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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산에는 수많은 ‘창조물들’이 있다…누가, 왜, 창조했을까?
    서울 관악산에는 기암괴석과 소나무, 까마귀 등 수많은 것들이 함께 존재한다.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피조물이자 창조자다. 세계창조재단은 관악산에 ‘창조의 길’을 지정하고 매주 순례하며 영성창조시대를 창조하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관악산에는 수많은 창조물들이 있다. 모든 것이 보기에 아름답다.”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6월 10일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산에서 제47차 관악산 창조의 길을 순례하고 “관악산은 물론 우주 만물과 세계, 현존하는 모든 것들은 누군가가 창조한 것들이다”라는 창조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창조재단을 비롯하여 세계지도자연합, 세계시민연합, 녹색미래연대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 코스로 관악산 입구 일주문에서 시작하여 호수공원, 제2광장, 장군봉, 너럭바위, 관악산 습지, 깔딱고개, 관악산 제2야영장, 샘말공원 등을 경유하는 길을 택했다. 순례 중 무수한 창조물들을 접하고 누가, 언제, 왜, 어떻게, 무엇으로 등 창조의 주체와 목적, 방법을 궁구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관악산에는 바위, 나무, 동물 등 수많은 창조물들이 있다”고 지적하고 이들에 대해 “누가, 어떻게, 왜 이렇게 멋진 기암괴석과 돌쉼터, 계단, 너럭바위 등을 만들어 놓았을까?”라고 궁금증을 나타냈다. 그리고 “모든 것이 아름답다. 위대한 창조의 경이로움, 그 자체다”라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이어 “그러면 저 소나무, 갈참나무, 진달래, 상수리나무 등 무수한 나무를 최초에 어떻게 창조했을까? 또한 나무들 사이에 자라고 있는 칡, 들국화 등 무수한 풀들은 어떻게 이곳에 살게 되었을까?”라고 물음을 던졌다. 나아가 “까마귀, 까치, 다람쥐, 하늘소, 개미, 모기 등은 누가, 언제, 왜, 어떻게 창조했을까?”라고 반문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관악산은 늘 변화무쌍하고 놀라운 창조의 신비를 보여주고 있다”며 “모든 창조물에는 창조의 주체, 즉 창조자가 있고, 그 목적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계 만물의 최초의 원초적 창조자는 하나의 창조씨다. 이것이 ‘성부 하나님’이다”며 “우리는 모두가 사랑으로 합력하여 선한 세계를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서울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중 발견한 돌쉼터다. 누가, 언제, 어떻게 이것을 만들었을까? <사진=세계창조재단> 서울 관악산 너럭바위(위)를 지나 깔딱고개쪽으로 가다보면 관악산 습지(아래)를 만나게 된다. 거의 정상에 위치해 있는데도 1년 내내 물이 거의 마르지 않는다. 최근 내린 비로 습지 주변의 식물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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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1
  • 세계창조재단, “세계창조의 시작은 ‘하나의 창조씨’다” 규정
    세계창조재단은 2023년 4월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 행사에서 빛의 피조물인 아름다운 꽃과 자연의 수많은 변환창조를 목격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우주 만물과 세계는 태초에 무엇에서 시작되었을까? 세계창조론을 정립한 세계창조재단에서는 ‘하나의 씨’라고 보고 있다. 이것이 세계창조의 씨, 즉 창조씨다.”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4월 8일(토)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산에서 제39차 관악산 창조의 길을 순례하고 “우주 만물과 세계는 태초에 ‘하나의 씨’, 창조씨에서 시작되었다”는 창조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창조재단을 비롯하여 국가미래전략원, 녹색미래연대, 세계시민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창조 메시지에서 “우주와 세계 만물은 하나의 씨인 창조의 씨, 즉 창조씨에서 시작되었다”며 “하나의 씨는 스스로 존재하는 유일한 창조자이자 한아버지, 창조부다”라고 발표했다. 하나는 한, 즉 크고 바르고 태초라는 의미다. 태초의 한아버지(할아버지)는 창조주 하나님(아버지)이자 스스로 존재하는 초의식체다.   세계창조재단은 “창조씨는 초의체식로 스스로 분열하여 만물을 잉태, 신생, 성장, 사멸하게 하는 모태, 즉 창조모(한어머니, 할머니)를 만들어 서로 사랑으로 합력하여 만물을 창조했다“고 밝혔다. 창조부와 창조모가 결합하여 최초로 창조한 것이 ‘빛’이다. 그래서 “창조씨인 빛은 에너지 알갱이로 입자이며 동시에 파동인 이중성을 갖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중성을 지난 빛은 창조에너지로 무수한 창조의 역사를 이어왔다”고 밝혔다. 태초의 빛은 138억년전 우주 빅뱅으로 발생한 이래 2023년 4월 8일 현재 관악산에서 또 다른 아름다움을 창조하고 있다. 세계창조재단은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빛의 피조물이며 동시에 스스로가 또 다른 세계를 창조한다”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근간 <불멸의 창조>에서 세계창조의 원리와 방법 등 창조의 비책을 제시하고 있다. 세계창조재단은 “모든 것이 사랑으로 합력하여 선한 세계를 하길 기대한다”며 “이의 첫 출발이 바로 <불멸의 창조>가 출판되어 세계인이 일독하는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2023년 4월 8일 오후 관악산에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해 있다. 대자연의 봄은 창조의 시작이다. 죽음의 계절, 겨울을 지나 봄이 시작되면서 만물들이 아름다운 창조를 수 놓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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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9
  • “새 봄을 맞아 새 생각, 새 감정으로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자”
    2023년 3월 24일 관악산 창조의길 순례중에 만난 진달래꽃이 활짝 피어나고 있다. 진달래는 어제의 진달래가 아니고 진달래꽃도 어제의 진달래꽃이 아니다. 새로운 진달래가 새로운 진달래꽃을 피운 것이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새 봄은 모든 것을 새롭게 보는 것, 즉 새로운 관찰을 의미한다. 새로운 봄과 새로운 관찰이 창조의 시작이다.”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3월 24일(금)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산에서 제37차 관악산 창조의길을 순례하고 “창조의 시작은 ‘봄’이다”라는 창조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창조재단을 비롯하여 국가미래전략원, 녹색미래연대, 세계시민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창조메시지에서 “봄은 보는 것이다. 새 봄은 새롭게 보는 것, 과거와 결별하고 완전히 새롭게 보는 것이다”라며 “새롭게 보는 것은 발상을 전환하고 새로운 관점, 새로운 시각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근간 출간 예정인 장영권 대표의 저서 <불멸의 창조>를 인용하여 “우리가 창조를 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감정이나 생각을 모두 바꿔 새로운 시각과 관점으로 전환하여 관찰해야 한다“며 ”단순한 관행적 ‘봄’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영권 대표는 <불멸의 창조>에서 7개의 창조도구중 제2의 창조도구로 ‘봄’ 즉 새로운 시각과 관점으로 바라보는 ‘관찰, 성찰, 통찰’ 등 3찰을 지목했다. 