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05-22(수)

미래전략
Home >  미래전략  >  미래예측

실시간뉴스
  • [미래전략]‘25억 로또’ 당첨 고대생 화제…그가 밝힌 당첨 사유는?
    많은 사람들은 행운을 꿈꾸며 로또복권을 사기 위해 판매점에 들른다. 로또복권의 당첨에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하는 듯한 사례가 이따금 발생한다. 그것이 무엇일까?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고대생이 ‘이상한 꿈’을 꾸고 산 로또복권이 1등에 당첨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렇다면 인간의 길흉화복을 지배하는 것이 무엇일까? 고대생의 예처럼 꿈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자유의지’라고 반박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혹자는 ‘모든 것이 정해진 운명’이라고 허탈해 할지도 모른다. 과연 인간의 삶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것은 무엇인가?   고려대 재학생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이 “25억원의 로또 1등에 당첨됐다”며 SNS에 당첨 후기를 써서 올렸다. 그는 고려대 학생 전용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에브리타임’에 지난 3월 24일 “로또 (1등에) 당첨됐다. 후기 글을 조만간 올리겠다”는 글을 게시했다. 그리고 로또복권 제851회 1등 당첨 숫자가 적힌 로또복권 용지를 찍은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고대생’은 약속대로 10일이 경과된 지난 4월 2일 로또복권 당첨 후기 글을 올렸다. 그는 “조작이라는 말이 많아 고민했지만 후기를 쓰겠다. 실제 당첨 금액은 25억원 정도이지만 세금을 빼면 17억원 정도를 당첨금으로 받게 된다”며 “전세 대출을 상환하고 약 16억원이 남게 됐다”고 상금 내역과 사용 계획을 보다 구체적으로 밝혔다. <중앙일보> 등 일부 언론도 보도했다.   ‘고대생 로또복권 1등 당첨’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 네티즌은 “고려대에 들어가는 것도 로또 당첨인데 실제로도 로또에 당첨되었다니 두 번씩 로또에 당첨된 것”이라 “정말 부럽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고대생의 로또복권 당첨도 화제였지만 그가 밝힌 사유가 아주 특이했다. 그렇다면 고대생이 밝힌 로또복권 당첨 사유가 무엇일까? 그리고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로또복권 1등에 당첨됐다는 고대생이 종이에 ‘고려대 에타 인증’ ‘4월 2일’이라고 쓴 글을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 “꿈속에서 로또번호 6개 검색하고 외우려 노력”   ‘고대생’은 ‘에브리타임’에 밝힌 당첨 후기에서 “자신은 로또를 주기적으로 사는 사람이 아닌데 그날은 너무 피곤해 잠이 들었다. 꿈을 꿨는데 꿈이 생생해 로또를 사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평소 꿈을 꾼 적이 한 번도 없는데 그날은 꿈에서 꿈인 걸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었다”며 “당연히 휴대전화를 꺼내 로또 번호를 검색했고 번호 6개를 외우려고 몇 시간 동안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잠에서 깬 후 로또 번호를 생각하려고 했으나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래도 한 번 로또 생각이 난 김에 5000원을 투자해 자동번호로 돌렸는데 1등에 당첨됐다”며 “서울 중소형 아파트 하나를 구매하고 외제차 하나를 산 다음에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에브리타임은 대학생 전용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로 대학마다 커뮤니티가 따로 운영된다. 학교 인증을 거친 재학생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다. ‘고대생’은 자필로 적은 것으로 보이는 ‘고려대 에타(에브리타임) 인증’, ‘4월 2일’이라는 글씨를 쓴 종이도 함께 찍어 올려 자신이 고려대 재학생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고대생’의 말대로 조작이 아니라면 그는 제851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다. 당첨번호 6개(14·18·22·26·31·44)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알려졌다. 