수 있다”며 “자연의 순환적 창조질서는 이의 무한 반복이다”라고 지적했다.   세계창조재단 이어 “인간은 년, 월, 일, 시, 분, 초 등 시간과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을 구분해 놓았다”며 “시간과 계절의 변화는 기존의 모든 창조물들을 사라지게 하거나 해체시켜 다른 것으로 재창조시킨다”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이날 “관악산에 있는 바위와 돌, 나무들은 무수한 원자들이 결합하고 배열되어 창조되었다”며 “우리가 이러한 창조원리를 깨달으면 원하는 무엇이든지 창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창조는 기존의 것들에 대한 저항이자 파괴적 혁명이기도 하다”며 “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문제에 얽매여 있지 마라. 답이 없는 문제를 도전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자연환경
    • 산림
    2023-12-03
  • [장영권의 창조시] 감사와 기도-오늘도 태양은 빛난다
    한 식물이 극도로 척박한 환경인 시멘트 담 틈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고 있다. 흙도 먼지 몇 개뿐이고 물도 거의 없다. 그럼에도 줄기를 뻗고 잎도 풍성하게 키웠다. 놀라운 생명의 신비가 아닐 수 없다. 관악산 입구 근처에 있는 대학동 서울산업정보학교의 담벼락을 2023년 9월 23일 오후 1시 30분께 촬영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    ■ <장영권의 창조시> 감사와 기도-오늘도 태양은 빛난다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   비바람이 몰아친다. 그럼에도 모든 것에 감사하고 기뻐하자!   그리고 서로가 치열하게 사랑하고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자!   우리 모두는 감사하고 기도할 때 더 강해지고, 더 행복해진다. 오늘도 태양은 빛난다!   <시작 노트> 이 시는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가 2023년 11월 25일 그의 저서 <창조의 신-세상에 없는, 세계를 바꿀 불멸의 창조비법>에서 영감을 받아 쓴 것이다. 장 대표는 이 저작에서 창조의 원천은 감사와 사랑에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비바람은 물론 온갖 풍상을 겪게 된다. 이럴 때일수록 강하게 일어나야 한다.   사람이 고난과 고통, 좌절, 실의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은 무엇일까? 그것은 먼저 감사함이다. 상황이 더 나빠질 수도 있는데 그래도 재기할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우리는 살아있는 한 희망이 있다. 자신과 가족, 이웃과 세계 등 모든 것을 더 사랑할 때 우리는 더 행복해진다. 오늘도 태양은 빛난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자연환경
    • 환경
    2023-11-25

국가안보 검색결과

  • 관악산 소나무 수백그루 “살려주세요” 비명…무슨 일 났나?
    관악산 소나무들이 2월 21일 밤 사이 서울지역에 내린 폭설로 곳곳에 쓰려져 있다. 수십년간 성장시킨 아름드리 나무들이 뿌리째 뽑히거나 줄기가 부러져 사망 위기에 놓여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세상 만물은 변화한다. 이 변화의 흐름을 예측하고 분석, 대응하지 않으면 생존하기 힘들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스스로가 원하는 미래를 창조해 나가야 한다.”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2월 24일(토) 오후 서울 관악산에서 제87차 관악산 창조의길 순례를 하고 이 같은 창조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계창조재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세계지도자연합을 비롯하여 세계시민연합, 녹색미래연대, 국가미래전략원, 대한건국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창조 메시지에서 “지난 2월 21일 서울지역에 내린 폭설로 관악산 소나무가 곳곳에서 뿌리째 뽑히거나 줄기가 부러지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고 지적하고 “이것은 사실상 자연재해 이전에 인간들이 기후를 악화시켜 무고한 소나무들을 대거 비명횡사시킨 인재다”라고 밝혔다.   지난 2024년 2월 21일 서울은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밤사이에 10㎝ 이상의 큰 눈이 내렸다. 관악산 소나무들은 솔잎에 수북이 쌓인 눈의 무게를 견뎌내지 못하고 곳곳에서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수십년간 성장시킨 아름드리 나무는 물론 어른 다리통만한 나무들도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산속 곳곳에 눈폭탄을 맞아 쓰러진 수십, 수백 그루의 소나무들이 사망 위기에 놓여 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중 눈으로 쓰러진 나무들을 보고 “눈과 소나무가 싸워 눈이 이긴 형국이 되었다”며 “소나무는 자신의 최대 장기인 늘 푸르른 잎들이 오히려 자기목을 치는 가시들로 돌변하여 희생되었다”고 지적했다. 소나무들은 사시사철 늘 푸른 상록의 잎들에 수북이 쌓인 눈들을 해결하지 못해 죽음을 맞이한 것이다.   세계창조재단은 “소나무들은 왠만한 눈에는 흔들리지 않고 의연한 품격을 유지한다”며 “오히려 흰 눈이 몰아쳐도 늘 푸르름을 유지하여 올곧은 지조, 절개의 상징나무로 칭송을 받아왔다”고 했다. “그런데 소나무들이 이번 폭설로 수십, 수백 그루가 헌집 벽돌 무너지듯이 무너졌다”고 했다.   세계창조재단은 “활엽수인 참나무, 상수리나무 등은 모든 잎들을 지난 가을에 떨어뜨려 피해가 거의 없었다. 그러나 소나무들은 푸르른 잎들을 갖고 있다가 엄청난 피해를 당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세상 만물은 변화한다. 변화를 예측하고 대비하지 않으면 파멸의 재앙에 직면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번 겨울 폭설로 관악산 소나무들 수백그루가 뿌리가 뽑히고 줄기가 부러져 사망한 것은 사실상 기후를 악화시킨 사람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지적하고 “나무들이 없어지면 결국은 세상도 황폐해져 인간과 동물들도 멸종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나아가 이번 사태를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해서는 안 된다”며 “관계당국은 본질적이고 지속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창조는 기존의 것들에 대한 저항이자 파괴적 혁명이기도 하다”며 “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문제에 얽매여 있지 마라. 답이 없는 문제를 도전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자연환경
    • 식물
    2024-02-26
  • 뉴질랜드 한인들 “공공외교와 통일 우리가 앞장선다” 결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협의회 웰링턴․남섬 지회는 2월 17일(토) 뉴질랜드 남섬 더니든(Dunedin)에 있는 ‘더빅토리아호텔’에서 2024년 제1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미래신문=박춘태 뉴질랜드 특파원] “대한민국의 공공외교 강화와 통일 기반 조성 우리가 앞장선다.”   대한민국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협의회 웰링턴․남섬 지회(‘뉴질랜드 웰남지회’: 지회장 조건우)는 2월 17일(토) 뉴질랜드 남섬 남단에 위치한 더니든(Dunedin)에서 2024년 제1차 행사를 개최하고 현 대한민국 정부가 중요시하는 ‘가치 중심의 공공외교와 통일 기반 강화’를 모색했다.   더니든은 남섬에서 2번째로 큰 도시로 1869년에 설립된 뉴질랜드 최초의 대학인 오타고대학교를 비롯하여 각종 교육기관이 설립돼 있어서 교육도시·학생도시로 정평이 나 있다. 학생인구가 더니든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한다. 이날 행사에는 차세대 교육을 책임지는 더니든 한글학교 교사들과 지역 한인 동포 사회에 영향력이 있는 더니든 한인회 임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20분부터 더니든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더빅토리아호텔’에서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고 열띤 분위기 속에서 1부, 2부, 총평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김나경 공공외교위원장의 사회로 지회장 인사말에 이어 더니든 한글학교(교장 이준규) 교사, 더니든 한인회(회장 김희범) 임원, 웰남지회 자문위원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이날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행사 전인 2월 16일 북섬의 웰링턴(Wellington), 뉴폴리머스, 크라이스트처치, 퀸스타운 등지에서 이른 아침에 항공편 또는 차량을 이용해 참석했다. 특히 일부 자문위원들은 차량에 함께 동승해 약 6시간 반 걸려 이동하기도 했다.   조건우 뉴질랜드 웰남지회장은 강연에서 “우리 말과 글, 우리 문화·역사를 잘 가르치는 것이야말로 통일의 염원을 이루는 핵심 활동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리 정부에서 강조하는 대한민국 통일의 가치는 자유, 민주주의, 인권 등 보편적 가치의 확대이며 그 가치는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오찬 후 2부 행사에서는 ‘우리가 통일을 위해 생각하는 것들’을 주제로 한 워크숍이 있었다. 참석한 자문위원들이 각자 준비해 온 발표와 다양한 질의응답도 이뤄졌다. 각 자문위원들은 통일을 위한 보편적인 공감대 형성 방안, 소통의 방법, 팩트를 기반으로 한 당면과제 등을 제시했다.   박춘태 자문위원은 총평에서 “각 자문위원들의 발표가 통일을 위한 핵심 인자이자 실천 가능한 내용임을 느꼈다”고 지적하고 “문화상대주의적 입장에서 공존의 문화, 탈정치적이면서도 역동성을 추구하는 접근이야말로 통일을 위한 유의미한 가치다”라고 평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식사와 대화 등을 통해 ‘우리는 하나’라는 훈훈한 동포애를 나누었다. 나아가 뉴질랜드에서 현지 실정에 맞는 공공외교 및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들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뉴질랜드 웰남지회는 행사 후 더니든 한글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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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
    2024-02-18
  • [세계미래시론] 기업의 미래 지속가능경영이 좌우한다
    유엔은 지난 2015년 제70차 유엔총회에서 유엔개발정상회의를 개최하고 <우리 세계의 변혁: 2030 지속가능발전의제>를 채택했다. 이제 기업이 지속가능경영을 하기 위해서는 환경․경제․사회적 가치를 추구해야 하는 것이 필수가 되었다. <사진=세계미래>   [세계미래시론] 기업의 미래 지속가능경영이 좌우한다 유엔, 지속가능발전 의제 채택…환경․경제․사회적 가치 추구 필수   김성제 건국대 대학원 안보재난관리학과 겸임교수   2015년 제70차 유엔총회에서 회원국들은 유엔개발정상회의(UN Sustainable Development Summit)를 개최하여 지속가능발전목표의 국제적 공식 명칭인 <우리 세계의 변혁: 2030 지속가능발전의제(Transforming our world: The 2030 Agenda for Sustainable Development)>를 채택하였다.   새천년개발목표(MDGs)가 개도국을 중심으로 적용된 반면, 지속가능개발목표는 모든 UN 회원국들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며 MDGs에 비해 훨씬 포괄적인 특징이 있다. 특히 국제 수준에서 협력적이고 변혁적인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서,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환경, 사회, 사람과 관련된 17개의 목표(Goals)와 169개의 구체적인 세부목표(Targets)로 이루어져 있다.   UN에서의 지속가능발전(Sustainable Development, SD)은 현세대의 필요를 충족하되 미래세대의 가능성을 파괴하지 않고, 인간사회가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자유롭게 발전의 기회를 갖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인류가 자연과 공존하면서도 인구증가와 경제성장 속에 파생되는 지구적인 문제를 해결하여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자 하는 의지에서 비롯되었다.   또한, 지속가능발전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특성이 있기에 각 나라와 지역은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해석해 적용하고 있다. 그리고 적용영역 면에서 환경적 지속가능성 중심의 논의에서 경제성장, 사회통합, 환경보존의 측면으로, 다시 사회경제 시스템의 전반적 향상을 추구하는 균형개념으로 변화해 왔다.   환경, 경제, 사회 세 분야가 서로 긴밀하게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환경의 보전’,‘경제의 발전’,‘사회의 안정과 통합’이 인류의 발전전략으로서 균형을 이루는 포괄적 의미로 점차 확장되고 있다. 이제 SDGs는 어느 한 국가의 한 분야 또는 하나의 정책을 바꾸는 정도가 아니라 전 세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는 대사조(大思潮)가 되었다. 이에 기업경영에서도 21세기 기업의 경영전략방향은 과거의 이윤극대화가 아니라 지속가능경영이 되어야 한다.   한편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영문 첫 글자를 조합한 단어인데 기업경영에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달성하기 위한 3가지 핵심요소인 것이다. 즉, 지속가능경영에 비재무적지표인 ESG 지표가 포함되고 있다. 과거 기업의 가치는 재무제표와 같은 단기적·정량적 지표에 의해 주로 평가되어 왔지만 세계적 기후변화 위기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는 ESG와 같은 비재무적 가치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ESG와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 용어인‘지속가능성’에서 보듯이 ESG는 기업가치에 중·장기적인 영향을 미친다. 환경,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될 세계적인 패러다임체제에서 ESG는 기업의 장기적인 생존과 번영에 직결되는 핵심적인 가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 ESG경영은 기업가치의‘뉴 패러다임’전환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재무적 관점의 경영전략에서는 재무성과를 창출하도록 주력하며 재무제표 공시를 통해 성과를 외부에 공표해 왔다. ESG는 대표적인 비재무성과로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공시와 ESG 콘텐츠를 통해 그 성과를 외부에 알리게 된다. 향후에는 점점 이러한 재무 및 비재무성과가 기업의 경영전략과 공시 보고서에 통합되는 방향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할 것이다.   지속가능경영(sustainability management)이란 기업이 경영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경제적, 사회적 이슈들을 종합적으로 균형 있게 고려하면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경영활동이다. 즉 기업들이 전통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했던 매출과 이익 등 재무성과뿐 아니라 환경, 윤리, 사회문제 등 비재무성과에 대해서도 함께 고려하는 경영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려는 경영기법인 것이다.   향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는 2024년부터 자연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 공시 플랫폼을 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와 연동해 시스템에 반영하기로 했다. TNFD에서는 '자연 관련 리스크 관리 및 공시' 최종 권고안을 공개했다. TCFD가 기후 변화를 중심으로 하는 반면, TNFD는 자연자본에 중점을 두었다.   기업이 자연자본 의존도와 영향이 높은 지역을 파악하고, 해당지역에서 기업이 자연자본에 얼마나 의존하고 그 영향은 어떠한지 평가해서 자연자본이 기업에 미치는 위험과 기회를 측정한 후 이에 대한 대응과 공시를 준비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2024년에는 기후 자연변화 관련 공시가 강화될 것으로 추측되면서 기업들의 선제적 대비가 필요하다고 예상된다.   EU 공급망 실사 지침에서는 기후변화, 대기·토양·해양오염, 폐기물 관리 등과 함께 생물 다양성을 실사항목으로 선정하고 있다. 생물다양성에 관한 논의는 1987년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시작해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 지속가능보고서 국제가이드라인(GRI)은 최근 기후변화와 에너지 표준 초안을 발표했고, 2024년에 설문조사 과정을 거친 후 4분기에 최종 표준을 승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면 기업활동에서 대형사고를 줄이며 어떻게 지속가능경영을 이룩할 수 있을까? 이제는 안전매뉴얼집에 꽂힌 안전보건경영시스템만을 믿고 있을 것인지, 자발적인 안전보건문화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안전경영으로 모두 함께할 수 있는 길을 찾을 것인지는 자신이 속한 기업조직의 몫으로 남게 되었다.   대개 환경, 경제, 사회적 가치가 지속가능경영의 3대 축(TBL·Triple Bottom Line)의 역할인 점을 고려할 때, 지속가능경영은 사회책임경영, 윤리경영, 이해관계자경영 등으로도 불릴 만큰 그 중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점차 강조되고 있다. 점차 기존의 재무성과 위주의 경영에 비해 중장기적 성과를 중시하고 미래 고객을 포함하며 정보공개를 전략적으로 실시하고, 커뮤니케이션도 기업 외부로 확대되도록 활성화 방향을 기대해 본다.   필자 김성제 약력 △건국대 대학원 안보재난관리학과 겸임교수 △서울시립대 대학원 재난과학박사(Ph. D) △소방청 인천119특수대응단 근무 △안전기술과 미래경영, (AI 메타버스시대) ESG 경영전략 공저출판 △Korea SDGs Forum 및 한국ESG학회 정회원 △수필가, 한무리창조문인협회 회원, 하나로국제문화예술연합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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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8
  • 202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개막…‘미래도시’ 어떻게 변환될까?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기억을 소중히 여기는 광주광역시 동구 인문학당’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사진=한국건축가협회>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대한민국 건축문화의 현주소와 미래의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202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가 ‘도시건축의 미래변환’이란 주제로 10월 25일(수)부터 29일(일)까지 닷새간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다. 한국건축가협회(회장 천의영)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공식 후원으로 참여한다.   이번 건축문화축제는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과 세미나 등이 개최된다. 주제기획전은 국내외 유명 건축가 및 미디어 작가가 다양한 전시로 참여한다. BIG, MVRDV, Migliore+Servetto, Mladen Jadric, SKM, 운생동, 하태석 등 건축가의 미래의 도시건축에 대한 다양한 모습과 생각을 만나볼 수 있다.   10월 25일 개막식에 앞서 대한민국 건축대전은 ‘건축토크쇼’란 제목으로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는 공개 심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이후에는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의 ‘공원 같은 나라, 정원 같은 도시’란 주제로 기조강연이 개최된다. 이어지는 개막식에서는 2023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젊은건축가상의 시상이 함께 진행된다.   주요 행사에서는 2023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주요 건축상의 수상 경향 등을 확인하고 한국 건축의 오늘을 가늠할 수 있는 전시와 건축 관련 안전, 스마트 융합디자인, OSC, 스마트 도시건축 등 시대의 건축문화를 돌아보는 세미나와 좌담회 등도 함께 진행한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제42회 대한민국 건축대전 국제일반공모전 △2023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2023 젊은건축가전 △올해의 건축가 100인 국제전 △한국건축가협회상·특별상 수상작전 △한국건축가협회 지역건축가회 작품전 △RIBA 드로잉전 △제1회 STELSI 메타버스 국제공모전 △SHARING OF THOUGHTS_KOSID 등이 있다.   202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를 주최·주관하는 한국건축가협회는 “이번 건축문화제가 다양한 건축가와 국내외 많은 건축 전문인을 포함해 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를 통해 건축 문화의 향유와 건축의 자리매김을 다시 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202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한국건축가협회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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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뉴질랜드, “한국 청소년, 국제인재로 성장 기회…유학 오세요”
    한국의 유학생이 다니는 한 뉴질랜드 고등학교에서 창업 과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질랜드 교육진흥청은 한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3명을 선발하여 ‘뉴질랜드 미래장학금’을 지원하는 장학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주한뉴질랜드 대사관>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뉴질랜드 미래장학금을 지원하여 미래 대비 국제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한국의 우수 청소년들 뉴질랜드로 유학 오세요.”   주한 뉴질랜드대사관 뉴질랜드교육진흥청은 한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3명을 선발하여 ‘뉴질랜드 미래장학금’을 지원하는 장학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0월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과 뉴질랜드간 오랫동안 이어진 성공적인 교육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우수한 한국 청소년들에게 뉴질랜드 유학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뉴질랜드 미래장학금은 대한민국의 중·고등학생들에게 뉴질랜드 유학을 위한 학비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장학금은 뉴질랜드의 우수한 교육 경험을 통해 국제적 인재로 성장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최대 9000뉴질랜드달러(한화 약 720만원)를 지원한다. 뉴질랜드 미래장학금 수여식은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11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 국적의 13~17세 학생이면 뉴질랜드 미래장학금 지원이 가능하며, 신청은 온라인으로 접수 받고 있다. 지원자는 뉴질랜드 교육의 장점을 파악하고, 뉴질랜드에서의 경험으로 미래의 어떠한 인재로 성장하고자 하는지에 대한 90초 분량의 동영상 제출이 요구된다. 자세한 사항은 뉴질랜드 대사관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그리고 뉴질랜드교육진흥청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원 마감은 10월 21일까지다.   뉴질랜드 대사관 이경아 교육담당관은 “뉴질랜드로 유학을 오는 여러 나라의 학생들 중 특히 한국 학생들은 유학 성과가 매우 높은 편이다. 이번 장학금이 뉴질랜드 유학에 관심이 많은 한국 청소년들에게 시작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뉴질랜드의 교육은 AI를 잘 활용해야 하는 미래에 대비해 학생들이 필요한 역량 개발에 집중하고 있고, 경쟁적 학업보다는 협업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교육이 강점이며, 미래를 준비하는데 최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에서 학생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을 가장 잘하는 나라 영미권 1위로 뉴질랜드를 선정한 바가 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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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8