즉 원하는 창조를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기존과 다르게, 새롭게 관찰, 성찰, 통찰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계창조재단은 나아가 “많은 사람들은 해마가 찾아오는 봄을 맞이하고 있지만 그저 ‘봄이 왔구나’하는 지극히 단순 반복적 태도로 임하고 있다”며 “우리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봄’에 대한 관점, 시각을 대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진달래, 개나리 등 새 봄의 새로운 창조물들이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다. 이들처럼 우리 모두도 죽음의 시간을 극복하고 생명의 시간을 창조해야 한다”며 “존재하는 모든 것은 창조한다. 새 봄, 새 생각. 새 감정으로 축복의 봄을 창조하자”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우리가 새봄에 만나는 진달래, 개나리 등의 모든 창조물들은 모양과 색깔이 지난 봄과 비슷하여 잘 구분이 가지 않지만 우리가 미세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우리는 새로운 봄과 새로운 관찰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창조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우리가 행복하고 성공한 삶을 꿈꾼다면 우리 자신이 이미 행복한 사람, 성공한 사람이 됐다고 생각과 감정 등 모든 의식을 대전환해야 한다”며 “이것이 올해 새 봄이 주는 새 생명의 축복이다”고 지적했다.   한편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세계창조재단이 2023년 3월 24일 관악산 창조의길 순례중에 만난 관악산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관악산은 새봄을 맞아 놀라운 생명들을 창조하고 있다.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창조한다. <사진=세계창조재단>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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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5
  • “봄은 만물창조의 어머니…‘창조도약의 봄’을 찾아 꽃 피우자”
    세계창조재단은 제35차 관악산 창조의길을 순례하고 “봄은 만물창조의 어머니다”라는 창조메시지를 발표했다. 새봄을 맞이 하기 위한 새싹들이 찬란한 봄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봄은 만물창조의 어머니다. 모두가 창조도약의 봄을 찾아 함께 꽃 피우자.”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2월 26일(일)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산에서 제35차 관악산 창조의길을 순례하고 “봄은 만물창조의 어머니다”라는 창조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메시지에서 “봄은 죽음을 이기고 모든 생명을 부활시키는 창조의 어머니다. 어머니 같은 새봄의 대지는 이미 벌써 새로운 창조와 생명의 싹을 튀우고 있다”며 “모두가 창조의 봄을 찾아 새롭게 도약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꿈을 성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근간 출간 예정인 장영권 대표의 저서 <불멸의 창조>를 인용하여 "찰스 다윈이 정립한 진화론은 양자물리학적 측면에서 오류가 있어 잘못됐다“며 ”모두가 새봄을 맞아 단순한 진화가 아닌 양자도약처럼 창조도약을 통해 새로운 꿈의 성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나아가 ”우리는 영성을 강화하여 최초의 질문, 최고의 질문, 최대의 질문을 던지고 나와 사회, 국가, 인류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파격적, 압도적, 창조적 질문을 발굴하여 각종 시대적 문제를 해결하고 모두의 희망이 꽃피는 창조의 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관악산 창조의 길에 새봄이 오고 있다. 겨우내 내린 눈과 언 얼음들이 녹고 있다. 얼음 밑으로 물이 흐르며 봄의 기운을 솟구치고 있다.(위) 산을 찾은 사람들이 봄의 기운을 느끼며 산행을 즐기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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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류혁명
    2023-02-27
  • 관악산 야생 고양이 형제가 다가와 “외쳤다(?)”…뭐라고 했을까?
    관악산에는 야생 고양이들이 살고 있다. 2023년 1월 관악산 야생 고양이 형제가 제1 쉼터에서 등산객을 만나자 먹을 것을 달라는 듯 살며시 다가오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창조의 본질은 공생·공존이다. 집단적 공동창조로 더 나은 세계를 함께 창조하자.”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1월 12일 오후 2023년 새해 첫 행사인 제30차 관악산 ‘창조의길’을 순례하고 “창조의 본질은 공생·공존이다”라는 창조메시지를 발표했다. “강자가 독점하기 위해 약자를 지배하거나 폭력을 행사하기 위한 것은 창조가 아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관악산 창조의길을 순례하는 중 삼막사 가는 길 제1쉼터에서 야생 고양이 형제와 만나 교감을 나누며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한 세계를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선한 창조는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공생, 공존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만난 야생 고양이 형제를 비롯하여 지금까지 관악산 창조의길을 순례하며 모두 5차례 야생 고양이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관악산 고양이들은 모두 10여 마리로 추정된다. 이들은 연주대를 비롯하여 사람들이 자주 오가는 길목에서 등산객들이 주는 음식을 받아먹으며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계창조재단이 이날 만난 야생 고양이 형제는 사람들이 쉼터에 앉아 있으면 갓 시집온 처자처럼 다소 수줍은 듯 살며시 다가와 “야옹, 야옹!” 외쳤다. 이것은 마치 “먹을 것이 있으면 함께 나누어 먹자”라는 소리 같았다. 등산객이 가방 속에서 삶은 계란 1개를 꺼내 반씩 나누어 주자 금방 먹어치웠다.   고양이 형제는 전체적으로 완전 검은색 바탕에 가슴 쪽에 흰 무늬가 있는 종이었다. 보다 적극적이고 몸집이 다소 큰 놈이 형 같았다. 형은 두 눈이 황금색으로 광채가 났다. 형은 동생을 리드하며 잘 보살피는 것 같았다. 이들은 계란을 먹고나서 “더 없냐?”며 부족한 듯 서성거렸다.   등산객들이 이번엔 귤을 던져주자 냄새를 맡더니 “우리는 이런 건 안 먹는다”며 거절했다. 이들은 한동안 기다렸지만 더 이상 먹을 것이 나오지 않자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듯 비교적 온순했다. 경계심 많은 동네 길고양이와는 사뭇 달랐다.   세계창조재단은 고양이들이 어떻게 하여 관악산에 살게 되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어미 고양이가 지난 가을 새끼를 낳았고 이들이 관악산 몇 군데에 흩어져 살고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관악산 고양이들이 추운 겨울을 넘겼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적응하며 잘 살 것으로 보고 있다.   관악산에는 야생의 개와 고양이들이 다수 있다. 그리고 이들 외에도 다람쥐, 청솔모와 까마귀, 까치, 딱따구리 등이 살고 있다. 계곡에는 오리, 두루미 등이 이따금 날아온다. 세계창조재단은 “사람과 동물, 자연 등 모두가 함께 사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관악산이 모두의 공생과 공존의 창조 공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관악산 야생 고양이 형제가 등산객이 던져준 삶은 계란을 맛있게 먹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관악산 야생 고양이 형제가 등산객이 던져준 계란을 먹고 나서 다른 등산객을 기다리며 쉬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후원을 기대합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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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눈, 얼음, 소나기 그리고 때로는 네가 되고 내가 된다”…뭘까?
