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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주 민주평통 관악협의회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영예’
    이현주(오른쪽) 민주평통 관악구협의회장이 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은 후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민주평통 관악구협의회>   [세계미래신문=장윤서 기자]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현주 자문위원(관악구협의회장)이 12월 23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9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이 회장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부터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통하여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국민훈장을 수상했다.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서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대통령이 수여하는 훈장이다. 이날 유공 자문위원에 대한 국민훈장은 훈격별로 2등급인 모란장 7명, 3등급인 동백장 10명, 4등급인 목련장 12명, 5등급인 석류장 14명 등 모두 43명에게 주어졌다. 또한 국민포장 2명과 활동 우수 협의회 30곳에게 의장 표창도 수여되었다.   정세현 수석부의장은 국민훈장 수여식 축사에서 “우리의 기대와는 달리 북미협상이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해를 넘기게 되었다”며 “지금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을 위한 프로세스가 애로를 겪고 있기 때문에 한반도 평화의 소중함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만들어가는 민주평통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130여명의 관악구 민주평통 자문위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 기반 조성은 물론 지역발전과 국민 통합에 적극적인 활동을 해왔다. 이번에 이 같은 공이 크게 인정되어 수상하게 된 것이다. 이 회장은 수상 직후 “관악구민들과 자문위원들의 참여와 성원 덕분에 영광의 수상을 하게 되었다”며 “관악구민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민주평통 관악구협의회장인 이현주 관악신협 이사장이 2019년 2월 정기총회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관악구의 협동조합 발전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관악신협>   ◆ 관악신협 이사장으로 관악구 협동조합 활성화에도 앞장   한편 이현주 회장은 현재 관악신협 이사장으로 관악신협을 한 단계 도약시켰고, 나아가 관악구 협동조합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전남 곡성 출신인 이 회장은 관악구에서 주방용품 유통업을 30여년간 한 사업가였다. 사업장 인근에 있던 관악신협과 오랫동안 많은 거래를 해오던 중 1998년 관악신협에서 임원으로 참여해줄 것을 수차례 요청하면서 관악신협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이 회장은 임원이 되면서 주거래 은행도 신협으로 옮겼다. 그리고 2010년 2월에 이사장에 선출되어 현재까지 재임 중이다. 특히 전세로 있던 현재의 사옥을 당시 15억7천만원에 매입하여 현시가로 35억원 정도 된다고 하니 이 회장의 재테크 혜안이 탁월하다는 평을 듣는다. 이 회장은 20여년째 관악신협 이사를 거쳐 이사장으로 신협 발전을 열정적으로 이끌어온 ‘참 신협인’이다.   이 회장은 또한 최근 협동조합 등 사회적기업경제가 국가경제의 현안이 되면서 관악구 협동조합의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해 왔다. 관악신협은 협동조합의 모범이자 성공사례인 만큼 협동조합의 ‘맏형’으로서 후발 협동조합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이 회장은 틈틈이 협동조합 관계자들의 고충과 민원을 적극 해결해 주어 신망이 매우 두텁다.   미래 스마트농업 선도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해피팜협동조합 관계자는 “관악신협과 이현주 이사장을 중심으로 관악구의 협동조합과 사회적 기업이 크게 활성화되어 관악경제가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었다”고 밝히고“우리 관악구가 협동조합, 사회적 경제는 물론 우리 민족의 소원인 평화통일에도 큰 관심을 갖고 통일의 대역사에 참여하길 기대한다”며 이 회장의 국민훈장 수상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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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4
  • 솜털 누비옷·새알 동지팥죽·연탄불…“아 추운 겨울이 가네”
    우리 조상들은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인 동지에 팥죽을 끓여먹었다. <사진=한국문화원연합회>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칼바람에 온몸을 꽁꽁 여미게 되는 한겨울이다. 요즘 젊은이들은 롱패딩 없이 겨울을 나는 것을 상상하지 못한다. 우리 조상들은 혹한기 겨울을 어떻게 보냈을까? 조상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풍속과 지혜가 담긴 한국전통문화가 소개 되었다.   전국 231개 지방문화원의 연합 단체인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지역N문화 사이트를 통해 조상의 지혜가 담긴 겨울철 의식주 문화에 대해 소개한다고 12월 20일 밝혔다. 지역N문화 사이트에서 조상의 지혜가 담긴 따뜻한 겨울나기와 관련한 많은 자료를 만나볼 수 있으며, 해당 콘텐츠는 지역N문화 사이트 내 지역문화 포스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몇몇 조상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풍속과 지혜를 살펴본다.   ◇누비옷=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옛날 우리 조상들이 한겨울 추위를 막기 위해 입고 다녔다는 ‘누비옷’이다. 누비는 기워서 보수한 옷인 납의(衲衣)에서 그 어원이 유래했다. 누비는 보강과 보온을 위해 옷감의 겉감과 안감 사이에 솜, 털, 닥종이 등을 넣거나 또는 아무것도 넣지 않고 안팎을 줄지어 규칙적으로 홈질하여 맞붙이는 바느질 방법이다.   승려들이 일상복 혹은 수행복으로 입던 헤진 옷이 누비 기법으로 인해 방한과 내구성, 실용성이 좋아지자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널리 사용되었다. 우리나라의 전통 손누비는 세계 유일한 재봉법으로 그 정교함과 작품성이 자수를 능가하는 예술품으로 평가받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시간이 많이 걸리고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사라지고, 1996년 무형문화재로 지정해서 보전하고 있다.   ◇동지팥죽=누비옷으로 겨울의 한기를 잘 막아낸다 해도, 속이 허전하면 더 추운 법이다.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인 동지(冬至)에 우리 조상들은 팥죽을 끓여먹었다. 동지는 음성인 귀신이 성하는 날이어서 양(陽)의 기운이 왕성한 붉은 팥죽이 귀신을 물리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동지가 지나면 다시 낮이 길어지기 때문에 우리 조상들은 동지를 새로운 기운이 싹트기 시작하는 경사스러운 날로 인식했다. 그래서 동지팥죽에는 찹쌀로 빚은 새알심을 나이 수만큼 넣어 먹으며 새해에 건강하고 액을 면할 수 있기를 정성스럽게 기원했다. “동지를 지나야 한 살 더 먹는다”라는 말이 여기서 유래되었다.   1950년대 연탄은 중요한 가정 연료로 서민뿐만 아니라 모든 대중들과 애환을 함께 나눈 생필품이었다. <사진=한국문화원연합회>   ◇22공연탄=옷이 따뜻하고, 배가 불러도 방바닥이 차가우면 긴 겨울밤 쉬이 잠들 수 없다. 우리나라 서민 생활에서 가장 흔한 난방에너지를 꼽으라면 연탄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연탄은 서민뿐만 아니라 모든 대중들과 애환을 함께 나눈 생필품이었다. 1950년대 연탄은 나무 장작을 대신하는 중요한 가정 연료가 되었다.   연탄은 16공탄, 19공탄, 22공탄, 25공탄, 31공탄, 49공탄 등 다양한 크기와 모양으로 제작되었는데 구멍이 많을수록 연탄이 컸다. 이 중 가장 많이 쓰인 것은 22공탄이다. 연탄 준비는 김장과 더불어 월동 준비 제1호로 꼽혔다. 금방 찍어 나온 젖은 연탄은 가스 발생이 많기 때문에 가을이 되면 월동 준비로 미리 연탄을 받아들였다.   연탄을 나르는 일에는 가족들이 모두 매달렸고, 실수로 깨어진 연탄은 한 장이라도 버리지 않고 마당 앞에 따로 잘 보관을 했다가 연탄 만드는 일꾼을 불렀다. 사택 골목의 깨진 연탄 무더기, 새알심이 들어간 따뜻한 팥죽 한 그릇, 그리고 정성이 담겨 더욱 두터운 누비옷은 우리의 겨울 풍경이었다.   이 밖에도 지역N문화(www.nculture.org) 사이트에서 3000여건의 지역문화콘텐츠 열람과 지방문화원이 보유한 136만건의 자료를 조회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이 중 4만건은 전자화하여 내용을 열람할 수 있으며, 전자지도를 통해 지역 단위로 문화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 인간의식
    • 문화
    2019-12-21
  • 국민새정당, 대국민보고대회 갖고 국가비전과 정책 선포
