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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성공과 실패를 만드는 결정적 차이가 있다”…그것이 뭘까?
    무선청소기 등 다이슨사 제품들은 대부분 무수한 실패 끝에 제품으로 완성되어 시판된다. 이로 인해 다이슨사의 제품들은 고객들의 신뢰도가 높다. <사진=다이슨>   ■ “성공과 실패를 만드는 결정적 차이가 있다”…그것이 뭘까? ★지혜창조 이야기(76)-다이슨 회장의 무한도전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계속해서 실패하라. 그것이 성공에 이르는 길이다.” 많은 사람들은 성공창조를 꿈꾼다. 그러나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한다. 그 차이는 어디에서 올까? 실패를 성공으로 창조한 진공청소기의 명가 다이슨사 제임스 다이슨 회장은 성공창조에 대한 커다란 영감을 준다.   다이슨 회장은 진공청소기를 시장에 내놓기까지 5년 동안 무려 5127개의 모형을 만들었다. 완성품 이전을 모두 폐기했다고 본다면 5126개의 모형은 실패로 볼 수도 있다. 그는 하나의 창조 완성을 위해 5000여번의 실패를 반복한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한두 번 실패를 하고는 두려움을 갖고 포기한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실패를 성공으로 만든다. 실패는 창조에 한 발짝씩 다가가는 과정이므로 성공만큼 값진 것이다.   제임스 다이슨 회장은 새내기 개발자들에게 “계속해서 실패해라, 그것이 성공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나는 실패를 사랑한다”며 성공할 때까지 무한 도전을 이어간다. 성공과 실패는 포기하느냐 아니면 계속하느냐의 차이다.   몇 번의 실패는 흔한 일이다. 누구나 그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것을 극복해야만 성공의 탑에 올라설 수 있다. 어린아이가 똑바로 걷기 위해서는 무수히 넘어져야 한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 어느 수준에 이르기 위해서는 ‘임계점’을 넘어서야 한다. 우리가 꿈꾸는 것을 창조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임계점을 돌파해야 한다.   물은 100도가 되어야 끓고 액체에서 기체로 변한다. 99도까지 도달해도 절대 기체가 되지 않는다. 반드시 1도를 올려 100도가 되어야만 물은 수증기가 된다. 우리가 무엇을 할 때 적당히 그리고 대충하고는 다 했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 모든 힘과 열정을 쏟아야 성공에 이르게 된다.   미국의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도 전구를 발명할 때까지 무수한 실패를 반복해야 했다. 에디슨도 실패를 사랑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그 결과로 요즘 우리가 즐겨 쓰는 전기, 영화, 전화 등 무수한 발명품을 창조했다. 인생에서 여러 번의 실패를 하지 않고 단번에 성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나 비결은 없다.   성공을 창조하고 싶으면 실패를 넘어서야 한다. 실패는 성공의 필수 요소다. 그러므로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두려움과 공포를 이겨야 역사를 창조할 수 있다. 실패는 발전을 위한 거대한 원동력이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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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4
  • ■ 사슴은 먹이를 발견하면 ‘소리’를 낸다…그 이유가 뭘까?
    사슴은 먹이를 발견하면 배고픈 사슴과 함께 먹기 위해 소리를 낸다고 한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소리인가? 사람들에게도 사슴보다 더 아름다운 소리가 울려 퍼지길 기대한다. <사진=인터넷>   ■ 사슴은 먹이를 발견하면 ‘소리’를 낸다…그 이유가 뭘까? ★지혜창조 이야기(76)-사슴의 소리 ‘녹명’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을 써서 세계적인 스터디셀러 작가로 유명해진 리처드 도킨스는 이렇게 말했다. “남을 먼저 배려하고 보호하면 그 남이 결국 내가 될 수 있다.” “서로를 지켜주고 함께 협력하는 것은 내 몸속의 유전자를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약육강식에서 이긴 유전자만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상부상조를 한 ‘종’이 더 우수한 형태로 살아남는다는 게 도킨스의 주장이다. 결국 이기심보다는 이타심, 즉 내가 잘 살기 위해 남을 도와야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특이한 유전자를 가진 동물이 있다. 바로 사슴이다.  사슴은 먹이를 발견하면 소리를 낸다. 이 소리를 ‘사슴 록(鹿)에 소리 낼 명(鳴)을 써서 '녹명'이라고 한다. 녹명은 먹이를 발견한 사슴이 다른 배고픈 사슴들을 부르기 위해 내는 소리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가 아닐 수 없다. 수많은 동물 중에서 사슴만이 먹이를 발견하면 “함께 먹자”고 동료를 부르기 위해 소리를 낸다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보통 사람이나 짐승들은 먹이를 발견하면 혼자 먹고 남는 것은 숨기기 급급하다. 그런데, 사슴은 오히려 소리를 내어 찾아온 동료와 함께 먹이를 나눈다는 것이다.   ‘녹명’은 <시경(詩經)>에도 등장한다. 시경에서는 사슴 무리가 평화롭게 소리를 내며 모두가 함께 풀을 뜯는 풍경을 임금이 어진 신하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에 비유했다. ‘녹명’은 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의 소리다. 우리 사람들에게도 사슴의 ‘녹명’보다 더 아름다운 소리가 울려 퍼지길 기대한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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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4
  • ■ “내가 병으로 입원해 있을 때 누가 내 옆을 지켜줄까?“
    부부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해선 서로 존경하고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만 내세우면 부부는 존재하기 힘들다. 부부는 함께 사는 것이다. <사진=헬로스마일>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부부란 어떠한 관계여야 할까? 우리는 무엇인가 영원할 것 같은 착각 속에 아름다운 행복을 꿈꾸며 부부라는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 그러나 모든 부부가 다 행복한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부부가 진정 아름다운 것일까? 한 사람이 지켜본 부부의 모습을 소개한다.   “얼마 전 병문안을 하기 위해 병원 6인 남자 병실을 찾았다. 암환자 병동이었다. 환자를 간호하는 보호자는 대부분이 환자의 아내였다. 옆의 여자 병실을 일부러 누구를 찾는 것처럼 하며 눈여겨 살펴보았다. 거기에는 보호자 대부분이 할머니를 간호하는 할아버지나 아내를 간호하는 남편이었다.   늙고 병들면 자식도 다 무용지물, 곁에 있어 줄 사람은 오로지 아내와 남편뿐이라는 사실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 한때 잘 나가던 권력자나 대기업가라 할지라도 예외는 아니다. 세월 무상의 뒤안길에서 그들이 지금 누구에게 위로받고 있을까? 종국에는 아내와 남편뿐이다. 부귀영화를 누리며 천하를 호령하던 이들도 끝까지 곁에 있어 줄 사람은 아내와 남편뿐이다.   오늘 저녁에 아내는 남편에게, 남편은 아내에게 ”여보, 사랑해요. 여보, 고생했어요“라고 고백해 보는 것은 어떨까? 손을 가볍게 잡으며 백허그도 하고 볼에 키스도 하면서 더 늦기 전에 한번 해 시도해 볼 일이다. 혹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한 잔 술의 힘을 빌려서라도 꼭 해보길 강권한다. 그리하면 주마등 같이 지나가는 지난 세월에 낙엽처럼 쌓였던 수많은 추억들에 의해 부부의 두 눈은 말없이 촉촉해질 것이다.” -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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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2022-03-14
