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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 검색결과

  • 세계미래신문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 창조하자” 결의
    세계미래신문 제3차 미래전략회의 참석자들은 회의를 마친 후 관악구 낙성대공원에 있는 고려 구국의 영웅 강감찬 장군의 유적지를 둘러보았다. 강감찬 장군 기마상 뒤편에 서울대학교의 모습이 보인다. 좌로부터 장영권 대표, 함명진 이사, 장석종 이사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코로나와 기후변화 등 인류에 대한 생존 위협이 가중되고 있다.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구현하기 위해 창간된 세계미래신문의 책임과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내부 조직체계를 정비하고 확대하여 세계미래신문의 역사적, 시대적, 선지적 사명을 다하여 인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앞장서 나가야 한다.”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세계미래신문이 10월 1일 오후 2시 서울 관악구 인헌동 낙성대공원의 한 카페에서 대표, 이사,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제3차 미래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는 코로나19 4단계 방역수칙 준수 관계로 장영권 대표, 함명진 이사(녹색성장국민연합 대표), 장석종 이사(아이존 대표) 등 3인만 참석하였다. 서일정 이사(성공사관학교 총장)과 손상철 이사(대한민국탐정협회 상임회장)는 위임했다.   장영권 대표는 이날 “우리 세계미래신문은 지난 2019년 3월 1일 대한민국 건국혁명 100주년을 맞아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라는 시대적 비전을 갖고 창간되었다”고 말하고 “세계미래신문은 이를 위해 △인간의식(문화), △국가안보(정치), △과학기술(경제), △자연환경(생태) 등 4대 미래변화 패러다임의 혁명적 대전환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언론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특히 최근 코로나19 대확산과 폭력적 기후변화 등 자연환경의 악화로 생명위기는 물론 국가와 인류 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우리 세계미래신문이 조직 확대와 역량 강화를 통해 그 소임을 다하여 세상을 구하는 방주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또한 “비록 오늘 소수만이 함께하고 있지만 그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를 지닌 만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도전과 창조의 자세로 시대를 이끌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 조직 확충: 이사진 영입 확대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자”   장영권 대표는 이날 “세계미래신문을 이끄는 충추기구로 대표, 이사장, 상임이사, 일반이사, 고문, 자문위원 등이 참여하는 미래전략회의를 활성화하여 경영혁신과 사업혁신을 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를 위해 이사진을 대거 확충하고 분담금을 납부하는 등 참여도와 기여도를 적극적으로 제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녹색성장국민연합 대표인 함명진 이사는 “지금 기후변화에 의한 환경위기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며 “미국, 중국, 호주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우박, 가뭄, 홍수, 산불, 화산, 지진 등으로 제6의 지구 대멸종 징조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함 이사는 이어 “녹색성장국민연합이 세계미래신문 함께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창조언론과 환경단체가 기후위기 극복에 앞장서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함명진 이사는 이어 “기후위기 극복 등 우리의 과제가 산적해 있는데 함께할 사람들이 부족하다. 우리 각자가 능력 있고 열정적인 분들을 이사로 영입하여 함께해 나가야 한다”며 “이사진 각자가 몇몇씩 추천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이사회를 매월 1일 정례회의로 개최하고 단합과 협력으로 세계미래신문의 깃발 아래 더 큰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아이존 대표인 장석종 이사는 “우리 회사는 세계 최초로 시력회복기구를 만들어 이를 판매하려고 했는데 공무원들이 관련 규정이 없다며 승인을 거부해 엄청난 손실을 입게 되었다”며 공직사회의 반개혁적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장 이사는 “우리가 현재 직면한 기후변화, 저출산, 시민건강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려면 혁명적 발상의 대전환이 필요한데 공직사회가 이를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   세계미래신문은 관악구 낙성대공원 한 카페에서 대표, 이사, 자문위원 등이 참여한 제3차 미래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경영혁신, 사업혁신을 논의했다. 좌로부터 장석종 이사, 함명진 이사, 장영권 대표. <사진=세계미래신문>   ◆ 사업 확대: 세계대상 시상·세계대학 설립 등 인재양성 주력   장영권 대표는 이날 또한 “우리 세계미래신문이 이사진 확충 등으로 경영구조 개선이 이루어지면 사업영력을 대폭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며 “내년 3월 1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세계창조대상’을 제정하여 제1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사람이 희망이고 미래다”며 “사람들과 함께 희망을 창조하고 더 나은 미래를 주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함명진 이사는 “세계창조대상 제정 및 시상 사업은 매우 좋은 사업 아이템이다. 내년 3월 1일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세계미래신문의 제호에 걸맞게 내실 있는 진행이 되길 기대한다”며 “우리 이사진들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맡아 미래혁신인재를 발굴하여 시상하고 함께 더 큰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나부터 솔선수범해서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석종 이사는 “혁신기업 대표로 시력회복운동기구를 개발하여 미국, 중국 등 세계 40여 개국을 방문하여 아주 좋은 평가를 들었다”며 “심지어 중국에서는 교육담당자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토론과 도입을 추진했었다”며 세계국가들이 개혁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소개했다. 장 이사는 “앞으로 세계를 주도할 나라는 개혁에 앞장서는 나라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장석종 이사는 “세계 곳곳을 방문하면 먼저 공항의 광고판이 눈길을 끌어당긴다”며 “한때 일본 기업들의 광고판이 점령했지만 최근에서 한국 기업들의 광고판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장 이사는 “그러나 한국의 국가구조 개혁이 이루어지지 않아 머지않아 국가사회발전이 중국, 인도 등에 추월당할 것이다”며 “우리 세계미래신문이 이사진 확대 등을 통해 혁신, 창조 사회 건설에 앞장서길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미래신문 제3차 미래전략회의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를 마친 후 고려 구국의 영웅 강감찬 장군의 유적지를 둘러보고 ‘위기 국가를 구하는 창조리더십’을 공유했다. 관악구 인헌동은 귀주대첩의 신화를 창조한 강감찬 장군 생가터와 그의 영정이 안치된 안국사가 있다. 낙성대공원에는 강감찬 장군의 기개가 넘치는 기마상이 우뚝 서 있다. 이들은 세계미래신문이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 되길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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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1
  • 관악구 발전을 위한 ‘12개 보석+1’을 찾았다…그것이 뭘까?
