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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2개 부문 수상 ‘경사났네’
    기아의 대형 전동화 SUV EV9은 다양하고 혁신적인 기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 주요 디자인 시상식에서 다수의 상을 받기도 했다. <사진=기아>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기아가 26일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에서 진행된 뉴스위크의 ‘2024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시상식에서 2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아 글로벌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Karim Habib) 부사장이 ‘올해의 디자이너’ 부문에서, 기아의 대표 대형 전동화 SUV EV9이 ‘올해의 연구개발’ 부문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카림 하비브 부사장은 2019년 기아에 합류한 이래 기아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Opposites United(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기반으로 디자인 전략과 방향성을 수립해 △차량 내·외장 디자인 △컬러 △소재 등 전 영역에 걸쳐 기아의 디자인 혁신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카림 하비브 부사장은 “기아 디자인이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디자인은 위험을 감수하고 지속적으로 창의성을 발휘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아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의미 있는 제품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이고 미래를 생각하는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디자인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연구개발’ 부문을 수상한 기아의 대형 전동화 SUV EV9은 미래지향적이고 독창적인 내·외장 디자인이 호평받아 레드 닷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주요 디자인 시상식에서 다수의 상을 받기도 했다. EV9은 이번에 △3열 대형 전동화 모델이 제공하는 실내 공간 △99.8kWh 대용량 배터리·400/800V 멀티 초급속 충전 시스템 △무선(OTA·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기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무선 통신망을 통해 EV9의 차량 제어 시스템, 내비게이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빌트인 캠 등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는 기술이다. 고객은 시간, 장소에 상관없이 새로운 차량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항상 최신 기능의 차량을 경험할 수 있다. EV9은 올해 기아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되는 첫 현지 생산 전기차로 그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아 ‘2024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에 최종 선정되기도 했다.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은 “EV9은 기아 연구 개발 기술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잘 보여주는 기아의 플래그십 대형 전동화 모델”이라며 “혁신적인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3열 대형 SUV로서 패밀리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윤승규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아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유력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2022년부터 매년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시상식을 열고 총 9개 부문에 걸쳐 자동차산업에서 획기적이고 창의적인 변화를 이끈 인물이나 단체,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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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 [장영권의 영성창조시] “나는 만물을 창조하는 새봄이다.”
    서울 관악구 관악산은 바위가 많은 대표적인 ‘악산’중 하나다. 등산객들이 오며가며 돌과 바위로 소망을 담은 탑들을 쌓았다. 무슨 소망들을 염원했을까? 새봄이 오는 길목에서 모든 사람들의 소망이 꽃처럼 활짝 피어나길 기대한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과거의 생각을 갖고 나를 함부로 지칭하지 마시오. 나는 나이오! 변화속에서 절대 변하지 않는 나란 말이오.”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3월 16일(토) 오후 서울 관악산에서 제90차 관악산 창조의길 순례를 하고 이같은 창조메시지를 담은 ‘봄, 새봄, 그리고 나’라는 영성창조시를 발표했다. 세계창조재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세계지도자연합을 비롯하여 세계시민연합, 녹색미래연대, 국가미래전략원, 대한건국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영성창조시에서 “새봄은 새꽃을 피우고/ 새싹을 키운다./대지를 푸르른 신록으로 바꾼다./죽은 것에서 새 생명을 생성하는 거대한 창조자다”라고 표현했다. 새봄은 “새꽃, 새싹 등 대지의 모든 생명을 새롭게 생성하는 거대한 창조자다”라고 강조한 것이다.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가 이날 발표한 ‘영성창조시’ 전문은 다음과 같다.    장영권의 영성창조시   봄, 새봄, 그리고 나   봄이다. 삼라만상이 봄이다. 또 다시 봄이 왔다. 그러나 이번 봄은 지난해 봄이 아니다. 새봄이다.   새봄이 나에게 말을 건다. “그대, 나를 아시오?” “새봄이 아니오!” “과거의 생각을 갖고 나를 함부로 지칭하지 마시오. 나는 나이오! 변화속에서 절대 변하지 않는 나란 말이오.”   새봄은 새꽃을 피우고 새싹을 키운다. 대지를 푸르른 신록으로 바꾼다. 죽은 것에서 새 생명을 생성하는 거대한 창조자다.   봄속에 있는 나는 새봄이다. 두 팔을 벌리고 가슴으로 새봄을 맞이한다. 내가 새봄이 되고, 새봄이 내가 된다. 나는 만물을 창조하는 새봄이다.     한편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창조는 기존의 것들에 대한 저항이자 파괴적 혁명이기도 하다”며 “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문제에 얽매여 있지 마라. 답이 없는 문제를 도전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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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 “나도 세상을 바꿀 혁신적 창조자가 될 수 있다”…그 비결은?
