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1-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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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퍼커넥트, “최고 인재 다 모여라” 경력직 대규모 채용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인 하이퍼커넥트가 개발, 데이터, PM, 사업, 전략, 디자인 등 전 직군에 걸쳐 경력직을 대규모로 채용한다.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훌륭한 인재가 있다면 직무별 채용 인원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를 영입하겠다.”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가 이와 같은 야심찬 목표를 내세우고 2020년 전 직군에서 경력직을 대규모로 채용한다고 1월 22일 밝혔다.   이번 경력직 채용은 개발, 데이터, PM, 사업, 전략, 디자인 등 전 직군에 걸쳐 실시한다. 하이퍼커넥트는 2020년 대규모 인재 영입을 통해 대표 서비스 ‘아자르’의 확장과 ‘하쿠나 라이브’ 등 신규 서비스의 성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채용 방식은 재직 중인 지원자들을 최대한 배려하는 ‘지원자 중심 채용’에 초점을 맞췄다.   일과 시간 중에 면접 참석이 어려운 지원자들을 위해 1차 면접은 온라인 화상 면접으로 진행하며 2차 대면 인터뷰는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늦은 저녁 등 후보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한 시간대에 진행할 예정이다. 2월 8일에는 입사 희망자들을 사무실로 초대하는 ‘오픈데이’ 행사를 갖고 회사 현황과 기업문화,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얻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서류 접수는 1월 23일부터 2월 23일까지 한 달간 하이퍼커넥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서류 전형 결과는 2월 24일 발표된다. 이후 3월 중에 1, 2차 면접을 진행해 3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이퍼커넥트 홈페이지 내 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상일 하이퍼커넥트 대표는 “하이퍼커넥트가 매년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가며 흑자 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업계 최고 수준의 업무 역량을 갖춘 동료들에게서 찾을 수 있다”며 “비디오와 AI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서비스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들고 전 세계 수억명의 삶을 변화시키는 엄청난 스케일의 일에 도전해보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하이퍼커넥트는 개인의 삶이 만족스러워야 회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불러온다는 믿음으로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진짜 중요한 일에만 밀도 있게 집중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4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영상 메신저 ‘아자르’는 구글플레이 글로벌 앱 매출 5위를 차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론칭한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하쿠나 라이브’는 ‘2019년 구글플레이 2020년을 빛낸 엔터테인먼트 앱’ 선정, ‘한국 구글플레이 엔터테인먼트 매출 앱 1위’ 등의 초기 성과를 달성하며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12월에는 ‘2019년 일·생활 균형 우수 중소기업’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중소기업벤처부가 선정한 ‘2018년 벤처천억기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하이퍼커넥트의 주요 복지 제도는 △시차 출퇴근제 △직접 전결해 사용하는 자유로운 휴가 사용 문화 △3년 근속 시마다 10일 유급 휴가와 휴가비 200만원을 제공하는 리프레시 휴가제도 △사내외 외국어 교육 지원 △삼시세끼 식사 지원 △사내 안마사 서비스 △저금리 대출 지원 △무료 사내 카페 운영 △사내 동호회 지원 등이 있다.
    • 과학기술
    • 기업
    2020-01-22
  • 하이퍼커넥트-서울대, AI 연구 및 인재 양성 “힘 합치자”
    하이퍼커넥트와 서울대학교 AI연구원이 1월 15일 AI 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이퍼커넥트>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기업과 대학이 잇달아 인공지능(AI) 연구에 손을 잡고 AI국가전략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대표 안상일)가 서울대학교 AI연구원과 산학협력을 맺고 AI분야 공동연구 및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1월 17일 밝혔다.   지난 1월 15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AI연구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서울대학교 AI연구원 장병탁 원장과 전병곤 부원장, 김건희 교수, 강유 교수와 하이퍼커넥트 안상일 대표, 용현택 CTO, 하성주 AI랩 총괄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하이퍼커넥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학교 AI연구원에 연구비를 지원하고 정기적인 연구진 간 교류와 인턴십, 공동연구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국내 AI 기술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연구 인력 양성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특히 하이퍼커넥트가 강점을 갖고 있는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와 커뮤니케이션 관련 AI 분야에서 공동연구 성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12월 개원한 서울대학교 AI연구원은 AI 관련 원천 및 응용 연구를 수행하는 서울대학교 내 AI연구의 구심점이다.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라는 비전 아래 서울대 교수 150여명과 다양한 분야의 AI 전문 연구진이 협력해 AI 융합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하이퍼커넥트는 이번 협약으로 네이버에 이어 두 번째 국내 스타트업으로는 최초로 서울대학교 AI연구원의 기업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다.   장병탁 서울대학교 AI연구원장은 “하이퍼커넥트는 AI 기반의 서비스를 대규모로 운영하면서 기민하게 새로운 기술을 시도하고 있는 훌륭한 파트너”라며 “하이퍼커넥트와 서울대 AI연구원이 가진 강점을 바탕으로 모범적인 협업 사례를 만들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하이퍼커넥트 AI랩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에서 장벽이 되는 요소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영상, 이미지, 음성, 텍스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모바일 딥러닝 연구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 2019년 10월 조직이 신설된 이후 인터스피치, AAAI 등 세계적 권위의 AI 관련 학회에서 잇따라 논문을 발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하이퍼커넥트 AI랩을 총괄하는 하성주 디렉터는 “하이퍼커넥트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만들어내며 성장을 거듭해온 기술기업”이라며 “서울대학교 AI연구원과의 첫 산학협력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국내 AI 기술력 강화와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 과학기술
    2020-01-18
  • 2020년 대한민국 새로운 100년 시작…“어떻게 설계할까?”
    대한민국 ‘백년 장기미래를 기획하는 사람(백장미기사)’은 2020년 새해 벽두인 1월 4~5일 1박 2일 일정으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주도 열린 백년대계 수립 제1차 한마당’을 열었다. 참석자들이 전체합동회의를 마치고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백장미기사>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지난 2019년은 1919년 3·1건국대혁명으로 출범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였다. 임정은 대한민국 국호를 제정하고 민주공화국을 선포하였다. 이는 우리 겨레가 선택한 민주공화국의 1세기 대장정이 막을 내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가운데 새로운 대한민국의 위대한 100년을 만들어가기 위한 움직임이 시민단체 중심으로 시작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대한민국 ‘백년 장기미래를 기획하는 사람(백장미기사)’은 2020년 새해 벽두인 1월 4일 오후 1시부터 1월 5일 오전 10시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 중구 서울유스호스텔(구 중앙정보부 건물)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주도 열린 백년대계 수립 제1차 한마당’을 열었다. 백장미기사는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참여 단체와 협력단체 소속 간부,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여 구성되었다.   백장미기사는 이날 과거 100년 역사에 대한 진지한 성찰에 기초하여 새로운 미래 100년을 선점하고 선도해야 한다는 시대적 인식하에 시민단체들이 백장미기사를 구성하고 새로운 100년 미래의제에 대해 집중 논의하여 대강의 안을 수립하였다. 백년대계 수립 의제는 △직접민주 시민중심 정치연대 △한반도 평화구축 △검경사법개혁 △생태보전과 환경피해구제 △배움혁명(학습지원과 교육제도 개편) 등 모두 5대 큰 마당으로 나누어져 논의되었다.   이우재 (사)통일농수산 상임고문은 올해 84세의 나이로 백장미기사에 참석했다. 