    등산객들이 관악구의 상징인 관악산 정상을 향해 오르고 있다. 관악산은 높이가 해발 629m다. 빼어난 기암절벽과 계곡 등으로 관악 주민은 물론 서울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모두 멈춤’이 되었다. 새해를 맞아 이제 더 이상 멈춤이 계속 되게 할 수 없다. 모두가 새로운 혁신 성장을 위한 ‘신축(新築) 작업’을 해야 한다. 개인의 삶의 토대가 되는 자치단체는 특히 신축작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더 큰 도약을 강구해야 한다. 한 사례로 ‘세계미래신문’의 본사가 있는 서울 관악구의 혁신 성장을 위한 ‘숨은 보석’을 찾아본다.   “서울 관악구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려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일까?” 이 같은 물음에 대한 대답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세계미래신문 주관으로 관악미래연합(한국미래연합), 녹색미래연대, 대한건국연합, 국가미래전략원 등 4개 단체 및 기관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다양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 ‘관악발전 12경’을 선정하여 1월 5일 발표하였다.   관악발전 12경은 △생태환경 △민생경제 △주민의식 △자치안전 등 4대 지속 가능한 미래성장 지표를 설정하여 각각 대표적인 것 3개씩을 채택한 것이다. 보통 ‘경(景)’은 자연계의 아름다운 풍경을 말한다. 그러나 여기서는 지역주민의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생존과 미래 성장의 요소’를 의미한다. 아름다운 자연경치는 물론 지역경제와 민생, 지역공동체 문화, 행정·치안·안전 등 모든 것을 망라하여 4대 미래변화 패러다임으로 분류한 것이다.   관악구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시의 서남권에 위치한 인구 49만5060명(2021년 1월 4일 발표 자료)의 자치구다. 관악발전협의회를 비롯한 지역단체들과 주민들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명품마을’을 꿈꾸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 관악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스마트행정을 착실히 실천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확실히 살려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렇다면 관악발전 12경이 무엇일까?   ◆ 생태환경 3경: 관악산·신봉천·일출몰 등 아름다움에 ‘감탄사’ 연발   ○ 제1경 관악산=서울 관악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무엇일까? 4개 단체는 관악 제1경으로 ‘관악산’을 만장일치로 선정했다. 관악산은 높이가 해발 629m다. 빼어난 기암절벽과 계곡 등으로 관악 주민은 물론 서울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관악산은 서울 금천구, 경기도 안양시·과천시와도 접해 있다. 원각사·연주암·자왕암·불성사·삼막사·관음사 등 신화와 전설이 곳곳에 숨어 있다. 관악산은 높은 산은 아니지만 골짜기 마다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주는 곳으로 예전부터 금강산에 비교되었다.   ○ 제2경 신봉천=관악 제2경은 ‘신봉천’이다. 신봉천은 아직 복원되지 않은 미완의 도심 하천이다. 신림천과 봉천천을 합친 하천이름이다. 신림천은 관악산 서쪽에서 발원하여 서울대와 신림동을 지나 도림천으로 연결되는 하천이다. 현재 도림천으로 호명되고 있으나 원래의 이름이 신림천이었다고 한다. 봉천천은 관악산 동쪽에서 발원하여 서울대 후문 호암관과 낙성대를 거쳐 보라매공원 인근에서 신림천과 만난다. 관악발전의 녹색 대동맥이다.   ○ 제3경 일출몰=관악 제3경은 ‘일출몰’이다. 관악산을 비롯하여 관악구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일출과 일몰의 모습이다. 관악 주민들은 매년 1월 1일 새벽 관악산 정상에 올라 새해 해맞이 행사를 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차단되었지만 그래도 몇몇 사람들은 산에 올라 새해 소망을 두 손 모아 기원했다. 일몰도 관악구 어디에서 보든지 황홀 찬란하다. 관악의 일몰이 더 아름다운 것은 더 나은 미래의 희망이 되기 때문이다. 비록 달동네 단칸방에서 움츠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지만 내일은 ‘나의 태양’이 뜰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박 구청장은 스스로를 ‘강감찬 구청장’이라 말하고 있다. 강감찬은 ‘강’한 관악경제를 구축하고, ‘감’동을 주는 행정을 통해,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는 더불어 으뜸 관악공동체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의지다. <사진=관악구청>   ◆ 민생경제 3경 : 전통시장·강감찬로·봉천극장 등 미래 융합 창조   ○ 제4경 전통시장=관악 제4경은 ‘전통시장’이다. 관악구에는 크고 작은 전통시장이 동네마다 있다. 전통시장은 정이 가득하다. 시장은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지만 관악구의 시장은 소통과 꿈을 찾는 공간이다. 아침 일찍 공사장 인부로 일터에 나갔다가 퇴근길 시장에 들러 고등어 한 마리를 사며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떠올린다. 가장들이 일하는 의미를 발견하는 곳이고, 이웃과 만나 안부를 묻는 소통의 공간이다. 전통시장이 살아야 관악이 산다.   ○ 제5경 강감찬로=관악 제5경은 강감찬로, 강감찬대로다. 관악구가 2019년 6월 귀주대첩 1000주년을 맞아 남부순환로 시흥IC부터 사당역까지 7.6km 구간을 특화하여 강감찬대로로 명명하였다. 관악구를 ‘강감찬 도시 관악’으로 브랜드화하기 위해 명예도로명을 부여한 것이다. 강감찬로는 관악로, 신림로와 함께 관악의 대표도로다. 현재는 몇몇 시설물과 안내 표지판만 보일뿐 이렇다 할 창조적 상상은 보이지 않는다. 관악의 미래성장을 이끌 신 실크로드로 강감찬대로를 조성해야 할 것이다.   ○ 제6경 봉천극장=관악 제6경은 ‘봉천극장’이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봉천동엔 봉천극장, 신림동엔 신림극장이 있었다. 관악을 상징하는 용어중 하나는 ‘봉천동 달동네’였다. 도시 재개발로 거의 사라졌지만 아직도 관악구 곳곳에는 달동네가 있다. 대표적인 곳이 삼성동 삼성시장, 청룡동 영림시장 주변이다. 한국의 70년대 수준에서 ‘성장 멈춤’이 되어 있다. 봉천극장은 가난한 연인들의 꿈과 눈물, 사랑의 무대였다. “순애씨!” “수일씨!” 서로 이름을 불러주며 ‘존재의 의미’가 된 삶의 꿈터였다. 누구나 자신의 인생과 꿈을 말할 수 있는 극장이 하나쯤 있으면 어떨까? 이름 하여 봉천동 인생극장(봉천극장)이다!   ◆ 주민의식 3경: 낙성대·호림관·서울대 등 인물을 키우는 지혜의 통로   ○ 제7경 낙성대=관악 제7경은 ‘낙성대(落星垈)’다. 낙성대는 고려 구국의 명장 강감찬 장군의 생가터, 출생지다. 강감찬 장군이 태어날 때 커다란 별이 떨어진 곳이라 하여 후대 사람들이 낙성대라고 이름을 붙였다. 강감찬 장군은 거란 침략군을 크게 물리친 귀주 대첩의 영웅이다. 국가적 위기극복의 대표인물이다. 개인이나 기업, 국가는 늘 위기 즉 위험과 기회의 사이에 놓여 있다. 관악인들은 자랑스러운 관악인물 강감찬 장군을 통해 위기극복의 리더십을 배워야 할 것이다.   ○ 제8경 호림관=관악 제8경은 호림관, 호림박물관이다. 간송미술관이나 리움미술관 등에 버금가는 유명한 사립 박물관이다. 국보 8점을 포함한 1만5000여 점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설립자 윤장섭(尹章燮: 1922~2016) 선생은 개성상인의 후예다. 그는 광복 직후와 한국전쟁의 혼란기에 쏟아져 나온 많은 문화재가 국외로 유출, 소실되어 가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우리 문화재를 수집, 보존하기 위해 박물관을 열었다. 호림(湖林)은 그의 아호다. 성보 중·고도 그가 세운 것이다. 신림에 묻힌 진짜 보석이고, 보석을 갈고 다듬고 키우는 곳이다.   ○ 제9경 서울대=관악 제9경은 서울대다. 서울대는 관악구 대학동과 낙성대동에 위치해 있다. 국립대학법인 종합대학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구중심 세계적 대학이다. 미래를 개척하는 지식공동체라는 비전으로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2019년 4월 현재 교직원은 5533명, 재학생은 2만7784명이다. 연간 예산규모는 1조1094억여원이다. 세계대학 QS 랭킹은 아시아 14위, 세계 37위다. 관악구는 서울대와 교류협력을 강화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주민들은 서울대가 관악의 섬이 아닌 보물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관악구 낙성대공원에 고려 구국의 명장 강감찬 장군 기마상이 우뚝 서 있다. 낙성대는 강감찬 장군의 출생지다. 강감찬 장군이 태어날 때 커다란 별이 떨어진 곳이라 하여 후대 사람들이 낙성대라고 이름을 붙였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자치안전 3경: 관악구청·관악경찰서·관악소방서 등 관악미래 삼두마차   ○ 제10경 관악구청=관악 제10경은 관악구청이다. 관악구청은 민선 제7기인 박준희 구청장이 ‘더불어 으뜸 관악구’라는 구호로 ‘강감찬 구청장’ 시대를 힘차게 이끌고 있다. 박 구청장이 말하는 강감찬은 ‘강’한 관악경제를 구축하고, ‘감’동을 주는 행정을 통해,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는 더불어 으뜸 관악공동체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공약이자 의지다. 관악구는 현재 많은 당면과제가 있다. 코로나19도 여전히 비상상황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구 150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각오로 자신감과 희망을 품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힘차게 뛰겠다”고 밝혔다.   ○ 제11경 관악경찰서=관악 제11경은 관악경찰서다. 김보준 관악경찰서장(총경)은 “우리 관악경찰은 공명정대한 경찰권의 행사로 신뢰받는 경찰, 위기관리에 강한 경찰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악경찰서는 경찰법 전면 개정으로 자치경찰제 도입에 맞춰 주민생활 치안을 대폭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관악구는 사건·사고 발생이 이따금 뉴스를 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실직·빈곤 문제 등이 확대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주민들의 안전한 삶이 중요시되고 있다. 그만큼 관악경찰에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는 셈이다.   ○ 제12경 관악소방서=관악 제12경은 관악소방서다. 서영배 관악소방서장은 “소방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관악소방서 전 직원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관악소방서는 △예방 △재난관리 △현장대응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모든 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해 나가고 있다. 주민들이 겪게 될 각종 재난과 생활안전 문제는 상상을 초월한다. 기후변화, 지진, 안전사고, 심장마비, 쇼크 등으로 늘 위험하다. 119는 5분 안에 현장으로 ‘사이렌’을 울리며 뛰어간다.   ◆ 관악발전 마지막 숨은 보석: 지역주민이자 공동체 구성원인 ‘바로 나’   국가미래전략원은 △자연환경(생태) △과학기술(경제) △인간의식(문화) △국가안보(정군) 등 4대 패러다임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미래변화의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것이 국가미래전략원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미래변화예측모델이다. 개인이나 기업, 국가나 자치단체도 이 모델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대응전략을 수립하여 지속 가능한 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해 나갈 수 있다.   세계미래신문은 국가미래전략원 등과 함께 관악구의 발전을 위한 4대 패러다임으로 △생태환경 △민생경제 △주민의식 △자치안전 등을 미래성장 지표로 설정하였다. 4대 미래변화 패러다임 지표에서 각각 대표적인 것 3개씩을 채택하여 모두 12개를 관악 12경으로 선정하였다. 관악 12경은 관악구의 발전을 이끌 핵심 보석들이다. 이 보석의 주인은 누구일까? 바로 나 자신, 관악구의 주민이자 관악공동체의 구성원들이다.   결국 관악구 주민인 나 자신이 △생태환경 △민생경제 △주민의식 △자치안전에 따른 관악 발전의 보석 12개를 갖고 건강, 삶의 질 향상,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이다. 보석의 주인인 내가 무관심하고 내버려 두면 그 보석들은 나를 위협하는 흉기로 돌변한다. 12개의 보석 중엔 현재 진짜 보석이 있고,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도 있다. 모든 것은 내가 하기 나름이다. ‘나 자신’이 관악구의 참 주인이 되어 12개의 보석을 다듬어 관악구를 더 멋지고 영원히 빛나게 해야 할 것이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평화의 땅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4차산업혁명포럼과 미래예측포럼 공동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한국교육연구소 부소장 등을 맡고 있다.   인류는 지금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퇴화, 국가안보의 약화 등 4대 미래변화 패러다임의 도전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의 생존과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해결과 상생공영을 위한 ‘세계국가연합’ 창설을 주창하고 있다. 저서로는 <호모 크리에이터 시대가 온다(근간)>, <위대한 자기혁명>,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전략>, <지속 가능한 평화론> 등 다수가 있다. ♥<세상을 구하는 생명의 방주 구독 후원: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국가안보
    • 자치
    2021-01-06
  • ■ 4월의 낙성대공원, 생명의 부활 소리가 찬란하다
            ■ 4월의 낙성대공원, 생명의 부활 소리가 찬란하다   누가 잔인한 달, 4월이라 했던가? 4월은 생명의 달, 부활의 달이다. 서울 관악구 낙성대공원 일대에 생명의 부활 소리가 찬란하다. 나무들이 하늘을 향하여 두 팔을 벌리고 큰 꿈을 키우고 있다. 고려 구국의 명장 강감찬 장군의 사당이 있는 안국사 앞은 철쭉이 꽃을 활짝 피웠다. 2020년 4월 25일(토) 오후 4시의 보습이다. <사진=장영권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  
    • 자연환경
    • 식물
    2020-04-26
  • “저 해는 다시 떠오를 것이다, 나도 다시 떠오를 것이다.”
