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1-22(목)

자연환경
Home >  자연환경  >  식물

실시간뉴스
  • 해피팜 ‘K-WOOM’ 화장품 안전함·푸릇함·함께함 “강조하라”
    최정원(오른쪽) 해피팜협동조합 대표가 한국코치협회 코치진과 공동 워크숍을 갖고 해피팜의 K-WOOM 진가인 화장품의 특성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소기·이창희·하태승 코치, 김지환 전략기획보좌역(사진 좌로부터) 등이 참석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윤서 기자] 해피팜협동조합은 12월 23일 오후 6시 서울 관악구 은천동 해피팜협동조합 사무실에서 (사)한국코치협회와 제3차 기업혁신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해피팜협동조합이 새싹삼을 원료로 만든 천연 기능성 화장품 ‘K-WOOM 진가인’의 특장점 탐색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한국코치협회와 ‘(주)상상우리’는 사회적경제 조직의 기업혁신성장을 위한 멘토링과 컨설팅을 위해 2019년 프로보노사업 대상자로 해피팜협동조합을 선정하고 지난 11월 19일부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하태승·김소기·이창희 코치 3인이 참석하여 해피팜협동조합의 최정원 대표, 장영권 미래전략실장, 김지환 전략기획보좌역과 1시간 가량 K-WOOM 화장품 성공화 전략에 대해 진지하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최 대표는 이날 “우리 해피팜협동조합은 첨단 ICT로 스마트농업을 통해 365일 무농약 청정수경 농법으로 새싹삼을 안전하게 재배, 생산하는 스마트농업의 선도 기업”이라 소개하고 “새싹삼은 뿌리는 물론 줄기와 잎에 사포닌이 풍부하여 통째로 섭취해 건강과 활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최고의 한국 대표 작물이다”라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이어 “해피팜은 새싹삼에서 주름개선과 미백, 항균 등에 도움을 주는 진세노사이드를 추출하여 이를 원료로 K-WOOM 진가인 화장품을 아주대학교 제약임상대학원과 공동연구 개발하여 출시하게 되었다”며 “얼굴용 모이스처 크림, 몸 전체 피부용 베리어 크림, 발꿈치용 풋 크림 등 3종은 사용해 본 사람들의 만족도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나아가 “해피팜은 아주대학교 의료원 임상교수팀과 새싹삼 발효 추출물로 진세노사이드 효능을 강화하여 주름개선과 미백효과 등을 더욱 증진시켜 마스크팩, 바디로션 등 신제품을 개발하고 미국, 중국, 베트남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라며 “현재 KBS, MBC, 동아일보 등 주요 방송과 신문들이 잇달아 취재 보도하여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K-WOOM’을 한류화장품의 새로운 대표 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에 대해 코치진들은 “‘K-WOOM’ 화장품은 사회적경제기업인 해피팜의 야심찬 새로운 브랜드이므로 안전함, 푸릇함, 따뜻함, 함께함 등을 강조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며 “최근 미세먼지, 환경오염 등으로 제품에 대한 안전성이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만큼 해피팜의 최대 장점인 새싹삼의 안전한 재배, 생산과 원료 추출, 발효 새싹삼과 감압농축을 통한 문제성 피부 개선 증진 등을 강조하여 차별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해피팜과 한국코치협회는 이날 논의 내용을 정리하고 해피팜의 기업비전과 혁신전략 개발에 함께 지혜를 짜내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로 했다. 코치진은 해피팜의 비전과 열정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해피팜의 혁신성장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제시하는 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 자연환경
    • 식물
    2019-12-25
  • 방치 화분 재활용 무료 분양으로 ‘행복 더하기’ 나섰다
