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3-2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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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봄을 맞아 새 생각, 새 감정으로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자”
    2023년 3월 24일 관악산 창조의길 순례중에 만난 진달래꽃이 활짝 피어나고 있다. 진달래는 어제의 진달래가 아니고 진달래꽃도 어제의 진달래꽃이 아니다. 새로운 진달래가 새로운 진달래꽃을 피운 것이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새 봄은 모든 것을 새롭게 보는 것, 즉 새로운 관찰을 의미한다. 새로운 봄과 새로운 관찰이 창조의 시작이다.”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3월 24일(금)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산에서 제37차 관악산 창조의길을 순례하고 “창조의 시작은 ‘봄’이다”라는 창조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창조재단을 비롯하여 국가미래전략원, 녹색미래연대, 세계시민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창조메시지에서 “봄은 보는 것이다. 새 봄은 새롭게 보는 것, 과거와 결별하고 완전히 새롭게 보는 것이다”라며 “새롭게 보는 것은 발상을 전환하고 새로운 관점, 새로운 시각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근간 출간 예정인 장영권 대표의 저서 <불멸의 창조>를 인용하여 “우리가 창조를 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감정이나 생각을 모두 바꿔 새로운 시각과 관점으로 전환하여 관찰해야 한다“며 ”단순한 관행적 ‘봄’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영권 대표는 <불멸의 창조>에서 7개의 창조도구중 제2의 창조도구로 ‘봄’ 즉 새로운 시각과 관점으로 바라보는 ‘관찰, 성찰, 통찰’ 등 3찰을 지목했다. 즉 원하는 창조를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기존과 다르게, 새롭게 관찰, 성찰, 통찰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계창조재단은 나아가 “많은 사람들은 해마가 찾아오는 봄을 맞이하고 있지만 그저 ‘봄이 왔구나’하는 지극히 단순 반복적 태도로 임하고 있다”며 “우리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봄’에 대한 관점, 시각을 대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진달래, 개나리 등 새 봄의 새로운 창조물들이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다. 이들처럼 우리 모두도 죽음의 시간을 극복하고 생명의 시간을 창조해야 한다”며 “존재하는 모든 것은 창조한다. 새 봄, 새 생각. 새 감정으로 축복의 봄을 창조하자”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우리가 새봄에 만나는 진달래, 개나리 등의 모든 창조물들은 모양과 색깔이 지난 봄과 비슷하여 잘 구분이 가지 않지만 우리가 미세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우리는 새로운 봄과 새로운 관찰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창조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우리가 행복하고 성공한 삶을 꿈꾼다면 우리 자신이 이미 행복한 사람, 성공한 사람이 됐다고 생각과 감정 등 모든 의식을 대전환해야 한다”며 “이것이 올해 새 봄이 주는 새 생명의 축복이다”고 지적했다.   한편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세계창조재단이 2023년 3월 24일 관악산 창조의길 순례중에 만난 관악산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관악산은 새봄을 맞아 놀라운 생명들을 창조하고 있다.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창조한다. <사진=세계창조재단>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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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
    2023-03-25
  • “봄은 만물창조의 어머니…‘창조도약의 봄’을 찾아 꽃 피우자”
    세계창조재단은 제35차 관악산 창조의길을 순례하고 “봄은 만물창조의 어머니다”라는 창조메시지를 발표했다. 새봄을 맞이 하기 위한 새싹들이 찬란한 봄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봄은 만물창조의 어머니다. 모두가 창조도약의 봄을 찾아 함께 꽃 피우자.”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2월 26일(일)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산에서 제35차 관악산 창조의길을 순례하고 “봄은 만물창조의 어머니다”라는 창조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메시지에서 “봄은 죽음을 이기고 모든 생명을 부활시키는 창조의 어머니다. 어머니 같은 새봄의 대지는 이미 벌써 새로운 창조와 생명의 싹을 튀우고 있다”며 “모두가 창조의 봄을 찾아 새롭게 도약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꿈을 성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근간 출간 예정인 장영권 대표의 저서 <불멸의 창조>를 인용하여 "찰스 다윈이 정립한 진화론은 양자물리학적 측면에서 오류가 있어 잘못됐다“며 ”모두가 새봄을 맞아 단순한 진화가 아닌 양자도약처럼 창조도약을 통해 새로운 꿈의 성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나아가 ”우리는 영성을 강화하여 최초의 질문, 최고의 질문, 최대의 질문을 던지고 나와 사회, 국가, 인류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파격적, 압도적, 창조적 질문을 발굴하여 각종 시대적 문제를 해결하고 모두의 희망이 꽃피는 창조의 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관악산 창조의 길에 새봄이 오고 있다. 겨우내 내린 눈과 언 얼음들이 녹고 있다. 얼음 밑으로 물이 흐르며 봄의 기운을 솟구치고 있다.(위) 산을 찾은 사람들이 봄의 기운을 느끼며 산행을 즐기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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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다윈의 진화론은 잘못됐다”는 주장이 나왔다…그 근거는 뭘까?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박사는 최근 집필한 <불멸의 창조> 원고에서 “찰스 다윈이 정립한 진화론은 양자물리학적 관점에서 보면 오류가 있다”며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은 다윈의 모습이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19세기 찰스 다윈이 정립한 진화론이 잘못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인간 등 우주 만물은 진화가 아닌 창조도약에 의한 변환창조의 여부에 따라 신생, 성장, 쇠퇴, 사멸한다는 것이다.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박사는 2023년 2월 20일 오후 최근 3년간 집필해온 저서 <불멸의 창조> 원고에서 “만유인력을 발견한 뉴턴이 주도한 고전물리학적 접근에서는 다윈의 진화론이 일견 타당해 보인다”며 “그러나 아인슈타인에 의해 시작된 양자물리학적 시각에서 보면 상당한 오류가 있어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일부 공개한 <불멸의 창조> 원고에서 “우주와 세계의 창조와 관련하여 논쟁이 되는 것 중의 하나가 신의 창조론과 다윈의 진화론이다”며 “신의 창조론은 성경 등에 근거하여 ‘신이 우주 만물을 창조했다’는 이론으로 이것은 과학이 아닌 신학으로 접근해야 그 진실에 접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진화론은 과학적 연구를 토대로 한 것이기 때문에 과학적 증명과 논거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장영권 박사는 “영국의 생물학자 찰스 다윈(Charles Robert Darwin)은 생물은 오랜 세월에 걸쳐 자연선택에 의해 진화한다는 진화론을 주장하였다”고 밝혔다. 다윈이 정립한 진화론은 19세기 이후 생물학에 혁명에 가까운 거대한 변화를 이끌었다. 그리고 생물학을 넘어서 많은 분야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다윈의 진화론은 현재에도 하나의 거대 패러다임을 형성하여 모든 분야의 담론을 지배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창조재단은 “다윈이 1859년 펴낸 그의 저서 <종의 기원> 등에서 정립한 진화론은 뉴턴 등이 주도한 고전물리학적 접근을 하고 있어 상당한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다. 장영권 박사는 “양자역학의 현대물리학적 관점에서 보면 우주 만물은 전자의 괘도 이동처럼 불연속적으로 점프, 도약하고 변환한다”며 “이는 소위 양자도약(Quantum Jump)을 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다윈이 관찰하고 탐구한 생물들도 자연 적응을 위해 ‘연속적 진화’를 한 것이 아니라 자연 극복을 위해 ‘불연속적 도약’을 하여 변환창조를 했다”고 반박했다. 장영권 박사는 “모든 생물과 무생물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연속적 진화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극복하고 주도하기 위해 스스로가 도약하여 변환창조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박사는 “원숭이가 진화하여 유인원이 되고, 유인원이 진화하여 인간이 됐다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과학적 오류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만물은 양자도약과 같이 창조도약과 변환창조로 성장, 발전한다”고 강조했다.     장영권 박사는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소위 원숭이가 진화해서 유인원이 되고, 유인원이 진화해서 인간이 됐다는 주장은 과학적 논거가 되지도 않고, 앞으로도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만물은 크거나 작거나 ‘불연속적 도약’을 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있다”며 이것을 ‘창조도약(The Creation Jump)’이라고 표현했다. 세계창조재단은 ”만물은 불연속적 창조도약인 변형창조 여부가 생멸을 규정한다“고 했다.   장영권 박사는 ”다윈은 생물체의 ‘미세한 도약’을 표피적으로 단순 관찰을 하여 ‘연속적 진화’로 보았다“며 ”이것은 엄청난 착시이자 오류“라고 지적했다. 그는 ”다윈은 생물의 변화를 단순히 표면, 외형만 보고 결론을 내린 것이다“며 ”단윈이 에콰도르의 갈라파고스 제도 등 5년간 탐험하며 관찰한 것은 생명체의 본질이 아니라 표피적 현상이었다“고 밝혔다. 장 박사는 ”눈으로만 관찰하면 일견 의미있는 통찰로 보인다“며 ”그러나 이것을 미립자의 본질을 탐구하는 양자론적 시각에서 보면 상당한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다.   세계창조재단은 ”한 예로 다윈은 목이 긴 기린이 나무 꼭대기의 잎까지 먹을 수 있어 생존경쟁에서 유리했다고 설명했다“며 ”이로 인해 목이 긴 기린이 자연선택 됐다고 주장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중국 척추고생물학·고인류학연구소의 덩타오 박사와 미국 자연사박물관의 멍진 박사 공동 연구진은 2022년 기린의 목뼈 화석 분석 결과 “먹이 경쟁 아닌 짝짓기 싸움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장영권 박사는 “이것은 기린이 자연 적응을 위해 진화한 것이 아니라 자기 삶의 주도적 경쟁 우위성을 확보하기 위해 스스로가 변환창조를 했다는 증거가 된다”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생명체뿐만 아니라 만물은 단계적, 연속적 변화인 진화를 하는 것이 아니다. 도약적, 불연속적 변화인 변환창조를 하며 그 본성을 이어간다”며 “우주 만물의 변화 본질은 결코 단순한 진화에 있지 않다는 의미인 것이다”고 했다. 장 박사는 “모든 변화의 본질은 창조도약, 즉 스스로의 ‘창조도약과 변환창조’에 의한 자기창조다”며 “생물체는 도약, 변환이 주된 생존전략이자 생명창조의 일반 현상이다”라고 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인류의 문화와 문명도 어떻게 보면 양자도약과 같이 창조도약에 의해 변환, 발전된 것이다”며 “이로 인해 우리는 ‘진화’라는 말보다는 ‘도약’이나 ‘변환’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야 타당하다”고 밝혔다. 장영권 박사는 “실제로 지난 20세기까지는 다윈의 진화론이 지배했지만 21세기 이후에는 창조하는 신인간, 호모 크리에이터가 창조도약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우주 만물과 세계는 사실상 창조도약에 의한 변환창조의 결과물들이다”라고 설명했다. “태초의 빛, 창조 에너지는 최초의 원자인 수소로 도약, 변환되었다. 수소는 모든 원자를 창조하는 창조의 씨로 변환되었다. 원자들은 다시 물질을 구성하는 분자로 변환되었다. 분자는 무생물을 넘어 생명체가 되는 세포로 변환되기도 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무수한 생명들이 창조도약에 의한 변환창조로 탄생했다”고 덧붙였다.   ♥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후원을 기대합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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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0
  • 관악산 야생 고양이 형제가 다가와 “외쳤다(?)”…뭐라고 했을까?
