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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집안 원하는 곳 어디든 시원 ‘이동식 에어컨’ 출시
    LG전자가 5월 19일부터 28일까지 LG 이동식 에어컨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29일부터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LG전자>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LG전자가 집안의 원하는 곳으로 옮겨 사용할 수 있는 이동식 에어컨을 출시한다.   LG전자는 19일부터 28일까지 ‘LG 이동식 에어컨’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29일부터 본격 판매한다고 5월 17일 밝혔다. LG 이동식 에어컨은 주방, 공부방 등 집안 여러 공간에서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사가 잦은 고객의 경우 에어컨을 다시 설치해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신제품의 가격은 출하가 기준 무선인터넷 탑재 모델이 74만9000원, 일반 모델이 69만9000원이다.   실외기 설치가 어려운 공간이나 벽에 구멍을 뚫기 어려운 경우에도 유용하다. 신제품은 냉매를 압축하는 실린더가 2개인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했다. 한 번에 보다 많은 냉매를 압축할 수 있기 때문에 냉방성능과 에너지 효율이 높아져 기존 정속형 모델(LW-C062PEW)보다 하루 4시간 사용기준 에너지를 최대 29% 절약할 수 있다. 이 제품의 냉방면적은 26제곱미터(m2)로 냉방, 송풍, 제습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바람세기 약풍에서 정음모드를 사용할 경우 소음이 42dB(데시벨)에 불과한 저소음 냉방을 구현했다. LG전자는 고객이 직접 이동식 에어컨을 간편하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의 창틀을 고려해 간편설치 키트를 기본 제공한다. 고객은 에어컨을 이용하려는 공간의 창문을 조금 열어 설치 키트를 체결한 후 더운 바람을 내보내는 배관을 연결하면 된다.   LG 이동식 에어컨은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미국 비즈니스 및 테크 전문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Business Insider)는 4월 LG전자 제품을 최고의 이동식 에어컨으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LG 이동식 에어컨이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에너지 효율이 높고 조용하다고 평가했다. 차별화된 스마트 기능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 과학기술
    • 기업
    2020-05-17
  • [미래혁명]공기로 에너지 무한대 생산…‘혁명적 신세계’ 열릴까?
    주남식(오른쪽) 회장이 30년간 연구와 실험 끝에 개발에 성공한 공기열 발전기의 원리를 방문객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인류는 불의 발견에 이어 석탄, 석유, 원자력 등 자연에서 인류가 필요한 에너지원을 찾아왔다. 기존의 자원들은 머지않아 고갈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인류에게 남은 에너지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은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신에너지’를 찾아왔다. 그 위대한 발견이 바로 한국에서 이루어졌다. 공기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원리를 발견한 주남식 ㈜엔어엔그리드 회장은 2019년 2월 12일 오후 충남 천안시 천안기계공구단지에 있는 연구실 겸 실험공장에서 ‘공기열 발전기’를 개발에 성공하여 “대기 중의 공기로 무한대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모든 체제를 구축했다”고 힘주어 말했다. 주 회장은 “대기 중에는 무한대의 공기가 있기 때문에 어느 나라, 누구나 공기열 발전기 제작 원리만 터득하면 전기 에너지를 무한대로 생산해 쓸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공기열 에너지로 인류가 필요한 모든 에너지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며 인류의 에너지 해방을 선언했다. 