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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직학원에서 배우라는 갈릴레오 어떻습니까?

  • 넷퓨관리…
  •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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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직학원에서 배우라는 갈릴레오 어떻습니까?

근래에 승무원 다음으로 지상직이란 직업군이 각광을 받으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상당늘어나고 있습니다. 항공사에서 지상업무를 보시는 분들은 이전부터 있어왔지만 보통 그라운드 스태프나 지상요원이라 많이 불리우고, 여객영업 여객서비스 혹은 대졸공채 일반직정도로 구분되었었죠. 

지상직이란 용어로 취업준비생에게 붐이 일어나기 시작한것은 재작년 5월정도로 기억이 되네요.
물론 이것은 학원등에서 지상직의 개념을 정리하고 용어를 홍보하며 수많은 취업준비생들이 학원으로 몰려들기시작한때를 기준으로 해본것입니다.

보통 지상직전문학원에서는 갈릴레오 예약발권과 토익 영어인터뷰 면접매너 메이크업등의 커리큐럼으로 2개월가량에 100만원선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접객업무가 많은 직업군인탓으로 면접전형도 굉장히 까다롭게 적용이되고 있고 외국어적인 영역도 일정부분 필요한 탓에 위 같은 커리큐럼이 구성된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등장하는 갈릴레오란 뭘까요??



갈릴레오를 우선 이해하기 위해서는 CRS/GDS를 이해하여야 합니다. CRS는 항공사 예약시스템인 computerized reservation system의 약자로 컴퓨터에 의한 예약 발권 시스템을 말하며, 항공기 좌석 탑승률을 높이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항공사와 여행사 운송업과 관광산업을 연결하는 정보망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CRS로는 GALLILEO, WORLDSPAN, AMADEUS, ABACUS, SITA, SABRE 등이 있는데 국내에는 AMADEUS와 제휴한 토파스, 싱가폴에 본사를 둔 ABACUS와 제휴한 아시아나애바카스가 로컬 CRS로는 가장 유명하며, 갈릴레오와 월드스팬의 경우 한국법인을 두고 진출한 글로벌 CRS입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아시아나애바카스가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GDS와 CRS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직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보통 2~3개의 CRS를 활용하여 예약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스웨스트 같은 경우 토파스 애바카스 월드스팬, 우즈벡은 토파스 애바카스 가브리엘, 탑항공 애바카스 월드스팬, 유나이티드 토파스 애바카스 갈릴레오등을 쓰고있습니다. 
갈릴레오와 월드스팬은 2000년초 국내시장을 진출한 이후에 무료 단말기설치 및 무료회선이용 또 편리한 시스템을 제공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고, 또 여기에 지상직학원들이 가세를하여 갈릴레오 유저들을 배출하고 있습니다만 점유율은 5%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CRS는 시장점유율에 따라 그 활용도가 틀려지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애바카스와 토파스가 전체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지상직학원에서는 시장점유율이 높은 애바카스와 토파스를제공하지 않고 갈릴레오를 배우라고 하는 걸까요? 

...이유는 토파스와 애바카스에서 회선을 안주기 때문입니다.

토파스와 애바카스의 경우에는 시장대부분을 점유하고 있기 때문에 유저가 스스로 찾아서 공부를 해야하는 상황이고
갈릴레오, 월드스팬의 경우 국내시장을 개척하기 위하여 많은 유저를 배출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아마도 발권프로모션 이벤트를 본적이 있는분은 아시겠지만 발권시 수수료를 통해 수익이 얻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국내와 일본시장의 경우 여행업의 형태가 굉장히 기형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외국계 CRS가 시장점유를 하는것이 쉽지 만은 않을 것입니다. 비슷한 예로 월마트나 구글의 경우에도 한국시장만은 차지하지 못하는 것도 국내시장의 특수성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상한것은 학원에서는 갈릴레오가 전세계어디에서도 인정 받을수 있는 항공예약 시스템입니다라고 말하고
한국법인으로 갈릴레오코리아가 들어와있는데 어째서 학원에서 자체수료증을 지급하는것일까하는 점입니다.


아시아나 대한항공 대졸공채의 경우 온라인 지원시 자격증 넘버를 적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지상직학원에서 받게 되는 수료증은 갈릴레오코리아에서 정식으로 발급하는 수료증이 아니기 때문에
따로 자격증 넘버가 부여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대한항공을 지원하는 학생들사이에서 발급번호 관련하여
굉장한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것이 좋다', '이것은 배우지마라'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항공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자신이 배우고 있는 것이 어떤 것인지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는 충분히 알아볼 필요는 있을 것입니다.


