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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 검색결과

  • ■[세계미래신문 새해인사] 모든 꿈이 성취되길 기원합니다!
    동해 일출 광경. <사진=강희갑 작가>   ■세계미래신문 새해인사   2020년 대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우리 세계미래신문과 국가미래전략원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격려와 응원 덕분에 도약의 기틀을 다지고 대한민국과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힘차게 진군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새해에는 더 거친 풍파가 닥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역사와 시대, 미래를 통찰하는 혜안이 요구됩니다.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극복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특히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기적처럼 꼭 성취되길 기원합니다. 우리 세계미래신문과 국가미래전략원도 따뜻한 사랑과 깊은 관심에 보답하기 ‘생명을 구하는 방주’로서 세상을 바꾸는 미래의 창이 되도록 최선을 다겠습니다. “함께 사는 세상, 함께 웃는 우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새해는 경자년, ‘흰 쥐의 해’라고 합니다. 쥐는 예로부터 풍요·다산·근면·지혜를 의미했습니다. 쥐띠 해를 맞아 가정과 일터에 풍요와 행복, 평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 1월 1일 새해 아침   세계미래신문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장영권 세배 드림
    • 국가안보
    • 공의
    2019-12-31
  • 소백산의 신령이시여, 이 땅의 꿈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태양이 또 다른 새벽을 뚫고 소백산 비로봉을 밝히고 있다. 이 땅의 모든 근심, 걱정은 물론 통일도 속히 해결되길 기대한다. <사진=강희갑 작가>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섹소백산의 신령이시여, 이 땅의 모든 꿈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강희갑 사진작가는 2019년 6월 루게릭병 환우의 희망과 한반도의 통일을 염원하며 남한 9대 국립공원을 9박10일간 하루에 한곳씩 새벽에 정상에 올라 일출을 사진에 담는 대장정을 단행했다. 지리산 천왕봉을 거쳐 어느덧 소백산 비로봉에 올랐다. 하늘은 다행히 사상 최고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강희갑 작가 일행은 산을 오르고 내려며, 그리고 정상에 서서 이 땅의 루게릭병 환우들에게 쾌유를 빌고 희망을 기원했다. 나아가, 분단의 갈등과 대결을 극복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시대를 갈망했다. 남한 9대 국립공원 일출 촬영을 모두 마치면 백두산 정상에 올라 일출을 사진과 심장에 담을 예정이다. 우리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 자연환경
    2019-06-17
  • “북한산의 신령이시여, 이 땅의 꿈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태양이 또 다른 새벽을 뚫고 북한산 백운대를 밝히고 있다. 장관이다. 명작이다.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을까? 이 땅의 모든 근심, 걱정은 물론 통일도 속히 해결되길 기대한다. <사진=강희갑 작가>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북한산의 신령이시여, 이 땅의 모든 꿈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강희갑 사진작가는 2019년 6월 루게릭병 환우의 희망과 한반도의 통일을 염원하며 남한 9대 국립공원을 9박10일간 하루에 한곳씩 새벽에 정상에 올라 일출을 사진에 담는 대장정을 단행했다. 지리산 천왕봉과 소백산 비로봉 등을 거쳐 어느덧 북한산 백운대에 올랐다. 장관이 또 다시 펼쳐졌다. 하늘은 다행히 지상 최소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강희갑 작가 일행은 남한 9대 국립공원 산을 오르고 내려며, 그리고 정상에 서서 이 땅의 루게릭병 환우들에게 쾌유를 빌고 희망을 간절히 기원했다. 나아가, 분단의 갈등과 대결을 극복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시대가 빨리 오기를 갈망했다. 남한 9대 국립공원 일출 촬영을 모두 마치고 이제 백두산 정상에 올라 일출을 사진과 심장에 담을 예정이다. 우리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 자연환경
