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09-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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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창조]‘도시재생 모태펀드’ 조성 청년창업·벤처기업 등 직접 지원
    김현미(오른쪽 세 번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8월 21일 청년주거지원을 위한 국토부-서울시 구청장 간담회를 갖고 청년주택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청년주택 맞춤형 주거지원”을 당부했다. <사진=국통교통부>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있는 청년창업, 중소-벤처기업 등을 지원하는 ‘도시재생 모태펀드’가 조성된다. 이를 통해 기금을 투자받은 중소·벤처기업이 성장하여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발생수익을 지역에 재투자하는 경제 선순환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모태펀드에 대한 기금 출자 근거를 마련한 주택도시기금법 시행에 따라 ‘도시재생 모태펀드’를 본격 추진한다고 9월 8일 밝혔다. 개정법 시행에 대비하여 추진한 도시재생 모태펀드에 대한 전문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도시재생 모태펀드 운용지침’을 마련하고, 모태펀드 운용사인 한국벤처투자에 도시재생 계정 신설을 요청하였다.   그간 정부는 노후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활성화하고 지역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경제기반형, 중심시가지형, 일반근린형, 주거지지원형 등 5개 유형의 뉴딜사업을 지식산업센터, 생활SOC 건설 등 개별 사업에 대한 국비지원 방식으로 추진하여 왔다. 이를 바탕으로 청년창업, 벤처기업 등을 직접 지원·육성하기 위해서 모태펀드 제도를 도입하게 되었다.   올해에는 주택도시기금이 200억원을, 민간이 50억원을 각각 출자하여 최소 250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9월에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모태펀드 내 도시재생 계정을 신설하고, 10월 중 운용사 모집공고 및 심사를 거쳐 11월에 자펀드 운용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운용사 모집요강은 10월 중 한국벤처투자(www.k-vic.co.kr)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선정된 운용사는 민간투자자로부터 출자금을 확보해 ’20년 1분기까지 자펀드를 결성하여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서 투자를 원하는 중소·벤처기업들을 찾아 나설 예정이다. 또한 자펀드 운용사가 청년창업 관련 행사에서 수상 기록이 있는 기업, 비수도권 기업, 사회적기업 등에 투자할 경우, 성과보수를 추가로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 단장은 “정부는 도시재생 모태펀드를 활용하여 청년창업, 새싹기업(스타트업) 등을 지원·육성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아울러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생태계를 만들어 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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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8
  • [미래혁신]글로벌 경기 침체 공포 확산…불황 이기는 5대 경영전략은?
    나노기업 ㈜레몬은 기존의 생리대와 다른 개념의 ‘숨 쉬는 생리대(에어퀸)’를 개발하여 대박행진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에어퀸 광고 모습이다. <사진=㈜레몬>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세계경제가 빨간 신호등이 켜졌다. 미·중 무역분쟁이 격화하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더구나 한·일간에도 역사갈등이 경제 및 안보 대결로 확대되고 있다. 주식시장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 약세로 환율시장도 요동치고 있다. 한국 등 세계 곳곳에서 ‘경제 위기설’마저 고개를 내밀고 있다.   하지만 안팎의 악화된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들도 있다. 이들 기업들은 다른 기업들이 재고와 감원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반해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들 기업은 시장을 새로 창출하거나 고객 맞춤형으로 공략하여 성공하고 있는 것이다. 즉, 고객이 요구하는 새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여 ‘히트상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렇다면 불황을 이기고 대박을 창출하기 위한 미래성공전략은 무엇일까? <매경이코노미>는 최근 이에 대한 기사를 실어 눈길을 끌었다. 사실 호황인데도 문을 닫는 기업들도 있고, 불황인데도 승승장구하는 업체들이 있다. 이처럼 경영전략에 따라 기업들의 성패가 좌우된다. <세계미래신문>이 ‘불황을 이기고 더 나은 미래를 창출하는 5대 경영미래전략’을 제시해본다.   ◆ 기업 승승장구 비밀: “5대 미래전략으로 무장하라”   <1> 발상을 전환하여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라!   기존의 시장이 모두 포화상태다. 더 이상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아예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것이 길이 될 수 있다. 여기에 필요한 것은 ‘발상의 전환’이다. 새로운 시각으로 시장을 재해석하고 재규정하는 것이다. 창의적 발상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선점하면 된다. 히든챔피언 기업들은 독창적 경영혁신으로 불황을 극복하고 승승장구했다.   나노 전문기업 ㈜레몬은 나노 섬유로 기존과 다른 개념의 ‘숨 쉬는 생리대’를 만들었다. 이름은 ‘에어퀸’으로 했다. 가늘고 통기성이 뛰어나 수출에 날개를 달았다. 지난 4월 첫 출시하여 100만개를 돌파했다. 나노기술혁신으로 생리대를 재해석하여 전혀 새로운 제품을 만든 것이다. ㈜레몬은 에어퀸을 비롯한 나노 소재 제품군을 넓혀 2024년까지 매출을 1조원까지 늘리겠다는 야심찬 목표에 도전하고 있다.   <2> 제품에 공감스토리를 붙이고 ‘리포지셔닝’ 하라!    사람들은 어떤 가게를 찾아가고, 어떤 제품을 선택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먼저 ‘소문’을 중시한다. 누구가로부터 스토리를 듣고 공감하여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기존 제품이 갖고 있던 위상을 고객 눈높이에 맞춰 재조정해야 한다. 이것을 ‘리포지션닝(repositioning)’이라고 한다. 실제로 이같이 제품을 리포지션닝하여 대박 난 것들도 있다.   판매 침체로 기존 제품의 매출액이 감소되었거나 소비자의 취향이나 욕구가 변화된 경우에는 과감히 리포지셔닝을 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제품의 목표시장, 제품의 범위, 브랜드 등에 대하여 전략을 수정하여 재공략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기아차 SUV ‘셀토스’는 소형이다. 그러나 중형 못잖은 제원을 스토리로 만들어 고객을 재공략하여 성공했다.   <3> 배고픈 고객을 찾아 결핍을 채워주라!   고객은 늘 욕구 충족에 배가 고프다. 배고픈 고객을 찾아 결핍된 욕구를 채워주면 대히트할 수 있다. 시장 골목에 가면 식당들이 즐비하다. 어느 식당은 손님이 초만원이다. 심지어 문 앞에까지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그런데 바로 옆 식당은 손님이 하나도 없다. 왜 그럴까? 식당주인이 고객의 욕구를 외면하고 ‘고집’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경영전략은 핵심은 고객의 발견과 결핍의 충족에 있다.   하이트진로 신제품 맥주 ‘테라(TERRA)’는 고객의 ‘청정’에 대한 욕구를 읽어내고 깨끗함을 내세웠다. 겉보기에도 외국의 유명브랜드 제품을 닮았다. 친환경·청정·자연 등을 내세우기 위해 병 또는 캔 전체를 초록색으로 입혔다. 그 결과 대박을 터뜨렸다. 출시 100일만에 판매 1억병을 돌파했다. 100% 리얼탄산, 청정지역 맥아 등의 광고문구도 고객의 욕구 결핍을 충족시켰다. “와 진짜 마시고 싶은 한국맥주네…”라는 반응도 있다.   <4> 고객을 특성에 따라 세분화하여 공략하라!    모두에게 인기 있는 제품은 아무도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소비자는 자기만의 독특한 무언가를 찾는다. 사람들이 식당에 가면 “여기서는 무엇을 제일 잘해요”라고 묻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대부분 “모두 잘 해요”라고 말한다. 식당직원은 고객의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고객은 실망하고 나가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된다. 이 경우 고객의 취향을 파악하여 신선한 답변을 내놓는다면 손님이 줄을 설 것이다.   아이오페는 지난 3월 ‘스템Ⅲ 앰플’을 출시하여 크게 히트했다. 이 제품은 스트레스에 민감하고 피부 장벽이 약화된 30~40대 여성에 초점을 맞췄다. ‘스템Ⅲ’은 젊은 여성들의 근본적인 피부 케어 솔루션으로 △피부 진정, △집중 안티에이징 케어, △피부 장벽 강화 등 3가지 특징이 강조됐다. ‘스템Ⅲ’은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음에도 푹 자고 일어난 듯 한층 피부결이 매끄러워지는 기분이라는 반응을 보여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5> 거품 뺀 ‘노 프릴(No-frill)’로 틈새시장을 노려라!    노 프릴(No-frill)은 ‘겉치레나 허식이 없는’이란 뜻이다. 거품을 완전히 빼 내어 ‘실속형 상품’을 만들어 틈새시장을 노리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원래는 ‘노 프릴(no frills) 에어라인’에서 유래됐다. 여행 중 음료수조차 제공하지 않는 등 서비스라곤 일절 없는 대신 기존 항공사들보다 50~70% 싼 운임으로 손님을 끌고 있는 ‘노 서비스’ 항공사를 말한다.   노 프릴 전략은 거품을 모조리 빼고 오로지 ‘실속’만을 제공하고 가격은 초저가로 하여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다. 초저가 항공사 외에서 다양한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다. 노트북 ‘베이직북14’은 작업에 필요한 기능을 최적화하고 가격은 20만원대로 낮춰 시장에 내놨다. 가격도 저렴하고 군더더기 없는 실속형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크게 판매되었다. 아이오페는 30~40대 여성에 초점을 맞춘 ‘스템Ⅲ 앰플’을 출시하여 크게 히트했다. 광모모델로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이자 쌍둥이 아들의 엄마인 문정원을 캐스팅했다. 그의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가 소비자를 크게 어필했다. <사진=아이오페>   ◆ 잘 되는 기업·사람: “특별한 무엇이 있다”   어떤 경우든 잘 나가는 기업, 잘 나가는 사람이 있다. 이들에겐 특별한 무엇이 있다. 그것이 무엇일까? 바로 창의적 미래전략의 구축이다. 미래를 미리 예측하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만들어 ‘항상 이기는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손자병법>도 먼저 이겨놓고 싸워 이기는 싸움, 즉 선승구전(先勝求戰) 전략을 가장 중시했다. 그러므로 항상 이길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최상의 경영전략이다.   그렇다면 항상 이기는 싸움의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역량의 극대화가 최대 관건이다. 조선 구국의 영웅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기간 23전 23승 전승이라는 신화를 창조했다. 그 비결은 선승구전의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다. 즉 세계 최초의 거북선 제조, 무기체계의 혁신, 군사훈련, 군민소통 강화 등을 통해 항상 싸워 이길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   개인이나 기업은 물론 국가가 위기를 극복하고 성공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선 미래전략과 함께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다. 결국 역량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전략이나 방안도 무용지물이다. 도전정신, 자신감 등을 통해 불황이나 어려움을 극복하여 성공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 불황을 이기는 것이 전략이고, 전략을 현실화하는 것이 역량임을 명심해야 한다.   국가미래전략원의 한 관계자는 “개인이나 기업, 국가는 늘 크고 작은 도전과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위기 대응 전략 시스템을 구축하고 역량을 강화해 놓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역량을 강화하는 최고의 방법은 꿈과 목표를 세우고 위대한 자기혁명을 통해 스스로 변화와 혁신 의지를 갖고 지속적으로 능력을 키워나가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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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6
  • [미래창조]충남도 “도민의 더 행복한 미래 비전과 먹거리 찾아라”
    충남연구원이 2020년 과제 및 미래정책 발굴을 위해 워크숍을 갖고 충남도 15개 시·군과 공론의 장을 펼치고 있다. <사진=충남연구원>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충남도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지역발전 정책을 찾아라!” 충남도 ‘2020년 과제 및 미래정책 발굴’을 위한 열띤 토론의 장이 열렸다. 충남연구원은 25일 충남연구원에서 충남도 15개 시·군과 함께하는 ‘미래정책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월 3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0년 과제 및 미래정책 방향 설정’이라는 주제로 충남연구원과 충남도 15 시·군의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하여 ‘시·군별 미래 어젠다 및 2020년 과제 방향’을 설정하고, 맞춤형 특화 정책과제와 주제를 도출하였다.   충남연구원 오혜정 연구위원은 그간의 정책협력단 추진 주요 사례를 소개하며 “도민의 행복한 지역발전, 도민이 더 행복한 미래를 선도하는 충남연구원의 미션과 비전을 위해서는 도민과 가장 가까이 있는 시·군과의 네트워크 형성이 중요하다”고 시·군 협력을 강조했다.   이어진 브레인스토밍에서 각 시·군 관계자의 발표가 진행됐다. 태안군은 △인구 7만을 위한 전략 △태양광 전력 활용방안 △연륙교 중장기 비전 수립 △미래 먹거리 창출 방안 등 과제 제안을 발표했다. 또한 아산시는 △청정도시와 관련된 에너지 타운 △문예회관을 비롯한 문화예술분야의 마스터플랜 △먹거리분야의 시책 방향성에 대한 충남연구원의 지원을 제안했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현장중심의 정책, 도민의 손에 닿는 정책은 충남연구원과 시·군이 얼마만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지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시·군과 연구원의 친밀한 협력체계를 당부했다.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각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하여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 충남연구원은 향후 지속적인 시·군과의 유기적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별 차별화된 정책수립과 다양한 형태의 정책협력 사업 추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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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1