    환경실천연합회가 화분수거 및 이동정원 캠페인 진행하고 있다. <사진=환경실천연합회>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환경단체가 화분 무료 분양을 통해 한 겨울 훈훈한 행복 더하기 행사를 벌인다.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는 11월 26일(화)부터 서울시 성북구, 도봉구의 사회복지시설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화분 무료 분양을 시작한다고 11월 26일 밝혔다.   이번 화분 무료 분양 캠페인은 서울시와 함께 ‘화분나누기 행복더하기’ 시범사업으로 앞서 진행되었던 성북구, 도봉구의 주민들이 사용을 안 하거나 방치된 화분을 수거하여 실내 공기 정화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유칼립투스 종(種)을 보완 식재를 진행한 뒤 사회복지시설과 공공기관 등에 전달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김지형 환실련 간사는 “화분 무료 분양을 통해 실내 공기 질 개선, 친환경 방식의 도시녹화 조성, 자원 재활용, 이웃사랑 나눔 실천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방법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고 밝혔다.   환실련은 이와 함께 분양 캠페인 외에도 이동정원 차량 운행을 통해 녹지·쉼터· 문화공간을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분양 예정 대상지의 많은 이들에게 볼거리 조성, 소통공간마련 및 식물로 지친 심신을 달래는 치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환실련은 분양 캠페인을 포함한 ‘화분나누기 행복더하기’ 시범사업이 서울 전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확대되어 시민들의 자발적인 도시녹화문화의 기틀을 잡고, 실내 및 대기 질 개선의 효과와 더불어 건강한 친환경 도시로 나아갈 초석을 닦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자연환경
    • 식물
    2019-11-26
  • 해피팜, KBS 아침뉴스타임 ‘스마트팜 현주소’서 집중 소개
    최정원 해피팜 대표가 K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산에서 1~2년 자란 묘삼을 가져와서 무농약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새싹삼을 키우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KBS>   [세계미래신문=장윤서 기자] 예비 사회적경제기업인 해피팜 협동조합이 주요 방송과 신문에 잇달아 보도되면서 ‘미래 스마트농업의 선도 기업’으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해피팜 협동조합은 11월 25일 오전 KBS 2TV 아침 8시에 시작하는 아침뉴스타임 [똑! 기자 꿀! 정보]시간 ‘스마트팜 현주소’에서 크게 소개되었다. KBS 뉴스는 “4차 산업혁명으로 기술이 발달하면서 농업 분야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다”며 스마트팜이 이뤄지는 공간이 도심속 빌딩, 도서관 한쪽, 지하철역, 마트와 식당 등 점점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KBS 뉴스는 이날 “경험에 의존하던 과거와 달리 농업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효율성과 편리성을 높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작물의 종류도 다양한 채소를 넘어 새싹삼까지 재배가 가능하다”며 해피팜의 주력 생산작물인 새싹삼 재배 현장을 방문하여 인터뷰와 함께 재배 모습을 집중 소개했다.   KBS 뉴스는 7호선 상도역 지하철 스마트팜의 식용채소 재배 현황 소개에 이어 서울 한복판의 건물 지하에 자리잡은 해피팜을 찾았다. 그리고 아담한 공간에 붉은 조명이 가득한 삼의 한 종류인 산양삼의 새싹을 재배하고 있는 스마트농업 현장을 찾아 세밀히 공개했다. KBS 아침뉴스타임에서 새싹삼을 재배하고 있는 해피팜 스마트농업 현장을 찾아 세밀히 소개하고 있다. <사진=KBS>   최정원 해피팜 대표는 K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산에서 1~2년 자란 묘삼을 가져와서 무농약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새싹삼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KBS 뉴스는 이어 새싹삼 재배현장을 보여주며 “농사 기술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만들어진 실내 농장이다. 낮에는 LED로 빛을 공급하고 밤에는 불을 꺼서 적절한 환경을 조성해준다”고 설명했다.   KBS 뉴스는 이와 함께 “한 시간마다 물을 공급해서 관리해주는 등 모두 자동 제어 시스템으로 이뤄진다”며 “새싹삼 수확까지 걸리는 시간은 20일! 한 달이면 2만5천 뿌리를 수확할 수 있다. 자연재해 걱정 없이 연중 균일하게 재배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스마트팜의 재배 방법과 특징을 보도했다.   한편 해피팜은 최근 종합편성TV 채널A, 동아일보 등에도 크게 보도되었다. 해피팜은 스마트팜 기술로 주력 생산작물인 새싹삼 재배 외에 새싹삼 잎에 있는 사포닌에서 추출한 천연물질로 미백과 주름방지에 우수한 새싹삼 화장품 ‘K-WOOM 진가인’ 3종 세트를 아주대병원과 공동 연구 개발하여 출시, 판매하고 있다. ◇KBS 아침뉴스타임=http://news.kbs.co.kr/news/view.do?ncd=4330326
    • 자연환경
    • 식물
    2019-11-25
  • [미래창조]최근 250년간 식물 571종 멸종 “인류 미래 위협”…그 원인은?
