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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과일 총집합…“올해 어떤 과일이 최고일까” 개봉박두
우리나라 대표 과일전시회인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과연 어떤 과일들이 올해는 대표로 선정될까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은 시판 중인 사과의 탐스러운 모습이다. <사진=썬플러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올해는 어떤 과일이 최고 과일로 선정될까?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각종 대표 과일 선발대회가 열린다. 또한 다채로운 체험 및 이벤트와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우리나라 대표 과일전시회인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하 과일산업대전)’이 열린다. 과일산업대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하는 뜻깊은 행사다. 올해 과일산업대전은 이상기후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품질 좋은 우리 과일을 생산한 우리 농가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우리 과일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준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 기간 중에는 키즈 싱어롱 공연, 우리 과일 요리경연대회, 전시회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스탬프투어 및 각종 체험과 이벤트, 착한 가격으로 만나는 과일장터까지 즐길 수 있다. 과일산업대전에서는 대표 과일관, 신품종 홍보관, 정책홍보관 등 과일에 대한 전문적이고 색다른 내용으로 구성된 주제 전시관을 선보인다. 전시관에서는 올해의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작 전시도 진행한다. 또한 사과·배·감귤·포도·키위·떫은감·토마토·파프리카 등 과일·과채 전문 홍보관과 시·도별 홍보·판매관도 운영해 과일산업대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과일장터에서는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역대 수상작도 구매할 수 있어 품질 좋은 우리 과일을 만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기쁘게 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과일 전문가와 함께 우리 과일을 체험하며 배우는 관람 프로그램인 ‘어린이 과일대탐험’ 등 온 가족이 함께하기 좋은 전시회로 준비했다. 21일 진행되는 개막 공식행사에서는 2024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시상식을 진행한다. 엄격한 심사·평가 과정을 거쳐 선정된 우수 과일은 행사 기간 ‘대표 과일관’에 전시해 우리 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전시회를 방문한 소비자들에게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선착순 선물도 제공한다. 대회 결과는 농식품부·과수농협연합회 홈페이지 게재, 관련 기관·단체 알림 및 기사 배포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또한 내년 과수 소비 촉진 홍보사업을 통해 다양한 홍보·판촉 활동을 지원한다. 시상은 대상 1점(국무총리 상장 및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품목별 각 1점(장관 상장 및 200만원), 우수상 등 총 46점을 선발(상장 및 총상금 6300만원)해 수여한다. 2024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시상식은 개막식 공식행사와 함께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공식행사에서는 그 외에도 이웃과 과일로 사랑을 나누는 ‘사랑의 과일전달식’을 진행하며 축하 공연으로 인기가수 공연이 준비돼 있다. 박철선 과수농협연합회장은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은 올 한해 기상이변 등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맛있고 건강한 과일을 생산해 주신 농가 여러분과 우리 과일에 대한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소비자를 위해 더욱 알차게 준비했다”며 “우수한 우리 과일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한국과수농협연합회는 과수품목농협을 회원으로 해 창립한 과수품목 대표조직으로 공동구매사업, 친환경기술지도사업, 우량묘목공급사업 등 과수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 브랜드 썬플러스와 대중 브랜드 싱싱플러스 등의 과실 브랜드를 개발하고, 매년 대한민국과일산업대전을 개최하는 등 소비자와의 접점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 기획하고 있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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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최남단 ‘땅끝’서 출발 “해남-서울 간 철도 건설하라” 촉구
기차를 타면 전국 어디든 갈 수 있는 철도시대다. 그러나 국토의 최남단 ‘땅끝’인 해남에는 아직 기차를 타고 갈 수 없다. 몇몇 시민들이 ‘해남-서울 간 철도건설 촉구 추진위원회’ 발족을 준비하고 있다. 해남선을 타고 북한을 거쳐 유라시아와 북미지역을 질주할 날을 기대해 본다. 사진은 코레일 공모작 입선 ‘전라선 최남단역의 하루(임재율作)’ 작품이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대한민국 국토의 최남단, 땅끝을 상징하는 ‘해남(海南)’에 가는 철도가 아직 없다. 전국철도시대에 철도의 사각지대로 남아 지역개발을 홀대받고 있다. 해남-서울 간 철도를 조속히 개통하여 지역발전과 국토의 균형발전을 획기적으로 도모할 필요가 있다.” ‘해남-서울 간 철도건설 촉구 추진위원회(약칭 해남선 철도 추진위)’가 연내에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해남선 철도 추진위 결성 장영권(63) 준비위원회 대표는 11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2028년 10월 해남선 철도 개통을 목표로 연내에 추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공식 출범하겠다”고 발표했다. 장 대표는 보도자료에서 “그동안 각계에서 해남을 연결하는 철도노선 건설을 촉구하거나 추진했지만 2024년 11월 현재까지 가시화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서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해남지역에 가려면 보통 5시간 안팎이 걸려 해남은 교통사각지대로 철도교통의 맹지로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이어 “해남지역을 연결하는 철도가 개통되면 강진, 영광, 장흥, 보성 등을 아우르는 서남권 개발 촉진과 관광지의 접근성 용이, 물류 수송의 능동적 대처 및 물류비용 절감 등을 통해 지역발전의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정부와 전남도는 적극적인 재검토를 통해 조속히 개통하여 전국철도시대의 청사진을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해남선 연결은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선 서울-나주-영암-해남선 또는 목포-해남-강진-장흥-보성-여수선 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해남의 땅끝역인 갈두항에서 출발하는 철도는 ×자형 철도의 완결과 새로운 철도시대의 출발을 선언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나아가 “통일시대에 북한의 금강산-원산-청진을 연결하고 추후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를 경유하여 영국 런던과 캐나다, 미국을 종단하는 철도와도 연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해남선의 개통과 출발은 대한민국 철도교통의 대혁명이며 세계물류 역사의 대변혁을 가져오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해남선 철도시대를 개막하기 위해 출신이나 생활지역에 관계 없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추진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하겠다”며 “철도교통의 혁명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갈 뜻만 공유하면 된다”고 했다. 장 대표는 조만간 준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추진위원회를 연내에 발족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해남선 철도 건설 촉구 추진위원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은 간단한 자기소개서를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접수 이메일” ykgwanak@naver.com 추진위원회가 출범하면 가칭 해남선 철도 건설촉구를 위한 서명운동과 이를 바탕으로 대통령과 국회, 국토교통부 등에 제안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추진위는 해남선 철도 연결공사는 지역의 균형발전을 넘어 대한민국의 대도약 시대를 여는 차원에서 국민의 권리이자 정부의 의무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알려 모두의 동참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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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5대 우주강국’의 꿈 창원에서 성대하게 쏘아올린다
