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과학기술 검색결과

  • 한국노인복지중앙회-해피팜, ‘건강증진 프로젝트’ 협약 체결
    권태엽(오른쪽)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회장과 최정원 해피팜협동조합 대표가 서울 마포구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회의실에서 ‘건강증진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고 서로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사진=한국노인복지중앙회>   [세계미래신문=장윤서 기자] 한국노인복지중앙회(회장 권태엽)와 해피팜협동조합(대표 최정원)은 12월 6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회의실에서 ‘건강증진 프로젝트’ 협약을 공식 체결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에 서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이날 △실버산업에 대한 정보 교류 △새싹삼 소재로 연구 개발한 제품 판로 지원 △피부보호 및 피부건강을 위한 프로젝트 추진 △기타 상호 이익을 위한 제반 활동 협력 등 4개항에 합의하고, 서로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공동발전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은 지난 2000년에 65세 인구비중이 7%를 넘어 고령화 사회에 처음 진입했다. 올해는 65세 인구비중이 14.3%를 기록해 이미 고령사회로 접어들었다. 오는 2025년에는 고령인구가 20%를 돌파하여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대한 대비가 절실한 상황이다.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자식의 의무이자 국가와 사회의 책임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어르신 건강과 복지의 중추적 기관인 한국노인복지중앙회와 어르신 건강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해피팜협동조합의 전략적 업무 협약은 한국 사회의 신선한 상생협업의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두 기관의 이날 협약식이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실질적 노인복지 강화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노인복지중앙회: “노인복지를 찾자” 새로운 패러다임 추구   한국노인복지중앙회는 1953년 6·25전쟁 중에 양로원 시설을 중심으로 설립되었다. 2008년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도입되면서 비영리 법인시설들과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개인시설 등 현재 약 5400여 시설 가운데 법인기관을 대표하는 단체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새로운 위상을 정립하고 노인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5월 28일 21대 회장으로 취임한 권태엽 회장은 이날 “이제 우리는 진정한 사회복지의 가치, 노인복지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비합리적 정책 개혁과 몸과 마음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매일 사투 아닌 사투를 하는 노인복지 가족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권 회장은 이어 “대한민국의 눈부신 국가발전에 앞장서온 주역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이 분들의 권익과 복지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사회적 경제기업인 해피팜협동조합의 공익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두 기관의 발전과 한국노인복지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권태엽(오른쪽)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회장과 최정원 해피팜협동조합 대표가 ‘건강증진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 <사진=한국노인복지중앙회>   ◆ 해피팜협동조합: 새싹삼 이어 천연 화장품 개발 ‘스마트팝’ 선도   미래 스마트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해피팜협동조합은 첨단 ICT를 활용하여 1년 365일 청정 수경재배로 새싹삼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아주대병원과 새싹삼을 활용하여 피부 재생, 미백 항균, 노화 방지 등에 뛰어난 천연 기능성 화장품 ‘K-WOOM 진가인’을 공동연구 개발, 시판하고 있다.   해피팜은 이제 막 시작된 한국 스마트팜 산업의 선도 기업으로 KBS를 비롯하여 MBC, 동아일보 등 주요 방송과 신문에 잇따라 보도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무농약 친환경의 새싹삼 생산을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최근 시판중이 천연 기능성 화장품 ‘K-WOOM’은 새로운 스토리가 되고 있다.   2016년 해피팜협동조합 창업의 주역인 최정원 대표는 이날 “새싹삼을 이용해 아주대병원과 공동 개발한 ‘K-WOOM 진가인’ 화장품은 겨울은 물론 4계절 내내 거친 피부를 촉촉하게 하여 피부를 재생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며 “특히 요양기관에 계신 분들의 피부가 오랜 병상 생활로 거칠어지고 있는 데 이분들의 피부건강 회복에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 과학기술
    • 의학
    2019-12-06

미래창업 검색결과

  • 한국노인복지중앙회-해피팜, ‘건강증진 프로젝트’ 협약 체결
    권태엽(오른쪽)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회장과 최정원 해피팜협동조합 대표가 서울 마포구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회의실에서 ‘건강증진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고 서로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사진=한국노인복지중앙회>   [세계미래신문=장윤서 기자] 한국노인복지중앙회(회장 권태엽)와 해피팜협동조합(대표 최정원)은 12월 6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회의실에서 ‘건강증진 프로젝트’ 협약을 공식 체결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에 서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이날 △실버산업에 대한 정보 교류 △새싹삼 소재로 연구 개발한 제품 판로 지원 △피부보호 및 피부건강을 위한 프로젝트 추진 △기타 상호 이익을 위한 제반 활동 협력 등 4개항에 합의하고, 서로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공동발전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은 지난 2000년에 65세 인구비중이 7%를 넘어 고령화 사회에 처음 진입했다. 올해는 65세 인구비중이 14.3%를 기록해 이미 고령사회로 접어들었다. 오는 2025년에는 고령인구가 20%를 돌파하여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대한 대비가 절실한 상황이다.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자식의 의무이자 국가와 사회의 책임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어르신 건강과 복지의 중추적 기관인 한국노인복지중앙회와 어르신 건강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해피팜협동조합의 전략적 업무 협약은 한국 사회의 신선한 상생협업의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두 기관의 이날 협약식이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실질적 노인복지 강화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노인복지중앙회: “노인복지를 찾자” 새로운 패러다임 추구   한국노인복지중앙회는 1953년 6·25전쟁 중에 양로원 시설을 중심으로 설립되었다. 2008년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도입되면서 비영리 법인시설들과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개인시설 등 현재 약 5400여 시설 가운데 법인기관을 대표하는 단체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새로운 위상을 정립하고 노인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5월 28일 21대 회장으로 취임한 권태엽 회장은 이날 “이제 우리는 진정한 사회복지의 가치, 노인복지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비합리적 정책 개혁과 몸과 마음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매일 사투 아닌 사투를 하는 노인복지 가족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권 회장은 이어 “대한민국의 눈부신 국가발전에 앞장서온 주역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이 분들의 권익과 복지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사회적 경제기업인 해피팜협동조합의 공익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두 기관의 발전과 한국노인복지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권태엽(오른쪽)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회장과 최정원 해피팜협동조합 대표가 ‘건강증진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 <사진=한국노인복지중앙회>   ◆ 해피팜협동조합: 새싹삼 이어 천연 화장품 개발 ‘스마트팝’ 선도   미래 스마트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해피팜협동조합은 첨단 ICT를 활용하여 1년 365일 청정 수경재배로 새싹삼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아주대병원과 새싹삼을 활용하여 피부 재생, 미백 항균, 노화 방지 등에 뛰어난 천연 기능성 화장품 ‘K-WOOM 진가인’을 공동연구 개발, 시판하고 있다.   해피팜은 이제 막 시작된 한국 스마트팜 산업의 선도 기업으로 KBS를 비롯하여 MBC, 동아일보 등 주요 방송과 신문에 잇따라 보도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무농약 친환경의 새싹삼 생산을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최근 시판중이 천연 기능성 화장품 ‘K-WOOM’은 새로운 스토리가 되고 있다.   2016년 해피팜협동조합 창업의 주역인 최정원 대표는 이날 “새싹삼을 이용해 아주대병원과 공동 개발한 ‘K-WOOM 진가인’ 화장품은 겨울은 물론 4계절 내내 거친 피부를 촉촉하게 하여 피부를 재생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며 “특히 요양기관에 계신 분들의 피부가 오랜 병상 생활로 거칠어지고 있는 데 이분들의 피부건강 회복에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 과학기술
    • 의학
    2019-12-0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