    2019-06-17
  • “아, 지리산 천왕봉이여! 이 땅의 꿈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새벽을 뚫고 지리산 천왕봉을 밝히고 있는 태양, 신비를 넘어 강한 희망의 메시지가 느껴진다. 이 땅의 모든 근심, 걱정은 물론 통일도 속히 해결되길 기대한다. <사진=강희갑 작가>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아, 지리산 천왕봉!” 또 다른 새벽에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 올라 일출을 바라본다. 천왕봉은 지리산의 최고봉이다. 해발고도 1,915m로 남한에서 한라산(1,950m) 다음으로 높다. 바위로 이루어진 정상은 항상 구름에 싸여 있다. 이 때문에 해돋이는 예로부터 3대에 걸쳐 선행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말이 전해진다. 지리산 8경 가운데 제1경이 천왕봉 일출일 만큼 해돋이가 아름답다.   천왕봉 정상에 오르려면 동쪽으로 개천문(개선문), 남서쪽으로 통천문을 거쳐야 한다. 개천문은 ‘하늘을 여는 문’이라는 뜻으로, 지금은 개선문으로 알려져 있다. 통천문은 ‘하늘을 오르는 문’이라는 뜻으로 노고단에서 천왕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관문이다. 통천문은 천연 암굴로 사다리를 타야 지날 수 있다. 이 문은 예로부터 부정한 사람은 출입할 수 없고 선인(신선)들도 반드시 이곳을 통과해야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고 한다.   강희갑 작가는 2019년 6월 지리산 국립공원을 비롯하여 남한 9대 국립공원을 9박10일간 하루에 한곳씩 새벽에 정상에 올라 일출을 사진에 담는 대장정을 단행하고 있다. 산을 오르고 내려며, 그리고 정상에 서서 이 땅의 루게릭병 환우들에게 쾌유를 빌고 희망을 기원했다. 나아가, 분단의 갈등과 대결을 극복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시대를 갈망했다. 우리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 자연환경
    • 산림
    2019-06-17
  • [미래혁명]“폭염의 지구촌 30년 뒤 인류 위기 온다”…어떻게 해야 하나?
    인류가 살고 있는 지구별은 아름답다. 특히 대한민국 삼천리 곳곳도 금수강산이다. 사진은 2019년 5월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지리산 천왕봉의 모습이다. 한 폭의 그림이다. 이 아름다움이 영원히 이어지게 해야 할 것이다. <사진=강희갑 사진작가>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미래는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 스티브 잡스가 개발한 스마트폰을 무기로 생활하는 신인류인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가 세상의 무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들은 미래를 블랙홀처럼 급속도로 빨아들이며 현재로 이동시키고 있다. 인류는 머지않아 새로운 분기점에 서게 될 것이다. 판을 바꿀 새로운 미래인가 아니면 인류 파멸의 서막인가?   스마트폰으로 무장한 포노 사피엔스의 특징은 무엇일까? 그것은 속도와 이동이다. 이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모든 것을 빠른 속도로 이동시키고 있다. 이제 포노 사피엔스가 주도하는 새로운 미래를 모르고는 생존할 수도 더구나 성공할 수도 없다. 다행인 점은 아직 누구에게나 기회의 문이 열려 있다는 점이다. 문제는 이것을 새로운 기회로 만드느냐의 그렇지 못하느냐 하는 것이다.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간단하다. 기회를 잡으면 성공이고 기회를 놓치면 실패다. 기회를 잡기 위해선 미래 변화와 도전을 먼저 알고 행동해야 한다. 이것이 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확실한 길이다. 그렇다면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있는 것을 찾아내야 한다. 이것은 과거의 경험과 지식으로는 절대 찾을 수 없다. 스마트폰을 무장하여 새로운 미래를 창조해야 한다.   