  • ■ 강도가 은행 털고 난 후 은행직원들이 경찰에 밝힌 피해액은?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고, 나는 놈 위에 올라타는 놈이 있다. 세상은 전략이다. 어떻게 해야 승리할 수 있을까? <사진=세계미래신문>   ■ 강도가 은행 털고 난 후 은행직원들이 경찰에 밝힌 피해액은? ★지혜창조 이야기(71)- 두 형제 강도의 전략 오판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중국 광저우의 한 은행을 턴 두 형제의 강도사건 이야기가 화제다.   두 형제 은행 강도는 당당하게 은행에 들어가서 이렇게 소리쳤다. “움직이지 마시오! 이 돈은 모두 정부의 돈이고 목숨은 여러분의 것이니 시키는 대로 가만히 있으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오!”   모든 사람들은 강도의 말에 예상외로 마음이 편해져서 조용히 엎드려 있었다. 이건 바로 ‘일반적인 생각을 바꾸는 반전 콘셉트 형성 전략’이다. 강도라면 큰 패닉에 빠지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한 나이든 여성이 갑자기 도발적인 행동을 하려고 하자 강도는 그녀에게 차분하게 말했다. “어머님! 교양있게 행동하십시오. 말씀을 드렸듯이 여러분을 해칠 이유도 생각도 없습니다.”   강도의 말은 무엇인가? 이건 바로 ‘프로다운 냉정함 유지하기 전략’이다. 그들은 평소 연습하고 훈련한 대로 어떤 상황에서도 돈을 가져오는 목적에만 집중하며 냉정함을 유지하기로 했다. 그 결과 두 강도는 무사히 돈을 갖고 나올 수 있었다.   돈다발을 들고 무사히 집에 돌아와 MBA 출신 동생 강도가 중학교만 졸업한 형 강도에게 말했다. “형님, 우리 얼마 가져왔는지 세어 봅시다!”   형이 답했다. “이런 바보 같은 놈! 이 많은 돈을 세려면 얼마나 힘들겠냐!. 오늘 밤 뉴스에서 알려줄테니 좀 기다려 봐라!” 형의 말은 바로 ‘경험의 중요성’, 경험이 학력보다 더 중요한 이유를 알게 해준다.   강도들이 은행을 떠나자 은행 직원들은 정신없이 요란했다. 은행 매니저는 상관에게 경찰을 부르자고 채근했다. 그러나 상관은 침착하게 말했다. “잠깐! 경찰 부르기 전에, 일단 10억원은 우리몫으로 빼놓고 지금까지 우리가 횡령했던 70억원을 이번 기회에 메꾸도록 하자.”   이것이 무엇일까? ‘파도타며 헤엄치기 전략’이다. ‘하늘이 무너져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속담을 기억하며 위기의 상황에서도 냉정함을 잃지 않는 기지와 용기를 발휘한다.   상관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강도가 매달 털어 주면 좋겠구만!”   형의 말 대로 그날 저녁 뉴스에 은행강도 사건이 보도되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가? 기자는 ‘100억원이 강탈되었다’고 보도했다. 강도 형제는 하도 이상해서 결국 돈을 세어 보았다. 아무리 세어 봐도 20억원이었다.   강도 형제는 땅을 치며 말했다. “우린 목숨 걸고 고작 20억원 벌었는데 저놈들은 손가락 하나로 80억원을 버는구나!”   이것이 바로 ‘시스템 전략의 중요성’이다. 각 분야에서 그 시스템을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이 가장 위험한 존재임을 깨닫게 해 준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고, 나는 놈의 머리 위에 걸터앉아 즐기는 놈이 나타난 것이다. 플랫폼 전략 시스템을 갖춘 놈이 최종 승자다.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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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7
  • ■ 아픈 동생 위해 약국에 간 소년 “기적을 주세요!”…그 결과는?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지금 선택한 결과물이다. 모든 것이 생각한 대로,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 기적을 믿으면 기적이 이루어진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아픈 동생을 위해 약국에 간 소년 “기적을 주세요!”…그 결과는? ★지혜창조 이야기(70)- 세상을 사는 방법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세 식구가 사는 가정에 걱정거리가 생겼다. 다섯 살 막내가 가난한 형편으로 치료 한번 받지 못하고 병이 깊어져 가기만 했기 때문이다. 엄마는 아무런 도리가 없어 앓는 아이의 머리만 쓸어 줄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년은 ‘기적만이 동생을 살릴 수 있다’는 엄마의 간절한 기도를 듣게 되었다. “우리에게 기적이라도 있었으면….”   다음 날 아침 소년은 엄마 몰래 자신의 작은 저금통을 가지고 나왔는데 저금통에는 동전만 가득했다. 소년은 저금통을 들고 집에서 멀리 떨어진 약국으로 찾아갔다. “어떻게 왔니, 무슨 약이 필요한 거지?”   소년은 뛰어서 왔는지 가쁜 숨을 쉬면서 약사에게 말했다. “저, 저기 도~동생이 아픈데 엄마가 기적이 있어야 낫는데요.” “이걸 어쩌나, 여기는 기적이란 걸 팔지 않는단다.”   그 모습을 처음부터 지켜보고 있던 옆의 신사가 물었다. “꼬마야, 네 동생한테 어떤 기적이 필요하지?” “어,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동생이 수술해야 하는데 돈이 없어서 엄마가 기적이 있으면 살릴 수 있대요. 그래서 기적을 사러 왔는데….”   신사는 저금통을 받고는 기적을 사겠다며 소년의 집으로 함께 갔다. 그리고 소년의 동생을 진찰한 뒤 병원으로 데리고 가서 수술까지 해 주었다. 약사의 동생인 그는 큰 병원의 유명한 의사였다.   수술이 무사히 끝나고 소년의 엄마가 걱정스러운 얼굴로 수술비용을 물었을 때 그 의사가 말했다. “수술비용은 이미 다 냈습니다.”   좋지 않은 일이 생기거나, 간절히 원하는 일이 있을 때, 사람들은 기적을 빈다. 그런데 사람들은 기적을 빌면서도 기적이 정말 나에게 일어날 것이란 생각은 많이 하지 않는다. 기적은 바라고, 믿고, 행동하고,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게 아닐까.   지금부터 그렇게 믿고 빌고 싶은 기적이 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해야 한다.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했다. “세상을 사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기적이란 없다고 믿고 사는 것과 또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믿고 사는 것이다. 나는 후자의 삶을 선택하기로 했다.”    우리는 과연 무엇을 선택하고 세상을 살아가야 할 것인가.                                                                                                                                -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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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0
  • ■ “죽은 사람이 지옥에 갔는지 극락에 갔는지 어떻게 아오?”