그는 전체합동회의 ‘여는 말씀’에서 “여생이 잘 해야 5∼6년 정도로서 얼마 남지 않은 내 삶을 한반도 평화구축 백년대계를 수립하는데 바치겠다”며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그렇다면 백장미기사가 꿈꾸는 대한민국 미래 100년의 모습은 무엇일까? <세계미래신문>이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백장미기사가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2020년 새해 벽두에 대한민국 백년대계 수립을 위해 △정치 △평화 △정의 △생태 △교육 등 5대 의제를 선정하고 이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사진은 의제별 논의를 통해 합의사항을 조율하고 있다. <사진=백장미기사>    ◆ 5대 미래 의제: 정치·평화·정의·생태·교육 등 시대적 가치 선정   각 큰 마당별 회의는 4일 오후 2시부터 시차를 두고 열리기 시작했다. 이어 밤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 전체합동회의는 각 큰 마당별 논의와 합의사항 등을 공유하고 보완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모든 회의마다 발표와 질의응답을 포함하여 날카로운 비판과 보완 의견이 어둠을 밝히는 불꽃이 되었다. 참여도와 집중도가 강하고 주장과 반론 등으로 시종일관 뜨거웠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였다. 미래 100년 수립 주요 의제에 대한 합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치] 직접민주 시민중심 정치연대회의= ‘직접민주 시민중심 정치연대회의’ 큰 마당에는 김주연 가정주부 등이 백장미기사로 참가하였다. 이들은 좌우이념대립을 떠난 실용주의 민생정당인 (가칭)‘시민이 주인이다 당’을 만들어 오는 4·15총선을 계기로 수십 개에 달하는 신생정당과 원외정당 등과 선거공조, 정책공조, 생활정치 대연합당 건설 등을 추진하자고 원칙적인 합의를 도출해 냈다.   ○[평화] 한반도 평화구축=‘한반도 평화구축’ 큰 마당에는 이장희 한국외대 명예교수 등 14인이 백장미기사로 참여하였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위해 한반도 평화구축이 가장 중요하다는 인식을 함께했다. 백장미기사는 민족자주를 강조하는 ‘남북평화통일민족선언’(초안)을 만들어 이에 동의하는 단체와 개인의 서명을 받아 (가칭)‘평화통일단체연대행동’을 결성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조성해 나가자고 결의하였다.   ○[정의] 검경사법개혁=‘검경사법개혁’ 큰 마당에는 김장석 무궁화클럽 회장 등 8인이 백장미기사로 참여하였다. 이들은 거의 만장일치로 ‘재판소원제 도입’, ‘검경사법부 고위직 직접선출’(공선제 도입), 수사단계에서부터 압수수색과 인신구속 영장발부는 물론 기소와 심리 및 선고 등 ‘모든 사법단계마다 배심원 또는 참심원 도입’, ‘나쁜 사법관행 혁파’ 등을 합의하였다.   ○[생태] 생태보전과 환경피해구제=‘생태보전과 환경피해구제’ 큰 마당에는 배병호 생물다양성한국협회 사무총장 등 9인이 백장미기사로 참여하였다. 이들은 환경과 먹거리의 상호 순환관계에 주목하고 △식물을 포함한 ‘자연과 인간의 상호건강’ 회복운동, △각종 인공유해 독성물질과 소음진동 및 미세먼지 등에 기인한 ‘환경피해구제’ 원칙 확립운동, △‘물과 에너지 및 식량’(W.E.F.) 절약운동 등 3대 생태환경운동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교육] 배움 혁명= 그러나, 이종구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석좌교수 등 5인이 백장미기사로 참여한 ‘배움 혁명’ 큰 마당에서는 아무런 합의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이들은 백화쟁명을 연상시킬 정도로 관련 의제에 대한 첨예한 의견차이가 발생하여 구체적인 합의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이들은 다만 조만간 다시 만나 논의를 이어가자는 약속을 한 상태다.   ‘직접민주 시민중심 정치연대 회의’ 큰 마당에는 좌우이념대립을 떠난 실용주의 민생정당인 (가칭)‘시민이 주인이다 당’을 만들자고 원칙적인 합의를 도출해 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백장미기사>   ◆ 평가와 전망: 정부 대신 시민들이 나서 “새로운 100년 준비”   백장미기사가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2020년 새해 벽두에 대한민국 백년대계 수립을 위해 △정치 △평화 △정의 △생태 △교육 등 5대 의제를 선정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는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 사실 이 같은 국가 백년대계는 정부가 국민과 함께 치열하게 토론하여 대한민국 100년 미래비전을 선포해야 마땅한 것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 그 어느 누구도 나서지 않자 뜻있는 시민단체들이 백장미기사로 자청하고 나선 것은 역사를 개척하는 선구자적 의지로 보인다.   백년대계 수립을 위한 5대 의제 중 정치분야는 예상을 깨고 실로 신선한 발상과 담대한 제안 등에도 불구하고 참여자들이 흔쾌히 합의하여 주목을 받았다. 더구나 상당수의 쟁쟁한 저명인사들을 제치고 무명에 가까운 평범한 가정주부이자 시민인 김주연 주권자가 발표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들이 합의한 ‘시민주인당’의 창당과 연대 내용은 기존 정치권의 접근법과 사뭇 다른 것이었다. 의제 합의가 다수 참가자에게 큰 파문을 던졌고, 일부인사에게 심각한 혼란을 야기했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정작 쉽게 합의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되었던 교육분야는 아무런 합의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 반면 그동안 탈핵은 물론 4대강 보 해체 또는 수자원 이용 등에서 첨예하게 대립했던 보수적인 환경단체와 진보적인 환경단체가 모두 동참해서 심각한 난항을 겪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새로운 의제를 개발하고 이에 합의했다. 특히, 노년세대는 물론 실질적인 이해당사자로서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년세대와 함께 생태환경운동을 함께 전개하자는 합의가 이루어져 가장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의 청사진을 수립하기 위한 의제 설정이 현재의 당면과제라는 인상을 주어 아쉽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한마당 주최 단체 및 제1차 회의를 주관했던 백장미기사 지원단은 원래 약속대로 각 마당 명칭과 논의내용 등에 전혀 개입하지 않고 자율성과 독자성 등을 최대한 보장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불확실, 불투명, 불예측한 미래에 대해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야 할 국가미래의제가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거론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백장미기사는 앞으로 마당별 1차 합의내용을 중심으로 독자적인 조직, 홍보선전, 실천 등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다만 통합과 단결을 위해 월 1회 정도 정기적인 전체합동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 각 마당별 백장미기사가 50인을 초과하고 100인 이하일 경우에는 큰 마당을 신설하거나 중간규모 분야 마당으로 분화시키기로 했다.   백장미기사 지원도우미인 송운학 촛불계승연대 상임대표는 “우리 시대 다수 국민은 각 분야에서 대변혁이 이루어지기를 열망하고 있다”며 “올해는 일제강점기 독립투사들이 민주공화국을 일구기 위해 험난했던 대장정을 개시한지 1세기를 마감하고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가는 첫 해이기도 하다. 2020년 경자(庚子)년에 대변혁을 향한 기운이 태동하여 어둠을 몰아내고 역사의 새벽을 함께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반도 평화구축’ 큰 마당에는 이장희 한국외대 명예교수 등 14인이 백장미기사로 참여하였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위해 한반도 평화구축이 가장 중요하다는 인식을 함께하고 국민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기로 했다. <사진=백장미기사>   ◆ 백장미기사 참석자 주요 명단(무순)   ○ 직접민주 시민중심 정치연대=△김주연·하준명·주현립 (가칭) ‘사람이 국가당 창당추진모임’ 회원 △최자영 부미사(부산의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 공동대표 △ 김범태 정치개혁당 추진모임 대표 △연도흠 구국실천국민연합 상임대표 △박준상 정치미래연합 상임대표 △김미숙 보험이용자협회 대표 △이수종 중랑문화연구소 이사 △이경태 통일문화연합 대표 △허재원 통일문화연합 위원장 △강경선 방송통신대 전 교수 겸 공화주의클럽 상임대표 △채진원 경희대 교수 겸 정책위 부위원장 △박응용 나눔치유협동조합 공동대표 △김정자 나눔치유협동조합 공동대표 △박형규 이바지생활문화협동조합 대표 △서정열 4차산업방송 IBS4 대표 △최창원 한민족사명당 대표 △손만복·강석준 구국실천국민연합 △이희종 시민활동가   ○ 한반도 평화구축=△이우재 (사) 통일농수산 상임고문 △이장희 평화통일시민연대 상임대표 △이채언 평화협정체결운동본부 상임대표 △한상재 (사) 한맥 부총재 △장영선 (사) 코리아독도녹색중앙연합회 서울본부장 △유경석 아리랑협동조합 대표 △권오철 협동조합 도산평화이상촌 준비위 대표 △김미성 시민활동가 △정도행 스님·종교통일연구소장 △박한창 남북경협국민법률 아카데미 이사 △선한길 건국대 교수 △김희대 한생명 살림 대표 △김익완 휴먼스쿨 설립자 △ 정강주 아름다운힘사랑 대표   ○ 검경사법개혁=△권영길 민생·사법적폐 근절행동 대표 겸 촛불계승연대 공동대표 내정자 △김장석 사법적폐청산을 위한 무궁화클럽 회장 △손춘수 아나키스트 의열단장 △김도리 민주화운동관련자 △정광미 남북경협 국민운동본부 남북농업교류위원회 위원장 △이평구 목사 △김세현 촛불계승연대 공동대표 내정자 △이대수 사단법인 긴급조치사람들 사무처장   ○ 생태보전과 환경피해구제 =△김용호 녹색네트워크 수석회장 △배문병호 생물다양성한국협회 사무총장 △이옥순 F-35A 도입반대 주민대책위 △이정국 한강사랑시민연대 사무총장 △김종대 출산율과 바른 먹거리 연구모임 대표 △강규수 (공동주택) 소음진동피해예방 시민모임 대표 △윤태영 DMZ평화 인간 띠잇기 운동 충북본부 공동대표 △김동흔 나눔복지 사무총장 △김효섭 전 세계 교육개발원 대표   ○ 배움혁명=△김광식 교육희망사다리 협동조합 대표 △정근원 미래영상연구소 소장 △김두루한 참배움연구소 소장 △이동우 청구교 교사 △이종구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석좌교수 ◇ 백장미기사 지원단=△양미애 △박경수 △임진아 △송운학 △이명옥   ★장영권 대표기자는 평화의 땅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4차산업혁명과 미래예측포럼 공동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인류는 지금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해결과 상생공영을 위해 ‘세계국가연합’ 창설을 주창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지속 가능한 평화론> 등 다수가 있다.
    • 국가안위
    • 정치
    2020-01-07
  • 불평등·저임금 등에 ‘짓밟힌 미래’…똑똑한 대응책은 뭘까?
