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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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영권의 영성 창조시] “세상은 꽃밭이다!”
    장영권 영성 창조시인은 2024년 4월 19일 “세상은 꽃밭이다”라는 시를 발표했다. 대한민국의 4월은 온 나라가 꽃천지다. 너도 꽃이 되고 나도 꽃이 된다. 사진은 관악산에 핀 벚꽃의 모습이다. 아름다움 그 자체다. <사진=장영권>   세상은 꽃밭이다!                   ◇ 장영권의 영성 창조시   세상은 꽃밭이다.   너도 꽃이다. 나도 꽃이다. 너와 나는 모두 꽃이다.   우리 모두가 함께 꽃을 피우면 아름다운 꽃밭이 된다.   세상은 꽃밭이다.                        <2024년 4월 19일>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자연환경
    • 식물
    2024-04-19
  • “한국 20대 청년들이여, 국제 평화·민주 행사에 참여하세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2024 평화공공외교협력단’ 단원을 4월 8일부터 오는 4월 25일까지 모집한다. 단원으로 선정되면 평화와 민주주의 관련 국제행사 참여가 가능하고, 국제교류행사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사진은 지난해 선정된 단원들이 하계수련회를 갖고 민주화운동기념공원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한국의 20대 젊은 가슴들이여! 국제 평화와 민주주의를 위한 행사에 참여하여 국제협력 역량을 증진하면 어떨까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오, 이하 사업회)가 ‘2024 평화공공외교협력단’ 단원을 4월 8일부터 오는 4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4월 8일 밝혔다. ‘평화공공외교협력단’은 사업회와 아시아 4개 지역(네팔, 스리랑카, 일본, 캄보디아) 단체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민주주의 공공외교 청년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민주주의·평화·공공외교 활동을 통한 국제역량 개발에 관심 있는 20대 청년이다.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예비단원을 선정하고, 평화공공외교 아카데미를 4강 이상 참여한 지원자에 한해 정식단원으로 선발한다. 단원으로 선정되면 평화와 민주주의 관련 국제행사 참여가 가능하고, 국제교류행사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그룹 활동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국제 감수성 역량을 개발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5월부터 12월까지다. 사업회 이재오 이사장은 “평화공공외교협력단 참여를 통해 청년들이 민주주의 감수성과 미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년부터 협력단을 운영해 온 사업회는 2023년에는 국내단원 21명, 국외단원 59명을 배출했다. 우수단원에게는 통일부 장관상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상이 수여됐다. 지원서 접수는 사업회 누리집(www.kdemo.or.kr)의 ‘소통·참여’ → ‘참여신청’을 통해 하면 된다. 전체 과정을 이수한 단원에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단원에는 표창이 수여된다.   한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핵심 동력이었던 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01년 국회에서 제정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법률 제19627호, 2023. 8. 16. 일부개정)’에 의해 설립됐고, 2007년 4월 11일 행정안전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 국가안보
    • 평화
    2024-04-08
  • ■ [장영권의 영성창조시] “나는 만물을 창조하는 새봄이다.”
    서울 관악구 관악산은 바위가 많은 대표적인 ‘악산’중 하나다. 등산객들이 오며가며 돌과 바위로 소망을 담은 탑들을 쌓았다. 무슨 소망들을 염원했을까? 새봄이 오는 길목에서 모든 사람들의 소망이 꽃처럼 활짝 피어나길 기대한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과거의 생각을 갖고 나를 함부로 지칭하지 마시오. 나는 나이오! 변화속에서 절대 변하지 않는 나란 말이오.”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3월 16일(토) 오후 서울 관악산에서 제90차 관악산 창조의길 순례를 하고 이같은 창조메시지를 담은 ‘봄, 새봄, 그리고 나’라는 영성창조시를 발표했다. 세계창조재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세계지도자연합을 비롯하여 세계시민연합, 녹색미래연대, 국가미래전략원, 대한건국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영성창조시에서 “새봄은 새꽃을 피우고/ 새싹을 키운다./대지를 푸르른 신록으로 바꾼다./죽은 것에서 새 생명을 생성하는 거대한 창조자다”라고 표현했다. 새봄은 “새꽃, 새싹 등 대지의 모든 생명을 새롭게 생성하는 거대한 창조자다”라고 강조한 것이다.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가 이날 발표한 ‘영성창조시’ 전문은 다음과 같다.    장영권의 영성창조시   봄, 새봄, 그리고 나   봄이다. 삼라만상이 봄이다. 또 다시 봄이 왔다. 그러나 이번 봄은 지난해 봄이 아니다. 새봄이다.   새봄이 나에게 말을 건다. “그대, 나를 아시오?” “새봄이 아니오!” “과거의 생각을 갖고 나를 함부로 지칭하지 마시오. 나는 나이오! 변화속에서 절대 변하지 않는 나란 말이오.”   새봄은 새꽃을 피우고 새싹을 키운다. 대지를 푸르른 신록으로 바꾼다. 죽은 것에서 새 생명을 생성하는 거대한 창조자다.   봄속에 있는 나는 새봄이다. 두 팔을 벌리고 가슴으로 새봄을 맞이한다. 내가 새봄이 되고, 새봄이 내가 된다. 나는 만물을 창조하는 새봄이다.     한편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창조는 기존의 것들에 대한 저항이자 파괴적 혁명이기도 하다”며 “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문제에 얽매여 있지 마라. 답이 없는 문제를 도전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인간의식
    • 교육
    2024-03-17
  • ■ “나도 세상을 바꿀 혁신적 창조자가 될 수 있다”…그 비결은?