    신재훈 국민새정당 대표가 대국민보고대회를 갖고 “정치개혁, 노동개혁, 교육개혁, 금융개혁 등 4대 국가 대개혁을 통해 모두가 더 행복한 대한민국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비전과 핵심정책을 밝히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 국민새정당이 국민 앞에 서서 국가비전과 핵심정책을 선포하고 2020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경제중심 정당을 표방한 국민새정당은 12월 9일(월)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창당 2년 6개월여 만에 첫 대국민보고대회를 가졌다. 국민새정당은 이 자리에서 ‘국민의 소리에 봉사하는 정당’을 실현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국민과 함께 2020 총선 승리를 위해 총진군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대회에는 신재훈 당대표, 이재학 유엔NGO 세계유통연맹(WDF) 의장, 김용균 전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국내외 주요 인사와 90여개의 사회경제단체 등 350여명이 참석하여 큰 성황을 이루었다. 대회는 개회, 국민의례, 홍보영상 ‘동방의 새 빛’ 상영, 경제단체출범식, 당대표 대국민보고, 격려사, 향후 활동 계획 등의 순으로 박수와 환호 속에 시종 활기차게 진행됐다.   신재훈 대표는 이날 중소기업수출지원단, 소상공인사업혁력단, 외국근로자 권익단, 국민새마음 봉사단 등 4개 경제발전 단체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공식 출범행사를 가졌다. 국민새정당이 이날 경제발전단체를 출범시킨 것은 한국경제가 2% 안팎의 장기 저성장 침체에 빠질 것을 우려하여 한국경제를 재도약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국민들에게 밝히고자 한 것이다.   신재훈 국민새정당 대표가 중소기업수출지원단, 소상공인사업혁력단, 외국근로자 권익단, 국민새마음 봉사단 등 4개 경제발전 단체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비전과 정책: “정치·노동·교육 등 4대 국가개혁으로 경제 도약”   신 대표는 이어 대국민보고에서 “국민새정당은 오직 경제를 위한 정당이다”라고 강조하고 “정치개혁, 노동개혁, 교육개혁, 금융개혁 등 4대 국가 대개혁을 통해 국민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중소기업, 소상공인, 청년층, 노인층 등 모두가 더 행복한 대한민국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비전과 핵심정책을 제시했다.   신 대표는 또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열정과 두뇌가 뛰어나 그동안 철강, 조선, 반도체 등에서 세계 최고의 자리를 차지해 왔다”며 “그러나 기성 정치권이 기득권싸움과 끝없는 정쟁으로 국민 희망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이로 인해 국민들의 80% 이상이 현 정당과 정치인들을 전면 교체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국민새정당이 비록 현재 군소 원외정당이지만 국민들의 요구를 전폭 수용하고 각계의 유능한 인재들이 참여하여 전략적인 선거운동을 하면 내년 총선에서 30석 이상의 돌풍을 일으킬 수 있다”며 “여기에 계신 애국애족 국민들이 선봉장이 되어 대한민국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새정당이 중소기업수출지원단, 소상공인사업혁력단, 외국근로자 권익단, 국민새마음 봉사단 등 4개 경제발전 단체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공식 출범식을 갖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향후 계획: “총선 승리로 유엔무대 등서 글로벌 한국시대 건설”   이재학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나는 정당인도 정치인도 아니다. 주로 유엔무대에서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과 함께 교류하고 있다”고 밝히고 “그러나 유엔무대에서 한국의 정치인, 기업인, 단체장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새정당 여러분들이 글로벌 리더십을 갖고 대한민국을 세계적 국가로 키우는 데 앞장서주길 기대한다. 한국인들이 유엔무대에서 성공하도록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용균 전 의원은 “한국은 지금 외교·안보·경제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비상등이 켜진 상태다. 이것은 현 정치권이 제대로 일하지 않고 매일 밥그롯 싸움으로 날을 새고 있기 때문이다”며 “많은 국민들이 현 정치권에 대한 강력한 심판을 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 국민새정당이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길 기대한다”고 역설했다   국민새정당은 이날 대국민보고대회를 계기로 2020 총선 승리를 위한 당 체제를 정비해 나가기로 했다. 이현구 부대표 겸 정책의장은 이달중 지역별, 직능별 정치개혁과 국가개혁에 앞장설 인재를 대대적으로 영입하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새 인물들을 총선에 내보내기로 했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을 전략적 지역으로 선정하고 전천후 대형선거버스를 통해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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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9
  • 문산자유시장, “시장도 보고 DMZ도 보고” 관광명소로 ‘인기’
    경기도 최북단 전통시장에서 지역 최고의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문산자유시장에서 상인동아리가 DMZ난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문산자유시장>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경기 최북단 전통시장인 파주시 문산자유시장이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문산자유시장은 최근 지역주민만 이용하던 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을 통해 파주 관광명소로 변신,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고 11월 27일 밝혔다. 2015년 4월 시작된 문산자유시장 ‘DMZ관광’ 누적 이용객 수는 현재 5만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문산자유시장은 남북 분단의 상황에서 최북단 시장이라는 지리적 단점을 ‘안보 관광’이라는 아이디어를 접목한 것이 성공의 비결인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진행하면서 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야시장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문산자유시장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은 ‘DMZ땅굴 안보관광’이다. ‘DMZ땅굴 안보관광’은 문산자유시장이 DMZ와 인접해있는 전통시장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 진행하고 있는 특화 서비스다. KBS, MBC, SBS 등 다수의 공중파 매체를 통해 널리 홍보되면서 투어 시작 2~3시간전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DMZ땅굴 안보관광‘은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주 화~일요일 낮 12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하루 두 차례 운영된다. 특히 낮 12시 30분에는 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다. ‘DMZ땅굴 안보관광’에 참여하려면 시장 정문 맞은편 공영주차장 앞 접수처에 접수 후 관광버스 탑승 전 1인당 1만원 이상 물품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된다. 안보관광이므로 신분증 지참은 필수다.   문산자유시장 ‘DMZ관광’ 누적 이용객 수는 현재 5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문산자유시장은 할리우드 배우가 찾아온 것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10월 <장사리: 잊혀진영웅들>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은 ‘메간 폭스’가 문산자유시장을 방문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명 할리우드 배우인 메간 폭스가 문산자유시장의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하면서 문산자유시장의 인지도가 크게 상승하고 한국관광의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지역 주민들과 화합하기 위해 문산자유시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왔다. 가장 사랑받은 프로그램은 ‘DMZ 야시장’이다. 주민들은 신나는 공연과 풍성한 볼거리, 먹을거리까지 제대로 갖춘 야시장을 반기고 있다. ‘DMZ 야시장’은 버스킹 공연과 먹거리 장터, 자맥파티(자유시장 맥주파티)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문산자유시장은 현재 3년차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을 진행 중으로, 사업의 하나로 시장 내외부의 환경에 다양한 변화를 거쳤다. 전통시장에 낯선 젊은 층의 유입과 시장 이미지 제고를 위해 조명, 간판 등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고, 그 결과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가격표시제 활성화’ 사업에 문산자유시장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체 가격표시 추진단을 발족하고 상인들에게 가격표시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가격표시제는 전통시장에 자리잡은 불필요한 흥정 문화를 없애고 정찰제에 익숙한 젊은 세대의 유입을 촉진함으로써 시장경제와 지역경제에 모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이다.   김영하 문산자유시장 상인회장은 “경기도 최북단 전통시장인 문산자유시장이 지역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며 “시장을 찾는 고객들도 행복하고 더불어 시장 상인들도 행복한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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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8
  • 국민들의 저녁시간 ‘TV’와 ‘유튜브’ 시청 대결…누가 이겼을까?
