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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인촌 장관 “한국예총 혁신 지원…글로벌 K-컬처 강화” 약속
    유인촌 문체부 장관(우측)과 조강훈 한국예총 회장이 3월 11일 문화예술인 현장 간담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한국예총>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한국예총의 혁신을 통한 위상 재정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정부와 민간예술단체간 협력적 시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K-컬처의 기반을 더욱 든든히 하겠다”고 밝혔다.   조강훈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회장은 3월 11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한국예총 10개 회원협회 이사장과 16개 광역시도 연합회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문화예술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이같은 지원책을 받아냈다고 12일 밝혔다.   조 회장은 이날 “유인촌 장관의 한국예총 방문을 100만 예총 가족을 대표해서 환영한다”고 밝히고 △2005년 이후 중단된 한국예총에 대한 운영경상비 지원, △한국예총 가족들의 활동이 법적으로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준거법 재정, △일자리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조 회장은 이와 함께 △예총 가족과 예술인들이 상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국제 ‘K-컬처 올림픽’의 도입, △현재 한국예총에서 진행 중인 ‘대한민국예술축전’의 규모 확대 등을 통해 고사 위기에 빠진 민간 예술단체를 위한 ‘최선의 예술인 복지 정책’ 강화를 요구했다.   유인촌 장관은 이에 대해 “민간 예술단체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고, 한국예총이 혁신을 통해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이러한 지원은 “정부와 민간예술단체간 협력적 시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K-컬처의 기반을 더욱 든든히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예총측은 “이번 간담회는 2011년 대한민국예술인센터 건립 이후 처음으로 문체부 장관이 한국예총을 공식적으로 방문해 예총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유인촌 장관은 예정된 시간보다 두 배 이상 시간을 할애하면서 한국예총의 당면한 문제와 현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예술 문화의 교류 촉진과 예술인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1961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건축, 국악, 문인, 연예, 연극, 영화, 음악, 미술, 사진, 무용 10개 회원 협회와 전국 시·도 172개 연합회 및 지회로 구성돼 있다. 대한민국예술인센터를 중심으로 축제·공연·전시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를 확산해 나가고 있으며, 예술가와 향유자 모두 행복한 문화 예술을 추구한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우측에서 두번째)이 조강훈 한국예총 회장(가운데) 및 한국예총 회원협회 이사장들과 간담회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예총>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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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 [장영권의 영성창조시] 한 잔의 커피
    언제부턴가 한국 사람들은 커피를 좋아한다. 가마솥에 밥을 다한 후 누룽지를 긁어낸다. 그리고 거기에 물을 부어 끓이면 구수한 숭늉이 된다. 그런데 이런 숭늉이 사라졌다. 대신에 유럽인들과 함께 커피가 등장했다. 한국인들은 이제 커피 애호 민족이 되었다. 한 잔의 커피에는 무수한 인생이 담겨 있다. 사진은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변에 있는 카페에서 한 잔의 커피를 놓고 찍은 것이다. <사진=세계평화재단>   ■ 장영권의 영성창조시 ‘한 잔의 커피’ - 사랑, 눈물 그리고 인생…다시 희망을 든다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2023년 12월 13일 오후 5시)     한 잔의 커피는 사랑이다. 찐한 향기는 그대와 나를 하나로 휘감아 돌아 그리움을 넘어 사랑이 된다.   한 잔의 커피는 눈물이다. 다 비어진 잔에는 그대와 나의 추억이 남아 있다. 이제는 먼 곳에서 눈물의 안부를 묻는다.   커피는 이제 인생이다. 사랑, 눈물, 그리고 흐르는 시간들 어느덧 반백의 삶 오늘도 속이 시커머케 탄 커피를 마주한다.   한 잔의 커피는 희망이다. 너와 나 눈물과 사랑 모두를 살포시 불러낸다. 그래도 아름다웠다고   모든 것이 사라져도 봄이 오면 희망의 꽃은 다시 피어난다. 다시 누군가를 기다리며 사랑, 눈물, 그리고 인생이 가득한 한 잔의 커피를 든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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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 202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개막…‘미래도시’ 어떻게 변환될까?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기억을 소중히 여기는 광주광역시 동구 인문학당’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사진=한국건축가협회>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대한민국 건축문화의 현주소와 미래의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202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가 ‘도시건축의 미래변환’이란 주제로 10월 25일(수)부터 29일(일)까지 닷새간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다. 한국건축가협회(회장 천의영)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공식 후원으로 참여한다.   이번 건축문화축제는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과 세미나 등이 개최된다. 주제기획전은 국내외 유명 건축가 및 미디어 작가가 다양한 전시로 참여한다. BIG, MVRDV, Migliore+Servetto, Mladen Jadric, SKM, 운생동, 하태석 등 건축가의 미래의 도시건축에 대한 다양한 모습과 생각을 만나볼 수 있다.   10월 25일 개막식에 앞서 대한민국 건축대전은 ‘건축토크쇼’란 제목으로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는 공개 심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이후에는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의 ‘공원 같은 나라, 정원 같은 도시’란 주제로 기조강연이 개최된다. 이어지는 개막식에서는 2023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젊은건축가상의 시상이 함께 진행된다.   주요 행사에서는 2023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주요 건축상의 수상 경향 등을 확인하고 한국 건축의 오늘을 가늠할 수 있는 전시와 건축 관련 안전, 스마트 융합디자인, OSC, 스마트 도시건축 등 시대의 건축문화를 돌아보는 세미나와 좌담회 등도 함께 진행한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제42회 대한민국 건축대전 국제일반공모전 △2023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2023 젊은건축가전 △올해의 건축가 100인 국제전 △한국건축가협회상·특별상 수상작전 △한국건축가협회 지역건축가회 작품전 △RIBA 드로잉전 △제1회 STELSI 메타버스 국제공모전 △SHARING OF THOUGHTS_KOSID 등이 있다.   202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를 주최·주관하는 한국건축가협회는 “이번 건축문화제가 다양한 건축가와 국내외 많은 건축 전문인을 포함해 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를 통해 건축 문화의 향유와 건축의 자리매김을 다시 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202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한국건축가협회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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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김소월의 ‘진달래꽃’ 영문번역 시집, 뉴질랜드에서 꽃 핀다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지역에서 가장 큰 도서관인 투랑아(Turanga) 중앙도서관이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박춘태 박사는 이 도서관에 2022년판 김소월 시인 탄생 120주년 기념 시집 <진달래꽃>을 3권 기증했다. <사진=구글>   [세계미래신문=박춘태 뉴질랜드 특파원] 한국인의 애송시 ‘진달래꽃’ 등을 담은 김소월의 영문번역 시집이 뉴질랜드의 도서관에 기증되었다. 한국문학의 우수성이 한류 붐과 함께 세계 무대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미래신문 뉴질랜드 특파원인 박춘태 박사가 최근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지역에서 가장 큰 도서관인 투랑아(Turanga) 중앙도서관에 김소월의 시집 <진달래꽃>을 3권 기증했다고 밝혔다. 300쪽 분량의 시와 방대한 자료를 담은 이 시집은 김소월 시인 탄생 12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에서 지난 2022년 9월에 출간된 것이다.   