엄청난 속도로 변화, 이동하고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그것은 크게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가지로 구분된다. 이들은 인류에게 풍요의 미래가 되기도 하지만 반면 인류를 파멸시킬 수 있는 것이 되기도 한다. 인류의 새로운 미래에 다가올 위험을 막고 더 나은 기회를 만들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세계미래신문>이 4부로 나누어 인류에게 기회 또는 위협이 될 새로운 미래의 몇 가지 속도와 이동을 추적해 본다.   제1부에서는 ‘자연환경의 악화’에 대한 속도와 이동을 살펴본다. 자연환경의 악화에 대해 그동안 <세계미래신문>을 비롯하여 여러 언론과 연구팀이 수없이 경고를 발령했다. 그러나 각국의 정치권과 기업, 세계시민들도 귀를 막아 왔다. 일부에서 몇몇 사람들이 외쳐왔지만 ‘강 건너 불구경’하듯 했다. 아직도 골든 타임의 기회는 있다. 국제기구, 세계 각국, 세계 시민들이 함께 나서야 할 때다. 자연환경 악화에 대한 한 사례로 호주 연구팀의 보고서를 살펴본다.   지구가 기후변화로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호주와 중동 등에서 기온이 섭씨 40~50도를 오르내리고 있다. 머지않아 지구기온이 최고기록을 계속 경신하여 인간이 생존할 수 없는 지구가 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사진=환경운동연합>   ◆ “2050년 전 세계 주요 도시 생존 불가능”   자연환경이 악화되어 상상 이상의 속도로 파멸을 향해 이동하고 있다. 급격한 기후변화로 30년 뒤인 오는 2050년에는 전 세계 대부분의 주요 도시가 생존이 불가능한 환경으로 변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류가 자연환경 악화의 주범인 탄소배출 절감에 실패할 경우에 기후변화는 엄청난 속도로 이동, 악화되어 인류 파멸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경고다.   미 CBS방송은 호주 국립기후복원센터 연구팀이 ‘기후와 관련된 잠재적 안보 위협’ 보고서를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사회·환경 변화 시나리오를 제시했다고 2019년 6월 4일 밝혔다. <헤럴드경제> 등 국내외 언론들이 이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호주 연구팀은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현상이 빠른 속도로 악화되어, 가뭄·해수면 상승·환경 파괴로 수십억명의 인구가 새로운 거주지를 찾아 이동해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   호주 연구팀은 기후변화로 아마존 열대우림, 북극 등 생태계가 붕괴하면서 빠른 속도로 지구 생태계가 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류가 자연환경 악화를 막지 못하면 뜨거운 지구(Hothouse Earth) 효과로 지구 면적의 35%, 전 세계 인구 55%가 거주하는 지역에서 생활이 불가능해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그동안 여러 나라의 기후학자들이 계속 경고해온 내용이다.   호주 연구팀이 밝힌 시나리오에 따라 주요 대도시인 인도 뭄바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중국 텐진과 광저우, 홍콩, 태국 방콕, 베트난 호찌민 등에선 인류의 생존이 불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네덜란드, 미국, 남아시아 등 전 세계 해안도시도 범람할 것으로 연구팀은 내다봤다. 한국에 대해서는 구체적 언급이 없었지만 인천, 부산 등 해안지역의 대도시들이 직접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호주 연구팀은 “기화변화는 이미 식량·물 부족, 수확량 감소, 산불 등 모습으로 현실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지구온난화는 지구상의 인간생활에 가장 큰 위협이 됐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어 “인류 문명의 파멸을 이끌 ‘티핑 포인트’는 2020년대와 2030년의 탄소배출 절감 노력”이라며 “위험을 줄이고 인류 문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탄소배출 ‘제로’(0) 산업을 전시 수준처럼 신속하게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구온난화로 인류는 중대한 갈림길에 놓여 있다. 