  • 김소월의 ‘진달래꽃’ 영문번역 시집, 뉴질랜드에서 꽃 핀다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지역에서 가장 큰 도서관인 투랑아(Turanga) 중앙도서관이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박춘태 박사는 이 도서관에 2022년판 김소월 시인 탄생 120주년 기념 시집 <진달래꽃>을 3권 기증했다. <사진=구글>   [세계미래신문=박춘태 뉴질랜드 특파원] 한국인의 애송시 ‘진달래꽃’ 등을 담은 김소월의 영문번역 시집이 뉴질랜드의 도서관에 기증되었다. 한국문학의 우수성이 한류 붐과 함께 세계 무대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미래신문 뉴질랜드 특파원인 박춘태 박사가 최근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지역에서 가장 큰 도서관인 투랑아(Turanga) 중앙도서관에 김소월의 시집 <진달래꽃>을 3권 기증했다고 밝혔다. 300쪽 분량의 시와 방대한 자료를 담은 이 시집은 김소월 시인 탄생 12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에서 지난 2022년 9월에 출간된 것이다.   김소월 탄생 기념 시집의 부록에는 대표작 ‘진달래꽃’ 등 10편의 영문번역과 더불어 영문설명이 수록되어 영어를 아는 뉴질랜드 현지인들뿐만이 아니라 세계인들인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한국문학의 원형인 김소월의 시, 나아가 한국시의 세계화를 향한 바람직한 시도라 하겠다.   김소월의 시는 한민족의 얼과 성서가 깃들어 있어, 한국인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다. 그의 시 60여편은 한국 인기 가수들이 노래했으며, 또한 322명의 가수들이 리메이크함으로써 한국 내에서 인기 가요로 부상하기도 했다. 김소월의 시는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여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고 있으며 그 폭을 광범위하게 넓혀가고 있다.   김소월은 1902년 9월 7일 평북 구성에서 출생했다. <진달래꽃> 최초의 시집은 1925년 매문사에서 출판됐다. 이후 최근까지 700여권의 이본(異本) 시집이 출간돼 왔다. 1968년 한국의 현대시 6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 남산에 소월시비가 건립됐으며 ‘소월로’라는 도로명도 지정돼 있다.   박춘태 박사는 “김소월 시집 기증은 크라이스트처치 지역은 물론 뉴질랜드에 한국문학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한국문학의 세계화를 향한 기반이 될 수 있다”며 “글로벌 시대에 한류 붐에 편승해 한국인의 뛰어난 문학성을 알리고 싶다”고 기증 동기를 밝혔다.   한국을 대표하는 김소월 시의 뉴질랜드 진출은 한국 문학작품의 발견과 이를 알리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국시를 접목한 새로운 한류 열풍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뉴질랜드에서 한국시를 활용한 노래공연, 한국시 낭송대회 등 다양한 무대에서 한국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낳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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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새책 [창조의 신], 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핵심은 “바로, 이것”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불멸의 창조 핵심은 세계를 바꿀 ‘압도적인 질문’에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설립 추진중인 세계창조재단의 상상의 건물을 현실화한 예시 모델 건물(건축가 장윤근 작 ‘크링’)이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불멸의 창조 핵심은 세계를 바꿀 ‘압도적인 질문’에 있다. 그것은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세계를 위한 최초, 최고, 최대의 질문을 던져라’는 것이다.”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인류의 대혼돈과 불안정성의 시대를 해결할 단 하나의 유일한 방법은 바로 ‘창조(創造: Creation)’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불멸의 창조를 위한 핵심적인 방법은 가슴 뛰게 만드는 압도적 질문에 있다”고 지적했다. 모든 창조는 사랑을 위한 저항과 혁명, 그리고 질문과 해결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장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의 서문 ‘우리는 왜 불멸의 창조를 해야 하는가’에서 “우리는 창조국가의 창조국민, 창조기업으로서 매일 본질적이고 원초적인 질문을 우리 자신과 기업, 도시, 사회, 국가, 인류에게 던져야 한다”고 했다.   장영권 대표는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을 새책으로 출판 창조하기 위해 오는 2023년 10월 1일까지 원고 내용을 중심으로 소개의 글을 집중 집필할 예정이다. 이 때까지 독자들로부터 사전 책구입 주문을 받고 함께 세계창조에 도전하는 창조적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서울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와 세계창조포럼도 더욱 활발하게 전개할 것이다. 그렇다면 불멸의 창조를 위한 압도적인 질문은 어떻게 해야 할까?   ◆ “창조는 불멸의 사랑을 위한 저항과 혁명이다”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새책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창조는 사랑을 위한 저항과 혁명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를 위한 핵심적인 방법이 가슴 뛰는 압도적인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라고 했다. 즉 “우리 모두가 기쁨으로 환호하며 나아가고 싶은 미래의 삶은 무엇인가? 무엇이 삶을 가장 가치 있고, 의미 있게 하는 것인가?” 등등의 질문을 던져보는 것이다.   장 대표는 새책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우리는 호모 크리에이터로서 이러한 질문들에 답을 하여 시대를 선도하는 창조자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창조하는 신인간, 호모 크리에이터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장 대표는 “먼저 현상이나 사건, 사고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고 문제의 본질을 꿰뚫는 강한 통찰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나아가 새책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압도적으로 강력한 질문을 나 자신과 사회, 국가, 인류, 우주, 세계에 던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질문은 통찰과 창조를 작동시키는 초강력 엔진이다. 어떠한 질문을 던지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달라진다. 장 대표는 “미래 창조의 길이 막히면 질문을 바꾸어야 한다”며 “잘못된 질문은 잘못된 길에 이르게 한다. 사랑이 가득한 질문을 해야 사랑의 세계를 창조할 수 있다”고 했다.   장 대표는 새책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우리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먼저 의식혁명, 자기창조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창조적 액션플랜을 수립하고 창조도구들을 개발하여 끝없는 도전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길을 열고 시대를 개척하여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 즉 세상에 없던, 세계를 바꿀 ‘불멸의 창조(The Immortal Creation)’를 해야 한다”고 했다.   장 대표는 특히 새책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고정된 생각의 상자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했다. 기존의 틀을 혁파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장 대표는 “인간 스스로가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호모 크리에이터라는 존귀한 창조자임을 깨닫고 광야에 서야 한다”며 “퍼스트 크리에이터로서 모든 것을 끌어안고 시대의 선구자처럼 전진해야 한다”고 했다.   ◆ 세계창조론 바탕 ‘세계창조대학’ 창설 동참 기대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세계창조론의 창조 본질과 개념, 원리, 법칙, 도구 등을 파격적 접근을 통해 설명했다. 그는 창조의 신개념과 분석을 위해 인문적, 종교적, 과학적, 우주적 접근을 넘어 영성적 접근을 하였다. 특히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와 방법인 생각, 말씀, 행동을 중요한 창조의 하나로 분석하였다. 성부 하나님과 성모 우주, 성자 인간의 3위1체 세계창조론도 최초로 제시하였다.   장영권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이는 창조 에너지인 ‘빛’의 속성이 보는 대로 보이고, 창조하는 대로 창조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장영권 대표는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을 특별한 방법으로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사전 주문 독자로부터 ‘책값 21만원’을 받은 후 세계창조를 위한 독서토론에 초대할 예정이다. 책값을 21만원으로 한 이유는 자기가 자신을 스스로 창조하는 최적화 기간이 ‘21일’이기 때문에 하루 1만원씩으로 하여 산정한 것이다. 대한민국 건국신화에서 곰은 마늘을 21일간 먹고 인간이 되는 소원을 이루어 자신을 새로 창조하였다.   창조는 다양한 접근 법칙, 원리가 있다. 자기가 자신을 새로 창조하는 자기창조, 구성원 모두가 공동목표를 집단으로 창조하는 집단창조 또는 공동창조, 세계인류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세계창조가 있다. 장영권 대표는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자기창조, 집단창조, 세계창조의 목적과 방법을 서술했다. 창조는 하루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있고, 수개월, 수십년, 수백년에 걸처 이루어지는 것도 있다. 창조는 부단한 반복과 도전이 필수적이다.   한편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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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5
  • “다자주의로 대전환…국제협력 강화하여 인류평화 구축하자”
    한중수교 31주년기념 ‘2023 국제다자외교포럼’에 참석한 주요 내빈과 기조강연, 발표, 토론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제다자외교포럼>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코로나19 이후 세계는 다자주의 시대로 대전환하고 있다. 세계가 진정한 의미의 다자주의를 강화하고 국제협력의 토대를 굳건히 하여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창호 국제다자외교평의회 대표의장 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은 6월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주한중국대사관 후원으로 개최된 한중수교 31주년기념 ‘2023 국제다자외교포럼’에서 “미중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제다자외교를 강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대표의장은 이날 ‘지금은 다자주의 시대-시진핑의 다자주의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기조 강연에서 “강대국의 입김이 전 세계를 뒤덮던 코로나 이전의 시대에서, 여러 나라들이 힘을 합치고 머리를 맞대는 코로나19 이후의 다자주의의 시대로 새로운 세계 질서의 확립을 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의장은 이어 “다자주의란 여러 나라가 무역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세계적 협의체를 두고 가치 체계나 규범, 절차 따위를 각국이 준수하고 조율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고 설명하고 “오늘날 세계 각국은 자국의 경제적인 이익을 위하여 다자주의를 표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의장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다자주의와 관련,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국제질서가 재편됨에 따라 중국은 다자주의 외교정책을 기본골격으로 하는 새로운 다자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중국은 다양한 국제문제를 다자협력의 틀을 강화하여 해결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의장은 “중국은 동남아를 비롯하여 주변 국가들과 정치, 경제적인 협력을 통하여 지역 강대국으로 부상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다자주의를 표방하고 있다”며 “이는 국제사회에서의 중국의 권리와 역할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중심의 질서 속에서 한 극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 중국의 다자외교 전략”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의장은 “우리 한국은 미국과 중국의 갈등을 해결하고 다자주의를 강화해야 한다고 이야기하지만 현실적 상황은 매우 엄중하다”며 “중국이 추구하는 다자주의가 무엇이며,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 것인지를 정확히 분석하여 치밀한 대응전략을 세워야 국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조 강연에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는 ‘미·중 패권 대결과 세계 대전환-한·중 우호 관계 강화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발제를 통해 “미국 중심의 현재 패권이나 중국 중심의 미래 패권이 힘에 의해 강압적으로 현상 변경을 하려 하면 엄청난 국제적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매력과 문화, 평화 감성으로 세계 대전환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중국의 미국을 견제하기 위한 다자주의를 내세워 또 다른 줄서기를 강요한다면 이것 또한 중국식 패권주의의 변형이다”며 “중국이 미국을 뛰어넘는 세계주도국이 되려면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통일에 적극 나서고 동북아 평화 및 세계의 현안들을 공감과 감동을 통해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동기 미래사회교육연구소장은 ‘다자주의 시대의 한중 교류 활성화 방안’이라는 제목의 발표에서 “대한민국은 다자주의 시대를 맞이하여 한·중간에 과거의 정책을 소환하여 회고적 평가와 조망적 분석을 통해 이제 새로운 주의가 나와야 한다”며 “오래된 낡은 이념과 혈맹, 동맹이라는 치우친 차별적 개념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이 소장은 “대한민국은 관광과 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에서 이제는 지적재산, 반도체,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 발전을 하고 있다”며 “중국과의 전략적 협력과 교류 활성화로 보편적 다자주의로 전환하여 지속 가능한 상생 공영의 토대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필용 대한기자협회 이사장은 토론에서 “상호 비슷한 입장에 처한 다자주의 회원국들이 상호 연대하여 한 목소리를 내면 소수의 강대국의 의견에 좌우되지 않고 민주적인 방식으로 질서 형성에 기여할 수 있다”며 “다자주의 회원국들이 조금씩 양보하면 모두가 만족할만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밝혔다.   정계숙 전 동두천시의원은 “다양한 국제기구와 체제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다자무대가 그 어느 때보다 미·중의 전략적 경쟁은 물론 강대국들이 당면한 국익이 충돌하는 경기장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며 “향후 일반화된 국제 제도가 참여자들 사이에서 합의된 가치와 정체성을 만들어낼 수 있느냐의 실험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국제다자외교평의회는 다자외교지식을 연마하고 창조적 응용이 가능한 전문인, 사회적 요구와 경제성을 고려하는 실용적인 사고와 응용력을 갖춘 실천인, 한중 미래 관계를 이끌어갈 리더십을 갖춘 지식인을 양성하는 핵심 메카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이창호(오른쪽) 국제다자외교평의회 대표의장 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이 한중수교 31주년기념 ‘2023 국제다자외교포럼’ 기조강연에서 “미중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제다자외교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팡쿤 주한 중국대사관 부대사가 옆에서 경청하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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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 각계 인사 “다자주의 강화하여 국제문제 해결하자” 한목소리
    한중교류촉진위원회가 개최한 한중수교 31주년기념 2023 국제다자외교포럼에서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중교류촉진위원회>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한중교류촉진위원회(대표위원장 이창호)는 6월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국제다자외교평의회 주관, 주한중국대사관 후원으로 ‘다자주의 속에서 한중의 역할’이란 주제로 한중수교 31주년기념 2023 국제다자외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축사와 발표를 통해 국제질서의 급변속에 다자주의의 시대적 의미와 한국과 중국의 역할에 대한 심층적 모색을 하고 “다자주의를 강화하여 국제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의견이 모아졌다. 포럼에는 팡쿤 주한 중국대사관 부대사, 김광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등 각계 인사 2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하여 큰 관심을 나타냈다.   제1부 의례행사에서 이기수 한국법학원 원장(전 고려대 총장)을 비롯하여 서영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관 대사, 박언휘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총재, 김광진 광주광역시 부시장, 리우한무(刘汉武) 중국 국제우호연락회 상임이사, 하야시마 묘죠(早島妙聴) 일본도교협회 회장, 일리야 케르니츠키(Илья Керницкий) 러시아 창작예술연합 하바롭스크 지역의장 등이 축사를 했다.   이기수 원장은 서면 축사에서 “최근 세계정세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과 미·중 2강의 신냉전 대결 속에 인류의 공동가치 구현에 심각한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며 “이런 이분법적인 이념적 갈등 및 다양한 국제적 갈등 요인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자주의로의 전환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영교 국회의원은 “이번 국제다자외교포럼은 급변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한·중의 상생을 위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로서 새로운 한중 미래의 기틀을 준비하길 기대한다”며 “다자주의적 가치형태의 체계를 마련하고, 다양한 사안에 대한 갈등 완화 조정의 가교역할 및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팡쿤 부대사가 대독한 축사에서 “일부 국가들은 특정 국가를 배척하는 ‘소그룹’을 만들고 다른 국가들에게 어느 한 편에 설 것을 압박하여 국제질서와 글로벌 안정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며 “중국은 진정한 다자주의를 실천을 통해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촉진하고 인류 운명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박언휘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총재는 “작금의 국제 관계 속에서 갈등 요인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자주의로의 전환’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한국과 중국은 신뢰와 상호협력 증진을 통해 국제적 충돌에 대한 완화조정의 가교역할을 하여 다양한 분야로 관계 발전을 고도화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광진 광주광역시 부시장은 이날 직접 참석하고 축사를 통해 “최근 국제정세는 미중 세계 2강의 극심한 대립속에 격랑을 맞고 있다”며 “어느 지역보다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광주광역시와 인적·물적, 문화·경제적으로 보다 활발한 교류를 통해 윈윈할 수 있는 환경을 빠른 시간 내 추진하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했다.   리우한무 중국국제우호연락회 상임이사는 “지금 세계정세는 100년의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역사와 현실이 우리에게 알려주다시피 국제사회가 인류운명공동체의 이념을 견지하고 다자주의를 견지하며 단결협력의 길을 걷기만 한다면 각종 세계적인 문제에 대처하고 아름다운 지구의 터전을 함께 건설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하야시마 묘죠 일본도교협회 회장은 “상호간의 관용, 상호간의 이해와 협력은 인접국가의 나아갈 길이며, ‘도’를 매체로 문명 교류와 상호간의 학습을 촉진시키며, 민심의 소통 또한 원활해지길 바란다”고 밝히고 “한중 양국간이 조화와 번영을, 나아가 세계평화를 위해 공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일리야 케르니츠키 러시아 ‘창작예술연합’ 하바롭스크 지역 의장은 “한국과 중국은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어 아시아 국가들 중 가장 발전한 국가들에 속한다”며 “한국과 중국의 문화는 독창적이면서도 공통된 부분도 많아 여러 분야에서 함께 협력하고 발전한다면 양국의 국민들에게 축복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제2부 포럼에서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겸 국제다자외교평의회 대표의장이 ‘지금은 다자주의 시대다-시진핑의 다자주의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창호 위원장은 최근 발간한 <시진핑의 다자주의>(북그루)라는 책 내용을 중심으로 깊이 있게 설명했다.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는 ‘미중 패권 대결과 세계 대전환-한중우호 관계 강화중심으로’, 그리고 이동기 미래사회교육연구소장은 ‘다자주의 시대의 한·중교류 활성화 방안’이란 제목으로 각각 발제했다. 토론에는 김필용 대한기자협회 이사장과 정계숙 전 동두천시의원이 참여했다.   한중수교 31주년기념 2023 국제다자외교포럼에서 “다자주의를 강화하여 국제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의견이 모아졌다. <사진=한중교류촉진위원회>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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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 [세계시론] 누군가에게 간담을 서늘케 하는 말들은 무엇인가?
    우성 지금 바로 민족통일을 ‘통일당 준비위원회’ 위원장이 ‘통일당당TV’에 출연하여 지금 당장 통일의 필요성을 설파하고 있다. 그는 “새로운 나라의 비전을 가능케 하는 대한민국 대전환을 하고자 한다면, 누군가에게 해방의 기쁨이 되고, 또 누군가에게 간담이 서늘해지는 말이 아니면 쓰지 말라”고 강조하고 있다. <사진=통일당 준비위원회>   ■ [세계시론] 누군가에게 간담을 서늘케 하는 말들은 무엇인가? - 전세사기 사건의 본질과 <홍익인간>의 진짜 의미를 밝힌다   우성 지금바로 민족통일을 ‘통일당 준비위원회’ 위원장   [세계미래신문=세계시론] 최근 인천에서 전세사기 사건으로 세입자들이 잇따라 자살을 했다. 불평등구조가 낳은 헬조선의 민낯이다. 이 모든 모순의 시작이 토지불평등에 있음이다. 세입자를 보호하는 법의 미비함은 본질이 아니다. 토지에서 1800배의 이익을 본 자가 국힘당의 당대표로 선출된 나라다. 무슨 말을 더 하랴!!   홍익인간은 서구의 공화주의(共和主義)와 비견된다. republic(共和)은 정치권력과 경제적 부를 다시 공중에게 돌려준다는 뜻이다. republic에서 re는 ‘다시’이고, public은 공중이다. 국가와 기득권이 가지고 있던 권력과 부를 널리 인간들에게 ‘다시’ 나눠서 인간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뜻일 것이다. ‘다시’란 원래 부의 원천이 공중에 있었음을 의미한다. ‘천하는 공물이다’라고 한 정여립의 대동사상과 상통한다. 그러나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에서 전세사기로 꽃다운 청년들이 죽어 나갔다.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 세상은 요원한가? <홍익인간>의 뜻이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말이 맞기는 한가?   사대부가 아니면 인간 축에도 끼지 못했던 시대가 있었다. 당시 사대부들은 백성들을 짐승 잡듯이 착취했다. 사대부가 아니면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동학>은 사대부만이 인간이었던 시대에 백정을 포함해서 ‘모든 인간이 하늘이다’를 선포했다. 인내천은 사대부를 향한 선전포고였다. 사대부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었으리라. 이 때가 이름하여 조선이라 한다. 그러나 지금은 조선을 넘어 헬조선이라 한다.   <석가의 空>은 참진리인 아트만은 오직 브라만계급에게 허용되었던 시대에 아트만 조차 空임을 선포한다. 空은 브라만계급에 대한 부정이다. <예수의 사랑>은 율법으로 포장된 바리세파와 제사장의 무한특권에 대한 투쟁이다. 석가와 예수의 말씀은 누군가에게는 해방의 기쁨이 있고, 동시에 누군가에겐 간담을 서늘케 하는 말들이다.   이 말들로 간담이 서늘한 자들은 이 말들을 쓰고 싶지 않았고, 공식문서에서 빼고 싶어 했다. 마치 교육이념에서 홍익인간을 빼고 싶었던 것과 같다. 그렇다면 저들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말을 왜 빼려고 했을까?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말을 빼야 할 이유가 분명치 않다.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이 밋밋한 말이 누군가에게 해방의 기쁨이 되겠는가? 또 두리뭉실한 이 말로 누군가 간담이 서늘해지겠는가? 그러나 저들은 홍익인간을 교육이념에서 빼려는 시도가 있었다. 저들은 홍익인간에 간담을 서늘케 하는 또 다른 함의를 알기 때문인가?   홍익인간은 네이버 국어사전에 이렇게 나온다.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함. 단군의 건국이념으로 우리나라의 정치, 교육, 문화의 최고 이념이다.” 경제 부분이 빠졌다. 우연이 아니다. 우리는 습관적으로 정치 경제라고 한다. 그러나 네이버 국어사전에서 경제를 의식적으로 뺀 것이다. 바로 저들이 홍익인간에서 토지평등권과 같은 경제적 부의 나눔을 빼고 싶었을 것이다. 모든 권력이 토지에서 나왔음을 알기 때문이다. 바로 저들이 교육이념에서 홍익인간을 빼려던 자들이다. 바로 저들이 나라 팔아 부를 챙긴 친일 반민족 적폐들과 겹친다. 우연이겠는가?   대한민국은 유례없는 불평등사회다. 헬조선이라 하지 않던가. 지옥이란 말이다. 모든 불평등의 핵심은 토지다. 그래서 <토지평등권>은 토지를 근간으로 개발이익을 독점하는 토건세력들에게 간담을 서늘케 한다. 대장동 50억 클럽과 이들의 떡고물을 나눠 먹은 세력들이 대표적이다. <토지평등권>은 친일 반민족의 대가로 획득한 토지로 이 땅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권력을 장학한 세력들에겐 간담을 서늘케 한다.   많은 정치인이 즐겨 쓰는 말이 <홍익인간>이다. 그러나 <토지평등권>을 말하지 않는 홍익인간은 가짜다. 김구 선생을 존경한다는 정치인이 많다. 그러나 <토지국유화> 정책을 지지하지 않으면서 김구 선생을 존경한다는 말은 거짓이다. 왜냐하면 김구 선생께서 삼균주의의 조소앙과 함께 창당한 한국독립당의 핵심 정책이 <토지국유화>이기 때문이다.   널리 인간을 이롭지 못하게 하는 토지불평등구조 혁파가 진정 <홍익인간>이다. <홍익인간>은 <토지평등권실현>의 다른 말이다. 그렇다면 이 땅에서 제도개선을 통해서 토지평등실현은 가능한가?   고양이게 생선을 맡기는 꼴이다. 제도를 개선하는 국회가 바로 불평등의 산물이다. 국회의원은 상위 1~10% 저들의 계급을 대의할 뿐이다. 저들의 계급이 바로 토지에서 비롯했음을 아는 자들이다. 이러할 진데 이 땅에서 제도개선으로 토지평등권 실현이 가능하겠는가?     통일혁명의 용광로만이 토지평등권이 실현되는 완전히 새로운 나라의 비전을 가능케 한다. 대전환을 하고자 한다면, 누군가에게 해방의 기쁨이 되고, 또 누군가에게 간담이 서늘해지는 말이 아니면 쓰지 말라. 전세사기로 죽은 넋들의 안식을 기원할 뿐이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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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2

미래전략 검색결과

  • ■ [장영권의 영성창조시] “나는 만물을 창조하는 새봄이다.”