    세계창조재단은 12월 21일 제28차 관악산 창조의 길을 순례하고 ‘물의 찬미’라는 창조 메시지를 발표했다. 창조의 길 순례 중 만난 아름다운 설경의 모습이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겨울엔 얼음과 눈, 여름엔 소나기와 무지개, 봄에는 물안개, 가을엔 황금빛 수면 등으로 천의 변신을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이 무엇일까?”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12월 21일 오후 제28차 관악산 창조의 길을 순례하고 “물은 때로는 눈, 때로는 얼음, 물안개 등으로 천신의 얼굴로 변화, 변형을 한다”고 밝히고 창조 메시지로 ‘물의 찬미’를 발표했다. 이날 관악산에는 새벽에 5㎝ 안팎의 눈이 내려 아름다운 설경의 자태를 뽐냈다.   기상청은 전날 서울을 비롯하여 수도권 최고 8㎝, 경기북부 15㎝의 눈이 내릴 것을 예보했다. 행정안전부, 서울시청 및 관악구청은 출근길 교통정체가 예상되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잇달아 발송했다.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이날 “낮 기온이 영상을 보일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눈이 내린 색다른 모습의 관악산 창조의 길을 찾기 위해 순례에 나섰다”며 “창조의 길 순례 중 만난 다양한 모습의 눈을 통해 통찰 깊은 창조의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눈의 본래 보습은 물이다. 모든 생명은 물에서 시작되었다”며 “물은 모든 생명 창조의 어머니”라고 지적했다. 또한 “창조는 자연의 또 다른 인공적 변형이다”며 “우리가 창조를 하기 위해서는 본질적 모습을 잘 관찰, 분석, 비교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자연은 상대성에 따라는 변화하는 속성과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 변화하지 않는 절대성이라는 속성이 있다”며 “우리가 자연을 잘 살펴보면 수많은 창조적 아이디어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자연을 모방한 창조적 제품이 많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이와 함께 ‘물의 찬미’이라는 창조시를 발표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물의 찬미>   물은 관악산의 눈이 되었다. 온 산, 온 천하를 하얗게 수놓았다. 내 마음까지 순백의 미로 물들였다.   물은 때로는 얼음이 된다. 얼음은 조각가에 따라 사자, 호랑이, 용으로 바뀐다. 물의 또 다른 모습인 얼음은 천의 변신술을 가졌다.   물은 봄이 되면 안개가 된다. 이산, 저산 나비가 되어 너울너울 춤을 추면서 아지랑이 고개를 넘어간다.   물은 너도 되고, 나도 되고 장미꽃도 된다. 물은 모든 생명에 피는 희망의 무지개다. 물은 영원한 창조의 어머니다.   한편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건설 등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세계창조재단은 “창조는 결국 자기구원, 세계구원이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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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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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산에는 수많은 ‘창조물들’이 있다…누가, 왜, 창조했을까?
    서울 관악산에는 기암괴석과 소나무, 까마귀 등 수많은 것들이 함께 존재한다.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피조물이자 창조자다. 세계창조재단은 관악산에 ‘창조의 길’을 지정하고 매주 순례하며 영성창조시대를 창조하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관악산에는 수많은 창조물들이 있다. 모든 것이 보기에 아름답다.”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6월 10일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산에서 제47차 관악산 창조의 길을 순례하고 “관악산은 물론 우주 만물과 세계, 현존하는 모든 것들은 누군가가 창조한 것들이다”라는 창조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창조재단을 비롯하여 세계지도자연합, 세계시민연합, 녹색미래연대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 코스로 관악산 입구 일주문에서 시작하여 호수공원, 제2광장, 장군봉, 너럭바위, 관악산 습지, 깔딱고개, 관악산 제2야영장, 샘말공원 등을 경유하는 길을 택했다. 순례 중 무수한 창조물들을 접하고 누가, 언제, 왜, 어떻게, 무엇으로 등 창조의 주체와 목적, 방법을 궁구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관악산에는 바위, 나무, 동물 등 수많은 창조물들이 있다”고 지적하고 이들에 대해 “누가, 어떻게, 왜 이렇게 멋진 기암괴석과 돌쉼터, 계단, 너럭바위 등을 만들어 놓았을까?”라고 궁금증을 나타냈다. 그리고 “모든 것이 아름답다. 위대한 창조의 경이로움, 그 자체다”라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이어 “그러면 저 소나무, 갈참나무, 진달래, 상수리나무 등 무수한 나무를 최초에 어떻게 창조했을까? 또한 나무들 사이에 자라고 있는 칡, 들국화 등 무수한 풀들은 어떻게 이곳에 살게 되었을까?”라고 물음을 던졌다. 나아가 “까마귀, 까치, 다람쥐, 하늘소, 개미, 모기 등은 누가, 언제, 왜, 어떻게 창조했을까?”라고 반문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관악산은 늘 변화무쌍하고 놀라운 창조의 신비를 보여주고 있다”며 “모든 창조물에는 창조의 주체, 즉 창조자가 있고, 그 목적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계 만물의 최초의 원초적 창조자는 하나의 창조씨다. 이것이 ‘성부 하나님’이다”며 “우리는 모두가 사랑으로 합력하여 선한 세계를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서울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중 발견한 돌쉼터다. 누가, 언제, 어떻게 이것을 만들었을까? <사진=세계창조재단> 서울 관악산 너럭바위(위)를 지나 깔딱고개쪽으로 가다보면 관악산 습지(아래)를 만나게 된다. 거의 정상에 위치해 있는데도 1년 내내 물이 거의 마르지 않는다. 최근 내린 비로 습지 주변의 식물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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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1
  • 세계창조재단, “세계창조의 시작은 ‘하나의 창조씨’다” 규정
    세계창조재단은 2023년 4월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 행사에서 빛의 피조물인 아름다운 꽃과 자연의 수많은 변환창조를 목격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우주 만물과 세계는 태초에 무엇에서 시작되었을까? 세계창조론을 정립한 세계창조재단에서는 ‘하나의 씨’라고 보고 있다. 이것이 세계창조의 씨, 즉 창조씨다.”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4월 8일(토)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산에서 제39차 관악산 창조의 길을 순례하고 “우주 만물과 세계는 태초에 ‘하나의 씨’, 창조씨에서 시작되었다”는 창조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창조재단을 비롯하여 국가미래전략원, 녹색미래연대, 세계시민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창조 메시지에서 “우주와 세계 만물은 하나의 씨인 창조의 씨, 즉 창조씨에서 시작되었다”며 “하나의 씨는 스스로 존재하는 유일한 창조자이자 한아버지, 창조부다”라고 발표했다. 하나는 한, 즉 크고 바르고 태초라는 의미다. 