    엘림넷 나우앤서베이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오후 7시 이후 가장 많이 이용(시청)하는 미디어 매체는 무엇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유튜브가 절반이 넘는 56.7%로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유투브를 제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엘림넷>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국민 10명 중 6명이 저녁 시간에 TV 대신 유튜브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가 TV보다 선호되는 매체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의 영향력이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TV에서 인기를 누리던 유재석, 강호동, 이영자 등의 전성시대가 조만간 끝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나우앤서베이 패널 1000명(남성 538명, 여성 462명)을 대상으로 “오후 7시 이후 가장 많이 이용(시청)하는 미디어 매체는 무엇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유튜브가 절반이 넘는 56.7%로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월 7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그동안 인기를 누려왔던 지상파 방송은 18.8%로 2위를 차지하여 유투브에 크게 밀리고 있다. 이어, 케이블 방송(9.0%), 넷플릭스(4.8%), Wavve(구pooq) (2.5%), 네이버TV(2.2%), 아프리카TV(2.1%), TVing(1.2%), 트위치(1.2%), 카카오TV(0.9%), 왓챠플레이(0.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오후 7시 이후에는 지상파 및 케이블 TV(27.8%)보다는 동영상 플랫폼(72.2%)을 2.5배 이상 많이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상파의 쇠퇴를 의미하고 동영상 시대가 본격화 됐음을 알리는 것이다. 매체별로는 유튜브 이용자가 56,7%로 절대강자로 부상했고 이어 지상파 방송, 케이블 방송, 넷플릭스 등을 모두 합친 것 보다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11개의 미디어 매체 중 상위 5개의 매체를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10대는 거의 동영상 플랫폼만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TV를 거의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20~40대는 나이가 들수록 TV시청 비율이 높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동영상 플랫폼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50~60대는 여전히 TV를 동영상 플랫폼보다 더 선호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유튜브 이용은 10대 94.7%, 20대 77.9%, 30대 70.0%, 40대 53.4%, 50~60대 37%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나이가 어릴수록 유튜브를 더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영향력이 점점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에 TV시청 비율은 나이가 어릴수록 떨어져 시간이 갈수록 영향력이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후 7시 이후 유튜브에서 주로 시청하는 장르는 무엇입니까?”에 대해 질문한 결과 엔터테인먼트(20.8%)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다. 이어 지식 정보(14.5%), 음악(12.2%), 생활(12.1%), 먹방(11.2%), 게임(9.2%), 뷰티/패션(5.5%), 기타(5.2%), 리뷰(4.2%), 교육(3.1%), 키즈(1.7%), 퍼포먼스(0.3%) 순으로 나타났다.   남녀별로는 남성이 많이 시청하는 장르는 게임(87.0%), 퍼포먼스(66.7%), 지식 정보(66.2%)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여성은 뷰티/패션(94,5%), 생활(63.6%), 키즈(58.8%) 순인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 응답자는 전국의 10~60대의 남자 538명, 여자462명, 총 1000명으로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0%포인트다.
    • 인간의식
    • 생활
    2019-11-16
  • “제주에서 스타트업 도전 하세요”…예비창업자 혜택 제공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맞춤형 인큐베이팅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The Edge(디엣지) 9기 입주팀을 오는 11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은 모집 포스터다. <사진=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제주도 내·외를 막론하고 창업 후 다음 단계로의 성장을 원하는 많은 스타트업이 도전하기 바랍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맞춤형 인큐베이팅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The Edge(디엣지) 9기 입주팀을 모집 중이라고 11월 15일 밝혔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다년간 운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한층 확대하고 전국에서 스타트업 참여자를 발굴한다.   신청 대상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2016.10.27. 이후 설립)의 스타트업이다. 신청서 접수는 11월 29일(금) 18시까지이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9개 이내의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입주 기간은 내년 1월부터 약 6개월간이다. 센터 주최 경진대회 및 해커톤 수상자, 창업 관련 교육 수료자, 사업 아이디어 피칭데이 선정기업은 서류 심사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9기 입주팀에게는 상주 사무공간 지원과 함께 맞춤형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별 성장 속도에 맞춰 사업모델진단, 멘토 프로그램 등이 이루어진다. 입주팀 수요를 반영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 1:1 전문가 매칭 프로그램은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또한 VC(벤처캐피탈) 대상으로 배포되는 IR(기업투자정보)리포트 제작을 통해 투자자에게 기업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도외 기업이 입주팀에 선정될 경우 입주 후 한 달간 팀당 최대 5인까지 숙박이 지원된다. 우수기업에 한해 정해진 입주 기간 이후 1년 이내의 Post-BI 공간(후속 업무공간) 유상입주(임대료 무상, 관리비 자부담) 혜택이 별도로 주어진다.   특히 시드머니 투자의 대상이 되어, 심사를 통해 1억 원 이내의 시드머니 투자로 성장의 기회도 얻게 된다. 과일나무공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당신의과수원(대표 오성훈)’이 지난해 시드머니 투자기업으로 선정되어 시드머니투자 이후 후속투자 연계 프로그램(엔젤투자매칭펀드)을 통해 후속 투자유치에도 성공하였다.   선정된 기업은 입주 기간 동안 센터가 주관하는 데모데이 및 간담회 참여, 3개월 이내 제주도로 본사 이전등록 등 의무사항을 지켜야 한다. 단, 본사 등기이전비용은 지원된다. 모집 신청서는 제주이노베이션허브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세부내용 작성 후 ‘신청하기’ 버튼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 확인 및 입주 문의는 액셀러레이팅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12월 6일 8기 입주팀이 6개월간 수립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하는 데모데이가 예정되어 있다. 심사역, 투자자를 초청하여 8기 입주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센터 입주기업이 궁금하다면 누구나 자유로운 참관이 가능하다.  
    • 과학기술
    • 기업
    2019-11-15

실시간 자치 기사

  • 이현주 민주평통 관악협의회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영예’
    이현주(오른쪽) 민주평통 관악구협의회장이 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은 후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민주평통 관악구협의회>   [세계미래신문=장윤서 기자]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현주 자문위원(관악구협의회장)이 12월 23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9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이 회장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부터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통하여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국민훈장을 수상했다.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서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대통령이 수여하는 훈장이다. 이날 유공 자문위원에 대한 국민훈장은 훈격별로 2등급인 모란장 7명, 3등급인 동백장 10명, 4등급인 목련장 12명, 5등급인 석류장 14명 등 모두 43명에게 주어졌다. 또한 국민포장 2명과 활동 우수 협의회 30곳에게 의장 표창도 수여되었다.   정세현 수석부의장은 국민훈장 수여식 축사에서 “우리의 기대와는 달리 북미협상이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해를 넘기게 되었다”며 “지금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을 위한 프로세스가 애로를 겪고 있기 때문에 한반도 평화의 소중함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만들어가는 민주평통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130여명의 관악구 민주평통 자문위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 기반 조성은 물론 지역발전과 국민 통합에 적극적인 활동을 해왔다. 이번에 이 같은 공이 크게 인정되어 수상하게 된 것이다. 이 회장은 수상 직후 “관악구민들과 자문위원들의 참여와 성원 덕분에 영광의 수상을 하게 되었다”며 “관악구민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민주평통 관악구협의회장인 이현주 관악신협 이사장이 2019년 2월 정기총회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관악구의 협동조합 발전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관악신협>   ◆ 관악신협 이사장으로 관악구 협동조합 활성화에도 앞장   한편 이현주 회장은 현재 관악신협 이사장으로 관악신협을 한 단계 도약시켰고, 나아가 관악구 협동조합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전남 곡성 출신인 이 회장은 관악구에서 주방용품 유통업을 30여년간 한 사업가였다. 사업장 인근에 있던 관악신협과 오랫동안 많은 거래를 해오던 중 1998년 관악신협에서 임원으로 참여해줄 것을 수차례 요청하면서 관악신협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이 회장은 임원이 되면서 주거래 은행도 신협으로 옮겼다. 그리고 2010년 2월에 이사장에 선출되어 현재까지 재임 중이다. 특히 전세로 있던 현재의 사옥을 당시 15억7천만원에 매입하여 현시가로 35억원 정도 된다고 하니 이 회장의 재테크 혜안이 탁월하다는 평을 듣는다. 이 회장은 20여년째 관악신협 이사를 거쳐 이사장으로 신협 발전을 열정적으로 이끌어온 ‘참 신협인’이다.   이 회장은 또한 최근 협동조합 등 사회적기업경제가 국가경제의 현안이 되면서 관악구 협동조합의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해 왔다. 관악신협은 협동조합의 모범이자 성공사례인 만큼 협동조합의 ‘맏형’으로서 후발 협동조합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이 회장은 틈틈이 협동조합 관계자들의 고충과 민원을 적극 해결해 주어 신망이 매우 두텁다.   미래 스마트농업 선도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해피팜협동조합 관계자는 “관악신협과 이현주 이사장을 중심으로 관악구의 협동조합과 사회적 기업이 크게 활성화되어 관악경제가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었다”고 밝히고“우리 관악구가 협동조합, 사회적 경제는 물론 우리 민족의 소원인 평화통일에도 큰 관심을 갖고 통일의 대역사에 참여하길 기대한다”며 이 회장의 국민훈장 수상을 축하했다.
