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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밖은 위험” 홈의 개념 파괴…학업·일·여가 복합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홈코노미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온라인 소비가 확대되어 가구에도 인기 제품군과 판매 방식 등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사진은 일룸이 공개 제안한 홈카페 레마 시리즈의 모습이다. <사진=퍼시스그룹>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홈코노미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2020년 1월부터 6월까지의 상반기 자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홈커머스로 인한 온라인 소비가 늘어나는 등 홈코노미가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7월 16일 발표했다. 일룸의 2020년 상반기 트렌드는 온라인 매출 증가, 홈오피스·홈스터디 가구 인기, 홈테인먼트 가구 관심 증대로 꼽을 수 있다.   이번 결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홈코노미(Home+Economy) 소비가 확대되어 일룸의 인기 제품군과 판매 방식 등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홈코노미란 집(Home)과 경제(Economy)를 결합한 말로 집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경제 활동을 의미한다. 집의 의미가 주거공간에서 여가나 소비 활동을 하는 공간으로 변화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일, 학업 등 집 밖에서 이루어졌던 활동들도 해결해야 하는 복합공간으로 역할이 확대되었다. 이로 인해 홈코노미의 수요가 크게 늘었다.   ◆ 언택트 시대: 학생용·카페용·업무용 등 가구도 온라인 판매 급증   일룸의 2020년 상반기 온라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 성장했다. 일반적으로 가구 제품은 매장에서 실물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경향이 높은 편이나 최근 온라인 플랫폼의 발전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소비가 늘면서 온라인 판매 비중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일룸은 최근 학생방 부문에서는 ‘링키플러스 스마트데스크’와 ‘로이 책상 세트’, 리빙 부문에서는 ‘쿠시노 패밀리 침대’와 ‘레마 카페장’, 펫 부문에서는 ‘캐스터네츠 책장 캣타워’와 ‘데스크스텝 책상 세트‘가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가 확산하고 학생들이 온라인 개학을 하면서 서재와 학생방 가구의 수요가 늘어났다. 일룸의 홈오피스와 홈스터디 제품군의 2020년 상반기 매출은 작년 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상반기 동안 가장 인기가 좋았던 홈오피스 제품은 ‘이타카네오’이며 홈스터디 제품은 ‘로이’로 매출이 각각 15%, 40% 성장했다.   일룸 ‘이타카네오’는 학생방부터 서재까지 아우르는 멀티 공간 시리즈이다.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고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게 디자인된 점이 특징이다. 일룸 ‘로이’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연령대에 맞게 자유롭게 가구 유닛를 선택해 아이만의 방을 구성할 수 있다. 일룸 학생방의 스테디셀러로 기존 새학기 시즌이었던 1월~3월에도 판매가 꾸준히 이루어졌으며 본격적으로 학생들이 개학을 한 시점인 4월~6월에는 작년 동기간 대비 82%로 폭발적인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 홈의 개념 변화: “집 밖은 위험” 홈테인먼트 가구 관심 크게 증대   평소보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집 공간이 ‘홈카페’, ‘홈시네마’, ‘홈라이브러리’ 등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개인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나만의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가구 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홈테인먼트 가구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은 일룸 ‘다나 모션베드’와 ‘레마’이다.   ‘다나 모션베드’는 침대 본연의 기능은 물론 책상, 소파로도 사용이 가능해 ‘홈오피스’, 홈시네마’ 등 다양한 공간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다나 모션베드’는 2019년 12월에 출시되었으며 매출은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된 2월 말 기점으로 크게 증가했다.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매출은 2019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3개월보다 약 70% 성장했다. 일룸 ‘레마’는 집안을 카페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는 홈카페 시리즈이다. 해당 제품은 2020년 상반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40%의 성장률을 보였다.   일룸은 온라인 쇼핑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공식 쇼핑몰 내에 ‘공간 제안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일룸의 ‘공간 제안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원하는 도면에 일룸의 제품들을 자유롭게 배치해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구매 전에 제품이 놓인 공간을 가상의 3D 공간으로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고 제품 배치를 통해 사이즈를 미리 파악할 수 있어 온라인 주문으로 인한 오 주문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 자연환경
    • 환경
    2020-07-18

과학기술 검색결과

  • “집밖은 위험” 홈의 개념 파괴…학업·일·여가 복합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홈코노미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온라인 소비가 확대되어 가구에도 인기 제품군과 판매 방식 등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사진은 일룸이 공개 제안한 홈카페 레마 시리즈의 모습이다. <사진=퍼시스그룹>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홈코노미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2020년 1월부터 6월까지의 상반기 자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홈커머스로 인한 온라인 소비가 늘어나는 등 홈코노미가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7월 16일 발표했다. 일룸의 2020년 상반기 트렌드는 온라인 매출 증가, 홈오피스·홈스터디 가구 인기, 홈테인먼트 가구 관심 증대로 꼽을 수 있다.   이번 결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홈코노미(Home+Economy) 소비가 확대되어 일룸의 인기 제품군과 판매 방식 등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홈코노미란 집(Home)과 경제(Economy)를 결합한 말로 집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경제 활동을 의미한다. 