         “저 해는 다시 떠오를 것이다, 나도 다시 떠오를 것이다.”   해가 서산 속으로 저물고 있다. 세상을 밝힌 붉은 태양이 그 역할을 끝내고 관악산 너머로 사라지고 있다. 그러나 저 해는 새로운 모습을 하고 다시 관악산 저쪽에서 떠오르리라.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그리고 내일 다시 저 태양처럼 밝게 떠오를 수 있을까? 관악산을 내려오며 마음을 부여잡고 내일의 희망을 기원해 본다.   사진은 2019년 12월 14일 토 오후 4시 25분 낙성대공원 인근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  태양 위로 길게 선을 그리며 미사일이 날아가고 있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 자연환경
    • 환경
    20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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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미래신문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 창조하자” 결의
    세계미래신문 제3차 미래전략회의 참석자들은 회의를 마친 후 관악구 낙성대공원에 있는 고려 구국의 영웅 강감찬 장군의 유적지를 둘러보았다. 강감찬 장군 기마상 뒤편에 서울대학교의 모습이 보인다. 좌로부터 장영권 대표, 함명진 이사, 장석종 이사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코로나와 기후변화 등 인류에 대한 생존 위협이 가중되고 있다.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구현하기 위해 창간된 세계미래신문의 책임과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내부 조직체계를 정비하고 확대하여 세계미래신문의 역사적, 시대적, 선지적 사명을 다하여 인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앞장서 나가야 한다.”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세계미래신문이 10월 1일 오후 2시 서울 관악구 인헌동 낙성대공원의 한 카페에서 대표, 이사,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제3차 미래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는 코로나19 4단계 방역수칙 준수 관계로 장영권 대표, 함명진 이사(녹색성장국민연합 대표), 장석종 이사(아이존 대표) 등 3인만 참석하였다. 서일정 이사(성공사관학교 총장)과 손상철 이사(대한민국탐정협회 상임회장)는 위임했다.   장영권 대표는 이날 “우리 세계미래신문은 지난 2019년 3월 1일 대한민국 건국혁명 100주년을 맞아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라는 시대적 비전을 갖고 창간되었다”고 말하고 “세계미래신문은 이를 위해 △인간의식(문화), △국가안보(정치), △과학기술(경제), △자연환경(생태) 등 4대 미래변화 패러다임의 혁명적 대전환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언론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특히 최근 코로나19 대확산과 폭력적 기후변화 등 자연환경의 악화로 생명위기는 물론 국가와 인류 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우리 세계미래신문이 조직 확대와 역량 강화를 통해 그 소임을 다하여 세상을 구하는 방주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또한 “비록 오늘 소수만이 함께하고 있지만 그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를 지닌 만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도전과 창조의 자세로 시대를 이끌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 조직 확충: 이사진 영입 확대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자”   장영권 대표는 이날 “세계미래신문을 이끄는 충추기구로 대표, 이사장, 상임이사, 일반이사, 고문, 자문위원 등이 참여하는 미래전략회의를 활성화하여 경영혁신과 사업혁신을 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를 위해 이사진을 대거 확충하고 분담금을 납부하는 등 참여도와 기여도를 적극적으로 제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녹색성장국민연합 대표인 함명진 이사는 “지금 기후변화에 의한 환경위기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며 “미국, 중국, 호주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우박, 가뭄, 홍수, 산불, 화산, 지진 등으로 제6의 지구 대멸종 징조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함 이사는 이어 “녹색성장국민연합이 세계미래신문 함께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창조언론과 환경단체가 기후위기 극복에 앞장서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함명진 이사는 이어 “기후위기 극복 등 우리의 과제가 산적해 있는데 함께할 사람들이 부족하다. 우리 각자가 능력 있고 열정적인 분들을 이사로 영입하여 함께해 나가야 한다”며 “이사진 각자가 몇몇씩 추천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이사회를 매월 1일 정례회의로 개최하고 단합과 협력으로 세계미래신문의 깃발 아래 더 큰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아이존 대표인 장석종 이사는 “우리 회사는 세계 최초로 시력회복기구를 만들어 이를 판매하려고 했는데 공무원들이 관련 규정이 없다며 승인을 거부해 엄청난 손실을 입게 되었다”며 공직사회의 반개혁적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장 이사는 “우리가 현재 직면한 기후변화, 저출산, 시민건강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려면 혁명적 발상의 대전환이 필요한데 공직사회가 이를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   세계미래신문은 관악구 낙성대공원 한 카페에서 대표, 이사, 자문위원 등이 참여한 제3차 미래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경영혁신, 사업혁신을 논의했다. 좌로부터 장석종 이사, 함명진 이사, 장영권 대표. <사진=세계미래신문>   ◆ 사업 확대: 세계대상 시상·세계대학 설립 등 인재양성 주력   장영권 대표는 이날 또한 “우리 세계미래신문이 이사진 확충 등으로 경영구조 개선이 이루어지면 사업영력을 대폭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며 “내년 3월 1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세계창조대상’을 제정하여 제1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사람이 희망이고 미래다”며 “사람들과 함께 희망을 창조하고 더 나은 미래를 주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함명진 이사는 “세계창조대상 제정 및 시상 사업은 매우 좋은 사업 아이템이다. 내년 3월 1일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세계미래신문의 제호에 걸맞게 내실 있는 진행이 되길 기대한다”며 “우리 이사진들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맡아 미래혁신인재를 발굴하여 시상하고 함께 더 큰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나부터 솔선수범해서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석종 이사는 “혁신기업 대표로 시력회복운동기구를 개발하여 미국, 중국 등 세계 40여 개국을 방문하여 아주 좋은 평가를 들었다”며 “심지어 중국에서는 교육담당자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토론과 도입을 추진했었다”며 세계국가들이 개혁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소개했다. 장 이사는 “앞으로 세계를 주도할 나라는 개혁에 앞장서는 나라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장석종 이사는 “세계 곳곳을 방문하면 먼저 공항의 광고판이 눈길을 끌어당긴다”며 “한때 일본 기업들의 광고판이 점령했지만 최근에서 한국 기업들의 광고판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장 이사는 “그러나 한국의 국가구조 개혁이 이루어지지 않아 머지않아 국가사회발전이 중국, 인도 등에 추월당할 것이다”며 “우리 세계미래신문이 이사진 확대 등을 통해 혁신, 창조 사회 건설에 앞장서길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미래신문 제3차 미래전략회의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를 마친 후 고려 구국의 영웅 강감찬 장군의 유적지를 둘러보고 ‘위기 국가를 구하는 창조리더십’을 공유했다. 관악구 인헌동은 귀주대첩의 신화를 창조한 강감찬 장군 생가터와 그의 영정이 안치된 안국사가 있다. 낙성대공원에는 강감찬 장군의 기개가 넘치는 기마상이 우뚝 서 있다. 이들은 세계미래신문이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 되길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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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1
  • 관악구 발전을 위한 ‘12개 보석+1’을 찾았다…그것이 뭘까?
