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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영권 세계미래신문 대표, 2020 크리에이터 대상 특별상 수상
    장영권 세계미래신문 대표 겸 국가미래전략원 대표(왼쪽)가 김필용 사단법인 국제크리에이터연맹 이사장으로부터 2020 대한민국 크리에이터 대상 특별상을 받고 있다. <사진=국제크리에이터연맹>   ■ 장영권 세계미래신문 대표, 대한민국 크리에이터 대상 특별상 수상 “세상을 바꾸는 선한 창조자 되자” 비전 제시 공로…‘호모 크리에이터’ 역할 강조도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장영권 세계미래신문 대표 겸 국가미래전략원 대표가 2020 대한민국 크리에이터 대상 특별상을 받았다.   장영권 대표는 10월 16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국제크리에이터연맹과 크리에이터대상조직위원회 주최로 진행된 ‘2020 대한민국 크리에이터 대상 시상식’에서 크리에이터의 ‘세상을 바꾸는 선한 창조자가 되자’는 비전과 가치를 제시한 공로로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장 대표는 이에 앞서 열린 2020 국제크리에이터 학술대회에서 ‘호모 크리에이터 시대가 온다’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통해 “인간과 반인간, 생명과 반생명의 거대한 싸움이 시작됐다”며 “이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선 모두가 창조하는 인간이 되어 ‘사랑’이라는 창조도구로 신무기를 개발하여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의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힘주어 말했다.
    • 인간의식
    • 교육
    2020-10-21
  • “인간과 비인간의 ‘거대한 전쟁’이 온다”…어떻게 대비할까?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가 국제크리에이터 학술대회에서 ‘호모 크리에이터 시대가 온다’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했다. 장 대표가 이날 ‘2020 대한민국 국제크리에이터 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후 상패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국제크리에이터연맹>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코로나 이후 머지않아 인간과 비인간, 생명과 반생명과의 거대한 싸움이 본격화될 것이다. 이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우리 모두가 호모 크리에이터, 즉 창조하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 박애, 휴먼, 생명을 창조하는 인간이 되어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미래학자인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가 10월 16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 국제크리에이터 학술대회’ 기조강연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 크리에이터 대상 및 글로벌 브랜드 대상 수상자, 국제크리에이터연맹 김필용 이사장, 정영화 상임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루었다.   장영권 대표는 이날 기조강연에서 “미래학이란 과학적 접근을 통해 미래의 모습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대응전략을 수립하여 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는 학문이다”라고 정의하였다. 그는 “코로나 이전에는 과거나 현재가 중요했지만 미래변화가 급격한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미래에 대한 관심, 통찰, 전략, 위기관리 등이 없으면 생존조차 힘들어진다”며 “미래학과 미래전략은 모든 사람들의 필수과목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렇다면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그리고 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장영권 대표가 이날 행한 ‘호모 크리에이터 시대가 온다’라는 제목의 기조강연 내용을 소개한다. 그는 특히 ‘호모 크리에이터(Homo Creator)’, 창조하는 인간이라는 용어를 학문적으로 최초로 도입하여 연구하며 집필하고 있다. 창조하는 인간, 호모 크리에이터가 왜 인류에게 중요한지 함께 알아본다.      ◆ 미래 예측: “미래변화 4대 패러다임의 등장으로 인류 생존 위협”   장영권 대표는 이날 기조강연에서 “코로나 이후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미래변화 4대 패러다임이 등장하여 인류의 생존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며 “우선 기후변화로 인하여 남극·북극의 빙하가 녹아내리고 있고, 이로 인해 녹은 빙하지역에서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바이러스나 박테리아가 다시 창궐하여 인류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또한 “코로나 이후 디지털 경제의 가속화로 인공지능 로봇이 크게 진화하고 있고, 이미 인간의 장기와 폐 등도 인공으로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며 “더구나 그동안 인간의 두뇌를 만드는 것이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졌는데 이제는 인간의 두뇌까지도 인공으로 만들 수 있어 머지않아 완전한 인조인간이 태어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즉 “인공지능 로봇의 진화로 비인간, 반생명인 사이보그 인조인간의 출현이 임박하여 인류의 미래가 암울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더구나 우리 인간은 결혼을 포기하고 출산도 하지 않아 인구절벽의 심화로 사실상 인류 대멸종이 시작되었다”며 “특히 한국의 인구감소는 심각한 상황이어서 현재의 추세대로 감소하게 되면 금세기 안에 대한민국은 국민이 없는 최초의 나라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장 대표는 “코로나로 인하여 인간을 멀리하고 심지어 서로 혐오하게 되어 1인 가족, 1인 문화가 보편적인 현상이 되어가고 있어 충격적이다”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코로나의 세계적 확산으로 현재 218개국에서 4천만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발생하여 매일 500명 내외가 사망하고 있다”며 “현재의 국가는 예측 불가능한 문제들의 폭발로 점차 무기력해지고 있어, 미래학자들은 국가도 사라질 대상의 하나로 설정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미래는 빈부격차의 심화와 국가의 무능력화로 일자리와 생계를 위해 신유목민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며 “아프리카의 동물들이 물과 먹이를 찾아 대이동하는 것처럼 인류도 이미 생존을 위해 대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가 ‘2020 국제크리에이터 학술대회’ 기조강연에서 “코로나 이후 머지않아 인간과 비인간, 생명과 반생명과의 거대한 싸움이 본격화될 것이다”며 “이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우리 모두가 호모 크리에이터, 즉 창조하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장 대표는 이날 ‘2020 대한민국 국제크리에이터 대상’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사진=국제크리에이터연맹>   ◆ 미래 전략: “창조하는 인간, 호모 크리에이터가 되어 인류애 실천”   장 대표는 “많은 미래학자들은 인류의 미래가 이미 정해져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바꿀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며 “이러한 미래는 인류에게 축복이 아닌 재앙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인간이 생명이 없는 사이보그로 죽지 않고 영원히 산다면 그것은 참된 생명으로서 가치가 이미 상실할 것이다”라며 “인간이 기계인간과 달리 영적 생명인 이유는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며 더 행복한 삶을 꿈꾸는 존재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인간이 인간으로서 존재하려면 사랑의 힘으로 위대한 가치를 창조해야 한다”며 “이러한 역할을 하는 창조하는 인간이 바로 호모 크리에이터들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나와 내 가족은 물론, 이웃과 공동체, 인류를 위해 참된 사랑을 실행하고자 할 때 놀라운 창조물이 만들어진다”며 “인류의 역사에서 위대한 인물들은 바로 이러한 창조정신을 실천한 사람들이다”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한국의 역사에서 가장 헌신적으로 사랑을 실천한 인물이 위민의 제왕, 세종이었다”며 “그는 오직 백성을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책을 읽고 궁리하고 연구한 끝에 훈민정음, 측우기 등 세계적 걸작들을 수없이 창조해 냈다”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일본학자가 지난 1983년에 펴낸 책에는 세종 재위기간에 세계적 과학기술 성과가 조선은 21건, 중국은 4건, 일본은 0건, 그리고 기타 다른 국가들이 19건으로 당시 조선은 세계 최고의 과학강국이었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또한 “세종 못지않게 백성을 위해 애민을 실천한 인물이 조선구국의 명장, 이순신 장군이었다”며 “그는 임진왜란 발발 수년전에 전쟁이 일어날 것을 미리 예측하고 이기는 싸움을 하기 위해 거북선은 물론 대포 등도 개발한 놀라운 창조인물이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인류 역사를 보면 그 나라의 지도자들이 백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사랑을 실천할 때 강대국이 될 수 있었다”며 “위대한 대한민국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바로 우리 크리에이터들이 사랑으로 무장하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 대한민국 크리에이터대상 수상자 및 2020 글로벌 브랜드대상 수상 기업 대표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제크리에이터연맹>   ◆ 대상 시상: 크리에이터대상 12명, 글로벌 브랜드대상 33개사   한편 김필용 국제크리에어연맹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국제크리에이터연맹은 지구촌 공동운명체 실현을 목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다”며 “이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갖춘 크리에이터들을 양성하기 위한 미래산업 발전, 교육 콘텐츠 개발, 미래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2020 대한민국 크리에이터대상 수상자 및 2020 글로벌브랜드대상 수상 기업은 다음과 같다.   ◇ 2020 대한민국 크리에이터대상 수상자(12명)=△대상 영우(수상한여석들) △특별상 김록환, 장영권 △인기상 블레스타 △가수부문 요요미 △스포츠부문 하운표 △언론부문 이해선 △탈북민부문 안찬일 △영화부문 김시선 △문화예술부문 이건휘 △가수부문 정수연 △의료부문 박혜성   ◇ 2020 글로벌 브랜드대상 수상 기업(33개사)=(주)한컴헬스케어, (주)그래미, (주)레온레온골프장갑, (주)마이콤마, (주)뷰티체인지업, (주)선진에이티앤씨, (주)세인홈시스, (주)스킨앤스킨, (주)아이에스디엔피, (주)에스지코리아, (주)에스티시, (주)오썸피아, (주)옴니엘피에스, (주)이알플렌티, (주)인그레이버스, (주)코코리본, (주)크린워터시스템, (주)파사디코리아, 금강인쇄(주), (주)금홍종합상사, (주)나노 바이오팜, 로터스 엠(주), 소셜라이브(주), (주)숲의 힘, (주)참하나FK, (주)어싱사이언스, (주)터보힐링랜드, (주)투아이스, (주)비채나, (주)온머리드림넷, (주)비원유니크, (주)한쿡스, (주)킴스에프엔디