  • [미래전략]강원, 대구, 전남 등 전국 7곳 ‘규제자유특구’ 출범한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7월 23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주재하여 강원 등 전국 7곳을 규제자유특구로 선정하고 있다.<사진=국무총리실>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세계 최초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지역을 선정해 혁신 기술 테스트는 물론 관련 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규제자유특구가 강원, 대구 등 전국 7곳에서 출범한다. 특구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규제 제약 없이 신기술 개발, 새로운 사업진출의 기회를 갖게 되고, 투자유치와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는 계기가 돼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규제자유특구 선정 기관인 규제자유특구위원회는 7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2차 회의를 열고 7개 지방자치단체를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고 7월 24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규제자유특구는 △강원 디지털 헬스케어 △대구 스마트 웰니스 △전남 e-모빌리티 △충북 스마트 안전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부산 블록체인 △세종 자율주행 등 7개 지역과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지자체가 신청한 34개 특구계획 중 8개를 우선 신청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7개가 최종 승인된 것이다. 이번 심사에서 선정되지 못한 울산의 수소그린모빌리티 특구계획은 실증 가능한 시제품이 개발되고 사업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차기 선정 때 다시 심사하기로 했다.   규제자유특구는 신기술에 기반한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핵심 규제들을 완화하는 제도로, 지난 4월 발효된 개정 지역특구법으로 첫 도입됐다. 지자체 추산에 따르면 이들 특구에서는 향후 4~5년간 매출 7천억원, 고용유발 3천500명, 400개 기업 유치 효과가 기대된다. 2년 후에는 결과를 평가해 특구 연장, 확대 또는 해제 등을 검토하게 된다.   이번 특구 출범으로 부산(110.65㎢)을 제외한 특구당 평균 여의도의 약 2배 면적(6㎢)에서 앞으로 2년간 규제 제약 없이 신기술을 개발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7개 특구에서 허용된 규제특례는 총 58건으로, 특성별로는 △핵심규제지만 그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개인정보·의료분야 △규제공백으로 사업을 하지 못했던 자율주행차·친환경차 분야 △규모는 작지만, 시장선점 효과가 큰 에너지 분야 등이 있다.   중기부는 특구 성과 창출을 위해 특구 내 지역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에 연구개발(R&D) 자금과 시제품 고도화, 특허와 판로,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 유치와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지원도 추진한다. 지자체들이 신청한 예산은 총 1천300억여원으로, 향후 국회 심의를 거쳐 예산 규모가 결정될 예정이다.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전국 7곳과 사업. <자료=중소벤처기업부>   ◆ 규제자유특구 7개 지역과 사업별 특징   이번에 지정된 규제자유특구는 △강원 디지털 헬스케어 △대구 스마트 웰니스 △전남 e-모빌리티 △충북 스마트 안전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부산 블록체인 △세종 자율주행 등 7개 지역과 사업이다. 1차에 이어 2차, 3차 등 추가로 선정되면 전국이 특성에 맞는 지역별 전략사업을 추진하게 되는 것이다. 개별 특구별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강원도 디지털 헬스케어: 강원도는 집에서도 원격의료가 가능해 진다.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원격의료를 허용하는 특례가 부여됐다. 격·오지의 만성질환자 중 재진환자를 대상으로 1차 의료기관에서 원격으로 모니터링 및 내원안내, 상담·교육, 진단·처방을 한다. 다만, 진단·처방은 간호사 입회하에 행해야 한다.   강원도는 민간의료기관에서 원격의료의 전 과정을 실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진전과 의미가 있다. 강원도는 사업기간 중 매출 390억원, 고용 230명이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료기 분야에 원격의료, 의료정보 등 규제특례를 부여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신산업활성화로 지역 및 국가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한다.   ○대구 스마트 웰니스: 대구는 의료기기 제조 인프라를 공유한다. 현행 의료기기 제조시설 구비의무 규정을 완화해 세계최초로 3D프린터를 활용한 의료기기 공동제조소를 허용한다. 대구는 사업기간 중 매출 1,570억원, 고용 409명 창출 및 창업 14개사를 예상하고 있다. 지역 ICT・의료헬스산업의 구조전환 등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 e-모빌리티: 전남은 초소형 전기차가 다닐 수 없던 교량위를 달리게 된다. 초소형 전기차 진입금지구역인 다리 위 통행을 허용해 운행구간의 단절로 인한 불편이 해소되고, 전동퀵보드의 자전거 전용도로 이용이 가능해 진다. 또한, 1인승으로 제한돼 있던 농업용 동력운반차 승차인원을 2인승까지 허용한다.   전남은 e-모빌리티 산업의 수요를 제한하는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e-모빌리티 분야의 도약을 이끌 계획이다. 전남은 이를 통해 2025년까지 기업수 7배(14개→100개), 고용 10배(200명→2,000명), 매출 10배(400억원→4,000억원)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미래 신산업인 e-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충북 스마트 안전: 충북은 가스산업안전을 무선제어로 지킨다. 그동안 유선으로만 이루어졌던 가스안전제어 분야에 무선제어장치 실증을 통해 무선기반 가스안전제어 산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충북은 이를 통해 생산유발효과 870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280억원, 취업유발효과 575명을 창출할 계획이다. 세계최초 가스기기의 무선 제어·차단 기술관련 제도를 정립하고, 해외 기술표준의 선도를 통한 해외시장을 개척할 방침이다.   ○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경북은 전기차 폐배터리를 희토류 광산으로 개발한다. 특히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의 기준 마련을 위한 실증특례를 적용해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경북은 2022년 이후 연 100억원 이상 매출 발생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60억원 가량의 유가금속 자원을 재활용하여, 초기단계의 국내 전기차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 블록체인: 부산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위변조가 불가능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뢰도시가 된다. 삭제가 어려운 블록체인의 특성과 개인의 잊힐 권리가 상충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적 방법으로 오프체인 방식의 실증특례가 부여된다. 이를 통해 디지털 지역화폐, 수산물이력관리, 관광서비스 등에 블록체인 기술을 확장・적용하게 됨으로써 생활 밀착형 블록체인 산업의 성장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은 생산유발효과 895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629억원, 고용유발효과 681명, 기업유치 및 창업 효과 250개사를 예상하고 있다. 나아가 블록체인 및 응용 산업 육성과 함께 물류, 관광, 금융 등 기존 지역강점산업의 고도화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세종시 자율주행: 세종시는 시험운행을 거처 최종적으로는 실제 승객이 탑승하는 자율주행 시대가 열린다. 대중교통 취약지역 대상 자율버스 운행 실증을 허용해 국내최초 자율차 상용화 거점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세종은 매년 25개사 기업유치 및 신규고용 222명, 사업화 매출액 170.6억원, 특허 17건 등을 예상하고 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7월 23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규제자유특구위원회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 규제자유특구 전망: “지역의 새로운 미래 창조”   정부의 이번 규제자유특구는 지난 상반기 시행된 정보통신융합법, 산업융합촉진법, 금융혁신법에 이어 마지막으로 처리된 ‘지역특구법’에 따라 출범해 규제샌드박스 4법의 완성을 의미한다. 동시에 본격적인 규제해소를 통한 신산업육성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구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규제 제약 없이 신기술 개발, 새로운 사업진출의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투자유치와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는 계기가 되어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기부는 1차 특구지정이 완료됨에 따라 지정된 7개 특구의 성과 창출을 위한 기업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중기부는 향후 규제정비 진행사항 등을 종합관리하는 ‘규제자유특구 종합관제시스템’을 구축·운영해 사업을 정교하게 가다듬을 계획이다. 나아가 2차 특구 지정은 사전컨설팅 완료 후, 특구계획 공고 등을 거쳐 신청되면 12월 중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1차 지정에서 누락된 지자체들이 지정될 수 있도록 사전 컨설팅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새장에 갇힌 새는 하늘이 없듯이 규제에 갇히면 혁신이 없다. 지방에서 신산업 관련 덩어리 규제를 풀고 재정을 지원해 지역경제를 육성하는 규제자유특구가 첫 단추를 끼웠다”며 “혁신기업이 활발하게 창업하고 자유롭게 신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제2의 벤처붐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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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4
  • [미래혁명]원하는 꿈을 반드시 이루는 절대성공의 법칙…그것이 뭘까?
    모든 사람들은 꿈이 있다. 인생은 꿈의 완성 과정이다. 그렇다면 자기가 원하는 꿈을 이루는 절대성공의 법칙이 있을까? 장영권 박사의 신간 <위대한 자기혁명>은 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사람은 누구나 꿈이 있다. 그 꿈은 모두가 다르다. 혹자는 정치인이 되고자 하는 꿈이 있다. 그는 위대한 국가를 건설해 보고 싶어 한다. 그리고 사업가의 꿈을 키우는 사람도 있다. 천문학적인 돈을 벌어 참 자유인이 되길 소망한다. 또한 글을 잘 쓰는 작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도 있다. 어느 꿈이든 별처럼 아름답다. 그러나 그 꿈을 이루기는 별을 따는 것처럼 어렵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우리 중에 아주 소수의 특별한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룬다. 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꿈을 이루지 못하고 살아간다. 어떤 사람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되는 것이 없다며 좌절하기도 한다. 심하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여 세상과 작별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꿈을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성취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사람들은 크게 네 부류가 있다. 첫째는 운수대통하여 승승장구하는 사람들이다. 둘째는 “인생 뭐 있어”하며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는 사람들이다. 셋째는 로또나 부동산 같은 투기를 통해 일확천금을 얻으려는 사람들이다. 넷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시대를 깨우며 도전하는 사람들이다. 첫 번째의 사람들은 하늘로부터 특혜를 받은 사람들이다. 이것은 사실 우리가 어찌할 도리가 없다.   그러나 우리는 나머지 셋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꿈과 목표를 갖고 몇 번 도전하다 실패하면 금방 포기한다. 그리고 현실에 안주하거나 요행을 바라기도 한다. 이들에게 인생의 진정한 성공은 없다. 혹여 로또에 당첨된다고 하여도 가치 있는 삶을 만들어내지 못한다.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격이다. 더구나 대부분의 로또 당첨자들은 더 불행해진다.   그렇다면 가장 가치 있는 인생 성공의 길은 무엇일까? 그것은 절대 포기하지 않고 성공할 때까지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것이다. 당장 성과가 나타나지 않아 고통스럽지만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계속해야 한다. 인생의 승부는 바로 여기에 있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믿고 행동하는 것이다. 필자가 2019년 7월 1일 펴낸 신간 저서 <위대한 자기혁명>(북그루)에서 언급한 ‘원하는 꿈을 반드시 이루는 성공법칙’ 4가지를 재정리해서 소개한다.   ◆ 사랑: “사랑은 성공의 이유이고 삶의 종착지다”   원하는 꿈을 반드시 이루는 절대성공의 법칙, 첫째는 모든 것을 바쳐 사랑할 대상을 찾아야 한다. 영화 <알라딘>에서 요술램프를 문지르면 나오는 지니도 사실은 모든 것을 할 수 없다. 어찌 보면 지니보다도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이 있다. 그것이 무엇일까? 바로 ‘사랑’이다. 사랑은 기적을 만드는 엄청난 힘이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사랑의 위력을 과소평가한다. 그러나 매일 위대한 사랑의 힘을 만들어내어 강한 실천력을 발휘한다면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은 그 대상에 따라 다양하게 구분된다. 자기를 사랑하는 자기애, 가족을 사랑하는 가족애, 같은 민족을 사랑하는 민족애, 모든 인류를 사랑하는 인류애 등이 있다. 몰론 남녀 간의 사랑도 있고, 뭇 생명에 대한 사랑도 있다. 문화나 예술 등에 대한 사랑도 있다. 어떤 사랑이든 사랑은 위대한 역사를 창조하는 원천이 된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뜨겁고 치열하게 살아간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성공은 필연적인 선물이 된다.   삶의 목적은 사랑이다. 사랑의 실천이 곧 성공인 것이다. 인류 역사상 위대한 사람들은 모두 사랑의 대가들이었다. 세종, 이순신, 류관순, 에디슨, 슈바이처 등 모두가 사랑을 실천한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사랑은 꿈을 이루는 가장 강력한 성공법칙이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바친다. 