인생은 곱하기라고 합니다.
아무리 큰숫자를 곱해도 정작본인이 가지고 있는 숫자가 0인 경우에는 결과는 0밖에 될수 없습니다.
항공업계도 상반기 채용시장을 준비하고 있고 우리에게도 반드시 기회는 옵니다.
이 때 본인이 제시할 수 있는 큰 숫자의 카드를 만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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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퓨관리… 2016-01-27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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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취업을 미끼로 현금카드 및 비밀번호 요구 시 거절하세요

안녕하세요. 구직과정중 월급을 받을 통장의 계좌번호 또는 통장사본까지는 급여 입금을 위해 제출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통장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거나 현금카드를 만들어 달라고 하는 경우는 반드시 거절하시길 바랍니다.

넷퓨관리… 2016-01-27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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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합격하는 면접법

다음글은 "휴먼피아..rkdgudans님"의 글을 담아온것을 미리 밝힙니다.   =================================================================   흠,... 100%라니깐 마니덜 보시겠죠? 주변여러분들과 저의 경헙담을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여러번의 면접을 보다보니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하는 나름 대로의 행동방침이 있었습니다.    1.면접전 대비 사항(이력서포함)     1)그회사의 이력 및 현 이슈사항등에 대해 알아야합니다.(이건당근하시겠죠?) 2)내가 제출한 이력서상의 내용들에대해 안보고 말할 수 있을정도가 되야한다... 3)이력서 작성시 나의 장점만을 나열하지 말자! 모든 면접자들은 자기가 뭐를잘하고 무슨상을 받았고....주절주절씁니다. 그러지 마시고 잘하는점과 못하는점또는실패담을 쓰세요.... 4)입사지원시 희망부서를 쓰게되어있습니다. 절대로 절대로 붙기위한 부서를 쓰지마십시요. 영업하기도 싫으면서 영업관리 써서 붙으면 모합니까? 들어가서 생활하다보면 정말 다른부서 직원보다 비참해서 못다니거나, 적성에 안맞아서 못다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리고, 결코 입사후 부서옮기기는 하늘의 별다기 만큼 힘들다는 것도 알아두세요... 절대 부서 못봐꾼다고 생각하시고 안되도 좋으니 희망부서를 쓰셔야 합니다. 당근...   2.면접시     1)말하면 입아픈사항들 우선 - 복장, 외모, 머리, 기타등등(이런거는 얘기할필요X) 2)keypoint1  면접관이 무었을 물어보던 회사업무와 연관이 있는 답변을 해야한다. 여기에 저의 실제 경험담을 적습니다.(면접은 4명 그룹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 : 자 왼쪽부터 자기의 취미가 뭔지 말해보세요...면접자1: 저는 수영을 좋아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어쩌구...해서 짐도 좋아합니다. 면접자2: 영화보기가 취미얘요... 장르는 안가리구..어쩌구 저쩌구....면접자3: 저는 스타크래프트가 취미입니다. 대학때부터 친구들과 같이 했는데, 전략전술을 피면서....어쩌구 해서.... 재밌어서..... 짐도 합니다...면접자4" 저는 검도를 합니다. 어렸을쩍 몸이 많이않좋아서 부모님이 검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취미로하던것이 이젠 고정생활화되었는데, 검도를 통해몸도 좋아졌고, 더더욱 집중력이 많이 늘어서 책한권을 하루에 보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만약 면접관이라면 어떠한 대답이 맘에 드시겠습니까? 과연 면접관이 여러분의 취미가 뭔지 정말 궁금해서 한 질문일까요? 