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07-20(일)

과학기술
Home >  과학기술  >  산업

실시간뉴스
  • 초강력 ‘AI태풍’이 몰려오고 있다…‘고삐 풀린 미래’ 우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회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한 인공지능 스타트업체가 국내 최초 AI 얼굴 영상합성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남한과 북한이 2035년 8월 드디어 국가통일을 공식 선언할 예정입니다.” 진짜 같은 가짜 뉴스를 진행하는 AI앵커가 등장하여 AI대통령과 인터뷰하는 내용을 내보낸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될 것인가? 말 그대로 충격과 혼돈, 그 자체다. 그런데 7월 19일 오후 3시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AI 여성 뉴스앵커 옆에 AI 문재인 대통령이 연설을 하고 있다. 마치 실제 상황을 영상으로 내보내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켰다.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가상인지 구분되지 않는다.   제2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IREA 2019)’이 2019년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 국내외 120여개의 AI전문 기업과 기관 단체가 참가했다. AI EXPO 부문에는 ‘AI Elemental Technologies·H/W·S/W’ 분야의 머신러닝, 딥러닝, 뉴럴네트워크, 강화학습, 자연어, 음성인식, 이미지인식, AI칩·부품, 컴퓨팅, 플랫폼·솔루션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제조업이 대거 선보였다.   또한 ‘AI Applications & Services’ 분야에선 챗봇 및 어시트턴트, 5G·네트워크, IoT, 자율주행, 의료·헬스케어, 게임, 금융, 보안, 제조·유통·소매, AI로봇, 웨어러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홈, 드론·UAV, 예측유지보수, AI컨설팅 등을 통해 융합산업 혁신을 이끌 인공지능의 모든 것을 확인하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장이 펼쳐졌다. 이 때문에 국제인공지능대전에 중고생부터 전문가, 일반인들이 대거 몰렸다.   특히 2019 국제인공지능대전은 우리 생활에 다가온 AI시대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AI를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국내외 AI와 관련 솔루션을 공급하고자 하는 기업 및 AI 관련 기술을 도입하고자 희망하는 사용자의 방향 설정을 돕는 ‘자발적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되었다. 그러나 이번 국제인공지능대전을 통해 AI의 현재와 미래가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나타났다. 즉 초강력 ‘AI(인공지능) 태풍’이 예고된 상태로 보아야 한다는 점이다.   머지않아 AI태풍이 인류를 강타할 것이 분명해 보인다. 더구나 AI와 로봇이 결합하면 인간을 능가하게 된다. AI의사, AI기자, AI변호사 등 아직은 걸음마 수준이지만 그 성장속도가 놀랍다. AI로봇은 우리가 지금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진화할 것이다. AI기술은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두 얼굴의 핵심 뇌관이다. 과연 AI가 현재 어디까지 왔으며, AI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가? <세계미래신문>이 AI의 현재와 미래를 추적해 본다.   AI로봇 기자가 글을 쓰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AI로봇은 이제 단순 기능을 넘어 AI의사 등 인간의 거의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진화하고 있다.   ◆ AI의 놀라운 변신: “인간을 넘어 신이 된다?”    AI(Artificial Intelligence·인공 지능)는 인간이 지닌 사고·학습·모방·자기 계발 등 지적 능력의 일부 또는 전체를 인공적으로 구현한 것을 말한다. AI는 현재 세계 각국과 글로벌 기업들이 큰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아직은 초보적 수준이지만 발전 속도가 눈부시다. SF물 영화에서는 흔히 등장하는 소재하다. 머지않아 SF물 영화에서처럼 인간과 특별 관계를 맺고 맹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어디까지 진화할까? 상상이 곧 현실이 될 것이다.   인공지능이라는 용어는 존 매카시가 1956년 미국에서 개최된 학회에서 처음 사용하여 등장하기 시작했다. 초기의 인공지능은 게임·바둑 등의 분야에 사용되는 정도였다. 그러나, 실생활에 응용되기 시작하면서 지능형 로봇 등 활용 분야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요소로 떠올랐다. 대학과 산업, 일상생활이 파괴적으로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 정부는 최근 한해에 20억원씩 지원하는 AI대학원에 카이스트, 고려대, 성균관대 등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이들 대학들은 올해 후기부터 AI학과에 석·박사 과정 학생들을 모집한다. 인공지능학과는 크게 딥러닝, 컴퓨터비전, 자연어처리, 음성인식, 빅데이터, 신경망 등의 핵심 분야와 헬스케어, 자율주행 등 응용분야를 연구한다. 이들 대학들은 앞으로 국내외 기업, 대학, 연구소와 협력해 세계적 수준의 AI 핵심 연구 인재를 양성하게 될 것이다.   어떻게 보면 우리는 벌써 AI시대를 맞고 있다. 금융, 신약, 유통 시스템에서부터 자율 주행 차량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및 지능형 개인 비서, 스마트홈 장치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삶과 일의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인공지능은 이제 우리 삶과 사회, 산업 전반을 변화시키는 거대한 흐름이 되었다. AI 생태계는 곧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이다. 그동안 드러나지 않던 기업이 스타로 부상하고, 많은 기업이 시장에서 퇴출될 것이다. 개인들의 삶도 엄청난 기회와 위기가 될 것이다.   현재 AI는 다양한 관점에 있지만 일각에서는 발전된 인공지능 관련 제품과 서비스가 인간의 삶을 송두리째 바꿀 것으로 전망하기도 한다. 기업은 벌써 인공지능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인식을 넘어 생존 그 자체가 되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은 인공지능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로 인해 AI의 진화와 변신이 점점 놀라워지고 있다. AI가 로봇 등과 다양한 융·복합으로 초연결 사회를 이끌며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낼 것이다.   AI는 현재 인간의 많은 분야를 잠식하고 있다. AI의사도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젊은 의사들은 AI의사에 대해 관심과 불안이 상존하고 있다. 우리 군은 AI와 드론과 로봇을 결합한 유·무인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AI는 교사, 기자, 변호사, 뉴스앵커, 가수, 군인, 의사를 넘어 심지어 남편 또는 아내의 역할도 하고 있다. AI시대가 폭풍처럼 몰려오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3년이면 AI가 우리 사회 곳곳을 점령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의 한 업체가 개발한 AI로봇,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을 하고 남성들로부터 큰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 AI시대의 핵심가치: “함께 사는 세상”   그렇다면 AI시대의 핵심 가치는 무엇이 되어야 할까? 고려대 정진택 총장은 114년 고려대 역사상 최초의 공과대 출신이다. 그는 지난 6월 14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한-스웨덴 수교 60주년 기념 과학기술혁신포럼 기조강연에서 “고려대는 ‘창의·융합·협업’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대학으로 불을 밝히고 있다”며 “그 결과 AI, 빅데이터, IoT, 블록체인, 바이오테크놀로지 및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물론 창의 또는 융합은 과학기술이 중심이 되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데 중요한 가치라고 평가된다. 그러나 인류의 미래를 과학기술이라는 한 분야만으로 제한하지 않고 존재론적으로 접근한다면 이는 한계를 갖게 된다. 즉 인류 미래의 변화와 도전을 자연환경, 과학기술, 인간의식, 국가안위 등 네 영역으로 나눈다면 상생, 평화, 공영 등 ‘함께 사는 세상’을 향한 가치가 더 중요시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AI시대가 인류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려면 인간의 편리성만을 강조해서는 안 된다. AI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을 해결하여 자연환경의 악화를 막아야 한다. 또한 인간의식에 있어서 저출산·나홀로족을 극복하고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따뜻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해야 한다. 나아가 사람을 공격하는 살인무기가 아닌 국가평화의 구축에도 도움이 되어야 할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인류는 지금 중대한 ‘특이점(singularity)’에 직면하고 있다. 특이점은 AI가 비약적으로 발전해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시점을 말한다. 즉 AI가 중심이 되는 사회가 이미 우리 곁에 있는 것이다. 지금은 AI가 아직 사람을 흉내 내는 수준이다. 그러나 조만간에 인간과 AI의 구분이 어려울 것이다. 인간과 AI의 합성체, 인간보다 더 뛰어난 AI 등 고성능 터미네이터들이 대거 등장할 것이다. 이러한 시대에 AI가 승복할 수 있는 절대가치는 무엇일까?   여기서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은 과학철학, 즉 과학자의 인간중심 사상일 것이다. 철학이 없는 과학자 또는 기능주의적 기술자가 개발한 AI는 인간을 파괴하거나 지배하려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인류는 ‘예고된 미래’의 재앙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 ‘고삐 풀린 미래’를 막기 위해 어떻게 통제하느냐가 최대 관건이 될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AI시대의 핵심가치 또는 생명철학은 매우 중요하다. 지금부터 미리 충분히 대비하지 않으면 인류는 파멸의 나락에 빠질 것이다.   그 단초가 벌써 드러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로 여자 연예인의 얼굴을 합성한 포르노 영상이 중국의 암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7월 19일 중국에서 연예인 얼굴을 합성한 가짜 포르노의 암시장이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AI의 빠른 발전 속에 포르노 배우의 얼굴을 다른 사람의 얼굴로 대체하는 기술 비용이 낮아진 것이 배경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앞으로 AI와 첨단기술을 융합하여 악용한다면 사회적 문제로 크게 부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올 가을 개봉될 예정이다. 