    • 국가안위
    • 통일
    2019-12-24
  • 솜털 누비옷·새알 동지팥죽·연탄불…“아 추운 겨울이 가네”
    우리 조상들은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인 동지에 팥죽을 끓여먹었다. <사진=한국문화원연합회>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칼바람에 온몸을 꽁꽁 여미게 되는 한겨울이다. 요즘 젊은이들은 롱패딩 없이 겨울을 나는 것을 상상하지 못한다. 우리 조상들은 혹한기 겨울을 어떻게 보냈을까? 조상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풍속과 지혜가 담긴 한국전통문화가 소개 되었다.   전국 231개 지방문화원의 연합 단체인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지역N문화 사이트를 통해 조상의 지혜가 담긴 겨울철 의식주 문화에 대해 소개한다고 12월 20일 밝혔다. 지역N문화 사이트에서 조상의 지혜가 담긴 따뜻한 겨울나기와 관련한 많은 자료를 만나볼 수 있으며, 해당 콘텐츠는 지역N문화 사이트 내 지역문화 포스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몇몇 조상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풍속과 지혜를 살펴본다.   ◇누비옷=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옛날 우리 조상들이 한겨울 추위를 막기 위해 입고 다녔다는 ‘누비옷’이다. 누비는 기워서 보수한 옷인 납의(衲衣)에서 그 어원이 유래했다. 누비는 보강과 보온을 위해 옷감의 겉감과 안감 사이에 솜, 털, 닥종이 등을 넣거나 또는 아무것도 넣지 않고 안팎을 줄지어 규칙적으로 홈질하여 맞붙이는 바느질 방법이다.   승려들이 일상복 혹은 수행복으로 입던 헤진 옷이 누비 기법으로 인해 방한과 내구성, 실용성이 좋아지자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널리 사용되었다. 우리나라의 전통 손누비는 세계 유일한 재봉법으로 그 정교함과 작품성이 자수를 능가하는 예술품으로 평가받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시간이 많이 걸리고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사라지고, 1996년 무형문화재로 지정해서 보전하고 있다.   ◇동지팥죽=누비옷으로 겨울의 한기를 잘 막아낸다 해도, 속이 허전하면 더 추운 법이다.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인 동지(冬至)에 우리 조상들은 팥죽을 끓여먹었다. 동지는 음성인 귀신이 성하는 날이어서 양(陽)의 기운이 왕성한 붉은 팥죽이 귀신을 물리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동지가 지나면 다시 낮이 길어지기 때문에 우리 조상들은 동지를 새로운 기운이 싹트기 시작하는 경사스러운 날로 인식했다. 그래서 동지팥죽에는 찹쌀로 빚은 새알심을 나이 수만큼 넣어 먹으며 새해에 건강하고 액을 면할 수 있기를 정성스럽게 기원했다. “동지를 지나야 한 살 더 먹는다”라는 말이 여기서 유래되었다.   1950년대 연탄은 중요한 가정 연료로 서민뿐만 아니라 모든 대중들과 애환을 함께 나눈 생필품이었다. <사진=한국문화원연합회>   ◇22공연탄=옷이 따뜻하고, 배가 불러도 방바닥이 차가우면 긴 겨울밤 쉬이 잠들 수 없다. 우리나라 서민 생활에서 가장 흔한 난방에너지를 꼽으라면 연탄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연탄은 서민뿐만 아니라 모든 대중들과 애환을 함께 나눈 생필품이었다. 1950년대 연탄은 나무 장작을 대신하는 중요한 가정 연료가 되었다.   연탄은 16공탄, 19공탄, 22공탄, 25공탄, 31공탄, 49공탄 등 다양한 크기와 모양으로 제작되었는데 구멍이 많을수록 연탄이 컸다. 이 중 가장 많이 쓰인 것은 22공탄이다. 연탄 준비는 김장과 더불어 월동 준비 제1호로 꼽혔다. 금방 찍어 나온 젖은 연탄은 가스 발생이 많기 때문에 가을이 되면 월동 준비로 미리 연탄을 받아들였다.   연탄을 나르는 일에는 가족들이 모두 매달렸고, 실수로 깨어진 연탄은 한 장이라도 버리지 않고 마당 앞에 따로 잘 보관을 했다가 연탄 만드는 일꾼을 불렀다. 사택 골목의 깨진 연탄 무더기, 새알심이 들어간 따뜻한 팥죽 한 그릇, 그리고 정성이 담겨 더욱 두터운 누비옷은 우리의 겨울 풍경이었다.   이 밖에도 지역N문화(www.nculture.org) 사이트에서 3000여건의 지역문화콘텐츠 열람과 지방문화원이 보유한 136만건의 자료를 조회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이 중 4만건은 전자화하여 내용을 열람할 수 있으며, 전자지도를 통해 지역 단위로 문화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 인간의식
    • 문화
    2019-12-21
  • 국민새정당, 대국민보고대회 갖고 국가비전과 정책 선포
    신재훈 국민새정당 대표가 대국민보고대회를 갖고 “정치개혁, 노동개혁, 교육개혁, 금융개혁 등 4대 국가 대개혁을 통해 모두가 더 행복한 대한민국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비전과 핵심정책을 밝히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 국민새정당이 국민 앞에 서서 국가비전과 핵심정책을 선포하고 2020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경제중심 정당을 표방한 국민새정당은 12월 9일(월)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창당 2년 6개월여 만에 첫 대국민보고대회를 가졌다. 국민새정당은 이 자리에서 ‘국민의 소리에 봉사하는 정당’을 실현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국민과 함께 2020 총선 승리를 위해 총진군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대회에는 신재훈 당대표, 이재학 유엔NGO 세계유통연맹(WDF) 의장, 김용균 전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국내외 주요 인사와 90여개의 사회경제단체 등 350여명이 참석하여 큰 성황을 이루었다. 대회는 개회, 국민의례, 홍보영상 ‘동방의 새 빛’ 상영, 경제단체출범식, 당대표 대국민보고, 격려사, 향후 활동 계획 등의 순으로 박수와 환호 속에 시종 활기차게 진행됐다.   신재훈 대표는 이날 중소기업수출지원단, 소상공인사업혁력단, 외국근로자 권익단, 국민새마음 봉사단 등 4개 경제발전 단체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공식 출범행사를 가졌다. 국민새정당이 이날 경제발전단체를 출범시킨 것은 한국경제가 2% 안팎의 장기 저성장 침체에 빠질 것을 우려하여 한국경제를 재도약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국민들에게 밝히고자 한 것이다.   신재훈 국민새정당 대표가 중소기업수출지원단, 소상공인사업혁력단, 외국근로자 권익단, 국민새마음 봉사단 등 4개 경제발전 단체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비전과 정책: “정치·노동·교육 등 4대 국가개혁으로 경제 도약”   신 대표는 이어 대국민보고에서 “국민새정당은 오직 경제를 위한 정당이다”라고 강조하고 “정치개혁, 노동개혁, 교육개혁, 금융개혁 등 4대 국가 대개혁을 통해 국민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중소기업, 소상공인, 청년층, 노인층 등 모두가 더 행복한 대한민국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비전과 핵심정책을 제시했다.   신 대표는 또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열정과 두뇌가 뛰어나 그동안 철강, 조선, 반도체 등에서 세계 최고의 자리를 차지해 왔다”며 “그러나 기성 정치권이 기득권싸움과 끝없는 정쟁으로 국민 희망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이로 인해 국민들의 80% 이상이 현 정당과 정치인들을 전면 교체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국민새정당이 비록 현재 군소 원외정당이지만 국민들의 요구를 전폭 수용하고 각계의 유능한 인재들이 참여하여 전략적인 선거운동을 하면 내년 총선에서 30석 이상의 돌풍을 일으킬 수 있다”며 “여기에 계신 애국애족 국민들이 선봉장이 되어 대한민국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새정당이 중소기업수출지원단, 소상공인사업혁력단, 외국근로자 권익단, 국민새마음 봉사단 등 4개 경제발전 단체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공식 출범식을 갖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향후 계획: “총선 승리로 유엔무대 등서 글로벌 한국시대 건설”   이재학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나는 정당인도 정치인도 아니다. 주로 유엔무대에서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과 함께 교류하고 있다”고 밝히고 “그러나 유엔무대에서 한국의 정치인, 기업인, 단체장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새정당 여러분들이 글로벌 리더십을 갖고 대한민국을 세계적 국가로 키우는 데 앞장서주길 기대한다. 한국인들이 유엔무대에서 성공하도록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용균 전 의원은 “한국은 지금 외교·안보·경제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비상등이 켜진 상태다. 이것은 현 정치권이 제대로 일하지 않고 매일 밥그롯 싸움으로 날을 새고 있기 때문이다”며 “많은 국민들이 현 정치권에 대한 강력한 심판을 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 국민새정당이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길 기대한다”고 역설했다   국민새정당은 이날 대국민보고대회를 계기로 2020 총선 승리를 위한 당 체제를 정비해 나가기로 했다. 이현구 부대표 겸 정책의장은 이달중 지역별, 직능별 정치개혁과 국가개혁에 앞장설 인재를 대대적으로 영입하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새 인물들을 총선에 내보내기로 했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을 전략적 지역으로 선정하고 전천후 대형선거버스를 통해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 국가안위