모든 것을 바치면 놀라운 일들이 벌어진다. 그러므로 반드시 원하는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먼저 사랑의 힘을 깨달아야 한다.   ◆ 목표: “사랑의 목표를 세우면 성공이 보인다”   원하는 꿈을 반드시 이루는 절대성공의 법칙, 둘째는 위대한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즉 사랑의 목적과 대상,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릴 것인가’를 정해야 한다. 가령 나 자신을 사랑한다면 나 자신을 최고의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 또한 가족을 사랑한다면 가족을 가장 행복하게 해야 한다. 나아가 국가를 사랑한다면 나라를 위해서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 할까 구체적으로 정해야 한다. 무엇을 선택하든 할 일이 무궁무진하다. 결코 1분1초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삶의 목표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정하는 것이다. 이것이 사실상 꿈이요, 목표다. 나를 사랑한다면 나를 가장 존귀한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 링컨은 나이 40세가 되면 자기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부모를 탓하거나 운명을 탓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다. 자신을 사랑한다면 위대한 자기혁명을 통해 자신의 모든 것을 혁명적으로 갈고 다듬어서 위대한 모습으로 재탄생시켜야 한다.   위대한 성공자란 어떤 사람인가? 위대한 일을 성취한 사람이다. 위대한 일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가장 위대한 사랑의 목표를 세워야 한다. 예수는 인류에 대한 사랑과 구원이라는 위업을 쌓았다. 부처도 인간의 생로병사를 자비로 치유하고자 했다. 이들 성인들은 인간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삶의 목표로 선택했다. 인간이 만든 모든 걸작은 사랑의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성공자가 되기 위해서는 사랑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 행동: “인생은 끝없는 사랑의 행동 과정이다”   원하는 꿈을 반드시 이루는 절대성공의 법칙, 셋째는 적극적인 행동으로 도전해야 한다. 사랑의 목적과 대상, 목표를 정했으면 행동에 나서야 한다. 성공의 성패는 대부분 행동, 즉 도전에 달려 있다. 아무리 위대한 사랑의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해도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무조건 행동하고 도전한다고 하여 성공을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기는 성공 전략을 세워야 한다.   성공을 위해서는 먼저 나에 대해 연구와 분석을 해야 한다. 나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해야 한다. 또한 일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어야 한다. 나를 알고 적을 알아야 ‘이기는 싸움’을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독서 등을 통해 많은 지식과 정보를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독서와 토론을 즐기고, 두뇌게임과 전략 전술을 강화해야 한다.   특히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한다. 몸이 약하면 마음도 약해지고 그러면 쉽게 포기한다. 운동, 등산, 걷기 등을 꾸준히 하여 몸을 강하게 단련시켜야 한다. 연간, 월간, 주간, 일일계획을 촘촘히 세우고 진척도를 점검하며 행동해야 한다. 일의 성공에는 사람이 가장 큰 재산이다. 진심과 진정, 신뢰, 감사, 배려, 존경을 다해야 한다.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동행자 300명을 만들어 함께 꿈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 인생의 성공은 동역자의 수에 비례한다.   ◆ 성찰: “성찰은 사랑을 포기하지 않게 하는 힘이다”   원하는 꿈을 반드시 이루는 절대성공의 법칙, 넷째는 반복적인 성찰로 전진해야 한다. 작심삼일이란 말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계획은 쉽게 세운다. 그러나 며칠 하다가는 포기한다. 사람들이 왜 쉽게 포기할까? 의지가 약한 부분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포기하는 것과 성취하여 얻는 것을 비교하지 않기 때문이다. 즉 매일 매순간 성찰해야 한다. 성찰은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반복, 반복하게 하는 힘이다.   성찰을 하려면 올바르게 해야 한다. 그렇다면 올바른 성찰은 무엇인가? 성취했을 때를 상상하며 실제 이룬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백만장자의 꿈을 갖고 있다면 백만장자가 된 것처럼 실제로 행동하는 것이다. 그리고 기도하며, 실제 이루어졌음을 감사해야 한다. 모든 행동과 생각, 방법을 살펴보고 속도와 방향을 재조정해야 한다. 세계적 물리학자 아이슈타인은 “과거에 했던 일을 그대로 하면서 더 나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는 행위를 ‘미친 짓’이라 한다”고 말했다.   어떻게 보면 성공은 신의 선물일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이 해야 할 최고의 일은 포기하지 않고 생의 마지막까지 전진하는 것이다. 스스로가 매일 성찰하며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여 성취하는 일은 대단히 영광스러운 일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신도 박수를 보낸다. 결국 신을 감동시키는 사람이 진정한 성공자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 성공 어록: “성공하는 사람들은 특별한 무엇이 있다”   사실 성공한 사람들은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그러므로 성공자들을 살펴보고 그들을 모방하고 창조하는 것도 필요하다. 세계적 투자 대가인 워런 버핏은 최근 “나는 하루에 5~6시간을 독서한다”고 말했다. 그는 컬럼비아 대학 강연에서 “매일 500페이지씩 읽으라”고 말한 뒤 높이 쌓인 보고서와 논문 더미를 가리키며 “이것이 지식이 효력을 발휘하는 방식인데 지식은 복리처럼 쌓인다”고 강조했다. 그러므로 독서는 성공의 길이다. 독서는 편식하지 말고 폭식해야 한다.   페이스북의 창업자이자 마크 저커버그는 “매일 새로운 일을 꾸준히 하며 도전 근육을 키우면 삶의 영역이 확대되고 낯선 일을 시도하는 것이 두렵지 않게 된다”고 말했다. 익숙한 생각과 습관을 깨고 늘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이다. 도전은 두려움을 이기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것이다. 생활의 안락함을 집어던지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용기가 없다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   부자들과 가난한 사람들과의 차이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이 차이중 하나는 부자들은 운동을 통해 몸을 무기로 만든다는 것이다. 운동하는 습관이 몸에 밴 사람들은 엄청난 경쟁우위를 갖는다. 강한 근성을 갖고 운동을 하면 지적 능력과 의지력, 신념, 신체 활력 등이 향상된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은 “나는 훈련에서건, 실전에서건 이기기 위해 경기를 한다. 그 어떤 것도 이기려는 나의 경쟁적 열정에 방해가 되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밖에 성공자들은 어떠한 성공 무기를 갖고 있을까? 약속과 신뢰도 중요하다. 이들에게는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이다. 성공하려거든 반드시 강한 믿음을 심어주어야 한다. 또한 감사의 마음을 갖고 남에게 잘 베풀어야 한다. 베풀면 소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격이 된다. 남는 장사다.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아주 낮선 곳에 자주 가는 것도 좋다. 어떻든 자신을 사랑하든 그 무엇을 사랑하든 포기하지 말고 도전해야 한다. 이것이 성공의 대전제이자 출발점이다. 모두가 꼭 원하는 꿈을 이루길 기대한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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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1
  • [미래혁명]장학 등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40년 ‘봉사의 왕’…그가 누굴까?
    서울구암장학회 백산 회장은 관악구 봉천동에 거주하며 장학사업 등 40년 가까이 지역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백 회장이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교육장학사업과 민생치안을 위한 방범활동에 앞장서겠다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위대한 인생이란 무엇일까? 혹자는 말한다. 한 나라의 대통령 같은 최고 권력자나 아니면 대기업의 회장 같은 최고 부자를 언급한다. 그러나 이것은 금방 벗어야할 ‘화려한 외출복’에 불과하다. 진정으로 위대한 삶은 자신을 낮추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다. 바로 길가에 피는 ‘민들레’ 같은 삶이다. 가녀린 꽃이지만 길가는 행인들에게 큰 위로를 준다. 우리 주변에 이 같이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세계미래신문이 작지만 위대한 삶으로 더 나은 미래를 여는 ‘미래인’으로 서울구암장학회 백산(白山·65) 회장을 선정하고, 그를 찾아가 만났다. 서울구암장학회는 1994년 2월 관악구 봉천동지역을 기반으로 한광린 초대 이사장이 백산 회장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설립한 순수 민간 장학단체다. 구암장학회는 지금까지 중·고 및 대학생 1033명에게 총 1억4430만원을 전달하여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의 씨앗을 심어왔다.   백 회장은 그동안 한 이사장과 함께 구암장학회를 이끌어 왔으나 한 이사장이 2년전 작고하면서 혼자 무거운 책임을 떠맡게 되었다. 구암장학회는 다른 장학회와 달리 장학금 후원자가 장학 증서와 장학금이 입금된 새마을 통장을 학생에게 직접 전달한다. 올해는 지난 2월 중학생 10명, 고등학생 12명, 대학생 5명 등 모두 27명에게 1033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백산 회장과 함께 ‘사람 사는 따뜻한 동네 만들기 이야기’를 들어본다.   ◆ 관악구에서 도전과 좌절, 그리고 재기의 삶 40년   ○관악구에 사신지 거의 40년이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관악구에 살게 되었나요? △“1980년대 초 관악구는 말 그대로 달동네였습니다. 가난하고 배운 거 없는 사람들이 몰려 사는 곳이었지요. 나도 결혼 후 얼마 안 되어 1982년 10월 ‘방값이 싸고, 녹지가 많고, 공기가 좋다’는 친척의 권유로 관악구 봉천동에 첫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어느 덧 40년 가까이 살다보니 정든 고향이 되었습니다.”   백산 회장은 충남 부여 출생이다. 40년 전 관악구 봉천동으로 이사와 ‘고향’처럼 살고 있다. 이곳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며 도전과 좌절, 재기의 삶을 살아왔다. 어느덧 60대 중반이 되었다. 그가 제2의 고향으로 뿌리내린 관악구 봉천동도 세월속에 조금씩 바뀌고 있다. 일부지역은 연말이면 재개발 추진으로 정겨운 골목길과 막걸리집, 세탁소, 유치원 등이 모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백 회장은 관악구에 살면서 몇 가지 직업적 일을 했다. 먼저 1980년대 후반 ‘도서유통센터’를 설립하여 아동 및 역사, 문학전집을 가가호호 방문하며 팔았다. 비교적 사업이 잘 되어 직원도 여러 명으로 늘었다. 그럴듯한 사업처가 되었다. 직원들은 “사장님”이라고 불렀다. 당시 우리나라의 경제가 고도 성장기여서 출판문화사업도 크게 융성했다. 백 회장은 이러한 흐름으로 순풍에 돛을 단 듯 상당한 재산을 모을 수 있었다.   백 회장은 음악을 좋아한다. 1996년 노래방 기기를 제조하는 업체인 서울미디어(주)를 공동출자형태로 지인들과 함께 창업했다. 도서유통사업으로 모은 돈을 모두 쏟아 부었다. 처음에는 1억원 정도 출자했으나 저작권 문제, 노래편집, 영상제작, 신곡 삽입 등으로 ‘돈 먹는 하마’가 되었다. 1998년 IMF 구제금융위기 여파로 자금난을 해결하지 못했다. 결국 충격과 당혹 속에 눈물로 부도처리 되었다. 대략 5억원이란 엄청난 손실이 발생했다.   서울구암장학회 백산 회장이 2019년 2월 중·고 및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후원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백 회장은 “청년들의 꿈이 살아나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고 강조한다. <사진=백산 회장>   ◆ 6개월간 부동산 매매 전무 “모두를 죽이는 정책”   ○현재 부동산 중개업을 하고 계신데 사업은 어떠신가요? 그리고 부동산은 우리 국민의 최대 관심사입니다. 부동산정책에 대해 한 말씀 하신다면? △“우리 사무소는 교통요지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는 외진 곳에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가난한 서민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그런데 작년 12월부터 현재까지 6개월간 매매 1건을 계약하지 못했습니다. 전월세도 월 1건이 되지 않습니다. 부동산 거래가 혹한기입니다. 최악의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동산가격 상승은 막데 거래는 활성화하는 정책을 펴야 서민들이 살 수 있습니다. 현재 정책은 모두를 죽이는 정책입니다.”   백산 회장은 사업부도 후 고민하다가 아내의 권유와 도움으로 ‘동서공인중개사무소’를 개업했다. 20년 가까이 부동산 중개업을 하고 있다. 그는 부동산에 대해 “집은 절대 투기나 투자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가족들이 편안하게 쉬며 꿈을 키워가는 행복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백 회장은 부동산 중개업을 하지만 자신은 아직도 30평대 연립주택에 살고 있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에게는 최적의 부동산 소개로 부자가 되게 했다.   백 회장은 “부자들이 존경을 받아야 하는데 한국의 부자들은 대부분 부정한 방법으로 축적했다”고 생각한다. 그는 “탈세, 노동착취, 소비자 기만, 부정축재 등 일부 악덕 기업인들은 사업을 하지 못하도록 근절해야 한다”고 말한다. 백 회장은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협조해 달하고 하면 이들은 대부분 수십억원 이상의 재산이 있으면서도 매정하게 거절한다”고 한다. 그는 고율의 누진세를 도입해 분배의 정의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백 회장은 특히 한국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것이 극심한 빈부격차, 부의 불평등 구조라고 말한다. 그가 살고 있는 봉천동 주민들은 대부분 서민들이다. 어쩌다 부자가 되면 지역 환원과 나눔을 통해 다 함께 잘 사는 마을이 되도록 해야 하는데 강남 등으로 이사 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백 회장은 존경할 만한 부자가 많지 않다고 말한다.   백산 회장이 관악구 자율방범연합대 연합대장 당시 2009년 12월 송년회에서 모범대원들에서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백 회장은 “가장 살기 좋은 마을은 범죄가 없는 마을”이라고 말한다.   ◆ “대한민국의 미래는 교육과 청년에 달려 있다”   ○ 지난 25년간 구암장학회를 이끌어 왔습니다.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주로 어떤 분들이 참여하고 계신가요? △“봉천동은 여전히 결손가정, 실직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많은 지역입니다. 