인간 중심 AI로봇과 AI 중심 로봇과의 치열한 전투를 그렸다. <사진=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 인간과 AI의 미래: 사랑과 고통, 그리고 눈물   인공지능(AI) 기술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태풍의 눈이다. 인간도 신의 피조물이 이지만 스스로 신이 되려 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인공지능과 로봇이 결합한 AI로봇은 인간을 넘어 스스로 신이 되려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기술이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사람이 빠지면 가치를 잃는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이 원칙이 반드시 지켜질까? 인간은 선악과를 절대 따먹지 말라는 신의 ‘단 하나의 명령’조차 거부했다. 그리고 신이 되려고 도전하고 있다.   고삐 풀린 미래! 인간은 AI가 지배하는 미래를 절대 통제할 수 없을 것이다. 결국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등장하는 AI로봇처럼 점점 진화하여 스스로 인간 지배자를 넘어 신이 되려할 것이다. 신은 신의 명령을 거부하는 인간을 심판하려 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인간은 인간의 뜻을 거역하는 AI를 파괴하려 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가능하지만 내일은 불가능해진다. 왜 그럴까?   인간이 제작한 영화 <터미네이터>는 인간의 승리로 결말을 맺었다. 그러나 AI로봇이 영화를 제작한다면 인류의 미래를 어떻게 그릴까? 아마도 AI의 승리를 표현할 것이다. 미래학자 커즈와일은 2005년 펴낸 그의 저서 <특이점이 온다>에서 2045년이면 인공지능(AI)이 모든 인간의 지능을 합친 것보다 더 강력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인공지능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제 AI가 인류의 역사에 전면 등장하는 특이점의 시대가 20여년 남았다.   앞으로 남은 시간 20년! 우리 인류는 과연 어떠한 미래를 꿈꾸고, 이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생각과 철학, 사랑과 감사, 고통을 모르는 인간은 이미 AI와 같다고 해야 할 것이다. 인간이 AI와 구분할 수 있는 절대가치와 행동은 무엇이 되어야 할까? 약육강식으로 정글화 되어가는 대한민국에서 인간의 고귀한 가치와 뜨거운 사랑, 그리고 보석같은 눈물을 흘릴 수 있 인간이 얼마나 될까? 태풍보다 더 강력하게 다가오는 AI시대, 인간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과학기술
    • 과학
    2019-07-20
  • [미래창조]국내 최초 인공지능 뉴스 앵커 영상합성 기술 개발했다
    인공지능 스타트업 머니브레인이 AI 기술로 제작한 국내 최초 인공지능 뉴스앵커의 모습이다. <사진=머니브레인>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사람의 목소리와 얼굴을 똑같이 합성하여 제작한 국내 최초 인공지능 뉴스 앵커가 출현했다. 인공지능 스타트업 머니브레인(대표 장세영)은 국내 최초 AI 얼굴 영상합성 영상을 2019년 7월 15일 공개했다.   AI 영상합성 기술은 뉴스 앵커의 영상을 AI 기술로 학습하여 실제 뉴스 앵커와 똑같은 말투, 억양 등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영상으로 말하는 얼굴, 표정 및 움직임까지 합성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얼굴 특징 추출과 피부합성, 감정표현 등 첨단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되어 영상과 음성을 결합해 딥러닝 훈련 과정을 거쳐 실제 사람을 닮은 인공지능 영상으로 제작된다.   AI 영상합성은 중국, 미국과 함께 전 세계에서 3곳에서만 성공한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딥러닝 기술이다. 특히 한국팀의 기술은 중국에 비해 자연스러운 얼굴 움직임을 구현하였고 미국팀의 오바마 합성과 다르게 별도의 영상 보정 없이 순수 딥러닝 기술만으로 구현한 세계 최초의 기술이다.   해당 기술을 개발한 AI 스타트업 머니브레인의 장세영 대표는 “앞으로는 몇 시간만 AI가 동영상을 학습하면 직접 카메라 앞에서 사람이 촬영을 하지 않아도 AI가 영상을 자동으로 만들어내는 세상이 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얼굴 영상합성 기술은 세계 수준에 근접한 한국의 몇 안 되는 AI 기술이다. 젊은 AI 스타트업들에 더 많은 투자가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어 “이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로 AI 뉴스 아나운서, AI 한류스타, AI 영어회화 등 사람의 얼굴로 대화하는 모든 분야에 쓰일 수 있고 곧 AI와 얼굴을 보면서 이야기하는 영화 속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인력, 정책, 투자 등 많은 관심과 국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 과학기술
    • 과학
    2019-07-16
  • 5G 자율주행 버스 첫선…미래교통시대 개막 ‘예고’
    SK텔레콤은 서울시와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공개하고 5G·V2X 융합 자율주행 기술 시연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은 자율주행 시연에 나설 버스 모습이다. <사진=SK텔레콤>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SK텔레콤은 6월 22일 서울시와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공개하고 ‘상암 자율주행 페스티벌’에서 5G·V2X 융합 자율주행 기술 시연에 나선다고 2019년 6월 20일 밝혔다. 상암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는 SK텔레콤이 1월 주관 사업자로 선정된 서울시 C-ITS(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실증 사업의 핵심 인프라다.   상암 테스트베드는 5G 네트워크, 스마트 도로(C-ITS), 관제플랫폼 등 5G 기반 자율주행 인프라를 완비해 DMC 내 일반 도로에서 자율주행·커넥티드카 시험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상암 DMC 일대는 터널, 회전교차로 등 다양한 도로 유형을 갖춰 도심 자율주행 테스트의 최적 입지라는 것이 자율주행 업계의 평가다.   이번 상암 테스트베드 공개로 5G와 C-ITS, 관제플랫폼 등을 융합해 자율주행 기술을 한층 고도화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다. 또한 센서 오류, 악천후 등으로 차량 센서에만 의존해 주행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차량 간 통신(V2V), 차량-인프라 간 통신(V2I) 등의 5G 기반 V2X(Vehicle to Everything) 기술로 안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앞으로 서울시는 상암 테스트베드를 산·학·연에 24시간 무료로 개방해 자율주행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또한 SK텔레콤은 하반기부터 상암 DMC 지역을 순환하는 자율주행버스를 운행하며 5G 자율주행 기술 실증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날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공개를 기념해 시민 공개체험 행사도 열린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5G로 연결되는 미래교통’을 주제로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암동 일대에서 ‘상암 자율주행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SK텔레콤은 5G 자율주행 버스로 5G 자율주행·커넥티드카 핵심 기술을 시연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5G와 V2X 기술을 융합한 자율주행 차량이 서울 시내 일반도로를 달리는 첫 공개 행사다. 시민들도 사전 신청을 하면 직접 자율주행 차량 체험을 할 수 있다. SKT 5G 자율주행 버스는 △전방 차량 영상전송(See through 기술) △보행자·신호 대응 △장애물 인지·회피 등 5G 기반 융합형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들을 시연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유영상 MNO사업부장은 “자율주행·커넥티드카 등 미래 교통 시대의 핵심 인프라는 도로가 아니라 5G 네트워크”라며 “SK텔레콤은 이번 테스트베드 공개를 계기로 5G와 C-ITS 등을 융합해 국내 자율주행 연구의 ‘퀀텀점프(quantum jump)’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 과학기술
    • 기술
    2019-06-21
  • [미래전략]“나는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고 책을 읽었다!”…그 결과는?
    인생의 목적은 성공에 있다. 성공하는 인생을 위해서 꼭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 그것은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독서하는 일이다. 책은 성공의 길로 안내할 것이다. 사진은 교보문고에서 시민들이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다.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른 점은 책을 통해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왔다는 점이다. 책은 인간의 지혜와 경험을 저장해 놓은 보물창고다. 책은 금은보화나 다이아몬드보다 더 가치가 있다. 책은 개인과 기업, 국가의 운명을 바꾼다. 그러므로 꿈을 이루려면 책을 읽어야 한다. 책을 읽는 사람만이 미래가 있다. 책을 읽는 국민만이 희망이 있다.   특히 길이 없다고 생각하면 더욱 책을 읽어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책으로 위기를 극복했다. 그들에게 책은 구원의 등불, 성공의 열쇠였다. 꿈을 성취하고자 한다면 책을 들어야 한다. 책은 평범한 사람을 위대한 사람으로 만든다. 책은 세상을 바꾸고 그 사람의 미래를 만든다. 모든 길은 책속에 있다. 그러므로 책을 읽고, 길을 만들고, 시대를 창조하라. 이것이 책으로 꿈을 성취하는 비결이다.   세계 제1의 부자 빌 게이츠, 세계 제2의 부자 워런 버핏, 일본 제1의 부자 손정의,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들은 모두 ‘독서광’이다. 유럽 최고의 전략가로 꼽히는 나폴레옹은 전쟁 중에도 틈만 나면 책을 읽었다. 오두막집 출신 링컨과 한국의 노무현 대통령도 ‘독서광’이었다. 이들은 모두 독서를 통해 꿈을 이루고, 역사를 창조한 인물이 되었다. 이들 중 최고의 독서광이 누구일까? <세계미래신문>이 책을 통해 역경을 극복하고 꿈을 이룬 몇몇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손정의 회장은 독서로 역경을 극복하고 일본 최고의 부자가 되었다. 그는 특히 <손자병법>을 통해 이기는 투자전략을 세워 부를 축적했다. <사진=GOETHE>   ◆ 손정의 회장: “기도와 독서로 꿈을 실현했다”   “울었다. 기도했다. 책을 읽었다.” 누가 한 말일까? 일본 최고의 자산가인 손정의(62) 소프트뱅크 회장(보유재산 약 21조원)을 말이다. 그는 26세 때 중증 만성간염에 걸렸다. 의사는 “6개월밖에 살 수 없다”고 했다. 청천벽력의 시한부 인생을 판정받았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손정의 회장은 “나는 당시 울부짖으며 살려달라고 기도했다. 그리고 책을 읽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이것뿐이었다”고 털어놨다.   