    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여 나의 꿈을 창조할 수 있을까? 요르단에 있는 고대 창조도시, 페트라(Petra)는 많은 것을 시사한다. 페트라는 바위를 뜻한다. 사막 한 가운데 있는 거대한 바위산의 절벽을 깎아 세운 암벽 도시다. 도시 자체가 하나의 철옹성 같은 비밀요새다. 페트라는 기원전 6세기경 수만명이 거주한 나바테아 왕국의 수도로 번영했다가 106년에 로마 제국에 멸망했다. 원형극장, 수도원, 묘지 등이 있다. 아직도 수수께끼 가득한 상상 초월의 창조도시다. 우리는 창조도시 페트라의 모습을 통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스스로가 자신의 꿈을 창조해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사진=요르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세상에 없는, 세계를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이 있다. 이 비책을 깨닫고 터득하면 누구나 불멸의 창조자가 될 수 있다.”   <세계창조대학>은 개인은 물론 기업, 도시, 단체, 국가 등의 변화와 혁신, 혁명으로 ‘더 나은 세계, 더 좋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을 비전과 목표로 설립 중인 창조교육기관입니다. 제1기 세계창조 프로젝트 특별과정을 본격 추진하여 세상을 바꿀 혁명적 창조자들을 양성하고자 합니다. 제1기 세계창조 프로젝트 특별과정의 모집 마감은 3월 31일입니다.   아시다시피 인류는 지금 기후재앙, 전쟁 테러, 군비 경쟁, 경제 불안, 빈부 격차 등으로 복합위기에 직면했습니다. 개인과 기업도 미래가 불투명, 불확실합니다. 불안과 공포 사회가 되고 있습니다. 이 일들을 누가 해결해야 합니까? 나 자신부터 창조 역량이 뛰어난 인재가 되는 것이 중요하고 시급해졌습니다.   내일이면 늦습니다. <세계창조대학>은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가 이론화한 세계창조론을 중점 교육하여 세상에 없는, 세계를 바꿀 불멸의 창조를 이끌 세계적 창조리더를 육성하는 핵심 대학입니다. 장영권 대표는 세계창조론을 체계화한 것을 담은 신간 <창조의 신>을 완성, 사전 예약 판매 중입니다.   <세계창조대학>은 이 책을 중심으로 창조교육, 창조토론, 창조수련 등을 통해 지성, 창성, 영성 능력을 강화하여 창조지도자로 우뚝 서게 할 것입니다. <세계창조대학>의 입학과 운영 참여의 정회원 멤버가 되고자 하시는 분은 입회원서 제출 등 소정의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나 자신을 새로 창조하고 더 큰 세상을 모두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인류의 복합위기를 극복할 창조인재로 비상하고자 하는 소수 정예만 3월 31일까지 특별모집합니다. 생각이 앞선 사람만이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합니다. 지금 바로 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3월 1일   ☆세계창조대학 총장 장영권 드림   ● 추신 나는 귀한 존재로 이 세상에 왔습니다. 살아 있는 동안 아주 가치 있는 일을 창조해야 합니다. <세계창조대학> 설립 및 운영에 참여하고 싶은 분은 아래 <세계미래신문>을 통해 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슴 뛰는 참여를 기다립니다. 함께 승리의 기쁨과 영광을 창조하길 기대합니다.     http://www.worldfuture.kr/m/page/view.php?no=1157#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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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유인촌 장관 “한국예총 혁신 지원…글로벌 K-컬처 강화” 약속
    유인촌 문체부 장관(우측)과 조강훈 한국예총 회장이 3월 11일 문화예술인 현장 간담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한국예총>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한국예총의 혁신을 통한 위상 재정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정부와 민간예술단체간 협력적 시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K-컬처의 기반을 더욱 든든히 하겠다”고 밝혔다.   조강훈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회장은 3월 11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한국예총 10개 회원협회 이사장과 16개 광역시도 연합회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문화예술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이같은 지원책을 받아냈다고 12일 밝혔다.   조 회장은 이날 “유인촌 장관의 한국예총 방문을 100만 예총 가족을 대표해서 환영한다”고 밝히고 △2005년 이후 중단된 한국예총에 대한 운영경상비 지원, △한국예총 가족들의 활동이 법적으로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준거법 재정, △일자리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조 회장은 이와 함께 △예총 가족과 예술인들이 상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국제 ‘K-컬처 올림픽’의 도입, △현재 한국예총에서 진행 중인 ‘대한민국예술축전’의 규모 확대 등을 통해 고사 위기에 빠진 민간 예술단체를 위한 ‘최선의 예술인 복지 정책’ 강화를 요구했다.   유인촌 장관은 이에 대해 “민간 예술단체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고, 한국예총이 혁신을 통해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이러한 지원은 “정부와 민간예술단체간 협력적 시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K-컬처의 기반을 더욱 든든히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예총측은 “이번 간담회는 2011년 대한민국예술인센터 건립 이후 처음으로 문체부 장관이 한국예총을 공식적으로 방문해 예총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유인촌 장관은 예정된 시간보다 두 배 이상 시간을 할애하면서 한국예총의 당면한 문제와 현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예술 문화의 교류 촉진과 예술인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1961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건축, 국악, 문인, 연예, 연극, 영화, 음악, 미술, 사진, 무용 10개 회원 협회와 전국 시·도 172개 연합회 및 지회로 구성돼 있다. 대한민국예술인센터를 중심으로 축제·공연·전시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를 확산해 나가고 있으며, 예술가와 향유자 모두 행복한 문화 예술을 추구한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우측에서 두번째)이 조강훈 한국예총 회장(가운데) 및 한국예총 회원협회 이사장들과 간담회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예총>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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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 [장영권의 영성창조시] 끝과 시작, 시작과 끝
    지난 2023년 3월 충남 보령시 대천역에 석양이 불타고 있다. 땅, 하늘, 바다, 우주가 하나가 되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 [장영권의 영성시] 끝과 시작, 시작과 끝 - 나와 세계는 끝도, 시작도 없다…모든 것은 하나다                                         ◇ 장영권 창조시인   끝은 없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다.   땅의 끝은 바다의 시작이다. 항해의 출발지다.   땅의 끝은 하늘의 시작이다. 비상의 출발지다.   나는 끝이자 시작이다. 우주는 시작이자 끝이다. 세계는 끝과 시작, 시작과 끝이다.   모든 것은 하나다.                                        <2024년 3월 1일>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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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1
  • “죽음은 세상의 종말인가 새로운 시작인가”…질문의 답은?
    세계창조재단은 2월 3일 서울 관악산 창조의 길 제84차 순례를 했다.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 중 곳곳에서 나무들이 벼락 등 외적 요인으로 쓰러져 죽어 있다. 식물이나 동물 등 모든 생명체는 죽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 죽음은 종말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죽음은 무엇인가? 세상의 종말인가 아니면 새로운 시작인가?”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2월 3일(토) 오전 서울 관악산에서 관악산 창조의길 제84차 순례를 하고 이에 대해 “죽음은 세상의 종말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라는 창조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계창조재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세계지도자연합을 비롯하여 세계시민연합, 녹색미래연대, 국가미래전략원, 대한건국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창조 메시지에서 “세계의 모든 만물은 크게 비물질인 정신과 물질로 이루어졌다”며 “이 둘은 초의식체인 영적 창조에너지에 의해 통합 또는 분열하며 수많은 창조를 한다”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이어 “죽음은 정신 또는 물질의 해체다”며 “이것은 소멸하지 않고 다른 것으로 재편성된다”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모든 것은 본질적으로 형체변경, 속성변경 등으로 순환하거나 재창조된다”며 “이것이 우주가 만물을 생성하고 작동, 운영하는 창조원리다”라고 지적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에 따라 “우주적 차원에서 죽음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것은 원래 상태로 복원되거나 다른 모습으로 재창조된다”고 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관악산의 많은 나무들도 노화 등 내적 요인 또는 벼락 등 외적 요인에 의해 죽음을 맞는다”며 “이들 죽은 나무들은 가구, 땔감 등으로 재창조되거나 흙이 되어 원래 형태로 복원된다”고 지적했다. 세계창조재단은 또한 “나무들은 생명과 반생명, 물질과 반물질 상태를 순환하며 재창조되기도 한다”고 했다.   한편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창조는 기존의 것들에 대한 저항이자 파괴적 혁명이기도 하다”며 “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문제에 얽매여 있지 마라. 답이 없는 문제를 도전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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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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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신의 운명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12가지 비결은?