탄소배출 제로, 쓰레기 배출 절감 등 인류가 특단의 노력으로 지구환경을 보호해야 한다. <사진=기후변화센터>   ◆ “지구환경을 보호하라” 스마트특공대 구성 필요   환경운동가들은 오래전부터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외쳐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 중국 등 세계 각국도 자국의 내부문제에만 치중할 뿐 지구적 차원의 탄소배출 제로화에는 특별한 노력을 강구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지구온난화로 인한 인류의 파멸은 불가피해 보인다. 지금 인류는 ‘냄비속의 개구리’처럼 곧 죽음에 이르게 된다는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지도자연합의 한 관계자는 “우리 인류가 지구온난화로 인류의 파멸을 막기 위해서는 각 개인이 갖고 있는 최종병기인 스마트폰으로 무장하여 지구환경을 구하기 위한 특공대를 조직해야 한다”며 “자연환경의 악화 속도와 이동이 엄청난 만큼 지구적 차원의 환경운동을 벌여나가자”고 제안했다. 그는 “스마트폰으로 지구환경을 파괴하는 현장을 직접 찍어 공유하고 이슈화할 필요가 있다”며 “세계시민들이 하나가 되어 지구환경보호 스마트특공대에 적극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환경단체인 녹색미래연대의 한 활동가도 “각국의 정부와 기업들은 환경파괴에 앞장서고 있다”며 “지금 당장 환경강화 정책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탄소배출 뿐만이 아니라 폐비닐, 플라스틱 등 쓰레기도 지구환경을 파괴하는 또 다른 주범이다”며 “기업이나 시민 모두가 이제는 이윤, 소비와 편리 대신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세계환경평화협약을 제정하여 공동 실천을 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과연 인류가 지금 위기를 넘어 위협이 되고 있는 자연환경의 악화를 막을 수 있을까? 빠른 속도로 악화의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는 지구온난화의 실상을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 그리고 각 시민이 스마트폰으로 무장하여 지구환경보호에 적극 나서야 한다. 스마트폰이 인류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놀라운 무기가 되어야 한다. 스마트폰으로 남을 공격하고 비난하는 일을 당장 멈추고 생명을 지키는 ‘성전’에 나서야 할 때다.
    • 자연환경
    • 기후
    2019-06-07
  • 어허 별이 뜬다, 어허 해가 뜬다! 대한의 미래가 솟는다!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강희갑 작가는 최근 20여년을 봉직했던 대기업의 간부직을 퇴직하고 전문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자신의 사진작품을 상품화하여 판매하는 사회적기업 ‘아트그리메’도 설립했다. 매월 21일 진행하는 ‘둘이하나데이’ 전속 사진작가로 3년째 봉사중이다. 국립공원 일출 작가, 공연전문 작가로 명성이 높다.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희망 일출’을 이끄는 등 루게릭 환우돕기에 열혈헌신하고 있다.   강희갑 작가는 시간을 따지지 않는다. 피사체가 있는 곳이면 언제, 어디든 카메라를 메고 달려간다. 카메라 장비 무게만도 10㎏이 넘는다. 중무장이다. 그는 특별히 일출, 일몰, 별, 산을 좋아한다. 그래서 저녁부터 새벽이 올 때까지 부엉이처럼 먹이사냥에 나서듯 촬영지를 찾는다. 그는 2018년 8월, 11월에 이어 2019년 1월에도 개인 사진전을 갖기도 했다.   강희갑 작가는 2019년 4월 1일 오후에서 4월 2일 새벽까지 신라 천년의 수도였던 경주 일대를 찾았다. 보문단지, 대릉원, 계림, 토함산, 문무대왕릉 등 역사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별과 꽃, 역사와 미래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꽃잎이 떨어지고, 별이 떨어지는 역사의 현장을 사진에 담았다. 수많은 작품 속에서 ‘오늘의 사진’으로 2점을 선정했다.   강희갑 작품, ‘대릉원 일몰’(2019년 4월 1일 오후). ◆ <대릉원 일몰>  어머니의 젖가슴 같은 커다란 무덤 사이로 새 생명의 잉태를 예고하듯 황홀한 광경이 펼쳐졌다. 아이가 어미의 젖을 찾듯 작가는 연신 셔터를 눌렀다.      강희갑 작품, ‘문무대왕릉 일출(2019년 4월 2일 새벽)’. ◆ <문무대왕릉 일출>  찬란한 동해의 태양이 이글거리며 떠오르고 있다. 신라인들도 이 태양을 보고 통일의 꿈을 꾸었으리라. 동해의 일출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역사는 흐르고 또 흐르고 있다.
    • 자연환경
    2019-04-04

인간의식 검색결과

  • ■[세계미래신문 새해인사] 모든 꿈이 성취되길 기원합니다!