    우리나라 한라산에서 자생하고 있는 구상나무가 기후변화 등의 요인으로 집단적으로 고사 되고 있다. 전 세계 각국에 나무를 심는 소셜벤처인 트리플래닛는 “구상나무는 멸종위기 종으로 각별한 보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진=트리플래닛>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제발 나 좀 살려주세요!” 크리스마스 트리로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나무 중 하나가 우리나라 한라산에서 자생하는 ‘구상나무’다. 그런데 구상나무가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 구상나무처럼 매년 죽어가고 있는 식물들이 지구촌 곳곳에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식물의 멸종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영국의 큐왕립식물원과 스웨덴 스톡홀름대의 공동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 전 세계 총 571종의 야생식물이 최근 250년 사이에 자취를 감췄다고 <연합뉴스> 등 국내 언론들이 <영국BBC방송> 등을 인용하여 2019년 6월 11일 보도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식물의 멸종 속도가 자연적으로 도태되는 데 걸리는 시간에 비해 최대 500배 빠른 것으로 나타나 생물학적 보존 조치가 절박한 것으로 지적됐다.   연구팀은 약 9만여 종의 식물을 대상으로 대규모 멸종 데이터를 수집했다. 그 결과 식물 멸종의 수치는 실제 멸종된 종에 기반을 둬 산출된 수치로, 조류·포유류·양서류를 합한 멸종 규모(217종)의 2배를 크게 뛰어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연구대상인 9만종의 식물들 가운데 3분의 1에 해당하는 식물들이 현재 멸종 위기에 처했다고 경고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가 현재 진행 중인 실제 멸종 규모와 비교하면 오히려 소극적으로 집계된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는 이보다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더 심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구상에서 모든 식물들이 사라진다면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상상하기 힘든 일이 발생할 것이다. <세계미래신문>이 식물 멸종의 원인과 대책을 분석해 본다.   한라산 남성대코스 갈림길에서 바라본 구상나무 군락이 위용을 뽐내고 있다. <사진=트리플래닛>   ◆ 식물 위기 원인: 우리나라 가뭄 등 기후변화 영향   유엔 산하 국제기구인 ‘생물다양성과학기구(IPBES)’는 2019년 5월 보고서를 통해 100만종의 동·식물이 멸종 위기에 처했다고 추산한 바 있다. 인류를 포함한 지구상의 많은 생명체가 식물에 의존해 생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식물 멸종의 규모와 속도는 매우 우려스럽다고 BBC는 지적했다. 식물의 멸종이 다른 동물 등 유기체의 연쇄적인 멸종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식물과 동물 멸종의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일까? 가장 큰 요인은 ‘외래종의 침입’으로 조사됐다. 국제학술지 <생태환경개척지저널>은 1500~2005년 사이 멸종한 생물 중 16%가 외래종 때문이라는 영국 연구팀의 연구 내용을 최근 게재했다. 멸종위기 전문매체인 <뉴스펭귄>이 2019년 3월 12일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뉴스펭귄>이 보도한 연구 내용에 따르면 953건의 전 세계적 멸종 사례 중 약 300건이 외래종 때문에 발생했다. 300건 중 126건(42%)은 전적으로 외래종 탓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중 동물은 261종(33.4%), 식물은 153종(25.5%)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2017년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레드리스트를 참고했다고 밝혔다. 결국 ‘적자 생존’이고 ‘부적자 멸종’이라는 생명의 법칙이 적용되고 있는 것이다.   IUCN 레드리스트엔 외래종, 토착종, 사냥 및 수확과 같은 생물자원 이용, 농업 등 12가지의 광범위한 멸종 원인이 명시돼 있다. 이처럼 여러 멸종 원인 중 ‘외래종’이 1위, ‘생물자원 이용’이 2위를 차지했다. 외래종 유입에 대해선 고양이와 여우 등 의도적으로 도입된 외래종도 있지만, 보트나 배 등에 숨어 있던 일부 외래종이 침입한 경우도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외래종이 일단 자리를 잡아 퍼지기 시작하면, 주변 토착 동·식물에겐 위협으로 다가온다.   반면, 토착종으로 인한 멸종 사례는 현저히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외래종 때문에 발생한 멸종이 토착종에 의한 것보다 1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토착종은 동물 종 멸종의 약 2.7%, 식물의 경우엔 약 4.6%의 연관성을 갖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연구를 통해 외래종의 침입이 토착종의 멸종을 초래한다는 점은 밝혀냈지만, 어떤 경우에도 토착종이 다른 생물 종의 멸종 원인이라는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식물 멸종이나 멸종 위기의 또 다른 원인으로 기후변화를 들기도 한다. 