각각 24억8369만2313원씩 받는다. ‘고대생’의 당첨 후기는 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로 금세 확산되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부러움과 시샘을 나타냈다.   대로변에 있는 로또복권 판매점이 지나가는 행인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 종교, 조상, 풍수, 의지 등 무엇이 길흉화복 결정?   많은 사람들은 로또 1등 당첨은 ‘최고의 대박 행운’이라고 여긴다. 그래서 주말이면 로또 판매점에 줄을 서기도 한다. 2013년 로또 546회는 1등 당첨자가 무려 30명이라는 진기록이 나왔다. 1등 당첨금이 4억590만원이라는 최저 당첨금을 받아갔다. 그런데 재미있는 일은 한 사람이 수동으로 똑같은 번호 10장을 작성하여 모두 당첨, 40억5900만원을 받아갔다는 것이다.   로또복권 당첨은 심마니가 산신령을 만나 산삼을 캐는 것처럼 ‘묘한 힘’이 작용하는 것일까? 특히 로또복권 1등 당첨자중 “조상의 꿈을 꾸고 복권을 사서 당첨됐다”는 사람들의 비중이 가장 높다. 중소도시 한 로또 판매점에서는 9주 연속 1등 당첨자가 나오기도 했다. 어느 누구는 풍수지리상 명당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우리 한국인들은 ‘조상신(?)’을 강하게 믿고 있다. 최근에는 화장이 많아져 조상에 대한 공경심이 줄어들었지만 내로라하는 집안은 여전히 매장을 고집한다. 특히 정치인들 중에는 조상의 묘를 이장해서라도 ‘대권’을 거머쥐려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고대생’은 특이하게도 당첨 후기의 맨 끝에 “종교는 없다”고 덧붙였다. 신의 선물이 절대 아니라는 말이다.   기독교에서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로 이루진다고 한다. 불교에서는 인과응보, 즉 업보의 결과라고 한다. 유교적 인식의 언저리에는 조상의 음덕이라고 한다. 어떻게 보면 하나님, 부처님, 산신령, 조상 등과 살아있는 사람과의 소통공간이 꿈일 수도 있다. 꿈은 한 사람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태몽에서부터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암시하는 예지몽까지 사람들의 생사존망, 길흉화복에 큰 영향을 미친다.   종교가나 과학자 등 많은 사람들은 ‘자유의지’를 중시한다. 생각하고 행동하는 대로 모든 것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믿고 싶어도 길을 가다 엎어지면 어느 누구는 황금 1냥을 줍는데 어느 누구는 면상에서 피가 흐르는 일을 경험하게 된다. 그래서 인생은 어떠한 삶의 질서가 있다고 하기 보다는 카오스적 복합이론이 작용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인생은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은 오늘도 행운을 꿈꾸며 로또복권의 줄에 서성이고 있다. 외줄타기 같은 인생에서 어떻든 로또당첨은 행운중의 행운이다. 물론 로또에 당첨되고 나서 오히려 쪽박을 찬 사람들도 더러 있다는 말도 들린다. 그렇다면 인생은 모두 일장춘몽인가? 그대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 악화, 과학기술 진화, 인간의식 변화, 국가안위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인간의식
    • 문화
    2019-04-05
  • [중요]세계 지도자들 올 한해 고민과 관심이 뭘까?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올 한해의 세계 경제 흐름과 주요 이슈를 파악하려면 다보스포럼을 주목하라.” 스위스 스키 휴양도시 다보스에서 ‘세계화 4.0’을 주제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별칭 다보스포럼) 2019년 연차총회가 2019년 1월 22일 개막,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25일 폐막됐다. 다보스포럼은 매년 전 세계 석학들과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지구촌 현안과 미래 트렌드를 제시하는 자리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켜 왔다. 하지만 올해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물론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메이 영국 총리 등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모두 불참했다. 각국의 불안정성을 반영한 가운데 ‘노쇼포럼’이 되어 빛이 바랬다. 올해 다보스포럼에서 집중 논의된 핵심 키워드를 4가지로 정리했다. 자료는 <매일경제> 등 국내 몇몇 언론을 참고하였다.   2019 다보스포럼에서 올 세계경제가 하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다보스포럼 홈페이지>     ◆ 세계 경제 “급격히 하강할 것” 이구동성 전망   “올해 세계 경제는 급격히 하강할 것이다.”