‘제1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AEROTEC 2024)’이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75개 우주항공 및 관련 기업이 312개 부스를 운영하며, 약 2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글로벌 5대 우주강국’의 도약을 위한 대한민국 우주 로드맵 완성을 위해 국제우주항공기술 종합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우주항공기술 혁신과 우주항공산업 성장을 촉진해 세계 5대 우주기술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우주항공기술 종합 전시회 ‘제1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AEROTEC 2024)’이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75개 우주항공 및 관련 기업이 312개 부스를 운영하며, 약 2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AEROTEC 2024’는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공동 주최하며,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경남관광재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등 주요 기관이 주관한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우주항공청,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등 다양한 후원 기관들이 참여해 전시회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AEROTEC 2024는 단순한 전시회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전시회에 더해 다양한 부대행사와 기술 시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우주항공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폭넓게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10월 23일 개막일에는 우주기업 육성과 우주산업 협력 컨퍼런스가 열린다.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우주항공청,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주요 기관과 기업이 참석해 우주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의 기회를 모색한다. 특히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최형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회의원, 허성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회의원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개막식에 참석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도약을 함께 기념할 예정이다. 이어 스마트 적층제조기술 공유 심포지엄이 24일 열려 3D프린팅 기술의 최신 동향과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우주항공산업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한다. 우주항공청, 공군항공기술연구소, 3D프린팅연구조합, 테스코 등이 심포지엄에 참가해 다양한 발표와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또한 글로벌 우주산업 현황 및 투자 설명회도 예정돼 있다. 미국 페어팩스 카운티(Fairfax County) 경제개발청, 조지메이슨대학, 캐나다 크리에이티브 디스트럭션 랩, 주한 스위스대사관 등 글로벌 기관이 참석해 세계 우주항공산업의 현황과 투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AEROTEC 2024는 우주 발사체, 초소형 위성, 고해상도 영상 레이다,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무인항공기, 3D 프린팅 기술 및 우주항공 소재·부품·장비 등 첨단 제품과 기술을 전시하며, 참가 기업들은 각자의 혁신적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항공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로서 다양한 혁신적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며, KAI는 누리호 발사체 및 위성 관련 전시를 통해 대한민국의 우주항공 역량을 과시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와 산업계 주요 인사들의 참여는 이번 전시회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개막식에서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우주항공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은 국내 연구기관의 우주항공기술 개발 현황과 미래 계획을 발표하며, 기업과의 협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우주항공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며, 경상남도와 창원시는 이에 맞춰 지역 경제와 연계한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우주항공 기업들이 경상남도를 거점으로 한 다양한 협력 기회를 발굴할 수 있을 것이다. AEROTEC 2024는 대한민국이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행사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첨단 기술 개발 및 연구를 촉진하며, 국내외 투자 유치 기회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회 기간 동안 발표된 다양한 기술과 연구 성과는 우주항공 분야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이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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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디지털 대전환 시대 ‘미래 고성장 유망기술’은 무엇일까?
인공지능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주도할 ‘미래유망기술’은 무엇일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오는 10월 31일(목) 개최하는 ‘미래유망기술컨퍼런스’에서 집중 모색할 예정이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오는 10월 31일(목)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미래를 여는 AI’를 주제로 국내 최대의 과학기술·산업 국제 ‘미래유망기술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월 14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미래유망기술컨퍼런스는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국가적 미래전략기술의 방향과 기업의 혁신을 돕기 위한 미래유망기술을 도출 및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유망기술컨퍼런스는 이날 오후 1시 개회식에 이어 문애리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 이사장의 △‘디지털 전환시대, 과학기술 미래인재전략’에 대한 기조 강연이 이어진다. 이어 1부 세션에서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김소영 팀장이 △‘인공지능과 함께 예측한 미래 고성장 과학기술의 주요 주제’에 대한 강연 등이 이어진다. 2부 세션에서는 KISTI 김한국 팀장이 △‘미래 게임체인저 분야 글로벌 유망아이템 및 사업화 전략’에 대해, 네이버 헬스케어연구소 나군호 소장이 △디지털 헬스케어 2024 에 대해 그리고 KAIST 유회준 교수가 △‘미래를 이끄는 AI 반도체’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특히 ‘2024 미래유망기술컨퍼런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4대 추진 전략인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 선도 및 3대 게임체인저(인공지능 반도체, 첨단바이오, 퀀텀) 집중 투자, 과학기술 3대 국가도약’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은선 KISTI 데이터분석본부장은 “AI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으며, 이에 대비하기 위해 기업들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기 위한 치밀한 전략수립의 필요성에 직면하고 있다”며 “국내 최대의 과학기술·산업 국제 컨퍼런스인 미래유망기술컨퍼런스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담보할 혜안과 함께 혁신적 아이디어를 두루 얻어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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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깃대종’을 아시나요”…아트 캔들 제작 보호 나섰다
디아트82는 한국 작가와 깃대종을 알리고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친환경 깃대종 아트 캔들 제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시진은 ‘깃대종 아트 캔들’ 모습이다. <사진=디아트82>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여러분, ‘깃대종’을 아시나요? 깃대종이 사라지면 우리나라도 없어집니다.” 디아트82(De Art82)는 한국 작가와 깃대종을 알리고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친환경 깃대종 아트 캔들 제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월 11일 밝혔다. ‘깃대종(flagship species)’이란 유엔환경계획이 만든 개념으로, 특정 지역의 생태계를 대표하는 주요 동·식물을 뜻한다. ‘깃대’는 해당 지역 생태계 회복의 개척자임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깃대종의 존재는 그 지역의 생태계 회생에 큰 파급 효과를 끼친다. 캠페인은 △강병섭 △김주희 △나디아 △조은혜 △아이라최 작가 5인과 컬래버한 특별한 아트 캔들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고 미술 플랫폼 디아트82, 리솔(RESOL, Recycling Solution)이 기획·제작에 참여했다. 5인의 작가는 한국 국립공원 깃대종 중 반달곰, 여우, 부엉이 3종을 주제로 한국 명소의 모습을 담은 미술 작품을 창작했다. 이를 리솔의 특허받은 친환경 변온 잉크로 캔들의 용기 표면에 프린팅함으로써, 캔들에 불을 붙이면 사라지는 깃대종과 한국 명소의 형태를 통해 ‘깃대종이 사라지면 우리나라도 없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번 캠페인으로 제작한 아트 캔들은 인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어 여행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는 관광 기념품으로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캔들이 담기는 유리 용기는 재활용이 어려운 수입 위스키·와인병을 활용해 제작했다. 디아트82와 리솔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작가와 깃대종을 알리고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힘쓰고, 앞으로도 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 기획·제작에 참여한 리솔(RESOL)은 ‘Recycling Solution’의 줄임말로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만들자’, ‘기존 제품을 재활용하자’라는 의미다. 제품의 무분별한 제작을 지양하며 친환경 잉크로 인쇄하고 업사이클링 제품을 생산 및 제조하고 있다. 또한 디아트82(De Art82)는 대한민국 국가번호인 ‘82’에서 이름을 따와 ‘우리 미술로부터’라는 의미를 담았다. 한국 미술과 작가를 국내외로 알리고 한국 문화예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전시 기획, 작품 판매, 아트 상품 개발 등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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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색감·독특한 일러스트 비주얼…“이색적 팝 아트 펼친다”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오는 7월 1일 일러스트 작품을 소재로 한 인터루드 쇼 ‘모스플라이’를 선보인다. 