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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 검색결과

  • “지구 쓰레기를 담자” 지구쓰담 캠페인 참여단체 공모
    코로나19 이후 폐마스크 등 각종 쓰레기가 크게 발생하여 바다 및 도시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재단법인 환경재단은 3월 28일까지 지구 쓰레기 저감을 위한 ‘지구쓰담 캠페인’ 활동에 참여할 풀뿌리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환경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지구를 위해 쓰레기를 담고, 지구쓰담 해주자!”   재단법인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국내 쓰레기 저감을 위한 ‘지구쓰담 캠페인’에 참여할 풀뿌리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3월 11일 밝혔다. ‘지구쓰담 캠페인’은 환경재단이 지난해 심각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알리고 국내 환경단체와 함께 환경 회복을 위한 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대중 인식 개선 활동 △정화 활동 △풀뿌리단체 지원 등이 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가속화된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코카-콜라 글로벌 재단(The Coca-Cola Foundation)의 후원으로 10개의 국내 해양 보호 단체가 활동했다. 지원받은 활동단체는 해안지역과 수중에서 정화작업을 통해 총 12t의 쓰레기를 수거해 해양환경보전에 앞장섰다.   올해 ‘지구쓰담 캠페인’ 활동단체 지원 2기 또한 코카-콜라 글로벌 재단의 후원을 받아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 진행한다. 이번에는 ‘해양’을 비롯해 ‘도심’의 정화 활동을 추가 지원해 해양뿐만 아니라 내륙 곳곳의 폐기물(쓰레기)의 수거 작업과 더불어 모니터링, 연구조사, 환경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3월 28일까지 접수하며 16단체 총 66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해양 △도심으로 신청 기준, 활동 기간 및 지원금은 상이해 기준에 따라 신청해야 한다. 분야별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단체의 적격성, 사업의 적정성 등을 바탕으로 선정된 단체는 5월부터 국내 쓰레기 저감을 위해 활동한다.   이번 지구쓰담 캠페인의 ‘해양’ 분야 단체지원 활동은 해안 지역 쓰레기 수거를 통해 플라스틱을 비롯한 쓰레기의 해양 유입을 방지하고 해양 공간에서의 탄소흡수원 확충에 기여해 해양 생태계를 보전하고자 한다. 또한 ‘도심’ 분야 단체 지원을 통해서는 내륙 지역에서의 폐기물 모니터링 및 수거를 통해 플라스틱의 사용량 추이와 제조사 및 브랜드 조사로 연계기업 및 지자체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환경재단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이트 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접수를 받고 있다. 신청서류 접수 등 문의 사항은 지구쓰담 공식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환경재단과 코카-콜라 글로벌 재단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와 집중호우로 가속화된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지구쓰담 캠페인’ 정화 활동 단체 지원으로 함께하고 있다.   한편 환경재단은 문화적인 접근 방식과 전문성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우리나라 최초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2002년 설립됐다. 국내와 아시아의 환경 운동가, 운동 단체들을 만나고 도왔으며 환경 전문성을 바탕으로 누구나 일상 속에서 환경 문제를 가까이 생각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 자연환경
    • 환경
    2021-03-11
  • 반포 한강공원에 도시숲 조성 “미세먼지 우리가 해결”
    까사미아 임직원들이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한강의 자연성 회복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숲을 조성하고 있다. <사진=서울그린트러스트>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비영리 재단법인 서울그린트러스트는 2019년 5월 10일 반포한강공원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까사미아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가구회사 까사미아가 한강의 자연성을 회복하고 도심의 대기 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맺은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사업’ 업무 협약의 하나로 진행된 것이다.   까사미아 임직원 80명은 이날 반포한강공원 까사미아 숲에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있는 이팝나무 15그루, 조팝나무 600그루를 심었다. 앞으로 3년 동안 까사미아 임직원들은 매년 4회씩 까사미아 숲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는 활동을 지속한다. 3년간 꾸준한 나무심기 활동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건강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까사미아는 또한 가구 회사라는 강점을 살려 직접 디자인한 10개의 벤치를 기부할 예정이다. 6월 까사미아숲 인근에 해당 벤치를 설치하고, 시민들이 편하게 쉬다 갈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까사미아는 앞으로 서울그린트러스트의 한강공원입양사업과 연결해 2021년까지 3년간 반포 한강공원의 약 4250㎡(약 1300평) 상당의 면적을 입양, 나무를 심고 가꿀 예정이다.   서울그린트러스트의 ‘한강공원입양’은 기업 파트너와 함께 한강공원 내 숲이 필요한 구역을 입양해 시민과 자연 모두가 건강한 한강공원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한강공원을 입양하는 기업은 최소 3년 이상의 활동을 약속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방문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활동을 진행한다.   ‘까사미아숲’은 한강공원입양의 11번째 한강숲이며, 2019년에는 까사미아를 포함한 8개의 기업과 4개의 한강공원에 나무를 심고 가꾸고 있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우향 사무국장은 “미세먼지 저감에 도시숲이 기여하기 위해서는 나무를 심는 것과 더불어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3년간 지속적인 활동을 약속해 주신 까사미아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자연환경
    • 환경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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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 쓰레기를 담자” 지구쓰담 캠페인 참여단체 공모
    코로나19 이후 폐마스크 등 각종 쓰레기가 크게 발생하여 바다 및 도시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재단법인 환경재단은 3월 28일까지 지구 쓰레기 저감을 위한 ‘지구쓰담 캠페인’ 활동에 참여할 풀뿌리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환경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지구를 위해 쓰레기를 담고, 지구쓰담 해주자!”   재단법인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국내 쓰레기 저감을 위한 ‘지구쓰담 캠페인’에 참여할 풀뿌리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3월 11일 밝혔다. ‘지구쓰담 캠페인’은 환경재단이 지난해 심각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알리고 국내 환경단체와 함께 환경 회복을 위한 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대중 인식 개선 활동 △정화 활동 △풀뿌리단체 지원 등이 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가속화된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코카-콜라 글로벌 재단(The Coca-Cola Foundation)의 후원으로 10개의 국내 해양 보호 단체가 활동했다. 지원받은 활동단체는 해안지역과 수중에서 정화작업을 통해 총 12t의 쓰레기를 수거해 해양환경보전에 앞장섰다.   올해 ‘지구쓰담 캠페인’ 활동단체 지원 2기 또한 코카-콜라 글로벌 재단의 후원을 받아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 진행한다. 이번에는 ‘해양’을 비롯해 ‘도심’의 정화 활동을 추가 지원해 해양뿐만 아니라 내륙 곳곳의 폐기물(쓰레기)의 수거 작업과 더불어 모니터링, 연구조사, 환경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3월 28일까지 접수하며 16단체 총 66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해양 △도심으로 신청 기준, 활동 기간 및 지원금은 상이해 기준에 따라 신청해야 한다. 분야별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단체의 적격성, 사업의 적정성 등을 바탕으로 선정된 단체는 5월부터 국내 쓰레기 저감을 위해 활동한다.   이번 지구쓰담 캠페인의 ‘해양’ 분야 단체지원 활동은 해안 지역 쓰레기 수거를 통해 플라스틱을 비롯한 쓰레기의 해양 유입을 방지하고 해양 공간에서의 탄소흡수원 확충에 기여해 해양 생태계를 보전하고자 한다. 또한 ‘도심’ 분야 단체 지원을 통해서는 내륙 지역에서의 폐기물 모니터링 및 수거를 통해 플라스틱의 사용량 추이와 제조사 및 브랜드 조사로 연계기업 및 지자체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환경재단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이트 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접수를 받고 있다. 신청서류 접수 등 문의 사항은 지구쓰담 공식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환경재단과 코카-콜라 글로벌 재단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와 집중호우로 가속화된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지구쓰담 캠페인’ 정화 활동 단체 지원으로 함께하고 있다.   한편 환경재단은 문화적인 접근 방식과 전문성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우리나라 최초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2002년 설립됐다. 국내와 아시아의 환경 운동가, 운동 단체들을 만나고 도왔으며 환경 전문성을 바탕으로 누구나 일상 속에서 환경 문제를 가까이 생각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 자연환경
    • 환경
    2021-03-11