최근 우리나라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겨울철 기온상승과 감소한 적설량 때문에 흙에 공급되는 수분량이 부족해 구상나무 생육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에 따른 기온 상승이 직접적으로 고지대에 생육하는 식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 확인된 것이다.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제주 올레길을 방문해 멸종위기에 처한 식물 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스타벅스코리아>   ◆ 식물 보호 대책: “종자보존 등 특별 보호활동 강화 필요”   멸종과 반대로 새로 발견되는 식물 종도 있다. 네덜란드 식물 분류학자 마틴 크리스텐후츠와 영국의 식물학자 제임스 빙은 2009년 크리스텐후츠가 창간한 국제 저널인 <피토탁사>에 2018년 12월 발표한 논문에서 “올 들어 1만8,000여 종의 식물이 발견됐다”며 “새로운 식물 종이 더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우주생명 전문매체인 <갤럭시비욘드>가 과학뉴스 사이트인 <유레칼트>를 인용하여 지난 2018년 12월 10일 이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이 올해는 7종의 꽃 피는 식물과 1종의 이끼, 1종의 우산이끼가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에 의해 계속 늘어나는 리스트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37만여 종에 달하는 꽃이 있지만 5개 중 1개꼴로 멸종되고 있어 식물 관리에도 집중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즉 ‘5개 중 1개(20%)’ 정도로 식물이 멸종 되거나 위기에 처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세계 각국은 동·식물 보존에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라산 토종식물들이 중병에 걸려 멸종위기를 기속화,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제주환경일보>가 2019년 6월 13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한라산 윗세오름일대, 장구목일대. 방아오름주변, 남벽등산로일대, 만세동산 주변의 식물 상을 탐사한 결과, 수많은 토종식물들이 올해 발아를 포기했는지 다른 해에는 볼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보이지가 않았다고 밝혔다.   전 세계 각국에 나무를 심는 소셜벤처인 트리플래닛의 한 관계자는 “한라산국립공원에서는 최근까지도 새로운 종이 발견되고 있다. 따라서 구상나무를 보전한다는 것은 이들 생태계를 같이 보전하는 일이 된다”며 “구상나무는 멸종위기 종으로 각별한 보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2018년 11월부터 고산지대에 멸종 위기 종의 종자보존과 자생을 위해 나무를 심고 있다”며 “이 땅의 동·식물 보호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식물은 인간이 호흡할 산소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음식 제공원으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녹색미래연대의 한 관계자는 “식물은 인간을 포함한 생명에게 산소와 음식을 제공하는 등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지탱하는 핵심 원천이 된다”며 “동·식물의 멸종이나 멸종위기는 인류의 미래를 어둡게 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원낭비를 줄이고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자연환경
    • 식물
    2019-06-22
  • 시화호 들판에 핀 새하얀 ‘삘기꽃’ 위기…살릴 방법 없을까?
    광활한 시화호 상류 들판에 새하얀 삘기꽃들이 아름답게 만발해 있다. 이 삘기꽃 들판은 개발 공사로 사라지게 된다.<사진=한국사진방송>   9000여명의 사진인들이 만들어 나가는 예술커뮤니티인 한국사진방송은 2019년 5월 4일 한국의 세렝게티라고 불리는 시화호 상류의 아름다운 들판에 핀 삘기꽃과 저녁노을 등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2019 삐리리 삘기대촬영회’를 6월 1일(토)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다를 매립하여 만들어진 이 들판은 6월초쯤 온 들판 가득 새하얀 삘기꽃이 바람에 일렁이며 우주의 어느 행성에 도달한 착각을 일으킬 만큼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한다. 이로 인해 많은 사진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그러나 송산그린시티 등 대규모 개발 공사가 시작되어 곧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한국사진방송에선 이 멋진 마지막 아름다움을 아우라 넘치는 예술작품으로 기록해 두려고 이 행사를 마련했다.   촬영회는 6월 1일 오후 3시부터 일몰 후 야간(오후 9시경)까지 진행된다. 소달구지와 자전거, 도시풍의 여대생, 시골 밭에서 일하는 아낙네 모델들이 목가적이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특히 해질녘부터는 대형 영화용 조명과 연막 등을 사용해 근래 보기 드문 걸작들이 풍성하게 탄생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5월 30일까지 한국사진방송으로 하면 된다. 참가 신청자는 5월 30일까지 창작후원금 5만원을 031-21-0562-631 국민은행 김영모 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기타 더욱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진방송 홈페이지의 주요행사 또는 알립니다 게시판을 참조하면 된다.