    사람들은 복을 받기를 원한다. 그러나 복은 받는 것이 아니라 나누고 베푸는 것이다. 2021년 11월 6일 가을 관악산이 단풍으로 곱게 물들었다. 관악산의 베풂에 사람들이 행복한 산행을 즐기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죽은 사람이 지옥에 갔는지 극락에 갔는지 어떻게 아오?” ★지혜창조 이야기(69)- 노승의 질문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산속 깊은 곳에 토굴을 짓고 혼자 수행 정진해 온 노 스님이 먼 마을로 겨울양식을 구하러 탁발(托鉢)을 나섰다. 날이 저물어 무명 촌로의 집에 하룻밤을 묵게 되었는데, 노승은 주인 부자지간의 대화하는 소리를 듣게 된다.   아버지가 자식에게 이른다. “윗마을에 사는 박 첨지가 어젯밤에 죽었다는데 지옥에 갔는지 천당으로 갔는지 알아보고 오너라.” “예.”   노 스님은 참으로 알 수 없었다. 자기는 일생을 참선 수행을 하며 살아왔지만 죽은 사람이 지옥을 가는지 극락으로 가는지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일인데 한 촌부가 어떻게 저런 거침없는 말을 하는지 놀랍기만 했다.   그러한데 얼마 후, 그 아들이 돌아와 자기 아버지께 “천당으로 갔습니다”하고 아뢰니 “그랬을 거야”하는 것이다.   노 스님은 더욱 기가 막혔다. 이 노인과 저 젊은이가 죽은 자가 극락으로 가는 것을 볼 수 있는 신통력이라도 있다는 말인가?   궁금증 속에 날이 밝았다. 이번에는 주인 노인이 또 아들을 불러 “이웃마을 김 진사도 죽었다는데 어디로 갔는지 알아보고 오너라” 하였다. 잠시 후, 이웃마을을 다녀온 아들이 아버지께 “김 진사는 지옥으로 갔습니다”라고 아뢰었고 “그럼 그렇지” 하는 것이었다.   더 이상 긍금증을 참지 못한 노 스님은 주인을 찾아가 물어보았다. “노 처사님! 죽은 사람이 지옥에 갔는지 극락에 갔는지 어떻게 알 수가 있으시오?” 주인은 미소지으며 “죽은 사람 마을에 가면 금방 알 수가 있지요”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윗마을 박 첨지는 살아 생전에 심성이 후덕하고 양심이 고우며 동리의 궂은일은 도맡아 했으니, 온 동리 사람들이 모여 그의 죽음을 애통해하며 극락왕생을 빌고 또 빌었으니 필경, 극락에 갔을 것을 것입니다.   이웃마을 김 진사는 평소 얼마나 인정머리 없이 모질고 독하였던지 김 진사가 죽자 동리 사람들이 모여 수군대기를 ‘그 많은 재산 두고 아까워 어찌 죽었을고, 귀신은 지금까지 뭘 먹고 살았노, 저승사자 어긋 만나 오래도 살았지’ 이렇게 악담을 퍼부으니 지옥밖에 더 갈 데가 어디 있겠소.”   결코 웃고 넘길 이야기가 아니다. ‘민심이 천심’이라 했듯이 민심이 곧 하늘의 심판이요, 염라대왕의 판결문이며 업경대(業鏡臺)다. 그래서 옛 선인들께서 “이름 석자를 남기고자 딱딱한 돌을 파지 마라, 오가는 길손들의 입이 곧, 비문(碑文)이니라”고 한 것도 같은 뜻이다.   복을 받기 위해 기도하거나 절을 하기 전에 내 마음부터 찬찬히 들어다보는 게 먼저다. ‘마음거울’에 먼지가 끼었으면 맑게 닦아내는게 사람의 도리가 아닌가.   복은 달라고 해서 주는 게 아니다. 각자 자기가 가지고 있는 ‘마음그릇’의 크기에 따라 받게 된다. 그릇이 크면 많이 담겨지고 작으면 적게 담겨진다. 너무 많다고 적게 달라느니, 적다고 많이 달라고 해도 하늘의 법도는 변함이 없는 그대로다.   후박(厚朴)한 향기는 천리를 넘어 만리를 간다고 한다. 복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은 말고 남에게 베푸는 후박(厚朴)한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복은 받는 게 아니고 서로에게 나누는 것이기 때문이다.   -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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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1

실시간 국민기자 기사

  • ■ 늙은 고목의 새싹이 더 아름다운 까닭은?
    늙은 고목의 새싹은 더 아름답다. 이스라엘 성지에 아주 아름다운 고목이 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던 모습을 지켜보던 감람나무다. 지금도 2천년이 넘도록 입을 피우고, 꽃을 피우고, 풍성한 열매를 맺고 지친 영혼들에게 쉼터를 준다. 그 비결은 깊은 뿌리, 건강한 줄기, 바위틈에서 자란 고난의 인내, 옆에서 함께 자란 공동체적인 생존 때문이다.   사람도 나이를 먹으면 몸과 함께 감성 역시 무뎌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시인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는 백발이 성성한 나이가 되어도 뛰어난 감성으로 멋진 작품을 발표했다. 하지만 그는 매우 불행한 인생을 살아왔다.   첫 번째 아내는 평생을 병으로 고생하다가 사망했다. 두 번째 아내는 집에 화재가 발생해 화상으로 목숨을 잃었다. 그래서 임종을 앞둔 롱펠로에게 한 기자가 물었다.   “선생님은 숱한 역경과 고난의 시간을 겪으면서도 어떻게 그런 아름다운 시를 남길 수 있었는지 그 비결이 궁금합니다.”   기자의 질문에 롱펠로는 정원의 사과나무를 가리키며 말했다. “저 사과나무가 바로 나의 스승이었습니다. 사과나무는 보는 것처럼 수령이 오래된 고목인데도 해마다 단 맛을 내는 사과가 열립니다. 그것은 늙은 나뭇가지에서 새순이 돋기 때문입니다. 나는 나 자신을 항상 새로운 가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뿌리가 깊고, 굵은 나무는 더 많은 양분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가지가 크고, 넓게 퍼진 고목은 더욱 화려하게 더 많은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겹겹이 나이테를 둘러 온 고목의 몸에는 어린 나무들과 비교 할 수 없는 건장한 가지에 건강한 새 순에 꽃을 피워 향기롭고, 탐스러운 과일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열정과 노력으로 자신의 나이테를 꾸준히 키워 갈 수 있다면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젊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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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30
  • ■ “고집 센 사람과 다툰 네가 더 어리석다”
    옛날에 고집 센 사람과 나름 똑똑한 사람이 있었는데, 둘 사이에 다툼이 일어났다. 고집 쎈 사람은 “4×7=27”이라 주장하였고, 똑똑한 사람은 “4×7=28”이라 주장했다. 한참을 다투던 둘은 답답한 나머지 고을 원님께 찾아가 시비를 가려줄 것을 요청하였다. 원님이 한심스런 표정으로 둘을 쳐다본 뒤 고집 센 사람에게 말을 하였다. “4×7=27이라 했느냐?” “네…. 당연한 사실을 당연하게 말했는데, 글쎄 이놈이 28이라고 우기지 뭡니까?” 그러자 고을 원님은 다음과 같이 선고하였다. “27이라 답한 놈은 풀어주고, 28이라 답한 놈은 곤장을 열대 쳐라!”   고집 쎈 사람은 똑똑한 사람을 놀리면서 그 자리를 떠났고 똑똑한 사람은 억울하게 곤장을 맞았다. 곤장을 맞은 똑똑한 사람이 원님께 억울함을 하소연하자 원님은 이렇게 대답했다. “4×7=27이라고 말하는 아둔한 놈이랑 싸운 네놈이 더 어리석다. 내 너를 매우 쳐서 지혜를 깨치게 하려 했다.”   우스개 소리로 개랑 싸워서 이기면 개보다 더한 놈이 되고, 개랑 싸워서 지면은 개보다 못한 놈이 된다. 그리고 개랑 싸워서 비기면 개 같은 놈이 된다. 진실이 무조건 최상의 답은 아니다. 진실보다 더 귀한 답은 포용이다.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면 진실을 잠시 묻어두고, 사랑과 관용으로 포용해주는 넉넉함이 세상을 풍성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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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8
  • ■ “만나는 사람마다 생명의 은인처럼 대하라”
