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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무가 장현수 ‘코로나 이별의 강’ 춤사위로 위로한다
      ‘들숨’ 무용단이 7월 11일(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장현수 안무가와 함께 ‘패강가’를 선보인다. 사진은 2020년 ‘패강가’ 공연 장면이다. <사진=들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강이 춤이 되어 흐른다. 세계 4대 문명지 모두 강에서 시작됐듯, 강은 생명이 태어날 수 있게 하는 존재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신화 속 강들은 죽음의 경계로서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상징했다. 강물은 흘러가기도 하고 연결시키기도 하고 공간을 단절시키기도 한다. 흘러갈 뿐 돌아오지 않는 존재가 강인 것이다.   ‘청안’, ‘여행’, ‘둥글게 둥글게’, ‘상상력’, ‘생수’, ‘목멱산59’ 등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소재로 관객과 소통하는 ‘들숨’ 무용단이 장현수 안무가와 함께 ‘패강가(浿江歌)’를 선보인다고 7월 5일 밝혔다. 패강가는 7월 11일(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전 수(10수) 공연이 진행된다.   패강(浿江)은 대동강의 옛 이름이다. 패강가(浿江歌)는 대동강 강가에서 부르는 노래를 의미한다. 16세기 중반 조선 시대 문인이었던 임제(林悌)의 시조에 한국 춤과 한국음악이 만나 사랑하는 임을 떠나보내는 여인의 애틋한 정(情)과 한(恨)이 서린 이별의 마음을 ‘패강가’에 담았다.   장현수 안무가는 한국 음악과 한국 무용, 클래식 음악과 한국 무용, 한국적 이야기의 현대적 표현 그리고 파격적이며 몽환적인 무대와 조명으로 이목을 끄는 한국 무용계의 대표 안무가다. 5세 때부터 한국무용을 하며 국립무용단에서 주역, 수석 무용수, 훈련장까지 여전히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다.   장현수 안무가는 2018년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상,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대상, 국회문화체육관광 위원장상, 2017 국립무용단 표창장-문화체육부장관 표창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목멱산59’, ‘둥글게 둥글게’, ‘상상력’, ‘만남’ 등의 작품을 통해 한국무용을 어려워하는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무는 등 다양한 시도로 한국무용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그녀가 이번에는 ‘패강가’를 통해 대동강을 소재로 사랑하는 임을 떠나보내는 여인의 애틋한 정(情)과 한(恨)을 표현할 예정이다.   ‘패강가’는 당대 연인들의 춘심(春心)을 아름답게 담아냈으며, 자연과 하나 돼 사랑의 이치를 달관한 듯한 임제 선생의 낭만적 인생관도 담겨 있다. 임제의 시조를 원작으로 한국춤을 정가(正歌)와 결합시켜 임을 떠나보낸 여인의 정과 한이 서린 슬프고 아름다운 이별가라는 평가받고 있는 ‘패강가’는 상처 입은 모든 이들의 이별을 슬픔을 위로해주는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   장현수 안무가는 “패강가는 나에게 상징적 춤이 아닌 예술의 춤을 출 수 없을까 하는 의문에 대답을 주는 작품이자, 많은 감정을 담아낼 수 있는 강을 통해 표현의 자유와 영역을 확장시킨 공연”이라며 “한이 서린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별가를 많은 분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 인간의식
    • 예술
    2021-07-06

과학기술 검색결과

  • 안무가 장현수 ‘코로나 이별의 강’ 춤사위로 위로한다
      ‘들숨’ 무용단이 7월 11일(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장현수 안무가와 함께 ‘패강가’를 선보인다. 사진은 2020년 ‘패강가’ 공연 장면이다. <사진=들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강이 춤이 되어 흐른다. 세계 4대 문명지 모두 강에서 시작됐듯, 강은 생명이 태어날 수 있게 하는 존재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신화 속 강들은 죽음의 경계로서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상징했다. 강물은 흘러가기도 하고 연결시키기도 하고 공간을 단절시키기도 한다. 흘러갈 뿐 돌아오지 않는 존재가 강인 것이다.   ‘청안’, ‘여행’, ‘둥글게 둥글게’, ‘상상력’, ‘생수’, ‘목멱산59’ 등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소재로 관객과 소통하는 ‘들숨’ 무용단이 장현수 안무가와 함께 ‘패강가(浿江歌)’를 선보인다고 7월 5일 밝혔다. 