김소월 탄생 기념 시집의 부록에는 대표작 ‘진달래꽃’ 등 10편의 영문번역과 더불어 영문설명이 수록되어 영어를 아는 뉴질랜드 현지인들뿐만이 아니라 세계인들인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한국문학의 원형인 김소월의 시, 나아가 한국시의 세계화를 향한 바람직한 시도라 하겠다.   김소월의 시는 한민족의 얼과 성서가 깃들어 있어, 한국인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다. 그의 시 60여편은 한국 인기 가수들이 노래했으며, 또한 322명의 가수들이 리메이크함으로써 한국 내에서 인기 가요로 부상하기도 했다. 김소월의 시는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여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고 있으며 그 폭을 광범위하게 넓혀가고 있다.   김소월은 1902년 9월 7일 평북 구성에서 출생했다. <진달래꽃> 최초의 시집은 1925년 매문사에서 출판됐다. 이후 최근까지 700여권의 이본(異本) 시집이 출간돼 왔다. 1968년 한국의 현대시 6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 남산에 소월시비가 건립됐으며 ‘소월로’라는 도로명도 지정돼 있다.   박춘태 박사는 “김소월 시집 기증은 크라이스트처치 지역은 물론 뉴질랜드에 한국문학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한국문학의 세계화를 향한 기반이 될 수 있다”며 “글로벌 시대에 한류 붐에 편승해 한국인의 뛰어난 문학성을 알리고 싶다”고 기증 동기를 밝혔다.   한국을 대표하는 김소월 시의 뉴질랜드 진출은 한국 문학작품의 발견과 이를 알리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국시를 접목한 새로운 한류 열풍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뉴질랜드에서 한국시를 활용한 노래공연, 한국시 낭송대회 등 다양한 무대에서 한국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낳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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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새책 [창조의 신], 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 제시… “뭘까?”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새책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의 집필을 완료하고 오는 10월 1일까지 출간창조하기 위해 집중적인 소개의 글을 쓰기로 했다. 장 대표가 최초로 이론화한 ‘세계창조론’은 “우주 만물과 세계는 아주 작은 한 점, 창조씨에서 태동되었다”고 보고 있다. 창조씨는 스스로가 발아, 성장, 변환하며 우주와 지구, 세상 만물을 창조하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기후 위기, 자연 재해, 괴질 창궐, 빈부 확대, 계층 갈등, 국가 분열 등 각종 문제가 폭발하고 있다. 인류는 지금 복합위기에 직면했다. ‘죽느냐 사느냐’ 하는 중대 갈림길에 놓여 있다. 세계 대전환을 해야 한다. 그러나 세계는 갈수록 혼란과 혼돈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그렇다면 인류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이에 대한 해법을 명쾌히 제시하고 있다. 장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인류의 대혼돈과 불안정성의 시대를 해결할 단 하나의 유일한 방법은 바로 ‘창조(創造: Creation)’다”라고 강조했다.   장영권 대표는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을 새책으로 출판 창조하기 위해 오는 2023년 10월 1일까지 원고 내용을 중심으로 소개의 글을 집중 집필할 예정이다. 이 때까지 독자들로부터 사전 책구입 주문을 받고 함께 세계창조에 도전하는 창조적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서울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와 세계창조포럼도 더욱 활발하게 전개할 것이다.   ◆ 창조하는 신인간 ‘호모 크리에이터’ 첫 개념화   장 대표는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 ‘저자의 글’에서 “과거의 시각과 방식으로는 더 이상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없다”며 “우리는 단순히 미래를 예측하거나 대응해서는 안 된다. 우리 스스로가 원하는 미래를 창조해야 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우리가 원하는 꿈과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장 대표는 “우리 모두가 ‘창조하는 신인간, 호모 크리에이터(Homo Creator)’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호모 크리에이터란 용어는 장영권 대표가 최초로 ‘창조하는 신인간, 신인류’를 지칭하는 말로 개념화한 것이다. 즉 “호모 크리에이터는 스스로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신인간, 신인류다”라고 규정했다. 장 대표는 “호모 크리에이터만이 자신의 운명을 바꾸고 인류의 지속 가능한 생존과 상생공영을 창조할 수 있다”며 “지금은 우리 모두가 호모 크리에이터가 되어야 하는 비상 상황의 시기다”라고 했다.   장 대표는 “누군가는 자동차, 비행기, 컴퓨터 등을 최초로 만들었다. 누군가는 국가, 자유, 사랑, 평화, 영혼, 우주 등을 맨 처음 가슴에 품었다. 이들처럼 무엇을 처음으로 개념화하거나 만든 사람을 최초의 창조자, 즉 ‘퍼스트 크리에이터(First Creator)’라고 한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인류의 역사는 바로 퍼스트 크리에이터들이 창조하고 주도해 왔다”고 지적했다. 이들이 기존의 가치와 제도, 틀을 깨고 새로운 세계표준, ‘뉴 월드 노멀(New World Normal)’을 만들어 왔다는 것이다.   장 대표는 “우리는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지 않고는 더 이상 생존할 수 없다”며 “천동설에 저항하여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처럼 낡은 프레임의 파괴를 넘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또한 “과거의 생각과 방식으로는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할 수 없다”며 “현재 갖고 있는 생각이나 태도, 가치, 의식, 감정 등을 모두 파괴해야 새로운 미래가 창조된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미래 창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장 대표는 “인류에게 희망을 주는 ‘세상에 없던, 세계를 바꿀’ 꿈과 비전의 창조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우주와 세계를 뜨거운 사랑과 혁명으로 품어라”며 “가슴 뛰는 꿈과 비전의 창조는 세상을 바꾸는 거대한 동력이 된다”고 했다. 그는 “우리 인류의 더 나은 미래는 바로 한 사람, 한 사람의 위대한 꿈과 담대한 비전의 창조에 달려 있다”며 “새로운 시대를 여는 창조는 기존 질서에 대한 저항이고 혁명이다. 불가능하다는 상식을 깨고 담대한 미래를 창조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 창조한국, 인류의 새로운 미래 창조 주도 필요   장영권 대표는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인류의 위대한 미래 창조를 우리, 대한민국이 주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까지는 주로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들을 모방하고 추적해 왔다”며 “그 결과 ‘홍익인간’의 기치로 개국한 대한민국은 개발도상국을 졸업하고 선진국에 진입하였다”고 했다. 그는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모방국가, 추격국가의 시대를 끝내고 새로운 미래를 주도적으로 창조해야 할 때가 되었다”며 “소위 대한민국이 ‘퍼스트 크리에이터’로서의 미래창조국가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이 국가 대전환을 통해 지향해야 할 국가 모습은 무엇이어야 할까? 장 대표는 “그것은 ‘창조국가’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현재 빈부 양극화, 성장 잠재력 약화, 미출산·고령화, 국민 갈등, 남북 분단 등 복합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를 극복하고 모두가 다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창조국가’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창조국가는 기존의 사고와 질서, 제도를 혁명적으로 파괴하고 새로운 가치, 새로운 사상을 창조하여 세계를 주도적으로 선도해 나가는 나라다”라고 설명했다.   장영권 대표는 “대한민국이 창조국가가 되어 혁신적인 가치, 제도, 생태, 제품, 문화, 정신 등을 만들어 국부를 창출하면 초일류 국가로 도약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이제 과거가 된 모방국가나 추격국가의 틀을 깨고 ‘퍼스트 크리에이터’로서의 창조국가로 조속히 대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모든 국가시스템을 창조형 국가로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국민 모두가 창조하는 신인간이 될 수 있도록 창조교육을 강화하여 창조역량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창조국가인 대한민국을 구성하는 국민과 기업도 창조국민, 창조기업으로 대전환해야 한다”고 했다. “국민 개인이나 국민들이 참여하는 기업은 모두 창조역량에 그 미래가 좌우된다”며 “개인이나 기업은 존재 목적을 명확히 설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해야 풍요의 미래를 누릴 수 있다”고 했다. 