    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여 나의 꿈을 창조할 수 있을까? 요르단에 있는 고대 창조도시, 페트라(Petra)는 많은 것을 시사한다. 페트라는 바위를 뜻한다. 사막 한 가운데 있는 거대한 바위산의 절벽을 깎아 세운 암벽 도시다. 도시 자체가 하나의 철옹성 같은 비밀요새다. 페트라는 기원전 6세기경 수만명이 거주한 나바테아 왕국의 수도로 번영했다가 106년에 로마 제국에 멸망했다. 원형극장, 수도원, 묘지 등이 있다. 아직도 수수께끼 가득한 상상 초월의 창조도시다. 우리는 창조도시 페트라의 모습을 통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스스로가 자신의 꿈을 창조해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사진=요르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세상에 없는, 세계를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이 있다. 이 비책을 깨닫고 터득하면 누구나 불멸의 창조자가 될 수 있다.”   <세계창조대학>은 개인은 물론 기업, 도시, 단체, 국가 등의 변화와 혁신, 혁명으로 ‘더 나은 세계, 더 좋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을 비전과 목표로 설립 중인 창조교육기관입니다. 제1기 세계창조 프로젝트 특별과정을 본격 추진하여 세상을 바꿀 혁명적 창조자들을 양성하고자 합니다. 제1기 세계창조 프로젝트 특별과정의 모집 마감은 3월 31일입니다.   아시다시피 인류는 지금 기후재앙, 전쟁 테러, 군비 경쟁, 경제 불안, 빈부 격차 등으로 복합위기에 직면했습니다. 개인과 기업도 미래가 불투명, 불확실합니다. 불안과 공포 사회가 되고 있습니다. 이 일들을 누가 해결해야 합니까? 나 자신부터 창조 역량이 뛰어난 인재가 되는 것이 중요하고 시급해졌습니다.   내일이면 늦습니다. <세계창조대학>은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가 이론화한 세계창조론을 중점 교육하여 세상에 없는, 세계를 바꿀 불멸의 창조를 이끌 세계적 창조리더를 육성하는 핵심 대학입니다. 장영권 대표는 세계창조론을 체계화한 것을 담은 신간 <창조의 신>을 완성, 사전 예약 판매 중입니다.   <세계창조대학>은 이 책을 중심으로 창조교육, 창조토론, 창조수련 등을 통해 지성, 창성, 영성 능력을 강화하여 창조지도자로 우뚝 서게 할 것입니다. <세계창조대학>의 입학과 운영 참여의 정회원 멤버가 되고자 하시는 분은 입회원서 제출 등 소정의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나 자신을 새로 창조하고 더 큰 세상을 모두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인류의 복합위기를 극복할 창조인재로 비상하고자 하는 소수 정예만 3월 31일까지 특별모집합니다. 생각이 앞선 사람만이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합니다. 지금 바로 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3월 1일   ☆세계창조대학 총장 장영권 드림   ● 추신 나는 귀한 존재로 이 세상에 왔습니다. 살아 있는 동안 아주 가치 있는 일을 창조해야 합니다. <세계창조대학> 설립 및 운영에 참여하고 싶은 분은 아래 <세계미래신문>을 통해 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슴 뛰는 참여를 기다립니다. 함께 승리의 기쁨과 영광을 창조하길 기대합니다.     http://www.worldfuture.kr/m/page/view.php?no=1157#none;
    • 인간의식
    • 교육
    2024-03-13
  • 대한항공, 창립 55돌…“미래 도약 감동 함께 만들어 가자” 선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가운데)은 3월 4일 대한항공 창립 55주년을 맞아 창립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앞으로도 끝없이 도약할 대한항공의 미래, 다가올 또 다른 감동의 순간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 조 회장이 기념식 후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진그룹>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임직원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앞으로도 끝없이 도약할 대한항공의 미래, 다가올 또 다른 감동의 순간을 함께 만들어 가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3월 4일 대한항공 창립 55주년을 맞아 사내 인트라넷에 등재한 창립 기념사를 통해 “대한항공이 걸어온 55년 역사 속 가슴 벅찬 감동의 순간들은 모두 대한항공이 꿈을 실천으로 옮기고 책임을 기꺼이 감수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고 이같이 역설했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 창립 55주년을 맞아 대한항공이 걸어온 성장 과정을 돌아봤다. 그는 “대한항공은 수송보국의 창립 이념으로 사람과 사람을 잇고 필요한 곳으로 물류를 보내왔다”며 “때로 힘들고 어려운 길이었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만이 걸을 수 있는 길을 꾸준히 걸어왔다”고 평가했다.   조 회장은 또한 대한항공의 성장에는 “선배 임직원들의 자긍심과 원대한 꿈이 동력이 됐고 고객의 사랑과 국민의 신뢰가 든든한 두 날개가 돼 주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와 함께 조 회장은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이 대한항공이 나아갈 길을 더욱 넓히고 있다”며 대한항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조 회장은 이와 함께 아시아나항공의 성공적인 인수와 통합 항공사 출범과 관련, 협력을 언급했다. 그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심사가 미국 경쟁 당국의 승인만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오랜 시간 많은 고민을 담았던 과정이 마무리되고 나면 우리 모두 역사적인 다음 페이지의 서사를 써 내려가는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조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의의 순간부터 매서운 겨울이 닥쳤지만 튼튼한 나무는 겨울이 길수록 안으로 더 촘촘한 나이테와 단단한 무늬를 만든다”며 “통합 항공사를 우리의 역량으로 정성껏 가꾸면 곧 글로벌 항공업계의 아름드리 나무로 자랄 것이고, 대한민국 항공업계 전반에 건강한 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것”이라며 아시아나항공 인수 합병의 의미를 강조했다.   조 회장은 “앞으로 대한항공이 되고자 하는 모습은 누구나 꼭 타고 싶은 항공사, 100% 안전함을 믿을 수 있는 항공사, 집에 온 듯 편안하고 따뜻한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는 항공사”라며 이를 위해 “함께 지켜가야 할 가치에 집중하면서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모습으로 더욱 단단한 대한항공, 모두가 행복하게 일하는 일터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창립기념식 행사를 실시하고, 장기근속 임직원과 모범직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아울러 지난 2월 대한항공이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걸음기부 캠페인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 걸음기부 우수팀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 과학기술
    • 기업
    2024-03-05
  • “죽음은 세상의 종말인가 새로운 시작인가”…질문의 답은?