    • 자연환경
    • 환경
    2019-05-24

실시간 식물 기사

  • 해피팜 ‘K-WOOM’ 화장품 안전함·푸릇함·함께함 “강조하라”
    최정원(오른쪽) 해피팜협동조합 대표가 한국코치협회 코치진과 공동 워크숍을 갖고 해피팜의 K-WOOM 진가인 화장품의 특성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소기·이창희·하태승 코치, 김지환 전략기획보좌역(사진 좌로부터) 등이 참석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윤서 기자] 해피팜협동조합은 12월 23일 오후 6시 서울 관악구 은천동 해피팜협동조합 사무실에서 (사)한국코치협회와 제3차 기업혁신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해피팜협동조합이 새싹삼을 원료로 만든 천연 기능성 화장품 ‘K-WOOM 진가인’의 특장점 탐색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한국코치협회와 ‘(주)상상우리’는 사회적경제 조직의 기업혁신성장을 위한 멘토링과 컨설팅을 위해 2019년 프로보노사업 대상자로 해피팜협동조합을 선정하고 지난 11월 19일부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하태승·김소기·이창희 코치 3인이 참석하여 해피팜협동조합의 최정원 대표, 장영권 미래전략실장, 김지환 전략기획보좌역과 1시간 가량 K-WOOM 화장품 성공화 전략에 대해 진지하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최 대표는 이날 “우리 해피팜협동조합은 첨단 ICT로 스마트농업을 통해 365일 무농약 청정수경 농법으로 새싹삼을 안전하게 재배, 생산하는 스마트농업의 선도 기업”이라 소개하고 “새싹삼은 뿌리는 물론 줄기와 잎에 사포닌이 풍부하여 통째로 섭취해 건강과 활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최고의 한국 대표 작물이다”라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이어 “해피팜은 새싹삼에서 주름개선과 미백, 항균 등에 도움을 주는 진세노사이드를 추출하여 이를 원료로 K-WOOM 진가인 화장품을 아주대학교 제약임상대학원과 공동연구 개발하여 출시하게 되었다”며 “얼굴용 모이스처 크림, 몸 전체 피부용 베리어 크림, 발꿈치용 풋 크림 등 3종은 사용해 본 사람들의 만족도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나아가 “해피팜은 아주대학교 의료원 임상교수팀과 새싹삼 발효 추출물로 진세노사이드 효능을 강화하여 주름개선과 미백효과 등을 더욱 증진시켜 마스크팩, 바디로션 등 신제품을 개발하고 미국, 중국, 베트남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라며 “현재 KBS, MBC, 동아일보 등 주요 방송과 신문들이 잇달아 취재 보도하여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K-WOOM’을 한류화장품의 새로운 대표 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에 대해 코치진들은 “‘K-WOOM’ 화장품은 사회적경제기업인 해피팜의 야심찬 새로운 브랜드이므로 안전함, 푸릇함, 따뜻함, 함께함 등을 강조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며 “최근 미세먼지, 환경오염 등으로 제품에 대한 안전성이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만큼 해피팜의 최대 장점인 새싹삼의 안전한 재배, 생산과 원료 추출, 발효 새싹삼과 감압농축을 통한 문제성 피부 개선 증진 등을 강조하여 차별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해피팜과 한국코치협회는 이날 논의 내용을 정리하고 해피팜의 기업비전과 혁신전략 개발에 함께 지혜를 짜내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로 했다. 코치진은 해피팜의 비전과 열정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해피팜의 혁신성장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제시하는 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 자연환경
    • 식물
    2019-12-25
  • 방치 화분 재활용 무료 분양으로 ‘행복 더하기’ 나섰다