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하나같이 세계 경제에 대해 매우 비관적인 전망을 잇달아 내놓았다. 존 리딩 파이낸셜 타임스(FT) CEO는 “글로벌 경제가 최근 수년간 본 적이 없는 심각한 도전에 직면할 것이다”며 “글로벌 경기 둔화를 심각하게 바라보고 대비해야 한다”고 <매일경제>가 보도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세계 경제가 침체 국면에 임박했다는 뜻은 아니지만 더 급격한 하강 리스크가 커졌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3월 29일로 예정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와 관련해 일각에서 “브렉시트가 현실화하면 글로벌 경제에 최대 충격파 중의 하나가 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었다.   올 세계 경제에 대해 다소 하강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침체 수준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크다. 일부에서 “미국 경제 성장률이 0%대로 추락하더라도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힌 반면 “다소 충격이 나타날 수 있지만 여전히 견실한 성장을 유지할 것”이라는 낙관론도 있다.     ◆ 첨예한 미·중 무역전쟁 세계 불안정성 확대   다보스포럼에서 미국과 중국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설전을 벌였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1월 22일 특별강연을 통해 “중국의 국가 중심 경제 모델, 이웃 국가에 대한 호전적인 태도, 전체주의 등이 전 세계에 위협이 되고 있다”며 “중국의 지식 재산권 침해와 불공정 무역 방식 등에 비판하는 등 직격탄을 날렸다.   이에 대해 왕치산 중국 국가부주석은 그 다음날 “전 세계에 일방주의, 보호주의, 포퓰리즘이 점점 만연해지면서 다자주의가 도전을 맞았다”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를 비판했다. 이로 인해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은 불확실성 속에 장기화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 “미·중 무역갈등은 양국이 추가 손실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수개월내 합의를 도출할 가능성도 있다”고 낙관적인 진단을 하기도 했다.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전쟁은 당분간 미국이 목소리를 높이겠지만 중국의 침체에 따른 미국의 타격도 예상돼 조만간에 봉합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2019 다보스포럼에서는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거론되었다. <사진=다보스포럼 홈페이지>     ◆ “더 포용적인 세계로 만들자” 세계화 4.0 제시   올해 다보스포럼의 핵심 주제인 ‘세계화 4.0: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글로벌 구조 형성’은 국익 우선주의와 빈부 양극화를 해소하자는 취지에서 선정되었다. 즉 세계화 4.0은 반세계화 세력의 대표격인 트럼프와 맞서는 것이다. 세계화(globalization)는 글로벌리즘(globalism)과 구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반영되었다.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세계경제포럼) 설립자 겸 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도전들이 세계 지배구조의 많은 문제들의 급속한 출현과 동시에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세계화의 새로운 시대가 형성되어야 한다”면서 “그것이 바로 세계화 4.0”이라고 설명했다.   세계화는 상품과 사람, 자본의 이동을 의미한다. 반면 글로벌리즘은 국가 이익보다 신자유주의적 글로벌 질서 유지를 더 우선시한다. 글로벌리즘이 비록 일자리 창출 등 일부 도움이 되기도 했지만 승자독식, 빈부양극화 등의 문제가 나타나기도 했다. 이에 따라 포용성이 강화된 ‘세계화 4.0 모델’로 수정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2019 다보스포럼이 개최된 다보스시 전경. <사진=다보스포럼 홈페이지>     ◆ AI 등 과학기술의 진전과 평생교육 강화   올해 다보스포럼에서 인공지능(AI)이 가장 인기 있는 토론 주제의 하나였다. 인공지능은 2020년까지 자산 1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또 세계를 극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핵심 요인이 될 것이다. 4차 산업혁명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올해 발표된 세계경제포럼 보고서에 따르면 초등학교의 65%가 아직 존재하지 않는 직업에 배치될 것이라고 지적되기도 했다. 