    • 미래혁명
    • 인류혁명
    2020-10-16
  • 코로나시대 뉴노멀 선도…“새로운 크리에이터 시대가 온다”
    사단법인 국제크리에이터연맹이 양기대 국회의원과 공동주최로 오는 9월 29일(화) 오후 3시 국회에서 학술세미나, 2020 대한민국 크리에이터대상 및 글로벌브랜드대상 시상식을 갖는다. 사진은 행사포스터의 일부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새로운 크리에이터 시대가 온다.’ 크리에이터들이 코로나시대에 대응하여 ‘창조하는 인간’을 모색하고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를 갖는다.   사단법인 국제크리에이터연맹(이사장 김필용)이 양기대 국회의원과 공동주최로 오는 9월 29일(화)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학술세미나, 2020 대한민국 크리에이터대상 및 글로벌브랜드대상 시상식, 비전 선포식을 갖는다. 전자신문ENT, 유엔경제기구 세계교류연합 등이 공동주관으로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크리에이터연맹 관계자, 수상자로 선정된 유명 크리에이터, 글로벌브랜드대상 선정 기업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학술세미나에서는 장영권 박사(국가미래전략원 대표)가 ‘새로운 크리에이터 시대가 온다’라는 주제로 창조하는 인간의 선한 영향력에 대해 기조발표를 한다.   이어 2부에서는 2020 대한민국 크리에이터대상 및 글로벌브랜드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2020 크리에이터대상은 영상, 경제, 패션, 푸드 등 12개 부문 우수 크리에이터들이 받게 된다. 글로벌브랜드대상은 코로나19를 이기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고 있는 33개 기업이 수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크리에이터들의 새로운 비전 선포식을 갖는다.   글로벌브랜드대상은 1차 서류 심사에 360여개 기업이 신청하여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대상 선정은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중점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이루어졌다. 글로벌브랜드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희망에 따라 유엔조달 기업으로 등록을 추천할 예정이다.   이병천 심사위원장은 “예상보다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브랜드대상 심사에 참여해 심사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종합적인 검증을 거쳤으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손색이 없는 브랜드인지, 기업의 윤리와 재무구조를 꼼꼼히 살펴서 최종 선정했다”고 심사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를 공동주최하는 양기대 국회의원은 “(사)국제크리에이터연맹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며 이번 학술세미나와 시상식을 통해 정부의 한국판 디지털경제와 뉴딜정책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미래전략들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인간의식
    • 생활
    2020-09-09
  • 미래가 불확실한 코로나19 시대…가장 유망한 직업은 뭘까?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가장 유망한 직업이 무엇일까? 미래학자들은 ‘크리에이터’라고 말한다. 미래에는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등장할 것이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가장 유망한 직업은 무엇일까? 미래학자들은 ‘크리에이터’라고 말한다. 크리에이터가 불확실성과 불예측성의 미래에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확실한 일자리다. 크리에이터는 누구나 자신의 꿈을 이루는 미래 유망 직업이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글로벌 크리에이터 인재를 양성하는 최고급 과정이 생겨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대학교 한류문화대학원은 (사)국제크리에이터연맹과 공동으로 ‘미디어 크리에이터 MCN(Media Creator Network) 과정’을 개설하여 ‘전문 크리에이터 역량’강화를 통해 불확실의 시대, 혼돈의 시대에 생존력과 성공력을 갖춘 글로벌 크리에이터 인재를 양성하기로 했다고 8월 1일 밝혔다. 이 과정을 수료하여 미래 크리에이터 역량을 강화하면 1인 미디어 창업자로서 새로운 미래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과정 내용을 소개한다.     경기대와 (사)국제크리에이터연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개설했다.   ◆ 왜 ‘미디어 크리에이터 과정’에 꼭 등록해야 하는가?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재편되고 있다. 많은 것들이 없어지고 또 새로운 것들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일자리들이 대거 사라지거나 축소되고 있다. 미래에는 일자리 잡기가 점점 더 어려워진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잡기를 위한 최고의 전략이 무엇일까? 그것은 스스로가 1인 창업자가 되는 것이다. 1인 창업자로 대표적인 것이 1인 미디어 방송 제작자, 즉 크리에이터가(Creator)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개인이 적은 자본으로 평생직장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크리에이터다. 크리에이터는 개인 혼자서 콘텐츠를 기획해 영상을 제작하고 유통시키는 창작자를 말한다. 독창적인 콘텐츠를 개발하여 누구나 스타가 되고, 큰돈을 벌고,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다. 크리에이터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유튜브, 블로그, SNS 등을 통해 직장인 못지않게 유명세를 올리며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러나 미래 크리에이터는 기존의 영상 제작자의 수준에 머무르지 않을 것이다. 원래 크리에이터는 만드는 사람. 창조자, 생산자, 개발자, 작가 등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크리에이터는 무엇이든 새롭게 만드는 사람을 말할 것이다. 결국 미래사회는 상상력과 창의력이 뛰어난 크리에이터들에 의해 움직여갈 것이다. 지배받는 종속적 일자리가 아니라 자유가 넘치고 구속이 없는 크리에이터가 행복한 미래를 열어줄 것이다.   미래 글로벌 크리에이터의 활동분야는 무궁무진하다.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뷰티 크리에이터,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새로운 생활방식을 만드는 라이프 스타일 크리에이터 등도 있다. 결국 크리에이터는 새로운 무엇을 만들어내는 사람을 통칭한다. 기존에 있는 일들에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여 나만의 독특한 스토리와 콘텐츠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면 모두가 크리에이터가 된다. 이제 그 주인공은 여러분 차례다. 지금 당장 나만의 독특한 크리에이터에 도전해 보자.     경기대와 (사)국제크리에이터연맹이 공동으로 개설한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은 수강생을 오는 9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박사급 최고 전문가들 크리에이터 성공전략 노하우 제공   ○ 교수진 및 강의 내용=교수진은 박사급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주요 강사진은 △김인규 경기대 총장(크리에이터의 비전과 도전)을 비롯하여 △김호석 경기대 한류문화대학원 원장(한류문화와 크리에이터) △이규정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주임교수(미디어 영상학개론)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미래 크리에이터의 미래전략) △최천규 박사(미디어 크리에이터 마케팅) △김용두 SNS기자협회장(미디어 크리에이터 글로벌 진출전략) △김필용 국제크리에이터연맹 이사장(크리에이터 리더십) 등이 참여한다.   특히 최고의 현장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크리에이터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 △윤정화 경기대 과정 주임교수 △현진명 에드테이블 대표 △황현준 ㈜플래디 대표 △전진국 전 KBS부사장 △정재홍 MBC PD수첩 메인작가 △손영목 황금무지개 작가 △이창행 두웰미디어 대표 등을 비롯하여 현재 활동 중인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미디어 영상 및 유튜브 계정 개정, 촬영, 편집, 업로드, 마케팅 등에 대한 수준 높고 차별화된 실습을 통해 성공 노하우를 터득하게 한다.   ◆ 미디어 크리에이터 과정 입학과 수료자 특전은?   ○ 입학 전형= 경기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MCN 과정의 원서접수는 오는 9월 18일(금)에 마감된다. 강의는 9월 24일 개강하여 12월 10일 종강, 12주간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50명으로 제한되어 있다. 수업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국민예방수칙을 준수하며 대면 강의를 원칙으로 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줌 화상강의와 작품발표회 등과 병행하기도 한다.   ○ 수료자 특전= 경기대 미디어 크리에이터 MCN 과정 수료자에게 주는 특전은 푸짐하다.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비롯하여 △경기대 석·박사 과정 입학 시 우대 △크리에이터 지도사 자격증 △전문 유튜버 활동 지원 및 유명 유튜버 노하우 전수 △유튜브 채널 개국 지원 △유튜브 채널 후원업체 및 상품매칭 등이 제공된다. 이밖에 수료자 전원이 1인 창업자로서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 제공과 프로젝트 참여 기회가 부여된다.   ◆ 원서접수 및 문의    ○ 경기대 미디어 크리에이터 과정 운영처: 전화 02)782-5507 ○ 경기대 한류문화대학원  https://www.kyonggi.ac.kr/KyonggiTpSrv.kgu?cxt=hall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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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5
