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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성공과 실패를 만드는 결정적 차이가 있다”…그것이 뭘까?
    무선청소기 등 다이슨사 제품들은 대부분 무수한 실패 끝에 제품으로 완성되어 시판된다. 이로 인해 다이슨사의 제품들은 고객들의 신뢰도가 높다. <사진=다이슨>   ■ “성공과 실패를 만드는 결정적 차이가 있다”…그것이 뭘까? ★지혜창조 이야기(76)-다이슨 회장의 무한도전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계속해서 실패하라. 그것이 성공에 이르는 길이다.” 많은 사람들은 성공창조를 꿈꾼다. 그러나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한다. 그 차이는 어디에서 올까? 실패를 성공으로 창조한 진공청소기의 명가 다이슨사 제임스 다이슨 회장은 성공창조에 대한 커다란 영감을 준다.   다이슨 회장은 진공청소기를 시장에 내놓기까지 5년 동안 무려 5127개의 모형을 만들었다. 완성품 이전을 모두 폐기했다고 본다면 5126개의 모형은 실패로 볼 수도 있다. 그는 하나의 창조 완성을 위해 5000여번의 실패를 반복한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한두 번 실패를 하고는 두려움을 갖고 포기한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실패를 성공으로 만든다. 실패는 창조에 한 발짝씩 다가가는 과정이므로 성공만큼 값진 것이다.   제임스 다이슨 회장은 새내기 개발자들에게 “계속해서 실패해라, 그것이 성공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나는 실패를 사랑한다”며 성공할 때까지 무한 도전을 이어간다. 성공과 실패는 포기하느냐 아니면 계속하느냐의 차이다.   몇 번의 실패는 흔한 일이다. 누구나 그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것을 극복해야만 성공의 탑에 올라설 수 있다. 어린아이가 똑바로 걷기 위해서는 무수히 넘어져야 한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 어느 수준에 이르기 위해서는 ‘임계점’을 넘어서야 한다. 우리가 꿈꾸는 것을 창조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임계점을 돌파해야 한다.   물은 100도가 되어야 끓고 액체에서 기체로 변한다. 99도까지 도달해도 절대 기체가 되지 않는다. 반드시 1도를 올려 100도가 되어야만 물은 수증기가 된다. 우리가 무엇을 할 때 적당히 그리고 대충하고는 다 했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 모든 힘과 열정을 쏟아야 성공에 이르게 된다.   미국의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도 전구를 발명할 때까지 무수한 실패를 반복해야 했다. 에디슨도 실패를 사랑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그 결과로 요즘 우리가 즐겨 쓰는 전기, 영화, 전화 등 무수한 발명품을 창조했다. 인생에서 여러 번의 실패를 하지 않고 단번에 성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나 비결은 없다.   성공을 창조하고 싶으면 실패를 넘어서야 한다. 실패는 성공의 필수 요소다. 그러므로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두려움과 공포를 이겨야 역사를 창조할 수 있다. 실패는 발전을 위한 거대한 원동력이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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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4
  • ■ 사슴은 먹이를 발견하면 ‘소리’를 낸다…그 이유가 뭘까?