    등산객들이 관악구의 상징인 관악산 정상을 향해 오르고 있다. 관악산은 높이가 해발 629m다. 빼어난 기암절벽과 계곡 등으로 관악 주민은 물론 서울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모두 멈춤’이 되었다. 새해를 맞아 이제 더 이상 멈춤이 계속 되게 할 수 없다. 모두가 새로운 혁신 성장을 위한 ‘신축(新築) 작업’을 해야 한다. 개인의 삶의 토대가 되는 자치단체는 특히 신축작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더 큰 도약을 강구해야 한다. 한 사례로 ‘세계미래신문’의 본사가 있는 서울 관악구의 혁신 성장을 위한 ‘숨은 보석’을 찾아본다.   “서울 관악구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려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일까?” 이 같은 물음에 대한 대답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세계미래신문 주관으로 관악미래연합(한국미래연합), 녹색미래연대, 대한건국연합, 국가미래전략원 등 4개 단체 및 기관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다양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 ‘관악발전 12경’을 선정하여 1월 5일 발표하였다.   관악발전 12경은 △생태환경 △민생경제 △주민의식 △자치안전 등 4대 지속 가능한 미래성장 지표를 설정하여 각각 대표적인 것 3개씩을 채택한 것이다. 보통 ‘경(景)’은 자연계의 아름다운 풍경을 말한다. 그러나 여기서는 지역주민의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생존과 미래 성장의 요소’를 의미한다. 아름다운 자연경치는 물론 지역경제와 민생, 지역공동체 문화, 행정·치안·안전 등 모든 것을 망라하여 4대 미래변화 패러다임으로 분류한 것이다.   관악구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시의 서남권에 위치한 인구 49만5060명(2021년 1월 4일 발표 자료)의 자치구다. 관악발전협의회를 비롯한 지역단체들과 주민들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명품마을’을 꿈꾸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 관악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스마트행정을 착실히 실천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확실히 살려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렇다면 관악발전 12경이 무엇일까?   ◆ 생태환경 3경: 관악산·신봉천·일출몰 등 아름다움에 ‘감탄사’ 연발   ○ 제1경 관악산=서울 관악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무엇일까? 4개 단체는 관악 제1경으로 ‘관악산’을 만장일치로 선정했다. 관악산은 높이가 해발 629m다. 빼어난 기암절벽과 계곡 등으로 관악 주민은 물론 서울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관악산은 서울 금천구, 경기도 안양시·과천시와도 접해 있다. 원각사·연주암·자왕암·불성사·삼막사·관음사 등 신화와 전설이 곳곳에 숨어 있다. 관악산은 높은 산은 아니지만 골짜기 마다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주는 곳으로 예전부터 금강산에 비교되었다.   ○ 제2경 신봉천=관악 제2경은 ‘신봉천’이다. 신봉천은 아직 복원되지 않은 미완의 도심 하천이다. 신림천과 봉천천을 합친 하천이름이다. 신림천은 관악산 서쪽에서 발원하여 서울대와 신림동을 지나 도림천으로 연결되는 하천이다. 현재 도림천으로 호명되고 있으나 원래의 이름이 신림천이었다고 한다. 봉천천은 관악산 동쪽에서 발원하여 서울대 후문 호암관과 낙성대를 거쳐 보라매공원 인근에서 신림천과 만난다. 관악발전의 녹색 대동맥이다.   ○ 제3경 일출몰=관악 제3경은 ‘일출몰’이다. 관악산을 비롯하여 관악구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일출과 일몰의 모습이다. 관악 주민들은 매년 1월 1일 새벽 관악산 정상에 올라 새해 해맞이 행사를 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차단되었지만 그래도 몇몇 사람들은 산에 올라 새해 소망을 두 손 모아 기원했다. 일몰도 관악구 어디에서 보든지 황홀 찬란하다. 관악의 일몰이 더 아름다운 것은 더 나은 미래의 희망이 되기 때문이다. 비록 달동네 단칸방에서 움츠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지만 내일은 ‘나의 태양’이 뜰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박 구청장은 스스로를 ‘강감찬 구청장’이라 말하고 있다. 강감찬은 ‘강’한 관악경제를 구축하고, ‘감’동을 주는 행정을 통해,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는 더불어 으뜸 관악공동체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의지다. <사진=관악구청>   ◆ 민생경제 3경 : 전통시장·강감찬로·봉천극장 등 미래 융합 창조   ○ 제4경 전통시장=관악 제4경은 ‘전통시장’이다. 관악구에는 크고 작은 전통시장이 동네마다 있다. 전통시장은 정이 가득하다. 시장은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지만 관악구의 시장은 소통과 꿈을 찾는 공간이다. 아침 일찍 공사장 인부로 일터에 나갔다가 퇴근길 시장에 들러 고등어 한 마리를 사며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떠올린다. 가장들이 일하는 의미를 발견하는 곳이고, 이웃과 만나 안부를 묻는 소통의 공간이다. 전통시장이 살아야 관악이 산다.   ○ 제5경 강감찬로=관악 제5경은 강감찬로, 강감찬대로다. 관악구가 2019년 6월 귀주대첩 1000주년을 맞아 남부순환로 시흥IC부터 사당역까지 7.6km 구간을 특화하여 강감찬대로로 명명하였다. 관악구를 ‘강감찬 도시 관악’으로 브랜드화하기 위해 명예도로명을 부여한 것이다. 강감찬로는 관악로, 신림로와 함께 관악의 대표도로다. 현재는 몇몇 시설물과 안내 표지판만 보일뿐 이렇다 할 창조적 상상은 보이지 않는다. 관악의 미래성장을 이끌 신 실크로드로 강감찬대로를 조성해야 할 것이다.   ○ 제6경 봉천극장=관악 제6경은 ‘봉천극장’이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봉천동엔 봉천극장, 신림동엔 신림극장이 있었다. 관악을 상징하는 용어중 하나는 ‘봉천동 달동네’였다. 도시 재개발로 거의 사라졌지만 아직도 관악구 곳곳에는 달동네가 있다. 대표적인 곳이 삼성동 삼성시장, 청룡동 영림시장 주변이다. 한국의 70년대 수준에서 ‘성장 멈춤’이 되어 있다. 봉천극장은 가난한 연인들의 꿈과 눈물, 사랑의 무대였다. “순애씨!” “수일씨!” 서로 이름을 불러주며 ‘존재의 의미’가 된 삶의 꿈터였다. 누구나 자신의 인생과 꿈을 말할 수 있는 극장이 하나쯤 있으면 어떨까? 이름 하여 봉천동 인생극장(봉천극장)이다!   ◆ 주민의식 3경: 낙성대·호림관·서울대 등 인물을 키우는 지혜의 통로   ○ 제7경 낙성대=관악 제7경은 ‘낙성대(落星垈)’다. 낙성대는 고려 구국의 명장 강감찬 장군의 생가터, 출생지다. 강감찬 장군이 태어날 때 커다란 별이 떨어진 곳이라 하여 후대 사람들이 낙성대라고 이름을 붙였다. 강감찬 장군은 거란 침략군을 크게 물리친 귀주 대첩의 영웅이다. 국가적 위기극복의 대표인물이다. 개인이나 기업, 국가는 늘 위기 즉 위험과 기회의 사이에 놓여 있다. 관악인들은 자랑스러운 관악인물 강감찬 장군을 통해 위기극복의 리더십을 배워야 할 것이다.   ○ 제8경 호림관=관악 제8경은 호림관, 호림박물관이다. 간송미술관이나 리움미술관 등에 버금가는 유명한 사립 박물관이다. 국보 8점을 포함한 1만5000여 점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설립자 윤장섭(尹章燮: 1922~2016) 선생은 개성상인의 후예다. 그는 광복 직후와 한국전쟁의 혼란기에 쏟아져 나온 많은 문화재가 국외로 유출, 소실되어 가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우리 문화재를 수집, 보존하기 위해 박물관을 열었다. 호림(湖林)은 그의 아호다. 성보 중·고도 그가 세운 것이다. 신림에 묻힌 진짜 보석이고, 보석을 갈고 다듬고 키우는 곳이다.   ○ 제9경 서울대=관악 제9경은 서울대다. 서울대는 관악구 대학동과 낙성대동에 위치해 있다. 국립대학법인 종합대학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구중심 세계적 대학이다. 미래를 개척하는 지식공동체라는 비전으로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2019년 4월 현재 교직원은 5533명, 재학생은 2만7784명이다. 연간 예산규모는 1조1094억여원이다. 세계대학 QS 랭킹은 아시아 14위, 세계 37위다. 관악구는 서울대와 교류협력을 강화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주민들은 서울대가 관악의 섬이 아닌 보물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관악구 낙성대공원에 고려 구국의 명장 강감찬 장군 기마상이 우뚝 서 있다. 낙성대는 강감찬 장군의 출생지다. 강감찬 장군이 태어날 때 커다란 별이 떨어진 곳이라 하여 후대 사람들이 낙성대라고 이름을 붙였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자치안전 3경: 관악구청·관악경찰서·관악소방서 등 관악미래 삼두마차   ○ 제10경 관악구청=관악 제10경은 관악구청이다. 관악구청은 민선 제7기인 박준희 구청장이 ‘더불어 으뜸 관악구’라는 구호로 ‘강감찬 구청장’ 시대를 힘차게 이끌고 있다. 