    세계창조재단은 2월 3일 서울 관악산 창조의 길 제84차 순례를 했다.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 중 곳곳에서 나무들이 벼락 등 외적 요인으로 쓰러져 죽어 있다. 식물이나 동물 등 모든 생명체는 죽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 죽음은 종말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죽음은 무엇인가? 세상의 종말인가 아니면 새로운 시작인가?”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2월 3일(토) 오전 서울 관악산에서 관악산 창조의길 제84차 순례를 하고 이에 대해 “죽음은 세상의 종말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라는 창조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계창조재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세계지도자연합을 비롯하여 세계시민연합, 녹색미래연대, 국가미래전략원, 대한건국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창조 메시지에서 “세계의 모든 만물은 크게 비물질인 정신과 물질로 이루어졌다”며 “이 둘은 초의식체인 영적 창조에너지에 의해 통합 또는 분열하며 수많은 창조를 한다”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이어 “죽음은 정신 또는 물질의 해체다”며 “이것은 소멸하지 않고 다른 것으로 재편성된다”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모든 것은 본질적으로 형체변경, 속성변경 등으로 순환하거나 재창조된다”며 “이것이 우주가 만물을 생성하고 작동, 운영하는 창조원리다”라고 지적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에 따라 “우주적 차원에서 죽음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것은 원래 상태로 복원되거나 다른 모습으로 재창조된다”고 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관악산의 많은 나무들도 노화 등 내적 요인 또는 벼락 등 외적 요인에 의해 죽음을 맞는다”며 “이들 죽은 나무들은 가구, 땔감 등으로 재창조되거나 흙이 되어 원래 형태로 복원된다”고 지적했다. 세계창조재단은 또한 “나무들은 생명과 반생명, 물질과 반물질 상태를 순환하며 재창조되기도 한다”고 했다.   한편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창조는 기존의 것들에 대한 저항이자 파괴적 혁명이기도 하다”며 “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문제에 얽매여 있지 마라. 답이 없는 문제를 도전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인간의식
    • 교육
    2024-02-03

실시간 미래전략 기사

  • “어린이 여러분, 멸종위기 야생생물 어떻게 해야할까요?”
    국립생태원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4회 멸종위기 야생생물 상상그림 및 상상뉴스 공모전’ 작품을 오는 3월 11일까지 접수한다. <사진=국립생태원>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 여러분!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주제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세요.”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제4회 멸종위기 야생생물 상상그림 및 상상뉴스 공모전’ 작품을 오는 3월 11일까지 접수한다고 2월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67종을 주제로 작품을 응모하면 되며, 7~12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네 번째를 맞는 상상그림 공모전은 △2019년 510명 △2020년 1914명 △2021년 2516명으로 매년 참가자 수가 늘어나 어린이에게 인기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상상그림’과 ‘상상뉴스’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공모전 누리집으로 작품을 접수받는다.   상상그림 부문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소재로 상상한 손 그림을 접수하며, 상상뉴스 부문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소재로 상상한 언론 보도 형태의 기사를 접수한다. 부문별 1인당 1편만 신청할 수 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참고사항은 공모전 운영 사무국과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립생태원은 독창성, 표현성, 활용 가능성 등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3월 말 공모전 누리집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상상그림 부문 16편, 상상뉴스 부문 16편 총 32편을 선정할 예정이며 부문별로 △대상(환경부 장관상, 1편) △최우수상(국립생태원장상, 부문별 각 2편) △우수상, 장려상으로 나눠 시상한다. 대상 50만원, 최우수상 20만원 등 소정의 상금도 주어진다.   또 선발된 수상작은 올해 4월 1일 ‘멸종위기종의 날’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주요 행사장에 순회 전시될 예정이며, 공모전 누리집에서도 볼 수 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 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우리 모두가 꿈꾸는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생태원은 한반도 생태계를 비롯해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등 세계 5대 기후와 그곳에서 서식하는 동식물을 한눈에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고품격 생태 연구·전시·교육 공간이다. 우리나라와 세계의 생태 연구를 선도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에게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배움의 장을 제공해 환경을 보전하고 올바른 환경 의식을 함양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자연환경
    • 국토
    2022-02-05
  • “수유리 광복군 17위묘 국립묘지 이전하라” 엄숙한 촉구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서울 강북구 수유리 ‘광복군 합동묘소’에서 ‘제26회 2022 광복군 무후선열 17위 추모제 및 설날 합동차례’를 거행하고 있다. <사진=촛불계승연대>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비바람도 찼어라. 나라 잃은 나그네야. 바친 길 비록 광복군이었으나 가시밭길 더욱 한이었다. 순국하고도 못 잊었을 조국이여! 여기 꽃동산에 뼈나마 묻히었으니 동지들아 편히 잠드시라.” 추모비에 새겨진 추모시다.   임인년 새해를 시작하는 설 명절 다음날인 2월 2일 날씨가 유난히 매서웠다.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강북구 수유리에 있는 ‘광복군 합동묘소’에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들기 시작했다. 이들은 시민사회단체 대표들과 회원들로서 30여명에 달했다.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합동묘소에 모인 것은 꽃다운 나이로 후손도 남기지 못하고 산화한 광복군의 넋을 위로하고 그 유지를 계승하기 위함이었다.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은 이곳에서 ‘제26회 2022 광복군 무후선열 17위 추모제 및 설날 합동차례’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순국선열숭모회가 주최하고, 한국정치평론가협회(회장 전대열), 독도칙령기념사업국민운동연합(회장 조대용), 글로벌에코넷(상임회장 김선홍)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개혁연대민생행동(상임대표 송운학), (사)공정산업포럼(회장 김창원),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가 후원했다.   수유리 광복군 합동묘소는 광복군으로 1943~1945년 중국 각지에서 일본군과 싸우다 전사하였지만,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한 선열 중 신원과 생사가 확인된 17위를 합동으로 안장한 곳이다. 수유리 합동묘소에 묻힌 17위는 동료들이 유골을 수습하고 있다가 광복 후 귀국하면서 봉안하여 왔다. 1967년 한국광복군 동지회가 조성하였고, 1985년 국가보훈처에서 단장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유가족이 있는 광복군들은 대부분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에 안장되었으나 후손이 나타나지 않는 17위는 광복 22년이 흘러간 후에야 합동묘소로 마련되었다. 