    관악산에는 야생 고양이들이 살고 있다. 2023년 1월 관악산 야생 고양이 형제가 제1 쉼터에서 등산객을 만나자 먹을 것을 달라는 듯 살며시 다가오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창조의 본질은 공생·공존이다. 집단적 공동창조로 더 나은 세계를 함께 창조하자.”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1월 12일 오후 2023년 새해 첫 행사인 제30차 관악산 ‘창조의길’을 순례하고 “창조의 본질은 공생·공존이다”라는 창조메시지를 발표했다. “강자가 독점하기 위해 약자를 지배하거나 폭력을 행사하기 위한 것은 창조가 아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관악산 창조의길을 순례하는 중 삼막사 가는 길 제1쉼터에서 야생 고양이 형제와 만나 교감을 나누며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한 세계를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선한 창조는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공생, 공존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만난 야생 고양이 형제를 비롯하여 지금까지 관악산 창조의길을 순례하며 모두 5차례 야생 고양이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관악산 고양이들은 모두 10여 마리로 추정된다. 이들은 연주대를 비롯하여 사람들이 자주 오가는 길목에서 등산객들이 주는 음식을 받아먹으며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계창조재단이 이날 만난 야생 고양이 형제는 사람들이 쉼터에 앉아 있으면 갓 시집온 처자처럼 다소 수줍은 듯 살며시 다가와 “야옹, 야옹!” 외쳤다. 이것은 마치 “먹을 것이 있으면 함께 나누어 먹자”라는 소리 같았다. 등산객이 가방 속에서 삶은 계란 1개를 꺼내 반씩 나누어 주자 금방 먹어치웠다.   고양이 형제는 전체적으로 완전 검은색 바탕에 가슴 쪽에 흰 무늬가 있는 종이었다. 보다 적극적이고 몸집이 다소 큰 놈이 형 같았다. 형은 두 눈이 황금색으로 광채가 났다. 형은 동생을 리드하며 잘 보살피는 것 같았다. 이들은 계란을 먹고나서 “더 없냐?”며 부족한 듯 서성거렸다.   등산객들이 이번엔 귤을 던져주자 냄새를 맡더니 “우리는 이런 건 안 먹는다”며 거절했다. 이들은 한동안 기다렸지만 더 이상 먹을 것이 나오지 않자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듯 비교적 온순했다. 경계심 많은 동네 길고양이와는 사뭇 달랐다.   세계창조재단은 고양이들이 어떻게 하여 관악산에 살게 되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어미 고양이가 지난 가을 새끼를 낳았고 이들이 관악산 몇 군데에 흩어져 살고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관악산 고양이들이 추운 겨울을 넘겼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적응하며 잘 살 것으로 보고 있다.   관악산에는 야생의 개와 고양이들이 다수 있다. 그리고 이들 외에도 다람쥐, 청솔모와 까마귀, 까치, 딱따구리 등이 살고 있다. 계곡에는 오리, 두루미 등이 이따금 날아온다. 세계창조재단은 “사람과 동물, 자연 등 모두가 함께 사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관악산이 모두의 공생과 공존의 창조 공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관악산 야생 고양이 형제가 등산객이 던져준 삶은 계란을 맛있게 먹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관악산 야생 고양이 형제가 등산객이 던져준 계란을 먹고 나서 다른 등산객을 기다리며 쉬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후원을 기대합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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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
    2023-01-13
  • 농어촌 폐허화 막고 지방소멸 해결할 획기적인 방안 나왔다
    대한민국의 인구 비출산과 지방소멸이 새해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방안으로 신개념 ‘도시창조 프로젝트’를 제안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은 김관영 전북지사(왼쪽)가 1월 4일 새만금 남북도로, 국제공항 및 새만금항인입철도 예정지 등을 현장 방문해 각종 기반 시설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전라북도청>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인간은 생각과 말글, 행동으로 창조혁명을 일으켜 수많은 법과 제도, 문물을 창조해 왔다. 이중 대표적인 창조물 중의 하나가 도시창조다. 그러나 이제는 지금까지의 도시를 파괴하고 새로운 개념의 신도시를 창조해야 한다.”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2023년 1월 4일 새해를 맞이하여 지방소멸, 국가소멸을 획기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대한민국 국가창조 대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공존공영의 도시창조 프로젝트’ 구상을 발표하고 더 나은 풍요와 행복의 삶을 창출하는 신개념 도시창조를 제안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코로나19 이후 세계는 기후변화, 빈부격차, 식량·자원난, 국가 분열 등을 극복하려면 즉시 공존공영의 도시창조 프로젝트를 가동해야 한다”며 “대한민국은 이를 통해 심각한 인구 미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 국가소멸을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밝힌 ‘도시창조 프로젝트’에서 “인류가 지금까지 창조한 대표적인 제도와 문물의 복합체가 도시창조다”라며 “그러나 이 도시들은 이제 실질적인 수명이 다해 도시의 개념과 형식, 내용을 파괴하고 지속 가능한 신개념 도시창조를 본격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렇다면 세계창조재단이 밝힌 도시창조의 내용은 무엇일까?   ◆ 대한민국 복합 위기 ‘국가 창조시스템’ 구축으로 극복   세계창조재단은 도시창조 프로젝트에서 “먼저 대한민국이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지속적으로 창조하기 위한 대한민국 국가 대비전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가 대비전은 대한민국 국민을 하나로 대통합하는 시대정신이자 시대가치다. 국가경영을 책임진 정부가 먼저 제안하고 전 국민이 참여하여 결정해야 한다.   세계창조재단은 “도시창조 프로젝트 추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하게 통찰하고 전략 목표를 체계화하는 일이다”라고 했다. 대한민국은 코로나 이후 현재 기후변화, 빈부격차, 경제침체, 사회 불안, 인구 저출산 등의 복합 위기에 직면해 있다. 지방 소멸화는 가장 심각한 문제다.   세계창조재단은 “국내외의 불예측성,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국가발전을 위해서는 국가 대전환을 통해 국가창조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가나 자치단체가 특별기구로 국가 및 도시창조 시스템을 설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국민과 주민의 집단창조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강구하는 것이다.   세계창조재단은 “도시창조에서 기본이 되는 것은 인구”라고 했다. 500만명 이상의 거대도시, 100~200만명의 대도시, 50만명 수준의 거점도시, 10~50만 단위의 특화도시 등으로 구분하여 전략적인 도시창조를 해야 한다고 했다. 여기에는 산업, 상업, 교육, 문화 등이 어우러지며 질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의 농어촌에 빈집이 크게 늘고 있다. 고령의 노인이 홀로 살다가 돌아가시면 빈집으로 남게 된다. 매년 전국에서 빈집이 늘어나 폐허화 하는 등 지방소멸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 <사진=전남 화순>    ◆ 대한민국 전역 전략, 거점, 특화 도시 등으로 창조   세계창조재단은 도시창조 프로젝트에서 대한민국의 더 좋은 세계와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한 핵심 단위로 신개념 도시창조를 제안했다. 대한민국 전역을 공존, 행복, 안정, 발전이라는 4대 축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도시, 거점도시, 특화도시 등 다양한 개념의 도시를 창조한다는 것이다.   획일적 ‘지역균형 발전론’을 지양하고, 자치와 분권을 강화하여 주민들 스스로가 꿈꾸는 도시를 집단창조하는 것이다, 생산적인 도시창조를 위해서는 국가와 광역자치단체가 각종 창의 이니셔티브를 제공해야 한다. 그러면 주민들은 각자의 소망과 역량, 주변 환경, 지역 여건 등에 맞게 도시를 함께 창조하면 된다.   신개념 도시창조를 위해서는 전문가들이 다양한 미래도시의 모습을 제안하고 이를 현실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와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최적의 지방 인프라 구축을 통해 국토의 효율적 사용을 제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비출산과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강화하는 데 역점을 두어야 한다.   도시창조에서 가장 주안점을 두어야 할 것은 기초 도시의 창조다. 슬럼화, 폐허화하는 지역은 과감하게 통폐합하여 유령 도시화를 차단해야 한다. 농지정리를 통한 자동화농업, 기업창조형 고부가 시설농업 등을 과감히 추진해야 한다. 사람들이 빌려 썼던 공간을 자연으로 되돌리는 작업도 병행해야 한다.   기초 도시창조에서 반드시 포함해야 할 것은 공동급식, 공동취업, 공동생활 공간의 필수적 구비다. 농어촌의 고령화, 고독사 등을 대응하게 위한 행복공동체를 혁신적으로 만들어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밥-일-삶의 일체화된 도시창조로 함께 사는 즐거움을 통해 지방소멸을 막고 삶의 기쁨이 넘치게 해야 한다.   ♥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후원을 기대합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탁월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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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4
  • “눈, 얼음, 소나기 그리고 때로는 네가 되고 내가 된다”…뭘까?