         ■ 자신의 운명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12가지 비결은? ★지혜창조 이야기(59)- 말의 놀라운 힘     말은 놀라운 능력이 내재되어 있다. 말은 꿈을 이루게 하는 씨앗이다. 말의 힘을 활용하여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오늘은 어제 사용한 말의 결실이고, 내일은 오늘 사용한 말의 열매다. 말은 자신의 운명을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내가 한 말의 95%가 나에게 영양을 미친다. 말은 뇌세포를 변화시킨다. 말버릇을 고치면 운명도 변한다. 호수에 돌을 던지면 파문이 일 듯 말의 파장이 운명을 결정짓는다. 말의 놀라운 힘을 키우는 12가지 비결을 소개한다.   1. 아침에 첫 마디는 중요하다. 밝고 신나는 말로 하루를 열어라.   2. 말에는 각인효과(刻印效果)가 있다.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3. 밝은 음색(音色)을 만들어라. 소리 색깔이 변하면 운세도 변한다.   4. 정성을 심어 말하라. 정성스런 말은 소망성취의 밑바탕이다.   5. 열심히 경청하면 마음의 소리까지 들린다. 상대방 말에 집중 하라.   6. 말에는 격인력(牽引力)이 있다. 없는 말을 퍼뜨리면 재앙이 따른다.   7. 부정적인 언어는 불운을 초래한다. 긍정적인 언어로 복을 지어라.   8.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미안합니다. 이런 말들을 상용어로 사용하라.   9. 낙관적이고 희망적인 말을 사용하라. 퉁명스러운 말투는 들어온 복도 깨뜨린다. 불평불만만 쏟으면 안 되는 일만 연속된다.   10. 잘못은 용서를 빌고 용서를 빌면 용서하라 그래야 사랑과 평화가 깃든다.   11. 좋은 책은 소리 내서 읽고 또 읽어라 놀라운 변화가 나타난다.   12. 때로는 침묵하라. 침묵은 최상의 언어다. 그리고 소리를 낮춰라. 조용한 소리가 오히려 위력이 있다. -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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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1
  • 베이비붐 주역 ‘58년 개띠들’의 삶과 꿈 영화로 만난다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58년 개띠들’의 좌절과 도전, 꿈을 그린 영화 ‘실버스타’를 첫 촬영에 들어갔다. 실버스타 주연 배우들인 김선, 박노철, 이영만(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시니어스타협회>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1958년생은 우리나라에서 인구통계학적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베이비붐 세대(1955~63년) 가운데서도 인구 증가를 본격적으로 알린 이들이며, 현재 대한민국을 명실상부 선진국으로 이끈 주역이기도 하다.   한국시니어스타협회(대표 김선)는 지난 2월 5일 서울 압구정동 한국시니어스타협회 연습실에서 ‘액티브 시니어’, ‘오팔 세대’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베이비붐 세대의 중심 ‘58년 개띠들’의 지난 삶 속의 좌절과 도전, 꿈 그리고 희로애락을 그린 영화 ‘실버스타’를 첫 촬영에 들어갔다고 2월 8일 밝혔다.   영화 실버스타는 한국시니어스타협회(대표 김선)가 2018년 연극의 메카 대학로에서 첫 공연 뒤 매년 성황리에 이어져 온 화제의 연극 ‘오팔주점(극본 및 감독 장기봉)’을 모티브로 영화계 거장 김문옥 감독(시네마테크 충무로 대표)의 각색을 거쳐 시나리오화한 작품이다.   이번 영화의 공동 제작을 맡은 한국시니어스타협회 김선 대표와 시네마테크 충무로 김문옥 감독은 “영화 실버스타는 7년 전 국내 영화계에서 흥행했던 국제 시장에 이어 당시 시대 배경의 다음 세대인 전후 오팔 세대들의 삶과 꿈을 그린 작품”이라며 “온 국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영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화 실버스타는 올해 6월 제주도 촬영을 끝으로 9월 개봉될 예정이다. 국내 인구 구성에서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오팔 세대의 관심에 비춰볼 때 흥행이 기대된다. 이에 앞서 지난해 촬영을 끝내고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성황리에 시사회까지 마친 영화 ‘시니어퀸(58년 개띠 여고동창생)’은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등급 승인을 받고 가정의 달인 5월 전국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시니어 모델과 시니어 배우를 꿈꾸는 사람이 모인 곳이다. 대한민국 인구 5분의 1 가까이 차지하면서도 끼인 세대, 주목받지 못하는 세대로 평가되지만, 누구보다 열정이 넘치고 낭만을 아는 한류의 원조 부모 세대인 시니어 세대들이 마음속 깊숙이 지니고 있던 예능 본능을 일깨워 인생 2막을 새롭게 펼쳐 보려고 모였다.   영화 ‘실버스타’가 오는 9월 개봉될 예정이다. 인구 구성에서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오팔 세대의 관심에 비춰볼 때 흥행이 기대된다. <사진=한국시니어스타협회>   ◆ 영화 ‘실버스타’ 개요   원작·극본: 장기봉 각본·감독: 김문옥 촬영: 정재승 조명: 전진승 동시: 함철훈 음악: 강인구 편집: 홍순억 총괄 PD: 장기봉 주연: 김선, 박노철, 이영만 등 제작: 한국시니어스타협회, 시네마테크 충무로   <script src="https://ads-partners.coupang.com/g.js"></script><script>new PartnersCoupang.G({ id:393241 });</script>   <iframe src="https://coupa.ng/bOosrT" width="100%" height="75" frameborder="0" scrolling="no"></iframe>  
    • 인간의식
    • 예술
    2021-02-10
  • “노들섬의 음악을 함께 만들어갈 공연자를 찾습니다!”