    • 정치
    2019-12-09
  • 문산자유시장, “시장도 보고 DMZ도 보고” 관광명소로 ‘인기’
    경기도 최북단 전통시장에서 지역 최고의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문산자유시장에서 상인동아리가 DMZ난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문산자유시장>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경기 최북단 전통시장인 파주시 문산자유시장이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문산자유시장은 최근 지역주민만 이용하던 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을 통해 파주 관광명소로 변신,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고 11월 27일 밝혔다. 2015년 4월 시작된 문산자유시장 ‘DMZ관광’ 누적 이용객 수는 현재 5만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문산자유시장은 남북 분단의 상황에서 최북단 시장이라는 지리적 단점을 ‘안보 관광’이라는 아이디어를 접목한 것이 성공의 비결인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진행하면서 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야시장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문산자유시장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은 ‘DMZ땅굴 안보관광’이다. ‘DMZ땅굴 안보관광’은 문산자유시장이 DMZ와 인접해있는 전통시장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 진행하고 있는 특화 서비스다. KBS, MBC, SBS 등 다수의 공중파 매체를 통해 널리 홍보되면서 투어 시작 2~3시간전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DMZ땅굴 안보관광‘은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주 화~일요일 낮 12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하루 두 차례 운영된다. 특히 낮 12시 30분에는 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다. ‘DMZ땅굴 안보관광’에 참여하려면 시장 정문 맞은편 공영주차장 앞 접수처에 접수 후 관광버스 탑승 전 1인당 1만원 이상 물품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된다. 안보관광이므로 신분증 지참은 필수다.   문산자유시장 ‘DMZ관광’ 누적 이용객 수는 현재 5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문산자유시장은 할리우드 배우가 찾아온 것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10월 <장사리: 잊혀진영웅들>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은 ‘메간 폭스’가 문산자유시장을 방문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명 할리우드 배우인 메간 폭스가 문산자유시장의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하면서 문산자유시장의 인지도가 크게 상승하고 한국관광의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지역 주민들과 화합하기 위해 문산자유시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왔다. 가장 사랑받은 프로그램은 ‘DMZ 야시장’이다. 주민들은 신나는 공연과 풍성한 볼거리, 먹을거리까지 제대로 갖춘 야시장을 반기고 있다. ‘DMZ 야시장’은 버스킹 공연과 먹거리 장터, 자맥파티(자유시장 맥주파티)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문산자유시장은 현재 3년차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을 진행 중으로, 사업의 하나로 시장 내외부의 환경에 다양한 변화를 거쳤다. 전통시장에 낯선 젊은 층의 유입과 시장 이미지 제고를 위해 조명, 간판 등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고, 그 결과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가격표시제 활성화’ 사업에 문산자유시장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체 가격표시 추진단을 발족하고 상인들에게 가격표시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가격표시제는 전통시장에 자리잡은 불필요한 흥정 문화를 없애고 정찰제에 익숙한 젊은 세대의 유입을 촉진함으로써 시장경제와 지역경제에 모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이다.   김영하 문산자유시장 상인회장은 “경기도 최북단 전통시장인 문산자유시장이 지역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며 “시장을 찾는 고객들도 행복하고 더불어 시장 상인들도 행복한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국가안위
    • 자치
    2019-11-28
  • 국민들의 저녁시간 ‘TV’와 ‘유튜브’ 시청 대결…누가 이겼을까?
    엘림넷 나우앤서베이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오후 7시 이후 가장 많이 이용(시청)하는 미디어 매체는 무엇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유튜브가 절반이 넘는 56.7%로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유투브를 제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엘림넷>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국민 10명 중 6명이 저녁 시간에 TV 대신 유튜브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가 TV보다 선호되는 매체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의 영향력이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TV에서 인기를 누리던 유재석, 강호동, 이영자 등의 전성시대가 조만간 끝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나우앤서베이 패널 1000명(남성 538명, 여성 462명)을 대상으로 “오후 7시 이후 가장 많이 이용(시청)하는 미디어 매체는 무엇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유튜브가 절반이 넘는 56.7%로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월 7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그동안 인기를 누려왔던 지상파 방송은 18.8%로 2위를 차지하여 유투브에 크게 밀리고 있다. 이어, 케이블 방송(9.0%), 넷플릭스(4.8%), Wavve(구pooq) (2.5%), 네이버TV(2.2%), 아프리카TV(2.1%), TVing(1.2%), 트위치(1.2%), 카카오TV(0.9%), 왓챠플레이(0.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오후 7시 이후에는 지상파 및 케이블 TV(27.8%)보다는 동영상 플랫폼(72.2%)을 2.5배 이상 많이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상파의 쇠퇴를 의미하고 동영상 시대가 본격화 됐음을 알리는 것이다. 매체별로는 유튜브 이용자가 56,7%로 절대강자로 부상했고 이어 지상파 방송, 케이블 방송, 넷플릭스 등을 모두 합친 것 보다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11개의 미디어 매체 중 상위 5개의 매체를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10대는 거의 동영상 플랫폼만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TV를 거의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20~40대는 나이가 들수록 TV시청 비율이 높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동영상 플랫폼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50~60대는 여전히 TV를 동영상 플랫폼보다 더 선호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유튜브 이용은 10대 94.7%, 20대 77.9%, 30대 70.0%, 40대 53.4%, 50~60대 37%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나이가 어릴수록 유튜브를 더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영향력이 점점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에 TV시청 비율은 나이가 어릴수록 떨어져 시간이 갈수록 영향력이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후 7시 이후 유튜브에서 주로 시청하는 장르는 무엇입니까?”에 대해 질문한 결과 엔터테인먼트(20.8%)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다. 이어 지식 정보(14.5%), 음악(12.2%), 생활(12.1%), 먹방(11.2%), 게임(9.2%), 뷰티/패션(5.5%), 기타(5.2%), 리뷰(4.2%), 교육(3.1%), 키즈(1.7%), 퍼포먼스(0.3%) 순으로 나타났다.   남녀별로는 남성이 많이 시청하는 장르는 게임(87.0%), 퍼포먼스(66.7%), 지식 정보(66.2%)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여성은 뷰티/패션(94,5%), 생활(63.6%), 키즈(58.8%) 순인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 응답자는 전국의 10~60대의 남자 538명, 여자462명, 총 1000명으로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0%포인트다.