    1. 생명의 은인처럼 만나라. 만나는 사람마다 생명의 은인처럼 대하라. 항상 감사하고 어떻게 보답할 것인지 고민하라. 그 사람으로 인하여 운명이 바뀌었고, 또 앞으로도 바뀔 것이라 생각하고 대하라. 언젠가 그럴 순간이 생기면 기꺼이 너의 생명을 구해 줄 것이다.   2. 적을 만들지 말라. 친구는 성공을 가져오나, 적은 위기를 가져오고 성공을 무너뜨린다. 조직이 무너지는 것은 3%의 반대자 때문이며, 10명의 친구가 한 명의 적을 당하지 못한다. 쓸데없이 남을 비난하지 말고, 항상 악연을 피하여 적이 생기지 않도록 하라   3. 스승부터 찾아라. 인맥에는 지도자, 협력자, 추종자가 있으며 가장 먼저 필요한 인맥은 지도자, 스승이다. 훌륭한 스승을 만나는 것은 인생에 있어 50% 이상을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유비도 삼고초려 했으니 좋은 스승을 찾아 삼고초려하라.   4. 먼저 인간이 되라. 좋은 인맥을 만들려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인간성부터 살펴라. 이해타산에 젖지 않았는지, 계산적인 만남에 물들지 않았는지 살펴보고 고쳐라. 유유상종이라 했으니 좋은 인간을 만나고 싶으면 너부터 먼저 좋은 인간이 되라.   5. 첫사랑보다 강렬한 인상을 남겨라. 첫 만남에서는 첫사랑보다도 강렬한 이미지를 남겨라. 길거리에서 발길에 차인 돌처럼 잊혀지지 말고 애써 얻은 보석처럼 가슴에 남으라.   6. 헤어질 때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라.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함께 하면 유익한 사람이 되라. 든사람, 난사람, 된사람, 그도 아니면 웃기는 사람이라도 되라.   7. 하루에 세 번 참고, 세 번 웃고, 세 번 칭찬하라. 참을 인자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 미소는 가장 아름다운 이미지 메이킹이며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10배라도 참고 웃고 칭찬하라.   8. 내일 같이 생각하고 처리하여라 애경사가 생기면 진심으로 함께 기뻐하고 함께 슬퍼하라. 네 일이 내 일 같아야 내 일도 네 일 같다.   9. Give, Give, 그리고 Forget 하라. 먼저 주고 조건 없이 주라. 더 많이 주고 조건 없이 더 많이 주고 줄 때는 그리고 아무 말을 하지 말아라. 그리고 되도록 빨리 모두 잊어버려라! Give & Take 하지 마라. 받을 거 생각하고 주면 정 떨어진다..   10. 인맥은 영원한 인맥으로 만나라. 잘 나간다고 가까이 하고, 어렵다고 멀리 하지 마라. 한 번 인맥으로 만났으면 영원한 인맥으로 만나라. 100년을 넘어서 대를 이어서 만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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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2
  • ■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비록 당신이 지금은 방황하고 있지만 그 방황은 당신이 최선의 삶을 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지, 쓸모없는 것이 아니다.    독일의 문호 괴테가 말했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라고. 그러니 당신은 지금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방황하고 있다고 해서 패배자가 된 듯 좌절하거나 움츠러들 필요가 전혀 없다. 세상에 옳은 선택은 없다. 그렇다고 틀린 선택도 없다.    다만, 지금 당신이 어떤 결정을 내렸다면 지금 당신의 상황에서는 그것이 최선의 선택이다.    그러니 나중에 후회하면 어떡하지 하며 고민할 필요가 없다.  설령 나중에 방향을 조정하는 한이 있더라도 지금은 나아가야 할 때인 것이다.    꿈꾸기를 두려워하지 마라.  당신이 진정 좋아하는 일로 성공하고 싶다면, 그 바람을 행동으로 옮긴 다면,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다면, 그 꿈은 분명 이루어질 것이다.  비록 가는 길이 험난하고 때론 넘어져 다칠 수도 있지만, 인생에서의 성공은 꿈꾸는 자신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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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8
  • ■ 영국 최고의 명수상이 된 ‘희망이 없는 아이’
    영국 수상 처칠이 명문 옥스퍼드 대학에서 졸업식 축사를 하게 되었다. 그는 위엄 있는 차림으로 담배를 물고 식장에 나타났다. 그리고 열광적인 환영을 받으며 천천히 모자와 담배를 연단에 내려놓았다. 청중들은 모두 숨을 죽이고 그의 입에서 나올 근사한 축사를 기대 했다. 드디어 그가 입을 열었다.   “포기하지 말라!(never give up!)” 그는 힘 있는 목소리로 첫 마디를 뗐다. 그러고는 다시 청중들을 천천히 둘러보았다. 청중들은 그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 그가 말을 이었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never, never, never, never, never give up!)” 처칠은 다시 한 번 큰 소리로 이렇게 외쳤다. “절대 포기하지 말라!(never give up!)”   일곱 번의 “절대 포기하지 말라!(never give up!)”, 그것이 축사의 전부였다. 청중은 이 연설에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냈다. 사실 이 박수는 그의 연설보다는 그의 포기를 모르는 인생에 보낸 것이었다.   처칠은 팔삭둥이 조산아로 태어나 말더듬이 학습 장애인으로 학교에서 꼴찌를 했다. 큰 체격과 쾌활한 성격 때문에 건방지고 교만하다는 오해를 받았다. 초등학교 학적 기록부에는 ‘희망이 없는 아이’로 기록되었다.   중학교 때에는 영어 과목에 낙제 점수를 받아 3년이나 유급되었다. 결국 캠브리지 대학이나 옥스포드 대학에는 입학할 수 없어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했다. 사관학교에도 두 차례나 낙방했다 들어갔고, 정치인으로 입문하는 첫 선거에서도 낙선하고 기자 생활을 하다가 다시 도전해 당선되었다. 노동당에서 21년 의정 활동을 하는 동안 사회 개혁을 주도했던 그는 성취보다는 실패와 패배가 더 많아, 당적을 보수당으로 바꾸어 출마했으나 역시 첫 선거에서는 낙선했다.   하지만 그는 졸업 연설 내용대로 언어 장애를 극복하고 결코, 결코. 결코, 결코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노벨문학상 수상자도 되고, 세계대전의 영웅도 되고, 위대한 정치인도 될 수 있었다.   처칠의 가장 큰 위기는 제 2차 세계대전 때 있었다. 당시 수상이었던 그는 영국 의회에서 연설하면 “피와 눈물과 땀 이외에는 내가 국민들에게 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라고 했다. 또 다른 연설에서는 “국기를 내리고 항복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대양에서도 싸우고 해안에서도 싸울 것입니다. 결코 항복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이처럼 처칠은 결코 포기하지 않고 전세를 역전시켜 결국은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끄는 데 일조해 영웅이 되었다.   잔인한 현실이지만 삶은 끊임없는 싸움의 연속이다. 삶은 자신과의 싸움이며 한계와의 싸움이며 부단한 도전들과의 싸움이다. 승리는 누구의 것인가? 답은 냉엄하다. 포기하지 않는 자의 것이다. 누가 가장 강한 자인가? 포기하지 않는 자다.   누가 최후의 승자인가? 포기하지 않는 자다. 누가 궁극에 웃는가? 포기하지 않는 자다. 누구의 하늘에 무지개가 뜨는가? 포기하지 않는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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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8
  • ■ 진정한 행복의 비결은 무엇일까?