    환경실천연합회가 화분수거 및 이동정원 캠페인 진행하고 있다. <사진=환경실천연합회>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환경단체가 화분 무료 분양을 통해 한 겨울 훈훈한 행복 더하기 행사를 벌인다.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는 11월 26일(화)부터 서울시 성북구, 도봉구의 사회복지시설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화분 무료 분양을 시작한다고 11월 26일 밝혔다.   이번 화분 무료 분양 캠페인은 서울시와 함께 ‘화분나누기 행복더하기’ 시범사업으로 앞서 진행되었던 성북구, 도봉구의 주민들이 사용을 안 하거나 방치된 화분을 수거하여 실내 공기 정화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유칼립투스 종(種)을 보완 식재를 진행한 뒤 사회복지시설과 공공기관 등에 전달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김지형 환실련 간사는 “화분 무료 분양을 통해 실내 공기 질 개선, 친환경 방식의 도시녹화 조성, 자원 재활용, 이웃사랑 나눔 실천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방법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고 밝혔다.   환실련은 이와 함께 분양 캠페인 외에도 이동정원 차량 운행을 통해 녹지·쉼터· 문화공간을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분양 예정 대상지의 많은 이들에게 볼거리 조성, 소통공간마련 및 식물로 지친 심신을 달래는 치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환실련은 분양 캠페인을 포함한 ‘화분나누기 행복더하기’ 시범사업이 서울 전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확대되어 시민들의 자발적인 도시녹화문화의 기틀을 잡고, 실내 및 대기 질 개선의 효과와 더불어 건강한 친환경 도시로 나아갈 초석을 닦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자연환경
    • 식물
    2019-11-26
  • 해피팜, KBS 아침뉴스타임 ‘스마트팜 현주소’서 집중 소개
    최정원 해피팜 대표가 K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산에서 1~2년 자란 묘삼을 가져와서 무농약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새싹삼을 키우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KBS>   [세계미래신문=장윤서 기자] 예비 사회적경제기업인 해피팜 협동조합이 주요 방송과 신문에 잇달아 보도되면서 ‘미래 스마트농업의 선도 기업’으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해피팜 협동조합은 11월 25일 오전 KBS 2TV 아침 8시에 시작하는 아침뉴스타임 [똑! 기자 꿀! 정보]시간 ‘스마트팜 현주소’에서 크게 소개되었다. KBS 뉴스는 “4차 산업혁명으로 기술이 발달하면서 농업 분야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다”며 스마트팜이 이뤄지는 공간이 도심속 빌딩, 도서관 한쪽, 지하철역, 마트와 식당 등 점점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KBS 뉴스는 이날 “경험에 의존하던 과거와 달리 농업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효율성과 편리성을 높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작물의 종류도 다양한 채소를 넘어 새싹삼까지 재배가 가능하다”며 해피팜의 주력 생산작물인 새싹삼 재배 현장을 방문하여 인터뷰와 함께 재배 모습을 집중 소개했다.   KBS 뉴스는 7호선 상도역 지하철 스마트팜의 식용채소 재배 현황 소개에 이어 서울 한복판의 건물 지하에 자리잡은 해피팜을 찾았다. 그리고 아담한 공간에 붉은 조명이 가득한 삼의 한 종류인 산양삼의 새싹을 재배하고 있는 스마트농업 현장을 찾아 세밀히 공개했다. KBS 아침뉴스타임에서 새싹삼을 재배하고 있는 해피팜 스마트농업 현장을 찾아 세밀히 소개하고 있다. <사진=KBS>   최정원 해피팜 대표는 K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산에서 1~2년 자란 묘삼을 가져와서 무농약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새싹삼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KBS 뉴스는 이어 새싹삼 재배현장을 보여주며 “농사 기술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만들어진 실내 농장이다. 낮에는 LED로 빛을 공급하고 밤에는 불을 꺼서 적절한 환경을 조성해준다”고 설명했다.   KBS 뉴스는 이와 함께 “한 시간마다 물을 공급해서 관리해주는 등 모두 자동 제어 시스템으로 이뤄진다”며 “새싹삼 수확까지 걸리는 시간은 20일! 한 달이면 2만5천 뿌리를 수확할 수 있다. 자연재해 걱정 없이 연중 균일하게 재배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스마트팜의 재배 방법과 특징을 보도했다.   한편 해피팜은 최근 종합편성TV 채널A, 동아일보 등에도 크게 보도되었다. 해피팜은 스마트팜 기술로 주력 생산작물인 새싹삼 재배 외에 새싹삼 잎에 있는 사포닌에서 추출한 천연물질로 미백과 주름방지에 우수한 새싹삼 화장품 ‘K-WOOM 진가인’ 3종 세트를 아주대병원과 공동 연구 개발하여 출시, 판매하고 있다. ◇KBS 아침뉴스타임=http://news.kbs.co.kr/news/view.do?ncd=4330326
    • 자연환경
    • 식물
    2019-11-25
  • [미래창조]최근 250년간 식물 571종 멸종 “인류 미래 위협”…그 원인은?