  • 국제크리에이터연맹, “세상을 바꾸는 ‘창조자’ 되자” 선언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국제크리에이터연맹 학술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인류의 위기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12C 미래전략을 갖춘 선한 영향력의 크리에이터들이 많이 등장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사진=국제크리에이터연맹>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지구촌이 위기다. 코로나19를 비롯하여 기후변화 등 각종 문제가 폭발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창조자, 즉 선한 영향력을 갖춘 크리에이터가 되어야 한다.”   (사)국제크리에이터연맹은 7월 1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제1회 국제크리에이터 올림피아드 기념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장영권 국제크리에이터연맹 미래전략본부장(국가미래전략원 대표)은 ‘미디어 크리에이터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젠 크리에이터가 세상을 바꾸는 시대가 되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국제크리에이터연맹은 7월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학술토론회를 갖고 ‘위대한 항해’를 본격화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국제크리에이터연맹>   ◆ 장영권 대표, 크리에이터 미래전략 주제발표 ‘12C’ 전략 제시   장영권 대표는 이날 주제발표를 통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지상파방송인 KBS, MBC, SBS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신문들이 대중매체로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사회 여론을 주도해 왔다”며 “그러나 이제 각 개인들이 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이를 뉴-미디어로 활용하면서 스스로 뉴스와 콘텐츠를 생산하여 유튜브나 SNS 등을 통해 여론을 창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현대인은 누구나 뉴스와 콘텐츠의 생산을 통해 부와 권력을 창출하는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며 “한국은 물론 세계 곳곳에서 기존의 방송이나 신문 이상의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는 파워 크리에이터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미래는 바로 파워 크리에이터들에 의해 변화될 것이다”며 “우리 모두는 세상을 바꾸는 선한 영향력의 크리에이터들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장 대표는 “인류는 지금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미래변화 패러다임의 도전으로 위기지수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위대한 자기혁명을 단행하여 과거와 완전히 다른 생각과 다른 인식, 다른 태도로 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영권 대표는 “나이, 학력, 재산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성공적인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며 “세상을 바꾸는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Creator’의 첫 글자인 ‘C’로 시작하는 말, 즉 12C 미래전략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우리는 이를 통해 성공적인 크리에이터가 되어 우리 모두가 꿈꾸는 위대한 대한민국(The Great Corea)을 창조하는 주역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영권 대표가 강조한 ‘크리에이터 성공 12C 미래전략’은 다음과 같다. △3C 인재: 도전(Challenge), 창의(Creativity), 배려(Caring) △3C 혁신 :변화(Change), 도전(Challenge), 기회(Chance) △3C 경영: 장인정신(Craftsmanship), 위기관리(Crisis management), 공동체 의식(Community) △3C 국가: 문화(Culture), 문명(Cultivation), 창의성(Creativity) 등이다.   장 대표는 이밖에도 12C와 대체 또는 보완할 수 있는 것으로 소통(Communication), 공유(Common), 컴퓨팅(Computing), 통합(Combination), 고객(Consumer) 등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한 창조적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기존의 것을 비교, 분석하고 결합, 융합, 제거, 변형 등을 통해 전혀 새로운 무엇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제크리에이터연맹 학술토론회 참석자들이 토론회에 앞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국제크리에이터연맹>   ◆ 오는 11월 서울 국제크리에이터 올림피아드 개최 예정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필용 국제크리에이터연맹 이사장을 비롯하여 이희규 전 국회의원, 서정열 의로운세계운동본부 상임대표, 황호관 홍익일자리무한창출 총재, 이재호 (사)국제크리에이터연맹 파이낸셜 본부장, 정영화 상임이사, 박인수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 이승옥 한국생활연극협회 부이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루었다.   김필용 이사장은 이날 국제크리에이터연맹 향후 활동과 관련하여 “오는 11월 서울 국제크리에이터 올림피아드 개최를 위한 ‘위대한 항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며 △기후변화 대응 환경보호활동 강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글로벌 경제 활성화 △지구촌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창작 활동 등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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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0-07-02

미래전략 검색결과

  • 장영권 세계미래신문 대표, 2020 크리에이터 대상 특별상 수상
    장영권 세계미래신문 대표 겸 국가미래전략원 대표(왼쪽)가 김필용 사단법인 국제크리에이터연맹 이사장으로부터 2020 대한민국 크리에이터 대상 특별상을 받고 있다. <사진=국제크리에이터연맹>   ■ 장영권 세계미래신문 대표, 대한민국 크리에이터 대상 특별상 수상 “세상을 바꾸는 선한 창조자 되자” 비전 제시 공로…‘호모 크리에이터’ 역할 강조도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장영권 세계미래신문 대표 겸 국가미래전략원 대표가 2020 대한민국 크리에이터 대상 특별상을 받았다.   장영권 대표는 10월 16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국제크리에이터연맹과 크리에이터대상조직위원회 주최로 진행된 ‘2020 대한민국 크리에이터 대상 시상식’에서 크리에이터의 ‘세상을 바꾸는 선한 창조자가 되자’는 비전과 가치를 제시한 공로로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장 대표는 이에 앞서 열린 2020 국제크리에이터 학술대회에서 ‘호모 크리에이터 시대가 온다’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통해 “인간과 반인간, 생명과 반생명의 거대한 싸움이 시작됐다”며 “이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선 모두가 창조하는 인간이 되어 ‘사랑’이라는 창조도구로 신무기를 개발하여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의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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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1
  • “인간과 비인간의 ‘거대한 전쟁’이 온다”…어떻게 대비할까?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가 국제크리에이터 학술대회에서 ‘호모 크리에이터 시대가 온다’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했다. 장 대표가 이날 ‘2020 대한민국 국제크리에이터 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후 상패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국제크리에이터연맹>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코로나 이후 머지않아 인간과 비인간, 생명과 반생명과의 거대한 싸움이 본격화될 것이다. 이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우리 모두가 호모 크리에이터, 즉 창조하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 박애, 휴먼, 생명을 창조하는 인간이 되어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미래학자인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가 10월 16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 국제크리에이터 학술대회’ 기조강연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 크리에이터 대상 및 글로벌 브랜드 대상 수상자, 국제크리에이터연맹 김필용 이사장, 정영화 상임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루었다.   장영권 대표는 이날 기조강연에서 “미래학이란 과학적 접근을 통해 미래의 모습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대응전략을 수립하여 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는 학문이다”라고 정의하였다. 