    미국의 록펠러는 33세에 백만장자가 되었고, 43세에 미국의 최대 부자가 되었다. 53세에 세계 최대 갑부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행복하지 않았다. 55세에 불치병으로 1년 이상 살지 못한다는 사형 선고를 받았다.   최후 검진을 위해 휠체어를 타고 갈 때, 병원 로비에 실린 액자의 글이 눈에 들어왔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 그 이 글을 보는 순간 마음속에 전율이 생기고 눈물이 났다. 선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는 가운데 눈을 지그시 감고 생각에 잠겼다.   조금 후 시끄러운 소리에 정신을 차리게 되었는데 입원비 문제로 다투는 소리였다. 병원측은 병원비가 없어 입원이 안 된다고 하고, 환자 어머니는 입원시켜 달라고 울면서 사정을 하고 있었다. 록펠러는 곧 비서를 시켜 병원비를 지불하고 누가 지불했는지 모르게 했다.   얼마 후 은밀히 도운 소녀가 기적적으로 회복었다. 그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던 록펠러는 얼마나 기뻤던지 나중에 자서전에서 그 순간을 이렇게 표현 했다. “나는 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삶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 때 그는 나눔의 삶을 결정했다. 그와 동시에 신기하게 그의 병도 사라졌다. 그 뒤 그는 98세까지 살며 선한 일에 힘썼다.   그는 나중에 이렇게 회고했다. “인생 전반기 55년은 쫓기며 살았지만 후반기 43년은 행복하게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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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3
  • ■ 이글거리는 태양 꼭 필요한 곳에 닿게 하소서!
    ■장재설의 오늘의 역사=★8월8일★   이글거리는 태양이 꼭 필요한 곳에만 닿게 하소서  가끔씩 소나기로 찾아와 목마른 이들에게 감로수가 되게 하소서  옹골차게 여물어 온 세상을 풍요롭게 하소서  보다 더 후끈하고 푸르러 추위와 어둠을 조금이라도 덜게 하소서  갈등과 영욕에 일그러진 초상들을 싱그러운 산과 바다로 다잡아 다시 시작하게 하소서                               8월의 기도/임영준 8월8일 오늘은 입추. 포도데이. 숫자 8의 생김새가 포도가 알알이 달린 모양을 닮았다 해서 지정   923(신라 경명왕7)년 오늘 향가작가 균여대사 태어남1953년 오늘 한미상호방위조약 서울에서 가조인1955년 오늘 증권거래소 개장1956년 오늘 전국 시․읍․면장 및 의원 선거1960년 오늘 제2공화국 민의원 참의원 합동 개원1964년 오늘 전남 초도서 신영호 실종 해녀 22명 실종1968년 오늘 서울 사직공원에 이율곡 동상 제막1969년 오늘 MBC TV 방송국 개국1973년 오늘 망명중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후보 일 도쿄서 실종. 8.13 서울 동교동 자택으로 귀환하면서 중앙정보부 납치로 밝혀짐1990년 오늘 정부의 민족대교류제의에 따른 방북신청에 6만1,354명 접수, 작가 황석영 북한방문1991년 오늘 정부 생수 시판허용 결정1992년 오늘 제17회 세계잼버리대회 강원도 고성 신평벌에서 열림(-8.16) 사상최대 163개국 2만여명 보이스카우트대원 참가. 대회주제=‘세계는 하나’1994년 오늘 북-미 3단계회담 속개2013년 오늘 강원 강릉시 아침(6시29분) 최저기온30.9도 우리나라 첫 초열대야, 경남 함양은 아침(9시10분) 최저기온30.8도. 울산(오후2시8분) 38.8도로 30년만의 최고기온, 울진 37.8도(오후1시3분) 울릉도 35.4도(오후2시9분)로 최고기온 기록 1792년 오늘 프랑스 루이16세 폐위, 왕정붕괴1819년 오늘 미국신문기자 찰스 데이너 태어남 “개가 사람을 문다면 뉴스가 되지 않지만 사람이 개를 문다면 뉴스가 된다.” 데이너가 <뉴욕 트리뷴> 편집국장일때 이 신문은 세계최대발행부수(30만부) 기록1860년 오늘 인도 체라푼다 지역 연최다강수량 세계기록 26,461mm(1860.8-1861.7)1940년 오늘 독일공군 영국주간공습 개시1942년 오늘 제1차 솔로몬해전1945년 오늘 소련 2차대전 막바지에 일본에 선전포고1958년 오늘 미국원자력잠수함 노틸러스호 북극잠항횡단 성공1967년 오늘 동아시아국가연합(ASEAN) 발족1978년 오늘 미국 금성탐사무인우주선 비너스2호 발사1988년 오늘 미얀마 ‘8888항쟁’ 일어남. 1988년8월8일 오전8시에 일어난 미얀마민중의 민주주의봉기. 군부 발포 3천명이상 사망, 이를 계기로 1990년 선거 치렀으나 군부가 무효화1990년 오늘 중국-인도네시아 단교23년만에 국교재개1993년 오늘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일원에 열대성폭우 산사태 4백여명 사망 실종 이재민4천여명2005년 오늘 파키스탄 카슈미르 지진 7만4,500여명 사망2008년 오늘 베이징올림픽 열림. 우리나라 금13(금메달순위7위) 은10 동8개2008년 오늘 러시아 그루지아 침공. 그루지아의 남오세티야(친러자치지역) 분리독립움직임 탄압. 러시아 일방적 승리. 사상자1천명이상 난민15만여명. 범슬라브주의 부활 노리는 러시아와 팽창 저지하려는 미국의 대리전 성격. 신냉전의 악령 살아났다는 우려2011년 오늘 일본 35℃이상의 폭염 일사병으로 15명 사망 7,071명 입원2014년 오늘 세계보건기구(WHO) 서아프리카 에볼라 발병이 ‘국제적 공중보건비상사태’라 선포. 2013년12월 기니의 삼림지역에서 2세소년 감염사망뒤 2014.3월 이후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 중심으로 크게 번짐. WHO는 12월초까지 감염1만7천여명 사망6천여명이라 발표, 미국과 19개국으로 구성된 국제동맹군 IS 첫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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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9
  • ■ 60세가 넘어 등산가가 된 어느 할머니의 선택
    예순이 넘은 할머니 두 사람이 있었다.   한 사람은 인생이 덧없이 끝나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애인을 구하는 데 에너지를 썼다.   그러나 다른 한 사람은 등산하기 좋은 나이가 됐다고 생각했고,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66세에 그녀는 북미에서 가장 높은 산인 4,797m의 휘트니 산을 올랐고, 91세에 일본의 후지 산(4,955m) 정상에 올랐다. 그녀는 81~ 90세까지 10년 동안 97개의 봉우리를 올랐다.   그녀의 이름은 크룩스였다. 캘리포니아 주 입법부는 그녀의 도전정신을 기려 1991년 휘트니산 봉우리 하나를 이름을 따서 ‘크룩스 봉’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94세였을 때 18세 소녀의 심장과 폐를 가지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던 크룩스는 자서전 ‘인생의 산을 정복하다’에서 이렇게 말했다.   “사용하지 않는 근육은 쇠퇴한다. 힘을 받지 않는 뼈는 미네랄을 잃게 되어 약해지게 된다. 둔해졌다는 것은 그대의 몸이 민첩한 관리를 필요로 하고 있음을 말해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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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7
  • ■ “너는 이 낡은 옷을 얼마에 팔 수 있겠니?”