장 대표는 “특히 기업은 제품이나 서비스, 시장과 고유 브랜드의 창조는 물론 최종적으로 고객을 창조해야 한다”며 “국민 개인이나 기업, 국가의 미래는 ‘불멸의 창조’에 달려 있다”고 했다.   ◆ 세계창조론 바탕 ‘세계창조대학’ 창설 동참 기대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세계창조론의 창조 개념, 본질과 원리, 법칙, 비밀, 방법과 도구 등을 파격적 접근을 통해 설명했다. 그는 창조의 신개념과 분석을 위해 인문적, 종교적, 과학적, 우주적 접근을 넘어 영성적 접근을 하였다. 특히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와 방법인 생각, 말씀, 행동을 중요한 창조의 하나로 분석하였다. 성부 하나님과 성모 우주, 성자 인간의 3위1체 세계창조론도 최초로 제시하였다.   장영권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조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이는 창조 에너지인 ‘빛’의 속성이 보는 대로 보이고, 창조하는 대로 창조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장영권 대표는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을 특별한 방법으로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사전 주문 독자로부터 ‘책값 21만원’을 받은 후 세계창조를 위한 독서토론에 초대할 예정이다. 책값을 21만원으로 한 이유는 자기가 자신을 스스로 창조하는 최적화 기간이 ‘21일’이기 때문에 하루 1만원씩으로 하여 산정한 것이다. 대한민국 개국신화에서 곰은 마늘을 21일간 먹고 인간이 되는 소원을 이루어 자신을 새로 창조하였다.   창조는 다양한 접근 법칙, 원리가 있다. 자기가 자신을 새로 창조하는 자기창조, 구성원 모두가 공동목표를 집단으로 창조하는 집단창조 또는 공동창조, 세계인류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세계창조가 있다. 장영권 대표는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자기창조, 집단창조, 세계창조의 목적과 방법을 서술했다. 창조는 하루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있고, 수개월, 수십년, 수백년에 걸처 이루어지는 것도 있다. 창조는 부단한 반복과 도전이 필수적이다.   한편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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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0
  • ■ 영성을 주는 시-나는 행복마술사
    사람만이 웃으며 칭찬할 수 있다. 미소와 웃음, 칭찬과 격려는 세상을 행복하게 만든다.   ■ 영성을 주는 시-나는 행복마술사   나는 행복마술사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   나는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행복마술사다!   행복마술사가 되는 것은 너무 쉽다. 그냥 살며시 미소 지으면 된다. 그러면 세상 모두가 웃는다.   그리고 상대의 장점을 찾아 칭찬하면 된다. 칭찬은 죽은 사람도 살린다. 칭찬은 말 한 마디로 세상을 춤추게 한다.   웃음과 미소, 칭찬과 격려는 나와 모두를 행복하게 한다. 나는 세상을 행복하게 하는 행복마술사다.   ◆ 시 창작자는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다. 그는 근간 <창조의 신-‘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인간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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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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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삼건축, 올 한국건축문화대상서 대상 수상 ‘영광건축’
    간삼건축은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 일반 주거 부문에서 ‘구기동 공동주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건삼건축>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는 올해 ‘일반 주거’ 부문(구기동 공동주택) 대상과 우수상(갤러리아 광교)을 차지했다.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건축 디자인으로 국내 건축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김태집, 이하 간삼건축)가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대상, 우수상 2관왕 영예를 안았다고 10월 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대한건축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도시공사, 대한건설협회 등이 후원하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은 ‘건축은 문화’라는 모토 아래 건축 문화 발전 및 건축 대중화를 위해 1992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건축상이다.   ◆ 대상 ‘구기동 공동주택’ : 넉넉한 ‘사이 공간’ 이웃 간 관계 섬세 조율   대상을 받은 구기동 공동주택(서울 종로구 구기동 125-1)은 ‘관계’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한 작품이다. 지하 1층~지상 6층, 총 25세대(싱글 유닛 15세대, 더블 유닛 10세대)로 구성된 구기동 주택은 직장 동료이면서 이웃인 입주자들이 어떤 사회적 관계로 연결돼야 하는지 나름의 답을 제시한다. 현재 이 건물에는 외국인학교 교사들이 거주하고 있다.   건물 내외부의 넉넉한 ‘사이 공간’은 도시 풍경에 대응하며 이웃 간 관계를 섬세하게 조율한다. 마당으로 열린 복도, 층별 가든은 거주자들의 ‘우연한 마주침’을 일으켜 교류와 소통을 도모한다. 조금 길고 느린 진입 동선은 주택 내부의 여정을 풍부하게 만들고, ‘ㄱ’자 모양으로 깊숙이 들어선 발코니-마당-바람과 빛을 건물 안까지 가득 품을 수 있는 보이드 복도로 이어지는 공간의 연속성은 이웃 간 삶을 공유하도록 유도한다.   1인 가구용 싱글 유닛은 북한산을 배경으로 하는 거실과 남향으로 낸 침실로 아늑함과 프라이버시 보장에 초점을 맞췄다. 거실, 주방 겸 식당, 침실 2개, 화장실로 구성된 2인 가구용 더블 유닛은 거실에서 남향의 시원한 뷰를 만끽할 수 있고 주방 겸 식당은 밝은 분위기로 꾸며 아이가 있는 가족이 생활하기 알맞다.   기존 환경에 저항하지 않는 디자인도 구기동 공동주택의 특징이다. 도시, 마을, 자연 3면이 열려 있는 대지 특성을 고려해 풍경의 일부가 되고자 했다. 공공보도를 확장해 버스 정류장이 있는 담장 밖 공간을 주민들에게 돌려줬고, 콘크리트 U블록으로 구축한 벽과 로켓 향나무 등으로 이질감 없이 동네 풍경에 녹아들기 위해 노력했다.     간삼건축이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 일반 주거 부문에서 ‘갤러리아 광교’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사진=건삼건축>   ◆ 우수상 ‘갤러리아 광교’: 공간 뒤틀고 변형하는 독창적 디자인 ‘눈길’   우수상을 받은 갤러리아 광교는 주변과 조화를 고려하면서 공간을 뒤틀고 변형하는 독창적 디자인을 통해 건축물 전체의 유쾌함을 살리려 했다. 외관은 정육면의 암석층 단면을 다양한 형태로 투사하며 시점에 따라 정형적인 파사드 모습을 하다 가도 비정형 형태의 실험적 파사드로 변신한다.   백화점 외부를 나선형으로 감싸고 있는 갤러리아 루프는 건물에 활력과 역동성을 부여한다. 지상 1~12층을 연결하는 유리 루프는 공간과 공간의 연결 고리로써 제 몫을 다 하고, 외관의 커튼 월은 갤러리아 광교의 공간적 의미를 확정해 도시, 자연, 사람을 잇는 특별한 역할을 수행한다.   에스컬레이터 동선 공간을 뜻하는 보이드 타워는 층별마다 다른 콘셉트로 표현돼 고유의 개성을 살렸다. 백화점 내부는 빛과 공간이 어우러지도록 구성해 혁신적이고 대담한 디자인 속에서 조화를 꾀했다. 기준층의 공용 공간은 매트하고 모던한 마감재를 사용해 깔끔한 분위기를 유도했다. 반대로 보이드 타워는 색감이 강조된 마감재를 써 공용 공간과 차별을 뒀다.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은 11월 19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19 여파로 전시회 및 수상자 해외 건축 탐방은 실시하지 않고 시상식도 축소 시행된다. 구기동 공동주택으로 대상을 수상한 김태집 대표이사는 “새로운 공간에 대한 실험과 제안이 쉽지 않은 공동주택 부분에서 간삼건축의 지속적인 도전과 실험 정신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 더 의미가 깊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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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5