합동묘소에 잠든 광복군은 대부분 20대 미혼일 때 전사해 돌볼 후손이 전무하다. 강북구에서 묘소를 관리하지만 홍보도 부족한 편이다. 수유리 광복군 합동묘소는 이들의 존재와 희생을 알릴 체계적 노력이 필요한 광복군 17위가 잠들어 있는 곳이다.   “광복군의 독립정신을 계승하여 평화통일로 이어가자!”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은 광복군 17위의 애국혼을 추모하고 이를 계승하여 남북통일로 이어가기 위해 매년 행사를 거행해 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주과포(酒果脯) 제물을 조촐하게 마련했지만 마음만은 정성을 다했다. 제1부 추모식에서 참석자들은 태극기에 대한 경례와 묵념에 이어, 애국가와 “신대한국 독립군에 백만 용사야” 독립군가를 각각 4절까지 우렁차게 불렀다.   ‘제26회 2022 광복군 무후선열 17위 추모제 및 설날 합동차례’ 참석자들이 행사 후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들은 “광복군의 독립정신을 계승하여 평화통일로 이어가자!”고 다짐했다. <사진=촛불계승연대>   ◆ 애국혼 추모: “떳떳한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자”   이날 엄숙하게 거행된 행사에서 진행사회를 맡은 김선홍 글로벌에코넷 상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친일하면 3대가 흥하고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이 있다”며 “친일파 후손은 호의호식하고 독립운동가 후손은 폐지를 줍는 악습은 반드시 청산돼야 떳떳한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넘겨줄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여 말했다.    조대용 순국선열숭모회 상임공동대표는 경과보고를 통해 “여기 계신 광복군 17위께서는 추석, 설날 명절에도 송편 하나, 떡국 한 그릇, 술 한 잔, 올리는 후손이 없기에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추도식과 합동차례를 거행하여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대열 순국선열숭모회 상임대표는 추모사에서 “광복군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규군이고, 헌법 전문에서 우리 대한민국은 임시정부의 법통을 잇고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며 “광복군은 마땅히 우리나라 최초의 국군이다. 따라서 정부는 광복군 합동묘소에 계신 17위 광복군을 국립묘지에 안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선동 전 국민의 힘 사무총장이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 분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현재와 같은 대한민국의 번영과 풍요도 없었을 것이다”며 “뜻깊은 행사에 함께 해준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계속 함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송운학 개혁연대민생행동 상임대표는 후원단체 인사말에서 “정오가 되도록 응달이 지고 있는 바로 이곳에서 무후 광복군 17위 선열들이 추위에 떨고 있다”며 “선열들은 좌우사상의 차이를 뛰어넘어 모든 것을 바쳤건만 초라한 이곳에서 추위를 견디고 있다. 하루빨리 국립묘지로 모실 수 있도록 더욱더 힘차게 묘지이전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밖에도 89세로 최고령자인 오의교 삼일정신 선양회 회장, 박훈 4·19혁명 국가유공자회 서울지부장, 김정일 중앙대학교 4·19기념사업회장, 노기석 광복회 강북지회장 등이 추모의 말을 올렸다. 이보영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사회단체협의회 공동대표는 축문을 읽었다.   황재훈 변호사, 이정숙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 대표, 한옥순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 회장, 강순금 순국선열숭모회 자문위원 등이 ‘광복군선열지묘’라고 새겨진 비석 뒷면에 각인된 추모시를 낭송했다. “순국하고도 못 잊었을 조국이여! 여기 꽃동산에 뼈나마 묻히었으니 동지들아 편히 잠드시라.”   이번 26회 추모제 및 설날 합동차례에 이봉구 광복회 총무국장, 김영대 환경문화시민연대 총재, 오정규 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 본부장, 노순규 한국사회교육학회 회장, 임선교 미술관장, 강남구 정의사법실천연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사회안전예방중앙회, 글로벌소비자네트워크 등 시민사회단체와 주민들도 함께 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국가안보
    2022-02-03
  • [불멸의 창조] 우리는 무엇을 창조하며 살아가야 하는가?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가 오는 3월 1일 발간을 목표로 근간 <불멸의 창조>를 집필중이다.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혹시 창조씨나 창조알이란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창조씨는 모든 생명을 만드는 창조의 원형입니다. 창조알은 최초의 생명창조의 모태입니다. 창조알은 스스로 분열하여 창조알을 만들고 이와 결합하여 새로운 생명을 창조합니다. 이것이 창조의 씨알이 생명을 창조하는 원리이자 법칙입니다.   창조의 씨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모든 것을 창조한다는 사실입니다. 우주도 씨(우주씨)로 우주를 스스로 창조했습니다. 식물도 스스로가 씨(식물씨)로 자신을 창조했습니다. 물질도 그렇습니다. 당연히 사람도 그러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주어진 시간에 무엇을 창조하며 살아가야 할까요? 그것이 우리 스스로가 자신을 창조하는 것이며 나의 실존적 모습입니다. 늘 더 나은 미래를 함께 창조해 가길 기대합니다. <불멸의 창조-장영권>중에서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인간의식
    • 교육
    2022-02-01
  • 미래엔, 2022년 ‘교육 출판’ 이끌 인재 공개 채용한다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이 2022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미래엔은 9000여 종의 수준 높은 교과서를 개발하여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미래엔>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이 오는 2월 8일까지 2022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월 28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교육 개발(국어·사회·과학) △디자인 △구매 부문이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로서 졸업자 및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이면서 2022년 4월에 입사 가능한 자이다. 교육 개발 및 디자인 부문은 과목별 전공자만 지원할 수 있다.   입사 지원은 2월 8일까지 미래엔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로 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인·적성 검사 및 필기시험, 1·2차 면접, 건강 검진을 거쳐 최종 발표된다. 부문별 주요 업무 및 세부 지원 자격은 미래엔 홈페이지 및 채용 사이트 ‘사람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엔은 창립과 함께 70년 넘게 꾸준히 대한민국 교육 출판의 새로운 역사와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기업이다. 업계에서 주목할 만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시행하며, 유연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9년부터 시차 출근제를 통해 효율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해오고 있다.   코로나19가 본격화한 2020년 3월 교육 업계 최초로 재택근무제를 도입하기도 했다. 또 미래엔은 △춘계 휴가 △힐링 휴가 △장기근속 휴가 등 다양한 휴가 제도를 마련해 일과 쉼의 조화를 이루는 기업 문화를 장려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여성가족부에서 ‘2021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인간의식
    • 교육
    2022-01-29
  • 공부 꼴찌·왕따 소녀, 30세에 100억 사장 됐다…성공 비결은?