    세계창조재단은 12월 21일 제28차 관악산 창조의 길을 순례하고 ‘물의 찬미’라는 창조 메시지를 발표했다. 창조의 길 순례 중 만난 아름다운 설경의 모습이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겨울엔 얼음과 눈, 여름엔 소나기와 무지개, 봄에는 물안개, 가을엔 황금빛 수면 등으로 천의 변신을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이 무엇일까?”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12월 21일 오후 제28차 관악산 창조의 길을 순례하고 “물은 때로는 눈, 때로는 얼음, 물안개 등으로 천신의 얼굴로 변화, 변형을 한다”고 밝히고 창조 메시지로 ‘물의 찬미’를 발표했다. 이날 관악산에는 새벽에 5㎝ 안팎의 눈이 내려 아름다운 설경의 자태를 뽐냈다.   기상청은 전날 서울을 비롯하여 수도권 최고 8㎝, 경기북부 15㎝의 눈이 내릴 것을 예보했다. 행정안전부, 서울시청 및 관악구청은 출근길 교통정체가 예상되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잇달아 발송했다.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이날 “낮 기온이 영상을 보일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눈이 내린 색다른 모습의 관악산 창조의 길을 찾기 위해 순례에 나섰다”며 “창조의 길 순례 중 만난 다양한 모습의 눈을 통해 통찰 깊은 창조의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눈의 본래 보습은 물이다. 모든 생명은 물에서 시작되었다”며 “물은 모든 생명 창조의 어머니”라고 지적했다. 또한 “창조는 자연의 또 다른 인공적 변형이다”며 “우리가 창조를 하기 위해서는 본질적 모습을 잘 관찰, 분석, 비교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자연은 상대성에 따라는 변화하는 속성과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 변화하지 않는 절대성이라는 속성이 있다”며 “우리가 자연을 잘 살펴보면 수많은 창조적 아이디어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자연을 모방한 창조적 제품이 많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이와 함께 ‘물의 찬미’이라는 창조시를 발표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물의 찬미>   물은 관악산의 눈이 되었다. 온 산, 온 천하를 하얗게 수놓았다. 내 마음까지 순백의 미로 물들였다.   물은 때로는 얼음이 된다. 얼음은 조각가에 따라 사자, 호랑이, 용으로 바뀐다. 물의 또 다른 모습인 얼음은 천의 변신술을 가졌다.   물은 봄이 되면 안개가 된다. 이산, 저산 나비가 되어 너울너울 춤을 추면서 아지랑이 고개를 넘어간다.   물은 너도 되고, 나도 되고 장미꽃도 된다. 물은 모든 생명에 피는 희망의 무지개다. 물은 영원한 창조의 어머니다.   한편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건설 등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세계창조재단은 “창조는 결국 자기구원, 세계구원이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 자연환경
    • 산림
    2022-12-21

실시간 자연환경 기사

  • “새 봄을 맞아 새 생각, 새 감정으로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자”
    2023년 3월 24일 관악산 창조의길 순례중에 만난 진달래꽃이 활짝 피어나고 있다. 진달래는 어제의 진달래가 아니고 진달래꽃도 어제의 진달래꽃이 아니다. 새로운 진달래가 새로운 진달래꽃을 피운 것이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새 봄은 모든 것을 새롭게 보는 것, 즉 새로운 관찰을 의미한다. 새로운 봄과 새로운 관찰이 창조의 시작이다.”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3월 24일(금)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산에서 제37차 관악산 창조의길을 순례하고 “창조의 시작은 ‘봄’이다”라는 창조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창조재단을 비롯하여 국가미래전략원, 녹색미래연대, 세계시민연합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창조메시지에서 “봄은 보는 것이다. 새 봄은 새롭게 보는 것, 과거와 결별하고 완전히 새롭게 보는 것이다”라며 “새롭게 보는 것은 발상을 전환하고 새로운 관점, 새로운 시각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근간 출간 예정인 장영권 대표의 저서 <불멸의 창조>를 인용하여 “우리가 창조를 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감정이나 생각을 모두 바꿔 새로운 시각과 관점으로 전환하여 관찰해야 한다“며 ”단순한 관행적 ‘봄’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영권 대표는 <불멸의 창조>에서 7개의 창조도구중 제2의 창조도구로 ‘봄’ 즉 새로운 시각과 관점으로 바라보는 ‘관찰, 성찰, 통찰’ 등 3찰을 지목했다. 즉 원하는 창조를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기존과 다르게, 새롭게 관찰, 성찰, 통찰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계창조재단은 나아가 “많은 사람들은 해마가 찾아오는 봄을 맞이하고 있지만 그저 ‘봄이 왔구나’하는 지극히 단순 반복적 태도로 임하고 있다”며 “우리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봄’에 대한 관점, 시각을 대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진달래, 개나리 등 새 봄의 새로운 창조물들이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다. 이들처럼 우리 모두도 죽음의 시간을 극복하고 생명의 시간을 창조해야 한다”며 “존재하는 모든 것은 창조한다. 새 봄, 새 생각. 새 감정으로 축복의 봄을 창조하자”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우리가 새봄에 만나는 진달래, 개나리 등의 모든 창조물들은 모양과 색깔이 지난 봄과 비슷하여 잘 구분이 가지 않지만 우리가 미세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우리는 새로운 봄과 새로운 관찰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창조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우리가 행복하고 성공한 삶을 꿈꾼다면 우리 자신이 이미 행복한 사람, 성공한 사람이 됐다고 생각과 감정 등 모든 의식을 대전환해야 한다”며 “이것이 올해 새 봄이 주는 새 생명의 축복이다”고 지적했다.   한편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세계창조재단이 2023년 3월 24일 관악산 창조의길 순례중에 만난 관악산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관악산은 새봄을 맞아 놀라운 생명들을 창조하고 있다.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창조한다. <사진=세계창조재단>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자연환경
    • 산림
    2023-03-25
  • “봄은 만물창조의 어머니…‘창조도약의 봄’을 찾아 꽃 피우자”
    세계창조재단은 제35차 관악산 창조의길을 순례하고 “봄은 만물창조의 어머니다”라는 창조메시지를 발표했다. 새봄을 맞이 하기 위한 새싹들이 찬란한 봄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봄은 만물창조의 어머니다. 모두가 창조도약의 봄을 찾아 함께 꽃 피우자.”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2월 26일(일)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산에서 제35차 관악산 창조의길을 순례하고 “봄은 만물창조의 어머니다”라는 창조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메시지에서 “봄은 죽음을 이기고 모든 생명을 부활시키는 창조의 어머니다. 어머니 같은 새봄의 대지는 이미 벌써 새로운 창조와 생명의 싹을 튀우고 있다”며 “모두가 창조의 봄을 찾아 새롭게 도약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꿈을 성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근간 출간 예정인 장영권 대표의 저서 <불멸의 창조>를 인용하여 "찰스 다윈이 정립한 진화론은 양자물리학적 측면에서 오류가 있어 잘못됐다“며 ”모두가 새봄을 맞아 단순한 진화가 아닌 양자도약처럼 창조도약을 통해 새로운 꿈의 성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나아가 ”우리는 영성을 강화하여 최초의 질문, 최고의 질문, 최대의 질문을 던지고 나와 사회, 국가, 인류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파격적, 압도적, 창조적 질문을 발굴하여 각종 시대적 문제를 해결하고 모두의 희망이 꽃피는 창조의 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관악산 창조의 길에 새봄이 오고 있다. 겨우내 내린 눈과 언 얼음들이 녹고 있다. 얼음 밑으로 물이 흐르며 봄의 기운을 솟구치고 있다.(위) 산을 찾은 사람들이 봄의 기운을 느끼며 산행을 즐기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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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류혁명