  • 토론토 류현진, 난적 양키스 잡고 징크스 깼다…그 비결은?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양키스 상대로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9월 25일 양키스를 맞아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사진=Toronto Blue Jays>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은 ‘이기는 야구’로 한국의 힘을 과시하고 있다. 징크스와 위기에서도 상대 타자의 장단점을 철저히 파악해 무너뜨렸다. 때로는 타자들의 강점을 역공해 아웃시키기도 했다.   류현진은 난적 양키스를 만나 ‘이기는 야구’를 통해 통쾌한 설욕을 했다. 류현진은 9월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에 있는 살렌필드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을 했다. 양키스와의 잔혹한 징크스를 깨고 토론토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올려놓아야 하는 중요한 일전이었다.   류현진은 이날 양키스를 맞아 4대 1로 승리를 이끈 영광의 주역이 되었다. 7회까지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투구수 100개로 5피안타 무실점 역투했다. 볼넷을 두 개 내줬지만, 삼진을 4개 잡아냈다. 가을잔치에 대비하여 5, 6회까지만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를 깨고 7회까지 등판하여 멋진 피날레를 장식했다.   류현진은 종전까지 6회, 투구수 99개가 최고였다. 그러나 이날 류현진은 7회에도 올라 역투하여 100개를 채웠다. 그동안 논란과 의혹을 모두 자신의 힘으로 깨끗이 날려버렸다. 낮선 땅 동부지구, 그리고 젊은 팀 토론토의 최고몸값을 받는 에이스의 역할을 스스로 증명한 것이다.   토론토 선수들이 난적 뉴욕 양키스를 누르고 4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출전하여 자축하고 있다. <사진=Toronto Blue Jays>   ◆ 정교한 제구로 상대의 허 공략…무실점으로 완벽 봉쇄   류현진은 양키스전에 강한 징크스(3경기 2패 8.80)가 있었다. 이날은 반드시 징크스를 날리겠다는 강한 의지가 공 끝에서 묻어났다. 제구가 더 정교해졌다. 볼 배합도 양키스 타자들의 예측을 깼다. 양키스를 만나면 항상 발목을 잡힌 부분이 피홈런 장타(15.1이닝 7개)였다. 류현진은 ‘빠르게’보다 ‘더 느리게’로 상대를 공략했다. 80마일 중반대 커터, 70마일 초반대 커브로 상대의 허를 찔러 무너뜨렸다.   류현진의 이기는 야구는 특히 6회에 빛났다. 선두타자 루크 보이트에게 좌전안타, 애런 힉스에게 우전 안타를 각각 내줘 1, 2루의 위기에 몰렸다. 류현진은 양키스의 최강 타자인 4번 지안카를로 스탠슨을 만났다. 피할 수 없는 외나무다리였다. 2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 4회 초 두 번째 대결에서 우익수 플라이를 유도해 아웃시켰다.   마지막 세 번째 대결로 두 팀간 긴장이 고조되었다. 운명을 가를 대결이었다. 양키스의 간판 스탠슨은 타격 자세가 다소 특이하다. 그는 몸쪽 높은 코스, 낮게 휘어져 들어오는 코스는 잘 치지 못하는 약점이 있다. 류현진은 상대의 약점을 미리 파악하고 철저히 대비했다. 제구력이 강점인 류현진은 상대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다. 위기와 징크스를 모두 날린 명승부였다.   자신감을 회복한 류현진은 독기를 품고 7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 타자에 안타 한 개를 내준 1사 1루에서 애런 저지와 조우했다. 류현진은 다시 그의 강점을 역이용하고 약점을 파고 들었다. 몸쪽 포심 패스트볼을 던져 중견수 플라이로 요리했다. 7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양키스 타선을 완벽히 봉쇄했다. 류현진은 5승2패, 시즌 평균자책점 2.69(67이닝 72삼진)로 정규시즌을 승리로 마감했다.   에이스의 이기는 야구로 토론토는 자력으로 포스트 시즌 진출권을 따냈다. 토론토의 가을야구 진출은 2016년 이후 4년 만이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도 류현진의 시즌 마지막 등판 호투에 “이게 바로 에이스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류현진의 가을야구 첫 상대로는 같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 속한 탬파베이 레이스가 유력하다. 류현진은 오는 9월 30일 등판에서 새로운 역사를 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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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5
  • ‘펭수’ 9개월 동안 100억 ‘떼돈’ 벌었다…연기자 출연료는?
    EBS의 캐릭터 ‘펭수’가 인기를 끌면서 방송과 광고계를 섭렵하고 있다. 펭수는 최근 9개월간 무려 1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렸다. <사진=펭수 인스타그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2019년 3월 펭귄을 닮은 캐릭터 ‘펭수’를 창조했다. 펭수의 인기는 날로 치솟았다. 대표적인 인기 캐릭터로 부상했다. 그러자 몸값이 크게 오르기 시작했다. EBS가 9월 1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펭수는 9개월 간 무려 100억원가량의 매출을 올렸다. 2019년 11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였다. 월평균 11억여원이다. 코로나가 강타한 기간이었지만 오히려 큰돈을 벌었다.   펭수는 광고 모델, 협찬 수익으로 28억3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리고 다른 회사에 이미지 상표권 등을 판매한 수익으로 14억2000만원, 별도의 라이선스 상품 수익으로 58억8000만원 등 총 101억3000만원의 소득을 창출했다. EBS는 “해당 사업 수익을 ‘펭수’ 연기자, 기획사와 분배했다”고 밝혔다. 다만 정확한 분배 금액과 비율과 관련해선 ‘영업 비밀’이라며 공개하지 않았다.   펭수는 2019년 3월 EBS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를 통해 데뷔했다. 펭수는 한국에서 성공한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남극에서 헤엄쳐 온 10세의 펭귄이다. 스스로 품종을 ‘자이언트 펭귄’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름(활동명)은 펭수, 직업은 EBS 연습생, 키는 210cm의 거구다. 인사할 때는 “펭-하(펭수 하이라는 뜻)”라고 말한다.   펭수는 EBS 오디션에 합격한 연습생 신분으로 좌충우돌 맹활약중이다. 귀여운 외모와 재치 넘치는 입담이 매력 포인트다. 방송은 물론 광고계까지 섭렵하고 있다. 2020년 9월 1일 현재 ‘자이언트 펭TV’의 구독자 수는 208만명이다. EBS는 2019년 말부터 펭수의 인기에 힘입어 다이어리, 봉제 인형, 문구용품 등 펭수 관련 상품들을 선보였다. 펭수의 에세이 다이어리는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렇다면 펭수가 인기를 끌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이었을까? 펭수 인형 탈을 쓴 연기자의 창조적 활동이 가장 클 것이다. 그런데 EBS는 펭수 연기자의 급여에 대해서도 “계약서상 비밀 유지 의무 조항에 근거해 공개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리고 “직원이 아닌 프리랜서 출연자로서 프로그램 출연자 계약에 근거한 ‘회당 출연료’를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계약에서 ‘갑’과 ‘을’의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 과연 계약이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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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2
  • “코로나 블루 떨치자” 시민 위로의 ‘대구오페라축제’ 개막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구시민의 ‘심리적 방역’은 물론 지역 문화계와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2020 대구오페라축제’를 8월 27일부터 10월 17일까지 개최한다. 사진은 2020 대구오페라축제 개막작 ‘사랑의 묘약’의 연습장면이다. <사진=대구오페라하우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시민힐링’ 축제로 ‘2020 대구오페라축제’의 막을 올린다.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국가 간 이동이 매우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예정된 ‘제18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내년으로 연기하고 축소된 형태로 ‘2020 대구오페라축제’를 8월 27일부터 10월 17일까지 개최한다고 8월 10일 밝혔다. 2003년 대구오페라하우스 개관 및 첫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최 이래 처음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번 축제를 준비하며 코로나19로 오랫동안 무대를 떠나있었던 지역 예술인의 복지를 위해 합창과 주·조역 출연진이 많이 등장하는 작품을 선정하는 것은 물론 대구 출신의 성악가들로 주요 출연진을 구성했다. 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위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무대 세트를 활용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나아가 지역 공연예술이 활기를 되찾기를 바라는 의미로 희극 오페라들을 다수 선정했다. ‘국제’라는 타이틀을 지우며 행사의 규모가 축소됐지만 지역 공연 예술과 일상의 정상화라는 소망을 담아 더욱 특별해진 ‘2020 대구오페라축제’는 8월 27일부터 10월 17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를 중심으로 개최된다.   ‘2020 대구오페라축제’는 8월 27일과 29일,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로 침묵에 잠긴 지역의 공연예술계를 마법처럼 되살리겠다는 소망을 담은 도니제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으로 개막한다. 두 번째 전막 오페라는 9월 26일 공연될 푸치니의 비극 오페라 ‘나비부인’이다. 10월에는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인기 프로덕션인 가족 오페라 ‘마술피리’를 무대에 올린다.   ‘가족 오페라’라는 타이틀과 맞게 평소 연령 제한으로 오페라 공연을 볼 수 없었던 6~7세 어린이들도 입장 가능하다. 3장과 5장 단위로 입장권을 예매 시 적용되는 ‘삼삼오오’ 할인으로 더 저렴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위 세 편의 오페라들은 대구오페라하우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므로 직접 극장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감상할 수 있다.   네 편의 소 오페라도 준비돼 있다. 먼저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페라 ‘카르멘’을 각각 해설 버전과 댄스 버전으로 준비했으며 하이든의 코믹오페라 ‘달의 세계’를 대구 최초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한국 창작 오페라 70주년을 기념, 주목받는 신예 작곡가 김동명의 창작 오페라 ‘춘향전’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이 밖에도 대구 곳곳에서 펼쳐지는 미니 음악회 등 콘서트까지 50여일간 2020년 상반기 공연예술에 목말랐던 대구 시민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 박인건 대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전국에서도 가장 힘든 상황을 겪었던 대구가 회복될 수 있었던 것은 시민의 힘 덕분”이라며 “‘2020 대구오페라축제’를 통해 대구시민의 ‘심리적 방역’은 물론 지역 문화계와 일상에 퍼진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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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0
