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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2개 부문 수상 ‘경사났네’
    기아의 대형 전동화 SUV EV9은 다양하고 혁신적인 기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 주요 디자인 시상식에서 다수의 상을 받기도 했다. <사진=기아>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기아가 26일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에서 진행된 뉴스위크의 ‘2024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시상식에서 2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아 글로벌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Karim Habib) 부사장이 ‘올해의 디자이너’ 부문에서, 기아의 대표 대형 전동화 SUV EV9이 ‘올해의 연구개발’ 부문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카림 하비브 부사장은 2019년 기아에 합류한 이래 기아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Opposites United(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기반으로 디자인 전략과 방향성을 수립해 △차량 내·외장 디자인 △컬러 △소재 등 전 영역에 걸쳐 기아의 디자인 혁신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카림 하비브 부사장은 “기아 디자인이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디자인은 위험을 감수하고 지속적으로 창의성을 발휘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아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의미 있는 제품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이고 미래를 생각하는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디자인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연구개발’ 부문을 수상한 기아의 대형 전동화 SUV EV9은 미래지향적이고 독창적인 내·외장 디자인이 호평받아 레드 닷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주요 디자인 시상식에서 다수의 상을 받기도 했다. EV9은 이번에 △3열 대형 전동화 모델이 제공하는 실내 공간 △99.8kWh 대용량 배터리·400/800V 멀티 초급속 충전 시스템 △무선(OTA·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기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무선 통신망을 통해 EV9의 차량 제어 시스템, 내비게이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빌트인 캠 등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는 기술이다. 고객은 시간, 장소에 상관없이 새로운 차량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항상 최신 기능의 차량을 경험할 수 있다. EV9은 올해 기아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되는 첫 현지 생산 전기차로 그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아 ‘2024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에 최종 선정되기도 했다.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은 “EV9은 기아 연구 개발 기술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잘 보여주는 기아의 플래그십 대형 전동화 모델”이라며 “혁신적인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3열 대형 SUV로서 패밀리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윤승규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아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유력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2022년부터 매년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시상식을 열고 총 9개 부문에 걸쳐 자동차산업에서 획기적이고 창의적인 변화를 이끈 인물이나 단체,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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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 [장영권의 영성창조시] “나는 만물을 창조하는 새봄이다.”
    서울 관악구 관악산은 바위가 많은 대표적인 ‘악산’중 하나다. 등산객들이 오며가며 돌과 바위로 소망을 담은 탑들을 쌓았다. 무슨 소망들을 염원했을까? 새봄이 오는 길목에서 모든 사람들의 소망이 꽃처럼 활짝 피어나길 기대한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과거의 생각을 갖고 나를 함부로 지칭하지 마시오. 나는 나이오! 변화속에서 절대 변하지 않는 나란 말이오.”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3월 16일(토) 오후 서울 관악산에서 제90차 관악산 창조의길 순례를 하고 이같은 창조메시지를 담은 ‘봄, 새봄, 그리고 나’라는 영성창조시를 발표했다. 세계창조재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세계지도자연합을 비롯하여 세계시민연합, 녹색미래연대, 국가미래전략원, 대한건국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영성창조시에서 “새봄은 새꽃을 피우고/ 새싹을 키운다./대지를 푸르른 신록으로 바꾼다./죽은 것에서 새 생명을 생성하는 거대한 창조자다”라고 표현했다. 새봄은 “새꽃, 새싹 등 대지의 모든 생명을 새롭게 생성하는 거대한 창조자다”라고 강조한 것이다.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가 이날 발표한 ‘영성창조시’ 전문은 다음과 같다.    장영권의 영성창조시   봄, 새봄, 그리고 나   봄이다. 삼라만상이 봄이다. 또 다시 봄이 왔다. 그러나 이번 봄은 지난해 봄이 아니다. 새봄이다.   새봄이 나에게 말을 건다. “그대, 나를 아시오?” “새봄이 아니오!” “과거의 생각을 갖고 나를 함부로 지칭하지 마시오. 나는 나이오! 변화속에서 절대 변하지 않는 나란 말이오.”   새봄은 새꽃을 피우고 새싹을 키운다. 대지를 푸르른 신록으로 바꾼다. 죽은 것에서 새 생명을 생성하는 거대한 창조자다.   봄속에 있는 나는 새봄이다. 두 팔을 벌리고 가슴으로 새봄을 맞이한다. 내가 새봄이 되고, 새봄이 내가 된다. 나는 만물을 창조하는 새봄이다.     한편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창조는 기존의 것들에 대한 저항이자 파괴적 혁명이기도 하다”며 “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문제에 얽매여 있지 마라. 답이 없는 문제를 도전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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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 “나도 세상을 바꿀 혁신적 창조자가 될 수 있다”…그 비결은?
    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여 나의 꿈을 창조할 수 있을까? 요르단에 있는 고대 창조도시, 페트라(Petra)는 많은 것을 시사한다. 페트라는 바위를 뜻한다. 사막 한 가운데 있는 거대한 바위산의 절벽을 깎아 세운 암벽 도시다. 도시 자체가 하나의 철옹성 같은 비밀요새다. 페트라는 기원전 6세기경 수만명이 거주한 나바테아 왕국의 수도로 번영했다가 106년에 로마 제국에 멸망했다. 원형극장, 수도원, 묘지 등이 있다. 아직도 수수께끼 가득한 상상 초월의 창조도시다. 우리는 창조도시 페트라의 모습을 통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스스로가 자신의 꿈을 창조해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사진=요르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세상에 없는, 세계를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이 있다. 이 비책을 깨닫고 터득하면 누구나 불멸의 창조자가 될 수 있다.”   <세계창조대학>은 개인은 물론 기업, 도시, 단체, 국가 등의 변화와 혁신, 혁명으로 ‘더 나은 세계, 더 좋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을 비전과 목표로 설립 중인 창조교육기관입니다. 제1기 세계창조 프로젝트 특별과정을 본격 추진하여 세상을 바꿀 혁명적 창조자들을 양성하고자 합니다. 제1기 세계창조 프로젝트 특별과정의 모집 마감은 3월 31일입니다.   아시다시피 인류는 지금 기후재앙, 전쟁 테러, 군비 경쟁, 경제 불안, 빈부 격차 등으로 복합위기에 직면했습니다. 개인과 기업도 미래가 불투명, 불확실합니다. 불안과 공포 사회가 되고 있습니다. 이 일들을 누가 해결해야 합니까? 나 자신부터 창조 역량이 뛰어난 인재가 되는 것이 중요하고 시급해졌습니다.   내일이면 늦습니다. <세계창조대학>은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가 이론화한 세계창조론을 중점 교육하여 세상에 없는, 세계를 바꿀 불멸의 창조를 이끌 세계적 창조리더를 육성하는 핵심 대학입니다. 장영권 대표는 세계창조론을 체계화한 것을 담은 신간 <창조의 신>을 완성, 사전 예약 판매 중입니다.   <세계창조대학>은 이 책을 중심으로 창조교육, 창조토론, 창조수련 등을 통해 지성, 창성, 영성 능력을 강화하여 창조지도자로 우뚝 서게 할 것입니다. <세계창조대학>의 입학과 운영 참여의 정회원 멤버가 되고자 하시는 분은 입회원서 제출 등 소정의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나 자신을 새로 창조하고 더 큰 세상을 모두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인류의 복합위기를 극복할 창조인재로 비상하고자 하는 소수 정예만 3월 31일까지 특별모집합니다. 생각이 앞선 사람만이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합니다. 지금 바로 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3월 1일   ☆세계창조대학 총장 장영권 드림   ● 추신 나는 귀한 존재로 이 세상에 왔습니다. 살아 있는 동안 아주 가치 있는 일을 창조해야 합니다. <세계창조대학> 설립 및 운영에 참여하고 싶은 분은 아래 <세계미래신문>을 통해 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슴 뛰는 참여를 기다립니다. 함께 승리의 기쁨과 영광을 창조하길 기대합니다.     http://www.worldfuture.kr/m/page/view.php?no=1157#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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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유인촌 장관 “한국예총 혁신 지원…글로벌 K-컬처 강화” 약속
    유인촌 문체부 장관(우측)과 조강훈 한국예총 회장이 3월 11일 문화예술인 현장 간담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한국예총>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한국예총의 혁신을 통한 위상 재정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정부와 민간예술단체간 협력적 시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K-컬처의 기반을 더욱 든든히 하겠다”고 밝혔다.   조강훈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회장은 3월 11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한국예총 10개 회원협회 이사장과 16개 광역시도 연합회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문화예술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이같은 지원책을 받아냈다고 12일 밝혔다.   조 회장은 이날 “유인촌 장관의 한국예총 방문을 100만 예총 가족을 대표해서 환영한다”고 밝히고 △2005년 이후 중단된 한국예총에 대한 운영경상비 지원, △한국예총 가족들의 활동이 법적으로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준거법 재정, △일자리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조 회장은 이와 함께 △예총 가족과 예술인들이 상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국제 ‘K-컬처 올림픽’의 도입, △현재 한국예총에서 진행 중인 ‘대한민국예술축전’의 규모 확대 등을 통해 고사 위기에 빠진 민간 예술단체를 위한 ‘최선의 예술인 복지 정책’ 강화를 요구했다.   유인촌 장관은 이에 대해 “민간 예술단체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고, 한국예총이 혁신을 통해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이러한 지원은 “정부와 민간예술단체간 협력적 시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K-컬처의 기반을 더욱 든든히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예총측은 “이번 간담회는 2011년 대한민국예술인센터 건립 이후 처음으로 문체부 장관이 한국예총을 공식적으로 방문해 예총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유인촌 장관은 예정된 시간보다 두 배 이상 시간을 할애하면서 한국예총의 당면한 문제와 현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예술 문화의 교류 촉진과 예술인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1961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건축, 국악, 문인, 연예, 연극, 영화, 음악, 미술, 사진, 무용 10개 회원 협회와 전국 시·도 172개 연합회 및 지회로 구성돼 있다. 대한민국예술인센터를 중심으로 축제·공연·전시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를 확산해 나가고 있으며, 예술가와 향유자 모두 행복한 문화 예술을 추구한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우측에서 두번째)이 조강훈 한국예총 회장(가운데) 및 한국예총 회원협회 이사장들과 간담회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예총>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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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 [장영권의 영성창조시] 끝과 시작, 시작과 끝
    지난 2023년 3월 충남 보령시 대천역에 석양이 불타고 있다. 땅, 하늘, 바다, 우주가 하나가 되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 [장영권의 영성시] 끝과 시작, 시작과 끝 - 나와 세계는 끝도, 시작도 없다…모든 것은 하나다                                         ◇ 장영권 창조시인   끝은 없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다.   땅의 끝은 바다의 시작이다. 항해의 출발지다.   땅의 끝은 하늘의 시작이다. 비상의 출발지다.   나는 끝이자 시작이다. 우주는 시작이자 끝이다. 세계는 끝과 시작, 시작과 끝이다.   모든 것은 하나다.                                        <2024년 3월 1일>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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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1
  • “죽음은 세상의 종말인가 새로운 시작인가”…질문의 답은?
    세계창조재단은 2월 3일 서울 관악산 창조의 길 제84차 순례를 했다.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 중 곳곳에서 나무들이 벼락 등 외적 요인으로 쓰러져 죽어 있다. 식물이나 동물 등 모든 생명체는 죽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 죽음은 종말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죽음은 무엇인가? 세상의 종말인가 아니면 새로운 시작인가?”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2월 3일(토) 오전 서울 관악산에서 관악산 창조의길 제84차 순례를 하고 이에 대해 “죽음은 세상의 종말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라는 창조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계창조재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세계지도자연합을 비롯하여 세계시민연합, 녹색미래연대, 국가미래전략원, 대한건국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창조 메시지에서 “세계의 모든 만물은 크게 비물질인 정신과 물질로 이루어졌다”며 “이 둘은 초의식체인 영적 창조에너지에 의해 통합 또는 분열하며 수많은 창조를 한다”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이어 “죽음은 정신 또는 물질의 해체다”며 “이것은 소멸하지 않고 다른 것으로 재편성된다”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모든 것은 본질적으로 형체변경, 속성변경 등으로 순환하거나 재창조된다”며 “이것이 우주가 만물을 생성하고 작동, 운영하는 창조원리다”라고 지적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에 따라 “우주적 차원에서 죽음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것은 원래 상태로 복원되거나 다른 모습으로 재창조된다”고 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관악산의 많은 나무들도 노화 등 내적 요인 또는 벼락 등 외적 요인에 의해 죽음을 맞는다”며 “이들 죽은 나무들은 가구, 땔감 등으로 재창조되거나 흙이 되어 원래 형태로 복원된다”고 지적했다. 세계창조재단은 또한 “나무들은 생명과 반생명, 물질과 반물질 상태를 순환하며 재창조되기도 한다”고 했다.   한편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창조는 기존의 것들에 대한 저항이자 파괴적 혁명이기도 하다”며 “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문제에 얽매여 있지 마라. 답이 없는 문제를 도전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인간의식
    • 교육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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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도시]의료 로봇·자율 주행차…우리가 꿈꾸는 미래도시는?