    서울 관악구 관악산은 바위가 많은 대표적인 ‘악산’중 하나다. 등산객들이 오며가며 돌과 바위로 소망을 담은 탑들을 쌓았다. 무슨 소망들을 염원했을까? 새봄이 오는 길목에서 모든 사람들의 소망이 꽃처럼 활짝 피어나길 기대한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과거의 생각을 갖고 나를 함부로 지칭하지 마시오. 나는 나이오! 변화속에서 절대 변하지 않는 나란 말이오.”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3월 16일(토) 오후 서울 관악산에서 제90차 관악산 창조의길 순례를 하고 이같은 창조메시지를 담은 ‘봄, 새봄, 그리고 나’라는 영성창조시를 발표했다. 세계창조재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세계지도자연합을 비롯하여 세계시민연합, 녹색미래연대, 국가미래전략원, 대한건국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영성창조시에서 “새봄은 새꽃을 피우고/ 새싹을 키운다./대지를 푸르른 신록으로 바꾼다./죽은 것에서 새 생명을 생성하는 거대한 창조자다”라고 표현했다. 새봄은 “새꽃, 새싹 등 대지의 모든 생명을 새롭게 생성하는 거대한 창조자다”라고 강조한 것이다.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가 이날 발표한 ‘영성창조시’ 전문은 다음과 같다.    장영권의 영성창조시   봄, 새봄, 그리고 나   봄이다. 삼라만상이 봄이다. 또 다시 봄이 왔다. 그러나 이번 봄은 지난해 봄이 아니다. 새봄이다.   새봄이 나에게 말을 건다. “그대, 나를 아시오?” “새봄이 아니오!” “과거의 생각을 갖고 나를 함부로 지칭하지 마시오. 나는 나이오! 변화속에서 절대 변하지 않는 나란 말이오.”   새봄은 새꽃을 피우고 새싹을 키운다. 대지를 푸르른 신록으로 바꾼다. 죽은 것에서 새 생명을 생성하는 거대한 창조자다.   봄속에 있는 나는 새봄이다. 두 팔을 벌리고 가슴으로 새봄을 맞이한다. 내가 새봄이 되고, 새봄이 내가 된다. 나는 만물을 창조하는 새봄이다.     한편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창조는 기존의 것들에 대한 저항이자 파괴적 혁명이기도 하다”며 “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문제에 얽매여 있지 마라. 답이 없는 문제를 도전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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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 “나도 세상을 바꿀 혁신적 창조자가 될 수 있다”…그 비결은?
    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여 나의 꿈을 창조할 수 있을까? 요르단에 있는 고대 창조도시, 페트라(Petra)는 많은 것을 시사한다. 페트라는 바위를 뜻한다. 사막 한 가운데 있는 거대한 바위산의 절벽을 깎아 세운 암벽 도시다. 도시 자체가 하나의 철옹성 같은 비밀요새다. 페트라는 기원전 6세기경 수만명이 거주한 나바테아 왕국의 수도로 번영했다가 106년에 로마 제국에 멸망했다. 원형극장, 수도원, 묘지 등이 있다. 아직도 수수께끼 가득한 상상 초월의 창조도시다. 우리는 창조도시 페트라의 모습을 통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스스로가 자신의 꿈을 창조해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사진=요르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세상에 없는, 세계를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이 있다. 이 비책을 깨닫고 터득하면 누구나 불멸의 창조자가 될 수 있다.”   <세계창조대학>은 개인은 물론 기업, 도시, 단체, 국가 등의 변화와 혁신, 혁명으로 ‘더 나은 세계, 더 좋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을 비전과 목표로 설립 중인 창조교육기관입니다. 제1기 세계창조 프로젝트 특별과정을 본격 추진하여 세상을 바꿀 혁명적 창조자들을 양성하고자 합니다. 제1기 세계창조 프로젝트 특별과정의 모집 마감은 3월 31일입니다.   아시다시피 인류는 지금 기후재앙, 전쟁 테러, 군비 경쟁, 경제 불안, 빈부 격차 등으로 복합위기에 직면했습니다. 개인과 기업도 미래가 불투명, 불확실합니다. 불안과 공포 사회가 되고 있습니다. 이 일들을 누가 해결해야 합니까? 나 자신부터 창조 역량이 뛰어난 인재가 되는 것이 중요하고 시급해졌습니다.   내일이면 늦습니다. <세계창조대학>은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가 이론화한 세계창조론을 중점 교육하여 세상에 없는, 세계를 바꿀 불멸의 창조를 이끌 세계적 창조리더를 육성하는 핵심 대학입니다. 장영권 대표는 세계창조론을 체계화한 것을 담은 신간 <창조의 신>을 완성, 사전 예약 판매 중입니다.   <세계창조대학>은 이 책을 중심으로 창조교육, 창조토론, 창조수련 등을 통해 지성, 창성, 영성 능력을 강화하여 창조지도자로 우뚝 서게 할 것입니다. <세계창조대학>의 입학과 운영 참여의 정회원 멤버가 되고자 하시는 분은 입회원서 제출 등 소정의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나 자신을 새로 창조하고 더 큰 세상을 모두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인류의 복합위기를 극복할 창조인재로 비상하고자 하는 소수 정예만 3월 31일까지 특별모집합니다. 생각이 앞선 사람만이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합니다. 지금 바로 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3월 1일   ☆세계창조대학 총장 장영권 드림   ● 추신 나는 귀한 존재로 이 세상에 왔습니다. 살아 있는 동안 아주 가치 있는 일을 창조해야 합니다. <세계창조대학> 설립 및 운영에 참여하고 싶은 분은 아래 <세계미래신문>을 통해 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슴 뛰는 참여를 기다립니다. 함께 승리의 기쁨과 영광을 창조하길 기대합니다.     http://www.worldfuture.kr/m/page/view.php?no=1157#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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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대한항공, 창립 55돌…“미래 도약 감동 함께 만들어 가자” 선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가운데)은 3월 4일 대한항공 창립 55주년을 맞아 창립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앞으로도 끝없이 도약할 대한항공의 미래, 다가올 또 다른 감동의 순간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 조 회장이 기념식 후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진그룹>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임직원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앞으로도 끝없이 도약할 대한항공의 미래, 다가올 또 다른 감동의 순간을 함께 만들어 가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3월 4일 대한항공 창립 55주년을 맞아 사내 인트라넷에 등재한 창립 기념사를 통해 “대한항공이 걸어온 55년 역사 속 가슴 벅찬 감동의 순간들은 모두 대한항공이 꿈을 실천으로 옮기고 책임을 기꺼이 감수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고 이같이 역설했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 창립 55주년을 맞아 대한항공이 걸어온 성장 과정을 돌아봤다. 그는 “대한항공은 수송보국의 창립 이념으로 사람과 사람을 잇고 필요한 곳으로 물류를 보내왔다”며 “때로 힘들고 어려운 길이었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만이 걸을 수 있는 길을 꾸준히 걸어왔다”고 평가했다.   조 회장은 또한 대한항공의 성장에는 “선배 임직원들의 자긍심과 원대한 꿈이 동력이 됐고 고객의 사랑과 국민의 신뢰가 든든한 두 날개가 돼 주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와 함께 조 회장은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이 대한항공이 나아갈 길을 더욱 넓히고 있다”며 대한항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조 회장은 이와 함께 아시아나항공의 성공적인 인수와 통합 항공사 출범과 관련, 협력을 언급했다. 그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심사가 미국 경쟁 당국의 승인만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오랜 시간 많은 고민을 담았던 과정이 마무리되고 나면 우리 모두 역사적인 다음 페이지의 서사를 써 내려가는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조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의의 순간부터 매서운 겨울이 닥쳤지만 튼튼한 나무는 겨울이 길수록 안으로 더 촘촘한 나이테와 단단한 무늬를 만든다”며 “통합 항공사를 우리의 역량으로 정성껏 가꾸면 곧 글로벌 항공업계의 아름드리 나무로 자랄 것이고, 대한민국 항공업계 전반에 건강한 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것”이라며 아시아나항공 인수 합병의 의미를 강조했다.   조 회장은 “앞으로 대한항공이 되고자 하는 모습은 누구나 꼭 타고 싶은 항공사, 100% 안전함을 믿을 수 있는 항공사, 집에 온 듯 편안하고 따뜻한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는 항공사”라며 이를 위해 “함께 지켜가야 할 가치에 집중하면서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모습으로 더욱 단단한 대한항공, 모두가 행복하게 일하는 일터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창립기념식 행사를 실시하고, 장기근속 임직원과 모범직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아울러 지난 2월 대한항공이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걸음기부 캠페인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 걸음기부 우수팀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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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죽음은 세상의 종말인가 새로운 시작인가”…질문의 답은?
    세계창조재단은 2월 3일 서울 관악산 창조의 길 제84차 순례를 했다.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 중 곳곳에서 나무들이 벼락 등 외적 요인으로 쓰러져 죽어 있다. 식물이나 동물 등 모든 생명체는 죽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 죽음은 종말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죽음은 무엇인가? 세상의 종말인가 아니면 새로운 시작인가?”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2월 3일(토) 오전 서울 관악산에서 관악산 창조의길 제84차 순례를 하고 이에 대해 “죽음은 세상의 종말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라는 창조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계창조재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세계지도자연합을 비롯하여 세계시민연합, 녹색미래연대, 국가미래전략원, 대한건국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창조 메시지에서 “세계의 모든 만물은 크게 비물질인 정신과 물질로 이루어졌다”며 “이 둘은 초의식체인 영적 창조에너지에 의해 통합 또는 분열하며 수많은 창조를 한다”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이어 “죽음은 정신 또는 물질의 해체다”며 “이것은 소멸하지 않고 다른 것으로 재편성된다”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모든 것은 본질적으로 형체변경, 속성변경 등으로 순환하거나 재창조된다”며 “이것이 우주가 만물을 생성하고 작동, 운영하는 창조원리다”라고 지적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에 따라 “우주적 차원에서 죽음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것은 원래 상태로 복원되거나 다른 모습으로 재창조된다”고 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관악산의 많은 나무들도 노화 등 내적 요인 또는 벼락 등 외적 요인에 의해 죽음을 맞는다”며 “이들 죽은 나무들은 가구, 땔감 등으로 재창조되거나 흙이 되어 원래 형태로 복원된다”고 지적했다. 세계창조재단은 또한 “나무들은 생명과 반생명, 물질과 반물질 상태를 순환하며 재창조되기도 한다”고 했다.   한편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창조는 기존의 것들에 대한 저항이자 파괴적 혁명이기도 하다”며 “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문제에 얽매여 있지 마라. 답이 없는 문제를 도전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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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3
  • 농심 신라면, 세계인의 입맛 사로잡았다…1초 53개씩 판매
      농심의 신라면이 미국 등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판매량은 16억6000만개로, 전 세계에서 1초에 53개씩 판매되었다. <사진=농심>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한국의 대표 라면인 농심 신라면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전 세계에서 1초에 53개씩 팔렸다.   농심은 신라면의 지난해 국내외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 성장한 1조210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를 달성했다고 1월 24일 밝혔다. 지난해 판매량은 16억6000만개로, 전 세계에서 1초에 53개씩 판매가 된 셈이다. 1986년 신라면 출시 이후 2023년까지 누적 매출액은 17조5100억원, 누적 판매량은 약 386억개로 집계됐다.   1991년부터 2023년까지 33년간 국내 라면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신라면은 최근 해외를 중심으로 한 성장세가 더욱 돋보인다. 2021년 해외 매출이 국내를 뛰어넘은 데 이어 2022년 첫 1조원 매출을 돌파했고, 2023년 국내외 영업 호조세가 지속되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농심은 앞으로도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국내에서는 모든 일상을 함께하는 대표 라면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라면 브랜드로서 신라면의 성과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 2023년 신라면 국내외 성과   신라면은 최근 5년간(2019~2023년) 해외시장 중심으로 큰 성과를 거두며 연평균 두 자릿수(12%) 성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신라면 해외 매출은 해외법인과 국내 수출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특히 미국 법인의 신라면 매출은 전년 대비 19% 성장하며 신라면 해외 매출 증가분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2022년 5월 가동을 시작한 미국 제2공장을 통해 공급량을 확대하며 코스트코, 월마트 등 미국 대형 유통업체 중심으로 큰 매출 성장을 거뒀다. 제2공장의 생산능력을 기반으로 신라면 홍보와 마케팅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한 것이 실제 매출 상승으로 나타나는 선순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 호주, 베트남 법인의 신라면 매출도 전년 대비 각각 19%, 26%, 58% 성장하며 힘을 보탰다. 일본 법인은 편의점 채널 중심으로 전개한 신라면 용기면 판매 확대 전략이 주효했다. 특히 신라면볶음면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호주 법인은 현지 대형 유통채널 직거래를 통한 입점을 확대하고 시드니에서 신라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고객 체험 마케팅을 강화하며 성과를 거뒀다. 베트남 법인은 하노이, 호찌민 등 핵심 대도시권과 관광지역 특색에 맞춘 영업전략과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을 통한 홍보로 소비자 구매를 유도하며 큰 폭의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신라면 국내 매출은 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고물가 현상이 장기화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라면 수요가 늘며 대표 라면인 신라면 매출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지난해 8월 출시한 신라면 더 레드가 인기를 얻으며 국내 신라면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1월 성수동 신라면 팝업스토어와 구미 라면축제 등 브랜드 이미지 환기를 위한 마케팅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 2024년 신라면 국내외 전략   농심은 올해도 국내외 신라면 영업과 마케팅을 강화하며 성과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다양한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새로운 TV 광고를 통해 국내 대표라면 이미지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미국법인은 올해 라틴 시장 공략에 나선다. 라틴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맛을 구현한 신제품으로 라틴 소비자 비중이 높은 텍사스, 캘리포니아 지역을 공략하고, 해당 성과를 토대로 1억3000만 인구의 멕시코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난해 11월 태국에서 출시한 ‘신라면 똠얌’과 같이 해외 각국의 소비자 기호를 고려한 라인업 확장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지위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현지 직거래 비중 확대 등 영업망을 정비해 꾸준한 성장을 위한 내실도 다져갈 예정이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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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삼성전자 “미래는 기술인재에 달렸다”…“초격차 기술창조” 선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명장 간담회를 가진 뒤 삼성명장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기술인재는 포기할 수 없는 핵심 경쟁력이다. 미래는 기술인재의 확보와 육성에 달려 있다. 기술인재가 마음껏 도전하고 혁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월 16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가진 ‘2024 삼성명장’ 15명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초격차 기술창조 삼성’에 역점을 둔 새해 경영 행보를 이어갔다. 삼성명장은 제조 기술·품질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사내 최고 기술 전문가로, 삼성은 올해 시무식에서 명장 15명을 선정했다.   이재용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명장들이 기술 전문가로 성장해 온 과정 및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앞으로 제조 경쟁력을 계속 높여나가려는 방안 및 미래 기술인재 육성의 중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재용 회장이 새해 첫 경영 행보로 차세대 통신 기술 R&D 현장을 점검한 데 이어 ‘핵심 기술인재’를 챙긴 것은 미래 선점을 위한 초격차 기술 개발 및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삼성은 사내 기술 전문가 육성을 통한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9년 ‘명장’ 제도를 도입했다. 높은 숙련도와 축적된 경험 및 전문성이 특히 중요한 △제조 기술 △금형 △품질 △설비 △인프라 등의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제품 경쟁력 향상과 경영 실적에 기여한 최고 수준의 기술 전문가를 명장으로 선정한다.   삼성은 명장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격려금과 명장 수당을 지급하고, 정년 이후에도 계속 근무할 수 있는 ‘삼성시니어트랙’ 대상자 선발 시 우선 검토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예우하고 있다. 선발된 명장들은 자기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은 것에 대한 자긍심으로 후배 양성에도 적극적이며, 직원들의 ‘롤모델’로 인식된다.   삼성전자에 이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도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삼성 명장 선정 인원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삼성은 △학력 △성별 △국적 등 출신과 무관하게 기술인재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부여해 ‘능력’에 따라 핵심 인재로 중용하고 있다. 특히, 고졸 사원으로 입사해 각자 전문 기술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삼성명장’까지 오른 직원들도 다수 존재한다.   삼성은 이재용 회장의 ‘기술 중시 경영철학’에 따라 미래 기술인재 양성 및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청년 기술인재 육성과 세계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삼성기능올릭픽 사무국을 설치하고, 2007년부터 국내외 기능경기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삼성은 2007년 일본 시즈오카 대회부터 국제기능올림픽을 8회 연속 후원했으며, 올해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대회도 후원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2006년 고용노동부와 ‘기능장려협약’을 체결하고 2007년부터 17년 연속으로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국제기능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전지훈련비도 지원하고 있다. 이재용 회장은 2022년 10월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 고양’ 폐막식에 참석해 대한민국 선수단을 격려하고 수상자에게 직접 메달을 수여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중공업 △에스원 등 삼성 관계사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신 기술인재를 매년 100여명씩 특별 채용하고 있다. 삼성 관계사들이 채용한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신 기술인재는 총 1500여명에 달한다. 이들은 대부분 35세 이하로 차세대 삼성 명장이 되기 위해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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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2024-01-17
  • 기아 EV9, 자동차시장 최대 격전지 북미서 ‘올해의 차’ 선정
    기아 EV9이 자동차 시장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북미 시장에서 ‘2024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북미 올해의 차 심사위원단은 EV9을 ‘웅장하고 담대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상품성을 모두 갖춘 차’로 평가했다. <사진=기아>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기아 EV9이 자동차 시장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북미 시장에서 또 다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 2020년 텔루라이드, 2023년 EV6에 이어 세 번째 영예를 차지했다.   기아는 2004년 1월 4일(현지 시각) 미국 미시간주 폰티악 M1 콩코스(M1 Concourse)에서 열린 ‘2024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EV9이 유틸리티 부문(이하 SUV 부문) ‘북미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고 1월 6일 밝혔다. 기아는 이번 EV9 수상으로 2020년 텔루라이드, 2023년 EV6에 이어 5년간 3개 차종이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특히 기아는 북미 올해의 차 수상 차종 모두가 SUV로, 자동차 시장의 최대 격전지인 미국에서도 지속 성장 중인 SUV 시장에서 글로벌 ‘SUV 명가’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또한 지난해와 올해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전기차인 EV6와 EV9이 연이어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돼 우수한 전기차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그 의미를 더했다.   2024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에는 기아 EV9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코나(EV 포함),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등 총 3개 모델이 최종 후보에 올랐고 치열한 접전 끝에 EV9이 최종 선정됐다. 북미 올해의 차 심사위원단은 EV9을 ‘웅장하고 담대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상품성을 모두 갖춘 차’로 평가했다.   EV9이 2024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하며 한국 자동차는 최근 6년간 다섯 번 수상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한국 자동차의 북미 올해의 차 수상은 이번이 8번째다. 2009년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세단(BH), 2012년 현대자동차 아반떼, 2019년 제네시스 G70, 현대자동차 코나, 2020년 기아 텔루라이드, 2021년 현대자동차 아반떼, 2023년 기아 EV6가 선정된 바 있다.   이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최대 격전지인 북미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3개의 자동차 브랜드(기아, 현대, 제네시스)가 모두 명실상부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음을 반증하는 결과다. ‘북미 올해의 차’는 차 업계 오스카상으로 불릴 만큼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세계 최고 권위는 북미 올해의 차 선정의 공정성과 신뢰도에서 비롯된다는 평가다.   북미 올해의 차 선정 조직위원회는 1994년 설립돼 30년째 매년 그해 출시된 최고의 차를 선정하고 있다. 승용 부문과 트럭 부문 2개 분야의 최고의 차를 선정해오다 2017년부터는 SUV 차량이 자동차 업계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유틸리티 부문을 추가했다. 올해의 차를 선정하는 배심원은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분야 전문지, 방송, 신문에 종사하는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됐다.   EV9은 기아의 전동화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3열 대형 SUV로 △탑승객을 위한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한 2열 시트 옵션 △99.8kWh 대용량 배터리 탑재·400/800V 멀티 초급속 충전 시스템·V2L 등 혁신적인 전동화 사양은 물론 △기아 커넥트 스토어·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SDV)로서의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기아는 “EV9이 3열 대형 SUV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북미 고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번 북미 올해의 차 수상은 EV9이 최고의 SUV임과 동시에 전기차의 표준으로서 인정받은 성과로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 과학기술