태초의 한아버지(할아버지)는 창조주 하나님(아버지)이자 스스로 존재하는 초의식체다.   세계창조재단은 “창조씨는 초의체식로 스스로 분열하여 만물을 잉태, 신생, 성장, 사멸하게 하는 모태, 즉 창조모(한어머니, 할머니)를 만들어 서로 사랑으로 합력하여 만물을 창조했다“고 밝혔다. 창조부와 창조모가 결합하여 최초로 창조한 것이 ‘빛’이다. 그래서 “창조씨인 빛은 에너지 알갱이로 입자이며 동시에 파동인 이중성을 갖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중성을 지난 빛은 창조에너지로 무수한 창조의 역사를 이어왔다”고 밝혔다. 태초의 빛은 138억년전 우주 빅뱅으로 발생한 이래 2023년 4월 8일 현재 관악산에서 또 다른 아름다움을 창조하고 있다. 세계창조재단은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빛의 피조물이며 동시에 스스로가 또 다른 세계를 창조한다”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근간 <불멸의 창조>에서 세계창조의 원리와 방법 등 창조의 비책을 제시하고 있다. 세계창조재단은 “모든 것이 사랑으로 합력하여 선한 세계를 하길 기대한다”며 “이의 첫 출발이 바로 <불멸의 창조>가 출판되어 세계인이 일독하는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2023년 4월 8일 오후 관악산에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해 있다. 대자연의 봄은 창조의 시작이다. 죽음의 계절, 겨울을 지나 봄이 시작되면서 만물들이 아름다운 창조를 수 놓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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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9
  • “새 봄을 맞아 새 생각, 새 감정으로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자”
    2023년 3월 24일 관악산 창조의길 순례중에 만난 진달래꽃이 활짝 피어나고 있다. 진달래는 어제의 진달래가 아니고 진달래꽃도 어제의 진달래꽃이 아니다. 새로운 진달래가 새로운 진달래꽃을 피운 것이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새 봄은 모든 것을 새롭게 보는 것, 즉 새로운 관찰을 의미한다. 새로운 봄과 새로운 관찰이 창조의 시작이다.”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3월 24일(금)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산에서 제37차 관악산 창조의길을 순례하고 “창조의 시작은 ‘봄’이다”라는 창조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창조재단을 비롯하여 국가미래전략원, 녹색미래연대, 세계시민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창조메시지에서 “봄은 보는 것이다. 새 봄은 새롭게 보는 것, 과거와 결별하고 완전히 새롭게 보는 것이다”라며 “새롭게 보는 것은 발상을 전환하고 새로운 관점, 새로운 시각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근간 출간 예정인 장영권 대표의 저서 <불멸의 창조>를 인용하여 “우리가 창조를 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감정이나 생각을 모두 바꿔 새로운 시각과 관점으로 전환하여 관찰해야 한다“며 ”단순한 관행적 ‘봄’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영권 대표는 <불멸의 창조>에서 7개의 창조도구중 제2의 창조도구로 ‘봄’ 즉 새로운 시각과 관점으로 바라보는 ‘관찰, 성찰, 통찰’ 등 3찰을 지목했다. 즉 원하는 창조를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기존과 다르게, 새롭게 관찰, 성찰, 통찰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계창조재단은 나아가 “많은 사람들은 해마가 찾아오는 봄을 맞이하고 있지만 그저 ‘봄이 왔구나’하는 지극히 단순 반복적 태도로 임하고 있다”며 “우리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봄’에 대한 관점, 시각을 대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진달래, 개나리 등 새 봄의 새로운 창조물들이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다. 이들처럼 우리 모두도 죽음의 시간을 극복하고 생명의 시간을 창조해야 한다”며 “존재하는 모든 것은 창조한다. 새 봄, 새 생각. 새 감정으로 축복의 봄을 창조하자”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우리가 새봄에 만나는 진달래, 개나리 등의 모든 창조물들은 모양과 색깔이 지난 봄과 비슷하여 잘 구분이 가지 않지만 우리가 미세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우리는 새로운 봄과 새로운 관찰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창조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우리가 행복하고 성공한 삶을 꿈꾼다면 우리 자신이 이미 행복한 사람, 성공한 사람이 됐다고 생각과 감정 등 모든 의식을 대전환해야 한다”며 “이것이 올해 새 봄이 주는 새 생명의 축복이다”고 지적했다.   한편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세계창조재단이 2023년 3월 24일 관악산 창조의길 순례중에 만난 관악산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관악산은 새봄을 맞아 놀라운 생명들을 창조하고 있다.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창조한다. <사진=세계창조재단>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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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5
  • “봄은 만물창조의 어머니…‘창조도약의 봄’을 찾아 꽃 피우자”
    세계창조재단은 제35차 관악산 창조의길을 순례하고 “봄은 만물창조의 어머니다”라는 창조메시지를 발표했다. 새봄을 맞이 하기 위한 새싹들이 찬란한 봄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봄은 만물창조의 어머니다. 모두가 창조도약의 봄을 찾아 함께 꽃 피우자.”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2월 26일(일)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산에서 제35차 관악산 창조의길을 순례하고 “봄은 만물창조의 어머니다”라는 창조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메시지에서 “봄은 죽음을 이기고 모든 생명을 부활시키는 창조의 어머니다. 어머니 같은 새봄의 대지는 이미 벌써 새로운 창조와 생명의 싹을 튀우고 있다”며 “모두가 창조의 봄을 찾아 새롭게 도약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꿈을 성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근간 출간 예정인 장영권 대표의 저서 <불멸의 창조>를 인용하여 "찰스 다윈이 정립한 진화론은 양자물리학적 측면에서 오류가 있어 잘못됐다“며 ”모두가 새봄을 맞아 단순한 진화가 아닌 양자도약처럼 창조도약을 통해 새로운 꿈의 성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나아가 ”우리는 영성을 강화하여 최초의 질문, 최고의 질문, 최대의 질문을 던지고 나와 사회, 국가, 인류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파격적, 압도적, 창조적 질문을 발굴하여 각종 시대적 문제를 해결하고 모두의 희망이 꽃피는 창조의 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관악산 창조의 길에 새봄이 오고 있다. 겨우내 내린 눈과 언 얼음들이 녹고 있다. 얼음 밑으로 물이 흐르며 봄의 기운을 솟구치고 있다.(위) 산을 찾은 사람들이 봄의 기운을 느끼며 산행을 즐기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미래혁명
    • 인류혁명
    2023-02-27
  • 관악산 야생 고양이 형제가 다가와 “외쳤다(?)”…뭐라고 했을까?