이는 곧 다가올 미래에 대비해 노동자들과 사회를 준비하기 위해 새로운 학습과 기술혁명이 필요할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다.   “미래에 중요해질 모든 인적기술, 즉 고객과의 상호작용 능력, 글로벌 기술, 디지털 기술사용 능력, 복잡한 문제 해결 능력 및 민첩한 사고방식 등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고 “기업들이 새로운 세대를 참여시키고자 한다면, 재교육을 포함한 평생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 국가미래전략기구 설치 국가비전 추진 필요   그렇다면 세계 경제의 하강 국면에서 한국 경제가 나아갈 길은 무엇인가? 리카르도 IMF총재는 “정부 부채 감축 등 재정 건전화와 노동시장 개혁 등 구조개혁을 강화해야 한다”며 “정부가 정책 여력을 확대해 경제 하강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문했다.   그는 향후 세계 경제의 3대 도전 과제로 고령화, 경제적 불평등, 기후변화를 거론하며 국제 공조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한국 정부와 기업들은 어떻게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 전략을 강구해야 하는가? 결국은 변화와 혁신을 강화하고 이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   국가미래전략원의 한 관계자는 “한국 경제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국가구조의 대개혁과 국민의식의 대각성이 시급하다”며 “청와대는 국가미래전략기구를 직속기구로 설치하여 국가비전을 수립하고 컨트롤해 나가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미래혁명
    • 인류혁명
    2019-01-28
  • [속보]인공강우, ‘미세먼지 해결’ 과연 최적의 대안인가?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미세먼지를 비로 줄이기 위한 정부의 첫 인공강우 시도가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많은 국민들은 미세먼지의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대했지만 실패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요오드화은 연소탄 24발 발사 국립기상과학원 기상항공기는 2019년 1월 25일(금) 오전 10시부터 1시간여 동안 군산 서쪽 100km 해역에서 서해상의 구름 위에다 ‘요오드화은’ 연소탄을 터뜨려 비를 만드는 ‘인공강우’ 실험을 실시했다. 기상항공기는 빗방울을 만들기 위한 장치인 요오드화은 연소탄을 항공기의 양쪽 날개에 장착하여 모두 24발의 연소탄을 발사했다. 이 연소탄에서 뿜어져 나온 요오드화은이 구름 속의 물방울을 모아 비를 내려 주면 실험은 성공한 것이다. 그러나 비의 씨를 뿌린 지 몇 시간 동안 애타게 기다렸지만 연구진과 취재팀은 한 방울의 비도 볼 수 없었다고 밝혔다. 실험 지역 부근에서 0.1mm라도 강우량이 기록될 정도로 비가 내린 곳은 없었다. 기상청은 “실험 해역에서 남동쪽으로 100여 km 떨어진 전남 영광에 잠시 이슬비가 내리다 그쳤다”고 말했다. 미세먼지를 씻어 없애려는 정부의 인공강우 첫 시도가 사실상 실패했다. 일부 지역에서 이슬비가 내렸다고 했지만 미세먼지를 씻어내기에는 크게 부족했다. 기상청은 미세먼지 제거 효과에 대한 최종 분석결과를 한 달 뒤에 발표하기로 했다.   ◆인공강우는 ‘양날의 칼’ 우려 목소리도 인공강우 기술은 우리의 필수적 생존수단이다. 앞으로 물부족과 미세먼지가 생명을 더욱 위협할 것이다. 이에 따라 수자원 확보와 미세먼지 제거 등을 위해 우리가 반드시 확보해야 할 기술로 인식하고 성공시켜야 할 과제다. 기상청은 “실험 성공 여부를 떠나 경험을 축적한 것은 성과”라고 평가했다. 녹색미래연합, 녹색성장국민연합 등 환경단체 관계자들은 “인공강우의 기술력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에 앞서 물을 아끼고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며 “우리가 환경을 지키지 않으면 환경이 우리를 위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일각에서는 “인공강우가 또 다른 환경파괴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인공적으로 무엇을 없애려고 자연현상을 왜곡하거나 파괴하면 커다란 후폭풍이 생겨 또 다른 재앙이 생길 수 있다”며 신중한 접근을 주문하기도 했다. <사진 출처=SBS화면 캡처>    
    • 자연환경
    • 환경
    2019-01-26

실시간 미래예측 기사

  • [미래전략]‘25억 로또’ 당첨 고대생 화제…그가 밝힌 당첨 사유는?