    우리나라 한라산에서 자생하고 있는 구상나무가 기후변화 등의 요인으로 집단적으로 고사 되고 있다. 전 세계 각국에 나무를 심는 소셜벤처인 트리플래닛는 “구상나무는 멸종위기 종으로 각별한 보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진=트리플래닛>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제발 나 좀 살려주세요!” 크리스마스 트리로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나무 중 하나가 우리나라 한라산에서 자생하는 ‘구상나무’다. 그런데 구상나무가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 구상나무처럼 매년 죽어가고 있는 식물들이 지구촌 곳곳에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식물의 멸종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영국의 큐왕립식물원과 스웨덴 스톡홀름대의 공동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 전 세계 총 571종의 야생식물이 최근 250년 사이에 자취를 감췄다고 <연합뉴스> 등 국내 언론들이 <영국BBC방송> 등을 인용하여 2019년 6월 11일 보도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식물의 멸종 속도가 자연적으로 도태되는 데 걸리는 시간에 비해 최대 500배 빠른 것으로 나타나 생물학적 보존 조치가 절박한 것으로 지적됐다.   연구팀은 약 9만여 종의 식물을 대상으로 대규모 멸종 데이터를 수집했다. 그 결과 식물 멸종의 수치는 실제 멸종된 종에 기반을 둬 산출된 수치로, 조류·포유류·양서류를 합한 멸종 규모(217종)의 2배를 크게 뛰어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연구대상인 9만종의 식물들 가운데 3분의 1에 해당하는 식물들이 현재 멸종 위기에 처했다고 경고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가 현재 진행 중인 실제 멸종 규모와 비교하면 오히려 소극적으로 집계된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는 이보다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더 심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구상에서 모든 식물들이 사라진다면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상상하기 힘든 일이 발생할 것이다. <세계미래신문>이 식물 멸종의 원인과 대책을 분석해 본다.   한라산 남성대코스 갈림길에서 바라본 구상나무 군락이 위용을 뽐내고 있다. <사진=트리플래닛>   ◆ 식물 위기 원인: 우리나라 가뭄 등 기후변화 영향   유엔 산하 국제기구인 ‘생물다양성과학기구(IPBES)’는 2019년 5월 보고서를 통해 100만종의 동·식물이 멸종 위기에 처했다고 추산한 바 있다. 인류를 포함한 지구상의 많은 생명체가 식물에 의존해 생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식물 멸종의 규모와 속도는 매우 우려스럽다고 BBC는 지적했다. 식물의 멸종이 다른 동물 등 유기체의 연쇄적인 멸종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식물과 동물 멸종의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일까? 가장 큰 요인은 ‘외래종의 침입’으로 조사됐다. 국제학술지 <생태환경개척지저널>은 1500~2005년 사이 멸종한 생물 중 16%가 외래종 때문이라는 영국 연구팀의 연구 내용을 최근 게재했다. 멸종위기 전문매체인 <뉴스펭귄>이 2019년 3월 12일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뉴스펭귄>이 보도한 연구 내용에 따르면 953건의 전 세계적 멸종 사례 중 약 300건이 외래종 때문에 발생했다. 300건 중 126건(42%)은 전적으로 외래종 탓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중 동물은 261종(33.4%), 식물은 153종(25.5%)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2017년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레드리스트를 참고했다고 밝혔다. 결국 ‘적자 생존’이고 ‘부적자 멸종’이라는 생명의 법칙이 적용되고 있는 것이다.   IUCN 레드리스트엔 외래종, 토착종, 사냥 및 수확과 같은 생물자원 이용, 농업 등 12가지의 광범위한 멸종 원인이 명시돼 있다. 이처럼 여러 멸종 원인 중 ‘외래종’이 1위, ‘생물자원 이용’이 2위를 차지했다. 외래종 유입에 대해선 고양이와 여우 등 의도적으로 도입된 외래종도 있지만, 보트나 배 등에 숨어 있던 일부 외래종이 침입한 경우도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외래종이 일단 자리를 잡아 퍼지기 시작하면, 주변 토착 동·식물에겐 위협으로 다가온다.   반면, 토착종으로 인한 멸종 사례는 현저히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외래종 때문에 발생한 멸종이 토착종에 의한 것보다 1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토착종은 동물 종 멸종의 약 2.7%, 식물의 경우엔 약 4.6%의 연관성을 갖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연구를 통해 외래종의 침입이 토착종의 멸종을 초래한다는 점은 밝혀냈지만, 어떤 경우에도 토착종이 다른 생물 종의 멸종 원인이라는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식물 멸종이나 멸종 위기의 또 다른 원인으로 기후변화를 들기도 한다. 최근 우리나라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겨울철 기온상승과 감소한 적설량 때문에 흙에 공급되는 수분량이 부족해 구상나무 생육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에 따른 기온 상승이 직접적으로 고지대에 생육하는 식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 확인된 것이다.