    • 기업
    2024-01-08
  • [세계미래시론] 기업의 미래 지속가능경영이 좌우한다
    유엔은 지난 2015년 제70차 유엔총회에서 유엔개발정상회의를 개최하고 <우리 세계의 변혁: 2030 지속가능발전의제>를 채택했다. 이제 기업이 지속가능경영을 하기 위해서는 환경․경제․사회적 가치를 추구해야 하는 것이 필수가 되었다. <사진=세계미래>   [세계미래시론] 기업의 미래 지속가능경영이 좌우한다 유엔, 지속가능발전 의제 채택…환경․경제․사회적 가치 추구 필수   김성제 건국대 대학원 안보재난관리학과 겸임교수   2015년 제70차 유엔총회에서 회원국들은 유엔개발정상회의(UN Sustainable Development Summit)를 개최하여 지속가능발전목표의 국제적 공식 명칭인 <우리 세계의 변혁: 2030 지속가능발전의제(Transforming our world: The 2030 Agenda for Sustainable Development)>를 채택하였다.   새천년개발목표(MDGs)가 개도국을 중심으로 적용된 반면, 지속가능개발목표는 모든 UN 회원국들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며 MDGs에 비해 훨씬 포괄적인 특징이 있다. 특히 국제 수준에서 협력적이고 변혁적인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서,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환경, 사회, 사람과 관련된 17개의 목표(Goals)와 169개의 구체적인 세부목표(Targets)로 이루어져 있다.   UN에서의 지속가능발전(Sustainable Development, SD)은 현세대의 필요를 충족하되 미래세대의 가능성을 파괴하지 않고, 인간사회가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자유롭게 발전의 기회를 갖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인류가 자연과 공존하면서도 인구증가와 경제성장 속에 파생되는 지구적인 문제를 해결하여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자 하는 의지에서 비롯되었다.   또한, 지속가능발전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특성이 있기에 각 나라와 지역은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해석해 적용하고 있다. 그리고 적용영역 면에서 환경적 지속가능성 중심의 논의에서 경제성장, 사회통합, 환경보존의 측면으로, 다시 사회경제 시스템의 전반적 향상을 추구하는 균형개념으로 변화해 왔다.   환경, 경제, 사회 세 분야가 서로 긴밀하게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환경의 보전’,‘경제의 발전’,‘사회의 안정과 통합’이 인류의 발전전략으로서 균형을 이루는 포괄적 의미로 점차 확장되고 있다. 이제 SDGs는 어느 한 국가의 한 분야 또는 하나의 정책을 바꾸는 정도가 아니라 전 세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는 대사조(大思潮)가 되었다. 이에 기업경영에서도 21세기 기업의 경영전략방향은 과거의 이윤극대화가 아니라 지속가능경영이 되어야 한다.   한편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영문 첫 글자를 조합한 단어인데 기업경영에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달성하기 위한 3가지 핵심요소인 것이다. 즉, 지속가능경영에 비재무적지표인 ESG 지표가 포함되고 있다. 과거 기업의 가치는 재무제표와 같은 단기적·정량적 지표에 의해 주로 평가되어 왔지만 세계적 기후변화 위기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는 ESG와 같은 비재무적 가치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ESG와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 용어인‘지속가능성’에서 보듯이 ESG는 기업가치에 중·장기적인 영향을 미친다. 환경,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될 세계적인 패러다임체제에서 ESG는 기업의 장기적인 생존과 번영에 직결되는 핵심적인 가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 ESG경영은 기업가치의‘뉴 패러다임’전환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재무적 관점의 경영전략에서는 재무성과를 창출하도록 주력하며 재무제표 공시를 통해 성과를 외부에 공표해 왔다. ESG는 대표적인 비재무성과로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공시와 ESG 콘텐츠를 통해 그 성과를 외부에 알리게 된다. 향후에는 점점 이러한 재무 및 비재무성과가 기업의 경영전략과 공시 보고서에 통합되는 방향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할 것이다.   지속가능경영(sustainability management)이란 기업이 경영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경제적, 사회적 이슈들을 종합적으로 균형 있게 고려하면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경영활동이다. 즉 기업들이 전통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했던 매출과 이익 등 재무성과뿐 아니라 환경, 윤리, 사회문제 등 비재무성과에 대해서도 함께 고려하는 경영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려는 경영기법인 것이다.   향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는 2024년부터 자연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 공시 플랫폼을 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와 연동해 시스템에 반영하기로 했다. TNFD에서는 '자연 관련 리스크 관리 및 공시' 최종 권고안을 공개했다. TCFD가 기후 변화를 중심으로 하는 반면, TNFD는 자연자본에 중점을 두었다.   기업이 자연자본 의존도와 영향이 높은 지역을 파악하고, 해당지역에서 기업이 자연자본에 얼마나 의존하고 그 영향은 어떠한지 평가해서 자연자본이 기업에 미치는 위험과 기회를 측정한 후 이에 대한 대응과 공시를 준비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2024년에는 기후 자연변화 관련 공시가 강화될 것으로 추측되면서 기업들의 선제적 대비가 필요하다고 예상된다.   EU 공급망 실사 지침에서는 기후변화, 대기·토양·해양오염, 폐기물 관리 등과 함께 생물 다양성을 실사항목으로 선정하고 있다. 생물다양성에 관한 논의는 1987년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시작해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 지속가능보고서 국제가이드라인(GRI)은 최근 기후변화와 에너지 표준 초안을 발표했고, 2024년에 설문조사 과정을 거친 후 4분기에 최종 표준을 승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면 기업활동에서 대형사고를 줄이며 어떻게 지속가능경영을 이룩할 수 있을까? 이제는 안전매뉴얼집에 꽂힌 안전보건경영시스템만을 믿고 있을 것인지, 자발적인 안전보건문화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안전경영으로 모두 함께할 수 있는 길을 찾을 것인지는 자신이 속한 기업조직의 몫으로 남게 되었다.   대개 환경, 경제, 사회적 가치가 지속가능경영의 3대 축(TBL·Triple Bottom Line)의 역할인 점을 고려할 때, 지속가능경영은 사회책임경영, 윤리경영, 이해관계자경영 등으로도 불릴 만큰 그 중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점차 강조되고 있다. 점차 기존의 재무성과 위주의 경영에 비해 중장기적 성과를 중시하고 미래 고객을 포함하며 정보공개를 전략적으로 실시하고, 커뮤니케이션도 기업 외부로 확대되도록 활성화 방향을 기대해 본다.   필자 김성제 약력 △건국대 대학원 안보재난관리학과 겸임교수 △서울시립대 대학원 재난과학박사(Ph. D) △소방청 인천119특수대응단 근무 △안전기술과 미래경영, (AI 메타버스시대) ESG 경영전략 공저출판 △Korea SDGs Forum 및 한국ESG학회 정회원 △수필가, 한무리창조문인협회 회원, 하나로국제문화예술연합회 회원
    • 국가안보
    • 국제
    2023-12-28
  • 관악산 소나무의 아름다운 생존창조 "이것이 생명이다"
      서울 관악산의 소나무가 2023년 11월 4일 산 정상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우뚝 서서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놀라운 생존창조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장영>
    • 자연환경
    • 산림
    2023-11-04
  • 202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개막…‘미래도시’ 어떻게 변환될까?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기억을 소중히 여기는 광주광역시 동구 인문학당’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사진=한국건축가협회>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대한민국 건축문화의 현주소와 미래의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202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가 ‘도시건축의 미래변환’이란 주제로 10월 25일(수)부터 29일(일)까지 닷새간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다. 한국건축가협회(회장 천의영)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공식 후원으로 참여한다.   이번 건축문화축제는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과 세미나 등이 개최된다. 주제기획전은 국내외 유명 건축가 및 미디어 작가가 다양한 전시로 참여한다. BIG, MVRDV, Migliore+Servetto, Mladen Jadric, SKM, 운생동, 하태석 등 건축가의 미래의 도시건축에 대한 다양한 모습과 생각을 만나볼 수 있다.   10월 25일 개막식에 앞서 대한민국 건축대전은 ‘건축토크쇼’란 제목으로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는 공개 심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이후에는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의 ‘공원 같은 나라, 정원 같은 도시’란 주제로 기조강연이 개최된다. 이어지는 개막식에서는 2023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젊은건축가상의 시상이 함께 진행된다.   주요 행사에서는 2023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주요 건축상의 수상 경향 등을 확인하고 한국 건축의 오늘을 가늠할 수 있는 전시와 건축 관련 안전, 스마트 융합디자인, OSC, 스마트 도시건축 등 시대의 건축문화를 돌아보는 세미나와 좌담회 등도 함께 진행한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제42회 대한민국 건축대전 국제일반공모전 △2023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2023 젊은건축가전 △올해의 건축가 100인 국제전 △한국건축가협회상·특별상 수상작전 △한국건축가협회 지역건축가회 작품전 △RIBA 드로잉전 △제1회 STELSI 메타버스 국제공모전 △SHARING OF THOUGHTS_KOSID 등이 있다.   202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를 주최·주관하는 한국건축가협회는 “이번 건축문화제가 다양한 건축가와 국내외 많은 건축 전문인을 포함해 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를 통해 건축 문화의 향유와 건축의 자리매김을 다시 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202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한국건축가협회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 인간의식
    • 문화
    2023-10-23

미래창업 검색결과

  • 기업은행, 정책형 벤처캐피탈 자회사 ‘IBK벤처투자’ 세웠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국책은행 최초로 정책형 벤처캐피탈 자회사 ‘IBK벤처투자’를 설립하고 벤처기업 지원에 나섰다. 사진은 김성태 은행장이 지난 12월 7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에서 중소기업 대표들과 대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IBK기업은행>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IBK기업은행이 국책은행 최초로 정책형 벤처캐피탈 자회사 ‘IBK벤처투자’를 설립하고 창업 초기의 벤처기업 집중 지원에 나섰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2월 14일 모험자본 시장의 마중물 역할 수행을 위해 1000억원을 출자해 ‘IBK벤처투자’를 설립했다고 12월 28일 밝혔다. 초대 대표는 조효승 전 SKS프라이빗에쿼티(SKS PE) 전략투자사업부문 대표가 맡았다.   ‘IBK벤처투자’ 설립은 김성태 은행장이 올해 1월 취임사를 통해 벤처캐피탈 자회사 설립 목표를 밝힌 지 1년 만에 완료한 것이다. 이는 국책은행이 국내에 벤처캐피탈 자회사를 설립한 첫 사례이다. ‘IBK벤처투자’는 정책형 벤처캐피탈로서 민간시장을 보완하며 정부정책을 지원하고 창업초기 기업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조효승 초대 대표는 한림창업투자 대표이사, 미래에셋증권 기업금융본부 본부장, 우리자산운용 PE본부장, 키움투자자산운용 PE본부장, SK증권 PE본부 상무 등을 역임했다. M&A(인수·합병) 자문 및 기업구조조정업무(CRC)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 과학기술
    • 기업
    2023-12-28
  • 뉴질랜드, “한국 청소년, 국제인재로 성장 기회…유학 오세요”
    한국의 유학생이 다니는 한 뉴질랜드 고등학교에서 창업 과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질랜드 교육진흥청은 한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3명을 선발하여 ‘뉴질랜드 미래장학금’을 지원하는 장학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주한뉴질랜드 대사관>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뉴질랜드 미래장학금을 지원하여 미래 대비 국제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한국의 우수 청소년들 뉴질랜드로 유학 오세요.”   주한 뉴질랜드대사관 뉴질랜드교육진흥청은 한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3명을 선발하여 ‘뉴질랜드 미래장학금’을 지원하는 장학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0월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과 뉴질랜드간 오랫동안 이어진 성공적인 교육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우수한 한국 청소년들에게 뉴질랜드 유학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뉴질랜드 미래장학금은 대한민국의 중·고등학생들에게 뉴질랜드 유학을 위한 학비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장학금은 뉴질랜드의 우수한 교육 경험을 통해 국제적 인재로 성장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최대 9000뉴질랜드달러(한화 약 720만원)를 지원한다. 뉴질랜드 미래장학금 수여식은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11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 국적의 13~17세 학생이면 뉴질랜드 미래장학금 지원이 가능하며, 신청은 온라인으로 접수 받고 있다. 지원자는 뉴질랜드 교육의 장점을 파악하고, 뉴질랜드에서의 경험으로 미래의 어떠한 인재로 성장하고자 하는지에 대한 90초 분량의 동영상 제출이 요구된다. 자세한 사항은 뉴질랜드 대사관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그리고 뉴질랜드교육진흥청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원 마감은 10월 21일까지다.   뉴질랜드 대사관 이경아 교육담당관은 “뉴질랜드로 유학을 오는 여러 나라의 학생들 중 특히 한국 학생들은 유학 성과가 매우 높은 편이다. 이번 장학금이 뉴질랜드 유학에 관심이 많은 한국 청소년들에게 시작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뉴질랜드의 교육은 AI를 잘 활용해야 하는 미래에 대비해 학생들이 필요한 역량 개발에 집중하고 있고, 경쟁적 학업보다는 협업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교육이 강점이며, 미래를 준비하는데 최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에서 학생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을 가장 잘하는 나라 영미권 1위로 뉴질랜드를 선정한 바가 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 인간의식
    • 교육
    2023-10-08
  • “관악구민 행복이 최고 목표”…박준희 관악구청장, 불철주야 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2월 2일 오후 관악구청에서 관악구의 대표적인 시민단체인 관악발전협의회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관악벤처밸리 조성, 서부선 연장 등 관악의 현안을 설명하고 미래비전을 밝히고 있다. <사진=관악발전협의회>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관악구민의 행복이 최고의 구정 목표입니다. 강한 경제, 감동 행정, 찬란 문화를 위해 앙코르 강감찬 구청장으로서 불철주야 뛰고 있습니다. 관악구가 확 달라지는 모습을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022년 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한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2023년 2월 2일 오후 서울시 관악구 청룡동 관악구청 1층 ‘관악청(冠岳聽)’에서 관악구의 대표적 시민단체인 관악발전협의회(회장 이석근)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강조했다. 박 구청장은 이날 “여야를 떠나 관악발전을 이끄는 행정책임자로서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뛰며 모두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악발전협의회에서는 이날 정책감담회에 이석근 회장을 비롯하여 장영권·장윤오 명예회장, 김환주 부회장, 정용필 관악주민자치위원장, 신동현 디지털문화위원장, 이경자 여성총괄위원장, 김병래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박 구청장에게 △서부선 착공 및 연장 문제, △관악벤처밸리 활성화 방안, △별빛내린천(도림천) 개복공사 완공, △관악산 관광길 조성 프로젝트 등에 관해 추진 현황을 묻고 입장을 들었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구청이 주민들께 줄 수 있는 최고의 가치는 행복으로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 보다 잘 사는 관악경제의 토대를 구축하고 관악산과 도림천, 봉천천을 연계한 자연, 문화, 관광분야를 발전시켜 주민 모두가 행복한 명품관악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관악발전협의회는 “관악발전을 위해 수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민관협치를 통해 관악미래비전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날 정책간담회에서 논의됐던 주요 내용이다.   ◆ “서부선 서울대 연장안 서울시와 공동 추진 모색”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날 서부선 건설 문제와 관련하여 “오는 12월 공식 착공하여 2029년 개통하는 것으로 확정됐다”며 “현재 노선은 당초안인 7호선 장승배기역에서 2호선 서울대입구역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구청은 서울대입구역과 서울대까지 추가 연장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산건설이 민자사업으로 건설 예정인 서부선은 사업성의 결여로 서울대까지 연장하는 안을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박 구청장은 “서울 은평구 새절역에서 출발하는 서부선 경전철은 시의원 시절부터 관악교통혁신의 역점 사업으로 판단하고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 들어가 관악주민들과 함께 어렵게 서울대입구역까지 연장하는 안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대까지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적이지 않은 것으로 느껴진다”며 “여야를 떠나 관악구 출신인 오신환 서울시 정무부시장의 의지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털어놨다.   박 구청장은 “서부선 서울대 연장안은 두산건설이 난색을 표하고 있기 때문에 추진한다면 정부와 서울시 예산이 투입되는 재정사업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며 “서부선 서울대 연장안을 관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그는 “관악발전협의회에서도 보다 큰 관심을 갖고 주민들과 함께 앞장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석근 관악발전협의회 회장(오른쪽 네 번째)이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별빛내린천 복구, 관악산 관광자원화 등의 추진 상황을 묻고 관악명품화를 민관협치로 함께 추진하길 기대한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관악발전협의회>   ◆ “관악, 경제 불모지에서 미래성장 거점으로 발전”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어 관악벤처밸리 활성화와 관련하여 “관악구청장에 첫 취임하여 강감찬 구청장으로 표방하고 첫째로 강조한 것이 강한 경제였다”며 “관악발전의 새로운 비전으로 세계적 명문대인 서울대가 있는 관악구를 벤처밸리로 조성하여 미래성장 기지로 만들겠다고 주민들께 약속했었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이를 위해 지난해 관악구를 벤처기업 촉진지구로 지정시키고 경제 불모지에서 벤처경제의 거점지역으로 자리잡게 했다”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서울대를 끼고 있는 관악구 낙성대동과 대학동을 벤처밸리 조성 지역으로 선정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서울대 총장을 여러 차례 만나는 등 나름대로 열심히 뛰었다”고 밝혔다. 그는 “관악벤처진흥원을 설립하여 창업, 경영, 금융 등 토탈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재 350개에서 재선 임기중에 1000개 이상의 벤처기업들이 입주하도록 하겠다”며 “관악벤처밸리 생태계 조성에 더욱 박차를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구청장은 “신림선 등 역세권을 중심으로 종 상향 및 상업지구 확대를 통해 벤처기업들이 관악을 떠나지 않고 관악기업으로 완전히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특히 “서울대 후문이 있는 낙성대 공원 일대에 관악벤처기업 입주타운을 조성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며 “관악의 새로운 빅브랜드로 미래경제의 중심지, 관악벤처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 “자연, 문화, 관광 복합벨트 조성해 관악명품화 추진”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또한 “도림천을 별빛내린천으로 새로 브랜드화하고 관악산과 관악문화원을 연계하여 자연, 문화, 관광 복합벨트를 조성하고 관악의 새로운 명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도림천은 지난해 8월 집중 폭우로 인해 곳곳이 상당히 훼손되어 49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며 ”서울대 정문 주변에 저류조 확대 등을 통해 주민 안전을 최우선하여 관악치수의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구청장은 ”관악산 주차장이 야외공연장으로 조성되는 것과 함께 별빛내린천이 내년 6월 재완공되면 주민 모두의 힐링공간이 될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관악산 자연공원화 확대를 통해 주변을 정비하고 생활체육 공간 등을 확충하여 다양한 문화, 건강, 힐링 주민행복 복합지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2800억원을 들여 토지보상을 모두 마친 만큼 조만간에 새로운 관악의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관악발전협의회 장영권 명예회장은 “관악의 중장기 미래비전을 주민과 함께 수립하여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관발협과 관악구청이 민관 주축이 되어 관악미래비전을 함께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제안했다. 장윤오 명예회장은 “관발협 네이버 카페에 관악구정의 주요 내용을 정리해 놓았다”며 “소통과 협치의 시대를 함께 만들어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다양한 관악발전 현안을 공유하며 정책간담회를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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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본투글로벌센터 “유니콘 기업 10년내 100개 육성” 비전 제시
    본투글로벌센터가 스타트업 생태계 주요 관계자들을 초청, 그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알룸나이 나이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종갑 센터장, 김동신 센드버드 대표, 신상훈 그린랩스 대표, 루닛 장민홍 이사. <사진=본투글러벌센터>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조인트 벤처형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본투글로벌센터가 사업 전략 변화를 통해 앞으로 10년 안에 글로벌 유니콘 기업 100개를 발굴하여 육성하는 것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가 12월 16일 스타트업 생태계 주요 관계자들을 초청, 그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알룸나이 나이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월 20일 밝혔다.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시장의 기술 수요를 먼저 발굴해 우리 기술 기업들을 중개하는, 일종의 ‘리버스 피칭’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12월 16일 오후 5시부터 1부, 2부에 걸쳐 1시간 30분가량 진행된 ‘노변정담’(fireside chat) 시간에는 국내 대표 벤처 캐피털(VC)과 스타트업 대표들이 참석하여, 센터의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 성과와 개선점을 진단하고 앞으로 센터의 역할을 주문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부에서는 투자자 입장에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성공 전략에 대한 조언들이 오갔다. 비전벤처파트너스 김샛별 대표는 “글로벌 진출의 전제 조건은 기술과 제품의 경쟁력 확보 여부”라며 “단순히 제품, 서비스를 현지화하거나 유통하는 것에 멈추지 않으려면 언어 등의 글로벌 역량뿐 아니라 유연한 사고가 필수”라고 말했다.   쿼드벤처스 김정우 대표는 “비즈니스의 시작은 신뢰”라면서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초기에 사업 기회를 찾으려면, 해외 공공기관의 협력 사업에 참여하는 것이 도움 될 것”이라며 센터처럼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공공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부에서는 센드버드, 그린랩스, 루닛 등 우리나라 스타트업 생태계를 대표하는 기업 대표들을 패널로 해 테크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센터의 역할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센드버드 김동신 대표는 “상시적인 비즈니스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기존 지원 프로그램들을 정비하고 글로벌 네트워킹 지원을 고민해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그린랩스 신상훈 대표는 글로벌 네트워킹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PMF, PoC, 글로벌 진출 전략 등 현장에서 부딪치며 쌓은 지혜와 지식이 콘텐츠화하고 유통되는 플랫폼으로서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루닛 장민홍 이사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때 관련 시장도 크고 사업적 성과도 크다”면서 “인류의 난제 해결에 도전하는 모험 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조언도 아낌없이 나왔다.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국내 시장의 협소한 규모를 생각할 때 “기업 생존과 성장을 위해서는 글로벌 시장 진출이 필수”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린랩스 신상훈 대표는 “기술은 범용성을 갖기 때문에 글로벌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아, 국내의 성공 모델이 해외에서도 통한다”면서 자신감을 가질 것도 주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스타트업 행사장에서 좀처럼 만나보기 힘든 외교 사절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1부 패널로 참석한 알프레도 바스쿠(Alfredo Carlos Bascou)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는 본투글로벌센터와 미주개발은행(IDB)이 공동 추진한 한-중남미 스타트업 조인트벤처 성과를 소개했다. 그는 “인공지능(AI) 분야 등에서 기술력이 높은 한국 기업들이 중남미의 혁신적인 스타트업 생태계와 본격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은 두 가지를 약속하며 토론을 마무리했다. “먼저 국가별, 산업 섹터별, 기술별로 글로벌 전문가 네트워크를 발전시켜 우리 스타트업들에 실질적인 멘토링을 제공”하고 “두 번째로 해외 정부 기관이나 국제기구 등과 글로벌 프로젝트 수요를 발굴, 우리 스타트업을 참여시켜 글로벌에서 신뢰할 수 있는 레퍼런스를 만들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한편 한해의 사업 성과를 마무리하는 이날 시상식에서는 클라썸(대표 이채린, 최유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그린랩스(대표 신상훈, 최성우, 안동현)가 최우수상, 리벨리온(대표 박성현)·센트비(대표 최성욱)·데이터라이즈(대표 김성무)·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에어스메디컬(대표 이혜성)·포에스텍(대표 이승원)·센드버드(대표 김동신), 모라이(대표 정지원, 홍준)가 우수상을 받았다.   한편 본투글로벌센터는 2013년 9월 개소 이후 2021년 12월까지 지원 기업에 투자 유치를 연계한 금액은 2조2020억원, 컨설팅 건수는 1만6365건에 달한다. 이 밖에도 해외 법인 설립 97건, 해외 사업 계약·제휴 654건, 해외 지식 재산권 출원 956건 등을 지원했다. 아울러 PMF 프로그램 58회, 국내외 투자 설명회 80회를 진행하며 708개 기업에 사업 발표 기회 및 투자자 네트워크를 제공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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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1