주남식 회장이 30년간 모든 것을 바쳐 에너지 역사의 혁명을 이루어낸 이야기를 들어본다. 과연 에너지 해방과 혁명적 신세계가 열리는 것인가?   ◆ “토네이도 발생 때 엄청난 공기에너지 발생”   ▷공기로 전기 에너지를 만든다면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공기열 발전기로 전기를 생산하는 기본 원리는 어떻게 됩니까? “번개를 동반하는 토네이도가 발생할 때는 원심진공터빈 형태의 엄청난 공기에너지를 가진 회오리가 생깁니다. 이러한 자연현상을 잘 모방하고 응용하여 원심진공터빈이 유체의 흐름을 만들어 출력터빈을 돌게 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것입니다. 즉, 진공터빈이 소모하는 에너지보다 더 큰 동력을 공기에서 추출하는 것입니다. 이 때 에너지를 잃은 공기는 곧바로 냉각되어 응축수와 함께 밖으로 배출됩니다.” 공기열 발전기의 핵심 기술은 공기를 이용하여 회오리를 일으켜 원심진공터빈을 돌리는 것이다. 원심진공터빈은 반영구적인 특수 플라스틱으로 금형을 떠서 만든다. 가볍고 내구성이 강해 수명이 300년 이상 갈 수 있다. 터빈용으로 이용해도 최저 100년은 간다. 그래서 공기열 발전기의 품질을 100년간 보증할 수 있다고 한다. 공기열 발전기는 크게 터빈, 전기를 만드는 자석과 코일, 그리고 베어링 등 4가지로 구성된다. 공기를 이용하여 마찰이 없기 때문에 마모되지 않고 고장 없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전기 생산 단가가 ㎾당 200만원 정도로 태양열전기, 심지어 원자력전기보다 3~4배 더 저렴하다. 이로 인해 산림과 바다를 훼손시키는 태양열전기나 핵물질의 위험성 때문에 기피하는 원전을 모두 공기열 발전기로 대체해야 한다고 말한다.   주남식 회장이 플라스틱제 터빈을 들어보이며 공기열 에너지 발전기의 구성 요소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 “가솔린 엔진 개발하다 공기만으로 에너지 생산 확신”   ▷공기열 발전기를 개발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됩니까? “1989년 9월께입니다. 당시 가솔린 엔진을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엔진을 작동하려면 석유만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공기도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그렇다면 석유 없이 공기만으로 동력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상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곧 바로 연구와 실험을 반복하여 가능하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주 회장은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의 위대한 발견처럼 공기에서 전기 생산의 원리를 터득하고 뛸 듯이 기뻤다고 회상한다. 공기는 지구를 둘러싼 대기 하층을 구성하는 무색‧투명‧무취의 혼합기체로 지구의 역사와 더불어 생성되었다고 학자들은 말한다. 지구상에 공기가 없어지면 모든 것이 멈추게 된다. 공기는 그만큼 지구 생태계의 필수 요소다. 공기는 주로 질소(78.03%)와 산소(20.95%)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소량의 아르곤(0.94%), 이산화탄소(0.03%) 등이 있다. 공기는 평형 및 불완전함 속에 상생과 상극으로 존재한다. 이로 인해 이따금 저기압이 형성되어 토네이도와 같은 엄청난 바람을 만들기도 한다. 공기에 의해 바람이 불면 움직임이 있고, 이 동력으로 전기(번개)를 발생시킬 수 있다. 따라서 주 회장은 “저기압을 만들면, 전기를 무한대로 만들 수 있겠다”고 생각해 낸 것이다.   ◆ “비행기, 스마트폰 등 모든 동력에 사용 가능”   ▷ 그렇다면 공기열 발전기는 공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오염이 전혀 없고 오히려 환경을 정화하는 기능까지 있어 최적의 인류의 미래에너지라고 할 수 있겠네요. 어떤 분야에 활용할 수 있을까요? “공기열 발전기는 크기를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어 거의 모든 기계제품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 자동차, 비행기, 우주선은 물론 가전제품인 휴대폰과 신소재산업인 다이아몬드, 나노복합소재 제조 등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력이 필요한 모든 제품에 사용할 수 있지요.” 