    복합문화공간 노들섬이 2월 25일까지 ‘노들버스커’ 사업의 2021년 상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진행된 브로콜리너마저 2020 ‘이른 열대야’ 버스킹 공연 모습이다. <사진=노들섬>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노들섬의 음악을 함께 만들어갈 버스커(야외 거리 공연자)를 찾습니다!”   복합문화공간 노들섬이 2월 25일까지 ‘노들버스커’ 사업의 2021년 상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월 9일 밝혔다. 노들섬 야외에서 거리 공연을 하는 노들버스커 사업 대상은 서류 및 동영상 접수 및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자세한 신청 방법 및 안내 사항은 노들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들버스커 사업은 노들섬에 등록된 버스킹 뮤지션을 대상으로, 노들섬 내 스튜디오 공간 지원을 비롯해 여러 음악적 협업 지점을 지원하며 노들섬을 채울 음악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취지로 기획됐다. 버스킹이 가능한 모든 장르의 뮤지션 및 레이블이 모집 대상이다.   노들버스커 뮤지션으로 선정 시 △버스커 전용 스튜디오 공간 사용 △리허설 스튜디오 사용 지원 △버스킹용 음향 장비 대여 △라이브 영상 제작 지원 등 버스커의 음악 활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진행돼 자유로운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된다. 특히 노들섬 내 버스킹 진행 시 버스커들이 팁박스 운영(모금 행위)을 할 수 있도록 원곡에 대한 저작권료를 지원한다는 것이 주목할 만한 점이다.   노들섬 사업 담당자는 “노들버스커 사업 계획 단계에서 설문 조사 등 버스킹 뮤지션에게 실제로 필요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노력했다”며 “버스커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뿐 아니라 이들과 함께 컴필레이션 음반이나 기획 공연 제작 등 장기적이면서 완성도 높은 후속 사업으로의 발전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노들섬은 1930년대부터 ‘중지도’로 불리며 한강 중심에서 백사장과 스케이트장으로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은 공간이다. 2019년 9월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음악을 매개로 한 복합 문화 기지’로 새롭게 태어났다. 노들섬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한강과 문화 콘텐츠 위를 표류하며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다양한 베뉴에 펼쳐진 당신만을 위한 작은 무대에서 또 다른 일상 속 즐거움을 키워나갈 수 있다. 서울시에서 노들섬 운영을 위탁받은 어반트랜스포머는 도시에 대한 유쾌한 상상을 치밀하게 실행하는 도시 기획 스타트업으로 2019년 9월 개장 이래로 노들섬을 시민들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 인간의식
    • 문화
    2021-02-09
  • 더 좋은 세상 ‘피피엘’, 사회적기업 창업팀 620개 모집
    더 좋은 세상을 지향하는 피피엘은 사회적기업 창업팀 620개 내외를 선발하여 전 과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진=피피엘>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사회적기업 창업팀 620개 내외를 대대적으로 선발하여 전 과정을 지원한다. 더 좋은 세상을 지향하는 피피엘은 사회적기업인 퍼센트와 함께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2월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초기창업팀 520팀 내외, 2년차지원팀 60팀 내외, 재도전창업팀 40팀 내외를 선발해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창의적인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초기창업팀(2년차 포함)과 재도전창업팀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월 25일(목) 18시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시스템(http://www.seis.or.kr)이나 피피엘로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를 할 수 있다. 이번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서류 심사와 심층 면접 및 대면 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 창업팀이 선정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사회적기업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창업 공간 및 창업 자금, 교육과 멘토링 등을 지원받게 된다.   더 좋은 세상 피피엘 서경준 사무총장은 “기발한 아이디어와 함께 살아가는 우리 사회에 좋은 가치를 만들어 가는 다양한 창업팀의 지원을 기다린다”며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자세한 내용 및 접수는 더 좋은 세상 피피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육성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과학기술
    • 기업
    2021-02-08
  • 지방대 몰락 등 인구절벽 ‘대충격’ 몰려온다…대책 뭔가?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저출산과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운영 중인 이웃사촌 시범마을에 도시청년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다. 사진은 ‘청년창업농부’인 안혜원씨가 먹음직스런 딸기를 수확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경북도청>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인구절벽’이란 거대한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다. 경제는 물론 교육, 문화, 정치 등 대한민국의 모든 분야에 걸쳐 대충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부와 국회는 이에 대한 대비책을 제대로 수립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의 예견된 ‘두려운 미래’가 심각한 파장을 몰고 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 인구학자인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2월 6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3년 안에 지방대의 생사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초저출산 현상이 시작된 지난 2002년에 태어난 아이들이 올해 대학에 들어간다. 조 교수는 2016년 펴낸 저서 ‘정해진 미래’에서 “저출산 세대가 대학에 입학하는 2021년 전국의 4년제 대학 실질경쟁률은 1대 1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조영태 교수의 예측은 어떻게 되었을까? 불행하게도 거의 적중한 셈이다. 종로학원 하늘교육 등 입시기관에 따르면 지난 1월 마감된 2021학년도 정시 경쟁률은 평균 3.6대 1을 기록했다. 지방대는 2.7대 1까지 떨어질 것으로 조사됐다. 정시에서 세 번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정시 경쟁률이 3대 1 미만이면 미달로 본다. 2021학년도 지방대의 정시 경쟁률은 1대 1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 대학은 미달사태로 학사운영이 어려울 전망이다.   지방대의 고사가 사실상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국가미래전략원 등 미래기관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미래는 이미 거시적으로 정해져 있다”며 철저한 대학구조개혁을 요청해 왔다. 그러나 교육당국이나 대학들은 “폭우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지 실질적으로 수로를 정비하는 등 미래변화에 대하여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 조영태 교수도 “예정된 일이었는데 대학들이 준비를 했을까. 