  • 대한민국 청소년 “과거 추억과 미래 상상을 찾습니다”
    2021 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 개막식에서 한국청소년연맹 임호영 총재와 단원들이 개막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청소년연맹>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과거 추억과 미래 상상을 찾습니다.”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이 세계 온라인 청소년축제인 ‘국제청소년 온택트 캠페스트’ 사업의 하나로 ‘그림·영상 청소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월 6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10월 15일(금)까지이며, 국제청소년 온택트 캠페스트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가신청서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그림·영상 청소년공모전은 ‘크레파스로 추억하고 디지털 펜으로 꿈을 꾸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추억’을 주제로 하는 그림, 시, 4컷 만화를 공모하는 ‘온라인 백일장, 사생대회’ △‘미래’를 주제로 하는 사진, 영상, 플래시, 일러스트를 공모하는 ‘NFT 미래상상 공모전’ 등 두 분야로 나눠 실시된다. 응모 자격은 9세~24세의 대한민국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온라인 백일장, 사생대회’는 코로나19로 제한된 가족, 친구와 여행, 체험활동 등 즐겁고 행복했던 경험과 추억을, ‘그림과 4컷 만화’는 8절지 도화지에, 시는 200자 원고지에 완성해 그림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NFT 미래상상 공모전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디지털 매체에 익숙한 MZ세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경험하게 될 미래 세상에 대해 기대와 희망을 사진, 일러스트, 영상, 플래시 형태로 제작해 이미지 및 영상 파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각 부문별로 여성가족부 장관상,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인기상 등 26명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NFT 작품으로 변환해 전시, 홍보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10월 28일(목)에 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 단체로, 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로 구성돼 있다. 임호영 한국청소년연맹 총재는 “코로나19로 청소년들의 활동이 위축되고 우울감을 호소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국제청소년 온택트 캠페스트의 그림·영상 청소년공모전은 청소년의 행복과 균형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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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 나노 신기술 비즈니스의 장 ‘나노코리아 2021’ 정상 개막
    세계 3대 나노 융합 기술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인 ‘나노코리아 2021’이 7월 7~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2019년 개최 모습이다. <사진=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세계 3대 나노 융합 기술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인 ‘나노코리아 2021’이 안전한 관람을 위한 방역 시스템을 완비해 정상 개최된다.   나노코리아를 주관하는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사장 홍순국, 이하 나노조합)은 7월 7~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나노코리아 2021을 개최한다고 6월 17일 밝혔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과 나노기술연구협의회가 공동 주관한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세로 거의 모든 전시회가 취소·연기된 가운데 계획대로 열린 ‘나노코리아 2020’은 관람객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규모를 큰 폭으로 축소하면서 철저한 방역을 통해 단 한 명의 확진자 없이 무사히 성료됐다. 또 다양한 서비스와 사업 모델을 창출하는 5G 및 플렉시블 일렉트로닉스를 주제로 산업화 세미나를 개최해 나노 기술과 나노 융합 산업의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올해 나노코리아 2021도 △전시장 입장 △출입자 신원 파악 △입장 관리 △접촉 최소화 등 4단계 방역 프로세스를 통해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 나노코리아 2021 전시회는 나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소재·부품·장비 최신 제품을 한눈에 살필 수 있도록 △나노 △레이저 △접착·코팅·필름 △첨단 세라믹 △스마트 센서 5개 전문 전시회가 합동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 LG전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재료연구원 등 270개 기업·기관이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473개 부스 규모로 출품한다. 또 참관객이 나노 기술이 앞으로 우리 산업과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있도록 ‘한국형 뉴딜 실현을 위한 나노 융합 기술’을 주제로 산업부, 과기부의 국가 나노 융합 R&D 성과 홍보 특별관이 마련된다.   코로나19로 접하기 힘든 해외 기술과 제품을 살펴볼 수 있게 5개국·27개사로 구성된 해외 나노 융합 기술 홍보존도 구축된다. 특히 올해는 미래 유망 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5개 전시회 통합 산업 기술 트렌드 세미나가 최초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세미나는 △차세대 배터리 △에너지·환경(나노 셀룰로오스, 파인 세라믹) △바이오·헬스케어(첨단 센서) △미래 자동차(레이저) △첨단 산업(첨착 코팅 기술) 총 6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해당 산업을 선도하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케미칼, 효성첨단소재 등 대기업 관계자가 연사로 나설 예정이라 중소·중견 기업의 사업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밖에 나노코리아 2021에서는 나노 관련 12개 분야에서 96명의 연사가 최신 기술을 발표하는 학술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또 7일 기조 강연에서는 2014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히로시 아마노(Hiroshi Amano) 일본 나고야대 교수와 삼성전기 이시우 연구소장의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나노코리아 조직위원장인 홍순국 나노조합 이사장은 “코로나19와 탄소 중립으로 말미암아 미래 차 등으로 산업 구조가 전례없이 빠르게 전환되고 있어 나노 기술 같은 핵심 기반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나노코리아가 나노 기술 개발 및 상용화 촉진의 장으로 활용돼 국내 소·부·장 산업 고도화와 위기 극복의 백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시회 무료 사전 등록 및 산업 기술 트렌드 세미나(유료) 참가 신청은 나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주관단체인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은 2001년 12월 12일 설립돼 회원사 발전을 도모하면서, 국내 나노 산업 기술의 발전과 국제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현재 대학·연구소 중심으로 축적된 나노 기술 역량을 기존 산업의 강점 분야와 접목해 국가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기능·역할을 확충하려고 한다.
    • 과학기술
    • 산업
    2021-06-19
  • “장애인기업 해외시장 진출 성공 돕는다”…100개사 모집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수출 유망품목을 보유한 장애인 기업을 발굴하여 온라인 화상 상담 등 맞춤형 수출활동을 지원한다. 사진은 장애인기업의 화상상담 진행 모습이다. <사진=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장애인 기업들의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서기영)는 코로나19로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기 위한 ‘2021년 장애인기업 수출지원사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추진해온 ‘수출지원사업’은 장애인 기업 민간판로 확대를 위해 맞춤형 수출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0년의 경우 94개사 지원을 통해 총 389만4914달러의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특히 올해에는 온라인글로벌 공동전시관 지원사업을 신설해 3D·AR·VR 기술을 활용한 장애인 기업 제품영상·기업 홍보용 콘텐츠를 제작하고, B2B 사이트를 통한 수출을 지원해 코로나19 수출이슈에 구애받지 않는 장애인 기업 100개를 선발하여 육성할 계획이다.   수출지원사업은 장애인기업확인서를 발급한 장애인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해외 온·오프라인 마케팅 △해외바이어와의 온라인 화상상담 참가 △수출전략 컨설팅 △온라인 공동전시관 입점 등의 통합 수출 마케팅 서비스 중 기업별 수출역량에 맞는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사업 신청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메일 접수 또는 우편·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기업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장애인 기업의 수출 활동이 매우 제한적인 만큼, 해당사업을 통해 수출 유망품목을 보유한 장애인기업 발굴 및 수출시장 진입을 밀착 지원해 경쟁력 있는 수출 장애인 기업을 선도적으로 육성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 과학기술
    • 기업
    2021-06-17
  • 솔라커넥트, 태양광 발전소 관리 용량 1GW 돌파했다
    솔라커넥트의 태양광 발전소 관리 서비스 ‘발전왕’에 등록된 발전소 용량이 1GW를 돌파했다. 사진은 태양광 발전소의 모습이다. <사진=솔라커넥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 솔라커넥트(대표 이영호)는 태양광 발전소 관리 서비스 ‘발전왕’에 등록된 발전소 용량이 1GW를 돌파했다고 5월 31일 밝혔다. 국내 단일 서비스로 1GW(1000MW)를 돌파한 서비스는 발전왕이 유일하며, 현재 6000여개 발전소가 등록돼 있다.   1GW 돌파는 발전왕 출시 이후 1년 만에 이룬 성과다. 1GW의 발전 설비를 통한 발전량은 300kWh를 사용하는 가구 기준으로 약 36만여가구가 1년간 쓸 수 있는 양이다. 전국에 설치된 발전소 누적 발전 용량 14.2GW 가운데 약 7.5%에 달하는 규모다.   솔라커넥트는 2020년 4월 태양광 발전소 사업주의 편의를 위해 국내 최초 모바일 기반 태양광 발전소 관리 서비스 발전왕을 출시했다.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태양광 시장 및 실시간 REC 동향 △전국 태양광 발전소들의 평균·최고 발전 시간 비교 분석 △내 발전소의 예상 수익 및 지출 관리 △발전소 모니터링 등의 서비스를 통해 단순 모니터링 시스템을 제공하는 태양광 발전 업체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대형 발전소와 달리 중소 발전 사업주는 그동안 발전소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들을 비교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발전왕으로 태양광 보험, 예초 등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앞으로 등록 발전소 용량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RE100 이행을 준비하는 기업도 이런 발전왕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분산된 발전 자원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모으는 과정이 기업의 RE100 이행 수단 가운데 전력 수급계약(PPA) 조달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솔라커넥트는 국내 최초 영국 CDP(글로벌 환경경영 인증기관) 인증 서비스 공급 업체로, 글로벌과 국내 요구 사항에 따른 이행 컨설팅을 할 수 있다.   솔라커넥트 이영호 대표는 “내 발전소를 어디서나 쉽게 관리하고 싶은 사업주의 수요를 반영해 출시된 발전왕의 등록 발전소 용량이 1GW를 돌파했다”며 “발전소 데이터가 많이 모일수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많은 발전소 사업주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솔라커넥트는 태양광 발전 사업의 모든 밸류체인에 거쳐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이다. 2020년 5월 에너지 스타트업으로는 유일하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기업에 선정됐으며, 같은 해 11월 금융위원회 및 과기정통부가 심사한 ICT 분야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돼 에너지 효율 향상 관련 IT 기술력과 혁신성을 입증받았다.
    • 자연환경
    • 환경
    2021-06-01
  • “새로운 시각의 예술교육 만들 예술가를 찾습니다”
    서울문화재단이 시민의 삶 속에서 보편적 예술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예술가 역량강화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서울예술교육센터 용산이 ‘사진기 들고 어슬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서울문화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시민의 삶속에서 새로운 시각의 예술교육을 만들 예술가를 찾습니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이 거점형 예술교육센터로 운영 중인 서울예술교육센터와 서서울예술교육센터의 ‘예술가 역량강화 사업’ 참여자를 2월 22일(월)부터 3월 8일(월)까지 모집한다고 2월 17일 밝혔다. 새로운 예술교육 콘텐츠를 연구·운영하고 예술교육가로 성장하고자 희망하는 예술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울시 문화예술교육 중장기 전략에 따라 지난해 11월 문을 연 ‘서울예술교육센터’는 재단이 지금까지 추진해온 운영방식을 넓혀 ‘권역별 거점 중심의 예술교육사업 체제’로 전환을 모색한다. 창립 이후 주요 전략이었던 예술교육의 거점이 그동안 학교 안 교실에 있었다면, 거점형 예술교육센터인 ‘서울예술교육센터’는 ‘시민의 삶 속에서 보편적 예술교육’이 되는 거점으로 변환을 시도한다.   서울문화재단의 예술교육의 개편은 ‘가르치는 예술’이 아니라 예술가와 시민이 ‘서로 배우는 공동창작의 경험’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이번 공모는 거점형 예술교육센터를 통해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장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예술교육을 확산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공동연구부터 워크숍과 교육 실행까지 예술가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 과정이 진행된다. 선정된 예술가에게는 △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연구비 △교육실행비 △연구공간과 기자재 △교보재 등을 지원한다. 공모는 서울예술교육센터가 진행하는 ‘예술교육 프랙티스 아카데미(Practice Academy) 아뜰리에로의 초대’와 서서울예술교육센터가 진행하는 ‘예술놀이랩(LAB)’ 등 두 분야로 나뉜다.   서울예술교육센터(용산구 서빙고로 17)가 진행하는 ‘예술교육 프랙티스 아카데미 아뜰리에로의 초대’는 예술가의 창작 과정을 청소년과 함께하는 공동 창작 현장으로 전환해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새로운 시각의 예술교육 방법론을 모색하는 5명 내외의 예술가를 선정해 공동 창작 과정을 통한 성장을 지원한다.   서서울예술교육센터(양천구 남부순환로64길 2)가 진행하는 ‘예술놀이랩(LAB)’ 예술교육가(TA, Teaching Artist) 공모는 서울 서남권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 주민이 즐길 수 있는 놀이 형식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하고 실행하는 것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한 비대면형 예술교육의 다양한 실험을 펼칠 예술가를 7명 이내에서 선정해 지원한다.   2월 19일(금) 오후 4시부터 서울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 ‘스팍TV’를 통해 온라인 사업설명회가 진행된다. 두 공모 분야는 성격이 동일한 역량강화 사업으로 중복 신청은 할 수 없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서울예술교육센터, 서서울예술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인간의식
    • 예술
    2021-02-18
  • “진화된 첨단 인공지능 한 자리에”…국제AI대전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제4회 국제인공지능대전 2021(AI EXPO KOREA 2021)’이 오는 3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흘간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모습이다. <사진=한국인공지능협회>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점점 진화되고 있는 최첨단 인공지능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인공지능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제4회 국제인공지능대전 2021(AI EXPO KOREA 2021)’을 오는 3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흘간 개최한다고 2월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인공지능(AI) 기업과 기관 등 180여개사 225부스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비대면 언텍트 시대, 최근 AI의 발전은 AI 얼굴인식 및 열화상인식 시스템, AI 화상회의 및 의료, 소매, 교육 솔루션, 유통, 물류 등 전 산업 분야에서 AI가 다양한 장소와 지역에서 눈부시게 활약하고 있다. AI는 현실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고 이 능력을 우리의 삶속으로 옮겨 연산 능력, 저전력, 보안, 대역폭, 대기 시간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제, 인공지능은 하나의 칩으로 AI 및 딥러닝 구현과 신경망(Neural Network, NN) 등을 통한 추론뿐만 아니라 학습에서부터 모델 실행까지 모두 가능해지고 있다. 앞으로 여러 개의 네트워크를 동시에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AI가 더 빨라질 뿐만 아니라 개인화 및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최적화된 AI 구현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이 미래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될 것인지 AI가 가져오는 우리 사회와 산업의 혁신은 무엇인지 관련 AI 최신 기술과 플랫폼·솔루션,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국내외 AI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적용 및 도입 전략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혁신으로 이끌 인공지능(AI)의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하고 공유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제4회 국제인공지능대전 2021’은 (사)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 국내외 ICT관련 전문 전시기업 서울메쎄인터내셔널(대표 박병호), 인공지능신문 등 3개 기관이 관련 기관 및 단체의 후원과 협찬으로 통합 주최·주관한다. 특히,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직접 전시회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바이어와 참가업체의 원격상담을 지원하는 비대면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한국 전시업계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노력을 가속하고 있다.   또한, 생산성을 높이고,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AI언텍트관’을 추가로 설치해 미래변화 대응 방향과 구현 전략을 제시한다. AI언텍트관에서 인공지능이 언텍트 시대를 맞는 우리 사회와 기업과 산업이 대응해 나갈 방향을 모색한다. 나아가 인공지능을 통해 교육과 생산, 유통, 물류, 비즈니스 등의 환경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와 제품의 시장 경쟁력과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제품의 차별화와 비용 효율적인 성능을 개선방향을 찾아본다.   주요 출품 및 전시품목으로는 △‘AI언텍트’관에서는 AI 화상솔루션, 교육 솔루션, 비대면 입출입 기기 및 장비, 키오스크, 감지 및 식별 시스템, 금융, 유통 물류 등의 각종 솔루션이 전시된다. △‘AI Elemental Technologies·H/W·S/W’ 분야의 머신러닝, 딥러닝, 뉴럴 네트워크, 강화학습, 자연어, 음성인식, 이미지인식, AI칩·부품, 컴퓨팅,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딥서버, 플랫폼·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AI Applications & Services’ 분야로 챗봇 및 어시트턴트, RPA, 5G·네트워크, IoT, 자율주행, 의료·헬스케어, 금융, 보안, 제조·유통·소매, AI로봇, 머신러닝, 웨어러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홈, 드론·UAV, AI콜센터, 예측유지보수, AI컨설팅 등과 인공지능 관련 전문 세미나,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 있다. 참관을 위해서는 AI EXPO KOREA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하면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참가 문의는 통합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 과학기술
    • 과학
    2021-02-16

미래혁명 검색결과

  • ■ [장영권의 영성창조시] “나는 만물을 창조하는 새봄이다.”
    서울 관악구 관악산은 바위가 많은 대표적인 ‘악산’중 하나다. 등산객들이 오며가며 돌과 바위로 소망을 담은 탑들을 쌓았다. 무슨 소망들을 염원했을까? 새봄이 오는 길목에서 모든 사람들의 소망이 꽃처럼 활짝 피어나길 기대한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과거의 생각을 갖고 나를 함부로 지칭하지 마시오. 나는 나이오! 변화속에서 절대 변하지 않는 나란 말이오.”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3월 16일(토) 오후 서울 관악산에서 제90차 관악산 창조의길 순례를 하고 이같은 창조메시지를 담은 ‘봄, 새봄, 그리고 나’라는 영성창조시를 발표했다. 세계창조재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세계지도자연합을 비롯하여 세계시민연합, 녹색미래연대, 국가미래전략원, 대한건국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영성창조시에서 “새봄은 새꽃을 피우고/ 새싹을 키운다./대지를 푸르른 신록으로 바꾼다./죽은 것에서 새 생명을 생성하는 거대한 창조자다”라고 표현했다. 새봄은 “새꽃, 새싹 등 대지의 모든 생명을 새롭게 생성하는 거대한 창조자다”라고 강조한 것이다.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가 이날 발표한 ‘영성창조시’ 전문은 다음과 같다.    장영권의 영성창조시   봄, 새봄, 그리고 나   봄이다. 삼라만상이 봄이다. 또 다시 봄이 왔다. 그러나 이번 봄은 지난해 봄이 아니다. 새봄이다.   새봄이 나에게 말을 건다. “그대, 나를 아시오?” “새봄이 아니오!” “과거의 생각을 갖고 나를 함부로 지칭하지 마시오. 나는 나이오! 변화속에서 절대 변하지 않는 나란 말이오.”   새봄은 새꽃을 피우고 새싹을 키운다. 대지를 푸르른 신록으로 바꾼다. 죽은 것에서 새 생명을 생성하는 거대한 창조자다.   봄속에 있는 나는 새봄이다. 두 팔을 벌리고 가슴으로 새봄을 맞이한다. 내가 새봄이 되고, 새봄이 내가 된다. 나는 만물을 창조하는 새봄이다.     한편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창조는 기존의 것들에 대한 저항이자 파괴적 혁명이기도 하다”며 “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문제에 얽매여 있지 마라. 답이 없는 문제를 도전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인간의식
    • 교육
    2024-03-17
  • ■ “나도 세상을 바꿀 혁신적 창조자가 될 수 있다”…그 비결은?