  • “국민 여러분, 통일을 원하십니까?…‘강철비2’ 100만 돌파
    영화 ‘강철비2:정상회담’에서 한국 대통령이 한·미·일 3개국 연합 해상군사훈련 참가 여부를 놓고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국 대통령은 처음에는 반대했지만 미·일 음모세력들의 덫에 걸려 참여를 결정하게 된다. <사진=영화 ‘강철비2’>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끝으로 국민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정말 통일을 원하십니까?”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의 마지막 대사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서울에서 남북정상회담을 한 후 던지는 질문이다. 과연 대한민국 국민들이 통일을 원하고 있을까? 이 영화는 한반도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절대적 생존과 평화를 위해 반드시 통일을 해야 한다고 강력히 말한다.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 강철 같은 흥행의 폭우를 쏟아내고 있다. 지난 7월 29일 개봉된 이후 현재 흥행 1위를 질주하고 있다. 개봉 5일째인 8월 2일 관객 100만명 고지를 돌파했다. 이 영화는 남·북·미 3개국 정상회담 중에 북한 군부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 작품이다. 코로나19로 위축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강철비2’는 1편(2017년)에 이은 속편이다.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는 잠수함 액션신이다. 해저 깊은 곳 핵잠수함 안팎에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영화 스케일이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로 확장되었다. 남·북·미 3개국과 일본, 중국 등 여러 세력 간의 ‘신념에 찬 이익’을 둘러싼 음모와 대결이 현실 그대로를 반영하고 있다. 한반도 평화에 대한 가슴 깊이 전해지는 울림이 압권이다.   ‘강철비2: 정상회담’이 코로나19와 폭우를 뚫고 흥행을 확산해 갈지 주목된다. 관객 100만명을 돌파한 이날 양우석 감독과 대한민국 대통령역의 정우성, 북한 위원장역의 유연석은 100만 인증샷과 함께 친필 메시지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과연 영화 ‘강철비2’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한국 영화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까? <세계미래신문>이 영화 ‘강철비2’의 제작 의도와 내용을 소개한다.     영화 ‘강철비2:정상회담’에서 북한 비핵화에 반대하는 북한 군부의 쿠데타로 북한 핵잠수함 ‘백두호’ 함장실에 갇힌 남·북·미 3개국 정상들이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영화 ‘강철비2’>   ◆ 영화 ‘강철비’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감독의 의도된 재미는?   영화 ‘강철비1, 2’는 양우석 감독의 작품이다. 그는 이 영화의 원작인 웹툰 ‘강철비(Steel Rain)’의 스토리 작가다. 자신이 작가로 참여한 웹툰을 영화화한 특이한 경력자다. 양우석 감독은 영화 ‘변호인(2013)’으로 1천만관객을 돌파하여 이미 명감독의 반열에 올랐다. 강철비1, 2는 북한 핵무기를 둘러싼 남북관계와 전쟁위기를 그렸다. 1, 2편을 비교해 본다면 감독의 몇 가지 ‘의도된 재미’를 발견할 수 있다.   먼저 1편에 나왔던 주요 배우들이 2편에 다시 출연했다. 그런데 2편에서는 1편과 정반대의 역할을 맡아 연기하게 했다. 1편에서 북한 최정예요원으로 나왔던 주인공 정우성은 2편에서는 대한민국 대통령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한 1편에서 남한 외교안보수석을 맡았던 곽도원은 이번 작품에서는 쿠데타를 일으킨 북한 호위총국장역을 연기했다. 양우석 감독은 “남북의 지도자들이 바뀐다 해도 남북의 외교관계가 변화하기는 어렵다는 걸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의미심장한 말이다.   ‘강철비1’에서는 남한과 북한, 두 나라 간의 긴장관계에 주목했다. 이번 2편에서는 범위를 넓혀 남·북·미 세 나라 간의 갈등관계에 초점을 맞췄다. 여기에 주변국 중국과 일본까지 합세해 더욱 복잡한 대결과 전쟁위기로 고조되는 양상을 부각시켰다. 북한 군부는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남·북·미 원산 정상회담 중 이에 반대하여 쿠데타를 일으킨다. 쿠데타 세력은 3개국 정상들을 북한의 핵잠수함 ‘백두호’로 납치하여 중국과 일본 극우세력들과 전쟁도발 협상을 벌인다.   ‘핵잠수함 함장실’이라는 좁디좁은 공간에 갇힌 남·북·미의 세 정상들은 감독의 또 다른 의도된 정상회담을 해야 했다. 남·북·미 세 정상은 전쟁의 공간을 상징하는 함장실 탈출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 그런데 비상 탈출선에서는 두 사람밖에 탈 수 없다. 결국 한국 대통령이 전쟁을 막고 평화를 위해 양보를 한다. 이 과정에서 세 정상은 의외의 반응과 유머를 자아내게 한다. ‘밀리터리 덕후’인 양우석 감독은 이 핵잠수함 세트를 제작하기 위해 엄청난 공을 들였다고 한다.   ‘강철비2’는 결국 한국 대통령의 노력으로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 한반도 평화협정이 체결된다. 이로서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은 모두 종식되고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한다. ‘강철비2’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관객 100만을 돌파했다. 배우들의 변신과 열정이 돋보이는 열연, 흡입력 있는 스토리, 실감 나는 잠수함 액션 등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이 영화를 혹평하는 비난 댓글을 달고 있다. 누가 어떠한 의도로 이럴까?     영화 ‘강철비2:정상회담’이 개봉 5일만에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양우석 감독(좌)과 대한민국 대통령역의 정우성(가운데), 북한 위원장역의 유연석이 100만 인증샷과 함께 친필 메시지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국 대통령의 국제적 위상과 역할은?   그런데 영화 ‘강철비2’에서 한국 대통령은 어떠한 모습으로 등장했을까? 영화에서 한국 대통령은 “이번 평화회담에도 초대는 받았지만, 우리가 서명할 곳은 없어요”라고 말한다. 한국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북한 원산에서 개최되는 정상회담에 초대받았다. 그러나 이 정상회담은 북·미 정상회담이지 남·북·미 3자 정상회담이 아니었다.   한반도의 평화를 다루는 중대한 정상회담이지만 한국 대통령은 제3자의 위치에 있다. 이로 인해 정상회담 후에 작성하는 합의문에 서명할 곳이 없다. 이 영화에서도 냉혹한 국제관계의 이러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한국 대통령은 끊임없이 북·미 두 정상을 달래고 화해시키며 한반도 평화협정을 체결하도록 ‘촉진자’의 역할을 한다.   특히 ‘강철비2’에서 북한 위원장은 남한 대통령을 믿지 않는다. 소위 ‘남한 패싱’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대통령은 북한 위원장을 지속적으로 설득한다. 다음의 대화는 이를 잘 보여준다. ▷북한 위원장: 내 한 가지만 물어 보갔시요. 그저 지지율 올리려고 그러는 거 아닙니까? ▷한국 대통령: 남북 대화에 반대하는 여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빨갱이 돌아오지 말고 그냥 북에서 살아라’ 뭐 이런 청원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강철비2’는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에 드리운 전쟁 음모를 긴장감 넘치게 표현했다. 남·북·미 3개국 정상은 물론 일본 극우세력, 중국 패권세력 모두가 신념을 가진 캐릭터들이다. 전쟁이 ‘단순한 악인’에 의해 발발되는 것이 아니라 ‘신념을 가진 인물’들에 일어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호전세력들이 음모를 통해 한반도와 동북아에서 얼마든지 전쟁을 일으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한반도에서 전쟁 가능성을 영원히 봉쇄하기 위해서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이 급선무다.   ‘강철비2’는 한국 대통령의 용기와 희생으로 북·미 간에 한반도 평화협정이 체결되는 것으로 끝난다. 그리고 배우·제작진 소개 자막과 함께 에필로그 화면이 이어진다. 이 화면에서 북한 위원장이 서울을 방문하여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 대통령이 이렇게 말한다. “한반도 통일은 절대 대통령 혼자 할 수 없습니다. 국민 여러분이 나서야 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정말 통일을 원하십니까?” 마지막 대사가 귓전을 울린다. “정말 통일을 원하십니까?”   ★장영권 대표기자는 평화의 땅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4차산업혁명포럼과 미래예측포럼 공동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한국교육연구소 부소장 등을 맡고 있다. 인류는 지금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미래변화 패러다임의 도전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그는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해결과 상생공영을 위해 ‘세계국가연합’ 창설을 주창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지속 가능한 평화론> 등 다수가 있다. ♥<세상을 구하는 빛 구독후원: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국가안보