    사슴은 먹이를 발견하면 배고픈 사슴과 함께 먹기 위해 소리를 낸다고 한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소리인가? 사람들에게도 사슴보다 더 아름다운 소리가 울려 퍼지길 기대한다. <사진=인터넷>   ■ 사슴은 먹이를 발견하면 ‘소리’를 낸다…그 이유가 뭘까? ★지혜창조 이야기(76)-사슴의 소리 ‘녹명’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을 써서 세계적인 스터디셀러 작가로 유명해진 리처드 도킨스는 이렇게 말했다. “남을 먼저 배려하고 보호하면 그 남이 결국 내가 될 수 있다.” “서로를 지켜주고 함께 협력하는 것은 내 몸속의 유전자를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약육강식에서 이긴 유전자만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상부상조를 한 ‘종’이 더 우수한 형태로 살아남는다는 게 도킨스의 주장이다. 결국 이기심보다는 이타심, 즉 내가 잘 살기 위해 남을 도와야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특이한 유전자를 가진 동물이 있다. 바로 사슴이다.  사슴은 먹이를 발견하면 소리를 낸다. 이 소리를 ‘사슴 록(鹿)에 소리 낼 명(鳴)을 써서 '녹명'이라고 한다. 녹명은 먹이를 발견한 사슴이 다른 배고픈 사슴들을 부르기 위해 내는 소리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가 아닐 수 없다. 수많은 동물 중에서 사슴만이 먹이를 발견하면 “함께 먹자”고 동료를 부르기 위해 소리를 낸다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보통 사람이나 짐승들은 먹이를 발견하면 혼자 먹고 남는 것은 숨기기 급급하다. 그런데, 사슴은 오히려 소리를 내어 찾아온 동료와 함께 먹이를 나눈다는 것이다.   ‘녹명’은 <시경(詩經)>에도 등장한다. 시경에서는 사슴 무리가 평화롭게 소리를 내며 모두가 함께 풀을 뜯는 풍경을 임금이 어진 신하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에 비유했다. ‘녹명’은 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의 소리다. 우리 사람들에게도 사슴의 ‘녹명’보다 더 아름다운 소리가 울려 퍼지길 기대한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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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4
  • ■ “내가 병으로 입원해 있을 때 누가 내 옆을 지켜줄까?“
    부부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해선 서로 존경하고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만 내세우면 부부는 존재하기 힘들다. 부부는 함께 사는 것이다. <사진=헬로스마일>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부부란 어떠한 관계여야 할까? 우리는 무엇인가 영원할 것 같은 착각 속에 아름다운 행복을 꿈꾸며 부부라는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 그러나 모든 부부가 다 행복한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부부가 진정 아름다운 것일까? 한 사람이 지켜본 부부의 모습을 소개한다.   “얼마 전 병문안을 하기 위해 병원 6인 남자 병실을 찾았다. 암환자 병동이었다. 환자를 간호하는 보호자는 대부분이 환자의 아내였다. 옆의 여자 병실을 일부러 누구를 찾는 것처럼 하며 눈여겨 살펴보았다. 거기에는 보호자 대부분이 할머니를 간호하는 할아버지나 아내를 간호하는 남편이었다.   늙고 병들면 자식도 다 무용지물, 곁에 있어 줄 사람은 오로지 아내와 남편뿐이라는 사실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 한때 잘 나가던 권력자나 대기업가라 할지라도 예외는 아니다. 세월 무상의 뒤안길에서 그들이 지금 누구에게 위로받고 있을까? 종국에는 아내와 남편뿐이다. 부귀영화를 누리며 천하를 호령하던 이들도 끝까지 곁에 있어 줄 사람은 아내와 남편뿐이다.   오늘 저녁에 아내는 남편에게, 남편은 아내에게 ”여보, 사랑해요. 여보, 고생했어요“라고 고백해 보는 것은 어떨까? 손을 가볍게 잡으며 백허그도 하고 볼에 키스도 하면서 더 늦기 전에 한번 해 시도해 볼 일이다. 혹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한 잔 술의 힘을 빌려서라도 꼭 해보길 강권한다. 그리하면 주마등 같이 지나가는 지난 세월에 낙엽처럼 쌓였던 수많은 추억들에 의해 부부의 두 눈은 말없이 촉촉해질 것이다.” -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인간의식
    • 생활
    2022-03-14
  • [인터뷰] “통일 위한 북한개발사업에 ‘은둔 국제기금’ 활용 필요“