    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여 나의 꿈을 창조할 수 있을까? 요르단에 있는 고대 창조도시, 페트라(Petra)는 많은 것을 시사한다. 페트라는 바위를 뜻한다. 사막 한 가운데 있는 거대한 바위산의 절벽을 깎아 세운 암벽 도시다. 도시 자체가 하나의 철옹성 같은 비밀요새다. 페트라는 기원전 6세기경 수만명이 거주한 나바테아 왕국의 수도로 번영했다가 106년에 로마 제국에 멸망했다. 원형극장, 수도원, 묘지 등이 있다. 아직도 수수께끼 가득한 상상 초월의 창조도시다. 우리는 창조도시 페트라의 모습을 통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스스로가 자신의 꿈을 창조해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사진=요르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세상에 없는, 세계를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이 있다. 이 비책을 깨닫고 터득하면 누구나 불멸의 창조자가 될 수 있다.”   <세계창조대학>은 개인은 물론 기업, 도시, 단체, 국가 등의 변화와 혁신, 혁명으로 ‘더 나은 세계, 더 좋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을 비전과 목표로 설립 중인 창조교육기관입니다. 제1기 세계창조 프로젝트 특별과정을 본격 추진하여 세상을 바꿀 혁명적 창조자들을 양성하고자 합니다. 제1기 세계창조 프로젝트 특별과정의 모집 마감은 3월 31일입니다.   아시다시피 인류는 지금 기후재앙, 전쟁 테러, 군비 경쟁, 경제 불안, 빈부 격차 등으로 복합위기에 직면했습니다. 개인과 기업도 미래가 불투명, 불확실합니다. 불안과 공포 사회가 되고 있습니다. 이 일들을 누가 해결해야 합니까? 나 자신부터 창조 역량이 뛰어난 인재가 되는 것이 중요하고 시급해졌습니다.   내일이면 늦습니다. <세계창조대학>은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가 이론화한 세계창조론을 중점 교육하여 세상에 없는, 세계를 바꿀 불멸의 창조를 이끌 세계적 창조리더를 육성하는 핵심 대학입니다. 장영권 대표는 세계창조론을 체계화한 것을 담은 신간 <창조의 신>을 완성, 사전 예약 판매 중입니다.   <세계창조대학>은 이 책을 중심으로 창조교육, 창조토론, 창조수련 등을 통해 지성, 창성, 영성 능력을 강화하여 창조지도자로 우뚝 서게 할 것입니다. <세계창조대학>의 입학과 운영 참여의 정회원 멤버가 되고자 하시는 분은 입회원서 제출 등 소정의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나 자신을 새로 창조하고 더 큰 세상을 모두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인류의 복합위기를 극복할 창조인재로 비상하고자 하는 소수 정예만 3월 31일까지 특별모집합니다. 생각이 앞선 사람만이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합니다. 지금 바로 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3월 1일   ☆세계창조대학 총장 장영권 드림   ● 추신 나는 귀한 존재로 이 세상에 왔습니다. 살아 있는 동안 아주 가치 있는 일을 창조해야 합니다. <세계창조대학> 설립 및 운영에 참여하고 싶은 분은 아래 <세계미래신문>을 통해 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슴 뛰는 참여를 기다립니다. 함께 승리의 기쁨과 영광을 창조하길 기대합니다.     http://www.worldfuture.kr/m/page/view.php?no=1157#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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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삼성전자 “미래는 기술인재에 달렸다”…“초격차 기술창조” 선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명장 간담회를 가진 뒤 삼성명장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기술인재는 포기할 수 없는 핵심 경쟁력이다. 미래는 기술인재의 확보와 육성에 달려 있다. 기술인재가 마음껏 도전하고 혁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월 16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가진 ‘2024 삼성명장’ 15명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초격차 기술창조 삼성’에 역점을 둔 새해 경영 행보를 이어갔다. 삼성명장은 제조 기술·품질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사내 최고 기술 전문가로, 삼성은 올해 시무식에서 명장 15명을 선정했다.   이재용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명장들이 기술 전문가로 성장해 온 과정 및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앞으로 제조 경쟁력을 계속 높여나가려는 방안 및 미래 기술인재 육성의 중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재용 회장이 새해 첫 경영 행보로 차세대 통신 기술 R&D 현장을 점검한 데 이어 ‘핵심 기술인재’를 챙긴 것은 미래 선점을 위한 초격차 기술 개발 및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삼성은 사내 기술 전문가 육성을 통한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9년 ‘명장’ 제도를 도입했다. 높은 숙련도와 축적된 경험 및 전문성이 특히 중요한 △제조 기술 △금형 △품질 △설비 △인프라 등의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제품 경쟁력 향상과 경영 실적에 기여한 최고 수준의 기술 전문가를 명장으로 선정한다.   삼성은 명장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격려금과 명장 수당을 지급하고, 정년 이후에도 계속 근무할 수 있는 ‘삼성시니어트랙’ 대상자 선발 시 우선 검토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예우하고 있다. 선발된 명장들은 자기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은 것에 대한 자긍심으로 후배 양성에도 적극적이며, 직원들의 ‘롤모델’로 인식된다.   삼성전자에 이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도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삼성 명장 선정 인원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삼성은 △학력 △성별 △국적 등 출신과 무관하게 기술인재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부여해 ‘능력’에 따라 핵심 인재로 중용하고 있다. 특히, 고졸 사원으로 입사해 각자 전문 기술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삼성명장’까지 오른 직원들도 다수 존재한다.   삼성은 이재용 회장의 ‘기술 중시 경영철학’에 따라 미래 기술인재 양성 및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청년 기술인재 육성과 세계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삼성기능올릭픽 사무국을 설치하고, 2007년부터 국내외 기능경기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삼성은 2007년 일본 시즈오카 대회부터 국제기능올림픽을 8회 연속 후원했으며, 올해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대회도 후원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2006년 고용노동부와 ‘기능장려협약’을 체결하고 2007년부터 17년 연속으로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국제기능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전지훈련비도 지원하고 있다. 이재용 회장은 2022년 10월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 고양’ 폐막식에 참석해 대한민국 선수단을 격려하고 수상자에게 직접 메달을 수여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중공업 △에스원 등 삼성 관계사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신 기술인재를 매년 100여명씩 특별 채용하고 있다. 삼성 관계사들이 채용한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신 기술인재는 총 1500여명에 달한다. 이들은 대부분 35세 이하로 차세대 삼성 명장이 되기 위해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 과학기술
    • 기업
    2024-01-17
  • [세계미래시론] 기업의 미래 지속가능경영이 좌우한다
    유엔은 지난 2015년 제70차 유엔총회에서 유엔개발정상회의를 개최하고 <우리 세계의 변혁: 2030 지속가능발전의제>를 채택했다. 이제 기업이 지속가능경영을 하기 위해서는 환경․경제․사회적 가치를 추구해야 하는 것이 필수가 되었다. <사진=세계미래>   [세계미래시론] 기업의 미래 지속가능경영이 좌우한다 유엔, 지속가능발전 의제 채택…환경․경제․사회적 가치 추구 필수   김성제 건국대 대학원 안보재난관리학과 겸임교수   2015년 제70차 유엔총회에서 회원국들은 유엔개발정상회의(UN Sustainable Development Summit)를 개최하여 지속가능발전목표의 국제적 공식 명칭인 <우리 세계의 변혁: 2030 지속가능발전의제(Transforming our world: The 2030 Agenda for Sustainable Development)>를 채택하였다.   새천년개발목표(MDGs)가 개도국을 중심으로 적용된 반면, 지속가능개발목표는 모든 UN 회원국들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며 MDGs에 비해 훨씬 포괄적인 특징이 있다. 특히 국제 수준에서 협력적이고 변혁적인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서,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환경, 사회, 사람과 관련된 17개의 목표(Goals)와 169개의 구체적인 세부목표(Targets)로 이루어져 있다.   UN에서의 지속가능발전(Sustainable Development, SD)은 현세대의 필요를 충족하되 미래세대의 가능성을 파괴하지 않고, 인간사회가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자유롭게 발전의 기회를 갖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인류가 자연과 공존하면서도 인구증가와 경제성장 속에 파생되는 지구적인 문제를 해결하여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자 하는 의지에서 비롯되었다.   또한, 지속가능발전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특성이 있기에 각 나라와 지역은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해석해 적용하고 있다. 그리고 적용영역 면에서 환경적 지속가능성 중심의 논의에서 경제성장, 사회통합, 환경보존의 측면으로, 다시 사회경제 시스템의 전반적 향상을 추구하는 균형개념으로 변화해 왔다.   환경, 경제, 사회 세 분야가 서로 긴밀하게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환경의 보전’,‘경제의 발전’,‘사회의 안정과 통합’이 인류의 발전전략으로서 균형을 이루는 포괄적 의미로 점차 확장되고 있다. 이제 SDGs는 어느 한 국가의 한 분야 또는 하나의 정책을 바꾸는 정도가 아니라 전 세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는 대사조(大思潮)가 되었다. 이에 기업경영에서도 21세기 기업의 경영전략방향은 과거의 이윤극대화가 아니라 지속가능경영이 되어야 한다.   한편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영문 첫 글자를 조합한 단어인데 기업경영에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달성하기 위한 3가지 핵심요소인 것이다. 즉, 지속가능경영에 비재무적지표인 ESG 지표가 포함되고 있다. 과거 기업의 가치는 재무제표와 같은 단기적·정량적 지표에 의해 주로 평가되어 왔지만 세계적 기후변화 위기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는 ESG와 같은 비재무적 가치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ESG와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 용어인‘지속가능성’에서 보듯이 ESG는 기업가치에 중·장기적인 영향을 미친다. 환경,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될 세계적인 패러다임체제에서 ESG는 기업의 장기적인 생존과 번영에 직결되는 핵심적인 가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 ESG경영은 기업가치의‘뉴 패러다임’전환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재무적 관점의 경영전략에서는 재무성과를 창출하도록 주력하며 재무제표 공시를 통해 성과를 외부에 공표해 왔다. ESG는 대표적인 비재무성과로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공시와 ESG 콘텐츠를 통해 그 성과를 외부에 알리게 된다. 향후에는 점점 이러한 재무 및 비재무성과가 기업의 경영전략과 공시 보고서에 통합되는 방향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할 것이다.   지속가능경영(sustainability management)이란 기업이 경영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경제적, 사회적 이슈들을 종합적으로 균형 있게 고려하면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경영활동이다. 즉 기업들이 전통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했던 매출과 이익 등 재무성과뿐 아니라 환경, 윤리, 사회문제 등 비재무성과에 대해서도 함께 고려하는 경영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려는 경영기법인 것이다.   향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는 2024년부터 자연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 공시 플랫폼을 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와 연동해 시스템에 반영하기로 했다. TNFD에서는 '자연 관련 리스크 관리 및 공시' 최종 권고안을 공개했다. TCFD가 기후 변화를 중심으로 하는 반면, TNFD는 자연자본에 중점을 두었다.   기업이 자연자본 의존도와 영향이 높은 지역을 파악하고, 해당지역에서 기업이 자연자본에 얼마나 의존하고 그 영향은 어떠한지 평가해서 자연자본이 기업에 미치는 위험과 기회를 측정한 후 이에 대한 대응과 공시를 준비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2024년에는 기후 자연변화 관련 공시가 강화될 것으로 추측되면서 기업들의 선제적 대비가 필요하다고 예상된다.   EU 공급망 실사 지침에서는 기후변화, 대기·토양·해양오염, 폐기물 관리 등과 함께 생물 다양성을 실사항목으로 선정하고 있다. 생물다양성에 관한 논의는 1987년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시작해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 지속가능보고서 국제가이드라인(GRI)은 최근 기후변화와 에너지 표준 초안을 발표했고, 2024년에 설문조사 과정을 거친 후 4분기에 최종 표준을 승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면 기업활동에서 대형사고를 줄이며 어떻게 지속가능경영을 이룩할 수 있을까? 이제는 안전매뉴얼집에 꽂힌 안전보건경영시스템만을 믿고 있을 것인지, 자발적인 안전보건문화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안전경영으로 모두 함께할 수 있는 길을 찾을 것인지는 자신이 속한 기업조직의 몫으로 남게 되었다.   대개 환경, 경제, 사회적 가치가 지속가능경영의 3대 축(TBL·Triple Bottom Line)의 역할인 점을 고려할 때, 지속가능경영은 사회책임경영, 윤리경영, 이해관계자경영 등으로도 불릴 만큰 그 중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점차 강조되고 있다. 점차 기존의 재무성과 위주의 경영에 비해 중장기적 성과를 중시하고 미래 고객을 포함하며 정보공개를 전략적으로 실시하고, 커뮤니케이션도 기업 외부로 확대되도록 활성화 방향을 기대해 본다.   필자 김성제 약력 △건국대 대학원 안보재난관리학과 겸임교수 △서울시립대 대학원 재난과학박사(Ph. D) △소방청 인천119특수대응단 근무 △안전기술과 미래경영, (AI 메타버스시대) ESG 경영전략 공저출판 △Korea SDGs Forum 및 한국ESG학회 정회원 △수필가, 한무리창조문인협회 회원, 하나로국제문화예술연합회 회원
    • 국가안보
    • 국제
    2023-12-28
  • ■ [장영권의 영성창조시] 한 잔의 커피
    언제부턴가 한국 사람들은 커피를 좋아한다. 가마솥에 밥을 다한 후 누룽지를 긁어낸다. 그리고 거기에 물을 부어 끓이면 구수한 숭늉이 된다. 그런데 이런 숭늉이 사라졌다. 대신에 유럽인들과 함께 커피가 등장했다. 한국인들은 이제 커피 애호 민족이 되었다. 한 잔의 커피에는 무수한 인생이 담겨 있다. 사진은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변에 있는 카페에서 한 잔의 커피를 놓고 찍은 것이다. <사진=세계평화재단>   ■ 장영권의 영성창조시 ‘한 잔의 커피’ - 사랑, 눈물 그리고 인생…다시 희망을 든다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2023년 12월 13일 오후 5시)     한 잔의 커피는 사랑이다. 찐한 향기는 그대와 나를 하나로 휘감아 돌아 그리움을 넘어 사랑이 된다.   한 잔의 커피는 눈물이다. 다 비어진 잔에는 그대와 나의 추억이 남아 있다. 이제는 먼 곳에서 눈물의 안부를 묻는다.   커피는 이제 인생이다. 사랑, 눈물, 그리고 흐르는 시간들 어느덧 반백의 삶 오늘도 속이 시커머케 탄 커피를 마주한다.   한 잔의 커피는 희망이다. 너와 나 눈물과 사랑 모두를 살포시 불러낸다. 그래도 아름다웠다고   모든 것이 사라져도 봄이 오면 희망의 꽃은 다시 피어난다. 다시 누군가를 기다리며 사랑, 눈물, 그리고 인생이 가득한 한 잔의 커피를 든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인간의식
    • 생활
    2023-12-14
  • [장영권의 창조시] 감사와 기도-오늘도 태양은 빛난다
    한 식물이 극도로 척박한 환경인 시멘트 담 틈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고 있다. 흙도 먼지 몇 개뿐이고 물도 거의 없다. 그럼에도 줄기를 뻗고 잎도 풍성하게 키웠다. 놀라운 생명의 신비가 아닐 수 없다. 관악산 입구 근처에 있는 대학동 서울산업정보학교의 담벼락을 2023년 9월 23일 오후 1시 30분께 촬영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    ■ <장영권의 창조시> 감사와 기도-오늘도 태양은 빛난다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   비바람이 몰아친다. 그럼에도 모든 것에 감사하고 기뻐하자!   그리고 서로가 치열하게 사랑하고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자!   우리 모두는 감사하고 기도할 때 더 강해지고, 더 행복해진다. 오늘도 태양은 빛난다!   <시작 노트> 이 시는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가 2023년 11월 25일 그의 저서 <창조의 신-세상에 없는, 세계를 바꿀 불멸의 창조비법>에서 영감을 받아 쓴 것이다. 장 대표는 이 저작에서 창조의 원천은 감사와 사랑에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비바람은 물론 온갖 풍상을 겪게 된다. 이럴 때일수록 강하게 일어나야 한다.   사람이 고난과 고통, 좌절, 실의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은 무엇일까? 그것은 먼저 감사함이다. 상황이 더 나빠질 수도 있는데 그래도 재기할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우리는 살아있는 한 희망이 있다. 자신과 가족, 이웃과 세계 등 모든 것을 더 사랑할 때 우리는 더 행복해진다. 오늘도 태양은 빛난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자연환경
    • 환경
    2023-11-25
  • 세종대왕·라이트 형제·에디슨 등 세계적 창조의 비밀은 ”이것“
    세계창조재단은 9월 9일(토) 오후 서울시 관악구 관악산에서 제59차 관악산 ‘창조의 길’을 순례하고 창조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날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 중에는 유난히 기기묘묘하고 형형색색의 버섯류들이 다수 발견되었다. 버섯은 최초에 어떻게 태어났으며 기후변화 등에 어떻게 대응하고 생존과 번식을 이어갈까?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한글창제의 세종대왕, 인류 최초 비행 라이트 형제, 전구·전화 개척 에디슨 등은 모두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세계적 발명품을 창조했다. 창조는 땀과 눈물, 피의 결과다. 무수한 도전과 실패,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것에 대한 신의 선물이다.”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2023년 9월 9일(토) 오후 서울시 관악구 관악산에서 제59차 관악산 ‘창조의 길’을 순례하고 이같은 창조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계창조재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세계지도자연합을 비롯하여 세계시민연합, 녹색미래연대, 국가미래전략원 등이 함께했다.   이날 창조의 길 순례 코스는 관악산 일주문에서 출발하여 제2광장, 국기봉, 삼성산 거북바위, 삼거리 약수터, 제4쉼터, 호수공원 등을 경유하는 길로 약 3시간 소요됐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번 순례 중 기기묘묘하고 형형색색의 무수한 버섯류들을 접하고 이들이 언제, 어떻게 등 관악산에 존재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생존과 번식을 어떻게 이어가고 있는 지에 대한 창조의 본질을 궁구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그동안 관악산을 수십여 차례 순례해 왔지만 오늘처럼 여러 종류의 버섯류들이 여기저기서 흔하게 발견된 적은 없었다”며 “최근 비가 많이 내리고 뜨거운 날이 계속되면서 버섯류들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제공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그러나 “관악산에서 십수종의 버섯류들이 발견되는 것이 지구 환경상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다 철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창조 메시지에서 “기후 재앙의 심화로 폭염과 폭우, 태풍 등이 예년에 비해 예측하기 힘들어졌다”며 “우리 창조하는 신인간들이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창조도약을 이루어내는 것이 생존이고 미래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제 인류는 각종 위기의 등장과 탐욕과 무능 등으로 성장의 한계에 직면하여 새로운 돌파구가 절박하다”고 역설했다.   세계창조재단은 “현생인류는 1만1천여년전 석기혁명을 일으킨 후 잇따른 문화·문명의 대혁명을 통해 사회·국가 제도는 물론 자동차·비행기·스마트폰 등 과학 기술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 인류가 기후 위기, 빈부 격차, 국가 대결 등 복합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한 유일한 해결책이 창조다”라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나아가 “인류의 지속 가능한 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창조를 위해 개인은 창조인간, 기업은 창조기업, 국가는 창조국가, 인류는 창조사회로 대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세계창조재단은 특히 “사회, 국가, 세계의 대전환을 시급히 추진해야 한다”며 “세계대전환을 위해 먼저 교육혁명을 통해 의식혁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창조는 기존의 것들에 대한 저항이자 파괴적 혁명이기도 하다”며 “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문제에 얽매여 있지 마라. 답이 없는 문제를 도전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인간의식
    • 생활
    2023-09-09