    불평등과 차별, 가난 그리고 ‘짓밟힌 미래’! 절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많은 현자와 지성들이 “혁명을 하여 세상을 바꾸라”고 주문하고 있다. 과연 어떻게 사는 것이 승리하는 삶인가? 사진은 서울 관악구 낙성대 공원에 있는 강감찬 동상이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삶이 꽉 막혔다.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우리는 대체로 3가지 중 하나의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첫째는 포기하는 것이다. 둘째는 순응하는 것이다. 셋째는 돌파하는 것이다. 최고의 상책은 무엇일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역사를 바꾼 사람들은 마지막인 ‘돌파’를 선택할 것이다. 삶의 위기를 돌파하는 지혜를 찾아본다.   “새해에는 책을 읽고, 책을 쓰자!” 세계미래신문이 삶의 고민에 처한 독자들에게 전하는 첫 메시지다. 세계미래신문은 생명을 구하는 방주이자, 더 나은 미래를 여는 창이다. 세계미래신문은 이를 위한 전략의 하나로 ‘책’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소유하라고 독자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강조한다. 책은 생존이고 미래다. 그러므로 자기가 꿈꾸는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책과 함께 길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새해 들어서도 많은 사람들이 책을 펴내고 있다. 수많은 책의 홍수 속에서 옥석을 가리는 것도 중요하다. 여기서는 새해에 읽으면 좋을 세 권의 책을 추천한다. 먼저 헬렌 레이저가 2020년 1월 발간한 ‘밀레니얼은 왜 가난한가’(글담)다. 둘째로 유발 하라리가 지난 2015년 11월 펴낸 ‘사피엔스: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김영사)다. 끝으로 2019년 7월 필자(장영권)가 저술한 ‘위대한 자기혁명’(북그루)이다.   세 권의 책은 공통적으로 시대적 과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진정한 삶의 가치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에 대해서 묻고 답을 하고 있다. 2020년 새해가 시작되었지만 우리 앞에 놓인 삶의 문제는 결코 녹록하지 않다. 이 책들을 통해서 내가 해야 할 일을 찾고 ‘희망 2020 필승 대장정’에 나서는 것도 좋을 것이다. 세계미래신문이 더 희망찬 새해를 위해 소개한다.   신간 ‘밀레니얼은 왜 가난한가’는 암울한 미래의 상황에 대해 포기나 체념보다는 정면 돌파하라고 주문하고 있다. 소위 “세상을 바꾸라”는 혁명적 행동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 책 표지의 일부   ◆ 가난한 청년들에 “세상을 바꾸라” 강력 요청   ◉ 헬렌 레이저, ‘밀레니얼은 왜 가난한가’=대한민국의 미래는 누가 이끌어야 하는가? 당연히 청년과 그들의 꿈, 열정이다. 즉 꿈과 열정을 가슴에 품고 뛰는 청년들이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에 이러한 청년들이 얼마나 될까? 청년들이 시대를 한탄하며 좌절하고 체념하면 미래는 없다. 더 큰 문제는 개인은 물론 그 나라도 미래가 없어지게 된다는 점이다.   헬렌 레이저는 청년을 ‘밀레니얼’이라고 지칭했다. ‘밀레니얼’은 1980년대 초~2000년대 초에 출생한 세대를 뜻하는 말이다. 10대 후반에서 30대 후반, 즉 20대 전후의 핵심 청년층이다. 이들은 기득권층이 만든 견고한 계층의 사다리 앞에서 좌절하는 세대다. ‘N포세대’라는 신조어에서 보듯 가난한 세대를 상징하기도 한다.   ‘밀레니얼은 왜 가난한가’는 암울한 미래의 상황에 대해 포기나 체념보다는 정면 돌파하라고 주문하고 있다. 소위 “세상을 바꾸라”는 혁명적 행동을 촉구하고 있다. 마지막 혁명 세력인 ‘밀레니얼 세대’에게 주는 마르크스주의 입문서다. 그래서 이 책은 기득권층이 보면 다소 불편할 수 있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들은 이 책에서 가난의 원인과 극복의 혜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밀레니얼 세대의 처지를 사회주의적 시각에서 해법을 찾고 있다. 가난의 원인이 망가진 자본주의, 일탈적 자유주의라고 보는 것이다. 불평등한 삶의 출발선, 기울어진 운동장, 부정과 부패로 황금성을 쌓은 기득권층이 청년세대들의 꿈을 짓밟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진정한 사상적 전환”을 이루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위대한 좌파주의가 강력하게 재부상하고 있는 시대”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미 오래전 사망한 마르크스를 “형님”이라고 부르며 이 시대의 난제를 해결할 스승으로 불러냈다. 그리고 소득불평등, 저임금, 양극화, 차별 등에 대해 육두문자에 가까운 거친 표현을 써 가며 비판했다. 그런데 왜, 저자가 이리 분개했을까? 저자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약속된 미래를 갖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 ‘꿈을 따라가라’ 등 자본주의의 금언들은 모두 악몽이 돼 버렸다는 것이다.   청년들이 꿈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면 ‘장밋빛 미래’를 만들 수 있을까?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게 현실이다. 지배 계층은 더욱 공고해졌고 불평등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세계 거부 8명이 전 인류의 가장 가난한 절반이 가진 것보다 더 많은 부를 갖고 있다. 세상은 여전히 ‘2대 8의 사회’다. 저자는 “그 원흉은 자본주의”라며 “마르크스주의가 이런 의문에 답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물론 마르크스주의가 지구상 모든 문제를 해결할 단 하나의 비법은 아니다. 더구나 모든 ‘악의 근원’이 자본주의에 있다고만 비판하는 것도 무리가 있다. 이 때문에 젊은이들이 반길 만한 비속어 등을 동원해 잘 포장하여 세대 간 갈등을 부추기는 책이라는 비판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자신의 ‘가난한 삶’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하는 점이다. 여전히 또 다른 고민이 생긴다.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는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지금 일어나고 있는 미래 변화에 대비하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은 이 사회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사진=김영사>   ◆ 유일한 승자 사피엔스 “행복 없는 강자” 증명   ◉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류의 기원과 발전, 진화를 기록한 책이다. 그렇다면 인간의 미래 모습은 어떻게 될까? 저자 유발 하라리 교수는 머지않아 현재의 모습과 전혀 다른 ‘사이보그인간’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는 지금은 혁명적 변화기라고 단정한다.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지금 일어나고 있는 미래 변화에 대비하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은 이 사회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위험성을 경고했다.   지금으로부터 10만 년 전, 지구에는 호모 사피엔스뿐만 아니라 네안데르탈인, 호모 에렉투스 등 최소 6종의 인간 종이 살고 있었다. 이후 호모 사피엔스 종만이 여러 유인원 중 유일한 승자로 지구상에 살아남게 되었다. 이제 이들은 “앞으로 몇 십 년 지나지 않아, 유전공학과 생명공학 기술 덕분에 인간의 생리기능, 면역계, 수명뿐 아니라 지적, 정서적 능력까지 크게 변화시킬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소위 ‘사이보그’라는 신의 영역까지 넘보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인간의 진로를 형성한 것으로 세 가지 대혁명을 제시한다. 바로 약 7만 년 전의 인지혁명, 약 12,000년 전의 농업혁명, 약 500년 전의 과학혁명이다. 과학혁명은 여전히 발전하고 있는 역사의 한 부분이고, 농업혁명은 새로운 사실들이 계속 밝혀지고 있지만, 인지혁명은 여전히 많은 부분 신비에 싸여 있다. 그는 역사 발전 과정의 결정적인 일곱 가지 촉매제로 불, 뒷담화(언어), 농업, 신화, 돈, 모순, 과학을 지목했다.   그런데 하라리는 “장구한 인류의 혁명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모순의 순간순간을 통해 역사에 결코 자비가 없었다”는 점을 철저히 고증했다. 섬뜩한 이야기다. 인류는 세 혁명을 통해서 끊임없이 질주해왔지만, 과연 “이 세 혁명은 인간과 그 이웃 생명체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답은 경쟁에서 패하면 멸종이다. 조금의 눈물이나 털끝만큼의 배려도 없다.” 경쟁에서 패한 수많은 종족들이 사라졌다. 결국 ‘죽느냐 사느냐’ 이것이 이 책의 주제다.   유인원의 유일한 강자인 호모 사피엔스 인간만 남았다. 그런데 인간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대형 동물군들이 홍수에 쓸려가듯 사라져버렸다. 인간의 필요에 의해 강제로 복종한 소, 돼지, 양, 개 등 몇몇 종만이 개체수를 늘릴 수 있었다. 그러나 이들 동물들조차 강제사육 당하며 비참하고 잔혹한 삶을 살고 있다. 앞으로 가난한 사람들은 강제 사육되는 동물들처럼 노예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부자들은 영원히 살고, 가난한 사람들은 죽어야 하는 세상. 이런 미래가 곧 도래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라리는 인류 3부작으로 ‘사피엔스’에 이어 ‘호모 데우스’와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를 잇따라 펴내 폭발적 화제를 일으켰다. 하라리는 ‘인류 3부작’을 통해 “‘우리’는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고 있는가”에 대해 질문했다. 그러나 하라리는 그 속의 ‘나’는 누구인지, ‘나’의 역사는 어떻게 존재하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해 했다. 인간의 지적설계로 만들어갈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하라리는 중요한 순간을 살고 있는 인류는 지금 다가올 미래에 대한 전망을 가져야 할 때라고 강조한다.   하라리는 ‘사피엔스’에서 인간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서술했다. 인간사의 대서사를 장대하게 펼친 것이다. 그러면 하라리 자신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하라리는 매일 두 시간씩 명상을 하고 매년 한두 달간 명상 수련 휴가를 다닌다. 그는 또한 동물복지가이자 채식주의자다. 호모 사피엔스의 농업 혁명 이후 동물의 가축화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저자는 ‘인간이 지금보다 더 강력했던 적은 없지만, 우리가 선조보다 더 행복하지는 않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메지지라고 밝혔다.    ‘위대한 자기혁명’의 저자 장영권은 “위대한 자기혁명을 통해 거센 파도와 맞서 싸울 가슴 뛰는 꿈과 목표를 세우고, 세상을 향한 새롭고 웅대한 비전을 선포하라”고 말하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절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해라” 설파   ◉ 장영권, ‘위대한 자기혁명’=이 책은 불확실, 불예측, 불투명 시대에 개인, 기업, 국가가 ‘위대한 자기혁명’을 통해 역량을 극대화하여 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비법을 밝힌 최고의 전략서다. 저자 장영권은 이 책에서 “미래의 거센 변화와 도전이 개인과 기업, 국가에게 심각한 생존위협이 될 것이며 이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위대한 자기혁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1세기는 ‘절대 생존’을 위해선 모두가 자기혁명을 해야 하는 시대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미래 변화와 도전, 특히 4차 산업혁명의 거센 물결이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생존과 보다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자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해 나가야 하는 것이 필수 행동이라고 규정한다.   자기혁명이란 무엇인가? 자기혁명은 자기 스스로가 자신을 대상으로 혁명을 하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다 죽는다. 그러므로 한번뿐인 인생을 가장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살아야 한다. 저자는 이를 위해서는 영원히 살 것처럼 꿈을 꾸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를 찾고, 그 목적과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위대한 자기혁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 존재의 특징은 모든 것이 다 정해져 있지 않다는 점이다. 삶과 죽음도, 성공과 실패도 모든 것이 운명처럼 정해져 있는 듯이 보인다. 그러나 인간의 삶은 자유의지의 선택에 따라 무한 팽창한다. 육체적 수준에서 정신적 수준으로, 정신적 수준에서 영혼적 수준으로 허물을 벗고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해야 한다. 이것이 위대한 자기혁명의 완성 과정이다. 문제는 현상과 사건에 대한 인식과 태도, 의지다.   지금 우리 인류는 위기 시대다.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할 진정한 영웅이 나와야 한다. 바로 인류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할 위대한 자기혁명가들이다. 저자는 “미래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창조해 나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미래가 절망이 되면 인류는 종말뿐이다. 그러나 희망이 되면 새로운 도약이 이루어질 것이다.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할 위대한 자기혁명가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류의 역사에는 무수한 위대한 자기혁명가들이 등장한다. 임진왜란의 명장 이순신 장군을 비롯하여 세계 3대 성인인 예수, 석가, 공자 등도 위대한 자기혁명가다. 현대 정주영, 삼성 이병철, LG 구인회 회장 등 기업 창업주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이들처럼 연탄불보다 더 뜨거운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싶으면 이 책을 보라고 권하고 있다. 그리고 거센 파도와 맞서 싸울 가슴 뛰는 꿈과 목표를 세우고, 세상을 향한 새롭고 웅대한 비전을 선포하라고 말하고 있다.   헬렌 레이저는 ‘밀레니얼은 왜 가난한가’에서 현재의 젊은층을 밀레니얼이라고 지칭하고 이들은 “지난 100년을 통틀어 가장 가난한 세대, 부모보다 가난한 최초의 세대”라고 표현했다. 그리고 그는 “역사적으로 어느 때보다도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아 온 밀레니얼 세대야말로 우리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주역이다”라고 설파했다. 즉 “시대를 혁명하여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라”는 외침이었다. 결국은 위대한 자기혁명을 통해 절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해야 하는 것은 모든 사피엔스와 모든 생명체의 숭고한 사명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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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3
  • ■[세계미래신문 새해인사] 모든 꿈이 성취되길 기원합니다!