    2023-02-27
  • “다윈의 진화론은 잘못됐다”는 주장이 나왔다…그 근거는 뭘까?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박사는 최근 집필한 <불멸의 창조> 원고에서 “찰스 다윈이 정립한 진화론은 양자물리학적 관점에서 보면 오류가 있다”며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은 다윈의 모습이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19세기 찰스 다윈이 정립한 진화론이 잘못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인간 등 우주 만물은 진화가 아닌 창조도약에 의한 변환창조의 여부에 따라 신생, 성장, 쇠퇴, 사멸한다는 것이다.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박사는 2023년 2월 20일 오후 최근 3년간 집필해온 저서 <불멸의 창조> 원고에서 “만유인력을 발견한 뉴턴이 주도한 고전물리학적 접근에서는 다윈의 진화론이 일견 타당해 보인다”며 “그러나 아인슈타인에 의해 시작된 양자물리학적 시각에서 보면 상당한 오류가 있어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일부 공개한 <불멸의 창조> 원고에서 “우주와 세계의 창조와 관련하여 논쟁이 되는 것 중의 하나가 신의 창조론과 다윈의 진화론이다”며 “신의 창조론은 성경 등에 근거하여 ‘신이 우주 만물을 창조했다’는 이론으로 이것은 과학이 아닌 신학으로 접근해야 그 진실에 접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진화론은 과학적 연구를 토대로 한 것이기 때문에 과학적 증명과 논거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장영권 박사는 “영국의 생물학자 찰스 다윈(Charles Robert Darwin)은 생물은 오랜 세월에 걸쳐 자연선택에 의해 진화한다는 진화론을 주장하였다”고 밝혔다. 다윈이 정립한 진화론은 19세기 이후 생물학에 혁명에 가까운 거대한 변화를 이끌었다. 그리고 생물학을 넘어서 많은 분야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다윈의 진화론은 현재에도 하나의 거대 패러다임을 형성하여 모든 분야의 담론을 지배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창조재단은 “다윈이 1859년 펴낸 그의 저서 <종의 기원> 등에서 정립한 진화론은 뉴턴 등이 주도한 고전물리학적 접근을 하고 있어 상당한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다. 장영권 박사는 “양자역학의 현대물리학적 관점에서 보면 우주 만물은 전자의 괘도 이동처럼 불연속적으로 점프, 도약하고 변환한다”며 “이는 소위 양자도약(Quantum Jump)을 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다윈이 관찰하고 탐구한 생물들도 자연 적응을 위해 ‘연속적 진화’를 한 것이 아니라 자연 극복을 위해 ‘불연속적 도약’을 하여 변환창조를 했다”고 반박했다. 장영권 박사는 “모든 생물과 무생물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연속적 진화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극복하고 주도하기 위해 스스로가 도약하여 변환창조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박사는 “원숭이가 진화하여 유인원이 되고, 유인원이 진화하여 인간이 됐다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과학적 오류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만물은 양자도약과 같이 창조도약과 변환창조로 성장, 발전한다”고 강조했다.     장영권 박사는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소위 원숭이가 진화해서 유인원이 되고, 유인원이 진화해서 인간이 됐다는 주장은 과학적 논거가 되지도 않고, 앞으로도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만물은 크거나 작거나 ‘불연속적 도약’을 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있다”며 이것을 ‘창조도약(The Creation Jump)’이라고 표현했다. 세계창조재단은 ”만물은 불연속적 창조도약인 변형창조 여부가 생멸을 규정한다“고 했다.   장영권 박사는 ”다윈은 생물체의 ‘미세한 도약’을 표피적으로 단순 관찰을 하여 ‘연속적 진화’로 보았다“며 ”이것은 엄청난 착시이자 오류“라고 지적했다. 그는 ”다윈은 생물의 변화를 단순히 표면, 외형만 보고 결론을 내린 것이다“며 ”단윈이 에콰도르의 갈라파고스 제도 등 5년간 탐험하며 관찰한 것은 생명체의 본질이 아니라 표피적 현상이었다“고 밝혔다. 장 박사는 ”눈으로만 관찰하면 일견 의미있는 통찰로 보인다“며 ”그러나 이것을 미립자의 본질을 탐구하는 양자론적 시각에서 보면 상당한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다.   세계창조재단은 ”한 예로 다윈은 목이 긴 기린이 나무 꼭대기의 잎까지 먹을 수 있어 생존경쟁에서 유리했다고 설명했다“며 ”이로 인해 목이 긴 기린이 자연선택 됐다고 주장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중국 척추고생물학·고인류학연구소의 덩타오 박사와 미국 자연사박물관의 멍진 박사 공동 연구진은 2022년 기린의 목뼈 화석 분석 결과 “먹이 경쟁 아닌 짝짓기 싸움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장영권 박사는 “이것은 기린이 자연 적응을 위해 진화한 것이 아니라 자기 삶의 주도적 경쟁 우위성을 확보하기 위해 스스로가 변환창조를 했다는 증거가 된다”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생명체뿐만 아니라 만물은 단계적, 연속적 변화인 진화를 하는 것이 아니다. 도약적, 불연속적 변화인 변환창조를 하며 그 본성을 이어간다”며 “우주 만물의 변화 본질은 결코 단순한 진화에 있지 않다는 의미인 것이다”고 했다. 장 박사는 “모든 변화의 본질은 창조도약, 즉 스스로의 ‘창조도약과 변환창조’에 의한 자기창조다”며 “생물체는 도약, 변환이 주된 생존전략이자 생명창조의 일반 현상이다”라고 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인류의 문화와 문명도 어떻게 보면 양자도약과 같이 창조도약에 의해 변환, 발전된 것이다”며 “이로 인해 우리는 ‘진화’라는 말보다는 ‘도약’이나 ‘변환’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야 타당하다”고 밝혔다. 장영권 박사는 “실제로 지난 20세기까지는 다윈의 진화론이 지배했지만 21세기 이후에는 창조하는 신인간, 호모 크리에이터가 창조도약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우주 만물과 세계는 사실상 창조도약에 의한 변환창조의 결과물들이다”라고 설명했다. “태초의 빛, 창조 에너지는 최초의 원자인 수소로 도약, 변환되었다. 수소는 모든 원자를 창조하는 창조의 씨로 변환되었다. 원자들은 다시 물질을 구성하는 분자로 변환되었다. 분자는 무생물을 넘어 생명체가 되는 세포로 변환되기도 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무수한 생명들이 창조도약에 의한 변환창조로 탄생했다”고 덧붙였다.   ♥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후원을 기대합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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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류혁명
    2023-02-20
  • 관악산 야생 고양이 형제가 다가와 “외쳤다(?)”…뭐라고 했을까?