재일교포 3세인 손정의 회장은 말한다. “오늘의 나로 만든 것은 ‘시련’이었다. 나는 기도와 독서로 시련을 극복했다.” 사실 손정의 회장은 엄청난 독서광이다. 그는 대략 6천권의 책을 읽었다고 한 인터뷰에서 밝혔다. 독서의 힘으로 시련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앞으로 전진했다. 그는 자신이 읽은 책 중 인생 최고의 책으로 <손자병법>을 꼽는다. 그는 어려움에 부딪힐 때마다 <손자병법>을 읽으며 길을 찾았다.   천재적 경영전략가인 손정의 회장은 인수합병, 투자에 탁월한 귀재다. 그는 한때 일본 최고 부자를 넘어 세계 3위의 부자에 오르기도 했다. 그의 전략의 핵심은 플랫폼을 구축하고 자신이 스스로 ‘게임의 룰’을 만들어 지배하는 것이다. 그는 이를 위해 시대의 새로운 흐름을 파악하고 선점하여 이기는 전략을 취한다. 이것이 손정의 회장의 핵심전략이다. 변화, 플랫폼, 게임, 지배, 승리 등은 모두 책을 통해 얻은 것들이다.   손정의 회장은 미국으로 건너간 19세의 나이에 다음과 같은 ‘인생 50년 계획’을 세웠다. 즉 20대에 사업에 이름을 내건다. 30대에 사업 자금을 모은다. 40대에 사업의 큰 승부를 건다. 50대에 사업을 완성한다. 60대에 사업을 다음 세대에 물려준다. 손정의 회장은 그의 인생 계획을 거의 성공시켰다. 그의 성공 비결은 질병과 역경, 기도와 독서, 통찰과 결단, 승리와 지배로 정리된다. 특히 <손자병법>에서 터득한 ‘미래 선점과 이기는 싸움’을 가장 중시했다.   한 일본인 작가는 손정의 회장에 대해 “병들고, 돈 없고, 극심한 차별 속에서 살아왔다. 그는 미스터 낫싱(Mr. Nothing), 아무 것도 없는 사람이다”라고 표현했다. 손정의 회장은 ‘무’에서 출발했다. 아니, 보다 정확히 말하면 ‘마이너스’에서 시작했다. 홀로서기 이전에 질병과 가난, 차별 등과 싸워야 했다. 그는 책으로 모든 것을 이겨냈다. 그가 숱한 역경들을 이겨내자 놀랍게 정상이 보였다. 시련이 인물을 키운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경우에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책은 반드시 길을 열어줄 것이다.   세계 최고의 투자 귀재인 워런 버핏의 성공은 독서에 있다. 그는 현재도 하루 5~6시간 신문을 보거나 책을 읽는다. 그와의 점심은 무려 54억원을 돌파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Kiplinger>   ◆ 워런 버핏: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투자하라”   세계 최고의 투자자인 워런 버핏(Warren Buffett·89)도 독서광이다. 그는 세계 부자 순위에서 꾸준히 2~3위 정도에 랭크된다. 그는 금수저 출신이 아니다. 자수성가형 부자다. 현재 자산 규모는 약 97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핏이 어떻게 그 많은 재산을 모았을까? 버핏의 부의 축적은 신문으로 세상읽기, 독서로 미래 예측과 통찰, 성공투자로 돈 벌기로 요약된다. 버핏은 요즘도 하루에 책과 신문을 5~6시간 읽고 기업과 투자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즐기고 있다.   버핏의 꿈이 무엇이었을까? 놀라지 말라. 그는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는 야망을 가슴에 심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돈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다. 남들이 유치원 다니는 6살 때 그는 이미 장사를 시작했다. 껌, 코카콜라, 골프공, 팝콘 등 닥치는 대로 팔았다. 신문배달도 했다. 이런 정도는 한국에서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경우 대부분 하는 내용이다. 그는 그러나 보통사람들과 생각과 행동이 전혀 달랐다. 그는 소위 커다란 사업을 하기 위해 종자돈을 스스로 장사를 하여 모은 것이다.   ‘버핏과의 점심’ 역대 최고가는 2019년 6월 3일 54억원을 돌파했다. 2~3 시간 점심을 함께하며 지불하는 투자 상담 자문료인 셈이다. 엄청난 몸값을 자랑하는 버핏이 어느 정도 돈을 모은 다음에 투자의 성공을 높이기 위해서 한 일이 있다. 그것이 무엇이었을까? 바로 독서였다. 그는 책을 통해서 투자전략을 수립했다. 버핏은 8세 때부터 주식, 투자 관련 책을 읽기 시작했다. 즉 버핏은 장사로 종자돈을 모았고, 투자 경험과 독서를 통해 성공전략을 쌓았다.   버핏이 어느 주주총회에서 이렇게 말을 했다. “먼저 원대한 꿈과 목표를 세우세요. 그리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닥치는 대로 책을 읽어야 합니다. 나는 10세 때 오마하 도서관에서 투자 관련 서적을 모두 읽었습니다. 어떤 책은 여러 번 읽었습니다. 19세 때 읽은 책을 지금도 읽고 있습니다. 19세 때 책에서 얻는 사고의 틀을 지금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책을 거의 읽지 않는다. 꿈도 없고 도전할 줄도 모른다. 버핏은 이런 한국인들에게 ‘성공하는 독서법’을 권한다. 첫째는 독서의 목적을 세우라. 꿈과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현하려면 먼저 책을 읽어야 한다. 둘째는 책을 통해 성장하라. 책을 읽는 목적은 지식의 축적이 아니다. 성공이다. 셋째는 나의 능력을 키워라. 자신의 한계를 높이고 더 큰 미래로 나아가라. 넷째는 끊임없이 노력하라. 끝으로 최고를 지향하라. 이 모든 길이 책속에 있음을 깨닫고 행동하라.   책을 읽는 개인이나 국가는 미래가 있다. 책은 사람을 키우고 미래 운명을 바꾼다. 책을 통해 꿈을 이루고 성공하는 시대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사진은 코엑스몰의 별마당도서관의 모습이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 독서의 힘: “미래를 선점하는 통찰력을 키워라”   페이스북의 창업주 마크 저커버그는 컴퓨터밖에 모르는 괴짜가 아니다. 그는 한 해 수십 권의 고전을 읽고, 히브리어·중국어 등을 배우는 독서광이자 공부벌레다. 저커버그는 IT분야 최고의 전문가이지만 독서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다. 또한 중국 시장을 진출하기 위해 중국어 학습에도 몰입하고 있다. 바로 페이스북을 세계 최대기업으로 키운 비결은 저커버그의 꾸준한 독서와 학습에서 나온 것이다. 비단 저커버그만 그런 것은 아니다. 빌 게이츠 등 세계적 성공자들은 모두 독서광들이었다.   21세기는 문제폭발의 시대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미래 도전이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있다. 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미래 예측과 대비가 필수적이다. 개인은 물론 기업과 국가를 경영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지속 가능한 미래 성공전략을 세워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독서’가 유일한 답이다. 성공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틈틈이 책을 읽어야 한다.   왜 책을 필사적으로 읽어야 할까? 변화무쌍한 미래 도전에 적응하기 위해서다. 세상이 상상 이상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로 인해 모든 것이 불확실, 불예측, 불투명하다. 생존과 성장을 위해서는 시대의 흐름을 예측하고 선점하여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그러므로 책을 읽는 것은 생존전략의 필수항목이다. 뜨거운 도전과 치열한 준비만이 생존과 더 나은 미래로 가는 길이다. 준비하지 않으면 더 나은 미래는 없다.   국가미래전략원의 한 관계자는 “미래 변화와 도전은 거대한 쓰나미가 되어 모든 것을 쓸어버릴 것이다. 책을 읽고 대비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며 “치열하게 책을 읽고 준비해야 성공의 탑에 오를 수 있다. 과거의 지식과 경험은 위험하다. 변화를 읽어내는 힘과 통찰력으로 재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모두가 성공하는 삶을 위해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통해 과거와 결별하고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선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인간의식
    • 교육
    2019-06-12
  • 세계 다섯번째, 국내 최장 6.9㎞ ‘보령해저터널’ 뚫었다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긴 길이 6.9㎞의 국내 최장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이 양방향 모두 관통되었다. 사진은 오는 2021년말 개통 예정인 보령해저터널 조감도다. <사진=국토부>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긴 길이 6.9㎞의 국내 최장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이 양방향 모두 뚫렸다.   국토교통부는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서 원산도를 잇는 국도77호선 보령-태안 건설공사의 보령해저터널 하행선(보령 방향)을 2019년 6월 10일 관통할 계획이라고 6월 9일 밝혔다. 보령해저터널은 상·하행 2차로 분리터널로서 2012년 11월 보령 및 원산도 방향에서 터널 굴착공사에 착수한 지 7년만이다. 상행선(원산도 방향) 해저터널은 지난 2월 관통됐다.   오는 2021년말 개통 예정인 보령해저터널은 도로 해저터널로는 일본의 동경아쿠아라인(9.5km), 노르웨이의 봄나피요르드(7.9km) 등에 이어 세계 다섯 번째로 긴 터널이다. 또한 기존 국내 최장 해저터널인 인천북항터널(5.46㎞)보다 약 1.5㎞ 더 긴 국내 최장 해저터널이다. 국내 지상터널과 비교해도 서울~양양고속도로의 인제양양터널(10.96㎞), 동해고속도로의 양북1터널(7.54㎞)에 이은 세번째 길이다.   보령해저터널은 육상구간에서 일반화된 기존 암반에 콘크리트를 뿜어 붙이고 암벽 군데군데 죔쇠를 박으며 파 들어가는 공법인 NATM(New Austrian Tunneling Method)을 적용하였다. 특히, 해저 장대터널을 양쪽에서 굴착하여 중간지점에서 관통하여야 하는 상황에서, 상행선 관통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하행선도 정확히 중심선을 맞춰 관통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보령해저터널 포함 보령-태안 도로건설공사 위치 현황. <사진=국토부>   국토부는 “보령해저터널은 화약 발파 등 대다수의 공종이 해수면 아래에서 이루어져 공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철저한 사전 조사와 안전관리로 안전사고 없이 터널을 관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어“ 공사 시공과정에서 바닷물 유입에 따른 위험을 배제하기 위하여 막장에서 단계별로 TSP탐사(전방 200m), 선진수평시추(전방 50∼100m), 감지공(전방 20m) 작업을 시행하고 차수그라우팅을 통해 안전을 확보하였다”고 설명했다.   보령-태안 도로건설공사는 국도77호선 미 개통구간인 충남 보령시 신흑동에서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14.1㎞)까지 총사업비 6,879억원을 투입하여 2021년말 개통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보령해저터널이 포함된 대천항∼원산도 구간(8.0㎞)은 2021년말, 해상교량이 포함된 원산도∼안면도 구간(6.1㎞)은 2019년 12월 각각 개통할 계획이다.   보령-태안 도로건설 공사가 완료되면, 태안 안면도와 보령 대천해수욕장을 연결하는 서해안 관광벨트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원산도 등 도서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간선도로과 이정기 과장은 “오는 2021년 보령~태안 도로건설공사 완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자연환경
    • 국토
    2019-06-09
  • [미래창조]백화점 등 전통시장 잇단 몰락 세계 유통시장 대격변…왜?