    많은 사람들은 행운을 꿈꾸며 로또복권을 사기 위해 판매점에 들른다. 로또복권의 당첨에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하는 듯한 사례가 이따금 발생한다. 그것이 무엇일까?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고대생이 ‘이상한 꿈’을 꾸고 산 로또복권이 1등에 당첨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렇다면 인간의 길흉화복을 지배하는 것이 무엇일까? 고대생의 예처럼 꿈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자유의지’라고 반박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혹자는 ‘모든 것이 정해진 운명’이라고 허탈해 할지도 모른다. 과연 인간의 삶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것은 무엇인가?   고려대 재학생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이 “25억원의 로또 1등에 당첨됐다”며 SNS에 당첨 후기를 써서 올렸다. 그는 고려대 학생 전용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에브리타임’에 지난 3월 24일 “로또 (1등에) 당첨됐다. 후기 글을 조만간 올리겠다”는 글을 게시했다. 그리고 로또복권 제851회 1등 당첨 숫자가 적힌 로또복권 용지를 찍은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고대생’은 약속대로 10일이 경과된 지난 4월 2일 로또복권 당첨 후기 글을 올렸다. 그는 “조작이라는 말이 많아 고민했지만 후기를 쓰겠다. 실제 당첨 금액은 25억원 정도이지만 세금을 빼면 17억원 정도를 당첨금으로 받게 된다”며 “전세 대출을 상환하고 약 16억원이 남게 됐다”고 상금 내역과 사용 계획을 보다 구체적으로 밝혔다. <중앙일보> 등 일부 언론도 보도했다.   ‘고대생 로또복권 1등 당첨’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 네티즌은 “고려대에 들어가는 것도 로또 당첨인데 실제로도 로또에 당첨되었다니 두 번씩 로또에 당첨된 것”이라 “정말 부럽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고대생의 로또복권 당첨도 화제였지만 그가 밝힌 사유가 아주 특이했다. 그렇다면 고대생이 밝힌 로또복권 당첨 사유가 무엇일까? 그리고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로또복권 1등에 당첨됐다는 고대생이 종이에 ‘고려대 에타 인증’ ‘4월 2일’이라고 쓴 글을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 “꿈속에서 로또번호 6개 검색하고 외우려 노력”   ‘고대생’은 ‘에브리타임’에 밝힌 당첨 후기에서 “자신은 로또를 주기적으로 사는 사람이 아닌데 그날은 너무 피곤해 잠이 들었다. 꿈을 꿨는데 꿈이 생생해 로또를 사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평소 꿈을 꾼 적이 한 번도 없는데 그날은 꿈에서 꿈인 걸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었다”며 “당연히 휴대전화를 꺼내 로또 번호를 검색했고 번호 6개를 외우려고 몇 시간 동안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잠에서 깬 후 로또 번호를 생각하려고 했으나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래도 한 번 로또 생각이 난 김에 5000원을 투자해 자동번호로 돌렸는데 1등에 당첨됐다”며 “서울 중소형 아파트 하나를 구매하고 외제차 하나를 산 다음에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에브리타임은 대학생 전용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로 대학마다 커뮤니티가 따로 운영된다. 학교 인증을 거친 재학생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다. ‘고대생’은 자필로 적은 것으로 보이는 ‘고려대 에타(에브리타임) 인증’, ‘4월 2일’이라는 글씨를 쓴 종이도 함께 찍어 올려 자신이 고려대 재학생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고대생’의 말대로 조작이 아니라면 그는 제851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다. 당첨번호 6개(14·18·22·26·31·44)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알려졌다. 각각 24억8369만2313원씩 받는다. ‘고대생’의 당첨 후기는 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로 금세 확산되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부러움과 시샘을 나타냈다.   