    관악산에는 야생 고양이들이 살고 있다. 2023년 1월 관악산 야생 고양이 형제가 제1 쉼터에서 등산객을 만나자 먹을 것을 달라는 듯 살며시 다가오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창조의 본질은 공생·공존이다. 집단적 공동창조로 더 나은 세계를 함께 창조하자.”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1월 12일 오후 2023년 새해 첫 행사인 제30차 관악산 ‘창조의길’을 순례하고 “창조의 본질은 공생·공존이다”라는 창조메시지를 발표했다. “강자가 독점하기 위해 약자를 지배하거나 폭력을 행사하기 위한 것은 창조가 아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관악산 창조의길을 순례하는 중 삼막사 가는 길 제1쉼터에서 야생 고양이 형제와 만나 교감을 나누며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한 세계를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선한 창조는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공생, 공존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만난 야생 고양이 형제를 비롯하여 지금까지 관악산 창조의길을 순례하며 모두 5차례 야생 고양이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관악산 고양이들은 모두 10여 마리로 추정된다. 이들은 연주대를 비롯하여 사람들이 자주 오가는 길목에서 등산객들이 주는 음식을 받아먹으며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계창조재단이 이날 만난 야생 고양이 형제는 사람들이 쉼터에 앉아 있으면 갓 시집온 처자처럼 다소 수줍은 듯 살며시 다가와 “야옹, 야옹!” 외쳤다. 이것은 마치 “먹을 것이 있으면 함께 나누어 먹자”라는 소리 같았다. 등산객이 가방 속에서 삶은 계란 1개를 꺼내 반씩 나누어 주자 금방 먹어치웠다.   고양이 형제는 전체적으로 완전 검은색 바탕에 가슴 쪽에 흰 무늬가 있는 종이었다. 보다 적극적이고 몸집이 다소 큰 놈이 형 같았다. 형은 두 눈이 황금색으로 광채가 났다. 형은 동생을 리드하며 잘 보살피는 것 같았다. 이들은 계란을 먹고나서 “더 없냐?”며 부족한 듯 서성거렸다.   등산객들이 이번엔 귤을 던져주자 냄새를 맡더니 “우리는 이런 건 안 먹는다”며 거절했다. 이들은 한동안 기다렸지만 더 이상 먹을 것이 나오지 않자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듯 비교적 온순했다. 경계심 많은 동네 길고양이와는 사뭇 달랐다.   세계창조재단은 고양이들이 어떻게 하여 관악산에 살게 되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어미 고양이가 지난 가을 새끼를 낳았고 이들이 관악산 몇 군데에 흩어져 살고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관악산 고양이들이 추운 겨울을 넘겼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적응하며 잘 살 것으로 보고 있다.   관악산에는 야생의 개와 고양이들이 다수 있다. 그리고 이들 외에도 다람쥐, 청솔모와 까마귀, 까치, 딱따구리 등이 살고 있다. 계곡에는 오리, 두루미 등이 이따금 날아온다. 세계창조재단은 “사람과 동물, 자연 등 모두가 함께 사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관악산이 모두의 공생과 공존의 창조 공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관악산 야생 고양이 형제가 등산객이 던져준 삶은 계란을 맛있게 먹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관악산 야생 고양이 형제가 등산객이 던져준 계란을 먹고 나서 다른 등산객을 기다리며 쉬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후원을 기대합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자연환경
    • 동물
    2023-01-13
  • 농어촌 폐허화 막고 지방소멸 해결할 획기적인 방안 나왔다
    대한민국의 인구 비출산과 지방소멸이 새해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방안으로 신개념 ‘도시창조 프로젝트’를 제안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은 김관영 전북지사(왼쪽)가 1월 4일 새만금 남북도로, 국제공항 및 새만금항인입철도 예정지 등을 현장 방문해 각종 기반 시설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전라북도청>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인간은 생각과 말글, 행동으로 창조혁명을 일으켜 수많은 법과 제도, 문물을 창조해 왔다. 이중 대표적인 창조물 중의 하나가 도시창조다. 그러나 이제는 지금까지의 도시를 파괴하고 새로운 개념의 신도시를 창조해야 한다.”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2023년 1월 4일 새해를 맞이하여 지방소멸, 국가소멸을 획기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대한민국 국가창조 대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공존공영의 도시창조 프로젝트’ 구상을 발표하고 더 나은 풍요와 행복의 삶을 창출하는 신개념 도시창조를 제안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코로나19 이후 세계는 기후변화, 빈부격차, 식량·자원난, 국가 분열 등을 극복하려면 즉시 공존공영의 도시창조 프로젝트를 가동해야 한다”며 “대한민국은 이를 통해 심각한 인구 미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 국가소멸을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밝힌 ‘도시창조 프로젝트’에서 “인류가 지금까지 창조한 대표적인 제도와 문물의 복합체가 도시창조다”라며 “그러나 이 도시들은 이제 실질적인 수명이 다해 도시의 개념과 형식, 내용을 파괴하고 지속 가능한 신개념 도시창조를 본격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렇다면 세계창조재단이 밝힌 도시창조의 내용은 무엇일까?   ◆ 대한민국 복합 위기 ‘국가 창조시스템’ 구축으로 극복   세계창조재단은 도시창조 프로젝트에서 “먼저 대한민국이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지속적으로 창조하기 위한 대한민국 국가 대비전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가 대비전은 대한민국 국민을 하나로 대통합하는 시대정신이자 시대가치다. 국가경영을 책임진 정부가 먼저 제안하고 전 국민이 참여하여 결정해야 한다.   세계창조재단은 “도시창조 프로젝트 추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하게 통찰하고 전략 목표를 체계화하는 일이다”라고 했다. 대한민국은 코로나 이후 현재 기후변화, 빈부격차, 경제침체, 사회 불안, 인구 저출산 등의 복합 위기에 직면해 있다. 지방 소멸화는 가장 심각한 문제다.   세계창조재단은 “국내외의 불예측성,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국가발전을 위해서는 국가 대전환을 통해 국가창조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가나 자치단체가 특별기구로 국가 및 도시창조 시스템을 설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국민과 주민의 집단창조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강구하는 것이다.   세계창조재단은 “도시창조에서 기본이 되는 것은 인구”라고 했다. 500만명 이상의 거대도시, 100~200만명의 대도시, 50만명 수준의 거점도시, 10~50만 단위의 특화도시 등으로 구분하여 전략적인 도시창조를 해야 한다고 했다. 여기에는 산업, 상업, 교육, 문화 등이 어우러지며 질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의 농어촌에 빈집이 크게 늘고 있다. 고령의 노인이 홀로 살다가 돌아가시면 빈집으로 남게 된다. 매년 전국에서 빈집이 늘어나 폐허화 하는 등 지방소멸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 <사진=전남 화순>    ◆ 대한민국 전역 전략, 거점, 특화 도시 등으로 창조   세계창조재단은 도시창조 프로젝트에서 대한민국의 더 좋은 세계와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한 핵심 단위로 신개념 도시창조를 제안했다. 대한민국 전역을 공존, 행복, 안정, 발전이라는 4대 축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도시, 거점도시, 특화도시 등 다양한 개념의 도시를 창조한다는 것이다.   획일적 ‘지역균형 발전론’을 지양하고, 자치와 분권을 강화하여 주민들 스스로가 꿈꾸는 도시를 집단창조하는 것이다, 생산적인 도시창조를 위해서는 국가와 광역자치단체가 각종 창의 이니셔티브를 제공해야 한다. 그러면 주민들은 각자의 소망과 역량, 주변 환경, 지역 여건 등에 맞게 도시를 함께 창조하면 된다.   신개념 도시창조를 위해서는 전문가들이 다양한 미래도시의 모습을 제안하고 이를 현실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와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최적의 지방 인프라 구축을 통해 국토의 효율적 사용을 제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비출산과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강화하는 데 역점을 두어야 한다.   도시창조에서 가장 주안점을 두어야 할 것은 기초 도시의 창조다. 슬럼화, 폐허화하는 지역은 과감하게 통폐합하여 유령 도시화를 차단해야 한다. 농지정리를 통한 자동화농업, 기업창조형 고부가 시설농업 등을 과감히 추진해야 한다. 사람들이 빌려 썼던 공간을 자연으로 되돌리는 작업도 병행해야 한다.   기초 도시창조에서 반드시 포함해야 할 것은 공동급식, 공동취업, 공동생활 공간의 필수적 구비다. 농어촌의 고령화, 고독사 등을 대응하게 위한 행복공동체를 혁신적으로 만들어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밥-일-삶의 일체화된 도시창조로 함께 사는 즐거움을 통해 지방소멸을 막고 삶의 기쁨이 넘치게 해야 한다.   ♥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후원을 기대합니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탁월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국가안보
    • 자치
    2023-01-04
  • “눈, 얼음, 소나기 그리고 때로는 네가 되고 내가 된다”…뭘까?