    김정호 KGFC 고급정보관은 ”운둔 채권자들의 비밀조합이 국제비금융권서 초대형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며 ”이 자금을 남북통일을 위한 북한개발지원 자금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사진=김정호>    [세계미래신문=박성남 이사기자] “남북통일을 위한 1차 북한경제개발 지원사업에 최소 7000억 달러 이상이 필요합니다. 이 규모는 한국의 외환보유고로는 도저히 감당하기 힘든 액수입니다. 그러나 은둔 채권자들의 국제기금을 활용한다면 우리 민족의 소원인 남북통일이 절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김정호 KGFC 고급정보관은 2021년 12월 20일 오후 <세계미래신문>과의 인터뷰를 갖고 “독일의 동서독 통일을 할 때처럼 국제기금을 이용해 국제협력사업을 추진하여 한반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고급정보관은 “북한개발 국제기금은 KGFC의 국제기금을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다”며 “KGFC는 국제자금사회라 불리는 GFC(The global fund collaboration)와는 다르게 GFA(The global fund association)로부터 직접 국제기금을 내려받아서 운용하는 은둔 채권자들의 한국조직”이라고 밝혔다.    그는 “GFA는 은둔하는 채권자들의 비밀 조합을 일컫는 용어이다. 이 GFA의 국제기금은 국제비금융권위원회 의장단 결정을 통해서 운용된다”며 “이 기금은 세상에서 가장 큰 초대형의 원천 국제기금이며 그 관리 운용이 운둔 속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 과학기술
    • 금융
    2021-12-21
  • ◆ [인사] 세계미래신문 사업본부장·이사 박성남 원장 위촉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를 목표로 창간된 세계미래신문이 2021년 12월 20일 사업본부장 겸 이사로 박성남 원장을 위촉했다. 박 본부장은 ““세계시민기자 영입과 교육, 공익적 수익모델 발굴 등을 통해 세계미래신문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세계미래신문(대표 장영권)은 2021년 12월 20일 박성남 지구촌상생문화경영정보연구원 원장을 사업본부장 겸 이사로 위촉했다.   박 본부장은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사, 행정학사, 법학사를 취득했다. 현재 지구촌상생문화경영정보연구원 원장, STB상생방송 문화홍보위원, (사)대한사랑 관악지부 지부장, (사)세계한민족평화통일협의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전남 무안 출신인 박 본부장은 특히 올바른 역사찾기 연합단체인 (사)대한사랑 관악지부 지부장을 맡아 잃어버린 1만년의 대한의 역사를 교육, 홍보하는 사명을 부여받고 국내외 역사 세미나, 포럼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박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 구현’이라는 세계미래신문의 창간 정신을 높이 평가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세계시민기자 영입과 교육, 공익적 수익모델 발굴 등을 통해 세계미래신문의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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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원기자
    2021-12-20
  • ■ 강도가 은행 털고 난 후 은행직원들이 경찰에 밝힌 피해액은?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고, 나는 놈 위에 올라타는 놈이 있다. 세상은 전략이다. 어떻게 해야 승리할 수 있을까? <사진=세계미래신문>   ■ 강도가 은행 털고 난 후 은행직원들이 경찰에 밝힌 피해액은? ★지혜창조 이야기(71)- 두 형제 강도의 전략 오판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중국 광저우의 한 은행을 턴 두 형제의 강도사건 이야기가 화제다.   두 형제 은행 강도는 당당하게 은행에 들어가서 이렇게 소리쳤다. “움직이지 마시오! 이 돈은 모두 정부의 돈이고 목숨은 여러분의 것이니 시키는 대로 가만히 있으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오!”   모든 사람들은 강도의 말에 예상외로 마음이 편해져서 조용히 엎드려 있었다. 이건 바로 ‘일반적인 생각을 바꾸는 반전 콘셉트 형성 전략’이다. 강도라면 큰 패닉에 빠지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한 나이든 여성이 갑자기 도발적인 행동을 하려고 하자 강도는 그녀에게 차분하게 말했다. “어머님! 교양있게 행동하십시오. 말씀을 드렸듯이 여러분을 해칠 이유도 생각도 없습니다.”   강도의 말은 무엇인가? 