공기열 발전기는 24시간 전기 생산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가령 오토바이 모터를 교체하여 공기열 발전기를 사용하게 되면 우선 석유연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매연을 0으로 만들 수 있다. 더구나 오토바이가 정지되었어도 발전기를 계속 가동시켜 전기를 축적할 수 있다. 이렇게 축전된 전기는 다른 용도로도 사용할 수도 있다. 가정용이나 공업용도 설치 후 2년 이면 투자비를 충분히 회수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가히 에너지 혁명이다.   주남식 회장이 공기의 힘을 응용한 부양 동력 생산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 “제트엔진으로도 활용 미래공중주택 개발 분양중”   ▷ 그렇다면 공기열 발전기는 상상의 에너지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 발명되지 않은 분야에도 활용이 가능할까요? “사실 공기열 발전기를 이용한 미래형 공중주택(空中住宅)을 100채 한정 예약판매 중입니다. 1채당 분양가가 50% 특별 할인한 4억4천만원입니다. 상상속의 꿈의 주택이 될 것입니다. 일종의 공중부양처럼 우주선 같은 아파트가 허공에 떠 있는 것이지요. 동력은 역시 공기열 발전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모든 쓰레기는 플라즈마로 완전 분해하여 쓰레기 없는 주택이 됩니다.”  미래가 성큼 다가온 느낌이다. 가구별 공기엔진 날개옷(제트팩) 1벌을 지급하여 지상과 공중 아파트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한다. 공중주택은 허공에 떠 있기 때문에 택지가 필요 없고 지진이나 홍수의 걱정도 없다. 전기, 수도 비용이 들지 않아 관리비가 사실상 없는 셈이다. 위치 이동이 자유로워 가고 싶은 곳으로 언제든 갈 수 있다고 말한다. 공중주택이 가능한 것은 무한대로 에너지를 쓸 수 있는 공기열 발전기 때문이다. 공기제트엔진을 통하여 대기중의 공기로부터 추진력을 사용하면 된다. 주 회장은 이외에도 드론 등 상상 가능한 모든 것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공기열 발전기는 전 세계 인구인 75억명이 얼마든지 사용하고도 남는다고 한다. 최대 5000억명이 살더라도 에너지의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하다. ◆ “정부가 나서서 국가 미래 핵심동력으로 개발 필요” ▷공기열 발전기를 국가적 차원에서 관리하는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기열 발전기는 어느 국가나 개인, 또는 기업이 통제할 수 없습니다. 국경이나 경계가 있을 수 없습니다. 공기는 자연이고 우주입니다. 즉 세상을 창조한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내가 기술을 개발하였다고 독점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아무나 필요한 사람이 만들어 쓰면 됩니다.” 주 회장은 이날 마침 한 업체와 MOU를 체결하고 중국에 대량설비 공장을 짓고 수출하는 문제를 양해한다는 각서를 체결하였다. 주 회장은 국내에서도 주문을 받고 있지만 아직은 제한된 공급만 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에서도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아져 오는 3월말부터는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주 회장은 부산대 법대를 졸업한 법학도 출신이다. 어려서부터 기계와 발명을 좋아해 ‘판검사의 길’ 대신에 평생을 이 분야에 종사해 왔다. 30년전 씨를 뿌린 공기열 발전기가 이제 막 꽃을 피우려 하고 있다. 정부나 대기업이 나서서 그의 특별한 기술을 ‘국부’로 여기고 검증하고 보완하여 대한민국의 미래 도약의 핵심 동력으로 삼았으면 하는 기대감이 크다. 그러나 ‘흙속에 묻힌 진주’를 누가 알아줄까?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 악화, 과학기술 진화, 인간의식 변화, 국가안위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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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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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혁명]공기로 에너지 무한대 생산…‘혁명적 신세계’ 열릴까?