  • 새책 [창조의 신], 세상에 없는 창조의 신개념 제시 “뭘까?”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새책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세계창조론을 제시했다. 그는 “창조는 사랑을 위한 파괴와 혁명이다”며 “영성창조를 통해 불멸의 삶을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충남 아산시민들이 ‘3.1건국혁명’ 기념일을 맞아 대형 태극기를 들고 시가행진을 하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창조는 감동이고 성취와 영광, 전율이다. 그러나 창조 과정은 도전과 실패, 좌절, 공포다. ‘불멸의 창조’를 위해 사랑을 위한 저항과 혁명에 나서야 한다. 이제 우리 모두가 호모 크리에이터로서 성공하는 불멸의 창조자, 창조의 신이 되는 길을 함께 떠나자!”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인류의 대혼돈과 불확실성의 시대를 해결할 단 하나의 유일한 방법은 바로 ‘창조(創造: Creation)’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창조자가 되어야 삶의 중요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 모든 것이 사랑으로 합력하여 선한 세계를 창조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 서문 ‘우리는 왜 불멸의 창조를 해야 하는가’에서 “미래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며 창조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장 대표는 “이 책을 소지한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가 ‘영성창조’를 폭발시켜 영원히 불멸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다.   이 책은 특히 호모 크리에이터, 창조하는 신인간으로 리셋하고 최종병기인 창조도구의 개발을 통해 절대 생존과 인생 성공의 길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각 개인은 이를 토대로 자기만의 창조적인 생존전략을 짜고 성공 무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시대적 상황에 대한 치열한 문제의식과 삶의 방향을 어둠 속의 횃불처럼 환하게 밝혀줄 것이다.   장 대표는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을 새책으로 출판 창조하기 위해 오는 2023년 10월 1일까지 원고 내용을 중심으로 소개의 글을 집중 집필할 예정이다. 이 때까지 독자들로부터 사전 책구입 주문을 받고 함께 세계창조에 도전하는 창조적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서울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와 세계창조포럼도 더욱 활발하게 전개할 예정이다.   ◆ “이 책 소지한 사람은 누구나 영원히 불멸한다”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새책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창조는 당연한 것들에 대한 저항이다”며 “때로는 단순한 저항을 넘어 창조적 파괴와 혁명을 해야 할 때도 있다”고 했다. 그는 “창조는 파괴적 혁명이기도 하다”며 “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문제에 얽매여 있지 마라. 답이 없는 문제를 도전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기존의 개념을 파괴하고 재정의, 재규정하여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역사는 바로 이러한 퍼스트 크리에이터들에 의해 창조되고 도약한다”며 “시대의 창조자가 되어 새로운 비전과 가치, 새로운 제도·제품 등을 창조하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했다.   장 대표는 우리 자신에게 본질적이고 원초적인 질문을 던져보자고 거듭 제안했다.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 존재의 이유, 생존의 이유가 무엇인가? 삶의 진정한 가치와 비전, 꿈은 무엇인가? 나아가 어떠한 사회, 어떠한 국가, 어떠한 세계를 건설하고 싶은가? 우리 인류가 궁극적으로 가야 할 미래는 무엇인가?”   장 대표는 “모든 것은 ‘불멸의 창조’에 달려 있다”며 “이것이 창조하는 신인간, 호모 크리에이터인 우리 인간이 성자로서 성부, 성모와 함께 ‘3위1체’가 되어 창조해야 할 미래다”라고 했다. 그는 “내 삶은 내 스스로가 창조해야 한다”며 “나는 내 스스로가 모든 것을 창조하는 불멸의 창조자, 즉 ‘창조의 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 책의 발행을 계기로 우리 모두가 위대한 호모 크리에이터, 창조자가 되어 인류가 다 함께 잘 사는 평화와 공영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만들어 나가길 소망한다. 그는 “미래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창조하는 것이다”며 “우리 모두가 위대한 퍼스트 크리에이터가 되어 창조도구들을 만들고 활용하여 더 나은 미래 창조의 주역이 되길 간구한다”고 했다.   ◆ 세계창조론 바탕 ‘세계창조대학’ 창설 동참 기대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세계창조론의 창조 본질과 개념, 원리, 법칙, 도구 등을 파격적 접근을 통해 설명했다. 그는 창조의 신개념과 분석을 위해 인문적, 종교적, 과학적, 우주적 접근을 넘어 영성적 접근을 하였다. 특히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와 방법인 생각, 말씀, 행동을 중요한 창조의 하나로 분석하였다. 성부 하나님과 성모 우주, 성자 인간의 3위1체 세계창조론도 최초로 제시하였다.   장영권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이는 창조 에너지인 ‘빛’의 속성이 보는 대로 보이고, 창조하는 대로 창조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장영권 대표는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을 특별한 방법으로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사전 주문 독자로부터 ‘책값 21만원’을 받은 후 세계창조를 위한 독서토론에 초대할 예정이다. 책값을 21만원으로 한 이유는 자기가 자신을 스스로 창조하는 최적화 기간이 ‘21일’이기 때문에 하루 1만원씩으로 하여 산정한 것이다. 대한민국 건국신화에서 곰은 마늘을 21일간 먹고 인간이 되는 소원을 이루어 자신을 새로 창조하였다.   창조는 다양한 접근 법칙, 원리가 있다. 자기가 자신을 새로 창조하는 자기창조, 구성원 모두가 공동목표를 집단으로 창조하는 집단창조 또는 공동창조, 세계인류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세계창조가 있다. 장영권 대표는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자기창조, 집단창조, 세계창조의 목적과 방법을 서술했다. 창조는 하루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있고, 수개월, 수십년, 수백년에 걸처 이루어지는 것도 있다. 창조는 부단한 반복과 도전이 필수적이다.   한편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미래혁명
    • 인류혁명
    2023-08-24
  • 새책 [창조의 신], 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핵심은 “바로, 이것”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불멸의 창조 핵심은 세계를 바꿀 ‘압도적인 질문’에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설립 추진중인 세계창조재단의 상상의 건물을 현실화한 예시 모델 건물(건축가 장윤근 작 ‘크링’)이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불멸의 창조 핵심은 세계를 바꿀 ‘압도적인 질문’에 있다. 그것은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세계를 위한 최초, 최고, 최대의 질문을 던져라’는 것이다.”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인류의 대혼돈과 불안정성의 시대를 해결할 단 하나의 유일한 방법은 바로 ‘창조(創造: Creation)’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불멸의 창조를 위한 핵심적인 방법은 가슴 뛰게 만드는 압도적 질문에 있다”고 지적했다. 모든 창조는 사랑을 위한 저항과 혁명, 그리고 질문과 해결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장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의 서문 ‘우리는 왜 불멸의 창조를 해야 하는가’에서 “우리는 창조국가의 창조국민, 창조기업으로서 매일 본질적이고 원초적인 질문을 우리 자신과 기업, 도시, 사회, 국가, 인류에게 던져야 한다”고 했다.   장영권 대표는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을 새책으로 출판 창조하기 위해 오는 2023년 10월 1일까지 원고 내용을 중심으로 소개의 글을 집중 집필할 예정이다. 이 때까지 독자들로부터 사전 책구입 주문을 받고 함께 세계창조에 도전하는 창조적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서울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와 세계창조포럼도 더욱 활발하게 전개할 것이다. 그렇다면 불멸의 창조를 위한 압도적인 질문은 어떻게 해야 할까?   ◆ “창조는 불멸의 사랑을 위한 저항과 혁명이다”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새책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창조는 사랑을 위한 저항과 혁명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를 위한 핵심적인 방법이 가슴 뛰는 압도적인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라고 했다. 즉 “우리 모두가 기쁨으로 환호하며 나아가고 싶은 미래의 삶은 무엇인가? 무엇이 삶을 가장 가치 있고, 의미 있게 하는 것인가?” 등등의 질문을 던져보는 것이다.   장 대표는 새책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우리는 호모 크리에이터로서 이러한 질문들에 답을 하여 시대를 선도하는 창조자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창조하는 신인간, 호모 크리에이터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장 대표는 “먼저 현상이나 사건, 사고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고 문제의 본질을 꿰뚫는 강한 통찰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나아가 새책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압도적으로 강력한 질문을 나 자신과 사회, 국가, 인류, 우주, 세계에 던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질문은 통찰과 창조를 작동시키는 초강력 엔진이다. 어떠한 질문을 던지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달라진다. 장 대표는 “미래 창조의 길이 막히면 질문을 바꾸어야 한다”며 “잘못된 질문은 잘못된 길에 이르게 한다. 사랑이 가득한 질문을 해야 사랑의 세계를 창조할 수 있다”고 했다.   장 대표는 새책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우리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먼저 의식혁명, 자기창조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창조적 액션플랜을 수립하고 창조도구들을 개발하여 끝없는 도전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길을 열고 시대를 개척하여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 즉 세상에 없던, 세계를 바꿀 ‘불멸의 창조(The Immortal Creation)’를 해야 한다”고 했다.   장 대표는 특히 새책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고정된 생각의 상자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했다. 기존의 틀을 혁파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장 대표는 “인간 스스로가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호모 크리에이터라는 존귀한 창조자임을 깨닫고 광야에 서야 한다”며 “퍼스트 크리에이터로서 모든 것을 끌어안고 시대의 선구자처럼 전진해야 한다”고 했다.   ◆ 세계창조론 바탕 ‘세계창조대학’ 창설 동참 기대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세계창조론의 창조 본질과 개념, 원리, 법칙, 도구 등을 파격적 접근을 통해 설명했다. 그는 창조의 신개념과 분석을 위해 인문적, 종교적, 과학적, 우주적 접근을 넘어 영성적 접근을 하였다. 특히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와 방법인 생각, 말씀, 행동을 중요한 창조의 하나로 분석하였다. 성부 하나님과 성모 우주, 성자 인간의 3위1체 세계창조론도 최초로 제시하였다.   장영권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이는 창조 에너지인 ‘빛’의 속성이 보는 대로 보이고, 창조하는 대로 창조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장영권 대표는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을 특별한 방법으로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사전 주문 독자로부터 ‘책값 21만원’을 받은 후 세계창조를 위한 독서토론에 초대할 예정이다. 책값을 21만원으로 한 이유는 자기가 자신을 스스로 창조하는 최적화 기간이 ‘21일’이기 때문에 하루 1만원씩으로 하여 산정한 것이다. 대한민국 건국신화에서 곰은 마늘을 21일간 먹고 인간이 되는 소원을 이루어 자신을 새로 창조하였다.   창조는 다양한 접근 법칙, 원리가 있다. 자기가 자신을 새로 창조하는 자기창조, 구성원 모두가 공동목표를 집단으로 창조하는 집단창조 또는 공동창조, 세계인류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세계창조가 있다. 장영권 대표는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자기창조, 집단창조, 세계창조의 목적과 방법을 서술했다. 창조는 하루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있고, 수개월, 수십년, 수백년에 걸처 이루어지는 것도 있다. 창조는 부단한 반복과 도전이 필수적이다.   한편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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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5
  • 새책 [창조의 신], 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 제시… “뭘까?”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새책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의 집필을 완료하고 오는 10월 1일까지 출간창조하기 위해 집중적인 소개의 글을 쓰기로 했다. 장 대표가 최초로 이론화한 ‘세계창조론’은 “우주 만물과 세계는 아주 작은 한 점, 창조씨에서 태동되었다”고 보고 있다. 창조씨는 스스로가 발아, 성장, 변환하며 우주와 지구, 세상 만물을 창조하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기후 위기, 자연 재해, 괴질 창궐, 빈부 확대, 계층 갈등, 국가 분열 등 각종 문제가 폭발하고 있다. 인류는 지금 복합위기에 직면했다. ‘죽느냐 사느냐’ 하는 중대 갈림길에 놓여 있다. 세계 대전환을 해야 한다. 그러나 세계는 갈수록 혼란과 혼돈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그렇다면 인류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이에 대한 해법을 명쾌히 제시하고 있다. 장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인류의 대혼돈과 불안정성의 시대를 해결할 단 하나의 유일한 방법은 바로 ‘창조(創造: Creation)’다”라고 강조했다.   장영권 대표는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을 새책으로 출판 창조하기 위해 오는 2023년 10월 1일까지 원고 내용을 중심으로 소개의 글을 집중 집필할 예정이다. 이 때까지 독자들로부터 사전 책구입 주문을 받고 함께 세계창조에 도전하는 창조적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서울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와 세계창조포럼도 더욱 활발하게 전개할 것이다.   ◆ 창조하는 신인간 ‘호모 크리에이터’ 첫 개념화   장 대표는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 ‘저자의 글’에서 “과거의 시각과 방식으로는 더 이상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없다”며 “우리는 단순히 미래를 예측하거나 대응해서는 안 된다. 우리 스스로가 원하는 미래를 창조해야 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우리가 원하는 꿈과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장 대표는 “우리 모두가 ‘창조하는 신인간, 호모 크리에이터(Homo Creator)’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호모 크리에이터란 용어는 장영권 대표가 최초로 ‘창조하는 신인간, 신인류’를 지칭하는 말로 개념화한 것이다. 즉 “호모 크리에이터는 스스로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신인간, 신인류다”라고 규정했다. 장 대표는 “호모 크리에이터만이 자신의 운명을 바꾸고 인류의 지속 가능한 생존과 상생공영을 창조할 수 있다”며 “지금은 우리 모두가 호모 크리에이터가 되어야 하는 비상 상황의 시기다”라고 했다.   장 대표는 “누군가는 자동차, 비행기, 컴퓨터 등을 최초로 만들었다. 누군가는 국가, 자유, 사랑, 평화, 영혼, 우주 등을 맨 처음 가슴에 품었다. 이들처럼 무엇을 처음으로 개념화하거나 만든 사람을 최초의 창조자, 즉 ‘퍼스트 크리에이터(First Creator)’라고 한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인류의 역사는 바로 퍼스트 크리에이터들이 창조하고 주도해 왔다”고 지적했다. 이들이 기존의 가치와 제도, 틀을 깨고 새로운 세계표준, ‘뉴 월드 노멀(New World Normal)’을 만들어 왔다는 것이다.   장 대표는 “우리는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지 않고는 더 이상 생존할 수 없다”며 “천동설에 저항하여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처럼 낡은 프레임의 파괴를 넘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또한 “과거의 생각과 방식으로는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할 수 없다”며 “현재 갖고 있는 생각이나 태도, 가치, 의식, 감정 등을 모두 파괴해야 새로운 미래가 창조된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미래 창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장 대표는 “인류에게 희망을 주는 ‘세상에 없던, 세계를 바꿀’ 꿈과 비전의 창조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우주와 세계를 뜨거운 사랑과 혁명으로 품어라”며 “가슴 뛰는 꿈과 비전의 창조는 세상을 바꾸는 거대한 동력이 된다”고 했다. 그는 “우리 인류의 더 나은 미래는 바로 한 사람, 한 사람의 위대한 꿈과 담대한 비전의 창조에 달려 있다”며 “새로운 시대를 여는 창조는 기존 질서에 대한 저항이고 혁명이다. 불가능하다는 상식을 깨고 담대한 미래를 창조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 창조한국, 인류의 새로운 미래 창조 주도 필요   장영권 대표는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인류의 위대한 미래 창조를 우리, 대한민국이 주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까지는 주로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들을 모방하고 추적해 왔다”며 “그 결과 ‘홍익인간’의 기치로 개국한 대한민국은 개발도상국을 졸업하고 선진국에 진입하였다”고 했다. 그는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모방국가, 추격국가의 시대를 끝내고 새로운 미래를 주도적으로 창조해야 할 때가 되었다”며 “소위 대한민국이 ‘퍼스트 크리에이터’로서의 미래창조국가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이 국가 대전환을 통해 지향해야 할 국가 모습은 무엇이어야 할까? 장 대표는 “그것은 ‘창조국가’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현재 빈부 양극화, 성장 잠재력 약화, 미출산·고령화, 국민 갈등, 남북 분단 등 복합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를 극복하고 모두가 다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창조국가’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창조국가는 기존의 사고와 질서, 제도를 혁명적으로 파괴하고 새로운 가치, 새로운 사상을 창조하여 세계를 주도적으로 선도해 나가는 나라다”라고 설명했다.   장영권 대표는 “대한민국이 창조국가가 되어 혁신적인 가치, 제도, 생태, 제품, 문화, 정신 등을 만들어 국부를 창출하면 초일류 국가로 도약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이제 과거가 된 모방국가나 추격국가의 틀을 깨고 ‘퍼스트 크리에이터’로서의 창조국가로 조속히 대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모든 국가시스템을 창조형 국가로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국민 모두가 창조하는 신인간이 될 수 있도록 창조교육을 강화하여 창조역량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창조국가인 대한민국을 구성하는 국민과 기업도 창조국민, 창조기업으로 대전환해야 한다”고 했다. “국민 개인이나 국민들이 참여하는 기업은 모두 창조역량에 그 미래가 좌우된다”며 “개인이나 기업은 존재 목적을 명확히 설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해야 풍요의 미래를 누릴 수 있다”고 했다. 장 대표는 “특히 기업은 제품이나 서비스, 시장과 고유 브랜드의 창조는 물론 최종적으로 고객을 창조해야 한다”며 “국민 개인이나 기업, 국가의 미래는 ‘불멸의 창조’에 달려 있다”고 했다.   ◆ 세계창조론 바탕 ‘세계창조대학’ 창설 동참 기대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세계창조론의 창조 개념, 본질과 원리, 법칙, 비밀, 방법과 도구 등을 파격적 접근을 통해 설명했다. 그는 창조의 신개념과 분석을 위해 인문적, 종교적, 과학적, 우주적 접근을 넘어 영성적 접근을 하였다. 특히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와 방법인 생각, 말씀, 행동을 중요한 창조의 하나로 분석하였다. 성부 하나님과 성모 우주, 성자 인간의 3위1체 세계창조론도 최초로 제시하였다.   장영권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조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이는 창조 에너지인 ‘빛’의 속성이 보는 대로 보이고, 창조하는 대로 창조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장영권 대표는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을 특별한 방법으로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사전 주문 독자로부터 ‘책값 21만원’을 받은 후 세계창조를 위한 독서토론에 초대할 예정이다. 책값을 21만원으로 한 이유는 자기가 자신을 스스로 창조하는 최적화 기간이 ‘21일’이기 때문에 하루 1만원씩으로 하여 산정한 것이다. 대한민국 개국신화에서 곰은 마늘을 21일간 먹고 인간이 되는 소원을 이루어 자신을 새로 창조하였다.   창조는 다양한 접근 법칙, 원리가 있다. 자기가 자신을 새로 창조하는 자기창조, 구성원 모두가 공동목표를 집단으로 창조하는 집단창조 또는 공동창조, 세계인류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세계창조가 있다. 장영권 대표는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자기창조, 집단창조, 세계창조의 목적과 방법을 서술했다. 창조는 하루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있고, 수개월, 수십년, 수백년에 걸처 이루어지는 것도 있다. 창조는 부단한 반복과 도전이 필수적이다.   한편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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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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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성공과 실패를 만드는 결정적 차이가 있다”…그것이 뭘까?
    무선청소기 등 다이슨사 제품들은 대부분 무수한 실패 끝에 제품으로 완성되어 시판된다. 이로 인해 다이슨사의 제품들은 고객들의 신뢰도가 높다. <사진=다이슨>   ■ “성공과 실패를 만드는 결정적 차이가 있다”…그것이 뭘까? ★지혜창조 이야기(76)-다이슨 회장의 무한도전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계속해서 실패하라. 그것이 성공에 이르는 길이다.” 많은 사람들은 성공창조를 꿈꾼다. 그러나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한다. 그 차이는 어디에서 올까? 실패를 성공으로 창조한 진공청소기의 명가 다이슨사 제임스 다이슨 회장은 성공창조에 대한 커다란 영감을 준다.   다이슨 회장은 진공청소기를 시장에 내놓기까지 5년 동안 무려 5127개의 모형을 만들었다. 완성품 이전을 모두 폐기했다고 본다면 5126개의 모형은 실패로 볼 수도 있다. 그는 하나의 창조 완성을 위해 5000여번의 실패를 반복한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한두 번 실패를 하고는 두려움을 갖고 포기한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실패를 성공으로 만든다. 실패는 창조에 한 발짝씩 다가가는 과정이므로 성공만큼 값진 것이다.   제임스 다이슨 회장은 새내기 개발자들에게 “계속해서 실패해라, 그것이 성공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나는 실패를 사랑한다”며 성공할 때까지 무한 도전을 이어간다. 성공과 실패는 포기하느냐 아니면 계속하느냐의 차이다.   몇 번의 실패는 흔한 일이다. 누구나 그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것을 극복해야만 성공의 탑에 올라설 수 있다. 어린아이가 똑바로 걷기 위해서는 무수히 넘어져야 한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 어느 수준에 이르기 위해서는 ‘임계점’을 넘어서야 한다. 우리가 꿈꾸는 것을 창조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임계점을 돌파해야 한다.   물은 100도가 되어야 끓고 액체에서 기체로 변한다. 99도까지 도달해도 절대 기체가 되지 않는다. 반드시 1도를 올려 100도가 되어야만 물은 수증기가 된다. 우리가 무엇을 할 때 적당히 그리고 대충하고는 다 했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 모든 힘과 열정을 쏟아야 성공에 이르게 된다.   미국의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도 전구를 발명할 때까지 무수한 실패를 반복해야 했다. 에디슨도 실패를 사랑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그 결과로 요즘 우리가 즐겨 쓰는 전기, 영화, 전화 등 무수한 발명품을 창조했다. 인생에서 여러 번의 실패를 하지 않고 단번에 성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나 비결은 없다.   성공을 창조하고 싶으면 실패를 넘어서야 한다. 실패는 성공의 필수 요소다. 그러므로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두려움과 공포를 이겨야 역사를 창조할 수 있다. 실패는 발전을 위한 거대한 원동력이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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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4
  • ■ 사슴은 먹이를 발견하면 ‘소리’를 낸다…그 이유가 뭘까?