    청년귀농 출신 이미소 대표가 청년농부 출신 남편 최동녘 대표와 함께 ‘농업회사법인 밭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춘천 감자빵을 출시해 대히트를 터뜨렸다. 이들은 100여 명의 직원들과 함께 ‘좋은 농산물을 올바른 방법으로 제공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종자의 다양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고민하고, 함께 성장하는 공간인 ‘밭’을 기꾸고 있다. <사진=카페 감자밭>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전교에서 공부 꼴찌였던 ‘왕따 소녀’가 30세에 못난이 감자빵으로 연 매출 100억원대의 사업가가 되었다.”   언뜻 들으면 기적 같은 일이다. 어떻게 했길래 이같은 일이 가능했을까? 주인공은 청년귀농으로 ‘카페 감자밭’을 운영하며 감자빵을 창조한 이미소(31) ‘농업회사법인 밭 주식회사’ 대표다. 어린 시절 이 대표를 알던 이들은 그가 30세의 나이에 연 매출 100억원짜리 중견 회사를 일궈냈다는 사실에 놀란다. ‘주걱턱’으로 불리는 안면 비대칭의 얼굴 때문에 왕따를 당하는 등 악몽 같은 초중고 청소년기를 보냈다. 그는 모든 역경을 극복하고 꿈을 현실로 창조하였다.   이 대표는 흙속의 감자를 흑진주로 창조했다. ‘감자빵’은 2021년 디저트 업계를 강타한 최고의 히트 상품이 되었다. 감자빵은 오븐에 구워 으깬 감자를 감자전분·쌀가루 반죽으로 감싸고 흑임자·콩가루를 묻혀 흙에서 갓 캐낸 것 같은 감자 모양의 빵이다. 빵 껍질은 떡처럼 쫀득쫀득하다. 속은 구수한 감칠맛과 함께 자연스러운 단맛이 별미다. 입소문이 삽시간에 퍼지면서 2021년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640여만개가 팔렸고, 연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감자빵을 사려고 강원도 춘천 외진 곳에 있는 ‘카페 감자밭’을 찾은 손님은 60만명에 달했다. 이 대표는 “몰려드는 손님을 감당하지 못해 ‘멀리서 찾아온 손님이 맛이라도 볼 수 있도록 하자’며 1인당 구매 개수를 최대 3개로 제한하기도 했다.” “그러자 손님이 옷을 여러 번 갈아입고 재구매하러 오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웃으며 ‘춘천 감자빵의 위력’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 대표가 판 것은 감자가 아니라 꿈과 가치, 미래였다.   이미소 대표의 놀라운 ‘감자빵 창조’ 이야기는 그가 2021년 11월에 펴낸 책 <오늘도 매진되었습니다-생각하는 사람이 아닌 행동하는 사람의 힘>(필름)에 보고서처럼 잘 소개되어 있다. <조선일보> 등 언론도 그를 주목하여 크게 보도하기도 했다. 흙수저 출신에 주걱턱으로 왕따였던 여성이 30세의 나이에 100억원대 매출 회사를 일궈낸 과정에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보냈다. 책과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중심으로 그의 성공과 꿈의 창조를 추적해 본다.   이미소 대표가 흙속의 감자를 흑진주로 창조한 ‘감자빵’이다. 2021년 디저트 업계를 강타한 최고의 히트 상품이 되었다. 감자빵은 갓 캐낸 것 같은 감자 모양의 빵으로 껍질은 떡처럼 쫀득쫀득하고 속은 구수한 감칠맛이 난다. 입소문이 삽시간에 퍼지면서 2021년 연 매출 100억원 돌파의 주인공이 되었다. <사진=카페 감자밭>   ◆ 그의 과거: 주걱컥 비대칭 얼굴로 왕따…학교 성적도 꼴찌   이미소 대표의 청소년기는 고통, 그 자체였다고 한다. 그는 책에서 “‘턱 기형아’ ‘마귀할멈’ ‘왕따’…. 초중고 12년 동안 청소년기를 내내 따라다닌 수식어들이었다”고 고백했다. 춘천의 작은 동네에서 유명한 ‘턱 기형아’가 이미소였다. 아래턱이 21㎜나 튀어나왔었다. 윗니와 아랫니 사이로 다섯 손가락이 다 들어갔을 정도였다. 라면도 씹지 못해서 가위로 잘라 먹어야 했다. 더구나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를 의심받을 만큼 집중력이 없어서 선생님들에게 늘 지적받았고, 학교 성적도 꼴찌 수준이었다.   이 대표는 <조선일보>에 “내 아이큐가 103으로 낮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낮은 아이큐가 나에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집요할 정도로 파고든다. 그는 “외톨이 시절은 죽고 싶을 만큼 고통스러웠지만, 나를 성장하게 했고, 온전히 나 자신에게 집중하게 했다. 누구보다 명확한 꿈을 가지고 살게 된 것도,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나를 사랑하며 살게 된 것도 그때의 경험 덕분이었다”고 밝혔다. 늘 확고한 꿈을 갖고 자신을 사랑하며 엄청난 노력을 해온 것이다.   이 대표는 아버지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그는 “아버지와 어머니는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지지하고 사랑해주셨다. 아버지는 성적표를 보고 ‘네가 꼴찌를 하니, 누군가는 1등을 하겠지’라며 껄껄 웃으셨다. 그러곤 ‘너는 네 인생의 하나뿐인 주인공이니, 네가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라’고 덧붙이셨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힘든 상황에서도 나를 무조건 지지해주는 부모님이 있어서 외롭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런 아버지의 영향으로 고등학교 때는 열심히 공부했다. 그 결과로 서울 세종대 패션디자인학과에 수석 입학했다. 20세가 되면서 주걱턱 수술을 받아 정상적인 외모도 갖게 되었다. 그런데 대학 1학년 말 패션디자인은 자신의 길이 아님을 깨달았다. 패션디자인을 하기엔 감각이 없었다고 생각했다. 그는 대신 기획을 잘하고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됐다. 대학을 갓 졸업하고 서울 강남의 IT기업 신사업 기획부서에 입사했다.   “춘천 감자빵이 맛있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전국에서 사람들이 2020년 8월 감자밭 카페에 몰려와 빵을 사기 위해 긴 줄을 만들고 있다. <사진=카페 감자밭>   ◆ 그의 성공: 감자빵 창조 위해 200여번 도전 실패 반복   어려운 취업문을 뚫고 잘 나가던 이미소 대표에게 인생 대반전이 생겼다. IT업체에서 일한 지 고작 6개월이 지났을 때 고향 춘천에서 감자 농사를 하던 아버지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미소야, 회사 계속 다닐 생각이니? 올해 수확한 감자 30t(1억5000만원 어치)을 전부 묻어야 할 것 같다. 네가 와서 한번 팔아보면 어떻겠니?” 이 대표는 감자가 아버지의 모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감자를 판다는 것은 아버지의 꿈과 가치, 정신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었다.   이 대표는 아버지의 전화를 받고 한동안 고민에 빠졌다. 그러나 그의 ‘청년귀농’에 대한 결심은 오래 가지 않았다. 고향에 돌아가 나를 사랑과 믿음으로 격려해준 아버지와 함께하는 것도 좋은 삶으로 판단했다. 당시 26세였다. 이 대표의 아버지는 식량 주권, 감자의 다양성 보존을 위해 품종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문제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해 왔다고 한다. 2012년에는 투자하던 감자 회사가 망하자 모든 감자 종자를 사비로 사들여 재배해 왔다. 그러나 아버지가 재배한 품종의 감자는 맛도 의미도 좋았지만, 소비자의 마음을 파고들지 못했다.   이 대표는 고향 춘천으로 내려가 3년여간 감자와 좌충우돌하며 악전고투를 벌였다. 산처럼 쌓인 감자를 팔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녔지만 현실의 벽은 높았다. 더구나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가난을 벗어날 수 없었다. 이 대표는 이러한 농업의 구조적 모순과 타협하지 않고 저항하며 자기만의 새로운 생존 루트 개척에 나섰다. 일차 작물을 생산하는 농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수확한 감자를 가공해 2차, 3차 상품을 만들기로 한 것이다.   이 대표는 이를 위해 감자 농사에 대해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고 무수한 시도를 했다. 