    세계창조재단은 12월 21일 제28차 관악산 창조의 길을 순례하고 ‘물의 찬미’라는 창조 메시지를 발표했다. 창조의 길 순례 중 만난 아름다운 설경의 모습이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겨울엔 얼음과 눈, 여름엔 소나기와 무지개, 봄에는 물안개, 가을엔 황금빛 수면 등으로 천의 변신을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이 무엇일까?”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12월 21일 오후 제28차 관악산 창조의 길을 순례하고 “물은 때로는 눈, 때로는 얼음, 물안개 등으로 천신의 얼굴로 변화, 변형을 한다”고 밝히고 창조 메시지로 ‘물의 찬미’를 발표했다. 이날 관악산에는 새벽에 5㎝ 안팎의 눈이 내려 아름다운 설경의 자태를 뽐냈다.   기상청은 전날 서울을 비롯하여 수도권 최고 8㎝, 경기북부 15㎝의 눈이 내릴 것을 예보했다. 행정안전부, 서울시청 및 관악구청은 출근길 교통정체가 예상되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잇달아 발송했다.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이날 “낮 기온이 영상을 보일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눈이 내린 색다른 모습의 관악산 창조의 길을 찾기 위해 순례에 나섰다”며 “창조의 길 순례 중 만난 다양한 모습의 눈을 통해 통찰 깊은 창조의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눈의 본래 보습은 물이다. 모든 생명은 물에서 시작되었다”며 “물은 모든 생명 창조의 어머니”라고 지적했다. 또한 “창조는 자연의 또 다른 인공적 변형이다”며 “우리가 창조를 하기 위해서는 본질적 모습을 잘 관찰, 분석, 비교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자연은 상대성에 따라는 변화하는 속성과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 변화하지 않는 절대성이라는 속성이 있다”며 “우리가 자연을 잘 살펴보면 수많은 창조적 아이디어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자연을 모방한 창조적 제품이 많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이와 함께 ‘물의 찬미’이라는 창조시를 발표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물의 찬미>   물은 관악산의 눈이 되었다. 온 산, 온 천하를 하얗게 수놓았다. 내 마음까지 순백의 미로 물들였다.   물은 때로는 얼음이 된다. 얼음은 조각가에 따라 사자, 호랑이, 용으로 바뀐다. 물의 또 다른 모습인 얼음은 천의 변신술을 가졌다.   물은 봄이 되면 안개가 된다. 이산, 저산 나비가 되어 너울너울 춤을 추면서 아지랑이 고개를 넘어간다.   물은 너도 되고, 나도 되고 장미꽃도 된다. 물은 모든 생명에 피는 희망의 무지개다. 물은 영원한 창조의 어머니다.   한편 세계창조재단은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건설 등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세계창조재단은 “창조는 결국 자기구원, 세계구원이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 자연환경
    • 산림
    2022-12-21
  • 청소년 기후예술활동가, “플라스틱 해양 유입 막아 고래 살리자”
    청소년 기후예술활동가 에코디자이너들이 ‘해양으로 유입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전시회를 갖고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은 전시회 포스터의 일부다. <사진=서울시립문래청소년센터>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해양으로 유입되는 플라스틱을 막아 고래를 살리자!” 청소년 기후예술활동가 에코디자이너들이 ’환경수호‘ 전시회를 갖고 다양한 청년기후활동 캠페인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시립문래청소년센터(서울시 영등포구환경교육센터) 소속 청소년기후예술활동가 동아리 에코디자이너(이하 에디, E;DE)가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시립문래청소년센터 ‘달촌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연다고 12월 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에디가 ‘해양으로 유입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회 타이틀은 ‘With Whale (W.W)’로 해양생물의 대표종인 고래를 상징화해 기획됐다. 전시는 3개의 존으로 에디의 탄생 배경을 이미지와 캡션으로 녹여내는 ‘청진존’, 청년기후활동 캠페인을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하는 ‘어랑존’, 플라스틱 분쇄물을 만져보고 에코도면을 디자인해 볼 수 있는 ‘너울존’이 준비될 예정이다.   에디는 이와 함께 서울시립문래청소년센터 1층 로비에서 플라스틱 병뚜껑을 기부받을 예정이다. 병뚜껑 수집으로 지역사회 플라스틱 선순환 이끈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소통 창구로 인스타그램(@eco__designer__)을 운영하고 있으며, 환경교육 활동 및 다양한 작품 활동을 만나볼 수 있다.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에디 회장인 청소년 김주현은 “이번 전시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플라스틱 선순환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가깝고도 친숙한 해양 동물 고래를 통해 플라스틱과 해양 생태계의 환경문제를 널리 알려 환경을 지키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립문래청소년센터는 학교법인 명지학원 명지전문대학이 위탁받아 운영하는 청소년기관이다. 청소년 핵심 역량 강화, 생태교육 플랫폼, 마을공동체 실현,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 평생학습 문화 정착 등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글로벌 시민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 자연환경
    • 환경
    2022-12-07
  • 메마른 대지에 꽃과 나무로 ‘경탄의 미’ 창조…그가 누굴까?
    네덜란드 출신 세계적인 정원 창조자 피트 아우돌프가 조성한 영국 서머싯주 하우저 앤 워스 갤러리 정원의 몽환적 모습이다. 그는 자신의 디자인 세계를 다룬 책 ‘후멜로’ 출간을 기념해 지난 10월 22일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국내 독자들과 만났다. <사진=목수책방>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회색빛 도시나 메마른 대지에 꽃과 나무를 심어 새로운 미의 세계를 창조하는 사람이 있다. 대지 위에 식물로 그림을 그리는 창조행위 예술가다. 사람들은 그의 자연주의 창조물을 접하고 감동을 넘어 경탄한다. 그가 최근 한국의 울산 태화강에 또 다른 작품을 탄생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네덜란드 출신 세계적인 정원 창조자 피트 아우돌프(Piet Oudolf·78)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시카고 밀레니엄 파크의 루리 가든, 런던 서펜타인 갤러리 파빌리온의 정원, 독일 바일 암 라인의 비트라 캠퍼스까지 세계 주요 공공 정원을 작품화한 거장이다. 그가 울산 태화강에 ‘자연주의 정원’ 조성을 완공하고 10월 21일 국제학술토론회를 통해 공개했다. 조선일보 등 주요 언론들이 크게 보도했다.   아우돌프의 대표작 중 하나는 ‘도심 속 하늘 공원’이라는 뉴욕 하이라인(High Line) 파크다. 버려진 철길을 캔버스 삼아 풀·갈대·야생화 가득한 생명의 산책로로 바꿨다. 생명들은 봄부터 겨울까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며 역동적인 변화를 연출한다. 사람들은 계절마다 달라지는 풍경에 매료돼 매년 500만 명이 찾는다고 한다. 그의 창작품은 모두 어느 날 박제가 된 ‘동작 그만’의 작품이 아니다. 4계절 변화하며 생동한다.   아우돌프가 아시아 처음으로 한국에서 작품을 완성했다. 그는 태화강 국가정원 안에 1만8000㎡ 정원을 조성했다. 이 정원은 총괄 조경가 바트 후스(Bart Hoes·65)와 정원 디자이너인 그의 이름을 함께 넣은 ‘후스·아우돌프 울산가든’으로 명명됐다. 그러나 이 창작품은 지금 황량하다. 