이뿐만 아니라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은 반드시 "내가 이 회사에서 하게될 어떠한 일에 좋은 영향을 끼친 것"에 대한 답이여야 합니다.   3) keypoint2     너무 잘난체 하지말고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하라... 위의 이력서 작성시에도 말했지만, 모든 면접자들은 자기잘났다고들 난리죠... 그거에 비추어보면 안뽑힐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여러분이 나이거 잘해요하고 말하고 있을때 면접관은 여러분의 이력서를 보면서 단점을 찾고 있습니다. 여기또 좋은 면접의 얘가 있습니다.  면접관 : 자 홍길동씨부터 자기인생에서 가장 중요했던 3가지 순간을 말해보세요 면접자1 : 태어났을때, 한양대 법대 붙었을때, 작년에 미국1년 배낭여행갔을때면접자2 : 군대제대했을때, 부모님 수술하신 제작년때, 대학복학후 장학금받은 3학년때 면접자3 : 재수했을때, 방위다니던때, 대학4학년때  자, 위의 내용을 본다면 누굴 택하실래요? 아마도 1,2번중 한명일텐데... 그런데면접자3번의 대답을 자세히 살펴보죠...(참, 위의 내용은 이력서상에 적은내용임) 면접자3 : 저는 재수를 했습니다. 고3때 00대학을떨어지고 후기를 볼까하다가 원하는 대학과 과를 가고자 힘겹지만 재수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후회하지않을만큼 열심히 해서 00년도에 당당히 00대학 00과를 들어갔습니다. 만약 제가 그냥 원하지 않던 과에 들어갔었더라면 정말로 큰 후회를 했을것입니다. 두번째는 방위를 다니던때입니다. 물론 현역으로 군복무를 하지 못한것은 제스스로도 아쉽지만, 제가 다니던 00부대는 현역 장교가많이 있지않은 관계로 소대장을 상병이 맏았습니다. 저는 00년도에 00부대에서 상병으로 소대장은 0개월 맏았습니다. 이기간동안이 저에게는 조직을 이끌어 나가는 리더쉽과 팀웍을 배울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그리고 대학 4학년이던 직전까지 저는 사회생활에 필요한 0000을 하기위해 부단히 노력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대답은 정말로 실화인데요.... 만약에 면접자3번이 위의내용을 말하지 않고 다른자신의 장점을 말했더라면 어땠을까요? 아마 면접관이 물어봤을겁니다. 00씨는 대학입학시 재수하셨나요? 여기 연도가 좀 늦네? 혹은, 00씨는 방위나왔는데 그 이유가 뭡니까? 어디 몸이 않좋습니까? 이렇게 말이죠자기의 약점은 숨긴다고 안보이는 것이아니고, 면접관이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자기약점은 놔두고 나의 장점만 얘기한다면 어떨까요?   4)keypoint3     내가 면접보고 있는 회사에 대한 박학 다식함을 보여라... 면접관의 질문이 회사나 혹은 회사의 업무나, 일에 관련된 질문이 왔을경우, 그 회사의 상황에 빗대어 어떠한 상황을 설명할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은 답변은 없을 것입니다. 면접관 : 만약 00씨가 우리 대박물산에서 마케팅을 담당하신다면 어떻게 운영하시겠습니까? 면접자 : 제가 알기로 현재 대박물산의 마케팅팀은 하부 유통망에 대한 판촉업무만을 하고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6월에 대대적인 소비자에 대한 다이렉트 경품마케팅으로 급격한 매출성장이 일어났었습니다제가 만약 대박물산의 마케팅팀을 담당한다면 저는 하부 유통망이 아닌직접적인 소지자에대한 고객 마케팅을 전문적으로 진행해 나가겠습니다현재의 유통망관리는 관리의 한계가 분명한 것이고, 이 한계의 극복을 위해서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판촉의 전개가 반드시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뭐 이런정도의 대답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물론, 직원들과 하나가되는 가족같은 부서, 혹은 정말 살맛나게 다니고 싶은 팀을 만들겠다고 하는것도 나쁘진 않죠.혹은 성과를 반드시내는 부서를 만들겠다는등등.... 그러나 알아둬야 할것은 이런 두리뭉실하고 당근 "절대정답"식의 답변은 누구나 하는 것이란 겁니다. 다른 면접자들과나와의 차이점이 없는 것입니다.   이궁!!! 시간남아서 쓰다보니깐 넘 장대한 글이 되어버린것 같군요..하여튼, 끝까지이글 읽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무~ 지~ 긴글 읽어주신 열분들 힘내시고 좋은 직장 잡으시기 바랍니다.