그는 “지속 가능한 감자 농사를 지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를 물었다. 그리고 “감자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를 만들어야 한다”는 답을 찾았다. 그리고 다시 “그렇다면 지속 가능한 매개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또 질문했다. 이렇게 생각과 질문, 답변을 반복하며 찾은 창조물이 바로 감자빵이었다.   이 대표가 창조한 감자빵은 그냥 도깨비 방망이의 요술처럼 뚝딱 나온 것이 아니다. 그는 처음에 아버지와 함께 새벽 6시부터 밤늦게까지 열심히 감자 농사를 지으며 활로를 모색했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낮선 감자들을 계속 외면했다. 이 대표는 계속된 절벽을 보고 ”농사를 지어 가락시장에 내놓는 것이 21세기 농부의 역할이 아니다“라는 것을 깨달았다. ”고객과 소통하고, 플랫폼을 구축하고, 농산물을 가공해 소비자를 만나는 것이 지속 가능한 농업을 구현하는 길“이라고 판단했다.   이 대표는 이때부터 감자를 이용한 새로운 제품 창조에 나섰다. 처음부터 감자빵을 떠올리진 못했다. 모든 조리법을 총동원해 2년 넘는 기간에 200종이 넘는 감자 음식을 만들었다. ‘삽질 삼매경’이 이어졌다. ”춘천 하면 닭갈비가 가장 유명하니까, 감자와 닭갈비를 활용한 파이를 만들어 보기도 했다. 반응은 나쁘지 않았지만, 감자이기에 느낄 수 있는 고유한 매력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돌연 ‘감자와 똑 닮은 감자빵을 만들어보라’고 했다.   이 대표는 아버지의 제안에 따라 감자의 본질에 집중하고 함량을 최대한 올려서 감자 모양의 빵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빵 전문가 홍상기 요리장의 도움을 받아 마침내 감자빵을 완성했다. 홍감자, 청강, 흰감자 같은 다양한 품종의 감자를 적절히 배합했다. 그리하여 아이 주먹만 한 크기에 울퉁불퉁한 생김새, 겉에 뭍은 검은깨가 ‘흙’처럼 보여 영락없이 밭에서 갓 캐낸 감자가 태어났다. 사람들은 실물 감자같은 못생긴 빵을 신기해하며 관심을 보였다. 처음엔 잘 팔리지 않았지만 점차 입소문이 나면서 긴 행렬로 이어졌다.   이미소 대표가 운영하는 ‘카페 감자밭’의 뜰에 있는 정원에 2021년 9월 해바라기와 맨드라미가 활짝 피어있다. ‘꽃 따러 오는 밭’ 일명 꽃따밭에서 “식물과 교감하며 자연이 소중함을 배우는 밭으로 오라”고 소개하고 있다. <사진=카페 감자밭>   ◆ 그의 미래: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회사, 그게 목표다”   이미소 대표는 2020년 동갑내기 청년농부 최동녘씨와 결혼했다. 남편은 강원도 농부의 아들로 한국농수산대학교를 졸업하고 양구에서 유기농 사과농사를 짓고 있었다. 함께 농업법인을 설립하여 부부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남편 최동녘 대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아내 이 대표는 경영을 맡아 역할을 분담했다. 최 대표는 카페 뒤에 꽃을 심어 손님들이 밭에 들어가 원하는 만큼 따 꽃다발까지 만들 수 있는 일명 ‘꽃 따러 오는 밭(꽃따밭)’ 개발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감자의 이름을 높였다.   이 대표와 최 대표, 두 청년농부에게 2021년은 기적창조의 해였다. 감자빵이 초대박이 되면서 신규 직원을 크게 늘린 것이다. 이 대표는 “우리 회사(농업회사법인 밭) 직원이 100명 좀 넘는다”고 했다. 평균연령이 30대 초반이다. 그러나 강원도 양구 감자공장에는 껍질 까는 고령의 ‘여사님’들이 12명이 있다. 제일 나이 많은 여사님 직원이 84세다. 이 대표는 “얼마 전 근로계약서를 썼는데, ‘여사님들 은퇴하시는 나이가 우리 회사 정년’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놀라운 상생공영의 기업이다.   이 대표는 “요즘 청년들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일을 하는 게 아니다. 자신이 성장한다고 느끼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말한다. “연봉이나 물질적 혜택뿐 아니라, 공감하는 가치와 지향점이 일치할 때 조직원은 진정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그리고 재미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대표는 회사는 물론 개인의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그리고 일을 재미로 느낄 수 있도록 좋은 사람들로 조직을 구성해줘야 한다”고 덧붙인다.   이 대표는 회사의 미래성장 전략에 대해 “앞으로 회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어떤 회사가 되어야 할지 ‘철학’을 고민하는 게 지금 나와 남편의 역할”이라고 말한다. 그는 지방에서도 서울 못지않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면 청년문제, 저출산문제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여긴다. 그래서 그는 “우리가 만든 사업 모델이 성공하고 확장되면 우리 사회의 문제들도 해결될 수 있다”며 “우리의 방식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회사, 그게 나의 목표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이소미 대표의 성공 창조에는 많은 것들이 동원되었다. 가족 사랑, 고통·시련 극복, 긍정 마인드, 무한 도전, 협업과 공유 연대 등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한 기업을 창조했다. 그는 책에서 “한 번쯤은 가족을 위해 살아도 괜찮다”라고 밝혔다. 그는 실패의 벽에서 혁신을 꿈꾸었다. 그리하여 천편일률적인 감자 농사의 판을 뒤엎고 새판을 잤다. 이 대표는 특히 “혼자가 아닌 팀이라서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실 그의 성공에는 아버지, 남편, 직원 그리고 무수히 많은 고객들의 격려가 힘이 되었다.   청년귀농 농업 사업가 이미소 대표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세계창조재단은 이와 관련 ‘창조 5대법칙’을 제시했다. 그것은 첫째 구체적인 꿈과 비전을 창조하라. 꿈과 비전은 창조 엔진이다. 둘째는 추진전략을 창조하라. 창조는 속도와 방향, 높이가 맞아야 한다. 셋째는 창조적 실행을 하라. 모든 것은 행동해야 이루어진다. 넷째, 창조적 반성과 평가를 하라. 잘못을 혁신해야 바른 길로 갈 수 있다. 끝으로 성공할 때까지 반복, 재도전하라. 꿈의 현실 창조는 꿈꾸고 도전하는 사람의 것이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평화의 땅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평화이론가, 평화사상가, 평화행동가이자 세계창조전략가다. 평화복합체론, 지속 가능한 평화론, 미래예측모델, 세계국가연합론 등 독창적 연구와 성과를 만들어냈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인류는 현재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퇴화, 국가안보의 약화 등 4대 미래변화 패러다임의 복합적 도전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가미래비전, 대전략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해결과 인류의 상생공영을 위한 ‘세계국가연합’ 창설을 주창하고 있다. 저서로는 <불멸의 창조-호모 크리에이터 시대가 온다(근간)>, <위대한 자기혁명>,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전략>, <지속 가능한 평화론> 등 다수가 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참여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인간의식
    • 교육
    2022-01-23