그는 “코로나 이전에는 과거나 현재가 중요했지만 미래변화가 급격한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미래에 대한 관심, 통찰, 전략, 위기관리 등이 없으면 생존조차 힘들어진다”며 “미래학과 미래전략은 모든 사람들의 필수과목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렇다면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그리고 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장영권 대표가 이날 행한 ‘호모 크리에이터 시대가 온다’라는 제목의 기조강연 내용을 소개한다. 그는 특히 ‘호모 크리에이터(Homo Creator)’, 창조하는 인간이라는 용어를 학문적으로 최초로 도입하여 연구하며 집필하고 있다. 창조하는 인간, 호모 크리에이터가 왜 인류에게 중요한지 함께 알아본다.      ◆ 미래 예측: “미래변화 4대 패러다임의 등장으로 인류 생존 위협”   장영권 대표는 이날 기조강연에서 “코로나 이후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미래변화 4대 패러다임이 등장하여 인류의 생존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며 “우선 기후변화로 인하여 남극·북극의 빙하가 녹아내리고 있고, 이로 인해 녹은 빙하지역에서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바이러스나 박테리아가 다시 창궐하여 인류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또한 “코로나 이후 디지털 경제의 가속화로 인공지능 로봇이 크게 진화하고 있고, 이미 인간의 장기와 폐 등도 인공으로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며 “더구나 그동안 인간의 두뇌를 만드는 것이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졌는데 이제는 인간의 두뇌까지도 인공으로 만들 수 있어 머지않아 완전한 인조인간이 태어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즉 “인공지능 로봇의 진화로 비인간, 반생명인 사이보그 인조인간의 출현이 임박하여 인류의 미래가 암울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더구나 우리 인간은 결혼을 포기하고 출산도 하지 않아 인구절벽의 심화로 사실상 인류 대멸종이 시작되었다”며 “특히 한국의 인구감소는 심각한 상황이어서 현재의 추세대로 감소하게 되면 금세기 안에 대한민국은 국민이 없는 최초의 나라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장 대표는 “코로나로 인하여 인간을 멀리하고 심지어 서로 혐오하게 되어 1인 가족, 1인 문화가 보편적인 현상이 되어가고 있어 충격적이다”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코로나의 세계적 확산으로 현재 218개국에서 4천만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발생하여 매일 500명 내외가 사망하고 있다”며 “현재의 국가는 예측 불가능한 문제들의 폭발로 점차 무기력해지고 있어, 미래학자들은 국가도 사라질 대상의 하나로 설정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미래는 빈부격차의 심화와 국가의 무능력화로 일자리와 생계를 위해 신유목민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며 “아프리카의 동물들이 물과 먹이를 찾아 대이동하는 것처럼 인류도 이미 생존을 위해 대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가 ‘2020 국제크리에이터 학술대회’ 기조강연에서 “코로나 이후 머지않아 인간과 비인간, 생명과 반생명과의 거대한 싸움이 본격화될 것이다”며 “이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우리 모두가 호모 크리에이터, 즉 창조하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장 대표는 이날 ‘2020 대한민국 국제크리에이터 대상’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사진=국제크리에이터연맹>   ◆ 미래 전략: “창조하는 인간, 호모 크리에이터가 되어 인류애 실천”   장 대표는 “많은 미래학자들은 인류의 미래가 이미 정해져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바꿀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며 “이러한 미래는 인류에게 축복이 아닌 재앙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인간이 생명이 없는 사이보그로 죽지 않고 영원히 산다면 그것은 참된 생명으로서 가치가 이미 상실할 것이다”라며 “인간이 기계인간과 달리 영적 생명인 이유는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며 더 행복한 삶을 꿈꾸는 존재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인간이 인간으로서 존재하려면 사랑의 힘으로 위대한 가치를 창조해야 한다”며 “이러한 역할을 하는 창조하는 인간이 바로 호모 크리에이터들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나와 내 가족은 물론, 이웃과 공동체, 인류를 위해 참된 사랑을 실행하고자 할 때 놀라운 창조물이 만들어진다”며 “인류의 역사에서 위대한 인물들은 바로 이러한 창조정신을 실천한 사람들이다”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한국의 역사에서 가장 헌신적으로 사랑을 실천한 인물이 위민의 제왕, 세종이었다”며 “그는 오직 백성을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책을 읽고 궁리하고 연구한 끝에 훈민정음, 측우기 등 세계적 걸작들을 수없이 창조해 냈다”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일본학자가 지난 1983년에 펴낸 책에는 세종 재위기간에 세계적 과학기술 성과가 조선은 21건, 중국은 4건, 일본은 0건, 그리고 기타 다른 국가들이 19건으로 당시 조선은 세계 최고의 과학강국이었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또한 “세종 못지않게 백성을 위해 애민을 실천한 인물이 조선구국의 명장, 이순신 장군이었다”며 “그는 임진왜란 발발 수년전에 전쟁이 일어날 것을 미리 예측하고 이기는 싸움을 하기 위해 거북선은 물론 대포 등도 개발한 놀라운 창조인물이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인류 역사를 보면 그 나라의 지도자들이 백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사랑을 실천할 때 강대국이 될 수 있었다”며 “위대한 대한민국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바로 우리 크리에이터들이 사랑으로 무장하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 대한민국 크리에이터대상 수상자 및 2020 글로벌 브랜드대상 수상 기업 대표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제크리에이터연맹>   ◆ 대상 시상: 크리에이터대상 12명, 글로벌 브랜드대상 33개사   한편 김필용 국제크리에어연맹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국제크리에이터연맹은 지구촌 공동운명체 실현을 목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다”며 “이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갖춘 크리에이터들을 양성하기 위한 미래산업 발전, 교육 콘텐츠 개발, 미래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2020 대한민국 크리에이터대상 수상자 및 2020 글로벌브랜드대상 수상 기업은 다음과 같다.   ◇ 2020 대한민국 크리에이터대상 수상자(12명)=△대상 영우(수상한여석들) △특별상 김록환, 장영권 △인기상 블레스타 △가수부문 요요미 △스포츠부문 하운표 △언론부문 이해선 △탈북민부문 안찬일 △영화부문 김시선 △문화예술부문 이건휘 △가수부문 정수연 △의료부문 박혜성   ◇ 2020 글로벌 브랜드대상 수상 기업(33개사)=(주)한컴헬스케어, (주)그래미, (주)레온레온골프장갑, (주)마이콤마, (주)뷰티체인지업, (주)선진에이티앤씨, (주)세인홈시스, (주)스킨앤스킨, (주)아이에스디엔피, (주)에스지코리아, (주)에스티시, (주)오썸피아, (주)옴니엘피에스, (주)이알플렌티, (주)인그레이버스, (주)코코리본, (주)크린워터시스템, (주)파사디코리아, 금강인쇄(주), (주)금홍종합상사, (주)나노 바이오팜, 로터스 엠(주), 소셜라이브(주), (주)숲의 힘, (주)참하나FK, (주)어싱사이언스, (주)터보힐링랜드, (주)투아이스, (주)비채나, (주)온머리드림넷, (주)비원유니크, (주)한쿡스, (주)킴스에프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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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6
  • 코로나시대 뉴노멀 선도…“새로운 크리에이터 시대가 온다”
    사단법인 국제크리에이터연맹이 양기대 국회의원과 공동주최로 오는 9월 29일(화) 오후 3시 국회에서 학술세미나, 2020 대한민국 크리에이터대상 및 글로벌브랜드대상 시상식을 갖는다. 사진은 행사포스터의 일부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새로운 크리에이터 시대가 온다.’ 크리에이터들이 코로나시대에 대응하여 ‘창조하는 인간’을 모색하고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를 갖는다.   사단법인 국제크리에이터연맹(이사장 김필용)이 양기대 국회의원과 공동주최로 오는 9월 29일(화)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학술세미나, 2020 대한민국 크리에이터대상 및 글로벌브랜드대상 시상식, 비전 선포식을 갖는다. 전자신문ENT, 유엔경제기구 세계교류연합 등이 공동주관으로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크리에이터연맹 관계자, 수상자로 선정된 유명 크리에이터, 글로벌브랜드대상 선정 기업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학술세미나에서는 장영권 박사(국가미래전략원 대표)가 ‘새로운 크리에이터 시대가 온다’라는 주제로 창조하는 인간의 선한 영향력에 대해 기조발표를 한다.   이어 2부에서는 2020 대한민국 크리에이터대상 및 글로벌브랜드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2020 크리에이터대상은 영상, 경제, 패션, 푸드 등 12개 부문 우수 크리에이터들이 받게 된다. 글로벌브랜드대상은 코로나19를 이기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고 있는 33개 기업이 수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크리에이터들의 새로운 비전 선포식을 갖는다.   글로벌브랜드대상은 1차 서류 심사에 360여개 기업이 신청하여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대상 선정은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중점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이루어졌다. 글로벌브랜드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희망에 따라 유엔조달 기업으로 등록을 추천할 예정이다.   이병천 심사위원장은 “예상보다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브랜드대상 심사에 참여해 심사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종합적인 검증을 거쳤으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손색이 없는 브랜드인지, 기업의 윤리와 재무구조를 꼼꼼히 살펴서 최종 선정했다”고 심사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를 공동주최하는 양기대 국회의원은 “(사)국제크리에이터연맹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며 이번 학술세미나와 시상식을 통해 정부의 한국판 디지털경제와 뉴딜정책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미래전략들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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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9