구암장학회는 생활이 어려워도 성실하고 효도, 효행이 뛰어난 청소년들을 선발하여 후원자들이 직접 장학금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민간 장학회입니다. 장학금을 후원하는 사람들은 결코 부자들이 아닙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돈을 아끼고 아껴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기 참여하는 고귀한 분들입니다.”   백산 회장은 대한민국이 앞으로 세계를 이끌려면 교육개혁과 청년지원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어려운 장학사업을 계속 유지해 나가고 있다. 백 회장은 현재의 대학을 50% 줄이고 전문 기술인 양성을 위한 각종 고등학교를 무수히 세워 100% 취업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가령 이발고, 신발고, 의류고 등을 세워 맞춤형 공급을 하면 청년취업난은 해소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들의 급여를 보전하기 위해 일정 소득 이상의 고소득자의 소득세를 크게 부과하여 월급차이가 없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직업에 귀천이 없고, 급여 차이가 크게 없으면 청년취업문제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백 회장은 나아가 청년들이 결혼을 하면 무조건 20평대의 장기임대 아파트를 제공하여 주택문제를 해결해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이를 한명 낳을 때마다 1억원씩 파격적으로 지원하면 저출산 문제도 해결될 수 있다고 자신한다. 군대도 전원 모병제로 하여 월급을 200만원씩 주면 지원할 청년들이 많을 것이라고 한다. 이처럼 청년들에게 취업과 주택, 자녀양육비를 파격적으로 제공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단언한다. 백산 회장이 사무실 벽면에 걸려 있는 지역봉사활동으로 받은 수많은 상장과 표창장 앞에서 "봉사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며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고 있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지역봉사활동 앞장 대통령 표창 등 각종 상 수상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장학활동 외에 자율방범 등 30년간 여러 봉사활동을 하고 계신데 특별한 사명감이 있는 것인가요? △“나의 꿈이 있다면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을 정말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드는 것입니다. 살기 좋은 마을은 우선 ‘범죄’가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청소년과 청년들이 활력이 넘쳐야 합니다. 이들이 꿈을 갖고 도전과 열정이 있어야 마을은 물론 국가의 미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율방범활동과 장학교육사업 등을 통해 좋은 마을 만들기에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백산 회장은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의 사람들에게 가장 살기 좋은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바로 범죄가 없는 마을이라고 대답한다”고 한다. 그는 마을 자율방범대 창립 초기부터 참여했다. 2007년 1월 제6대 관악구 자율방범연합대 연합대장에 취임하여 각 동의 자율방범대원 제복과 근무거점인 컨테이너 사무실을 마련해 주어 주목을 끌었다. 그리고 내 마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경찰과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순찰 등 민생치안의 최전방에서 봉사해 왔다.   백 회장은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마을봉사의 왕이다. 현재 △구암장학회 총무이사(25년) △성현동 주민자치위원(13년) △성현동 자율방범대장(13년) △관악구 자율방범연합대 연합대장(4년) △충청향우회 봉사활동(10년) 등으로 끊임없이 지역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지역사회 발전에 봉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비롯하여 서울시장상, 경찰청장상 등 80여회의 각종 상을 받았다.   백 회장은 한동안 이름이 ‘승창(承昌)’이었다. 지난 2월 원래이름인 ‘산’으로 바로 잡았다. 앞으로도 힘이 닿는 한 이 땅의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장학교육사업, 그리고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방범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학력은 △성경통신대 2년 △고려대 사회교육원 △중앙대 행정대학원 최고위과정 등을 마쳤다. 가족은 부인 이경희(61) 교회 성가대 지휘자와의 사이에 아들 백종덕(38) 매일유업 과장과 자부 이진주(35) 아산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이 있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인간의식
    • 교육
    2019-05-17

실시간 자치 기사

  • [미래창조]‘도시재생 모태펀드’ 조성 청년창업·벤처기업 등 직접 지원
    김현미(오른쪽 세 번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8월 21일 청년주거지원을 위한 국토부-서울시 구청장 간담회를 갖고 청년주택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청년주택 맞춤형 주거지원”을 당부했다. <사진=국통교통부>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있는 청년창업, 중소-벤처기업 등을 지원하는 ‘도시재생 모태펀드’가 조성된다. 이를 통해 기금을 투자받은 중소·벤처기업이 성장하여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발생수익을 지역에 재투자하는 경제 선순환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모태펀드에 대한 기금 출자 근거를 마련한 주택도시기금법 시행에 따라 ‘도시재생 모태펀드’를 본격 추진한다고 9월 8일 밝혔다. 개정법 시행에 대비하여 추진한 도시재생 모태펀드에 대한 전문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도시재생 모태펀드 운용지침’을 마련하고, 모태펀드 운용사인 한국벤처투자에 도시재생 계정 신설을 요청하였다.   그간 정부는 노후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활성화하고 지역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경제기반형, 중심시가지형, 일반근린형, 주거지지원형 등 5개 유형의 뉴딜사업을 지식산업센터, 생활SOC 건설 등 개별 사업에 대한 국비지원 방식으로 추진하여 왔다. 이를 바탕으로 청년창업, 벤처기업 등을 직접 지원·육성하기 위해서 모태펀드 제도를 도입하게 되었다.   올해에는 주택도시기금이 200억원을, 민간이 50억원을 각각 출자하여 최소 250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9월에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모태펀드 내 도시재생 계정을 신설하고, 10월 중 운용사 모집공고 및 심사를 거쳐 11월에 자펀드 운용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운용사 모집요강은 10월 중 한국벤처투자(www.k-vic.co.kr)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선정된 운용사는 민간투자자로부터 출자금을 확보해 ’20년 1분기까지 자펀드를 결성하여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서 투자를 원하는 중소·벤처기업들을 찾아 나설 예정이다. 또한 자펀드 운용사가 청년창업 관련 행사에서 수상 기록이 있는 기업, 비수도권 기업, 사회적기업 등에 투자할 경우, 성과보수를 추가로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 단장은 “정부는 도시재생 모태펀드를 활용하여 청년창업, 새싹기업(스타트업) 등을 지원·육성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아울러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생태계를 만들어 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국가안위
    • 자치
    2019-09-08
  • [미래혁신]글로벌 경기 침체 공포 확산…불황 이기는 5대 경영전략은?
    나노기업 ㈜레몬은 기존의 생리대와 다른 개념의 ‘숨 쉬는 생리대(에어퀸)’를 개발하여 대박행진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에어퀸 광고 모습이다. <사진=㈜레몬>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세계경제가 빨간 신호등이 켜졌다. 미·중 무역분쟁이 격화하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더구나 한·일간에도 역사갈등이 경제 및 안보 대결로 확대되고 있다. 주식시장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 약세로 환율시장도 요동치고 있다. 한국 등 세계 곳곳에서 ‘경제 위기설’마저 고개를 내밀고 있다.   하지만 안팎의 악화된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들도 있다. 이들 기업들은 다른 기업들이 재고와 감원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반해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들 기업은 시장을 새로 창출하거나 고객 맞춤형으로 공략하여 성공하고 있는 것이다. 즉, 고객이 요구하는 새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여 ‘히트상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렇다면 불황을 이기고 대박을 창출하기 위한 미래성공전략은 무엇일까? <매경이코노미>는 최근 이에 대한 기사를 실어 눈길을 끌었다. 사실 호황인데도 문을 닫는 기업들도 있고, 불황인데도 승승장구하는 업체들이 있다. 이처럼 경영전략에 따라 기업들의 성패가 좌우된다. <세계미래신문>이 ‘불황을 이기고 더 나은 미래를 창출하는 5대 경영미래전략’을 제시해본다.   ◆ 기업 승승장구 비밀: “5대 미래전략으로 무장하라”   <1> 발상을 전환하여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라!   기존의 시장이 모두 포화상태다. 더 이상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아예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것이 길이 될 수 있다. 여기에 필요한 것은 ‘발상의 전환’이다. 새로운 시각으로 시장을 재해석하고 재규정하는 것이다. 창의적 발상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선점하면 된다. 히든챔피언 기업들은 독창적 경영혁신으로 불황을 극복하고 승승장구했다.   나노 전문기업 ㈜레몬은 나노 섬유로 기존과 다른 개념의 ‘숨 쉬는 생리대’를 만들었다. 이름은 ‘에어퀸’으로 했다. 가늘고 통기성이 뛰어나 수출에 날개를 달았다. 지난 4월 첫 출시하여 100만개를 돌파했다. 나노기술혁신으로 생리대를 재해석하여 전혀 새로운 제품을 만든 것이다. ㈜레몬은 에어퀸을 비롯한 나노 소재 제품군을 넓혀 2024년까지 매출을 1조원까지 늘리겠다는 야심찬 목표에 도전하고 있다.   <2> 제품에 공감스토리를 붙이고 ‘리포지셔닝’ 하라!    사람들은 어떤 가게를 찾아가고, 어떤 제품을 선택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먼저 ‘소문’을 중시한다. 누구가로부터 스토리를 듣고 공감하여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기존 제품이 갖고 있던 위상을 고객 눈높이에 맞춰 재조정해야 한다. 이것을 ‘리포지션닝(repositioning)’이라고 한다. 실제로 이같이 제품을 리포지션닝하여 대박 난 것들도 있다.   판매 침체로 기존 제품의 매출액이 감소되었거나 소비자의 취향이나 욕구가 변화된 경우에는 과감히 리포지셔닝을 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제품의 목표시장, 제품의 범위, 브랜드 등에 대하여 전략을 수정하여 재공략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기아차 SUV ‘셀토스’는 소형이다. 그러나 중형 못잖은 제원을 스토리로 만들어 고객을 재공략하여 성공했다.   <3> 배고픈 고객을 찾아 결핍을 채워주라!   고객은 늘 욕구 충족에 배가 고프다. 배고픈 고객을 찾아 결핍된 욕구를 채워주면 대히트할 수 있다. 시장 골목에 가면 식당들이 즐비하다. 어느 식당은 손님이 초만원이다. 심지어 문 앞에까지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그런데 바로 옆 식당은 손님이 하나도 없다. 왜 그럴까? 식당주인이 고객의 욕구를 외면하고 ‘고집’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경영전략은 핵심은 고객의 발견과 결핍의 충족에 있다.   하이트진로 신제품 맥주 ‘테라(TERRA)’는 고객의 ‘청정’에 대한 욕구를 읽어내고 깨끗함을 내세웠다. 겉보기에도 외국의 유명브랜드 제품을 닮았다. 친환경·청정·자연 등을 내세우기 위해 병 또는 캔 전체를 초록색으로 입혔다. 그 결과 대박을 터뜨렸다. 출시 100일만에 판매 1억병을 돌파했다. 100% 리얼탄산, 청정지역 맥아 등의 광고문구도 고객의 욕구 결핍을 충족시켰다. “와 진짜 마시고 싶은 한국맥주네…”라는 반응도 있다.   <4> 고객을 특성에 따라 세분화하여 공략하라!    모두에게 인기 있는 제품은 아무도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소비자는 자기만의 독특한 무언가를 찾는다. 사람들이 식당에 가면 “여기서는 무엇을 제일 잘해요”라고 묻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대부분 “모두 잘 해요”라고 말한다. 식당직원은 고객의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고객은 실망하고 나가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된다. 이 경우 고객의 취향을 파악하여 신선한 답변을 내놓는다면 손님이 줄을 설 것이다.   아이오페는 지난 3월 ‘스템Ⅲ 앰플’을 출시하여 크게 히트했다. 이 제품은 스트레스에 민감하고 피부 장벽이 약화된 30~40대 여성에 초점을 맞췄다. ‘스템Ⅲ’은 젊은 여성들의 근본적인 피부 케어 솔루션으로 △피부 진정, △집중 안티에이징 케어, △피부 장벽 강화 등 3가지 특징이 강조됐다. ‘스템Ⅲ’은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음에도 푹 자고 일어난 듯 한층 피부결이 매끄러워지는 기분이라는 반응을 보여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5> 거품 뺀 ‘노 프릴(No-frill)’로 틈새시장을 노려라!    노 프릴(No-frill)은 ‘겉치레나 허식이 없는’이란 뜻이다. 거품을 완전히 빼 내어 ‘실속형 상품’을 만들어 틈새시장을 노리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원래는 ‘노 프릴(no frills) 에어라인’에서 유래됐다. 여행 중 음료수조차 제공하지 않는 등 서비스라곤 일절 없는 대신 기존 항공사들보다 50~70% 싼 운임으로 손님을 끌고 있는 ‘노 서비스’ 항공사를 말한다.   노 프릴 전략은 거품을 모조리 빼고 오로지 ‘실속’만을 제공하고 가격은 초저가로 하여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다. 초저가 항공사 외에서 다양한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다. 노트북 ‘베이직북14’은 작업에 필요한 기능을 최적화하고 가격은 20만원대로 낮춰 시장에 내놨다. 가격도 저렴하고 군더더기 없는 실속형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크게 판매되었다. 아이오페는 30~40대 여성에 초점을 맞춘 ‘스템Ⅲ 앰플’을 출시하여 크게 히트했다. 광모모델로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이자 쌍둥이 아들의 엄마인 문정원을 캐스팅했다. 그의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가 소비자를 크게 어필했다. <사진=아이오페>   ◆ 잘 되는 기업·사람: “특별한 무엇이 있다”   어떤 경우든 잘 나가는 기업, 잘 나가는 사람이 있다. 이들에겐 특별한 무엇이 있다. 그것이 무엇일까? 바로 창의적 미래전략의 구축이다. 미래를 미리 예측하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만들어 ‘항상 이기는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손자병법>도 먼저 이겨놓고 싸워 이기는 싸움, 즉 선승구전(先勝求戰) 전략을 가장 중시했다. 그러므로 항상 이길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최상의 경영전략이다.   그렇다면 항상 이기는 싸움의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역량의 극대화가 최대 관건이다. 조선 구국의 영웅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기간 23전 23승 전승이라는 신화를 창조했다. 그 비결은 선승구전의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다. 즉 세계 최초의 거북선 제조, 무기체계의 혁신, 군사훈련, 군민소통 강화 등을 통해 항상 싸워 이길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   개인이나 기업은 물론 국가가 위기를 극복하고 성공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선 미래전략과 함께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다. 결국 역량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전략이나 방안도 무용지물이다. 도전정신, 자신감 등을 통해 불황이나 어려움을 극복하여 성공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 불황을 이기는 것이 전략이고, 전략을 현실화하는 것이 역량임을 명심해야 한다.   국가미래전략원의 한 관계자는 “개인이나 기업, 국가는 늘 크고 작은 도전과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위기 대응 전략 시스템을 구축하고 역량을 강화해 놓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역량을 강화하는 최고의 방법은 꿈과 목표를 세우고 위대한 자기혁명을 통해 스스로 변화와 혁신 의지를 갖고 지속적으로 능력을 키워나가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과학기술