그렇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조영태 교수는 “저출산 세대들이 학생 수의 절반 이상을 채우는 게 3년 뒤다”며 “3년 안에 대학은 ‘죽는 대학’과 ‘사는 대학’으로 갈릴 것”이라고 밝혔다. 지방대의 생사라는 쓰나미가 앞으로 3년 후에 불어 닥칠 것이란 경고다. 국가미래전략원은 인구절벽으로 인한 충격은 비단 대학만이 아니라 경제, 문화, 정치 등 대한민국의 전 분야에 걸쳐 총제적인 도전과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미래신문이 인구절벽으로 인한 미래변화 전망과 대응전략을 추적해 본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가운데)이 2월 5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기 인구정책 TF(전담팀)출범 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 인구절벽 현황과 전망: 총인구 감소 본격화…‘대한민국 자살’ 현실화   대한민국이 ‘국가자살’을 하고 있다. 총인구가 본격적으로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2020년 12월 31일 기준 주민등록인구는 5182만9023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감소했다. 전년 말보다 2만838명(0.04%) 줄었다. 국가미래전략원은 “대한민국의 인구절벽은 지방과 지방대의 몰락으로 끝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인구절벽 문제는 앞으로 교육을 비롯하여 부동산, 주택, 경제, 산업 등 대한민국의 전 분야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조영태 교수에 따르면 인구학적으로 대한민국은 ‘정해진 미래’로 가고 있다. 지난 2002년은 대한민국 인구구조의 일대 변곡점이었다. 2002년 출생아수는 49만6900명(합계출산율 1.178명)이었다. 1960년 전후 100만명을 넘겼던 출생아수가 40만명대로 급감했다. 특히 합계출산율 1.3명 미만을 의미하는 초저출산현상이 시작된 것도 2002년이었다.   2002년 40만명대를 기록한 출생아수는 2016년까지 줄곧 40만명대를 유지했다. 앞으로 15년 동안 고3 수험생은 평균 45만명이 될 전망이다. 그리고 이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하게 되면 대한민국의 허리를 차지하여 ‘미래 10년’을 좌우하게 될 것이다. 즉 45만명 세대는 기존 세대보다 최대 60만명 정도가 격감한 세대다. 이들의 등장은 교육은 물론 경제, 문화, 정치 등 많은 부분에 커다란 영향을 주게 된다.   더 큰 문제는 2019년 합계출산율이 세계 최저 수준인 0.918명까지 추락했다는 점이다. 아직 공식 통계가 나오지 않았지만 2020년 합계출산율은 0.8명대 수준으로 추정된다. 연간 주민등록 출생아수는 2017년부터 40만명 미만대로 떨어졌다. 지난해에는 30만명대도 무너져 27만5815명으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2020년에는 사망자수 30만7764명보다 출생아수가 3만1949명이 작아져 인구가 자연 감소하는 소위 ‘인구 데드 크로스(dead cross)’가 첫 발생했다. 대한민국의 총인구가 2020년을 시작으로 절벽처럼 급감하기 시작한 것이다.   출생아수 40만명 이하 세대의 1차 충격 현상이 올해부터 여러 분야에서 수면위로 드러나고 있다. 대표적인 충격이 출생아 감소로 인한 지방의 사멸에 이은 지방대의 몰락이다. 더구나 코로나19 이후 세계적 교육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지방대의 위기는 오래 전부터 예측돼 왔다. 국가장벽, 학교장벽, 교수장벽 교재장벽 등 소위 4대 장벽이 사라지고 있다. 특장점을 갖춘 일부 지방대는 생존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특색이 없는 지방대는 대거 사멸의 길을 가게 될 것이다.   더구나 2020년은 대한민국 인구사에 대변환점이 되는 해로 기록될 것이다. 2020년 총인구의 감소는 앞으로 25년 전후 제2차, 제3차 충격이 되어 ‘시한폭탄’처럼 곳곳에서 폭발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미래 25년’에 대한 예고된 충격이 점점 임박하고 있다. 머지않아 부동산과 주택분야도 과잉공급이나 비대칭 공급 등으로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정부는 2·4부동산대책 발표를 통해 서울 32만호 포함 수도권 61만호, 전국 대도시에 83만호의 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사람이 늘어나는 지역은 활기를 띨 것이지만, 줄어드는 지역은 폐허가 될 것이다.   특히 코로나19는 인구변화와 이동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과거 한국은 1953년 한국전쟁 직후 출산율이 높았다. 1958년 ‘개띠’해에 태어난 출생아수가 100만명이 넘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세대인 2020년 출생아수는 27만명 정도가 되었다. 청년실업이 증가하면서 연애포기, 결혼포기, 출산포기가 크게 늘고 있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의 인구감소는 특단의 조처가 없는 한 계속될 것이다. 그리고 결국 인구, 즉 국민의 부재로 대한민국은 금세기중 지구상에서 사라질 날이 올 지도 모른다.     김포시는 올해 인구 50만명의 대도시가 되는 부푼 기대를 갖고 있다. 김포시가 인구 50만명을 돌파할 경우 전국 18번째 대도시가 되며 경기도에서도 12번째의 대규모 도시가 된다. 사진은 김포시의 전경이다. <사진=김포시>   ◆미래대응 전략: “국가미래전략기구 설치…총체적, 종합적 대응 시급”   정부와 자치단체는 인구 급감을 막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정부는 2월 5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20개 정부부처, 국책연구기관,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제3기 인구정책 태스크포스(TF)’ 출범시켰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날 출범회의에서 “인구 TF를 경제·사회 부처를 망라하는 ‘협업의 장’으로 만들어 인구문제를 논의하고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인구 TF회의에선 △인구절벽 충격 완화, △축소사회 대응, △지역소멸 대응, △사회 지속가능성 제고 등 4대 추진 방향을 바탕으로 TF 총괄 운영계획, 작업반별 주요 과제와 운영계획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그동안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기구를 설치하고 천문학적인 예산을 투입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구절벽이라는 제방이 무너지는 것을 막지 못했다. 표피적이고 현상적인 접근으로 일관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본질적인 접근을 통한 해결책이 요구된다.   대학들의 위기는 교육부와 각 대학들이 먼저 극복해야 할 시급한 과제가 되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먼저 나서지 않고 있다. 다행히 준비할 시간이 10여년 정도 남아 있다. 이 기간 동안 교수와 교직원 감축, 학과 개편 등 구조개혁을 단행해야 한다. 여기에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대학을 점진적으로 축소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학생수를 지속적으로 늘리는 것이다.   학생수를 늘려 학교의 존재목적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이를 위해서는 거점 특화대학으로 변신해야 한다. 미래변화에 맞게 AI대학, 환경대학, 농업대학 등 특수목적 대학으로 특화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와 함께 지역거점 평생교육기관이 되어 지역주민을 재교육하는 것이다. 결국 모든 대학들은 현상 유지가 아니라 미래도전에 대응하여 창조적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존책을 찾아야 한다.   전국에서 인구 증가수가 가장 큰 도시가 어디일까? 경기 김포시다. 2월 6일 김포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김포시의 인구수는 47만3970명이다. 전달 대비 4630명이 늘어 전국에서 인구수가 가장 많이 늘어났다. 같은 기간 인구증가율은 0.99% 증가해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높았다. 김포시는 올해 시 승격 23년 만에 50만명을 돌파하여 전국 18번째 도시로 대도시권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민국은 인구의 이동 변화에 따라 행정구역을 전면 개편할 필요가 있다. 