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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식 검색결과

  • ■ “내가 병으로 입원해 있을 때 누가 내 옆을 지켜줄까?“
    부부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해선 서로 존경하고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만 내세우면 부부는 존재하기 힘들다. 부부는 함께 사는 것이다. <사진=헬로스마일>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부부란 어떠한 관계여야 할까? 우리는 무엇인가 영원할 것 같은 착각 속에 아름다운 행복을 꿈꾸며 부부라는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 그러나 모든 부부가 다 행복한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부부가 진정 아름다운 것일까? 한 사람이 지켜본 부부의 모습을 소개한다.   “얼마 전 병문안을 하기 위해 병원 6인 남자 병실을 찾았다. 암환자 병동이었다. 환자를 간호하는 보호자는 대부분이 환자의 아내였다. 옆의 여자 병실을 일부러 누구를 찾는 것처럼 하며 눈여겨 살펴보았다. 거기에는 보호자 대부분이 할머니를 간호하는 할아버지나 아내를 간호하는 남편이었다.   늙고 병들면 자식도 다 무용지물, 곁에 있어 줄 사람은 오로지 아내와 남편뿐이라는 사실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 한때 잘 나가던 권력자나 대기업가라 할지라도 예외는 아니다. 세월 무상의 뒤안길에서 그들이 지금 누구에게 위로받고 있을까? 종국에는 아내와 남편뿐이다. 부귀영화를 누리며 천하를 호령하던 이들도 끝까지 곁에 있어 줄 사람은 아내와 남편뿐이다.   오늘 저녁에 아내는 남편에게, 남편은 아내에게 ”여보, 사랑해요. 여보, 고생했어요“라고 고백해 보는 것은 어떨까? 손을 가볍게 잡으며 백허그도 하고 볼에 키스도 하면서 더 늦기 전에 한번 해 시도해 볼 일이다. 혹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한 잔 술의 힘을 빌려서라도 꼭 해보길 강권한다. 그리하면 주마등 같이 지나가는 지난 세월에 낙엽처럼 쌓였던 수많은 추억들에 의해 부부의 두 눈은 말없이 촉촉해질 것이다.” -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인간의식
    • 생활
    2022-03-14
  • 기아 최형우 선수 “어려운 아이들 위해 써 주세요” 1억 쾌척
    기아타이거즈의 외야수 최형우 선수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거액의 ‘통 큰 기부’로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기아타이거즈>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기아타이거즈의 외야수 최형우 선수가 거액의 ‘통 큰 기부’로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국제구호 사회복지NGO인 글로벌쉐어는 기아타이거즈의 외야수 최형우 선수가 지난 11월 17일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에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1억원을 후원했다고 11월 25일 밝혔다. 글로벌쉐어는 “이번 최형우 선수가 후원한 1억원은 암환자와 보육원의 아동, 청소년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형우 선수는 2017년 FA 이적 첫해, 기아타이거즈의 부동의 4번 타자로 팀을 8년 만의 통합우승으로 이끌었으며 4년간 평균 타율 0.333, 96홈런 424타점을 기록하는 등 FA의 모범 사례를 보여주었다. 최형우 선수는 올 겨울 두 번째 FA자격을 얻는다. 최형우 선수는 뛰어난 성적만큼 평소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에도 관심이 많다.   최형우 선수는 구단 선정 MVP 상금 중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거나, 야구를 하고 싶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포기해야 하는 어린 선수들을 위해 유소년야구에 2억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또한 모교 및 지역의 야구 후배들을 위해 매년 재능기부 및 야구용품을 기부하는 등 나눔의 행보를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최형우 선수는 “제가 받은 사랑과 관심을 나누어야 한다”며 “특히 지난해 초 아이의 아빠가 된 이후에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에 뜻 깊은 일에 함께하고 싶어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인간의식
    • 복지
    2020-11-26

미래전략 검색결과

  • 기아 최형우 선수 “어려운 아이들 위해 써 주세요” 1억 쾌척
    기아타이거즈의 외야수 최형우 선수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거액의 ‘통 큰 기부’로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기아타이거즈>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기아타이거즈의 외야수 최형우 선수가 거액의 ‘통 큰 기부’로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국제구호 사회복지NGO인 글로벌쉐어는 기아타이거즈의 외야수 최형우 선수가 지난 11월 17일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에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1억원을 후원했다고 11월 25일 밝혔다. 글로벌쉐어는 “이번 최형우 선수가 후원한 1억원은 암환자와 보육원의 아동, 청소년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형우 선수는 2017년 FA 이적 첫해, 기아타이거즈의 부동의 4번 타자로 팀을 8년 만의 통합우승으로 이끌었으며 4년간 평균 타율 0.333, 96홈런 424타점을 기록하는 등 FA의 모범 사례를 보여주었다. 최형우 선수는 올 겨울 두 번째 FA자격을 얻는다. 최형우 선수는 뛰어난 성적만큼 평소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에도 관심이 많다.   최형우 선수는 구단 선정 MVP 상금 중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거나, 야구를 하고 싶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포기해야 하는 어린 선수들을 위해 유소년야구에 2억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또한 모교 및 지역의 야구 후배들을 위해 매년 재능기부 및 야구용품을 기부하는 등 나눔의 행보를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최형우 선수는 “제가 받은 사랑과 관심을 나누어야 한다”며 “특히 지난해 초 아이의 아빠가 된 이후에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에 뜻 깊은 일에 함께하고 싶어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인간의식
    • 복지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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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내가 병으로 입원해 있을 때 누가 내 옆을 지켜줄까?“
    부부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해선 서로 존경하고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만 내세우면 부부는 존재하기 힘들다. 부부는 함께 사는 것이다. <사진=헬로스마일>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부부란 어떠한 관계여야 할까? 우리는 무엇인가 영원할 것 같은 착각 속에 아름다운 행복을 꿈꾸며 부부라는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 그러나 모든 부부가 다 행복한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부부가 진정 아름다운 것일까? 한 사람이 지켜본 부부의 모습을 소개한다.   “얼마 전 병문안을 하기 위해 병원 6인 남자 병실을 찾았다. 암환자 병동이었다. 환자를 간호하는 보호자는 대부분이 환자의 아내였다. 옆의 여자 병실을 일부러 누구를 찾는 것처럼 하며 눈여겨 살펴보았다. 거기에는 보호자 대부분이 할머니를 간호하는 할아버지나 아내를 간호하는 남편이었다.   늙고 병들면 자식도 다 무용지물, 곁에 있어 줄 사람은 오로지 아내와 남편뿐이라는 사실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 한때 잘 나가던 권력자나 대기업가라 할지라도 예외는 아니다. 세월 무상의 뒤안길에서 그들이 지금 누구에게 위로받고 있을까? 종국에는 아내와 남편뿐이다. 부귀영화를 누리며 천하를 호령하던 이들도 끝까지 곁에 있어 줄 사람은 아내와 남편뿐이다.   오늘 저녁에 아내는 남편에게, 남편은 아내에게 ”여보, 사랑해요. 여보, 고생했어요“라고 고백해 보는 것은 어떨까? 손을 가볍게 잡으며 백허그도 하고 볼에 키스도 하면서 더 늦기 전에 한번 해 시도해 볼 일이다. 혹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한 잔 술의 힘을 빌려서라도 꼭 해보길 강권한다. 그리하면 주마등 같이 지나가는 지난 세월에 낙엽처럼 쌓였던 수많은 추억들에 의해 부부의 두 눈은 말없이 촉촉해질 것이다.” -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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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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