이건 바로 ‘프로다운 냉정함 유지하기 전략’이다. 그들은 평소 연습하고 훈련한 대로 어떤 상황에서도 돈을 가져오는 목적에만 집중하며 냉정함을 유지하기로 했다. 그 결과 두 강도는 무사히 돈을 갖고 나올 수 있었다.   돈다발을 들고 무사히 집에 돌아와 MBA 출신 동생 강도가 중학교만 졸업한 형 강도에게 말했다. “형님, 우리 얼마 가져왔는지 세어 봅시다!”   형이 답했다. “이런 바보 같은 놈! 이 많은 돈을 세려면 얼마나 힘들겠냐!. 오늘 밤 뉴스에서 알려줄테니 좀 기다려 봐라!” 형의 말은 바로 ‘경험의 중요성’, 경험이 학력보다 더 중요한 이유를 알게 해준다.   강도들이 은행을 떠나자 은행 직원들은 정신없이 요란했다. 은행 매니저는 상관에게 경찰을 부르자고 채근했다. 그러나 상관은 침착하게 말했다. “잠깐! 경찰 부르기 전에, 일단 10억원은 우리몫으로 빼놓고 지금까지 우리가 횡령했던 70억원을 이번 기회에 메꾸도록 하자.”   이것이 무엇일까? ‘파도타며 헤엄치기 전략’이다. ‘하늘이 무너져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속담을 기억하며 위기의 상황에서도 냉정함을 잃지 않는 기지와 용기를 발휘한다.   상관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강도가 매달 털어 주면 좋겠구만!”   형의 말 대로 그날 저녁 뉴스에 은행강도 사건이 보도되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가? 기자는 ‘100억원이 강탈되었다’고 보도했다. 강도 형제는 하도 이상해서 결국 돈을 세어 보았다. 아무리 세어 봐도 20억원이었다.   강도 형제는 땅을 치며 말했다. “우린 목숨 걸고 고작 20억원 벌었는데 저놈들은 손가락 하나로 80억원을 버는구나!”   이것이 바로 ‘시스템 전략의 중요성’이다. 각 분야에서 그 시스템을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이 가장 위험한 존재임을 깨닫게 해 준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고, 나는 놈의 머리 위에 걸터앉아 즐기는 놈이 나타난 것이다. 플랫폼 전략 시스템을 갖춘 놈이 최종 승자다.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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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기자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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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간들이 꼭 알고 살아가야 할 교훈은 무엇일까요?”
    ■ “인간들이 꼭 알고 살아가야 할 교훈은 무엇일까요?” ★지혜창조 이야기(22)- 신과 바위의 대화      수천 년을 살아온 바위가 어느 날 신에게 물었다. “신께서 인간들을 보실 때 가장 신기한 것이 무엇인지요?”   신께서 미소로 말씀하셨다. “첫째는, 어린 시절엔 어른 되기를 갈망하고 어른이 되어서는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기를 갈망하는 것이더라. 둘째는, 돈을 벌기 위해서 건강을 잃어버린 다음,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돈을 모두 병원, 약방에 바치고 돈을 다 잃어버리는 것이더라. 셋째는, 미래를 염려하다가 현재를 놓쳐 버리고는 결국 미래도 현재도 둘 다 누리지 못하는 것이더라. 결론적으로 인간은 절대 죽지 않을 것처럼 살지만, 조금 살다가 살았던 적이 없었던 것처럼 죽는 것이 신기하더라.”   신이 바위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고 바위는 잠시 침묵에 잠겼다. 바위는 다시 나지막이 말했다. “그러면 인간들이 꼭 알고 살아가야 할 교훈을 신께서 직접 말씀해주시지요.”   신은 조용히 말씀하셨다. “그 하나는, 어떤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아니하여도 그를 지극하게 사랑하는 사람이 아주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 하나는, 어느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는 단지 몇 초의 시간 밖에 걸리지 않지만, 그 사람의 상처가 아물기에는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행복한 부자는 아주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가진 것이 적어도 그것으로 만족하며 이웃과 나누며 사는 사람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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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1
  • ■ 마음의 노예가 될 것인가, 아니면 마음의 주인이 될 것인가?