집의 의미가 주거공간에서 여가나 소비 활동을 하는 공간으로 변화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일, 학업 등 집 밖에서 이루어졌던 활동들도 해결해야 하는 복합공간으로 역할이 확대되었다. 이로 인해 홈코노미의 수요가 크게 늘었다.   ◆ 언택트 시대: 학생용·카페용·업무용 등 가구도 온라인 판매 급증   일룸의 2020년 상반기 온라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 성장했다. 일반적으로 가구 제품은 매장에서 실물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경향이 높은 편이나 최근 온라인 플랫폼의 발전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소비가 늘면서 온라인 판매 비중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일룸은 최근 학생방 부문에서는 ‘링키플러스 스마트데스크’와 ‘로이 책상 세트’, 리빙 부문에서는 ‘쿠시노 패밀리 침대’와 ‘레마 카페장’, 펫 부문에서는 ‘캐스터네츠 책장 캣타워’와 ‘데스크스텝 책상 세트‘가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가 확산하고 학생들이 온라인 개학을 하면서 서재와 학생방 가구의 수요가 늘어났다. 일룸의 홈오피스와 홈스터디 제품군의 2020년 상반기 매출은 작년 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상반기 동안 가장 인기가 좋았던 홈오피스 제품은 ‘이타카네오’이며 홈스터디 제품은 ‘로이’로 매출이 각각 15%, 40% 성장했다.   일룸 ‘이타카네오’는 학생방부터 서재까지 아우르는 멀티 공간 시리즈이다.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고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게 디자인된 점이 특징이다. 일룸 ‘로이’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연령대에 맞게 자유롭게 가구 유닛를 선택해 아이만의 방을 구성할 수 있다. 일룸 학생방의 스테디셀러로 기존 새학기 시즌이었던 1월~3월에도 판매가 꾸준히 이루어졌으며 본격적으로 학생들이 개학을 한 시점인 4월~6월에는 작년 동기간 대비 82%로 폭발적인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 홈의 개념 변화: “집 밖은 위험” 홈테인먼트 가구 관심 크게 증대   평소보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집 공간이 ‘홈카페’, ‘홈시네마’, ‘홈라이브러리’ 등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개인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나만의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가구 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홈테인먼트 가구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은 일룸 ‘다나 모션베드’와 ‘레마’이다.   ‘다나 모션베드’는 침대 본연의 기능은 물론 책상, 소파로도 사용이 가능해 ‘홈오피스’, 홈시네마’ 등 다양한 공간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다나 모션베드’는 2019년 12월에 출시되었으며 매출은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된 2월 말 기점으로 크게 증가했다.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매출은 2019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3개월보다 약 70% 성장했다. 일룸 ‘레마’는 집안을 카페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는 홈카페 시리즈이다. 해당 제품은 2020년 상반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40%의 성장률을 보였다.   일룸은 온라인 쇼핑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공식 쇼핑몰 내에 ‘공간 제안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일룸의 ‘공간 제안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원하는 도면에 일룸의 제품들을 자유롭게 배치해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구매 전에 제품이 놓인 공간을 가상의 3D 공간으로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고 제품 배치를 통해 사이즈를 미리 파악할 수 있어 온라인 주문으로 인한 오 주문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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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8
  • 시디즈 의자,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매출 전년비 409% 폭발
    시디즈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서 전년대비 409%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사진=시디즈>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진행한 아마존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전년대비 409% 성장한 매출을 기록했다고 12월 3일 밝혔다.   시디즈는 미국의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에서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일주일간 T50, 링고 등 주력 제품을 최대 20%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사무용 의자 ‘T50’을 15~20%, 학생용 의자 ‘링고’를 15%, 헤드레스트를 1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가격 경쟁에 나섰다.   시디즈의 스테디셀러 사무용 의자인 T50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체 매출의 85%를 차지하며 가장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과 저가형 브랜드로 양분된 글로벌 의자 시장에서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까지 이끌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시디즈 관계자는 “미국 최대 소비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에 진행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제품을 통해 해외 의자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과학기술
    • 산업
    2019-12-04
  • ‘알로스’ 소파, 세계 3대 디자인상 ‘IDEA 2019’ 본상 수상