    관악산에는 야생 고양이들이 살고 있다. 2023년 1월 관악산 야생 고양이 형제가 제1 쉼터에서 등산객을 만나자 먹을 것을 달라는 듯 살며시 다가오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창조의 본질은 공생·공존이다. 집단적 공동창조로 더 나은 세계를 함께 창조하자.”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1월 12일 오후 2023년 새해 첫 행사인 제30차 관악산 ‘창조의길’을 순례하고 “창조의 본질은 공생·공존이다”라는 창조메시지를 발표했다. “강자가 독점하기 위해 약자를 지배하거나 폭력을 행사하기 위한 것은 창조가 아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관악산 창조의길을 순례하는 중 삼막사 가는 길 제1쉼터에서 야생 고양이 형제와 만나 교감을 나누며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한 세계를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선한 창조는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공생, 공존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만난 야생 고양이 형제를 비롯하여 지금까지 관악산 창조의길을 순례하며 모두 5차례 야생 고양이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관악산 고양이들은 모두 10여 마리로 추정된다. 이들은 연주대를 비롯하여 사람들이 자주 오가는 길목에서 등산객들이 주는 음식을 받아먹으며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계창조재단이 이날 만난 야생 고양이 형제는 사람들이 쉼터에 앉아 있으면 갓 시집온 처자처럼 다소 수줍은 듯 살며시 다가와 “야옹, 야옹!” 외쳤다. 이것은 마치 “먹을 것이 있으면 함께 나누어 먹자”라는 소리 같았다. 등산객이 가방 속에서 삶은 계란 1개를 꺼내 반씩 나누어 주자 금방 먹어치웠다.   고양이 형제는 전체적으로 완전 검은색 바탕에 가슴 쪽에 흰 무늬가 있는 종이었다. 보다 적극적이고 몸집이 다소 큰 놈이 형 같았다. 형은 두 눈이 황금색으로 광채가 났다. 형은 동생을 리드하며 잘 보살피는 것 같았다. 이들은 계란을 먹고나서 “더 없냐?”며 부족한 듯 서성거렸다.   등산객들이 이번엔 귤을 던져주자 냄새를 맡더니 “우리는 이런 건 안 먹는다”며 거절했다. 이들은 한동안 기다렸지만 더 이상 먹을 것이 나오지 않자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듯 비교적 온순했다. 경계심 많은 동네 길고양이와는 사뭇 달랐다.   세계창조재단은 고양이들이 어떻게 하여 관악산에 살게 되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어미 고양이가 지난 가을 새끼를 낳았고 이들이 관악산 몇 군데에 흩어져 살고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관악산 고양이들이 추운 겨울을 넘겼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적응하며 잘 살 것으로 보고 있다.   관악산에는 야생의 개와 고양이들이 다수 있다. 그리고 이들 외에도 다람쥐, 청솔모와 까마귀, 까치, 딱따구리 등이 살고 있다. 계곡에는 오리, 두루미 등이 이따금 날아온다. 세계창조재단은 “사람과 동물, 자연 등 모두가 함께 사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관악산이 모두의 공생과 공존의 창조 공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관악산 야생 고양이 형제가 등산객이 던져준 삶은 계란을 맛있게 먹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관악산 야생 고양이 형제가 등산객이 던져준 계란을 먹고 나서 다른 등산객을 기다리며 쉬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후원을 기대합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자연환경
    • 동물
    2023-01-13
  • “눈, 얼음, 소나기 그리고 때로는 네가 되고 내가 된다”…뭘까?
    세계창조재단은 12월 21일 제28차 관악산 창조의 길을 순례하고 ‘물의 찬미’라는 창조 메시지를 발표했다. 창조의 길 순례 중 만난 아름다운 설경의 모습이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겨울엔 얼음과 눈, 여름엔 소나기와 무지개, 봄에는 물안개, 가을엔 황금빛 수면 등으로 천의 변신을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이 무엇일까?”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12월 21일 오후 제28차 관악산 창조의 길을 순례하고 “물은 때로는 눈, 때로는 얼음, 물안개 등으로 천신의 얼굴로 변화, 변형을 한다”고 밝히고 창조 메시지로 ‘물의 찬미’를 발표했다. 이날 관악산에는 새벽에 5㎝ 안팎의 눈이 내려 아름다운 설경의 자태를 뽐냈다.   기상청은 전날 서울을 비롯하여 수도권 최고 8㎝, 경기북부 15㎝의 눈이 내릴 것을 예보했다. 행정안전부, 서울시청 및 관악구청은 출근길 교통정체가 예상되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잇달아 발송했다.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이날 “낮 기온이 영상을 보일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눈이 내린 색다른 모습의 관악산 창조의 길을 찾기 위해 순례에 나섰다”며 “창조의 길 순례 중 만난 다양한 모습의 눈을 통해 통찰 깊은 창조의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눈의 본래 보습은 물이다. 모든 생명은 물에서 시작되었다”며 “물은 모든 생명 창조의 어머니”라고 지적했다. 또한 “창조는 자연의 또 다른 인공적 변형이다”며 “우리가 창조를 하기 위해서는 본질적 모습을 잘 관찰, 분석, 비교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자연은 상대성에 따라는 변화하는 속성과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 변화하지 않는 절대성이라는 속성이 있다”며 “우리가 자연을 잘 살펴보면 수많은 창조적 아이디어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자연을 모방한 창조적 제품이 많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이와 함께 ‘물의 찬미’이라는 창조시를 발표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물의 찬미>   물은 관악산의 눈이 되었다. 온 산, 온 천하를 하얗게 수놓았다. 내 마음까지 순백의 미로 물들였다.   물은 때로는 얼음이 된다. 얼음은 조각가에 따라 사자, 호랑이, 용으로 바뀐다. 물의 또 다른 모습인 얼음은 천의 변신술을 가졌다.   물은 봄이 되면 안개가 된다. 이산, 저산 나비가 되어 너울너울 춤을 추면서 아지랑이 고개를 넘어간다.   물은 너도 되고, 나도 되고 장미꽃도 된다. 물은 모든 생명에 피는 희망의 무지개다. 물은 영원한 창조의 어머니다.   한편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건설 등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세계창조재단은 “창조는 결국 자기구원, 세계구원이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 자연환경