    ■ 마음의 노예가 될 것인가, 아니면 마음의 주인이 될 것인가? ★지혜창조 이야기(21)- 모든 것을 좌우하는 마음의 문제     바닷가의 조약돌을 그토록 둥글고 예쁘게 만드는 것은 무쇠로 된 정이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듬는 물결이다.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이다.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는 것은 무소유의 또 다른 의미이다.    용서란 타인에게 베푸는 자비심이라기보다 흐트러지려는 나를 나 자신이 거두어들이는 일이 아닐까 싶다.  우리들이 화를 내고 속상해 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외부의 자극에서라기보다 마음을 걷잡을 수 없는 데에 그 까닭이 있을 것이다.    정말 우리 마음이란 미묘하기 짝이 없다.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다 받아들이다가 한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여유조차 없다.  그러한 마음을 돌이키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라고 옛 사람들은 말한 것이다.  -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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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0
  • ■ “널 살찌운 후 잡아먹겠다” 농부 속셈에 대한 거위의 반격은?
    ■ “널 살찌운 후 잡아먹겠다” 농부 속셈에 대한 거위의 반격은?   ★지혜창조 이야기(21)- 농부와 거위     한 농부가 우연히 야생 거위 한 마리를 잡았다. 그는 거위를 살 찌워 잡아먹을 요량으로 불에 익힌 기름진 음식을 줬다. 거위는 이내 살이 쪄 날지 못할 정도가 되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거위가 음식을 거부하기 시작했다. 농부는 거위가 병이 난줄 알고 더 맛있는 음식을 줬다. 그럼에도 거위는 그 음식들을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그렇게 거위는 열흘을 아무런 음식을 먹지 않았다. 거위의 몸은 야생 상태의 날씬한 몸으로 돌아왔고, 힘찬 날갯짓과 함께 멀리 날아가 버렸다.   거위가 음식을 계속 탐했다면 인간에게 잡혀 먹혔을 것이다. 거위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굶을 줄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사람 사는 사회도 마찬 가지다. 아무리 보기에 좋고 탐나더라도 먹을 것이 있고, 먹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세속의 물질적 탐욕은 자신을 망가뜨리는 야누스의 얼굴을 하고 있다.   인간의 무리한 탐욕을 경계하는 영수세이(潁水洗耳)란 세속에 물들지 않고 고결한 삶을 살아가는 절개와 의지를 뜻하는 말로 많이 쓰인다. 요(堯)나라 허유(許由)는 옳지 않는 자리, 부정한 음식은 결코 가까이 하지 않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런 허유의 성품을 알게 된 요 임금이 자신의 자리를 허유에게 물려주고자 했다. 하지만 허유는 완곡하게 이를 거절했다.   뱁새가 깊은 숲속에 둥지를 짓는다 해도 나뭇가지 몇 개면 충분하고, 두더지가 커다란 강물을 마신다 해도 작은 배를 채우면 그만이다. 그러고는 더러운 말을 들었다며 영수(潁水)의 흐르는 강물에 귀를 씻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주치게 되는 탐욕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말해주는 고사다. 탐욕이 지배하는 속에서도 그 세상에 물들지 않고 자신을 지키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아름다움인 것이다. -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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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기자
    2019-11-20
  • ■ “우리 나이가 어떤 나이냐”의 질문에 대한 현명한 답은?