    • 산업
    2019-08-26
  • [미래창조]충남도 “도민의 더 행복한 미래 비전과 먹거리 찾아라”
    충남연구원이 2020년 과제 및 미래정책 발굴을 위해 워크숍을 갖고 충남도 15개 시·군과 공론의 장을 펼치고 있다. <사진=충남연구원>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충남도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지역발전 정책을 찾아라!” 충남도 ‘2020년 과제 및 미래정책 발굴’을 위한 열띤 토론의 장이 열렸다. 충남연구원은 25일 충남연구원에서 충남도 15개 시·군과 함께하는 ‘미래정책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월 3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0년 과제 및 미래정책 방향 설정’이라는 주제로 충남연구원과 충남도 15 시·군의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하여 ‘시·군별 미래 어젠다 및 2020년 과제 방향’을 설정하고, 맞춤형 특화 정책과제와 주제를 도출하였다.   충남연구원 오혜정 연구위원은 그간의 정책협력단 추진 주요 사례를 소개하며 “도민의 행복한 지역발전, 도민이 더 행복한 미래를 선도하는 충남연구원의 미션과 비전을 위해서는 도민과 가장 가까이 있는 시·군과의 네트워크 형성이 중요하다”고 시·군 협력을 강조했다.   이어진 브레인스토밍에서 각 시·군 관계자의 발표가 진행됐다. 태안군은 △인구 7만을 위한 전략 △태양광 전력 활용방안 △연륙교 중장기 비전 수립 △미래 먹거리 창출 방안 등 과제 제안을 발표했다. 또한 아산시는 △청정도시와 관련된 에너지 타운 △문예회관을 비롯한 문화예술분야의 마스터플랜 △먹거리분야의 시책 방향성에 대한 충남연구원의 지원을 제안했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현장중심의 정책, 도민의 손에 닿는 정책은 충남연구원과 시·군이 얼마만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지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시·군과 연구원의 친밀한 협력체계를 당부했다.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각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하여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 충남연구원은 향후 지속적인 시·군과의 유기적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별 차별화된 정책수립과 다양한 형태의 정책협력 사업 추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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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1
  • [미래전략]강원, 대구, 전남 등 전국 7곳 ‘규제자유특구’ 출범한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7월 23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주재하여 강원 등 전국 7곳을 규제자유특구로 선정하고 있다.<사진=국무총리실>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세계 최초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지역을 선정해 혁신 기술 테스트는 물론 관련 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규제자유특구가 강원, 대구 등 전국 7곳에서 출범한다. 특구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규제 제약 없이 신기술 개발, 새로운 사업진출의 기회를 갖게 되고, 투자유치와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는 계기가 돼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규제자유특구 선정 기관인 규제자유특구위원회는 7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2차 회의를 열고 7개 지방자치단체를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고 7월 24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규제자유특구는 △강원 디지털 헬스케어 △대구 스마트 웰니스 △전남 e-모빌리티 △충북 스마트 안전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부산 블록체인 △세종 자율주행 등 7개 지역과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지자체가 신청한 34개 특구계획 중 8개를 우선 신청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7개가 최종 승인된 것이다. 이번 심사에서 선정되지 못한 울산의 수소그린모빌리티 특구계획은 실증 가능한 시제품이 개발되고 사업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차기 선정 때 다시 심사하기로 했다.   규제자유특구는 신기술에 기반한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핵심 규제들을 완화하는 제도로, 지난 4월 발효된 개정 지역특구법으로 첫 도입됐다. 지자체 추산에 따르면 이들 특구에서는 향후 4~5년간 매출 7천억원, 고용유발 3천500명, 400개 기업 유치 효과가 기대된다. 2년 후에는 결과를 평가해 특구 연장, 확대 또는 해제 등을 검토하게 된다.   이번 특구 출범으로 부산(110.65㎢)을 제외한 특구당 평균 여의도의 약 2배 면적(6㎢)에서 앞으로 2년간 규제 제약 없이 신기술을 개발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7개 특구에서 허용된 규제특례는 총 58건으로, 특성별로는 △핵심규제지만 그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개인정보·의료분야 △규제공백으로 사업을 하지 못했던 자율주행차·친환경차 분야 △규모는 작지만, 시장선점 효과가 큰 에너지 분야 등이 있다.   중기부는 특구 성과 창출을 위해 특구 내 지역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에 연구개발(R&D) 자금과 시제품 고도화, 특허와 판로,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 유치와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지원도 추진한다. 지자체들이 신청한 예산은 총 1천300억여원으로, 향후 국회 심의를 거쳐 예산 규모가 결정될 예정이다.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전국 7곳과 사업. <자료=중소벤처기업부>   ◆ 규제자유특구 7개 지역과 사업별 특징   이번에 지정된 규제자유특구는 △강원 디지털 헬스케어 △대구 스마트 웰니스 △전남 e-모빌리티 △충북 스마트 안전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부산 블록체인 △세종 자율주행 등 7개 지역과 사업이다. 1차에 이어 2차, 3차 등 추가로 선정되면 전국이 특성에 맞는 지역별 전략사업을 추진하게 되는 것이다. 개별 특구별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강원도 디지털 헬스케어: 강원도는 집에서도 원격의료가 가능해 진다.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원격의료를 허용하는 특례가 부여됐다. 격·오지의 만성질환자 중 재진환자를 대상으로 1차 의료기관에서 원격으로 모니터링 및 내원안내, 상담·교육, 진단·처방을 한다. 다만, 진단·처방은 간호사 입회하에 행해야 한다.   강원도는 민간의료기관에서 원격의료의 전 과정을 실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진전과 의미가 있다. 강원도는 사업기간 중 매출 390억원, 고용 230명이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료기 분야에 원격의료, 의료정보 등 규제특례를 부여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신산업활성화로 지역 및 국가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한다.   ○대구 스마트 웰니스: 대구는 의료기기 제조 인프라를 공유한다. 현행 의료기기 제조시설 구비의무 규정을 완화해 세계최초로 3D프린터를 활용한 의료기기 공동제조소를 허용한다. 대구는 사업기간 중 매출 1,570억원, 고용 409명 창출 및 창업 14개사를 예상하고 있다. 지역 ICT・의료헬스산업의 구조전환 등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 e-모빌리티: 전남은 초소형 전기차가 다닐 수 없던 교량위를 달리게 된다. 초소형 전기차 진입금지구역인 다리 위 통행을 허용해 운행구간의 단절로 인한 불편이 해소되고, 전동퀵보드의 자전거 전용도로 이용이 가능해 진다. 또한, 1인승으로 제한돼 있던 농업용 동력운반차 승차인원을 2인승까지 허용한다.   전남은 e-모빌리티 산업의 수요를 제한하는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e-모빌리티 분야의 도약을 이끌 계획이다. 전남은 이를 통해 2025년까지 기업수 7배(14개→100개), 고용 10배(200명→2,000명), 매출 10배(400억원→4,000억원)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미래 신산업인 e-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충북 스마트 안전: 충북은 가스산업안전을 무선제어로 지킨다. 그동안 유선으로만 이루어졌던 가스안전제어 분야에 무선제어장치 실증을 통해 무선기반 가스안전제어 산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충북은 이를 통해 생산유발효과 870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280억원, 취업유발효과 575명을 창출할 계획이다. 세계최초 가스기기의 무선 제어·차단 기술관련 제도를 정립하고, 해외 기술표준의 선도를 통한 해외시장을 개척할 방침이다.   ○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경북은 전기차 폐배터리를 희토류 광산으로 개발한다. 특히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의 기준 마련을 위한 실증특례를 적용해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경북은 2022년 이후 연 100억원 이상 매출 발생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60억원 가량의 유가금속 자원을 재활용하여, 초기단계의 국내 전기차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 블록체인: 부산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위변조가 불가능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뢰도시가 된다. 삭제가 어려운 블록체인의 특성과 개인의 잊힐 권리가 상충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적 방법으로 오프체인 방식의 실증특례가 부여된다. 이를 통해 디지털 지역화폐, 수산물이력관리, 관광서비스 등에 블록체인 기술을 확장・적용하게 됨으로써 생활 밀착형 블록체인 산업의 성장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은 생산유발효과 895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629억원, 고용유발효과 681명, 기업유치 및 창업 효과 250개사를 예상하고 있다. 나아가 블록체인 및 응용 산업 육성과 함께 물류, 관광, 금융 등 기존 지역강점산업의 고도화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세종시 자율주행: 세종시는 시험운행을 거처 최종적으로는 실제 승객이 탑승하는 자율주행 시대가 열린다. 대중교통 취약지역 대상 자율버스 운행 실증을 허용해 국내최초 자율차 상용화 거점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세종은 매년 25개사 기업유치 및 신규고용 222명, 사업화 매출액 170.6억원, 특허 17건 등을 예상하고 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7월 23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규제자유특구위원회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 규제자유특구 전망: “지역의 새로운 미래 창조”   정부의 이번 규제자유특구는 지난 상반기 시행된 정보통신융합법, 산업융합촉진법, 금융혁신법에 이어 마지막으로 처리된 ‘지역특구법’에 따라 출범해 규제샌드박스 4법의 완성을 의미한다. 동시에 본격적인 규제해소를 통한 신산업육성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구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규제 제약 없이 신기술 개발, 새로운 사업진출의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투자유치와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는 계기가 되어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기부는 1차 특구지정이 완료됨에 따라 지정된 7개 특구의 성과 창출을 위한 기업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중기부는 향후 규제정비 진행사항 등을 종합관리하는 ‘규제자유특구 종합관제시스템’을 구축·운영해 사업을 정교하게 가다듬을 계획이다. 나아가 2차 특구 지정은 사전컨설팅 완료 후, 특구계획 공고 등을 거쳐 신청되면 12월 중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1차 지정에서 누락된 지자체들이 지정될 수 있도록 사전 컨설팅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새장에 갇힌 새는 하늘이 없듯이 규제에 갇히면 혁신이 없다. 지방에서 신산업 관련 덩어리 규제를 풀고 재정을 지원해 지역경제를 육성하는 규제자유특구가 첫 단추를 끼웠다”며 “혁신기업이 활발하게 창업하고 자유롭게 신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제2의 벤처붐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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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4
  • [미래혁명]원하는 꿈을 반드시 이루는 절대성공의 법칙…그것이 뭘까?