박 구청장이 말하는 강감찬은 ‘강’한 관악경제를 구축하고, ‘감’동을 주는 행정을 통해,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는 더불어 으뜸 관악공동체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공약이자 의지다. 관악구는 현재 많은 당면과제가 있다. 코로나19도 여전히 비상상황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구 150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각오로 자신감과 희망을 품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힘차게 뛰겠다”고 밝혔다.   ○ 제11경 관악경찰서=관악 제11경은 관악경찰서다. 김보준 관악경찰서장(총경)은 “우리 관악경찰은 공명정대한 경찰권의 행사로 신뢰받는 경찰, 위기관리에 강한 경찰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악경찰서는 경찰법 전면 개정으로 자치경찰제 도입에 맞춰 주민생활 치안을 대폭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관악구는 사건·사고 발생이 이따금 뉴스를 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실직·빈곤 문제 등이 확대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주민들의 안전한 삶이 중요시되고 있다. 그만큼 관악경찰에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는 셈이다.   ○ 제12경 관악소방서=관악 제12경은 관악소방서다. 서영배 관악소방서장은 “소방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관악소방서 전 직원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관악소방서는 △예방 △재난관리 △현장대응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모든 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해 나가고 있다. 주민들이 겪게 될 각종 재난과 생활안전 문제는 상상을 초월한다. 기후변화, 지진, 안전사고, 심장마비, 쇼크 등으로 늘 위험하다. 119는 5분 안에 현장으로 ‘사이렌’을 울리며 뛰어간다.   ◆ 관악발전 마지막 숨은 보석: 지역주민이자 공동체 구성원인 ‘바로 나’   국가미래전략원은 △자연환경(생태) △과학기술(경제) △인간의식(문화) △국가안보(정군) 등 4대 패러다임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미래변화의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것이 국가미래전략원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미래변화예측모델이다. 개인이나 기업, 국가나 자치단체도 이 모델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대응전략을 수립하여 지속 가능한 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해 나갈 수 있다.   세계미래신문은 국가미래전략원 등과 함께 관악구의 발전을 위한 4대 패러다임으로 △생태환경 △민생경제 △주민의식 △자치안전 등을 미래성장 지표로 설정하였다. 4대 미래변화 패러다임 지표에서 각각 대표적인 것 3개씩을 채택하여 모두 12개를 관악 12경으로 선정하였다. 관악 12경은 관악구의 발전을 이끌 핵심 보석들이다. 이 보석의 주인은 누구일까? 바로 나 자신, 관악구의 주민이자 관악공동체의 구성원들이다.   결국 관악구 주민인 나 자신이 △생태환경 △민생경제 △주민의식 △자치안전에 따른 관악 발전의 보석 12개를 갖고 건강, 삶의 질 향상,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이다. 보석의 주인인 내가 무관심하고 내버려 두면 그 보석들은 나를 위협하는 흉기로 돌변한다. 12개의 보석 중엔 현재 진짜 보석이 있고,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도 있다. 모든 것은 내가 하기 나름이다. ‘나 자신’이 관악구의 참 주인이 되어 12개의 보석을 다듬어 관악구를 더 멋지고 영원히 빛나게 해야 할 것이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평화의 땅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4차산업혁명포럼과 미래예측포럼 공동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한국교육연구소 부소장 등을 맡고 있다.   인류는 지금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퇴화, 국가안보의 약화 등 4대 미래변화 패러다임의 도전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의 생존과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해결과 상생공영을 위한 ‘세계국가연합’ 창설을 주창하고 있다. 저서로는 <호모 크리에이터 시대가 온다(근간)>, <위대한 자기혁명>,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전략>, <지속 가능한 평화론> 등 다수가 있다. ♥<세상을 구하는 생명의 방주 구독 후원: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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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6
  • “저 해는 다시 떠오를 것이다, 나도 다시 떠오를 것이다.”
         “저 해는 다시 떠오를 것이다, 나도 다시 떠오를 것이다.”   해가 서산 속으로 저물고 있다. 세상을 밝힌 붉은 태양이 그 역할을 끝내고 관악산 너머로 사라지고 있다. 그러나 저 해는 새로운 모습을 하고 다시 관악산 저쪽에서 떠오르리라.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그리고 내일 다시 저 태양처럼 밝게 떠오를 수 있을까? 관악산을 내려오며 마음을 부여잡고 내일의 희망을 기원해 본다.   사진은 2019년 12월 14일 토 오후 4시 25분 낙성대공원 인근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  태양 위로 길게 선을 그리며 미사일이 날아가고 있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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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4
  • 대한건국연합 “대한언론연합 창립 홍익인간 세상 구현” 결의
    대한건국연합 대표단이 장영권 상임대표가 최근 펴낸 저서 <위대한 자기혁명> 발간을 축하하고,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할 10만명의 위대한 자기혁명가를 적극 양성하기로 했다. 왼쪽부터 강미향, 이창호, 장영권, 김필용 대표. <사진=커피점 고객>   [세계미래신문] 대한건국연합 대표단(상임대표 장영권, 이창호, 강미향, 김필용)은 2019년 7월 14일 오후 3시 서울시 관악구 행운동 한 커피점에서 대표단 회의를 갖고 연합기구로 ‘(가칭)대한언론연합’을 창립하기로 하고 창립준비위원회 회장에 이창호 대표를 선임했다. 이날 대표단 회의에는 장영권 상임대표를 비롯하여 4인 전원이 참석하여 2019년 상반기 활동을 평가하고 하반기 사업을 논의했다.   대표단은 이날 장영권 대표가 지난 7월 1일 펴낸 <위대한 자기혁명>의 발간을 조촐히 축하하는 행사를 갖고, 김필용 국제어싱협회 이사장에게 전달하는 증정식을 개최했다. 대표단은 오는 7월 20일(토) 오후 관악산 둘레길 국제어싱협회 어싱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이 책을 전달하고, 모두가 <위대한 자기혁명>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대한건국연합 대표단(왼쪽부터 장영권, 김필용, 이창호, 강미향 상임대표)이 관악산 둘레길 어싱 코스 사전답사 중 잠시 쉬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등산객>   ◆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 동의 33개 언론사 규합   대표단은 이어 하반기 사업으로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에 뜻을 같이 하는 언론들을 모아 ‘대한언론연합’을 창립하기로 하고 창립준비위원회 회장에 이창호 대표를 선임했다. 대한언론연합 소속 언론으로는 한중연합일보·건강연합신문(대표 이창호), KSB한국스마트방송(대표 김필용), 세계미래신문·대한건국신문(대표 장영권), 어머니기자신문(대표 강미향)을 비롯하여 33개 언론사를 참여시키기로 했다.   대한언론연합 창립을 추진할 이창호 대표는 “언론이 혼탁하여 비난받는 상황에서 시대적, 역사적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환골탈태하여야 한다”며 “우리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언론의 정통성을 회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언론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언론연합 창간준비위원회 사무총장을 맡은 김필용 대표는 대한민국 건국의 이념인 홍익인간 및 인내천 사상 실현을 기조로 △사단법인 신청 △콘텐츠 공유 업무협약 체결 △참여 발기인 각 언론사 대표기자 사령 △33개 참여 언론사 등록 후 워크숍 개최 등의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건국연합 대표단은 이날 회의를 마친 후 20일 개최 예정인 국제어싱협회 어싱행사 사전 답사차 맨발로 흙길은 걷는 관악산 둘레길 어싱을 3시간가량 진행했다. 낙성대역을 출발하여 관악산 생태다리, 인헌고 뒤편, 전망대를 거쳐 낙성대공원까지 어싱을 하며 오가는 등산객에게 어싱을 홍보하기도 했다.