    주남식(오른쪽) 회장이 30년간 연구와 실험 끝에 개발에 성공한 공기열 발전기의 원리를 방문객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인류는 불의 발견에 이어 석탄, 석유, 원자력 등 자연에서 인류가 필요한 에너지원을 찾아왔다. 기존의 자원들은 머지않아 고갈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인류에게 남은 에너지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은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신에너지’를 찾아왔다. 그 위대한 발견이 바로 한국에서 이루어졌다. 공기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원리를 발견한 주남식 ㈜엔어엔그리드 회장은 2019년 2월 12일 오후 충남 천안시 천안기계공구단지에 있는 연구실 겸 실험공장에서 ‘공기열 발전기’를 개발에 성공하여 “대기 중의 공기로 무한대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모든 체제를 구축했다”고 힘주어 말했다. 주 회장은 “대기 중에는 무한대의 공기가 있기 때문에 어느 나라, 누구나 공기열 발전기 제작 원리만 터득하면 전기 에너지를 무한대로 생산해 쓸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공기열 에너지로 인류가 필요한 모든 에너지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며 인류의 에너지 해방을 선언했다. 주남식 회장이 30년간 모든 것을 바쳐 에너지 역사의 혁명을 이루어낸 이야기를 들어본다. 과연 에너지 해방과 혁명적 신세계가 열리는 것인가?   ◆ “토네이도 발생 때 엄청난 공기에너지 발생”   ▷공기로 전기 에너지를 만든다면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공기열 발전기로 전기를 생산하는 기본 원리는 어떻게 됩니까? “번개를 동반하는 토네이도가 발생할 때는 원심진공터빈 형태의 엄청난 공기에너지를 가진 회오리가 생깁니다. 이러한 자연현상을 잘 모방하고 응용하여 원심진공터빈이 유체의 흐름을 만들어 출력터빈을 돌게 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것입니다. 즉, 진공터빈이 소모하는 에너지보다 더 큰 동력을 공기에서 추출하는 것입니다. 이 때 에너지를 잃은 공기는 곧바로 냉각되어 응축수와 함께 밖으로 배출됩니다.” 공기열 발전기의 핵심 기술은 공기를 이용하여 회오리를 일으켜 원심진공터빈을 돌리는 것이다. 원심진공터빈은 반영구적인 특수 플라스틱으로 금형을 떠서 만든다. 가볍고 내구성이 강해 수명이 300년 이상 갈 수 있다. 터빈용으로 이용해도 최저 100년은 간다. 그래서 공기열 발전기의 품질을 100년간 보증할 수 있다고 한다. 공기열 발전기는 크게 터빈, 전기를 만드는 자석과 코일, 그리고 베어링 등 4가지로 구성된다. 공기를 이용하여 마찰이 없기 때문에 마모되지 않고 고장 없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전기 생산 단가가 ㎾당 200만원 정도로 태양열전기, 심지어 원자력전기보다 3~4배 더 저렴하다. 이로 인해 산림과 바다를 훼손시키는 태양열전기나 핵물질의 위험성 때문에 기피하는 원전을 모두 공기열 발전기로 대체해야 한다고 말한다.   주남식 회장이 플라스틱제 터빈을 들어보이며 공기열 에너지 발전기의 구성 요소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 “가솔린 엔진 개발하다 공기만으로 에너지 생산 확신”   ▷공기열 발전기를 개발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됩니까? “1989년 9월께입니다. 당시 가솔린 엔진을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엔진을 작동하려면 석유만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공기도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그렇다면 석유 없이 공기만으로 동력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상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곧 바로 연구와 실험을 반복하여 가능하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주 회장은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의 위대한 발견처럼 공기에서 전기 생산의 원리를 터득하고 뛸 듯이 기뻤다고 회상한다. 공기는 지구를 둘러싼 대기 하층을 구성하는 무색‧투명‧무취의 혼합기체로 지구의 역사와 더불어 생성되었다고 학자들은 말한다. 