    모든 사람들은 꿈이 있다. 인생은 꿈의 완성 과정이다. 그렇다면 자기가 원하는 꿈을 이루는 절대성공의 법칙이 있을까? 장영권 박사의 신간 <위대한 자기혁명>은 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사람은 누구나 꿈이 있다. 그 꿈은 모두가 다르다. 혹자는 정치인이 되고자 하는 꿈이 있다. 그는 위대한 국가를 건설해 보고 싶어 한다. 그리고 사업가의 꿈을 키우는 사람도 있다. 천문학적인 돈을 벌어 참 자유인이 되길 소망한다. 또한 글을 잘 쓰는 작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도 있다. 어느 꿈이든 별처럼 아름답다. 그러나 그 꿈을 이루기는 별을 따는 것처럼 어렵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우리 중에 아주 소수의 특별한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룬다. 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꿈을 이루지 못하고 살아간다. 어떤 사람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되는 것이 없다며 좌절하기도 한다. 심하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여 세상과 작별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꿈을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성취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사람들은 크게 네 부류가 있다. 첫째는 운수대통하여 승승장구하는 사람들이다. 둘째는 “인생 뭐 있어”하며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는 사람들이다. 셋째는 로또나 부동산 같은 투기를 통해 일확천금을 얻으려는 사람들이다. 넷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시대를 깨우며 도전하는 사람들이다. 첫 번째의 사람들은 하늘로부터 특혜를 받은 사람들이다. 이것은 사실 우리가 어찌할 도리가 없다.   그러나 우리는 나머지 셋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꿈과 목표를 갖고 몇 번 도전하다 실패하면 금방 포기한다. 그리고 현실에 안주하거나 요행을 바라기도 한다. 이들에게 인생의 진정한 성공은 없다. 혹여 로또에 당첨된다고 하여도 가치 있는 삶을 만들어내지 못한다.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격이다. 더구나 대부분의 로또 당첨자들은 더 불행해진다.   그렇다면 가장 가치 있는 인생 성공의 길은 무엇일까? 그것은 절대 포기하지 않고 성공할 때까지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것이다. 당장 성과가 나타나지 않아 고통스럽지만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계속해야 한다. 인생의 승부는 바로 여기에 있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믿고 행동하는 것이다. 필자가 2019년 7월 1일 펴낸 신간 저서 <위대한 자기혁명>(북그루)에서 언급한 ‘원하는 꿈을 반드시 이루는 성공법칙’ 4가지를 재정리해서 소개한다.   ◆ 사랑: “사랑은 성공의 이유이고 삶의 종착지다”   원하는 꿈을 반드시 이루는 절대성공의 법칙, 첫째는 모든 것을 바쳐 사랑할 대상을 찾아야 한다. 영화 <알라딘>에서 요술램프를 문지르면 나오는 지니도 사실은 모든 것을 할 수 없다. 어찌 보면 지니보다도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이 있다. 그것이 무엇일까? 바로 ‘사랑’이다. 사랑은 기적을 만드는 엄청난 힘이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사랑의 위력을 과소평가한다. 그러나 매일 위대한 사랑의 힘을 만들어내어 강한 실천력을 발휘한다면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은 그 대상에 따라 다양하게 구분된다. 자기를 사랑하는 자기애, 가족을 사랑하는 가족애, 같은 민족을 사랑하는 민족애, 모든 인류를 사랑하는 인류애 등이 있다. 몰론 남녀 간의 사랑도 있고, 뭇 생명에 대한 사랑도 있다. 문화나 예술 등에 대한 사랑도 있다. 어떤 사랑이든 사랑은 위대한 역사를 창조하는 원천이 된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뜨겁고 치열하게 살아간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성공은 필연적인 선물이 된다.   삶의 목적은 사랑이다. 사랑의 실천이 곧 성공인 것이다. 인류 역사상 위대한 사람들은 모두 사랑의 대가들이었다. 세종, 이순신, 류관순, 에디슨, 슈바이처 등 모두가 사랑을 실천한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사랑은 꿈을 이루는 가장 강력한 성공법칙이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바친다. 모든 것을 바치면 놀라운 일들이 벌어진다. 그러므로 반드시 원하는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먼저 사랑의 힘을 깨달아야 한다.   ◆ 목표: “사랑의 목표를 세우면 성공이 보인다”   원하는 꿈을 반드시 이루는 절대성공의 법칙, 둘째는 위대한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즉 사랑의 목적과 대상,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릴 것인가’를 정해야 한다. 가령 나 자신을 사랑한다면 나 자신을 최고의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 또한 가족을 사랑한다면 가족을 가장 행복하게 해야 한다. 나아가 국가를 사랑한다면 나라를 위해서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 할까 구체적으로 정해야 한다. 무엇을 선택하든 할 일이 무궁무진하다. 결코 1분1초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삶의 목표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정하는 것이다. 이것이 사실상 꿈이요, 목표다. 나를 사랑한다면 나를 가장 존귀한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 링컨은 나이 40세가 되면 자기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부모를 탓하거나 운명을 탓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다. 자신을 사랑한다면 위대한 자기혁명을 통해 자신의 모든 것을 혁명적으로 갈고 다듬어서 위대한 모습으로 재탄생시켜야 한다.   위대한 성공자란 어떤 사람인가? 위대한 일을 성취한 사람이다. 위대한 일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가장 위대한 사랑의 목표를 세워야 한다. 예수는 인류에 대한 사랑과 구원이라는 위업을 쌓았다. 부처도 인간의 생로병사를 자비로 치유하고자 했다. 이들 성인들은 인간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삶의 목표로 선택했다. 인간이 만든 모든 걸작은 사랑의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성공자가 되기 위해서는 사랑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 행동: “인생은 끝없는 사랑의 행동 과정이다”   원하는 꿈을 반드시 이루는 절대성공의 법칙, 셋째는 적극적인 행동으로 도전해야 한다. 사랑의 목적과 대상, 목표를 정했으면 행동에 나서야 한다. 성공의 성패는 대부분 행동, 즉 도전에 달려 있다. 아무리 위대한 사랑의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해도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무조건 행동하고 도전한다고 하여 성공을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기는 성공 전략을 세워야 한다.   성공을 위해서는 먼저 나에 대해 연구와 분석을 해야 한다. 나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해야 한다. 또한 일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어야 한다. 나를 알고 적을 알아야 ‘이기는 싸움’을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독서 등을 통해 많은 지식과 정보를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독서와 토론을 즐기고, 두뇌게임과 전략 전술을 강화해야 한다.   특히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한다. 몸이 약하면 마음도 약해지고 그러면 쉽게 포기한다. 운동, 등산, 걷기 등을 꾸준히 하여 몸을 강하게 단련시켜야 한다. 연간, 월간, 주간, 일일계획을 촘촘히 세우고 진척도를 점검하며 행동해야 한다. 일의 성공에는 사람이 가장 큰 재산이다. 진심과 진정, 신뢰, 감사, 배려, 존경을 다해야 한다.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동행자 300명을 만들어 함께 꿈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 인생의 성공은 동역자의 수에 비례한다.   ◆ 성찰: “성찰은 사랑을 포기하지 않게 하는 힘이다”   원하는 꿈을 반드시 이루는 절대성공의 법칙, 넷째는 반복적인 성찰로 전진해야 한다. 작심삼일이란 말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계획은 쉽게 세운다. 그러나 며칠 하다가는 포기한다. 사람들이 왜 쉽게 포기할까? 의지가 약한 부분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포기하는 것과 성취하여 얻는 것을 비교하지 않기 때문이다. 즉 매일 매순간 성찰해야 한다. 성찰은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반복, 반복하게 하는 힘이다.   성찰을 하려면 올바르게 해야 한다. 그렇다면 올바른 성찰은 무엇인가? 성취했을 때를 상상하며 실제 이룬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백만장자의 꿈을 갖고 있다면 백만장자가 된 것처럼 실제로 행동하는 것이다. 그리고 기도하며, 실제 이루어졌음을 감사해야 한다. 모든 행동과 생각, 방법을 살펴보고 속도와 방향을 재조정해야 한다. 세계적 물리학자 아이슈타인은 “과거에 했던 일을 그대로 하면서 더 나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는 행위를 ‘미친 짓’이라 한다”고 말했다.   어떻게 보면 성공은 신의 선물일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이 해야 할 최고의 일은 포기하지 않고 생의 마지막까지 전진하는 것이다. 스스로가 매일 성찰하며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여 성취하는 일은 대단히 영광스러운 일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신도 박수를 보낸다. 결국 신을 감동시키는 사람이 진정한 성공자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 성공 어록: “성공하는 사람들은 특별한 무엇이 있다”   사실 성공한 사람들은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그러므로 성공자들을 살펴보고 그들을 모방하고 창조하는 것도 필요하다. 세계적 투자 대가인 워런 버핏은 최근 “나는 하루에 5~6시간을 독서한다”고 말했다. 그는 컬럼비아 대학 강연에서 “매일 500페이지씩 읽으라”고 말한 뒤 높이 쌓인 보고서와 논문 더미를 가리키며 “이것이 지식이 효력을 발휘하는 방식인데 지식은 복리처럼 쌓인다”고 강조했다. 그러므로 독서는 성공의 길이다. 독서는 편식하지 말고 폭식해야 한다.   페이스북의 창업자이자 마크 저커버그는 “매일 새로운 일을 꾸준히 하며 도전 근육을 키우면 삶의 영역이 확대되고 낯선 일을 시도하는 것이 두렵지 않게 된다”고 말했다. 익숙한 생각과 습관을 깨고 늘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이다. 도전은 두려움을 이기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것이다. 생활의 안락함을 집어던지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용기가 없다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   부자들과 가난한 사람들과의 차이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이 차이중 하나는 부자들은 운동을 통해 몸을 무기로 만든다는 것이다. 운동하는 습관이 몸에 밴 사람들은 엄청난 경쟁우위를 갖는다. 강한 근성을 갖고 운동을 하면 지적 능력과 의지력, 신념, 신체 활력 등이 향상된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은 “나는 훈련에서건, 실전에서건 이기기 위해 경기를 한다. 그 어떤 것도 이기려는 나의 경쟁적 열정에 방해가 되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밖에 성공자들은 어떠한 성공 무기를 갖고 있을까? 약속과 신뢰도 중요하다. 이들에게는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이다. 성공하려거든 반드시 강한 믿음을 심어주어야 한다. 또한 감사의 마음을 갖고 남에게 잘 베풀어야 한다. 베풀면 소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격이 된다. 남는 장사다.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아주 낮선 곳에 자주 가는 것도 좋다. 어떻든 자신을 사랑하든 그 무엇을 사랑하든 포기하지 말고 도전해야 한다. 이것이 성공의 대전제이자 출발점이다. 모두가 꼭 원하는 꿈을 이루길 기대한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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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1
  • [미래혁명]장학 등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40년 ‘봉사의 왕’…그가 누굴까?
    서울구암장학회 백산 회장은 관악구 봉천동에 거주하며 장학사업 등 40년 가까이 지역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백 회장이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교육장학사업과 민생치안을 위한 방범활동에 앞장서겠다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위대한 인생이란 무엇일까? 혹자는 말한다. 한 나라의 대통령 같은 최고 권력자나 아니면 대기업의 회장 같은 최고 부자를 언급한다. 그러나 이것은 금방 벗어야할 ‘화려한 외출복’에 불과하다. 진정으로 위대한 삶은 자신을 낮추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다. 바로 길가에 피는 ‘민들레’ 같은 삶이다. 가녀린 꽃이지만 길가는 행인들에게 큰 위로를 준다. 우리 주변에 이 같이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세계미래신문이 작지만 위대한 삶으로 더 나은 미래를 여는 ‘미래인’으로 서울구암장학회 백산(白山·65) 회장을 선정하고, 그를 찾아가 만났다. 서울구암장학회는 1994년 2월 관악구 봉천동지역을 기반으로 한광린 초대 이사장이 백산 회장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설립한 순수 민간 장학단체다. 구암장학회는 지금까지 중·고 및 대학생 1033명에게 총 1억4430만원을 전달하여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의 씨앗을 심어왔다.   백 회장은 그동안 한 이사장과 함께 구암장학회를 이끌어 왔으나 한 이사장이 2년전 작고하면서 혼자 무거운 책임을 떠맡게 되었다. 구암장학회는 다른 장학회와 달리 장학금 후원자가 장학 증서와 장학금이 입금된 새마을 통장을 학생에게 직접 전달한다. 올해는 지난 2월 중학생 10명, 고등학생 12명, 대학생 5명 등 모두 27명에게 1033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백산 회장과 함께 ‘사람 사는 따뜻한 동네 만들기 이야기’를 들어본다.   ◆ 관악구에서 도전과 좌절, 그리고 재기의 삶 40년   ○관악구에 사신지 거의 40년이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관악구에 살게 되었나요? △“1980년대 초 관악구는 말 그대로 달동네였습니다. 가난하고 배운 거 없는 사람들이 몰려 사는 곳이었지요. 나도 결혼 후 얼마 안 되어 1982년 10월 ‘방값이 싸고, 녹지가 많고, 공기가 좋다’는 친척의 권유로 관악구 봉천동에 첫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어느 덧 40년 가까이 살다보니 정든 고향이 되었습니다.”   백산 회장은 충남 부여 출생이다. 40년 전 관악구 봉천동으로 이사와 ‘고향’처럼 살고 있다. 이곳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며 도전과 좌절, 재기의 삶을 살아왔다. 어느덧 60대 중반이 되었다. 그가 제2의 고향으로 뿌리내린 관악구 봉천동도 세월속에 조금씩 바뀌고 있다. 일부지역은 연말이면 재개발 추진으로 정겨운 골목길과 막걸리집, 세탁소, 유치원 등이 모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백 회장은 관악구에 살면서 몇 가지 직업적 일을 했다. 먼저 1980년대 후반 ‘도서유통센터’를 설립하여 아동 및 역사, 문학전집을 가가호호 방문하며 팔았다. 비교적 사업이 잘 되어 직원도 여러 명으로 늘었다. 그럴듯한 사업처가 되었다. 직원들은 “사장님”이라고 불렀다. 당시 우리나라의 경제가 고도 성장기여서 출판문화사업도 크게 융성했다. 백 회장은 이러한 흐름으로 순풍에 돛을 단 듯 상당한 재산을 모을 수 있었다.   백 회장은 음악을 좋아한다. 1996년 노래방 기기를 제조하는 업체인 서울미디어(주)를 공동출자형태로 지인들과 함께 창업했다. 도서유통사업으로 모은 돈을 모두 쏟아 부었다. 처음에는 1억원 정도 출자했으나 저작권 문제, 노래편집, 영상제작, 신곡 삽입 등으로 ‘돈 먹는 하마’가 되었다. 1998년 IMF 구제금융위기 여파로 자금난을 해결하지 못했다. 결국 충격과 당혹 속에 눈물로 부도처리 되었다. 대략 5억원이란 엄청난 손실이 발생했다.   서울구암장학회 백산 회장이 2019년 2월 중·고 및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후원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백 회장은 “청년들의 꿈이 살아나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고 강조한다. <사진=백산 회장>   ◆ 6개월간 부동산 매매 전무 “모두를 죽이는 정책”   ○현재 부동산 중개업을 하고 계신데 사업은 어떠신가요? 그리고 부동산은 우리 국민의 최대 관심사입니다. 부동산정책에 대해 한 말씀 하신다면? △“우리 사무소는 교통요지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는 외진 곳에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가난한 서민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그런데 작년 12월부터 현재까지 6개월간 매매 1건을 계약하지 못했습니다. 전월세도 월 1건이 되지 않습니다. 부동산 거래가 혹한기입니다. 최악의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동산가격 상승은 막데 거래는 활성화하는 정책을 펴야 서민들이 살 수 있습니다. 현재 정책은 모두를 죽이는 정책입니다.”   백산 회장은 사업부도 후 고민하다가 아내의 권유와 도움으로 ‘동서공인중개사무소’를 개업했다. 20년 가까이 부동산 중개업을 하고 있다. 그는 부동산에 대해 “집은 절대 투기나 투자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가족들이 편안하게 쉬며 꿈을 키워가는 행복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백 회장은 부동산 중개업을 하지만 자신은 아직도 30평대 연립주택에 살고 있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에게는 최적의 부동산 소개로 부자가 되게 했다.   백 회장은 “부자들이 존경을 받아야 하는데 한국의 부자들은 대부분 부정한 방법으로 축적했다”고 생각한다. 그는 “탈세, 노동착취, 소비자 기만, 부정축재 등 일부 악덕 기업인들은 사업을 하지 못하도록 근절해야 한다”고 말한다. 백 회장은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협조해 달하고 하면 이들은 대부분 수십억원 이상의 재산이 있으면서도 매정하게 거절한다”고 한다. 그는 고율의 누진세를 도입해 분배의 정의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백 회장은 특히 한국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것이 극심한 빈부격차, 부의 불평등 구조라고 말한다. 그가 살고 있는 봉천동 주민들은 대부분 서민들이다. 어쩌다 부자가 되면 지역 환원과 나눔을 통해 다 함께 잘 사는 마을이 되도록 해야 하는데 강남 등으로 이사 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백 회장은 존경할 만한 부자가 많지 않다고 말한다.   백산 회장이 관악구 자율방범연합대 연합대장 당시 2009년 12월 송년회에서 모범대원들에서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백 회장은 “가장 살기 좋은 마을은 범죄가 없는 마을”이라고 말한다.   ◆ “대한민국의 미래는 교육과 청년에 달려 있다”   ○ 지난 25년간 구암장학회를 이끌어 왔습니다.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주로 어떤 분들이 참여하고 계신가요? △“봉천동은 여전히 결손가정, 실직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많은 지역입니다. 구암장학회는 생활이 어려워도 성실하고 효도, 효행이 뛰어난 청소년들을 선발하여 후원자들이 직접 장학금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민간 장학회입니다. 장학금을 후원하는 사람들은 결코 부자들이 아닙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돈을 아끼고 아껴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기 참여하는 고귀한 분들입니다.”   백산 회장은 대한민국이 앞으로 세계를 이끌려면 교육개혁과 청년지원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어려운 장학사업을 계속 유지해 나가고 있다. 백 회장은 현재의 대학을 50% 줄이고 전문 기술인 양성을 위한 각종 고등학교를 무수히 세워 100% 취업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가령 이발고, 신발고, 의류고 등을 세워 맞춤형 공급을 하면 청년취업난은 해소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들의 급여를 보전하기 위해 일정 소득 이상의 고소득자의 소득세를 크게 부과하여 월급차이가 없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직업에 귀천이 없고, 급여 차이가 크게 없으면 청년취업문제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백 회장은 나아가 청년들이 결혼을 하면 무조건 20평대의 장기임대 아파트를 제공하여 주택문제를 해결해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이를 한명 낳을 때마다 1억원씩 파격적으로 지원하면 저출산 문제도 해결될 수 있다고 자신한다. 군대도 전원 모병제로 하여 월급을 200만원씩 주면 지원할 청년들이 많을 것이라고 한다. 이처럼 청년들에게 취업과 주택, 자녀양육비를 파격적으로 제공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단언한다. 백산 회장이 사무실 벽면에 걸려 있는 지역봉사활동으로 받은 수많은 상장과 표창장 앞에서 "봉사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며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고 있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지역봉사활동 앞장 대통령 표창 등 각종 상 수상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장학활동 외에 자율방범 등 30년간 여러 봉사활동을 하고 계신데 특별한 사명감이 있는 것인가요? △“나의 꿈이 있다면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을 정말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드는 것입니다. 살기 좋은 마을은 우선 ‘범죄’가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청소년과 청년들이 활력이 넘쳐야 합니다. 이들이 꿈을 갖고 도전과 열정이 있어야 마을은 물론 국가의 미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율방범활동과 장학교육사업 등을 통해 좋은 마을 만들기에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백산 회장은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의 사람들에게 가장 살기 좋은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바로 범죄가 없는 마을이라고 대답한다”고 한다. 그는 마을 자율방범대 창립 초기부터 참여했다. 2007년 1월 제6대 관악구 자율방범연합대 연합대장에 취임하여 각 동의 자율방범대원 제복과 근무거점인 컨테이너 사무실을 마련해 주어 주목을 끌었다. 그리고 내 마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경찰과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순찰 등 민생치안의 최전방에서 봉사해 왔다.   백 회장은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마을봉사의 왕이다. 현재 △구암장학회 총무이사(25년) △성현동 주민자치위원(13년) △성현동 자율방범대장(13년) △관악구 자율방범연합대 연합대장(4년) △충청향우회 봉사활동(10년) 등으로 끊임없이 지역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지역사회 발전에 봉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비롯하여 서울시장상, 경찰청장상 등 80여회의 각종 상을 받았다.   백 회장은 한동안 이름이 ‘승창(承昌)’이었다. 지난 2월 원래이름인 ‘산’으로 바로 잡았다. 앞으로도 힘이 닿는 한 이 땅의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장학교육사업, 그리고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방범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학력은 △성경통신대 2년 △고려대 사회교육원 △중앙대 행정대학원 최고위과정 등을 마쳤다. 가족은 부인 이경희(61) 교회 성가대 지휘자와의 사이에 아들 백종덕(38) 매일유업 과장과 자부 이진주(35) 아산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이 있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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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7
  • [미래창조]극단의 대결로 ‘민생위기’…대한민국에 미래는 있는가?