    그는 흑인이었고 뉴욕브루클린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그에게는 두 명의 형과 한 명의 누나 그리고 여동생 한 명이 있었다. 아버지의 보잘 것 없는 월급으로는 도저히 생계가 어려웠다.   그는 가난과 멸시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미래에 대해서 그는 아무런 희망도 품을 수 없었다. 일이 없을 때면 그는 낮은 처마 밑에 앉아 조용히 먼 산 위의 석양을 바라 봤다. 조용하고 우울한 모습으로….   열세 살이 된 어느 날, 아버지가 갑자기 그에게 낡은 옷 한 벌을 건넸다. “이 옷이 얼마나 할 것 같니?” “1달러 정도요.” 그는 대답했다. “너는 이 옷을 2달러에 팔 수 있겠니?” 아버지는 호기심에 찬 눈으로 그를 바라봤다.   “멍청이나 그 돈을 주고 사겠지요.” 그는 볼멘소리로 대답했다.   아버지의 눈빛은 진실하고 간절했다. “너는 왜 시도 해보려고 하지 않니? 너도 알다시피 우리 집은 형편이 어렵단다. 만약 네가 이 옷을 팔면 나와 네 엄마에게 큰  도움이 될 거야.“ 그제야 그는 고개를 끄떡였다. “한번 해 볼게요. 하지만 못 팔수도 있어요.”   그는 정성껏 옷을 빨았다. 다리미가 없었기 때문에, 그는 손으로 옷의 주름을 펴고 바닥에 펼쳐 그늘에 말렸다.   이튿날 그는 옷을 들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지하철역으로 갔다. 그는 6시간 동안 물건을 사라고 외친 후에야 겨우 옷을 팔 수 있었다. 그는 2달러를 꽉 움켜쥐고 집을 향해 달려갔다. 그 후로 그는 매일 쓰레기더미 속에서 열심히 낡은 옷을 찾았다. 그리고 그것들을 깨끗이 손질해서 번화가에 내다 팔았다.   이렇게 열흘 정도 지났을 때, 아버지가 또다시 그에게 낡은 옷 한 벌을 건넸다. “한번 생각해 보렴. 어떻게 하면 이 옷을 20달러에 팔 수 있겠니? 어떻게, 이렇게 낡은 옷을 어떻게 20달러에 팔수가 있겠는가?” 그 옷은 기껏해야 2달러의 값어치밖에 없어 보였다.   “너는 왜 시도 해 보려고 하지 않니?” 아버지는 그를 격려했다. “잘 생각해 보면 방법이 있을 거야.”   고민 끝에 그는 또 한 번 좋은 방법을 하나 생각해 냈다. 그는 그림을 공부하는 사촌 형에게 옷에다 귀여운 도널드 덕과 미키마우스를 그려 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부유층 자제들이 다니는 학교 입구로 가서 물건을 사라고 외쳤다. 얼마 지나지 않아 부잣집 도련님을 데리러 온 집사가 자신의 도련님을 위해 이 옷을 구입했다. 그 열 살 남짓한 아이는 옷에 그려진 그림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 했다. 그래서 추가로 5달러의 팁을 주었다   “25달러!” 이것은 그야말로 거액의 돈이었다. 그의 아버지의 한 달 월급과 맞먹었던 것이다. 집으로 돌아 왔을 때 아버지는 또 다시 그에게 낡은 옷을 한 벌 건넸다.   “너는 이 옷을 200달러에 팔 수 있겠니?” 아버지의 깊은 눈은 오래된 우물처럼 그윽하게 빛났다. 이번에 그는 주저하지  않았다. 그는 조용히 옷을 받아들고 생각에 잠겼다.   두 달 뒤,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다. 인기 텔레비전 시리즈 미녀 삼총사의 여 주인공 ‘파라 포셋’이 홍보차 뉴욕을 방문한 것이다. 기자 회견이 끝나자 그는 곁에 있던 보안 요원을 밀쳐내고 파라 포셋에게 뛰어들어 낡은 옷을 들이밀며 사인을 부탁했다. 파라 포셋은 어리둥절하다가 곧 미소를 지었다. 이렇게 순수한 소년의 요청을 거절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파라 포셋은 거침없이 사인했다.   소년은 까만 얼굴에 하얀 이를 드러내며 웃었다. “파라 포셋 여사님, 이 옷을 제가 팔아도 될 까요?” “당연하지! 이건 네 옷인 걸. 어떻게 하든 네 자유란다.” 소년은 “우와”하고 즐겁게 외쳤다. “파라 포셋의 친필 사인이 있는 티셔츠를 200달러에 팝니다!” 치열한 가격 경쟁 끝에 한 석유 상인이 1200달러의 비싼 값을 주고 티셔츠를 구매했다.   그가 집으로 돌아 왔을 때, 아버지와 온 가족은 기뻐서 어쩔 줄 몰랐다. 아버지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쉴 새 없이 그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 “사실 난 네가 그 옷을 못 팔면 다른 사람에게 팔아 버릴 계획이었단다. 그런데 네가 정말로 해낼 줄이야, 정말 대단하구나. 내 아들, 정말 대단해!”   밝은 달이 밤하늘에 떠올라 창문을 통해 부드러운 빛을 비추었다. 이날 밤, 아버지와 아들은 한 침대에 누웠다. 아버지가 물었다. “얘야, 세 벌의 옷을 팔면서 깨달은 게 있니?” “저는 이제 깨달았어요. 아버지는 제게 큰 가르침을 주신 거예요.” 그는 감동해서 말했다 “머리를 굴리면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말이에요.”   아버지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또 다시 고개를 가로 저었다. “네 말이 맞다. 하지만 그건 내 맨 처음 의도가 아니었단다. 나는 그저 네게 알려주고 싶었어. 1달러의 값어치밖에 없는 낡은 옷조차 가치가 높아질 수 있는데 하물며 우리처럼 살아있는 사람은 어떻겠니!“ 우리가 삶에 믿음을 잃을 이유는 어디에도 없단다. 우리는 그저 조금 까맣고 조금 가난할 뿐이야. 하지만 그게 무슨 상관이니.“   바로 그 순간 그의  마음속에 찬란한 태양이 떠올라 그의  몸과 눈앞의 세상을 환하게 밝혔다. ‘낡은 옷조차 가치가 높아 질 수 있는데 내가 날 업신여길 이유가 없지.’   그때부터 그는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하며 자신을 단련하기 시작했다.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차서 말이다. 20년 후, 그의 이름은 전 세계 구석구석까지 널리 퍼졌다. 그의 이름은 바로 ‘마이클 조던’ 이다. 그는 농구의 황제, 아니 신이 되었다. - ‘농구의 황제’ 마이클 조던( Michael Jordan. 미국출신 1963~)의 이야기 국가미래전략원 멤버 1초대   밴드와 게시글이 공개되지 않습니다. 초대를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밴드 설정 검색 입력 폼 글 내용, #태그, @작성자 검색검색 검색 옵션 및 힌트 예전글 보기   글쓰기 글쓰기 새로운 소식을 남겨보세요. 스티커 사진 동영상 라이브 방송 투표 파일 지도 To-Do 참가 신청서 일정 출석체크 N빵 마크다운                 최근 등록된 게시글 목록 이 밴드의 인기글   모든 게시글 리더 한국미래 장영권 2019년 8월 2일 오전 10:00 ※탈무드 智慧 ※♡名言 20 가지♡01 : 사람에게 하나의 입과 두 개의 귀가 있는 것은 말하기 보다 듣기를 두 배로 하라는 뜻이다.02 : 결점(缺點)이 없는 친구를 사귀려고 한다면 평생(平生) 친구를 가질 수 없을 것이다.03 : 자기 아이에게 육체적 노동(肉體的 勞動)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약탈(掠奪)과 강도(强盜)를 가르치는 것과 마찬가지다.04 : 승자(勝者)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들지만 패자(敗者)는 눈이 녹기를 기다린 ...더보기                                   글 옵션   표정짓기   댓글쓰기   댓글   리더 한국미래 장영권 2019년 7월 24일 오전 9:02 ????감동 이야기그는 흑인이었고뉴욕브루클린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다.