    퍼시스그룹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소파 브랜드 알로소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편안함을 주는 우수한 디자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사진은 알로소 케렌시아의 모습이다. <사진=퍼시스그룹>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퍼시스그룹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소파 브랜드 알로소가 세계적인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19’에서 본상(Finalist)을 수상했다고 8월 30일 밝혔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IDSA)가 주관하는 디자인 어워드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 디자인 혁신성, 사용자 경험,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심미성 등 5가지 기준으로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하며 2019년은 1700여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알로소는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꼭 맞는 거실 공간을 제안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생활양식을 고려해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알로소의 이러한 노력은 이번 2019 IDEA 수상을 통해 세계적인 무대에서도 인정받게 되었다.   이번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알로소의 소파 시리즈는 ‘사티(SATI)’와 ‘케렌시아(QUERENCIA)’다. 사티는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의 베스트셀러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외형과 풍성한 쿠션이 완벽한 밸런스를 이뤄 어떠한 자세에서도 사용자에게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또 넉넉한 높이의 팔걸이와 등받이가 포근하게 감싸 안아주는 느낌을 주는 동시에 하나의 작은 방이 연출되는 듯한 아늑함을 선사한다.   케렌시아는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와 협업을 바탕으로 한국의 좌식문화를 반영해 선보인 저상형 소파이다. 좌고가 낮아 포근하고 안락한 공간을 연출하며 유선형 실루엣으로 부드러움을 한층 강조했다.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모듈형 소파로 필요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아이와 반려동물이 있을 경우 낮은 높이 사용을 추천하며 다리를 연결하면 일반 소파 높이로도 사용할 수 있다.   퍼시스그룹 관계자는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디자인과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고자 매진해 온 알로소의 노력과 열정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거실의 가치를 높여주는 고객 중심의 소파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소비자에게 풍요로운 일상을 선사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 과학기술
    • 산업
    2019-08-31

인간의식 검색결과

  • “집밖은 위험” 홈의 개념 파괴…학업·일·여가 복합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홈코노미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온라인 소비가 확대되어 가구에도 인기 제품군과 판매 방식 등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사진은 일룸이 공개 제안한 홈카페 레마 시리즈의 모습이다. <사진=퍼시스그룹>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홈코노미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2020년 1월부터 6월까지의 상반기 자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홈커머스로 인한 온라인 소비가 늘어나는 등 홈코노미가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7월 16일 발표했다. 일룸의 2020년 상반기 트렌드는 온라인 매출 증가, 홈오피스·홈스터디 가구 인기, 홈테인먼트 가구 관심 증대로 꼽을 수 있다.   이번 결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홈코노미(Home+Economy) 소비가 확대되어 일룸의 인기 제품군과 판매 방식 등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홈코노미란 집(Home)과 경제(Economy)를 결합한 말로 집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경제 활동을 의미한다. 집의 의미가 주거공간에서 여가나 소비 활동을 하는 공간으로 변화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일, 학업 등 집 밖에서 이루어졌던 활동들도 해결해야 하는 복합공간으로 역할이 확대되었다. 이로 인해 홈코노미의 수요가 크게 늘었다.   ◆ 언택트 시대: 학생용·카페용·업무용 등 가구도 온라인 판매 급증   일룸의 2020년 상반기 온라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 성장했다. 일반적으로 가구 제품은 매장에서 실물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경향이 높은 편이나 최근 온라인 플랫폼의 발전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소비가 늘면서 온라인 판매 비중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일룸은 최근 학생방 부문에서는 ‘링키플러스 스마트데스크’와 ‘로이 책상 세트’, 리빙 부문에서는 ‘쿠시노 패밀리 침대’와 ‘레마 카페장’, 펫 부문에서는 ‘캐스터네츠 책장 캣타워’와 ‘데스크스텝 책상 세트‘가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가 확산하고 학생들이 온라인 개학을 하면서 서재와 학생방 가구의 수요가 늘어났다. 일룸의 홈오피스와 홈스터디 제품군의 2020년 상반기 매출은 작년 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상반기 동안 가장 인기가 좋았던 홈오피스 제품은 ‘이타카네오’이며 홈스터디 제품은 ‘로이’로 매출이 각각 15%, 40% 성장했다.   일룸 ‘이타카네오’는 학생방부터 서재까지 아우르는 멀티 공간 시리즈이다.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고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게 디자인된 점이 특징이다. 일룸 ‘로이’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연령대에 맞게 자유롭게 가구 유닛를 선택해 아이만의 방을 구성할 수 있다. 일룸 학생방의 스테디셀러로 기존 새학기 시즌이었던 1월~3월에도 판매가 꾸준히 이루어졌으며 본격적으로 학생들이 개학을 한 시점인 4월~6월에는 작년 동기간 대비 82%로 폭발적인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 홈의 개념 변화: “집 밖은 위험” 홈테인먼트 가구 관심 크게 증대   평소보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집 공간이 ‘홈카페’, ‘홈시네마’, ‘홈라이브러리’ 등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개인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나만의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가구 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홈테인먼트 가구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은 일룸 ‘다나 모션베드’와 ‘레마’이다.   ‘다나 모션베드’는 침대 본연의 기능은 물론 책상, 소파로도 사용이 가능해 ‘홈오피스’, 홈시네마’ 등 다양한 공간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다나 모션베드’는 2019년 12월에 출시되었으며 매출은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된 2월 말 기점으로 크게 증가했다.