    문재인 대통령이 2월 13일 부산에서 “부산시와 세종시를 세계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스마트시티로 조성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청와대>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우리가 상상하고 꿈꾸는 미래도시는 어떠한 모습이 되어야 할까? 하늘엔 의료드론이 떠 있다. 그리고 인공지능(AI) 로봇이 도시를 컨트롤 한다. 부산과 세종이 세계적 미래도시의 선두에 서서 그 모습을 보다 구체적으로 그려가고 있다.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2019년 2월 13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부산은 로봇과 물관리, 세종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블록체인을 각각 특화도시로 중점 추진하여 세계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겠다는 미래 청사진을 밝혔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는 정보통신기술(ICT)과 드론, 자율주행차,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시켜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첨단 미래형 도시다. 정부는 올해부터 총 3조6959억원을 투입하고 각종 규제 개선을 병행하여 “오는 2021년 말부터 꿈의 도시에 입주하여 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과연 우리가 꿈꾸는 미래도시는 어떠한 모습이어야 할까?      ◆로봇 중심 에코델타 도시 부산=부산의 스마트시티 사업의 중심에는 첨단 인공지능 로봇이 있다. 부산광역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219만㎡)에 조성되는 시범도시에서는 다양한 로봇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재활을 돕는 웨어러블 로봇이나 주차로봇, 물류이송 로봇, 순찰로봇 등이 생활 곳곳에 등장하게 된다.    부산은 말 그대로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도시가 되는 것이다. 시민들이 로봇과 함께 생활하며 삶을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시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 로봇통합관제센터와 로봇지원센터를 설치해 최적화된 각종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부산은 또한 ‘한국형 물 특화 도시’도 구축하여 에코델타시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강우·하천·정수·하수·재이용 등 도시 내 물순환 전 과정에 첨단 스마트 물관리 서비스를 적용하여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한다. 이와 함께 하천수를 이용한 수열에너지 발전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할 예정이다. AI로 삶의 일상을 바꿀 미래도시 세종 5-1 생활권 조감도. <자료=국토부>      ◆AI로 삶의 일상을 바꾸는 도시 세종=세종시 연동면 5-1 생활권(274만㎡)에 들어서는 시범도시는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스마트시티’를 조성하는 것이 주된 목표다. 모빌리티, 헬스케어, 교육, 에너지·환경, 거버넌스, 문화·쇼핑, 일자리 등 7대 서비스를 구현할 공간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미래형 교통수단인 자율주행이나 공유 기반의 교통수단 전용도로가 만들어진다.    특히 세종 스마트시티는 헬스케어가 핵심 서비스로 제공된다. 스마트 호출, 응급용 드론 활용, 응급차와 병원 간 화상연결을 통한 환자 정보 전달 등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선제적이고 신속하게 지키겠다는 것이다. 개별 병원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환자 데이터를 공유하는 등 도시 전체가 확장된 병원 역할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스마트 호출이나 드론을 활용해 응급센터까지 최적 경로를 안내받는다. 응급차와 병원이 화상으로 연결돼 환자 상태에 따른 맞춤 진료도 받을 수 있다. 도시 곳곳에서 수집되는 개인 데이터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인공지능이 도시를 운영한다. 세종은 세계 최초로 AI로 운영되는 도시가 되도록 한다는 것이 목표다.      ◆다가오는 미래형 도시, 빛과 그림자=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스마트시티 혁신전략 보고회’에 참석하여 “세계 각국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분야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펼치지만 국가적 차원의 시범단지를 만든 것은 우리가 세계 최초”라며 “부산과 세종이 세계 최고의 스마트시티로 성공하면 대한민국 경제는 선도형 경제로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우리는 스마트시티를 가장 먼저 도입하고 세계 최초로 관련 법률을 제정한 나라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없게 되었듯 스마트시티는 곧 우리의 삶을 바꿔놓을 것”이라며 “스마트시티는 사람을 위해 기술이 살아 움직이는 도시”라고 밝혔다.    정부의 구상과 계획대로 세계적 스마트시티가 조성되어 대한민국이 세계적 미래도시를 선도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은 아주 의미 있는 일이다. 그러나 이를 국민이 공감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평화의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국가미래전략원의 한 관계자는 “미래도시가 기능과 편리라는 측면이 지나치게 부각되면 사람과 생명의 따뜻한 향기가 사라질 수 있다”며 “국민적 상상력과 창의력이 충분히 반영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 악화, 과학기술 진화, 인간의식 변화, 국가안위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인간의식
    • 도시
    2019-02-14
  • [미래생존]상아 없고 크기도 축소…'코끼리'에 무슨 일 일어나고 있나?
    코끼리들이 매년 상아 때문에 수백마리씩 희생되고 있다. 사진은 밀엽을 단속하여 수거한 상아를 수북이 쌓아 놓고 있다. <사진=SBS캡처>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코끼리하면 생각나는 것이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은 긴 코와 상아라고 대답할지 모른다. 그런데 앞으로는 상아라고 하면 틀리게 될 것이다. 상아 없는 코끼리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모잠비크 등 아프리카에서는 상아를 노린 인간의 탐욕이 줄지 않자 아예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가 크게 늘고 있다고 SBS가 2019년 2월 7일(목) 보도하여 다소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주었다. SBS는 이날 “모잠비크 고롱고사 국립공원의 경우 암컷 코끼리의 3분의 1가량이 상아 없이 태어나고 있다”며 “과거에는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 비율은 2%에 불과할 정도로 극소수였다. 상아를 갖고 있다 해도 그 크기가 점점 작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어린이들의 친구’인 코끼리에게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 끝없는 인간의 탐욕이 자연생태계 파괴   상아(ivory, 象牙)가 무엇이기에 인간의 탐욕의 대상이 되었을까? 