    온라인 직거래 등 소비행태가 크게 바뀌고 있다. 초기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했지만 차츰 개선되면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을 활용한 온라인 직거래가 매년 늘고 있다. <사진=꿈꾸는섬>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미래는 무엇일까? 새로움이다. 과거와 다른 새로운 그 무엇이다. 그러므로 미래에 자기가 원하는 그 무엇을 얻기 위해서는 과거와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과거의 경험과 지식으로 미래를 접근하면 실패한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늘 과거를 파괴하고 새로운 미래를 창조해야 한다. 이것이 미래 성공의 핵심 전략이다.   미래의 특징은 속도와 이동, 즉 빠른 속도로 변화, 이동하는 것이다. 그래서 미래에 황금 기회를 잡기위해서는 통찰력이 매우 중요하다. 통찰력은 미래 변화를 예측하고 선점하여 승리로 만드는 능력이다. 통찰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새롭게 등장한 제품, 현상, 또는 가치와 그에 대한 변화 속도, 이동 등을 정밀히 분석해야 한다. 이를 통해 그것이 확대될 것인가, 아니면 축소될 것인가를 판단하여 전략적 행동을 해야 한다.   <세계미래신문>은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것으로 <제1부-자연환경의 악화>에 대한 추적 기사를 제공했다. 이번에는 <제2부-과학기술의 진화>에 대해 간단히 분석해 볼 것이다. 자연환경의 악화는 지구온난화로 인류의 파멸적 위협이 될 전망이다. 그러나 과학기술이 혁명적으로 진화하면 자연환경의 악화를 해결할 수도 있다. 물론 과학기술이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기여할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소수가 독과점하게 된다면 신 노예사회나 신 계급사회를 형성할 수도 있을 것이다.   과학기술의 진화는 대부분 우리가 신체의 일부처럼 여기는 ‘스마트폰’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스티브 잡스가 개발한 스마트폰을 무기로 생활하는 신인류인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가 세상의 무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사실 신인류는 스마트폰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의 일을 하고 있다. 과학기술 진화의 대표적 상징인 스마트폰으로 인한 생활의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고 있을까? <세계미래신문>이 일본의 사례를 분석하고 시사점을 살펴본다. 일본백화점이 여러 가지 물건을 진열해 놓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의 변화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온라인 직거래 등 소비행태의 변화로 매출이 감소하고 있다. <사진=prtimes.jp>   ◆ 일본 저출산·고령화로 백화점 줄도산 시작   한국은 물론 일본, 미국, 중국 등 주요국의 전통적 유통시장의 대격변이 일어나고 있다. 백화점 등 전통시장이 잇달아 붕괴되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온라인 직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일본은 저출산·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이동, 진행하면서 지방백화점이 줄줄이 문을 닫고 있다. 미국, 중국처럼 온라인 쇼핑이 떠오르는 가운데 백화점의 몰락이 가속화되고 있다.   올해 일본에서 폐점할 예정인 백화점의 수는 10곳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누마, 이즈츠야 등 중소 브랜드 백화점은 물론 미쓰코시 이세탄 같은 대기업마저 폐점을 선언했다. 이와 같은 내용은 머니투데이 등 몇몇 국내 언론이 2019년 6월 3일 일본의 유력언론인 니혼게이자이신문을 인용하여 보도한 것이다.   일본 신문에 따르면 일본은 저출산·고령화로 인구가 매년 수십만명씩 감소하고 소비행태가 바뀌면서 백화점 수가 꾸준히 감소해 왔다. 그러나 올해처럼 백화점이 한 해에 두 자리 수로 폐점하는 것은 이례적일 일이다. 현재 일본의 백화점 수는 전국 219곳으로, 지난 10년 간 모두 61곳이나 문을 닫았다. 두 자리 이상 폐점한 것은 전 세계가 금융위기를 맞은 2010년(10곳)이 마지막이었다.   그러나 최근 다시 지방백화점들이 잇달아 문을 닫는 경우가 늘고 있다. 후쿠오카 기타큐슈시 기반의 전통 백화점인 이즈츠야는 지난해 말부터 백화점 두 곳을 폐점했다. 지난해 2분기까지 9분기 연속 매출이 줄어들어 폐점을 결정했다. 야마가타현 기반의 백화점인 오누마도 오는 8월 한 곳을 폐쇄하기로 했다. 두 기업 모두 “경영상태가 나쁜 일부 지방은 폐점하고 본점에만 일단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일본 유통시장의 대격변이 왜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일 신문은 “저출산·고령화, 인터넷 쇼핑몰의 공세 등은 오랫동안 백화점 업계의 공통된 고민이었다”면서 “백화점의 생존에 필요한 것으로 알려진 ‘100만명 상권’ 조건조차 성립되지 않아 폐점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일본의 전통적 유통시장이 인구구조의 변화와 함께 스마트폰을 이용한 직거래의 확대로 재편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본 백화점업계는 최소 인구 100만명이 있어야 사업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지방에서 젊은 층이 점점 줄어들자 유명 브랜드는 지방 백화점에서 발을 빼고 있다. 실제로 도시의 백화점은 그나마 상황이 나은 편이다. 연간 3000만명에 달하는 방일 관광객들이 도시 내 백화점에서 소비하면서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지방 백화점들은 생존전략으로 ‘탈백화점’을 꾀하고 있다. 해외 명품이나 화장품을 진열하는 대신 연극공연, 족탕 및 피트니스 시설 등을 유치한다. 노무라 증권의 아오키 히데히코 분석가는 “이대로 앉아 죽음을 기다리면 폐점 도미노는 더욱 가속화한다”면서 “지역 요구에 맞는 세입자를 유치하는 것이 지방 백화점의 생존을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와 자치단체 등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경기침체와 함께 소비행태의 변화로 매출이 크게 줄고 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 <사진=대덕구청>   ◆ 변화의 속도와 이동 방향 파악 “새로운 미래 창조”   일본 백화점들의 잇단 몰락과 변신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인구감소와 소비행태의 변화에 따른 유통시장의 대격변 시작을 의미한다. 이것은 유통업체 입장에서는 심각한 위기가 된다. 이제 전통적 유통업체들은 과거와 결별하고 새로운 미래를 위해 고민해야 할 때다. 변화와 혁신하지 않고 우물쭈물하다가는 몰락의 고통을 겪게 된다. 반면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커다란 기회가 될 것이다.   현재 우리 주변을 잘 살펴보자. 의외로 많은 부분에서 빠른 속도로 변화의 이동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비단 백화점 등 유통시장만이 아니다. 금융시장도 대격변이 일어나고 있다. 종이돈이나 동전 등 기존의 전통적 화폐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얼마나 걸릴까? 수년래 블록체인 기술에 의한 암호화폐가 화폐혁명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 더구나 앞으로 금융은 존재하겠지만 금융기관은 지금과 전혀 다른 형태로 변신할 것이다.   세상은 빠른 속도로 변화 이동하고 있다. 문제는 나의 생각과 의식, 행동이다. 미래의 기회를 잡으려는 사람들은 빠른 속도로 자신을 미래로 이동시키고 있다. 반면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둔감하다. 심지어 거부하거나 부정하기도 한다. 국가미래전략원의 한 관계자는 “미래는 과거의 경험과 지식으로 판단하고 행동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매우 위험하다”며 “이제 빠른 속도로 자신을 변화, 이동시켜 미래를 선점하고 새로운 미래를 창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과학기술
    • 과학
    2019-06-08

실시간 산업 기사

  • 초강력 ‘AI태풍’이 몰려오고 있다…‘고삐 풀린 미래’ 우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회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한 인공지능 스타트업체가 국내 최초 AI 얼굴 영상합성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남한과 북한이 2035년 8월 드디어 국가통일을 공식 선언할 예정입니다.” 진짜 같은 가짜 뉴스를 진행하는 AI앵커가 등장하여 AI대통령과 인터뷰하는 내용을 내보낸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될 것인가? 말 그대로 충격과 혼돈, 그 자체다. 그런데 7월 19일 오후 3시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AI 여성 뉴스앵커 옆에 AI 문재인 대통령이 연설을 하고 있다. 마치 실제 상황을 영상으로 내보내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켰다.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가상인지 구분되지 않는다.   제2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IREA 2019)’이 2019년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 국내외 120여개의 AI전문 기업과 기관 단체가 참가했다. AI EXPO 부문에는 ‘AI Elemental Technologies·H/W·S/W’ 분야의 머신러닝, 딥러닝, 뉴럴네트워크, 강화학습, 자연어, 음성인식, 이미지인식, AI칩·부품, 컴퓨팅, 플랫폼·솔루션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제조업이 대거 선보였다.   또한 ‘AI Applications & Services’ 분야에선 챗봇 및 어시트턴트, 5G·네트워크, IoT, 자율주행, 의료·헬스케어, 게임, 금융, 보안, 제조·유통·소매, AI로봇, 웨어러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홈, 드론·UAV, 예측유지보수, AI컨설팅 등을 통해 융합산업 혁신을 이끌 인공지능의 모든 것을 확인하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장이 펼쳐졌다. 이 때문에 국제인공지능대전에 중고생부터 전문가, 일반인들이 대거 몰렸다.   특히 2019 국제인공지능대전은 우리 생활에 다가온 AI시대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AI를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국내외 AI와 관련 솔루션을 공급하고자 하는 기업 및 AI 관련 기술을 도입하고자 희망하는 사용자의 방향 설정을 돕는 ‘자발적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되었다. 그러나 이번 국제인공지능대전을 통해 AI의 현재와 미래가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나타났다. 즉 초강력 ‘AI(인공지능) 태풍’이 예고된 상태로 보아야 한다는 점이다.   머지않아 AI태풍이 인류를 강타할 것이 분명해 보인다. 더구나 AI와 로봇이 결합하면 인간을 능가하게 된다. AI의사, AI기자, AI변호사 등 아직은 걸음마 수준이지만 그 성장속도가 놀랍다. AI로봇은 우리가 지금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진화할 것이다. AI기술은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두 얼굴의 핵심 뇌관이다. 과연 AI가 현재 어디까지 왔으며, AI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가? <세계미래신문>이 AI의 현재와 미래를 추적해 본다.   