    • 국가안보
    • 공의
    2019-07-15

국가안보 검색결과

  • 세계미래신문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 창조하자” 결의
    세계미래신문 제3차 미래전략회의 참석자들은 회의를 마친 후 관악구 낙성대공원에 있는 고려 구국의 영웅 강감찬 장군의 유적지를 둘러보았다. 강감찬 장군 기마상 뒤편에 서울대학교의 모습이 보인다. 좌로부터 장영권 대표, 함명진 이사, 장석종 이사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코로나와 기후변화 등 인류에 대한 생존 위협이 가중되고 있다.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구현하기 위해 창간된 세계미래신문의 책임과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내부 조직체계를 정비하고 확대하여 세계미래신문의 역사적, 시대적, 선지적 사명을 다하여 인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앞장서 나가야 한다.”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세계미래신문이 10월 1일 오후 2시 서울 관악구 인헌동 낙성대공원의 한 카페에서 대표, 이사,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제3차 미래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는 코로나19 4단계 방역수칙 준수 관계로 장영권 대표, 함명진 이사(녹색성장국민연합 대표), 장석종 이사(아이존 대표) 등 3인만 참석하였다. 서일정 이사(성공사관학교 총장)과 손상철 이사(대한민국탐정협회 상임회장)는 위임했다.   장영권 대표는 이날 “우리 세계미래신문은 지난 2019년 3월 1일 대한민국 건국혁명 100주년을 맞아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라는 시대적 비전을 갖고 창간되었다”고 말하고 “세계미래신문은 이를 위해 △인간의식(문화), △국가안보(정치), △과학기술(경제), △자연환경(생태) 등 4대 미래변화 패러다임의 혁명적 대전환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언론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특히 최근 코로나19 대확산과 폭력적 기후변화 등 자연환경의 악화로 생명위기는 물론 국가와 인류 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우리 세계미래신문이 조직 확대와 역량 강화를 통해 그 소임을 다하여 세상을 구하는 방주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또한 “비록 오늘 소수만이 함께하고 있지만 그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를 지닌 만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도전과 창조의 자세로 시대를 이끌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 조직 확충: 이사진 영입 확대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자”   장영권 대표는 이날 “세계미래신문을 이끄는 충추기구로 대표, 이사장, 상임이사, 일반이사, 고문, 자문위원 등이 참여하는 미래전략회의를 활성화하여 경영혁신과 사업혁신을 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를 위해 이사진을 대거 확충하고 분담금을 납부하는 등 참여도와 기여도를 적극적으로 제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녹색성장국민연합 대표인 함명진 이사는 “지금 기후변화에 의한 환경위기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며 “미국, 중국, 호주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우박, 가뭄, 홍수, 산불, 화산, 지진 등으로 제6의 지구 대멸종 징조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함 이사는 이어 “녹색성장국민연합이 세계미래신문 함께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창조언론과 환경단체가 기후위기 극복에 앞장서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함명진 이사는 이어 “기후위기 극복 등 우리의 과제가 산적해 있는데 함께할 사람들이 부족하다. 우리 각자가 능력 있고 열정적인 분들을 이사로 영입하여 함께해 나가야 한다”며 “이사진 각자가 몇몇씩 추천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이사회를 매월 1일 정례회의로 개최하고 단합과 협력으로 세계미래신문의 깃발 아래 더 큰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아이존 대표인 장석종 이사는 “우리 회사는 세계 최초로 시력회복기구를 만들어 이를 판매하려고 했는데 공무원들이 관련 규정이 없다며 승인을 거부해 엄청난 손실을 입게 되었다”며 공직사회의 반개혁적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장 이사는 “우리가 현재 직면한 기후변화, 저출산, 시민건강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려면 혁명적 발상의 대전환이 필요한데 공직사회가 이를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   세계미래신문은 관악구 낙성대공원 한 카페에서 대표, 이사, 자문위원 등이 참여한 제3차 미래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경영혁신, 사업혁신을 논의했다. 좌로부터 장석종 이사, 함명진 이사, 장영권 대표. <사진=세계미래신문>   ◆ 사업 확대: 세계대상 시상·세계대학 설립 등 인재양성 주력   장영권 대표는 이날 또한 “우리 세계미래신문이 이사진 확충 등으로 경영구조 개선이 이루어지면 사업영력을 대폭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며 “내년 3월 1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세계창조대상’을 제정하여 제1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사람이 희망이고 미래다”며 “사람들과 함께 희망을 창조하고 더 나은 미래를 주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함명진 이사는 “세계창조대상 제정 및 시상 사업은 매우 좋은 사업 아이템이다. 내년 3월 1일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세계미래신문의 제호에 걸맞게 내실 있는 진행이 되길 기대한다”며 “우리 이사진들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맡아 미래혁신인재를 발굴하여 시상하고 함께 더 큰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나부터 솔선수범해서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석종 이사는 “혁신기업 대표로 시력회복운동기구를 개발하여 미국, 중국 등 세계 40여 개국을 방문하여 아주 좋은 평가를 들었다”며 “심지어 중국에서는 교육담당자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토론과 도입을 추진했었다”며 세계국가들이 개혁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소개했다. 장 이사는 “앞으로 세계를 주도할 나라는 개혁에 앞장서는 나라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장석종 이사는 “세계 곳곳을 방문하면 먼저 공항의 광고판이 눈길을 끌어당긴다”며 “한때 일본 기업들의 광고판이 점령했지만 최근에서 한국 기업들의 광고판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장 이사는 “그러나 한국의 국가구조 개혁이 이루어지지 않아 머지않아 국가사회발전이 중국, 인도 등에 추월당할 것이다”며 “우리 세계미래신문이 이사진 확대 등을 통해 혁신, 창조 사회 건설에 앞장서길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미래신문 제3차 미래전략회의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를 마친 후 고려 구국의 영웅 강감찬 장군의 유적지를 둘러보고 ‘위기 국가를 구하는 창조리더십’을 공유했다. 관악구 인헌동은 귀주대첩의 신화를 창조한 강감찬 장군 생가터와 그의 영정이 안치된 안국사가 있다. 낙성대공원에는 강감찬 장군의 기개가 넘치는 기마상이 우뚝 서 있다. 이들은 세계미래신문이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 되길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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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1
  • 관악구 발전을 위한 ‘12개 보석+1’을 찾았다…그것이 뭘까?
    등산객들이 관악구의 상징인 관악산 정상을 향해 오르고 있다. 관악산은 높이가 해발 629m다. 빼어난 기암절벽과 계곡 등으로 관악 주민은 물론 서울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모두 멈춤’이 되었다. 새해를 맞아 이제 더 이상 멈춤이 계속 되게 할 수 없다. 모두가 새로운 혁신 성장을 위한 ‘신축(新築) 작업’을 해야 한다. 개인의 삶의 토대가 되는 자치단체는 특히 신축작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더 큰 도약을 강구해야 한다. 한 사례로 ‘세계미래신문’의 본사가 있는 서울 관악구의 혁신 성장을 위한 ‘숨은 보석’을 찾아본다.   “서울 관악구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려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일까?” 이 같은 물음에 대한 대답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세계미래신문 주관으로 관악미래연합(한국미래연합), 녹색미래연대, 대한건국연합, 국가미래전략원 등 4개 단체 및 기관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다양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 ‘관악발전 12경’을 선정하여 1월 5일 발표하였다.   관악발전 12경은 △생태환경 △민생경제 △주민의식 △자치안전 등 4대 지속 가능한 미래성장 지표를 설정하여 각각 대표적인 것 3개씩을 채택한 것이다. 보통 ‘경(景)’은 자연계의 아름다운 풍경을 말한다. 그러나 여기서는 지역주민의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생존과 미래 성장의 요소’를 의미한다. 아름다운 자연경치는 물론 지역경제와 민생, 지역공동체 문화, 행정·치안·안전 등 모든 것을 망라하여 4대 미래변화 패러다임으로 분류한 것이다.   관악구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시의 서남권에 위치한 인구 49만5060명(2021년 1월 4일 발표 자료)의 자치구다. 