    • 산림
    2022-12-21
  • 세계창조산악회 “대자연속에서 생명의 힘을 찾고 지키자” 창립
    세계미래신문은 8월 14일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산 입구에서 세계창조산악회 창립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시켰다. 발대식 참석자들이 관악산 등반대회와 함께 계곡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오른쪽에서부터 장영권 세계미래신문 대표, 서일정·장석종 이사.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녹색환경이 우리의 미래다. 코로나19 대확산과 기후변화로 지구가 지옥이 되고 있다. 세계미래신문이 산악회를 창립하여 대자연 속에 들어가 위대한 생명의 힘을 발견하고 이를 지켜나가는 데 앞장서야 한다.”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세계미래신문이 8월 14일 오후 2시 서울 관악구 관악산 입구에서 ‘세계창조산악회’ 창립 발대식을 갖고 제1회 등반대회 겸 자연환경 보호활동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4단계 방역수칙 준수 관계로 세계미래신문 장영권 대표, 장석종 이사(아이존 대표), 서일정 이사(성공사관학교 총장) 등 3인만 참석하였다.   장영권 대표는 이날 “우리 세계미래신문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라는 시대적 소명을 주창하고 2019년 3월 1일 창간되었다”고 말하고 “세계미래신문은 이를 위해 △자연환경 보호, △경제정의 실현, △인간의식 혁신, △국가안보 강화 등 4대 미래변화 패러다임에 대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언론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특히 최근 코로나19 대확산과 기후변화 등 자연환경의 악화로 생명위기는 물론 국가와 인류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우리가 세계창조산악회를 창립하여 생명과 자연의 신비를 발견하고 이를 보호하고 지키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또한 “오늘 우리가 비록 3인이라는 소수만이 함께하고 있지만 1당 천의 자세로 경천동지할 변화를 이끌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장석종 이사는 “세계미래신문 주관의 세계창조산악회 창립 발대식에 참석하여 아주 뜻 깊게 생각한다”며 “나는 산을 좋아해 주말이면 거의 산에서 살고 있다. 산은 생명이고 희망이다. 산과 자연을 보호하여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이존 대표인 장 이사는 시력회복운동기를 발명하여 이를 세계 30여개국에 보급하고 있다.   서일정 이사는 “산과 자연은 우리에게 생명의 근원인 공기와 과일, 채소 등을 아무 조건 없이 선사하고 있다”며 “그런데 인간의 탐욕이 지나쳐 자연환경이 점점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 우리 세계미래신문이 세계창조산악회 창립을 통해 자연보호 활동에 앞장서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성공사관학교 총장인 서일정 이사는 고려대 명강사 최고위과정을 중단 없이 이끌고 있다.   세계창조산악회 창립식 참석자들은 이날 발대식 이후 관악산 등반대회를 하며 관악산 입구, 계곡, 호수공원 일대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관악산 방문객들이 오물을 함부로 버리지 않아 비교적 양호한 상태였다. 그러나 계곡과 산행길 곳곳에서 버린 마스크와 페트병, 과자 봉지 등이 발견되었다. 이들은 사전에 준비해간 비닐 봉지에 쓰레기를 수거하여 관악구 수거장에 전달하였다.   한편 세계창조산악회 창립 등반대회 참석자들은 “우리 한반도에는 수려한 강과 산이 많다”며 “남과 북이 함께 아름다운 국토통일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들은 “남북간의 모순과 불평등, 차별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가 통일한국의 실현에 있다”고 평가하고 “과거 일제 강점기 선조들이 독립운동을 했듯이 분단과 모순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통일운동에 불을 붙여야 한다”며 통일한국 건국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참여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자연환경
    • 산림
    2021-08-14
  • 사진으로 만나는 강원도 계곡의 시원한 물살 ‘코로나 위로’
    노상현 사진작가는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강원도 설악산 계곡에서 촬영한 총 11점의 작품을 8월 31일까지 인터넷 전시 공간인 업노멀에서 전시한다. 사진은 전시되는 작품 중 LH 003번이다. <사진=업노멀>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갈 길이 뜨겁고 목도 말라 조금은 지치는 8월, 시원한 단비와도 같은 사진전이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인터넷 전시 공간인 업노멀에서 열린다.   노상현 사진작가는 자신의 스튜디오이기도 한 업노멀에서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기간에 희망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강원도 설악산 계곡에서 촬영된 총 11점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8월 1일 밝혔다. 노상현 작가는 매달 다양한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해 왔다.   노상현 작가의 이번 전시회의 내용은 강원도 계곡의 거친 물살이다. 사진은 항상 렌즈 너머 피사체를 필요로 한다. 노 작가의 시선은 자아를 향한 주관적 시선 이던지 세상을 향한 객관적 시선이던지 둘 중 하나다. 노상현 작가는 요동치는 급류를 카메라 셔터를 누름으로 그 모든 혼란을 정지시켰다. 그럼으로써 자신의 주관적 생각을 피사체에 녹여 관객들의 객관적 시각으로 스며들게 했다.   노상현 작가는 “예상보다 너무 오랜 시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내 자신도 당황스럽고 여러분들도 고통스러운 마음이겠지만, 우리 사회의 구성원들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지혜가 모여지길 희망하며 한 여름, 시원한 강원도의 계곡 사진으로 많은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상현 작가는 대학에서는 금속공예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는 주얼리 디자인을 전공했다. 2003년 국민대 석사학위 논문 ‘인체와 패션이 조화된 주얼리 사진에 대한 연구’를 시작으로 작품 활동을 본격화했다. 주요 작품집으로는 ‘sleepwalk 노상현 in newyork(2011)’, ‘wellington 바람의도시(2013)’, ‘manhattan(2013)’ 등이 있다.
    • 자연환경
    • 산림
    2021-08-02
  • 관악구 발전을 위한 ‘12개 보석+1’을 찾았다…그것이 뭘까?