    동해 일출 광경. <사진=강희갑 작가>   ■세계미래신문 새해인사   2020년 대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우리 세계미래신문과 국가미래전략원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격려와 응원 덕분에 도약의 기틀을 다지고 대한민국과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힘차게 진군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새해에는 더 거친 풍파가 닥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역사와 시대, 미래를 통찰하는 혜안이 요구됩니다.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극복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특히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기적처럼 꼭 성취되길 기원합니다. 우리 세계미래신문과 국가미래전략원도 따뜻한 사랑과 깊은 관심에 보답하기 ‘생명을 구하는 방주’로서 세상을 바꾸는 미래의 창이 되도록 최선을 다겠습니다. “함께 사는 세상, 함께 웃는 우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새해는 경자년, ‘흰 쥐의 해’라고 합니다. 쥐는 예로부터 풍요·다산·근면·지혜를 의미했습니다. 쥐띠 해를 맞아 가정과 일터에 풍요와 행복, 평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 1월 1일 새해 아침   세계미래신문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장영권 세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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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31
  • 왓킨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가’ 입성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제네시스 공동 설립자인 마이클 왓킨스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가 순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리더십 전환 분야 전문가이자 이직 후 적응 교과서로 자리한 베스트셀러 ‘90일 안에 장악하라(The First 90 Days)’의 저자인 마이클 왓킨스(Michael Watkins)가 ‘싱커스50(Thinkers 50)’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가 순위에 올랐다. 왓킨스 외에 김우찬, 르네 마보안(Renée Mauborgne), 로저 마틴(Roger Martin), 에이미 에드먼슨(Amy Edmondson), 다니엘 핑크(Daniel Pink) 등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싱커스50’은 세계 50대 경영 사상가를 선정, 순위를 매기며 2년마다 개최하는 ‘어워즈 갈라(Awards Gala)’에서 이를 발표한다.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는 이를 ‘경영 사상계의 오스카상’이라 명명한 바 있다. 올해 ‘싱커스50’ 순위는 50위 안에 19명의 여성이 포진하고 14개 국적이 포함되는 등 다양성이 두드러진다.   왓킨스는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 기반의 리더십 개발 컨설팅 회사인 ‘제네시스 어드바이저스(Genesis Advisers)’를 공동 설립했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의사결정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그는 IMD경영대학원의 리더십·조직 변화 담당 교수로 자신이 개발한 온보딩 프레임워크인 ‘90일 이내’에 기반한 2개 프로그램과 기업 리더로의 전환을 관리하기 위한 ‘7가지 거대 변화 프레임워크를 강의하고 있다.   ‘싱커스50’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대해 왓킨스는 “싱커스50 순위에 포함돼 대단히 기쁘다”며 “평생 추구해온 사상이 이렇게 인정받게 돼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는 리더들이 다양한 경력 전환을 탐색하는 방법을 배우고 새 임원이 회사에 적응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인간의식
    • 교육
    2019-12-14

실시간 교육 기사

  • 하이퍼커넥트, “최고 인재 다 모여라” 경력직 대규모 채용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인 하이퍼커넥트가 개발, 데이터, PM, 사업, 전략, 디자인 등 전 직군에 걸쳐 경력직을 대규모로 채용한다.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훌륭한 인재가 있다면 직무별 채용 인원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를 영입하겠다.”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가 이와 같은 야심찬 목표를 내세우고 2020년 전 직군에서 경력직을 대규모로 채용한다고 1월 22일 밝혔다.   이번 경력직 채용은 개발, 데이터, PM, 사업, 전략, 디자인 등 전 직군에 걸쳐 실시한다. 하이퍼커넥트는 2020년 대규모 인재 영입을 통해 대표 서비스 ‘아자르’의 확장과 ‘하쿠나 라이브’ 등 신규 서비스의 성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채용 방식은 재직 중인 지원자들을 최대한 배려하는 ‘지원자 중심 채용’에 초점을 맞췄다.   일과 시간 중에 면접 참석이 어려운 지원자들을 위해 1차 면접은 온라인 화상 면접으로 진행하며 2차 대면 인터뷰는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늦은 저녁 등 후보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한 시간대에 진행할 예정이다. 2월 8일에는 입사 희망자들을 사무실로 초대하는 ‘오픈데이’ 행사를 갖고 회사 현황과 기업문화,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얻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서류 접수는 1월 23일부터 2월 23일까지 한 달간 하이퍼커넥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서류 전형 결과는 2월 24일 발표된다. 이후 3월 중에 1, 2차 면접을 진행해 3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이퍼커넥트 홈페이지 내 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상일 하이퍼커넥트 대표는 “하이퍼커넥트가 매년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가며 흑자 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업계 최고 수준의 업무 역량을 갖춘 동료들에게서 찾을 수 있다”며 “비디오와 AI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서비스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들고 전 세계 수억명의 삶을 변화시키는 엄청난 스케일의 일에 도전해보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하이퍼커넥트는 개인의 삶이 만족스러워야 회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불러온다는 믿음으로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진짜 중요한 일에만 밀도 있게 집중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4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영상 메신저 ‘아자르’는 구글플레이 글로벌 앱 매출 5위를 차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론칭한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하쿠나 라이브’는 ‘2019년 구글플레이 2020년을 빛낸 엔터테인먼트 앱’ 선정, ‘한국 구글플레이 엔터테인먼트 매출 앱 1위’ 등의 초기 성과를 달성하며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12월에는 ‘2019년 일·생활 균형 우수 중소기업’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중소기업벤처부가 선정한 ‘2018년 벤처천억기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하이퍼커넥트의 주요 복지 제도는 △시차 출퇴근제 △직접 전결해 사용하는 자유로운 휴가 사용 문화 △3년 근속 시마다 10일 유급 휴가와 휴가비 200만원을 제공하는 리프레시 휴가제도 △사내외 외국어 교육 지원 △삼시세끼 식사 지원 △사내 안마사 서비스 △저금리 대출 지원 △무료 사내 카페 운영 △사내 동호회 지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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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2
  • 하이퍼커넥트-서울대, AI 연구 및 인재 양성 “힘 합치자”
    하이퍼커넥트와 서울대학교 AI연구원이 1월 15일 AI 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이퍼커넥트>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기업과 대학이 잇달아 인공지능(AI) 연구에 손을 잡고 AI국가전략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대표 안상일)가 서울대학교 AI연구원과 산학협력을 맺고 AI분야 공동연구 및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1월 17일 밝혔다.   지난 1월 15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AI연구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서울대학교 AI연구원 장병탁 원장과 전병곤 부원장, 김건희 교수, 강유 교수와 하이퍼커넥트 안상일 대표, 용현택 CTO, 하성주 AI랩 총괄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하이퍼커넥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학교 AI연구원에 연구비를 지원하고 정기적인 연구진 간 교류와 인턴십, 공동연구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국내 AI 기술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연구 인력 양성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특히 하이퍼커넥트가 강점을 갖고 있는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와 커뮤니케이션 관련 AI 분야에서 공동연구 성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12월 개원한 서울대학교 AI연구원은 AI 관련 원천 및 응용 연구를 수행하는 서울대학교 내 AI연구의 구심점이다.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라는 비전 아래 서울대 교수 150여명과 다양한 분야의 AI 전문 연구진이 협력해 AI 융합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하이퍼커넥트는 이번 협약으로 네이버에 이어 두 번째 국내 스타트업으로는 최초로 서울대학교 AI연구원의 기업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다.   장병탁 서울대학교 AI연구원장은 “하이퍼커넥트는 AI 기반의 서비스를 대규모로 운영하면서 기민하게 새로운 기술을 시도하고 있는 훌륭한 파트너”라며 “하이퍼커넥트와 서울대 AI연구원이 가진 강점을 바탕으로 모범적인 협업 사례를 만들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하이퍼커넥트 AI랩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에서 장벽이 되는 요소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영상, 이미지, 음성, 텍스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모바일 딥러닝 연구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 2019년 10월 조직이 신설된 이후 인터스피치, AAAI 등 세계적 권위의 AI 관련 학회에서 잇따라 논문을 발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하이퍼커넥트 AI랩을 총괄하는 하성주 디렉터는 “하이퍼커넥트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만들어내며 성장을 거듭해온 기술기업”이라며 “서울대학교 AI연구원과의 첫 산학협력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국내 AI 기술력 강화와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 과학기술
    2020-01-18
  • 2020년 대한민국 새로운 100년 시작…“어떻게 설계할까?”