AI로봇 기자가 글을 쓰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AI로봇은 이제 단순 기능을 넘어 AI의사 등 인간의 거의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진화하고 있다.   ◆ AI의 놀라운 변신: “인간을 넘어 신이 된다?”    AI(Artificial Intelligence·인공 지능)는 인간이 지닌 사고·학습·모방·자기 계발 등 지적 능력의 일부 또는 전체를 인공적으로 구현한 것을 말한다. AI는 현재 세계 각국과 글로벌 기업들이 큰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아직은 초보적 수준이지만 발전 속도가 눈부시다. SF물 영화에서는 흔히 등장하는 소재하다. 머지않아 SF물 영화에서처럼 인간과 특별 관계를 맺고 맹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어디까지 진화할까? 상상이 곧 현실이 될 것이다.   인공지능이라는 용어는 존 매카시가 1956년 미국에서 개최된 학회에서 처음 사용하여 등장하기 시작했다. 초기의 인공지능은 게임·바둑 등의 분야에 사용되는 정도였다. 그러나, 실생활에 응용되기 시작하면서 지능형 로봇 등 활용 분야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요소로 떠올랐다. 대학과 산업, 일상생활이 파괴적으로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 정부는 최근 한해에 20억원씩 지원하는 AI대학원에 카이스트, 고려대, 성균관대 등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이들 대학들은 올해 후기부터 AI학과에 석·박사 과정 학생들을 모집한다. 인공지능학과는 크게 딥러닝, 컴퓨터비전, 자연어처리, 음성인식, 빅데이터, 신경망 등의 핵심 분야와 헬스케어, 자율주행 등 응용분야를 연구한다. 이들 대학들은 앞으로 국내외 기업, 대학, 연구소와 협력해 세계적 수준의 AI 핵심 연구 인재를 양성하게 될 것이다.   어떻게 보면 우리는 벌써 AI시대를 맞고 있다. 금융, 신약, 유통 시스템에서부터 자율 주행 차량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및 지능형 개인 비서, 스마트홈 장치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삶과 일의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인공지능은 이제 우리 삶과 사회, 산업 전반을 변화시키는 거대한 흐름이 되었다. AI 생태계는 곧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이다. 그동안 드러나지 않던 기업이 스타로 부상하고, 많은 기업이 시장에서 퇴출될 것이다. 개인들의 삶도 엄청난 기회와 위기가 될 것이다.   현재 AI는 다양한 관점에 있지만 일각에서는 발전된 인공지능 관련 제품과 서비스가 인간의 삶을 송두리째 바꿀 것으로 전망하기도 한다. 기업은 벌써 인공지능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인식을 넘어 생존 그 자체가 되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은 인공지능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로 인해 AI의 진화와 변신이 점점 놀라워지고 있다. AI가 로봇 등과 다양한 융·복합으로 초연결 사회를 이끌며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낼 것이다.   AI는 현재 인간의 많은 분야를 잠식하고 있다. AI의사도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젊은 의사들은 AI의사에 대해 관심과 불안이 상존하고 있다. 우리 군은 AI와 드론과 로봇을 결합한 유·무인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AI는 교사, 기자, 변호사, 뉴스앵커, 가수, 군인, 의사를 넘어 심지어 남편 또는 아내의 역할도 하고 있다. AI시대가 폭풍처럼 몰려오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3년이면 AI가 우리 사회 곳곳을 점령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의 한 업체가 개발한 AI로봇,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을 하고 남성들로부터 큰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 AI시대의 핵심가치: “함께 사는 세상”   그렇다면 AI시대의 핵심 가치는 무엇이 되어야 할까? 고려대 정진택 총장은 114년 고려대 역사상 최초의 공과대 출신이다. 그는 지난 6월 14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한-스웨덴 수교 60주년 기념 과학기술혁신포럼 기조강연에서 “고려대는 ‘창의·융합·협업’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대학으로 불을 밝히고 있다”며 “그 결과 AI, 빅데이터, IoT, 블록체인, 바이오테크놀로지 및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물론 창의 또는 융합은 과학기술이 중심이 되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데 중요한 가치라고 평가된다. 그러나 인류의 미래를 과학기술이라는 한 분야만으로 제한하지 않고 존재론적으로 접근한다면 이는 한계를 갖게 된다. 즉 인류 미래의 변화와 도전을 자연환경, 과학기술, 인간의식, 국가안위 등 네 영역으로 나눈다면 상생, 평화, 공영 등 ‘함께 사는 세상’을 향한 가치가 더 중요시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AI시대가 인류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려면 인간의 편리성만을 강조해서는 안 된다. AI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을 해결하여 자연환경의 악화를 막아야 한다. 또한 인간의식에 있어서 저출산·나홀로족을 극복하고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따뜻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해야 한다. 나아가 사람을 공격하는 살인무기가 아닌 국가평화의 구축에도 도움이 되어야 할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인류는 지금 중대한 ‘특이점(singularity)’에 직면하고 있다. 특이점은 AI가 비약적으로 발전해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시점을 말한다. 즉 AI가 중심이 되는 사회가 이미 우리 곁에 있는 것이다. 지금은 AI가 아직 사람을 흉내 내는 수준이다. 그러나 조만간에 인간과 AI의 구분이 어려울 것이다. 인간과 AI의 합성체, 인간보다 더 뛰어난 AI 등 고성능 터미네이터들이 대거 등장할 것이다. 이러한 시대에 AI가 승복할 수 있는 절대가치는 무엇일까?   여기서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은 과학철학, 즉 과학자의 인간중심 사상일 것이다. 철학이 없는 과학자 또는 기능주의적 기술자가 개발한 AI는 인간을 파괴하거나 지배하려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인류는 ‘예고된 미래’의 재앙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 ‘고삐 풀린 미래’를 막기 위해 어떻게 통제하느냐가 최대 관건이 될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AI시대의 핵심가치 또는 생명철학은 매우 중요하다. 지금부터 미리 충분히 대비하지 않으면 인류는 파멸의 나락에 빠질 것이다.   그 단초가 벌써 드러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로 여자 연예인의 얼굴을 합성한 포르노 영상이 중국의 암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7월 19일 중국에서 연예인 얼굴을 합성한 가짜 포르노의 암시장이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AI의 빠른 발전 속에 포르노 배우의 얼굴을 다른 사람의 얼굴로 대체하는 기술 비용이 낮아진 것이 배경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앞으로 AI와 첨단기술을 융합하여 악용한다면 사회적 문제로 크게 부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올 가을 개봉될 예정이다. 인간 중심 AI로봇과 AI 중심 로봇과의 치열한 전투를 그렸다. <사진=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 인간과 AI의 미래: 사랑과 고통, 그리고 눈물   인공지능(AI) 기술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태풍의 눈이다. 인간도 신의 피조물이 이지만 스스로 신이 되려 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인공지능과 로봇이 결합한 AI로봇은 인간을 넘어 스스로 신이 되려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기술이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사람이 빠지면 가치를 잃는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이 원칙이 반드시 지켜질까? 인간은 선악과를 절대 따먹지 말라는 신의 ‘단 하나의 명령’조차 거부했다. 그리고 신이 되려고 도전하고 있다.   고삐 풀린 미래! 인간은 AI가 지배하는 미래를 절대 통제할 수 없을 것이다. 결국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등장하는 AI로봇처럼 점점 진화하여 스스로 인간 지배자를 넘어 신이 되려할 것이다. 신은 신의 명령을 거부하는 인간을 심판하려 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인간은 인간의 뜻을 거역하는 AI를 파괴하려 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가능하지만 내일은 불가능해진다. 왜 그럴까?   인간이 제작한 영화 <터미네이터>는 인간의 승리로 결말을 맺었다. 그러나 AI로봇이 영화를 제작한다면 인류의 미래를 어떻게 그릴까? 아마도 AI의 승리를 표현할 것이다. 미래학자 커즈와일은 2005년 펴낸 그의 저서 <특이점이 온다>에서 2045년이면 인공지능(AI)이 모든 인간의 지능을 합친 것보다 더 강력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인공지능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제 AI가 인류의 역사에 전면 등장하는 특이점의 시대가 20여년 남았다.   앞으로 남은 시간 20년! 우리 인류는 과연 어떠한 미래를 꿈꾸고, 이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생각과 철학, 사랑과 감사, 고통을 모르는 인간은 이미 AI와 같다고 해야 할 것이다. 인간이 AI와 구분할 수 있는 절대가치와 행동은 무엇이 되어야 할까? 약육강식으로 정글화 되어가는 대한민국에서 인간의 고귀한 가치와 뜨거운 사랑, 그리고 보석같은 눈물을 흘릴 수 있 인간이 얼마나 될까? 태풍보다 더 강력하게 다가오는 AI시대, 인간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과학기술
    • 과학
    2019-07-20
  • [미래창조]국내 최초 인공지능 뉴스 앵커 영상합성 기술 개발했다
    인공지능 스타트업 머니브레인이 AI 기술로 제작한 국내 최초 인공지능 뉴스앵커의 모습이다. <사진=머니브레인>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사람의 목소리와 얼굴을 똑같이 합성하여 제작한 국내 최초 인공지능 뉴스 앵커가 출현했다. 인공지능 스타트업 머니브레인(대표 장세영)은 국내 최초 AI 얼굴 영상합성 영상을 2019년 7월 15일 공개했다.   AI 영상합성 기술은 뉴스 앵커의 영상을 AI 기술로 학습하여 실제 뉴스 앵커와 똑같은 말투, 억양 등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영상으로 말하는 얼굴, 표정 및 움직임까지 합성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얼굴 특징 추출과 피부합성, 감정표현 등 첨단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되어 영상과 음성을 결합해 딥러닝 훈련 과정을 거쳐 실제 사람을 닮은 인공지능 영상으로 제작된다.   AI 영상합성은 중국, 미국과 함께 전 세계에서 3곳에서만 성공한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딥러닝 기술이다. 특히 한국팀의 기술은 중국에 비해 자연스러운 얼굴 움직임을 구현하였고 미국팀의 오바마 합성과 다르게 별도의 영상 보정 없이 순수 딥러닝 기술만으로 구현한 세계 최초의 기술이다.   해당 기술을 개발한 AI 스타트업 머니브레인의 장세영 대표는 “앞으로는 몇 시간만 AI가 동영상을 학습하면 직접 카메라 앞에서 사람이 촬영을 하지 않아도 AI가 영상을 자동으로 만들어내는 세상이 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얼굴 영상합성 기술은 세계 수준에 근접한 한국의 몇 안 되는 AI 기술이다. 젊은 AI 스타트업들에 더 많은 투자가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어 “이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로 AI 뉴스 아나운서, AI 한류스타, AI 영어회화 등 사람의 얼굴로 대화하는 모든 분야에 쓰일 수 있고 곧 AI와 얼굴을 보면서 이야기하는 영화 속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인력, 정책, 투자 등 많은 관심과 국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 과학기술