대로변에 있는 로또복권 판매점이 지나가는 행인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 종교, 조상, 풍수, 의지 등 무엇이 길흉화복 결정?   많은 사람들은 로또 1등 당첨은 ‘최고의 대박 행운’이라고 여긴다. 그래서 주말이면 로또 판매점에 줄을 서기도 한다. 2013년 로또 546회는 1등 당첨자가 무려 30명이라는 진기록이 나왔다. 1등 당첨금이 4억590만원이라는 최저 당첨금을 받아갔다. 그런데 재미있는 일은 한 사람이 수동으로 똑같은 번호 10장을 작성하여 모두 당첨, 40억5900만원을 받아갔다는 것이다.   로또복권 당첨은 심마니가 산신령을 만나 산삼을 캐는 것처럼 ‘묘한 힘’이 작용하는 것일까? 특히 로또복권 1등 당첨자중 “조상의 꿈을 꾸고 복권을 사서 당첨됐다”는 사람들의 비중이 가장 높다. 중소도시 한 로또 판매점에서는 9주 연속 1등 당첨자가 나오기도 했다. 어느 누구는 풍수지리상 명당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우리 한국인들은 ‘조상신(?)’을 강하게 믿고 있다. 최근에는 화장이 많아져 조상에 대한 공경심이 줄어들었지만 내로라하는 집안은 여전히 매장을 고집한다. 특히 정치인들 중에는 조상의 묘를 이장해서라도 ‘대권’을 거머쥐려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고대생’은 특이하게도 당첨 후기의 맨 끝에 “종교는 없다”고 덧붙였다. 신의 선물이 절대 아니라는 말이다.   기독교에서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로 이루진다고 한다. 불교에서는 인과응보, 즉 업보의 결과라고 한다. 유교적 인식의 언저리에는 조상의 음덕이라고 한다. 어떻게 보면 하나님, 부처님, 산신령, 조상 등과 살아있는 사람과의 소통공간이 꿈일 수도 있다. 꿈은 한 사람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태몽에서부터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암시하는 예지몽까지 사람들의 생사존망, 길흉화복에 큰 영향을 미친다.   종교가나 과학자 등 많은 사람들은 ‘자유의지’를 중시한다. 생각하고 행동하는 대로 모든 것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믿고 싶어도 길을 가다 엎어지면 어느 누구는 황금 1냥을 줍는데 어느 누구는 면상에서 피가 흐르는 일을 경험하게 된다. 그래서 인생은 어떠한 삶의 질서가 있다고 하기 보다는 카오스적 복합이론이 작용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인생은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은 오늘도 행운을 꿈꾸며 로또복권의 줄에 서성이고 있다. 외줄타기 같은 인생에서 어떻든 로또당첨은 행운중의 행운이다. 물론 로또에 당첨되고 나서 오히려 쪽박을 찬 사람들도 더러 있다는 말도 들린다. 그렇다면 인생은 모두 일장춘몽인가? 그대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 악화, 과학기술 진화, 인간의식 변화, 국가안위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인간의식
    • 문화
    2019-04-05
  • [중요]세계 지도자들 올 한해 고민과 관심이 뭘까?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올 한해의 세계 경제 흐름과 주요 이슈를 파악하려면 다보스포럼을 주목하라.” 스위스 스키 휴양도시 다보스에서 ‘세계화 4.0’을 주제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별칭 다보스포럼) 2019년 연차총회가 2019년 1월 22일 개막,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25일 폐막됐다. 다보스포럼은 매년 전 세계 석학들과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지구촌 현안과 미래 트렌드를 제시하는 자리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켜 왔다. 하지만 올해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물론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메이 영국 총리 등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모두 불참했다. 각국의 불안정성을 반영한 가운데 ‘노쇼포럼’이 되어 빛이 바랬다. 올해 다보스포럼에서 집중 논의된 핵심 키워드를 4가지로 정리했다. 자료는 <매일경제> 등 국내 몇몇 언론을 참고하였다.   2019 다보스포럼에서 올 세계경제가 하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다보스포럼 홈페이지>     ◆ 세계 경제 “급격히 하강할 것” 이구동성 전망   “올해 세계 경제는 급격히 하강할 것이다.”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하나같이 세계 경제에 대해 매우 비관적인 전망을 잇달아 내놓았다. 