    • 통일
    2020-08-03
  • ‘서울거리예술축제 2020’ 국내 참가작 10여 작품 공모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시의 대표 축제인 ‘서울거리예술축제 2020’에서 선보일 국내 공연 참가작을 오는 5월 8일(금)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거리예술축제2019의 모습니다. <사진=서울시문화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대표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매년 10월경 서울의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서울시의 대표 축제인 ‘서울거리예술축제 2020’에서 거리예술 작품을 선보일 국내 공연 참가작을 4월 13일(월)부터 5월 8일(금)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4월 13일 밝혔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2003년 ‘하이서울페스티벌(Hi Seoul Festival)’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2013년 ‘거리예술’로 특화된 서울시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2016년부터 ‘서울거리예술축제’로 명칭이 변경돼 이어오고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를 넘어 아시아의 대표적인 거리예술축제이자 거리예술 분야의 중심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서울거리예술축제 2019’는 총 42개의 국내·외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축제기간(10월 3일~6일) 동안 약 90만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서울거리예술축제 2020’의 국내 참가작 공모에서는 최근 1년 이상 활동 실적이 있는 전문 예술단체 및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총 10여 작품을 선정한다. 모집분야는 거리극, 무용, 음악극, 마임, 영상, 시각, 설치, 서커스, 전통연희, 인형·오브제극, 복합장르, 장소특성 퍼포먼스 등 야외에서 실연할 수 있는 예술 작품이면 신청 가능하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최종 참가작은 최대 2000만원의 공연료뿐 아니라 기술지원, 공연 홍보, 실연 장소 등을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서울거리예술축제 2020’의 공연 프로그램의 하나로 10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4일간 서울광장, 청계광장, 무교로, 청계천로 등 서울 도심 속 무대에 오른다.   ‘서울거리예술축제 2020’ 윤종연 예술감독(극단 몸꼴 대표, 전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예술감독)은 “이번 축제는 서울 곳곳의 공간을 적극 활용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시민에게 소개할 예정”이라며 “거리예술의 확장을 함께 고민하고 이끌어 갈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많이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또는 서울거리예술축제 누리집(www.ssaf.or.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인간의식
    • 문화
    2020-04-13
  • 코로나19 대충격 ‘언택트 사회’가 몰려온다…그 후폭풍 뭘까?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며 무인화를 기본으로 하는 키오스크(무인 안내단말기), 챗봇, 드론 배송 등 다양한 형태의 언택트 기술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문화가 소비를 넘어 공연, 채용 등 전 사회로 확산하고 있다. <사진=삼성반도체>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의 대충격으로 새로운 변화가 몰려오고 있다. 특히 소비, 상담, 채용 등에서 사람간의 직접 대면을 하지 않는 ‘언택트 현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소위 ‘언택트 사회’가 본격화하고 있다.   ‘언택트(Untact)’란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contact)’에 반대 또는 부정의 의미인 접두어 ‘언(un-)’을 붙인 말로 ‘비접촉’, ‘비대면’을 뜻하는 신조어다. 이 말은 최근 기술의 발전을 통해 판매원과의 직접적인 대면 없이 물건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등의 새로운 소비 행태를 의미했다. 그러다가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으로 공연·채용 등 전 사회적 영역으로 확대되기 시작했다.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가 2018년 펴낸 책 <트렌드 코리아 2018>에서 언택트 마케팅을 소개했다. 언택트 문화는 아주 최신 트렌드는 아니다. 그러나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현상과 맞물리며 이제 10대만의 소비문화가 아닌 전 세대의 트렌드로 확산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시작된 언택트 사회가 코로나19로 새로운 계기를 맞은 것이다.   그렇다면 언택트 사회가 왜 빠르게 확산되고 있을까? 그리고 이에 대한 후폭풍과 대응전략은 무엇일까? 한국에서는 최저임금의 급등 후폭풍으로 직원을 줄이고 기계로 대체하면서 크게 확대되었다. 그러다가 다시 2020년 봄 코로나19 감염증이 증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보편화하면서 자리잡기 시작했다. 더구나 SK텔레콤은 통신업계 최초로 언택트 방식을 도입해 인재 영입에 나서기로 했다. 이로 인해 언택트 사회가 이제 본격화하고 있다. <세계미래신문>이 이를 추적해 본다.   ◆ 언택트 소비 확대: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소비 유통시장의 주류로 등장   몇 해 전 패스트푸드점이나 일반 음식점에 주문과 계산을 하는 기계인 ‘키오스크(kiosk)’가 처음 등장했을 때 사람들은 무척 당혹해 했다. 젊은 사람들은 금방 익숙해졌지만 나이든 사람들은 한동안 매우 불편해 했다. 지금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이용한다. 직원들은 주문표를 보고 음식만 만들면 된다. 별도의 주문을 받거나 계산이 필요 없게 되었다. 업체 입장에서 보면 비용 절감의 한 수단이 될 수 있다.   키오스크는 원래 ‘신문, 음료 등을 파는 매점’을 뜻하는 영어단어였다. 지금은 대표적인 언택트 소비의 사례로 무인판매기계를 의미한다. 사람들은 키오스크 소비를 어느 정도 할까? 한국 무인 결제 키오스크 시장은 2006년 600억원 수준에서 2018년 약 2,500억~3,000억원 규모로 증가했다. 여기에 온라인 언택트 소비를 합치면 그 규모가 천문학적이다. 이제 언택트 소비가 유통시장의 새로운 행태로 주를 이루고 있다.   더구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유통업체 전체 매출에서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급증하고 있다. 반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업태 매출은 급감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3월 30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월 국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코로나19 여파에도 작년 동월대비 온라인이 34.3% 늘며 매출 성장을 주도했다. 오프라인이 7.5% 감소했지만 전체 매출 성장은 9.1% 증가했다.   코로나19 감염 공포가 언택트 소비를 가속했다. 재택근무 확산으로 생필품과 식료품 온라인 판매가 크게 늘어났다. 온라인 장보기 수요가 늘면서 식품 매출은 무려 92.5% 증가했다. 마스크를 비롯한 위생상품 판매 증가로 생활·가구 매출도 44.5% 뛰었다. 반면 사람간 대면 접촉이 많은 백화점은 전체 매출이 21.4% 감소했다. 그러나, 근거리 소비 선호 영향으로 편의점과 기업형슈퍼마켓(SSM) 매출은 오히려 늘어났다. 이러한 소비 성향의 변화는 언택트 소비의 변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언택트 채용 도입: SK텔레콤, 유튜브 설명회·영상통화 면접 등 활용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트렌드는 이제 전 기업, 전 사회로 확대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주요 기업들의 채용 일정이 늦어지는 가운데 채용설명회는 물론, 면접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SK텔레콤은 3월 30일 통신업계 최초로 언택트 방식을 도입한 ‘2021년 신입(Junior Talent) 채용 공고’를 내고 인재 영입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코로나19에 따른 안전 확보, 불편 최소화를 위해 온라인 채널을 적극 활용하여 신규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혁신기업인 SK텔레콤은 SK그룹이 주관하는 정기 채용을 통해 마케팅, 5G 통신 인프라 직무의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자체 수시 채용에서도 인공지능(AI), 데이터, 클라우드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New ICT) 직무 채용을 진행한다. SK텔레콤직원 채용 과정에서 기존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대체하여 영상통화 면접을 강화한다.   