    ■ “우리 나이가 어떤 나이냐”의 질문에 대한 현명한 답은 뭘까?   ★지혜창조 이야기(20)- 행복한 노년을 위한 12가지 비결     어느 조찬 모임에서 연세가 많은 분이 퀴즈를 냈다. “우리 나이가 어떤 나이냐?” 느닷없는 질문이어서, 그냥 무슨 말이 이어질지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미움 받을 나이다”라고 답했다. 생각해보니 의미가 큰 화두였다. 배우자, 자식, 이웃 친구에게서 미움을 받지 않고 살려고 애써야 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였다.   ‘서양 사람들이 생각하는 노년의 자세’라는 글을 읽게 되었다. 나이든 세대에게도 실용적인 지침이 되지만 젊은 세대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소개하고자 한다. 부디 차근차근 읽으면서, 더 지혜로운 삶을 창조하기 바란다.   1. 노년은 그동안 모은 돈을 즐겨 쓰는 시기다. 돈을 축적하거나 신규 투자하는 시기가 절대로 아니다. 자식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평화롭고 조용한 삶을 찾는 것이 지혜롭다.   2. 자손들의 재정상태는 그들의 문제다. 부모가 개의치 마라. 지금까지 키우고 돌봐준 것으로 할 일은 다 한 것이다.   3.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 하라. 건강이 최고다. 건강하게 사는 게 점점 어려워지는 나이니 건강을 지키는 걸 최우선으로 하라.   4. 사소한 일에 스트레스를 받지 마라. 과거의 나쁜 기억은 잊고 좋은 일만을 생각하라. 현재가 중요하다.   5. 항시 최신의 시대 흐름에 뒤지지 마라. 이메일이나 SNS를 멀리 하지 말고 항상 세상뉴스를 듣고, 보고 얘기하라.   6. 젊은세대를 존중하고 그들의 견해를 존중하라. 조언하되 비평하지는 마라. 미래를 열 사람은 젊은이들이다.   7. 긍정적인 사람들, 명랑한 사람들과 어울려라. 쓰고 힘든 날들을 얘기하는 사람들과 어울리기에는 인생은 너무 짧다.   8. 자신의 취미를 살려서 활용하라. 취미가 없다면 더 늦기 전에 새로운 취미를 만들어라.   9. 모임, 회식, 세례식, 결혼식 초대에 적극 참여하라. 그렇다고 초대를 못 받는다고 화내지 말라. 중요한 건 집 밖을 나서서 세상살이를 몸으로 접하는 것이다.   10. 말은 적게 하고, 남의 말을 잘 경청하는 사람이 되라. 듣지 않고 자기 얘기만 떠들어 대면 주위 사람들이 떠난다. 불평, 불만, 비판의 말이 아니라 남이 듣기 좋은 대화의 소재를 찾아라.   11. 타인의 잘못에는 관대하게 용서하고, 자신의 실수에는 빨리 사과하라. 남의 옳고 그름을 따지면 따질수록 당신의 마음이 먼저 불편해지고 옹졸해진다.   12. 자신의 신앙적 신념을 남에게 강요하지 마라. 남에게 자신의 가치를 설교하거나 선교하려 하지 말고 자신의 신념에 따라 살면서 모범을 보여라.   끝으로 이상의 12가지를 유념하라. 가장 중요한 것은 항상 웃는 것이다. 많이 웃어라. 그리고 삶을 즐겨라. 소중한 인생은 매순간 속에 있다. -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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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기자
    2019-11-20
  • ■ “노력 없이는 정상에 오를 수 없다!”
    ■ “노력 없이는 정상에 오를 수 없다!”   ★지혜창조 이야기(19)- 빌 게이츠의 어록      태어나서 가난한 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죽을 때도 가난한 건 당신의 잘못이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태어난 것은 죄가 아니지만 당신의 가정이 화목하지 않은 것은 당신의 잘못이다.     실수는 누구나 한 번쯤, 아니 여러 번 수백수천 번 할 수 있다. 그러나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그건 못난 사람이다.     인생은 등산과도 같다. 정상에 올라서야만 산 아래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듯 노력 없이는 정상에 오를 수 없다.     때론 노력해도 안되는 게 있지만 노력조차 안 해보고 정상에 오를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폐인이다.     가는 말을 곱게 했다고 오는 말도 곱기를 바라지 말라. 다른 사람이 나를 이해해주길 바라지도 말라. 항상 먼저 다가가고 먼저 배려하고 먼저 이해하라.     주는 만큼 받아야 된다고 생각지 말라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라.     시작도 하기 전에 결과를 생각하지 말라.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생각 말라. 다른 사람을 평가하지도 말라.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갚을 땐 갚고 받을 땐 받아라.     모든 걸 내가 아니면 할 수 없다는 생각은 버려라. 나 없인 못 산다는 생각 또한 버려라. 내가 없어도, 이 세상은 잘 돌아간다.  -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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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3
  • ■ “우리는 어떻게 하면 성공적 인생을 살 수 있을까?”