    대한민국 ‘백년 장기미래를 기획하는 사람(백장미기사)’은 2020년 새해 벽두인 1월 4~5일 1박 2일 일정으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주도 열린 백년대계 수립 제1차 한마당’을 열었다. 참석자들이 전체합동회의를 마치고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백장미기사>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지난 2019년은 1919년 3·1건국대혁명으로 출범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였다. 임정은 대한민국 국호를 제정하고 민주공화국을 선포하였다. 이는 우리 겨레가 선택한 민주공화국의 1세기 대장정이 막을 내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가운데 새로운 대한민국의 위대한 100년을 만들어가기 위한 움직임이 시민단체 중심으로 시작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대한민국 ‘백년 장기미래를 기획하는 사람(백장미기사)’은 2020년 새해 벽두인 1월 4일 오후 1시부터 1월 5일 오전 10시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 중구 서울유스호스텔(구 중앙정보부 건물)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주도 열린 백년대계 수립 제1차 한마당’을 열었다. 백장미기사는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참여 단체와 협력단체 소속 간부,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여 구성되었다.   백장미기사는 이날 과거 100년 역사에 대한 진지한 성찰에 기초하여 새로운 미래 100년을 선점하고 선도해야 한다는 시대적 인식하에 시민단체들이 백장미기사를 구성하고 새로운 100년 미래의제에 대해 집중 논의하여 대강의 안을 수립하였다. 백년대계 수립 의제는 △직접민주 시민중심 정치연대 △한반도 평화구축 △검경사법개혁 △생태보전과 환경피해구제 △배움혁명(학습지원과 교육제도 개편) 등 모두 5대 큰 마당으로 나누어져 논의되었다.   이우재 (사)통일농수산 상임고문은 올해 84세의 나이로 백장미기사에 참석했다. 그는 전체합동회의 ‘여는 말씀’에서 “여생이 잘 해야 5∼6년 정도로서 얼마 남지 않은 내 삶을 한반도 평화구축 백년대계를 수립하는데 바치겠다”며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그렇다면 백장미기사가 꿈꾸는 대한민국 미래 100년의 모습은 무엇일까? <세계미래신문>이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백장미기사가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2020년 새해 벽두에 대한민국 백년대계 수립을 위해 △정치 △평화 △정의 △생태 △교육 등 5대 의제를 선정하고 이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사진은 의제별 논의를 통해 합의사항을 조율하고 있다. <사진=백장미기사>    ◆ 5대 미래 의제: 정치·평화·정의·생태·교육 등 시대적 가치 선정   각 큰 마당별 회의는 4일 오후 2시부터 시차를 두고 열리기 시작했다. 이어 밤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 전체합동회의는 각 큰 마당별 논의와 합의사항 등을 공유하고 보완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모든 회의마다 발표와 질의응답을 포함하여 날카로운 비판과 보완 의견이 어둠을 밝히는 불꽃이 되었다. 참여도와 집중도가 강하고 주장과 반론 등으로 시종일관 뜨거웠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였다. 미래 100년 수립 주요 의제에 대한 합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치] 직접민주 시민중심 정치연대회의= ‘직접민주 시민중심 정치연대회의’ 큰 마당에는 김주연 가정주부 등이 백장미기사로 참가하였다. 이들은 좌우이념대립을 떠난 실용주의 민생정당인 (가칭)‘시민이 주인이다 당’을 만들어 오는 4·15총선을 계기로 수십 개에 달하는 신생정당과 원외정당 등과 선거공조, 정책공조, 생활정치 대연합당 건설 등을 추진하자고 원칙적인 합의를 도출해 냈다.   ○[평화] 한반도 평화구축=‘한반도 평화구축’ 큰 마당에는 이장희 한국외대 명예교수 등 14인이 백장미기사로 참여하였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위해 한반도 평화구축이 가장 중요하다는 인식을 함께했다. 백장미기사는 민족자주를 강조하는 ‘남북평화통일민족선언’(초안)을 만들어 이에 동의하는 단체와 개인의 서명을 받아 (가칭)‘평화통일단체연대행동’을 결성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조성해 나가자고 결의하였다.   ○[정의] 검경사법개혁=‘검경사법개혁’ 큰 마당에는 김장석 무궁화클럽 회장 등 8인이 백장미기사로 참여하였다. 이들은 거의 만장일치로 ‘재판소원제 도입’, ‘검경사법부 고위직 직접선출’(공선제 도입), 수사단계에서부터 압수수색과 인신구속 영장발부는 물론 기소와 심리 및 선고 등 ‘모든 사법단계마다 배심원 또는 참심원 도입’, ‘나쁜 사법관행 혁파’ 등을 합의하였다.   ○[생태] 생태보전과 환경피해구제=‘생태보전과 환경피해구제’ 큰 마당에는 배병호 생물다양성한국협회 사무총장 등 9인이 백장미기사로 참여하였다. 이들은 환경과 먹거리의 상호 순환관계에 주목하고 △식물을 포함한 ‘자연과 인간의 상호건강’ 회복운동, △각종 인공유해 독성물질과 소음진동 및 미세먼지 등에 기인한 ‘환경피해구제’ 원칙 확립운동, △‘물과 에너지 및 식량’(W.E.F.) 절약운동 등 3대 생태환경운동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교육] 배움 혁명= 그러나, 이종구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석좌교수 등 5인이 백장미기사로 참여한 ‘배움 혁명’ 큰 마당에서는 아무런 합의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이들은 백화쟁명을 연상시킬 정도로 관련 의제에 대한 첨예한 의견차이가 발생하여 구체적인 합의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이들은 다만 조만간 다시 만나 논의를 이어가자는 약속을 한 상태다.   ‘직접민주 시민중심 정치연대 회의’ 큰 마당에는 좌우이념대립을 떠난 실용주의 민생정당인 (가칭)‘시민이 주인이다 당’을 만들자고 원칙적인 합의를 도출해 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백장미기사>   ◆ 평가와 전망: 정부 대신 시민들이 나서 “새로운 100년 준비”   백장미기사가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2020년 새해 벽두에 대한민국 백년대계 수립을 위해 △정치 △평화 △정의 △생태 △교육 등 5대 의제를 선정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는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 사실 이 같은 국가 백년대계는 정부가 국민과 함께 치열하게 토론하여 대한민국 100년 미래비전을 선포해야 마땅한 것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 그 어느 누구도 나서지 않자 뜻있는 시민단체들이 백장미기사로 자청하고 나선 것은 역사를 개척하는 선구자적 의지로 보인다.   백년대계 수립을 위한 5대 의제 중 정치분야는 예상을 깨고 실로 신선한 발상과 담대한 제안 등에도 불구하고 참여자들이 흔쾌히 합의하여 주목을 받았다. 더구나 상당수의 쟁쟁한 저명인사들을 제치고 무명에 가까운 평범한 가정주부이자 시민인 김주연 주권자가 발표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들이 합의한 ‘시민주인당’의 창당과 연대 내용은 기존 정치권의 접근법과 사뭇 다른 것이었다. 의제 합의가 다수 참가자에게 큰 파문을 던졌고, 일부인사에게 심각한 혼란을 야기했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정작 쉽게 합의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되었던 교육분야는 아무런 합의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 반면 그동안 탈핵은 물론 4대강 보 해체 또는 수자원 이용 등에서 첨예하게 대립했던 보수적인 환경단체와 진보적인 환경단체가 모두 동참해서 심각한 난항을 겪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새로운 의제를 개발하고 이에 합의했다. 특히, 노년세대는 물론 실질적인 이해당사자로서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년세대와 함께 생태환경운동을 함께 전개하자는 합의가 이루어져 가장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의 청사진을 수립하기 위한 의제 설정이 현재의 당면과제라는 인상을 주어 아쉽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한마당 주최 단체 및 제1차 회의를 주관했던 백장미기사 지원단은 원래 약속대로 각 마당 명칭과 논의내용 등에 전혀 개입하지 않고 자율성과 독자성 등을 최대한 보장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불확실, 불투명, 불예측한 미래에 대해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야 할 국가미래의제가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거론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백장미기사는 앞으로 마당별 1차 합의내용을 중심으로 독자적인 조직, 홍보선전, 실천 등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다만 통합과 단결을 위해 월 1회 정도 정기적인 전체합동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 각 마당별 백장미기사가 50인을 초과하고 100인 이하일 경우에는 큰 마당을 신설하거나 중간규모 분야 마당으로 분화시키기로 했다.   백장미기사 지원도우미인 송운학 촛불계승연대 상임대표는 “우리 시대 다수 국민은 각 분야에서 대변혁이 이루어지기를 열망하고 있다”며 “올해는 일제강점기 독립투사들이 민주공화국을 일구기 위해 험난했던 대장정을 개시한지 1세기를 마감하고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가는 첫 해이기도 하다. 2020년 경자(庚子)년에 대변혁을 향한 기운이 태동하여 어둠을 몰아내고 역사의 새벽을 함께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반도 평화구축’ 큰 마당에는 이장희 한국외대 명예교수 등 14인이 백장미기사로 참여하였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위해 한반도 평화구축이 가장 중요하다는 인식을 함께하고 국민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기로 했다. <사진=백장미기사>   ◆ 백장미기사 참석자 주요 명단(무순)   ○ 직접민주 시민중심 정치연대=△김주연·하준명·주현립 (가칭) ‘사람이 국가당 창당추진모임’ 회원 △최자영 부미사(부산의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 공동대표 △ 김범태 정치개혁당 추진모임 대표 △연도흠 구국실천국민연합 상임대표 △박준상 정치미래연합 상임대표 △김미숙 보험이용자협회 대표 △이수종 중랑문화연구소 이사 △이경태 통일문화연합 대표 △허재원 통일문화연합 위원장 △강경선 방송통신대 전 교수 겸 공화주의클럽 상임대표 △채진원 경희대 교수 겸 정책위 부위원장 △박응용 나눔치유협동조합 공동대표 △김정자 나눔치유협동조합 공동대표 △박형규 이바지생활문화협동조합 대표 △서정열 4차산업방송 IBS4 대표 △최창원 한민족사명당 대표 △손만복·강석준 구국실천국민연합 △이희종 시민활동가   ○ 한반도 평화구축=△이우재 (사) 통일농수산 상임고문 △이장희 평화통일시민연대 상임대표 △이채언 평화협정체결운동본부 상임대표 △한상재 (사) 한맥 부총재 △장영선 (사) 코리아독도녹색중앙연합회 서울본부장 △유경석 아리랑협동조합 대표 △권오철 협동조합 도산평화이상촌 준비위 대표 △김미성 시민활동가 △정도행 스님·종교통일연구소장 △박한창 남북경협국민법률 아카데미 이사 △선한길 건국대 교수 △김희대 한생명 살림 대표 △김익완 휴먼스쿨 설립자 △ 정강주 아름다운힘사랑 대표   ○ 검경사법개혁=△권영길 민생·사법적폐 근절행동 대표 겸 촛불계승연대 공동대표 내정자 △김장석 사법적폐청산을 위한 무궁화클럽 회장 △손춘수 아나키스트 의열단장 △김도리 민주화운동관련자 △정광미 남북경협 국민운동본부 남북농업교류위원회 위원장 △이평구 목사 △김세현 촛불계승연대 공동대표 내정자 △이대수 사단법인 긴급조치사람들 사무처장   ○ 생태보전과 환경피해구제 =△김용호 녹색네트워크 수석회장 △배문병호 생물다양성한국협회 사무총장 △이옥순 F-35A 도입반대 주민대책위 △이정국 한강사랑시민연대 사무총장 △김종대 출산율과 바른 먹거리 연구모임 대표 △강규수 (공동주택) 소음진동피해예방 시민모임 대표 △윤태영 DMZ평화 인간 띠잇기 운동 충북본부 공동대표 △김동흔 나눔복지 사무총장 △김효섭 전 세계 교육개발원 대표   ○ 배움혁명=△김광식 교육희망사다리 협동조합 대표 △정근원 미래영상연구소 소장 △김두루한 참배움연구소 소장 △이동우 청구교 교사 △이종구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석좌교수 ◇ 백장미기사 지원단=△양미애 △박경수 △임진아 △송운학 △이명옥   ★장영권 대표기자는 평화의 땅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4차산업혁명과 미래예측포럼 공동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인류는 지금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해결과 상생공영을 위해 ‘세계국가연합’ 창설을 주창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지속 가능한 평화론> 등 다수가 있다.