사진은 모스플라이의 한 장면이다. <사진=빛의 시어터>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오는 7월 1일 일러스트 작품을 소재로 한 인터루드 쇼(Interlude show) ‘모스플라이(Mothfly)’를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루드 쇼는 전시와 전시 사이에 상영되는 막간 쇼를 뜻하는 말로, 빛의 시어터는 지난 2월 인터루드 쇼 ‘雪山(설산)’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인터루드 쇼 ‘모스플라이’를 시작으로 국내 신진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에서 상영하는 ‘모스플라이’는 브랜드이자 작가의 예명으로, 그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빛과 음악,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재해석해 선보인다. 모스플라이 작가는 무의식중에 발현된 추억, 기호, 좋아하는 클리셰(Cliché)들이 담긴 낙서를 바탕으로 선과 이야기를 더해 자신만의 화풍이 담긴 형상과 색채로 표현했다. 강렬한 색감과 독특한 일러스트 비주얼이 빛의 시어터 광활한 전시장 내부를 가득 채워, 마치 코믹북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시는 총 3개의 시퀀스로 구성돼 메인 전시가 시작되기 전 2분 동안 상영된다. 모스플라이 로고가 새겨진 ‘인트로’를 시작으로, 무작위로 껍질이 열리는 바나나 속에서 고양이가 나오는 모습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바나냥’, 모스플라이 크루를 팝아트적 기법 및 만화적인 컷 분할 요소로 구현한 ‘가리봉시티’가 진행된다. 인터루드 쇼 ‘모스플라이’는 현재 빛의 시어터에서 진행 중인 메인 전시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과 함께 만날 수 있다. 빛의 시어터는 전시를 비롯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자, 관람객들이 작품 속 주인공이 되는 포토 이벤트를 오는 7월 14일까지 운영한다. 빛의 시어터 아트샵 내 위치한 포토 키오스크를 활용해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작품 속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참여자 중 우수작을 선정해 1등에게 캐논 미니 포토 프린터(1명), 2등은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3만원권(3명), 3등에게는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 쿠폰(1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에 참가한 전원에게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폴딩 카드를 증정한다.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이번 인터루드 쇼는 만화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상황과 장치들로 가득한 독창적인 경험을 선보인다”며 “빛의 시어터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써 전시를 비롯한 K-POP, 건축, 사진, 애니메이션 등 여러 분야의 콘텐츠와 협업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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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과일 총집합…“올해 어떤 과일이 최고일까” 개봉박두
- 우리나라 대표 과일전시회인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과연 어떤 과일들이 올해는 대표로 선정될까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은 시판 중인 사과의 탐스러운 모습이다. <사진=썬플러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올해는 어떤 과일이 최고 과일로 선정될까?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각종 대표 과일 선발대회가 열린다. 또한 다채로운 체험 및 이벤트와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우리나라 대표 과일전시회인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하 과일산업대전)’이 열린다. 과일산업대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하는 뜻깊은 행사다. 올해 과일산업대전은 이상기후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품질 좋은 우리 과일을 생산한 우리 농가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우리 과일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준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 기간 중에는 키즈 싱어롱 공연, 우리 과일 요리경연대회, 전시회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스탬프투어 및 각종 체험과 이벤트, 착한 가격으로 만나는 과일장터까지 즐길 수 있다. 과일산업대전에서는 대표 과일관, 신품종 홍보관, 정책홍보관 등 과일에 대한 전문적이고 색다른 내용으로 구성된 주제 전시관을 선보인다. 전시관에서는 올해의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작 전시도 진행한다. 또한 사과·배·감귤·포도·키위·떫은감·토마토·파프리카 등 과일·과채 전문 홍보관과 시·도별 홍보·판매관도 운영해 과일산업대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과일장터에서는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역대 수상작도 구매할 수 있어 품질 좋은 우리 과일을 만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기쁘게 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과일 전문가와 함께 우리 과일을 체험하며 배우는 관람 프로그램인 ‘어린이 과일대탐험’ 등 온 가족이 함께하기 좋은 전시회로 준비했다. 21일 진행되는 개막 공식행사에서는 2024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시상식을 진행한다. 엄격한 심사·평가 과정을 거쳐 선정된 우수 과일은 행사 기간 ‘대표 과일관’에 전시해 우리 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전시회를 방문한 소비자들에게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선착순 선물도 제공한다. 대회 결과는 농식품부·과수농협연합회 홈페이지 게재, 관련 기관·단체 알림 및 기사 배포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또한 내년 과수 소비 촉진 홍보사업을 통해 다양한 홍보·판촉 활동을 지원한다. 시상은 대상 1점(국무총리 상장 및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품목별 각 1점(장관 상장 및 200만원), 우수상 등 총 46점을 선발(상장 및 총상금 6300만원)해 수여한다. 2024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시상식은 개막식 공식행사와 함께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공식행사에서는 그 외에도 이웃과 과일로 사랑을 나누는 ‘사랑의 과일전달식’을 진행하며 축하 공연으로 인기가수 공연이 준비돼 있다. 박철선 과수농협연합회장은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은 올 한해 기상이변 등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맛있고 건강한 과일을 생산해 주신 농가 여러분과 우리 과일에 대한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소비자를 위해 더욱 알차게 준비했다”며 “우수한 우리 과일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한국과수농협연합회는 과수품목농협을 회원으로 해 창립한 과수품목 대표조직으로 공동구매사업, 친환경기술지도사업, 우량묘목공급사업 등 과수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 브랜드 썬플러스와 대중 브랜드 싱싱플러스 등의 과실 브랜드를 개발하고, 매년 대한민국과일산업대전을 개최하는 등 소비자와의 접점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 기획하고 있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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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최남단 ‘땅끝’서 출발 “해남-서울 간 철도 건설하라” 촉구
- 기차를 타면 전국 어디든 갈 수 있는 철도시대다. 그러나 국토의 최남단 ‘땅끝’인 해남에는 아직 기차를 타고 갈 수 없다. 몇몇 시민들이 ‘해남-서울 간 철도건설 촉구 추진위원회’ 발족을 준비하고 있다. 해남선을 타고 북한을 거쳐 유라시아와 북미지역을 질주할 날을 기대해 본다. 사진은 코레일 공모작 입선 ‘전라선 최남단역의 하루(임재율作)’ 작품이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대한민국 국토의 최남단, 땅끝을 상징하는 ‘해남(海南)’에 가는 철도가 아직 없다. 전국철도시대에 철도의 사각지대로 남아 지역개발을 홀대받고 있다. 해남-서울 간 철도를 조속히 개통하여 지역발전과 국토의 균형발전을 획기적으로 도모할 필요가 있다.” ‘해남-서울 간 철도건설 촉구 추진위원회(약칭 해남선 철도 추진위)’가 연내에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해남선 철도 추진위 결성 장영권(63) 준비위원회 대표는 11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2028년 10월 해남선 철도 개통을 목표로 연내에 추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공식 출범하겠다”고 발표했다. 장 대표는 보도자료에서 “그동안 각계에서 해남을 연결하는 철도노선 건설을 촉구하거나 추진했지만 2024년 11월 현재까지 가시화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서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해남지역에 가려면 보통 5시간 안팎이 걸려 해남은 교통사각지대로 철도교통의 맹지로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이어 “해남지역을 연결하는 철도가 개통되면 강진, 영광, 장흥, 보성 등을 아우르는 서남권 개발 촉진과 관광지의 접근성 용이, 물류 수송의 능동적 대처 및 물류비용 절감 등을 통해 지역발전의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정부와 전남도는 적극적인 재검토를 통해 조속히 개통하여 전국철도시대의 청사진을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해남선 연결은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선 서울-나주-영암-해남선 또는 목포-해남-강진-장흥-보성-여수선 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해남의 땅끝역인 갈두항에서 출발하는 철도는 ×자형 철도의 완결과 새로운 철도시대의 출발을 선언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나아가 “통일시대에 북한의 금강산-원산-청진을 연결하고 추후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를 경유하여 영국 런던과 캐나다, 미국을 종단하는 철도와도 연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해남선의 개통과 출발은 대한민국 철도교통의 대혁명이며 세계물류 역사의 대변혁을 가져오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해남선 철도시대를 개막하기 위해 출신이나 생활지역에 관계 없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추진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하겠다”며 “철도교통의 혁명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갈 뜻만 공유하면 된다”고 했다. 장 대표는 조만간 준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추진위원회를 연내에 발족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해남선 철도 건설 촉구 추진위원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은 간단한 자기소개서를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접수 이메일” ykgwanak@naver.com 추진위원회가 출범하면 가칭 해남선 철도 건설촉구를 위한 서명운동과 이를 바탕으로 대통령과 국회, 국토교통부 등에 제안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추진위는 해남선 철도 연결공사는 지역의 균형발전을 넘어 대한민국의 대도약 시대를 여는 차원에서 국민의 권리이자 정부의 의무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알려 모두의 동참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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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최남단 ‘땅끝’서 출발 “해남-서울 간 철도 건설하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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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5대 우주강국’의 꿈 창원에서 성대하게 쏘아올린다