    ■ “우리는 어떻게 하면 성공적 인생을 살 수 있을까?” ★지혜창조 이야기(18)- 괴테의 5가지 처세훈     세계 최대의 문학자로 꼽히는 독일의 문호 괴테(Goethe)를 종합적 천재라고 일컫는다. 83년의 긴 삶을 산 그의 생가는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 있다. 관광객들은 너 나할 것 없이 강한 호기심과 깊은 감동 속에 괴테의 생가를 찾는다.   그는 하늘이 낸 위대한 인물이었다. 그는 경구집(警句集)을 펴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성공적 인생을 살 수 있을까? 괴테는 경구집에서 인생 처세훈을 다섯 가지로 요약했다.   첫째는 지나간 일을 쓸데없이 후회하지 말라. 잊어 버려야 할 것은 깨끗이 잊어버려라. 과거는 잊고 미래를 바라보라.   둘째는 될수록 성을 내지 말라. 분노 속에서 한 말이나 행동은 후회만 남는다. 절대로 분노의 노예가 되지 말라.   셋째는 언제나 현재를 즐겨라. 인생은 현재의 연속이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즐기고 그 일에 정성과 정열을 다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넷째는 특히 남을 미워하지 말라. 증오는 인간을 비열하게 만들고 우리의 인격을 타락시킨다. 될수록 넓은 아량을 갖고 남을 포용하여라.   끝으로 미래를 신에게 맡겨라. 미래는 미지의 영역이다. 어떤 일이 앞으로 나에게 닥쳐올지 알 수가 없다. 미래는 하늘과 신에게 맡기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전력을 다하는 것이 현명하다.   괴테의 인생 처세훈은 뛰어난 지혜다. 우리는 삶을 영위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한다. 링컨 대통령은 모든 사람들을 스승으로 생각하였다. 만나는 사람마다 스승으로 여기고 성공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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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3
  • ■ 어렵고 힘든 고난이 닥치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어렵고 힘든 고난이 닥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지혜창조 이야기(17)- 인생 수업료     인생에도 수업료가 있다.   귀한 것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하고, 기약이 없는 인내를 해야 할 때도 있다.  대가를 크게 치를수록 오래 기다리고 오래 배울수록 인생은 깊고 넓어진다.   세상에 쉬운 일이 없다. 마냥 거저 얻어지는 것도 없다. 응당한 수업료를 내고, 기술도 배우고, 유학도 가고, 박사 과정도 열심히 밟아야 한다.   좋은 기술, 큰 공부일수록 수업료도 많다. 어렵고 힘든 고난이 닥치거든 수업료 없이 큰 공부 하고 있다고 생각하라. 자기 인생의 빛나는 투자가 될 수 있다. -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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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7
  • ■ “정승님, 제사를 지내야 할까요? 아니면 건너뛸까요?”
    ■ “정승님, 제사를 지내야 할까요? 아니면 건너뛸까요?” ★지혜창조 이야기(16)- 황희 정승의 현답   어느 날 황희 정승에게 동네 사람이 찾아왔다. “정승 어른, 한 가지 여쭙고 싶은 게 있어서 왔습니다.” “그래 무언가? 말해 보게.”   “오늘이 아버지 기일이라 제사를 지내야 하는데, 아들 녀석이 몹시 아파서 안사람이 제사를 말립니다. 하지만 제사는 어떤 경우에라도 꼭 지내야 하는 것이 아닐런지요?” “자네 말이 맞네, 가서 정성을 다해 제를 드리도록 하게.”   잠시 후 또 다른 사람이 찾아왔다. “정승 어르신 한 가지 여쭙고 싶은 게 있어서 왔습니다.” “그래 뭔가?” “오늘이 어머니 제삿날인데, 기르던 개가 죽었습니다. 이럴 땐 제사를 건너뛰어도 되겠지요?” “그렇게 하게.”   이를 보고 있던 하인이 질문을 했다. “어르신, 어차피 똑 같은 질문인데 한쪽은 제사를 지내야하고, 또 한쪽은….”   황희 정승이 웃으며 말했다. “첫번째 사람은 누가 말려도 제사를 꼭 지낼 사람이고, 두번째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제사를 건너뛸 사람이네. 그들은 자기가 듣고 싶은 말을 들으려고 온 것일뿐, 내 말을 들으려고 온 것이 아니네. 그런 자들에게 옳은 소리를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나?” -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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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3