    • 국가안위
    • 정치
    2020-01-07
  • 불평등·저임금 등에 ‘짓밟힌 미래’…똑똑한 대응책은 뭘까?
    불평등과 차별, 가난 그리고 ‘짓밟힌 미래’! 절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많은 현자와 지성들이 “혁명을 하여 세상을 바꾸라”고 주문하고 있다. 과연 어떻게 사는 것이 승리하는 삶인가? 사진은 서울 관악구 낙성대 공원에 있는 강감찬 동상이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삶이 꽉 막혔다.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우리는 대체로 3가지 중 하나의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첫째는 포기하는 것이다. 둘째는 순응하는 것이다. 셋째는 돌파하는 것이다. 최고의 상책은 무엇일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역사를 바꾼 사람들은 마지막인 ‘돌파’를 선택할 것이다. 삶의 위기를 돌파하는 지혜를 찾아본다.   “새해에는 책을 읽고, 책을 쓰자!” 세계미래신문이 삶의 고민에 처한 독자들에게 전하는 첫 메시지다. 세계미래신문은 생명을 구하는 방주이자, 더 나은 미래를 여는 창이다. 세계미래신문은 이를 위한 전략의 하나로 ‘책’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소유하라고 독자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강조한다. 책은 생존이고 미래다. 그러므로 자기가 꿈꾸는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책과 함께 길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새해 들어서도 많은 사람들이 책을 펴내고 있다. 수많은 책의 홍수 속에서 옥석을 가리는 것도 중요하다. 여기서는 새해에 읽으면 좋을 세 권의 책을 추천한다. 먼저 헬렌 레이저가 2020년 1월 발간한 ‘밀레니얼은 왜 가난한가’(글담)다. 둘째로 유발 하라리가 지난 2015년 11월 펴낸 ‘사피엔스: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김영사)다. 끝으로 2019년 7월 필자(장영권)가 저술한 ‘위대한 자기혁명’(북그루)이다.   세 권의 책은 공통적으로 시대적 과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진정한 삶의 가치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에 대해서 묻고 답을 하고 있다. 2020년 새해가 시작되었지만 우리 앞에 놓인 삶의 문제는 결코 녹록하지 않다. 이 책들을 통해서 내가 해야 할 일을 찾고 ‘희망 2020 필승 대장정’에 나서는 것도 좋을 것이다. 세계미래신문이 더 희망찬 새해를 위해 소개한다.   신간 ‘밀레니얼은 왜 가난한가’는 암울한 미래의 상황에 대해 포기나 체념보다는 정면 돌파하라고 주문하고 있다. 소위 “세상을 바꾸라”는 혁명적 행동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 책 표지의 일부   ◆ 가난한 청년들에 “세상을 바꾸라” 강력 요청   ◉ 헬렌 레이저, ‘밀레니얼은 왜 가난한가’=대한민국의 미래는 누가 이끌어야 하는가? 당연히 청년과 그들의 꿈, 열정이다. 즉 꿈과 열정을 가슴에 품고 뛰는 청년들이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에 이러한 청년들이 얼마나 될까? 청년들이 시대를 한탄하며 좌절하고 체념하면 미래는 없다. 더 큰 문제는 개인은 물론 그 나라도 미래가 없어지게 된다는 점이다.   헬렌 레이저는 청년을 ‘밀레니얼’이라고 지칭했다. ‘밀레니얼’은 1980년대 초~2000년대 초에 출생한 세대를 뜻하는 말이다. 10대 후반에서 30대 후반, 즉 20대 전후의 핵심 청년층이다. 이들은 기득권층이 만든 견고한 계층의 사다리 앞에서 좌절하는 세대다. ‘N포세대’라는 신조어에서 보듯 가난한 세대를 상징하기도 한다.   ‘밀레니얼은 왜 가난한가’는 암울한 미래의 상황에 대해 포기나 체념보다는 정면 돌파하라고 주문하고 있다. 소위 “세상을 바꾸라”는 혁명적 행동을 촉구하고 있다. 마지막 혁명 세력인 ‘밀레니얼 세대’에게 주는 마르크스주의 입문서다. 그래서 이 책은 기득권층이 보면 다소 불편할 수 있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들은 이 책에서 가난의 원인과 극복의 혜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밀레니얼 세대의 처지를 사회주의적 시각에서 해법을 찾고 있다. 가난의 원인이 망가진 자본주의, 일탈적 자유주의라고 보는 것이다. 불평등한 삶의 출발선, 기울어진 운동장, 부정과 부패로 황금성을 쌓은 기득권층이 청년세대들의 꿈을 짓밟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진정한 사상적 전환”을 이루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위대한 좌파주의가 강력하게 재부상하고 있는 시대”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미 오래전 사망한 마르크스를 “형님”이라고 부르며 이 시대의 난제를 해결할 스승으로 불러냈다. 그리고 소득불평등, 저임금, 양극화, 차별 등에 대해 육두문자에 가까운 거친 표현을 써 가며 비판했다. 그런데 왜, 저자가 이리 분개했을까? 저자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약속된 미래를 갖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 ‘꿈을 따라가라’ 등 자본주의의 금언들은 모두 악몽이 돼 버렸다는 것이다.   청년들이 꿈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면 ‘장밋빛 미래’를 만들 수 있을까?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게 현실이다. 지배 계층은 더욱 공고해졌고 불평등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세계 거부 8명이 전 인류의 가장 가난한 절반이 가진 것보다 더 많은 부를 갖고 있다. 세상은 여전히 ‘2대 8의 사회’다. 저자는 “그 원흉은 자본주의”라며 “마르크스주의가 이런 의문에 답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물론 마르크스주의가 지구상 모든 문제를 해결할 단 하나의 비법은 아니다. 더구나 모든 ‘악의 근원’이 자본주의에 있다고만 비판하는 것도 무리가 있다. 이 때문에 젊은이들이 반길 만한 비속어 등을 동원해 잘 포장하여 세대 간 갈등을 부추기는 책이라는 비판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자신의 ‘가난한 삶’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하는 점이다. 여전히 또 다른 고민이 생긴다.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는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지금 일어나고 있는 미래 변화에 대비하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은 이 사회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사진=김영사>   ◆ 유일한 승자 사피엔스 “행복 없는 강자” 증명   ◉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류의 기원과 발전, 진화를 기록한 책이다. 그렇다면 인간의 미래 모습은 어떻게 될까? 저자 유발 하라리 교수는 머지않아 현재의 모습과 전혀 다른 ‘사이보그인간’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는 지금은 혁명적 변화기라고 단정한다.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지금 일어나고 있는 미래 변화에 대비하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은 이 사회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위험성을 경고했다.   지금으로부터 10만 년 전, 지구에는 호모 사피엔스뿐만 아니라 네안데르탈인, 호모 에렉투스 등 최소 6종의 인간 종이 살고 있었다. 이후 호모 사피엔스 종만이 여러 유인원 중 유일한 승자로 지구상에 살아남게 되었다. 이제 이들은 “앞으로 몇 십 년 지나지 않아, 유전공학과 생명공학 기술 덕분에 인간의 생리기능, 면역계, 수명뿐 아니라 지적, 정서적 능력까지 크게 변화시킬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소위 ‘사이보그’라는 신의 영역까지 넘보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인간의 진로를 형성한 것으로 세 가지 대혁명을 제시한다. 바로 약 7만 년 전의 인지혁명, 약 12,000년 전의 농업혁명, 약 500년 전의 과학혁명이다. 과학혁명은 여전히 발전하고 있는 역사의 한 부분이고, 농업혁명은 새로운 사실들이 계속 밝혀지고 있지만, 인지혁명은 여전히 많은 부분 신비에 싸여 있다. 그는 역사 발전 과정의 결정적인 일곱 가지 촉매제로 불, 뒷담화(언어), 농업, 신화, 돈, 모순, 과학을 지목했다.   그런데 하라리는 “장구한 인류의 혁명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모순의 순간순간을 통해 역사에 결코 자비가 없었다”는 점을 철저히 고증했다. 섬뜩한 이야기다. 인류는 세 혁명을 통해서 끊임없이 질주해왔지만, 과연 “이 세 혁명은 인간과 그 이웃 생명체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답은 경쟁에서 패하면 멸종이다. 조금의 눈물이나 털끝만큼의 배려도 없다.” 경쟁에서 패한 수많은 종족들이 사라졌다. 결국 ‘죽느냐 사느냐’ 이것이 이 책의 주제다.   유인원의 유일한 강자인 호모 사피엔스 인간만 남았다. 그런데 인간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대형 동물군들이 홍수에 쓸려가듯 사라져버렸다. 인간의 필요에 의해 강제로 복종한 소, 돼지, 양, 개 등 몇몇 종만이 개체수를 늘릴 수 있었다. 그러나 이들 동물들조차 강제사육 당하며 비참하고 잔혹한 삶을 살고 있다. 앞으로 가난한 사람들은 강제 사육되는 동물들처럼 노예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부자들은 영원히 살고, 가난한 사람들은 죽어야 하는 세상. 이런 미래가 곧 도래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라리는 인류 3부작으로 ‘사피엔스’에 이어 ‘호모 데우스’와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를 잇따라 펴내 폭발적 화제를 일으켰다. 하라리는 ‘인류 3부작’을 통해 “‘우리’는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고 있는가”에 대해 질문했다. 그러나 하라리는 그 속의 ‘나’는 누구인지, ‘나’의 역사는 어떻게 존재하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해 했다. 인간의 지적설계로 만들어갈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하라리는 중요한 순간을 살고 있는 인류는 지금 다가올 미래에 대한 전망을 가져야 할 때라고 강조한다.   하라리는 ‘사피엔스’에서 인간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서술했다. 인간사의 대서사를 장대하게 펼친 것이다. 그러면 하라리 자신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하라리는 매일 두 시간씩 명상을 하고 매년 한두 달간 명상 수련 휴가를 다닌다. 그는 또한 동물복지가이자 채식주의자다. 호모 사피엔스의 농업 혁명 이후 동물의 가축화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저자는 ‘인간이 지금보다 더 강력했던 적은 없지만, 우리가 선조보다 더 행복하지는 않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메지지라고 밝혔다.    ‘위대한 자기혁명’의 저자 장영권은 “위대한 자기혁명을 통해 거센 파도와 맞서 싸울 가슴 뛰는 꿈과 목표를 세우고, 세상을 향한 새롭고 웅대한 비전을 선포하라”고 말하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절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해라” 설파   ◉ 장영권, ‘위대한 자기혁명’=이 책은 불확실, 불예측, 불투명 시대에 개인, 기업, 국가가 ‘위대한 자기혁명’을 통해 역량을 극대화하여 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비법을 밝힌 최고의 전략서다. 