  • 미래가 불확실한 코로나19 시대…가장 유망한 직업은 뭘까?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가장 유망한 직업이 무엇일까? 미래학자들은 ‘크리에이터’라고 말한다. 미래에는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등장할 것이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가장 유망한 직업은 무엇일까? 미래학자들은 ‘크리에이터’라고 말한다. 크리에이터가 불확실성과 불예측성의 미래에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확실한 일자리다. 크리에이터는 누구나 자신의 꿈을 이루는 미래 유망 직업이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글로벌 크리에이터 인재를 양성하는 최고급 과정이 생겨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대학교 한류문화대학원은 (사)국제크리에이터연맹과 공동으로 ‘미디어 크리에이터 MCN(Media Creator Network) 과정’을 개설하여 ‘전문 크리에이터 역량’강화를 통해 불확실의 시대, 혼돈의 시대에 생존력과 성공력을 갖춘 글로벌 크리에이터 인재를 양성하기로 했다고 8월 1일 밝혔다. 이 과정을 수료하여 미래 크리에이터 역량을 강화하면 1인 미디어 창업자로서 새로운 미래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과정 내용을 소개한다.     경기대와 (사)국제크리에이터연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개설했다.   ◆ 왜 ‘미디어 크리에이터 과정’에 꼭 등록해야 하는가?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재편되고 있다. 많은 것들이 없어지고 또 새로운 것들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일자리들이 대거 사라지거나 축소되고 있다. 미래에는 일자리 잡기가 점점 더 어려워진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잡기를 위한 최고의 전략이 무엇일까? 그것은 스스로가 1인 창업자가 되는 것이다. 1인 창업자로 대표적인 것이 1인 미디어 방송 제작자, 즉 크리에이터가(Creator)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개인이 적은 자본으로 평생직장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크리에이터다. 크리에이터는 개인 혼자서 콘텐츠를 기획해 영상을 제작하고 유통시키는 창작자를 말한다. 독창적인 콘텐츠를 개발하여 누구나 스타가 되고, 큰돈을 벌고,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다. 크리에이터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유튜브, 블로그, SNS 등을 통해 직장인 못지않게 유명세를 올리며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러나 미래 크리에이터는 기존의 영상 제작자의 수준에 머무르지 않을 것이다. 원래 크리에이터는 만드는 사람. 창조자, 생산자, 개발자, 작가 등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크리에이터는 무엇이든 새롭게 만드는 사람을 말할 것이다. 결국 미래사회는 상상력과 창의력이 뛰어난 크리에이터들에 의해 움직여갈 것이다. 지배받는 종속적 일자리가 아니라 자유가 넘치고 구속이 없는 크리에이터가 행복한 미래를 열어줄 것이다.   미래 글로벌 크리에이터의 활동분야는 무궁무진하다.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뷰티 크리에이터,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새로운 생활방식을 만드는 라이프 스타일 크리에이터 등도 있다. 결국 크리에이터는 새로운 무엇을 만들어내는 사람을 통칭한다. 기존에 있는 일들에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여 나만의 독특한 스토리와 콘텐츠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면 모두가 크리에이터가 된다. 이제 그 주인공은 여러분 차례다. 지금 당장 나만의 독특한 크리에이터에 도전해 보자.     경기대와 (사)국제크리에이터연맹이 공동으로 개설한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은 수강생을 오는 9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박사급 최고 전문가들 크리에이터 성공전략 노하우 제공   ○ 교수진 및 강의 내용=교수진은 박사급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주요 강사진은 △김인규 경기대 총장(크리에이터의 비전과 도전)을 비롯하여 △김호석 경기대 한류문화대학원 원장(한류문화와 크리에이터) △이규정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주임교수(미디어 영상학개론)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미래 크리에이터의 미래전략) △최천규 박사(미디어 크리에이터 마케팅) △김용두 SNS기자협회장(미디어 크리에이터 글로벌 진출전략) △김필용 국제크리에이터연맹 이사장(크리에이터 리더십) 등이 참여한다.   특히 최고의 현장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크리에이터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 △윤정화 경기대 과정 주임교수 △현진명 에드테이블 대표 △황현준 ㈜플래디 대표 △전진국 전 KBS부사장 △정재홍 MBC PD수첩 메인작가 △손영목 황금무지개 작가 △이창행 두웰미디어 대표 등을 비롯하여 현재 활동 중인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미디어 영상 및 유튜브 계정 개정, 촬영, 편집, 업로드, 마케팅 등에 대한 수준 높고 차별화된 실습을 통해 성공 노하우를 터득하게 한다.   ◆ 미디어 크리에이터 과정 입학과 수료자 특전은?   ○ 입학 전형= 경기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MCN 과정의 원서접수는 오는 9월 18일(금)에 마감된다. 강의는 9월 24일 개강하여 12월 10일 종강, 12주간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50명으로 제한되어 있다. 수업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국민예방수칙을 준수하며 대면 강의를 원칙으로 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줌 화상강의와 작품발표회 등과 병행하기도 한다.   ○ 수료자 특전= 경기대 미디어 크리에이터 MCN 과정 수료자에게 주는 특전은 푸짐하다.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비롯하여 △경기대 석·박사 과정 입학 시 우대 △크리에이터 지도사 자격증 △전문 유튜버 활동 지원 및 유명 유튜버 노하우 전수 △유튜브 채널 개국 지원 △유튜브 채널 후원업체 및 상품매칭 등이 제공된다. 이밖에 수료자 전원이 1인 창업자로서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 제공과 프로젝트 참여 기회가 부여된다.   ◆ 원서접수 및 문의    ○ 경기대 미디어 크리에이터 과정 운영처: 전화 02)782-5507 ○ 경기대 한류문화대학원  https://www.kyonggi.ac.kr/KyonggiTpSrv.kgu?cxt=hallyu   
    • 미래전략
    • 개인전략
    2020-08-05
  • 국제크리에이터연맹, “세상을 바꾸는 ‘창조자’ 되자” 선언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국제크리에이터연맹 학술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인류의 위기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12C 미래전략을 갖춘 선한 영향력의 크리에이터들이 많이 등장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사진=국제크리에이터연맹>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지구촌이 위기다. 코로나19를 비롯하여 기후변화 등 각종 문제가 폭발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창조자, 즉 선한 영향력을 갖춘 크리에이터가 되어야 한다.”   (사)국제크리에이터연맹은 7월 1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제1회 국제크리에이터 올림피아드 기념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장영권 국제크리에이터연맹 미래전략본부장(국가미래전략원 대표)은 ‘미디어 크리에이터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젠 크리에이터가 세상을 바꾸는 시대가 되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국제크리에이터연맹은 7월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학술토론회를 갖고 ‘위대한 항해’를 본격화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국제크리에이터연맹>   ◆ 장영권 대표, 크리에이터 미래전략 주제발표 ‘12C’ 전략 제시   장영권 대표는 이날 주제발표를 통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지상파방송인 KBS, MBC, SBS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신문들이 대중매체로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사회 여론을 주도해 왔다”며 “그러나 이제 각 개인들이 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이를 뉴-미디어로 활용하면서 스스로 뉴스와 콘텐츠를 생산하여 유튜브나 SNS 등을 통해 여론을 창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현대인은 누구나 뉴스와 콘텐츠의 생산을 통해 부와 권력을 창출하는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며 “한국은 물론 세계 곳곳에서 기존의 방송이나 신문 이상의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는 파워 크리에이터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미래는 바로 파워 크리에이터들에 의해 변화될 것이다”며 “우리 모두는 세상을 바꾸는 선한 영향력의 크리에이터들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장 대표는 “인류는 지금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미래변화 패러다임의 도전으로 위기지수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위대한 자기혁명을 단행하여 과거와 완전히 다른 생각과 다른 인식, 다른 태도로 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영권 대표는 “나이, 학력, 재산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성공적인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며 “세상을 바꾸는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Creator’의 첫 글자인 ‘C’로 시작하는 말, 즉 12C 미래전략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우리는 이를 통해 성공적인 크리에이터가 되어 우리 모두가 꿈꾸는 위대한 대한민국(The Great Corea)을 창조하는 주역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영권 대표가 강조한 ‘크리에이터 성공 12C 미래전략’은 다음과 같다. △3C 인재: 도전(Challenge), 창의(Creativity), 배려(Caring) △3C 혁신 :변화(Change), 도전(Challenge), 기회(Chance) △3C 경영: 장인정신(Craftsmanship), 위기관리(Crisis management), 공동체 의식(Community) △3C 국가: 문화(Culture), 문명(Cultivation), 창의성(Creativity) 등이다.   