광역시도는 100만~200만명 단위로, 중소도시는 50만~100만명 단위로 생활권역 중심으로 개편하여 삶의 질을 제고해야 한다. 국가미래전략원은 “인구 1000만명의 서울의 경우 100만명 안팎으로 10개의 행정구역으로 개편하여 교육, 환경, 경제 등 총체적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현재는 인구 대이동으로 인해 코로나19 등 도시문제를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스마트미래도시로 청사진을 새롭게 마련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구감소와 코로나19, 기후변화 등 미래환경 변화로 세계 각국 도시들도 '사람 모시기'에 발 벗고 나섰다. 미국 중소도시들은 재택근무 확산으로 굳이 대도시에 살지 않아도 업무에 지장이 없게 되자 환경과 삶의 질을 내세우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오클라호마 제2의 도시인 털사시는 지난해 ‘털사 리모트 프로그램’을 개시해 이주비로 현금 1만달러(11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 도시로 몰리고 있다고 한다. 경북 의성 등도 도시청년 모시기에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은 대전환의 시대다. 개인과 기업, 자치단체, 국가는 미래도전에 따라 변화, 혁신, 창조해 나가야 한다. 우물쭈물하다가는 ‘냄비속 미꾸라지’처럼 죽게 된다. 특히 미래변화 예측과 대응전략 수립에 모든 책임을 진 정부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미래변화 예측을 통해 ‘사이렌’을 울려 경고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정부와 각급 기관들은 ‘미래전략기구’를 설치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전략을 수립해 국민과 함께 실행해 나가야 할 것이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평화의 땅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4차산업혁명포럼과 미래예측포럼 공동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한국교육연구소 부소장 등을 맡고 있다.   인류는 지금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퇴화, 국가안보의 약화 등 4대 미래변화 패러다임의 도전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의 생존과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해결과 상생공영을 위한 ‘세계국가연합’ 창설을 주창하고 있다. 저서로는 <호모 크리에이터 시대가 온다(근간)>, <위대한 자기혁명>,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전략>, <지속 가능한 평화론> 등 다수가 있다. ♥<세상을 구하는 생명의 방주 구독 후원: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국가안보
    • 행정
    2021-02-06
  • ■ 산이 무너지고 꽃이 시든 꿈을 꾸고도 왕이 기뻐한 이유는?
    ■ 산이 무너지고 꽃이 시든 꿈을 꾸고도 왕이 기뻐했다…이유는? ★지혜창조 이야기(58)-꿈의 두 가지 상반된 해석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옛날 어느 왕이 꿈을 꾸었다. 산이 무너지고 호수가 말라버리고 꽃이 시들어버리는 꿈이었다. 다음 날, 왕은 왕후를 불러 해몽을 해보라고 했다.   왕후는 이렇게 해몽을 했다. “대략적인 상황이 좋지 못합니다. 산이 무너졌다 함은 장차 강산이 무너질 것임을 뜻하고, 호수가 말라버렸다는 것은 민심이 떠날 징조입니다. 국왕은 배요, 백성은 물이라 물이 메말랐으니 배는 움직이지 못하겠죠. 또한 꽃이 시들었다 함은 좋은 때가 오래가지 못함을 뜻합니다.” 왕은 이 말에 크게 상심하여 결국 병을 얻게 되었고 병세는 갈수록 위중해졌다.   어느 날 한 대신이 왕을 뵙고자 찾아왔다. 병상에 누워 있던 왕은 대신에게 자신의 심경을 털어놓았다.   그런데 왕의 말을 듣고 난 대신은 크게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왕이시여, 기뻐하십시오. 산이 무너졌으니 이제 천하가 태평할 것이고, 호수가 말랐으니 곧 용이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바로 왕이 참된 용, 곧 천자가 아니겠사옵니까! 그리고 꽃이 시들었으니 곧 과실을 보게 될 것입니다.” 대신의 말을 들은 왕은 크게 기뻐했다. 그리고 온몸이 가벼워지더니 병이 완전히 나았다.   이 이야기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부정적인 사고는 없는 병도 만들고 긍정적인 사고는 있는 병도 낳게 만든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모든 것은 사고, 생각이 좌우한다. 긍정의 힘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든다. -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script src="https://ads-partners.coupang.com/g.js"></script><script>new PartnersCoupang.G({ id:393241 });</script>   <iframe src="https://coupa.ng/bOosrT" width="100%" height="75" frameborder="0" scrolling="no"></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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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3
  • 2021년 미래 업무형태를 변화시키는 6가지 트렌드 ‘공개’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 확대, 화상회의 등 기업의 업무형태가 크게 바뀌고 있다. 폴리(Poly)는 ‘2021년 미래의 업무형태를 변화시키는 6가지 트렌드’를 공개했다. <사진=폴리>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프리미엄 오디오 및 비디오 제품의 선도기업인 폴리(Poly)는 2021년에 주목해야 할 주요 기술동향 전망인 ‘2021년 미래의 업무형태를 변화시키는 6가지 트렌드’를 2월 2일 공개했다. 이 내용은 폴리의 아세안 및 한국 담당 매니징 디렉터인 사미르 사예드(Samir Sayed)가 최근 발표한 것이다.   폴리는 전통적인 사무실 환경은 이제 도태되고 있으며, 많은 기업은 직원들이 어디에서 업무를 수행하든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는 올바른 도구를 갖추기 위해 진화를 모색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직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한 복지 정책은 극심한 피로도를 방지하기 위해 기업들이 관리해야 할 우선순위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폴리는 나아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수백만 명의 직원이 재택근무를 수행하는 등 전례 없는 변화에 직면했던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한국 기업들은 직원과 임원들 모두 새로운 업무 방식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변화를 추진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폴리가 발표한 2021년 한국의 업무 형태를 변화시키는 6가지 주요 동향을 알아본다.   ◆ 하이브리드 근무 형태 정착 확산   업무는 장소의 문제가 아니라 수행하는 일이 핵심이다. 2021년에는 더 많은 기업이 새로운 이종교합의 하이브리드 근무 형태를 채택하고, 사무실이나 집 또는 어떤 장소에서나 보다 일관된 업무환경을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무는 더 이상 소요된 시간이 아니라 일의 결과로 판단될 것이다.   원격근무 인력이 증가함에 따라 업무와 가정생활을 분리해 극심한 피로도를 방지하는 매우 실질적인 요구사항인 직원 복지는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근무 형태를 보장하는 열쇠가 될 것이다. 기업들은 사무실을 떠나 있는 시간과 직접 대면하는 시간 간의 적절한 균형을 찾아야 한다.   ◆ XaaS를 통한 비즈니스 민첩성 촉진   디지털 혁신은 모든 것의 서비스화인 ‘XaaS(Anything-As-A-Service)’를 통해 촉진될 것이다. 