패강가는 7월 11일(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전 수(10수) 공연이 진행된다.   패강(浿江)은 대동강의 옛 이름이다. 패강가(浿江歌)는 대동강 강가에서 부르는 노래를 의미한다. 16세기 중반 조선 시대 문인이었던 임제(林悌)의 시조에 한국 춤과 한국음악이 만나 사랑하는 임을 떠나보내는 여인의 애틋한 정(情)과 한(恨)이 서린 이별의 마음을 ‘패강가’에 담았다.   장현수 안무가는 한국 음악과 한국 무용, 클래식 음악과 한국 무용, 한국적 이야기의 현대적 표현 그리고 파격적이며 몽환적인 무대와 조명으로 이목을 끄는 한국 무용계의 대표 안무가다. 5세 때부터 한국무용을 하며 국립무용단에서 주역, 수석 무용수, 훈련장까지 여전히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다.   장현수 안무가는 2018년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상,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대상, 국회문화체육관광 위원장상, 2017 국립무용단 표창장-문화체육부장관 표창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목멱산59’, ‘둥글게 둥글게’, ‘상상력’, ‘만남’ 등의 작품을 통해 한국무용을 어려워하는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무는 등 다양한 시도로 한국무용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그녀가 이번에는 ‘패강가’를 통해 대동강을 소재로 사랑하는 임을 떠나보내는 여인의 애틋한 정(情)과 한(恨)을 표현할 예정이다.   ‘패강가’는 당대 연인들의 춘심(春心)을 아름답게 담아냈으며, 자연과 하나 돼 사랑의 이치를 달관한 듯한 임제 선생의 낭만적 인생관도 담겨 있다. 임제의 시조를 원작으로 한국춤을 정가(正歌)와 결합시켜 임을 떠나보낸 여인의 정과 한이 서린 슬프고 아름다운 이별가라는 평가받고 있는 ‘패강가’는 상처 입은 모든 이들의 이별을 슬픔을 위로해주는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   장현수 안무가는 “패강가는 나에게 상징적 춤이 아닌 예술의 춤을 출 수 없을까 하는 의문에 대답을 주는 작품이자, 많은 감정을 담아낼 수 있는 강을 통해 표현의 자유와 영역을 확장시킨 공연”이라며 “한이 서린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별가를 많은 분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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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6

인간의식 검색결과

  • 안무가 장현수 ‘코로나 이별의 강’ 춤사위로 위로한다
      ‘들숨’ 무용단이 7월 11일(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장현수 안무가와 함께 ‘패강가’를 선보인다. 사진은 2020년 ‘패강가’ 공연 장면이다. <사진=들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강이 춤이 되어 흐른다. 세계 4대 문명지 모두 강에서 시작됐듯, 강은 생명이 태어날 수 있게 하는 존재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신화 속 강들은 죽음의 경계로서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상징했다. 강물은 흘러가기도 하고 연결시키기도 하고 공간을 단절시키기도 한다. 흘러갈 뿐 돌아오지 않는 존재가 강인 것이다.   ‘청안’, ‘여행’, ‘둥글게 둥글게’, ‘상상력’, ‘생수’, ‘목멱산59’ 등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소재로 관객과 소통하는 ‘들숨’ 무용단이 장현수 안무가와 함께 ‘패강가(浿江歌)’를 선보인다고 7월 5일 밝혔다. 패강가는 7월 11일(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전 수(10수) 공연이 진행된다.   패강(浿江)은 대동강의 옛 이름이다. 패강가(浿江歌)는 대동강 강가에서 부르는 노래를 의미한다. 16세기 중반 조선 시대 문인이었던 임제(林悌)의 시조에 한국 춤과 한국음악이 만나 사랑하는 임을 떠나보내는 여인의 애틋한 정(情)과 한(恨)이 서린 이별의 마음을 ‘패강가’에 담았다.   장현수 안무가는 한국 음악과 한국 무용, 클래식 음악과 한국 무용, 한국적 이야기의 현대적 표현 그리고 파격적이며 몽환적인 무대와 조명으로 이목을 끄는 한국 무용계의 대표 안무가다. 5세 때부터 한국무용을 하며 국립무용단에서 주역, 수석 무용수, 훈련장까지 여전히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다.   