미래혁명 검색결과

  • “지구 쓰레기를 담자” 지구쓰담 캠페인 참여단체 공모
    코로나19 이후 폐마스크 등 각종 쓰레기가 크게 발생하여 바다 및 도시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재단법인 환경재단은 3월 28일까지 지구 쓰레기 저감을 위한 ‘지구쓰담 캠페인’ 활동에 참여할 풀뿌리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환경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지구를 위해 쓰레기를 담고, 지구쓰담 해주자!”   재단법인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국내 쓰레기 저감을 위한 ‘지구쓰담 캠페인’에 참여할 풀뿌리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3월 11일 밝혔다. ‘지구쓰담 캠페인’은 환경재단이 지난해 심각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알리고 국내 환경단체와 함께 환경 회복을 위한 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대중 인식 개선 활동 △정화 활동 △풀뿌리단체 지원 등이 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가속화된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코카-콜라 글로벌 재단(The Coca-Cola Foundation)의 후원으로 10개의 국내 해양 보호 단체가 활동했다. 지원받은 활동단체는 해안지역과 수중에서 정화작업을 통해 총 12t의 쓰레기를 수거해 해양환경보전에 앞장섰다.   올해 ‘지구쓰담 캠페인’ 활동단체 지원 2기 또한 코카-콜라 글로벌 재단의 후원을 받아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 진행한다. 이번에는 ‘해양’을 비롯해 ‘도심’의 정화 활동을 추가 지원해 해양뿐만 아니라 내륙 곳곳의 폐기물(쓰레기)의 수거 작업과 더불어 모니터링, 연구조사, 환경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3월 28일까지 접수하며 16단체 총 66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해양 △도심으로 신청 기준, 활동 기간 및 지원금은 상이해 기준에 따라 신청해야 한다. 분야별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단체의 적격성, 사업의 적정성 등을 바탕으로 선정된 단체는 5월부터 국내 쓰레기 저감을 위해 활동한다.   이번 지구쓰담 캠페인의 ‘해양’ 분야 단체지원 활동은 해안 지역 쓰레기 수거를 통해 플라스틱을 비롯한 쓰레기의 해양 유입을 방지하고 해양 공간에서의 탄소흡수원 확충에 기여해 해양 생태계를 보전하고자 한다. 또한 ‘도심’ 분야 단체 지원을 통해서는 내륙 지역에서의 폐기물 모니터링 및 수거를 통해 플라스틱의 사용량 추이와 제조사 및 브랜드 조사로 연계기업 및 지자체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환경재단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이트 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접수를 받고 있다. 신청서류 접수 등 문의 사항은 지구쓰담 공식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환경재단과 코카-콜라 글로벌 재단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와 집중호우로 가속화된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지구쓰담 캠페인’ 정화 활동 단체 지원으로 함께하고 있다.   한편 환경재단은 문화적인 접근 방식과 전문성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우리나라 최초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2002년 설립됐다. 국내와 아시아의 환경 운동가, 운동 단체들을 만나고 도왔으며 환경 전문성을 바탕으로 누구나 일상 속에서 환경 문제를 가까이 생각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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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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