    모든 아름다움은 어디에서 올까?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여 화합을 이루는 데서 올 것이다. 독선과 아집은 공멸을 초래할 뿐이다. 사진은 남산도서관 앞에 조성된 꽃밭이다. 온갖 꽃들이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대한민국이 양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극단사회, 극단국가다. 극단국가는 미래가 없다. 오직 갈등과 대결만 존재한다. 종국엔 공멸뿐이다. 이제는 극단주의를 종식해야 한다. 새로운 미래를 위한 대전환점을 찾아야 할 때다. 우리는 분명 모두가 다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창조해야 한다. 이것이 시대적 책임이다.   극단국가의 시작은 정치다. 국가와 국민이 없는 정치가 괴물이 되어 극단사회로 몰고 가고 있다. 정치가 민생을 해결하지 못해 국민들이 여기저기서 목숨을 끊고 있다. 국민들도 이념에 매몰되어 극단국가를 견고하게 만들고 있다. 사회 전체적으로 흑과 백만이 유령처럼 배회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   다행히 일각에서 선한 영향력을 회복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다 함께 잘 사는 상생 공영의 미래를 창조해야 한다는 절규다. 이것이 우리가 절대생존과 더 나은 미래로 가기 위해 반드시 가야할 길이다. 즉 새로운 국가리더십을 세워 새로운 대한민국을 창조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가 과연 이것을 해 낼 수 있을까? <세계미래신문>이 극단의 현장을 추적해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모색해 본다.   ◆ 극단정치: 대화와 타협 실종 ‘국민 분노’ 폭발   여야 정치권은 ‘패스트 트랙(신속처리안건)’ 등 사사건건 극단적 공방만 벌이고 있다. 경제회복, 일자리 창출, 빈부격차 해결, 사회안전망 구축 등 산적한 민생 해결은 실종된 지 오래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 정치권은 대화의 문을 닫고 자신들에게 우호적인 여론을 만드는 데만 주력하고 있다. 이로 인해 극한 대결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국민들의 분노가 폭발하기 직전이다.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 4당은 패스트 트랙으로 지정한 선거제도·사법제도 개혁은 국민의 열망이자 시대적 요구로 규정했다.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패스트 트랙은 국민을 위한 정치개혁과 사법개혁 실현을 위한 적법한 의회민주주의 절차”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집회에서 “독재정권을 연장하는 악법”이라고 비판했다.   정치권이 강 대 강 대결구도로 지지층 결집을 유도하면서 국민들도 양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여 5월 2일 발표한 결과, 민주당은 전주보다 1.9%포인트 상승한 39.9%, 한국당은 2.6%포인트 오른 34.1%를 기록했다. 국민들도 ‘중간’을 버리고 양극단의 함정에 빠졌다. 일부 언론들도 원인분석과 해법 제시보다는 갈등 부각에 초점을 두고 보도하여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   지난 5월 5일 일요일이자 어린이날 몇몇 시민들이 식당에 모였다. 50대 중반 한 시민이 “신문이나 방송을 보면 짜증이 난다. 우리 서민들은 장사도 안 되고 먹고 살기 힘든데 정치권은 매일 싸움만 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옆에 있던 또 다른 시민이 “정치의 수준은 국민의 수준과 비례한다. 국민들이 변하지 않는 한 한국정치는 바뀌지 않을 것이다. 국민들이 각성하여 들고 일어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5월 2일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열린 ‘사회원로 초청 오찬 간담회’에 앞서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과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 극단사회: 사회 안전망 없어 ‘자살 강국’ 오명   어린이날인 5일 5일 30대 부부가 아들과 딸을 꼭 안은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되어 안타까움을 주었다. 이날 오전 4시15분께 경기도 시흥의 한 농로에 세워진 렌터카 안에서 A(34) 씨와 아내(35), 아들(4), 딸(2) 등 일가족 4명이 숨져 있는 것을 렌터카 업체측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차량 발견 당시 운전석 뒷좌석에는 A씨가 아들을, 조수석 뒷좌석에는 A씨의 아내가 딸을 껴안은 채 숨져 있었다. <연합뉴스> 등 몇몇 언론들이 이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왜 이 같은 극단선택을 해야만 했을까? 경찰은 외부에서 침입한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조사 등에 따르면 김포의 한 공장에 다녔던 A씨는 결혼 이후 빚이 계속 늘자 파산신청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부채 규모는 7000만원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 공장에서 일하던 A씨와 콜센터에서 일한 부인은 한 달쯤 전에 모두 실직해 생활고를 겪고 있었다.   대한민국은 약자들이 행복하게 살기 힘든 나라다. 통계청이 5월 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한국의 자살자수는 1만2463명으로 집계됐다. 10만명당 24.3명이다. 한때 13년 연속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차지했다. 2018년 리투아니아가 OECD에 가입하며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벗긴 했지만, 한국은 여전히 ‘자살강국’이다.   대한민국은 속마음을 털어놓을 형제와 이웃이 없다. 동물사회처럼 각자도생해야 한다. 사회안전망이 없다. 많은 사람들이 위기에 처하면 도움을 호소할 데가 없다. 그래서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다. 자살률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크게 치솟기도 했다. 특히 청소년과 청년, 고령층이 생활고 등 경제문제로 자살하는 경우가 많다. 다소 주춤하던 자살률이 최근 경기 악화로 인해 다시 급격히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극단이념: 보수-진보 세대결로 악순환 반복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은 현재 진보와 보수의 생사를 건 대결로 뜨겁다. 5월 7일까지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에 180만명이 넘게 동참했다. 여태까지 올라온 청와대 청원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했다. 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 해산을 요청하는 청원도 올라와 이날 현재 31만여명이 서명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이 민의수렴의 장이 아니라 보수와 진보의 세 대결장이 되었다.   보수와 진보 대결의 풍경은 대한민국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주말에 광화문 광장이나 서울역 앞 등에 가면 각기 깃발을 들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말 전쟁’이 벌어진다. 다행히 물리적 충돌이 아직 없지만 그 후유증은 심각한 수준이다. 끝없는 복수혈전이 되풀이 될 것만 같다. 보수진영에서는 단단히 벼르고 있고, 진보진영도 더 강력하게 적폐청산을 요구하고 있다. 끝없는 대결로 공멸이라는 또 다른 불행의 길로 가고 있다.   대한민국의 극단주의는 정치와 개인에게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사회 곳곳에 극단주의가 독사처럼 똬리를 틀고 입을 벌리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보수와 진보, 친미와 친북, 부자와 빈자, 영남과 호남 등으로 둘러쳐진 칸막이에서 생활한다. 오직 자기들만 옳고 진리라는 확신이 강하다.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려는 의식이 전혀 없다. 그저 주홍글씨를 써서 딱지를 붙이고 타도하려 한다. 그래서 자주 충돌한다.   남북문제도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5월 7일 “이제 남북의 문제는 이념과 정치로 악용되어서는 안 되며, 평범한 국민의 생명과 생존의 문제로 확장해야 한다”며 “남과 북은 함께 살아야 할 ‘생명공동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남북문제는 이념과 정쟁의 인질에서 쉽게 풀려날 것 같지 않다. 남북 당국 간의 문제도 있지만 남한 내부에서도 커다란 인식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협치하는 공동체가 필요한 시대다. 사진은 한 마을공동체에서 협치를 논의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 상생미래: 열린 대화로 국민적 에너지 결집   대한민국의 사회원로들은 5월 2일 청와대 오찬간담회에서 우리 사회의 분열 심화를 우려하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정치력 발휘를 당부했다.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은 이 자리에서 “6월이 지나면 임기의 반환점을 돈다. 시기적으로 성과를 내야 할 때”라며 “야당이 극한저항으로 나오면 대통령이 포부를 펴기 힘들다. 대통령께서 정국을 직접 풀려는 노력을 하셔야 한다”고 말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다수의 국민들은 “정치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 당리당략을 버리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절대복종해야 한다. 정치가 국민의 희망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힘이 아닌 대화와 토론이 정착되어야 한다. 특히 정치권이 폭력화하거나 의회를 버리고 장외로 나가선 안 된다. 여야 정치지도자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국민을 위한 상생정치를 펼쳐나가야 한다.   대한민국은 대화가 없다. 학교에서도 열린 토론과 생산적 대안을 제시하는 학습이 없다. 오직 참과 거짓, 선과 악, 정답과 오답 중 택일을 강요하기 때문이다. 사실상 이 세상에 절대불변의 진리는 알 수 없다. 이것은 신의 영역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신의 행세를 한다. 마치 자기의 말만이 진리이고 남의 말은 모두 거짓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회과학적 현상은 해석과 표현만 다를 뿐 참과 거짓은 존재하지 않는다.   대한건국연합의 한 관계자는 “지금 대한민국은 총체적 위기다. 저출산·고령화문제를 비롯하여 경제 저성장, 빈부양극화, 이념과 정치 균열, 남북관계 등 산적한 현안으로 앞으로 전진하지 못하고 있다”며 “국가구조 대개혁과 국민의식 대개조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창조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이를 위해서 국민 상호간 배려와 존중을 토대로 국민적 에너지를 결집하여 상생과 공영의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국가안위
    • 자치
    2019-05-08
  • 충남도내 초중고· 교육청 디자인 컨설팅 지원한다
    충남연구원 공공디자인센터가 올해 도내 21개 초·중·고교 및 교육청 공공기관에 공공디자인 컨설팅을 지원한다. 사진은 충남연구원 강당의 모습이다.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충남연구원 공공디자인센터가 올해 도내 21개 초·중·고교 및 교육청 공공기관에 공공디자인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2019년 4월 22일 밝혔다. 충남교육청과의 협약 체결 후 2017년부터 시작된 초·중·고교 공공디자인 컨설팅은 주로 교실내외 건축 및 공간의 색채와 인테리어, 조경 등을 자문하거나 설계변경 지원까지 포함한다.   이번 공공디자인 컨설팅지원 대상은 충남도내 초등학교 12개, 중학교 7개, 고등학교 6개, 교육청 5개 등이다. 추가로 컨설팅을 받고자 하는 학교는 충남교육청 시설과에 신청해야 하고 이후 공공디자인센터는 해당 학교에서 요청한 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충남연구원 오병찬 공공디자인센터장은 “도내 학교 공간과 교육환경에 대한 디자인 개선은 학생과 교직원의 교육·생활·안전에 편익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교육청 공공사업의 성과 확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충남공공디자인센터는 19일 충청남도교육연수원에서 각급 학교 교장, 교감, 행정실장(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 컨설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충남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충남공공디자인센터는 2009년 개소 이후 도내 시·군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꾸준히 공공디자인 컨설팅을 추진하였다. 2018년까지 총 1276건의 누적 컨설팅을 실시했다.