지구상에 공기가 없어지면 모든 것이 멈추게 된다. 공기는 그만큼 지구 생태계의 필수 요소다. 공기는 주로 질소(78.03%)와 산소(20.95%)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소량의 아르곤(0.94%), 이산화탄소(0.03%) 등이 있다. 공기는 평형 및 불완전함 속에 상생과 상극으로 존재한다. 이로 인해 이따금 저기압이 형성되어 토네이도와 같은 엄청난 바람을 만들기도 한다. 공기에 의해 바람이 불면 움직임이 있고, 이 동력으로 전기(번개)를 발생시킬 수 있다. 따라서 주 회장은 “저기압을 만들면, 전기를 무한대로 만들 수 있겠다”고 생각해 낸 것이다.   ◆ “비행기, 스마트폰 등 모든 동력에 사용 가능”   ▷ 그렇다면 공기열 발전기는 공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오염이 전혀 없고 오히려 환경을 정화하는 기능까지 있어 최적의 인류의 미래에너지라고 할 수 있겠네요. 어떤 분야에 활용할 수 있을까요? “공기열 발전기는 크기를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어 거의 모든 기계제품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 자동차, 비행기, 우주선은 물론 가전제품인 휴대폰과 신소재산업인 다이아몬드, 나노복합소재 제조 등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력이 필요한 모든 제품에 사용할 수 있지요.” 공기열 발전기는 24시간 전기 생산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가령 오토바이 모터를 교체하여 공기열 발전기를 사용하게 되면 우선 석유연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매연을 0으로 만들 수 있다. 더구나 오토바이가 정지되었어도 발전기를 계속 가동시켜 전기를 축적할 수 있다. 이렇게 축전된 전기는 다른 용도로도 사용할 수도 있다. 가정용이나 공업용도 설치 후 2년 이면 투자비를 충분히 회수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가히 에너지 혁명이다.   주남식 회장이 공기의 힘을 응용한 부양 동력 생산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 “제트엔진으로도 활용 미래공중주택 개발 분양중”   ▷ 그렇다면 공기열 발전기는 상상의 에너지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 발명되지 않은 분야에도 활용이 가능할까요? “사실 공기열 발전기를 이용한 미래형 공중주택(空中住宅)을 100채 한정 예약판매 중입니다. 1채당 분양가가 50% 특별 할인한 4억4천만원입니다. 상상속의 꿈의 주택이 될 것입니다. 일종의 공중부양처럼 우주선 같은 아파트가 허공에 떠 있는 것이지요. 동력은 역시 공기열 발전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모든 쓰레기는 플라즈마로 완전 분해하여 쓰레기 없는 주택이 됩니다.”  미래가 성큼 다가온 느낌이다. 가구별 공기엔진 날개옷(제트팩) 1벌을 지급하여 지상과 공중 아파트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한다. 공중주택은 허공에 떠 있기 때문에 택지가 필요 없고 지진이나 홍수의 걱정도 없다. 전기, 수도 비용이 들지 않아 관리비가 사실상 없는 셈이다. 위치 이동이 자유로워 가고 싶은 곳으로 언제든 갈 수 있다고 말한다. 공중주택이 가능한 것은 무한대로 에너지를 쓸 수 있는 공기열 발전기 때문이다. 공기제트엔진을 통하여 대기중의 공기로부터 추진력을 사용하면 된다. 주 회장은 이외에도 드론 등 상상 가능한 모든 것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공기열 발전기는 전 세계 인구인 75억명이 얼마든지 사용하고도 남는다고 한다. 최대 5000억명이 살더라도 에너지의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하다. ◆ “정부가 나서서 국가 미래 핵심동력으로 개발 필요” ▷공기열 발전기를 국가적 차원에서 관리하는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기열 발전기는 어느 국가나 개인, 또는 기업이 통제할 수 없습니다. 국경이나 경계가 있을 수 없습니다. 공기는 자연이고 우주입니다. 즉 세상을 창조한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내가 기술을 개발하였다고 독점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아무나 필요한 사람이 만들어 쓰면 됩니다.” 주 회장은 이날 마침 한 업체와 MOU를 체결하고 중국에 대량설비 공장을 짓고 수출하는 문제를 양해한다는 각서를 체결하였다. 