존 리딩 파이낸셜 타임스(FT) CEO는 “글로벌 경제가 최근 수년간 본 적이 없는 심각한 도전에 직면할 것이다”며 “글로벌 경기 둔화를 심각하게 바라보고 대비해야 한다”고 <매일경제>가 보도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세계 경제가 침체 국면에 임박했다는 뜻은 아니지만 더 급격한 하강 리스크가 커졌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3월 29일로 예정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와 관련해 일각에서 “브렉시트가 현실화하면 글로벌 경제에 최대 충격파 중의 하나가 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었다.   올 세계 경제에 대해 다소 하강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침체 수준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크다. 일부에서 “미국 경제 성장률이 0%대로 추락하더라도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힌 반면 “다소 충격이 나타날 수 있지만 여전히 견실한 성장을 유지할 것”이라는 낙관론도 있다.     ◆ 첨예한 미·중 무역전쟁 세계 불안정성 확대   다보스포럼에서 미국과 중국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설전을 벌였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1월 22일 특별강연을 통해 “중국의 국가 중심 경제 모델, 이웃 국가에 대한 호전적인 태도, 전체주의 등이 전 세계에 위협이 되고 있다”며 “중국의 지식 재산권 침해와 불공정 무역 방식 등에 비판하는 등 직격탄을 날렸다.   이에 대해 왕치산 중국 국가부주석은 그 다음날 “전 세계에 일방주의, 보호주의, 포퓰리즘이 점점 만연해지면서 다자주의가 도전을 맞았다”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를 비판했다. 이로 인해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은 불확실성 속에 장기화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 “미·중 무역갈등은 양국이 추가 손실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수개월내 합의를 도출할 가능성도 있다”고 낙관적인 진단을 하기도 했다.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전쟁은 당분간 미국이 목소리를 높이겠지만 중국의 침체에 따른 미국의 타격도 예상돼 조만간에 봉합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2019 다보스포럼에서는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거론되었다. <사진=다보스포럼 홈페이지>     ◆ “더 포용적인 세계로 만들자” 세계화 4.0 제시   올해 다보스포럼의 핵심 주제인 ‘세계화 4.0: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글로벌 구조 형성’은 국익 우선주의와 빈부 양극화를 해소하자는 취지에서 선정되었다. 즉 세계화 4.0은 반세계화 세력의 대표격인 트럼프와 맞서는 것이다. 세계화(globalization)는 글로벌리즘(globalism)과 구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반영되었다.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세계경제포럼) 설립자 겸 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도전들이 세계 지배구조의 많은 문제들의 급속한 출현과 동시에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세계화의 새로운 시대가 형성되어야 한다”면서 “그것이 바로 세계화 4.0”이라고 설명했다.   세계화는 상품과 사람, 자본의 이동을 의미한다. 반면 글로벌리즘은 국가 이익보다 신자유주의적 글로벌 질서 유지를 더 우선시한다. 글로벌리즘이 비록 일자리 창출 등 일부 도움이 되기도 했지만 승자독식, 빈부양극화 등의 문제가 나타나기도 했다. 이에 따라 포용성이 강화된 ‘세계화 4.0 모델’로 수정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2019 다보스포럼이 개최된 다보스시 전경. <사진=다보스포럼 홈페이지>     ◆ AI 등 과학기술의 진전과 평생교육 강화   올해 다보스포럼에서 인공지능(AI)이 가장 인기 있는 토론 주제의 하나였다. 인공지능은 2020년까지 자산 1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또 세계를 극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핵심 요인이 될 것이다. 4차 산업혁명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올해 발표된 세계경제포럼 보고서에 따르면 초등학교의 65%가 아직 존재하지 않는 직업에 배치될 것이라고 지적되기도 했다. 