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매출은 2019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3개월보다 약 70% 성장했다. 일룸 ‘레마’는 집안을 카페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는 홈카페 시리즈이다. 해당 제품은 2020년 상반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40%의 성장률을 보였다.   일룸은 온라인 쇼핑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공식 쇼핑몰 내에 ‘공간 제안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일룸의 ‘공간 제안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원하는 도면에 일룸의 제품들을 자유롭게 배치해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구매 전에 제품이 놓인 공간을 가상의 3D 공간으로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고 제품 배치를 통해 사이즈를 미리 파악할 수 있어 온라인 주문으로 인한 오 주문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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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2020-07-18
  • ‘알로스’ 소파, 세계 3대 디자인상 ‘IDEA 2019’ 본상 수상
    퍼시스그룹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소파 브랜드 알로소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편안함을 주는 우수한 디자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사진은 알로소 케렌시아의 모습이다. <사진=퍼시스그룹>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퍼시스그룹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소파 브랜드 알로소가 세계적인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19’에서 본상(Finalist)을 수상했다고 8월 30일 밝혔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IDSA)가 주관하는 디자인 어워드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 디자인 혁신성, 사용자 경험,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심미성 등 5가지 기준으로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하며 2019년은 1700여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알로소는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꼭 맞는 거실 공간을 제안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생활양식을 고려해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알로소의 이러한 노력은 이번 2019 IDEA 수상을 통해 세계적인 무대에서도 인정받게 되었다.   이번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알로소의 소파 시리즈는 ‘사티(SATI)’와 ‘케렌시아(QUERENCIA)’다. 사티는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의 베스트셀러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외형과 풍성한 쿠션이 완벽한 밸런스를 이뤄 어떠한 자세에서도 사용자에게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또 넉넉한 높이의 팔걸이와 등받이가 포근하게 감싸 안아주는 느낌을 주는 동시에 하나의 작은 방이 연출되는 듯한 아늑함을 선사한다.   케렌시아는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와 협업을 바탕으로 한국의 좌식문화를 반영해 선보인 저상형 소파이다. 좌고가 낮아 포근하고 안락한 공간을 연출하며 유선형 실루엣으로 부드러움을 한층 강조했다.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모듈형 소파로 필요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아이와 반려동물이 있을 경우 낮은 높이 사용을 추천하며 다리를 연결하면 일반 소파 높이로도 사용할 수 있다.   퍼시스그룹 관계자는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디자인과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고자 매진해 온 알로소의 노력과 열정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거실의 가치를 높여주는 고객 중심의 소파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소비자에게 풍요로운 일상을 선사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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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31

미래전략 검색결과

  • 시디즈 의자,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매출 전년비 409% 폭발
    시디즈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서 전년대비 409%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사진=시디즈>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진행한 아마존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전년대비 409% 성장한 매출을 기록했다고 12월 3일 밝혔다.   시디즈는 미국의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에서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일주일간 T50, 링고 등 주력 제품을 최대 20%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사무용 의자 ‘T50’을 15~20%, 학생용 의자 ‘링고’를 15%, 헤드레스트를 1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가격 경쟁에 나섰다.   시디즈의 스테디셀러 사무용 의자인 T50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체 매출의 85%를 차지하며 가장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과 저가형 브랜드로 양분된 글로벌 의자 시장에서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까지 이끌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시디즈 관계자는 “미국 최대 소비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에 진행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제품을 통해 해외 의자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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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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