SK텔레콤은 온라인 채용 설명회 방송인 ‘T커리어 캐스트(T-Careers Cast)’를 오는 4월 4일 13시부터 SK그룹 유튜브 채널에서 중계할 예정이다. 채용 전형과 직무를 소개하고 지원자들과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채용 홈페이지도 새롭게 단장했다. 지원자들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실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구성원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관련 직무에 대해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언택트 채용’의 제한적인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면접관 대상 교육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우수 인재를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허준 HR2그룹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지원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자 홍보, 면접 등 채용 절차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원자들이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SK텔레콤만의 인재 영입 프로세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SK텔레콤은 통신업계 최초로 언택트 방식을 도입한 ‘2021년 신입 채용 공고’를 내고 인재 영입에 나섰다. 이는 언택트 사회가 본격화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사진=SK텔레콤>   ◆ 언택트 사회 의미와 대응 전략: ‘인간’ 대신 ‘기계’ 선택 그 결과는?   언택트 사회가 본격화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현대인의 심리 의식 변화 때문이다. 한국인들은 최근 세 차례의 충격을 겪었다. 첫째는 4차 산업혁명의 거센 물결이다. 둘째는 정부 정책의 변화, 즉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때문이다. 셋째는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이다. 여기에 2030 젊은 세대들의 1인주의가 강화되면서 언택트 사회가 본격화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과학기술이 발달하며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연결되는 초고속, 초연결사회가 되었다. 젊은층 중심으로 사람과 접촉하는 것 자체에 피로를 느끼는 소비자 심리가 크게 작용했다. 2030일수록 타인과의 연결, 접촉을 중시하기보다는 접촉을 끊고 자신만의 시간을 즐기는 언택트 기술에 열광하기도 한다. 요즘 대학가에서는 로봇 바리스타나 무인 스터디카페 등이 밀레니얼 세대의 열렬한 지지를 얻기도 한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기준 1인 가구 수는 약 598만명이다. 전체 가구 유형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인 30%에 해당한다. 이들은 머지않아 주류계층이 되어 새로운 미래를 이끌 것이다. 이들은 더 이상 혼술(혼자 술 마시기), 혼영(혼자 영화 보기)하는 것에 대해 부담을 갖지 않는다. 오히려 SNS에 공유하며 새로운 즐거움을 만들고 있다. 특히 이들은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했기에 언택트 사회를 자연스럽게 만들어 가고 있다. 젊은 세대와 1인 가구들 덕에 언택트 사회는 앞으로도 각광받을 전망이다.   그러나 언택트 사회는 엄밀히 말하면 ‘인간’을 버리고 ‘기계’를 선택하는 것이다. 인간은 위험, 피곤, 불편 등으로 인식되고 있고, 반면 기계는 안전, 휴식, 편리 등으로 여기게 되는 것이다. 즉, 인간이 아이러니하게 인간을 싫어하고 기계를 더 선호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인간의 심리나 의식의 변화를 강제할 수는 없지만 인간사회에서 신인간사회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사회는 인간은 그저 ‘불편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여기에는 크게 두 가지의 생각과 삶이 존재한다. 하나는 따뜻함, 사랑, 어머니 등의 깊은 휴먼 세상이다. 우리가 지금까지 소설, 영화, 예술을 통해 눈물을 흘리며 보아온 것들이다. 다른 하나는 편리함, 이득, 로봇 등의 아바타로 만든 가상 세계다. 어머니가 정성들여 만든 음식을 거부하고 앱을 이용해 로봇이 만든 바리스타 커피를 마시며 홀로 라이프를 누리는 삶이다. 과연 인간은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미래는 선택하는 대로 결정될 것이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평화의 땅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4차산업혁명과 미래예측포럼 공동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인류는 지금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해결과 상생공영을 위해 ‘세계국가연합’ 창설을 주창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지속 가능한 평화론>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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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코리안 아이 2020: 한국 동시대 미술을 세계에 알린다
      코리안아이 2020(KOREAN EYE 2020)이 ‘창조성과 백일몽(Creativity & Daydream)’을 주제로 16명의 한국 동시대 미술 작가와 함께 3월 25일부터 대장정을 시작한다. 사진은 김은하 작가의 작품 ‘Bon Appetit 2019’이다. <사진=코리안아이 2020>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코리안아이 2020(KOREAN EYE 2020)이 ‘창조성과 백일몽(Creativity & Daydream)’을 주제로 16명의 한국 동시대 미술 작가와 함께 3월 25일부터 대장정을 시작한다.   코리안아이 2020 ‘Creativity & Daydream: 창조성과 백일몽’은 3월 25일부터 5월 10일까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 에르미타주 미술관 전시를 시작으로 6월 10일에서 7월 4일까지 영국 런던의 사치 갤러리 전시를 거쳐 2020년 가을 서울 전시로 막을 내리게 된다.   하나은행이 공식 후원하고 러시아 국립 에르미타주 미술관, 패러랠 컨템포러리 아트(Parallel Contemporary Art, PCA) 및 사치 갤러리가 함께하는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작가의 다면적 작품성과 함께 한국 동시대 미술의 역량을 글로벌 미술시장에 선보인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회화 조각 설치 자수 도자기 퍼포먼스 영상 사진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역량 있는 한국의 신진 및 유명 작가 16명인 강호연, 고사리, 김은하, 이두원, 박관택, 박다인, 박미옥, 백정기, 신미경, 옥정호, 이세경, 이용백, 이원우, 최윤석, 코디최, 홍영인의 작품을 3개국을 돌며 선보인다.   16명의 작가들은 국립 에르미타주 미술관 동시대 미술 부문 디렉터 디미트리 오제코프(Dr. Dimitri Ozerkov), PCA 창립자이자 CEO 세레넬라 시클리티라(Serenella Ciclitira), 사치 갤러리 총괄 디렉터 필리파 아담스(Philippa Adams)가 공동 큐레이터로 선정했다.   코리안아이 2020는 특히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아 에르미타주 20/21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에르미타주 20/21 프로젝트는 에르미타주의 동시대미술 작품을 수집, 전시 및 연구하고 미술관 컬렉션을 확장하고자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에르미타주 미술관이 소장한 동시대미술 작품으로는 루이스 부르주아(Louise Bourgeois)와 안토니 곰리(Antony Gormley)의 조각, 드미트리 프리 고브(Dmitri Prigov)의 다수의 드로잉, 일리야와 에밀리아 카바코브(Ilya and Emilia Kabakov)의 설치미술 및 삽화 등이 있다.   디미트리 오제코프 디렉터는 한국의 신진작가 및 역량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 전시에 대해 “국제적인 큐레이터 팀이 선정한 한국 작가들의 작품이 러시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전시”라며 “혁신적인 젊은 작가들의 가장 흥미로운 작품들을 선보이려고 노력했다”고 말하며 큰 기대를 보였다.   세레넬라 시클리티라는 이번 코리안아이가 세계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에르미타주 미술관에서 시작하는 것에 대해 많은 의미를 두고 있다. 한국 동시대 미술을 에르미타주 미술관에서 소개하는 것은 글로벌 미술계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성규 하나은행 은행장은 “코리안 아이 프로젝트는 한국의 실력 있는 신진 작가들을 유럽 미술 무대에 소개하고 알리는 뜻 깊은 프로젝트라고 알고 있다. 이런 뜻깊은 프로젝트에 하나은행이 후원사로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한국의 신진 작가들이 발굴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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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5
  • 이탈리아 ‘맛의 방주’에 승선한 ‘수수옴팡떡’을 아시나요?