    • 과학
    2019-07-16
  • 중기부-대한상의, “근로자 복지수준 향상시키자” 업무협약
    [세계미래신문]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민관이 손을 잡고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 이하 ‘대한상의’)는 7월 3일 대한상의에서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수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영선 장관과 박용만 회장 외에도 대명호텔앤리조트 최주영 대표, CJ CGV 최병환 대표, SK엠앤서비스 박윤택 대표 등 실제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14개 기업의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은 대기업의 43% 수준에 불과한 중소기업의 복지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개별 중소기업의 노력만으로는 어렵다는 인식 하에,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중소기업 복지서비스 플랫폼을 구축․운영하고 근로자 복지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민관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상의는 8월말에 ‘중소기업 복지서비스 플랫폼’을 오픈하여 휴양·여행, 건강검진, 경조사, 자기계발 등 복지서비스 분야별 대표 상품을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시장 최저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중기부와 대한상의는 중소기업 복지서비스 플랫폼을 구축․운영하는 것과 더불어 중소기업 사업주의 근로자 복지에 대한 인식개선 등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박영선 장관은 이날 일본의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서비스센터의 운영사례를 소개하면서 “중소기업이 혼자서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상의에서 운영하고자 하는 이러한 플랫폼을 통해 흩어져 있는 중소기업을 모아서 연결하는 노력이 중요하고, 이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대한상의 박용만 회장은 “중소기업 복지서비스 사업을 강력히 추진해 주신 박영선 장관님과 수익성보다 공익성에 의미를 두고 참여해주신 기업 대표님들께 감사하다“며, ”오늘 협약을 통해 대한상의와 중기부, 협약기업들의 전문성과 노하우, 정책적 지원이 결집된다면 중소기업의 복지수준 향상에 큰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 과학기술
    • 산업
    2019-07-05
  • 쌍용차, 신제품 3종 인기로 상반기 판매 7만대 돌파했다
    쌍용차 신제품인 Very New 티볼리와 모델 문가비. <사진=쌍용자동차>   [세계미래신문]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태)가 지난 상반기 내수 5만5950대, 수출 1만4327대(CKD 포함)를 포함해 총 7만277대를 판매했다고 2019년 7월 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연초부터 이어진 신차 출시에 힘입어 내수 판매가 증가세를 주도하면서 상반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것이다.   쌍용자동차는 연초 렉스턴 스포츠 칸과 2월 신형 코란도를 출시하고 6월에는 쌍용자동차 최초의 1.5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베리 뉴 티볼리를 선보이는 등 올해에만 3차종의 신제품을 시장에 선보였다. 특히 내수 판매는 이러한 신차 출시에 따른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상반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   다만 수출은 코란도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있는 등 수출라인업 개편이 진행되고 있어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세를 나타냈다. 6월 판매는 경기 부진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내수는 전년 동월 대비 15.1%, 수출은 25.5%가 감소함에 따라 전체적으로 17.5%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쌍용자동차는 새롭게 선보인 베리 뉴 티볼리에 맞춰 스트릿패션 선두주자인 커버낫과의 컬래버레이션 및 티볼리와 떠나는 호캉스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이벤트 강화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한층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예병태 대표이사는 “상반기에 연이은 3차종의 신제품 출시에 따른 내수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하반기에도 베리 뉴 티볼리 등 신차에 대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과 본격적인 해외 론칭을 통해 글로벌 판매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과학기술
    • 기업
    2019-07-01
  • 5G 자율주행 버스 첫선…미래교통시대 개막 ‘예고’
    SK텔레콤은 서울시와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공개하고 5G·V2X 융합 자율주행 기술 시연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은 자율주행 시연에 나설 버스 모습이다. <사진=SK텔레콤>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SK텔레콤은 6월 22일 서울시와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공개하고 ‘상암 자율주행 페스티벌’에서 5G·V2X 융합 자율주행 기술 시연에 나선다고 2019년 6월 20일 밝혔다. 상암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는 SK텔레콤이 1월 주관 사업자로 선정된 서울시 C-ITS(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실증 사업의 핵심 인프라다.   상암 테스트베드는 5G 네트워크, 스마트 도로(C-ITS), 관제플랫폼 등 5G 기반 자율주행 인프라를 완비해 DMC 내 일반 도로에서 자율주행·커넥티드카 시험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상암 DMC 일대는 터널, 회전교차로 등 다양한 도로 유형을 갖춰 도심 자율주행 테스트의 최적 입지라는 것이 자율주행 업계의 평가다.   이번 상암 테스트베드 공개로 5G와 C-ITS, 관제플랫폼 등을 융합해 자율주행 기술을 한층 고도화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다. 또한 센서 오류, 악천후 등으로 차량 센서에만 의존해 주행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차량 간 통신(V2V), 차량-인프라 간 통신(V2I) 등의 5G 기반 V2X(Vehicle to Everything) 기술로 안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앞으로 서울시는 상암 테스트베드를 산·학·연에 24시간 무료로 개방해 자율주행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또한 SK텔레콤은 하반기부터 상암 DMC 지역을 순환하는 자율주행버스를 운행하며 5G 자율주행 기술 실증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날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공개를 기념해 시민 공개체험 행사도 열린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5G로 연결되는 미래교통’을 주제로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암동 일대에서 ‘상암 자율주행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SK텔레콤은 5G 자율주행 버스로 5G 자율주행·커넥티드카 핵심 기술을 시연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5G와 V2X 기술을 융합한 자율주행 차량이 서울 시내 일반도로를 달리는 첫 공개 행사다. 시민들도 사전 신청을 하면 직접 자율주행 차량 체험을 할 수 있다. SKT 5G 자율주행 버스는 △전방 차량 영상전송(See through 기술) △보행자·신호 대응 △장애물 인지·회피 등 5G 기반 융합형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들을 시연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유영상 MNO사업부장은 “자율주행·커넥티드카 등 미래 교통 시대의 핵심 인프라는 도로가 아니라 5G 네트워크”라며 “SK텔레콤은 이번 테스트베드 공개를 계기로 5G와 C-ITS 등을 융합해 국내 자율주행 연구의 ‘퀀텀점프(quantum jump)’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 과학기술
    • 기술
    2019-06-21
  • “5G시대 나노 미래 기술·제품 트렌드 뭘까” 집중 조망
    나노코리아조직위원회는 7월 4일 일산 킨텍스에서 나노코리아 산업화 특별세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017 나노코리아 행사 모습이다. <사진=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세계미래신문] 나노코리아조직위원회는 나노코리아 산업화 특별세션을 7월 4일(목)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2019년 6월 21일 밝혔다. 이 세션은 7월 3일부터 5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나노코리아 2019의 특별 프로그램의 일부다.   산업화특별세션은 미래 기술·제품 트렌드를 조망하여, 나노분야 연구개발 종사자(기업 및 연구소, 대학)로 하여금 향후 연구개발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즈니스 세션이다. 이 세션의 주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차세대 이동통신과 관련하여 ‘5G시대를 위한 나노소재 솔루션’으로 확정됐다.   5G 시대가 본격화됨에 따라 소재-부품 단위에서 요구되는 저신호손실 고방열 전자파차폐 등에 관련된 수요기술을 파악하고 수요-공급 간 상호협력 및 네트워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의 ‘저유전 소재 기술 및 응용’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안리쓰, 넥스플렉스, 영일프레시젼 등 7명의 5G전문가가 발표한다. 나노융합2020사업단은 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 과학기술
    • 과학
    2019-06-21
  • [미래전략]“나는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고 책을 읽었다!”…그 결과는?