    사슴은 먹이를 발견하면 배고픈 사슴과 함께 먹기 위해 소리를 낸다고 한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소리인가? 사람들에게도 사슴보다 더 아름다운 소리가 울려 퍼지길 기대한다. <사진=인터넷>   ■ 사슴은 먹이를 발견하면 ‘소리’를 낸다…그 이유가 뭘까? ★지혜창조 이야기(76)-사슴의 소리 ‘녹명’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을 써서 세계적인 스터디셀러 작가로 유명해진 리처드 도킨스는 이렇게 말했다. “남을 먼저 배려하고 보호하면 그 남이 결국 내가 될 수 있다.” “서로를 지켜주고 함께 협력하는 것은 내 몸속의 유전자를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약육강식에서 이긴 유전자만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상부상조를 한 ‘종’이 더 우수한 형태로 살아남는다는 게 도킨스의 주장이다. 결국 이기심보다는 이타심, 즉 내가 잘 살기 위해 남을 도와야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특이한 유전자를 가진 동물이 있다. 바로 사슴이다.  사슴은 먹이를 발견하면 소리를 낸다. 이 소리를 ‘사슴 록(鹿)에 소리 낼 명(鳴)을 써서 '녹명'이라고 한다. 녹명은 먹이를 발견한 사슴이 다른 배고픈 사슴들을 부르기 위해 내는 소리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가 아닐 수 없다. 수많은 동물 중에서 사슴만이 먹이를 발견하면 “함께 먹자”고 동료를 부르기 위해 소리를 낸다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보통 사람이나 짐승들은 먹이를 발견하면 혼자 먹고 남는 것은 숨기기 급급하다. 그런데, 사슴은 오히려 소리를 내어 찾아온 동료와 함께 먹이를 나눈다는 것이다.   ‘녹명’은 <시경(詩經)>에도 등장한다. 시경에서는 사슴 무리가 평화롭게 소리를 내며 모두가 함께 풀을 뜯는 풍경을 임금이 어진 신하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에 비유했다. ‘녹명’은 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의 소리다. 우리 사람들에게도 사슴의 ‘녹명’보다 더 아름다운 소리가 울려 퍼지길 기대한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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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4
  • ■ “내가 병으로 입원해 있을 때 누가 내 옆을 지켜줄까?“
    부부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해선 서로 존경하고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만 내세우면 부부는 존재하기 힘들다. 부부는 함께 사는 것이다. <사진=헬로스마일>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부부란 어떠한 관계여야 할까? 우리는 무엇인가 영원할 것 같은 착각 속에 아름다운 행복을 꿈꾸며 부부라는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 그러나 모든 부부가 다 행복한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부부가 진정 아름다운 것일까? 한 사람이 지켜본 부부의 모습을 소개한다.   “얼마 전 병문안을 하기 위해 병원 6인 남자 병실을 찾았다. 암환자 병동이었다. 환자를 간호하는 보호자는 대부분이 환자의 아내였다. 옆의 여자 병실을 일부러 누구를 찾는 것처럼 하며 눈여겨 살펴보았다. 거기에는 보호자 대부분이 할머니를 간호하는 할아버지나 아내를 간호하는 남편이었다.   늙고 병들면 자식도 다 무용지물, 곁에 있어 줄 사람은 오로지 아내와 남편뿐이라는 사실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 한때 잘 나가던 권력자나 대기업가라 할지라도 예외는 아니다. 세월 무상의 뒤안길에서 그들이 지금 누구에게 위로받고 있을까? 종국에는 아내와 남편뿐이다. 부귀영화를 누리며 천하를 호령하던 이들도 끝까지 곁에 있어 줄 사람은 아내와 남편뿐이다.   오늘 저녁에 아내는 남편에게, 남편은 아내에게 ”여보, 사랑해요. 여보, 고생했어요“라고 고백해 보는 것은 어떨까? 손을 가볍게 잡으며 백허그도 하고 볼에 키스도 하면서 더 늦기 전에 한번 해 시도해 볼 일이다. 혹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한 잔 술의 힘을 빌려서라도 꼭 해보길 강권한다. 그리하면 주마등 같이 지나가는 지난 세월에 낙엽처럼 쌓였던 수많은 추억들에 의해 부부의 두 눈은 말없이 촉촉해질 것이다.” -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인간의식
    • 생활
    2022-03-14
  • [인터뷰] “통일 위한 북한개발사업에 ‘은둔 국제기금’ 활용 필요“
    김정호 KGFC 고급정보관은 ”운둔 채권자들의 비밀조합이 국제비금융권서 초대형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며 ”이 자금을 남북통일을 위한 북한개발지원 자금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사진=김정호>    [세계미래신문=박성남 이사기자] “남북통일을 위한 1차 북한경제개발 지원사업에 최소 7000억 달러 이상이 필요합니다. 이 규모는 한국의 외환보유고로는 도저히 감당하기 힘든 액수입니다. 그러나 은둔 채권자들의 국제기금을 활용한다면 우리 민족의 소원인 남북통일이 절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김정호 KGFC 고급정보관은 2021년 12월 20일 오후 <세계미래신문>과의 인터뷰를 갖고 “독일의 동서독 통일을 할 때처럼 국제기금을 이용해 국제협력사업을 추진하여 한반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고급정보관은 “북한개발 국제기금은 KGFC의 국제기금을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다”며 “KGFC는 국제자금사회라 불리는 GFC(The global fund collaboration)와는 다르게 GFA(The global fund association)로부터 직접 국제기금을 내려받아서 운용하는 은둔 채권자들의 한국조직”이라고 밝혔다.    그는 “GFA는 은둔하는 채권자들의 비밀 조합을 일컫는 용어이다. 이 GFA의 국제기금은 국제비금융권위원회 의장단 결정을 통해서 운용된다”며 “이 기금은 세상에서 가장 큰 초대형의 원천 국제기금이며 그 관리 운용이 운둔 속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 과학기술
    • 금융
    2021-12-21
  • ◆ [인사] 세계미래신문 사업본부장·이사 박성남 원장 위촉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를 목표로 창간된 세계미래신문이 2021년 12월 20일 사업본부장 겸 이사로 박성남 원장을 위촉했다. 박 본부장은 ““세계시민기자 영입과 교육, 공익적 수익모델 발굴 등을 통해 세계미래신문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세계미래신문(대표 장영권)은 2021년 12월 20일 박성남 지구촌상생문화경영정보연구원 원장을 사업본부장 겸 이사로 위촉했다.   박 본부장은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사, 행정학사, 법학사를 취득했다. 현재 지구촌상생문화경영정보연구원 원장, STB상생방송 문화홍보위원, (사)대한사랑 관악지부 지부장, (사)세계한민족평화통일협의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전남 무안 출신인 박 본부장은 특히 올바른 역사찾기 연합단체인 (사)대한사랑 관악지부 지부장을 맡아 잃어버린 1만년의 대한의 역사를 교육, 홍보하는 사명을 부여받고 국내외 역사 세미나, 포럼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박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 구현’이라는 세계미래신문의 창간 정신을 높이 평가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세계시민기자 영입과 교육, 공익적 수익모델 발굴 등을 통해 세계미래신문의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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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원기자
    2021-12-20
  • ■ 강도가 은행 털고 난 후 은행직원들이 경찰에 밝힌 피해액은?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고, 나는 놈 위에 올라타는 놈이 있다. 세상은 전략이다. 어떻게 해야 승리할 수 있을까? <사진=세계미래신문>   ■ 강도가 은행 털고 난 후 은행직원들이 경찰에 밝힌 피해액은? ★지혜창조 이야기(71)- 두 형제 강도의 전략 오판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중국 광저우의 한 은행을 턴 두 형제의 강도사건 이야기가 화제다.   두 형제 은행 강도는 당당하게 은행에 들어가서 이렇게 소리쳤다. “움직이지 마시오! 이 돈은 모두 정부의 돈이고 목숨은 여러분의 것이니 시키는 대로 가만히 있으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오!”   모든 사람들은 강도의 말에 예상외로 마음이 편해져서 조용히 엎드려 있었다. 이건 바로 ‘일반적인 생각을 바꾸는 반전 콘셉트 형성 전략’이다. 강도라면 큰 패닉에 빠지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한 나이든 여성이 갑자기 도발적인 행동을 하려고 하자 강도는 그녀에게 차분하게 말했다. “어머님! 교양있게 행동하십시오. 말씀을 드렸듯이 여러분을 해칠 이유도 생각도 없습니다.”   강도의 말은 무엇인가? 이건 바로 ‘프로다운 냉정함 유지하기 전략’이다. 그들은 평소 연습하고 훈련한 대로 어떤 상황에서도 돈을 가져오는 목적에만 집중하며 냉정함을 유지하기로 했다. 그 결과 두 강도는 무사히 돈을 갖고 나올 수 있었다.   돈다발을 들고 무사히 집에 돌아와 MBA 출신 동생 강도가 중학교만 졸업한 형 강도에게 말했다. “형님, 우리 얼마 가져왔는지 세어 봅시다!”   형이 답했다. “이런 바보 같은 놈! 이 많은 돈을 세려면 얼마나 힘들겠냐!. 오늘 밤 뉴스에서 알려줄테니 좀 기다려 봐라!” 형의 말은 바로 ‘경험의 중요성’, 경험이 학력보다 더 중요한 이유를 알게 해준다.   강도들이 은행을 떠나자 은행 직원들은 정신없이 요란했다. 은행 매니저는 상관에게 경찰을 부르자고 채근했다. 그러나 상관은 침착하게 말했다. “잠깐! 경찰 부르기 전에, 일단 10억원은 우리몫으로 빼놓고 지금까지 우리가 횡령했던 70억원을 이번 기회에 메꾸도록 하자.”   이것이 무엇일까? ‘파도타며 헤엄치기 전략’이다. ‘하늘이 무너져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속담을 기억하며 위기의 상황에서도 냉정함을 잃지 않는 기지와 용기를 발휘한다.   상관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강도가 매달 털어 주면 좋겠구만!”   형의 말 대로 그날 저녁 뉴스에 은행강도 사건이 보도되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가? 기자는 ‘100억원이 강탈되었다’고 보도했다. 강도 형제는 하도 이상해서 결국 돈을 세어 보았다. 아무리 세어 봐도 20억원이었다.   강도 형제는 땅을 치며 말했다. “우린 목숨 걸고 고작 20억원 벌었는데 저놈들은 손가락 하나로 80억원을 버는구나!”   이것이 바로 ‘시스템 전략의 중요성’이다. 각 분야에서 그 시스템을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이 가장 위험한 존재임을 깨닫게 해 준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고, 나는 놈의 머리 위에 걸터앉아 즐기는 놈이 나타난 것이다. 플랫폼 전략 시스템을 갖춘 놈이 최종 승자다.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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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7
  • ■ 아픈 동생 위해 약국에 간 소년 “기적을 주세요!”…그 결과는?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지금 선택한 결과물이다. 모든 것이 생각한 대로,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 기적을 믿으면 기적이 이루어진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아픈 동생을 위해 약국에 간 소년 “기적을 주세요!”…그 결과는? ★지혜창조 이야기(70)- 세상을 사는 방법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세 식구가 사는 가정에 걱정거리가 생겼다. 다섯 살 막내가 가난한 형편으로 치료 한번 받지 못하고 병이 깊어져 가기만 했기 때문이다. 엄마는 아무런 도리가 없어 앓는 아이의 머리만 쓸어 줄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년은 ‘기적만이 동생을 살릴 수 있다’는 엄마의 간절한 기도를 듣게 되었다. “우리에게 기적이라도 있었으면….”   다음 날 아침 소년은 엄마 몰래 자신의 작은 저금통을 가지고 나왔는데 저금통에는 동전만 가득했다. 소년은 저금통을 들고 집에서 멀리 떨어진 약국으로 찾아갔다. “어떻게 왔니, 무슨 약이 필요한 거지?”   소년은 뛰어서 왔는지 가쁜 숨을 쉬면서 약사에게 말했다. “저, 저기 도~동생이 아픈데 엄마가 기적이 있어야 낫는데요.” “이걸 어쩌나, 여기는 기적이란 걸 팔지 않는단다.”   그 모습을 처음부터 지켜보고 있던 옆의 신사가 물었다. “꼬마야, 네 동생한테 어떤 기적이 필요하지?” “어,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동생이 수술해야 하는데 돈이 없어서 엄마가 기적이 있으면 살릴 수 있대요. 그래서 기적을 사러 왔는데….”   신사는 저금통을 받고는 기적을 사겠다며 소년의 집으로 함께 갔다. 그리고 소년의 동생을 진찰한 뒤 병원으로 데리고 가서 수술까지 해 주었다. 약사의 동생인 그는 큰 병원의 유명한 의사였다.   수술이 무사히 끝나고 소년의 엄마가 걱정스러운 얼굴로 수술비용을 물었을 때 그 의사가 말했다. “수술비용은 이미 다 냈습니다.”   좋지 않은 일이 생기거나, 간절히 원하는 일이 있을 때, 사람들은 기적을 빈다. 그런데 사람들은 기적을 빌면서도 기적이 정말 나에게 일어날 것이란 생각은 많이 하지 않는다. 기적은 바라고, 믿고, 행동하고,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게 아닐까.   지금부터 그렇게 믿고 빌고 싶은 기적이 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해야 한다.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했다. “세상을 사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기적이란 없다고 믿고 사는 것과 또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믿고 사는 것이다. 나는 후자의 삶을 선택하기로 했다.”    우리는 과연 무엇을 선택하고 세상을 살아가야 할 것인가.                                                                                                                                -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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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0
  • ■ “죽은 사람이 지옥에 갔는지 극락에 갔는지 어떻게 아오?”
    사람들은 복을 받기를 원한다. 그러나 복은 받는 것이 아니라 나누고 베푸는 것이다. 2021년 11월 6일 가을 관악산이 단풍으로 곱게 물들었다. 관악산의 베풂에 사람들이 행복한 산행을 즐기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죽은 사람이 지옥에 갔는지 극락에 갔는지 어떻게 아오?” ★지혜창조 이야기(69)- 노승의 질문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산속 깊은 곳에 토굴을 짓고 혼자 수행 정진해 온 노 스님이 먼 마을로 겨울양식을 구하러 탁발(托鉢)을 나섰다. 날이 저물어 무명 촌로의 집에 하룻밤을 묵게 되었는데, 노승은 주인 부자지간의 대화하는 소리를 듣게 된다.   아버지가 자식에게 이른다. “윗마을에 사는 박 첨지가 어젯밤에 죽었다는데 지옥에 갔는지 천당으로 갔는지 알아보고 오너라.” “예.”   노 스님은 참으로 알 수 없었다. 자기는 일생을 참선 수행을 하며 살아왔지만 죽은 사람이 지옥을 가는지 극락으로 가는지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일인데 한 촌부가 어떻게 저런 거침없는 말을 하는지 놀랍기만 했다.   그러한데 얼마 후, 그 아들이 돌아와 자기 아버지께 “천당으로 갔습니다”하고 아뢰니 “그랬을 거야”하는 것이다.   노 스님은 더욱 기가 막혔다. 이 노인과 저 젊은이가 죽은 자가 극락으로 가는 것을 볼 수 있는 신통력이라도 있다는 말인가?   궁금증 속에 날이 밝았다. 이번에는 주인 노인이 또 아들을 불러 “이웃마을 김 진사도 죽었다는데 어디로 갔는지 알아보고 오너라” 하였다. 잠시 후, 이웃마을을 다녀온 아들이 아버지께 “김 진사는 지옥으로 갔습니다”라고 아뢰었고 “그럼 그렇지” 하는 것이었다.   더 이상 긍금증을 참지 못한 노 스님은 주인을 찾아가 물어보았다. “노 처사님! 죽은 사람이 지옥에 갔는지 극락에 갔는지 어떻게 알 수가 있으시오?” 주인은 미소지으며 “죽은 사람 마을에 가면 금방 알 수가 있지요”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윗마을 박 첨지는 살아 생전에 심성이 후덕하고 양심이 고우며 동리의 궂은일은 도맡아 했으니, 온 동리 사람들이 모여 그의 죽음을 애통해하며 극락왕생을 빌고 또 빌었으니 필경, 극락에 갔을 것을 것입니다.   이웃마을 김 진사는 평소 얼마나 인정머리 없이 모질고 독하였던지 김 진사가 죽자 동리 사람들이 모여 수군대기를 ‘그 많은 재산 두고 아까워 어찌 죽었을고, 귀신은 지금까지 뭘 먹고 살았노, 저승사자 어긋 만나 오래도 살았지’ 이렇게 악담을 퍼부으니 지옥밖에 더 갈 데가 어디 있겠소.”   결코 웃고 넘길 이야기가 아니다. ‘민심이 천심’이라 했듯이 민심이 곧 하늘의 심판이요, 염라대왕의 판결문이며 업경대(業鏡臺)다. 그래서 옛 선인들께서 “이름 석자를 남기고자 딱딱한 돌을 파지 마라, 오가는 길손들의 입이 곧, 비문(碑文)이니라”고 한 것도 같은 뜻이다.   복을 받기 위해 기도하거나 절을 하기 전에 내 마음부터 찬찬히 들어다보는 게 먼저다. ‘마음거울’에 먼지가 끼었으면 맑게 닦아내는게 사람의 도리가 아닌가.   복은 달라고 해서 주는 게 아니다. 각자 자기가 가지고 있는 ‘마음그릇’의 크기에 따라 받게 된다. 그릇이 크면 많이 담겨지고 작으면 적게 담겨진다. 너무 많다고 적게 달라느니, 적다고 많이 달라고 해도 하늘의 법도는 변함이 없는 그대로다.   후박(厚朴)한 향기는 천리를 넘어 만리를 간다고 한다. 복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은 말고 남에게 베푸는 후박(厚朴)한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복은 받는 게 아니고 서로에게 나누는 것이기 때문이다.   -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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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2021-11-11
  • ■ 남편과 아내 서로 “사랑하오”라고 고백하면 어떻게 될까?
    사랑의 결실은 결혼으로 부부의 인연을 맺는 것이다. 부부란 무엇일까? 사랑, 갈등, 증오 등 무수한 단어들이 떠오른다. 아름다운 부부관계를 지속하는 힘은 무엇일까? <사진= 영화 ‘건축학개론’>   ■ 남편과 아내 서로 “사랑하오”라고 고백하면 어떻게 될까? ★지혜창조 이야기(67)- ‘부부’라는 인연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우리는 부부라는 인연을 맺고 영원할 것 같고 무한할 것 같은 착각 속에 꽃길 같은 아름다운 행복을 꿈꾸며 살아간다. 부부로서 오래도록 행복하려면 서로가 “사랑합니다”라고 자주 고백해야 한다.   얼마 전 병문안을 하기 위해서 대학병원 남자 6인 입원실을 찾았다. 암 환자 병동이었다. 환자를 간호하는 보호자는 대부분이 환자의 아내였다. 옆에는 여자 병실이 있었다. 일부러 누구를 찾는 것처럼 하며 들어가 살펴보았다. 거기에는 아내를 간호하는 남편들이 있었다.   늙고 병 들면 자식도 다 무용지물이다. 곁에 있어 줄 사람은 오로지 아내나 남편뿐이라는 사실을 깊이 느껴야 한다. 한 때 잘 나가던 권력자나 대기업가라 할지라도 예외는 아니다. 삶의 뒤안길에서 그들이 지금 누구에게 위로받을 수 있을까? 부귀영화를 누리며 천하를 호령하던 이들도 끝까지 곁에 있어 줄 사람은 아내나 남편뿐이다.   오늘 저녁에 아내는 남편에게, 남편은 아내에게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은 어떨까? 손을 가볍게 잡으며 따뜻한 허그도 하고 볼에 살포시 키스도 하면서 더 늦기 전에 한 번 시도해 볼 일이다. 혹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한 잔 술의 힘을 빌려서라도 말이다.   그리하면 주마등 같이 지나가는 지난 세월에 있었던 수많은 사연들에 의해 부부의 두 눈은 말없이 촉촉해질 것이다. 그리고 더욱 애타는 부부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부부 인연의 참된 행복이다. -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 인간의식
    • 생활
    2021-10-16
  • ◆ [인사] 세계미래신문 객원논설위원 송재백
    세계미래신문은 2021년 9월 1일 도시 및 지역정책 전문가 송재백 녹색성장국민연합 상임위원장을 객원논설위원으로 위촉했다. 송재백 위원이 녹색성장국민연합 사무실에서 활짝 웃고 있다. <사진=녹색성장국민연합>   ◆ [인사] 세계미래신문 객원논설위원 송재백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세계미래신문(대표 장영권)은 2021년 9월 1일 도시 및 지역정책 전문가 송재백 녹색성장국민연합 상임위원장을 객원논설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촉기간은 2021년 9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송재백 객원논설위원은 건국대 부동산학과를 졸업한 도시 및 지역정책개발 전문가다. 현재 △고려대 정책대학원 총학생회 회장 △(사)녹색성장국민연합 상임위원장 △개발제한구역 특별조치법 훼손지 정비사업 추진위원회 본부장 등을 맡고 있다.
    • 자연환경
    • 국토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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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해는 다시 떠오를 것이다, 나도 다시 떠오를 것이다.”
         “저 해는 다시 떠오를 것이다, 나도 다시 떠오를 것이다.”   해가 서산 속으로 저물고 있다. 세상을 밝힌 붉은 태양이 그 역할을 끝내고 관악산 너머로 사라지고 있다. 그러나 저 해는 새로운 모습을 하고 다시 관악산 저쪽에서 떠오르리라.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그리고 내일 다시 저 태양처럼 밝게 떠오를 수 있을까? 관악산을 내려오며 마음을 부여잡고 내일의 희망을 기원해 본다.   사진은 2019년 12월 14일 토 오후 4시 25분 낙성대공원 인근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  태양 위로 길게 선을 그리며 미사일이 날아가고 있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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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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