장 대표는 이밖에도 12C와 대체 또는 보완할 수 있는 것으로 소통(Communication), 공유(Common), 컴퓨팅(Computing), 통합(Combination), 고객(Consumer) 등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한 창조적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기존의 것을 비교, 분석하고 결합, 융합, 제거, 변형 등을 통해 전혀 새로운 무엇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제크리에이터연맹 학술토론회 참석자들이 토론회에 앞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국제크리에이터연맹>   ◆ 오는 11월 서울 국제크리에이터 올림피아드 개최 예정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필용 국제크리에이터연맹 이사장을 비롯하여 이희규 전 국회의원, 서정열 의로운세계운동본부 상임대표, 황호관 홍익일자리무한창출 총재, 이재호 (사)국제크리에이터연맹 파이낸셜 본부장, 정영화 상임이사, 박인수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 이승옥 한국생활연극협회 부이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루었다.   김필용 이사장은 이날 국제크리에이터연맹 향후 활동과 관련하여 “오는 11월 서울 국제크리에이터 올림피아드 개최를 위한 ‘위대한 항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며 △기후변화 대응 환경보호활동 강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글로벌 경제 활성화 △지구촌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창작 활동 등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인간의식
    • 교육
    2020-07-02

미래창업 검색결과

  • 코로나시대 뉴노멀 선도…“새로운 크리에이터 시대가 온다”
    사단법인 국제크리에이터연맹이 양기대 국회의원과 공동주최로 오는 9월 29일(화) 오후 3시 국회에서 학술세미나, 2020 대한민국 크리에이터대상 및 글로벌브랜드대상 시상식을 갖는다. 사진은 행사포스터의 일부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새로운 크리에이터 시대가 온다.’ 크리에이터들이 코로나시대에 대응하여 ‘창조하는 인간’을 모색하고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를 갖는다.   사단법인 국제크리에이터연맹(이사장 김필용)이 양기대 국회의원과 공동주최로 오는 9월 29일(화)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학술세미나, 2020 대한민국 크리에이터대상 및 글로벌브랜드대상 시상식, 비전 선포식을 갖는다. 전자신문ENT, 유엔경제기구 세계교류연합 등이 공동주관으로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크리에이터연맹 관계자, 수상자로 선정된 유명 크리에이터, 글로벌브랜드대상 선정 기업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학술세미나에서는 장영권 박사(국가미래전략원 대표)가 ‘새로운 크리에이터 시대가 온다’라는 주제로 창조하는 인간의 선한 영향력에 대해 기조발표를 한다.   이어 2부에서는 2020 대한민국 크리에이터대상 및 글로벌브랜드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2020 크리에이터대상은 영상, 경제, 패션, 푸드 등 12개 부문 우수 크리에이터들이 받게 된다. 글로벌브랜드대상은 코로나19를 이기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고 있는 33개 기업이 수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크리에이터들의 새로운 비전 선포식을 갖는다.   글로벌브랜드대상은 1차 서류 심사에 360여개 기업이 신청하여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대상 선정은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중점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이루어졌다. 글로벌브랜드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희망에 따라 유엔조달 기업으로 등록을 추천할 예정이다.   이병천 심사위원장은 “예상보다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브랜드대상 심사에 참여해 심사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종합적인 검증을 거쳤으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손색이 없는 브랜드인지, 기업의 윤리와 재무구조를 꼼꼼히 살펴서 최종 선정했다”고 심사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를 공동주최하는 양기대 국회의원은 “(사)국제크리에이터연맹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며 이번 학술세미나와 시상식을 통해 정부의 한국판 디지털경제와 뉴딜정책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미래전략들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인간의식
    • 생활
    2020-09-09
  • 미래가 불확실한 코로나19 시대…가장 유망한 직업은 뭘까?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가장 유망한 직업이 무엇일까? 미래학자들은 ‘크리에이터’라고 말한다. 미래에는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등장할 것이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가장 유망한 직업은 무엇일까? 미래학자들은 ‘크리에이터’라고 말한다. 크리에이터가 불확실성과 불예측성의 미래에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확실한 일자리다. 크리에이터는 누구나 자신의 꿈을 이루는 미래 유망 직업이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글로벌 크리에이터 인재를 양성하는 최고급 과정이 생겨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대학교 한류문화대학원은 (사)국제크리에이터연맹과 공동으로 ‘미디어 크리에이터 MCN(Media Creator Network) 과정’을 개설하여 ‘전문 크리에이터 역량’강화를 통해 불확실의 시대, 혼돈의 시대에 생존력과 성공력을 갖춘 글로벌 크리에이터 인재를 양성하기로 했다고 8월 1일 밝혔다. 이 과정을 수료하여 미래 크리에이터 역량을 강화하면 1인 미디어 창업자로서 새로운 미래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과정 내용을 소개한다.     경기대와 (사)국제크리에이터연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개설했다.   ◆ 왜 ‘미디어 크리에이터 과정’에 꼭 등록해야 하는가?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재편되고 있다. 많은 것들이 없어지고 또 새로운 것들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일자리들이 대거 사라지거나 축소되고 있다. 미래에는 일자리 잡기가 점점 더 어려워진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잡기를 위한 최고의 전략이 무엇일까? 그것은 스스로가 1인 창업자가 되는 것이다. 1인 창업자로 대표적인 것이 1인 미디어 방송 제작자, 즉 크리에이터가(Creator)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개인이 적은 자본으로 평생직장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크리에이터다. 크리에이터는 개인 혼자서 콘텐츠를 기획해 영상을 제작하고 유통시키는 창작자를 말한다. 독창적인 콘텐츠를 개발하여 누구나 스타가 되고, 큰돈을 벌고,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다. 크리에이터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유튜브, 블로그, SNS 등을 통해 직장인 못지않게 유명세를 올리며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러나 미래 크리에이터는 기존의 영상 제작자의 수준에 머무르지 않을 것이다. 원래 크리에이터는 만드는 사람. 창조자, 생산자, 개발자, 작가 등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크리에이터는 무엇이든 새롭게 만드는 사람을 말할 것이다. 결국 미래사회는 상상력과 창의력이 뛰어난 크리에이터들에 의해 움직여갈 것이다. 지배받는 종속적 일자리가 아니라 자유가 넘치고 구속이 없는 크리에이터가 행복한 미래를 열어줄 것이다.   미래 글로벌 크리에이터의 활동분야는 무궁무진하다.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뷰티 크리에이터,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새로운 생활방식을 만드는 라이프 스타일 크리에이터 등도 있다. 결국 크리에이터는 새로운 무엇을 만들어내는 사람을 통칭한다. 기존에 있는 일들에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여 나만의 독특한 스토리와 콘텐츠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면 모두가 크리에이터가 된다. 이제 그 주인공은 여러분 차례다. 지금 당장 나만의 독특한 크리에이터에 도전해 보자.     