    • 인간의식
    • 생활
    2019-11-16
  • “제주에서 스타트업 도전 하세요”…예비창업자 혜택 제공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맞춤형 인큐베이팅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The Edge(디엣지) 9기 입주팀을 오는 11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은 모집 포스터다. <사진=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제주도 내·외를 막론하고 창업 후 다음 단계로의 성장을 원하는 많은 스타트업이 도전하기 바랍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맞춤형 인큐베이팅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The Edge(디엣지) 9기 입주팀을 모집 중이라고 11월 15일 밝혔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다년간 운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한층 확대하고 전국에서 스타트업 참여자를 발굴한다.   신청 대상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2016.10.27. 이후 설립)의 스타트업이다. 신청서 접수는 11월 29일(금) 18시까지이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9개 이내의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입주 기간은 내년 1월부터 약 6개월간이다. 센터 주최 경진대회 및 해커톤 수상자, 창업 관련 교육 수료자, 사업 아이디어 피칭데이 선정기업은 서류 심사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9기 입주팀에게는 상주 사무공간 지원과 함께 맞춤형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별 성장 속도에 맞춰 사업모델진단, 멘토 프로그램 등이 이루어진다. 입주팀 수요를 반영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 1:1 전문가 매칭 프로그램은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또한 VC(벤처캐피탈) 대상으로 배포되는 IR(기업투자정보)리포트 제작을 통해 투자자에게 기업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도외 기업이 입주팀에 선정될 경우 입주 후 한 달간 팀당 최대 5인까지 숙박이 지원된다. 우수기업에 한해 정해진 입주 기간 이후 1년 이내의 Post-BI 공간(후속 업무공간) 유상입주(임대료 무상, 관리비 자부담) 혜택이 별도로 주어진다.   특히 시드머니 투자의 대상이 되어, 심사를 통해 1억 원 이내의 시드머니 투자로 성장의 기회도 얻게 된다. 과일나무공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당신의과수원(대표 오성훈)’이 지난해 시드머니 투자기업으로 선정되어 시드머니투자 이후 후속투자 연계 프로그램(엔젤투자매칭펀드)을 통해 후속 투자유치에도 성공하였다.   선정된 기업은 입주 기간 동안 센터가 주관하는 데모데이 및 간담회 참여, 3개월 이내 제주도로 본사 이전등록 등 의무사항을 지켜야 한다. 단, 본사 등기이전비용은 지원된다. 모집 신청서는 제주이노베이션허브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세부내용 작성 후 ‘신청하기’ 버튼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 확인 및 입주 문의는 액셀러레이팅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12월 6일 8기 입주팀이 6개월간 수립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하는 데모데이가 예정되어 있다. 심사역, 투자자를 초청하여 8기 입주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센터 입주기업이 궁금하다면 누구나 자유로운 참관이 가능하다.  
    • 과학기술
    • 기업
    2019-11-15
  • [미래창조]‘도시재생 모태펀드’ 조성 청년창업·벤처기업 등 직접 지원
    김현미(오른쪽 세 번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8월 21일 청년주거지원을 위한 국토부-서울시 구청장 간담회를 갖고 청년주택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청년주택 맞춤형 주거지원”을 당부했다. <사진=국통교통부>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있는 청년창업, 중소-벤처기업 등을 지원하는 ‘도시재생 모태펀드’가 조성된다. 이를 통해 기금을 투자받은 중소·벤처기업이 성장하여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발생수익을 지역에 재투자하는 경제 선순환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모태펀드에 대한 기금 출자 근거를 마련한 주택도시기금법 시행에 따라 ‘도시재생 모태펀드’를 본격 추진한다고 9월 8일 밝혔다. 개정법 시행에 대비하여 추진한 도시재생 모태펀드에 대한 전문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도시재생 모태펀드 운용지침’을 마련하고, 모태펀드 운용사인 한국벤처투자에 도시재생 계정 신설을 요청하였다.   그간 정부는 노후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활성화하고 지역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경제기반형, 중심시가지형, 일반근린형, 주거지지원형 등 5개 유형의 뉴딜사업을 지식산업센터, 생활SOC 건설 등 개별 사업에 대한 국비지원 방식으로 추진하여 왔다. 이를 바탕으로 청년창업, 벤처기업 등을 직접 지원·육성하기 위해서 모태펀드 제도를 도입하게 되었다.   올해에는 주택도시기금이 200억원을, 민간이 50억원을 각각 출자하여 최소 250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9월에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모태펀드 내 도시재생 계정을 신설하고, 10월 중 운용사 모집공고 및 심사를 거쳐 11월에 자펀드 운용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운용사 모집요강은 10월 중 한국벤처투자(www.k-vic.co.kr)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선정된 운용사는 민간투자자로부터 출자금을 확보해 ’20년 1분기까지 자펀드를 결성하여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서 투자를 원하는 중소·벤처기업들을 찾아 나설 예정이다. 또한 자펀드 운용사가 청년창업 관련 행사에서 수상 기록이 있는 기업, 비수도권 기업, 사회적기업 등에 투자할 경우, 성과보수를 추가로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 단장은 “정부는 도시재생 모태펀드를 활용하여 청년창업, 새싹기업(스타트업) 등을 지원·육성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아울러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생태계를 만들어 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국가안위
    • 자치
    2019-09-08
  • [미래혁신]글로벌 경기 침체 공포 확산…불황 이기는 5대 경영전략은?
    나노기업 ㈜레몬은 기존의 생리대와 다른 개념의 ‘숨 쉬는 생리대(에어퀸)’를 개발하여 대박행진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에어퀸 광고 모습이다. <사진=㈜레몬>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세계경제가 빨간 신호등이 켜졌다. 미·중 무역분쟁이 격화하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더구나 한·일간에도 역사갈등이 경제 및 안보 대결로 확대되고 있다. 주식시장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 약세로 환율시장도 요동치고 있다. 한국 등 세계 곳곳에서 ‘경제 위기설’마저 고개를 내밀고 있다.   하지만 안팎의 악화된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들도 있다. 이들 기업들은 다른 기업들이 재고와 감원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반해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들 기업은 시장을 새로 창출하거나 고객 맞춤형으로 공략하여 성공하고 있는 것이다. 즉, 고객이 요구하는 새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여 ‘히트상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렇다면 불황을 이기고 대박을 창출하기 위한 미래성공전략은 무엇일까? <매경이코노미>는 최근 이에 대한 기사를 실어 눈길을 끌었다. 사실 호황인데도 문을 닫는 기업들도 있고, 불황인데도 승승장구하는 업체들이 있다. 이처럼 경영전략에 따라 기업들의 성패가 좌우된다. <세계미래신문>이 ‘불황을 이기고 더 나은 미래를 창출하는 5대 경영미래전략’을 제시해본다.   ◆ 기업 승승장구 비밀: “5대 미래전략으로 무장하라”   <1> 발상을 전환하여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라!   기존의 시장이 모두 포화상태다. 더 이상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아예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것이 길이 될 수 있다. 여기에 필요한 것은 ‘발상의 전환’이다. 새로운 시각으로 시장을 재해석하고 재규정하는 것이다. 창의적 발상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선점하면 된다. 히든챔피언 기업들은 독창적 경영혁신으로 불황을 극복하고 승승장구했다.   나노 전문기업 ㈜레몬은 나노 섬유로 기존과 다른 개념의 ‘숨 쉬는 생리대’를 만들었다. 이름은 ‘에어퀸’으로 했다. 가늘고 통기성이 뛰어나 수출에 날개를 달았다. 지난 4월 첫 출시하여 100만개를 돌파했다. 나노기술혁신으로 생리대를 재해석하여 전혀 새로운 제품을 만든 것이다. ㈜레몬은 에어퀸을 비롯한 나노 소재 제품군을 넓혀 2024년까지 매출을 1조원까지 늘리겠다는 야심찬 목표에 도전하고 있다.   <2> 제품에 공감스토리를 붙이고 ‘리포지셔닝’ 하라!    사람들은 어떤 가게를 찾아가고, 어떤 제품을 선택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먼저 ‘소문’을 중시한다. 