    • 국가안위
    • 자치
    2019-04-22
  • [미래혁명]벨기에 귀족아들이 선교사 되어 ‘폐허 한국’에 온 까닭은?
    지정환 신부는 벨기에 귀족집안의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가난한 한국인을 위해 봉사하자”며 생면부지의 땅 한국에 1959년 12월 첫발을 디뎠다. 60평생을 가난한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사랑을 실천했다. <사진=임실군>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어떻게 살 것인가?” 모든 사람들이 늘 고민해야 하는 질문이다. 우리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현재 이 땅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과 전혀 무관한 듯한 사람이 대한민국에 와서 한평생을 헌신한 사람이 있다. 우리는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탐욕와 죄악의 무수한 군상들을 보면서 옷깃이 저절로 여며진다. 그가 바로 ‘임실치즈의 아버지’인 지정환 신부다.   지정환 신부는 벚꽃이 하얗게 휘날리는 봄날 하늘로 갔다. 2019년 4월 13일 오전 9시 55분쯤 숙환으로 영면했다. 향년 88세. 그는 4월 16일 전주시 치명자산 성직자 묘지에 안장됐다. 지 신부는 벨기에 출신이다. 그의 본명은 ‘디디에 세스테반스’다. 1959년 선교사로 한국에 온 이래 60여 년간 농민, 장애인 등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순백의 사랑을 실천했다. 성직자를 넘어 성인과 같은 삶을 산 것이다.   고인의 선종 소식을 <세계일보> 등 여러 언론들이 전하며 애도를 표했다. 그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감사와 존경의 눈물을 흘렸다. 정부는 4월 15일 대한민국 국민훈장 모란장을 추서했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은 대신하여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전주 중앙성당을 찾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전수했다. 비록 그의 몸은 갔지만 이 땅을 위한 그의 기도와 찬송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정환 신부는 가수 노사연의 노래인 ‘만남’을 특히 좋아했다.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아∼ 바보 같은 눈물 보이지 마라.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그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장례식 때 이 ‘만남’을 틀어달라고 유언했다고 한다. “우리의 모든 만남은 우연이 없다. 아주 귀하게 만났으니 서로 사랑해야 한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그렇다면 고 지정환 신부가 대한민국에 바친 땀과 눈물, 기도는 무엇이었을까?   ◆ “가난한 한국인 돕자” 폐허의 한국 입국   지정환 신부는 1931년 2월 5일 벨기에 브뤼셀 귀족집안에서 태어났다. 3남2녀 중 막내다. 1958년 가톨릭 사제가 되었다. 그는 6·25전쟁으로 한국이 아프리카보다 더 가난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국행을 결심을 했다고 한다. 1959년 아주 추운 12월, 전쟁의 잔해가 그대로 남아있던 부산항을 통해 한국에 첫발을 디뎠다. 그가 처음 목도한 한국에 대한 인상은 어떠했을까?   지 신부는 1960년 3월 천주교 전주교구에 배속돼 전북 전주시 전동성당의 보좌신부가 되었다. 그는 한국에 왔으니 한국 사람과 같은 이름을 갖기를 희망했다. 그래서 김이환 주임신부가 한국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본명 ‘디디에’와 발음이 비슷한 ‘지’를 성으로, 그리고 김 신부 이름의 끝 자 ‘환’을 따서 ‘정의가 환하게 빛난다’는 뜻을 가진 ‘정환’을 이름으로 정했다. 훗날 ‘임실 지’씨의 시조가 되었다.   지 신부는 1961년 7월 부안성당 주임신부로 부임했다. 농민들의 가난한 생활상에 큰 충격을 받고 삶의 터전을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부임 후 3년간 간척지 100㏊(약 30만평)를 조성해 농민들에게 나누어주었다. 그 덕에 100가구가 약 3000평씩 땅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지 신부는 무리한 간척 과정에서 몸이 망가져 담낭 제거 수술까지 받아야 했다. 이 일로 지 신부는 “나는 쓸개 없는 사람이여!”라는 농담도 자주 했다고 한다.   지 신부는 1964년 임실성당 주임신부로 발령을 받았다. 부안과 마찬가지로 농민들이 가난에 힘겨워했다. 임실에는 유독 풀밭이 많았다. 그래서 지 신부는 다른 신부님으로부터 선물 받은 산양 2마리를 키워 우유를 생산해 보기로 작정했다. 하지만 한국 사람에게 낯설었던 산양유가 잘 팔리지 않았다. 그래서 팔다 남은 산양유로 치즈를 만들 생각을 하게 됐다. 지정환 신부가 생전에 임실치즈 역사 성가리 삼성마을 벽화 앞에서 목발을 짚고 서 있다. <사진=임실군>   ◆ 한평생 한국치즈 산업 육성에 큰 기여   지정환 신부는 1967년에 전북 임실에 한국 최초의 치즈 공장을 설립했다. 그는 공장 지을 돈이 없어 벨기에의 부모님으로부터 2000달러를 지원받았다. 부모님은 ‘치즈도 좋아하지 않는 아들이 한국에 치즈공장을 세운다’고 하니 의아해했다고 한다. 임실치즈 생산에는 무수한 실패가 반복됐다. 지 신부는 두부 제조용 간수는 물론 간장이며 누룩까지 다 넣어봤다. 3년 여간 다양한 방법을 써 보았지만 제대로 된 치즈가 만들어지지 않았다.   지 신부는 하는 수 없이 치즈의 본고장인 이탈리아로 공부하러 갔다. 거기서 3개월 동안 치즈제조 기술을 익혔다. 치즈 제조법은 산업 기밀이어서 쉽게 배울 수가 없었다. 다행히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던 한 치즈 기술자가 노트에 기술을 적어 지 신부에게 주었다. 그렇게 공부하고 돌아와 1969년에야 균일한 치즈 제작에 성공했다. 임실 치즈는 4년만에 비로소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당시 한국 사람들에게 치즈는 낯선 단어였다. 지 신부는 직접 판로 개척에 나섰다. 외국인이 많이 머무는 호텔, 남대문의 외국인 전용 상점, 한국 최초의 서울 명동 피자가게도 찾아다녔다. 그 결과 임실치즈는 차츰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서울 특급 호텔에 납품될 정도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지 신부는 임실 치즈테마파크와 함께 ‘임실치즈농협’도 출범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지 신부는 ‘임실치즈’라는 독자적인 브랜드 개발과 지방 특산물로 성장시키면서 한국치즈산업 발전의 계기를 만들었다. 나아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치즈 연구개발에도 최선을 다했다. 치즈가 무엇인지 잘 몰랐던 한국 사람들에게 치즈 생산을 통해 농가 생활수준 향상과 지역 경제발전의 중요한 초석을 쌓았다.   임실군은 ‘임실치즈 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이 연간 20여만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연 수익은 270억원 정도가 된다. 현재까지 임실치즈가 지역경제에 파급한 효과는 약 1000억원이 되는 것으로 추산된다. 전국적으로 임실치즈피자 프랜차이즈 업체는 20여개다. 그리고 임실치즈를 쓰는 브랜드는 70여개다. ‘한국인 사랑’ 의지 하나로 완벽히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이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4월 15일 ‘임실 치즈 대부’ 고 지정환 신부에 국민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농식품부>   ◆ 민주화와 장애인 위해서도 행동한 성직자   지정환 신부는 대한민국의 민주화에도 큰 관심을 갖고 행동하는 지식인이기도 했다. 1970년대 박정희 정부의 유신체제에 강력하게 저항했다. 다른 외국인 선교사들과 항거운동을 하다가 체포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추방당할 뻔 했지만 그간 이뤄 온 여러 공적 덕분에 추방을 겨우 모면했다. 그러나 정권의 감시를 받아야만 했다.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때는 시민군들에게 우유를 나눠주기 위해 트럭을 몰고 광주에 갔다가 광주의 참상을 목격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 무렵 오른쪽 다리에 다발성신경경화증이 생겼다. 몸의 신경이 조금씩 마비돼 걸을 수 없게 되었다. 하는 수 없이 목발과 휠체어 신세를 져야 했다. 지 신부는 1981년 치즈공장의 운영권, 소유권을 모두 주민협동조합에 넘기고 치료를 위해 벨기에로 갔다. 3년간 벨기에에서 치료를 받고 1984년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에겐 다시 장애인들의 고통이 가슴으로 다가왔다. 그는 전주 인후동에 중증 장애인을 위한 재활센터인 ‘무지개가족’을 설립했다.   지 신부는 “어떠한 경우에도 희망을 가져라”고 강조했다. 그래서 재활센터 이름에 희망을 뜻하는 ‘무지개’라는 단어를 넣었다. 지 신부의 도움으로 ‘무지개가족’을 통해 재활에 성공하거나 자립한 중증장애인은 100명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지개가족’들이 자립교육으로 동양화 자수를 배우고 나서 십자수로 초상화를 만들어 선물했다. 그러자 지 신부는 내가 죽으면 장례식 때 영정으로 써달라고 밝혔다.   지 신부는 2002년 치즈산업 육성과 장애인 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호암상을 받았다. 이 때 받은 상금 1억원 등을 모아 2007년 ‘무지개장학재단’을 설립했다. 특히, 그는 2016년 대한민국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 지 신부는 생전 ‘공수신퇴(功遂身退)’의 원칙을 지켰다. ‘공을 이루었다면 이내 물러나야 한다’는 것이다. 그의 죽음은 ‘이제 모든 공을 이루었으니 물러나야 한다’는 것을 몸소 실천한 것일까?   정부는 치즈산업 발전과 장애인 복지, 한국 민주화에 대한 기여 등의 공적을 인정해 국민훈장 2번째 등급인 모란장을 수여했다. 농식품부의 한 관계자는 “고인은 영양 공급이 부족했던 어려운 시기에 선진국에서 젖소를 수입해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등 한국치즈산업을 태생시켰다”면서 “임실을 치즈산업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킨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지 신부는 지병으로 병상에 누운 와중에도 ‘임실치즈’를 걱정했다. 하늘나라에서 밝은 미소로 부활하기를 빈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인간의식
    • 복지
    2019-04-16
  • [미래문화]‘서울거리예출축제 2019’ 10월 3일 개최 “한바탕 즐겨보세”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에서 ‘코끼리들이 웃는다’ 팀이 ‘물질2 물질하다가’를 광화문광장에서 현장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서울문화재단>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시 대표축제인 <서울거리예술축제 2019>에 참여할 국내 참가작을 4월 30일(화)까지 국외 참가작은 5월 10일(금)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재단은 “전년도에 ‘공식 초청작’과 ‘자유 참가작’으로 나누어 모집했으나 올해부터 ‘국내 참가작’과 ‘국외 참가작’으로 모집한다”고 설명했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2003년 ‘하이서울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2013년 거리예술 장르로 특화된 서울시 대표 축제다. <서울거리예술축제 2019>는 10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4일간 서울광장, 청계광장 등 도심광장을 비롯하여 세종대로, 청계천로 등 도심 거리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울거리예술축제 2019> 프로그램은 거리극, 무용, 음악극, 마임, 영상, 설치, 서커스, 전통연희, 인형·오브제극, 복합장르 등 야외공간에서 실연 가능한 국내·외 예술작품이면 신청할 수 있다. 공모 지원은 서울거리예술축제 이메일 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참가작’ 공모는 4월 11일(목)부터 30일(화) 자정까지 20일간 진행된다. 총 10개 내외의 작품을 선정하며 △공연료(최대 2000만원, 세금포함), △공연 홍보, △기술시스템, △공연장소 등이 제공된다. 지원 자격은 최근 1년 이상 활동 실적이 있는 전문예술단체 혹은 개인이면 된다.   ‘국외 참가작’ 공모는 4월 11일(목)부터 5월 10일(금) 자정까지(한국표준시 기준) 30일간 진행된다. 총 5개 내외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공연료(최대 3000USD, 세금 별도), △공연관련 기술, △공연장소, △숙박비, △비자 발급 등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국내 참가작과 동일하다.   ‘국내·국외 참가작’으로 선정되는 작품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서울거리예술축제 2019>에서 서울광장, 청계광장 등 서울 도심 무대를 통해 시민들을 만나게 된다. 거리예술 분야에서는 아시아 최대 규모 축제로 서울의 거리와 광장을 시민들과 함께 예술로 공유하며 국내외 거리예술의 지평을 넓혀나가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국내외 총 46개 작품을 선보였으며, 4일간 약 88만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공동감독제를 통해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보다 풍성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하려 한다”며 “<서울거리예술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자, 축제에 참가한 작품들이 국외로 배급·유통될 수 있는 거리예술분야의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인간의식
    • 문화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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