장현수 안무가는 2018년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상,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대상, 국회문화체육관광 위원장상, 2017 국립무용단 표창장-문화체육부장관 표창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목멱산59’, ‘둥글게 둥글게’, ‘상상력’, ‘만남’ 등의 작품을 통해 한국무용을 어려워하는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무는 등 다양한 시도로 한국무용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그녀가 이번에는 ‘패강가’를 통해 대동강을 소재로 사랑하는 임을 떠나보내는 여인의 애틋한 정(情)과 한(恨)을 표현할 예정이다.   ‘패강가’는 당대 연인들의 춘심(春心)을 아름답게 담아냈으며, 자연과 하나 돼 사랑의 이치를 달관한 듯한 임제 선생의 낭만적 인생관도 담겨 있다. 임제의 시조를 원작으로 한국춤을 정가(正歌)와 결합시켜 임을 떠나보낸 여인의 정과 한이 서린 슬프고 아름다운 이별가라는 평가받고 있는 ‘패강가’는 상처 입은 모든 이들의 이별을 슬픔을 위로해주는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   장현수 안무가는 “패강가는 나에게 상징적 춤이 아닌 예술의 춤을 출 수 없을까 하는 의문에 대답을 주는 작품이자, 많은 감정을 담아낼 수 있는 강을 통해 표현의 자유와 영역을 확장시킨 공연”이라며 “한이 서린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별가를 많은 분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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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
    2021-07-06
  • 고운 한복에 매혹적 춤 세계가 감탄하는 ‘한국미’…그가 누굴까?
    박솔이는 한복모델로 한국 고유한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관객들은 이를 보고 “한복과 가장 잘 어울리는 완벽한 미모의 모델”이라며 감탄사를 연발한다. <사진=빅거이>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아름다운 미모와 다정한 미소, 춤 실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저 주인공이 누구입니까?”   한 외국기자가 어느 공연장에서 이렇게 질문했다. 그 주인공이 바로 미스그린코리아 출신 박솔이 SL필라테스 대표다. 그는 한국의 전통예술과 세계의 현대문화가 융합된 상징적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그의 마음과 온 몸에 깊숙이 흐르는 것은 한국의 뜨거운 예술혼, 그 자체다. 그는 어려서부터 한국무용으로 몸과 마음을 수없이 단련시켜 왔기 때문이다.   박솔이가 누굴까? 그는 키가 170cm다. 보통의 한국인보다는 다소 훤칠하다. 긴 팔과 다리, 작은 얼굴이 키가 큰 한 마리의 학을 연상시킨다. 그는 백학의 자태를 뽐내는 한국무용가다. 국립전통예술 중·고등학교를 졸업 한 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정통으로 배운 재원이다. 2012년 졸업하던 해 6월 ‘넌버벌 퍼포먼스-대장금’의 주인공이 되어 화려하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세상으로 나왔다.   박솔이는 특기인 한국무용을 비롯하여 현대무용과 발레도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다. 그리고 설장구, 요가, 필라테스, 플라잉요가도 수준급이다. 2017년 세계미인대회에 한국대표로 참여하여 그 활동을 세계로 넓히고 있다. 이와 함께 동해의 외로운 섬 독도사랑도 실천하고 있다. 박솔이가 꿈꾸는 삶의 목표와 새로운 미래 도전은 무엇일까? <세계미래신문>이 박솔이 대표의 주요 활동을 조명해 보고 그의 꿈을 살펴본다.   미스그린코리아 출신 박솔이가 2017년 2월 타이완 타이페이에서 65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미스월드대회인 퀸 오브 브릴리안시 인터내셔널에 한국대표로 참여하여 한국 최초로 전통의상(내셔널 코스튬)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아 트로피를 받고 있다. <사진=빅거이>   ◆ 특기: ‘넌버벌 대장금’ 주인공역 출연 폭발적 박수   박솔이는 2012년 4월 졸업 후의 첫 공연을 결코 잊지 못한다. 그는 한류드라마의 원조 ‘대장금’을 현대적인 테크닉으로 재탄생시킨 ‘넌버벌 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대장금’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넌버벌 퍼포먼스는 대사 없이 몸짓과 소리만으로 하는 공연으로 연출 김승환, 예술감독 김덕수 등 당시 대한민국 최고의 인물들이 제작해 참여했다.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 작품으로 제작된 이 작품에서 주인공 대장금역을 맡은 박솔이는 화려하고 박진감 있는 공연으로 폭발적인 박수를 받았다. ‘넌버벌 퍼포먼스-대장금’ 공연은 기획 단계부터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하여 만든 작품이다. 