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제주 올레길을 방문해 멸종위기에 처한 식물 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스타벅스코리아>   ◆ 식물 보호 대책: “종자보존 등 특별 보호활동 강화 필요”   멸종과 반대로 새로 발견되는 식물 종도 있다. 네덜란드 식물 분류학자 마틴 크리스텐후츠와 영국의 식물학자 제임스 빙은 2009년 크리스텐후츠가 창간한 국제 저널인 <피토탁사>에 2018년 12월 발표한 논문에서 “올 들어 1만8,000여 종의 식물이 발견됐다”며 “새로운 식물 종이 더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우주생명 전문매체인 <갤럭시비욘드>가 과학뉴스 사이트인 <유레칼트>를 인용하여 지난 2018년 12월 10일 이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이 올해는 7종의 꽃 피는 식물과 1종의 이끼, 1종의 우산이끼가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에 의해 계속 늘어나는 리스트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37만여 종에 달하는 꽃이 있지만 5개 중 1개꼴로 멸종되고 있어 식물 관리에도 집중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즉 ‘5개 중 1개(20%)’ 정도로 식물이 멸종 되거나 위기에 처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세계 각국은 동·식물 보존에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라산 토종식물들이 중병에 걸려 멸종위기를 기속화,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제주환경일보>가 2019년 6월 13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한라산 윗세오름일대, 장구목일대. 방아오름주변, 남벽등산로일대, 만세동산 주변의 식물 상을 탐사한 결과, 수많은 토종식물들이 올해 발아를 포기했는지 다른 해에는 볼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보이지가 않았다고 밝혔다.   전 세계 각국에 나무를 심는 소셜벤처인 트리플래닛의 한 관계자는 “한라산국립공원에서는 최근까지도 새로운 종이 발견되고 있다. 따라서 구상나무를 보전한다는 것은 이들 생태계를 같이 보전하는 일이 된다”며 “구상나무는 멸종위기 종으로 각별한 보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2018년 11월부터 고산지대에 멸종 위기 종의 종자보존과 자생을 위해 나무를 심고 있다”며 “이 땅의 동·식물 보호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식물은 인간이 호흡할 산소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음식 제공원으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녹색미래연대의 한 관계자는 “식물은 인간을 포함한 생명에게 산소와 음식을 제공하는 등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지탱하는 핵심 원천이 된다”며 “동·식물의 멸종이나 멸종위기는 인류의 미래를 어둡게 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원낭비를 줄이고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자연환경
    • 식물
    2019-06-22
  • 시화호 들판에 핀 새하얀 ‘삘기꽃’ 위기…살릴 방법 없을까?
    광활한 시화호 상류 들판에 새하얀 삘기꽃들이 아름답게 만발해 있다. 이 삘기꽃 들판은 개발 공사로 사라지게 된다.<사진=한국사진방송>   9000여명의 사진인들이 만들어 나가는 예술커뮤니티인 한국사진방송은 2019년 5월 4일 한국의 세렝게티라고 불리는 시화호 상류의 아름다운 들판에 핀 삘기꽃과 저녁노을 등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2019 삐리리 삘기대촬영회’를 6월 1일(토)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다를 매립하여 만들어진 이 들판은 6월초쯤 온 들판 가득 새하얀 삘기꽃이 바람에 일렁이며 우주의 어느 행성에 도달한 착각을 일으킬 만큼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한다. 이로 인해 많은 사진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그러나 송산그린시티 등 대규모 개발 공사가 시작되어 곧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한국사진방송에선 이 멋진 마지막 아름다움을 아우라 넘치는 예술작품으로 기록해 두려고 이 행사를 마련했다.   촬영회는 6월 1일 오후 3시부터 일몰 후 야간(오후 9시경)까지 진행된다. 소달구지와 자전거, 도시풍의 여대생, 시골 밭에서 일하는 아낙네 모델들이 목가적이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특히 해질녘부터는 대형 영화용 조명과 연막 등을 사용해 근래 보기 드문 걸작들이 풍성하게 탄생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5월 30일까지 한국사진방송으로 하면 된다. 참가 신청자는 5월 30일까지 창작후원금 5만원을 031-21-0562-631 국민은행 김영모 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기타 더욱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진방송 홈페이지의 주요행사 또는 알립니다 게시판을 참조하면 된다.
    • 자연환경
    • 환경
    2019-05-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