저자 장영권은 이 책에서 “미래의 거센 변화와 도전이 개인과 기업, 국가에게 심각한 생존위협이 될 것이며 이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위대한 자기혁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1세기는 ‘절대 생존’을 위해선 모두가 자기혁명을 해야 하는 시대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미래 변화와 도전, 특히 4차 산업혁명의 거센 물결이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생존과 보다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자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해 나가야 하는 것이 필수 행동이라고 규정한다.   자기혁명이란 무엇인가? 자기혁명은 자기 스스로가 자신을 대상으로 혁명을 하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다 죽는다. 그러므로 한번뿐인 인생을 가장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살아야 한다. 저자는 이를 위해서는 영원히 살 것처럼 꿈을 꾸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를 찾고, 그 목적과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위대한 자기혁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 존재의 특징은 모든 것이 다 정해져 있지 않다는 점이다. 삶과 죽음도, 성공과 실패도 모든 것이 운명처럼 정해져 있는 듯이 보인다. 그러나 인간의 삶은 자유의지의 선택에 따라 무한 팽창한다. 육체적 수준에서 정신적 수준으로, 정신적 수준에서 영혼적 수준으로 허물을 벗고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해야 한다. 이것이 위대한 자기혁명의 완성 과정이다. 문제는 현상과 사건에 대한 인식과 태도, 의지다.   지금 우리 인류는 위기 시대다.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할 진정한 영웅이 나와야 한다. 바로 인류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할 위대한 자기혁명가들이다. 저자는 “미래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창조해 나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미래가 절망이 되면 인류는 종말뿐이다. 그러나 희망이 되면 새로운 도약이 이루어질 것이다.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할 위대한 자기혁명가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류의 역사에는 무수한 위대한 자기혁명가들이 등장한다. 임진왜란의 명장 이순신 장군을 비롯하여 세계 3대 성인인 예수, 석가, 공자 등도 위대한 자기혁명가다. 현대 정주영, 삼성 이병철, LG 구인회 회장 등 기업 창업주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이들처럼 연탄불보다 더 뜨거운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싶으면 이 책을 보라고 권하고 있다. 그리고 거센 파도와 맞서 싸울 가슴 뛰는 꿈과 목표를 세우고, 세상을 향한 새롭고 웅대한 비전을 선포하라고 말하고 있다.   헬렌 레이저는 ‘밀레니얼은 왜 가난한가’에서 현재의 젊은층을 밀레니얼이라고 지칭하고 이들은 “지난 100년을 통틀어 가장 가난한 세대, 부모보다 가난한 최초의 세대”라고 표현했다. 그리고 그는 “역사적으로 어느 때보다도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아 온 밀레니얼 세대야말로 우리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주역이다”라고 설파했다. 즉 “시대를 혁명하여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라”는 외침이었다. 결국은 위대한 자기혁명을 통해 절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해야 하는 것은 모든 사피엔스와 모든 생명체의 숭고한 사명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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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3
  • ■[세계미래신문 새해인사] 모든 꿈이 성취되길 기원합니다!
    동해 일출 광경. <사진=강희갑 작가>   ■세계미래신문 새해인사   2020년 대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우리 세계미래신문과 국가미래전략원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격려와 응원 덕분에 도약의 기틀을 다지고 대한민국과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힘차게 진군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새해에는 더 거친 풍파가 닥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역사와 시대, 미래를 통찰하는 혜안이 요구됩니다.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극복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특히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기적처럼 꼭 성취되길 기원합니다. 우리 세계미래신문과 국가미래전략원도 따뜻한 사랑과 깊은 관심에 보답하기 ‘생명을 구하는 방주’로서 세상을 바꾸는 미래의 창이 되도록 최선을 다겠습니다. “함께 사는 세상, 함께 웃는 우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새해는 경자년, ‘흰 쥐의 해’라고 합니다. 쥐는 예로부터 풍요·다산·근면·지혜를 의미했습니다. 쥐띠 해를 맞아 가정과 일터에 풍요와 행복, 평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 1월 1일 새해 아침   세계미래신문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장영권 세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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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31
  • ■ 진정한 행복찾기의 비밀 ‘헤밍웨이의 법칙’을 아시나요?
    ■ 진정한 행복찾기의 비밀 ‘헤밍웨이의 법칙’을 아시나요? ★지혜창조 이야기(29)- 헤밍웨이의 법칙     어느 대학의 심리학 강의 시간이었다. 교수는 풍선 속에 자기 이름을 써서 넣고 바람을 빵빵하게 채워보라고 하였다. 그런 다음 풍선들을 모아서 천정으로 날려 보냈다.   한참 지난 다음에 교수는 자기의 이름이 들어있는 풍선을 찾아보라고 하였다. 정해진 시간은 딱 5분이었다. 학생들은 자신의 풍선을 찾으려 부딪치고, 밀치다가 교실은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다.   5분이 흘렀지만, 자신의 이름이 들어있는 풍선을 단 한 사람도 찾지 못하였다. 교수는 이번에는 아무 풍선이나 잡아 거기 넣어둔 이름을 보고 그 주인을 찾아주도록 하였다. 순식간에 자기의 이름이 들어 있는 풍선을 찾을 수가 있었다.   교수가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지금 시험한 자기 풍선 찾기는 우리 삶과 똑 같습니다. 사람들은 필사적으로 행복을 찾아다니지만 행복이 어디 있는지 장님과 같이 헤매고 있습니다.   행복은 다른 사람의 행복과 함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풍선을 찾아주듯, 그들에게 행복을 찾아서 나누어 주십시오. 그러면 반대로 여러분이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를 ‘헤밍웨이(Hemingway)의 법칙이라고 한다.   헤밍웨이는 행복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였다. “행복을 가꾸는 것은 자기 손이 닿는 데서 꽃다발을 만드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행복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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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8
  • “저 해는 다시 떠오를 것이다, 나도 다시 떠오를 것이다.”
         “저 해는 다시 떠오를 것이다, 나도 다시 떠오를 것이다.”   해가 서산 속으로 저물고 있다. 세상을 밝힌 붉은 태양이 그 역할을 끝내고 관악산 너머로 사라지고 있다. 그러나 저 해는 새로운 모습을 하고 다시 관악산 저쪽에서 떠오르리라.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그리고 내일 다시 저 태양처럼 밝게 떠오를 수 있을까? 관악산을 내려오며 마음을 부여잡고 내일의 희망을 기원해 본다.   사진은 2019년 12월 14일 토 오후 4시 25분 낙성대공원 인근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  태양 위로 길게 선을 그리며 미사일이 날아가고 있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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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4
  • 왓킨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가’ 입성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제네시스 공동 설립자인 마이클 왓킨스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가 순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리더십 전환 분야 전문가이자 이직 후 적응 교과서로 자리한 베스트셀러 ‘90일 안에 장악하라(The First 90 Days)’의 저자인 마이클 왓킨스(Michael Watkins)가 ‘싱커스50(Thinkers 50)’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가 순위에 올랐다. 왓킨스 외에 김우찬, 르네 마보안(Renée Mauborgne), 로저 마틴(Roger Martin), 에이미 에드먼슨(Amy Edmondson), 다니엘 핑크(Daniel Pink) 등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싱커스50’은 세계 50대 경영 사상가를 선정, 순위를 매기며 2년마다 개최하는 ‘어워즈 갈라(Awards Gala)’에서 이를 발표한다.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는 이를 ‘경영 사상계의 오스카상’이라 명명한 바 있다. 올해 ‘싱커스50’ 순위는 50위 안에 19명의 여성이 포진하고 14개 국적이 포함되는 등 다양성이 두드러진다.   왓킨스는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 기반의 리더십 개발 컨설팅 회사인 ‘제네시스 어드바이저스(Genesis Advisers)’를 공동 설립했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의사결정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그는 IMD경영대학원의 리더십·조직 변화 담당 교수로 자신이 개발한 온보딩 프레임워크인 ‘90일 이내’에 기반한 2개 프로그램과 기업 리더로의 전환을 관리하기 위한 ‘7가지 거대 변화 프레임워크를 강의하고 있다.   ‘싱커스50’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대해 왓킨스는 “싱커스50 순위에 포함돼 대단히 기쁘다”며 “평생 추구해온 사상이 이렇게 인정받게 돼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는 리더들이 다양한 경력 전환을 탐색하는 방법을 배우고 새 임원이 회사에 적응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인간의식
    • 교육
    2019-12-14
  • 중·고생 희망직업 부동의 1위는 “☐☐”…미래학자들 반응은?