특히 대장금 공연에 특별 초청된 일본 외신기자들은 박솔이의 아름다운 미모와 다정한 미소, 춤 실력에 매료되었다. 주인공 대장금역의 박솔이는 이들로부터 포토세례를 받느라 정신이 없었다.   MBC 드라마 ‘대장금’은 전 세계 60여개국에 수출되어 30억명 이상의 세계인들이 한류에 푹 빠지게 했다. 이를 현대적으로 재탄생시킨 ‘넌버벌 대장금’은 한국의 전통예술을 미래적으로 표현하여 천년 이상 이어져 온 한국의 노래와 춤, 무술 등을 현대적인 테크닉으로 재창조하여 새로운 장르로 탄생되었다. 일본의 한 기자는 “박력 있고 흥미진진한 무대가 굉장히 재미있었다”며 관람 소감을 밝혔다.   박솔이는 또한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음악축제’와 시드니에서 개최된 ‘호주수교 50주년 아리랑 공연’에 출연하는 등 국내외 공연에 다수 참가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방송과 신문에서는 “드라마 배우 이영애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며 혼신을 다해 추는 춤사위가 매혹적”이라고 보도했다. 박솔이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무용가로 자리 잡았다.   박솔이는 나아가 K-ARTS in One company 무용팀장, 수석무용수를 역임하며 여러 공연에 출연하여 끼와 재능을 발산했다. 서울 남산국악당 상설공연 ‘잔치’에서는 주인공 정효 황후역을 맡아 열연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국무용의 정통과정을 거치며 이를 재해석하고 열정의 무대를 선보인 결과다. 땀과 열정은 모든 무대에서 통하는 소중한 진리를 매 공연 때마다 확인한다.   박솔이는 이밖에도 국내 다수 초청공연 및 안무 활동을 하였다. 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을 비롯하여, △KBS 희망음악회 △KBS 정기연주회 △하이서울페스티벌 △다산문화제 △광화문아트홀 상설공연 ‘아리랑’ △콘서트 in love 등 일일이 거론하기 힘들다. 국외 공연에도 다수 참여했다. 호주 수교 50주년 행사와 중국세계음악축제를 비롯하여 베트남, 일본, 태국, 미얀마, 필리핀 등에서도 공연과 안무 활동을 했다.   박솔이는 요가, 필라테스, 플라잉요가 전문가이기도 하다. 그는 이들을 통해 스트레칭과 정신 수양으로 강하고 유연한 몸과 마음을 만들고 있다. <사진=빅거이>   ◆ 융합: “한복과 가장 잘 어울리는 완벽한 모델” 감탄   박솔이는 무용가이자 모델이기도 하다. 2017년 2월 타이완에서 개최된 미스월드대회인 ‘퀸 오브 브릴리안시 인터네셔널’에 한국대표로 참가해 전통의상(내셔널 코스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에는 65개국 미인들이 자국의 대표로서 참가했는데 박솔이는 한복의 아름다움과 독특한 개성을 세계에 뽐냈다. 한국대표가 이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것은 최초였다.   그는 2017년 12월 열린 ‘제10회 사랑해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에서 모델로 참여하여 한복의 멋을 한껏 과시했다. 관객들은 이를 보고 “한복과 가장 잘 어울리는 완벽한 미모의 모델”이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박솔이는 한복모델로 한국 고유한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패션쇼 △오색창연 우리옷 △궁중한복 등에도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2017년 국제모델대회인 ‘럭셔리 브랜드 탑 모델 어워즈’에서 탑7 중 위너상을 받았다. 스포츠웨어 메인모델로 선을 보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당초한복 카탈로그 한복모델로도 활동했다. 박솔이는 한복모델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활동을 하며 모델의 신 개념을 정립하고 있다. 이는 그가 끝없이 마음과 몸을 가꾸고 예술적 가치를 찾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스포츠동아, MK스포츠 등 주요 언론에도 주목을 받고 있다.   박솔이의 뛰어난 모델 연기는 요가, 필라테스(Pilates), 플라잉요가(flying yoga) 등을 통해 만들어진 몸에서 용수철처럼 발산된다. 그의 몸은 힌두교의 영적 수양법인 요가로 인해 유연성의 극치를 이룬다. 더구나 필라테스도 뛰어나다. 필라테스는 동양의 요가와 선, 고대 로마 및 그리스에서 행해지던 양생법 등을 접목하여 만든 것으로 반복된 동작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신체 단련 운동이다. 독일의 스포츠 연구가인 요제프 필라테스가 창시했다.   박솔이는 플라잉요가 전문가이기도 하다. 플라잉요가는 해먹을 걸고 공중에서 요가, 필라테스 동작을 하는 요가 운동의 일종이다. 힌두교에서는 “요가란 실천 생활 철학에 철저함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는 요가, 필라테스, 플라잉요가 등으로 스트레칭과 정신 수양을 통해 강하고 유연한 몸과 마음을 만들고 있다. 