관악발전협의회를 비롯한 지역단체들과 주민들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명품마을’을 꿈꾸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 관악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스마트행정을 착실히 실천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확실히 살려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렇다면 관악발전 12경이 무엇일까?   ◆ 생태환경 3경: 관악산·신봉천·일출몰 등 아름다움에 ‘감탄사’ 연발   ○ 제1경 관악산=서울 관악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무엇일까? 4개 단체는 관악 제1경으로 ‘관악산’을 만장일치로 선정했다. 관악산은 높이가 해발 629m다. 빼어난 기암절벽과 계곡 등으로 관악 주민은 물론 서울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관악산은 서울 금천구, 경기도 안양시·과천시와도 접해 있다. 원각사·연주암·자왕암·불성사·삼막사·관음사 등 신화와 전설이 곳곳에 숨어 있다. 관악산은 높은 산은 아니지만 골짜기 마다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주는 곳으로 예전부터 금강산에 비교되었다.   ○ 제2경 신봉천=관악 제2경은 ‘신봉천’이다. 신봉천은 아직 복원되지 않은 미완의 도심 하천이다. 신림천과 봉천천을 합친 하천이름이다. 신림천은 관악산 서쪽에서 발원하여 서울대와 신림동을 지나 도림천으로 연결되는 하천이다. 현재 도림천으로 호명되고 있으나 원래의 이름이 신림천이었다고 한다. 봉천천은 관악산 동쪽에서 발원하여 서울대 후문 호암관과 낙성대를 거쳐 보라매공원 인근에서 신림천과 만난다. 관악발전의 녹색 대동맥이다.   ○ 제3경 일출몰=관악 제3경은 ‘일출몰’이다. 관악산을 비롯하여 관악구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일출과 일몰의 모습이다. 관악 주민들은 매년 1월 1일 새벽 관악산 정상에 올라 새해 해맞이 행사를 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차단되었지만 그래도 몇몇 사람들은 산에 올라 새해 소망을 두 손 모아 기원했다. 일몰도 관악구 어디에서 보든지 황홀 찬란하다. 관악의 일몰이 더 아름다운 것은 더 나은 미래의 희망이 되기 때문이다. 비록 달동네 단칸방에서 움츠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지만 내일은 ‘나의 태양’이 뜰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박 구청장은 스스로를 ‘강감찬 구청장’이라 말하고 있다. 강감찬은 ‘강’한 관악경제를 구축하고, ‘감’동을 주는 행정을 통해,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는 더불어 으뜸 관악공동체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의지다. <사진=관악구청>   ◆ 민생경제 3경 : 전통시장·강감찬로·봉천극장 등 미래 융합 창조   ○ 제4경 전통시장=관악 제4경은 ‘전통시장’이다. 관악구에는 크고 작은 전통시장이 동네마다 있다. 전통시장은 정이 가득하다. 시장은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지만 관악구의 시장은 소통과 꿈을 찾는 공간이다. 아침 일찍 공사장 인부로 일터에 나갔다가 퇴근길 시장에 들러 고등어 한 마리를 사며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떠올린다. 가장들이 일하는 의미를 발견하는 곳이고, 이웃과 만나 안부를 묻는 소통의 공간이다. 전통시장이 살아야 관악이 산다.   ○ 제5경 강감찬로=관악 제5경은 강감찬로, 강감찬대로다. 관악구가 2019년 6월 귀주대첩 1000주년을 맞아 남부순환로 시흥IC부터 사당역까지 7.6km 구간을 특화하여 강감찬대로로 명명하였다. 관악구를 ‘강감찬 도시 관악’으로 브랜드화하기 위해 명예도로명을 부여한 것이다. 강감찬로는 관악로, 신림로와 함께 관악의 대표도로다. 현재는 몇몇 시설물과 안내 표지판만 보일뿐 이렇다 할 창조적 상상은 보이지 않는다. 관악의 미래성장을 이끌 신 실크로드로 강감찬대로를 조성해야 할 것이다.   ○ 제6경 봉천극장=관악 제6경은 ‘봉천극장’이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봉천동엔 봉천극장, 신림동엔 신림극장이 있었다. 관악을 상징하는 용어중 하나는 ‘봉천동 달동네’였다. 도시 재개발로 거의 사라졌지만 아직도 관악구 곳곳에는 달동네가 있다. 대표적인 곳이 삼성동 삼성시장, 청룡동 영림시장 주변이다. 한국의 70년대 수준에서 ‘성장 멈춤’이 되어 있다. 봉천극장은 가난한 연인들의 꿈과 눈물, 사랑의 무대였다. “순애씨!” “수일씨!” 서로 이름을 불러주며 ‘존재의 의미’가 된 삶의 꿈터였다. 누구나 자신의 인생과 꿈을 말할 수 있는 극장이 하나쯤 있으면 어떨까? 이름 하여 봉천동 인생극장(봉천극장)이다!   ◆ 주민의식 3경: 낙성대·호림관·서울대 등 인물을 키우는 지혜의 통로   ○ 제7경 낙성대=관악 제7경은 ‘낙성대(落星垈)’다. 낙성대는 고려 구국의 명장 강감찬 장군의 생가터, 출생지다. 강감찬 장군이 태어날 때 커다란 별이 떨어진 곳이라 하여 후대 사람들이 낙성대라고 이름을 붙였다. 강감찬 장군은 거란 침략군을 크게 물리친 귀주 대첩의 영웅이다. 국가적 위기극복의 대표인물이다. 개인이나 기업, 국가는 늘 위기 즉 위험과 기회의 사이에 놓여 있다. 관악인들은 자랑스러운 관악인물 강감찬 장군을 통해 위기극복의 리더십을 배워야 할 것이다.   ○ 제8경 호림관=관악 제8경은 호림관, 호림박물관이다. 간송미술관이나 리움미술관 등에 버금가는 유명한 사립 박물관이다. 국보 8점을 포함한 1만5000여 점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설립자 윤장섭(尹章燮: 1922~2016) 선생은 개성상인의 후예다. 그는 광복 직후와 한국전쟁의 혼란기에 쏟아져 나온 많은 문화재가 국외로 유출, 소실되어 가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우리 문화재를 수집, 보존하기 위해 박물관을 열었다. 호림(湖林)은 그의 아호다. 성보 중·고도 그가 세운 것이다. 신림에 묻힌 진짜 보석이고, 보석을 갈고 다듬고 키우는 곳이다.   ○ 제9경 서울대=관악 제9경은 서울대다. 서울대는 관악구 대학동과 낙성대동에 위치해 있다. 국립대학법인 종합대학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구중심 세계적 대학이다. 미래를 개척하는 지식공동체라는 비전으로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2019년 4월 현재 교직원은 5533명, 재학생은 2만7784명이다. 연간 예산규모는 1조1094억여원이다. 세계대학 QS 랭킹은 아시아 14위, 세계 37위다. 관악구는 서울대와 교류협력을 강화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주민들은 서울대가 관악의 섬이 아닌 보물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관악구 낙성대공원에 고려 구국의 명장 강감찬 장군 기마상이 우뚝 서 있다. 낙성대는 강감찬 장군의 출생지다. 강감찬 장군이 태어날 때 커다란 별이 떨어진 곳이라 하여 후대 사람들이 낙성대라고 이름을 붙였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자치안전 3경: 관악구청·관악경찰서·관악소방서 등 관악미래 삼두마차   ○ 제10경 관악구청=관악 제10경은 관악구청이다. 관악구청은 민선 제7기인 박준희 구청장이 ‘더불어 으뜸 관악구’라는 구호로 ‘강감찬 구청장’ 시대를 힘차게 이끌고 있다. 박 구청장이 말하는 강감찬은 ‘강’한 관악경제를 구축하고, ‘감’동을 주는 행정을 통해,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는 더불어 으뜸 관악공동체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공약이자 의지다. 관악구는 현재 많은 당면과제가 있다. 코로나19도 여전히 비상상황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구 150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각오로 자신감과 희망을 품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힘차게 뛰겠다”고 밝혔다.   ○ 제11경 관악경찰서=관악 제11경은 관악경찰서다. 김보준 관악경찰서장(총경)은 “우리 관악경찰은 공명정대한 경찰권의 행사로 신뢰받는 경찰, 위기관리에 강한 경찰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악경찰서는 경찰법 전면 개정으로 자치경찰제 도입에 맞춰 주민생활 치안을 대폭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관악구는 사건·사고 발생이 이따금 뉴스를 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실직·빈곤 문제 등이 확대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주민들의 안전한 삶이 중요시되고 있다. 그만큼 관악경찰에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는 셈이다.   ○ 제12경 관악소방서=관악 제12경은 관악소방서다. 서영배 관악소방서장은 “소방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관악소방서 전 직원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관악소방서는 △예방 △재난관리 △현장대응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모든 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해 나가고 있다. 주민들이 겪게 될 각종 재난과 생활안전 문제는 상상을 초월한다. 기후변화, 지진, 안전사고, 심장마비, 쇼크 등으로 늘 위험하다. 119는 5분 안에 현장으로 ‘사이렌’을 울리며 뛰어간다.   ◆ 관악발전 마지막 숨은 보석: 지역주민이자 공동체 구성원인 ‘바로 나’   국가미래전략원은 △자연환경(생태) △과학기술(경제) △인간의식(문화) △국가안보(정군) 등 4대 패러다임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미래변화의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것이 국가미래전략원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미래변화예측모델이다. 개인이나 기업, 국가나 자치단체도 이 모델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대응전략을 수립하여 지속 가능한 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해 나갈 수 있다.   세계미래신문은 국가미래전략원 등과 함께 관악구의 발전을 위한 4대 패러다임으로 △생태환경 △민생경제 △주민의식 △자치안전 등을 미래성장 지표로 설정하였다. 4대 미래변화 패러다임 지표에서 각각 대표적인 것 3개씩을 채택하여 모두 12개를 관악 12경으로 선정하였다. 관악 12경은 관악구의 발전을 이끌 핵심 보석들이다. 이 보석의 주인은 누구일까? 바로 나 자신, 관악구의 주민이자 관악공동체의 구성원들이다.   