- ‘제1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AEROTEC 2024)’이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75개 우주항공 및 관련 기업이 312개 부스를 운영하며, 약 2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글로벌 5대 우주강국’의 도약을 위한 대한민국 우주 로드맵 완성을 위해 국제우주항공기술 종합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우주항공기술 혁신과 우주항공산업 성장을 촉진해 세계 5대 우주기술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우주항공기술 종합 전시회 ‘제1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AEROTEC 2024)’이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75개 우주항공 및 관련 기업이 312개 부스를 운영하며, 약 2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AEROTEC 2024’는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공동 주최하며,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경남관광재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등 주요 기관이 주관한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우주항공청,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등 다양한 후원 기관들이 참여해 전시회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AEROTEC 2024는 단순한 전시회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전시회에 더해 다양한 부대행사와 기술 시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우주항공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폭넓게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10월 23일 개막일에는 우주기업 육성과 우주산업 협력 컨퍼런스가 열린다.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우주항공청,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주요 기관과 기업이 참석해 우주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의 기회를 모색한다. 특히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최형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회의원, 허성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회의원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개막식에 참석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도약을 함께 기념할 예정이다. 이어 스마트 적층제조기술 공유 심포지엄이 24일 열려 3D프린팅 기술의 최신 동향과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우주항공산업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한다. 우주항공청, 공군항공기술연구소, 3D프린팅연구조합, 테스코 등이 심포지엄에 참가해 다양한 발표와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또한 글로벌 우주산업 현황 및 투자 설명회도 예정돼 있다. 미국 페어팩스 카운티(Fairfax County) 경제개발청, 조지메이슨대학, 캐나다 크리에이티브 디스트럭션 랩, 주한 스위스대사관 등 글로벌 기관이 참석해 세계 우주항공산업의 현황과 투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AEROTEC 2024는 우주 발사체, 초소형 위성, 고해상도 영상 레이다,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무인항공기, 3D 프린팅 기술 및 우주항공 소재·부품·장비 등 첨단 제품과 기술을 전시하며, 참가 기업들은 각자의 혁신적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항공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로서 다양한 혁신적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며, KAI는 누리호 발사체 및 위성 관련 전시를 통해 대한민국의 우주항공 역량을 과시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와 산업계 주요 인사들의 참여는 이번 전시회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개막식에서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우주항공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은 국내 연구기관의 우주항공기술 개발 현황과 미래 계획을 발표하며, 기업과의 협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우주항공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며, 경상남도와 창원시는 이에 맞춰 지역 경제와 연계한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우주항공 기업들이 경상남도를 거점으로 한 다양한 협력 기회를 발굴할 수 있을 것이다. AEROTEC 2024는 대한민국이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행사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첨단 기술 개발 및 연구를 촉진하며, 국내외 투자 유치 기회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회 기간 동안 발표된 다양한 기술과 연구 성과는 우주항공 분야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이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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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디지털 대전환 시대 ‘미래 고성장 유망기술’은 무엇일까?
- 인공지능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주도할 ‘미래유망기술’은 무엇일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오는 10월 31일(목) 개최하는 ‘미래유망기술컨퍼런스’에서 집중 모색할 예정이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오는 10월 31일(목)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미래를 여는 AI’를 주제로 국내 최대의 과학기술·산업 국제 ‘미래유망기술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월 14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미래유망기술컨퍼런스는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국가적 미래전략기술의 방향과 기업의 혁신을 돕기 위한 미래유망기술을 도출 및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유망기술컨퍼런스는 이날 오후 1시 개회식에 이어 문애리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 이사장의 △‘디지털 전환시대, 과학기술 미래인재전략’에 대한 기조 강연이 이어진다. 이어 1부 세션에서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김소영 팀장이 △‘인공지능과 함께 예측한 미래 고성장 과학기술의 주요 주제’에 대한 강연 등이 이어진다. 2부 세션에서는 KISTI 김한국 팀장이 △‘미래 게임체인저 분야 글로벌 유망아이템 및 사업화 전략’에 대해, 네이버 헬스케어연구소 나군호 소장이 △디지털 헬스케어 2024 에 대해 그리고 KAIST 유회준 교수가 △‘미래를 이끄는 AI 반도체’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특히 ‘2024 미래유망기술컨퍼런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4대 추진 전략인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 선도 및 3대 게임체인저(인공지능 반도체, 첨단바이오, 퀀텀) 집중 투자, 과학기술 3대 국가도약’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은선 KISTI 데이터분석본부장은 “AI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으며, 이에 대비하기 위해 기업들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기 위한 치밀한 전략수립의 필요성에 직면하고 있다”며 “국내 최대의 과학기술·산업 국제 컨퍼런스인 미래유망기술컨퍼런스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담보할 혜안과 함께 혁신적 아이디어를 두루 얻어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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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깃대종’을 아시나요”…아트 캔들 제작 보호 나섰다