그에게는 두 명의 형과 한명의 누나 그리고 여동생 한 명이 있었다.아버지의 보잘것 없는 월급으로는 도저히 생계가 어려웠다.그는 가난과 멸시 속에서 ...더보기                                   글 옵션   표정짓기   댓글쓰기   댓글   리더 한국미래 장영권 2019년 7월 22일 오후 10:05 <<웨이터의 법칙>>미국 방위사업체 CEO 빌 스완스가 정리한‘책에서는 찾을 수 없는 비즈니스 규칙 33가지’ 중일부입니다.책에는 웨이터의 법칙이라는 내용이 있는데‘당신에게는 친절하지만, 웨이터에게 무례한 사람은절대 좋은 사람이 아니다.’이 부분에서 많은 사람의 이목을끌게 되었습니다. ...더보기                                   글 옵션   표정짓기   댓글쓰기   댓글   리더 한국미래 장영권 2019년 7월 20일 오후 9:39 오늘의 심리학 ㅡ대체의법칙ㅡ희망이 절망을 몰아낸다 런던 시내 길 한 모퉁이에서 구두를 닦는 소년이 있었다. 소년은 빚 때문에 감옥에 갇힌 아버지를 대신해 집안 살림을 꾸려나가는 이른바 '소년가장' 이었다. 소년은 매일 새벽부터 밤늦도록 행인들의 구두를 닦았는데, 한 번도 인상을 찌푸리는 일이 없었다. 늘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밝게 웃는 모습으로 구두닦는 일에만 열중했다. ...더보기                                   글 옵션   최고예요1댓글접기/펼치기 최고예요   댓글쓰기   댓글   리더 한국미래 장영권 2019년 7월 20일 오전 11:29                     더보기               글 옵션   표정짓기   댓글쓰기   댓글   리더 한국미래 장영권 2019년 7월 17일 오후 5:58 <>지난 500년간 우리 역사상 가장 불행했던 이들은 누구였을까1580년쯤 태어나 1640년을넘기며 살았던 사람들일 것이다.이들은 10대에 임진왜란을,40대에 정묘호란을,50대에 병자호란을 맞았다. 기록에 남아 있는 당시 참상은 상상을 초월한다. ...더보기                                   글 옵션   표정짓기   댓글쓰기   댓글   리더 한국미래 장영권 2019년 7월 10일 오후 12:19 존경하며 사랑합니다.사람이 온다는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금번 저의 아들아이 혼인 예식에 참석하셔 자리를 빛내주신 존경하는 장영권 박사님!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직접 참석하시어 축하 해주신 데에 머리숙여 고마움을 전합니다. 경황이 없어 소소하게 챙겨드리지 못함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애경사시 연락을 주시면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거듭 고맙고 감사를 드립니다.세계미래신문 대표 장영권 드림                                   글 옵션   표정짓기   댓글쓰기   댓글   리더 한국미래 장영권 2019년 7월 6일 오전 10:06 ■ 일본군 유인 궤멸시킨 ‘봉오동전투’ 개봉 박두…극일 비결은?[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아베 일본 총리가 한국에 대한 정치보복차원에서 반도체 수출 규제 등 ‘확전’을 선포했다. 이러한 가운데 ‘극일(克日)’을 다룬 영화 <봉오동전투>가 오는 8월 개봉될 예정이다. 이 영화는 1920년 6월, 홍범도 장군이 이끈 독립군 부대가 일본 정규군을 만주 봉오동 산골짜기로 유인해 대승을 거둔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한국이 일본과의 싸움에서 통쾌하게 승리한 ...더보기                         일본군 유인 궤멸시킨 ‘봉오동전투’ 개봉 박두…극일 비결은?일본군 유인 궤멸시킨 ‘봉오동전투’ 개봉 박두…극일 비결은? / 세계미래신문 - 세상을 바꾸는 미래의 창worldfuture.kr         글 옵션   표정짓기   댓글쓰기   댓글   리더 한국미래 장영권 2019년 7월 5일 오전 8:44 고목의 새 싹이 더 아름답습니다고목중에 오래된 것으로는이스라엘 성지에 있는 고목입니다겟세마네 동산에 예수님당시에 ...더보기                         세월처럼 무서운 건 없다세월처럼 무서운 건 없다 결혼을 결심하고나에게 주례를 부탁하는 젊은 남녀에게 “앞으로 50년 동안 꾸준...blog.naver.com         글 옵션   표정짓기   댓글쓰기   댓글   리더 한국미래 장영권 2019년 6월 21일 오전 10:32 ●조조에게 배우는 사람관리법 7가지● 1. 훌륭한 목수는 좋은 연장을 쓴다. 모든 싸움의 시작과 끝은 사람이다. 싸움을 일으키는 것도 사람이요, 그 싸움을 끝내는 것도 사람이다. 특히 재능을 갖춘 인재가 옆에 있다면 어떤 싸움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역사적으로 승자의 위치에 오른 인물들은 하나같이 사람을 잘 부릴 줄 알았다. ...더보기                                   글 옵션   표정짓기   댓글쓰기   댓글     다가오는 일정 설정 0 채팅 새 채팅 비공개 대화하기 공개채팅방 만들기 국가미래전략원밴드 전체 멤버들과 함께 하는 채팅방   원하는 멤버와 채팅할 수 있어요.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해보세요.   파일 더보기 최근 사진 더보기 Operating Policies and Terms 공지사항스티커제안광고이용약관개인정보처리방침청소년 보호를 위한 노력활동정책권리침해 신고안내개발자도움말 BAND © 2019 layer focus check first element 게시글   리더 한국미래 장영권 2019년 7월 24일 오전 9:02 0명이 읽었습니다. ????감동 이야기그는 흑인이었고뉴욕브루클린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다.그에게는 두 명의 형과 한명의 누나 그리고 여동생 한 명이 있었다.아버지의 보잘것 없는 월급으로는 도저히 생계가 어려웠다.그는 가난과 멸시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미래에 대해서 그는 아무런 희망도 품을 수 없었다.일이 없을 때면 그는 낮은 처마 밑에 앉아 조용히 먼 산 위의 석양을 바라 봤다. 조용하고 우울한 모습으로...열세 살이 된 어느 날, 아버지가 갑자기 그에게 낡은 옷 한 벌을 건넸다."이 옷이 얼마나 할 것 같니?""1달러 정도요."그는 대답했다."너는 이 옷을 2달러에 팔 수 있겠니?"아버지는 호기심에 찬 눈으로 그를 바라봤다."멍청이나 그 돈을 주고사겠지요."그는 볼멘 소리로 대답했다.아버지의 눈빛은 진실하고 간절했다."너는 왜 시도 해보려고 하지 않니? 너도 알다시피 우리 집은 형편이 어렵단다. 만약 네가 이 옷을 팔면 나와 네 엄마에게 큰  도움이 될거야."그제야 그는 고개를 끄떡였다. "한번 해 볼게요. 하지만 못팔 수도 있어요."그는 정성껏 옷을 빨았다.다리미가 없었기 때문에, 그는 손으로 옷의 주름을 펴고 바닥에 펼쳐 그늘에 말렸다.이튿날 그는 이 옷를 들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지하철역으로 갔다. 그는 6시간 동안 물건을 사라고 외친 후에야 옷을 팔 수 있었다.그는 2달러를 꽉 움켜쥐고 집을 향해 달려갔다. 그후로 그는 매일 쓰레기더미 속에서 열심히 낡은 옷을 찾았다.그리고 그것들을 깨끗이 손질해서 번화가에 내다 팔았다.이렇게 열흘 정도 지났을 때, 아버지가 또다시 그에게 낡은 옷 한 벌을 건넸다."한번 생각해 보렴. 