    동해 일출 광경. <사진=강희갑 작가>   ■세계미래신문 새해인사   2020년 대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우리 세계미래신문과 국가미래전략원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격려와 응원 덕분에 도약의 기틀을 다지고 대한민국과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힘차게 진군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새해에는 더 거친 풍파가 닥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역사와 시대, 미래를 통찰하는 혜안이 요구됩니다.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극복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특히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기적처럼 꼭 성취되길 기원합니다. 우리 세계미래신문과 국가미래전략원도 따뜻한 사랑과 깊은 관심에 보답하기 ‘생명을 구하는 방주’로서 세상을 바꾸는 미래의 창이 되도록 최선을 다겠습니다. “함께 사는 세상, 함께 웃는 우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새해는 경자년, ‘흰 쥐의 해’라고 합니다. 쥐는 예로부터 풍요·다산·근면·지혜를 의미했습니다. 쥐띠 해를 맞아 가정과 일터에 풍요와 행복, 평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 1월 1일 새해 아침   세계미래신문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장영권 세배 드림
    • 국가안보
    • 공의
    2019-12-31
  • “아, 지리산 천왕봉이여! 이 땅의 꿈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새벽을 뚫고 지리산 천왕봉을 밝히고 있는 태양, 신비를 넘어 강한 희망의 메시지가 느껴진다. 이 땅의 모든 근심, 걱정은 물론 통일도 속히 해결되길 기대한다. <사진=강희갑 작가>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아, 지리산 천왕봉!” 또 다른 새벽에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 올라 일출을 바라본다. 천왕봉은 지리산의 최고봉이다. 해발고도 1,915m로 남한에서 한라산(1,950m) 다음으로 높다. 바위로 이루어진 정상은 항상 구름에 싸여 있다. 이 때문에 해돋이는 예로부터 3대에 걸쳐 선행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말이 전해진다. 지리산 8경 가운데 제1경이 천왕봉 일출일 만큼 해돋이가 아름답다.   천왕봉 정상에 오르려면 동쪽으로 개천문(개선문), 남서쪽으로 통천문을 거쳐야 한다. 개천문은 ‘하늘을 여는 문’이라는 뜻으로, 지금은 개선문으로 알려져 있다. 통천문은 ‘하늘을 오르는 문’이라는 뜻으로 노고단에서 천왕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관문이다. 통천문은 천연 암굴로 사다리를 타야 지날 수 있다. 이 문은 예로부터 부정한 사람은 출입할 수 없고 선인(신선)들도 반드시 이곳을 통과해야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고 한다.   강희갑 작가는 2019년 6월 지리산 국립공원을 비롯하여 남한 9대 국립공원을 9박10일간 하루에 한곳씩 새벽에 정상에 올라 일출을 사진에 담는 대장정을 단행하고 있다. 산을 오르고 내려며, 그리고 정상에 서서 이 땅의 루게릭병 환우들에게 쾌유를 빌고 희망을 기원했다. 나아가, 분단의 갈등과 대결을 극복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시대를 갈망했다. 우리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 자연환경
    • 산림
    2019-06-17

국가안보 검색결과

  • ■[세계미래신문 새해인사] 모든 꿈이 성취되길 기원합니다!