넷퓨관리… 2016-01-27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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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시간관리 기술

출처 : noonnopilove님의 블로그 원문보기 : http://blog.naver.com/noonnopilove/60168243   이력서쓰랴, 자기소개서 수정하랴, 면접보랴, 스펙올리랴.. 정말 몸이 두개라도 모자랄 판이죠.. 이럴때일수록 시간을 관리하는 기술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시간을 관리하는 기술에 대해 적어논  포스트가 있어서 퍼왔어요~ 한번은 꼭 봐야할거 같네요~     누구에게나 똑같은 시간이 주어지지만, 시간관리를 통해 하루를 12시간으로도, 48시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시간을 관리하는 자만이 성공을 할 수 있으며,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부자가 되는 시간괸리 기술   1. 생산적인 시간괸리를 하라. 생산적인 시간관리란, 기존의 일들을 분석하여 낭비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 방법이다. 생산적인 시간관리야말로 하루를 48시간으로 만들어주는 중요한 열쇠인 것이다.   2. 자투리 시간을 줄여라. 보통 사람들은 매일 일과를 오전, 오후나 시간단위 계획을 한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분단위 계획까지 세운다. 분단위 계획은 시간단위 계획에서 남는 자투리시간을 없애줄 것이다.   3. 정확한 목표를 세워라. 정확한 목표는 집중력을 높여 최단시간에 최고의 효율성을 이끌어 낼 것이다.  가능한한 수치로 나타낼 수 있는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는 습관을 들여라.   4. 데이사이클을 고려하라. 하루중에도 집중력이 높은 시간대가 있는 반면, 일이 손에 안잡히는 시간도 있다. 이를 잘 파악하여 머리를 쓰는 일은 집중력이 높은 시간대에, 단순노동은 일이 손에 잘 잡히지 않는 시간대에 하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5. 사소한 것에 목숨걸지 마라. 사소하거나 불가능한 일에 집착하는 것은 시간을 낭비하는 지름길이다. 이와 같은 일들은 결론을 빨리 내려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

넷퓨관리… 2016-01-27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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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야 할 취업전략

◎문어발식 지원은 절대 금물최근 온라인 입사지원이 보편화 되면서, 예전처럼 일일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손으로 직접 쓰고 우편으로 보내지 않아도 되게 됐다. 하지만 이로 인해 입사 절차가 간편해 지면서 ‘일단 지원하고 보자는 식’의 문어발식 지원자들이 늘고 있다. 상반기 공채가 시작되는 1∼3월경 무분별하게 여러 기업에 입사지원을 할 경우 일찍 취업포기 상태에 빠지게 되어 자신감을 잃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희망 기업군과 지원 기업의 업종을 미리 정의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낚싯대 10대를 걸쳐놓는다고 해서 모든 낚싯대에 고기가 다 물리는 것은 아닌 것처럼 취업도 무작정 지원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한 개의 이력서로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당신은 ‘성의부족’온라인 리크루팅이 보편화는 여러 회사에 이력서를 넣을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때문에 지원 회사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이력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한번 작성한 이력서를 여러 업체에 천편일률적으로 제출하다가는 ?성의 부족?으로 탈락의 쓴맛을 볼 수 있다. 유통업체에 지원했던 이력서를 운수회사에 낼 수는 없는 노릇. 때문에 지원하는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과 조건 등에 맞춰 이력서를 수정해서 다양한 이력서를 구비해 두자. 사냥에서도 목표를 겨냥하고 총을 쏘는 게 명중률이 훨씬 높은 것처럼 이력서 한 장을 쓰더라도 반드시 그 회사 입장에서 써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첫 직장에 대한 집착을 버려라.“나는 이 회사 아니면 절대 안돼” 라는 식의 ?눈높이형?이 있다. 이런 유형은 먼저 첫 직장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오히려 첫 번째 직장보다는 두 번째 직장이 더 중요하다. 기업 선택의 기준을 너무 엄격하게 가지지 말고, 취업 눈높이를 조금만 낮추면, 의외로 취업문이 많이 열려 있다.또 취업난이 심화되면서 바로 정규 직장을 구하는 것보다는 인턴이나 계약직 등을 통해 경험을 쌓고, 직종에 대해 미리 알아보는 방법도 대안 중 하나다. 인턴이나 계약직이 자연스레 정규직으로 연결되는 것은 물론이고, 직장을 옮길 때도 자신의 경력으로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무작정 대기업을 고집하기보다는 중소기업 또는 계열사에서 경력을 쌓는 것도 바람직하다. 경력직을 채용할 때는 학벌이나 점수보다는 능력과 실적을 주로 보기 때문에 이러한 장벽을 극복할 수 있다.◎취업도 ‘타이밍’이다. 구직활동 기간은 가급적 1년을 넘기지 말자.취업에 있어서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때를 놓치면 직장을 선택하는 폭이 갈수록 좁아지기 때문이다. 취업활동은 대세를 읽고 정확히 판단하며 타이밍을 포착하지 않으면 결국 실패와 좌절의 연속이다.무작정 취업시장이 어렵다고 해서 취업시기를 늦추는 것은 오히려 장기적인 실직 상태를 가져올 수 있다. 실제, 기업 입장에서도 구직활동 기간이 1년이 넘은 구직자들을 선뜻 채용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혹 대학원 등으로 재학기간을 늘려 취업기회를 타진하려는 경우에도 도피식 진학이 아닌, 앞으로 자신의 인생에 정확한 목표를 세워두고 계획성 있는 진학이 되어야 한다.◎무엇이든 하겠습니다 = 제대로 할 줄 아는게 없습니다?취업준비생들이 자기소개서 하단에 많이 쓰는 문장 중의 하나가 바로 ‘무엇이든 열심히 하겠습니다’이다. 이런 경우, 지원자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의욕과 적극성을 어필하려는 의도가 있겠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는 ‘전문성’ 이라는 항목에서 아주 낮은 점수를 줄 수 있다. 자신이 지원하려는 분야의 좀더 구체적인 계획이나 향후 업무에 대한 의지를 어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특히 최근에는 ‘취업 3종 세트’ ‘취업 5종 세트’ 라고 해서 구직자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는 공모전이나 인턴, 사회봉사활동 등에 너무 주력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과정이 자신이 목표로 하고 있는 취업 분야로 이어지는 연결 통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넷퓨관리… 2016-01-27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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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직학원에서 배우라는 갈릴레오 어떻습니까?