주 회장은 국내에서도 주문을 받고 있지만 아직은 제한된 공급만 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에서도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아져 오는 3월말부터는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주 회장은 부산대 법대를 졸업한 법학도 출신이다. 어려서부터 기계와 발명을 좋아해 ‘판검사의 길’ 대신에 평생을 이 분야에 종사해 왔다. 30년전 씨를 뿌린 공기열 발전기가 이제 막 꽃을 피우려 하고 있다. 정부나 대기업이 나서서 그의 특별한 기술을 ‘국부’로 여기고 검증하고 보완하여 대한민국의 미래 도약의 핵심 동력으로 삼았으면 하는 기대감이 크다. 그러나 ‘흙속에 묻힌 진주’를 누가 알아줄까?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 악화, 과학기술 진화, 인간의식 변화, 국가안위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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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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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집안 원하는 곳 어디든 시원 ‘이동식 에어컨’ 출시
    LG전자가 5월 19일부터 28일까지 LG 이동식 에어컨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29일부터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LG전자>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LG전자가 집안의 원하는 곳으로 옮겨 사용할 수 있는 이동식 에어컨을 출시한다.   LG전자는 19일부터 28일까지 ‘LG 이동식 에어컨’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29일부터 본격 판매한다고 5월 17일 밝혔다. LG 이동식 에어컨은 주방, 공부방 등 집안 여러 공간에서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사가 잦은 고객의 경우 에어컨을 다시 설치해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신제품의 가격은 출하가 기준 무선인터넷 탑재 모델이 74만9000원, 일반 모델이 69만9000원이다.   실외기 설치가 어려운 공간이나 벽에 구멍을 뚫기 어려운 경우에도 유용하다. 신제품은 냉매를 압축하는 실린더가 2개인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했다. 한 번에 보다 많은 냉매를 압축할 수 있기 때문에 냉방성능과 에너지 효율이 높아져 기존 정속형 모델(LW-C062PEW)보다 하루 4시간 사용기준 에너지를 최대 29% 절약할 수 있다. 이 제품의 냉방면적은 26제곱미터(m2)로 냉방, 송풍, 제습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바람세기 약풍에서 정음모드를 사용할 경우 소음이 42dB(데시벨)에 불과한 저소음 냉방을 구현했다. LG전자는 고객이 직접 이동식 에어컨을 간편하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의 창틀을 고려해 간편설치 키트를 기본 제공한다. 고객은 에어컨을 이용하려는 공간의 창문을 조금 열어 설치 키트를 체결한 후 더운 바람을 내보내는 배관을 연결하면 된다.   LG 이동식 에어컨은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미국 비즈니스 및 테크 전문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Business Insider)는 4월 LG전자 제품을 최고의 이동식 에어컨으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LG 이동식 에어컨이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에너지 효율이 높고 조용하다고 평가했다. 차별화된 스마트 기능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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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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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혁명]공기로 에너지 무한대 생산…‘혁명적 신세계’ 열릴까?