공급업체들이 가치 제공을 서비스로 전환함에 따라 디지털 서비스 가입 모델이 확산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필요에 따라 배포를 진행하고, 확장함으로써 중단 없이 원활하게 지속해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민첩성을 확보할 수 있다.   새로운 업무 방식으로 인해 기업들은 기술 공급업체들이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이상의 것을 제공하기를 기대할 것이다. 또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 공급업체도 필요로 하고 있다. 기술 결함으로 인한 가동 중단은 직원들이 감당할 수 없는 장애를 발생시킨다. 따라서 문제를 신속하게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는 비즈니스에 대한 중요한 지원 서비스가 필요하다.   ◆ 프로슈머의 부상 홈 오피스 대변화   일반 소비자용 장치들로 충분한 성능을 얻지 못하는 직원들은 광통신 인터넷 연결 및 노이즈 차단 헤드셋은 물론 버튼만 누르면 간단하게 화상 회의에 참여할 수 있는 오디오 및 비디오 회의 솔루션 등 원활한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재택근무 환경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우리는 홈 오피스의 엄청난 변화를 목도하게 될 것이다. 2021년에도 많은 사람이 재택근무를 지속하면서 원활한 협업을 위해 홈 오피스를 업그레이드하고 개편하게 될 것이다. 전문 소비자, 즉 프로슈머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가정환경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초고속 인터넷과 선명한 오디오 및 화상 회의 솔루션 등으로 홈 오피스를 구축하고 있다.   ◆ 기업 사무실은 모임장소로 재편   기업의 사무실은 직원들이 만날 수 있는 중요한 모임 장소로 변하고, 대부분의 작업은 계속 원격으로 수행될 것이다. 업무 공간은 모든 직원의 업무 스타일을 수용하고, 어디에서나 비즈니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협업 및 기술 지원이 이뤄질 것이다.   일부 기업은 현장 인력을 감축하고 부동산 비용 절감을 모색하고 있지만, 아직 많은 기업이 사무공간을 축소시키지 않고 있다. 대신 고용주와 기업들은 본사 사무실의 전통적인 개념에서 벗어나 장기적으로 모든 직원의 업무 스타일을 수용하고, 어느 한 공간에 얽매이지 않고 어디에서나 비즈니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여러 위치에서 협업 및 기술 지원이 가능한 업무 공간을 만드는 데 주력해야 한다.   ◆ 비즈니스 성공 핵심도구 비디오   비디오는 그 어느 때 보다 회의의 핵심 도구로 보편화되고 있으며 지난 몇 년간 기술이 발전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협업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원격 의료 및 교육과 같은 산업 분야에서도 새로운 비즈니스 방식이 적용되면서 일상적인 비즈니스에서도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회의에서는 이미 비디오가 일반적인 표준이 됐으며, 사용자 및 고객과 소통하고, 협업하는 데 비디오를 사용하지 않았던 많은 산업 분야에서도 표준이 되고 있다. 또한 더 빠른 인터넷 연결과 향상된 비디오 압축 기술의 발전으로 HD 및 4K 비디오 믹스가 추가되면서 협업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고 있다.   ◆ 신기술로 더 나은 협업 환경 구현   기업들은 원활한 연결을 통해 마치 직접 만나는 것처럼 향상된 협업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5G와 같은 신기술을 고려하게 될 것이다. 또한 디지털 혁신 노력은 최종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기술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결 기술이 향상되면서 특히 비디오 및 음성 기반 협업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직원들의 일상적인 접근방식을 변화시킴으로써 많은 이점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전반적으로 5G와 같은 기술은 보다 빠른 연결성을 제공함으로써 원격 인력을 지원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며 이는 마치 현장에 있는 것처럼 팀과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작업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 미래전략
    2021-02-02
  • 크린토피아, ‘빨래방 창업’ 업계 최초 1000호점 돌파
    크린토피아 김영구 영업팀장(왼쪽)이 코인워시 충주연수센트럴푸르지오점 점주와 함께 ‘크린토피아+코인워시’ 충주연수센트럴푸르지오점에서 오픈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크린토피아>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대표 이범택)가 불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빨래방 업계 최초로 충청북도 충주시 연수동에 1000호점을 오픈했다고 1월 29일 밝혔다.   충청북도 충주시 연수동에 위치한 1000호점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충주연수센트럴푸르지오점’은 ‘세탁편의점’과 ‘24시간 코인빨래방’의 장점을 합친 유무인 세탁 멀티숍이다. 여타 빨래방과 달리 점주가 상주해 있어 물빨래, 운동화세탁, 가죽세탁, 드라이클리닝 등 다양한 세탁 서비스를 한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크린토피아는 오는 2월 빨래방 업계 최초 1000호점 오픈을 기념해 66만7000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재테크·주식 유튜버 ‘김작가TV’와 함께 ‘빨래방 창업’ 관련 토크쇼를 크린토피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다. 빨래방 창업 전망 및 창업 비용, 예상 수익 등 예비 창업자들이 궁금해하는 빨래방 창업 정보를 재미있고 생동감 넘치는 대화로 풀어갈 예정이다.   국내 빨래방 시장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 온 크린토피아는 2009년 ‘크린토피아+코인워시’ 1호점을 시작으로 2013년 100호점, 2018년 500호점, 2019년 800호점, 2020년 900호점을 돌파했다. 불안정한 창업 시장 속에서도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며 1000호점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크린토피아는 본사가 가진 노하우와 전국적인 AS망을 활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스페인, 미국, 일본에서 직접 제조사의 기계 교육을 받은 AS 전담 조직이 전국적으로 운영돼 신속한 기계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크린토피아는 빨래방 점주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키오스크 시스템을 도입했다.   실시간 장비 통합관제 시스템과 고객 관리 프로그램으로 점주들의 편의성을 높였고 현금뿐 아니라 카드, 포인트 충전이 가능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코인빨래방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주말과 공휴일을 비롯한 매장에 인력이 상주하지 않는 시간대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소비자 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크린토피아는 “코로나19, 미세먼지, 한파 등 사회·환경적 요인으로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면서 빨래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점주를 위한 다양한 세탁 서비스 개발과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국내 1위 세탁 프랜차이즈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script src="https://ads-partners.coupang.com/g.js"></script><script>new PartnersCoupang.G({ id:393241 });</script>   <iframe src="https://coupa.ng/bOosrT" width="100%" height="75" frameborder="0" scrolling="no"></iframe>    
    • 미래창업
    • 구인구직
    2021-01-31
  • 코로나19 장기화…‘치유 영화’ 무엇이 가장 인기일까?