구상과 설계를 마치고 겨우 꽃 없는 꽃(모종), 빛바랜 풀, 앙상한 나무만 심어놓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그의 ‘창조의 시작’이다.   후스·아우돌프 울산가든은 원래 국화밭이었다. 이곳을 지난해 기반 공사를 거쳐 올해 9월 말부터 최근까지 1개월 동안 정원으로 재창조했다. 국내외 정원사 24명과 울산 시민 600여 명이 참여해 122종 4만8000여 본의 식물을 심은 것이다. 울산 자생식물인 ‘벌개미취’ ‘참당귀’ ‘돌마타리’ ‘맥문동’ 등을 특별히 모셨다. 여기에 ‘칼 푀르스터’ ‘리틀 스파이어’ ‘후멜로’까지 국내선 다소 생소한 외래종 식물들도 네덜란드에서 들여와 우대했다.   이제 모든 것은 끝났다. 울산가든은 내년 새봄과 함께 각종 야생화와 풀이 층층이 물결치는 장관을 연출하게 될 것이다. 태화강변의 광활한 황토색 대지 위에 이제 막 심은 초록색 모종들이 겨울을 지나 봄이 오면 비발디의 4계에 맞춰 노래하고 춤을 출 것이다. 기다려야만 만날 수 있고, 시간이 지나야 창조의 미를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울산사람들은 이 가든의 화려한 창조를 기대하고 있다.   피트 아우돌프는 2009년 공개된 뉴욕 하이라인 파크로 세계적 거장의 반열에 올랐다. 그는 2.2㎞에 이르는 길을 여러 섹션으로 나눠 구간마다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게 했다. <사진=피크닉>   ◆ 죽음의 강에서 생명의 강으로 ‘울산가든’ 추진   조선일보는 아우돌프와의 인터뷰를 10월 29일자 [아무튼, 주말]에 보도했다. 주요 내용을 인용하여 소개한다. 먼저 아우돌프가 창조하고자 하는 정원의 모습은 무엇일까? 그는 “한 계절만 꽃피는 동일한 식재 패턴에서 벗어나 다양한 식물을 조화롭게 배치해 사계절 내내 감상할 수 있어야 한다”며 “식물의 탄생부터 성장 과정, 쇠락과 죽음에 이르는 순환을 보여주는 게 정원이다”라고 했다.   울산가든은 이제 모종을 심었으니 지금부터는 기다림의 시간을 즐겨야 한다는 것이다. 아우돌프는 “빠른 건 내년 봄부터 필 거고, 1년 뒤면 윤곽이 갖춰질 거다. 2년 뒤에 절정을 이룰 거다. 계절마다 다른 꽃들이 만개하면서 서로 다른 풍경을 빚어낼 거다.” 그의 말과 표현은 울산가든에서 일년내내 파노라마처럼 펼쳐질 화려한 식물들의 군무가 눈에 선하게 한다.   아우돌프가 울산 태화강 재창조 작업을 선택한 이유가 뭘까? 그는 “내가 아니라 울산이 나를 택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처음 제안을 받고 한국에 어떤 식물종이 자생하는지 몰라 망설였다. 2019년 오랜 벗이자 후배인 바트 후스에게 먼저 한국에 가서 장소와 기후, 주변 환경을 확인해달라고 했다. 후스는 입지 조건과 주변의 대나무 숲 경관, 태화강 이야기에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아우돌프는 세계 유명 도시의 러브콜에도 쉽게 응하지 않을 정도로 작품 후보지 선정에 까다롭다고 한다. 그의 마음을 움직인 건 기적 같은 태화강의 ‘변신 스토리’였다. 태화강은 2000년대 초까지 생활 오수와 공장 폐수로 해마다 죽은 물고기 수만 마리가 떠올라 ‘죽음의 강’으로 불렸다. 울산시는 2004년 ‘생태 도시 울산’을 선언하고 시민들과 함께 태화강 부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태화강은 10여 년이 지나자 은어·연어·고니 등 1000여 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게 되었다. 사람과 동식물이 함께 어울려 사는 ‘생명의 강’으로 부활했다. 2019년 7월 1일 전남 순천만국가정원에 이어 국내 두 번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었다. 태화강은 또 다른 멋진 이름 ‘태화강 국가정원’(83만5452㎡)이란 명칭을 얻었다. 이러한 감동 스토리에 아우돌프는 자신감을 갖고 수락하여 작품화에 도전하여 완성했다.   아우돌프는 “울산가든이 도시에 생명력과 자연의 감성을 더 불어넣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를 위한 과제가 있다. 유지와 관리는 물론 더 새롭게 재창조해야 하는 것이다. 그는 “처음 울산시에서 프로젝트를 제안 받았을 때 항구적으로 유지 보수가 담보될 것이 우선 조건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만든 공공 정원은 자발적으로 꾸려진 시민 조직의 열정적인 참여로 완성, 유지된다”고 강조했다.   피트 아우돌프가 조성한 영국 서머싯 하우저 앤드 워스 갤러리 정원의 모습이다. 건물과 자연, 식물이 조화를 이루어 하나의 절대미를 나타내고 있다. <사진=목수책방>   ◆ “나의 정원은 생명의 시작” 상상을 현실로 창조   사람들은 아우돌프는 “붓 대신 식물로 그리는 예술가”라고 말한다. 그러나 창조의 관점에서 보면 그는 대지 생명의 창조자다. 그의 정원의 시작은 생명의 시작이다. 한국 조경업은 공공 정원을 조성하면서 작은 모종부터 심는 경우는 거의 없다. 발주처인 공공기관부터 허락을 안 한다. 공개하자마자 ‘짠’하고 완성품이 드러나야 만족한다. 그러나 아우돌프는 “생명이 올라오는 과정 자체를 즐길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화가가 미술관을 통해 새 작품을 발표한다면, 아우돌프는 세계 곳곳의 도시와 대지에 새 생명을 창조한다. 수장고에 보관할 수 없는, 살아 움직이는 예술성 생명체다. 아우돌프는 “단지 화려한 꽃이 있다고 해서 정원이 아름다운 것이 아니고, 모든 식물이 조화롭게 협력할 때 특별한 분위기가 완성된다”고 했다. 그만큼 대지와 환경, 식물을 철저히 연구하기 때문에 가능한 경지다.   아우돌프는 “바텐더, 생선 도매업, 철강 노동, 웨이터 등을 전전하다 25세에 가든 센터에서 일하면서 식물과 사랑에 빠졌다”고 밝혔다. 그는 이후 본격적으로 정원 조경을 공부했고 1975년 정원 디자이너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1982년 네덜란드의 작은 마을 ‘후멜로’의 농가를 구입해 아내와 함께 이사했다. 4000㎡ 땅에 정원을 만들고 육묘장과 원예상을 운영하면서 정원 디자인에 필요한 다양한 식물을 직접 재배하고 실험했다. 이러한 인연과 도전이 그를 세계적 거장으로 키웠다.   아우돌프는 특히 기존의 질서, 체계, 관념에 거친 도전장을 던졌다. 그는 인위적으로 조성된 짜여진 정원 개념을 거부했다. 최대한 자연 생태계와 가깝게 구성하고 싶었다. 그는 이 때문에 여러해살이풀을 귀하게 대접한다. “원추리, 비비추 등 겨울에 땅 윗부분이 죽어도 이듬해 봄 새싹이 돋아 여러 해 살아가는 풀을 말하는데, 생명력이 강하고 주변 환경에 잘 어울리기 때문에 즐겨 심는다”고 했다.   아우돌프는 생명 정원의 지휘자다. 그가 심은 나무들은 조연이 없다. 모두가 적시, 적소에서 주연으로 멋을 뽐내게 한다. 그는 독창을 즐기지 않는다. 모두가 합력하여 선한 세계를 창조하고자 한다. 세계적인 건축가, 조경팀과 협업하며 정원 디자이너에 대한 개념을 재창조했다. 협동창조, 집단창조로 모두의 상생과 공유의 미를 추구한다.   아우돌프는 2009년 공개된 뉴욕 하이라인 파크로 세계적 거장의 반열에 올랐다. 그는 “40년간 방치돼있던 철로를 공원으로 꾸민다는 아이디어는 당시만 해도 획기적이었다. 2.2㎞에 이르는 길을 여러 섹션으로 나눠 구간마다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게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제 작업을 할 때는 눈높이로 돌아본다. 사람들이 정원을 구석구석 거닐 때 어떻게 보일지 상상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상상을 현실로 창조하는 것이다. 이제 또 다른 세계적 명물이 될 울산가든의 꿈이 재창조되길 기대한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만세 평화의 땅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평화이론가, 평화사상가, 평화행동가이자 세계창조전략가다. 평화복합체론, 지속 가능한 평화론, 미래예측모델, 세계국가연합론 등 독창적 연구와 성과를 만들어냈다. 현재 세계창조재단 대표로 세계지도자연합 공동의장,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인류는 현재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퇴화, 국가안보의 약화 등 4대 미래변화 패러다임의 복합적 도전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가미래비전, 대전략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해결과 인류의 상생공영을 위한 ‘세계국가연합’ 창설을 주창하고 있다. 저서로는 <불멸의 창조(근간)>, <위대한 자기혁명>, <대한민국 미래지도>, <대한민국 미래전략>, <지속 가능한 평화론> 등 다수가 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많은 성원을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 미래혁명
    • 자기혁명
    2022-10-29
  • “내가 ‘비돈’하면 여러분은 ‘비돈돈’ 해주세요”…무슨 말일까?