    미래학자들은 AI 분야 등에서 새로운 직업이 대거 등장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따라 초·중·고학생들의 미래 진로지도가 전면 개편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전국장애인체대회 성화봉송에서 다음 주자에서 성화를 전달하며 불을 붙이고 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미래의 주인공들인 초·중·고등학생들의 인기 상위권 직업이 교사·경찰관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미래학자들은 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AI 분야 등에서 새로운 직업이 대거 등장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따라 미래 진로지도가 전면 개편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12월 10일 ‘2019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초·중·고등학생의 희망직업과 진로교육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것이다. 올해 조사에서 초등학생 희망직업 1위는 운동선수(11.6%), 2위는 교사(6.9%)로 지난해와 변동이 없었다. 다소 눈길을 끈 것은 ‘유튜버’로 지난해보다 두 계단 상승하여 3위(5.7%)에 오른 것이다.   그렇다면 중·고등학생들의 희망직업 1위는 무엇일까? 중학생의 희망직업 상위 3개는 교사·의사·경찰관, 고등학생은 교사·경찰관·간호사 순이었다.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공무원인 교사·경찰관 등 안정적이고 전문성 있는 직업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사의 경우 2007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13년째 계속 중·고등학생의 희망직업 1위를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았다.   이와 같은 초·중·고등학생들의 직업관에 대하여 미래학자들은 강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들은 미래의 주인공들이 미래에 없어질 직업을 찾거나 아니면 인공지능(AI)으로 대체될 직업군을 선호하고 있어서 우려스런 현상이라고 지적한다. 즉, 교육현장에서 미래교육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의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맞는 미래 직업군으로 무엇이 있을까? <세계미래신문>이 학교 진로교육의 실태와 미래 진로교육의 대안을 살펴본다.   ◆학교 진로교육 실태: “대부분 사라질 직업 진로지도 엄청난 문제”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는 해마다 전국 초·중·고 1200개교에서 학생, 학부모, 교원 대상으로 실시된다. 올해에는 전체 4만4078명이 참여했다. 학교 진로교육 환경, 프로그램, 학생·학부모·교사의 인식 및 요구사항 등을 조사한다. 이번 조사결과 초등학생들은 미래 희망직업으로 유튜버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상승한 3위를 차지했다.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상승해 왔다.   학생들은 미래 진로직업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주요 경로로 ‘부모님’(초 36%, 중 38.7%, 고 32.8%), ‘대중매체’(초 32.1%, 중 36.6%, 고 36.3%), ‘웹사이트’(초 27.2%, 중 35%, 고 33.6%) 등을 꼽았다. 이는 아직도 부모님의 진로지도가 절대적임으로 보여준다. 부모님들은 대체로 보수적이어서 안정적인 직업을 자녀들에게 권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 때문에 초·중·고등학생들의 교사 선호도가 여전히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중·고등학생들은 올해에도 교사를 희망직업 1위로 선택했다. 다만 10년 전과 비교해 중학생은 18.1%에서 10.9%로, 고등학생은 12.4%에서 7.4%로, 교사를 희망하는 학생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초등학생은 교사가 2위를 차지했다. 그 이유는 교권의 추락과 교육환경의 변화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한민국의 교육환경은 저출산과 AI의 등장으로 크게 바뀌고 있다.   진로에 관한 대화를 가장 많이 하는 건 중학생으로, ‘거의 매일’(27.7%) 대답이 가장 높았다. 초등학생은 ‘주2~3회’(23.8%), 고등학생은 ‘주1회’(24.8%)를 가장 많이 꼽았다. 교육 당국은 “중학교에서 자유학년·학기제와 연계하여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활성화된 것이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국가미래전략원 관계자는 “진로교육이 단순한 가치나 선호도의 전달이 아니라 학생의 흥미, 적성, 미래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도있게 제시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번 조사에 나타난 초등학생의 희망직업 상위 20위 현황은 다음과 같다. △1위 운동선수(11.6%) △2위 교사(6.9%) △3위 유튜버·크리에이터(5.7%) △4위 의사(5.6%) △5위 조리사·요리사(4.1%) △6위 프로게이머(4.0%) △7위 경찰관(3.7%) △8위 법률전문가(3.5%) △9위 가수(3.2%) △10위 뷰티지다이너(2.9%) 등이 주요 상위권을 차지했다.   중·고등학생의 희망직업은 초등학생들과는 다소 다르다. 희망직업 상위 10위까지의 누계 비율은 줄어드는 한편 크리에이터, 뷰티 디자이너, 마케팅·홍보 전문가 등이 새로운 희망직업군에 합류되었다. 올해 조사에서는 중학생의 경우 ‘심리상담사’가, 고등학생의 경우 ‘마케팅·홍보전문가’가 각각 20위권 내에 꼽혔다. 그러나 20위내의 희망직업 누계가 초등학생은 68.4%, 중학생은 58.2%, 고등학생은 48.%를 차지해 학년이 높아갈수록 매우 다양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는 AI, 드론,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의 등장으로 새로운 일자리가 대거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현재의 초·중·고학생들의 진로교육은 전편 개편될 필요가 있다. 사진은 AI 아나운서이다. <사진=세계미래신문>   ◆미래 진로교육 대안: “일자리 대혁명기 창의·융합형 인물 요구”   학생 1인당 학교 진로교육 평균 예산은 얼마나 될까? 조사내용에 의하면 중학교 6.76만원, 고등학교 4.62만원, 초등학교 2.99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초·중·고 전 학교급에서 학교 진로교육 예산이 가장 많이 투입되는 분야는 ‘진로체험’ 분야였고, ‘진로심리검사’가 그 뒤를 이었다. 진로교육 담당부서가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초등학교 90%, 중학교 93.8%, 고등학교 95.6% 등이었다.   학부모 대상 조사 결과, 초등학생, 중학생 학부모는 자녀에게 가장 필요한 진로교육으로 ‘적성과 흥미, 꿈을 찾는 진로수업’을 꼽았다. 고등학생 학부모는 ‘진로·진학에 대한 상담’을 꼽았다. 그러나 학교현장의 진로교육이 바람직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일까? 미래학자들은 “대체로 학생들의 진로교육이 미래적 관점이 아닌, 과거적 관점에서 이루지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는 학생들의 희망직업 중 10년 후 또는 20~30년 후의 미래에 유망할 분야가 거의 거론되지 않는데서 확인된다.   한 미래학자는 “학생들의 꿈과 도전이 그 나라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학생들의 미래 진로지도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래에는 창의, 융합, 협업형 태도가 요구된다”며 “이러한 자질과 능력이 갖추어져야 문제해결력이 뛰어나 기업이나 국가를 이끌어나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교육현장은 여전히 주입식, 강의식 수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이 안정적 직업을 택해 편안한 생활을 누리려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0~20년 후 현재의 초·증등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할 무렵에 일자리의 대혁명이 일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새로운 일자리로 △로봇AI △블록체인 △자율주행 △드론 △3D △빅데이터 △5G 등의 분야에서 봇물이 터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이들의 전면적 등장으로 인해 운전기사, 택배, 의사, 군인, 변호사, 작가, 배우 등 현재의 직업들이 대거 사라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미래 진로선택은 자신의 흥미와 능력뿐만이 아니라 미래변화도 고려해야 성공적인 삶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미래 불확실성의 증가와 글로벌 경제의 장기 침체로 청년실업이 20% 이상을 상회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도 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12월 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0년간 한국의 청년실업자는 28.3% 증가했다. 청년실업문제가 당분간 해소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미래에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미래에 대한 정확한 예측을 전제로 흥미와 적성 등을 고려하여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가미래전략원 관계자는 “청년들이 공무원이 되기 위해 공시열풍을 일으키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며 “청년들이 개척자적 정신을 갖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스스로 창직 도전에 나서야 한다. 미래는 도전하는 사람들의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이어 “학생들의 미래 진로지도를 전면 개편해야 한다”며 “이것은 개인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일”이라고 말했다.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등은 모두 무에서 엄청난 역사를 창조한 사람들이다. 이들의 영감과 통찰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대거 배출되길 기대한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평화의 땅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4차산업혁명과 미래예측포럼 공동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인류는 지금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해결과 상생공영을 위해 ‘세계국가연합’ 창설을 주창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지속 가능한 평화론>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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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0
  • “미래인재 유아교육 어떻게 해야 하나” 국내외 동향 소개
    2019 에듀케어리더스포럼이 오는 11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된다. 사진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창의인재, 어떻게 키울 것인가? 주제로 진행된 2018 에듀케어리더스포럼의 모습이다. <사진=세계전람>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산업 전시회를 기획하고 주최하는 기업인 세계전람은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유아교육 전문 국제 포럼인 ‘2019 에듀케어리더스포럼(ELF)’을 개최한다고 10월 1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개정된 누리과정에 맞춰 놀이 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실무자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세션이 구성됐다.   개정된 누리과정은 미래의 핵심역량을 기르기 위한 전환 과정으로, 교사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유아가 놀이 경험을 통해 자율성 및 창의성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맞췄다. 하지만 막상 산업종사자와 부모들은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이해가 미비한 탓에 우려가 크다. 이러한 불안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에듀케어리더스포럼(ELF)’이 ‘유아교육 동향과 글로벌 트랜드’ 라는 주제 아래 당면 이슈를 다룬다.   첫째 날인 11월 14일에는 ‘새로 짜는 어린이 놀이판’을 주제로 IT, 문화, 예술 등의 분야와 놀이를 융합한 다양한 기업들의 아이디어와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전통적인 놀이의 형태에서 벗어나 다양한 형태로 융합된 미래형 놀이 프로그램을 살펴볼 수 있다.   이어 11월 15일에는 레지오 에밀리아의 바싸 레자냐 지역에서 연사를 초청하여 ‘이탈리아 유아교육기관의 발현적 교육과정’을 다룬다. 이 세션을 공동으로 기획한 E.A.C(어린이를 위한 교육협회) 관계자는 “어린이 중심의 발현적 교육과정이 무엇이며 어떠한 가치가 있는지, 다양한 교육 주체와의 협력을 통해서 어떻게 현장에 적용해 왔는지에 대해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 날에는 ‘유튜브 리터러시’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세계전람측은 유튜브는 유아들이 가장 많이 시청하는 영상 채널임에도 불구하고 미비한 교육과 제도로 인해서 여러 가지 사회문제가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이에 키즈에듀티비, (사)미래융합교육학회와 함께 힘을 합쳐 국내 최초로 ‘유튜브 리터러시’를 주제로 포럼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커리큘럼으로는 △미디어 세대와 유튜브 세대의 차이 이해 △유튜브세대를 위한 리터러시 접근 △유아교육적 유튜브 활용법 △유튜브가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 아동 노동인가? 사회적 학습인가? 등이다. 이번 포럼은 교육정책 관계자, 아동 교육프로그램 연구개발자, 유치원 선생님 등 유아동 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한편 ‘제4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가 동시 개최된다.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는 국내 최대의 유아동 교육을 다루는 전문 전시회로, 포럼에서 소개되는 놀이 프로그램과 유튜브 체험관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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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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