  • 사회연대은행,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모집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할 창업팀을 1월 24일(월)까지 모집한다. 사진은 포스터의 일부다. <사진=사회연대은행>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할 창업팀을 1월 24일(월)까지 모집한다고 1월 12일 밝혔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혁신적 아이템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 초기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창업팀을 선발해 소셜미션 실현부터 사업화까지의 전 과정을 총괄 지원하며 △창업공간 △사업화 자금 △자원연계 △교육·멘토링을 제공한다.   2011년부터 본 사업을 운영해 온 사회연대은행은 올해까지 총 306개의 창업팀을 육성했다. 2021년에는 32개 창업지원기관 중 기관만족도 1위를 기록해 내실 있는 지원 체계와 육성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설명회는 1월 18일(화) 두 차례에 걸쳐 오후 2시와 7시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사회 문제를 해결할 창의적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창업 2년 미만의 초기 창업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팀은 1월 24일(월) 오후 6시까지 사회적기업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회연대은행 박상금 사회적경제본부장은 “우리가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체감하는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사회적기업들이 많아져야 한다”며 “잠재력을 갖춘 창업팀들이 성공적인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사회연대은행 사회적기업육성팀으로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회연대은행은 마이크로파이낸스와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비영리 자활지원 금융기관이다. 대안 금융을 통해 사회의 취약한 구조를 개선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취약계층에게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2003년부터 정부 부처, 기업, 민간과 협력해 저소득층, 자활공동체, 사회적기업 등 약 3000개 업체에 600여억원의 자금을 지원해 왔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과학기술
    • 금융
    2022-01-12
  • 삼성전자, ‘CES 2022’에서 미래 라이프스타일 제안한다
    삼성전자는 ‘CES 2022’ 삼성전자 전시관의 팀삼성 존에서 다양한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삼성전자는 1월 5일부터 7일까지(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에서 AI·IoT·5G 등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 맞춤형 솔루션을 구현하고 더 나아가 고객 경험을 연결하는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고 1월 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Las Vegas Convention Center)에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3596㎡(약 1088평) 규모로 전시관을 마련하고, 16m와 8m에 달하는 2개의 LED 사이니지 월을 이용해 ‘쇼윈도(Show Window)’ 콘셉트의 미디어 월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최신 촬영 기법과 디스플레이를 통해 마치 여러 개의 쇼윈도우가 눈 앞에 펼쳐진 듯 미디어 월을 구성해 주요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또한 개막일 하루 앞서 진행되는 기조연설 주제인 ‘미래를 위한 동행(Together for Tomorrow)’을 표현하는 다채로운 영상을 보여준다. 방문객들은 대형 파사드를 지나 삼성 부스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팀삼성(Team Samsung)존을 만나게 된다.      팀삼성은 삼성전자가 차별화된 AI·IoT 기술을 기반으로 선보이는 활동으로 TV, 가전에서 모바일 제품까지 다양한 기기를 스마트싱스(SmartThings)로 연결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하나의 팀처럼 유기적인 경험을 제공한다는 개념이다. 삼성전자는 CES 2022에서 마이크로 LED, Neo QLED, 라이프스타일 TV를 중심으로 △실제에 가까운 화질 △몰입도 높은 사운드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스크린과 스마트 기능을 통해 ‘스크린 에브리웨어, 스크린 포 올(Screens Everywhere, Screens for All)’ 비전을 구체화한다.   삼성전자는 또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가전 ‘비스포크 홈’을 해외 시장에 본격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더욱 다양해진 냉장고 라인업과 오븐,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를 포함해 ‘비스포크 키친 패키지’를 전시한다. 또한, AI 기반의 편의 기능이 대거 적용된 ‘비스포크 세탁기·건조기’, 210와트(W)의 강력한 흡입력과 ‘청정스테이션’을 충전 거치대와 일체형으로 결합한 무선 청소기 ‘비스포크 제트’도 전시해 주방에서 거실까지 비스포크 가전 라인업을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나아가 ‘갤럭시 S21 FE(Fan Editon) 5G’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 제품은 ‘갤럭시 S21’에서 갤럭시 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능을 엄선해 적용한 것으로 슬림한 본체와 함께 올리브·라벤더·화이트·그래파이트의 4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또한 ‘Your Galaxy. Your Way’를 주제로 전시 공간을 조성해 ‘갤럭시 Z 플립 비스포크 에디션’과 ‘One UI 4’를 통해 나만의 갤럭시를 꾸밀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삼성 독자의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AI 아바타와 새로운 삼성 봇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개인의 경험이 디지털과 현실 세계 간 경계 없이 연결되는 ‘사용자 맞춤형 미래 홈(Personalized & Intelligent Future Home)’을 제안한다. 집을 하나의 메타버스와 같은 디지털 세계로 형상화하고, AI 아바타가 현실 세계에서의 고객 위치를 UWB (Ultra Wide Band, 초광대역 통신) 위치 인식 기술로 파악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스마트 기기를 통해 고객과 상호 연결되도록 한다.   삼성전자는 이밖에 삼성전자의 IT·가전 기술과 하만의 전장 기술을 접목해 운전자와 탑승자가 가까운 미래에 경험할 수 있는 안전하고 즐거운 차량 내 운전 경험에 대한 시나리오를 제안한다. 예를 들어 미래 차량에서는 AR(증강현실) 기반으로 운전자를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운전정보·내비게이션·도로 상황·위험 상황 등의 꼭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와는 별도로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파크에 C랩(C-Lab) 전시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C랩 전시장에는 임직원 대상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의 우수 과제 4개와 사외 스타트업 대상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를 통해 육성한 스타트업 9곳을 함께 전시해 AI·헬스케어·메타버스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기술을 선보인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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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6