- 디아트82는 한국 작가와 깃대종을 알리고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친환경 깃대종 아트 캔들 제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시진은 ‘깃대종 아트 캔들’ 모습이다. <사진=디아트82>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여러분, ‘깃대종’을 아시나요? 깃대종이 사라지면 우리나라도 없어집니다.” 디아트82(De Art82)는 한국 작가와 깃대종을 알리고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친환경 깃대종 아트 캔들 제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월 11일 밝혔다. ‘깃대종(flagship species)’이란 유엔환경계획이 만든 개념으로, 특정 지역의 생태계를 대표하는 주요 동·식물을 뜻한다. ‘깃대’는 해당 지역 생태계 회복의 개척자임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깃대종의 존재는 그 지역의 생태계 회생에 큰 파급 효과를 끼친다. 캠페인은 △강병섭 △김주희 △나디아 △조은혜 △아이라최 작가 5인과 컬래버한 특별한 아트 캔들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고 미술 플랫폼 디아트82, 리솔(RESOL, Recycling Solution)이 기획·제작에 참여했다. 5인의 작가는 한국 국립공원 깃대종 중 반달곰, 여우, 부엉이 3종을 주제로 한국 명소의 모습을 담은 미술 작품을 창작했다. 이를 리솔의 특허받은 친환경 변온 잉크로 캔들의 용기 표면에 프린팅함으로써, 캔들에 불을 붙이면 사라지는 깃대종과 한국 명소의 형태를 통해 ‘깃대종이 사라지면 우리나라도 없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번 캠페인으로 제작한 아트 캔들은 인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어 여행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는 관광 기념품으로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캔들이 담기는 유리 용기는 재활용이 어려운 수입 위스키·와인병을 활용해 제작했다. 디아트82와 리솔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작가와 깃대종을 알리고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힘쓰고, 앞으로도 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 기획·제작에 참여한 리솔(RESOL)은 ‘Recycling Solution’의 줄임말로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만들자’, ‘기존 제품을 재활용하자’라는 의미다. 제품의 무분별한 제작을 지양하며 친환경 잉크로 인쇄하고 업사이클링 제품을 생산 및 제조하고 있다. 또한 디아트82(De Art82)는 대한민국 국가번호인 ‘82’에서 이름을 따와 ‘우리 미술로부터’라는 의미를 담았다. 한국 미술과 작가를 국내외로 알리고 한국 문화예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전시 기획, 작품 판매, 아트 상품 개발 등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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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깃대종’을 아시나요”…아트 캔들 제작 보호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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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색감·독특한 일러스트 비주얼…“이색적 팝 아트 펼친다”
-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오는 7월 1일 일러스트 작품을 소재로 한 인터루드 쇼 ‘모스플라이’를 선보인다. 사진은 모스플라이의 한 장면이다. <사진=빛의 시어터>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오는 7월 1일 일러스트 작품을 소재로 한 인터루드 쇼(Interlude show) ‘모스플라이(Mothfly)’를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루드 쇼는 전시와 전시 사이에 상영되는 막간 쇼를 뜻하는 말로, 빛의 시어터는 지난 2월 인터루드 쇼 ‘雪山(설산)’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인터루드 쇼 ‘모스플라이’를 시작으로 국내 신진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에서 상영하는 ‘모스플라이’는 브랜드이자 작가의 예명으로, 그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빛과 음악,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재해석해 선보인다. 모스플라이 작가는 무의식중에 발현된 추억, 기호, 좋아하는 클리셰(Cliché)들이 담긴 낙서를 바탕으로 선과 이야기를 더해 자신만의 화풍이 담긴 형상과 색채로 표현했다. 강렬한 색감과 독특한 일러스트 비주얼이 빛의 시어터 광활한 전시장 내부를 가득 채워, 마치 코믹북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시는 총 3개의 시퀀스로 구성돼 메인 전시가 시작되기 전 2분 동안 상영된다. 모스플라이 로고가 새겨진 ‘인트로’를 시작으로, 무작위로 껍질이 열리는 바나나 속에서 고양이가 나오는 모습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바나냥’, 모스플라이 크루를 팝아트적 기법 및 만화적인 컷 분할 요소로 구현한 ‘가리봉시티’가 진행된다. 인터루드 쇼 ‘모스플라이’는 현재 빛의 시어터에서 진행 중인 메인 전시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과 함께 만날 수 있다. 빛의 시어터는 전시를 비롯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자, 관람객들이 작품 속 주인공이 되는 포토 이벤트를 오는 7월 14일까지 운영한다. 빛의 시어터 아트샵 내 위치한 포토 키오스크를 활용해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작품 속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참여자 중 우수작을 선정해 1등에게 캐논 미니 포토 프린터(1명), 2등은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3만원권(3명), 3등에게는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 쿠폰(1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에 참가한 전원에게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폴딩 카드를 증정한다.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이번 인터루드 쇼는 만화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상황과 장치들로 가득한 독창적인 경험을 선보인다”며 “빛의 시어터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써 전시를 비롯한 K-POP, 건축, 사진, 애니메이션 등 여러 분야의 콘텐츠와 협업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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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과일 총집합…“올해 어떤 과일이 최고일까” 개봉박두
- 우리나라 대표 과일전시회인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과연 어떤 과일들이 올해는 대표로 선정될까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은 시판 중인 사과의 탐스러운 모습이다. <사진=썬플러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올해는 어떤 과일이 최고 과일로 선정될까?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각종 대표 과일 선발대회가 열린다. 또한 다채로운 체험 및 이벤트와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우리나라 대표 과일전시회인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하 과일산업대전)’이 열린다. 과일산업대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하는 뜻깊은 행사다. 올해 과일산업대전은 이상기후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품질 좋은 우리 과일을 생산한 우리 농가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우리 과일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준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 기간 중에는 키즈 싱어롱 공연, 우리 과일 요리경연대회, 전시회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스탬프투어 및 각종 체험과 이벤트, 착한 가격으로 만나는 과일장터까지 즐길 수 있다. 과일산업대전에서는 대표 과일관, 신품종 홍보관, 정책홍보관 등 과일에 대한 전문적이고 색다른 내용으로 구성된 주제 전시관을 선보인다. 전시관에서는 올해의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작 전시도 진행한다. 또한 사과·배·감귤·포도·키위·떫은감·토마토·파프리카 등 과일·과채 전문 홍보관과 시·도별 홍보·판매관도 운영해 과일산업대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과일장터에서는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역대 수상작도 구매할 수 있어 품질 좋은 우리 과일을 만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기쁘게 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과일 전문가와 함께 우리 과일을 체험하며 배우는 관람 프로그램인 ‘어린이 과일대탐험’ 등 온 가족이 함께하기 좋은 전시회로 준비했다. 21일 진행되는 개막 공식행사에서는 2024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시상식을 진행한다. 엄격한 심사·평가 과정을 거쳐 선정된 우수 과일은 행사 기간 ‘대표 과일관’에 전시해 우리 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전시회를 방문한 소비자들에게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선착순 선물도 제공한다. 대회 결과는 농식품부·과수농협연합회 홈페이지 게재, 관련 기관·단체 알림 및 기사 배포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또한 내년 과수 소비 촉진 홍보사업을 통해 다양한 홍보·판촉 활동을 지원한다. 시상은 대상 1점(국무총리 상장 및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품목별 각 1점(장관 상장 및 200만원), 우수상 등 총 46점을 선발(상장 및 총상금 6300만원)해 수여한다. 2024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시상식은 개막식 공식행사와 함께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공식행사에서는 그 외에도 이웃과 과일로 사랑을 나누는 ‘사랑의 과일전달식’을 진행하며 축하 공연으로 인기가수 공연이 준비돼 있다. 박철선 과수농협연합회장은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은 올 한해 기상이변 등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맛있고 건강한 과일을 생산해 주신 농가 여러분과 우리 과일에 대한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소비자를 위해 더욱 알차게 준비했다”며 “우수한 우리 과일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한국과수농협연합회는 과수품목농협을 회원으로 해 창립한 과수품목 대표조직으로 공동구매사업, 친환경기술지도사업, 우량묘목공급사업 등 과수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 브랜드 썬플러스와 대중 브랜드 싱싱플러스 등의 과실 브랜드를 개발하고, 매년 대한민국과일산업대전을 개최하는 등 소비자와의 접점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 기획하고 있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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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과일 총집합…“올해 어떤 과일이 최고일까”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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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최남단 ‘땅끝’서 출발 “해남-서울 간 철도 건설하라” 촉구