이는 한국무용의 율동과 맥을 같이 하는 것이다.   한국무용가 박솔이는 예술부문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국제참예술인 한국무용가부분 대상 △문화혁신대상 국악무용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세계그랑프리무용경연대회(World Grand Prix Dance Contest)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전국국악제전 차세대명무부 서울특별시의장상을 받기도 했다. 박솔이에게 있어서 무용은 이제 삶의 뿌리이자 줄기, 그리고 모든 것이 되었다. 평생의 동행자로 운명의 짝이 된 것이다.   박솔이는 한 마리 백학이 되어 어디든 날아가 고운 한복을 입고 율동으로 세상을 더 평화롭고 더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사진=빅거이>   ◆ 창조: 미스그린코리아로 ‘깨끗한 세상 만들기’ 활동 앞장   박솔이는 2016년 ‘미스그린코리아 선’에 선출되었다. 그리고 한국대표로 출전하여 미스 그린 인터내셔널(Miss Green International) 선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박솔이의 아름다움이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셈이다. 그의 미는 단순한 외적인 미가 아니라 무용으로 단련된 예술적 미가 묵향처럼 은은하게 배인 것이다. 그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미스그린코리아 대표 MC로 봉사하고 있다.   미스그린코리아 선발대회는 친환경 지구 만들기와 공정하고 깨끗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는 우수 인재들을 홍보 사절단으로 선발하는 대회다. 본선 입상자들은 세계 90개국이 참가하는 월드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고, 미스그린코리아가 추구하는 의미와 가치를 세계 각국에 홍보, 실천하는 활동을 하기도 한다. 박솔이는 자타가 공인하는 미스그린코리아로 커다란 자부심을 갖고 있다.   미스그린코리아가 되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다. 서울 등 전국 6개 권역 지역예선을 거쳐 본선대회에서 최종 진선미에 선발되어야 한다. 지역예선을 거쳐 본선대회 무대에 설 수 있는 사람은 대략 40~50명이다. 그래서 미스그린코리아에 선발되는 것은 본연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끼와 재능을 공식 인정받는 것이다. 그만큼 박솔이는 자신을 어떻게 표현할지, 개성을 어떻게 잘 어필할 수 있을지 알고 행동한다.   박솔이는 끼와 재능을 통해 독도사랑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는 2017년 4월 독도사랑운동본부에서 독도지킴이 연예인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독도사랑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2018년 5월에는 독도의 큰형인 울릉도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독도사랑 한마음 대축제’에 참여하여 한국무용을 선보였다. 이어 대한민국의 땅 ‘독도’를 찾아 아름다운 섬 방문 홍보 캠페인도 펼쳤다. 황실문화원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박솔이는 이제 더 높고 더 넓은 새로운 세상을 향해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 최고의 무용수가 되기 위해 무대 위에서 무수한 땀방울을 쏟았다. 어느 덧 20대의 삶의 정리하고 새로운 30대를 맞을 채비를 해야 한다. 매년 성장하는 대나무의 푸른 마디처럼 끼와 재능을 더욱 갈고 다듬어 한국무용을 토대로 무용의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고자 한다. 나아가 한복모델로 한류의 세계화에도 크게 기여하고자 한다.   특히 박솔이는 “미스그린코리아를 상징하는 대표자로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지구환경 파괴에도 경종을 울리며 환경운동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생각”이라고 밝힌다. 정의로운 세상,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을 향하여 더 큰 미소와 몸짓으로 활동할 새로운 무대를 갈망한다. 한 마리 백학이 되어 어디든 날아가 고운 한복을 입고 율동으로 세상을 더 평화롭고 더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그의 꿈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 인간의식
    • 예술
    2019-11-02

미래전략 검색결과

  • 고운 한복에 매혹적 춤 세계가 감탄하는 ‘한국미’…그가 누굴까?