    동해 일출 광경. <사진=강희갑 작가>   ■세계미래신문 새해인사   2020년 대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우리 세계미래신문과 국가미래전략원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격려와 응원 덕분에 도약의 기틀을 다지고 대한민국과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힘차게 진군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새해에는 더 거친 풍파가 닥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역사와 시대, 미래를 통찰하는 혜안이 요구됩니다.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극복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특히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기적처럼 꼭 성취되길 기원합니다. 우리 세계미래신문과 국가미래전략원도 따뜻한 사랑과 깊은 관심에 보답하기 ‘생명을 구하는 방주’로서 세상을 바꾸는 미래의 창이 되도록 최선을 다겠습니다. “함께 사는 세상, 함께 웃는 우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새해는 경자년, ‘흰 쥐의 해’라고 합니다. 쥐는 예로부터 풍요·다산·근면·지혜를 의미했습니다. 쥐띠 해를 맞아 가정과 일터에 풍요와 행복, 평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 1월 1일 새해 아침   세계미래신문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장영권 세배 드림
    • 국가안보
    • 공의
    2019-12-31
  • “북한산의 신령이시여, 이 땅의 꿈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태양이 또 다른 새벽을 뚫고 북한산 백운대를 밝히고 있다. 장관이다. 명작이다.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을까? 이 땅의 모든 근심, 걱정은 물론 통일도 속히 해결되길 기대한다. <사진=강희갑 작가>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북한산의 신령이시여, 이 땅의 모든 꿈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강희갑 사진작가는 2019년 6월 루게릭병 환우의 희망과 한반도의 통일을 염원하며 남한 9대 국립공원을 9박10일간 하루에 한곳씩 새벽에 정상에 올라 일출을 사진에 담는 대장정을 단행했다. 지리산 천왕봉과 소백산 비로봉 등을 거쳐 어느덧 북한산 백운대에 올랐다. 장관이 또 다시 펼쳐졌다. 하늘은 다행히 지상 최소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강희갑 작가 일행은 남한 9대 국립공원 산을 오르고 내려며, 그리고 정상에 서서 이 땅의 루게릭병 환우들에게 쾌유를 빌고 희망을 간절히 기원했다. 나아가, 분단의 갈등과 대결을 극복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시대가 빨리 오기를 갈망했다. 남한 9대 국립공원 일출 촬영을 모두 마치고 이제 백두산 정상에 올라 일출을 사진과 심장에 담을 예정이다. 우리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 자연환경
    2019-06-17
  • “아, 지리산 천왕봉이여! 이 땅의 꿈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새벽을 뚫고 지리산 천왕봉을 밝히고 있는 태양, 신비를 넘어 강한 희망의 메시지가 느껴진다. 이 땅의 모든 근심, 걱정은 물론 통일도 속히 해결되길 기대한다. <사진=강희갑 작가>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아, 지리산 천왕봉!” 또 다른 새벽에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 올라 일출을 바라본다. 천왕봉은 지리산의 최고봉이다. 해발고도 1,915m로 남한에서 한라산(1,950m) 다음으로 높다. 바위로 이루어진 정상은 항상 구름에 싸여 있다. 이 때문에 해돋이는 예로부터 3대에 걸쳐 선행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말이 전해진다. 지리산 8경 가운데 제1경이 천왕봉 일출일 만큼 해돋이가 아름답다.   천왕봉 정상에 오르려면 동쪽으로 개천문(개선문), 남서쪽으로 통천문을 거쳐야 한다. 개천문은 ‘하늘을 여는 문’이라는 뜻으로, 지금은 개선문으로 알려져 있다. 통천문은 ‘하늘을 오르는 문’이라는 뜻으로 노고단에서 천왕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관문이다. 통천문은 천연 암굴로 사다리를 타야 지날 수 있다. 이 문은 예로부터 부정한 사람은 출입할 수 없고 선인(신선)들도 반드시 이곳을 통과해야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고 한다.   강희갑 작가는 2019년 6월 지리산 국립공원을 비롯하여 남한 9대 국립공원을 9박10일간 하루에 한곳씩 새벽에 정상에 올라 일출을 사진에 담는 대장정을 단행하고 있다. 산을 오르고 내려며, 그리고 정상에 서서 이 땅의 루게릭병 환우들에게 쾌유를 빌고 희망을 기원했다. 나아가, 분단의 갈등과 대결을 극복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시대를 갈망했다. 우리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 자연환경