- 기차를 타면 전국 어디든 갈 수 있는 철도시대다. 그러나 국토의 최남단 ‘땅끝’인 해남에는 아직 기차를 타고 갈 수 없다. 몇몇 시민들이 ‘해남-서울 간 철도건설 촉구 추진위원회’ 발족을 준비하고 있다. 해남선을 타고 북한을 거쳐 유라시아와 북미지역을 질주할 날을 기대해 본다. 사진은 코레일 공모작 입선 ‘전라선 최남단역의 하루(임재율作)’ 작품이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대한민국 국토의 최남단, 땅끝을 상징하는 ‘해남(海南)’에 가는 철도가 아직 없다. 전국철도시대에 철도의 사각지대로 남아 지역개발을 홀대받고 있다. 해남-서울 간 철도를 조속히 개통하여 지역발전과 국토의 균형발전을 획기적으로 도모할 필요가 있다.” ‘해남-서울 간 철도건설 촉구 추진위원회(약칭 해남선 철도 추진위)’가 연내에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해남선 철도 추진위 결성 장영권(63) 준비위원회 대표는 11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2028년 10월 해남선 철도 개통을 목표로 연내에 추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공식 출범하겠다”고 발표했다. 장 대표는 보도자료에서 “그동안 각계에서 해남을 연결하는 철도노선 건설을 촉구하거나 추진했지만 2024년 11월 현재까지 가시화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서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해남지역에 가려면 보통 5시간 안팎이 걸려 해남은 교통사각지대로 철도교통의 맹지로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이어 “해남지역을 연결하는 철도가 개통되면 강진, 영광, 장흥, 보성 등을 아우르는 서남권 개발 촉진과 관광지의 접근성 용이, 물류 수송의 능동적 대처 및 물류비용 절감 등을 통해 지역발전의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정부와 전남도는 적극적인 재검토를 통해 조속히 개통하여 전국철도시대의 청사진을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해남선 연결은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선 서울-나주-영암-해남선 또는 목포-해남-강진-장흥-보성-여수선 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해남의 땅끝역인 갈두항에서 출발하는 철도는 ×자형 철도의 완결과 새로운 철도시대의 출발을 선언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나아가 “통일시대에 북한의 금강산-원산-청진을 연결하고 추후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를 경유하여 영국 런던과 캐나다, 미국을 종단하는 철도와도 연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해남선의 개통과 출발은 대한민국 철도교통의 대혁명이며 세계물류 역사의 대변혁을 가져오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해남선 철도시대를 개막하기 위해 출신이나 생활지역에 관계 없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추진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하겠다”며 “철도교통의 혁명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갈 뜻만 공유하면 된다”고 했다. 장 대표는 조만간 준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추진위원회를 연내에 발족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해남선 철도 건설 촉구 추진위원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은 간단한 자기소개서를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접수 이메일” ykgwanak@naver.com 추진위원회가 출범하면 가칭 해남선 철도 건설촉구를 위한 서명운동과 이를 바탕으로 대통령과 국회, 국토교통부 등에 제안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추진위는 해남선 철도 연결공사는 지역의 균형발전을 넘어 대한민국의 대도약 시대를 여는 차원에서 국민의 권리이자 정부의 의무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알려 모두의 동참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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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최남단 ‘땅끝’서 출발 “해남-서울 간 철도 건설하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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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5대 우주강국’의 꿈 창원에서 성대하게 쏘아올린다
- ‘제1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AEROTEC 2024)’이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75개 우주항공 및 관련 기업이 312개 부스를 운영하며, 약 2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글로벌 5대 우주강국’의 도약을 위한 대한민국 우주 로드맵 완성을 위해 국제우주항공기술 종합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우주항공기술 혁신과 우주항공산업 성장을 촉진해 세계 5대 우주기술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우주항공기술 종합 전시회 ‘제1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AEROTEC 2024)’이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75개 우주항공 및 관련 기업이 312개 부스를 운영하며, 약 2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AEROTEC 2024’는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공동 주최하며,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경남관광재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등 주요 기관이 주관한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우주항공청,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등 다양한 후원 기관들이 참여해 전시회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AEROTEC 2024는 단순한 전시회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전시회에 더해 다양한 부대행사와 기술 시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우주항공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폭넓게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10월 23일 개막일에는 우주기업 육성과 우주산업 협력 컨퍼런스가 열린다.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우주항공청,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주요 기관과 기업이 참석해 우주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의 기회를 모색한다. 특히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최형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회의원, 허성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회의원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개막식에 참석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도약을 함께 기념할 예정이다. 이어 스마트 적층제조기술 공유 심포지엄이 24일 열려 3D프린팅 기술의 최신 동향과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우주항공산업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한다. 우주항공청, 공군항공기술연구소, 3D프린팅연구조합, 테스코 등이 심포지엄에 참가해 다양한 발표와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또한 글로벌 우주산업 현황 및 투자 설명회도 예정돼 있다. 미국 페어팩스 카운티(Fairfax County) 경제개발청, 조지메이슨대학, 캐나다 크리에이티브 디스트럭션 랩, 주한 스위스대사관 등 글로벌 기관이 참석해 세계 우주항공산업의 현황과 투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AEROTEC 2024는 우주 발사체, 초소형 위성, 고해상도 영상 레이다,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무인항공기, 3D 프린팅 기술 및 우주항공 소재·부품·장비 등 첨단 제품과 기술을 전시하며, 참가 기업들은 각자의 혁신적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항공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로서 다양한 혁신적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며, KAI는 누리호 발사체 및 위성 관련 전시를 통해 대한민국의 우주항공 역량을 과시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와 산업계 주요 인사들의 참여는 이번 전시회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개막식에서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우주항공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은 국내 연구기관의 우주항공기술 개발 현황과 미래 계획을 발표하며, 기업과의 협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우주항공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며, 경상남도와 창원시는 이에 맞춰 지역 경제와 연계한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우주항공 기업들이 경상남도를 거점으로 한 다양한 협력 기회를 발굴할 수 있을 것이다. AEROTEC 2024는 대한민국이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행사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첨단 기술 개발 및 연구를 촉진하며, 국내외 투자 유치 기회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회 기간 동안 발표된 다양한 기술과 연구 성과는 우주항공 분야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이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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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디지털 대전환 시대 ‘미래 고성장 유망기술’은 무엇일까?