    박솔이는 한복모델로 한국 고유한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관객들은 이를 보고 “한복과 가장 잘 어울리는 완벽한 미모의 모델”이라며 감탄사를 연발한다. <사진=빅거이>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아름다운 미모와 다정한 미소, 춤 실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저 주인공이 누구입니까?”   한 외국기자가 어느 공연장에서 이렇게 질문했다. 그 주인공이 바로 미스그린코리아 출신 박솔이 SL필라테스 대표다. 그는 한국의 전통예술과 세계의 현대문화가 융합된 상징적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그의 마음과 온 몸에 깊숙이 흐르는 것은 한국의 뜨거운 예술혼, 그 자체다. 그는 어려서부터 한국무용으로 몸과 마음을 수없이 단련시켜 왔기 때문이다.   박솔이가 누굴까? 그는 키가 170cm다. 보통의 한국인보다는 다소 훤칠하다. 긴 팔과 다리, 작은 얼굴이 키가 큰 한 마리의 학을 연상시킨다. 그는 백학의 자태를 뽐내는 한국무용가다. 국립전통예술 중·고등학교를 졸업 한 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정통으로 배운 재원이다. 2012년 졸업하던 해 6월 ‘넌버벌 퍼포먼스-대장금’의 주인공이 되어 화려하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세상으로 나왔다.   박솔이는 특기인 한국무용을 비롯하여 현대무용과 발레도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다. 그리고 설장구, 요가, 필라테스, 플라잉요가도 수준급이다. 2017년 세계미인대회에 한국대표로 참여하여 그 활동을 세계로 넓히고 있다. 이와 함께 동해의 외로운 섬 독도사랑도 실천하고 있다. 박솔이가 꿈꾸는 삶의 목표와 새로운 미래 도전은 무엇일까? <세계미래신문>이 박솔이 대표의 주요 활동을 조명해 보고 그의 꿈을 살펴본다.   미스그린코리아 출신 박솔이가 2017년 2월 타이완 타이페이에서 65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미스월드대회인 퀸 오브 브릴리안시 인터내셔널에 한국대표로 참여하여 한국 최초로 전통의상(내셔널 코스튬)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아 트로피를 받고 있다. <사진=빅거이>   ◆ 특기: ‘넌버벌 대장금’ 주인공역 출연 폭발적 박수   박솔이는 2012년 4월 졸업 후의 첫 공연을 결코 잊지 못한다. 그는 한류드라마의 원조 ‘대장금’을 현대적인 테크닉으로 재탄생시킨 ‘넌버벌 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대장금’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넌버벌 퍼포먼스는 대사 없이 몸짓과 소리만으로 하는 공연으로 연출 김승환, 예술감독 김덕수 등 당시 대한민국 최고의 인물들이 제작해 참여했다.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 작품으로 제작된 이 작품에서 주인공 대장금역을 맡은 박솔이는 화려하고 박진감 있는 공연으로 폭발적인 박수를 받았다. ‘넌버벌 퍼포먼스-대장금’ 공연은 기획 단계부터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하여 만든 작품이다. 특히 대장금 공연에 특별 초청된 일본 외신기자들은 박솔이의 아름다운 미모와 다정한 미소, 춤 실력에 매료되었다. 주인공 대장금역의 박솔이는 이들로부터 포토세례를 받느라 정신이 없었다.   MBC 드라마 ‘대장금’은 전 세계 60여개국에 수출되어 30억명 이상의 세계인들이 한류에 푹 빠지게 했다. 이를 현대적으로 재탄생시킨 ‘넌버벌 대장금’은 한국의 전통예술을 미래적으로 표현하여 천년 이상 이어져 온 한국의 노래와 춤, 무술 등을 현대적인 테크닉으로 재창조하여 새로운 장르로 탄생되었다. 일본의 한 기자는 “박력 있고 흥미진진한 무대가 굉장히 재미있었다”며 관람 소감을 밝혔다.   박솔이는 또한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음악축제’와 시드니에서 개최된 ‘호주수교 50주년 아리랑 공연’에 출연하는 등 국내외 공연에 다수 참가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방송과 신문에서는 “드라마 배우 이영애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며 혼신을 다해 추는 춤사위가 매혹적”이라고 보도했다. 박솔이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무용가로 자리 잡았다.   