상아는 코끼리의 위턱에 있는 송곳니가 길게 자란 것이다. 선단부는 에나멜질로 덮여 있고, 나머지는 상아질로 되어 있다. 한때 길이 3.5m, 무게 100kg이나 되는 것도 있었다. 아시아산보다 아프리카산이 더 질이 좋다. 질이 좋은 것은 고가의 공예품·인장 등에 사용되고, 당구공이나 피아노 키에 사용되기도 한다. kg당 수백만원에 거래되기도 한다.   SBS 영상을 보면 상아가 잘려나간 채 죽음을 맞은 코끼리 사체가 들판 곳곳에 널려 있다.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조차 밀렵꾼들의 총에 맞아 지구상에서 가장 큰 육상 동물인 코끼리들이 처참하게 쓰러져 있다. 상아를 노린 인간의 탐욕이 코끼리를 향해 방아쇠를 마구 당기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코끼리는 생존전략의 차원에서 아예 상아 없이 태어나는 특단의 비법을 고안(?)해 냈다. 대규모 사냥으로 아예 상아 없이 태어나는 것이 생존에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그 유전자를 물려받는 코끼리 개체가 늘어나는 것이다. 더구나 일부 코끼리는 상아가 없는 것은 물론 몸집도 작아져 ‘작은 코끼리’로 변신하고 있다. SBS는 “자연의 법칙까지 거슬러가며 코끼리가 진화하는 것은 개체의 생존의 가장 큰 위협 요인이 인간의 탐욕이라는 뜻”이라고 지적했다.   아프리카 코끼리들이 상아 때문에 수난을 겪으면서 생존전략의 차원에서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가 늘고 있다. <사진=SBS캡처>       ◆ 슬픈 전설이 되고 있는 ‘상아 없는 코끼리’   어미 코끼리는 자료에 따르면 최대 몸길이 7.5m, 몸무게 6.3t에 이른다고 한다. 매일 약 300kg에 달하는 풀이나 나뭇가지, 뿌리, 열매를 먹고 100ℓ 정도의 물을 마셔야 거대한 몸집을 유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하루에 18~20시간은 먹는 데 보낸다. 물이 없는 곳에서는 오래 지낼 수 없어서, 건기에는 강바닥을 파 물을 찾거나 평소보다 두 배나 되는 거리를 다니기도 한다.   그런데 지금 아프리카 코끼리들은 생존을 위해 처절한 몸부림을 쳐야 한다. 코끼리에게 상아가 없는 것은 인간의 사냥을 피하기 위한 불가피한 생존전략일 수 있다. 그러나 상아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매우 불편하다. 상아는 먹이나 물을 찾기 위해 숲을 헤치거나 땅을 파는 매우 유용한 도구다.   더구나 상아는 적과의 싸움을 벌일 때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초식동물인 코끼리는 거대한 몸집과 군집생활, 그리고 비장의 무기인 상아 때문에 사자 등의 공격을 방어한다. 상아가 없다면 코끼리는 싸움에서 핵심 무기가 사라져 치명적 약점에 노출될 수 있다. 과연 상아 없는 코끼리가 생존전략의 차원에서 최적의 선택을 한 것일까?   인도 남부의 한 힌두교 사원에서 지난 수십년 동안 행사에 참여한 ‘할머니 코끼리’인 닥샤야니가 88세 나이로 숨을 거뒀다고 <뉴스1>이 2019년 2월 8일(금) 보도했다. 공식적인 기록은 아니지만 역대 최장수 코끼리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아시아 코끼리 개체 수를 1만5000마리 규모로 추산한다. 이 중 약 5000마리가 전 세계 곳곳에서 인간에 의해 사육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멸종위기종으로 보호를 받고 있다.   인간의 오랜 친구인 코끼리수가 급감하고 있다. 코끼리가 인간의 탐욕으로 지구상에서 사라진다면 머지 않아 인간도 그 뒤를 따르게 될 것이다. <사진=인터넷 자료>     ◆ 인간과 코끼리 그리고 미래는?   인간과 코끼리에 얽힌 이야기는 많다. 코끼리는 긴 코를 이용해 ‘뿌우’하고 소리 내어 위험을 알리거나 초저주파 등을 내서 먼 곳에 있는 코끼리들과 대화하기도 한다. 코끼리는 기억력이 좋고 온순하여 사람이 쉽게 길들일 수 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이 코끼리를 길들여 서커스에서 멋진 쇼를 보여 돈을 벌기도 한다. 평창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자주 등장했던 경제용어가 바로 ‘하얀 코끼리(White Elephant)’였다.   하얀 코끼리는 ‘대형 행사를 위해 큰 돈을 들여 지었지만 행사 이후 유지비만 많이 들고 쓸모가 없어 애물단지가 돼버린 시설물’을 지칭한다. 고대 태국 왕이 마음에 들지 않는 신하에게 골탕을 먹이기 위해 하얀 코끼리를 선물한 데서 유래됐다. 신하 입장에선 왕이 선물한 하얀 코끼리에게 일을 시킬 수도, 죽게 놔둘 수도 없는 노릇이다. 결국 코끼리의 먹이값을 감당하지 못하고 신하는 파산하게 됐다는 얘기다.   코끼리 상아는 부와 권력을 상징한다. 이 때문에 중국 등 아시아권에서 코끼리 상아를 매우 선호한다. 동물보호 단체들이 오랫동안 세계 최대 상아 시장인 중국을 향해 상아 매매를 금지하라고 촉구하면서 국내·외 비판 여론이 높아지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코끼리 상아 무역을 금지하여 가격이 폭락하기도 했다. 중국에서 상아 가치가 떨어지면서 아프리카 코끼리들에게 ‘구명 줄’이 던져지기도 했다.   그러나 여전히 매년 수백마리씩 학살되는 코끼리 밀렵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밀엽과 밀매가 국제적으로 금지되면서 오히려 상아가 희귀성으로 인해 더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인간의 탐욕이 멈추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녹색미래연대의 한 관계자는 “코끼리 상아의 밀엽과 밀매는 그 특유의 가치 때문이기 보다는 인간의 탐욕이 더 문제이다”며 “인간이 탐욕을 절제하지 않고 공존하려 하지 않는다면 모두의 종말을 가져오게 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 악화, 과학기술 진화, 인간의식 변화, 국가안위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자연환경
    • 동물
    2019-02-09
  • [미래교육]세계 최강 집단 ‘유대인의 힘’ 어디서 나올까?
    세계 영화계의 거장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그는 유대인이다. 어떻게 그가 성공할 수 있었을까? <사진=씨네플레이>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세계 최강 집단인 유대인의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유대인은 기원 70년 후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면서 나라를 잃고 전 세계를 유랑하기 시작했다. 총 인구는 1700만명으로 세계 인구의 0.2%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 내 유대인 인구는 650만명으로 미국 인구의 2% 정도에 불과하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현재 명실상부하게 세계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민족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유대인들은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일부는 이스라엘로 갔지만 상당수는 미국땅에 들어갔다. 이민 초기 유대인들은 다른 나라에서의 생활과 마찬가지로 박해와 멸시, 차별을 받아야 했다. 유대인들은 특유의 생존전략으로 먼저 ‘자금’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금융, 문화예술, 언론 등 3개 축으로 권력기반을 확대해 나갔다. 유대인들은 나아가 미국의 정치, 산업 등 거의 모든 핵심 부문을 장악했다. 사실 패권국 미국을 움직이고 있는 실세는 유대인과 그들의 자본인 것이다. 