지상직학원에서 배우라는 갈릴레오 어떻습니까?근래에 승무원 다음으로 지상직이란 직업군이 각광을 받으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상당늘어나고 있습니다. 항공사에서 지상업무를 보시는 분들은 이전부터 있어왔지만 보통 그라운드 스태프나 지상요원이라 많이 불리우고, 여객영업 여객서비스 혹은 대졸공채 일반직정도로 구분되었었죠. 지상직이란 용어로 취업준비생에게 붐이 일어나기 시작한것은 재작년 5월정도로 기억이 되네요.물론 이것은 학원등에서 지상직의 개념을 정리하고 용어를 홍보하며 수많은 취업준비생들이 학원으로 몰려들기시작한때를 기준으로 해본것입니다.보통 지상직전문학원에서는 갈릴레오 예약발권과 토익 영어인터뷰 면접매너 메이크업등의 커리큐럼으로 2개월가량에 100만원선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접객업무가 많은 직업군인탓으로 면접전형도 굉장히 까다롭게 적용이되고 있고 외국어적인 영역도 일정부분 필요한 탓에 위 같은 커리큐럼이 구성된것 같습니다.그런데 여기서 등장하는 갈릴레오란 뭘까요??갈릴레오를 우선 이해하기 위해서는 CRS/GDS를 이해하여야 합니다. CRS는 항공사 예약시스템인 computerized reservation system의 약자로 컴퓨터에 의한 예약 발권 시스템을 말하며, 항공기 좌석 탑승률을 높이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항공사와 여행사 운송업과 관광산업을 연결하는 정보망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CRS로는 GALLILEO, WORLDSPAN, AMADEUS, ABACUS, SITA, SABRE 등이 있는데 국내에는 AMADEUS와 제휴한 토파스, 싱가폴에 본사를 둔 ABACUS와 제휴한 아시아나애바카스가 로컬 CRS로는 가장 유명하며, 갈릴레오와 월드스팬의 경우 한국법인을 두고 진출한 글로벌 CRS입니다.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아시아나애바카스가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GDS와 CRS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현직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보통 2~3개의 CRS를 활용하여 예약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스웨스트 같은 경우 토파스 애바카스 월드스팬, 우즈벡은 토파스 애바카스 가브리엘, 탑항공 애바카스 월드스팬, 유나이티드 토파스 애바카스 갈릴레오등을 쓰고있습니다. 갈릴레오와 월드스팬은 2000년초 국내시장을 진출한 이후에 무료 단말기설치 및 무료회선이용 또 편리한 시스템을 제공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고, 또 여기에 지상직학원들이 가세를하여 갈릴레오 유저들을 배출하고 있습니다만 점유율은 5%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CRS는 시장점유율에 따라 그 활용도가 틀려지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애바카스와 토파스가 전체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지상직학원에서는 시장점유율이 높은 애바카스와 토파스를제공하지 않고 갈릴레오를 배우라고 하는 걸까요? ...이유는 토파스와 애바카스에서 회선을 안주기 때문입니다.토파스와 애바카스의 경우에는 시장대부분을 점유하고 있기 때문에 유저가 스스로 찾아서 공부를 해야하는 상황이고갈릴레오, 월드스팬의 경우 국내시장을 개척하기 위하여 많은 유저를 배출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아마도 발권프로모션 이벤트를 본적이 있는분은 아시겠지만 발권시 수수료를 통해 수익이 얻어지게 되어있습니다.)국내와 일본시장의 경우 여행업의 형태가 굉장히 기형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외국계 CRS가 시장점유를 하는것이 쉽지 만은 않을 것입니다. 비슷한 예로 월마트나 구글의 경우에도 한국시장만은 차지하지 못하는 것도 국내시장의 특수성 때문입니다.그리고 이상한것은 학원에서는 갈릴레오가 전세계어디에서도 인정 받을수 있는 항공예약 시스템입니다라고 말하고한국법인으로 갈릴레오코리아가 들어와있는데 어째서 학원에서 자체수료증을 지급하는것일까하는 점입니다.아시아나 대한항공 대졸공채의 경우 온라인 지원시 자격증 넘버를 적게 되어있습니다.그런데 현재 지상직학원에서 받게 되는 수료증은 갈릴레오코리아에서 정식으로 발급하는 수료증이 아니기 때문에따로 자격증 넘버가 부여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대한항공을 지원하는 학생들사이에서 발급번호 관련하여굉장한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 '이것이 좋다', '이것은 배우지마라'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그렇지만 항공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자신이 배우고 있는 것이 어떤 것인지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는 충분히 알아볼 필요는 있을 것입니다.인생은 곱하기라고 합니다.아무리 큰숫자를 곱해도 정작본인이 가지고 있는 숫자가 0인 경우에는 결과는 0밖에 될수 없습니다.항공업계도 상반기 채용시장을 준비하고 있고 우리에게도 반드시 기회는 옵니다.이 때 본인이 제시할 수 있는 큰 숫자의 카드를 만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넷퓨관리… 2016-01-27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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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말하는 이직 성공법 8가지