박솔이는 나아가 K-ARTS in One company 무용팀장, 수석무용수를 역임하며 여러 공연에 출연하여 끼와 재능을 발산했다. 서울 남산국악당 상설공연 ‘잔치’에서는 주인공 정효 황후역을 맡아 열연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국무용의 정통과정을 거치며 이를 재해석하고 열정의 무대를 선보인 결과다. 땀과 열정은 모든 무대에서 통하는 소중한 진리를 매 공연 때마다 확인한다.   박솔이는 이밖에도 국내 다수 초청공연 및 안무 활동을 하였다. 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을 비롯하여, △KBS 희망음악회 △KBS 정기연주회 △하이서울페스티벌 △다산문화제 △광화문아트홀 상설공연 ‘아리랑’ △콘서트 in love 등 일일이 거론하기 힘들다. 국외 공연에도 다수 참여했다. 호주 수교 50주년 행사와 중국세계음악축제를 비롯하여 베트남, 일본, 태국, 미얀마, 필리핀 등에서도 공연과 안무 활동을 했다.   박솔이는 요가, 필라테스, 플라잉요가 전문가이기도 하다. 그는 이들을 통해 스트레칭과 정신 수양으로 강하고 유연한 몸과 마음을 만들고 있다. <사진=빅거이>   ◆ 융합: “한복과 가장 잘 어울리는 완벽한 모델” 감탄   박솔이는 무용가이자 모델이기도 하다. 2017년 2월 타이완에서 개최된 미스월드대회인 ‘퀸 오브 브릴리안시 인터네셔널’에 한국대표로 참가해 전통의상(내셔널 코스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에는 65개국 미인들이 자국의 대표로서 참가했는데 박솔이는 한복의 아름다움과 독특한 개성을 세계에 뽐냈다. 한국대표가 이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것은 최초였다.   그는 2017년 12월 열린 ‘제10회 사랑해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에서 모델로 참여하여 한복의 멋을 한껏 과시했다. 관객들은 이를 보고 “한복과 가장 잘 어울리는 완벽한 미모의 모델”이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박솔이는 한복모델로 한국 고유한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패션쇼 △오색창연 우리옷 △궁중한복 등에도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2017년 국제모델대회인 ‘럭셔리 브랜드 탑 모델 어워즈’에서 탑7 중 위너상을 받았다. 스포츠웨어 메인모델로 선을 보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당초한복 카탈로그 한복모델로도 활동했다. 박솔이는 한복모델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활동을 하며 모델의 신 개념을 정립하고 있다. 이는 그가 끝없이 마음과 몸을 가꾸고 예술적 가치를 찾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스포츠동아, MK스포츠 등 주요 언론에도 주목을 받고 있다.   박솔이의 뛰어난 모델 연기는 요가, 필라테스(Pilates), 플라잉요가(flying yoga) 등을 통해 만들어진 몸에서 용수철처럼 발산된다. 그의 몸은 힌두교의 영적 수양법인 요가로 인해 유연성의 극치를 이룬다. 더구나 필라테스도 뛰어나다. 필라테스는 동양의 요가와 선, 고대 로마 및 그리스에서 행해지던 양생법 등을 접목하여 만든 것으로 반복된 동작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신체 단련 운동이다. 독일의 스포츠 연구가인 요제프 필라테스가 창시했다.   박솔이는 플라잉요가 전문가이기도 하다. 플라잉요가는 해먹을 걸고 공중에서 요가, 필라테스 동작을 하는 요가 운동의 일종이다. 힌두교에서는 “요가란 실천 생활 철학에 철저함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는 요가, 필라테스, 플라잉요가 등으로 스트레칭과 정신 수양을 통해 강하고 유연한 몸과 마음을 만들고 있다. 이는 한국무용의 율동과 맥을 같이 하는 것이다.   한국무용가 박솔이는 예술부문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국제참예술인 한국무용가부분 대상 △문화혁신대상 국악무용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세계그랑프리무용경연대회(World Grand Prix Dance Contest)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전국국악제전 차세대명무부 서울특별시의장상을 받기도 했다. 