유대인은 나아가 미국을 움직여 모국 이스라엘을 강건하게 하고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세계 최강 집단이 된 유대인의 힘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SBS, EBS 등 방송과 신문, 각종 자료들을 통해 추적해 본다.      ◆ 2천년간 핍박을 이겨낸 유대인식 생존전략    유대인들은 나라를 잃고 2천년간 세계 곳곳을 떠돌아다녀야 했다. 가는 곳 마다 핍박과 학대로 무수한 고난을 당했다. 그들은 늘 언제, 어떻게 추방될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그들만의 독특한 ‘생존전략’을 터득하기 시작했다. 소위 유대인식 생존전략이다.    유대인들은 지식보다는 지혜를 더 중시한다. 이것은 머릿속에 든 것이기 때문에 절대 빼앗기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생존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고, 돈을 벌 수 있게 하는 핵심 수단이다. 특히 지식은 과거이지만 지혜는 미래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혜를 터득하는 ‘교육’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다.    유대인들은 나아가 ‘재테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돈이 있어야 생존할 수 있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꿈을 꿀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들은 재테크의 주요 대상으로 집이나 토지에 큰 비중을 두지 않는다. 고금리 단기사채와 다이아몬드 등 작고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귀금속류를 선호한다. 위기 시에 언제든 현금화하여 달아나야 하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모든 관계에서 ‘신뢰’를 최고로 여긴다. 그래서 그들은 남을 함부로 믿지 않는다. 오랜 유랑과 도피 생활에서 ‘신뢰’는 곧 생명인 것이다. 유대인들은 사기와 배신 등으로 전 재산을 잃기도 하고 심지어 생명까지 빼앗기기도 한다. 그래서 낯선 사람들, 특히 낯선 이민족들을 쉽게 믿지 않는다. 아주 오랜 관계를 통해 확실히 검증된 사람만 신뢰하는 특성이 있다.    유대인은 나아가 강한 민족주의를 갖고 있다. 나와 내 가족을 지켜줄 대상이 같은 민족밖에 없다고 여긴다. 이로 인해 적을 만들기도 한다. 반유대주의가 생기는 것도 당연하다. 유대인들은 자신들끼리 뭉쳐야 산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들은 온갖 박해에도 하나가 되고자 했다. 유대인의 세계적 네트워크는 막강하다.   유대인의 성공 비밀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은 탈무드를 놓고 하브루타 방식으로 평생공부를 하는 데 있다고 지적한다.      ◆ <탈무드>와 하브루타를 통한 평생교육    유대인들은 지식과 지혜를 <탈무드(Talmud)>라는 율법서를 교재로 삼고 교육한다. 박해를 받으며 떠돌아다니면서도 자녀교육만큼은 삶의 최우선 순위에 두었다. 유대인들은 자녀교육을 통해 “나는 누구인가”하는 유대인의 정체성을 강화시켜 왔다. 전통과 역사를 가르치며 “유대인으로서 내가 할 일이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깨닫고 행동하게 했다.    유대인식 교육방법은 오직 ‘질문’을 하는 것이다. 아버지와 자녀간의 대화에도 지시나 명령이 없다. 오직 좋은 질문, 열린 질문을 통해 스스로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도록 한다. 이러한 원리는 20권으로 집대성된 <탈무드>를 통해 자연스럽게 터득된다. <탈무드>에는 답이 없다. 질문과 토론만 있을 뿐이다.    유대인들은 <탈무드>를 놓고 두 사람이 짝을 이루어 서로 생각을 주고받는 토론을 무수히 반복한다. 이것을 ‘하브루타(havruta)’라고 한다. 하브루타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생산적 대안을 마련하는 데 큰 기여를 한다. 수많은 집단지성을 통해 지식과 지혜를 만들어내는 ‘창조적 토론’의 힘이 유대인의 힘인 것이다.    유대인의 하브루타식 토론은 평생 계속된다. 학교와 교회당에서는 정기적으로 가족캠프를 연다. 온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유대인의 언어, 정신, 역사, 문화를 확인하고 그들의 책임을 공유하게 한다. 그들에게 있어 ‘평생공부’는 강력한 생존수단인 것이다. 평생 <탈무드>와 하브루타를 통해 상상력, 논리력, 창의력, 비판력, 해결력 등을 강화한다.      ◆ 거대한 유대자본 축적으로 세계 패권 좌우    유대인들은 자녀가 20살이 되면 성대한 성인식을 거행한다. 성인식에는 가족뿐만이 아니라 친척과 이웃, 그리고 유대인 관련 단체에서 찾아와 성인 축하금을 건넨다. 이 돈은 자그마치 5천만원 정도가 된다고 한다. 이 돈은 부모와 자녀가 1억원 정도로 굴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을 디딜 때 종자돈으로 삼도록 한다. 대략 10년간 재테크로 2배의 자산을 확보한 후 이들은 ‘부의 축적’이란 더 큰 세상으로 당당히 나아가는 것이다.    유대인은 여러 가지 지혜 중 돈 버는 지혜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나라가 없는 유랑민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돈이었기 때문이다. 자유주의, 중상주의, 자본주의를 만들어낸 것이 바로 유대인들이다. 유대인들은 세계 패권국 스페인을 거쳐 네덜란드, 영국 등으로 이동하며 돈을 합법적으로 더 잘 벌기 위한 사상과 제도를 만들어냈다.    유대인들은 거대 금융자본을 축적한 후 이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신문과 방송, 영화와 문화 등을 잇달아 장악하였다. 그리고 이들을 통해 영향력을 구축한 후 국가 지배 세력들을 움직였다. 자금력을 바탕으로 언론, 문화를 장악한 후 정치, 군사 권력을 움직여 패권적 지위를 확보한다. 이것이 유대인식 세계 패권의 비밀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쥐라기 공원> 등 무수한 명작을 탄생시켰다. 그 배경은 무엇일까?      ◆ 세상을 바꿀 인재를 키울 교육혁명 필요    유대인들은 <탈무드>와 하브루타식 평생교육으로 거대자본을 축적하였다. 소위 유대자본을 통해 미국을 움직이고 세계를 움직이고 있다. 세계적 영화거장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대표적인 유대인의 한 사람이다. 그는 <쥐라기 공원>, <이티>, <인디아나 존스>, <라이언 일병 구하기>, <쉰들러 리스트> 등을 제작하여 엄청난 부를 축적하였다. 이들 작품들은 유대인의 역사와 문화, 사고방식으로 제작되어 대성공을 거둔 것들이다.    스필버그 감독의 유년시절은 유대인이란 이유로 차별과 학대를 받았다. 이웃 친구들이 몰려와 “유대인은 물러가라”는 야유와 멸시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유대인식 생각방법을 통해 극복해 냈다. 그리고 그는 세계 최고의 영화감독이라는 신화를 창조했다. 그의 고통과 유대인의 고난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세계 영화계를 재편한 것이다.    스필버그 감독의 어머니는 “나는 스필버그를 내 생각대로 키우려 하지 않았다. 단지 그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도록 도왔을 뿐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의 어머니들은 어떠한가? 자녀들을 박제품이나 조립품으로 만들고 있지는 않은가? 국미래전략원의 한 관계자는 “한 사람에게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잠자는 거인이 내재되어 있다”며 “우리도 세상을 바꿀 인물을 키워낼 수 있는 교육혁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 악화, 과학기술 진화, 인간의식 변화, 국가안위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미래혁명
    • 교육혁명
    2019-02-08
  • [미래혁명]“세계 최고 부자가 되려면 유대인을 능가하라!”