    등산객들이 관악구의 상징인 관악산 정상을 향해 오르고 있다. 관악산은 높이가 해발 629m다. 빼어난 기암절벽과 계곡 등으로 관악 주민은 물론 서울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모두 멈춤’이 되었다. 새해를 맞아 이제 더 이상 멈춤이 계속 되게 할 수 없다. 모두가 새로운 혁신 성장을 위한 ‘신축(新築) 작업’을 해야 한다. 개인의 삶의 토대가 되는 자치단체는 특히 신축작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더 큰 도약을 강구해야 한다. 한 사례로 ‘세계미래신문’의 본사가 있는 서울 관악구의 혁신 성장을 위한 ‘숨은 보석’을 찾아본다.   “서울 관악구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려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일까?” 이 같은 물음에 대한 대답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세계미래신문 주관으로 관악미래연합(한국미래연합), 녹색미래연대, 대한건국연합, 국가미래전략원 등 4개 단체 및 기관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다양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 ‘관악발전 12경’을 선정하여 1월 5일 발표하였다.   관악발전 12경은 △생태환경 △민생경제 △주민의식 △자치안전 등 4대 지속 가능한 미래성장 지표를 설정하여 각각 대표적인 것 3개씩을 채택한 것이다. 보통 ‘경(景)’은 자연계의 아름다운 풍경을 말한다. 그러나 여기서는 지역주민의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생존과 미래 성장의 요소’를 의미한다. 아름다운 자연경치는 물론 지역경제와 민생, 지역공동체 문화, 행정·치안·안전 등 모든 것을 망라하여 4대 미래변화 패러다임으로 분류한 것이다.   관악구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시의 서남권에 위치한 인구 49만5060명(2021년 1월 4일 발표 자료)의 자치구다. 관악발전협의회를 비롯한 지역단체들과 주민들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명품마을’을 꿈꾸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 관악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스마트행정을 착실히 실천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확실히 살려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렇다면 관악발전 12경이 무엇일까?   ◆ 생태환경 3경: 관악산·신봉천·일출몰 등 아름다움에 ‘감탄사’ 연발   ○ 제1경 관악산=서울 관악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무엇일까? 4개 단체는 관악 제1경으로 ‘관악산’을 만장일치로 선정했다. 관악산은 높이가 해발 629m다. 빼어난 기암절벽과 계곡 등으로 관악 주민은 물론 서울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관악산은 서울 금천구, 경기도 안양시·과천시와도 접해 있다. 원각사·연주암·자왕암·불성사·삼막사·관음사 등 신화와 전설이 곳곳에 숨어 있다. 관악산은 높은 산은 아니지만 골짜기 마다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주는 곳으로 예전부터 금강산에 비교되었다.   ○ 제2경 신봉천=관악 제2경은 ‘신봉천’이다. 신봉천은 아직 복원되지 않은 미완의 도심 하천이다. 신림천과 봉천천을 합친 하천이름이다. 신림천은 관악산 서쪽에서 발원하여 서울대와 신림동을 지나 도림천으로 연결되는 하천이다. 현재 도림천으로 호명되고 있으나 원래의 이름이 신림천이었다고 한다. 봉천천은 관악산 동쪽에서 발원하여 서울대 후문 호암관과 낙성대를 거쳐 보라매공원 인근에서 신림천과 만난다. 관악발전의 녹색 대동맥이다.   ○ 제3경 일출몰=관악 제3경은 ‘일출몰’이다. 관악산을 비롯하여 관악구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일출과 일몰의 모습이다. 관악 주민들은 매년 1월 1일 새벽 관악산 정상에 올라 새해 해맞이 행사를 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차단되었지만 그래도 몇몇 사람들은 산에 올라 새해 소망을 두 손 모아 기원했다. 일몰도 관악구 어디에서 보든지 황홀 찬란하다. 관악의 일몰이 더 아름다운 것은 더 나은 미래의 희망이 되기 때문이다. 비록 달동네 단칸방에서 움츠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지만 내일은 ‘나의 태양’이 뜰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박 구청장은 스스로를 ‘강감찬 구청장’이라 말하고 있다. 강감찬은 ‘강’한 관악경제를 구축하고, ‘감’동을 주는 행정을 통해,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는 더불어 으뜸 관악공동체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의지다. <사진=관악구청>   ◆ 민생경제 3경 : 전통시장·강감찬로·봉천극장 등 미래 융합 창조   ○ 제4경 전통시장=관악 제4경은 ‘전통시장’이다. 관악구에는 크고 작은 전통시장이 동네마다 있다. 전통시장은 정이 가득하다. 시장은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지만 관악구의 시장은 소통과 꿈을 찾는 공간이다. 아침 일찍 공사장 인부로 일터에 나갔다가 퇴근길 시장에 들러 고등어 한 마리를 사며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떠올린다. 가장들이 일하는 의미를 발견하는 곳이고, 이웃과 만나 안부를 묻는 소통의 공간이다. 전통시장이 살아야 관악이 산다.   ○ 제5경 강감찬로=관악 제5경은 강감찬로, 강감찬대로다. 관악구가 2019년 6월 귀주대첩 1000주년을 맞아 남부순환로 시흥IC부터 사당역까지 7.6km 구간을 특화하여 강감찬대로로 명명하였다. 관악구를 ‘강감찬 도시 관악’으로 브랜드화하기 위해 명예도로명을 부여한 것이다. 강감찬로는 관악로, 신림로와 함께 관악의 대표도로다. 현재는 몇몇 시설물과 안내 표지판만 보일뿐 이렇다 할 창조적 상상은 보이지 않는다. 관악의 미래성장을 이끌 신 실크로드로 강감찬대로를 조성해야 할 것이다.   ○ 제6경 봉천극장=관악 제6경은 ‘봉천극장’이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봉천동엔 봉천극장, 신림동엔 신림극장이 있었다. 관악을 상징하는 용어중 하나는 ‘봉천동 달동네’였다. 도시 재개발로 거의 사라졌지만 아직도 관악구 곳곳에는 달동네가 있다. 대표적인 곳이 삼성동 삼성시장, 청룡동 영림시장 주변이다. 한국의 70년대 수준에서 ‘성장 멈춤’이 되어 있다. 봉천극장은 가난한 연인들의 꿈과 눈물, 사랑의 무대였다. “순애씨!” “수일씨!” 서로 이름을 불러주며 ‘존재의 의미’가 된 삶의 꿈터였다. 누구나 자신의 인생과 꿈을 말할 수 있는 극장이 하나쯤 있으면 어떨까? 이름 하여 봉천동 인생극장(봉천극장)이다!   ◆ 주민의식 3경: 낙성대·호림관·서울대 등 인물을 키우는 지혜의 통로   ○ 제7경 낙성대=관악 제7경은 ‘낙성대(落星垈)’다. 낙성대는 고려 구국의 명장 강감찬 장군의 생가터, 출생지다. 강감찬 장군이 태어날 때 커다란 별이 떨어진 곳이라 하여 후대 사람들이 낙성대라고 이름을 붙였다. 강감찬 장군은 거란 침략군을 크게 물리친 귀주 대첩의 영웅이다. 국가적 위기극복의 대표인물이다. 개인이나 기업, 국가는 늘 위기 즉 위험과 기회의 사이에 놓여 있다. 관악인들은 자랑스러운 관악인물 강감찬 장군을 통해 위기극복의 리더십을 배워야 할 것이다.   ○ 제8경 호림관=관악 제8경은 호림관, 호림박물관이다. 간송미술관이나 리움미술관 등에 버금가는 유명한 사립 박물관이다. 국보 8점을 포함한 1만5000여 점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설립자 윤장섭(尹章燮: 1922~2016) 선생은 개성상인의 후예다. 그는 광복 직후와 한국전쟁의 혼란기에 쏟아져 나온 많은 문화재가 국외로 유출, 소실되어 가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우리 문화재를 수집, 보존하기 위해 박물관을 열었다. 호림(湖林)은 그의 아호다. 성보 중·고도 그가 세운 것이다. 신림에 묻힌 진짜 보석이고, 보석을 갈고 다듬고 키우는 곳이다.   ○ 제9경 서울대=관악 제9경은 서울대다. 서울대는 관악구 대학동과 낙성대동에 위치해 있다. 국립대학법인 종합대학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구중심 세계적 대학이다. 미래를 개척하는 지식공동체라는 비전으로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2019년 4월 현재 교직원은 5533명, 재학생은 2만7784명이다. 연간 예산규모는 1조1094억여원이다. 세계대학 QS 랭킹은 아시아 14위, 세계 37위다. 관악구는 서울대와 교류협력을 강화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주민들은 서울대가 관악의 섬이 아닌 보물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관악구 낙성대공원에 고려 구국의 명장 강감찬 장군 기마상이 우뚝 서 있다. 낙성대는 강감찬 장군의 출생지다. 