불황기에 이직하는 게 쉽지만은 않다. 능력과 목표 및 신념이 어우러져야 한다 . 이직 성공자들과 전문가들이 전하는 이직 성공 요령을 정리한다. ①이 업무는 내가 최고다=이직 자체에 목적을 둔 것이 아니라면,가능한 한 동 일 업무로 이직하는 게 낫다. 전문성을 살리다 보면 자신의 몸값은 어느새 높아 져 있다. ②직급 상승을 노려라=급여가 다소 적더라도 직급에 무게를 두는 '수직이동'전 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대리는 과장으로,과장은 팀장 등으로 한 직급씩 높여 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③내 성과는 재산이다=평생고용시대는 옛말이다. 최선을 다해 일하되,언제든 지 떠날 준비도 해야 한다. 자신이 현 직장에서 쌓은 성과와 전문성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평소 기록 관리가 중요하다. ④평판에 죽고 평판에 산다=평판은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직장인의 주홍글씨 다. 이직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많은 기업들은 경력 지원자의 전 직장에 평판을 묻는다. 전 직장의 평판이 좋지 않음에도 채용할 기업은 많지 않다. ⑤잦은 이직은 마이너스다=기업들은 이직이 잦은 사람을 의심하게 마련이다. 취업전문 컨설팅 업체 인크루트에 따르면 이직 횟수가 많을수록,주기가 짧을수 록 경력직 이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보기출처 : http://www.jobkorea.co.kr/Salary_New/Magazine/salary_news_view.asp?B_No=431624  

넷퓨관리… 2016-01-27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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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취업을 미끼로 현금카드 및 비밀번호 요구 시 거절하세요

안녕하세요. 구직과정중 월급을 받을 통장의 계좌번호 또는 통장사본까지는 급여 입금을 위해 제출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통장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거나 현금카드를 만들어 달라고 하는 경우는 반드시 거절하시길 바랍니다.