누구가로부터 스토리를 듣고 공감하여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기존 제품이 갖고 있던 위상을 고객 눈높이에 맞춰 재조정해야 한다. 이것을 ‘리포지션닝(repositioning)’이라고 한다. 실제로 이같이 제품을 리포지션닝하여 대박 난 것들도 있다.   판매 침체로 기존 제품의 매출액이 감소되었거나 소비자의 취향이나 욕구가 변화된 경우에는 과감히 리포지셔닝을 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제품의 목표시장, 제품의 범위, 브랜드 등에 대하여 전략을 수정하여 재공략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기아차 SUV ‘셀토스’는 소형이다. 그러나 중형 못잖은 제원을 스토리로 만들어 고객을 재공략하여 성공했다.   <3> 배고픈 고객을 찾아 결핍을 채워주라!   고객은 늘 욕구 충족에 배가 고프다. 배고픈 고객을 찾아 결핍된 욕구를 채워주면 대히트할 수 있다. 시장 골목에 가면 식당들이 즐비하다. 어느 식당은 손님이 초만원이다. 심지어 문 앞에까지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그런데 바로 옆 식당은 손님이 하나도 없다. 왜 그럴까? 식당주인이 고객의 욕구를 외면하고 ‘고집’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경영전략은 핵심은 고객의 발견과 결핍의 충족에 있다.   하이트진로 신제품 맥주 ‘테라(TERRA)’는 고객의 ‘청정’에 대한 욕구를 읽어내고 깨끗함을 내세웠다. 겉보기에도 외국의 유명브랜드 제품을 닮았다. 친환경·청정·자연 등을 내세우기 위해 병 또는 캔 전체를 초록색으로 입혔다. 그 결과 대박을 터뜨렸다. 출시 100일만에 판매 1억병을 돌파했다. 100% 리얼탄산, 청정지역 맥아 등의 광고문구도 고객의 욕구 결핍을 충족시켰다. “와 진짜 마시고 싶은 한국맥주네…”라는 반응도 있다.   <4> 고객을 특성에 따라 세분화하여 공략하라!    모두에게 인기 있는 제품은 아무도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소비자는 자기만의 독특한 무언가를 찾는다. 사람들이 식당에 가면 “여기서는 무엇을 제일 잘해요”라고 묻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대부분 “모두 잘 해요”라고 말한다. 식당직원은 고객의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고객은 실망하고 나가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된다. 이 경우 고객의 취향을 파악하여 신선한 답변을 내놓는다면 손님이 줄을 설 것이다.   아이오페는 지난 3월 ‘스템Ⅲ 앰플’을 출시하여 크게 히트했다. 이 제품은 스트레스에 민감하고 피부 장벽이 약화된 30~40대 여성에 초점을 맞췄다. ‘스템Ⅲ’은 젊은 여성들의 근본적인 피부 케어 솔루션으로 △피부 진정, △집중 안티에이징 케어, △피부 장벽 강화 등 3가지 특징이 강조됐다. ‘스템Ⅲ’은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음에도 푹 자고 일어난 듯 한층 피부결이 매끄러워지는 기분이라는 반응을 보여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5> 거품 뺀 ‘노 프릴(No-frill)’로 틈새시장을 노려라!    노 프릴(No-frill)은 ‘겉치레나 허식이 없는’이란 뜻이다. 거품을 완전히 빼 내어 ‘실속형 상품’을 만들어 틈새시장을 노리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원래는 ‘노 프릴(no frills) 에어라인’에서 유래됐다. 여행 중 음료수조차 제공하지 않는 등 서비스라곤 일절 없는 대신 기존 항공사들보다 50~70% 싼 운임으로 손님을 끌고 있는 ‘노 서비스’ 항공사를 말한다.   노 프릴 전략은 거품을 모조리 빼고 오로지 ‘실속’만을 제공하고 가격은 초저가로 하여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다. 초저가 항공사 외에서 다양한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다. 노트북 ‘베이직북14’은 작업에 필요한 기능을 최적화하고 가격은 20만원대로 낮춰 시장에 내놨다. 가격도 저렴하고 군더더기 없는 실속형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크게 판매되었다. 아이오페는 30~40대 여성에 초점을 맞춘 ‘스템Ⅲ 앰플’을 출시하여 크게 히트했다. 광모모델로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이자 쌍둥이 아들의 엄마인 문정원을 캐스팅했다. 그의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가 소비자를 크게 어필했다. <사진=아이오페>   ◆ 잘 되는 기업·사람: “특별한 무엇이 있다”   어떤 경우든 잘 나가는 기업, 잘 나가는 사람이 있다. 이들에겐 특별한 무엇이 있다. 그것이 무엇일까? 바로 창의적 미래전략의 구축이다. 미래를 미리 예측하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만들어 ‘항상 이기는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손자병법>도 먼저 이겨놓고 싸워 이기는 싸움, 즉 선승구전(先勝求戰) 전략을 가장 중시했다. 그러므로 항상 이길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최상의 경영전략이다.   그렇다면 항상 이기는 싸움의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역량의 극대화가 최대 관건이다. 조선 구국의 영웅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기간 23전 23승 전승이라는 신화를 창조했다. 그 비결은 선승구전의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다. 즉 세계 최초의 거북선 제조, 무기체계의 혁신, 군사훈련, 군민소통 강화 등을 통해 항상 싸워 이길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   개인이나 기업은 물론 국가가 위기를 극복하고 성공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선 미래전략과 함께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다. 결국 역량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전략이나 방안도 무용지물이다. 도전정신, 자신감 등을 통해 불황이나 어려움을 극복하여 성공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 불황을 이기는 것이 전략이고, 전략을 현실화하는 것이 역량임을 명심해야 한다.   국가미래전략원의 한 관계자는 “개인이나 기업, 국가는 늘 크고 작은 도전과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위기 대응 전략 시스템을 구축하고 역량을 강화해 놓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역량을 강화하는 최고의 방법은 꿈과 목표를 세우고 위대한 자기혁명을 통해 스스로 변화와 혁신 의지를 갖고 지속적으로 능력을 키워나가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과학기술
    • 산업
    2019-08-26
  • [미래창조]충남도 “도민의 더 행복한 미래 비전과 먹거리 찾아라”
    충남연구원이 2020년 과제 및 미래정책 발굴을 위해 워크숍을 갖고 충남도 15개 시·군과 공론의 장을 펼치고 있다. <사진=충남연구원>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충남도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지역발전 정책을 찾아라!” 충남도 ‘2020년 과제 및 미래정책 발굴’을 위한 열띤 토론의 장이 열렸다. 충남연구원은 25일 충남연구원에서 충남도 15개 시·군과 함께하는 ‘미래정책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월 3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0년 과제 및 미래정책 방향 설정’이라는 주제로 충남연구원과 충남도 15 시·군의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하여 ‘시·군별 미래 어젠다 및 2020년 과제 방향’을 설정하고, 맞춤형 특화 정책과제와 주제를 도출하였다.   충남연구원 오혜정 연구위원은 그간의 정책협력단 추진 주요 사례를 소개하며 “도민의 행복한 지역발전, 도민이 더 행복한 미래를 선도하는 충남연구원의 미션과 비전을 위해서는 도민과 가장 가까이 있는 시·군과의 네트워크 형성이 중요하다”고 시·군 협력을 강조했다.   이어진 브레인스토밍에서 각 시·군 관계자의 발표가 진행됐다. 태안군은 △인구 7만을 위한 전략 △태양광 전력 활용방안 △연륙교 중장기 비전 수립 △미래 먹거리 창출 방안 등 과제 제안을 발표했다. 또한 아산시는 △청정도시와 관련된 에너지 타운 △문예회관을 비롯한 문화예술분야의 마스터플랜 △먹거리분야의 시책 방향성에 대한 충남연구원의 지원을 제안했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현장중심의 정책, 도민의 손에 닿는 정책은 충남연구원과 시·군이 얼마만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지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시·군과 연구원의 친밀한 협력체계를 당부했다.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각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하여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 충남연구원은 향후 지속적인 시·군과의 유기적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별 차별화된 정책수립과 다양한 형태의 정책협력 사업 추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 국가안위
    • 자치
    2019-08-01