강감찬 장군이 태어날 때 커다란 별이 떨어진 곳이라 하여 후대 사람들이 낙성대라고 이름을 붙였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자치안전 3경: 관악구청·관악경찰서·관악소방서 등 관악미래 삼두마차   ○ 제10경 관악구청=관악 제10경은 관악구청이다. 관악구청은 민선 제7기인 박준희 구청장이 ‘더불어 으뜸 관악구’라는 구호로 ‘강감찬 구청장’ 시대를 힘차게 이끌고 있다. 박 구청장이 말하는 강감찬은 ‘강’한 관악경제를 구축하고, ‘감’동을 주는 행정을 통해,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는 더불어 으뜸 관악공동체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공약이자 의지다. 관악구는 현재 많은 당면과제가 있다. 코로나19도 여전히 비상상황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구 150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각오로 자신감과 희망을 품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힘차게 뛰겠다”고 밝혔다.   ○ 제11경 관악경찰서=관악 제11경은 관악경찰서다. 김보준 관악경찰서장(총경)은 “우리 관악경찰은 공명정대한 경찰권의 행사로 신뢰받는 경찰, 위기관리에 강한 경찰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악경찰서는 경찰법 전면 개정으로 자치경찰제 도입에 맞춰 주민생활 치안을 대폭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관악구는 사건·사고 발생이 이따금 뉴스를 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실직·빈곤 문제 등이 확대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주민들의 안전한 삶이 중요시되고 있다. 그만큼 관악경찰에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는 셈이다.   ○ 제12경 관악소방서=관악 제12경은 관악소방서다. 서영배 관악소방서장은 “소방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관악소방서 전 직원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관악소방서는 △예방 △재난관리 △현장대응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모든 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해 나가고 있다. 주민들이 겪게 될 각종 재난과 생활안전 문제는 상상을 초월한다. 기후변화, 지진, 안전사고, 심장마비, 쇼크 등으로 늘 위험하다. 119는 5분 안에 현장으로 ‘사이렌’을 울리며 뛰어간다.   ◆ 관악발전 마지막 숨은 보석: 지역주민이자 공동체 구성원인 ‘바로 나’   국가미래전략원은 △자연환경(생태) △과학기술(경제) △인간의식(문화) △국가안보(정군) 등 4대 패러다임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미래변화의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것이 국가미래전략원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미래변화예측모델이다. 개인이나 기업, 국가나 자치단체도 이 모델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대응전략을 수립하여 지속 가능한 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해 나갈 수 있다.   세계미래신문은 국가미래전략원 등과 함께 관악구의 발전을 위한 4대 패러다임으로 △생태환경 △민생경제 △주민의식 △자치안전 등을 미래성장 지표로 설정하였다. 4대 미래변화 패러다임 지표에서 각각 대표적인 것 3개씩을 채택하여 모두 12개를 관악 12경으로 선정하였다. 관악 12경은 관악구의 발전을 이끌 핵심 보석들이다. 이 보석의 주인은 누구일까? 바로 나 자신, 관악구의 주민이자 관악공동체의 구성원들이다.   결국 관악구 주민인 나 자신이 △생태환경 △민생경제 △주민의식 △자치안전에 따른 관악 발전의 보석 12개를 갖고 건강, 삶의 질 향상,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이다. 보석의 주인인 내가 무관심하고 내버려 두면 그 보석들은 나를 위협하는 흉기로 돌변한다. 12개의 보석 중엔 현재 진짜 보석이 있고,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도 있다. 모든 것은 내가 하기 나름이다. ‘나 자신’이 관악구의 참 주인이 되어 12개의 보석을 다듬어 관악구를 더 멋지고 영원히 빛나게 해야 할 것이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평화의 땅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4차산업혁명포럼과 미래예측포럼 공동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한국교육연구소 부소장 등을 맡고 있다.   인류는 지금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퇴화, 국가안보의 약화 등 4대 미래변화 패러다임의 도전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의 생존과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해결과 상생공영을 위한 ‘세계국가연합’ 창설을 주창하고 있다. 저서로는 <호모 크리에이터 시대가 온다(근간)>, <위대한 자기혁명>,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전략>, <지속 가능한 평화론> 등 다수가 있다. ♥<세상을 구하는 생명의 방주 구독 후원: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국가안보
    • 자치
    2021-01-06
  • 드림셰어링, 베트남·미얀마 등 아시아 산림 지킴이 나선다
    김항석(왼쪽) 드림셰어링 대표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첸초 노르부 사무총장이 MOU 체결 후 협약서를 마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드림셰어링>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기후변화로 인한 아시아지역 산림 훼손을 보호하기 위한 지킴이 역할이 강화된다.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셰어링(대표 김항석)은 지난 12월 3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총장 첸초 노르부)’와 베트남과 미얀마를 포함 아시아 지역의 조림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2월 30일 밝혔다.   현재 베트남 짜빈성에서 SK이노베이션과 짜빈성 최초의 사회기업 맹그러브(MangLub)를 설립하여 운영 중인 드림셰어링은 맹그로브숲 복원 사업 협력을 위해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MOU를 체결하여 향후 더 많은 지역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사업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는 한국이 주도하여 설립한 산림분야 국제기구로서 기후변화대응 및 적응을 위한 글로벌 협력 과제를 수행하며 아시아 지역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2012년부터 ASEAN을 중심으로 활동을 개시하였고 몽골, 부탄, 카자흐스탄, 동티모르 등이 추가로 가입함으로써 2018년 4월 27일 정식으로 발족하였다.   특히 미얀마에는 지역교육훈련센터(RETC)를 설립하여 아시아지역의 중장기적인 산림분야 역량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의 산림복원 사업 등 11개의 지역협력사업을 통해 아시아의 산림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한-메콩 정상회의’ 때 문재인 대통령의 공동언론발표에서 한국의 ‘평화 산림 이니셔티브(PFI)’를 추진할 산림협력기구로 아시아산림협력기구를 소개하기도 했다.   드림셰어링은 SK이노베이션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베트남 짜빈성에서의 맹그로브 조림사업과 지역 주민의 맹그로브 나무와 연관된 소득증대 사업 등을 발전시키면서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이번 MOU를 통해 베트남 짜빈에서의 수목사업을 확대는 물론 베트남 하노이 지역으로의 확장과 미얀마 진출 등에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협업함으로써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셰어링은 국내외 개인과 사회적경제법인들의 자립을 돕고자 설립된 사회적경제 전문 교육 및 컨설팅 업체이다. 현재 베트남 짜빈에 설립한 사회적기업 맹그로브를 통해서 현지 수목 사업과 오토바이 경정비 사업으로 지역 경제 및 환경을 위해서 활동하고 있다. 이외 고양시와 국립암센터 등과 암극보 환우들의 창업 및 사회복귀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자연환경
    • 산림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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