    유대인이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배경이 무엇일까? <탈무드>를 통한 토론과 공부라는 지적이 많다. <사진=EBS>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유대인을 능가해야 한다. 이것이 정답이다.” 최근 한 저명인사가 출판기념 북 콘서트에서 “왜 어떤 나라는 번영하고, 어떤 나라는 쇠퇴하는가?”라고 강하게 문제를 제기하고 “15세기 이후 세계를 이끈 스페인-네덜란드-영국 등 패권국의 등장과 몰락의 이면에는 유대인들이 있었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세계미래신문, 2019년 2월 1일자 보도> 그는 “스페인이 국부를 축적하고 세계 패권국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스페인에 거주하던 유대인 상인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며 “스페인 국왕이 그들을 추방하자 몰락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유대인들이 네덜란드로 넘어가자 네덜란드가 패권국이 되었고, 이들이 다시 영국으로 건너가자 이번에는 영국이 지지 않는 대영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지금 세계 패권국인 미국을 실질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거대 배후 세력은 다름 아닌 유대인들이다. 유대인들은 미국의 금융, 언론, 영화, 정치, 교육, 과학 등 거의 핵심 부분을 모두 장악하고 있다. 이것은 모두가 다 아는 비밀이 아닌 상식이 되었다. 과연 유대인들이 어떻게 세계 패권국 흥망성쇠의 열쇠를 쥐게 되었을까?     ◆ 유대인의 생존과 세계적 부 축적의 비밀   유대인은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하다. 그런데 노벨상 수상자 25%, 세계 500대 기업 경영자 42%가 유대인이다. 유대인 기업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하여 스타벅스, 인텔, 던킨도너츠, 페이스북 등 세계적 기업들이 줄을 잇는다. 또한 빌 게이츠, 스티븐 스필버그, 앨빈 토플러 등 유명인사가 수두룩하다.   수천 년 동안 박해를 받았던 민족이 어떻게 세계 부자들의 대열에서 선두로 나서고 지혜로운 민족의 대명사가 될 수 있었을까? 하버드대 교수이자 중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쑤린은 그의 저서 <유대인 생각공부>에서 “유대인의 부의 원천은 독특한 생각 방법에 있다”고 밝히고 있다.   쑤린은 유대인은 모두 가정과 사회, 문화적으로 ‘생각에 집중한다’고 말한다. 소위 유대인식 생각인 것이다. 여기서 ‘유대인식 생각’이라 함은 “적극적인 자세, 다시 말해 사물이나 상황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끄는 긍정적인 생각”을 말한다. ‘부의 축적’이라는 지상 최고의 목표에 대해 현실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생각하는 것이다   쑤린은 유대인의 생각을 크게 6가지로 정리했다. 즉 △절망 가운데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다, △남과 다른 생각으로 확장한다, △부자들의 사고방식을 배운다, △재테크를 공부한다, △반드시 나눔을 실천한다, △더불어 경쟁한다. 이들 6가지가 유대인들이 멸시와 박해라는 최악의 조건 속에서도 부를 축적하고 세계의 부를 움직이는 힘의 원리가 되고 있다.   유대인 출신 부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돈을 버는 길은 매우 많다. 하지만 돈을 버는 길에는 아주 얇은 종이 한 장이 덮여 있다. 결국 이 종이를 알아채고, 나아가 이 종이를 뚫을 수 있는 ‘강한 손가락’이 누구에게 있는지가 관건이다. 오직 한 가지, 적극적으로 생각하기만 하면 당신도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유대인들은 교육을 매우 중시한다. 특히 <탈무드>를 놓고 하부루타식으로 질문과 답변을 반복하여 지혜를 찾는다.<사진=EBS>       ◆ 유대인의 교육과 지혜의 근원   그렇다면 유대인의 부의 원천이 되는 ‘유대인식 생각’은 어디에서 형성된 것일까? 바로 ‘교육’이다. 유대인 부모들은 독특한 유대인식 생각을 전하기 위해 가정교육에 심혈을 기울인다. 즉, 유대인들은 결혼 전부터 자녀교육을 어떻게 할 지 준비한다. 그리고 이 아이를 임신했을 때 태아에게 책을 읽어주고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가정에서 식사를 하면서 아버지와 자녀가 질문하고 답변한다. 한국의 가정과는 사뭇 다르다. 유대인의 가정교육에서는 지시나 훈계가 없다. <탈무드(Talmud)>를 놓고 열린 질문과 열린 답변을 반복한다. 그리고 학교와 사회에 가서도 이것을 계속 되풀이 한다. 즉 유대인들은 <탈무드>라는 율법서를 바탕으로 ‘하브루타(havruta)’ 방식으로 평생공부하며 사고를 확대한다.   <탈무드>는 유대인 율법학자들이 사회의 모든 사상(事象)에 대하여 구전·해설한 것을 집대성한 책이다. 2000여 명의 학자들이 10년 동안 편찬한 것으로 유대인들의 정신적·문화적 자산이 들어 있다. 여기에는 삶의 지혜는 물론이고 처세술 관련 교훈이나 일화들이 있는가 하면 어린이들도 재미있어 할 우화나 동화 같은 이야기도 많다.   유대인들이 <탈무드>를 공부할 때는 ‘하브루타’ 방식으로 진행한다. ‘하브루타’란 ‘친구’나 ‘동료’를 뜻하는데 나이, 계급, 성별에 관계없이 두 명이 짝을 지어 서로 논쟁을 통해 진리를 찾는 것을 의미한다. 하브루타의 특징은 토론의 승패는 중요하지 않다. 논쟁하고 경청하는 것이 중요한 과정이다. 하나의 주제에 대해 다양한 시각과 견해를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새로운 창의적 아이디어를 끌어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 한국의 교육계에서도 하브루타 방식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그러나 주입식, 암기식 입시문제로 인하여 홀대받고 있다. 한국이 교육을 통해 세계적 부를 축적하여 세계 최고의 국가를 건설하려면 교육혁명이 이루어져야 한다. 어떠한 방식으로 어떠한 인재를 키우느냐가 개인은 물론 기업과 국가의 미래를 결정한다. 유대인을 뛰어넘기 위해서는 유대인보다 더 뛰어난 교육방식이 창출되어야 한다.     ◆ “우리는 할 수 있다. 그리고 해야 한다”   부를 축적하려는 유대인을 보는 시선이 모두가 긍정적인 것은 아니다. 일각에서는 “미국·브라질·아르헨티나 도매 의류 상가에서 유대인을 몰아내고 자리를 꿰찬 이민족 사람들이 바로 우리 한국인들이다. 근면·성실로 새로운 부를 축적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한다. 또 다른 사람은 “현재 호주에 유대인들이 꽤 많이 살고 있지만 소름끼치게 돈만 추구해 싫다”고 말하기도 한다.   사실 유대인들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우 교활하거나 잔인한 측면이 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고리대금으로 얻은 막대한 자본으로 미국의 군사력을 장악하고, 팔레스타인 국민들을 학살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배울게 많지만 배우지 않아야 할 것도 많은 민족”이라고 지적하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가 세계의 번영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세계적 부를 축적하여야 한다. 국부가 곧 국력이기 때문이다. 한국인의 두뇌는 유대인보다 뛰어나다. 한국인은 유대인보다 1.2배 IQ가 높다. 게다가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인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유대인은 1700만명 정도이지만 한국인은 5100만명이고, 북한과 교포를 포함하면 전 세계에 8000만명이 넘는다.   문제는 교육혁명을 통해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국가미래전략원의 한 관계자는 “우리 한민족은 상상을 초월하는 저력을 갖고 있다. 그러나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독선과 아집으로 창의성을 짓밟는 교육풍토가 문제다”며 교육혁명의 절박성을 주문했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 악화, 과학기술 진화, 인간의식 변화, 국가안위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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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6
  • [중요]‘1인 가구화 시대’ 새로운 부와 권력의 미래는?