  • [미래전략]강원, 대구, 전남 등 전국 7곳 ‘규제자유특구’ 출범한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7월 23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주재하여 강원 등 전국 7곳을 규제자유특구로 선정하고 있다.<사진=국무총리실>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세계 최초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지역을 선정해 혁신 기술 테스트는 물론 관련 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규제자유특구가 강원, 대구 등 전국 7곳에서 출범한다. 특구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규제 제약 없이 신기술 개발, 새로운 사업진출의 기회를 갖게 되고, 투자유치와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는 계기가 돼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규제자유특구 선정 기관인 규제자유특구위원회는 7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2차 회의를 열고 7개 지방자치단체를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고 7월 24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규제자유특구는 △강원 디지털 헬스케어 △대구 스마트 웰니스 △전남 e-모빌리티 △충북 스마트 안전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부산 블록체인 △세종 자율주행 등 7개 지역과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지자체가 신청한 34개 특구계획 중 8개를 우선 신청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7개가 최종 승인된 것이다. 이번 심사에서 선정되지 못한 울산의 수소그린모빌리티 특구계획은 실증 가능한 시제품이 개발되고 사업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차기 선정 때 다시 심사하기로 했다.   규제자유특구는 신기술에 기반한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핵심 규제들을 완화하는 제도로, 지난 4월 발효된 개정 지역특구법으로 첫 도입됐다. 지자체 추산에 따르면 이들 특구에서는 향후 4~5년간 매출 7천억원, 고용유발 3천500명, 400개 기업 유치 효과가 기대된다. 2년 후에는 결과를 평가해 특구 연장, 확대 또는 해제 등을 검토하게 된다.   이번 특구 출범으로 부산(110.65㎢)을 제외한 특구당 평균 여의도의 약 2배 면적(6㎢)에서 앞으로 2년간 규제 제약 없이 신기술을 개발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7개 특구에서 허용된 규제특례는 총 58건으로, 특성별로는 △핵심규제지만 그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개인정보·의료분야 △규제공백으로 사업을 하지 못했던 자율주행차·친환경차 분야 △규모는 작지만, 시장선점 효과가 큰 에너지 분야 등이 있다.   중기부는 특구 성과 창출을 위해 특구 내 지역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에 연구개발(R&D) 자금과 시제품 고도화, 특허와 판로,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 유치와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지원도 추진한다. 지자체들이 신청한 예산은 총 1천300억여원으로, 향후 국회 심의를 거쳐 예산 규모가 결정될 예정이다.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전국 7곳과 사업. <자료=중소벤처기업부>   ◆ 규제자유특구 7개 지역과 사업별 특징   이번에 지정된 규제자유특구는 △강원 디지털 헬스케어 △대구 스마트 웰니스 △전남 e-모빌리티 △충북 스마트 안전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부산 블록체인 △세종 자율주행 등 7개 지역과 사업이다. 1차에 이어 2차, 3차 등 추가로 선정되면 전국이 특성에 맞는 지역별 전략사업을 추진하게 되는 것이다. 개별 특구별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강원도 디지털 헬스케어: 강원도는 집에서도 원격의료가 가능해 진다.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원격의료를 허용하는 특례가 부여됐다. 격·오지의 만성질환자 중 재진환자를 대상으로 1차 의료기관에서 원격으로 모니터링 및 내원안내, 상담·교육, 진단·처방을 한다. 다만, 진단·처방은 간호사 입회하에 행해야 한다.   강원도는 민간의료기관에서 원격의료의 전 과정을 실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진전과 의미가 있다. 강원도는 사업기간 중 매출 390억원, 고용 230명이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료기 분야에 원격의료, 의료정보 등 규제특례를 부여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신산업활성화로 지역 및 국가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한다.   ○대구 스마트 웰니스: 대구는 의료기기 제조 인프라를 공유한다. 현행 의료기기 제조시설 구비의무 규정을 완화해 세계최초로 3D프린터를 활용한 의료기기 공동제조소를 허용한다. 대구는 사업기간 중 매출 1,570억원, 고용 409명 창출 및 창업 14개사를 예상하고 있다. 지역 ICT・의료헬스산업의 구조전환 등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 e-모빌리티: 전남은 초소형 전기차가 다닐 수 없던 교량위를 달리게 된다. 초소형 전기차 진입금지구역인 다리 위 통행을 허용해 운행구간의 단절로 인한 불편이 해소되고, 전동퀵보드의 자전거 전용도로 이용이 가능해 진다. 또한, 1인승으로 제한돼 있던 농업용 동력운반차 승차인원을 2인승까지 허용한다.   전남은 e-모빌리티 산업의 수요를 제한하는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e-모빌리티 분야의 도약을 이끌 계획이다. 전남은 이를 통해 2025년까지 기업수 7배(14개→100개), 고용 10배(200명→2,000명), 매출 10배(400억원→4,000억원)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미래 신산업인 e-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충북 스마트 안전: 충북은 가스산업안전을 무선제어로 지킨다. 그동안 유선으로만 이루어졌던 가스안전제어 분야에 무선제어장치 실증을 통해 무선기반 가스안전제어 산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충북은 이를 통해 생산유발효과 870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280억원, 취업유발효과 575명을 창출할 계획이다. 세계최초 가스기기의 무선 제어·차단 기술관련 제도를 정립하고, 해외 기술표준의 선도를 통한 해외시장을 개척할 방침이다.   ○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경북은 전기차 폐배터리를 희토류 광산으로 개발한다. 특히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의 기준 마련을 위한 실증특례를 적용해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경북은 2022년 이후 연 100억원 이상 매출 발생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60억원 가량의 유가금속 자원을 재활용하여, 초기단계의 국내 전기차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 블록체인: 부산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위변조가 불가능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뢰도시가 된다. 삭제가 어려운 블록체인의 특성과 개인의 잊힐 권리가 상충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적 방법으로 오프체인 방식의 실증특례가 부여된다. 이를 통해 디지털 지역화폐, 수산물이력관리, 관광서비스 등에 블록체인 기술을 확장・적용하게 됨으로써 생활 밀착형 블록체인 산업의 성장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은 생산유발효과 895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629억원, 고용유발효과 681명, 기업유치 및 창업 효과 250개사를 예상하고 있다. 나아가 블록체인 및 응용 산업 육성과 함께 물류, 관광, 금융 등 기존 지역강점산업의 고도화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세종시 자율주행: 세종시는 시험운행을 거처 최종적으로는 실제 승객이 탑승하는 자율주행 시대가 열린다. 대중교통 취약지역 대상 자율버스 운행 실증을 허용해 국내최초 자율차 상용화 거점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세종은 매년 25개사 기업유치 및 신규고용 222명, 사업화 매출액 170.6억원, 특허 17건 등을 예상하고 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7월 23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규제자유특구위원회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 규제자유특구 전망: “지역의 새로운 미래 창조”   정부의 이번 규제자유특구는 지난 상반기 시행된 정보통신융합법, 산업융합촉진법, 금융혁신법에 이어 마지막으로 처리된 ‘지역특구법’에 따라 출범해 규제샌드박스 4법의 완성을 의미한다. 동시에 본격적인 규제해소를 통한 신산업육성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구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규제 제약 없이 신기술 개발, 새로운 사업진출의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투자유치와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는 계기가 되어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기부는 1차 특구지정이 완료됨에 따라 지정된 7개 특구의 성과 창출을 위한 기업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중기부는 향후 규제정비 진행사항 등을 종합관리하는 ‘규제자유특구 종합관제시스템’을 구축·운영해 사업을 정교하게 가다듬을 계획이다. 나아가 2차 특구 지정은 사전컨설팅 완료 후, 특구계획 공고 등을 거쳐 신청되면 12월 중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1차 지정에서 누락된 지자체들이 지정될 수 있도록 사전 컨설팅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새장에 갇힌 새는 하늘이 없듯이 규제에 갇히면 혁신이 없다. 지방에서 신산업 관련 덩어리 규제를 풀고 재정을 지원해 지역경제를 육성하는 규제자유특구가 첫 단추를 끼웠다”며 “혁신기업이 활발하게 창업하고 자유롭게 신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제2의 벤처붐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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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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