박솔이에게 있어서 무용은 이제 삶의 뿌리이자 줄기, 그리고 모든 것이 되었다. 평생의 동행자로 운명의 짝이 된 것이다.   박솔이는 한 마리 백학이 되어 어디든 날아가 고운 한복을 입고 율동으로 세상을 더 평화롭고 더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사진=빅거이>   ◆ 창조: 미스그린코리아로 ‘깨끗한 세상 만들기’ 활동 앞장   박솔이는 2016년 ‘미스그린코리아 선’에 선출되었다. 그리고 한국대표로 출전하여 미스 그린 인터내셔널(Miss Green International) 선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박솔이의 아름다움이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셈이다. 그의 미는 단순한 외적인 미가 아니라 무용으로 단련된 예술적 미가 묵향처럼 은은하게 배인 것이다. 그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미스그린코리아 대표 MC로 봉사하고 있다.   미스그린코리아 선발대회는 친환경 지구 만들기와 공정하고 깨끗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는 우수 인재들을 홍보 사절단으로 선발하는 대회다. 본선 입상자들은 세계 90개국이 참가하는 월드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고, 미스그린코리아가 추구하는 의미와 가치를 세계 각국에 홍보, 실천하는 활동을 하기도 한다. 박솔이는 자타가 공인하는 미스그린코리아로 커다란 자부심을 갖고 있다.   미스그린코리아가 되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다. 서울 등 전국 6개 권역 지역예선을 거쳐 본선대회에서 최종 진선미에 선발되어야 한다. 지역예선을 거쳐 본선대회 무대에 설 수 있는 사람은 대략 40~50명이다. 그래서 미스그린코리아에 선발되는 것은 본연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끼와 재능을 공식 인정받는 것이다. 그만큼 박솔이는 자신을 어떻게 표현할지, 개성을 어떻게 잘 어필할 수 있을지 알고 행동한다.   박솔이는 끼와 재능을 통해 독도사랑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는 2017년 4월 독도사랑운동본부에서 독도지킴이 연예인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독도사랑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2018년 5월에는 독도의 큰형인 울릉도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독도사랑 한마음 대축제’에 참여하여 한국무용을 선보였다. 이어 대한민국의 땅 ‘독도’를 찾아 아름다운 섬 방문 홍보 캠페인도 펼쳤다. 황실문화원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박솔이는 이제 더 높고 더 넓은 새로운 세상을 향해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 최고의 무용수가 되기 위해 무대 위에서 무수한 땀방울을 쏟았다. 어느 덧 20대의 삶의 정리하고 새로운 30대를 맞을 채비를 해야 한다. 매년 성장하는 대나무의 푸른 마디처럼 끼와 재능을 더욱 갈고 다듬어 한국무용을 토대로 무용의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고자 한다. 나아가 한복모델로 한류의 세계화에도 크게 기여하고자 한다.   특히 박솔이는 “미스그린코리아를 상징하는 대표자로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지구환경 파괴에도 경종을 울리며 환경운동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생각”이라고 밝힌다. 정의로운 세상,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을 향하여 더 큰 미소와 몸짓으로 활동할 새로운 무대를 갈망한다. 한 마리 백학이 되어 어디든 날아가 고운 한복을 입고 율동으로 세상을 더 평화롭고 더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그의 꿈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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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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