    인생의 목적은 성공에 있다. 성공하는 인생을 위해서 꼭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 그것은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독서하는 일이다. 책은 성공의 길로 안내할 것이다. 사진은 교보문고에서 시민들이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다.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른 점은 책을 통해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왔다는 점이다. 책은 인간의 지혜와 경험을 저장해 놓은 보물창고다. 책은 금은보화나 다이아몬드보다 더 가치가 있다. 책은 개인과 기업, 국가의 운명을 바꾼다. 그러므로 꿈을 이루려면 책을 읽어야 한다. 책을 읽는 사람만이 미래가 있다. 책을 읽는 국민만이 희망이 있다.   특히 길이 없다고 생각하면 더욱 책을 읽어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책으로 위기를 극복했다. 그들에게 책은 구원의 등불, 성공의 열쇠였다. 꿈을 성취하고자 한다면 책을 들어야 한다. 책은 평범한 사람을 위대한 사람으로 만든다. 책은 세상을 바꾸고 그 사람의 미래를 만든다. 모든 길은 책속에 있다. 그러므로 책을 읽고, 길을 만들고, 시대를 창조하라. 이것이 책으로 꿈을 성취하는 비결이다.   세계 제1의 부자 빌 게이츠, 세계 제2의 부자 워런 버핏, 일본 제1의 부자 손정의,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들은 모두 ‘독서광’이다. 유럽 최고의 전략가로 꼽히는 나폴레옹은 전쟁 중에도 틈만 나면 책을 읽었다. 오두막집 출신 링컨과 한국의 노무현 대통령도 ‘독서광’이었다. 이들은 모두 독서를 통해 꿈을 이루고, 역사를 창조한 인물이 되었다. 이들 중 최고의 독서광이 누구일까? <세계미래신문>이 책을 통해 역경을 극복하고 꿈을 이룬 몇몇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손정의 회장은 독서로 역경을 극복하고 일본 최고의 부자가 되었다. 그는 특히 <손자병법>을 통해 이기는 투자전략을 세워 부를 축적했다. <사진=GOETHE>   ◆ 손정의 회장: “기도와 독서로 꿈을 실현했다”   “울었다. 기도했다. 책을 읽었다.” 누가 한 말일까? 일본 최고의 자산가인 손정의(62) 소프트뱅크 회장(보유재산 약 21조원)을 말이다. 그는 26세 때 중증 만성간염에 걸렸다. 의사는 “6개월밖에 살 수 없다”고 했다. 청천벽력의 시한부 인생을 판정받았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손정의 회장은 “나는 당시 울부짖으며 살려달라고 기도했다. 그리고 책을 읽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이것뿐이었다”고 털어놨다.   재일교포 3세인 손정의 회장은 말한다. “오늘의 나로 만든 것은 ‘시련’이었다. 나는 기도와 독서로 시련을 극복했다.” 사실 손정의 회장은 엄청난 독서광이다. 그는 대략 6천권의 책을 읽었다고 한 인터뷰에서 밝혔다. 독서의 힘으로 시련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앞으로 전진했다. 그는 자신이 읽은 책 중 인생 최고의 책으로 <손자병법>을 꼽는다. 그는 어려움에 부딪힐 때마다 <손자병법>을 읽으며 길을 찾았다.   천재적 경영전략가인 손정의 회장은 인수합병, 투자에 탁월한 귀재다. 그는 한때 일본 최고 부자를 넘어 세계 3위의 부자에 오르기도 했다. 그의 전략의 핵심은 플랫폼을 구축하고 자신이 스스로 ‘게임의 룰’을 만들어 지배하는 것이다. 그는 이를 위해 시대의 새로운 흐름을 파악하고 선점하여 이기는 전략을 취한다. 이것이 손정의 회장의 핵심전략이다. 변화, 플랫폼, 게임, 지배, 승리 등은 모두 책을 통해 얻은 것들이다.   손정의 회장은 미국으로 건너간 19세의 나이에 다음과 같은 ‘인생 50년 계획’을 세웠다. 즉 20대에 사업에 이름을 내건다. 30대에 사업 자금을 모은다. 40대에 사업의 큰 승부를 건다. 50대에 사업을 완성한다. 60대에 사업을 다음 세대에 물려준다. 손정의 회장은 그의 인생 계획을 거의 성공시켰다. 그의 성공 비결은 질병과 역경, 기도와 독서, 통찰과 결단, 승리와 지배로 정리된다. 특히 <손자병법>에서 터득한 ‘미래 선점과 이기는 싸움’을 가장 중시했다.   한 일본인 작가는 손정의 회장에 대해 “병들고, 돈 없고, 극심한 차별 속에서 살아왔다. 그는 미스터 낫싱(Mr. Nothing), 아무 것도 없는 사람이다”라고 표현했다. 손정의 회장은 ‘무’에서 출발했다. 아니, 보다 정확히 말하면 ‘마이너스’에서 시작했다. 홀로서기 이전에 질병과 가난, 차별 등과 싸워야 했다. 그는 책으로 모든 것을 이겨냈다. 그가 숱한 역경들을 이겨내자 놀랍게 정상이 보였다. 시련이 인물을 키운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경우에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책은 반드시 길을 열어줄 것이다.   세계 최고의 투자 귀재인 워런 버핏의 성공은 독서에 있다. 그는 현재도 하루 5~6시간 신문을 보거나 책을 읽는다. 그와의 점심은 무려 54억원을 돌파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Kiplinger>   ◆ 워런 버핏: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투자하라”   세계 최고의 투자자인 워런 버핏(Warren Buffett·89)도 독서광이다. 그는 세계 부자 순위에서 꾸준히 2~3위 정도에 랭크된다. 그는 금수저 출신이 아니다. 자수성가형 부자다. 현재 자산 규모는 약 97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핏이 어떻게 그 많은 재산을 모았을까? 버핏의 부의 축적은 신문으로 세상읽기, 독서로 미래 예측과 통찰, 성공투자로 돈 벌기로 요약된다. 버핏은 요즘도 하루에 책과 신문을 5~6시간 읽고 기업과 투자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즐기고 있다.   버핏의 꿈이 무엇이었을까? 놀라지 말라. 그는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는 야망을 가슴에 심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돈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다. 남들이 유치원 다니는 6살 때 그는 이미 장사를 시작했다. 껌, 코카콜라, 골프공, 팝콘 등 닥치는 대로 팔았다. 신문배달도 했다. 이런 정도는 한국에서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경우 대부분 하는 내용이다. 그는 그러나 보통사람들과 생각과 행동이 전혀 달랐다. 그는 소위 커다란 사업을 하기 위해 종자돈을 스스로 장사를 하여 모은 것이다.   ‘버핏과의 점심’ 역대 최고가는 2019년 6월 3일 54억원을 돌파했다. 2~3 시간 점심을 함께하며 지불하는 투자 상담 자문료인 셈이다. 엄청난 몸값을 자랑하는 버핏이 어느 정도 돈을 모은 다음에 투자의 성공을 높이기 위해서 한 일이 있다. 그것이 무엇이었을까? 바로 독서였다. 그는 책을 통해서 투자전략을 수립했다. 버핏은 8세 때부터 주식, 투자 관련 책을 읽기 시작했다. 즉 버핏은 장사로 종자돈을 모았고, 투자 경험과 독서를 통해 성공전략을 쌓았다.   버핏이 어느 주주총회에서 이렇게 말을 했다. “먼저 원대한 꿈과 목표를 세우세요. 그리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닥치는 대로 책을 읽어야 합니다. 나는 10세 때 오마하 도서관에서 투자 관련 서적을 모두 읽었습니다. 어떤 책은 여러 번 읽었습니다. 19세 때 읽은 책을 지금도 읽고 있습니다. 19세 때 책에서 얻는 사고의 틀을 지금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책을 거의 읽지 않는다. 꿈도 없고 도전할 줄도 모른다. 버핏은 이런 한국인들에게 ‘성공하는 독서법’을 권한다. 첫째는 독서의 목적을 세우라. 꿈과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현하려면 먼저 책을 읽어야 한다. 둘째는 책을 통해 성장하라. 책을 읽는 목적은 지식의 축적이 아니다. 성공이다. 셋째는 나의 능력을 키워라. 자신의 한계를 높이고 더 큰 미래로 나아가라. 넷째는 끊임없이 노력하라. 끝으로 최고를 지향하라. 이 모든 길이 책속에 있음을 깨닫고 행동하라.   책을 읽는 개인이나 국가는 미래가 있다. 책은 사람을 키우고 미래 운명을 바꾼다. 책을 통해 꿈을 이루고 성공하는 시대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사진은 코엑스몰의 별마당도서관의 모습이다. <사진=장영권 대표기자>   ◆ 독서의 힘: “미래를 선점하는 통찰력을 키워라”   페이스북의 창업주 마크 저커버그는 컴퓨터밖에 모르는 괴짜가 아니다. 그는 한 해 수십 권의 고전을 읽고, 히브리어·중국어 등을 배우는 독서광이자 공부벌레다. 저커버그는 IT분야 최고의 전문가이지만 독서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다. 또한 중국 시장을 진출하기 위해 중국어 학습에도 몰입하고 있다. 바로 페이스북을 세계 최대기업으로 키운 비결은 저커버그의 꾸준한 독서와 학습에서 나온 것이다. 비단 저커버그만 그런 것은 아니다. 빌 게이츠 등 세계적 성공자들은 모두 독서광들이었다.   21세기는 문제폭발의 시대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미래 도전이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있다. 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미래 예측과 대비가 필수적이다. 개인은 물론 기업과 국가를 경영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지속 가능한 미래 성공전략을 세워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독서’가 유일한 답이다. 성공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틈틈이 책을 읽어야 한다.   왜 책을 필사적으로 읽어야 할까? 변화무쌍한 미래 도전에 적응하기 위해서다. 세상이 상상 이상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로 인해 모든 것이 불확실, 불예측, 불투명하다. 생존과 성장을 위해서는 시대의 흐름을 예측하고 선점하여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그러므로 책을 읽는 것은 생존전략의 필수항목이다. 뜨거운 도전과 치열한 준비만이 생존과 더 나은 미래로 가는 길이다. 준비하지 않으면 더 나은 미래는 없다.   국가미래전략원의 한 관계자는 “미래 변화와 도전은 거대한 쓰나미가 되어 모든 것을 쓸어버릴 것이다. 책을 읽고 대비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며 “치열하게 책을 읽고 준비해야 성공의 탑에 오를 수 있다. 과거의 지식과 경험은 위험하다. 변화를 읽어내는 힘과 통찰력으로 재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모두가 성공하는 삶을 위해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통해 과거와 결별하고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선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인간의식
    • 교육
    2019-06-12
  • 세계 다섯번째, 국내 최장 6.9㎞ ‘보령해저터널’ 뚫었다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긴 길이 6.9㎞의 국내 최장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이 양방향 모두 관통되었다. 사진은 오는 2021년말 개통 예정인 보령해저터널 조감도다. <사진=국토부>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긴 길이 6.9㎞의 국내 최장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이 양방향 모두 뚫렸다.   국토교통부는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서 원산도를 잇는 국도77호선 보령-태안 건설공사의 보령해저터널 하행선(보령 방향)을 2019년 6월 10일 관통할 계획이라고 6월 9일 밝혔다. 보령해저터널은 상·하행 2차로 분리터널로서 2012년 11월 보령 및 원산도 방향에서 터널 굴착공사에 착수한 지 7년만이다. 상행선(원산도 방향) 해저터널은 지난 2월 관통됐다.   오는 2021년말 개통 예정인 보령해저터널은 도로 해저터널로는 일본의 동경아쿠아라인(9.5km), 노르웨이의 봄나피요르드(7.9km) 등에 이어 세계 다섯 번째로 긴 터널이다. 또한 기존 국내 최장 해저터널인 인천북항터널(5.46㎞)보다 약 1.5㎞ 더 긴 국내 최장 해저터널이다. 국내 지상터널과 비교해도 서울~양양고속도로의 인제양양터널(10.96㎞), 동해고속도로의 양북1터널(7.54㎞)에 이은 세번째 길이다.   보령해저터널은 육상구간에서 일반화된 기존 암반에 콘크리트를 뿜어 붙이고 암벽 군데군데 죔쇠를 박으며 파 들어가는 공법인 NATM(New Austrian Tunneling Method)을 적용하였다. 특히, 해저 장대터널을 양쪽에서 굴착하여 중간지점에서 관통하여야 하는 상황에서, 상행선 관통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하행선도 정확히 중심선을 맞춰 관통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보령해저터널 포함 보령-태안 도로건설공사 위치 현황. <사진=국토부>   국토부는 “보령해저터널은 화약 발파 등 대다수의 공종이 해수면 아래에서 이루어져 공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철저한 사전 조사와 안전관리로 안전사고 없이 터널을 관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어“ 공사 시공과정에서 바닷물 유입에 따른 위험을 배제하기 위하여 막장에서 단계별로 TSP탐사(전방 200m), 선진수평시추(전방 50∼100m), 감지공(전방 20m) 작업을 시행하고 차수그라우팅을 통해 안전을 확보하였다”고 설명했다.   보령-태안 도로건설공사는 국도77호선 미 개통구간인 충남 보령시 신흑동에서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14.1㎞)까지 총사업비 6,879억원을 투입하여 2021년말 개통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보령해저터널이 포함된 대천항∼원산도 구간(8.0㎞)은 2021년말, 해상교량이 포함된 원산도∼안면도 구간(6.1㎞)은 2019년 12월 각각 개통할 계획이다.   보령-태안 도로건설 공사가 완료되면, 태안 안면도와 보령 대천해수욕장을 연결하는 서해안 관광벨트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원산도 등 도서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간선도로과 이정기 과장은 “오는 2021년 보령~태안 도로건설공사 완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자연환경
    • 국토
    2019-06-09
  • [미래창조]백화점 등 전통시장 잇단 몰락 세계 유통시장 대격변…왜?