      1인 가구화 시대가 심화되면서 식품, 주택, 가전 등 소비시장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혼밥, 혼술이란 말들이 등장한지 벌써 오래되었습니다. 처음엔 낯설었지만 이젠 익숙해졌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우리나라 전체 가구에서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사상 최고치인 29.1%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연합뉴스>가 2019년 2월 3일(일) 보도했다. 1인 가구가 점점 증가하여 30%에 육박하고 있다. 1인 가구화가 시대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한 마디로 모든 것을 바꾸어 놓게 된다. 1인 가구화의 심화는 식품, 주택, 가전 등 산업계 전반의 트렌드를 바꾸어 놓는다. 이미 관련 업계에서는 1인 가구를 겨냥하여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1인 가구화에 따라 부와 권력의 새로운 이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 미혼, 이혼, 사별 등으로 1인 가구화 심화    청년들이 결혼을 하지 않거나 기혼자들이 이혼·사별 등으로 혼자 사는 비율이 확대되면서 1인 가구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의 1인 가구 비중은 1990년에는 9.0%에 불과했다. 그 이후 꾸준히 증가하면서 오는 2035년에는 35%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통계청의 인구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체 가구 중에서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0년 15.5%에서 2005년 20%, 2010년 23.9%, 2015년 27.2%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여 왔다. 2017년에는 1인 가구 비중이 28.6%로 조사되었다. 561만여명이 1인 가구주로 생활하고 있다.    2000∼2035년 기간에 가구 수 증감률을 가구원 수별로 따져보면 1인 가구 수 증가율이 연평균 3.5%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인 가구는 2.9%, 3인 가구는 1.0%로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4인(-2.0%)·5인(-3.5%) 가구나 6인 이상(-3.9%)의 가구 수는 되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1인 가구화로 인하여 주택시장도 변하여 1, 2인 가구를 겨냥한 새로운 주택이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사진=SBS 캡처>      ◆ 식료, 주택, 가전 등 산업계 대변화 시작    1인 가구화가 빠르게 심화되면서 산업계도 소비의 핵심적 주체로 여기고 이들을 겨냥한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미 식품뿐만 아니라 주택, 가전 등 1인 가구를 겨냥하여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인 가구화로 산업계 전반의 대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예전에는 수박을 통째로 팔았다. 쪼개서 파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그런데 1인 가구주들이 “다 먹기 힘들다”며 “반만 팔수 없느냐”는 요청이 확대되면서 반통 수박은 물론 4분의 1통 수박까지 나오고 있다. 이미 이것은 오래되었다. 생선, 과일 등 조금 큰 것들을 소량으로 나누어 팔거나 쪼개서 팔고 있다.    주택도 이미 1인 가구주를 겨냥한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 과거에는 4인 이상 대가족을 겨냥한 40평대 이상의 아파트가 인기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40평대보다 30평대의 아파트가 더 인기다. 머지않아 수년 내 10평대의 아파트나 주거공간이 크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인 가구주들은 이사를 갈 때 짐이 많은 것을 싫어한다. 예전 하숙생들의 필수품인 1, 2인용 옷장도 잘 팔리지 않는다. 주택은 당연히 붙박이장이 있는 것이 더 인기다. 이로 인해 주택정책은 물론 아파트 시장과 인테리어 업계도 크게 바뀌고 있다.    선풍기나 TV 등 가전도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제품이 잘 팔리고 있다. 삼성전자 등 가전업계도 1인 가구주를 겨냥한 브랜드와 제품 개발에 수년 전부터 주력해왔다. 삼성전자에서는 1인용 즉석식품을 최상의 상태로 조리하는 제품을 시판중이다. 이 밖에 의류청정기 등 소형 가전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연합뉴스>는 “LG전자도 고급 소재를 활용하여 외관상으로는 가구인지 가전제품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1인용 고가의 프리미엄 냉장고·가습 공기청정기·오디오·TV 4종을 선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화려한 1인 싱글족을 타깃층으로 하여 ‘나를 위한 소비, 나만을 위한 공간 연출’로 고객을 끌고 있다.      ◆ 1인 가구주 사회적, 경제적 영향력 확대    한국 사회의 특징으로 저출산·고령화와 함께 1인 가구화도 포함되어야 한다. 1인 가구화의 심화는 산업계 전반을 바꾸어 놓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트렌드도 창출할 것이다. 미래사회의 부와 권력의 미래는 1인 가구주에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공동체 정신이 점점 약화되고 개인화, 파편화되면서 이들의 변화된 욕구와 욕망이 새로운 문화 패턴을 낳게 할 것이다.    앞으로 1인 가구주들이 새로운 미래 문화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시장에서 오피스텔 및 고시원이 준주택으로 지정되었다. 식품시장에서는 대형마트 및 편의점의 가정 간편식 매출이 급증하였다. 온라인 상거래와 함께 배달이나 택배도 하나의 거대한 시장으로 형성되었다.    국가미래전략원의 한 관계자는 “화려한 싱글로 표현되는 고소득을 가진 1인 가구가 거대한 파워집단으로 등장하면 이들의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이다”며 “미래의 부와 힘을 가지려면 이들의 특성을 잘 파악하여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 악화, 과학기술 진화, 인간의식 변화, 국가안위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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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5
  • [중요]서울 부동산 거래절벽 나에게 무슨 일 생길까?
    서울지역 부동산 거래절벽이 나타나면서 이사업체 등 관련 업체들이 줄줄이 타격을 입고 있다.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이삿짐 무료견적을 받아보세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울시 관악구에 사는 50대 한 주민은 이사업체로부터 문자를 받고 “어, 내가 이사를 준비하는 줄 어떻게 알았지?”하며 의아해 했다. 그는 그후 또 다른 이사업체로부터 비슷한 문자를 몇 통 더 받았다. 2년전 2월 이사할 당시에는 평소 때보다 비용을 몇 배나 더 요구했고 더구나 이사업체를 잡기마저도 어려웠다. 이 때문에 그는 당시를 생각하면 커다란 격세지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 이사업체 등 부동산 관련 업체 줄줄이 타격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9·13조치 이후 서울의 부동산시장이 얼어붙기 시작하면서 최근에는 거래절벽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2019년 1월 들어 28일까지 아파트 매매 거래건수는 1432건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1월 1만198건과 비교하면 86.0%(8766건)나 줄어든 것이다. 서울 부동산 거래절벽은 여러 가지 부작용이 파생된다.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 이사업체를 비롯하여 부동산중개소, 도배·인테리어업체 등 관련 업체들이 줄줄이 타격을 받는다. 이사업체들은 경기가 좋을 때 월 20여건을 거래했지만 올해 1월엔 5~6건에 불과했다고 한다. 부동산 거래가 줄면서 중개업소의 폐업도 잇따르고 있다. 이와 함께 건설업계와 관련 업종, 영세 자영업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 나아가 지방자치단체의 세수와 정부의 재정 운용에도 영향을 받게 된다. 전문가들은 “부동산을 급등하게 한 것도 문제지만 거래절벽으로 국민경제에 부정적 요인을 가져오게 하는 것도 문제다”라고 지적했다.   ◆ 나비의 날갯짓 원인파악 후 선제적 대응 필요 KEB하나은행·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2019년 1월 28일(화)에 발표한 ‘2019 한국의 부자보고서’를 통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갖고 있는 부자들의 29%만이 “향후 5년간 서울지역 부동산 시장이 침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70%는 서울 부동산을 여전히 부의 중요 자산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 부동산 시장은 상당기간 매도자와 매수자간 힘겨루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부동산 시장도 일종의 나비효과(Butterfly effect)의 사례로 분석할 수 있다. 나비 한 마리의 미세한 움직임이 세상의 큰 변화를 몰고 오기 때문이다. 미세한 날씨 변화가 나비의 작은 날개를 움직이게 한다. 나비의 날갯짓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면 추후 태풍 등 전혀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로 타격을 받게 된다. 국가미래전략원의 한 관계자를 “지속 가능한 생존과 더 나은 성장을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변화뿐만 아니라 모든 미래변화를 정확히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지혜가 요구된다”며 “막연히 관성적으로 일하면 언제 어느 때 위기에 봉착할지 모른다”고 지적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은 미세한 변화를 감지하고 선점하여 부를 축적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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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1
  • 남자 피겨 최고 기대주 차준환 선수 공식 후원