결국 관악구 주민인 나 자신이 △생태환경 △민생경제 △주민의식 △자치안전에 따른 관악 발전의 보석 12개를 갖고 건강, 삶의 질 향상,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이다. 보석의 주인인 내가 무관심하고 내버려 두면 그 보석들은 나를 위협하는 흉기로 돌변한다. 12개의 보석 중엔 현재 진짜 보석이 있고,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도 있다. 모든 것은 내가 하기 나름이다. ‘나 자신’이 관악구의 참 주인이 되어 12개의 보석을 다듬어 관악구를 더 멋지고 영원히 빛나게 해야 할 것이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평화의 땅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4차산업혁명포럼과 미래예측포럼 공동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한국교육연구소 부소장 등을 맡고 있다.   인류는 지금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퇴화, 국가안보의 약화 등 4대 미래변화 패러다임의 도전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의 생존과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해결과 상생공영을 위한 ‘세계국가연합’ 창설을 주창하고 있다. 저서로는 <호모 크리에이터 시대가 온다(근간)>, <위대한 자기혁명>,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전략>, <지속 가능한 평화론> 등 다수가 있다. ♥<세상을 구하는 생명의 방주 구독 후원: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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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6
  • 대한건국연합 “대한언론연합 창립 홍익인간 세상 구현” 결의
    대한건국연합 대표단이 장영권 상임대표가 최근 펴낸 저서 <위대한 자기혁명> 발간을 축하하고,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할 10만명의 위대한 자기혁명가를 적극 양성하기로 했다. 왼쪽부터 강미향, 이창호, 장영권, 김필용 대표. <사진=커피점 고객>   [세계미래신문] 대한건국연합 대표단(상임대표 장영권, 이창호, 강미향, 김필용)은 2019년 7월 14일 오후 3시 서울시 관악구 행운동 한 커피점에서 대표단 회의를 갖고 연합기구로 ‘(가칭)대한언론연합’을 창립하기로 하고 창립준비위원회 회장에 이창호 대표를 선임했다. 이날 대표단 회의에는 장영권 상임대표를 비롯하여 4인 전원이 참석하여 2019년 상반기 활동을 평가하고 하반기 사업을 논의했다.   대표단은 이날 장영권 대표가 지난 7월 1일 펴낸 <위대한 자기혁명>의 발간을 조촐히 축하하는 행사를 갖고, 김필용 국제어싱협회 이사장에게 전달하는 증정식을 개최했다. 대표단은 오는 7월 20일(토) 오후 관악산 둘레길 국제어싱협회 어싱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이 책을 전달하고, 모두가 <위대한 자기혁명>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대한건국연합 대표단(왼쪽부터 장영권, 김필용, 이창호, 강미향 상임대표)이 관악산 둘레길 어싱 코스 사전답사 중 잠시 쉬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등산객>   ◆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 동의 33개 언론사 규합   대표단은 이어 하반기 사업으로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에 뜻을 같이 하는 언론들을 모아 ‘대한언론연합’을 창립하기로 하고 창립준비위원회 회장에 이창호 대표를 선임했다. 대한언론연합 소속 언론으로는 한중연합일보·건강연합신문(대표 이창호), KSB한국스마트방송(대표 김필용), 세계미래신문·대한건국신문(대표 장영권), 어머니기자신문(대표 강미향)을 비롯하여 33개 언론사를 참여시키기로 했다.   대한언론연합 창립을 추진할 이창호 대표는 “언론이 혼탁하여 비난받는 상황에서 시대적, 역사적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환골탈태하여야 한다”며 “우리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언론의 정통성을 회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언론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언론연합 창간준비위원회 사무총장을 맡은 김필용 대표는 대한민국 건국의 이념인 홍익인간 및 인내천 사상 실현을 기조로 △사단법인 신청 △콘텐츠 공유 업무협약 체결 △참여 발기인 각 언론사 대표기자 사령 △33개 참여 언론사 등록 후 워크숍 개최 등의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건국연합 대표단은 이날 회의를 마친 후 20일 개최 예정인 국제어싱협회 어싱행사 사전 답사차 맨발로 흙길은 걷는 관악산 둘레길 어싱을 3시간가량 진행했다. 낙성대역을 출발하여 관악산 생태다리, 인헌고 뒤편, 전망대를 거쳐 낙성대공원까지 어싱을 하며 오가는 등산객에게 어싱을 홍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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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5

미래전략 검색결과

  • ■ 4월의 낙성대공원, 생명의 부활 소리가 찬란하다
            ■ 4월의 낙성대공원, 생명의 부활 소리가 찬란하다   누가 잔인한 달, 4월이라 했던가? 4월은 생명의 달, 부활의 달이다. 서울 관악구 낙성대공원 일대에 생명의 부활 소리가 찬란하다. 나무들이 하늘을 향하여 두 팔을 벌리고 큰 꿈을 키우고 있다. 고려 구국의 명장 강감찬 장군의 사당이 있는 안국사 앞은 철쭉이 꽃을 활짝 피웠다. 2020년 4월 25일(토) 오후 4시의 보습이다. <사진=장영권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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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물
    2020-04-26

미래혁명 검색결과

  • 대한건국연합 “대한언론연합 창립 홍익인간 세상 구현” 결의
    대한건국연합 대표단이 장영권 상임대표가 최근 펴낸 저서 <위대한 자기혁명> 발간을 축하하고,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할 10만명의 위대한 자기혁명가를 적극 양성하기로 했다. 왼쪽부터 강미향, 이창호, 장영권, 김필용 대표. <사진=커피점 고객>   [세계미래신문] 대한건국연합 대표단(상임대표 장영권, 이창호, 강미향, 김필용)은 2019년 7월 14일 오후 3시 서울시 관악구 행운동 한 커피점에서 대표단 회의를 갖고 연합기구로 ‘(가칭)대한언론연합’을 창립하기로 하고 창립준비위원회 회장에 이창호 대표를 선임했다. 이날 대표단 회의에는 장영권 상임대표를 비롯하여 4인 전원이 참석하여 2019년 상반기 활동을 평가하고 하반기 사업을 논의했다.   대표단은 이날 장영권 대표가 지난 7월 1일 펴낸 <위대한 자기혁명>의 발간을 조촐히 축하하는 행사를 갖고, 김필용 국제어싱협회 이사장에게 전달하는 증정식을 개최했다. 대표단은 오는 7월 20일(토) 오후 관악산 둘레길 국제어싱협회 어싱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이 책을 전달하고, 모두가 <위대한 자기혁명>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대한건국연합 대표단(왼쪽부터 장영권, 김필용, 이창호, 강미향 상임대표)이 관악산 둘레길 어싱 코스 사전답사 중 잠시 쉬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등산객>   ◆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 동의 33개 언론사 규합   대표단은 이어 하반기 사업으로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에 뜻을 같이 하는 언론들을 모아 ‘대한언론연합’을 창립하기로 하고 창립준비위원회 회장에 이창호 대표를 선임했다. 대한언론연합 소속 언론으로는 한중연합일보·건강연합신문(대표 이창호), KSB한국스마트방송(대표 김필용), 세계미래신문·대한건국신문(대표 장영권), 어머니기자신문(대표 강미향)을 비롯하여 33개 언론사를 참여시키기로 했다.   대한언론연합 창립을 추진할 이창호 대표는 “언론이 혼탁하여 비난받는 상황에서 시대적, 역사적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환골탈태하여야 한다”며 “우리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언론의 정통성을 회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언론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언론연합 창간준비위원회 사무총장을 맡은 김필용 대표는 대한민국 건국의 이념인 홍익인간 및 인내천 사상 실현을 기조로 △사단법인 신청 △콘텐츠 공유 업무협약 체결 △참여 발기인 각 언론사 대표기자 사령 △33개 참여 언론사 등록 후 워크숍 개최 등의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건국연합 대표단은 이날 회의를 마친 후 20일 개최 예정인 국제어싱협회 어싱행사 사전 답사차 맨발로 흙길은 걷는 관악산 둘레길 어싱을 3시간가량 진행했다. 낙성대역을 출발하여 관악산 생태다리, 인헌고 뒤편, 전망대를 거쳐 낙성대공원까지 어싱을 하며 오가는 등산객에게 어싱을 홍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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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의
    2019-07-1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저 해는 다시 떠오를 것이다, 나도 다시 떠오를 것이다.”
         “저 해는 다시 떠오를 것이다, 나도 다시 떠오를 것이다.”   해가 서산 속으로 저물고 있다. 세상을 밝힌 붉은 태양이 그 역할을 끝내고 관악산 너머로 사라지고 있다. 그러나 저 해는 새로운 모습을 하고 다시 관악산 저쪽에서 떠오르리라.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그리고 내일 다시 저 태양처럼 밝게 떠오를 수 있을까? 관악산을 내려오며 마음을 부여잡고 내일의 희망을 기원해 본다.   사진은 2019년 12월 14일 토 오후 4시 25분 낙성대공원 인근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  태양 위로 길게 선을 그리며 미사일이 날아가고 있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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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20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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