- 인공지능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주도할 ‘미래유망기술’은 무엇일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오는 10월 31일(목) 개최하는 ‘미래유망기술컨퍼런스’에서 집중 모색할 예정이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오는 10월 31일(목)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미래를 여는 AI’를 주제로 국내 최대의 과학기술·산업 국제 ‘미래유망기술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월 14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미래유망기술컨퍼런스는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국가적 미래전략기술의 방향과 기업의 혁신을 돕기 위한 미래유망기술을 도출 및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유망기술컨퍼런스는 이날 오후 1시 개회식에 이어 문애리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 이사장의 △‘디지털 전환시대, 과학기술 미래인재전략’에 대한 기조 강연이 이어진다. 이어 1부 세션에서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김소영 팀장이 △‘인공지능과 함께 예측한 미래 고성장 과학기술의 주요 주제’에 대한 강연 등이 이어진다. 2부 세션에서는 KISTI 김한국 팀장이 △‘미래 게임체인저 분야 글로벌 유망아이템 및 사업화 전략’에 대해, 네이버 헬스케어연구소 나군호 소장이 △디지털 헬스케어 2024 에 대해 그리고 KAIST 유회준 교수가 △‘미래를 이끄는 AI 반도체’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특히 ‘2024 미래유망기술컨퍼런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4대 추진 전략인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 선도 및 3대 게임체인저(인공지능 반도체, 첨단바이오, 퀀텀) 집중 투자, 과학기술 3대 국가도약’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은선 KISTI 데이터분석본부장은 “AI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으며, 이에 대비하기 위해 기업들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기 위한 치밀한 전략수립의 필요성에 직면하고 있다”며 “국내 최대의 과학기술·산업 국제 컨퍼런스인 미래유망기술컨퍼런스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담보할 혜안과 함께 혁신적 아이디어를 두루 얻어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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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깃대종’을 아시나요”…아트 캔들 제작 보호 나섰다
- 디아트82는 한국 작가와 깃대종을 알리고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친환경 깃대종 아트 캔들 제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시진은 ‘깃대종 아트 캔들’ 모습이다. <사진=디아트82>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여러분, ‘깃대종’을 아시나요? 깃대종이 사라지면 우리나라도 없어집니다.” 디아트82(De Art82)는 한국 작가와 깃대종을 알리고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친환경 깃대종 아트 캔들 제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월 11일 밝혔다. ‘깃대종(flagship species)’이란 유엔환경계획이 만든 개념으로, 특정 지역의 생태계를 대표하는 주요 동·식물을 뜻한다. ‘깃대’는 해당 지역 생태계 회복의 개척자임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깃대종의 존재는 그 지역의 생태계 회생에 큰 파급 효과를 끼친다. 캠페인은 △강병섭 △김주희 △나디아 △조은혜 △아이라최 작가 5인과 컬래버한 특별한 아트 캔들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고 미술 플랫폼 디아트82, 리솔(RESOL, Recycling Solution)이 기획·제작에 참여했다. 5인의 작가는 한국 국립공원 깃대종 중 반달곰, 여우, 부엉이 3종을 주제로 한국 명소의 모습을 담은 미술 작품을 창작했다. 이를 리솔의 특허받은 친환경 변온 잉크로 캔들의 용기 표면에 프린팅함으로써, 캔들에 불을 붙이면 사라지는 깃대종과 한국 명소의 형태를 통해 ‘깃대종이 사라지면 우리나라도 없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번 캠페인으로 제작한 아트 캔들은 인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어 여행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는 관광 기념품으로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캔들이 담기는 유리 용기는 재활용이 어려운 수입 위스키·와인병을 활용해 제작했다. 디아트82와 리솔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작가와 깃대종을 알리고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힘쓰고, 앞으로도 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 기획·제작에 참여한 리솔(RESOL)은 ‘Recycling Solution’의 줄임말로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만들자’, ‘기존 제품을 재활용하자’라는 의미다. 제품의 무분별한 제작을 지양하며 친환경 잉크로 인쇄하고 업사이클링 제품을 생산 및 제조하고 있다. 또한 디아트82(De Art82)는 대한민국 국가번호인 ‘82’에서 이름을 따와 ‘우리 미술로부터’라는 의미를 담았다. 한국 미술과 작가를 국내외로 알리고 한국 문화예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전시 기획, 작품 판매, 아트 상품 개발 등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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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깃대종’을 아시나요”…아트 캔들 제작 보호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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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색감·독특한 일러스트 비주얼…“이색적 팝 아트 펼친다”
-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오는 7월 1일 일러스트 작품을 소재로 한 인터루드 쇼 ‘모스플라이’를 선보인다. 사진은 모스플라이의 한 장면이다. <사진=빛의 시어터>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오는 7월 1일 일러스트 작품을 소재로 한 인터루드 쇼(Interlude show) ‘모스플라이(Mothfly)’를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루드 쇼는 전시와 전시 사이에 상영되는 막간 쇼를 뜻하는 말로, 빛의 시어터는 지난 2월 인터루드 쇼 ‘雪山(설산)’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인터루드 쇼 ‘모스플라이’를 시작으로 국내 신진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에서 상영하는 ‘모스플라이’는 브랜드이자 작가의 예명으로, 그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빛과 음악,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재해석해 선보인다. 모스플라이 작가는 무의식중에 발현된 추억, 기호, 좋아하는 클리셰(Cliché)들이 담긴 낙서를 바탕으로 선과 이야기를 더해 자신만의 화풍이 담긴 형상과 색채로 표현했다. 강렬한 색감과 독특한 일러스트 비주얼이 빛의 시어터 광활한 전시장 내부를 가득 채워, 마치 코믹북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시는 총 3개의 시퀀스로 구성돼 메인 전시가 시작되기 전 2분 동안 상영된다. 모스플라이 로고가 새겨진 ‘인트로’를 시작으로, 무작위로 껍질이 열리는 바나나 속에서 고양이가 나오는 모습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바나냥’, 모스플라이 크루를 팝아트적 기법 및 만화적인 컷 분할 요소로 구현한 ‘가리봉시티’가 진행된다. 인터루드 쇼 ‘모스플라이’는 현재 빛의 시어터에서 진행 중인 메인 전시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과 함께 만날 수 있다. 빛의 시어터는 전시를 비롯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자, 관람객들이 작품 속 주인공이 되는 포토 이벤트를 오는 7월 14일까지 운영한다. 빛의 시어터 아트샵 내 위치한 포토 키오스크를 활용해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작품 속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참여자 중 우수작을 선정해 1등에게 캐논 미니 포토 프린터(1명), 2등은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3만원권(3명), 3등에게는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 쿠폰(1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에 참가한 전원에게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폴딩 카드를 증정한다.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이번 인터루드 쇼는 만화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상황과 장치들로 가득한 독창적인 경험을 선보인다”며 “빛의 시어터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써 전시를 비롯한 K-POP, 건축, 사진, 애니메이션 등 여러 분야의 콘텐츠와 협업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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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색감·독특한 일러스트 비주얼…“이색적 팝 아트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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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로봇강국 ‘K-로봇산업’ 전방위 지원 나섰다
- 우리은행이 대한민국 로봇강국 도약을 위해 금리 우대 등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 사진은 배양로봇이 채소를 재배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한국로봇산업협회>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우리은행이 ‘로봇강국’ 도약을 위해 ‘K-로봇산업’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6월 4일 ‘한국로봇산업협회(회장 김진오)’와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로봇산업협회는 1999년 설립한 이래 200여 회원사와 함께 로봇산업의 산·학·연 포괄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 최근에는 ‘세계 3대 로봇강국 도약’을 목표로 로봇산업을 7개 산업군으로 구분해 △정책지원 △전문인력 양성 △공급 및 수요 기업 간 매칭 △글로벌 진출 지원 등 회원사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분야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원사에게 △금융상품 금리 및 수수료 우대 △다이렉트 외환 업무 등을 제공한다. 또한 우리은행이 구축한 공급망금융 플랫폼인 ‘원비즈플라자’ 기반 구매 프로세스 디지털화도 돕는다. 특히 우리은행은 원비즈플라자를 이용하는 로봇산업협회 회원사에게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과 연계한 △보증 비율 향상 △보증료 지원 등 금융비용 절감 혜택도 추진한다. 조병규 우리은행 은행장은 “한국로봇산업협회의 오랜 노력과 열정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밑거름이었다”며 “우리은행은 로봇산업 전방위 지원으로 ‘대한민국 로봇강국’이라는 새로운 미래를 실현하는데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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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로봇강국 ‘K-로봇산업’ 전방위 지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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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한국대표 세단 ‘2025 그랜저’ 출시 돌풍 ‘예고’