넷퓨관리… 2016-01-27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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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면접 노하우 11계명

성공면접 노하우 11계명▲회사를 알라응시하려는 회사의 사훈, 경영방침도 모르면서 면접에 임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 회사의 지난 2∼3년간의 사내외보는 독파하라.▲자신을 알라.우선 정체성 확립이 필요하다. 자신의 능력에 대한 확신을 갖고 도전하라.▲자신감을 가져라.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면 이미 그 회사의 사원이 된 것처럼 행동하게 되므로 거기에서 나오는 모든 언행이 다를 수밖에 없다, 자신감은 설득력의 원동력이 된다.▲첫인상으로 승부하라면접관의 입장에서 지원자를 만날 때 맨 처음 보게 되는 것은 지원자의 외모다. 자신의 인상이 어떻게 비쳐지는지, 자신의 얼굴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발견하는 것이 면접을 치르는 지원자들에게 필수적인 요소라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면접에서 좋은 점수는 얻는 표정은 웃는 인상, 매우 긍정적인 태도, 무슨 일이든 자신에게 맡겨지면 철저히 마무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 그리고 열의에 우러나는 첫인상이라면 합격은 따놓은 당상이다.▲야무지고 당당하게 행동하라취업을 하지 못한 면접자는 자칫 그 태도가 비굴하고 면접관을 향해 애걸하는 듯한 표정을 짓기 쉽다. 대부분 본인들은 알지 못하지만 면접관은 이런 상황을 많이 겪었기 때문에 금방 알아챈다. 따라서 당당하고 활기찬 태도와 언행으로 면접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도록 당당하게 설득하라.▲우물쭈물하지 마라자신의 장점을 한 순간에 최대한 보여줘라. 그러나 너무 완벽하게 보여 주려다가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오히려 어색해질 수 있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마라. 약간의 실수는 신선하게 보일 수 있다.▲크고 명랑하나 목소리로 말하라자신의 발음과 목소리 톤을 미리 점검하라. 모의 면접장을 만들어 놓고 녹음기를 준비해 리허설을 해본다. 면접장의 목소리는 평상시의 대화 거리보다 2∼3m 멀리 떨어져 있다고 가정하고 말하라. 목소리가 분명하고 밝으면 신뢰도가 더해진다.▲밝고 여유 있는 표정을 지어라표정은 그 사람의 마음의 창구다. 바르고 정확하게 마음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시선처리를 잘하라시선은 사람과 사람을 맺어주는 가장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서로 눈을 마주치고 대화를 나누면 신뢰가 높아진다. 그러나 계속해서 상대방의 눈만 뚫어져라쳐다보고 있으면 오히려 불쾌감이 일어난다. 따라서 10초 이내로 눈, 코, 입, 목, 볼 등으로 시선을 살짝 비켜주는 것도 중요하다. 즉 '아이(Eye) 테크닉'을 훈련하라.▲'예, 아니오'를 분명히 밝혀라.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을 하게 되면 스스로 함정에 빠지게 된다. 사회 초년생이 알면 얼마나 알겠는가. 그런데도 어려운 질문을 던지는 이유는 정답을 기대하기보다는 그 사람의 자세와 태도를 엿보는 것이다. 모르면 모른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것도 솔직하고 용기 있는 일이다.▲ 그 회사의 사원처럼 말하고 행동하라.어떤 것이 이뤄지리라 간절히 바라고 그렇게 된다고 믿으면 결국 이뤄진다는 말이 있다. 기업에서는 미래의 주인을 뽑는 것이지, 손님을 뽑는 것이 아니다. 기업의 주인 같은 사람이 되라!출처 : 파이낸셜 뉴스

넷퓨관리… 2016-01-27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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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그 고득점의 스킬과 노하우