    주남식(오른쪽) 회장이 30년간 연구와 실험 끝에 개발에 성공한 공기열 발전기의 원리를 방문객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인류는 불의 발견에 이어 석탄, 석유, 원자력 등 자연에서 인류가 필요한 에너지원을 찾아왔다. 기존의 자원들은 머지않아 고갈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인류에게 남은 에너지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은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신에너지’를 찾아왔다. 그 위대한 발견이 바로 한국에서 이루어졌다. 공기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원리를 발견한 주남식 ㈜엔어엔그리드 회장은 2019년 2월 12일 오후 충남 천안시 천안기계공구단지에 있는 연구실 겸 실험공장에서 ‘공기열 발전기’를 개발에 성공하여 “대기 중의 공기로 무한대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모든 체제를 구축했다”고 힘주어 말했다. 주 회장은 “대기 중에는 무한대의 공기가 있기 때문에 어느 나라, 누구나 공기열 발전기 제작 원리만 터득하면 전기 에너지를 무한대로 생산해 쓸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공기열 에너지로 인류가 필요한 모든 에너지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며 인류의 에너지 해방을 선언했다. 주남식 회장이 30년간 모든 것을 바쳐 에너지 역사의 혁명을 이루어낸 이야기를 들어본다. 과연 에너지 해방과 혁명적 신세계가 열리는 것인가?   ◆ “토네이도 발생 때 엄청난 공기에너지 발생”   ▷공기로 전기 에너지를 만든다면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공기열 발전기로 전기를 생산하는 기본 원리는 어떻게 됩니까? “번개를 동반하는 토네이도가 발생할 때는 원심진공터빈 형태의 엄청난 공기에너지를 가진 회오리가 생깁니다. 이러한 자연현상을 잘 모방하고 응용하여 원심진공터빈이 유체의 흐름을 만들어 출력터빈을 돌게 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것입니다. 즉, 진공터빈이 소모하는 에너지보다 더 큰 동력을 공기에서 추출하는 것입니다. 이 때 에너지를 잃은 공기는 곧바로 냉각되어 응축수와 함께 밖으로 배출됩니다.” 공기열 발전기의 핵심 기술은 공기를 이용하여 회오리를 일으켜 원심진공터빈을 돌리는 것이다. 원심진공터빈은 반영구적인 특수 플라스틱으로 금형을 떠서 만든다. 가볍고 내구성이 강해 수명이 300년 이상 갈 수 있다. 터빈용으로 이용해도 최저 100년은 간다. 그래서 공기열 발전기의 품질을 100년간 보증할 수 있다고 한다. 공기열 발전기는 크게 터빈, 전기를 만드는 자석과 코일, 그리고 베어링 등 4가지로 구성된다. 공기를 이용하여 마찰이 없기 때문에 마모되지 않고 고장 없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전기 생산 단가가 ㎾당 200만원 정도로 태양열전기, 심지어 원자력전기보다 3~4배 더 저렴하다. 이로 인해 산림과 바다를 훼손시키는 태양열전기나 핵물질의 위험성 때문에 기피하는 원전을 모두 공기열 발전기로 대체해야 한다고 말한다.   주남식 회장이 플라스틱제 터빈을 들어보이며 공기열 에너지 발전기의 구성 요소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 “가솔린 엔진 개발하다 공기만으로 에너지 생산 확신”   ▷공기열 발전기를 개발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됩니까? “1989년 9월께입니다. 당시 가솔린 엔진을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엔진을 작동하려면 석유만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공기도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그렇다면 석유 없이 공기만으로 동력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상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곧 바로 연구와 실험을 반복하여 가능하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주 회장은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의 위대한 발견처럼 공기에서 전기 생산의 원리를 터득하고 뛸 듯이 기뻤다고 회상한다. 공기는 지구를 둘러싼 대기 하층을 구성하는 무색‧투명‧무취의 혼합기체로 지구의 역사와 더불어 생성되었다고 학자들은 말한다. 지구상에 공기가 없어지면 모든 것이 멈추게 된다. 공기는 그만큼 지구 생태계의 필수 요소다. 공기는 주로 질소(78.03%)와 산소(20.95%)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소량의 아르곤(0.94%), 이산화탄소(0.03%) 등이 있다. 공기는 평형 및 불완전함 속에 상생과 상극으로 존재한다. 이로 인해 이따금 저기압이 형성되어 토네이도와 같은 엄청난 바람을 만들기도 한다. 공기에 의해 바람이 불면 움직임이 있고, 이 동력으로 전기(번개)를 발생시킬 수 있다. 따라서 주 회장은 “저기압을 만들면, 전기를 무한대로 만들 수 있겠다”고 생각해 낸 것이다.   ◆ “비행기, 스마트폰 등 모든 동력에 사용 가능”   ▷ 그렇다면 공기열 발전기는 공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오염이 전혀 없고 오히려 환경을 정화하는 기능까지 있어 최적의 인류의 미래에너지라고 할 수 있겠네요. 어떤 분야에 활용할 수 있을까요? “공기열 발전기는 크기를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어 거의 모든 기계제품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 자동차, 비행기, 우주선은 물론 가전제품인 휴대폰과 신소재산업인 다이아몬드, 나노복합소재 제조 등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력이 필요한 모든 제품에 사용할 수 있지요.” 공기열 발전기는 24시간 전기 생산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가령 오토바이 모터를 교체하여 공기열 발전기를 사용하게 되면 우선 석유연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매연을 0으로 만들 수 있다. 더구나 오토바이가 정지되었어도 발전기를 계속 가동시켜 전기를 축적할 수 있다. 이렇게 축전된 전기는 다른 용도로도 사용할 수도 있다. 가정용이나 공업용도 설치 후 2년 이면 투자비를 충분히 회수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가히 에너지 혁명이다.   주남식 회장이 공기의 힘을 응용한 부양 동력 생산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 “제트엔진으로도 활용 미래공중주택 개발 분양중”   ▷ 그렇다면 공기열 발전기는 상상의 에너지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 발명되지 않은 분야에도 활용이 가능할까요? “사실 공기열 발전기를 이용한 미래형 공중주택(空中住宅)을 100채 한정 예약판매 중입니다. 1채당 분양가가 50% 특별 할인한 4억4천만원입니다. 상상속의 꿈의 주택이 될 것입니다. 일종의 공중부양처럼 우주선 같은 아파트가 허공에 떠 있는 것이지요. 동력은 역시 공기열 발전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모든 쓰레기는 플라즈마로 완전 분해하여 쓰레기 없는 주택이 됩니다.”  미래가 성큼 다가온 느낌이다. 가구별 공기엔진 날개옷(제트팩) 1벌을 지급하여 지상과 공중 아파트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한다. 공중주택은 허공에 떠 있기 때문에 택지가 필요 없고 지진이나 홍수의 걱정도 없다. 전기, 수도 비용이 들지 않아 관리비가 사실상 없는 셈이다. 위치 이동이 자유로워 가고 싶은 곳으로 언제든 갈 수 있다고 말한다. 공중주택이 가능한 것은 무한대로 에너지를 쓸 수 있는 공기열 발전기 때문이다. 공기제트엔진을 통하여 대기중의 공기로부터 추진력을 사용하면 된다. 주 회장은 이외에도 드론 등 상상 가능한 모든 것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공기열 발전기는 전 세계 인구인 75억명이 얼마든지 사용하고도 남는다고 한다. 최대 5000억명이 살더라도 에너지의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하다. ◆ “정부가 나서서 국가 미래 핵심동력으로 개발 필요” ▷공기열 발전기를 국가적 차원에서 관리하는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기열 발전기는 어느 국가나 개인, 또는 기업이 통제할 수 없습니다. 국경이나 경계가 있을 수 없습니다. 공기는 자연이고 우주입니다. 즉 세상을 창조한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내가 기술을 개발하였다고 독점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아무나 필요한 사람이 만들어 쓰면 됩니다.” 주 회장은 이날 마침 한 업체와 MOU를 체결하고 중국에 대량설비 공장을 짓고 수출하는 문제를 양해한다는 각서를 체결하였다. 주 회장은 국내에서도 주문을 받고 있지만 아직은 제한된 공급만 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에서도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아져 오는 3월말부터는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주 회장은 부산대 법대를 졸업한 법학도 출신이다. 어려서부터 기계와 발명을 좋아해 ‘판검사의 길’ 대신에 평생을 이 분야에 종사해 왔다. 30년전 씨를 뿌린 공기열 발전기가 이제 막 꽃을 피우려 하고 있다. 정부나 대기업이 나서서 그의 특별한 기술을 ‘국부’로 여기고 검증하고 보완하여 대한민국의 미래 도약의 핵심 동력으로 삼았으면 하는 기대감이 크다. 그러나 ‘흙속에 묻힌 진주’를 누가 알아줄까?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 악화, 과학기술 진화, 인간의식 변화, 국가안위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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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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