    코로나19 장기화속에 애니메이션 영화가 흥행을 예고 있다.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소울>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55만 관객을 기록했다. <사진=소울 포스터>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코로나19 장기화속에 애니메이션 영화가 흥행을 예고 있다.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소울>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55만 관객을 기록했다. 2위를 차지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주말 유료 시사만으로 1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과 <명탐정 코난: 진홍의 수학여행>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소울>이 예매율 45.2%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고 1월 28일 발표했다.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 따르면 일본 역대 흥행 1위에 오른 화제의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예매율 41.2%로 2위를 차지했다.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명탐정 코난: 진홍의 수학여행>은 예매율 4.7%로 3위에 올랐다.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 주연의 <세자매>는 예매율 3.3%로 4위를 차지했고, 케이트 블란쳇, 루니 마라 주연의 멜로 명작 <캐롤>은 예매율 1.4%로 5위에 올랐다. 현실 공감 코미디 <북스마트>는 예매율 0.8%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 순위(집계 기간 2021년 1월 21일~2021년 1월 27일)는 다음과 같다.   1. 소울 2.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3. 명탐정 코난: 진홍의 수학여행 4. 세자매 5. 캐롤 6. 북스마트 7. 토이 솔져스 8. 화양연화 9.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 10.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국산 애니메이션 <스트레스 제로>가 개봉한다. <스트레스 제로>는 스트레스를 먹고 커져버린 거대 불괴물에 맞선 슈퍼 대디 히어로의 활약을 그린 액션 애니메이션이다. 그 외 인기 리암 니슨 주연의 <어니스트 씨프>와 양조위, 장국영 주연의 <해피투게더>가 개봉할 예정이다.    
    • 인간의식
    • 문화
    2021-01-28
  • “코로나치유 관광시대 온다” 로컬 크리에이터 인기 ‘예고’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지쳐가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을 통해 코로나치유 지역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관광 벤처 유니크굿컴퍼니가 주관한 ‘관광 특화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이 예상을 뛰어넘은 참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1월 25일 밝혔다.   관광 특화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은 지난해 12월 말 공고돼 불과 2주 정도의 모집기간을 가졌음에도 전국 17개 행정 구역 모두에서 참여 신청이 접수됐다. 학생·자영업자 등 개인 단위 팀은 물론 문화관광기업들과 시·군의 관광 관련 부서 공무원 200여 명에 달하는 지원자들이 총 87개 공간을 대상으로 콘텐츠 기획안을 접수했다.   콘텐츠 제정 예정 기획안은 서울이 21개로 가장 많았고, 경기(15개), 강원(7개), 대전(5개), 부산(5개) 등의 순이었다. 특히 서울을 제외한 지역의 참여가 77%에 달해 로컬 콘텐츠 활성화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지역만의 랜드마크와 문화를 소재로 한 콘텐츠는 물론 지역의 상권을 적극 연계하는 시도와 더불어 색다른 무장애 여행 콘텐츠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과정은 비대면형 지역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웹 기반의 저작 도구 ‘리얼월드 스튜디오’를 활용하여 별도의 코딩 지식이 없어도 손쉽게 미션형 체험 스토리를 제작하고 AR, QR, 퍼즐 기능의 인터랙션을 접목하는 여가 및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1월 중 총 3회에 걸쳐 온·오프라인 병행 교육의 방식으로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참가 인원을 분산해 진행된다.   제작된 콘텐츠들은 공개 평가를 통해 총 1000만원 규모의 상금 지급과 수료증이 지급된다. 특히 우수 콘텐츠에 대해서는 국내 No.1 트레블 테크 플랫폼 리얼월드를 통해 상용화도 지원된다. 유니크굿컴퍼니는 해당 로컬크리에이터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다양한 지역과 기관, 기업의 파트너십을 통한 임팩트를 강화해갈 계획이다.   이번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추진한 한국관광공사 이영근 팀장은 “코로나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새롭고 독특한 지역의 여행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았다”며 “비대면 기술을 접목한 체험 콘텐츠 제작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와 활로 개척은 물론 지속가능 여행의 임팩트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니크굿컴퍼니 송인혁 대표 역시 “코로나는 이제 해외 등 멀리 떠나 잠깐의 휴식을 취하는 방식 대신 가까운 곳에 숨겨져 있는 흥미로운 일상을 요구하고 있다”며 “로컬 크리에이터들은 이제 전국 어디든지 내가 가는 곳이 곧 여행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지역만의 가치를 부흥시키는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실시한 2021년 국내관광 트렌드 조사 결과, 코로나로 인한 불안감이 ‘치유형 여행’, ‘근교중심 여행’, ‘유명 관광지 이외 새로운 목적지로의 여행’, ‘소수 여행 동반자와 유대강화’ 등 심리적·물리적 안정을 추구하는 여행 흐름을 이끌어냈음을 알 수 있었다. 동시에 코로나19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새롭고 독특한 여행 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script src="https://ads-partners.coupang.com/g.js"></script><script>new PartnersCoupang.G({ id:393241 });</script>   <iframe src="https://coupa.ng/bOosrT" width="100%" height="75" frameborder="0" scrolling="no"></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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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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