    관악구의 대표적 시민단체인 관악발전협의회 회원들이 세계적 빗물 박사인 한무영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명예교수(왼쪽에서 네 번째)의 제안에 따라 “비돈 비돈” “비 돈 돈”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관악발전협의회>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내가 먼저 ‘비돈 비돈’하면 여러분은 한 음절씩 끊어서 ‘비 돈 돈’ 해 주세요.”   세계적 빗물 박사인 한무영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명예교수가 2022년 10월 14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35동(건설환경공학부) 건물 옥상정원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이같이 구호를 외치자고 제안했다. 한 교수는 “비는 엄청난 가치가 있는 돈이다”라고 설명하며 빗물 저장의 중요성을 힘주어 역설했다.   한 교수는 이날 관악지역의 대표적 시민단체인 ‘관악발전협의회’ 운영위원들을 서울대 옥상정원으로 초청하여 “인류 위기인 기후변화의 적극적인 대응 행동을 위해 모두가 적극 나서야 한다”며 “이제 주민들이 삶의 주체가 되어 관악구, 서울대와 협약을 체결하여 빗물저장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석근 관발협 회장은 이와 관련 “서울대학교와 관악발전협의회가 한 단계 높은 발전적 관계를 지속 가능케 하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조만간에 서울대 총장님과 관악구청장님을 찾아뵌 후 다 함께 명품도시 관악발전을 위한 실질적 로드맵 구상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범국민물환경실천운동본부 총재인 유병춘 관발협 고문은 “나는 한 교수를 통해 빗물의 무한 가치를 발견하고 지난 20여년 동안 함께 빗물저장 운동을 선구자적으로 전개해 왔다”며 “한 교수는 빗물환경 분야의 세계적 이론가이자 행동가다”라고 소개했다. 그렇다면 한 교수가 발견한 빗물의 무한 가치는 무엇일까?     한무영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명예교수(오른쪽)가 관악발전협의회 회원들을 서울대 옥상정원으로 초청하여 빗물저장 시설을 이용한 텃밭농사의 비밀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빗물은 하늘이 인간에게 준 축복이자 생명의 보석”   한무영 교수는 이날 “빗물을 저장하여 잘 활용하면 홍수예방은 물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이 가능하다”며 “빗물은 보석, 돈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 교수는 “지난 봄에 강원지역 등 전국 곳곳에서 대형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는데 이 또한 빗물 저장을 이용하여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 교수는 “기후변화로 가뭄, 폭염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산불은 산에 물이 부족하여 쉽게 발화되고 급속히 확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에 따라 “산속 곳곳에 적당한 규모의 물 웅덩이를 만들어 놓으면 산의 생태계가 살아나고 가뭄이나 산불에 용이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 교수는 “이곳 옥상정원은 빗물저감 시설을 갖추어 비가 내리면 높이 5∼10㎝의 빗물을 저감할 수 있다”며 “서울대는 물론 관악구, 서울시, 대한민국 곳곳에 빗물 저장시설을 갖추면 엄청난 양의 물을 조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저장한 빗물로 옥상텃밭을 만들어 농사를 짓게 되면 우리의 삶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한 교수는 실제로 빗물을 활용하는 서울대 옥상텃밭을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분양하여 가꾸게 했더니 새로운 공동체가 형성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한국인을 만나기 힘든 외국 유학생들에게 텃밭을 분양하여 한국인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소통하며 새로운 공동체문화를 형성했다”고 그간의 경험을 소개했다.   한무영 서울대 명예교수가 관악발전협의회 회원들을 서울대 옥상정원으로 초청하여 빗물 저장의 중요성과 활용 가치를 설명하고 “주민들이 직접 나서서 빗물모이운동을 전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빗물로 홍수 및 산물 예방 등 기후변화 대응 가능   한무영 교수는 “빗물은 동식물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홍수 및 산물 방지, 공동체 문화 형성, 에너지 생산, 도시 온도 조절 및 건강한 삶 제공, 농작물 생산 등 식량난 해결 등 무한 가치가 있다”며 “이제 인류의 총체적 위기인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 대응행동 차원에서 빗물모이 운동을 함께 전개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한 교수는 “빗물은 하늘이 우리에게 주는 축복이자 생명의 보석이다”며 “우리가 돈을 함부로 버리지 않듯이 빗물을 그냥 버리지 말고 모아 인류와 지구의 새로운 생명을 살리는 데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서울대가 있는 관악구부터 모든 삶의 주체인 주민들이 직접 나서서 생명권과 건강권, 행복권을 함께 지켜나가야 한다”고 했다.   한 교수는 “관악구는 지난 8월 초 유례없는 집중 폭우로 도림천이 범람하여 사람이 죽는 등 큰 피해가 났다”며 “이는 빗물을 저장하지 않고 그대로 배출하는 서울대에도 일부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 교수는 “지역주민-자치단체-관계기관이 상생협약을 체결하여 빗물을 모으는 ‘빗물모이’ 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교수는 “우리가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서는 모든 구성원이 공동체적 사회적 책임을 져야 한다”며 “관악구 주민들이 나서서 세계적 첫 성공사례를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 교수는 서울대 옥상정원에서 빗물저장 시설을 소개하고 새롭게 형성된 텃밭과 생태계를 소상히 설명했다.   한무영 서울대 명예교수(오른쪽)와 세계창조재단 대표인 장영권 관발협 명예회장이 서울대 옥상정원에서 활짝 웃으며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관악발전협의회>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 자연환경
    • 기후
    2022-10-15
  • 태풍 ‘힌남노’ 등 강타…관악산 나무들 비명 지르며 쓰러진다
    관악산 나무들이 최근 강타한 태풍 ‘힌남노’에 쓰러져 비명을 지르며 죽어가고 있다. 관악산을 수종 개량 등 새로 창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나무들이 스스로 변환창조를 하든가 아니면 사람이 이를 대신해 주어야 한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미래신문=세계창조재단]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민족 대명절 추석날인 9월 10일 오후 2시 서울시 관악구 청룡산을 거쳐 ‘관악산 <창조의길> 제19차 순례’를 완주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지난 7월 관악산 <창조의길> 지정 이후 매주 토요일 도전과 창조를 위해 수 시간의 정규 창조 여정에 나선다. 이날은 창조의 제4법칙인 ‘변환창조’를 창탐하기 위해 기존의 길과 다른 코스를 선택했다. 이는 창조의 핵심 목적이 어떤 경우에도 반드시 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세계창조이론에 따르면 창조부 하나님은 태초에 생각과 말씀, 그리고 행위, 행동으로 세계와 우주 만물을 창조했다. 이에 따라 창조의 제1법칙은 생각창조, 창조의 제2법칙은 말글창조, 창조의 제3법칙이 행동창조다. 그러나 때때로 이들 창조법칙으로 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강구하기 힘든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때에는 기존과 다른 창조방법인 ‘변환창조’를 시도해야 한다. 변환창조는 자신의 내면과 외모 등 모든 것을 변환, 변형, 변신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을 말한다.   관악산에는 여러 종류의 나무들이 상생 공존하고 있다. 그중 소나무가 다수이고 갈참나무, 상수리나무 등 활엽수도 많은 편이다. 관악산의 나무생태는 한국의 일반 산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런데 최근 <창조의길>을 순레하며 자주 목격되는 것중의 하나가 곳곳에 쓰러져 있는 나무들이다. 9월 6일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힌남노’ 때에도 다수의 소나무와 참나무류 등이 곳곳에 쓰러졌다. 나무들의 비명소리가 온 산에 가득한 느낌이었다. 이젠 나무들도 기후변화 등으로 제 수명대로 살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   관악산은 한국의 대표적인 악산, 바위가 많은 산이다. 관악산 최정상인 연주대 주변에는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호랑이 발톱 같은 폭우와 비바람을 모두 이기고 늘 푸르름을 자랑하는 소나무들이 다수 있다. 대견함을 넘어 생명의 신비와 경외감마저 갖게 한다. 흙 한 줌, 물 한 모금조차 없는 ‘절대 무’ 같은 상황과 환경, 조건에서도 푸르름을 잃지 않고 놀라운 생명의 창조를 과시하고 있다. 한국 소나무의 절대생명의 표상에 기개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앞으로는 기후변화의 심화로 더 강력한 한파, 폭우, 태풍, 그리고 가뭄과 산불 등이 관악산의 나무들을 거침없이 공격할 것이다. 과연 관악산 나무들의 생존과 미래는 어떻게 될까? 이번 힌남노 이후에 계곡 주변이 더 깊게 패이고 쓸려나간 곳들이 많았다. 계곡 옆에서 물가 명당을 잡았다며 좋아하던 나무들이 상당수 폭우로 목숨을 잃었다. 관악산의 계곡 모습이 엄청난 폭우로 크게 변환되고 있다. 그런데 나무들은 스스로 변환창조를 하지 못한다. 대위기의 상황이 임박하고 있다.   이제 누군가가 나서서 관악산에 대한 새로운 생명창조를 구상해야 할 때가 되었다. 땜질식 처방이 아닌 본질적이고 구조적인 변환창조를 강구할 때가 된 것이다. 사마귀 중에는 ‘난초꽃사마귀’가 있다. 난초꽃과 너무 닮아 사람들조차 구분하기 힘들다. 벌과 나비들이 꽃으로 알고 달려들었다가 잡아먹히는 경우가 많다. 사마귀의 놀라운 변환창조가 아닐 수 없다. 문어나 카멜레온도 변환, 변신의 귀재들이다. 이제는 변환, 변신하지 않으면 나무나, 사람도 생존할 수 없다.   사람과 나무, 생명이 지속 가능한 공존, 공생을 위한 관악산의 변환창조의 길은 없을까? 관악산 나무들이 생명의 뿌리가 뽑히지 않으려면 물, 불, 바람 등에 강해야 한다. 스스로가 변환하여 이들을 이겨낼 수 있도록 변환창조를 해야 한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나무는 그렇게 할 수 없다. 대신에 관악의 주인인 관악구 사람들이 새로운 시각, 관점에서 관악산을 통찰해야 한다. 관악산 나무들의 고통, 비명을 듣고 이들이 삶을 찬미할 수 있도록 사람들이 나서야 할 때다.     관악산 계곡이 기록적인 폭우로 계속 확장되고 있다. 계곡가의 나무들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태풍 ‘힌남노’ 등의 잇단 강타에 많은 나무들이 유실되었다. 바위에 뿌리를 내린 나무가 기괴한 모습으로 몸을 뒤틀며 자라고 있다. <사진=세계창조재단>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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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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