  • 세계창조재단, “꿈을 현실로 창조하는 비법 있다” 검증 착수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의 원리와 법칙을 발견하고 이를 검증하기 위해 2025년 3월 1일까지 본부 건물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장윤규 건축가의 작품인 문화관 ‘크링(KRING·네덜란드어 ’원‘이라는 뜻)의 모습이다. <사진=운생동건축사사무소>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꿈을 현실로 실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꿈을 현실로 창조하면 된다. 세계창조재단은 꿈을 현실로 창조하는 원리와 비법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것이 무엇일까?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설립된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2021년 12월 27일 오후 5시 “모든 사람들이 꿈을 현실로 창조하는 원리와 법칙을 이미 발견하여 이론적 틀로 완성했다”고 공개하고 “다만 이를 검증하기 위한 최종 절차가 남아 있다”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이날 “꿈을 현실로 창조하는 원리와 법칙을 담은 책을 내년 3월중에 발간할 계획이다”라고 말하고 “책의 내용을 스스로 증명하기 위해 오는 2025년 3월 1일까지 세계창조재단 본부 건물을 완성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와 비전을 제시했다.   장영권 대표는 “책의 가제를 <창조의 법칙>으로 정하고 초고를 1월중에 완성하여 2월까지 집필을 마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와 함께 “세계창조재단 본부 건물을 짓기 위해 2023년 6월까지 각종 수익사업과 기금 모금 등을 통해 100억원의 건축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인 성부 세계창조씨가 모든 창조의 모태가 되는 성모와의 결합으로 우주창조의 빅뱅이 시작되었다”고 지적하고 “그 이후 삼라만상이 창조되었으며 이를 유지, 관리하고 더 좋은 세계와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성자인 인간이 마지막에 창조되었다”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성자인 인간의 가장 큰 존재 목적은 사랑으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라며 “모두가 합력하여 선한 세계를 창조하는 것이 삶의 본질적 사명이자 미션이다”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성자인 인간은 성부 세계창조씨와 성모 창조모태와 3위1체로 연합하여 거룩한 창조의 사명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성자인 인간에게는 성부와 성모로부터 부여받은 엄청난 창조 능력을 갖고 태어났다”며 “꿈을 현실로 창조하기 위해서는 구체적 목표 설정과 뇌의 재구조화, 마음과 의식의 확언, 반복적 심상화, 그리고 생각·글말·행동 등을 통해 성부와 성모의 힘과 에너지, 파장을 강하게 끌어당겨야 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와 같은 창조의 원리와 법칙을 일반화시키기 위해 저서 <창조의 법칙>을 세계적 베스트 셀러 만들기와 세계창조재단 본부 건물 완성을 통해 검증하기로 했다. 장 대표는 <창조의 법칙> 성공 모델 만들기를 1차로 2021년 12월 27일 시작하여 오는 2025년 3월 1일 완성하겠다는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인간의식
    2021-12-27
  •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 스마트홈 구축한다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인 ‘부산 에코델타시티’의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이곳에 미래형 스마트홈을 구축한다. <사진=삼성전자>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인 부산 에코델타시티(EDC, Eco Delta City)에 미래형 스마트홈을 구축한다고 12월 27일 밝혔다.   에코델타시티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으로 부산 강서구 일대 11.8㎢의 부지에 3만 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스마트시티이다. 스마트빌리지는 △헬스케어 △로봇 △생활환경 △데이터 △물 등 5개 분야의 혁신 기술을 도입하고, 향후 5년 동안 입주민이 실제 거주하면서 스마트홈을 체험하는 ‘리빙 랩(Living Lab)’ 형태로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이곳에 패밀리허브 냉장고·세탁기·건조기·에어드레서·식기세척기·청소기 등 비스포크 가전과 QLED TV·에어모니터(공기질 측정기)·갤럭시 탭 등 총 15종의 제품을 공급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홈 분야 혁신 기술 사업자로 참여해 에코델타시티에 최초로 입주하는 실증단지인 스마트빌리지 56세대에 다양한 가전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했다.   입주자들은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을 활용해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것은 물론 조명·블라인드와 냉·난방 제어, 부재중 방문자 확인, 무인 택배 관리, 공지사항 확인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외에도 생활 편의를 돕는 다양한 융복합 서비스를 제공해 향후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스마트홈 분야에서 이상적인 모델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공기질을 센싱해 빌트인 환기장치와 공기청정기를 통합적으로 제어함으로써 공간별 맞춤형 청정 기능을 제공하고,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를 통해 가전기기의 전력 소비량을 모니터링해 준다.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스마트 빌리지에서 운영되는 스마트 팜과 연동해 이곳에서 재배되는 작물을 활용한 맞춤형 요리 레시피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제품과 솔루션을 통합한 경쟁력으로 지난해 서울 서초구 소재 삼성물산 래미안에 스마트싱스 기반의 스마트홈 솔루션을 처음으로 선보인 데 이어 현재까지 대우건설,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등 주요 건설사 아파트 50여 개 단지, 5만여 세대에 스마트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내년에는 더 많은 건설사와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가전제품과 뛰어난 확장성을 자랑하는 스마트싱스 기반으로 맞춤형 스마트홈 경험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가전을 나답게’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홈 솔루션 개발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과학기술
    2021-12-27
  • [인터뷰] “은둔 국제기금 한국유입 3000조원 추정 ‘투명화’ 시급”
    "KGFC 국제기금을 활용할 줄 아는 대통령 후보 필요" -김정호 고급 정보관 국제기금을 운용하는 국제기구를 한국에 설립하는 것을 추진중. 국제사업화로 한반도 문제 해결 방안 제시해 주목- KGFC 고급정보관
    • 국가안보
    • 국제
    20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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