경기대와 (사)국제크리에이터연맹이 공동으로 개설한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은 수강생을 오는 9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박사급 최고 전문가들 크리에이터 성공전략 노하우 제공   ○ 교수진 및 강의 내용=교수진은 박사급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주요 강사진은 △김인규 경기대 총장(크리에이터의 비전과 도전)을 비롯하여 △김호석 경기대 한류문화대학원 원장(한류문화와 크리에이터) △이규정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주임교수(미디어 영상학개론)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미래 크리에이터의 미래전략) △최천규 박사(미디어 크리에이터 마케팅) △김용두 SNS기자협회장(미디어 크리에이터 글로벌 진출전략) △김필용 국제크리에이터연맹 이사장(크리에이터 리더십) 등이 참여한다.   특히 최고의 현장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크리에이터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 △윤정화 경기대 과정 주임교수 △현진명 에드테이블 대표 △황현준 ㈜플래디 대표 △전진국 전 KBS부사장 △정재홍 MBC PD수첩 메인작가 △손영목 황금무지개 작가 △이창행 두웰미디어 대표 등을 비롯하여 현재 활동 중인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미디어 영상 및 유튜브 계정 개정, 촬영, 편집, 업로드, 마케팅 등에 대한 수준 높고 차별화된 실습을 통해 성공 노하우를 터득하게 한다.   ◆ 미디어 크리에이터 과정 입학과 수료자 특전은?   ○ 입학 전형= 경기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MCN 과정의 원서접수는 오는 9월 18일(금)에 마감된다. 강의는 9월 24일 개강하여 12월 10일 종강, 12주간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50명으로 제한되어 있다. 수업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국민예방수칙을 준수하며 대면 강의를 원칙으로 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줌 화상강의와 작품발표회 등과 병행하기도 한다.   ○ 수료자 특전= 경기대 미디어 크리에이터 MCN 과정 수료자에게 주는 특전은 푸짐하다.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비롯하여 △경기대 석·박사 과정 입학 시 우대 △크리에이터 지도사 자격증 △전문 유튜버 활동 지원 및 유명 유튜버 노하우 전수 △유튜브 채널 개국 지원 △유튜브 채널 후원업체 및 상품매칭 등이 제공된다. 이밖에 수료자 전원이 1인 창업자로서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 제공과 프로젝트 참여 기회가 부여된다.   ◆ 원서접수 및 문의    ○ 경기대 미디어 크리에이터 과정 운영처: 전화 02)782-5507 ○ 경기대 한류문화대학원  https://www.kyonggi.ac.kr/KyonggiTpSrv.kgu?cxt=hall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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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5

미래혁명 검색결과

  • 장영권 세계미래신문 대표, 2020 크리에이터 대상 특별상 수상
    장영권 세계미래신문 대표 겸 국가미래전략원 대표(왼쪽)가 김필용 사단법인 국제크리에이터연맹 이사장으로부터 2020 대한민국 크리에이터 대상 특별상을 받고 있다. <사진=국제크리에이터연맹>   ■ 장영권 세계미래신문 대표, 대한민국 크리에이터 대상 특별상 수상 “세상을 바꾸는 선한 창조자 되자” 비전 제시 공로…‘호모 크리에이터’ 역할 강조도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장영권 세계미래신문 대표 겸 국가미래전략원 대표가 2020 대한민국 크리에이터 대상 특별상을 받았다.   장영권 대표는 10월 16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국제크리에이터연맹과 크리에이터대상조직위원회 주최로 진행된 ‘2020 대한민국 크리에이터 대상 시상식’에서 크리에이터의 ‘세상을 바꾸는 선한 창조자가 되자’는 비전과 가치를 제시한 공로로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장 대표는 이에 앞서 열린 2020 국제크리에이터 학술대회에서 ‘호모 크리에이터 시대가 온다’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통해 “인간과 반인간, 생명과 반생명의 거대한 싸움이 시작됐다”며 “이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선 모두가 창조하는 인간이 되어 ‘사랑’이라는 창조도구로 신무기를 개발하여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의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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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1
  • “인간과 비인간의 ‘거대한 전쟁’이 온다”…어떻게 대비할까?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가 국제크리에이터 학술대회에서 ‘호모 크리에이터 시대가 온다’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했다. 장 대표가 이날 ‘2020 대한민국 국제크리에이터 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후 상패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국제크리에이터연맹>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코로나 이후 머지않아 인간과 비인간, 생명과 반생명과의 거대한 싸움이 본격화될 것이다. 이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우리 모두가 호모 크리에이터, 즉 창조하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 박애, 휴먼, 생명을 창조하는 인간이 되어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미래학자인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가 10월 16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 국제크리에이터 학술대회’ 기조강연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 크리에이터 대상 및 글로벌 브랜드 대상 수상자, 국제크리에이터연맹 김필용 이사장, 정영화 상임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루었다.   장영권 대표는 이날 기조강연에서 “미래학이란 과학적 접근을 통해 미래의 모습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대응전략을 수립하여 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는 학문이다”라고 정의하였다. 그는 “코로나 이전에는 과거나 현재가 중요했지만 미래변화가 급격한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미래에 대한 관심, 통찰, 전략, 위기관리 등이 없으면 생존조차 힘들어진다”며 “미래학과 미래전략은 모든 사람들의 필수과목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렇다면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그리고 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장영권 대표가 이날 행한 ‘호모 크리에이터 시대가 온다’라는 제목의 기조강연 내용을 소개한다. 그는 특히 ‘호모 크리에이터(Homo Creator)’, 창조하는 인간이라는 용어를 학문적으로 최초로 도입하여 연구하며 집필하고 있다. 창조하는 인간, 호모 크리에이터가 왜 인류에게 중요한지 함께 알아본다.      ◆ 미래 예측: “미래변화 4대 패러다임의 등장으로 인류 생존 위협”   장영권 대표는 이날 기조강연에서 “코로나 이후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미래변화 4대 패러다임이 등장하여 인류의 생존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며 “우선 기후변화로 인하여 남극·북극의 빙하가 녹아내리고 있고, 이로 인해 녹은 빙하지역에서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바이러스나 박테리아가 다시 창궐하여 인류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또한 “코로나 이후 디지털 경제의 가속화로 인공지능 로봇이 크게 진화하고 있고, 이미 인간의 장기와 폐 등도 인공으로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며 “더구나 그동안 인간의 두뇌를 만드는 것이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졌는데 이제는 인간의 두뇌까지도 인공으로 만들 수 있어 머지않아 완전한 인조인간이 태어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즉 “인공지능 로봇의 진화로 비인간, 반생명인 사이보그 인조인간의 출현이 임박하여 인류의 미래가 암울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더구나 우리 인간은 결혼을 포기하고 출산도 하지 않아 인구절벽의 심화로 사실상 인류 대멸종이 시작되었다”며 “특히 한국의 인구감소는 심각한 상황이어서 현재의 추세대로 감소하게 되면 금세기 안에 대한민국은 국민이 없는 최초의 나라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장 대표는 “코로나로 인하여 인간을 멀리하고 심지어 서로 혐오하게 되어 1인 가족, 1인 문화가 보편적인 현상이 되어가고 있어 충격적이다”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코로나의 세계적 확산으로 현재 218개국에서 4천만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발생하여 매일 500명 내외가 사망하고 있다”며 “현재의 국가는 예측 불가능한 문제들의 폭발로 점차 무기력해지고 있어, 미래학자들은 국가도 사라질 대상의 하나로 설정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미래는 빈부격차의 심화와 국가의 무능력화로 일자리와 생계를 위해 신유목민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며 “아프리카의 동물들이 물과 먹이를 찾아 대이동하는 것처럼 인류도 이미 생존을 위해 대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가 ‘2020 국제크리에이터 학술대회’ 기조강연에서 “코로나 이후 머지않아 인간과 비인간, 생명과 반생명과의 거대한 싸움이 본격화될 것이다”며 “이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우리 모두가 호모 크리에이터, 즉 창조하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장 대표는 이날 ‘2020 대한민국 국제크리에이터 대상’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사진=국제크리에이터연맹>   ◆ 미래 전략: “창조하는 인간, 호모 크리에이터가 되어 인류애 실천”   장 대표는 “많은 미래학자들은 인류의 미래가 이미 정해져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바꿀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며 “이러한 미래는 인류에게 축복이 아닌 재앙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인간이 생명이 없는 사이보그로 죽지 않고 영원히 산다면 그것은 참된 생명으로서 가치가 이미 상실할 것이다”라며 “인간이 기계인간과 달리 영적 생명인 이유는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며 더 행복한 삶을 꿈꾸는 존재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인간이 인간으로서 존재하려면 사랑의 힘으로 위대한 가치를 창조해야 한다”며 “이러한 역할을 하는 창조하는 인간이 바로 호모 크리에이터들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나와 내 가족은 물론, 이웃과 공동체, 인류를 위해 참된 사랑을 실행하고자 할 때 놀라운 창조물이 만들어진다”며 “인류의 역사에서 위대한 인물들은 바로 이러한 창조정신을 실천한 사람들이다”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한국의 역사에서 가장 헌신적으로 사랑을 실천한 인물이 위민의 제왕, 세종이었다”며 “그는 오직 백성을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책을 읽고 궁리하고 연구한 끝에 훈민정음, 측우기 등 세계적 걸작들을 수없이 창조해 냈다”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일본학자가 지난 1983년에 펴낸 책에는 세종 재위기간에 세계적 과학기술 성과가 조선은 21건, 중국은 4건, 일본은 0건, 그리고 기타 다른 국가들이 19건으로 당시 조선은 세계 최고의 과학강국이었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또한 “세종 못지않게 백성을 위해 애민을 실천한 인물이 조선구국의 명장, 이순신 장군이었다”며 “그는 임진왜란 발발 수년전에 전쟁이 일어날 것을 미리 예측하고 이기는 싸움을 하기 위해 거북선은 물론 대포 등도 개발한 놀라운 창조인물이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인류 역사를 보면 그 나라의 지도자들이 백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사랑을 실천할 때 강대국이 될 수 있었다”며 “위대한 대한민국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바로 우리 크리에이터들이 사랑으로 무장하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 대한민국 크리에이터대상 수상자 및 2020 글로벌 브랜드대상 수상 기업 대표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제크리에이터연맹>   ◆ 대상 시상: 크리에이터대상 12명, 글로벌 브랜드대상 33개사   한편 김필용 국제크리에어연맹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국제크리에이터연맹은 지구촌 공동운명체 실현을 목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다”며 “이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갖춘 크리에이터들을 양성하기 위한 미래산업 발전, 교육 콘텐츠 개발, 미래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2020 대한민국 크리에이터대상 수상자 및 2020 글로벌브랜드대상 수상 기업은 다음과 같다.   ◇ 2020 대한민국 크리에이터대상 수상자(12명)=△대상 영우(수상한여석들) △특별상 김록환, 장영권 △인기상 블레스타 △가수부문 요요미 △스포츠부문 하운표 △언론부문 이해선 △탈북민부문 안찬일 △영화부문 김시선 △문화예술부문 이건휘 △가수부문 정수연 △의료부문 박혜성   ◇ 2020 글로벌 브랜드대상 수상 기업(33개사)=(주)한컴헬스케어, (주)그래미, (주)레온레온골프장갑, (주)마이콤마, (주)뷰티체인지업, (주)선진에이티앤씨, (주)세인홈시스, (주)스킨앤스킨, (주)아이에스디엔피, (주)에스지코리아, (주)에스티시, (주)오썸피아, (주)옴니엘피에스, (주)이알플렌티, (주)인그레이버스, (주)코코리본, (주)크린워터시스템, (주)파사디코리아, 금강인쇄(주), (주)금홍종합상사, (주)나노 바이오팜, 로터스 엠(주), 소셜라이브(주), (주)숲의 힘, (주)참하나FK, (주)어싱사이언스, (주)터보힐링랜드, (주)투아이스, (주)비채나, (주)온머리드림넷, (주)비원유니크, (주)한쿡스, (주)킴스에프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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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6
  • 국제크리에이터연맹, “세상을 바꾸는 ‘창조자’ 되자” 선언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국제크리에이터연맹 학술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인류의 위기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12C 미래전략을 갖춘 선한 영향력의 크리에이터들이 많이 등장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사진=국제크리에이터연맹>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지구촌이 위기다. 코로나19를 비롯하여 기후변화 등 각종 문제가 폭발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창조자, 즉 선한 영향력을 갖춘 크리에이터가 되어야 한다.”   (사)국제크리에이터연맹은 7월 1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제1회 국제크리에이터 올림피아드 기념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장영권 국제크리에이터연맹 미래전략본부장(국가미래전략원 대표)은 ‘미디어 크리에이터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젠 크리에이터가 세상을 바꾸는 시대가 되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국제크리에이터연맹은 7월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학술토론회를 갖고 ‘위대한 항해’를 본격화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국제크리에이터연맹>   ◆ 장영권 대표, 크리에이터 미래전략 주제발표 ‘12C’ 전략 제시   장영권 대표는 이날 주제발표를 통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지상파방송인 KBS, MBC, SBS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신문들이 대중매체로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사회 여론을 주도해 왔다”며 “그러나 이제 각 개인들이 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이를 뉴-미디어로 활용하면서 스스로 뉴스와 콘텐츠를 생산하여 유튜브나 SNS 등을 통해 여론을 창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현대인은 누구나 뉴스와 콘텐츠의 생산을 통해 부와 권력을 창출하는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며 “한국은 물론 세계 곳곳에서 기존의 방송이나 신문 이상의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는 파워 크리에이터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미래는 바로 파워 크리에이터들에 의해 변화될 것이다”며 “우리 모두는 세상을 바꾸는 선한 영향력의 크리에이터들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장 대표는 “인류는 지금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미래변화 패러다임의 도전으로 위기지수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위대한 자기혁명을 단행하여 과거와 완전히 다른 생각과 다른 인식, 다른 태도로 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영권 대표는 “나이, 학력, 재산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성공적인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며 “세상을 바꾸는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Creator’의 첫 글자인 ‘C’로 시작하는 말, 즉 12C 미래전략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우리는 이를 통해 성공적인 크리에이터가 되어 우리 모두가 꿈꾸는 위대한 대한민국(The Great Corea)을 창조하는 주역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영권 대표가 강조한 ‘크리에이터 성공 12C 미래전략’은 다음과 같다. △3C 인재: 도전(Challenge), 창의(Creativity), 배려(Caring) △3C 혁신 :변화(Change), 도전(Challenge), 기회(Chance) △3C 경영: 장인정신(Craftsmanship), 위기관리(Crisis management), 공동체 의식(Community) △3C 국가: 문화(Culture), 문명(Cultivation), 창의성(Creativity) 등이다.   장 대표는 이밖에도 12C와 대체 또는 보완할 수 있는 것으로 소통(Communication), 공유(Common), 컴퓨팅(Computing), 통합(Combination), 고객(Consumer) 등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한 창조적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기존의 것을 비교, 분석하고 결합, 융합, 제거, 변형 등을 통해 전혀 새로운 무엇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제크리에이터연맹 학술토론회 참석자들이 토론회에 앞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국제크리에이터연맹>   ◆ 오는 11월 서울 국제크리에이터 올림피아드 개최 예정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필용 국제크리에이터연맹 이사장을 비롯하여 이희규 전 국회의원, 서정열 의로운세계운동본부 상임대표, 황호관 홍익일자리무한창출 총재, 이재호 (사)국제크리에이터연맹 파이낸셜 본부장, 정영화 상임이사, 박인수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 이승옥 한국생활연극협회 부이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루었다.   김필용 이사장은 이날 국제크리에이터연맹 향후 활동과 관련하여 “오는 11월 서울 국제크리에이터 올림피아드 개최를 위한 ‘위대한 항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며 △기후변화 대응 환경보호활동 강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글로벌 경제 활성화 △지구촌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창작 활동 등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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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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