이는 곧 다가올 미래에 대비해 노동자들과 사회를 준비하기 위해 새로운 학습과 기술혁명이 필요할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다.   “미래에 중요해질 모든 인적기술, 즉 고객과의 상호작용 능력, 글로벌 기술, 디지털 기술사용 능력, 복잡한 문제 해결 능력 및 민첩한 사고방식 등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고 “기업들이 새로운 세대를 참여시키고자 한다면, 재교육을 포함한 평생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 국가미래전략기구 설치 국가비전 추진 필요   그렇다면 세계 경제의 하강 국면에서 한국 경제가 나아갈 길은 무엇인가? 리카르도 IMF총재는 “정부 부채 감축 등 재정 건전화와 노동시장 개혁 등 구조개혁을 강화해야 한다”며 “정부가 정책 여력을 확대해 경제 하강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문했다.   그는 향후 세계 경제의 3대 도전 과제로 고령화, 경제적 불평등, 기후변화를 거론하며 국제 공조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한국 정부와 기업들은 어떻게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 전략을 강구해야 하는가? 결국은 변화와 혁신을 강화하고 이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   국가미래전략원의 한 관계자는 “한국 경제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국가구조의 대개혁과 국민의식의 대각성이 시급하다”며 “청와대는 국가미래전략기구를 직속기구로 설치하여 국가비전을 수립하고 컨트롤해 나가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미래혁명
    • 인류혁명
    2019-01-28
  • [속보]인공강우, ‘미세먼지 해결’ 과연 최적의 대안인가?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미세먼지를 비로 줄이기 위한 정부의 첫 인공강우 시도가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많은 국민들은 미세먼지의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대했지만 실패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요오드화은 연소탄 24발 발사 국립기상과학원 기상항공기는 2019년 1월 25일(금) 오전 10시부터 1시간여 동안 군산 서쪽 100km 해역에서 서해상의 구름 위에다 ‘요오드화은’ 연소탄을 터뜨려 비를 만드는 ‘인공강우’ 실험을 실시했다. 기상항공기는 빗방울을 만들기 위한 장치인 요오드화은 연소탄을 항공기의 양쪽 날개에 장착하여 모두 24발의 연소탄을 발사했다. 이 연소탄에서 뿜어져 나온 요오드화은이 구름 속의 물방울을 모아 비를 내려 주면 실험은 성공한 것이다. 그러나 비의 씨를 뿌린 지 몇 시간 동안 애타게 기다렸지만 연구진과 취재팀은 한 방울의 비도 볼 수 없었다고 밝혔다. 실험 지역 부근에서 0.1mm라도 강우량이 기록될 정도로 비가 내린 곳은 없었다. 기상청은 “실험 해역에서 남동쪽으로 100여 km 떨어진 전남 영광에 잠시 이슬비가 내리다 그쳤다”고 말했다. 미세먼지를 씻어 없애려는 정부의 인공강우 첫 시도가 사실상 실패했다. 일부 지역에서 이슬비가 내렸다고 했지만 미세먼지를 씻어내기에는 크게 부족했다. 기상청은 미세먼지 제거 효과에 대한 최종 분석결과를 한 달 뒤에 발표하기로 했다.   ◆인공강우는 ‘양날의 칼’ 우려 목소리도 인공강우 기술은 우리의 필수적 생존수단이다. 앞으로 물부족과 미세먼지가 생명을 더욱 위협할 것이다. 이에 따라 수자원 확보와 미세먼지 제거 등을 위해 우리가 반드시 확보해야 할 기술로 인식하고 성공시켜야 할 과제다. 기상청은 “실험 성공 여부를 떠나 경험을 축적한 것은 성과”라고 평가했다. 녹색미래연합, 녹색성장국민연합 등 환경단체 관계자들은 “인공강우의 기술력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에 앞서 물을 아끼고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며 “우리가 환경을 지키지 않으면 환경이 우리를 위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일각에서는 “인공강우가 또 다른 환경파괴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인공적으로 무엇을 없애려고 자연현상을 왜곡하거나 파괴하면 커다란 후폭풍이 생겨 또 다른 재앙이 생길 수 있다”며 신중한 접근을 주문하기도 했다. <사진 출처=SBS화면 캡처>    
    • 자연환경
    • 환경
    2019-01-2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