    • 산림
    2019-06-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소백산의 신령이시여, 이 땅의 꿈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태양이 또 다른 새벽을 뚫고 소백산 비로봉을 밝히고 있다. 이 땅의 모든 근심, 걱정은 물론 통일도 속히 해결되길 기대한다. <사진=강희갑 작가>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섹소백산의 신령이시여, 이 땅의 모든 꿈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강희갑 사진작가는 2019년 6월 루게릭병 환우의 희망과 한반도의 통일을 염원하며 남한 9대 국립공원을 9박10일간 하루에 한곳씩 새벽에 정상에 올라 일출을 사진에 담는 대장정을 단행했다. 지리산 천왕봉을 거쳐 어느덧 소백산 비로봉에 올랐다. 하늘은 다행히 사상 최고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강희갑 작가 일행은 산을 오르고 내려며, 그리고 정상에 서서 이 땅의 루게릭병 환우들에게 쾌유를 빌고 희망을 기원했다. 나아가, 분단의 갈등과 대결을 극복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시대를 갈망했다. 남한 9대 국립공원 일출 촬영을 모두 마치면 백두산 정상에 올라 일출을 사진과 심장에 담을 예정이다. 우리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 자연환경
    2019-06-17
  • “북한산의 신령이시여, 이 땅의 꿈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태양이 또 다른 새벽을 뚫고 북한산 백운대를 밝히고 있다. 장관이다. 명작이다.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을까? 이 땅의 모든 근심, 걱정은 물론 통일도 속히 해결되길 기대한다. <사진=강희갑 작가>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북한산의 신령이시여, 이 땅의 모든 꿈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강희갑 사진작가는 2019년 6월 루게릭병 환우의 희망과 한반도의 통일을 염원하며 남한 9대 국립공원을 9박10일간 하루에 한곳씩 새벽에 정상에 올라 일출을 사진에 담는 대장정을 단행했다. 지리산 천왕봉과 소백산 비로봉 등을 거쳐 어느덧 북한산 백운대에 올랐다. 장관이 또 다시 펼쳐졌다. 하늘은 다행히 지상 최소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강희갑 작가 일행은 남한 9대 국립공원 산을 오르고 내려며, 그리고 정상에 서서 이 땅의 루게릭병 환우들에게 쾌유를 빌고 희망을 간절히 기원했다. 나아가, 분단의 갈등과 대결을 극복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시대가 빨리 오기를 갈망했다. 남한 9대 국립공원 일출 촬영을 모두 마치고 이제 백두산 정상에 올라 일출을 사진과 심장에 담을 예정이다. 우리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 자연환경
    2019-06-17
  • 어허 별이 뜬다, 어허 해가 뜬다! 대한의 미래가 솟는다!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강희갑 작가는 최근 20여년을 봉직했던 대기업의 간부직을 퇴직하고 전문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자신의 사진작품을 상품화하여 판매하는 사회적기업 ‘아트그리메’도 설립했다. 매월 21일 진행하는 ‘둘이하나데이’ 전속 사진작가로 3년째 봉사중이다. 국립공원 일출 작가, 공연전문 작가로 명성이 높다.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희망 일출’을 이끄는 등 루게릭 환우돕기에 열혈헌신하고 있다.   강희갑 작가는 시간을 따지지 않는다. 피사체가 있는 곳이면 언제, 어디든 카메라를 메고 달려간다. 카메라 장비 무게만도 10㎏이 넘는다. 중무장이다. 그는 특별히 일출, 일몰, 별, 산을 좋아한다. 그래서 저녁부터 새벽이 올 때까지 부엉이처럼 먹이사냥에 나서듯 촬영지를 찾는다. 그는 2018년 8월, 11월에 이어 2019년 1월에도 개인 사진전을 갖기도 했다.   강희갑 작가는 2019년 4월 1일 오후에서 4월 2일 새벽까지 신라 천년의 수도였던 경주 일대를 찾았다. 보문단지, 대릉원, 계림, 토함산, 문무대왕릉 등 역사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별과 꽃, 역사와 미래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꽃잎이 떨어지고, 별이 떨어지는 역사의 현장을 사진에 담았다. 수많은 작품 속에서 ‘오늘의 사진’으로 2점을 선정했다.   강희갑 작품, ‘대릉원 일몰’(2019년 4월 1일 오후). ◆ <대릉원 일몰>  어머니의 젖가슴 같은 커다란 무덤 사이로 새 생명의 잉태를 예고하듯 황홀한 광경이 펼쳐졌다. 아이가 어미의 젖을 찾듯 작가는 연신 셔터를 눌렀다.      강희갑 작품, ‘문무대왕릉 일출(2019년 4월 2일 새벽)’. ◆ <문무대왕릉 일출>  찬란한 동해의 태양이 이글거리며 떠오르고 있다. 신라인들도 이 태양을 보고 통일의 꿈을 꾸었으리라. 동해의 일출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역사는 흐르고 또 흐르고 있다.
    • 자연환경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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