      LG전자가 남자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차준환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 LG전자는 올해부터 2년간 차준환 선수가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차준환 선수를 광고 모델로도 기용할 계획이다. 차준환 선수는 올해 16세의 어린 나이지만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한국 최고 기대주로 꼽힌다.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2회 연속 우승과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차 선수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세계주니어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개인 최고 점수이자 역대 한국 남자로는 역대 최고 성적(5위)을 기록해 입상자만 참여하는 갈라쇼에도 초대받았다. 차준환 선수의 성장성과 잠재력 외에도 차 선수 가족이 오래 전부터 LG와 인연을 맺어 온 것도 이번 후원으로 이어졌다. 차 선수 가족은 1973년부터 2대째 LG전자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유통업에 종사해왔으며, 이번 후원으로 3대에 걸쳐 LG전자와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LG전자는 2015년부터 스켈레톤 종목의 국가대표팀과 윤성빈 선수를 각각 후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동계 스포츠 종목에 대한 후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광고 모델로 기용해 화제가 됐다.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은 최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4위에 오르며 감동을 선사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은 “최고를 향해 도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에 보다 집중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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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메이저 골프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빛낸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
    LG전자가 LPGA 메이저 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THE evian CHAMPIONSHIP)’에서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적극 알리고 있다. LG전자는 13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에비앙 챔피언십’의 공식 파트너다. 대회 기간 동안 골프클럽에 LG 시그니처 제품을 설치해 대회 관계자와 갤러리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이저 골프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빛낸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_전인지: LG전자가 LPGA 메이저 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적극 알리고 있다. 대회 주최측은 이번 대회에서 8번 홀을 ‘LG 시그니처 홀’로 지정했다. LG전자는 8번 홀 주변에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LG 시그니처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했다. 전인지 선수가 8번 홀인 'LG 시그니처홀'에서 스윙을 하고 있는 모습. 대회 주최측은 이번 대회에서 8번 홀을 ‘LG 시그니처 홀’로 지정했다. LG전자는 8번 홀 주변에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LG 시그니처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또 8번 홀에서 홀인원을 하는 선수에게는 LG 시그니처 제품을 선물하고 온라인 응모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홀인원 선수의 사인이 담긴 공과 모자를 증정하는 홀인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대회를 주최한 에비앙과 협업해 LG 시그니처 제품을 활용한 디지털 영상도 선보였다. 이 영상은 미슐랭 스타 셰프이자 에비앙 로열 호텔 수석 셰프인 패트리스 반더(Patrice Vander)와 유럽 유명 셰프인 크리스토퍼 크렐(Christopher Crell), 후안 아르벨랴즈(Juan Arbelaez)가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를 활용해 와인과 어울리는 자신만의 시그니처 요리를 준비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또 영상에는 LG전자가 후원하는 박성현 선수와 전인지 선수가 완성된 요리를 LG 시그니처 와인셀러가 최적의 온도로 보관하던 와인과 함께 맛있게 먹는 모습도 담았다. 메이저 골프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빛낸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01/02: LG전자가 LPGA 메이저 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적극 알리고 있다. 대회 기간 동안 골프클럽에 LG 시그니처 제품을 설치해 대회 관계자와 갤러리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6일 폐막한‘IFA 2018’에서 처음 선보인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는 위쪽에 와인 65병을 보관하고 아래쪽에 위치한 두 칸의 서랍을 냉장고나 냉동고로 사용할 수 있는 초프리미엄 복합형 와인셀러다. 이 제품은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문 열어줘”라고 말하면 자동으로 위쪽의 와인 보관실 도어를 열어준다. 또 고객이 와인을 가장 맛있게 마실 수 있도록 와인 종류별 최적의 온도로 보관할 수 있는 온도조절 기능을 갖췄다. ‘에비앙 챔피언십’은 ‘ANA 인스퍼레이션’,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US 여자 오픈’,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과 함께 세계 5대 메이저 여자골프대회다. 170여 국가에서 2,800만 명 이상이 시청할 정도로 세계 골프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LG전자는 작년부터 3년간 이 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LG전자 한창희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은 “프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집중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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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안익훈 선수(왼쪽)와 김대현 선수(오른쪽)가 'LG 올레드 TV'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가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APBC 2017; Asia Professional Baseball Championship 2017)’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감독 선동렬)을 공식 후원한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은 프로야구가 활성화된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3개국의 대표팀이 참가하는 국제야구대회로, KBO(한국야구위원회), NPB(일본야구기구), CPBL(대만프로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한다. 이 대회는 기존 ‘아시아 시리즈’ 폐지 이후 올해 신설된 아시아 국가 간 대항전으로 4년에 한 번씩 열린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2,000만 엔, 500만 엔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16일과 17일 각각 일본, 대만과 예선전을 치른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LG 올레드 TV’가 새겨진 헬멧, ‘LG 올레드 TV’의 일본 브랜드인 ‘LG 有機EL’이 새겨진 유니폼 등을 착용하고 출전할 예정이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달 24세 이하 또는 프로구단 입단 3년 이내의 선수들 가운데 25명의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2017)’에 출전한 한국 국가대표팀을 후원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 나영배 부사장은 “한국, 일본, 대만의 야구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이 선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가 후원하는 한국여자야구대회도 지난 달 28일 개막해 주말을 이용해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다. 결승전은 이달 19일에 열린다. LG전자는 여자야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12년부터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를, 2014년부터 글로벌 대회인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를 각각 후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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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2018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 폐막
    LG전자와 한국여자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한 ‘2018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가 4주간의 대장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하며 11일 폐막했다. 지난달 20일 개막한 이번 대회에는 총 39개 팀 선수 83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올해로 6회를 맞는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자야구대회다. 11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챔프리그는 ‘나인빅스’와 ‘블랙펄스’가 승부를 펼쳐 ‘나인빅스’가 11대5으로 이기고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퓨처리그에서는 ‘헤머스스톰’이 ‘떳다볼’을 14대10으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챔프리그 우승팀 ‘나인빅스’의 손예림 감독은 “여자야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준 LG전자와 한국여자야구연맹에 감사한다”며 “여자 야구선수들이 더 많은 경기에서 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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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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