    우리나라 전통 간식 중 하나인 김포 ‘수수옴팡떡’이 전통 음식과 문화 보전 프로젝트인 이탈리아 ‘맛의 방주’에 등재되었다. <사진=왕비의햇살미소>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경기도 김포의 전통 음식의 하나인 ‘수수옴팡떡’이 이탈리아 ‘맛의 방주’에 등재되었다. 어린이 건강교육 전문기업인 우리아이들(대표 김회숙)은 전통적으로 내려오고 있는 우리나라 전통 간식 중 하나인 김포 수수옴팡떡을 전통 음식과 문화 보전 프로젝트인 이탈리아 ‘맛의 방주’에 등재시켰다고 2월 7일 밝혔다. 수수옴팡떡은 김 대표의 노력으로 우리나라 식품 가운데 아홉 번째로 등재됐다.    수수옴팡떡은 수수와 콩만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즐길 수 있는 간식거리로 곡식 중 제일 먼저 여무는 햇수수를 이용해 만들며 풋콩과 어우러져 구수한 맛이 나는 별미 간식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 경기에서 수수도가니 혹은 수수벙거지라 불려 왔으며 충북에서도 수수벙거지로 불리며 전해내려 왔다. ‘가운데가 조금 오목하게 들어가 있다’라는 뜻의 옴팡이라는 이름처럼 움푹 들어간 수수 반죽을 콩 위에 엎어놓은 모양을 하고 있다.   김 대표는 대학원에서 식품공학을 전공하고 현재 사라져가는 토종 종자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수수옴팡떡의 간편한 조리 방법은 물론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맛, 수수가 가진 우수한 효능 등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에 알릴 만하지만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김 대표는 수수옴팡떡의 대중화와 더불어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자 하는 생각으로 이번 ‘맛의 방주’ 등재를 추진했다.   ‘맛의 방주’는 이탈리아 브라에 본부를 두고 150여개국 회원 10만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국제기구인 슬로푸드 국제본부의 프로젝트로 1996년부터 시작됐다. 이 ‘맛의 방주’ 선정기준은 특징적인 맛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특정 지역의 환경과 사회, 경제, 역사와도 면밀하게 관련되어야 하며 소멸할 위기에 처해 있는 상태여야 한다. 또한 전통적인 방식으로 생산되어야 한다는 항목도 선정 기준에 포함돼 있다.   김 대표는 이번 ‘맛의 방주’ 등재 과정에 있어 무엇보다 사라져가는 종자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여러 분야에서 걸친 K-컬처가 해외에서 꾸준한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는데, 전통방식으로 재배되는 종자와 이를 이용한 음식이 사라져가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 “이 때문에 맛의 방주 등재를 통해 수수옴팡떡은 물론 기타 우리의 여러 훌륭한 음식 및 토종 종자가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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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8
  • 솜털 누비옷·새알 동지팥죽·연탄불…“아 추운 겨울이 가네”
    우리 조상들은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인 동지에 팥죽을 끓여먹었다. <사진=한국문화원연합회>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칼바람에 온몸을 꽁꽁 여미게 되는 한겨울이다. 요즘 젊은이들은 롱패딩 없이 겨울을 나는 것을 상상하지 못한다. 우리 조상들은 혹한기 겨울을 어떻게 보냈을까? 조상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풍속과 지혜가 담긴 한국전통문화가 소개 되었다.   전국 231개 지방문화원의 연합 단체인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지역N문화 사이트를 통해 조상의 지혜가 담긴 겨울철 의식주 문화에 대해 소개한다고 12월 20일 밝혔다. 지역N문화 사이트에서 조상의 지혜가 담긴 따뜻한 겨울나기와 관련한 많은 자료를 만나볼 수 있으며, 해당 콘텐츠는 지역N문화 사이트 내 지역문화 포스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몇몇 조상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풍속과 지혜를 살펴본다.   ◇누비옷=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옛날 우리 조상들이 한겨울 추위를 막기 위해 입고 다녔다는 ‘누비옷’이다. 누비는 기워서 보수한 옷인 납의(衲衣)에서 그 어원이 유래했다. 누비는 보강과 보온을 위해 옷감의 겉감과 안감 사이에 솜, 털, 닥종이 등을 넣거나 또는 아무것도 넣지 않고 안팎을 줄지어 규칙적으로 홈질하여 맞붙이는 바느질 방법이다.   승려들이 일상복 혹은 수행복으로 입던 헤진 옷이 누비 기법으로 인해 방한과 내구성, 실용성이 좋아지자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널리 사용되었다. 우리나라의 전통 손누비는 세계 유일한 재봉법으로 그 정교함과 작품성이 자수를 능가하는 예술품으로 평가받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시간이 많이 걸리고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사라지고, 1996년 무형문화재로 지정해서 보전하고 있다.   ◇동지팥죽=누비옷으로 겨울의 한기를 잘 막아낸다 해도, 속이 허전하면 더 추운 법이다.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인 동지(冬至)에 우리 조상들은 팥죽을 끓여먹었다. 동지는 음성인 귀신이 성하는 날이어서 양(陽)의 기운이 왕성한 붉은 팥죽이 귀신을 물리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동지가 지나면 다시 낮이 길어지기 때문에 우리 조상들은 동지를 새로운 기운이 싹트기 시작하는 경사스러운 날로 인식했다. 그래서 동지팥죽에는 찹쌀로 빚은 새알심을 나이 수만큼 넣어 먹으며 새해에 건강하고 액을 면할 수 있기를 정성스럽게 기원했다. “동지를 지나야 한 살 더 먹는다”라는 말이 여기서 유래되었다.   1950년대 연탄은 중요한 가정 연료로 서민뿐만 아니라 모든 대중들과 애환을 함께 나눈 생필품이었다. <사진=한국문화원연합회>   ◇22공연탄=옷이 따뜻하고, 배가 불러도 방바닥이 차가우면 긴 겨울밤 쉬이 잠들 수 없다. 우리나라 서민 생활에서 가장 흔한 난방에너지를 꼽으라면 연탄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연탄은 서민뿐만 아니라 모든 대중들과 애환을 함께 나눈 생필품이었다. 1950년대 연탄은 나무 장작을 대신하는 중요한 가정 연료가 되었다.   연탄은 16공탄, 19공탄, 22공탄, 25공탄, 31공탄, 49공탄 등 다양한 크기와 모양으로 제작되었는데 구멍이 많을수록 연탄이 컸다. 이 중 가장 많이 쓰인 것은 22공탄이다. 연탄 준비는 김장과 더불어 월동 준비 제1호로 꼽혔다. 금방 찍어 나온 젖은 연탄은 가스 발생이 많기 때문에 가을이 되면 월동 준비로 미리 연탄을 받아들였다.   연탄을 나르는 일에는 가족들이 모두 매달렸고, 실수로 깨어진 연탄은 한 장이라도 버리지 않고 마당 앞에 따로 잘 보관을 했다가 연탄 만드는 일꾼을 불렀다. 사택 골목의 깨진 연탄 무더기, 새알심이 들어간 따뜻한 팥죽 한 그릇, 그리고 정성이 담겨 더욱 두터운 누비옷은 우리의 겨울 풍경이었다.   이 밖에도 지역N문화(www.nculture.org) 사이트에서 3000여건의 지역문화콘텐츠 열람과 지방문화원이 보유한 136만건의 자료를 조회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이 중 4만건은 전자화하여 내용을 열람할 수 있으며, 전자지도를 통해 지역 단위로 문화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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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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