▶자기자신을 겸허히 판단하라. 먼저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은? 가장 잘하는 것은? 내 성격은? 나만의 뛰어난 능 력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자신있게 대답해 보자. 자기 자신 에 대해 제대로 모르면서 좋은 직업을 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지원한 회사에대해 이해를 100%하라. 면접을 하기 전 지원한 회사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둔다. 지원한 분야와 업무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두면 답변 때 많은 도움이 된다. ▶실전과같은 연습으로 감각을 익혀라 '자신에 대해 소개해 보십시오.'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먼저 혹 은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이다. 어디에서 언제 태어나 어느 학교를 졸업했다. ▶단답형 답변보다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라 인사담당자가 '자신의 장점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어왔을 때 '책임감이 강하고 문제해결능력이 뛰어납니다.'라는 단답형 답변보 다 학교생활 등에서 책임을 맡고 수행했던 일의 과정과 결과, 어떤 식으로 문제해결을 해 나갔는 지에 대해 설명하면 질문자 로부터 신뢰를받을 수 있을 것이다. ▶거짓말을 하지마라 자신의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거짓말을 하면 계속해서 이어지 는 질문에 거짓말을하게되고 그 순간은 모면할 수 있을지 모르지 만 결과적으로는 당신에게 손해가 될 것이다. ▶면접하는 동안 대화의 흐름을 유지하라 면접도 하나의 기술이다.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어나가 서로 통 한다는 느낌이 들도록 대화를 이끌어보자. 대화에 응하는 기술 을 꾸준히 연마 해야 한다. ▶친밀감과 신뢰를 구축하라 서류 몇장과 면접장에 들어오는 태도,인사하는 법,앉는 자세,말 하는 법 등을 통해 인사담당자는 아주 세세한 부분에서부터 당신 에 대해 점수를 매기게 될 것이다. 당신의 정돈된 행동을 연습 하라. ▶상대방의 말을 성실하게 들어라 구직자들은 짧은 시간에 자신을 자세히 소개하기 위해 많은 말 을 하곤 한다. 하지만 인사담당자의 말을 진지한 태도로 청취하 는 것은 자신이 말을 많이하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하다. 9.근로조 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갈 준비를 하라 당신이 생각하고 있 는 근무조건에 대해 애매한 대답이나 자신없는 표명,회사의 조건 과 차이가 많이나는 답변 등은 최종 관문에서 당신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 ▶끝까지 긴장을 풀지말라. 인사를 안하고 뒤돌아 나오거나 허둥대는 모습은 당신에 대한 신뢰를 허물어뜨릴 수도 있다. 정돈된 태도와 바른 인사로 면접 을 끝내는 것이 중요하다. ▶질문의도를 명확히 파악하라 면접관이 질문하는 의도는 능력 인품 사고방식을 평가하기 이전 에 면접자의 표현력 상황대처능력 이해력 등을 파악하려는데 1차 적 목적이 있다. 즉 ''무엇을 묻고 있는지'' ''무슨 이야기를 하려 고 하는 것인지'' 의도를 정확히파악해 상응하는 적절한 대답을 찾아내는 것이 첫번째 면접요령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한다 생각과 의사를 면접관에게 전달할 때에는 먼저 ''무엇을 어떻게 말할 것인가'' 하는 전체적인 구도를 먼저 그려본뒤 입을 떼는 것 이 좋다. 이때 가장 중요한 점은 결론부터 이야기한 뒤 그에 따 른 이유와 논거를 차분히 제시한다는 것이다. ▶산만한 시선은 절대 금물 산만한 시선은 아무리 좋은 대답을 한다해도 면접에서 가장 중 요한 인성등을 평가하는데 결정적인 감점요인이다. 면접관의 눈 을 보며 적당한 어조와 빠르기로 진지하게 임하는 것이 중요하 다. 말뿐만 아니라 면접자의 행동과 시선, 표정등 모든 행동거 지가 평가항목이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올바른 말을 사용한다 경어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존대어와 겸양어를 혼동해 해프닝을 빚는 경우가 면접실패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므로 조심할필요가 있다. 또 정확하지 못한 말, 유행어, 너무 화려한 수사어구를 남발해서는 안된다. ▶자신있는 부분에 승부를 걸어라 상황이나 대화의 주제를 자신있는 분야로 끌어들여 이야기를 풀 어나가는 방법도 좋은 면접점수를 받을 수 있는 비결이다. 다만 이 경우 지나치게흥분한다든지 강요하는 듯한 어투는 오히려 감 점요인이라는 것은 알아둬야 한다. ▶솔직함이 능사는 아니다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는 생각을 하기 쉬우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이 회사가 몇번 째 지망회사인가''와 같은 질문은 전략적으로 생각해 대답할 필 요가 있다. 물론 아부성발언이나 너무 자신만만한 자세도금물 이다. ▶의견차이, 논쟁보다는 합리적인 토론으로 해결하라 집단토론때 상대방의 의견을 단호히 반박하기 보다는 자신의 의 견을 개진해 듣는 면접관이 자연스럽게 반대의 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대화가 한결 부드러워지고 면접관의 호 감을 사는 것은 물론이다

넷퓨관리… 2016-01-27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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