  • ■ 승리자를 흉내 내라, 곧 몸에 익숙하게 될 것이다
    ■ 승리자를 흉내 내라, 곧 몸에 익숙하게 될 것이다 ★지혜창조 이야기(15)- 나를 뛰어넘는 10가지 방법     1. 어떻든 해보겠다고 말하고 행동하라.  2. 내가 손해되는 일도 상대에게 이익이 되면 기꺼이 해보라.   3. 빨리 인정받지 못한다고 포기하지 말라.  4. 라이벌이 있다고 주춤하지 말라. 그는 정신적 파트너다.  5. 내가 남의 실패에 무관심하듯 남도 나의 실패에 무관심하다는 것을 알라.  6. 자신의 약점을 알고 교정하라.  7. 자신을 멋지고 당당한 배역을 맡은 주인공으로 여겨라.  8. 내가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남을 중요하게 여겨라.  9. 작게 시작하라.   10. 승리자를 흉내 내라. 곧 몸에 익숙하게 될 것이다. -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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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7
  • ■ 결혼식 폐백 때 기러기 모형을 놓고 예를 올리는 이유는?
    ■ 결혼식 폐백 때 기러기 모형을 놓고 예를 올리는 이유는? ★지혜창조 이야기(14)- 기러기의 세 가지 덕목   기러기는 다른 동물처럼 한 마리의 우두머리가 지배하고, 그것에 의존하는 무리가 아니다. 먹이와 따뜻한 땅을 찾아 4만㎞를 날아가는 기러기의 슬픈 이야기는 사람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기러기는 대장을 중심으로 V자 대형을 유지하며 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아 머나먼 여행을 시작한다. 가장 앞에서 날아가는 대장의 날갯짓은 기류의 양력을 만들어 주기에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된다.   대장 기러기는 뒤에 따라오는 동료 기러기들이 혼자 날 때보다 70% 정도의 힘만 쓰면 날 수 있도록 맨 앞에서 온 몸으로 바람과 마주하며 기를 써야 한다. 그리고 이들은 먼 길을 날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끼륵끼륵 울름소리를 낸다. 이 울음소리는 실제 우는 소리가 아니라 앞에서 거센 바람을 가르며 힘겹게 날아가는 대장에게 보내는 응원의 소리다.   기러기는 부산에서 서울 간을 왕복 40번에 해당하는 머나먼 길을 옆에서 함께 날갯짓을 하는 동료와 서로 의지하며 날아간다. 기러기 무리는 서로 순서를 바꾸어 대장의 역할을 하며 길을 찾아 날아간다. 이렇게 서로 돕는 슬기와 그 독특한 비행술이 없다면 기러기 떼는 매일 수 백 ㎞를 날면서 해마다 수 천 ㎞를 이동하는 비행에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기러기 무리는 “빨리 가려면 혼자 가라. 하지만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속담의 의미를 깨우친다. 결혼식 폐백 때에 기러기 모형을 놓고 예를 올리는 것은 기러기가 가지고 있는 세 가지 덕목을 본받자는 뜻이다. 첫째, 기러기는 사랑의 약속을 영원히 지킨다. 보통 수명이 150~200년 인데 짝을 지으면 결코 다른 짝은 찾지 않고 홀로 지낸다고 한다. 둘째, 상하의 질서를 지키고 날아갈 때도 행렬을 맞추며 앞서가는 기러기가 울면 뒤따라가는 기러기도 회답을 하여 예를 지킨다고 한다. 셋째, 기러기는 왔다는 흔적을 분명히 남기는 속성이 있다고 한다. 이 세상에 왔으면 반드시 의미 있는 흔적을 남겨야 할 것이다. -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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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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