    온라인 직거래 등 소비행태가 크게 바뀌고 있다. 초기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했지만 차츰 개선되면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을 활용한 온라인 직거래가 매년 늘고 있다. <사진=꿈꾸는섬>   [세계미래신문=장영권 대표기자] 미래는 무엇일까? 새로움이다. 과거와 다른 새로운 그 무엇이다. 그러므로 미래에 자기가 원하는 그 무엇을 얻기 위해서는 과거와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과거의 경험과 지식으로 미래를 접근하면 실패한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늘 과거를 파괴하고 새로운 미래를 창조해야 한다. 이것이 미래 성공의 핵심 전략이다.   미래의 특징은 속도와 이동, 즉 빠른 속도로 변화, 이동하는 것이다. 그래서 미래에 황금 기회를 잡기위해서는 통찰력이 매우 중요하다. 통찰력은 미래 변화를 예측하고 선점하여 승리로 만드는 능력이다. 통찰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새롭게 등장한 제품, 현상, 또는 가치와 그에 대한 변화 속도, 이동 등을 정밀히 분석해야 한다. 이를 통해 그것이 확대될 것인가, 아니면 축소될 것인가를 판단하여 전략적 행동을 해야 한다.   <세계미래신문>은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것으로 <제1부-자연환경의 악화>에 대한 추적 기사를 제공했다. 이번에는 <제2부-과학기술의 진화>에 대해 간단히 분석해 볼 것이다. 자연환경의 악화는 지구온난화로 인류의 파멸적 위협이 될 전망이다. 그러나 과학기술이 혁명적으로 진화하면 자연환경의 악화를 해결할 수도 있다. 물론 과학기술이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기여할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소수가 독과점하게 된다면 신 노예사회나 신 계급사회를 형성할 수도 있을 것이다.   과학기술의 진화는 대부분 우리가 신체의 일부처럼 여기는 ‘스마트폰’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스티브 잡스가 개발한 스마트폰을 무기로 생활하는 신인류인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가 세상의 무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사실 신인류는 스마트폰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의 일을 하고 있다. 과학기술 진화의 대표적 상징인 스마트폰으로 인한 생활의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고 있을까? <세계미래신문>이 일본의 사례를 분석하고 시사점을 살펴본다. 일본백화점이 여러 가지 물건을 진열해 놓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의 변화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온라인 직거래 등 소비행태의 변화로 매출이 감소하고 있다. <사진=prtimes.jp>   ◆ 일본 저출산·고령화로 백화점 줄도산 시작   한국은 물론 일본, 미국, 중국 등 주요국의 전통적 유통시장의 대격변이 일어나고 있다. 백화점 등 전통시장이 잇달아 붕괴되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온라인 직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일본은 저출산·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이동, 진행하면서 지방백화점이 줄줄이 문을 닫고 있다. 미국, 중국처럼 온라인 쇼핑이 떠오르는 가운데 백화점의 몰락이 가속화되고 있다.   올해 일본에서 폐점할 예정인 백화점의 수는 10곳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누마, 이즈츠야 등 중소 브랜드 백화점은 물론 미쓰코시 이세탄 같은 대기업마저 폐점을 선언했다. 이와 같은 내용은 머니투데이 등 몇몇 국내 언론이 2019년 6월 3일 일본의 유력언론인 니혼게이자이신문을 인용하여 보도한 것이다.   일본 신문에 따르면 일본은 저출산·고령화로 인구가 매년 수십만명씩 감소하고 소비행태가 바뀌면서 백화점 수가 꾸준히 감소해 왔다. 그러나 올해처럼 백화점이 한 해에 두 자리 수로 폐점하는 것은 이례적일 일이다. 현재 일본의 백화점 수는 전국 219곳으로, 지난 10년 간 모두 61곳이나 문을 닫았다. 두 자리 이상 폐점한 것은 전 세계가 금융위기를 맞은 2010년(10곳)이 마지막이었다.   그러나 최근 다시 지방백화점들이 잇달아 문을 닫는 경우가 늘고 있다. 후쿠오카 기타큐슈시 기반의 전통 백화점인 이즈츠야는 지난해 말부터 백화점 두 곳을 폐점했다. 지난해 2분기까지 9분기 연속 매출이 줄어들어 폐점을 결정했다. 야마가타현 기반의 백화점인 오누마도 오는 8월 한 곳을 폐쇄하기로 했다. 두 기업 모두 “경영상태가 나쁜 일부 지방은 폐점하고 본점에만 일단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일본 유통시장의 대격변이 왜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일 신문은 “저출산·고령화, 인터넷 쇼핑몰의 공세 등은 오랫동안 백화점 업계의 공통된 고민이었다”면서 “백화점의 생존에 필요한 것으로 알려진 ‘100만명 상권’ 조건조차 성립되지 않아 폐점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일본의 전통적 유통시장이 인구구조의 변화와 함께 스마트폰을 이용한 직거래의 확대로 재편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본 백화점업계는 최소 인구 100만명이 있어야 사업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지방에서 젊은 층이 점점 줄어들자 유명 브랜드는 지방 백화점에서 발을 빼고 있다. 실제로 도시의 백화점은 그나마 상황이 나은 편이다. 연간 3000만명에 달하는 방일 관광객들이 도시 내 백화점에서 소비하면서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지방 백화점들은 생존전략으로 ‘탈백화점’을 꾀하고 있다. 해외 명품이나 화장품을 진열하는 대신 연극공연, 족탕 및 피트니스 시설 등을 유치한다. 노무라 증권의 아오키 히데히코 분석가는 “이대로 앉아 죽음을 기다리면 폐점 도미노는 더욱 가속화한다”면서 “지역 요구에 맞는 세입자를 유치하는 것이 지방 백화점의 생존을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와 자치단체 등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경기침체와 함께 소비행태의 변화로 매출이 크게 줄고 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 <사진=대덕구청>   ◆ 변화의 속도와 이동 방향 파악 “새로운 미래 창조”   일본 백화점들의 잇단 몰락과 변신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인구감소와 소비행태의 변화에 따른 유통시장의 대격변 시작을 의미한다. 이것은 유통업체 입장에서는 심각한 위기가 된다. 이제 전통적 유통업체들은 과거와 결별하고 새로운 미래를 위해 고민해야 할 때다. 변화와 혁신하지 않고 우물쭈물하다가는 몰락의 고통을 겪게 된다. 반면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커다란 기회가 될 것이다.   현재 우리 주변을 잘 살펴보자. 의외로 많은 부분에서 빠른 속도로 변화의 이동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비단 백화점 등 유통시장만이 아니다. 금융시장도 대격변이 일어나고 있다. 종이돈이나 동전 등 기존의 전통적 화폐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얼마나 걸릴까? 수년래 블록체인 기술에 의한 암호화폐가 화폐혁명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 더구나 앞으로 금융은 존재하겠지만 금융기관은 지금과 전혀 다른 형태로 변신할 것이다.   세상은 빠른 속도로 변화 이동하고 있다. 문제는 나의 생각과 의식, 행동이다. 미래의 기회를 잡으려는 사람들은 빠른 속도로 자신을 미래로 이동시키고 있다. 반면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둔감하다. 심지어 거부하거나 부정하기도 한다. 국가미래전략원의 한 관계자는 “미래는 과거의 경험과 지식으로 판단하고 행동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매우 위험하다”며 “이제 빠른 속도로 자신을 변화, 이동시켜 미래를 선점하고 새로운 미래를 창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영권 대표기자는 고려대에서 정치학석사,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국제정치, 남북 및 동북아 관계, 평화학, 미래전략학이다. 현재 세계미래신문 대표기자로 한국미래연합 대표,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대한건국연합 대표, 녹색미래연대 대표,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자연환경의 악화, 과학기술의 진화, 인간의식의 변화, 국가안위의 심화 등 소위 4대 미래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전략을 강구해 왔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가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자기혁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미래지도>, <지속 가능한 평화론>, <대한민국 미래성공전략> 등 다수가 있다.
    • 과학기술
    • 과학
    2019-06-08
  • 삼성전자, “초고화질 TV로 바꿔드립니다” 대국민 TV 보상 진행
    삼성전자 TV 설치기사가 대국민 TV 보상 페스티벌을 통해 TV를 구매한 소비자 가정에서 구형 TV를 회수하고 2019년형 QLED TV를 설치한 후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세계미래신문] 삼성전자가 2019년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13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기념해 최대 13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대국민 TV 보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국민 TV 보상 페스티벌’은 오프라인 매장 전용 행사로 가까운 삼성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는 QLED TV 등 구매하는 제품의 사이즈와 모델별로 최대 100만원 상당의 기본 혜택을 제공하며 사용하던 구형 TV를 반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만원의 추가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브랜드나 연식·모델·크기에 제한 없이 어떤 TV나 모니터를 반납하더라도 보상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또한 5월 본격 판매를 시작한 98형 QLED 8K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예술 작품 감상에 최적화된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65형 모델을 무료로 증정한다. 그뿐만 아니라 2019년형 QLED TV 75형이나 65형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삼성 사운드바 행사 모델 2종(HW-MS651/KR, HW-MS550/KR)을 10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는 모델별로 기본 할인은 물론 구형 TV를 반납하고 추가 보상 혜택까지 받으며 초고화질 TV로 교체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2020년 열릴 UHD 전국 방송 시대를 대비해 소비자들이 QLED 8K의 압도적인 화질을 미리 경험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과학기술
    • 산업
    2019-06-0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