- 현대자동차가 그랜저의 연식 변경 모델 ‘2025 그랜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사진=현대자동차>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5 그랜저’ 신형 모델을 출시했다. 고객 요청에 따른 새로운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하고도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6월 5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세단, 그랜저의 연식 변경 모델 ‘2025 그랜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5 그랜저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사양을 전 트림 기본화하는 등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2025 그랜저는 △차로유지보조 2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시스템 △트렁크 리드 조명 △후석 시트 벨트 조명 △실내 소화기 △전자식 변속 칼럼 진동 경고 기능 등 새로운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하고도 판매 시작 가격 인상 폭을 25만원으로 최소화했다. 2025 그랜저는 최신 지능형 안전 사양인 ‘차로 유지 보조(LFA) 2’를 전 트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다. 차로 유지 보조 2는 전방 카메라의 작동 영역을 확대하고 조향 제어 방식을 보강함으로써 기존 차로 유지 보조 기능 대비 차로 중앙 유지 성능을 향상시킨 주행 편의 기능이다. 또한 블랙 그릴과 블랙 앰블럼 등 블랙컬러의 외장 요소 일부를 별도로 고를 수 있도록 ‘블랙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와 함께 기존 제어기 OTA(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적용 범위를 공조 제어기까지 확대해 차량이 항상 최신 사양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컬럼식 기어 R단의 진동 경고 기능 기본화, 실내 소화기 장착 등 고객의 안전을 위한 상품성 개선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캘리그래피 트림의 경우 판매가 99만원 상당의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추가하고 신규 패턴 나파 가죽 시트 등 다채로운 사양을 신규 반영하면서도 판매 가격은 83만원 인상에 그치는 만큼, 실질적으로는 가격 인하가 이뤄졌다고 볼 수 있다. 2025 그랜저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2.5 모델 △프리미엄 3768만원 △익스클루시브 4258만원 △캘리그래피 4721만원이며, 가솔린 3.5 모델 △프리미엄 4015만원 △익스클루시브 4505만원 △캘리그래피 4968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4291만원 △익스클루시브 4781만원 △캘리그래피 5244만원이다. 현대차는 2025 그랜저 출시를 기념해 이달 중 그랜저를 신규 계약하고 9월 내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1년/2만km 이내 발생한 외장 손상에 대해 부위별 보장한도 금액 안에서 수리 및 교체를 보장하는 ‘바디케어 무상 가입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편 그랜저는 지난해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11만3047대가 판매돼 베스트 셀링카로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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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한국대표 세단 ‘2025 그랜저’ 출시 돌풍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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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전문 중소기업 국외 판로 개척 “이렇게 하면 성공”
-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서울시 중구 정동 아트센터에서 ‘에너지 전문 중소기업 국외 판로 개척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를 포함한 에너지 3사와 한국국제협력단이 원팀이 돼 에너지 전문 중소기업의 국외 판로 개척 지원에 나섰다. 한난은 5월 30일(목) 서울시 중구 정동 아트센터에서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장원삼, 이하 ‘KOICA’),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과 공동으로 ‘에너지 전문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하고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11월에 체결한 ‘중소기업 국외 판로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에너지 공공기관-KOICA 공동협력에 관한 협약’에 따른 것으로, 중소기업의 국외사업 진출 지원 및 역량 강화 교육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행사에는 36개사로부터 75명 내외의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해외 ODA 조달시장 개요 및 트렌드 △입찰 제안서 작성 방법 안내 △수주기업 주요 사례 소개 △참여기업간 상호소통과 교류 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난은 이번 행사가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이 국외시장을 개척하는데 있어 발판이 되고, 이를 통해 협약의 비전인 ‘K-중소기업 글로벌화’가 달성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난은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 기치 아래 국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있으며, 그간 축적한 집단에너지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ODA 사업 등을 통한 저탄소·친환경 국외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이번 행사가 협력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 자생력 강화와 국외판로 개척에 도움이 됐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협력중소기업이 국외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상생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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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전문 중소기업 국외 판로 개척 “이렇게 하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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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대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인기’…어디일까?
- 제철 농산물 직거래 장터인 ‘과천 바로마켓’이 지난 4월 23일 문을 열었다. 전국의 125개 농가가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770여 종의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사진=임팩트 마켓>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전국에서 생산한 제철 농산물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생산자와 직거래할 수 있는 ‘2024년 과천 바로마켓(이하 바로마켓)’이 4월 23일부터 문을 열었다. 전국의 125개 농가가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770여 종의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선보여 ‘인기몰이’중이다. 매주 화·수요일 서울경마공원 출입로에서 열리는 바로마켓은 전국 최대 규모의 수도권 대표 직거래 장터다. 4호선 경마공원역과 인접한 접근성으로 16년 동안 많은 시민이 바로마켓을 이용했다. 시민에게 질 좋은 국산 농축수산물을 일반 소매시장 대비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농가에 새로운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며 도농상생을 실현 중이다. 바로마켓은 한국마사회의 장소 제공으로 2009년부터 매주 과천 경마공원에서 열리고 있으며, 2023년에는 111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바로마켓은 경마 일정이 없어 상대적으로 소비자의 방문이 적은 화·수요일임에도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 판매 품목의 다양화 등으로 소비자의 신뢰가 쌓이고 고정 고객이 늘어 활성화했다. 바로마켓은 특히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고객 포인트제를 포함해 다양한 할인 행사, 카드 결제, 문화 공연, 장터 소식에 관한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바로마켓의 성장에 따라 장터에 새롭게 참여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이에 바로마켓은 장터 운영의 공공성을 기하기 위해 매년 기존의 입점 농가를 평가해 지속 참여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바로마켓 140개 입점 농가 중 25% 수준인 35개는 반드시 신규 농가를 선정함으로써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농, 영세농에게도 진입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16일 신청 농가 138개소를 대상으로 소비자단체, 연구 컨설팅 기관 등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선정심의회를 통해 참여 농가를 선발했다. 평가 항목은 판매 품목의 적정성, 직접 생산 판매 여부, 품질 관련 인증, 장터에 대한 이해도 등으로 구성됐다. 입점 농가가 취급하는 품목도 △양곡류 5개 농가 △과실류 21개 농가 △채소류 26개 농가 △특용·임산물류 13개 농가 △가공식품류 19개 농가 △수산물류 15개 농가 △축산물류 8개 농가로 다양하다. 과천 바로마켓 위탁운영 기관인 임팩트 마켓은 문화와 가치가 있는 신개념 마켓을 개발하고 있다. 전시․행사․박람회․마켓․농축수산물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과천 바로마켓은 특별하게 선발된 품질 좋은 농축수산물을 중간 유통단계 없이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전국 최대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로 16년째 이어지고 있다. ♥ 우리의 꿈은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입니다! 이를 위한 탁월한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참여와 구독 후원입니다. 함께 꿈을 창조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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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대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인기’…어디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