어떻게 하면 이 옷을 20달러에 팔 수 있겠니?" 어떻게? 이렇게 낡은 옷을 어떻게 20달러에 팔 수있겠는가?그 옷은 기껏해야 2달러의 값어치 밖에 없어 보였다."너는 왜 시도 해 보려고 하지 않니?" 아버지는 그를 격려했다. "잘 생각해 보면 방법이 있을 거야."고민 끝에 그는 또 한 번 좋은 방법을 하나 생각해 냈다. 그는 그림을 공부하는 사촌 형에게 옷에다 귀여운 도널드 덕과 미키마우스를 그려 달라고  부탁했다.그리고  부유층 자제들이 다니는 학교 입구로 가서 물건을 사라고 외쳤다.얼마 지나지 않아 부짓집 도런님을 데리러 온 집사가 자신의 도련님을 위해 이 옷을 구입했다.그 열 살 남짓한 아이는 옷에 그려진 그림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 했다.그래서 추가로 5달러의 팁을 주었다25달러... 이것은 그야말로 거액의 돈이었다. 그의 아버지의 한 달 월급과 맞먹었던 것이다.집으로 돌아 왔을 때 아버지는 또 다시 그에게 낡은 옷을 한벌 건넸다."너는 이 옷을 200달러에 팔 수 있겠니?"아버지의 깊은 눈은 오래된 우물처럼 그윽하게 빛났다.이번에 그는 주저하지  않았다. 그는 조용히 옷을 받아들고 생각에 잠겼다.두 달 뒤, 드디어 기회가찾아왔다. 인기 텔레비전 시리즈 미녀 삼총사의 여 주인공 '파라 포셋'이 홍보차 뉴욕을 방문한 것이다.기자 회견이 끝나자 그는 곁에 있던 보안 요원을 밀쳐내고 파라 포셋에게 뛰어들어 낡은 옷을 들이밀며 싸인을 부탁했다.파라 포셋은 어리둥절하다가 곧 미소를 지었다. 이렇게 순수한 소년의 요청을 거절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파라 포셋은 거침없이 싸인했다.소년은 까만 얼굴에 하얀 이를 드러내며 웃었다."파라 포셋 여사님, 이 옷을 제가 팔아도 될 까요?""당연하지! 이건 네 옷인 걸. 어떻게 하든 네 자유란다."소년은 "우와" 하고 즐겁게 외쳤다.파라 포셋의 친필 싸인이 있는 티셔츠를 200달러에 팝니다치열한 가격 경쟁 끝에 한 석유 상인이 1200달러의 비싼 값을 주고 티셔츠를 구매했다.그가 집으로 돌아 왔을 때, 아버지와 온 가족은 기뻐서 어쩔줄 몰랐다.아버지는 감동의 눈물을흘리며 쉴 새 없이 그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사실 난 네가 그 옷을 못 팔면 다른 사람에게 팔아 버릴 계획이었단다. 그런데 네가 정말로 해낼 줄이야, 정말 대단하구나. 내 아들, 정말 대단해,,"밝은 달이 밤 하늘에 떠올라 창문을 통해 부드러운 빛을 비추었다. 이날 밤, 아버지와 아들은 한 침대에 누웠다. 아버지가 물었다."얘야, 세 벌의 옷을 팔면서 깨달은 게 있니?""저는 이제 깨달았어요. 아버지는 제게 큰 가르침을 주신 거예요."그는 감동해서 말했다"머리를 굴리면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말이에요."아버지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또다시 고개를 가로 저었다. "네 말이 맞다. 하지만 그건 내 맨 처음 의도가 아니었단다.나는 그저 네게 알려주고 싶었어. 1달러의 값어치 밖에 없는 낡은 옷조차 가치가 높아질 수 있는데 하물며 우리처럼 살아있는 사람은 어떻겠니!우리가 삶에 믿음을 잃을 이유는 어디에도 없단다. 우리는 그저 조금 까맣고 조금 가난할 뿐이야. 하지만 그게 무슨 상관이니..."바로 그순간 그의  마음속에 찬란한 태양이 떠올라 그의  몸과 눈앞의 세상을 환하게 밝혔다.'낡은 옷조차 가치가 높아 질 수 있는데 내가 날 업신 여길 이유가 없지.'그때부터 그는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하며 자신을 단련하기 시작했다.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차서 말이다. 20년 후, 그의 이름은 전 세계 구석구석까지 널리 퍼졌다.그의 이름은 바로 "마이클 조던" 이다. '농구의 황제’, 아니 ‘농구의 신’ 마이클 조던( Michael Jordan  미국출신 1963~) 번역 보기 번역 중입니다... 번역 설정원문 보기   글 옵션 글 수정 공지로 등록 알림 보내기 주소 복사 다른 밴드에 올리기 북마크 삭제하기   표정짓기   댓글쓰기   0     댓글0 댓글   댓글을 남겨주세요.   파일 선택 사진, 동영상 선택 파일 선택 댓글을 남겨주세요.   댓글을 남겨주세요.</body></html></body></html></bod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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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4
  • ■ 사람에게 하나의 입과 두 개의 귀가 있는 이유는?
    ※탈무드 智慧 ※♡名言 20 가지♡ 01 : 사람에게 하나의 입과 두 개의 귀가 있는 것은 말하기 보다 듣기를 두 배로 하라는 뜻이다. 02 : 결점(缺點)이 없는 친구를 사귀려고 한다면 평생(平生) 친구를 가질 수 없을 것이다. 03 : 자기 아이에게 육체적 노동(肉體的 勞動)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약탈(掠奪)과 강도(强盜)를 가르치는 것과 마찬가지다. 04 : 승자(勝者)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들지만 패자(敗者)는 눈이 녹기를 기다린다. 05 : 두 개의 화살을 갖지 마라 두 번째 화살이 있기 때문에 첫 번째 화살에 집중(集中) 하지 않게 된다. 06 : 그 사람 입장(立場)에 서기 전까지 절대(絶對) 그 사람을 욕하거나 책망(責望) 하지 마라. 07 : 뛰어난 말(馬)에게도 채찍이 필요하다. 현인(賢人)에게도 충고(忠告)는 필요하다. 08 : 눈에 보이지 않는 것보다, 마음에 보이지 않는 쪽이 더 두렵다. 09 : 가능(可能) 한 한 옷을 잘 입어라. 외모(外貌)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重要) 하다. 10 : 자신보다 현명(賢明) 한 사람 앞에서는 침묵(沈默) 하라. 11 : 배운 것을 복습(復習) 하는 것은 외우기 위함이 아니다. 몇 번이고 복습하면 새로운 발견(發見)이 있기때문이다. 12 : 먼저 해야 할 일부터 손을 대고 뒤로 미룰 수 있는 것은 마지막에 가서 하라. 13 : 한 닢의 동전(銅錢)이 들어있는 항아리는 요란스러운 소리를 내지만, 동전(銅錢)이 가득 찬 항아리는 조용하다. 14 : 악마(惡魔)가 바빠서 사람을 찾아다닐 수 없을 때, 술을 대신 보낸다. 15 : 인간(人間)은 남의 하찮은 피부병(皮膚病)은 금방 알아차려도 자신의 죽을 병(病)은 깨닫지 못한다. 16 :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賢明) 한 사람이다. 17 : 물고기가 입으로 낚싯바늘을 물어 잡히듯 인간(人間) 또한 언제나 그 입이 문제다. 18 : 지혜(智慧)로운 사람은 본 것을 이야기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들은 것을 이야기 한다. 19 : 강(强) 한 사람이란 자기(自己)를 억누를 수 있는 사람과 적(敵)을 벗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다. 20 : 좋은 단지를 가지고 있다면, 오늘 사용(使用) 하라. 내일이면 깨져 버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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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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